>1597039316>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5장 :: 1001

비를 맞는 것 또한 여름의 운치 ◆.N6I908VZQ

2024-03-05 20:03:27 - 2024-03-07 00:54:42

0 비를 맞는 것 또한 여름의 운치 ◆.N6I908VZQ (GRuik4Oxx.)

2024-03-05 (FIRE!) 20:03:27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장마 (휴식시즌) 】 3月3日~3月8日
( situplay>1597039214>995 )



【 주요 공지 】
❗ 물건 빌리기 레이스 결과
situplay>1597039194>492

❗ 계주 결과
situplay>1597039214>987

❗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2차 신청 ~3월 8일
situplay>1597039194>538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84/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2:12:08

아싸1빠 ㅋㅋㅋㅋㅋ

2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2:12:20

토의를 빌미로 뿡을 몰아냈다

3 테루주 (8cbo.AW0/w)

2024-03-05 (FIRE!) 22:15:09

와...

4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2:16:13

>>3 억울하면 나보다 더 빠르도록 하십시오 stone

5 무카이 카가리 - 네코바야시 히나 (tpjL9r2Gws)

2024-03-05 (FIRE!) 22:17:16

"그래, 선전善戰을 기대하지."

준비선에 나란히 서자 경기를 앞둔 학생들의 긴장과 고조감이 뚜렷한 형체를 띠며 전해져 온다. 무신의 신위를 더없이 고양시키는 역동적인 정취에 천성 난폭한 심기마저도 이때만큼은 포족을 외친다.

그리하여, 출발.

쇠락하여 힘 잃은 처지라 한들 대전을 눈에 담기만 해도 무심결에 승패를 가름하고 마는 신이다. 곁에 선 것만으로도 예각할 수 있었다. 상대의 보폭과 걸음 옮기는 속도, 발목이 틀어지는 각도와 향하려는 방향, 그리고 네코바야시 본인은 모를 악습관까지 모두. 하니 발 맞추는 일 쯤 못할 리가 없었다. ……오히려 너무 잘 맞추어 문제가 될 정도로 말이다.
시작과 동시 선두로 튀어나간 후, 안정적으로 달리기만 했을 뿐인데도 좀처럼 뒤를 따라오는 학생들 아직까지도 없다.

"…젠장, 이리 수월하면 안 되건만."

역시 불참할걸 그랬나? 묵묵히 달리던 도중 낮은 중얼거림 새었다. 이 종목 정도라면 그럭저럭 공평한 승부를 할 수 있을 줄 알았건만 요즘 인간들을 너무 고평가한 모양이다. 한창 이기고 있는 와중에 초 지는 말이라지만 한탄 나올 수밖에 없었다. 무신의 심정 대강 비유하여 따지자면 어린애 사이에 끼어 바득바득 이겨먹는 듯한 기분이라.
그렇다 한들 무신으로서 일부러 건성으로 임할 수도 없는 노릇, 문득 시선이 곁을 향한다. 이 인간에겐 이 정도 속도가 안정적으로 달리기엔 최선인 듯 보이지만, 무신은 호장虎將이지 범생이 아닌지라. 할 수 있다면 임하는 동안 최선을 다해 몰아쳐야 옳다.

"더 빠르게 가지."

그 말과 함께 묶인 다리 놀리는 속도와 기세 더욱 강맹해졌으리라. 네코바야시에게 있어서는 한계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 듯 위태로울 만치나.

6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2:17:51

카가리야 히나 넘어지지 않게만 부탁하겠느니라

7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22:18:43

3일 연속 쉬니까 좋은데.................. 현생 복귀 후폭풍이 엄청 세네.........🫠🫠🫠

일단 얼른 아야나 답레를 잇기 전에 얼른 토의 정주행하고 와야겠다

8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2:19:29

코이츠 현생에 말그대로 말려져서 돌아온wwwwwww
지금 막 시작했으니 다녀오시오

9 스미레주 (bR7wQb52oU)

2024-03-05 (FIRE!) 22:20:56

나 토의참여하고 싶은데 내일 새벽같이 일어나야해서 지지금가야겠다..... ㅜㅜ..... 다들 쫀밤되구 수위 정해지면 거기에 따를게요 모두 잘자~

10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2:21:23

스미스미쭈 쫀밤 되시 오

11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22:33:20

쓰미주 잘자~ 푹 자고 내일 보자😘

12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2:36:07

카가리 답레 나오는 대로 "주인님 여기 누워보세요" 하는 아야나 곧바로 준비해야징

13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2:37:42

답레가 나오기 전부터 답레의 답레를 생각하고 있는 나
제법 모터가 달려있어요

14 히나주 (FRMjaJgK2A)

2024-03-05 (FIRE!) 22:38:26

스미레주 잘 자고 낼보쟈!!

먀아아아아악
카가리쟝 그렇게 빨리 달리면

15 모노리주 (8o7.XMlmSQ)

2024-03-05 (FIRE!) 22:52:01

스미레주 잘 자고 좋은 꿈 꿔!!!!

16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2:53:40


얘들아
토의도 토의지만 여기서 frog소리하는 것도 잊지 말자
어장 2페이지로 밀려나겠다!!!!!!

17 모노리주 (8o7.XMlmSQ)

2024-03-05 (FIRE!) 22:55:20

모노리주도 내일 일찍부터 할 일이 꽤 있어서 먼저 자러 가볼게!! 내일은 학원 안 가니까 저녁 전 쯤에 들어올 수 있을 거야!! 모두들 잘 자고 내일 보자!!

18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2:55:35

모노리쭈 굿 밤 되시 오

19 히데주 (EOnn/vqcbg)

2024-03-05 (FIRE!) 22:59:20

아, 혹시 수위 관련 토의 못본 참치들 있다면 시간 날때 예비어장 한번 들러줘
이거 어장 참치들 한번쯤은 다 봐야할거 같아
앞으로 러닝 기준 정하는거라

20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00:22

러닝 기준은 중대 문제다.
음 새벽다섯시기상 싫군

21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04:26

아아악 새벽다섯시기상싫어

22 나기주 (vQeqTlqP2k)

2024-03-05 (FIRE!) 23:07:03

>>9 오늘 진짜 역대급으로 바빴는데 오자마자 가버렸네;
잘 자고 좋은 꿈 꾸고 나가기 전에 하나 남기고 가^^ 내일 봐

23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07:35

아니근데나기쭈
님 설마 지금 퇴근?

24 나기주 (vQeqTlqP2k)

2024-03-05 (FIRE!) 23:09:42

>>23 ㄴㄴ 베프 속도 위반으로 5월에 식 올린대서 그거 관련으로 얘기하다 왔음 ㅋㅋㅋㅋ

25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23:10:08

>>14 🙄🙄🙄
히나 미안.......👍


모노리주도 잘자~~~ 나기주도 ㅎㅇ

26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10:42

>>24 친구분의 결혼을 미리 ㅊㅋ드립니다
역대급으로 바빴다니까 바로 일적인 부분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나기주 (vQeqTlqP2k)

2024-03-05 (FIRE!) 23:10:52

맞다 글고 카가리주 저 그냥 답레 싹 갈아 엎었는데
지문에 님 답레 한줄씩만 인용해도 ㄱㅊ?

28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23:17:03

내 몫까지 결혼 축하드린다고 대신 전해주라😏😏😏

>>27 ㅋㅋㅋㅋㅋ얼마나 무시무시한 답레가 돌아올지 두렵네,,,,, 넹 ㄱㅊ습니다

29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18:31

카가리쭈
나는 카가리가 어떤 답레로 돌아올지 궁금 해

30 나기주 (vQeqTlqP2k)

2024-03-05 (FIRE!) 23:18:45

진짜 컬쳐 쇼크였다니까 ㅋㅋㅋㅋ

>>28 감사함다 ㅎㅎ

31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23:25:38

>>29 ㅎㅎ.........................
저 그냥 기력 없어서 오래 걸리는 것뿐입니다.................... 오늘 안에 답레 못 써올 것 같아서 그저 죄송할 따름...........🙄🙄

>>30 기대해도 됨?

32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27:14

>>31 진짜 님에게 제 기력을 나눠드리고 싶군요
제가 지금까지 봐온 앤오들중 님이 제일 기력이 없음

33 나기주 (vQeqTlqP2k)

2024-03-05 (FIRE!) 23:27:21

>>31 님이 보기에 평소의 저는 어땠나요? 언제나 님의 기대를 충족시켰나요?

34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23:29:04

>>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기력도 기력인데 집중력이 그닥 좋지 않은 것도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
맨날 한 문장 쓰고 딴짓했다가 한 문장 쓰고 멍때렸다가 한 문장 쓰고 폰게임 켰다가....🤦‍♀️ 나 좀 산만하거든

>>33 "Always"😎

35 히데주 (EOnn/vqcbg)

2024-03-05 (FIRE!) 23:29:33

@류지주
situplay>1597039284>955 에 답레 남겨놨어 류지주!!
1세대 → 2세대로 이어지는 감격 상봉, 느낌으로 차차 막레로 달려볼래??

36 나기주 (vQeqTlqP2k)

2024-03-05 (FIRE!) 23:30:20

>>34 그렇담 전과 비슷하게 가져오겠습니다 ㅋ
하 근데 한 문장 쓰고 딴짓하시는 점 진짜 공감가네 ㅋㅋㅋㅋ한 문장 쓰고 노래 듣고, 한 문장 쓰고 숏츠 보고... 이해하시죠?

37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30:39

>>34 카가리쭈도 실물 키보드 ㄱㅊ은거 하나 사서 도그닥도그닥 거리기 할래?
이거 메모장 켜두고 같이하면 스톱워치 없어도 은근 집중력 생겨서 좋아 자동스피드런이 됩니다

38 유우키 - 스미레 (NEHIDgsAGs)

2024-03-05 (FIRE!) 23:31:47

실제로 기대에 부응할지는 자신도 알 수 없었다. 아야나나 주변 사람들의 입에는 충분히 맞는 음식을 만들었으나 인어의 입맛은 그다지 알 수 없었다. 단 것이 싫고, 탄 것이나 뜨거운 것이 싫다고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모든 맛을 다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 않겠는가. 경우에 따라서는 아야나에게 조금 의견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겠다고 유우키는 생각했다.

"후훗. 그래도 너무 높게는 말고요."

뒷걸음질보다는 그냥 장난스럽게 한마디. 그렇게 가볍게 툭 던지며, 유우키는 쭈욱 기지개를 켰다. 보건실 침대 옆에 앉아서 아야나를 돌본 탓에 몸이 뻣뻣했다. 물론 고작 이런 행위 하나로 풀릴 정도로 몸이 굳은 것은 아니었지만.

이어지는 그녀의 물음. 그 물음에 그는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살짝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는 가만히 고개를 돌려 창밖에서 내리는 지금은 저주스러운 빗줄기를 조용히 바라봤다. 주룩주룩. 정말 기가 막힐 정도로 계속 내리네. 그런 혼잣말을 조용히 속삭이며 그는 그 상태에서 그녀의 물음에 대답했다.

"많이 힘들어하죠. ...차라리 학교에 안 나오고 본가에서 요양이나 했으면 좋겠는데, 아야나님의 고집을 꺾을 수 없네요."

조금 쉰다고 해서 그렇게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을텐데. 물론 개근상은 받지 못하겠지만 그깟 개근상이 무슨 대수겠는가. 당장 몸이 힘든 것을 참으면서까지 가치있는 것은 아니었다. 사실 이것도 그의 추측이었다. 개근상 따위에 아야나가 욕심이 없을 수도 있었으니까.

눈동자를 힐끗 옆으로 돌리니 그녀의 표정이 눈에 들어왔다. 절대로 기분이 좋아서 나온 느낌은 아니었다. 굳이 말하면 무슨 소릴 하냐는 식의 느낌이 아니었을까. 그렇게 추정하며 그는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대꾸했다.

"인간이니까요."

실상은 아닐지도 모르나 그녀는 상냥한 이였다. 그렇지 않고서야 굳이 이렇게 찾아올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친해서? 자상하지 않으면 친한다고 한들 굳이 보러 가진 않는다. 물론 천사는 아닐지도 모르나, 다른 이를 신경 쓸 정도의 자상함은 있지 않겠는가. 그렇게 추측하고 판단하며 유우키는 스미레에게 꾸벅 인사했다.

"그럼 저는 교실로 돌아가볼게요. 또 볼 수 있으면 봐요. 우미 선배."

/뭔가 상황적으로 슬슬 끝일 것 같아서...막레 비슷하게 써오긴 했다! 좀 더 잇고 싶으면 이어도 괜찮아! 여기서 끝내도 괜찮고!

39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23:32:52


>>36 앗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이해하죠;;; 그런 의미에서 지금 듣는 노래 올림

>>37 ㄴㄴ 이건 집중력의 문제이기 때문에 키보드가 좋아도 내가 딴짓을 하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내 손발을 묶고 키보드 앞에 강제로 앉혀놔도 나는 멍을 때릴 것이기 때문에(??)

40 나기주 (vQeqTlqP2k)

2024-03-05 (FIRE!) 23:37:53

>>39
이런 노래들 어디서 찾아 들으시는 거임? 근데 여캐 쓰미 좀 닮은듯?

41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40:30

비 오는날에도 굳이굳이 학교에 오려 하는 이유?
설명하려면 일상이 필요한데 오늘 일상이 없군
장마 끝나기 전에 한번 새로 일상 구해봐야 하긴 해

42 유우키주 (NEHIDgsAGs)

2024-03-05 (FIRE!) 23:42:58

정말로 개근상 노리는거야?

43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43:31

>>42 개근상 전혀 노리는게 아니라면 믿겠습니까??

44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23:45:25

>>40 제 본진이 보카로 커버곡이라서;;; 커버 장인분들 구독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알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기주 쓰미 사랑 진짜 인정해줘야함
솔직히 쓰미가 승복 입고 있는 거 보고 싶다 ㅇㅈ?

>>42 헉
딸기요괴 뽀뽀요괴를 이은 개근요괴 아야나

45 유우키주 (NEHIDgsAGs)

2024-03-05 (FIRE!) 23:46:03

>>43 응. 믿어
정말로 그거라면 유우키로서는 강제로 쉬게 할거니까 ㅋㅋㅋㅋ

46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47:44

>>45 코이츠 wwwwwwwwwwwwwwwwwwww
일상 장마 기간때 다른 사람들이랑 몇번 돌리고 나서 여유 된다면? 자만추 일상 합시다
굳이굳이 등교하려는 비하인드 정도는 풀어줘야지

47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50:02

근데 테루와의 일상 보고 알수 있는 부분도 있었을텐데
얘 집에 있는거 은근 싫어해
연못에 있는 느낌 나서

48 유우키주 (NEHIDgsAGs)

2024-03-05 (FIRE!) 23:55:30

>>46 그건 상황을 보고! 시간이 되면 돌릴 수도 있겠네!

49 히나주 (FRMjaJgK2A)

2024-03-05 (FIRE!) 23:56:19

카가리주, 오늘은 조금만 떠들다가 자고 싶어서...
답레는 내일 퇴근하고 가져올게!

50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56:53

Dog소리 시간이다 얘들아
비하인드 궁금한거 있으면 뭐든 물어봐라

51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57:07

즐거운 frog소리 를 해 요

52 히데주 (/yOcV8J/2s)

2024-03-05 (FIRE!) 23:57:41

>>50
아야나쌤 첫사랑 얘기 풀어주세요!!!!!!!! 🤭

53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58:58

>>52 이보세요
첫사랑이랑 지금 사귀고 있잖아요

54 테루주 (8cbo.AW0/w)

2024-03-05 (FIRE!) 23:59:05

내일 4교시 수업인데 새벽반 임시복귀 vs 얌전히 자기

55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23:59:47

>>54 님 나랑 5시기상할 자신있음?

56 히나주 (FRMjaJgK2A)

2024-03-05 (FIRE!) 23:59:55

새벽반 임시복귀 ㄱ 나도 임시 새벽반임

57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00:00: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사람은 자라구!

58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00:44

4교시면 1시수업인데 엄살부리지마라 4시에 자도 8시간은 잘수있다고?

59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0:01:04

히나쭈
4교시는 12시수업이야

60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01:21

낡아서 ㅈㅅ

61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0:01:33

저, 새벽반이 됩니다!

62 히데주 (pLf1D0E2gU)

2024-03-06 (水) 00:01:35

>>53
우우우~~~~ 노잼~~~~ 🥺

63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0:01:51

>>61 새벽반된기념으로 일상구하시죠

64 히데주 (pLf1D0E2gU)

2024-03-06 (水) 00:01:53

>>61
나가!!! 🔨🔨🔨
테루주 낼 공강임??

65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0:02:20

>>49 천천히 가져와도 되니까 편히 써줘~

>>50 아야나 엄마 썰 주세요

66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02:42

ㅋㅋㅋㅋㅋㅋ 테루주 8시간 잘수잇단말에 바로 새벽반 선언

67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0:03:01

>>62 첫사랑이 될뻔한 인물은 독백에도 나온 아이코?쨩 이 있습니다
와 어떻게 타마토 한 번도 안 언급되냐? ㄹㅈㄷ다

68 히데주 (pLf1D0E2gU)

2024-03-06 (水) 00:03:12

나 방금 봤다 🥺 4교시 수업... 좋아 떼루주 새벽반을 윤허하노라

69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0:03:55

>>63 사실 개쫄보식 새벽반이라 일상까진못함ㅅㄱ

70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0:05:33

>>67 타마토 이쯤되면 진짜로 불쌍해.............
근데 타마토는 아야나 좋아하는지? 미련섭남재질이라서 진짜 궁금함

71 히데주 (pLf1D0E2gU)

2024-03-06 (水) 00:05:45

>>67
타마토군 항상 볼수록 도로로 포지션 같단 말이지 🤔 아가씨를 지키는 호위닌자 느낌..

72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09:48

도로로 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거같다

73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0:10:04

>>65 녹발녹안포니테일
매우 젊고 동안인 외모

후루카에루는 캇파들과의 전쟁으로 부인을 여러번 잃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74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00:10:43

그렇다면 토마토라고 불러서 일부러 히잉 하게 만들수밖에 없겠구나!

75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0:11:20

부인"들"을
아야나 언니오빠들 모두 각자 엄마 다를 수 있음.

76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00:11:25

아야나가 미인인 것은 다 엄마를 닮아서 그런거구나!

77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11:58

엄마 개이쁘다고 하면 안되겟지🤭🤭🤭🤭

78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0:12:05

>>75 와우

79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0:13:34

https://picrew.me/share?cd=1DxSFy9XIc
픽크루 링크를 안올렸군

>>74 진짜타마토놀리기에도가트셨군요

>>70 가문 차원에서 정한 거라고 해도? 어느 정도 애정은 가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건 맞을 걸
하지만 모두가 아시다시피 아야나의 취향은????

>>71>>72 사무라이 포지션이라 어느정도 맞긴 함

80 센주 (u1HOdM57Sk)

2024-03-06 (水) 00:13:52

집이다-
그리고 오니까 아야나 마망이 나왔당

81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0:14:17

센주의 귀가를 ㅊㅋ합니다

82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00:14:57

안녕안녕! 센주!

83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0:15:31

안뇽

84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0:15:48

>>76>>77 이보세요
청보라색 녹색에서 어떻게 파란색이 나왔는지는 생각 안하는 거야????

85 센주 (u1HOdM57Sk)

2024-03-06 (水) 00:15:49

그러니 새벽 기운을 빌려

뭔가 합니다(?)

86 센주 (u1HOdM57Sk)

2024-03-06 (水) 00:16:26

>>84 (어떤 애니 캐릭터 가족봄)
(머리색과 눈색이 다 다르게 나오는 개판 봄)

흔한 일이지

87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16:32

>>84
미대생만 알아들을수잇는물음이엇다

>>85
해조

88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00:17:05

>>84 아니. 이럴수가.
유전까지도 따지고 봐야하는 설정이었던거야?!

89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0:18:16

>>86>>87>>88 돌겠네
카와자토 쪽 눈이 원래 파랑~보라 계열이긴 합니다
유전적으로 따지면 아빠 쪽이야

90 나기주 (mOCF.nv9vg)

2024-03-06 (水) 00:18:35

히데주 뒷상황 안 떠오르는데 걍 가쓰한테 히데 담당하라 했다하고 이전 레스 막레로 해도 ㄱㅊ?

91 히데주 (pLf1D0E2gU)

2024-03-06 (水) 00:20:29

>>90
ㅇㅋㅇㅋㅇ 이러쿵 저러쿵해서 그렇게 갔다구 하자 고생 많았어 나기상~~~ 🤭

92 센이 유머책을 읽을 뿐 (u1HOdM57Sk)

2024-03-06 (水) 00:20:30

* 아재 개그 주의

"치킨을 누가 타고 간지 모른다는 것을 영어로 하면?"

그렇게 혼잣말하듯 "깔깔 부장님도 웃기는 유머집"이라 적힌 책의 질문을 하나 읽는다

"후라이드 치킨"

...왜지?하고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다 해설 부분을 보니 "Who Ride Chiken"이 적힌 것을 보고
이건 내가 봐도 좀하는 시선으로 유머 책을 쳐다본다.
..아냐 재밌는 부분도 있껬지하고 그 다음 페이지를 보자 나온 것은

"세상에서 제일 착한 사자는 자원봉사자..."
"오리를 생으로 먹으면 회오리.."

경악할 수준의 개그들을 보며 그 존재는 조용히 책을 덮고

갈기갈기 찢어 세상에서 그 유머 책을 지워버렸다.

*위키 미업로드

93 센주 (u1HOdM57Sk)

2024-03-06 (水) 00:21:03

하하 방통위에 안 걸리는 주의문 받아라(?)

94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21:25

아 센 때리고싶나

95 히데주 (pLf1D0E2gU)

2024-03-06 (水) 00:21:37

>>92
하.... 나 이런거에 피식피식하는거 보니까 진짜 아재 다 됐나보나 😭
특히 Who ride chicken 개터지는데 ㅋㅋㅋㅋㄱㅋㅋㅋ

96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21:46

때리면 뼈다구 딱딱 소리 나겟지!!!!!!

97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0:22:14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샌주의 개그 잘봤읍니다.

98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23:44

말이 화가 나면??



마리화나

99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00:23:47

후라이드 치킨은 나도 모르게 멍때려버렸어.
센아... 다른 거 보자..

100 센주 (u1HOdM57Sk)

2024-03-06 (水) 00:24:28

후라이드 치킨은 자작 아재 개그입니다 감사합니다(꾸벅)

101 센주 (u1HOdM57Sk)

2024-03-06 (水) 00:25:18

>>96 센주가 아니라 센을 때림->센 NG 터치->안녕하세요 이건 적대 플래그에오->페이탈리티

102 센주 (u1HOdM57Sk)

2024-03-06 (水) 00:25:59

>>95 어서와라 "아재"의 세계에...

103 히데주 (pLf1D0E2gU)

2024-03-06 (水) 00:26:00

>>98
이건 용서할수가 없다

104 나기주 (mOCF.nv9vg)

2024-03-06 (水) 00:26:37

>>91
ㄳㄳ 수고 많았으 담엔 좀 더 각잡고 ㄱㄱ
이제 결 좀 잡혀서 서로 전보다 수월할듯?
그때 말한 여행 썰은 정사로 ㄱ?

105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26:53

>>103
솔찌 웃었잖아

106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0:27:08

카가리쭈 나 이거 아야나로 트레해줘
아 이짤 핵웃기네

107 히데주 (pLf1D0E2gU)

2024-03-06 (水) 00:27:15

>>102
센세... 요즘 이슬이가 달아요... 🥺

108 히데주 (pLf1D0E2gU)

2024-03-06 (水) 00:28:27

>>104
나기상도 첫 틀 같이 잡아주느라 고생 많았우 🥺 좋아!! 하나마츠리 직후로 잡아도 될까??

>>105
😑

109 나기주 (mOCF.nv9vg)

2024-03-06 (水) 00:28:57

>>108 ㅇㅇ 굿

110 센주 (u1HOdM57Sk)

2024-03-06 (水) 00:32:39

>>107 이슬이 달다면

현실이 고달픈 것이니 월급이 더 센데를 갈 준비를 하십시오.
힘든 것을 잊게해주는 것은 더 많은 돈..!

111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33:30

유우키주 유우키주 커미션이 도착햇어

112 히데주 (pLf1D0E2gU)

2024-03-06 (水) 00:34:19

>>110
홈 프로텍터는 어디로 가야하남유 🥺

>>111
속히 공개하시오 😋😋😋😋

113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34:47

유우키주 오면!!

114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00:36:04

>>111 어? 3일뒤에 온다고 하지 않았어? 벌써 온거야?

115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36:42

빨리왔엉 ㄱㄷㄱㄷ

116 센주 (u1HOdM57Sk)

2024-03-06 (水) 00:37:11

>>112 아아 "어서와라 쿠팡 물류센터에"(?)

117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37:18

https://ibb.co/h8v6sTP
15분

118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0:37:27

>>115 지금 나 새로고침 불탄다ㄷㄷㄷㄷ

119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0:38:39

우왕

120 센주 (u1HOdM57Sk)

2024-03-06 (水) 00:38:58

왕우

121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00:39:39

>>117 확인했어. 생각보다 귀여운 이미지가 나왔구나! 이미지 되게 포근해!! 히나 뒤에서 백허그로 안고 있는거 봐...ㅋㅋㅋㅋㅋ 살짝 토라진 것 같은데 핸드폰 말고 자신에게 관심 가져달라고 저러는거야?
띵띵 띠링 띵띵은... 카와자토 쪽도 신경쓰는 것을 묘사한건가? 어쨌건 저 토라진 느낌으로 백허그 안고 있는 히나가 굉장히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웃음 터졌어.. 진짜 귀엽네.

122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0:40:03

>>117 아 포카포카해 최고!!!!!!!!!!!!!

123 센주 (u1HOdM57Sk)

2024-03-06 (水) 00:40:18

이것이 카가리주의 키보드입니다(?

124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0:42:51

아이폰 기종으로 핸드폰 묘사 부탁한 히나주
매우 칭찬해요

125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43:07

>>121
왜 다 알아버리냐고...

ㅋㅋㅋㅋ다들이쁘게 봐줘서 고마워

126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0:43:10

그것도 아이폰 화이트 기종
핸드폰은 중대문제다.

127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43:32

>>126
특별히 요청한것이야 아야나가 선물해준거

128 센주 (u1HOdM57Sk)

2024-03-06 (水) 00:44:35

이름하야 아이폰 아야나 화이트(?

129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0:46:11

>>73 하...... 아야나야 어머님을 내게 주렴(?)

>>79 좋아하는 거 맞대... 웅성웅성........진짜 비운의 섭남 됐잖아 어케~!!!! 하 근데 오히려 그래서 좋다...😇 야마어쩌고가 타마도 패긴 했지만 난 타마토도 애정해... 카와자토 가문 관련 캐릭터들도 전부ദി ᷇ᵕ ᷆ )ദി ᷇ᵕ ᷆ )

>>106 제 실력이 허락한다면 언젠가는 해 보겠습니다...👍🏻
아니 근데 아야나쭈 아야나 때찌에 진심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46:24

그리고 선물받은거
https://ibb.co/LNFXCmt

131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0:47:15

어머머

132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47:40

헉 신입님 오시려고한다

133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00:48:18

>>125 해석이 다 맞았다고? 내가 더 놀랐네! 핸드폰 띠링띠링은 그거인가? 싶었는데 진짜로 맞았네. ㅋㅋㅋㅋㅋ

>>130 이건 낙서쪽이로구나! 이건 이거대로 귀엽다! 진짜 히나는 저 특유의 무표정한 모습이 되게 귀여워!

134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0:49:04

기쁘다 신입오시네

135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0:49:38

신입 좋아!!!!
아참 캡틴

situplay>1597031088>347 여기 캐릭터 명단에 하차한 친구가 끼어 있어(속닥)

136 나기주 (mOCF.nv9vg)

2024-03-06 (水) 00:50:29

히데주 일진 관련으로 토의할 거 있음 얘기 ㄱㄱ
머 결론 어케 날진 몰겠는데 난 사에코 원교 제외하면 걍 이대로 가도 된다고 봄

137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0:51:19

>>129 얘 아야나 올챙이 탈출하자마자 바로 정혼으로 묶인 거이긴 한데.......이녀석 스미스미선배님과 동갑인데 올챙이 시절부터 아야나를 눈길에 두고있었단 거 생각하면 쥐어터져도된다
아야나 머리꿍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심??? 진짜 두고두고 본다니까

138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0:52:14

>>130 히나 이 머리스타일 독특하고 잘 어울려서 타마토랑 히나가 간 미용실 원장님한테 큰절 올리는 중

139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52:43

>>133
ㅋㅋㅋㅋㅋ 눈치대마왕!!

140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0:53:07

>>135 으악 마이 미스테이크

141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0:53:58

>>138
나두 여태 본적없는데 의외로 이쁘더라구??
타마토마토 한대 더때려줘 아주머님ㅠ(농 담)

142 센주 (u1HOdM57Sk)

2024-03-06 (水) 00:55:55

으악 이전 막내 탈출당한다(?

143 히데주 (pLf1D0E2gU)

2024-03-06 (水) 00:56:28

>>136
사에코쪽 기존 나온 이야기에서 조금 궤도 틀어서
순수한 문학소녀에서 광적인 집착녀가 됐다는 설정으로 바꾸는거 어떰?
상세한 설명 제외하고 구로키가 어찌저찌 물들여서 애가 반쯤 돌아버린걸로

한번 건드린 여자는 쳐다도 안보는 구로키 성격에 사에코의 집착은 심해지고,
어떻게든 한번이라도 자기쪽을 바라보게 만들기 위해 여왕벌 행세 하는거.
수많은 남자들이 꼬일 정도로 매력 있는 여자라면 언젠가 자길 바라봐주겠지. 이런 느낌으로.

나머지는 나중에 얘기하자ㅎㅎ 피곤하다 오늘..
나기상도 일 챙기랴 운동하랴 바쁠텐데 여러모로 신경써줘서 고마워

144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0:56:52

>>137 어
올챙이 시절부터....
야이노무자슥아!!!!!!!!!!!

야마머시기도 1200살 먹고 105살이랑 키스하긴 하지만 진짜 아기 시절을 본 사이는 아니라고!!!!

145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0:59:04

>>144 ww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 타마토줘패기에 드디어 개연성이 생긴wwwwwwwwwwwwwwwwwwwwwwwwwww일상 후반부에 "아가씨, 갈아입으실 옷을 가져왔습니다. " 하고 타마토 등장했을 때 또 후려갈겨도 할말이 없는wwwwwwwwwwwwwwwwwwwwwwwww

146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1:00:33

>>141 접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버님? 아주머님? 아무튼 친인척 호칭 붙이는 거 좋으니까 안심하라구🤭

>>142 케케케 센주도 이제 어엿한 고인물이니까 신입이 오면 용돈을 주라고wwwww

147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1:01:52

생각이 많아지는군



그러니까 얘들아 불꽃놀이 신청 잊지 말고 😏

148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02:25

캡틴 유우히나 그림 봣어?

149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04:05

>>146
아야나랑도 카가리랑도 더 친해지면 꼭 아주머님이라고 부를 거야
원래는 신랑의 손 윗누이의 남변이 아주버님이지만
남편이 아니라 아내니까 아주머님이야 ㅇㅅㅇ

150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1:04:13

당연하지
이번이야말로 놓치지 않았으니까

역시 가장 청춘다운 커플이지 않나 싶고 😏
유우군 참고 이미지가 한쪽 이마를 깐 스타일이었나 보군 그거 놓친 것 같은데 😫

151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05:38

>>150
아냐아냐 완전 깐 건 아니었는데 작가님이 까버렸다(?)

152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1:06:14

아 1200살 하니까 생각났는데
얘 1200살이라는 것도 확실하게 신이 된 이후 기준이라서 신 되던 도중의 어정쩡한 시절 나이까지 합하면 생물학적으로는 1300세 정도 된다(tmi

>>145 wwwwwwwwwwwwww
아 그리고 그거 말고도 >열받는 와중 마침 타마토가 있어서 얘 때린 김에 앞으로도 심심하면 때리자. 마침 고얀 녀석(아야나) 주변에 자주 나타나기도 하네<라고 생각중임.... 미안 타마토.....🤦🏻‍♀️

153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1:06:34

흐트러진 무방비한 모습 같아서
「오히려 좋아」

154 나기주 (mOCF.nv9vg)

2024-03-06 (水) 01:06:41

>>143
굿굿
사에코 - 구로키 서사 관련으로 개연성 충당하는 느낌이라 마음에 듭니다
사에코 여왕벌 짓에도 사연 생기고 좋네
맞아 나도 오늘 너무 정신없다
그리고 히데주도 남의 모브에 이입하며 돌리느라 여러모로 고생 많았는데
생각해보니 그냥 마무리하자~ 띡 한 줄 던져두고 끝내는 건 미안해서
내일 짧게라도 내가 마무리 지을게
가쓰한테 시달리다가 >> 축제 >> 여행
추후 시간선은 일케 맞지?
대단원 속 과정은 썰로 살 붙여보자
언제나 땡큐

155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06:52

유우키주도!! 썰풀이해줘!!! 부럽단말이야!!!!!

156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1:10:37

>>149 기존의 호칭이 열린 사회를 따라가지 못해서 이런 호칭 부분에서는 명확하게 부를 말 없는 게 살짝 아쉽지...🤭 이미 할머니인데 아주머님 칭호까지 동시에 따다니 이거 재밌다(?)

>>147 캡틴 캡틴 이거 물어봐도 돼? 지금 불꽃놀이 접수는 잘 되어 가는 중이야?

157 센주 (u1HOdM57Sk)

2024-03-06 (水) 01:11:29

1300살 카가리

하지만 아직 대한민국의 역사보다는 나이가 적다(?

158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1:12:07

>>152 핵웃기네 실제 나이 1300살이면우리 쭈인님 1300살 남짓인데 105쨜짜리 꼬마애를 와앙하신거야?나기가 도제가 이런 취향이었냐 할만하다 진짜Wwwwwwwwwwwwwwwwwwwwwwwwwww
졸지에 샌드백이 되어버린 타마토에게 묵념을.... 아니 근데? 얘 속내 카가리에게 들키면 더 맞아도 될거라고 생각 해요?????? 타마토랑 아야나 사이 알게 되었다면 더더욱???????? 아니 이부분은 우리쭈인님 지금은 자기것이니 상관없다 모드일려나 모르겠다 🥰

159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12:34

>>156
알면서 모른체하고 옆반 학생이니까 일부러 '캇쨩' 하고 부르면 반응 너무 궁금하다

160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1:12:35

>>156 아직 의사 표명이 없는 사람이 다섯이야
나는 찌르기 안 할 거니까 제외고

161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01:14:20

잠깐 정리할 거 정리하고 오니까 레스가 또 한가득이로구나! 그 와중에 썰풀이를 요청하는 레스도 보이고!

그렇다면 보자. 유우키가 왜 히나에게 굳이 가볍게 만나서 서로 알아가지 않겠냐고 했는지에 대해서 풀어보면 되려나?

162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1:14:27

2.5 조선왕조ㄷㄷ

163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1:14:44

>>161 이건 나도 궁금하네 🤭

164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15:29

>>161
헉 나 잠깼어 풀어줘

165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1:15:35

>>162 진짜 4교시를 포기하신 것인가?

166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1:16:03

>>165 충분히 꿀잠자고 일어날 수 있는 시간

167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1:16:28

>>166 코이츠 잠과의맞짱을 선포한wwwwwwwww

168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17:11

테루쭈 11시까지만 일어나도 된다면 아직 10시간이나 남았어 밤은

169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1:18:42

우리는 말이야
기숙사에 셔틀버스가 있었어
본관이랑 그정도로 거리차이가 났다고

170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01:23:43

역시 이 주제에 흥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캡틴도 히나주도 말이야!
근데 사실 엄청 큰 이유가 있고 그런 것은 아니야.

스레 초기부터 계속 풀었던 것이긴 한데 유우키는 입장이 입장이고 그래서 지금까지 고백을 받은 적도 없고 딱히 그에 가까운 뭔가를 받아본 적이 없어. 물론 친구로서는 굉장히 친하게 지내는 이들이 생각보다는 많아. 대충 반말까면서 노는 이들도 많다는 뭐 그런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네
아무튼 그렇게 친구가 많긴 한데 한 집안을 모시는 집사 가까운 포지션이라는 것 때문에 아무래도 연애라던가 그런 것에는 조금 연이 없었거든. 누군가와 사귄다고 해도 요즘 시대에 저건 좀 부담스럽지 않나 하는 말을 들은 것도 있어. 딱히 그런 말 들었다고 유우키가 불만가진 건 아니고 그럴 수 있지..하고 생각하면서 살아왔거든.

근데 전에 자신을 잡아뒀던 풍기위원 1학년 애가 갑자기 자신을 부르더니 연애해보지 않겠냐고 하는 사태가 여기서 벌어진거야.
유우키는 솔직히 그때 내가 잘못 들었나? 뭐지? 이런 생각을 가장 먼저하긴 했는데 그와 동시에 이런 들어보는 것이 또 처음이라서 묘하게 낯선 것도 느꼈거든
하지만 자신도 자신의 처지를 잘 아니까 유우키가 그때 자신은 이러이러하다. 연애를 한다고 해도 너 하나만 무조건적으로 올인할 수는 없는 입장이다. 그렇게 말을 하면 당연히 떨어질거라고 생각하고 (사실 이건 오너도 그랬음)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 했는데 오히려 상관없다는 식으로 나오고 자기에 대한 이야기도 하면서 역으로 괜찮냐고 말한 것에서 꽤 놀라고 상당히 호기심이 생겼어.

이 애와 사귀고 연애를 하면 과연 어떻게 될까. 그런 생각으로 말이야. 그와 동시에 뭔가 얘는 놓치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도 하고. 그러니까 한순간에 끌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
그래서 어차피 지금 이 나이에 진지하게 연애하는 이가 얼마나 되겠어. 이 애와는 좀 가볍게라도 만나보고 싶다. 라는 생각과 함께 이 애는 대체 어떤 아이일까. 조금 더 알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솔직히 점점 마음이 커져가는 중이야. 전에 품에 안고 입가 근처에 뽀뽀한 것도 솔직히 굉장히 욕심 많이 나서 나온 행동이기도 하고... 그때 입술도 뺏을까 유우키는 갈등 많이 했는데 여기보다는 나중에 더 예쁜 곳에서 가져가고 싶다고 생각해서 꾹 참았지. 이후는 이제 흐름에 따라서 다르겠네! 위키에서 쉽게 안 준다는 말 다 봤다! ㅋㅋㅋㅋ

171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29:30

먀아아아악... 이렇게 길게 써주면... 난 썰풀이에는 자신없단말이야
>>170 일단 세 번 읽었어! 막 주접 떨까봐서 입 틀어막은 것도 있지만
일단 잘 읽었구 넘 기쁘고 설렌다ㅠㅠㅠ

172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31:18

아마도 내가 썰을 길게 풀어버리면 이미 유우키주가 자야 할 시간일 테니까
히나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각 잡고 풀어보도록 할게...

173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1:31:32

즉 유우키 나름의 일탈이려나

174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01:31:37

>>157 새삼스럽게 단군 할아버지랑 부처님 엄청 연상이시라는 게 와닿습니다... 그에 비하면 예수쿤이나 1300살 무신은 애기네

>>158 솔직히 얘도 양심 무사하신지 묻고 싶지만요
네.... 공설로 양심이 없으시네요..........ㅋㅋㅋㅋㅋㅋ나기가 그럴만도 함22

정답! 자기 거 되기 전까지의 행보는 신경 안 쓰지만 타마토가 아야나한테 아직 마음 품고 있다는 거 알면 으르렁거림...🤭🤭🤭

>>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캇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혀 샘각지도 못한 호칭이라서 깜짝놀랐어(긍정적)
당연히 자기 부르는 건지 모르고 있다가 그거 자기라는 거 알게 되면 황당해하지 않을까? 너무 귀여운 어감이라서 매번 떨떠름해 하면서도 뭐라고는 안 할 것 같다
당연함 얘는 자기 고조고조고조고조고조손주가 자길 이름으로 불러도 신경 안씀...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왜 또 이 시간이지...? 이제 진짜 안 자면 큰일난다
모두 굿밤

175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01:35:16

>>171 그냥 쓰다보니까 길어진 거라서...ㅋㅋㅋㅋㅋ 그냥 히나주도 편한대로 써도 된다고 생각해!

>>172 오. 슬슬 내가 자러 가는 시간대를 파악했구나!

>>173 일탈이려나? 나는 처음이기에 생기는 호기심+알고 싶음+관심. 정도로 인식하고 있어. 물론 일탈이 조금은 있을 수도 있겠네! 카와자토 일가만 쭉 생각하다가 다른 이를 생각하게 된거니 말이야.

>>174 잘 자! 카가리주!

176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35:57

캇짱 예쁜 꿈 꿔😄😄

샘각지도 이거 보면 카가리주도 나랏글 키보드라는 합리적 의심을🤭🤭

177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36:55

>>175
내일 복수할거야
얼른 자라구 유우키주도

백허그짤 저장햇지? 보면서 자!

178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01:39:58

>>177 물론 저장했지! 아주 잘 간직할거야!

그럼 난 들어갈게! 다들 잘 자!

179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41:32

유우키주도 잘 자고!
나도 들어가 볼게! 내일 봐 다들😄😄

180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01:43:30

어... 히데주야 히데주야

181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2:19:27

내가 이런 사태가 제일 무서웠어

182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02:30:51

온가지 생각이 다 나는군
지금으로서는 나도 불건강한 소리만 늘어놓을 것 같아서 이만 푹 자고 일어나겠다
히데주는 보고 있다면 내일 제발 이야기 나눠보자

183 나기주 (iHTKqmIpMg)

2024-03-06 (水) 03:29:14

하..자다 깨서 잠깐 들어왔는데 히데주 갔구나. 일진 관련 서사로 꼬드긴 것도 나였고, 학폭 관련 소재 다뤘던 만큼 내가 더 신경 써서 케어해줬어야 했는데. 이렇게 돼서 미안하다. 내 부족함 탓이니까 자책하진 말고... 기회 된다면 캡틴이랑 얘기 나눠보길 바랄게 진짜로.
이 곳 게시판이 처음이라 전부 생소했던 와중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친근히 말 걸어줘서 고마웠고, 팸 관련 썰 풀이나 근래 새벽반 동안 나눴던 잡담 전부 재밌었어. 다시 볼일 없더라도 언제라 행복해라. 계획한 일 전부 잘 풀릴 테니 너무 걱정도 말고.

184 나기주 (iHTKqmIpMg)

2024-03-06 (水) 03:34:40

그리고 토의 내용도 다시 보고 왔는데 히나주님아
방통위 기준표라 생각하고 수위 넘은 게 잘못이라면 잘못인데
캡틴이 언질 준 뒤로 키스를 했음? 뭘 했음?
그 이후 성행위 관련으로 선 지켰다고 생각하거든요?
비교 군인 양 자꾸 혀혀 거리시며 저희 컵 간접적으로 언급하시는데. 작작하세요 진짜 짜증나니까

185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4:54:32

나는 아직도!!!!! 잠에 들지 못했다!!!!

186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6:58:24

>>185 님 진짜로 4교시 어쩌려고그럼?

187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6:59:04

아무튼 겟레디위드미 시작 인데
이게진짜뭔상황이냐?
아침반 지금 제법 멘붕에 휩싸여있어요

188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6:59:51

멘붕에 휩싸인 게 아니라 그냥 멘붕 이에요
누가 오는대로 불타는 피자 짤 가지고와봐

189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7:00:47

>>186 안자고가려고

190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01:53

>>189 왜 님 지금까지 안잠?
님 나랑같이 겟레디위드미하자

191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02:44

내가 테루주를 위해서 잠안잘컨텐츠 만들어준다
이것이 진정한 살신성인 정신이다.

192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7:04:00

>>190 우왕

193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05:18

>>192 이보세요
이 시간까지 뭐하느라 밤새버렸는지나 설명해보세요

194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7:06:36

>>193 침대에 누움
잠이 안옴
유튜브나 봐야지
그래도 잠이 안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함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위안을 얻음
어 아침이네

라는 수순

195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07:30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함<<
님은 이시점에서 잠을 잤어야 했다 ㅇㅈ?

196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7:09:48

>>195



인정합니다

197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11:32

신입쨩이나 빨리 본어장 데리고 와줘 테루주야

198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7:12:10

오쓰

199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14:32

개강에 휩싸여버린 우라라주 보고 있는가?
인간여캐가 또다시 들어왔다...

200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14:58

심지어 3학년이네
귀한 3학년 인간캐다.

201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16:24

아 베이스 깔아야 하는데 귀찮네
하지만 해야하죠?
오늘 아침은 맥모닝이 아니라 섭웨다

202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16:42

테루주 오늘 아침 뭐 먹을거야
기숙사 식당?

203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7:18:23

>>202 긱사 편의점에서 그때 꼴리는거 집으려구

204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18:45

라떼 학교는 기숙사 식당이 2층 건물이엇는데
2층 건물에서는 항상 들고다니기쉬운 아침을 줬어

205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19:06

>>203 이보세요 학식 신청 안했습니까?

206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7:20:09

>>205 넹(사유 : 못일어남)

207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21:15

>>206 코롸 학식신청하면 다른 식당도 싸게먹을수 있단 말이다!!!!!!!!!!!!!!

208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7:22:23

>>207 어




할걸!

209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24:15

>>208 코이츠.........
긱사신청하면 학식은 웬만해선 꼭 신청해놔야 꿀이거늘.............
어쩔수없다 이시간에 기상해 버린 이상?
일찍 아침 먹자

210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7:24:45

>>209 오랜만에 일찍 먹는 아침쓰~

211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26:17

편의점 메뉴 생중계나 해주셈
사유 : 내가 심심함

212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27:30

편의점이 뭐냐에 따라 메뉴 차이 있는데
어디건간에 우동 메뉴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213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29:11

내가 학식때 틈만나면 긱사지하로 내려가서 우동먹어서 알음
아침은 든든하게 우동 ㄱㄱ

214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7:29:31

>>211 잠만 과제만좀하구 바로간다

215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30:13

>>214 코이츠 사실 과제때문에 밤샌게 아닌????

216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7:31:14

>>215 ㄴㄴ원래 하루전날까지 미루는게 내 신조인데 잠안와서 내일 낼 과제를 미리한거임

217 야요이주 (AQuMqf5Rkw)

2024-03-06 (水) 07:31:19

아이고오... 아이고오...

218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32:05

>>217 님 나랑 같이 아이고 해

219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32:23

그리고 불타는 피자 짤도 같이 가져와

220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33:09

>>216 이보세요
>하루전날까지 미루는게 내 신조<
대학에서는 고쳐야 해요 이제부터 바꿔

221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7:33:34

>>220 힝

알겟서 미리미리할게

222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34:26

>>221 미리미리해야 오늘처럼 밤새지 않을수 있다....
지금부터 과제주는 학과면 빡세다는 건데 여유 좀 길러

223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7:36:32

>>222 제대로된 과제는 아니구 자기소개 PPT 만들기같은 거긴 한뎅 알았성

224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37:15

>>223 뭐냐 자기소개엿냐
보노보노짤만 안 쓰면 그거 ㄱㅊ음 적당히만드셈

225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07:40:14

(신입의 기분을 표현한 짤)
(시트 검수 받기도 전에 본어장에 와도 된다는 파격적인 제안에 두렵다는 내용)

226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41:46

코유키쭈
코유키쭈를 보면 이름부터 케로로스러워서 반가워
이 어장의 케로로 아니 캇파를 맡고 있는 아야나주다.
일단 내 그랜절부터 받아라

227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43:26

그리고 불타는피자짤 제공 ㄱㅅㅎㄴㄷ

228 테루주 (U/yR8Kv64g)

2024-03-06 (水) 07:44:08

>>224 헐 나 보노보노 쓰고있는거 어떻게암 해킹했어?

229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44:45

>>228 님아 그것만은 쓰면 안된다고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 테루주 (GYCyFHnATw)

2024-03-06 (水) 07:45:59

>>229 "보노보노 출격"

231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47:05

>>230 코이츠 첫 주부터 강렬한 인상 만드려고 작정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2 테루주 (GYCyFHnATw)

2024-03-06 (水) 07:48:32

나 진짜 인싸되기로 작정했다구

233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49:05

그냥 무난하게 만들어도 인싸가 됩니다 님아

234 테루주 (crXHhQWs/E)

2024-03-06 (水) 07:52:10

조용하고 평범한 애보다는 웃기고 이상한 애가 되겟어

235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53:54

님의 대학생활이 범상치않아질거란것 보노보노로 잘 알겠다

236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07:54:39

보노보노다메다네... 다메요... 다메나노요...
(다들 반갑다는 내용)

비록 코유키가 은신만렙일진 몰라도 아쉽게도 닌자가 아니다!
그러니 미천한 코유키주에게 그랜절을 하는 아야나주에겐 리버스 그랜절을 드리겠습니다. 대충 복종의 표시라는 뜻

모닝구아이고 야요이주랑 보노보노PPT 테루주에게도 리버스 그랜절!

237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58:50

나는 진짜 평범하게 만들어도 자동으로 이상한 애가 되던데 보노보노를 만들 필요가 있나??

238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07:59:50

>>236 진짜 배경만 봐도 킹받네
이보세요 복종의 표시는 캡틴에게 하세요

239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08:05:01

서브웨이를
먹으러
가요

240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8:05:43

맛있겠당

241 아야나주 (AkyHqDxfLk)

2024-03-06 (水) 08:08:00

님도빨리아침먹을준비하셈

242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08:08:08

>>238 그치만 아직 캡틴 안보이는걸... 오... 캡틴, 마이 캡틴...
(그래도 아침부터 서브웨이 먹으러 가는 근면한 아야나주를 칭찬하는 내용)

243 아야나주 (AkyHqDxfLk)

2024-03-06 (水) 08:09:00

버스가 맥모닝을 권한다
응 오늘도 맥모닝이야~~

244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08:09:19

어머머

245 아야나주 (AkyHqDxfLk)

2024-03-06 (水) 08:10:11

아니다
역시 섭웨다
버스가 미어터져서 못먹겠다.

246 아야나주 (AkyHqDxfLk)

2024-03-06 (水) 08:11:50

버스가 나의 맥모닝을 거부했어
그렇게 됐다!!!!!!!

247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08:15:08

어머머 세상에... 버스가 맥모닝을 권유함과 동시에 거부하다니...
여러분... 역시 서브웨이가 답이었던 것입니다...

248 아야나주 (AkyHqDxfLk)

2024-03-06 (水) 08:15:30

이랬는데 섭웨가 문을 안열면
나는 아침부터 탐탐죽순이 되는거임

249 아야나주 (AkyHqDxfLk)

2024-03-06 (水) 08:16:17

>>247 답은 역시 "God브웨이" 뿐이었다
아니 내가 들어가자마자 버스 꽉찬거 실화냐?

250 아야나주 (AkyHqDxfLk)

2024-03-06 (水) 08:17:44

은신왕 코유키쭈
통과하는 대로 아야나쭈와 일상하자
아야나가방에들어가신다가 뭔지 보여드리겟다

251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08:23:31

아야나주에게선 가끔 죽순이 자라나는구나...
심도깊은 고찰이 필요하단 내용...

이사람... 일상력이 대단하다...! 하지만 본인이 가방에 들어가는 것도, 누군가를 집어넣는것도 위험해요 개구리님... 다메요...

252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08:24:31

>>251 하지만 이보세요
모든 신입들의 신고식은 아야나가방에들어가신다 에요
무엇보다 코유키 가방은 안전할테니 괜찮지않을까???

253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08:24:54

그리고 원치않는 죽순 키우기 멈춰!!!!!!!

254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08:35:31

>>253 엣, 죽순 맛있는걸...

그리고 코유키 가방은... 안전한가...?
건어물과 참치와 개구리의 관계성을 찾으시오 5점...

255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08:36:36

>>254 이보세요
코유키 가방은 어떻게 생겼고 뭐가 들어있는지 묘사 좀 해주세요

256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08:52:28

>>255 아이고오 개굴마님... 미천한 코유키의 가방은 평범빵빵한 숄더백에 소녀의 꿈과 희망(이었던것)이 들어있습니다요...

257 아야나주 (x5d9lmWuJ2)

2024-03-06 (水) 08:53:53

>>256 갈!!!! 자고로 학생이라면 깨구리가 들어가기 좋은 백팩을 메고 다녀야 하거늘 숄더백이 웬말이냐!!!!!!!!!!!!

258 아야나주 (x5d9lmWuJ2)

2024-03-06 (水) 09:00:17

하지만 일본학생가방은 다 숄더백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음
괜찮아.....숄더백도 빵빵하게 들어갈 수 있어....

259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09:01:14

>>257 그치만 숄더백도 키링 인형이나 와펜이나 캔뱃지 같은 거랑 헷갈려서 개구락지 한마리 정도는 넣어둘 사이즈지 않아?

260 아야나주 (x5d9lmWuJ2)

2024-03-06 (水) 09:02:16

>>256 아야나 캇파버전 44.4cm
들어갈 수 있 나???????

261 아야나주 (x5d9lmWuJ2)

2024-03-06 (水) 09:02:42

>>260 앵커미스 >>259

262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09:07:09

>>261 하지만 그 또한 나이기에 문제 없습니다...

44.4cm라...
뭐야, 좀 큰 반려돌 사이즈일 뿐이잖아?

263 아야나주 (x5d9lmWuJ2)

2024-03-06 (水) 09:08:59

이렇게 생긴 깨구리이다.
가방 들여보내기 가능?

264 센주 (QD1YmjLey2)

2024-03-06 (水) 09:14:11

>>252 (센 가방엔 안 들어왔지 않나?하는 생각

265 아야나주 (x5d9lmWuJ2)

2024-03-06 (水) 09:14:29

>>264 님은아직 저랑 일상을 안햇잔아요

266 센주 (QD1YmjLey2)

2024-03-06 (水) 09:16:02

제가 시간 될 때 아야나주가 안 된 탓이에오(??

267 아야나주 (x5d9lmWuJ2)

2024-03-06 (水) 09:16:42

>>266 돌겠네진짜
그래서 님지금출근?

268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09:17:51

>>263 위키만큼 귀여워요.
코유키는 호주산 왕큰벌레(징그럽다!) 표본도 줍고다닐 애니까 특이하게 생긴 개구리구나? 하고 집어넣지 않을까...
하지만 대화를 시작하는 순간 멘탈이 와장창창문 하는 것입니다!

269 아야나주 (x5d9lmWuJ2)

2024-03-06 (水) 09:18:40

>>268 이보세요
말하는 개구리 정도로 와장창창문 하면 안됩니다

270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09:19:48

아야나가방에들어가시지 않은 자, 센주 반가워!
오... 아직 가방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은... 개구리와의 일상을 하지 않았다는 것...

271 아야나주 (x5d9lmWuJ2)

2024-03-06 (水) 09:20:00

아야카미에는 지네도 있고 까마귀텐구도 있고 말하는조각상도 있고 인어도 있고 별의별 생명체들이 산다구

272 센주 (QD1YmjLey2)

2024-03-06 (水) 09:23:43

>>267 낮은 자택 출근은 저녁(데굴

273 센주 (QD1YmjLey2)

2024-03-06 (水) 09:24:12

안녕이에요 닌자 코유키주

274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09:26:05

>>271 으악! 존재가 너무 많아!
대충 탈출한다는 내용!

275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09:26:17

본인은 닌자가 아니라고 하지만
이미 닌자가 되어버린 코유키쭈

276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09:26:40

>>274 응 탈출못해~~~영원히 아야카미해~~~~~

277 센주 (QD1YmjLey2)

2024-03-06 (水) 09:26:53

그럼데
그 곳에
코유키주가
나타났다

드립을 버리다니 아까운 것(?

278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09:34:11

에잇, 이렇게 된 이상 그걸 하는 수밖에...
슈뢰딩거의 이론에 의한 오의, 존재중첩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겠군요...

나는 어디에도 존재하고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279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09:37:19

>>278 이보세요
님 야요이와 쿵짝이 잘 맞을 거같은데 @야요이주 소환

280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09:41:37

>>279 흐릿한 존재감 대결이라니... 묘하게 경쟁심이 싹트거든요...
(하지만 허접은 인간이었습니다라는 내용)

281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09:48:40


신입 온 기념으로 오랜만에 캇파ver 아야나 그려왔다.

282 센주 (QD1YmjLey2)

2024-03-06 (水) 09:49:43

아야아야하고 울 것 같아(?
>>278 저는 비의 슈뢰딩거 상자 열어버리기로 오의를 캔슬시켜야겠군요(?

283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01:55

@테루주
있습니까?
빨리응답하쇼줄거있으니까

284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03:19

맹구테루주야 자러간것이냐??????????

285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05:12

10분까지 안오면 예고없이 그냥 올림

286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10:06:40

>>283 하잇

287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10:06:49

휴 잘뻔했네

288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07:23

>>286 안갔을줄 알 았 다!!!!!!

289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10:08:09

고마어이거보고 힘내서 강의들으러 가께!!

290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08:58

이보세요
빨리 준비하고 11시 셔틀타러가세요
아 기숙사용 셔틀없는 학교도 있겠지? 빨리강의실가

291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10:10:33

고고ㅆㅣㅇ

292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11:10


핫식스 꼭 챙기고
이보세요 강의실에서 조는걸로도 태도점수 깎일수있다

293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10:12:08

>>292 힝 너무해 교수쿤

294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12:17

왜 이걸 잘아느냐?
밤샘하다 강의실가서 졸아본경험 많아서

295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13:12

태루주야 오늘은 꼭 12시수면하자.......

296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0:13:16

>>184
간접적으로 언급해서 미안해. 다시는 그럴 일 없을 거야.


마찬가지로 간접적으로 언급되어서 기분 나빴을 아야나주와 카가리주, 스미레주에게도 진심으로 사과할게.

297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10:13:36

>>295 내가 오늘은 진짜 안자면 개다 개

298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14:27

>>297 내일 아침 6시에 나랑 같이 동접이면 멍멍테루주로 진짜로 개명하는거다????????

299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14:52

히나주 오카에리 이오

300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10:14:58

>>298 ㄹㅇ 할아버지의 명예 걸고

301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0:15:02

시베리안 허스테루주라니 귀하네요

302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15:53

>>301 벌써 개명할 이름까지 정해준 센주

303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17:52

과연 테루주는 오늘 진짜로 12시 이전에 잘 수 있을 것인가?
투비컨티뉴

304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19:32

@코유키쭈
있습니까?
별거 아니고 있으면 코유키픽크루올려달라고

305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10:20:19

나는 원한다 바른생활

306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20:41

>>305 이보세요 그런사람이 왜 유튜브로밤을새웟어

307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10:23:12

>>306 머리는 자고싶다 말했으나 손이 윤허하지 않았다...!

308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24:17

꿀잠약 딱 한 알만 먹으면 며칠동안 일찍일어나고싶어도 못일어나는 꿀잠생활을 할수있다고 한다.

309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25:03

근데 이거 부작용이 심하네?
그냥 의지로 일찍자자 맹구테루주야

310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10:27:17

나는나믿어

311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0:27:38

나는 테루주를 믿는 테루주를 믿어

312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28:04

>>311 이건진짜도대체무슨단어임??

313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0:28:39

아아 이것은 "씹덕체"라는 것이다.

314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29:10

휴면해병체가 아니고요????

315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32:07

슬슬 미쳐가는 걸 보니 아침9시부터 교육 받는 효과가 나기 시작한듯
나 오늘 제법 frog소리 잘해요

316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35:05

이게 내용은 쉬운데? 막상 들으면 머리가 빠개질 거 같죠?
아 머리야
오늘은 시험 보고 꼭 밥 먹으러 가야지

317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36:44

오늘 이렇게 들어놔야 내일 모의고사 문풀을 하루치를 다 끝내놓을 수 있다
벼락치기교육 가보자고

318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10:37:12

힘냉

319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37:31

>>318 그래서 님 아침 뭐드셧읍니가?

320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10:40:33

>>319 편의점 매콤닭강정이 맛있어보여서 샀는데 먹다 체햇서

321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0:42:11

체루주가 되부렀어..

322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42:30

>>320 이 보 세 요
음료(핫식스) 는 당연히 챙겻겟지??

323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0:42:34

>>314 Shake it..기열!이 휴먼해병체지(데굴

324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43:01

>>321 이보세요
체루주라 하면 체루노빌 이라 해야할것 같잖아요

325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10:43:19

>>321 아침부터체했지만난괜차나

>>322 카페인 없이도 버틸 수 있다는 '자신감'

326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43:35

>>323 출근을 앞두고 돌아버린 샌주샌주의 모습이다

327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44:13

>>325 응 못버텨~~~~~~건물 지하 편의점에서 꼭 핫식스 사가~~~~~

328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0:45:59

>>326 난 항상 돌아있다구(?)

329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46:00

Q 건물 1층/지하에 편의점이 없으면 어쩌죠?
A 그럼 근처에서라도 사 가 👊👊👊👊👊

330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46:43

>>328 바람직한 상판러의 자세 ㅇㅈ합니다.

331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0:49:19

생각해보면 투잡 상태인데 시트를 낸다?

이미 제정신 아님 ㄹㅇㅋㅋ

332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49:50

>>331 ㄹㅇㅋㅋ어떻게 투잡하면서 상판뛰기함ㅋㅋ

333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10:50:43

와우..

334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51:56

여긴 미친사람들만 모인 곳이야........

335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53:34

친구가 그렇게 시키지 말라고 하던 탐탐피자
막상 먹어보니 나름 먹을만하다.
아니 그냥 맛있어 왜 시키는지 알겠어
오늘 점심값은 굳었다

336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55:07

뭔 주먹보다큰 머그컵은 벤티사이즈컵입니다.
아침부터 커피3잔을 마시는 나 제법 돌아있어요

337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10:55:48

우왕

338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56:22

>>337 대리식사한 셈 치고 강의다녀오널아
아니아직도출발안하심?

339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0:58:12

아침의 여유를 즐기는 아야나주
제법 귀부인 같아요(?)

340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0:58:38

응 이여유 비대면교육이라 가능해요
출근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버스에서화장이야~~~~~~

341 테루주 (rm3HlANWyE)

2024-03-06 (水) 11:03:45

>>338 간다아~~~

342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1:04:48

아니 진짜로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트어장보고 뭔 꿈인줄알고 다시 자서 여섯시반에 깻거든?
까딱하다잘못하면 이거 X되겠구나 를 느낌
이제부턴 무조건 다섯시~다섯시반에 셔터올린다

343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1:05:57

>>341 빨리 테일즈런너찍거라 테루주야!!!!!!!!!

344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1:06:58

그리고 아야나주는 오후 5시와 오전 5시에 셔터를 여는 셔텨맨이 되는데..(?)

345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1:07:29

이보세요
당연히 아침5시죠 오후5시? 그건 퇴근공지에요

346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1:08:20

아침에는 어장 셔터
오후 5시에는 야간반 셔텨 열어야조

347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1:08:49

>>346 진짜 사람하나 하루종일 상주한다는게 무엇인지를 살신성인해서 보여주라고 하네

348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1:18:49

하지만 하루종일 있죠?
자 QEDQED(?)

349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1:19:47

하지만 보여주지 않겟다.
자 오픈북시험 봐야징

350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2:01:18

하 드디어 시험 끝났 다
이제 맘놓고 먹어 요

351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2:06:42

하 이제 앞으로 얼마 안남았다
힘내자 watashi

352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2:10:14

아야나주의 싸움은 이제부터다!(완결풍

353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2:14:56

캡틴캡틴아
왔으면 >>336 을 보고 기운내걸아

354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2:16:28

이 피자 피자빵이 아니고 진짜 피자다

355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2:18:03

아무리 오픈북에 속성교육이라지만 첫 시험부터 85점 찍고 가는 건 잘하고 있는 거 맞겠지?
한 조각만 먹고 다시 교육 들어야지

356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2:27:07

오픈북이면 100점 그 외엔 있을수없다(??

357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2:27:37

>>356 이거 법공부 겸이라서 한번에 100점 안나와

358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2:42:42

흑흑(?

359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2:45:04

Wwwwwwwwwwwwwwwwwwwwwwwwwww
센주센주 목요일날도 이렇게 한가하면 아침에 나랑일상ㄱ?
사유 : 내가 심심해서 그럼

360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2:46:35

하 비대면교육이 이렇게 심심한 교육인줄 몰랐네
왜 이번 회사는 대면교육을 안하는 것이냐??

361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2:48:12

유감

나는 이번 주말까지 시간이 안 된다.
지금도 일하다 중간 중간 보는거라

362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2:48:34

>>361 이보세요
이 접률이 일하면서 나오는 거라고??????

363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2:55:57

코유키주야
왔으면 픽크루 좀 만들어주라
사유 : 쉬는동안 가볍게 손좀 풀게

364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2:57:12

께로로의 코유키 옷을 입힐 생각은 없으니 안심하시오.
아 안심하라고

365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3:16:11

>>281 귀여워! 완벽개굴!
>>282 크아아악 그만둬! 그 상자를 함부로 열었다간...! 애옹.
>>288 이쁘다! 최고야!
>>363 사유 : 희미한 인상 컨셉에 맞게 일부러 참고이미지 안올렸음
은 농담이고 픽크루도 네카도 뒤져보고 코파일럿도 돌리고 있는데 맘에 드는 느낌이 도통 나오질 않아서 죄송합니다흐흑...

점심 먹고 땡 등장이오!
왔다간 히나주의 잔상에 인사하기 반가워!

366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3:17:24

어서오시오 코유키쭈
통과된 것을 축하 해

367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3:19:19

그래서 코유키쭈
나 언제쯤에 코유키 가방 들어갈수잇어?

368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13:35:03

정신이 하나도 없는 통에 신입맞이를 해서 뻘쭘한 나
코유키주 반갑고 정말로 잘왔고 제군들은 말 안해도 잘하지만 신입을 열렬하게 환영해주도록 😌

369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3:35:38

캡틴
먹고 싶은 거 잇어?
일단 >>336 을 봐바

370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13:36:01

페퍼로니피자 나도 먹을줄 아는데

371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3:36:57

>>370 이보세요
그래서 먹고 싶은거 잇냐구요

372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3:38:01

>>362 이것이 "자택 근무"라는 것이다.

373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13:38:58

?
어...음 지금 마침 점심 때우려는 참이라서
뭐라도 먹여주면 맛있게 먹긴할듯?

374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3:39:31

ㅋㅋ지금 강의 끄고 잠깐 나가야지
기다려봐 우리동네에 회전초밥집 생겼어

375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3:40:15

그렇다
아야나주의 대 먹방시간 시작이다.
아니 아침부터 강행군 했으니 조금은 먹을 필요가 있음

376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13:40:50

크아악 나도 먹여줘

377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3:41:30

기다리쇼 도착하는 대로 중계할테니
접시만 찍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8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13:43:31

위꼴죄 어쩌고저쩌고로 님 처벌함 ㅡㅡ

379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13:43:50

내가 캡틴약올리기 왕이 된다.
Wwwwwwwwwwwwwwwwwwwwwwwww

380 스미레주 (AST3SsVSFE)

2024-03-06 (水) 13:44:06

집간다아아아아아아아

381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13:44:48

스미주 고생많았다─

382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13:46:30

아야나주는 참지않긔

383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13:47:03

>>378 아 아무튼 대리만족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4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13:47:26

하 너무 즐겁다
스미스미상 어서오시오.

385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13:50:46

대?리?만?족

아니야 난 돈 아껴야해...

386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13:51:14

Q 대체 어떻게 하면 집근처에 회전초밥집이 생기시나요??
A 그렇게 됐다.

387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3:51:32

아오이주..

"먹는거다.."(유혹

388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13:52:24

>>385 wwwwwwwwwwwwwwwwwwwwww
세상에서 캡틴 놀려먹는게 제일 즐거움
이라 쓰는걸보니 슬슬 내가 캐오일체되가는듯

389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13:53:39

아오이주 볼 때마다 흠칫흠칫하게 돼

아니다 저리 꺼져라 악마야

390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13:54:03

연어연어

391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13:57:35

최후의 한접시 먹고 자리에서 일어서야지
나 제법 소식가에요.

392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3:58:01

아오이주 아야나주가 이리 같이 먹자고 유혹하는데...먹어야겠지?(유혹2)

393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13:58:53

센주센주야
날치알을 최후로 하고 일어설까 그냥 일어설까?

394 카가리주 (I5iqjKjdUQ)

2024-03-06 (水) 14:01:40

나는 오늘 점심 에비동😎✌🏻

395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14:02:08

>>394 와
퇴근 2시간남은 카가리쭈다 🥰🥰

396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14:02:59

카가리쭈 아까 올린 이건 봣읍니까?

397 카가리주 (I5iqjKjdUQ)

2024-03-06 (水) 14:04:39

>>395 정답!
아야나주는 오늘치 교육 전부 끝났어?

>>396 물론 봤지😏 쭈와악 잡아당기고 싶다 헤헤

398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08:13

>>397 다시 들으러 카페 돌아 왔 다
나 제법 5G에요

399 카가리주 (I5iqjKjdUQ)

2024-03-06 (水) 14:09:22

아야나주 이러다 카페 망령 되는 거 아님??? 오늘도 청량한 걸로 마시는구나😊

400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09:30

오늘까지만 듣고 내일은 문풀만 조지면 됨

401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10:12

>>399 안녕하세요 카페망령 입니다.
이미 그렇게 됐습니다

블루레몬에이드 예쁘지 🥰 여긴 아예새파래

402 카가리주 (I5iqjKjdUQ)

2024-03-06 (水) 14:10:27

갸아악
나 사라짐...🥺

403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10:42

2시간만 버텨 카가리쭈~~~~~

404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4:12:21

>>366 환영! 고맙다! (대충 기합찬 인사)
낮잠이 시에스타인 수준의 텀이라도 괜찮다면 지금도 가능하고 보다 완만한 핑퐁을 원한다면 퇴근 이후의 시간대를 노려주십시오 frog
>>368 남들이 그랜절을 할때 저는 리버스 그랜절로 복종의 표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캡틴. 핵핵

이 어장은 참치가 캡틴을 놀려먹는 전통이 있구나!
(이해했다고 쓰고 이해못했다고 읽는 내용)
귀가중인 스미레주랑 퇴근이 머지않은 카가리주 반가워!
어... 대충 코유키주야!
(의욕없는 인삿말)

405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4:12:54

>>393 나는 항상 누군가 내게 물어보면

Go!라고 하는 편이야

406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13:27

>>404 이보세요
님 퇴근 언제?

407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4:13:33

"카페의 전메뉴를 섭렵한 자" 아야나주가 될 것인가(?)

408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13:51

>>405 이 레스를 2시 정각에 봤다면 10접시를 비우고 일어났을텐데.......

409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14:09

이보세요
이미 커피류는 전메뉴 섭렵했어요

410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17:35

나는 이미 에스프레소까지 섭렵을 끝냈다.

411 스미레주(밖이에용.갑자기사라져도양해부탁) (CIrqTc5xUk)

2024-03-06 (水) 14:19:35

시닙분 안농~~~~~

412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4:20:58

>>406 8시 안팎 예상하지만 어떻게 될진 나도 몰?루
(일단 정시퇴근은 못한다는 내용)

413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22:27

>>412 코이츠 퇴근하면 일단 나랑 첫일상 예약인 wwwwwwwwwwwwwwwwwwwwwwwwww

414 스미레주(밖이에용.갑자기사라져도양해부탁) (CIrqTc5xUk)

2024-03-06 (水) 14:24:54

situplay>1597039316>38

답레 쓰다가 유우키 마지막 문장으로 끝나는게 청춘아련느낌도 나구 좋아서 이걸루 막레로 받을게 ☺☺ 일상 즐거워써 덕분에 스미의 인간불신이 점점 풀려가는듯하다 👍

415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4:25:00

>>411 아무튼 밖이라 바쁜 스미레주에게 공감하며 안녕!

카페의 모든 커피류를 섭협한 단골 아야나주 대단해...!

416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25:37

스미스미쭈 유우키쭈 일상 수고많으셧읍니다.
스미스미선배님 인간불신은 어떻게 잘 풀리는거같은데 신불신은 어떡함

417 스미레주(밖이에용.갑자기사라져도양해부탁) (CIrqTc5xUk)

2024-03-06 (水) 14:26:13

>>416 원래 신 불신은 없엇는데(그냥 콧대높은애들고까웟던것) 인간불신 사라지고 신불신생기게생겻슴요,,,, (ㅋㅋ)

418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4:27:23

>>409 가라

"음료수" 장르가 있지 않느냐

419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28:12

>>415 저도 카페단골이 될 생각이 없었는데
어느새 단골쿠폰이 30개를 넘어가네요????????

>>417 스미스미선배님........요괴인간친구들이랑 같이 힐링하자.........

420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28:32

>>418 진짜 탐탐모든메뉴 도장깨기 가?

421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32:01

디저트x 음료류o

422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4:34:10

>>413 스스로의 스케줄도 조정 못하는 사축인 나, 제법 ZAKO해요...☆

유우키주 스미레주 일상 끝 수고했어~

423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4:39:23

>>420 Go!

424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4:40:19

나..코유키주가 퇴근하면...출근할거야..(?)

425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40:49

>>423 "어림도 없지"
다음주부터 대면되면 그런 거 못한다

426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41:11

>>424 님들 혹시 회사출근으로 이어달리기 하세요?

427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4:47:46

>>425 ("퇴근하면서 탐탐 들려서 전 메뉴 제폐하는 나 제법 Crazy해요"라고 말하는 아야나주 상상)

428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48:35

>>427 이사람 휴먼아야나주체 연구해온거 아님?
왜 이렇게 나 잘 따라함?????

429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4:50:56

나는 인생 루트를 잘못든 미래의 아야나주인 것입니다..(거짓말)

430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51:26

>>429 그럴리가 없어
내가 미래에 투잡을 뛸리가 없어!!!!!!!!!!!

431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4:52:51

>>424 선생님... 혹시 그거 사축복선인가요...

432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54:59

나기쭈야
나 심심해
슬슬 본어장으로 돌아와

433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56:42

항상 같이 어장 갈아주는 사람들이 없으니까 나 혼자 갈리는 기분이라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4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4:57:18

>>430 크크큭 그러니 직장 생활...열심히 해야겠지...?

>>431 본인 <ruby 프리랜서>"후리랜사"</clr>

435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4:57:52

>>433 님 차카니라고 아심?

436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4:58:13

>>435 그게뭐임

437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4:58:52

>>436 구글에 쳐보셈 표지에 그려진 호랑이 님이랑 똑같이 생겼음

438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5:00:21

차카니 아야나주(슥 새 칭호 만들기

439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00:34

>>437 이보세요 이게 왜 나 닮앗어요

440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01:38

그보다 이건 대체 어디서 파는 물건임?
태어나서 한번도 이 과자 본적없음

441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01:59

>>438 진지하게 닮음

>>439 저 오늘부터 김스미레주는 왜 나만 오면 사라지는가
에 대해 논문 쓸 생각인데 같이 머리 맞대주실?

442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02:41

>>440 저 유딩땐가 문방구에서 팔았엇음 봉지당 100원임 ㅋㅋ

443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03:27

>>441 정답
스미레주 시간표가 아스트랄하게 짜여있어서

444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03:54


이젠 과자로도 세대차이가 나네
나 유딩때 이과자 본적없어

445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5:04:50

>>441 아니 지금 집와서 옷갈아입구잇어써 ㅋㅋㅋㅋ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예비소집 갱신된거 지금 봐서 얼어붙어잇엇다,,,,,,,,,,,, 나두 히나주 보듬어주러갓다오께

446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04:55

유딩때 기억나는 과자는 보석사탕 이런거라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7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5:05:15

"50원 짜리 초콜릿에 대해 아시오"

448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5:05:19

>>434 사축보다 더 갈리는 포지션인데요 그거...
어메이징 아야카미?

아아, 차카니... 애들은 모르는 어른의 특권...
치토스의 열화판이라는 조롱이 많았지만 치토스와 우마이봉을 적당히 쓰깐 비주얼에 모두가 무릎을 탁 쳤던 과자...
하지만 연이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오체분시, 불량식품이니 뭐니 하며 건강패치 당하는 바람에 이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과자인 것입니다...

449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05:25

스미레쭈 어 서 와

450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05:56

>>448 와
아야카미 새로운 연장자라인 등장하다

451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06:16

이제부터 진정한 연장자라인 차카니앎? 으로 구분함

452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5:06:57

아야나주는 동물 철권이나 갤러그는 모르겠지(데굴

453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07:05

>>444 아폴로는 아심?

>>445 아니 아침에 하나 남기고 가라니까 그냥 갔더라?? 요즘 내 말이 말 같지 않지? 니가 짱구야? 언제까지 말 안 들을래?

>>448 저거 요즘도 팔던데 예전 그 맛이 아님
여튼 코유키주 ㅎㅇㅎㅇ 앞으로 잘 부탁해요

454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07:13

>>452 그 게 뭔 데

455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07:46

>>453 아폴로는 알음
나 급식시절까지 생존한 불량식품이기 때문

456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08:14

>>451 스미레주도 지금껏 차카니가 뭔지 모르고 살았을듯

457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08:36

>>456 ㄹㅇㅋㅋ차카니 급식시절에 한번도본적없음

458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5:09:16

>>453 아니 ;-; 남기려구햇는데 하필이면 가장 최근 레스가 앤오님 화내구 잇엇던 글인데 거따 대구 어케 나 나갓다오께! *^ ^*)9 를 쓰냔말이다........그리구 난 짱구 조아해......ㅠ ㅠ

459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5:09:28

>>454 후..어리구나..(만족스러운 웃음

460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09:47


친구녀석한테 들은 충격적인 정보

투니버스 매각 각 섰대

461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5:09:53

아폴로는 놀랍게도 대표 불량 식품으로 찍혔지만

놀랍게도 품질 기준을 통과한 정식 회사 식품이라서

462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10:32

>>457 저거 동네 점빵에 팔던데 함 사먹어보셈

463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5:10:40

2013년에 회사가 사라져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눈물

464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5:11:45

투니버스?

CJ가 어린이 만화 채널 못 놓쳐 응애하는 애들이라 잘 안 팔텐데

465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11:51

>>462 점빵이란 단어도 뭔지 모르는 나
진짜 MZ에요

466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12:27

>>464 판다는데?
뽑는 애들이 없다더라
이쪽 준비하고 있는 친구놈때문에 알게됨

467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5:13:39

판다고 해도

살 애가 없을텐데-

468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5:13:49

차카니란 과자 아빠한테 물어봣는데 모른대

469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14:28

>>467 안그래도 이미 내놨는데 안팔린다는 소리가....

470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5:16:02

>>450 I am 연장자에요.
>>452 (콘트라를 아는 입장에서 뜨끔했단 내용)
>>453 나기주도 반가워!
차카니 맛없어진 가장 큰 이유가 건강패치였으니까... 서러운 것입니다...

아폴로는 지금도 과자집에 종종 보이지!
여전히 먹는 방식은 거추장스럽고, 그래서 좋아...

471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5:18:01

>>468 건전하고 건강하시겠군!

472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18:04

지금 아야나주가 말하는 >>466 frog소리는
성우쪽 얘기임

473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5:22:56

그러고보니 요즘 국내성우분들은 뭘 하고 계실까. 궁금한 것입니다...
라이트하게 덕질하기로 한지 어언 n년... 요즘 대세 따라가기 힘듦...
정돈되지 않은 난잡한 감정선과 억지전개는 나의 가슴을 달아오르게 하지 못한다에요.

474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24:00

>>473 들어가는 문이 점점 좁아지고 있는 건 확실함
공채 점점 줄어들고 있어

475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5:24:01

요즘 국내 성우들?
젊은 층은 버튜버 데뷔하던데

476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24:29

>>458 남기고 갔으면 분위기 환기되고 좋았겠네
여튼 우리 오늘 밤에 만리장성 쌓을까 역극 할까

477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25:51

그리고 히나주야 퇴근하면 어장와서 니 잘하는 방구나 끼고 가

>>470 그 유우키주라고 계시는데 두분 잘 맞으실듯

478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5:26:12

>>476 더헉
역극하까 슬슬 손 풀어야대 그리구 나기 못만난지 넘 오래됏어........ ( ._.)

479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27:07

>>470 님 8로 시작하시나요 9로 시작하시나요?
>>477 에서 나온 유우키주는 이 질문 보고 뒷목잡으시고 "나 9라니까???" 하고가심

480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5:27:19

>>474 그것이 현실인게지... 아직까지 생존해있는 분들에게 찬사를...
>>475 내 그럴줄 알았어...! 목소리로 벌어먹는 사람들 제2의 레드오션!

481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5:28:31

내가 본 성우들은 성우 본업하면서
1.유튜브를 하거나
2.버튜버를 하거나
3.와이 투 잡 타노시!하거나

482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28:52

>>478
그러까 그럼 장마로 시작해서 마츠리로 넘어가자 어때
그리고 나 만리장성도 쌓아 올 거니까 제발 방심하지마
오빠 믿지 ㅎㅎ?

483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28:57

>>481 내 친구는 이미 투잡뛰고있음

484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5:28:58

코유키주는 7로 시작한데..(소근

485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5:29:34

아야나주는 친구에게 지지 않기 위해 쓰리잡을 하자(?

486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30:09

>>483 ㄷㄷ 친구 있었음?

487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31:25

>>486 왜 나를 친구없는 사람으로 보는거야

488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5:31:28

저어가 아무리 늙었어도 9입니다요... 흑흑...
내가 8이었음 이럴 여유도 없지...
근데 참치의 취향이 코유키만큼이나 괴랄해서 레트로게임 좋아합니다.
도 트 조 와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

489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31:44

내 친구들 다 타지역에서 일해서 자주 못만남 ㄹㅇ

490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32:14

>>488 코이츠도 눈물을 머금고 9선언하는wwwww

491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32:42

>>487 나만 >>488 보고 유우키주 생각남? ㅋㅋ

492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5:33:19

>>481 타노시? 타노스가 아니고?
성우 버튜버(유튜버) 둘 다 하면 반갈필수인데

493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33:21

>>491 wwwwwwwwwwwwww진짜그래서 돌겠네

494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5:33:42

>>482 딱 좋다 장마 일상 생각해둔 소재 잇어? 없음 내 소재 쓰면 되는데 내 소재 쓰면 마츠리때 낙슴 관계 폭망 각이라,, ㅎ
하 나 이럼 또 만리장성 북두칠성 팔만대장경 기대해...... ^ㅁ^*)

495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5:37:05

옆동네 시절부터 뛰어놀았던 늙은이라도 상판은 뛰고싶다에요...
내가 화석이 될게...
AD말고 BC가 되기로 마음먹은 것입니다...

496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37:27

>>495 암모나이트 어서오고

497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37:39

Wwwwwwwwwwwwwwwwwwwwwwwwwww

498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39:09

>>494 애초에 얘네 관계 폭망 아니었던 적이 없잖아
소재 뭔데? 그때 아야나 관련 그거? 일단 같이 하교하는 장면으로 시작하고 싶거든?
그리고 '웅 오빠 너무너무 미더' << 실시 ㅋㅋ 시이작

499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39:37

근데 코유키쭈
옆동네도 부활전옆동네/부활후옆동네가 있잖아
코유키쭈는 부활전옆동네같아

뭔소린지 암?
님 실리캔스급으로 보인단 소리임

500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39:52

>>497 님 편의점 간식 추천좀

501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40:37

>>500 진지하게 푸딩 어떰

502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5:41:18

>>496 삼엽충입니다만
아, 멸종된건 똑같구나...
(그 짤을 가져왔단 내용)

503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41:51

차카니를 아는 순건 부활후옆동네일리가 없다
코유키쭈는 "진짜" 다......

504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41:56

>>501 쁘띠첼?

505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5:42:21

>>498 ㅋㅋㅋㅋㅋㅋㅋㅋㅜㅠ슬프지만 정말 맞는말이다 마자 아야나 기 싹 뺏어간거 😚 같이 하교한다길래 나기가 스미 우산 속으로 속 들어오는 상상하다
허걱............................저게 대체무슨문장인거신가,, ˚□˚

506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42:31

>>504 코코로카라 없어?
쁘띠첼은 진지하게 맛없음

507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5:45:00

지금 이시간에 간식을 푸딩으로???
못참지 군침 싹

>>499 c나 ㅂ시절 엔트리는 아니었지만 일단 부활 전 옆동네 출신은 맞다. 나름 잘나갈 때였지...

뭐여, 나 왜 갑자기 생존함?
아, 지금도 살아있구나??

508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45:06


드디어 한 단원 남았다
드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간승리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9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45:45

>>507 실리캔스 어서오고

510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5:46:15

쁘띠첼 먹느니 뚜또 먹을 것이에요...
(소신발언 하겠단 내용)

511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46:19

얘들아
말도안되는 소리 알려줄게

나 실리캔스야

512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46:31

>>505
그러면 저녁에 앤오님이 선레줄래? 나 카가리 답레 마무리하고 이어올게
파국 중 비 맞는 거 생각하니까 벌써 재밌다
당연히 우리 김쓰미 귀여워지는 마법의 문장 ^^ 진짜 안해줘? 진짜?
맞다 그리고 그 이번에 걍 전신 넣을까?

513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5:46:53

아야나주 우연이네

나도야

514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47:07

>>513 왜 님도 실리캔스임?

515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5:47:15

ㅂㅂ판에서 최초의 역극 스레 시절부터 존재해온 원시 실리캔스입니다 도-모

516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47:39

진지하게 코코로카라가 뭐임?

>>510 쁘띠첼 귤맛 맛있는데 이걸 모르시네요

517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47:43

>>515 진짜 이사람이 최고연장자 아님??

518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5:47:56

>>509 살아남았다는 것은 강함과 동시에 늙었다는 것...
한단원 남은 아야나주도 강한 것이에요... 자, 어서 마저 하세요.

519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48:11

>>516 씨유에서 파는 푸딩 잇음
기다려봐 내가 저녁에 집가는 길에 사서 찍어줄게

520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48:50

>>519 씨유에만 팜?
무슨 맛임 그거 카라멜?

521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5:49:16

>>517 그러니 어린 아야나주 파이팅

522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49:17

>>520 우리동네에서는 씨유에서만 봤어
카라멜도 있고 커스터드도 있음 골라먹기가능

523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5:51:04

>>515 WA! 리얼 실러캔스!
저어는... 상어 할게요...
>>516 시트러스 계열은 디저트에선 실패할 수 없는 맛이잖아요...

아아, 어장에 화석이 가득해...☆
네가 나이 떡밥을 던진 거니??

524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51:06

>>522 이거 본매장이 따로 있네
와 근데 초코 브레드 푸딩? 이거 맛있겠다 먹어봤음?

525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5:51:09

>>512
​조아 그 소재로 ok인거지? 파국을 향해 달려보자구 ^ㅁ^)9
​아냐 당연 믿찌 오,,,,,,,,,,,,, 앤오님 ^^*)!
​헐......... 그럼 나기 전신 볼 수 있는거야??????

526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51:32

얘들아
고민이 있다.
마지막 단원 교육 카페 옮겨서 할까 아니면 그냥 여기서 다 끝내고 갈까
옮기게 되면 4시반까지 카가리 그리다 갈거임

527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51:58

>>523 코유키주 세일러문에서 누구 젤 좋아함? 전 까만 머리 장발요

528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52:31

>>524 이건 아직 우리 동네에 안 들어와서 못먹어봄

529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5:52:40

CU푸딩 괜찮더라. 편의점 너프 당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아니었달지.

530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53:10

>>529 CU푸딩 맛잇어
의외로 ㄱㅊ은게 좀 들어옴

531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5:53:32

퇴근~
오 짱귀여운 신입이다
반가워!

532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5:54:13

히나주 퇴근 오카에리

533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5:54:21

>>527 전 치비우사 좋아하는데욤...

534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56:30

>>525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캐치하면 조으까? 팔에 난 상처 보고? 아야나 기운 자기가 지운 직후라 스미 몸에 벤 거 얘가 느낄 수 있을란가?
진짜 니가 짱구야? 고집 미치겠네 ㅡㅡ
쓰미랑 얘랑 각각 한장씩 넣을까? 그 지금 플필 인장 그려주신 분께 신청드린 건 5월쯤 올듯?

535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5:56:58

>>531 야

>>533 그게 누구임

536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5:57:01

히나주가 퇴근했나-
(푸딩주기

537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5:58:33

>>530 푸딩파로서 합격점이었음 ㄹㅇ
>>531 귀엽? 혹시 괴기를 잘못말하신...
히나주 퇴근 어서오고 반가워!

겨울 다 가기 전에 혐생 친구들 모아서 단골 카페 퐁당오 쇼콜라 치워버리고 싶습니다... 찐득한 초코향에 참취가 되고 싶은...

538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5:59:50

>>535 째깐한 세일러문인데 무려 핑뚝이임

539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6:00:22

>>535


>>536
(푸딩 퍼먹기)

>>537
귀여운데? 완전 내취향임

540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6:02:04

(카페 전세낸 코유키주 상상도

541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6:04:02

이사람들이 ㅋㅋ 차카니 얘기도 나오고 벌써부터 신입 나이캐기 하고있었어?
차카니 200원이었나... 100원짜리 불량식품도 많았는데 나름 비싼 까까였음

542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6:05:48

>>534
​팔에 난 상처랑 스미한테서 불이랑 물 기운 좀 미세하게 빠졌다던지?? 잘 안쓰던 능력(구체화) 쓰면서 낙인 땜에 불 기운이랑 충돌할 것 같단 말야? 흐름 약간 어긋난거 캐치한다던지??
​부리부리부리 부리부리부리
​나기 것만 넣어 나기 거만. 나 넘 마니 받는거같애,,, 당장 돌려줄수도없는걸유 🤦🥹🥹

543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6:06:23

>>531 ㅎㅣ나쭈 앙농~~~~

544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6:07:38

>>538 마빡에 달 그려진 핑발이랑 동일인물임?

>>541 차카니 100원 아니엇음?

545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6:07:46

>>543
스미레주도 안녕~~~

546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6:08:25

>>544
100원이엇나...? 나 왜 200원으로 기억하지

547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6:08:59

>>544
마빡에 달 그려진 핑발이 쟤 아님?

548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6:13:25

>>542
흐름 어긋난 거 캐치하는 전개 좋다 하 김쓰미랑 일상 진짜 오랜만이라 벌써 벌벌 떨린다
오늘도 살살 부탁해용
진짜 오늘 밤 니 꿈에 나타나서 액션빔 400번 먹이고 만다 내가 ㅋㅋ
또 받으면 좋아할 거면서 갖고올테니까 위키 인장 맞추자 대신 내 꺼 앤오님이 등록해줘 나 할 줄 몰라

>>547
히나주 누구 말하는 거임? 치비우사 치니까 걍 핑발 꼬맹이랑 마빡에 달 그려진 핑발 성인 여캐 일케 두명 나오는데?

549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6:16:05

>>548
저거 막 타임머신? 그런거 해가지고 성인버전은 30세기 미래에서 온거래
위키가 그랫음

550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6:18:52

>>549 성인버전 좀 이쁜듯? 약간 스미레 닮음

551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6:20:11

>>548
​그동안 필력 더 단련한 나기주 어케 감당하지... 난 일주일동안 손 굳은 곰손인데.......🙄🙄 안대겟다 원기옥 모아와야겠노라....
​액션~~~~~~~ 빔~~~!!!! 비비비비빕비비빔
​여하간 앤오님 내 꿈에 나와주면 나야 좋지 (்▿்)
​당연히....... 좋아서 기절하지. 알써(큰일났다 사진등록하는법은모르는데.) 암튼 오면 눈알과 손목이 부러지는 한이 있더래도 등록해주께요
​나도 대신이라고 하긴 머하지만......... 위키에 위니 터질 시 비상용으로 낙슴 시트랑 연성들 옮겨놓은 노션 링크 올려둿어용 ⸝⸝⸝¯ ¯⸝⸝⸝

552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6:20:31

>>550
스미레가 넘사로 이쁜디 먼소리임

553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6:21:26

이사람들 날 세일러문팬분들에게 맞아죽게만들셈인가

554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6:23:24


>>>영상에 빠른 화면전환이나 점멸이 있으니 주의!<<<
>>539 이런거 좋아하는 애(메타적으로 코유키가 해당 유튜버의 팬이란 내용)가 귀여울 리가... 귀엽나...? 음...?
>>544 마빡에 검은달 본인 맞구요, 설정상 미래의 딸내미래. 얼탱이 없음;
근데 당시 만화는 그런 아침드라마급 전개 하나둘은 있었으니깐...
(워터파크급 스포일러)

555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6:30:37

>>554
농담삼아 하는 말이지만 어장 외적으로 진지하게 나랑 잘맞을것같음

556 카가리주 (KzbCiKU8zM)

2024-03-06 (水) 16:30:49

하 오늘 진짜 빡셌다.... 아쨩처럼 너덜너덜해질 것 같아

557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6:32:07

카가리주어서와 오늘 많은일이잇엇건아,,

558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6:32:41

>>551
김쓰미주 일본에서 딩가딩가하는 동안 나도 집에서 같이 놀았는데 하 돌겠다 ㅋㅋㅋ 문장력 잃은 나도 사랑하지? 믿을게 ^^
오늘 왤케 신났어? 액션~~~소소소소소소소소소 소드드드
접대 말했던 금지령 안 잊었지? 어기는 순간 액션 소드 맛보게 해드릴게용
그 스미 위키에 ai 그림 자기가 올린 거 아냐?
그거 이미 북마크 박아왔어용 이쁘게 잘 만들었더라
옷은 뭐 입힐까 이번에도 교복? 그 5월 완성작은 무복으로 신청했어 잘했지

559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6:34:45

>>552 근데 오늘 왜 방구 안껴줘? 화해의 방구 껴달라고

>>554 하 이제 이거 관련 영상 알고리즘 뜨는 순간 오늘 잠 다 잤다 ㅋㅋ

카가리주 하이

560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6:36:05

카가리주 어서와 오늘도 고생 많았어~

>>559
돌앗냐고진짜 ㅋㅋㅋ 나 방구낀적없거든!!

561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6:38:58

@카가리주

562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6:39:12

>>560 난 오늘 너 주려고 트름 모아놨는데 별로야? 근데 코유키랑 류지 만나면 좀 재밌겠다 ㅇㅈ?

563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6:39:53

>>558
​일상하는 거 나름 찾아봤는데 솜씨 여전하시던데요 ^-^) 잘 쓰심서 기만 금지! 근데 문장력 잃어도 사랑할게요 😚
​못 말리는 ​짱구는 늘 나를 들뜨게 해…… 나 짱구 너무 좋아해서 ㅎㅎ
​그 금지령? 머 머더라……
​그거 캡틴이 해줬서 ㅎㅎ 캡이 신입 들어올 때마다 고맙게도 위키 만들어줘서 ☺ 대충 쪽수로 밀어붙이면 한 개는 건지더라궁 >:3
​아니… 디게 빠르다… ˚□˚ 고맙습니당… ㅎㅎ//
​무복? 나기 무복 보는 건가 드디어 🤦🤦 아 5월까지 어케 기다리지 진짜……. 교복도 좋고 사복도 좋고 전통복도 좋고 레트로풍도 좋고 모던풍도 좋도 현대풍도 좋고……………

564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6:40:12

>>561 오늘은 수채화 느낌임?

565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6:40:28

딱 5개의 레이어만으로 끝내드립니다.
이제 카페 옮겨야지

566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6:40:58

>>564 ㄴㄴ오늘은 수채화 브러시 일정안씀

567 아야나주 (oywEz.dJxc)

2024-03-06 (水) 16:41:07

일정이 뭐냐 일절

568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6:42:23

>>555 이게 내적친밀감인가 뭔가 하는 그겁니까.
하지만 히나가 귀여우니 모든 것이 이해가 된다.
음... 역시 귀여운게 정의에요...
>>556 바지 입은 스펀지가 아닌 아닌 웬 보완관님이...
카가리주 고생 많았고 반가워!
>>559 너... 봤구나...? (대충 노이즈낀 얼굴이란 내용)

569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6:42:38

>>561
퍄퍄 무신님 채고다

>>562
그런거 모으지 말라고 ㅋㅋㅋㅋㅋ
뒷내용은 ㅇㅈㅆㅇㅈ

570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6:44:10

>>568
내적 친밀감 맞는것같다!

암튼 소개가 늦었어. 어장에서 먀아아아악을 맡고 있는 히나주야.
앞으로 잘 부탁해!

571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6:48:01

>>563
하 울자기한테 쓰인 콩깍지 언제 떨어질까 한 3년 갈랑가 근데 깍지 맞춤법 저거 맞지? 깎진가?
내가 오늘부터 짱구 엄마가 와도 못말리는 앤오가 되도록 더 노력할게 ㅎㅎ
근데 김쓰미주 패턴 보면 일단 집순이라 졸업 후에 집<>직장 루트 타다가 29살까지 모쏠로 살듯 하거든? 그때쯤이면 머 나도 결혼 했을테니 놔줄게요 ^^
우리도 위키 공부 같이 시작해볼까? 난 야요이주 템플릿 베끼려고
그럼 교복으로 할게 사실 나 교복 좀 많이 좋아해

572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6:49:28

>>566 집 언제 감

>>568 진짜 저런 영상 어디서 어떻게 찾으시는 거에요 저희 취향 진짜 안 맞네요 ^^

>>569 류지 욕망 스위치 온 들어간 상태면 재미 2배일듯?

573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6:50:02

>>561 오... 그대의 그림... 한눈에 봐도 카가리임을 알수 있으니 이 어찌 완벽하지 않을쏘냐.
카페 옮겨가는 아야나주 힘내란 것입니다.

히나주는 방구로, 나기주는 트림으로 가슴이 웅장한 대결을...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574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6:51:19

아 진짜 나기주때문에ㅡㅡ
코유키주 방구트림은 모두 나기주 짓이야
히나주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575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16:51:22

>>572 퇴근 시간 맞춰서 한 7시반?

576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16:53:28

>>573 님아제발탈주만은마오

577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6:53:30

히나주는 아무것도 안 해도 돈이 들어오는 재벌이니까!(갑작스러운 왜곡+모함

578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6:57:01

빨리 해명해 나기주!!! 코유키주가 오해하잖아!!!!

579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6:57:53

>>577
그랬으면 좋겠다... 그런 입장이었다면 어장 전인원 단체 커미션 갈겨버리는건데

580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6:58:30

히나주 뿡뿡이 여친 닮음

581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6:59:05

>>575 푸딩 먹어보고 후기 알려드림

582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7:00:17

나 진짜 쓸데없는거에 개잘긁히네 ㅋㅋㅋㅋㅋ 분하다...

583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7:00:19

>>571
​순간 헷갈려서 나도 찾아봤는데 깍지래. 보인다 보여, 콩깍지 내가 더 오래 가서 내가 더 맘고생 하겟네 🥹 불쌍한 나
​여기서 더 못말리겠다니 큰일낫네 진짜,,, (ㅋㅋㅋ)
​하 29살까지 모 솔 ? 안대겟네 소개팅 미팅 다 나가서 무수한 남정네들 후리고 와야지
​조아 난 사진 업로드 명령어 공부하고 이쓰께 ㅎ
​교복 나두 많이 조와해 ㅎㅎ 나 그럼 기대하구있는다........?? 🥺🥺

584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7:01:13

>>579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세계 전생 트럭!(안됨)

585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7:01:21

>>561 그림실력 그만늘어‼️‼️‼️✊✊

586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7:02:46

>>570 먀아아아악이라니 그 울림부터가 귀엽노라.
성씨가 네코바야시일 때부터 알아봐야 했나 고양이 속성...
아무튼 반가워! 어장에서 어... 엄...
엄... 을 담당하게 될 코유키주야! (대충임)
나도 잘 부탁해!
>>572 하지만 그런 사람이 들어온 순간 낙장불입이죠?
견뎌줘 ^^
>>574 오히려 아무 것도 안했는데 밈이나 농담거리가 생기는게 더 신기하거든요...
>>576 어느날 갑자기 앓아눕지 않는 이상 탈주 해도 할말은 하고 가는 타입이니 괜춘
걱정 ㄴㄴ해
>>577 오, 그거라면 >>574도 이해가 가는구나!!

587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7:02:49

>>582 뿡뿡이 여친에 긁혔어?

588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7:03:19

>>584
극단적인 선택 멈처!!! ㅋㅋㅋㅋㅋ

589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7:05:11

>>586
그건 나기주가 그냥 잘 놀아주는것뿐이니까.

>>587

590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7:06:20

트럭은 이제 식상해
유아차 접촉사고 가즈아

591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7:08:18

>>585 이보세요
저는 그냥 슬슬 바뀐 프로그램에 익숙해진 것밖에 하지 않았어요

592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7:08:37

공원에서 산책하다 꼬맹이 붕붕카에 들이 받쳤는데 하필이면 그 뒤에...
이런 스토리야?

593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7:08:50

>>589 원래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잡고 서로 놀려먹는게 찐친이긴 해 쌉에이블

594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7:10:13

>>592 축하합니다. 여긴 이세카이고,
당신은 드럼세탁기에요.

595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7:10:46

>>593
난 놀릴 줄 몰라서 일방적으로 괴롭힘당하고있을뿐이라고?

근데 좋긴해

596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7:10:57

>>594 히나주가 드럼세탁기에 전생했더니 이세계로 전생했습니다 시작합니다(뭔가 다름)

597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7:11:57

>>594
드럼세탁기가 사물을 하나씩 빨아들여서 몸집이 커지고 힘이 강해지다 결국엔 세계 전체를 집어삼키게 되어버리는 그런 스토리지?

598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7:12:54

>>596
그건 호기심에 드럼세탁기 안에 들어가서 전원 버튼 눌러달라고 센주에게 부탁했다가 고대로 가버린거아니냐고 ㅋㅋㅋㅋㅋ

599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7:16:00

>>583
김쓰미 그거 알아? 실은 나 이제 맞춤법 검사기 없으면 역극도 못하겠다 ㅠㅜ 내기할래? 난 김쓰미 5년 간다에 한 표
맘고생 하기 싫어서 무수한 남정네들 후리러 가네 ㅜㅜ 너 그 뭐야 걔 좋아한다며 다오인가? 디오? 세븐틴에
걔 닮은 남친 꼭 사귀길 바랄게 ^^ 시작하면 나한테도 알려주고 ㅎㅎ
일단 집가서 김쓰미주 선레 쓸 동안 청서 작성해야겠다

600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7:17:25

>>586 근데 코유키주 지금 회사신가요? 월루 제대로 하시네용 ㅎㅎ

>>589 맞다 김히나 도미노 먹었어?

601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7:18:33

>>600
동태찌개 끓여먹엇는뎅

602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7:18:45

>>595 놀릴줄 몰라서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는데도 오히려 괜찮단 입장이라니... 어른이구나 히나주는...
>>596 받고 >>597이랑 쓰까서 이제 그 드럼세탁기가 워프홀이 되는 거임
오버테크놀러지 ㄹㅇㅋㅋ

603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7:19:01

>>600 그러니 히나 휴일에 무슨 간식 먹는지 썰 풀어봐요(?

604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7:19:17

메론 소다 먹고 한결 위장이 나아진 watashi
사실 완전히? 나아진 건 아닌것 같음?
You 들은 아침부터 아메리카노 벤티로 3잔 들이붓지마라

605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7:20:11

키크론 들고온 watashi 제법 패기가 넘쳐요

606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7:21:47

항상 crazy한 Anata 아야나주..
제법..자기 건강을 해치워요

607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7:22:29

>>608 진짜 휴먼아야나주체 마스터하심???

608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7:23:15

>>601 이리 넣었음?

>>603 초코비

>>604 님 오늘 넘 많이 드시긴 했으

609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7:23:23

딱 30분까지만 쉬었다가 다시 교육 튼다

610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7:23:46

>>608 이게 아침9시부터 카페에 있던 자의 말로다.......

611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7:23:59

>>600 외근이라 눈치 안봐도 된다~ 캬 (월)루 달달하다~
슬슬 복귀시간이지만... 후새드...

612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7:24:38

>>611 코이츠 지금까지 진짜로 월루중이었던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613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7:25:59

>>610 아까 무슨 초밥 드시지 않았음?

>>611 하 남의 행복이 제 불행이라 너무 가슴 아프다 ㅜㅜ 내일은 제발 야근까지 풀잔업 뛰어주셔요 ㅎㅎ
맞다 오늘 퇴근하고 아야나랑 역극하신다면서요

614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7:26:31

>>613 딱 그때 빼고 하루종일 카페에 있었음
충격실화

615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7:26:36

>>604 모닝커피를 벤티로 3잔 때려넣었으면, 심지어 아메리카노면 후폭풍 정도는 감당해야 하는 법...
언제나 카페인 쇼크를 조심하십시오...

616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7:27:02

>>615 님 놀라운 사실 알려줌
내일도 이짓거리 할듯

617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7:28:39

Watashi 제법 스불재에 잘 들어가요
오너든 캐릭터든 마찬가지인듯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8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7:28:43

>>602
그런 방식으로라도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그저 기쁠 뿐이라고 한다면 너무 뷴태같은가? ㅋㅋㅋㅋㅋ

>>603
간식을 자주 먹지는 않는데, 입이 심심하면 가게에서 받아온 손님용 사탕이나 말랑캬우 같은 캐러맬? 이런거 입에 넣고 오물거릴 듯

619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7:29:22

내일의 아야나주
"아 커피 벤티 또 간다 ㅋㅋ"
"아 점심 이거 먹었다 캡틴에게 자랑해야지 ㅋㅋ"
"아, 카가리 그려야지 ㅋㅋ"
"아 ㅋㅋ 충분히 즐김 ㅋㅋ 집 가야지"
"돌아오자마자 일상 굴려버리기 꿀잼 ㅋㅋ"

예상합니다(?

620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7:29:33


푸딩 먹으니까 좀 낫다
절 대 카 라 멜 푸 딩 해

621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7:29:57

>>619 진짜 이쯤되면 나를 사찰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622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7:30:31

>>608
곤이 이리 겁나많더라 곤이는 꼬소해서 먹겠는데 이리는 징그러워서 못먹음

623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7:34:54

>>612 짬통 싹싹 긁고나면 거기에 보이는 햄조각인 사람이라서요.
물논 노는 것도 좋아하지만 저어는 사축이라서 일을 더 좋아해요~
왜냐면 내가 안쉬면 다른 사람들도 못쉬거든. ^^7
>>613 야근? 오히려 좋아. 내 손과 주둥이가 건어물이 되겠군! 실로 좋아!
녜, 그럴 예정임미당. 그래서 지금 일하러감. 월루는 끝.

밍나 마따네

624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7:35:42

코유키쭈 마따네

625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7:35:46

>>614 이번주 내내 교육만 받음?

>>622 곤이가 그 알처럼 생긴 거 맞나? 저녁 아구찜 어케 생각함? 아구찜에 곤이랑 이리 추가해먹으면 진짜 밥도둑임 ㅋㅋ

626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7:36:13

그러니 본인 만우절 이벤트로 아야카미 반전이라는 소재 생각남

오래된 대요괴 아야나(겁없음,신조차 모독하는 천재적 두뇌 보유)와 신이 된지 얼마 안 된 어린 무신 카가리(순둥함, 먹던 간식 뺏으면 움)라던가
폭력 조아의 히나라던가 겉으로는 아가씨를 모신다고 하지만 실은 모든 일의 흑막이라 아야나를 지멋대로 다루는 실눈 유우키
진짜 닌자의 일족인 코유키, 모범생이자 전국 1등이자 의대를 지망하는 자기가 신인 것을 잊어버린 나기

같은거 떠오름(?

627 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7:36:51

>>616 병원은 리스폰 장소가 아니라고...
>>618 뭐야, 평범한 관종이잖아여. 원래 사람은 다 네추럴 본 관종임 걱정 ㄴㄴ해.

진짜감 빠빠잉

628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7:37:22

잘가 코유키주 돌아올 때 메로나(?

629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7:37:42

코유키주 저녁에 봅시당

630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7:38:29

>>625 ㅇㅇ이번주 내내 교육기간임
첫주는 비대면인데 2주차는 어떻게 될지 모르겟다

631 (아마도)코유키주 (s9DgC7lEFA)

2024-03-06 (水) 17:39:04

>>626 무녀면서 동시에 쿠노이치 무쳤네;; 혹시 시나리오라이터세요?

632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7:39:11

>>623
코유키주 야근 힘내고 이따보자!

>>625
곤이가 알이고 이리가 꾸불꾸불 뇌처럼 생긴거. 생선 정소임. 아오 식감도 그렇고 내취향은 아냐
아구찜 좋아하면 ㄱㄱ 나는 뼈 발리기 귀찮아서 잘 안머거 맛은 있는데

>>6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을것같다 실은 모든 일의 흑막이라 아야나를 지멋대로 다루는 유우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썰들도 너무 맛있고 ㅋㅋㅋㅋㅋ

633 나기주 (Pe92pX54Qs)

2024-03-06 (水) 17:39:19

>>626 그래도 전국 1등이라 의대 가긴 가겠다

634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7:40:02

>>626 돌갰네진짜

635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7:40:38

추가로

"헬창 타락한 초근육남 아오이"같은 소재도 생각났었음(?)

636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7:48:29

고요해졌군
이럴 때는 고요히 콜라를 개봉합니다

637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7:49:05

터져라 터져라 터져라

638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7:50:23

나 너무 졸려서 좀만자구 선레와함께 돌아올게~~~

639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7:50:49

스미레쭈 다녀 오시 오

640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17:54:38

스미레주 잘자고 이따보자~

641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7:55:48

잘자 스미레주

642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7:56:35

>>637 터트려드렸습니다 ^^7

643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8:04:23

>>642 이건 폭발이잔아요

644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8:29:08

오늘 집갈때 푸딩을 싹 털어
.dice 1 2. = 1
간다 / 안간다

645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8:34:30

속보)아야나주 전세계의 푸딩을 전부 털어가...

646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8:35:14

>>645 진짜 날조의 왕이시네

647 나나주 (tUKQ2zxaOM)

2024-03-06 (水) 18:38:02

안녕하세요. 나나주입니다. 갱신하겠습니다

648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8:38:33

나나주 오카에 리

649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8:39:44

어서와 나나주

650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9:01:15

마침내 20강의 다 끝내다.
비대면교육 20시간 드디어 다 끝냄
나 제법 초고속이에요 3일만에끝냈어요

651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9:02:24

나를.....진정한 초스피드맨이라 불러주겠어?
이제 내일은 진짜 교육 말고 루팡만 할거야
그래 일상왕이 될 것 이다 그 말이야...........

652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9:03:10

라고 쓴 순간 내 눈앞에 올려져 있는 문제집이 생각났고
나는 이 문제집을 하루만에 조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갑자기 담배 말린다 나는 비흡연자인데도

653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9:04:36

크아아악
크아아아아아악
카가리쭈 보고십어
지금의 나 제법 김스미레주 찾는 나기주 같아요

654 나나주 (tUKQ2zxaOM)

2024-03-06 (水) 19:05:22

한가득 쌓여있는 해야할 일들을 보면 누구라도 복잡한 심정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655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9:06:03

>>654 나나사마......나 오늘 남은 하루는 우엥야나주 할 래

656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9:06:59

하하하 카가리주는 현생이 유괴했다(?

657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9:07:39

>>656 아니야 카가리주는 집 가자마자 기절했을거라구!!!!!!!

658 나나주 (tUKQ2zxaOM)

2024-03-06 (水) 19:12:06

>>655 힘들다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위로하고자 쓰다듬어 드리겠습니다

659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9:12:24

>>658 나나사마는 상냥하군아.......

660 류지주 (.2J9lFxgFE)

2024-03-06 (水) 19:17:28

일찍 들어갔는데 어제 그런 일이...

661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9:18:04

류지류지주 왓군아.............

662 류지주 (.2J9lFxgFE)

2024-03-06 (水) 19:18:22

반갑습니다 아야나주
류지주 입니다

663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9:18:53

>>662 류지쭈
오늘은 AI가 빙의한 류지쭈 하기로 한거야?

664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9:19:40

하여튼간에
그렇게......됐다!!!!
토의 의제 관련 의제는 예비소집 어장 가서 의견 남겨줘

665 류지주 (.2J9lFxgFE)

2024-03-06 (水) 19:19:42

>>663 오늘은 차분한 류지주 입니다

666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9:20:05

>>665 그런 류지쭈에게
츄하이 300ml를 드리겟읍니다.

667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9:21:11

>>664 내가 뭐라고 쓴거야
토의 의제 관련 의견

668 나나주 (tUKQ2zxaOM)

2024-03-06 (水) 19:21:45

그렇습니다,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669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9:22:07

>>668 나나쭈도 예비소집 어장 가서 의견 남기고 올래?

670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9:22:38

그리고 이쯤에서
@테루주 소환

671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9:22:58

테루쭈,.......자니?
지금 자고 있다면 드디어 잠에 패배했구나 하고 ㅇㅈ해줄게.........

672 류지주 (.2J9lFxgFE)

2024-03-06 (水) 19:23:17

>>664 저는 어떤 결과가 나오든 어장의 방향에 따를 생각이니 결과만 쓸쩍 보고오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

>>666 용기의 물약이 왜 지금 !
하지만 오늘은 금주에요

>>668 반갑습니다 나나주

673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9:25:09

>>672 금주인 류지주라니 실로 안타깝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오이소다 금지야

674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9:25:36

절 대 로 오이소다 금지 ㅡㅡ

675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9:27:32

대신

오이소주를 드리겠습니다.

676 아야나주 (GaJTc1o6Gw)

2024-03-06 (水) 19:27:52

>>675 이보세요
그건 카페에서 팔수가 없어요

677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9:28:35

대신

오이라떼를 드리겠습니다.

678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9:29:14

참고로 실제로 있는 메뉴임 ㅋㅋ

679 나나주 (tUKQ2zxaOM)

2024-03-06 (水) 19:30:03

>>669 음, 어떤 의견을 갖추고 말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나중에 시도해보겠습니다

680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19:30:09

>>657 정답
집에 가자마자 뻗어서 정신을 잃엇다.......하 진짜 오늘 ㄹㅈㄷ로 빡셌음
그리고 그림 봤어.....🥹 아야나주 날이 갈수록 금손력미 일취월장하는구나 대다내
그리고 늘고마워🥹🥹🥹ദി ᷇ᵕ ᷆ )ദി ᷇ᵕ ᷆ )


다들 다시 안녕~

681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19:32:02

>>680 카가리쭈에게 나데나데를 해요
어서와 카가리쭈

그리고 오이라떼 왜있음?

682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19:33:48

아니 진짜로
오이라떼 왜 진짜 실존함?

683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9:34:20

안녕 카가리주-

>>681 세상은 넓고 오이 응용 메뉴는 많다-

684 스미레 - 선레 (goOsT7BIVM)

2024-03-06 (水) 19:34:53

우미 스미레가 문득 중얼거렸다.

곧 오겠네.
뭐가?
비.

그에 소후에 타케코는 창밖을 보았다. 보송하게 빨린 베갯잇처럼 깨끗한 구름과 새파란 창공만이 펼쳐져 있음에 힐긋 제 짝에게 시선을 던졌다가 도로 돌렸다. 어느 때를 떠올린 탓. 그날도 이렇듯 화창한 날이었고 교실 문을 열고 나가려던 때였다. 소후에, 우산 가져가. 건조히 건네고 스쳐 지나간 진녹의 머리칼이 여즉 선연하다. 암운의 그림자 일절 드리우지 않은 날 귀찮은 짐 하나 떠맡을 셈은 없었으므로 그 말 가뿐히 무시했건만, 진실로 비가 옴으로써 그 대가 그날 교복으로 치렀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빗방울 터지는 소리가 청각에 잡히더니 삽시간에 불어나 복합음을 만들어냈다. 후득, 후드득, 쏴아아아아—⋯⋯. 타케코가 비식 헛웃음을 터트렸다. 너 진짜 귀신같네. 옷깃 사이로 들어간 머리채를 빼내며 정돈하던 스미레가 마주 차갑게 웃으며 돌아섰다. 뭐⋯⋯.

비슷해.

───

그리고 그 귀신 비슷한 요괴, 우미 스미레의 심기는 퍽 뒤틀려있었다. 그리도 좋아하는 장마철이 왔음에도 저가 어여삐 여기는 아이는 이맘때쯤 늘 아파할 테고, 심지어는 물의 기운까지 모조리 앗겼으니⋯⋯. 이가 아득 갈린다. 히무라 나기 이 개 같은 새끼. 어디까지 내 주변을 불태울 심산이지? 저가 귀하게 가꾼 꽃밭 어떻게든 되살리고자 간만에 힘 좀 썼더니 유난히도 온몸이 저릿하다. 본래 같았음 이 정도야 몸에 이상은 전무할 정도인데, 한 번도 없던 부작용이 발화하기 시작했단 것은 태양 놈 낙인이 원인일 게 뻔하다. 뱃속 깊은 곳과 혈관 — 특히 피를 낸 왼 손목이 — 이 얼음 물에 담근 듯 차가웠다가 불에 타듯 뜨겁길 반복했다. 이거 정말 더러운 감각이네. 짜증스레 웃은 스미레가 A반 교실 문가에서 히무라 나기를 향해 "나와." 한 마디 매정히 내뱉곤 걸음을 옮긴다. 당장이라도 끓어오르는 열을 담아 뺨이라도 올려붙이고 싶었으나 보는 눈이 빌어먹게 많아, 거듭 화를 삼키며 정문까지 나섰다. 창공을 뒤덮은 먹구름, 우중충하게 드리운 그림자, 인적 드문 한산함. 적막하며 또 을씨년스럽다. 그중 사람 아닌 것 하나가 기어이 입을 연다.

"망할 우리 개새끼, 이 스미레는 애꿎은 애 물라 시킨 적 없었을 텐데."

입마개도, 목줄도 채워둘 수 없음이 한이다. '우리 개새끼?' 웃겨. 한이 맺히고 맺혀 증오의 응어리를 더욱 견고히 깎아 세운다. 날은 첨예하게 닦이고, 새겨진 낙인 닮은 열이 바닥을 새까맣게 태운다. 우산 손잡이 쥔 손에 절로 힘이 들어갔다. 하필이면 왼손으로 잡아 상처가 슬몃 벌어지려는 감각이 들었다. 감은 붕대 위로 핏빛이 어렴풋이 비치나 아랑곳 않았다. 신경질이 나면 잡히는 대로 집어던지고 보는 성질 상 이 정도면 많이 참고 계시다는 뜻이다. 무언가를 꾹 눌러 참듯 필사적으로 정면만을 응시하던 청보랏빛 시선이 외로 굴렀다. 표정 부재한 낯에 두 눈만이 어두침침한 그림자 아래서 싸늘하게 빛났다. 그 애는 세상을 향한 신뢰의 증빙이다. 그걸 사제들이 돌아가며 깨트리려고 지랄들이셨다.

685 류지주 (.2J9lFxgFE)

2024-03-06 (水) 19:35:40

>>673 오이소다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86 나나주 (tUKQ2zxaOM)

2024-03-06 (水) 19:35:48

어떤 음식을 상상했을때 누군가가 이미 그것을 만들었을 가능성은 항상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유의해야 합니다

687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9:36:13

다들 리하!!!!!

688 나나주 (tUKQ2zxaOM)

2024-03-06 (水) 19:37:05

그리고 오신 분들은 모두 어서오세요

689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9:40:40

>>599
​맞춤법 검사기 난 태초부터 달고 살앗어 하.. 나 5년동안 나기한테 인생 저당잡힌 거야? 2년 앓는거 너무 슬플거 같으니까 최나기보다 하루 더 좋아할게 ^^♥
​이래놓고 자만추파 + 귀찮아서 암것두 안함.... ㅋㅋㅋㅋㅋㅋ 주변애들이 연애하고 싶으면 일단 밖을 좀 나가래....... ㅎ ㅎ.... 디노야 디노 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조유리님 닮은 분 만나도록 응원하겟어 근데 내가 못하면 난 자기 못 놔줘 수고행 ㅎ

690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9:41:00

어서와 스미레주

691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9:47:15

안농안옹

692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19:53:39

오늘도 나의 저녁
홋카이도 밀크푸딩
제법 위장을 잘 달래줘요

693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19:54:17

오늘 나의 저녁
삶은계란 두개랑 바나나 한 개랑 홍초

694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19:55:16

오늘 나의 저녁
스미레주가 미래에 먹었을 스테이크(?

695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19:55:21

스미스미상......
끝내주는 식단을 하는군아

696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19:55:47

>>694 곧 출근하거나 이미 출근한 사람의 잔상입니다

697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0:00:21

>>694
스테이크 사주세요

698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0:00:59

>>695
일주일 뒤면 운동까지 병행해야대.....,,,,

699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20:01:35

>>697 마음으로 사드렸습니다-

700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01:49

>>698 수상할 정도로 식단과 운동에 진심인 스미레쭈

701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03:00

귀하게 가꾼 꽃밭 = 아야나 같아서 쓰는 말인데
스미레에게 있어 아야나는 어떤 꽃임?
물속에서 자란 꽃이니 역시 연꽃인가

702 류지주 (.2J9lFxgFE)

2024-03-06 (水) 20:03:01

오늘은 금주니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어장에 하루 종일 붙어있을 예정입니다

703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0:03:09

>>699

704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03:56

>>702 이제 류지와 테츠오의 만남 성사 기원하면 되나요??

705 류지주 (.2J9lFxgFE)

2024-03-06 (水) 20:05:38

>>704 아쉽게도 그런건 아직..

706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05:38

연꽃 얘기 하다보니 궁금해져서 검색했는데

제법 그럴싸해요.

707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05:58

히오쓰 쏘는 아이콘은 무시하시오

708 나나주 (tUKQ2zxaOM)

2024-03-06 (水) 20:06:27

>>701 저는 수국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709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20:07:52

아야나주..레스토랑스구나

710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08:42

>>709 기다렸다는 듯 선날을 시도하는 샌주샌주

>>708 나나사마 아야나의 꽃을 생각해 준거야? 감동이야 🥺🥺

711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20:10:30

센은 꽃으로 표현하면 피안화 아닐까(데굴

712 나나주 (tUKQ2zxaOM)

2024-03-06 (水) 20:10:32

수국의 외견은 예쁜 꽃이죠

713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0:13:11

>>635 제가 없던 사이에 이런 맛있는 썰 가져오시면 곤란해요...
제발 아오이의 힘과 아야나의 두뇌로 위기를 해쳐나가는 씬 있었으면...
아이큐 150과 근력 150이라던가 말입니다...

집! 간!다! 저녁 고민을 해야 하나 싶었는데 어머니께서 양고기를 사셨다고... 맙소사, 이거 완전 나보고 하라는 거잖아양...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나는 그의 어린메에에...

714 류지주 (.2J9lFxgFE)

2024-03-06 (水) 20:13:12

그런 의미로 일상을 구해봅니다

715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20:14:18

(류지주에게 코유키주 추천하기

716 류지주 (.2J9lFxgFE)

2024-03-06 (水) 20:15:28

코유키주 어서오세요
...... 누구시죠? (농담)

717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0:16:14

"헬창 타락한 초근육남 아오이"

생전 처음 보는 단어 등장

718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16:33

>>717 오자마자 ㄹㅈㄷ를 보

719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0:17:01

>>701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이란느 꽃말을 가진 카모밀레(캐모마일). 참고로 얘는 2월 14일 탄생화인데 그날 탄생석은 핑크 오팔이야. 스미 언니의 탄생석이자 눈물이 워터 오팔이란 점을 감안하면 의미심장하지 ㅎㅎ 😚

720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0:17:29

류지주 손 남아있으면 나랑 돌릴래

721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0:18:10

아야나가 스미 입장에선 역경에 굴하지 않게 해주는 '강인함'이라는 뜻이지,,, 왜 엄마는 강하다잖아 (아야나의엄마가된스미레)

722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0:19:02

갱신할게! 다들 안녕안녕!!
신입도 온 것 같던데 안녕안녕이야!!

723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0:19:22


이거 코유키와 일상 맺고 손이 남아있으면, 이라는 뜻이니까

724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0:19:34

유우키주 어서와라

725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0:19:45

꽃 찾는동안 마니 왔네 모두 안뇽안뇽~~

726 류지주 (.2J9lFxgFE)

2024-03-06 (水) 20:19:50

>>720 네!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727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0:19:56

안녕안녕! 캡틴!
다른 이들도 다 안녕안녕!

728 나나주 (tUKQ2zxaOM)

2024-03-06 (水) 20:20:46

음, 아마도 나나는 장미일지도 모르겠군요

729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20:22:09

(유우키주에게 >>626 보여주기

730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0:23:20

>>729 이거 일하면서 살짝 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실눈 유우키 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끌리네

731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0:23:32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あきめーかー2“!! https://picrew.me/share?cd=D3duz5jrsU #Picrew #あきめーかー2

마침 퇴근 클로징빵도 이겼고 나름 맘에 드는 픽크루도 찾아서 행복하거든요.
근데 시트갱신이나 위키엔 안올릴거임 ㅋ 이러다 생김새가 잊혀지는 것 또한 고증이라면 고증이겠지...

심약해보이는(내면은 생각보다 건강한) 표정도 딱이고 원래는 픽크루 팔레트상 흑발일텐데 그린분 취향인지 붉은 계통 필터라서 그런가 적당히 버건디느낌이 나서 상상했던 헤어랑 비슷하고...
젠장, 코유키야. 다른건 필요없고 저한테 키만 좀 주세요.

732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0:24:13

>>726 역시 카페 블랑에 마시러 오는 아오이로?
시점은 꼬이지 않게 장마로 하자
그러고 보니 류지 어머니 언제 오신다 했더라 신이라는 설정으로 엮는 것 때문에 근질근질하군 😊

733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20:24:47

즉 잊혀지지 않게 저장해서 하루에 1번 보라는거구나(?

>>730 아야카미의 흑막 유우키라는 파워 워드야(?

734 류지주 (.2J9lFxgFE)

2024-03-06 (水) 20:25:21

>>732 장마가 시작했을 때 쯤엔 오셨을테니
아오이가 들어오면 만나지 않으려나요!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735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0:26:04

>>731 좌표 찍고 잊힐 때마다 앵커할게요 ( 농담 )
앞머리가 조금 더 덮수룩할까 생각했더니 훨씬 더 미소녀
오히려 좋아 🤭

736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0:26:45

>>734 방금 귀가한지라 부탁하겠다

737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0:26:56

코유키 왤케 이쁨??????? 저런데 속으론 어케 도와줄까 생각한단거아냐 진짜기엽다

738 류지주 (.2J9lFxgFE)

2024-03-06 (水) 20:27:48

>>736 넵 다녀오겠습니다

739 나나주 (tUKQ2zxaOM)

2024-03-06 (水) 20:28:44

그럴 수록 더욱 잘 기억되는 법이라고 말해드리고 싶군요

740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0:29:20

>>731 오자마자 코유키의 예쁜 이미지를 보는구나! 쭉 머릿속에 기억해야겠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안녕안녕이야!!

>>733 에이. 신과 요괴님이 있는데 어디 인간이! ㅋㅋㅋ

741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0:30:08

참 어제 없었던 제군들은 현재 8일 오후 10시까지 수위 관련으로 의견 받고 있으니 참고하고

742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20:30:12

>>740 유우키라면 할수이따 할수이따(의문의 신뢰감

743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32:13

>>719>>721 스미레는 그러니까 아야나에게 있어 마망같이 의지할수 있는 존재란 뜻이군아(?????)

코유키주 어서오시오.
님과 일상을 생각한지 이 제 서 야 지금이 장마기간임을 깨닫다
기어다니는 아야나를 보겠군아 코유키야!!!!

744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32:43

유우키주도 다들 오카에리 이 오
크아악 빨래 개우고 다시 누워야지

745 우라라주 (xwULc1u03o)

2024-03-06 (水) 20:34:10

갱시이이이인!!!!!!! 그간 정신 없었다 😳😳😳
다들 안뇽! 없는사이 신입도 왔구낭 반가워!!

746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34:28

>>745 우라라쭈 어서와
개강 1주차 후기는?

747 사토 류지 - 아카가네 아오이 (.2J9lFxgFE)

2024-03-06 (水) 20:34:33

카페 블랑에 귀한 분이 오셨다.
사토 가문의 안주인 이시며, 사토 소이치로의 부인이자 그리고 나. 사토 류지의 어머니
사토 레이나.

여전히 괄괄한 여장부 이미지 그대로인 어머니는 팔짱을 끼며 나의 행동을 가만히 지켜보고 계셨다.

" ... ㅇ 어서오세요, 카페 블랑입니다. "

일단 카페 블랑의 사장님인 어머니가 오신날엔 나도 요령 피우면서 적당적당히 일하는 것 따윈 할 수 없다.
추천 메뉴가 아메리카노 니까 냉큼 마시고 나가라. 거나
찾아온 어린 아야카에루의 메론소다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한 스쿱 더 올려주는 것으로 애애애앵 을 막아버리는 행위
혹은 조상님에게 적당히 공물을 드리도 밖에 나가 노세요 라고 청하는 행위는 무리라는 것 이다.

평소에 하기는 커녕 어떻게 하는 거 였더라? 싶은 라떼 아트까지 해드리며 손님을 접객하던 사이
도어벨이 울리며 익숙한 사내가 문을 열며 들어왔다.

" 엑, 아오이씨 "

내가 생각해도 손님을 환영하는데는 너무한 반응이 아닌가 싶었지만 그보다 먼저 어머니가 내 이마를 가볍게 툭 때리며 한소리 하셨다.

" 엑이 뭐냐 류지. 나참.. 어서오세요 "

어머니는 아오이씨를 가만히 바라보며 팔짱을 끼신체 주문하라는 듯 턱짓했다.
....저게 더 무례한 접객 아닌가?

748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20:35:54

하 나 또 졸앗어.....
얼른 저녁 먹고 답레 착수하겠다
목표: 장마철 끝나기 전까지 일상 컴플리트하기

내일만 출근하면 금요일 쉬니까... 얼른.....😇

749 우라라주 (xwULc1u03o)

2024-03-06 (水) 20:36:42

수위에 대해선 쭉 읽었음! 난 어장에 온지 얼마 안돼서 당장 의견 내기는 애매하다고 생각해 😅 그래도 쑥 훑었을때 얼추 내가 생각하는 거(성애적인건 12금 유혈은 15금? 난 잡을거면 청춘에 맞게 확실해야한다고 보긴 해) 랑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아 👊👊

750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36:53

카가리쭈 대체 얼마나 힘들엇던 거 야
일단 아야나의 포옹을 받 아

751 우라라주 (xwULc1u03o)

2024-03-06 (水) 20:37:19

>>746
아아ㅡ 9to6
직장인들은
대체 어떻게 사는거지?
라는 생각 뿐....

752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0:37:59

다들어수와 카가리쭈오늘도마니힘들어보이는군아,, 🥹
우라라주 안넝~ 동접은 첨같은데?!

753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20:39:38

그나저나 류지 조상님이랑 어머니 둘 다 신이고 강한 여성이네
기 세고 강한 여자들 사이에 껴서 시키는대로 하게 되는 (>상대적<)약한 남캐... 이거 내가 참좋아하는 캐릭터인데😏😏

754 우라라주 (xwULc1u03o)

2024-03-06 (水) 20:39:50

카가리주도 하이!!!

>>752 아닛 틈틈히 관전할때 자주 마주(?)쳐서 동접이 첨인줄 몰랐다...! 스미레주도 하이얌 정석 미소녀라는 인상이 있어

755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0:40:36

>>742 아니야. 아니야. 이 자리는 센에게 넘길게!!

>>744 아야나주도 안녕안녕!!

>>745 안녕안녕! 우라라주!

>>748 카가리주도 안녕안녕!!

756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0:42:09

>>716 네, 오늘 온 신입입니다. 반가워!
>>733 (어라 이게 아닌데, 라는 내용)
그... 혹시 재고해주실 수는 없으시겠습니까...?
>>735 어떻게 이런 현실이 있단 말이냐...!
사실 아얘 더벅머리나 눈 안보이게 하거나도 생각했는데 그럼 -어떻게 사람 이름이 가린 눈 ㅋㅋ- 같은 캐릭터같이 보일까봐!
>>737 이쁜애 데리고 있는 사람이 이쁘다고 하면 인지부조화가 와용...
겉으론 아, 그렇구나...? 힘들었겠네... 하면서 속으론 어떻게든 머리 굴리고 있답니다!
>>739 뭐임? 뭐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임?
(생각과는 다른 전개에 당황했단 내용)
하지만 속지 않는다! 그게 다 알아서 위키를 갱신하라는 어두운 속셈이라는 것을!

나나주랑 유우키주도 반가워!
캡틴이랑 스미레주도 좋은저녁~

757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0:42:12

>>754
​안이 혼자 마주쳤었던 고야?! ㅋㅋㅋㅋㅋㅋㅋ 정석 미소녀 우라라주가 그렇게 말했다.

758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42:15

>>751 이보 세 요
저는 코유키와 우라라의 일상을 보고 십 어요

759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20:42:16

>>750 오늘 좀 빡세긴 했지만 내 체력이 너무너무 스레기라서 그런 것도 잇어....
나는 약하다─────!!!!!!!!

포옹고마어... 역시 아야나는 촉촉하고 좋네.....🥹🥹🥹


우라라주도 안녕~~

760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20:43:40

어서와 우라라주

>>755 센"그래 신앙심이 부족해져서 신들이 약체화된 것도, 요괴들이 그 것을 알게된 것도 내가 원인이야"(국어책 읽기

761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0:45:10

>>760 유우키:라고 하네요.
유우키:팩트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신, 그리고 요괴 여러분. (싱긋)

762 우라라주 (xwULc1u03o)

2024-03-06 (水) 20:45:59

>>755 유우키주도
하이~~~~~~~얍!!! (어딘가의 닌자톤)

>>757 왜냐하면 위키 구경할때마다 정석 미소녀랑 눈 마주쳤는걸
이름도 미소녀스러워 어떻게 스미레? 아갓씨 같음

>>758 아니 드리프트 된거야?! 확실히 코유키랑은 상극이라 둘이 붙으면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해 😏😏 그렇지만 이몸! 지금 피곤해서 좀 누워있어야함! 아직 집와서 씻지도 못했다구

763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46:53

>>762 드리프트 될수밖에 없다
지금은 장마. 아야나 보건실에 누워잇어요

764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20:47:34

(드러누운 우라라주 상상도

765 우라라주 (xwULc1u03o)

2024-03-06 (水) 20:49:09

다들 인사는 고맙다링~ 굿저녁임!

>>763 녹아내린 아야나 아이스크림 같다고 생각해
뽕따맛인편?

>>764 어째서 이쪽이 모에화 되는 것?!

766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0:49:47

>>762 모리시타 우라라도 어감 너무 낭랑하고 좋은걸 ☺☺ 이미지보고 진짜 너무기여워서웃엇자나 나 먹보아기캐 볼 주우욱 잡아당겨조야대....

767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50:12

>>765 그냥 얼린소다 에 요
과연 뽕따맛일 것인기? 카가리 신님 보고 냠해보라고 하자 (??????)

768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0:50:32

일상을 구해볼까 싶었는데 묘하게 피곤하네.
오늘은 일상 쉬어야겠다! 잡담이나 해야겠어!

769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0:51:28

>>768 유우키쭈 유우키쭈
진기명기 지킬과 유우키쭈 보여줘

770 류지주 (.2J9lFxgFE)

2024-03-06 (水) 20:52:43

>>753 조상님과 어머니 사이에서 갈굼받는 류지?
오히려 좋아!

771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0:53:28

>>741 (엄밀히 말해서 어제 없는건 아니었음)(그래서 쫄렸단 내용)
글쎄올시다... 일단 난 어느쪽이든 좋다 생각하지만 청춘이라는 주제에 맞게 참치들이 스스로 완급조절을 할수 없다면 학생이란 신분에서 할수 있는 정도로 정확한 선을 긋는게 좋다고 생각함!
이런 말 하면 좀 웃기겠지만 청춘이라 투닥거리거나 할수는 있으니 경우에 따라 15금일진 몰라도 기조는 12금으로 해야 한다 정도?
>>743 오... 장맛개굴이 참 귀하거든요...
영물인데다 주인도 있으니 잡아먹거나 하진 않겠지만... 가방정도는 내어줄수 있어...?

우라라주 반가워! 내가 당신의 신입 타이틀을 손민수했다! 갑자기 벚꽃찹쌀떡 먹고싶어졌어...
카가리주도 어서와!

772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20:54:29

>>765 우라라주는 초절정 미소녀라고 뇌피셜을 두르기로 했어(?

773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0:57:22

씻었다 씻었다
류지주야 앞으로 일상 진행이 어찌될지 몰라 묻는데 웹박수로 최근 보내준 설정 도중에 아는척 해도 괜찮은가?

774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0:58:01

9to6... 나도 하고싶어 그런거...

775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1:00:59

>>769 무슨...ㅋㅋㅋㅋㅋㅋㅋ

>>774 코유키주도 오늘 하루 고생하고 힘냈구나. 아니면 아직 고생중이려나... 여러모로 화이팅이야.

그리고 캡틴은 안녕안녕!

776 류지주 (.2J9lFxgFE)

2024-03-06 (水) 21:01:08

>>773 네 괜찮습니다!

777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1:07:36

>>775 응, 지금은 집ing.
오늘도 날먹하기도 하고 열심히도 했다. 브이브이.
하지만 집이어도 저녁 빨리 하고 일할거야.
그리고 참치도 할거고
(*주의: 이 참치는 사축이며 스불재이다.)

778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1:08:06

>>777 님아
집에서 까지 일을 한다고??

779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1:10:12

인터넷이 안 돼서 고군분투하고 살아 돌아온 모노리쭈 갱신~!!
그리고 신입이 왓다고
환영해!!!!(야광봉 격하게 흔들흔들)

780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21:10:36

>>778 아야나주 잘 봐둬
저게 루트를 잘못탄 직장인의 예시 중 하나야(?

781 센주 (hs/2eit/XM)

2024-03-06 (水) 21:10:53

어서와 모노리주
천년만이야!(?)

782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1:11:11

>>779 마침내 인터넷이 되살아난 먹신님 오카에 리

783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1:12:11

>>777 ...아아..아아아... 오늘 하루 정말 고생이 많구나. 화이팅이야.

>>779 안녕안녕! 모노리주!!

784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1:12:14

내 작살난 위장을 달래주는 홋카이도 밀크푸딩
4500원임을 알고 경악하다.

785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1:13:10

모노리주어서와 인터넷불량이라니.....고생많앗다.......🥺🥺

786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1:14:16

>>781 >>785 후...긴 전투엿어

787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1:14:43

>>778 펜 슥슥 하는건데 얼마든지 눈팅이나 일상정돈 할수 있는걸?
>>780 월요일 좋아. 근데 오늘 수요일임...
전직 잘못한건 인정합니다. 따흐흑...

모노리주 반가워! 지금의 기쁨은 모노가 아니라 스테레오겠구나!
오늘 온 신입 코유키주여요. 어... 아무튼 뭔가 특별할건 없는 닝겐입니다...

788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1:15:02

모두들 좋은 밤이야~!!!

789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1:17:28

>>783 난 힐링거리가 도처에 널려있는 참치니 걱정하지 마! 유우키주도 항상 적게 일하고 많이 벌기!
>>784 하지만 맛있죠?

790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1:17:53

>>787 응응 특별한 닝겐 코유키란 말이지??? 잘부탁해!!(야광봉)

791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1:18:44

모노리쭈
신입 코유키쭈와 일상 어떠한 가
먹신님의 저력을 보여 줘 (벌러덩!

792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1:19:55

모노리쭈
단문이면 가능이다요!! 코유키쭈도 괜찮다면 말이야

793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1:20:09

이래놓고 진짜로 모두가 일상이 불가능한 상태면 기어다니는 아야나를 가져와야 하는 거임
미리 그려놓고 있어야지

794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1:23:50

>>790 그...
아닙니다...
(대충 현란한 야광봉 댄스를 추겠단 내용)
(사실 야광봉이 아니라 빼빼로바게트였음)

795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1:25:02

>>764 (빼빼로바게트현란하게먹어치우기)

796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1:25:23

그러면 지금부터 나는 일상을 구경하면 되는거구나! (착석)

797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1:25:26

비오는날 아야나 완벽묘사 완료

798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1:27:09

>>792 짧든 길든 다를건 텀차이일 뿐이니 난 문제없!
>>793 뭐야, 왜 일상 안해요. 나도 기어다니는 타코야끼(개구리님임)...

799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21:27:11

>>671 "꿀잠이슈"

800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1:28:21

>>797 정말 완벽하게 귀여워... 본인은 고통스럽겠지만...
>>799 하지만 잘잤죠?
(어서오란 내용)

801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1:29:32

>>797 역시 학교에 오지 말고 집에서 쉬는 것이 좋지 않을까...

>>799 안녕안녕! 테루주!

802 테루주 (mlXmqhXD4I)

2024-03-06 (水) 21:30:04

안뇽

803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1:31:44

테루주안뇽

804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1:32:01

>>798 이거 그리느라

805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1:32:16

>>797 아야나 기어다니는 건 볼 때마다 너무 귀엽고 웃겨ㅋㅋㅋㅋㅋ

>>798 괜찮은 거라면 일상 지금 돌리까? 원하는 상황 잇어??

그리고 테루주 굿 모 닝~~~~

806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1:32:22

>>799 "내이럴줄알았다"

807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1:37:09

>>804 (즉시납득)(바로 이해갔단 내용)
>>805 고다고! 원하는 상황이라... 모노리가 가장 기분이 좋을만한 곳?
아, 그치만 관계자 외 출입 금지라던가 여성 출입 금지 구역은 아니되어요우...

808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1:41:20

>>807 모노리가 가장 기분이 좋을만한 곳이라면 식당이나 돌 많은 강이려나~
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그런 곳은 안할 테니 말이야 걱정 집어 넣어ㅋㅋㅋㅋㅋㅋㅋ
코유키주 식당이 좋아 돌많은강이좋아??

809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1:43:55

>>808 사실 식당이나 그 외의 랜덤한 어딘가를 생각했었는데 돌 많은 강이라고 하니까 왠지 평범한 식당은 다음번 조우때로 해도 재밌는 상황이 그려질거 같으니 후자로!

810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1:44:50

>>809 좋았소 그렇담 강가에서 침흘리고 있는 선레 써올게!

811 아오이 - 류지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1:48:17

situplay>1597039316>747

예로부터 비는 신들의 은덕이라 칭송되어 왔다. 그러므로 비는 싫지 않다. 거슬러 올라가면 제법 물과도 연이 깊다 못해 떼어낼 수 없이 얽여 있었고, 하물며 강가에 진좌해 계신 신이라고도 불렸으니 빗속을 걷는 것은 오죽하랴. 게다가 이런 날이면 불도 사그러들어 신의 일을 꺼내기도 제격이다. 셔츠에 카쿠에格衣를 걸친 조금은 낡은 차림을 하면서 서양의 우산을 접어 털면서 블랑─ ( 이 정도면 꽤 발음도 개선됐지 않은가? ) 으로 들어섰다. 그러자, 어라, 낯선─ 것 같으면서도 익숙한 얼굴. 신사神事의 신으로서 몰라뵐 수 없는 낯을 마주보면서 나는 살짝 고민하며 우선... 우산을 꽂이에 조심스레 꽂았다. 그, 그야... 뭐랄까, 잘못 깝치면 인간의 몸으로 제압 당하는 건 순식간일 것 같고...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지 않은가? 응응. 저쪽에서도 날 모르더라도 신인 것은 알아보았겠지, 눈치를 몰래 살피면서 쪼르르 카운터로 다가가 류지를 마주보았다.

"으─응, 그 그러니까아... 비 오는 날 어울리는 것으로 줄래요? 크기는... 일반에, 그렇네요, 아무래도 마시고 가는 쪽으로."

봄부터 여름까지의 간헐적인 블랑 경험으로 나름대로 레벨업했다는 말씀. 긴 소매로 습관적으로 입을 가리면 흰 소맷부리는 붉은 매듭으로 장식되어 있다. 귓가에 흔들거리는 귀걸이나 손가락의 반지 같은 것도 제대로 청동이고, 아무리 신직神職이라 해도 이 정도로는 입지 않을 것이다.

"요전엔 큰일이었네요오... 그, 그 뭐지... 휴업했다고. 이, 이제는 괜찮은 거야?"

812 사키나카 모노리 (4Y4nk2K3PI)

2024-03-06 (水) 21:49:41

(코유키 선레)


잔잔히 물 흐르는 소리만이 있는 곳. 그 외의 잡소리는 묻혀 걸어 다니면 돌이 부닥치는 소리가 들리는 곳.
강가의 길에도, 강 속에도 돌이 그득한 장소는 좋아함보다는, 사랑함에 가까울 정도로 모노리가 굉장히 자주 오는 곳이다.

돌 뿐만이 가득 채우는 강가의 길에서,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웃음을 지으면서 침을 흘리고서는 돌을 바라보는 소년. 돌을 먹을 생각이긴 하다만, 누군가가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도 있다.

813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1:50:14

>>810 귀여워... (무진장 귀여워하는 내용)
알았다! 고맙다! 너를 감사합니다! 그럼 나도 밥하기 멀티태스킹 슉슉

814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1:50:34

(진짜 빠르넹)

815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1:50:39

식사 맛있게 해!!

816 사키나카 모노리 (4Y4nk2K3PI)

2024-03-06 (水) 21:51:43

밥 맛잇게 먹고 와!! 체하지말구!!!

817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1:52:17

방금건 모노리가 말한거로 치자,,또 나메 실수를wwwwwww

818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1:54:52

situplay>1597039348>

819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21:55:10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
하진짜 너무 좋아서 두근거리네........
커미션 왔다

출처는 크레페 숌털(@tyaxjfsla)님

https://i.postimg.cc/KvLWTNdL/1-1.png
https://i.postimg.cc/mD5kWRwv/2-1.png

820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1:56:08

>>819 아야나주 죽다

821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1:57:24

>>819 (이마팍) (입떡벌) (죽다)

822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1:57:25

안녕안녕! 카가리주! 우와! 좋은 것을 봐버렸어!! (야광봉)

823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1:57:37

>>819 하 이 여자가 내 덕캐이자 혐관캐임 🤦🤦 무신 모먼트 낭낭한것봐 걸크러쉬 미쳤다 진짜.........

824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1:58:13

>>819 첫 번째는 무武 ver
두 번째는 신神 ver 같다는 느낌이네
우와아... 🥰🥰🥰

825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22:00:06

크하하 내가 현금술을 통해 모두를 죽였다(?)

다들 다시 안녕~~~~ 기충전의 시간을 좀 가지고 있었는데 벌써 완성본이 올 줄이야🥰🥰🥰
이제 진짜 답레에 착수하도록 하겟습니다.......!

826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22:02:30


아 맞아 이 노래 은근 쓰미랑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특히 '내게 상처주게 허락할 테니 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 이 부분 장난 아니라고 생각해😎

827 츠구나가 코유키 - 사키나카 모노리 (N3oGFrc2.E)

2024-03-06 (水) 22:06:26

#모노리

개인적으로 소란스러움은 썩 좋아하지 않았지만, 자연의 재잘거림은 좋아하는 편이었다.
귓가에 카랑카랑하게 울리는 소리보단 가볍고 경쾌한 소리가 훨씬 나으니까...
그리고 스트레스도 받을 일이 없으니... 라고 생각한 순간 나도 모르게 목 언저리에 손이 가기 시작했다.

잡념을 잊기 위해 발걸음에 힘을 주니 부정적인 생각도 곧 떨쳐낼수 있었을까,
자박자박 울려퍼지는 돌들의 마찰음과 잔잔한 물의 흐름에 눈길을 주려다가도...

"......"

이내 돌만 가득한 강가에서 그 풍경 하나로도 모든걸 가진듯 행복해하는 사람이 보이자 무의식적으로 입술이 비틀리는게 느껴졌다.
잘은 모르겠지만 대충 어림잡아서 고등학생은 되어보이는 남학생은 무엇이 그리도 행복한지 돌에 시선을 주며 침까지 흘리고 있었다.
...마음에 드는 돌이라도 찾은 걸까?

"그거, 스테이크 아니니까."

내 입에서 대뜸 튀어나온 말이 그거였다.
...그치만 암만 보기에도 스테이크같이 생긴 것도 구불러다니고 있었으니까,

828 사토 류지 - 아카가네 아오이 (.2J9lFxgFE)

2024-03-06 (水) 22:08:03

>>811

" 아오이씨는 쓴거 전혀 못마시니까요. 적당히 라무네 에이드 드릴게요 "

적당 적당히 시즌 메뉴중 하나를 이야기했지만 사실은 나름의 배려였다
저번에 보니까 아메리카노를 주시니 울상을 지으며 이걸 어찌해야하나 라는 표정을 보일 만큼 쓴걸 전혀 못먹으셨다.

" 그래? 젊은 양반이 입맛은 더 젊으시네 .. "

어머니는 손님을 가만히 바라보며 영문 모를 말을 꺼내셨지만
내가 신경 쓸 부분은 아니라 생각했다.

" 아오이씨 라고 했지? 계산은 이쪽 "

아무튼, 내가 라무네를 꺼내 금새 에이드를 만드는 사이
어머니는 계산을 하고 계셨다.
어차피 라무네 에이드라고 해봤자, 라무네에 이미 맛이랑 탄산이 다 들어있으니
이쪽은 얼음이랑...레몬 슬라이스.. 그리고 라무네 시럽 좀 더 첨가하면 금방 만드는 거라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다.

829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2:09:18

카가리주 어서오고 이런 귀한거 보여줘서 고마워요!! (폭발하다)

830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2:11:34

>>826
​다 들어보고 왔는데 뭐야? 음색도 너무 신비롭고 가사도 너무 예쁘네..... ㅠㅠㅠ 달과 6펜스가 닮았지만 실상 본질은 달라 비교되는 점도 좋고,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서 괴로워하는 것 같기두 하네… 나는 <너를 안고 있어도 넌 여기 없고 그을음과 타고난 재만 있잖아> 여기가 제일 좋더라… 나기 생각나서 ㅎㅎ♡♡ 좋은 노래 고마워 바로 플리에 넣었다 <3

831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2:13:42

좋은 노래는 잘 들어줘야 하는 법이지! 잘 들을게!!

832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2:15:36

오늘도 나의 유튜브는 풍족해져요... (감동)

833 사키나카 모노리 - 츠구나가 코유키 (4Y4nk2K3PI)

2024-03-06 (水) 22:17:03

>>827


뭐야, 인간이잖아?!

들려 오는 소리에 버뜩 고개를 치켜들고 뒤에 있는 이를 바라 보았다. 혹여나 제가 돌을 향해 군침을 흘리는 것을 보고 수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괜한 걱정이었다.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돌을 스테이크로 착각한 소년이 되어 버려 약간의 안심을 품었다.

“앗, 하마터면 돌을 먹어 버릴 뻔했네용!”

손을 크게 펼치고 입을 막는다. 소녀 덕분에 돌을 스테이크로 착각한 인간(아닌 신) 컨셉으로 가기로 한 모양이다.


“아하하하하 배가 고파서 말이죵. 착각하고 말았지 뭐예용.”

그러고선 윙크를 하고, 자신의 주먹을 말아 쥔다. 이내 머리에 살짝 쿵, 하고 친다.

834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22:17:49

>>830 아 맞아 그 부분도 팍 와닿더라😏😏😏 이 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라서 좋은 노래 정말 많거든.... 가사도 음색도 정말 아름다운 가수야 이분 노래 중에서 파탈리테 오필리아 폭풍의언덕 밤의정원 수피 sister 창백한푸른점 Question 절대 추천해🥰🥰🥰🥰(강매)

835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2:20:12

잘준비하고 갱신!!!!!

836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2:23:46

>>834 뭔가 소설제목들이 많이 보인다 그거에 영감받으신걸까 ☺🤤 개인적으로 폭풍의언덕 궁금하니까 들어봐야겠다 ㅎㅎㅎㅎㅎ

837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2:23:57

히나쭈 앙농!

838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2:24:08

히나주 오 카에리~!!

839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2:27:28

아차 코유키쭈....학교갈준비하려면 모노리주가 일찍일어나야해서, 11시까지는 일상 돌리다가 자려고 하는데 11시 이후로 텀이 좀많이길어져도 괜찮을까...???? 정말미안해ㅜㅜㅜ몸이 자꾸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려고 하네...

840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2:28:26

>>835 안녕안녕! 히나주!!

841 츠구나가 코유키 - 사키나카 모노리 (N3oGFrc2.E)

2024-03-06 (水) 22:30:53

>>833

거봐! 역시 그런 반응이 나올만 하잖아!

"아무리 청소년이면 돌도 씹을 나이라고 해도... 정말 돌 먹었다간 큰일나니까..."

손까지 쫘악 펼쳐선 놀란듯 입을 가리는 상당히 큰 리액션과 함께 배가 고파 착각했다는 말이 들려오자 나도 모르게 신경질적으로 목을 긁고 있었다.
...물론 상황이 상황인지라 저쪽이 보기엔 그저 멋쩍은 반응 정도로 느껴지겠지만...

"착각까지 할 정도로 배가 고프다면 차라리 뭔가 먹으러 가는게 나을거 같은데..."

사실 평소에도 가방 속엔 달지 않은 사탕이나 과자 따위의 것들이 있지만...
뭐랄까, 그걸 줘버리거나 한다면 그림이 더 이상해질거 같으니까...
물론 무슨 특별한 일이 있어서 이런 곳에 있는 거겠지만... 아무튼 나랑은 상관 없을테니까...
상관... 없으면 좋을지도...

842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2:33:28

>>839 학교??? 하아아아악교오오오오???
개학인지 개강인진 몰라도 중대사항이니까!!! 나도 막 잡아두는 타입도 아니고 느긋해도 얼마든지 좋으니 걱정말고 자라!

잘 준비 마친 히나주도 웰컴!!

843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22:34:04

>>836 문학에서 영감 받고 만든 노래가 많은 것 같더라구~ 폭풍의 언덕도 원본 문학부터가 끝내주는 애증과 순애의 미치광이 사랑 이야기니까 이 노래도 꽤 낙슴같다고 생각해😏😏

히나주도 안녕~~~

844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2:35:55

>>842 입학햇다요~~개학이야! 배려해줘서 넘 고마워 코유키주..!! 답레 곧 가져올게!!

845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2:36:48

커미션용 자료 만들었습니다.
윅기에다 올려야징

846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2:38:24

세상에... 그림을 그릴 줄 아니까 저렇게 직접 그려서 자료를 만들수도 있구나! 대단해!

847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2:38:49

다들 안녕안뇽~ 쫀밤이다!

848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2:39:10

>>844 입학과 개학... 아아... 그 청량한 울림...
마치 접시 위에서 달그락거리는 포크와 나이프...
답레 달아주고나서 시간 되면 기다리지 말고 꼭꼭 자러가라구!

849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2:39:22

와... 아야나주 커미션 자료도 직접 그리는구나
이거 진짜 부러운부분이다

850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2:40:31

눈 색이랑 치마 길이랑 양말 부분이 핵심이라 그 부분만 집중해서 그렸음
아무튼 초고속 윅기 기재 완료했읍니다.

851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2:41:06

>>845 하나의 그림체에서 말랑함과 매끈함이 동시에 느껴지는거 무엇...
그대가 바로 미다스... 세계를 아우르는 밀리언 피그말리온...

852 사키나카 모노리 - 츠구나가 코유키 (4Y4nk2K3PI)

2024-03-06 (水) 22:42:03

>>841

“헤헹…그, 그쵸? 진짜 돌을 먹으면 큰일나니까용. 말려줘서 고마워용!”

소녀의 말을 듣고선 제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한다. 그러나 곧바로 목을 긁는 반응에 눈을 휘둥그레 뜨고 당황하여 말리려 한다.

“저, 저 때문인가용? 목을 그렇게, 막, 긁으면 아야해용! 자제하는 편이 좋답니당.”

착각한 정도로 봐줘서 다행이지, 돌을 먹을 거냐고 캐물었으면 꽤나 난감했겠지. 소녀에게 살짝 감사해 하며 대답했다.

“아무래도 그래야 겠죵…마침 가지고 다니던 간식 마저 떨어져 버려서 말이죵. 이왕에 차라리 이따가 장을 보는 게 낫겠어용! 의견 내주어서 고마워용! 그러니까…혹시, 이름이…? 저는 사키나카 모노리라고 해용.”

853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2:44:05

>>845 커미션자료를 직접 그려?! 역시 아야나쭈...대단해..!!!! 그리고 느껴지는 청춘 여름이엇다 청량 귀욤

>>848 청량한 소리의 울림...그만큼 설레지! 그리구 다시 한 번 배려 고마워 코유키주...!!!

854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2:44:19

아야나 넥타이엿구나 깜찍해서 리본일거같앗는데 역시 아갓시

855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2:45:19

.dice -10 10. = 7
음수 - 넘어진다
양수 - 안 넘어진다
0 - 하늘로 날아오른다

856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2:45:19

>>843 노래취향 너무 좋잖아 카가리주 노래 들고 오면 이제 늘 기대가 된다 😘😘 히스클리프의 사랑,, 나와버리는걸까? ㅎㅎㅎㅎㅋㅋㅋㅋ ❤︎

857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2:46:24

위키 픽크루도? 그렇지만 아야나 리본 안 메고 넥타이 메고 다님
치마 길이 포인트 입니다. 얘 진짜 치마 길이만 따지자면 복장불량 임
굳이 직접 그린 이유는......눈색은 확실히 스포이드 따놓는게 좋을 것 같아서.......
아무튼 다들 좋게 봐줘서 good 입니다.

858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2:48:03


조오금 이따가 오겠다

859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2:48:15

다녀오시오 캡-틴

860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2:48:30

캡틴 다녀왕

861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2:48:47

캡틴 다녀와!!

862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2:49:16

>>857 하지만 리본 아야나도 포기못하겟는걸요(니가몬데

캡 다녀와~~

863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2:57:24

골격 - 흉통이 작고 가느다란 허리, 골반이 넓고 허벅지를 비롯한 전체적인 다리 얇음
눈매 - 아무튼 탁 트이면서도 동글동글, 속눈썹 많음
머리색 - 먹색 (아 이거 안 썼다.....채색까지 다했는데)
머리카락 - 아무튼 칼같이 잘림
이 그리면서 찝은 포인트

아 푸딩먹어야지

>>862 뭐지? 스미레쭈가 리본 교복입은 수영부 선후배 투샷을 그려주시겠단 것인가?

864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2:59:38

>>858 다녀와! 캡틴!!

865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2:59:58

이쯤에서 모노리주는 잠과 전투를 하러 가겟소...모두들 이따가 잘 자고 좋은 꿈 꿔~!!!

866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3:00:10

모노리쭈 굿 나 잇 이오

867 츠구나가 코유키 - 사키나카 모노리 (N3oGFrc2.E)

2024-03-06 (水) 23:00:26

>>852

되려 당황한듯한 목소리나 머리까지 긁적이는 모습은 마치 어릴때 남자애들한테서 자주 봤던 웃어넘기기, 같은 걸로 느껴졌지만...
에이 설마, 나이가 몇살인데 그러겠어?

"...아,"

아무래도 평범한 사람은 보일 행동이 아니라는지 바로 걱정하는 반응이 돌아오자 눈까지 휘둥그레져 내 행동을 만류하는 남자애를 보고 천천히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니, 딱히... 그쪽 때문인건 아닌데...
조심은... 할게..."

변명하는 것조차 피곤할 지경이다. 이러다간 나까지 덩달아 배고파질거 같아...

"...남자애들도 가지고 다니긴 하는구나... 간식...
이따가 장을 보는 방법도 좋겠네..."

보통은 이상한 잡지라던가 몰래 읽을 만화책 따위의 것으로 생각했는데... 역시 케바케인가보다.
하긴, 돌무더기들 앞에서 침까지 흘릴 정도면 그런 것보단 간식거리를 달고 다니긴 하겠지...

순간 방금 전까지도 머릿속에서 부정했던 지금 내 가방속에 있는 간식을 준다. 라는 선택지가 다시 되살아나는 기분이었다.
아니, 그거야말로 진짜 오지랖이잖아...
응, 먼저 물어보기 전까진 절대로 꺼내지 말자. 절대로.

절대로...?

응?

"이름...?"

장보기 다음 질문이 통성명입니까? 벌써 여기 온지도 1년이 넘은거 같지만 언제나 놀랍습니다 아야카미...

"사키나카 모노리... 좋은 이름이네..."

무심결에 중얼거리는 목소리가 낮게 퍼져나갔다.

"...츠구나가 코유키."

18년이나 살아온 나 자신조차 언제 들어도 생소한 성씨지만,

868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3:00:30

모노리주도 하루 수고했어! 잘 자!

869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3:01:40

모노리주 하루 마무리 굿!
굿잠 하도록 해!
잠과 뚜쉬따쉬!!!

근데 잠을 이기면 잠을 깨는거야 푹자는 거야...?

870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3:02:17

>>869 일찍 일어나는 것 이다

871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3:03:26

>>870 과연... 명답이구나 연금술사!

캡틴 다녀와요~

872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3:04:36

>>863 ( '3')~♪

873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3:05:12

>>872 님 내일모레 쉬어 안쉬 어

874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3:06:08

모노리주 잘자 잘자~!!

875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3:06:13

>>873 저 목금공강이에용 ^^ 약속도 없음!!! 목금은 백수다~~ 야호~~~

876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3:06:25

저 내일 일 안나가용

877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3:06:27

모노리주 쫀밤~~ :333333

878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3:07:46

>>875 코이츠 완벽히 상판에 눌러붙을 준비가 낭낭한wwwwwwwwwwwwwwwwwwwwwwwwwww
>>876 이분도 일상돌릴 준비 만반이시네

879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3:11:03

그러고보니 코유키쭈
기타 설정에 안적혀서 지금 일상으로 안 건데
코유키 아야카미로 전학온건 올해가 아니라 작년입니까??

880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3:12:52

>>875 너무나 달콤한 단어로구나. 공강...

>>876 부럽다. 진짜 부럽다. 너무 부럽다...

881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3:13:36

나는 안정적인 직장이 부러워 유우키쭈...

882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3:19:13

>>881 우리 서로서로 힘내자. 히나주. 언젠가는 좀 더 좋은 날이 오겠지! 나나 히나주나!

883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3:19:17

자 이쯤에서
@테루주 자니?????????
자야 합니다. 진짜로

884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3:20:19

수시로 체크하는 테루주 수면이슈
이새벽반인간을 아침반으로 돌려놓으려면 어쩔수없음

885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3:20:50

>>879 기타설정에... 없...?
아, 좀 애매하게 적어놨구나? 작년에 왔어요!
재작년, 즉 1학년까진 도쿄에 있다가 와장창 해픈드! 해버려서 그 뒤로 온거니까 아야카미 고등학교엔 2학년부터 스타트했단 느낌이네!
왜 1학년까진, 이냐구요? 얘가 다닌 학교가 설정상 중•고 통합시스템이라...

정당한 출퇴근 시간과 정직한 월급이 제공되는 안정적인 직장이야말로 모두의 꿈과 같은 것이지...

886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3:21:49

사단법인 테숙협
테루주 숙면시키기 협회

887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3:22:03

>>885 이보세요
어서 이 정보를 위키에 추가하세요
코유키 이미지만 보면 사립여중고 나왔을 삘인데

888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3:23:30

>>882
사실 나야 나만 열심히 하면 되는건데 의지박약 죄송합니다...
좋은 말 고마워 힘내볼게!

889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3:27:40

오늘은 너무 유우키 이야기를 하지 않았구나. TMI식으로나 뿌려야겠어!

오늘 유우키는 그냥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 앉아서 창밖에서 비가 내리는 풍경을 구경했어.
딱히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비가 주룩주룩 내리니까 별 생각없이 비를 빤히 구경하는 느낌으로 말이야.
무표정한 얼굴로 그냥 조용히 집중하고 있었지!

890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3:28:47

오늘의 아야나는
이미 그림으로 그렸으니 패스
Wwwwwwwwwwwwwwwwwwwwwwwwww

891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3:28:57

>>887 사립 중고일관 특 : 빡셈
에에~ 그냥 그러려니 해요~ 여유가 중요한 거랬으니까~

892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3:30:06

>>891 이보세요 김닌자씨
윅기는 틈틈이 정리해 두는게 좋습니다.
언제서버가터질지모르거든

893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3:31:00

아니 진짜로
요새 윅기서버 불안정하니까......

894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3:32:16

>>892 이젠 그냥 김닌자씨냐곸ㅋㅋㅋㅋㅋㅋㅋ
하 서러워서 징쟈 작은겨울이 큰겨울 된다 쉬익쉬익

895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3:32:34

>>889
비멍 좋지... 우중충한 하늘, 회색 풍경, 빗소리, 흙비린내 모두 너무 좋아.
히나도 마찬가지로 텅 빈 선도부실에 혼자 앉아서 불 꺼놓고 비구경 하고있었을 것 같다.

896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3:32:46

>>894 억울하면 진짜 닌자가 되시오
Wwwwwwwwwwwwwwwwwwwwwwwwwww

897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3:33:16

하긴, 요근래 위키 멜롱했단 말은 듣긴 했어...
위키가 없어도 내 노트엔 있으니...☆
아, 다른 애들거도 긁어둬야 하나.

898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3:33:44

비멍 죠와오... 불멍만큼 조타...

899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3:33:53

코유키쭈도 개인 정리용 노션 만들어 놓는 것은?
백업해두는 것이 은근 도움이 됩니다.

900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3:33:53

>>890 다시 봐도 역시 학교에 오게 하지 않고 집에 있게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 분위기야... 8ㅁ8

>>895 히나는 왜 또 텅 빈 선도부실에 혼자 앉아서 불 꺼놓고 있는거야... 어쩔 수 없이 유우키가 데리러 가야겠구나! 장마철이니까 우산 하나 나란히 쓰고 합법적으로 걸어가는 수밖에!

901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3:34:52

>>896 당신에게 내리는 싸라기눈 말고 함박눈... (코유키 아님)

902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3:35:23

>>901 뭐지? 맞자마자 바로 겨울잠을 자게 만드는 눈을 내리게 하겠단 것인가????

903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3:35:49

>>899 그것정도는 생각해두고 있긴 한데...
뭐 좀 관계 생기거나 끄적일때 되면 그때 맞춰서 탬플릿 추가하지 뭐~

904 히무라 나기 - 무카이 카가리 (mOCF.nv9vg)

2024-03-06 (水) 23:36:14

암만 헛치레 떨어봤자 피차 돌아갈 수 없음을 안다. 제 아비 넋빠진 몰골은 불초녀가 보기에도 심히 애절초절할 테다. 맞은편에서 일순 실소로 피식 흐느끼니 그만 함께 웃어버렸다. 덕담 주고받던 적이 이따끔 그립다가도, 이제 와 정녕 그때로 돌아가고 싶으냐 묻는다면 그럴 리 만무하다. 재 끼얹은 물을 갈아치우기엔 근간이 썩은 탓에 마냥 생긴 대로 살고자 거푸 속으로 강다짐했다. 찻잔에 뜬 담배 한 까치가 내 형편만큼 우습다. 제 아비의 방종이나 머리에다 각인하기를. 못되 처 먹은 심보로 불순물 채 단숨에 들이켰다. 떫고 밋밋한 맛이다. 두어 번 입맛만 다셨다. 가심거리 찾으려 애꿎은 부처나 노시했다. 시선 내리면 아래에 누운 인어가 보인다. 불규칙하게 떨리는 숨소리가 재탄생을 알린다. 반주검 눈 뜨기 전에 억지로 일으켜 등 받쳐 안았다. 짧게 숨 먹었다. 이제야 입에서 단맛이 돈다.

"구면이지? 네가 귀보 갖다 곤죽 만들어준 덕에 세상 사는 낙 하나 얻었다. 그래도 담부턴 함부로 대하지 마. 깝쳐도 그냥 미친년이겠거니, 넘겨줘. 얘한테 요 반반한 낯짝 빼면 뭐가 남을까. 보는 맛 떨어지게 자꾸 흠집 내면 재미없어."

부녀간 연 맺은지 하루도 안 되어 딸아이 멱살 잡긴 싫다. 불찰 갖다가 꾸중하기도 늦었다. 전후 사정 깨닫기 이전에 벌인 일 아닌가. 살점 찢겨봐야 내 손길 닿은 찰나에 전처럼 온전한 태를 갖춘다. 그를 알기에 외려 평이한 투로 말을 냈다. 그럼에도 귀보가 남의 손때 타게 둘 순 없어서 말끝을 단호히 세워 쐐기 박았다.
마주하던 눈 내리깔아 내 것에 뒀다. 역시 온갖 마땅찮은 구석 가운데서도 얼굴 하난 쓸만하다. 태양을 홀렸으니 웬만한 기녀보다 낫다.
슬그머니 딸내미 다시 눈여겨봤다. 아비로써 본보기를 보이진 못할 망정 한낯 미혹에 심취했으니 절 받을 자격도 없다.
제법 예우 지킨 동작 앞에서도 두어 번 목례 올리고 치웠다. 되바라진 눈빛 앞두고선 고개 모로 틀었다. 막바지에 눈길 둔 곳은 언제나 같다.

"내 배필로 삼으려고."

가녀린 손목을 잡아 들었다. 힘 없이 늘어지기에 곧 깍지 껴 단단히 묶었다. 내 것 아닌 손등이 밖을 향하게 두고서 여식 눈가로 가져갔다. 빨간 옥반지가 빛난다. 엮은 손아귀에 힘주면 화독내가 법당을 메운다.
인어가 뱉은 불은 바다색으로 탄다. 손등에서 시퍼렇게 이릉거리는 불길을 보며 그리 생각했다.
손목 휘저으니 불씨가 멎었다. 반송장을 한 쪽 어깨에다 들춰매고 일어섰다.

"진짜 개족보 따로 없네... 좋아.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우리 손주 생각해서 한 수 물려주는 건데. 걔 오늘 얼마나 잃었지. 어쨌건 속 꽤나 쓰리겠다. 후에 개평이라도 얹어줘야겠어."

등 돌려 읊었다. 발 아래로 불붙어 서서히 분진으로 돌아간다.
죽기 직전 입 마저 뻥긋거렸다.

"우리 딸, 만수무강하시기를."


//아니 저 필라테스하다 무리와서 목이 안 돌아가거든요 지금 ㅋㅋ 막레로 받아 주십쇼 ^^ 텀은 길었지만 너무 재밌었습니다 ㅎㅎ 수고 많으셨고 담엔 살살 부탁해용

905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3:37:15

나기쭈
대체 뭘 했길래 목이 안돌아가?

906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3:38:16

안녕안녕! 나기주!

907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3:39:25

>>898
그치 역시 비오는 날은 감성이 풍만해지는 것이야

>>900
으으음 약간 아지트 같은 느낌일까? 사람이 많던 자리에 혼자 남겨진 것은 또 마음에 안정감을 가져다주니까. 이제 더는 올 사람 없으니 편하게 있어도 괜찮겠다라는 그런 느낌. 우산 하나 쓰고 걸어가는 거 너무 좋지. 이제는 딱 달라붙어서 둘 다 어깨 젖지 않게 할거야.

908 나기주 (mOCF.nv9vg)

2024-03-06 (水) 23:40:02

>>905 아까 자세 잡다가 삐끗했는데 그 이후로 넘 뻐근해 자고 일어나면 낫겠지 머 ㅋ

>>906 하이하이

김쓰미 있음?

909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3:40:28

스미레쭈 위에 선레 써놨던데 봣음?

910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3:40:40

나기주 어서와! 필라테스 고되게 했구나...

911 나기주 (mOCF.nv9vg)

2024-03-06 (水) 23:41:51

>>909 ㅇㅇ 내일 이어도 되냐고 물어보려던 참이었음

>>910 히나주도 ㄱ?

912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3:42:38

@스미레주 소환

913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3:43:05

낙ㅣ쭈 기다리려구 커피마시면서 잠들지않기위해ㅜ사투중이엇서

914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3:43:16

>>911 내일 공강에 약속 없댔으니까 이분 하루종일 어장에서 볼 수 있을듯?

915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3:43:17

역극 정리도 다 해놧다 ㅎ

916 나기주 (mOCF.nv9vg)

2024-03-06 (水) 23:43:21

>>912 씻으러 갔다에 한 표 두시간 걸릴듯

917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3:43:28

>>911
집에서 요가해서 ㄱㅊ

918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3:44:15

내일이어두돼용~ 필테는....목이..안돌아가는운동이구나................. :ㅁ.....

919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3:44:38

저사람 몸에 근육 많아서 결린듯

920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3:44:45

>>916 내가 생각하기에 씻으러 간건 카가리주인듯

921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3:44:58

>>907 아지트라고 하니까 뭔가 분위기 확 사네.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곳이지만 한편으로는 히나의 비밀 아지트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 어깨에는 아마 유우키의 손이 올라가있을거야! 딱 붙으려면 어깨에 손 올려서 끌어당겨야지!

922 나기주 (mOCF.nv9vg)

2024-03-06 (水) 23:47:43

>>917 아냐 히나주도 집밖으로 나가서 운동 해야돼 님 요즘 너무 게을러

>>918 하 루틴 하나 더 추가되니까 10시 넘어서 집에 들왔다 ㅜㅜ 내일은 다 끝나면 8시 정도 될 거 같거든? ㅇㅃㅁㅈ? ㅎㅎ
그리고 선레 넘 잘썼더라 감정 묘사 너무 좋았어

>>920 그분 씻으러 들어가는 순간 기본 3시간임

923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3:47:55

김닌자씨
좋아하는 디저트 말씀해 주시죠
사유 : 심심함

924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3:49:00

온지 1일만에 그냥 김닌자씨가 되버린 코유키

925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3:49:58

아 신입놀려먹기가 제일 재밌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6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23:50:46

>>920 >>922 ㅇㄴ 완전 느린 답레 쓰고 있었거든요ㅡㅡ
아야나주 먄 피곤해서 머리 안 돌아가서 그런지 오래 걸린다...🥺 그치만 꼭 다 쓰고 자겠음 더 미루고 싶지 않아 크아악

927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3:52:00

>>926 카가리쭈
왔으니까 좋은 거나 또 보고가 (커미션 참고샘플)

928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3:52:21

>>921
으응. 그렇지. 좀 더 확 와닿는 표현이라면, 모두가 퇴근한 회사 사무실에 불 꺼놓고 혼자 앉아서 멍 때리기... 몰래 친구 불러서 맥주 한 캔 까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그런 기억이 떠오르넹ㅎㅎ
끌어당기면 모르는 척 유우키 아래턱에 머리카락 부벼야지. 이쪽은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는 듯이 이리저리 둘러보는 체를 하면서 살살 고개 돌리다가, 홱 올려다봐야지.

929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3:53:31

>>922
멈머 산책 하루 2시간씩 하는 제가 게으르다고요?

카가리주 어서와 어서와 답레는 내일 카가리주 퇴근하기 전까지 올려놓을게!

930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3:54:10

>>922
하 울 앤오님 넘 바뿌게 산다 🥺🥺 이 정도로 운동 많이 하면 초사이언 되는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 휴 매번 나만 오빠 기다리느라 애 타지 (。ì_í。)
진짜??? ㅎㅎㅎ 손 다 굳어서 쪼까 맘에 안 들었는데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땅..... ㅎㅎ 💓

931 나기주 (mOCF.nv9vg)

2024-03-06 (水) 23:55:15

>>929 저희 삼촌 강아지 30분만 산책해도 뻗던데 님 집 강아지는 왤케 튼튼하지? 참고로 강아지 이름 민호임

932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23:56:48

ㅋ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해서 태클부터 튀어나갔네
나기주 답레 확인했고 막레 잘 받았어~ 나기주도 수고 많았고 이번 원기옥도 어떻게 받아쳐야할지 기다리는동안 조마조마했음... 이제 정식 아빠네요 스승님에서 아빠 되는 관계 진짜 처음인데 재밌다
앞으로 열심히 불효해볼게 잘부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로 족보 장난아니다

나기-카가리: 양부-양녀
쓰미-카가리: 어...???
쓰미-류지: 어.......???
카가리-류지: (고조고조고조)친조모-친손주
카가리-아오이: 의남매
아오이-류지: 진외종조부?
카가리-아야나: 결혼함
아야나-유우키: 유사 누나와 남동?생?
유우키-히나: 열애중
아야나-히나: 시누이와 올케
히나-카가리: 아주머님(아주버님)

933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3:58:03

>>931
몰라 얘 체력 미쳣음 3시간 산책하고 집와서 씻기면 공물고옴;;

934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3:58:46

맨날 고기먹여서그런가

935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00:06

>>932 >>> 카가리-아야나: 결혼함 <<<
완벽한 족보군요 ㅇㅈ합니다.

936 유우키주 (md1qnOCEy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01:05

>>9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귀엽지. 머리카락을 부비는 행동이 너무 귀여워. 의식하지 않는 것처럼 하면서도 결국 고개 홱 올려다보는 것도 그렇고. 딱 그 타이밍에서 유우키가 핸드폰으로 연락 들어오는 거 확인하면 커미션 자료같은 모습이 나오려나? 물론 히나와 그렇게 있을땐 유우키는 핸드폰은 잘 안 보는 편이야. 물론 정말로 급한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전화가 오면 받기야 하겠지만!
장마가 계쏙 이어진다고 하니 한동안은 둘이서 이렇게 계속 하교하겠구나. 돌아가다가 여름이니까 라무네라도 하나 사먹는 모습 보고 싶네.

>>932 안녕안녕! 카가리주!! 이렇게 보니까 족보가 상당히 복잡해지는구나. 이게 바로 신과 요괴가 있는 세계관의 위엄이 분명해.

그냥 히나주 강아지가 체력이 엄청 좋은 그런 종류 아니야? 개 중에서는 체력 엄청 좋아서 진짜 하루종일 뛰어도 더 놀아달라는 애들도 있는 것으로 알거든.

937 카가리주 (BFPcwv1GmQ)

2024-03-07 (거의 끝나감) 00:01:27

>>927 하.................... 진짜 최고의 미소녀
아야나 눈 지인짜 영롱하다 야마머시기가 눈 촉촉해진 거 보고 뽀뽀한 이유 있따니까🥰🥰

>>929 나도 일상 느리게 돌리는 중이니까 느긋하게 주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만약 하늘로 날아간다 다이스 나왔으면 어떻게 되는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8 나기주 (TPnKH4zXkY)

2024-03-07 (거의 끝나감) 00:02:30

>>930
필라테스는 육체적으로 넘 고단해서 일단 한달만 채우고 경과 보려공.. 역시 몸에 익은 게 최고야
아니 진짜 말 서운하게 하네 ㅋㅋㅋㅋ 어제 새벽 내내 기다린 거 김쓰미 눈엔 안 보였나바 ^^
김쓰미야 원체 예전에도 잘 썼고 지금도 기막히게 잘 쓰지. 나 낼은 출근해서 책 좀 읽다 올게 요즘 이북 넘 편하드라

939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06:25

>>937 솔직히 아야나녀석 다른 부위도 아니고 눈가에 제일 먼저 뽀뽀한거 내심 설레했을 것 같읍니다.
역시 쭈인님 목도 목이지만 눈을 좋아하는군아......

940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07:12

>>938
필테 그래두 몸 예쁘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이참에 유연성 길러봐요 ㅋㅋㅋㅋㅋㅋ 😚😚 남일이라고 마구 말하기,, ㅎ
헐.... 기다려써......? 나 일, 월, 화는 무조건 늦어도 열두시 전에 자야해서....... 8-8 그래두 나 자는 시간 빼고 거의 8시간 넘게 나기 생각만 해 어때 이 정도 집착 >:3
무슨 책 읽을고야 판타지? 에세이? 로맨스?

941 나기주 (TPnKH4zXkY)

2024-03-07 (거의 끝나감) 00:07:34

>>932 갈아엎을때까지만 해도 기세등등했는데 되려 꼬였다ㅡㅡ 전 자식이라고 안 봐주거든요? 옥상에서 기다리겠습니다

>>933 얘는 산책 끝나면 바로 배까고 눕던데 뭐냐 진짜ㅋㅋㅋ 님 이제 일 나가니까 강아지 오전 동안 심심할듯

942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0:08:10

>>936
너무 여우짓인가 ㅋㅋㅋㅋㅋ 커미션 같은 느낌은, 둘다 하루정도 휴가 내고 시라카와 온천의 빈 숙소나, 히나네 집에서 하루정도 같이 뒹굴둥굴 시간 보내는 느낌.... 어떨까 싶은데!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집데이트 하는거야
라무네... 하... 미적지근한 청춘 넘 좋다....
아참 만약에 유우키가, 히나가 흡연하는 거 알게되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했다!

울 멈머 그냥 말티푸인뎅ㅋㅋ 좀 변종인듯. 얼굴은 귀여운 말티즈고 몸뚱이는 쭉빠진 푸들이야 ㄹㅇ중형견 가까이 자라버림 조합만 보면 걍 차은우임 ㄹㅇ

>>937
알겠어 알겠어~ 배려해줘서 고마웡
ㅋㅋㅋㅋㅋㅋ 날아간다 나오면 카가리주에게 쩜프 부탁하려했지? 아니 사실 대책없었어

943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09:03

차은우 멍뭉ver 머야? 멍은우 ㄷㄷ

944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0:10:44

>>941
얘는 산책하고 나면 더 팔팔해진다고 ㅋㅋ 개마다 다른갑다
ㄱㅊㄱㅊ 새끼때부터 신경써서 분리불안 없이 걍 얌전히 자고있어
가끔 휴지통 엎어놓긴 하는데 응.

945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0:11:43

>>943
진짜 이쁘고 똑똑함 사람도 놀릴 줄 알고 가끔 얄미워

946 카가리주 (BFPcwv1GmQ)

2024-03-07 (거의 끝나감) 00:12:58

>>939 이렇게 손자랑 취향도 유전이라는 걸 증명하게 될 줄이야...(?)

>>941 갈아엎기 전에는 대체 어떤 내용이었던 건가요???? 이 정도면 님이 답레를 간 덕분에 저를 봐주게 된 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침착맨이신줄 딸천재시네,,,,
아 맞아 나 자랑할 거 생겼는데 나기주 >>819 봤음??

>>942 헐 멍은우라니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강와지 멋있게 생겨서 기특하다 칭찬해주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이스에 장난 결과 넣고 싶은 마음 뭔지 알지😏 암튼 야마어쩌구가 매너 없게 속도 올렸는데 안 넘어졌다니 다행이다

947 나기주 (TPnKH4zXkY)

2024-03-07 (거의 끝나감) 00:13:31

>>940
어케 수영을 그렇게 하는데 몸이 이렇게 뻣뻣할 수 있냐고 쌤도 놀라시더라 ㅋㅋ 소수반 든게 오판이었어 자기는 필테 등록할 일 생기면 무조건 단체부터 시작해
좋아 나도 일월화 일찍 자야겠다.. 굿굿인데 걔 생각에 내 생각도 포함되지? 어때 이정도 집착ㅋ
나 김영하 작가 좋아해서 단편집 두개 샀어
오빠가 돌아왔다(오빠믿지ㅎㅎ)랑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이거 두개

948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0:16:26

>>946
혹시몰라서(내가참치하는거들킬까봐) 사진은 못 올리겟지만...ㅎㅎㅎㅎㅎㅎㅎ
속도 안올려줬으면 그냥 바로 1등하고 끝인걸~ 재밌게 이을 수 있도록 해줘서 고맙징. 근데 질질 끌려가도 두 발이 땅에 닿아있으면 결국 '3각'이 맞는 거겠지 ㅋㅋㅋㅋㅋㅋㅋ

949 유우키주 (md1qnOCEy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16:35

>>942 여우짓은 아니지! 지금 사귀고 있으니까 말이야. 둘 중 하나라면 시라카와 온천의 빈 방이 좋지 않을까 싶은걸. 일단은 손님들 쓰는 방이라서 있을 것은 다 있고 종업원들이 나중에 치워주기도 하고 방에서 놀다가 나중에 온천 각각 들어가서 피로 싹 푸는 것도 좋을테고! 카와자토 일가에게 제공할 물이기도 해서 물은 굉장히 좋을거야!
히나가 흡연하는 것을 알게 되면? 가만히 바라보다가 사탕을 하나 물려줄 것 같은걸? 굳이 막 끊으라고 잔소리를 하기보단 자꾸 다른 달콤한 막대기를 줘서 자연스럽게 덜 물게 하는 식으로 갈 것 같아. 처음에는 일반 편의점 사탕 같은 거 주다가 나중에는 수제 막대사탕 하나 만들어서 줄 것 같아.

말티푸..한번 찾아보니까 에너지가 강한 종이라는 것 같아. 그래서 산책으로 풀어줘야한다는 것 같은데? 물론 개마다 다 차이가 있겠지만!

950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0:17:38

카가리 커미션 방금 봤다! 무신님 채고야 짱이야 완전 멋지고 우아하고 아릅답고 섹시해!

951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19:13

@캡틴
응답하쇼
왜인진 알지?

952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19:30

아 @캡틴 빨리와봐 히데주왔어

953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20:17

내 텔레파시 캡틴에게로 삐용삐용 보낸다
아무튼 빨리 응답하쇼 급하니까

954 나기주 (EnQJ6Kbofw)

2024-03-07 (거의 끝나감) 00:21:47

>>944
나도 요즘 개 키울까 고민 중임
불독 ㅇㄸ 약간 귀엽게 못생긴 거 좋아함 ㅋㅋ

>>946
오 완전 잘 나왔네? 둘 다 좋은데 위에 건 전쟁통 속에 무신 모먼트고 아래는 신령 비슷한 분위기다
작업 시간도 짧았고, 이쁘게 나와서 카가리주 기분 완전 업 됐겠네 ㅋㅋㅋ 이쁘다 이뻐
하 나도 낙슴 넣을건데 님한테 자랑해야지 ㅎㅎ

955 아야카미 ◆.N6I908VZQ (/zkZQN19gc)

2024-03-07 (거의 끝나감) 00:23:11

류지주 답레는 천천히 주겠다...

956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23:58

>>955 님 내 텔레파시 제법 빨리 응답한 걸 보니 우리 좀 통한듯??

957 아야카미 ◆.N6I908VZQ (/zkZQN19gc)

2024-03-07 (거의 끝나감) 00:24:42

마침 다시 참치 켠 참이었어
운이 좋았지

958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26:02

캡틴캡틴아
1시까지 심심하니 나랑 놀아줘

959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26:16

나랑 같이 어장 갈아!!!!!!!!!!!

960 유우키주 (md1qnOCEy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26:38

안녕안녕! 캡틴!! 이야기 잘 되길 바랄게!

961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26:50

>>945
전에 사진 올려준 거 봣서 ㅎㅎ 진짜 이뿌고 잘생겻도라 💛

>>947
근육 땜시 그런가? 알써 단체 아니면 좀 많이 빡센가보네 ㅎㅋㅋ
ㅋㅋㅋㅋㅋㅋ 당연하지~~! 앤캐 생각에 앤오님 생각이 빠지면 쓰나 늘 당신같은 사람을 기다려왓다우. 후 ;; 집착 좀 밀리는데?? 질수없다 그냥 나기주 현생 없애버려야겟다 커뮤만 해 👊👊
무슨 책인지 검색해봤는데 흥미롭다....... 아니 어째서 괄호 안에 그게 들어가는거냐구ㅋㅋㅋㅋㅋㅋㅜㅠㅜ 재밌으면 후기 들려조 ㅎㅎ

962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0:29:57

>>923 코유키 말고 김닌자씨는 공기와 이슬을 먹습니다. 흥! 닌자주먹밥!

코유키는 뭘 좋아할까...
베이글이나 호밀빵은 디저트라기엔 헤비하고 사탕은 디저트라 할 수는 없는데...

963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30:59

>>962 이보세요
개구리모양초콜릿은 디저트로 안 쳐줍니까??

964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31:31

김닌자씨 오늘은 몇시에 잘거야
나랑같이 어장 갈고 자

965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0:35:20

개구리 모양이라면 확실히 유니크 하겠지만 누가 주는게 아닌 이상 초콜릿을 자기가 굳이 사서 먹을 리가 없는 애예용... (코유키 특: 단거 별로 안 좋아함)
뭣보다 초콜릿이라니, 아얘 티타임까지 가져야 할거 같잖어

966 나기주 (EnQJ6Kbofw)

2024-03-07 (거의 끝나감) 00:35:22

>>961
나 뼈대가 넓은 거지 글케 근육이 우락부락하지 않거덩요 ㅋㅋ 근돼 이미지 버려 제발 ㅋㅋㅋ
나도 캐끼리 캐미도 좋고 둘 관계성에 환장하고 문체도 취향이고 역극도 재밌고 김쓰미랑도 잘 맞아서 더 과몰입하게 되는 거 같거든? 근데 난 과몰입 좋아하니까 이따끔 부담되더라도 그냥 견뎌 알았지 ㅎㅎ 하 작2야 내가 돈 벌어야 앞으로도 커미션을 넣어오던 하지.. 근데 솔직히 나 어제 바빠서 밤 늦게 접했잖아? 김쓰미 나 목 빠지게 기다렸다에 한 표 ^^
그치? 약간 김영하 소설은 플롯도 신박하고 문체도 좋아서 갠적으로 찾아 읽어 ㅎㅎ 한문장이 되게 짧은데 거기에 많은 의미 내포된? 그런 문체라 닮고 싶은데 빡세네 ; 좋아 요즘 김쓰미한테 집중하느라 언제 완독할진 몰겠지만 힘낸다

967 나기주 (EnQJ6Kbofw)

2024-03-07 (거의 끝나감) 00:35:57

>>962
여담인데 코유키 이미지상 '체리' 진짜 잘 어울리거든? 주식으로 삼자 ㅎㅎ

968 카가리주 (BFPcwv1GmQ)

2024-03-07 (거의 끝나감) 00:36:09

>>954 상세 감상평을 주실 줄이야... 갑자기 그렇게 스윗하게 나오니까 감동적이잖아요ㅡㅡ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하 당연히 자랑해주셔야죠 저두 낙슴 무쟈게 좋아하거든요😘😘😘😘

캡틴 다시 안녕~

969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36:16

>>965 그런 코유키의 가방에 사와요캇파와 개구리모양초콜릿을 같이 넣어 보아 요
3학년 교실에 슬슬 침입할 때가 됐다...........

970 유우키주 (md1qnOCEy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37:15

>>969 이쯤되면 학교에 캇파가 있다는 소문이 돌아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971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0:37:17

>>949
안돼안돼 무조건 혼욕이야! 아무튼 일본 온천은 그런 거라고 들었다고!(욕심) 따끈하게 온천 하고 나와서 이어지는 나른나른 두피 마사지와 나긋나긋 미미카키 코스... 완벽하지 않아? 히나라면 작업복(일본 전통복) 같은 것도 챙겨왔을 거라구. 반대쪽으로 돌아누울 때면 사악- 사악- 스치는 부드러운 옷감 소리가 귀를 간질여. 제법 설레지 않을까. 마무리하고 나서는 옆에서 자장가 불러주다 새근새근 먼저 숨소리 내어버리고, 곤히 잠들어버리는 거야.
사탕 물려주는 거 스윗 1스택, 굳이 끊으라고 잔소리하지 않는 거 2스택. 유우키 언제까지 스윗할거냐고😆😆😆

얘, 애초에 강한 녀석이었구나? 제대로 키워주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당ㅎㅎ

>>954
불독 귀엽지 ㅋㅋㅋ 나기주는 그런 취향이구나. 근데 단두종은 여러모로 케어해줘야 할 부분이 많으니까 잘 고민해보고. 나같은 경우는 그냥 펫숍 들렀다가 유리장에 갇힌 애들 수십마리 중에서 얘 하나만 나 보면서 막 유리 긁고 생난리를 쳣단말이지 다른애들은 다 지쳐서 낑낑거리는데 유독 이 아이만 일어나서 유리창 박박 긁으면서.... 제발 나좀 데려가라 하는 것처럼. 한순간에 눈맞아서 종도 안보고 가격도 안보고 쟤 데려갈게요 하고서 계약서에 사인하고 일시불 갈기고 델고왔음 ㅋㅋㅋㅋㅋ

972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38:03

>>970 우리 학교에는 수호천사 개구리가 산다

973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0:38:40

>>961
헉 봤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애기때였는데... ㅎㅎㅎㅎ 귀여워해줘서 고마웡

974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0:41:30

>>962
코유키... 유튜브? 취향 보면 뭘 좋아할지 감이 안잡힌다 ㅋㅋㅋㅋㅋ
왠지 식빵이나 베이글 같은 플랫한 맹빵 좋아할것같아

975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42:48

>>966
​아, 버리라고 하면 나 또 청개구리 심보 올라오는데 우짜지. 어떻게든 뼈대 넓은 앤오님으로 생각해보도록 할게용 ^^*)9
​하,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나기주가 다 해버렸네. 부담은 무슨, 나 하나두 부담 가진 적 없어 오히려 내쪽이야말로 무서우실까봐 집착 집어넣구 있다는 것 아셔요? (`・ω・́) 습, 그렇게 말하니까 인정하기 싫은데? 솔찌키 ㅎ 나 진짜 울 앤오님 언제 오나 목 빠지게 기다렸찌 😠😤 히키코모리가 돼서 나기 썰만 24시간 풀어조 ㅎㅎ
​난 나기주 문체가 세상에서 제일 조아 완독 힘내 ❤️‍🔥

976 나기주 (EnQJ6Kbofw)

2024-03-07 (거의 끝나감) 00:44:02

>>968
진짜 평소에 절 어떻게 보고 계시는 건가요? 저 할 땐 하거든요 ㅡㅡ 그리고 이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모먼튼데, 칼 역수로 쥔 거 < 넘 마음에 들었습니다 ^^

>>971
사실 마냥 이뻐하고 싶단 생각만으로 생명 데려오는 건 좀 경솔하잖아 ㅋㅋㅋ 귀여워하는만큼 책임도 필요한데 사실 케어할 자신이 없다.. 매번 가족끼리 우리도 개 하나 키울까? 얘기만 나오지 막상 깊게 들어가면 좀 망설이게 되더라.. 예시 보면 히나주도 진짜 하나 꽂히면 노빠꾸 기질 있거덩? ㅋㅋ 인정하지?

977 유우키주 (md1qnOCEy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46:24

>>971 시라카와 온천은 어차피 내 설정이니까 혼탕 만들면 그만이지 뭐! 딱 대절식으로 해서 다른 손님들 못 오고 유우키와 히나만 그 날 쓰는 것으로 하고 싶다. 부모님에게 말하면 아마 허락해줄 것 같긴 한데! 대신에 유우키의 부모님의 시선이 조금 짓궂어질 순 있겠지만!
...ㅋㅋㅋㅋㅋ 아니. 그렇게 이어지는거야? 완벽하다 못해 너무 좋은데? 일본 전통복까지 입고 온다니. 진짜 그 날 유우키 완전 행복감 제대로 느끼겠는걸. 하지만 아마 히나에게도 미미카키는 해주지 않을까 싶어. 전에 한번 해준다고 했었으니 말이야.
나긋나긋하고 노곤노곤하니까 히나 잘 때쯤 유우키도 아마 잠들지 않을까 싶네. 잠들때 일부러 히나 끌어안아주면서 그대로 다다미 방에 누워서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서로 멍한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뭔가 엄청 귀여울 것 같기도 하고!
그거 스윗한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럼 히나는 언제까지 그렇게 귀여울 생각이지?

>>962 이거 조금 나도 생각해봤는데 이미지로만 보면 뭔가 화과자류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화과자류 중에서 달지 않은 것들도 꽤 많은 것으로 알거든!

978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0:48:20

>>976
맞아맞아. 단지 개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데려오는 건 경솔한 일이지. 이제 1년 좀 넘었는데 처음 두달정도 개 알레르기로 엄청 고생했다구 ㅋㅋㅋㅋ 그래도 꾸역꾸역 안고자고 침대 옆에 펜스 쳐서 밤새 지켜보고 뭐... 이제는 면역? 생겼나 아무렇지 않긴 한데. 이것저것 일이 많긴 했구나. 지금은 개라고 생각 안하고 동생이라고 생각해.
나야 여기서는 성격 죽이고 있지만 개노빠꾸 맞거든요 ㅋㅋㅋㅋㅋ

979 센주 (bcLxHDmxM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49:15

퇴-근

980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49:34

마 침 내
센주 어서오시오.

981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0:18

센주어수와

982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0:39

카가리쭈 답레 판 갈고 새 판에서 받아야지
얘들아!!!! 이제 20레스도 안남았다!!!!!!

983 코유키주 (im6hH3omzY)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0:41

>>964 닌자의 수면시간은 테스형도 모른다고 하네요~
>>967 아니 사람이 어떻게 체리만 먹고 살아요~~~~~~
코유키 졸지에 채식주의자를 넘어서 사향고양이 될듯;;
아, 근데 상큼한것보단 새콤한 거니까 체리같은 베리 계열보단 라임같은 시트러스 계열 좋아하겠다.
생레몬 드쉴?
>>969 ~사와요 어체를 구사하는 캇파개구리가 가방에 신세지는 척 하면서 개구리 초콜릿을 놓고 간다구? 혹시 해리포터세요???
3학년 교실에 침입 ㄷㄷ...
그렇게 코유키의 트라우마가 하나 더 늘어나게 되는데...

캡틴 안녕~ 아름다운 저녁~

984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0:54

히나쭈는 외유내강이라는 소리군아(?)

985 센주 (bcLxHDmxM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1:00

이것으로언제든 스미레주를 구경 가능해졌다(의자 가져오기)(?)

986 센주 (bcLxHDmxM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1:28

내일 일정을 체크한 Na
아야나주와 일상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려...

987 스미레주 (q6.rsQg9A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1:44

>>985 전 동물원의 동물이 아닙니다 구경하지마새오 (까칠)

988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1:46

센주 오늘도 고생 많았당 어서와!!!!!

989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1:47

>>983 이보세요 김닌자씨 님 오늘도 출근이잖아
님의 수면시간을 님이 모르면 어떡해!!!!!!!

아니 근데 코유키 왜 트라우마 생김
코유키 깨구리 안 좋아합니까?

990 센주 (bcLxHDmxM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2:07

히나주=외유내강
아야나주=외아야나내아야나
스미레주=외강내강그냥강
(?)

991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2:14

>>986 님 대체 시간이 언제 비시길래

992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2:44

아니 근데 이보세요
저에 대한 설명이 좀 많이 이상한데요

993 나기주 (EnQJ6Kbofw)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2:47

>>975
나 몸무게 앞자리 6이거든; 근돼 기가 찬다 진짜 ^^
집착 다 보여준 거 아녔어? 아직 더 남은 게 있나 봐? 남은 건 언제 보여줄 거야? 나중에 일댈 가서 ^^? 전에 말했듯 9월부턴 일+공부 병행하느라 좀 바쁠듯한데 그래도 매일 보러 올게 ㅇㅃㅁㅈ? (오늘 이 멘트 5번 넘게 친듯?) 하 사실 티 좀 났어^^ 내가 죄인이다 그냥 죽을게
아 진짜요? 나도 쓰미주 문체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데 ㄱㅎㅎㅅ? 나랑 할 거 아니면 평생 독신으로 글만 써줘 ㅎㅎ

994 센주 (bcLxHDmxM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2:51

>>987 하지만 돈을 주면서 구경하면 어떨까!(어린이은행 돈으로 10억원 주기)

995 센주 (bcLxHDmxM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3:33

>>991 내일 아침 10시부터 가능
다만 일과 병행해서 할 것이므로 답레를 늦게 봐서 달수도 있음(사실

996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4:00

>>995 진짜 이사람이 제일 무서움
일하면서 동시에 답레를 달음

997 히나주 (MwmYPmGi8g)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4:06

외유내강 아니고 걍 노빠꾸돌아이(?)

998 센주 (bcLxHDmxM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4:08

>>992 아야나주가 이상하니 해결!(뭔가 이상한 결론

999 유우키주 (md1qnOCEy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4:28

>>979 이 시간 퇴근이야? 하루 고생 많았어. 센주...

>>987 그럼 멀리서 쌍안경으로 지켜보는 것은 괜찮아?

1000 아야나주 (hA3GhM38G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4:34

판갈아치워

1001 유우키주 (md1qnOCEy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4:42

펑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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