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311> [ALL/비일상/호러/조사/기타] CLEMATIS :: 05 :: 1001

◆9vFWtKs79c

2024-03-05 17:11:15 - 2024-03-10 21:13:48

0 ◆9vFWtKs79c (wiZpTPRNT2)

2024-03-05 (FIRE!) 17:11:15

뚜렷한 현실감 속,

풍겨오는 피비린내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진주빛의 구슬.


0. 당신은 모든 모니터 뒤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넷티켓을 지켜주세요.
1. 본 어장은 일상 속의 비일상, 약간의 호러와 고어틱(텍스트), 조사 및 스토리 참여가 주 된 기타사항이 여럿 섞인 어장입니다.
2. 어장 속 시간은 현실과 다르게 흘러갑니다. 조사 시작 시, 혹은 질문 시 현재 날짜 혹은 시간 등을 안내 드립니다.
3. 캡틴의 멘탈은 안녕할까요? 당신의 멘탈은요?
4. 본격적인 스토리 진행은 금토일 저녁 8시~9시 무렵에 하며, 진행이 없는 날엔 미리 안내 드립니다.
5. 조사는 개인의 행동을 기본으로 한 조사이며, 이 조사엔 약간의 스토리가 섞일 수(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당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7. 서로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보내도록 합시다.


&알림 사항

1. 상황에 따라 1 100의 다이스가 구를 수 있습니다.
2. 조사의 기본은 확실한 행동 지문입니다.
3. 가능할 것 같나요? 해보세요! 불가능할 것 같나요? 해보세요! 어떻게든 가능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4. 본 어장은 19세 이상의 참여를 요합니다. 아니어도 괜찮아요! 우리는 당신의 나이를 알 수 없으니까요!
5. 준비된 시스템은 여러 방면으로 쓰일 수 있으니 꼭 활용해 주세요.
6. 상황에 따라(2) 진행 시간이 아닐 때에도 조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7. 그럼, 모두 즐겨주세요.


명 단 : >1597038219>

내부도 : situplay>1597038219>60

1장 : >1597038281>
2장 : >1597039135>
3장 : >1597039218>
4장 : >1597039275>

869 연우 - 강대한 ◆9vFWtKs79c (t391tjoutE)

2024-03-10 (내일 월요일) 12:07:15

>>868
순진...한가? 제가? 연우는 그런 소리는 처음 듣는다는 듯이 두 눈을 땡그라니 떴다가 헣 하는 묘한 소리를 냈다. 제가 순진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어리지도 않건만. 물론, 이어진 당신의 말에 금세 그런 표정을 지워내며 느릿한 웃음소리를 낸다.

연우는 제 식성을 고집하듯 A4 용지에 적힌 케찹 쪽에 스티커를 붙이고는 다른 사람들이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지켜보다 제 물음에 답하는 당신에게 그제야 다시 시선을 들었다.

“글쎄요. 그런 이상한 일이라.”

없으면 없는 거고, 있으면 있는 걸 텐데 ‘글쎄요’ 같은 분명하지 못한 대답을 한 연우는 습관처럼 어깨를 으쓱이고는 말을 잇는다.

“그거 아세요? 꿈은 무의식의 영역이래요. 그래서 현실과는 다른 점도 있고, 보이지 않던 것도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연우는 부러 A4 용지가 떨어진다는 듯이 손을 뻗어 좀 더 꼼꼼하게 붙였다.

“대한 씨가 어떤 꿈을 꿨다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런 꿈을 꾸고,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에?”

이내 연우는 당신과 마주한 채 다시금 예의 특별한 감정이 담기지 않은 미소를 지어 보인다.

“적어도 전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는 덧붙인다.

“일단은, 저는 그런 이상한 일은 경험한 적 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건, 확실한 거짓말이다. 비록 당신이 연우를 알게 된 지는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연우가 하는 말은 거짓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대놓고 당신의 팔찌를 바라보거나 꿈이 무의식의 영역이다 뭐다 하는 소리를 하지는 않을 테니까.

870 종현주 (H4yogSnR8.)

2024-03-10 (내일 월요일) 12:13:13

대한씨 일단 연우 멱살을 잡아보자 그럼 비밀을 알려주지 않을까

871 ◆9vFWtKs79c (t391tjoutE)

2024-03-10 (내일 월요일) 12:39:20

멱살 잡히기. 짜릿해요. (?) 근데 제가 봐도 연우는 멱살 잡힐만 해요. (대체가)

아무튼 점심이네요! 다들 맛난 점심 하세요~!

872 ◆9vFWtKs79c (t391tjoutE)

2024-03-10 (내일 월요일) 12:42:02

그러고 보니 저 어제 진행 보다가 안 건데, 아름 씨. 목에 맨 리본 끈에 대체 무슨 비밀이 있는 거죠? 저 너무 궁금합니다. (아름주: 비밀이에요)

873 종현주 (gBEmgBjSvs)

2024-03-10 (내일 월요일) 12:44:10

맛점하세요~
뭐먹는담

874 종현주 (tpgVjj1CJk)

2024-03-10 (내일 월요일) 13:48:23

이거너무 빌런 묘한이같음 개귀엽다

875 ◆9vFWtKs79c (t391tjoutE)

2024-03-10 (내일 월요일) 14:47:15

빌런 묘한이ㅠ 심지어 진짜 겔겔겔 하고 웃는 그 그게 아니 (너무 귀여워서 웃음만 나옴)

리갱합니다. 다들 점심은 잘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876 종현주 (LqjGgagC.A)

2024-03-10 (내일 월요일) 14:48:14

네 맛있는 나시고랭 먹었어요~ 맛저하셨는지!

877 ◆9vFWtKs79c (t391tjoutE)

2024-03-10 (내일 월요일) 14:52:10

헐 나시고랭 맛있겠다. 저는 짜장면을 먹었어요. 매콤한 짜장이어서 맛있었어요. 험얌냠.

878 아름주 (MbHlV9ZHJY)

2024-03-10 (내일 월요일) 15:45:06

갱신합니다~ 좋은 오후입니다..☺️

>>872
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요? 그건...❛˓◞˂̵
사실 암것두 없답니다.... 오호호호 깔깔깔..

879 ◆9vFWtKs79c (t391tjoutE)

2024-03-10 (내일 월요일) 15:55:42

어서오세요, 아름주~

아니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닌 것 같은데요!!! 어쩔 수 없다. 언젠가 풀어버리게 만들어야만 (?)

880 아름주 (MbHlV9ZHJY)

2024-03-10 (내일 월요일) 16:04:07

🙄oO(진짠데......)

근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또 뭔가 만들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881 ◆9vFWtKs79c (t391tjoutE)

2024-03-10 (내일 월요일) 16:42:47

어, 어라? 뭔가 만들어 주시나요? (두근두근!)

882 ◆9vFWtKs79c (t391tjoutE)

2024-03-10 (내일 월요일) 16:45:32

맞다, 오늘 진행은 8시에 시작합니다!

883 대한-연우 (aJsKBKn5JU)

2024-03-10 (내일 월요일) 17:11:05

>>869 사람들이 스티커를 붙여간다.
와중에 소금 쪽에 붙이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당연하지만.

".............."

미간이 비틀어진다. 무언가 말할 듯 입을 살짝 벌리지만 아무런 소리도 새나오지 않는다.
숨기고 있다면 캐물어봤자 똑같은 답만 나올 뿐이다. 그러니까,

"더 하고싶은 말은 없습니까."

해야할 일은 듣는 것뿐.
험악한 표정으로 그렇게 말하니 '유언 정도는 들어주지.' 하는 악당처럼 보인다는 모습은 간과했다.

884 아름주 (MbHlV9ZHJY)

2024-03-10 (내일 월요일) 17:30:18

>>881
이 끈을 이렇게 쓸 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했던 게 있긴 한데 이건 어장흐름 상 절대 안 나올 것 같아서ㅠㅋㅋㅋㅋㅋ....🙄🙄.. 묻으려구 했는데요....

다들 저녁 맛있게 드시구 진행 때 뵈어요 🤭🤭~!

885 연우 - 강대한 ◆9vFWtKs79c (t391tjoutE)

2024-03-10 (내일 월요일) 17:32:52

>>883
으레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면 속된 말로 쫄던지, 하다못해 움찔하는 모습이라도 보일 법한데, 연우는 아무런 미동도 없다. 겁이 없는 게 아니면, 당신의 험악한 표정 정도는 무섭지도 않다는 것처럼.

연우가 다시 A4 용지로 시선을 던졌다가 당신을 바라본다. 더 하고 싶은 말이 없냐는 말에 그는 뜬금없는 소리를 내뱉는다.

“커피 한 잔 할래요? 아니면 뭐, 다른 음료라도?”

무언가 마시면서 얘기를 하자는 건지, 아니면 더 할 말은 없다는 건지 알기가 힘든 투다. 아니면, 내심 먹은 겁에 분위기라도 환기 시키려 뱉은 ‘유언’인지도 모르고. 연우는 당신을 바라본다.

886 ◆9vFWtKs79c (t391tjoutE)

2024-03-10 (내일 월요일) 17:34:16

>>884
저는 사실 그 끈으로 묶어 버리는 그런 걸 생각했다가 아름 씨가...? 타인을...? 묶어...? 상태 됐다구 해요. ㅎ..ㅎㅎ

아름주도 저녁 맛있게 드세요~

다들 저녁 드시고 진행 때 뵈십시다. 그 전에 뵈어도 좋구요~

887 아름주 (MbHlV9ZHJY)

2024-03-10 (내일 월요일) 17:34:42

어?......습....;;(천잰가?;;)

888 대한-연우 (gac2ltSLEY)

2024-03-10 (내일 월요일) 17:37:03

>>885 그런 얘기가 나올 줄은 몰랐는데.
그래도 나쁠 건 없나?

그 이상한 경험 탓에 기분이 나빴나? > YES.
그 이상한 경험이 현실의 저나 타인에게 상해를 입혔나? > NO.
그게 연우 탓인가? > ?

이런 기묘한 상태가 되어있으니, 당장에 티타임을 갖자는 것에도 우선 거부의사는 비치지 않는다.

"커피에는 케찹 안 넣죠?"

웃음기는 없으나, 간접적인 긍정이다.

889 연우 - 강대한 ◆9vFWtKs79c (t391tjoutE)

2024-03-10 (내일 월요일) 17:43:52

>>888
“누가 보면 제가 어떤 음식에든 다 케찹 넣는 줄 알겠어요.”

가늘게 흘기는 눈. 안경 너머의 눈이 짜게 식었다가 본래대로 돌아온다. 연우는 당신을 데리고 자판기로 향했다. 직접 내리는 커피도 마실 수는 있겠지만, 연우가 말한 건 자판기 커피인 모양이었다. 그는 자연스럽게 “다녀오면 어느 정도 스티커가 붙어 있겠죠.” 같은 말을 하며 자판기 앞에서 툭툭, 제 팔뚝을 두드린다.

“캔과 종이컵이 있는데, 어떤 걸로?”

어차피 쓰는 돈은 위키드의 것이다. 이곳에서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이들은 극히 적었다. 그건 연우도 마찬가지리라. 연우는 보란 듯이 카드키를 척 꺼내며 씩 웃었다. 그 웃음은 비싼 걸 시켜도 좋다는 의미와도 같았다. 그래봤다 몇 백원 정도의 차이겠지만은.

890 ◆9vFWtKs79c (t391tjoutE)

2024-03-10 (내일 월요일) 17:44:26

>>887
어라? 저 아름 씨에게 묶일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어요.

891 대한-연우 (c7iMRd32DI)

2024-03-10 (내일 월요일) 17:55:48

>>889 "아닌가요? 괴짜라고 들었는데."

뜬소문을 언급하며 입가에 공허한 미소를 건다.
당연히 내려 마시는 커피를 생각했지만 동행인의 생각은 다른 모양이었다.

"그 투표 중요한 겁니까? 어디에 쓰게요?"

도대체 의도도 불분명하고 쓸모가 없어보이는 종이가 게시판에 많기는 했으나, 연우가 붙인 것은 개중에서도 각별히 쓸모없어보였다.
직접 붙인 사람 앞에서 말하기는 그렇지만.

하, 선심 쓰는 듯한 행동에 잠깐 허탈한 숨을 토한 대한.
빠르게 실례가 되지 않도록 헛기침하며 표정이며 뒷수습하고, 캔을 얘기한다.

"에스프레소로."

892 연우 - 강대한 ◆9vFWtKs79c (t391tjoutE)

2024-03-10 (내일 월요일) 18:10:26

>>891
“맛 없다는 걸 아니까 안 한다는 소리예요.”

그렇게 말하는 걸 보니 이미 해본 모양이다. 그러고는 지나가는 투로 대한 씨가 그런 걸 신경 쓰는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괴짜라는 둥, 그런 말엔 관심조차 없을 것 같더니만. 이어 그는 제가 붙인 투표 얘기에 잠시 생각하는 시늉을 하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중요하다면 중요하죠. 여러 의미로요.”

하지만 그 다음에 입을 다무는 걸 보면, 어디에 중요한지까지는 얘기할 생각은 없는 모양이다. 연우는 자연스럽게 밀크커피 하나와 에스프레소 하나를 뽑았다.

“대한 씨도 커피는 무조건 뜨겁게 마셔야 한다는 파는 아니죠?”

냉큼 당신의 손에 냉기로 가득 찬 에스프레소 한 캔을 쥐여준다. 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인 터라 차마 밖으로 나가자고는 못하겠고, 연우는 주변을 둘러보다 대충 사람이 적은 곳을 가리키곤 먼저 걸음을 옮겼다. 꼭 다른 이들이 들으면 곤란한 얘기를 할 것처럼 걷는 걸음은 조금 빠른 느낌이다.

893 종현주 (H4yogSnR8.)

2024-03-10 (내일 월요일) 18:12:40

오리고기에 소금... 괜찮아 보이는데
종현씨가 소금에 붙이면 대한씨 어떤 반응할지 궁금하다

894 대한-연우 (v5E2vmmIwI)

2024-03-10 (내일 월요일) 18:28:43

>>892 "해본 사람처럼 얘기하네요."

그리고 짤막하게 웃는다.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아니지? 음.

"그런 얘기 싫어합니까?"

직구로 묻는 대한.
물론 괴짜라 불려서 기분좋을 인간이 얼마나 있겠느냐마는, 또 그런 인간들이 곁에 없는 것도 아니다. (망할 INTP 친구놈들 같으니.)

"여러 의미라."

그건 어떤 의미일까. 이런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하려 애써야 하나?
지금은 포기하기로 했다. 애쓰고 이해하려 해야 할 것 투성이다.

"그건 아닌데, 뭐어, 됐습니다."

이런 날씨면 따듯한 커피가 보통이기는 하다.
어쨌거나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서 캔의 윗부분을 품 안에서 나온 티슈로 문지른다.
연우가 캔을 뽑았다면 연우에게도 새 티슈를 건넨다.

"캔 윗부분은 의외로 지저분하대요."

어느새 캔을 따서 한 모금씩 들이키며, 느긋한 걸음으로 연우의 뒤를 따른다.
오리고기의 전설이라도 들려줄 셈인가?

895 대한주 (v5E2vmmIwI)

2024-03-10 (내일 월요일) 18:29:52

>>893 대한: (눈썹 한쪽 꿈틀)

종현 씨 나트륨 과다섭취하지 않는지 식당에서 잘 살필 거여요. >:3

896 아름주 (MbHlV9ZHJY)

2024-03-10 (내일 월요일) 18:39:10

(친절한 대한 씨,,,)

>>890
아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근데 묶어봤자 장식용 리본매듭 정도라 별 쓸모는 없을 것 같은데요....😭

897 종현주 (rg1JlJzCKY)

2024-03-10 (내일 월요일) 18:57:56

>>8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관리해야할 실험쥐... 그런 존재가 된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898 종현주 (BeqOZeZZXc)

2024-03-10 (내일 월요일) 19:16:40

우리어장 뉴비들도 언제든지 와도 되겠어요
기존멤도 아는게 없어서 (...)

899 아름주 (MbHlV9ZHJY)

2024-03-10 (내일 월요일) 19:2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맞는거같아요....아직 암것두 위키드에 대해 아는 게 없는....( . .)

900 아름주 (MbHlV9ZHJY)

2024-03-10 (내일 월요일) 19:28:08

파묘를 보고 와서 그런가 한국 정통 오컬트물 세계관에 떨어진 우리 친구들도 보고 싶은 저녁이네요...🤭....
한아름 왠지 귀신 잘 볼 것 같거나 무당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은...🙄

901 종현주 (hoBKvejkkQ)

2024-03-10 (내일 월요일) 19:35:45

홍보멘트로 쓰죠

아름씨 자기가 본 귀신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면 재밋겠다 아니... 일단 가족한테 살좀 날리자

902 종현주 (hoBKvejkkQ)

2024-03-10 (내일 월요일) 19:36:42

종현씨는 뭘까... 조력자로 출연하는 의사일거 같죠(?) 그렇게 주인공 팀 도와주다가, 한번 살 맞았는데 돌아가신 할머니가 구해주는... 그런거

903 종현주 (hoBKvejkkQ)

2024-03-10 (내일 월요일) 19:37:35

연구원 A씨는 저주 토템 하자

904 ◆9vFWtKs79c (ciNclw3HNk)

2024-03-10 (내일 월요일) 19:39:15

>1597039466>

새로운 어장이 생겼습니다!

>>898
새로운 멤버가 온다면 언제든 환영이야. (새 멤버들 : 무슨 내용인가요)

>>900
헐. 그런 류의 내용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귀신을 보거나 신내림을 받거나... 혹은 우연찮게 귀문이 열린 캐들...

905 ◆9vFWtKs79c (ciNclw3HNk)

2024-03-10 (내일 월요일) 19:40:16

홍보멘트ㅠ

아직 초반부입니다. 오세요 오세요. 잘해드립니다. 거의 상시 거주 중인 캡틴이 최고로 잘해줍니다. (?)

906 종현주 (MejaP5pfDE)

2024-03-10 (내일 월요일) 19:40:52

>>904 기존멤: 저희도 잘 모르는뎅 희흿
너무 열심히 추리하지 마세요 캡틴이 스토리를 바꿀 수 있습니다(?)

MPC 캐릭터들도 에유 해줘~!

907 아름주 (MbHlV9ZHJY)

2024-03-10 (내일 월요일) 19:41:15

>>901-903
헉...😲 완전짱인디.... 글케 그림그리다가 담으면 안 될 것을 그림에 담아버리고... 그런 거.... 아니 가족에게 살ㅠㅋㅋㅋㅋㅋ 이 세계관에서면 아예 가족이랑 연 끊었을 것 같죠 이미... 무당이 된 상태라면 아무래도...🤔🤔

의사.. 영안실에서 시체 부검하다가 이런저런 일 겪는 그런 거 있나요...🤔 허얼...돌아가신 할머니가 구해주시는.....🥺🥺🥺 흰 소복에 곱게 쪽진 상태로 나타나셔가지고 막 그런거죠...(이때다 싶어 날조)

아니 A씨ㅡㅡㅡ!!! 까아악😭😭😭😭ㅡㅡ!!!!!!!!!

908 아름주 (MbHlV9ZHJY)

2024-03-10 (내일 월요일) 19:42:38

제발 와주세요.... 여기 사람들 썰풀이 진짜 맛있게 할 줄 알아서 님만 오면 맛난썰풀이무한제공...(이라고 쓰면 다른분들이해주시겟지?ㅎㅎ)

909 ◆9vFWtKs79c (ciNclw3HNk)

2024-03-10 (내일 월요일) 19:43:34

>>906
소일하 씨는 약간 야매 무당 같단 느낌인데, 그냥 돈 엄청 밝히는 무당일 거란 생각 중이에요.
엄청 비싸게 받는 대신 해주기는 잘 해주는?

연우 씨는 수호령이 강한 탓에 귀신을 보게 된 케이스로 가끔씩 말하는 게 똑 맞아 떨어지는 그런 일반인 포지션을 하고 있을 것 같고요...

위노아 씨는 얘는 뭐일까. 걍 아무 능력 없는 일반인인데 힘만 오질라게 쎄서 힘으로 다 해결하는 그런 거 떠오르는데요.

910 종현주 (MejaP5pfDE)

2024-03-10 (내일 월요일) 19:44:00

>>907 콧대만 높은 드러운 집안 보나마나 아름씨 팽개쳤겠지 내가 무덤 바꿔버릴거야 아주 악지중에 초악지로(온갖저주)

홀로남은 영안실... 전등은 깜박거리고... 팍!
소복에 쪽진머리 좋네요 이제 오피셜이니 날조가 아니다!
그 세계의 종현씨는 다크서클 없을거같죠 할머니가 함께한다는걸 아니까... 여기선 영혼같은거 없으리라 보니 우울한거고

911 ◆9vFWtKs79c (ciNclw3HNk)

2024-03-10 (내일 월요일) 19:45:44

>>908
그렇게... 하지도 못하는 디자인을 하며 홍보지를 만들어 오는 캡틴이었따...

912 종현주 (MejaP5pfDE)

2024-03-10 (내일 월요일) 19:45:51

>>909
맛있다 일하씨 그 차원에서도 연우씨 갈구면 개웃기겠다 손님관계로 시작했지만 언제부터 당연하게 조수가 된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아씨~~~~! 힘으로 다 때려부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오니랑 힘싸움하고 막

913 종현주 (MejaP5pfDE)

2024-03-10 (내일 월요일) 19:46:13

>>908

914 종현주 (MejaP5pfDE)

2024-03-10 (내일 월요일) 19:48:12

진행을 잘하는 캡틴
짤을 잘찾는 종현주
추리를 잘하는 묘한주
이모티콘을 잘쓰는 아름주
도 S 가영주
맛잘알 대한주

그리고 돌아오실 위키드 냉동보관실 오너들

이렇게나 훌륭하신 위인들이 가득한 위키드에 어...서... 오세요........

915 종현주 (MejaP5pfDE)

2024-03-10 (내일 월요일) 19:49:20

>>911 도와드릴거 있으면 말해주세요 헛 헛 홋

916 ◆9vFWtKs79c (ciNclw3HNk)

2024-03-10 (내일 월요일) 19:50:04

일단 계신 분이 누구누구인지 알기 위해 출석체크를 해봅시다.

다들 혼란스러워 하는 포즈로 출석~ (?)

917 ◆9vFWtKs79c (ciNclw3HNk)

2024-03-10 (내일 월요일) 19:50:32

>>915
저 대신 홍보지 만들어 주세요. 제가 홍보 해 볼게요. (?)

918 아름주 (MbHlV9ZHJY)

2024-03-10 (내일 월요일) 19:51:36

>>909
헉... 일하연우노아트리오 같이 다니면 엄청 재밌을 것 같은데요...🙄??
이 세계관에서도 셋이 같이 일하면 좋겠어요ㅠㅋㅋㅋㅋㅋ티키타카가 엄청날 것 같은 기분이...
여기저기 다니다가 이상한거 하나 잘못 건드려서 골치아파하는 일하씨... 수호령 영향으로 이상한 걸 보고 느끼다가 사건 실마리 푸는 데 도움을 주는 연우.. 폴터가이스트같은 거 일어나서 문도 잠기고 난리나는데 힘으로 뽀개는 노아...(??)

>>910
하.. 영화한편다봤다....🙄 텅 빈 냉동고 문 끼이익,, 열린 다음에.. 그리고..
악!!!! 할머니가 함께하신 걸 알아서 우울하지 않은 종현....😭😭😭😭 종현시...!!! 위키드 안에서도 할머니는 당신 곁에,,!!!!(광광우럭)

919 아름주 (MbHlV9ZHJY)

2024-03-10 (내일 월요일) 19:52:48

ㄴㅇㄱ(상상도 못 한 출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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