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30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3 :: 1001

◆c9lNRrMzaQ

2024-03-05 16:53:10 - 2024-03-11 16:37:53

0 ◆c9lNRrMzaQ (XgzOW35oCo)

2024-03-05 (FIRE!) 16:53:1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우리 도서관 영업합니다.

53 토고주 (ZIsXGweSv6)

2024-03-06 (水) 14:54:57

시윤이 죽어?

54 ◆c9lNRrMzaQ (rfGnE2dSbU)

2024-03-06 (水) 15:25:11

죽일까?

55 시윤주 (YGJyrWvR9s)

2024-03-06 (水) 15:49:13

죽일까 마스터? 톤으로 죽이려는 것은 그만둬

56 ◆c9lNRrMzaQ (rfGnE2dSbU)

2024-03-06 (水) 16:03:22

쳇 들켰나

57 시윤주 (YGJyrWvR9s)

2024-03-06 (水) 17:40:11

요즘 캡틴의 개구쟁이 기질이 강한걸!

58 여선주 (H1X6UimhtM)

2024-03-06 (水) 18:37:54

갱시인~ 모하여요~

딸기 냠냠....

59 시윤주 (YGJyrWvR9s)

2024-03-06 (水) 20:02:37

오늘은 영 조용하네, 일상 구해범

60 여선주 (H1X6UimhtM)

2024-03-06 (水) 20:50:26

리갱리갱~ 모하여요~

일상... 좋긴 한데 좀 늦은 반응이긴 하네요~

61 강산주 (ODL9TQzyDs)

2024-03-06 (水) 22:19:32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일정 마치고 좀 뻗어있다가 이제왔어요...

치과 가보니까 치수염이라기보단 매복 사랑니 때문에 생긴 염증 같다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
진통소염제랑 항생제 처방받고 나오긴 했는데...진찰 끝나고 처방전 받기도 전부터 거짓말같이 안 아프더라고요...😅

62 강산 - 한결 (ODL9TQzyDs)

2024-03-06 (水) 22:27:51

"자리는 충분하니 잠시동안이라면 괜찮을거야."

인벤토리에서 보자기 두 장을 꺼내서 한결이 그에게 내밀었던 잡동사니와 주변에 깔린 다른 물건 몇 가지를 싸서 양 손으로 들고는, 가벼운 걸음으로 계단을 올라 옥상으로 나르기 시작한다.

"가벼운 부상은 알아서 회복하라면서 내보내기도 한다더라. 회복에 집중해서 의념을 운영하면 되기야 하지만..."

좀 더 나중의 시점이었으면 강산은 특별반의 치료계 각성자들 이야기를 꺼냈겠지만, 아마 이 때는 오토나시의 행적이 묘연할 때였으면서, 여선이 특별반에 돌아와 강산에게 처음으로 말을 걸기 이전이었을 것이다.

옥상에 올라가면 화분에 심겨진 식물들 중 열대풍의 제법 키가 큰 식물이 껴 있는 것이 보일지도 모른다...

//12번째.

63 강산주 (ODL9TQzyDs)

2024-03-06 (水) 22:29:44

>>47 듣고보니 그렇네요...?

일상 시점이 시점이라 겸사겸사 하는 말이지만 여선주 오셨을 때가 시나리오2 끝나고부터라...
그래서 강산이가 대운동회 끝나고 특별반 빼고 다 휴교할 때 학교에서 몰래 짬짜면이랑 탕수육 시켜먹으려다 여선이한테 걸리는게 제가 여선주랑 돌린 첫 일상이었죠. 여선이의 먹보 이미지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던 거 같긴 하네요...😂

아무튼 그런 건 좀 더 오래 알고 지낸 사이여야 겨우 알 수 있으려나요...!

64 강산주 (ODL9TQzyDs)

2024-03-06 (水) 22:44:32

+돌리면서 나올 얘기지만 태식이 취미로 바나나나무를 키운다는 그런 태식주피셜 일상 설정이 있었습니다. 태식주가 위키 갱신을 많이 안 하시는 편이라 김태식 문서에는 없긴한데 걍 이야깃거리로 쓰려고 넣어봤어요. 근데 이런 공인인지 비공인설정인지 애매한 얘기 나오는 거 혹시 좀 그렇다하시면 언급하지 않고 넘어갈게요...

65 린주 (Qyjfr1gzSU)

2024-03-06 (水) 23:13:31

위키 구경하다가 린>알렌 관계도 작년 4?5월쯤에 쓴거 보는데 그저 웃음벨임

66 린주 (Qyjfr1gzSU)

2024-03-06 (水) 23:15:58

일상...아마 린이 어려졌다! 같은 무지성 이벤트성 일상만 가능할듯. 내 정신연령이 평일엔 그냥 응애 나시네 정도의 딩초라

67 린주 (Qyjfr1gzSU)

2024-03-06 (水) 23:18:44

>>64 그거 나랑할때도 꽤 나와서 괜찮지 않을까...?

>>66 아무튼...알렌제외(앤캐니까) 먹고놀고그런...상황뽑기 힘든 단조로운 일상이나, 혹은 길게 정보량과다 장문 요하는 고찰일상은 평일엔 힘들어

68 강산주 (ODL9TQzyDs)

2024-03-06 (水) 23:20:35

린주 안녕하세요.
저만 기억하고 있는건가 싶었는데 린주도 기억하고 계셨군요!

69 린주 (Qyjfr1gzSU)

2024-03-06 (水) 23:23:53

아니 모...그 바나나, 린이 공짜로 받을거 계속 노리고 있기도 했고 ㅋㅋㅠ 나 말고 다른 캐들 일상에도 언급되었을걸?

70 강산주 (ODL9TQzyDs)

2024-03-06 (水) 23:29:36

그랬었죠! ㅋㅋㅋㅋㅋㅋ
근데 한동안 언급이 안됐었던 설정이라 혹시 몰라서요!

71 린주 (Qyjfr1gzSU)

2024-03-06 (水) 23:33:28

음, 크리티컬한 설정은 아니니 괜찮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걸리면 태식주 출석체크는 하는 편이니까 시간겹치면 물어보는게 좋을것같애

72 린주 (Qyjfr1gzSU)

2024-03-06 (水) 23:35:01

캡있으면 이번 알렌진행보면서 카티야랑 둘 관계로 떠오르는 곡 있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진짜 이 곡으로 알렌주 또 침몰시킬수 있을것 같음(...)

73 강산주 (ODL9TQzyDs)

2024-03-06 (水) 23:43:56

>>71 사실 그것보다는 신입분들 입장에서 모르는 얘기 자꾸 나오면 부담스러울 거 같아서 그게 걱정이었네요...!

>>72 오...

74 알렌주 (5F1Z3YyubA)

2024-03-06 (水) 23:51:52

>>65 (사고친 알렌)(아무말)

75 여선주 (H1X6UimhtM)

2024-03-06 (水) 23:53:09

사실 여선이랑 오래 알고 지냈다... 라는 거 한계선이 있다보니.. 지금은 모르는 게 정상이죠! 뒷사람들이야 여선주가 헤헤 얘가 갱생빌런느낌이라.. 같은 말도 듣고 하지만...

다들 안녕이에요~ 휴식!

76 린주 (Qyjfr1gzSU)

2024-03-06 (水) 23:58:00

>>74
>사람 언제 갈지 모르니 진정으로 대하다가는 저만 힘들
답니다<

>나를 같은 감정을 담아 바라보지 않더라도 어떤 마음이든 좋으니 그와 같은 무게를 가진 존재가 되어보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77 강산주 (ODL9TQzyDs)

2024-03-06 (水) 23:58:37

알렌주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75 하기사 세계관 내에서는 강산이랑 여선이가 알고 지낸지 아직 두 달? 세 달? 그 정도밖엔 안됐긴하네요...

78 강산주 (ODL9TQzyDs)

2024-03-06 (水) 23:59:25

>>76 우와우.
린의 애정도 변화가 확 드러나네요...!👍

79 린주 (Qyjfr1gzSU)

2024-03-06 (水) 23:59:30

힘들답니다 왜끊긴것
하...모바일이슈

>>75 린은 아주약간 눈치까고 있긴한데 모 여선이 나름 지금까지는 무해하니까()

80 알렌주 (DQzBriTFDk)

2024-03-07 (거의 끝나감) 00:04:02

아임홈

81 여선주 (QI4wUqcRv.)

2024-03-07 (거의 끝나감) 00:05:43

갱생빌런...
약간 마인드가 그랬다더라.. 같은 느낌?
계기만 있었으면 이자식 빌런되었을지도. 인데 그렇게 되진 않았습니다~
무해해요!(당당)

알하여요~

82 강산주 (X9Ni94dURU)

2024-03-07 (거의 끝나감) 00:07:47

지금은 진지하게 사람을 살리는 의료인의 길을 가려는 것 같죠 여선이는...(끄덕)

83 강산주 (X9Ni94dURU)

2024-03-07 (거의 끝나감) 00:08:02

>>80 홈스윗홈!

84 알렌주 (2QbjjVk.x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10:11

>>76 "이 정도 거리감이 좋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것이 이렇게나 가까워져도 괜찮은걸까요?"

85 알렌주 (2QbjjVk.x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11:36

>>75 알렌은 최근들어 범상치 않다는건 확실히 느낀거 같네요.(...)(아무말)

86 린주 (LYqX3RnopY)

2024-03-07 (거의 끝나감) 00:13:10

응! 당연하지~
하, 둘 성격차이 보여서 좋고 알렌의 행동력과 자낮사이 그 어드메가 잘 드러나서 좋음.

87 린주 (LYqX3RnopY)

2024-03-07 (거의 끝나감) 00:16:21

린<어떤 방식이 되든 상관없다. 가지겠다.
해석: 그는 자신을 어차피 좋아하지 않을테니
알렌<결과는 잘 모르겠지만, 마음가는대로 가고 싶다. 하지만 이 행동이 상대를 위한다면 옳은건가.
해석:불확실하더라도 솔직하고 싶다

결과:삽질

88 알렌주 (2QbjjVk.x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18:02

>>86 저도 린이 자기 마음 확인하고 저돌적으로 마음먹은거 너무 좋은걸요.

그리고 이 둘의 차이에서 벌어지는 무수한 삽질...(웃음)

89 알렌주 (2QbjjVk.x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19:33

이쯤되면 삽질이 이 둘의 아이덴티티인게..?(아무말)

90 강산주 (X9Ni94dURU)

2024-03-07 (거의 끝나감) 00:20:37

>>87-88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린렌커플 파이팅...

91 린주 (LYqX3RnopY)

2024-03-07 (거의 끝나감) 00:21:44

분명 정반대인 지향점이 드러나는 대사이긴 한데 말이지, 이 와중에도 서로 다가가면서도 비관하는게..
진짜 바보같은 구석만 닮았어ㅋㅋㅋㅠ

92 린주 (LYqX3RnopY)

2024-03-07 (거의 끝나감) 00:23:22

>>89 1년 동안 오너끼리 삽질할때부터 이미...

93 알렌주 (2QbjjVk.x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23:49

상대가 자신을 좋아해줄거라고 전혀 생각지 못하는게...(눈물)

94 알렌주 (2QbjjVk.x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24:29

>>92 에...(눈돌림)(아무말)

95 린주 (LYqX3RnopY)

2024-03-07 (거의 끝나감) 00:27:57

>>94 😑😡ㅍㅍ...
또리주가 알렌린 떡상 2년
장투를 했던거 못잊을거야(..)

>>93 알렝이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시나3에서 삽질한거 땜에?

96 린주 (LYqX3RnopY)

2024-03-07 (거의 끝나감) 00:30:04

린은
그렇지 않아도 자신이 스크류바마냥 비비꼬인거 알고 그거 못고치는거 아는데 그 와중에 린 생각에 아무리봐도 카티야랑 자신이랑 반대스타일이라서...
+ 본인이 알렌한테 곤란하게 군거 알고있음(ㅋㅋㅋㅋ

97 강산주 (X9Ni94dURU)

2024-03-07 (거의 끝나감) 00:30: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98 알렌주 (2QbjjVk.x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31:29

>>95 시나3 영향도 있고 자기는 린 도움만 받는데 정작 자신은 린한테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저번에 말했던 연심을 흑심으로 착각하는 것도 있고요...

99 린주 (LYqX3RnopY)

2024-03-07 (거의 끝나감) 00:35:41

도움이 안된다X
우리쪽 금쪽이가 입을 다물고 말을 안했다O

>>98 에...
둘은 원래 어느정도 동반되는거 아녔슴까(...)ㅋㅋㅋㅋ 누가 바보기사 아니랄까봐 귀여워~~
이쪽은 소유욕도 애정이고 애정도 소유욕이다 하고 있는데 이 갭 어쩔거야 ㅋㅋㅋㅠ

100 알렌주 (2QbjjVk.x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37:27

저번에 말했듯이 알렌은 사랑을 되게 고결한 무언가로 살짝 잘못보고 있어서...

101 알렌주 (2QbjjVk.x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38:59

>>99 표현의 중요성(아무말)

102 알렌주 (2QbjjVk.x6)

2024-03-07 (거의 끝나감) 00:42:02

>>96 막상 알렌은 린이 곤란하게 했다고 하면 생각나는게 없어서 무슨 말인지 이해도 못할텐데 말이죠.

103 린주 (LYqX3RnopY)

2024-03-07 (거의 끝나감) 00:42:55

>>100 하...
진짜 제대로 바보같아(칭찬임) 이거 붕어빵 일상때 제대로? 버튼 눌려서 드러나긴 했었지...

음 혹시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