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316>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5장 :: 1001

비를 맞는 것 또한 여름의 운치 ◆.N6I908VZQ

2024-03-05 20:03:27 - 2024-03-07 00:54:42

0 비를 맞는 것 또한 여름의 운치 ◆.N6I908VZQ (GRuik4Oxx.)

2024-03-05 (FIRE!) 20:03:27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장마 (휴식시즌) 】 3月3日~3月8日
( situplay>1597039214>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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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818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1:54:52

situplay>1597039348>

819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21:55:10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
하진짜 너무 좋아서 두근거리네........
커미션 왔다

출처는 크레페 숌털(@tyaxjfsla)님

https://i.postimg.cc/KvLWTNdL/1-1.png
https://i.postimg.cc/mD5kWRwv/2-1.png

820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1:56:08

>>819 아야나주 죽다

821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1:57:24

>>819 (이마팍) (입떡벌) (죽다)

822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1:57:25

안녕안녕! 카가리주! 우와! 좋은 것을 봐버렸어!! (야광봉)

823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1:57:37

>>819 하 이 여자가 내 덕캐이자 혐관캐임 🤦🤦 무신 모먼트 낭낭한것봐 걸크러쉬 미쳤다 진짜.........

824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1:58:13

>>819 첫 번째는 무武 ver
두 번째는 신神 ver 같다는 느낌이네
우와아... 🥰🥰🥰

825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22:00:06

크하하 내가 현금술을 통해 모두를 죽였다(?)

다들 다시 안녕~~~~ 기충전의 시간을 좀 가지고 있었는데 벌써 완성본이 올 줄이야🥰🥰🥰
이제 진짜 답레에 착수하도록 하겟습니다.......!

826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22:02:30


아 맞아 이 노래 은근 쓰미랑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특히 '내게 상처주게 허락할 테니 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 이 부분 장난 아니라고 생각해😎

827 츠구나가 코유키 - 사키나카 모노리 (N3oGFrc2.E)

2024-03-06 (水) 22:06:26

#모노리

개인적으로 소란스러움은 썩 좋아하지 않았지만, 자연의 재잘거림은 좋아하는 편이었다.
귓가에 카랑카랑하게 울리는 소리보단 가볍고 경쾌한 소리가 훨씬 나으니까...
그리고 스트레스도 받을 일이 없으니... 라고 생각한 순간 나도 모르게 목 언저리에 손이 가기 시작했다.

잡념을 잊기 위해 발걸음에 힘을 주니 부정적인 생각도 곧 떨쳐낼수 있었을까,
자박자박 울려퍼지는 돌들의 마찰음과 잔잔한 물의 흐름에 눈길을 주려다가도...

"......"

이내 돌만 가득한 강가에서 그 풍경 하나로도 모든걸 가진듯 행복해하는 사람이 보이자 무의식적으로 입술이 비틀리는게 느껴졌다.
잘은 모르겠지만 대충 어림잡아서 고등학생은 되어보이는 남학생은 무엇이 그리도 행복한지 돌에 시선을 주며 침까지 흘리고 있었다.
...마음에 드는 돌이라도 찾은 걸까?

"그거, 스테이크 아니니까."

내 입에서 대뜸 튀어나온 말이 그거였다.
...그치만 암만 보기에도 스테이크같이 생긴 것도 구불러다니고 있었으니까,

828 사토 류지 - 아카가네 아오이 (.2J9lFxgFE)

2024-03-06 (水) 22:08:03

>>811

" 아오이씨는 쓴거 전혀 못마시니까요. 적당히 라무네 에이드 드릴게요 "

적당 적당히 시즌 메뉴중 하나를 이야기했지만 사실은 나름의 배려였다
저번에 보니까 아메리카노를 주시니 울상을 지으며 이걸 어찌해야하나 라는 표정을 보일 만큼 쓴걸 전혀 못먹으셨다.

" 그래? 젊은 양반이 입맛은 더 젊으시네 .. "

어머니는 손님을 가만히 바라보며 영문 모를 말을 꺼내셨지만
내가 신경 쓸 부분은 아니라 생각했다.

" 아오이씨 라고 했지? 계산은 이쪽 "

아무튼, 내가 라무네를 꺼내 금새 에이드를 만드는 사이
어머니는 계산을 하고 계셨다.
어차피 라무네 에이드라고 해봤자, 라무네에 이미 맛이랑 탄산이 다 들어있으니
이쪽은 얼음이랑...레몬 슬라이스.. 그리고 라무네 시럽 좀 더 첨가하면 금방 만드는 거라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다.

829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2:09:18

카가리주 어서오고 이런 귀한거 보여줘서 고마워요!! (폭발하다)

830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2:11:34

>>826
​다 들어보고 왔는데 뭐야? 음색도 너무 신비롭고 가사도 너무 예쁘네..... ㅠㅠㅠ 달과 6펜스가 닮았지만 실상 본질은 달라 비교되는 점도 좋고,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서 괴로워하는 것 같기두 하네… 나는 <너를 안고 있어도 넌 여기 없고 그을음과 타고난 재만 있잖아> 여기가 제일 좋더라… 나기 생각나서 ㅎㅎ♡♡ 좋은 노래 고마워 바로 플리에 넣었다 <3

831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2:13:42

좋은 노래는 잘 들어줘야 하는 법이지! 잘 들을게!!

832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2:15:36

오늘도 나의 유튜브는 풍족해져요... (감동)

833 사키나카 모노리 - 츠구나가 코유키 (4Y4nk2K3PI)

2024-03-06 (水) 22:17:03

>>827


뭐야, 인간이잖아?!

들려 오는 소리에 버뜩 고개를 치켜들고 뒤에 있는 이를 바라 보았다. 혹여나 제가 돌을 향해 군침을 흘리는 것을 보고 수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괜한 걱정이었다.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돌을 스테이크로 착각한 소년이 되어 버려 약간의 안심을 품었다.

“앗, 하마터면 돌을 먹어 버릴 뻔했네용!”

손을 크게 펼치고 입을 막는다. 소녀 덕분에 돌을 스테이크로 착각한 인간(아닌 신) 컨셉으로 가기로 한 모양이다.


“아하하하하 배가 고파서 말이죵. 착각하고 말았지 뭐예용.”

그러고선 윙크를 하고, 자신의 주먹을 말아 쥔다. 이내 머리에 살짝 쿵, 하고 친다.

834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22:17:49

>>830 아 맞아 그 부분도 팍 와닿더라😏😏😏 이 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라서 좋은 노래 정말 많거든.... 가사도 음색도 정말 아름다운 가수야 이분 노래 중에서 파탈리테 오필리아 폭풍의언덕 밤의정원 수피 sister 창백한푸른점 Question 절대 추천해🥰🥰🥰🥰(강매)

835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2:20:12

잘준비하고 갱신!!!!!

836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2:23:46

>>834 뭔가 소설제목들이 많이 보인다 그거에 영감받으신걸까 ☺🤤 개인적으로 폭풍의언덕 궁금하니까 들어봐야겠다 ㅎㅎㅎㅎㅎ

837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2:23:57

히나쭈 앙농!

838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2:24:08

히나주 오 카에리~!!

839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2:27:28

아차 코유키쭈....학교갈준비하려면 모노리주가 일찍일어나야해서, 11시까지는 일상 돌리다가 자려고 하는데 11시 이후로 텀이 좀많이길어져도 괜찮을까...???? 정말미안해ㅜㅜㅜ몸이 자꾸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려고 하네...

840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2:28:26

>>835 안녕안녕! 히나주!!

841 츠구나가 코유키 - 사키나카 모노리 (N3oGFrc2.E)

2024-03-06 (水) 22:30:53

>>833

거봐! 역시 그런 반응이 나올만 하잖아!

"아무리 청소년이면 돌도 씹을 나이라고 해도... 정말 돌 먹었다간 큰일나니까..."

손까지 쫘악 펼쳐선 놀란듯 입을 가리는 상당히 큰 리액션과 함께 배가 고파 착각했다는 말이 들려오자 나도 모르게 신경질적으로 목을 긁고 있었다.
...물론 상황이 상황인지라 저쪽이 보기엔 그저 멋쩍은 반응 정도로 느껴지겠지만...

"착각까지 할 정도로 배가 고프다면 차라리 뭔가 먹으러 가는게 나을거 같은데..."

사실 평소에도 가방 속엔 달지 않은 사탕이나 과자 따위의 것들이 있지만...
뭐랄까, 그걸 줘버리거나 한다면 그림이 더 이상해질거 같으니까...
물론 무슨 특별한 일이 있어서 이런 곳에 있는 거겠지만... 아무튼 나랑은 상관 없을테니까...
상관... 없으면 좋을지도...

842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2:33:28

>>839 학교??? 하아아아악교오오오오???
개학인지 개강인진 몰라도 중대사항이니까!!! 나도 막 잡아두는 타입도 아니고 느긋해도 얼마든지 좋으니 걱정말고 자라!

잘 준비 마친 히나주도 웰컴!!

843 카가리주 (kM3ROv2aiE)

2024-03-06 (水) 22:34:04

>>836 문학에서 영감 받고 만든 노래가 많은 것 같더라구~ 폭풍의 언덕도 원본 문학부터가 끝내주는 애증과 순애의 미치광이 사랑 이야기니까 이 노래도 꽤 낙슴같다고 생각해😏😏

히나주도 안녕~~~

844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2:35:55

>>842 입학햇다요~~개학이야! 배려해줘서 넘 고마워 코유키주..!! 답레 곧 가져올게!!

845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2:36:48

커미션용 자료 만들었습니다.
윅기에다 올려야징

846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2:38:24

세상에... 그림을 그릴 줄 아니까 저렇게 직접 그려서 자료를 만들수도 있구나! 대단해!

847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2:38:49

다들 안녕안뇽~ 쫀밤이다!

848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2:39:10

>>844 입학과 개학... 아아... 그 청량한 울림...
마치 접시 위에서 달그락거리는 포크와 나이프...
답레 달아주고나서 시간 되면 기다리지 말고 꼭꼭 자러가라구!

849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2:39:22

와... 아야나주 커미션 자료도 직접 그리는구나
이거 진짜 부러운부분이다

850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2:40:31

눈 색이랑 치마 길이랑 양말 부분이 핵심이라 그 부분만 집중해서 그렸음
아무튼 초고속 윅기 기재 완료했읍니다.

851 코유키주 (N3oGFrc2.E)

2024-03-06 (水) 22:41:06

>>845 하나의 그림체에서 말랑함과 매끈함이 동시에 느껴지는거 무엇...
그대가 바로 미다스... 세계를 아우르는 밀리언 피그말리온...

852 사키나카 모노리 - 츠구나가 코유키 (4Y4nk2K3PI)

2024-03-06 (水) 22:42:03

>>841

“헤헹…그, 그쵸? 진짜 돌을 먹으면 큰일나니까용. 말려줘서 고마워용!”

소녀의 말을 듣고선 제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한다. 그러나 곧바로 목을 긁는 반응에 눈을 휘둥그레 뜨고 당황하여 말리려 한다.

“저, 저 때문인가용? 목을 그렇게, 막, 긁으면 아야해용! 자제하는 편이 좋답니당.”

착각한 정도로 봐줘서 다행이지, 돌을 먹을 거냐고 캐물었으면 꽤나 난감했겠지. 소녀에게 살짝 감사해 하며 대답했다.

“아무래도 그래야 겠죵…마침 가지고 다니던 간식 마저 떨어져 버려서 말이죵. 이왕에 차라리 이따가 장을 보는 게 낫겠어용! 의견 내주어서 고마워용! 그러니까…혹시, 이름이…? 저는 사키나카 모노리라고 해용.”

853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2:44:05

>>845 커미션자료를 직접 그려?! 역시 아야나쭈...대단해..!!!! 그리고 느껴지는 청춘 여름이엇다 청량 귀욤

>>848 청량한 소리의 울림...그만큼 설레지! 그리구 다시 한 번 배려 고마워 코유키주...!!!

854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2:44:19

아야나 넥타이엿구나 깜찍해서 리본일거같앗는데 역시 아갓시

855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2:45:19

.dice -10 10. = 7
음수 - 넘어진다
양수 - 안 넘어진다
0 - 하늘로 날아오른다

856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2:45:19

>>843 노래취향 너무 좋잖아 카가리주 노래 들고 오면 이제 늘 기대가 된다 😘😘 히스클리프의 사랑,, 나와버리는걸까? ㅎㅎㅎㅎㅋㅋㅋㅋ ❤︎

857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2:46:24

위키 픽크루도? 그렇지만 아야나 리본 안 메고 넥타이 메고 다님
치마 길이 포인트 입니다. 얘 진짜 치마 길이만 따지자면 복장불량 임
굳이 직접 그린 이유는......눈색은 확실히 스포이드 따놓는게 좋을 것 같아서.......
아무튼 다들 좋게 봐줘서 good 입니다.

858 아야카미 ◆.N6I908VZQ (4MjyAyJwFs)

2024-03-06 (水) 22:48:03


조오금 이따가 오겠다

859 아야나주 (GhikTybBoA)

2024-03-06 (水) 22:48:15

다녀오시오 캡-틴

860 히나주 (JXoJCQ28do)

2024-03-06 (水) 22:48:30

캡틴 다녀왕

861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2:48:47

캡틴 다녀와!!

862 스미레주 (goOsT7BIVM)

2024-03-06 (水) 22:49:16

>>857 하지만 리본 아야나도 포기못하겟는걸요(니가몬데

캡 다녀와~~

863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2:57:24

골격 - 흉통이 작고 가느다란 허리, 골반이 넓고 허벅지를 비롯한 전체적인 다리 얇음
눈매 - 아무튼 탁 트이면서도 동글동글, 속눈썹 많음
머리색 - 먹색 (아 이거 안 썼다.....채색까지 다했는데)
머리카락 - 아무튼 칼같이 잘림
이 그리면서 찝은 포인트

아 푸딩먹어야지

>>862 뭐지? 스미레쭈가 리본 교복입은 수영부 선후배 투샷을 그려주시겠단 것인가?

864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2:59:38

>>858 다녀와! 캡틴!!

865 모노리주 (4Y4nk2K3PI)

2024-03-06 (水) 22:59:58

이쯤에서 모노리주는 잠과 전투를 하러 가겟소...모두들 이따가 잘 자고 좋은 꿈 꿔~!!!

866 아야나주 (xhrH8m.gJI)

2024-03-06 (水) 23:00:10

모노리쭈 굿 나 잇 이오

867 츠구나가 코유키 - 사키나카 모노리 (N3oGFrc2.E)

2024-03-06 (水) 23:00:26

>>852

되려 당황한듯한 목소리나 머리까지 긁적이는 모습은 마치 어릴때 남자애들한테서 자주 봤던 웃어넘기기, 같은 걸로 느껴졌지만...
에이 설마, 나이가 몇살인데 그러겠어?

"...아,"

아무래도 평범한 사람은 보일 행동이 아니라는지 바로 걱정하는 반응이 돌아오자 눈까지 휘둥그레져 내 행동을 만류하는 남자애를 보고 천천히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니, 딱히... 그쪽 때문인건 아닌데...
조심은... 할게..."

변명하는 것조차 피곤할 지경이다. 이러다간 나까지 덩달아 배고파질거 같아...

"...남자애들도 가지고 다니긴 하는구나... 간식...
이따가 장을 보는 방법도 좋겠네..."

보통은 이상한 잡지라던가 몰래 읽을 만화책 따위의 것으로 생각했는데... 역시 케바케인가보다.
하긴, 돌무더기들 앞에서 침까지 흘릴 정도면 그런 것보단 간식거리를 달고 다니긴 하겠지...

순간 방금 전까지도 머릿속에서 부정했던 지금 내 가방속에 있는 간식을 준다. 라는 선택지가 다시 되살아나는 기분이었다.
아니, 그거야말로 진짜 오지랖이잖아...
응, 먼저 물어보기 전까진 절대로 꺼내지 말자. 절대로.

절대로...?

응?

"이름...?"

장보기 다음 질문이 통성명입니까? 벌써 여기 온지도 1년이 넘은거 같지만 언제나 놀랍습니다 아야카미...

"사키나카 모노리... 좋은 이름이네..."

무심결에 중얼거리는 목소리가 낮게 퍼져나갔다.

"...츠구나가 코유키."

18년이나 살아온 나 자신조차 언제 들어도 생소한 성씨지만,

868 유우키주 (v/83e/WIgY)

2024-03-06 (水) 23:00:30

모노리주도 하루 수고했어! 잘 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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