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284>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4장 :: 1001

아야나주 ◆HT.EfS1EI6

2024-03-04 01:44:03 - 2024-03-05 22:10:42

0 아야나주 ◆HT.EfS1EI6 (L5ariRxP3Q)

2024-03-04 (모두 수고..) 01:44:03

【 계절 : 여름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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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 (휴식시즌) 】 3月3日~3月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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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00:15:08

>>684 험하게 안 굴려는 이유도 서로 비슷해서('내가 아끼는 녀석이 너를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재밌지🤭

>>6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이스가 설정반영을 해주네...ㅋㅋㅋㅋㅋㅋ

697 히나주 (ZMSURsXLkk)

2024-03-05 (FIRE!) 00:19:50

>>696
으앙너무맛있어

698 스미레주 (bR7wQb52oU)

2024-03-05 (FIRE!) 00:21:51

>>684 >>696 마싯서...............🤦🤦🤦🤦🤦🤦🤦

699 유우키 - 스미레 (NEHIDgsAGs)

2024-03-05 (FIRE!) 00:27:23

"아야나님을 건드리고 해하는 일이 아니라면, 제가 선배를 방해할 이유는 없어요. 아야나님이 선배를 막아달라고 부탁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제가 아는 아야나님은 그럴 분이 아니니까요."

즉, 당신이 무슨 짓을 한다고 해도 아야나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면 자신은 딱히 막을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였다. 사실상 자신이 뭘 막을 수 있겠는가. 그저 지켜보고, 자신이 지켜야 할 이를 지킬 뿐이었다. 허나 아야나에게 해가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밖에 없었다. 물론, 아야나를 떠나서 최근 제 마음을 채우는 또 다른 존재가 휘말릴 것 같아도 마찬가지겠지만.

"마음 씀씀이는 고맙고, 승산이 없다는 것은 알지만... 승산이 없다고 하여 가만히 있으면 카와자토 일가를 모시는 이로서 실격이지요. 한가지만 정정하자면 선배가 바라고, 바라지 않고는 관계없어요. 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행동할 생각이거든요. 요괴나 신의 입장에선 참 우스워보일지도 모르지만,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고집이 있거든요."

그녀의 말에 그는 고개를 살며시 양옆으로 천천히 저었다. 애초에 그녀가 바라고, 바라지 않고는 유우키에게 있어선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일이었다. 자신은 그저, 카와자토 일가를 모시는 이로서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않느냐를 택할 뿐이며, 아야나의 말이 없었으면 설사 결과가 어떻게 되건 움직였을테니까. 그리고 무조건 싸워야만 한다는 법이 있겠는가. 다른 방향으로 해결할 방도가 있을 수도 있을 것이며, 설사 안된다고 한다면... 그 또한 상관없는 일이었다. 시라카와 일가의 사명이라는 것이 그런 것이었으니까.

설사 제 목숨 다한다고 할지라도, 대대로 받은 은혜를 갚고 따른다. 지금 와서는 고리타분한 말일지도 모르고, 유우키 역시 그 말을 크게 신경쓰는 편은 아니었다. 그저, 만인에게 친절하고 너무나 순수하여 만인을 아끼고 조화를 이루려는 제 주인이기에 그러고 싶을 뿐이었다.

"단 것은 조금 그렇고 탄 것도, 그리고 뜨거운 것도..."

손가락을 하나하나 접으면서 그는 가만히 팔짱을 끼고 눈을 감았다. 일단 탄 것은 기본적으로 다 싫어할테니 패스하고, 뜨거운 것은 싫어한다면 끓이는 것도 제외였다. 그리고 단 것을 조금 별로라고 생각한다면 디저트 류도 힘들겠네. 그렇게 생각하다 그는 다시 눈을 뜨고 그녀에게 물었다.

"샌드위치 좋아하시나요? 달지 않고, 타지 않았으며, 뜨겁지도 않은 것으로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이 정도네요. 괜찮다고 한다면 나중에 아야나님과 함께 드셔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후훗."

필요없다고 말을 하지만 기어이 취향을 말하는 것. 그것은 아예 생각은 없다는 뜻이 아닐까. 그저 그렇게 판단하며 그는 어깨를 으쓱했다. 또한 '내가 인간들을 싫어한다 한들'이라는 말에서 추측하건데, 어차피 자신이 직접 줘봐야 받지도 않을테니 이렇게 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하며 그는 그녀의 반응을 가만히 살폈다.

700 유우키주 (NEHIDgsAGs)

2024-03-05 (FIRE!) 00:27:55

>>689 물론 괜찮아! 천천히 이어줘!! 어서 푹 자고!!

701 히나주 (ZMSURsXLkk)

2024-03-05 (FIRE!) 00:32:33

유우키주 유우키주
여름히나 최종본 위키에 올려뒀어
인삐수정, 자잘한 디테일 보완:3

702 아오이 - 아야나 ◆.N6I908VZQ (GRuik4Oxx.)

2024-03-05 (FIRE!) 00:36:47

situplay>1597039284>692

아카가네 아오이의 손은 상당히 곱다.
인두겁 자체가 약한 탓이 있을지는 몰라도, 그 인두겁 자체가 신인 아오아카가네노미코토의 외견적 특성을 대부분 따랐기 때문이다.
아오아카가네노미코토의 손은 고생을 모르는 손이다. 길게 뻗었고 옥수수알 같은 손톱이 가지런하다. 흰 부채를 쥐면 좋은 날 장식되는 인형의 것 같다. 남성의 손보다는 물 한 방울 안 묻힌 계집의 손에 가깝다. 힘든 일 하나 모르고, 느긋하게 카루타를 찾는 것이 하는 고생의 전부다. 희고 흠결 없는 손.

그런 손이 힘쓰기에 재주를 보일 리가.

"으갸아아아악!!!!! 악, 악 아아악!!!!! 잠깐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잠깐 기다리라고 악!!! 아프, 아파파파파파, 잠깐 기다려줘 아니 살려줘 잠깐 팔 꺾인 것 같아 잠깐만 진짜로 팔에 감각이 감각이 감각이─!!!"

그렇게 비명을 지르며 애걸복걸하는 시간도 오래지 않았다.
23 정도의 힘과 90 정도의 힘. 몇 초 정도만 세고 있으면 벌써 승부는 결정나 있기 때문이다. 아오이는 넘어간 자세 그대로 책상에 널브러졌다.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호소하던 팔 관절을 붙잡은 채. 책상 위로 얼굴을 묻어서 무슨 표정을 짓고 있는지, 울고 있지나 않은지는 잘 보이지 않는다.

허억, 허억, 하며 고개를 들어올리면 새파래진 얼굴이 고통의 여운에 생리적으로 나온 눈물을 한 방울 똑 떨어뜨리고 있었다.

"외, 왼손으로 겨루면 조금 다를지도..."

아, 그저...

703 유우키주 (NEHIDgsAGs)

2024-03-05 (FIRE!) 00:37:18

>>701 전에 올려준 그 이미지구나!! 다시 한번 귀여운 이미지 잘 봤어!
저 특유의 쿨한 표정이 진짜 너무 귀엽다!

704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00:37:46

아오이 아 저 씨
왼손배틀 가?

705 히나주 (ZMSURsXLkk)

2024-03-05 (FIRE!) 00:39:14

>>703
마음에 든다면 다행이다
귀여워해줘서 고마운거야😆😆

706 아야카미 ◆.N6I908VZQ (GRuik4Oxx.)

2024-03-05 (FIRE!) 00:39:16

>>704 삼판 이선승 하실? 🤭

707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00:40:50

>>706 하.......단판제 하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다
가보자고.

708 아야나주 (aXJE7ueYgo)

2024-03-05 (FIRE!) 00:41:58

https://picrew.me/share?cd=uVtKa04Yu4
독백3에 나왔던 오사카에루 (이즈미가와 출신)
가을때 본격적으로 들이받을 얼굴이니 지금 꺼내둬도 되겠지

아무튼간에 아오이 아저씨 답레쓰러감

709 유우키주 (NEHIDgsAGs)

2024-03-05 (FIRE!) 00:43:23

>>705 급 궁금해진건데 혹시 이후에도 히나 키가 더 커질수도 있어? 성장기 같던데! 지금!

>>708 뭔가...뭔가 센 느낌이네. 어떤 의미로는 말이야!

710 아야나 - 아오이 (aXJE7ueYgo)

2024-03-05 (FIRE!) 00:45:03

>>702 아오이 허💚접 아저씨

"후 히 히 히 히"
"왼손? 외에에엔소오오온? 그정도야 아야나 얼마든지 이겨보일 자신 있단 것이와요. 어서 어서 해볼테면 해보시란 것이와요. "

말이 끝나기 무섭게 다시 왼손을 꺼내드는 아야나 되시겠다.
물론? 아오이가 손을 뻗으려 한다면 냅다 쥐고 그 자리에서 왼손으로 도 손을 바닥으로 엎어트리려 하였을 것이다.

참고로?
이번에는 .dice 1 100. = 77 의 힘으로 했습니다.

711 히나주 (ZMSURsXLkk)

2024-03-05 (FIRE!) 00:45:19

>>708
엄청쎄보인당..무서워!

>>709
초기에 키를 너무 낮게 잡은 것 같아서 확 키운거긴 한데, 168cm정도까진 커질 예정이야!
유우키도 키 커져?

712 유우키주 (NEHIDgsAGs)

2024-03-05 (FIRE!) 00:46:51

>>711 그렇구나! 유우키도 지금은 성장기니까 키가 크고는 있어! 가을쯤에 177까지는 키우려고 생각 중이야.
의도하진 않았지만 계속해서 9cm 키 차이가 유지되는구나. 이거

713 히나주 (ZMSURsXLkk)

2024-03-05 (FIRE!) 00:51:03

>>712
9cm 차이 너무 설레고🤭🤭
우리 위키 관리가 너무 소홀해~ 나도 짬내서 업뎃하려고 생각만 하고 있지만 ㅋㅋ
유우키주 위키 업뎃되는것도 보고싶다~

714 유우키주 (NEHIDgsAGs)

2024-03-05 (FIRE!) 00:53:55

>>7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박기)

할말이 없네. 이거..
위키 업데이트 원래 잘 안하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이번엔 해보던가 해야겠네!
사실 성격이나 그런 것은 크게 변하진 않으니까 관계란 추가 정도겠지만 말이야. 나도 조만간에 한번 해야겠어!

715 아오이 - 아야나 ◆.N6I908VZQ (GRuik4Oxx.)

2024-03-05 (FIRE!) 00:55:09

situplay>1597039284>710

"언제까지 그렇게 여유로울 수 있는지 보자고..."

채 가지 않은 고통에 말끝이 불안정하게 떨린 것을 스스로 아는지 모르는지, 바르르 떨며 팔로 책상을 의지해 자세를 고치고 천천히 왼손을 뻗어 손을 붙잡으려 했─

"으갸악 잠깐 잠깐 잠깐!!!!"

기습에 보기 좋게 당한 허💚접 아저씨는 뒤늦어서야 힘을 주고 안쪽으로 넘겨보려 시도한 것이었다... 갑자기 이러기 있기 없기????

.dice 1 100. = 23

716 아야카미 ◆.N6I908VZQ (GRuik4Oxx.)

2024-03-05 (FIRE!) 00:55:41

이야 이렇게 한결같이 23이 나오기도 쉽지 않은데

717 히데주 (gj8B9gt1SM)

2024-03-05 (FIRE!) 00:56:20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아 아오상 이런 모먼트 넘 귀엽다 🤭 아야쟝 으쓱으쓱하겠는데??

718 유우키주 (NEHIDgsAGs)

2024-03-05 (FIRE!) 00:56:53

와...저건 저거대로 너무 귀엽다!

719 히데주 (gj8B9gt1SM)

2024-03-05 (FIRE!) 00:58:07

종이인형 청동신님이 대체 무슨 비법을 전수해 주셨길래 요 꼬맹이가 나리야 우승할수 있었을까...

720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00:59:19

>>677 😯😯😯 위엄도 장난아니신데???? 아버님 이케멘....
응 그렇다... 보통은 얘의 지배적인 성향과 폭력성을 못 받아들여서 그렇지 통제를 하려고 하긴 해도 옛날부터 자기 마음에 든 상대는 '나름대로' 애지중지했던 편이지?

>>한참 둘이 키스하다가 들키는 거였으면 더더욱 예민해지시겠군요 잘 알겠읍니다. <<😏😏😏😏😏그렇습니다
나약하다 생각하면서도 두려워하는 반응이야말로 옳다고 흡족해할걸~ 오만하다 오만해
운 나쁘게 기침하거나 발소리 조금 크게 나기만 해도 바로 잘 걸렸다 하고 목표로 삼을 거야. 혹시 그렇게 되면 살기등등한 모습 보고 아야나가 중재해주려나? 안 말린다면 정말로 단번에 목부터 날리려고 할 것 같은데🤔
앗 싸~!!!!! 두근두근 처가 방문 시츄라니 나 이런 거 처음 해봐! 재밌을 것 같구... 나츠마츠리랑 가을에도 잘 부탁해😘


직접 죽였구나(*゚ロ゚*)
>>빨머녀 취향은 모르겠고 빨머녀에게 잘 잡히는구나 정도로 짐작하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준비 좀 하느라고 답이 늦엇다... 곧 자러 갈 예정....😇 지금 자야 내일은 진짜 힘내서 답레 쓸 수 있겠지...!

721 히나주 (ZMSURsXLkk)

2024-03-05 (FIRE!) 00:59:49

>>714
기대할게-!!

ㅋㅋㅋㅋㅋㅋ 강강약약 너무 귀엽고 멋진거 아니냐고

722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01:03:40

위키 업데이트....
센주나 우라라주를 위해서라도+시트 초기랑 달라진 부분 좀 있어서 수정해야 하기도 하니까 갱신은 해야 하는데...... ..(밀린 거 봄)

일상 하나라도 끝나면 날 잡고 해야겠다🙄🙄

>>708 어라
성숙하고 세보이는 여성
최고야
아 좀 취향인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15 wwwwwwwwwwwwwwww그저 허접wwwwwwwww

723 아야카미 ◆.N6I908VZQ (GRuik4Oxx.)

2024-03-05 (FIRE!) 01:03:46

>>719 몸이 허~접이더라도 이론은 전수할 수 있으니까 아마도 그쪽. 🤭
아자씨 시범 좀 보여주시라예.
그렇네, 그러니까 이 다음으로 알려줄 건 무어냐며는... 👀

724 아야카미 ◆.N6I908VZQ (GRuik4Oxx.)

2024-03-05 (FIRE!) 01:05:21

위키 나도 조만에 날 잡아야지 😫

725 유우키주 (NEHIDgsAGs)

2024-03-05 (FIRE!) 01:05:21

다들 천천히 수정해보자. 아직 런닝기간 많이 남았잖아! 그치? (라고 정신승리중)

726 카가리주 (tpjL9r2Gws)

2024-03-05 (FIRE!) 01:10:26

>>724 괴로워하는 캡 기여워~~😙 기대하고 있을게!



이제 진짜 자야겠다
굿나잇~

727 히나주 (FRMjaJgK2A)

2024-03-05 (FIRE!) 01:11:47

카가리주 잘자구~
나도 이만 들어가볼게
다들 굿낫

728 아야카미 ◆.N6I908VZQ (GRuik4Oxx.)

2024-03-05 (FIRE!) 01:12:06

잘자라 잘자라

729 히데주 (gj8B9gt1SM)

2024-03-05 (FIRE!) 01:13:23

>>723
전성기때의 티끌 같은 정보 하나 선물해줬구나 🤭

봤제- 카악 잡아 땡기뿔모 마 이래 쓩- 하고 나간다 아이가-! 이런건가 히히

울 사두님도 가르쳐줄때 어깨 쫙 펴고 X꼬 힘 딱 주고 이랬는데 ㅋㅋㅋㄱㅋㅋ

730 히데주 (gj8B9gt1SM)

2024-03-05 (FIRE!) 01:15:47

카가리주 히나주 쫀밤~! 👋👋

731 유우키주 (NEHIDgsAGs)

2024-03-05 (FIRE!) 01:15:53

잘 자! 카가리주! 히나주!

732 아야카미 ◆.N6I908VZQ (GRuik4Oxx.)

2024-03-05 (FIRE!) 01:20:59

>>729 적극적으로 스승이 되어 가르친다기보단 아~ 좀만 하면 고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며 중간중간 훈수를 두는 느낌에 가깝지 않았을까 싶지만 😏
그나저나 히데주 활 좀 쏘아봤나. 사두님이라고 언급하는 지점에서 관록이 다른데.

733 히데주 (gj8B9gt1SM)

2024-03-05 (FIRE!) 01:26:30

>>732
취미로 아부지랑 국궁 다니고 있거든 그래서 저번에 아오상이랑 일상 굴릴때 그쪽으로 좀 찐하게 넣어보고 싶었는데 쫌 아쉽게 됐지 뭐야 🥺 이거 은근 시위 땡기기도 힘들어서 생각보다 꽤 연습해야됨...
그래서 초딩 같은 애가 연승한거 완전 아오상 신빨(?) 덕택이라고 뇌내 설정 잡고 있었네 🤭
암튼 활연습보단 누군가랑 같이 액티브한 활동 한다는거 자체에 흥분해서 꼬리 프로펠러 무쟈게 돌렸겠지만...

734 히데주 (gj8B9gt1SM)

2024-03-05 (FIRE!) 01:29:50

혼자 아 언더테일 아시는구나! 무드 돼서 엄청 입 근질거렸음 🥺

735 아야카미 ◆.N6I908VZQ (GRuik4Oxx.)

2024-03-05 (FIRE!) 01:44:53

중간에 끊지 않고 끝까지 이어갔더라면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꼴이 될 뻔으니 나로서는 굉장히 다행일지도 ( ? )
히데주와 다르게 이쪽은 당연하지만 주워들은 이야기밖에 없거든.
아오이는 연식이 연식이라 히데를 가르쳐도 화궁 중에서도 다소 낡고, 실전보다는 제사의식에서 쓰일 법한 형식을 중시한 사법을 가르치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잘 모르지만 😅 언젠가 히데가 다시 활을 잡을 날이 오면 옆에서 보던 이 분야로 빠삭한 누군가가 그 점을 지적한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고.

736 유우키주 (NEHIDgsAGs)

2024-03-05 (FIRE!) 01:45:44

그럼 유우키주는 슬슬 이만 들어갈게!! 다들 좋은 밤 보내!!

737 아야카미 ◆.N6I908VZQ (GRuik4Oxx.)

2024-03-05 (FIRE!) 01:47:30

유우키주도 잘자라

738 아야카미 ◆.N6I908VZQ (GRuik4Oxx.)

2024-03-05 (FIRE!) 01:53:05

슬슬 나도 자둬야겠군
제군들은 불꽃놀이 2차 신청도 아무쪼록 잊지 않고 신청해둘 수 있길 바라겠다─
8일까지니까

739 히데주 (gj8B9gt1SM)

2024-03-05 (FIRE!) 01:54:04

유우키주 쫀밤~~ 👋👋

>>735
하 아냐 🥺 나야 가끔 하나씩 얻어걸리는거지 우리 어장 참치들 일상 돌릴때마다 경전 사료라든지 음악적인 지식이라든지 개쩌는 캐해력이나 소설 같은 일상 굴리는거 보면 나 맨날 감탄한다..
나리야 직전에 잠시 돌린 일상에서 신님이랑 재밌는 시츄 만들어서 넘 좋았어 🤭 비일상 제로인 평범 고교생이라.. 한번쯤 신적인 존재가 간섭해주는? 그런 모먼트 있었음 좋겠다 싶었거든
그런데 아오상 언제쯤 예전 폼 보여주는거야? 혹시 지금의 커뮤증 낭낭한 모습은 이후 보여줄 핵간지 카리스마를 위한 전초단계 같은거...? 😋 맞다면 캡틴도 나같은 존버족이구만 후후...

740 히데주 (gj8B9gt1SM)

2024-03-05 (FIRE!) 01:54:39

캡틴도 잘자구~~👋👋 그럼 오늘 새벽반 여기서 마감!!

741 히나주 (FRMjaJgK2A)

2024-03-05 (FIRE!) 02:20:19

742 히데주 (gj8B9gt1SM)

2024-03-05 (FIRE!) 02:32:51

>>741
다시 들어갓 🔨🔨🔨 영업 끝났습니다요-!!

743 히나주 (FRMjaJgK2A)

2024-03-05 (FIRE!) 02:34:28

히데쭈 나 위키 관계란 봐봐 히데얘기도잇음

744 히나주 (FRMjaJgK2A)

2024-03-05 (FIRE!) 02:34:55

아니 관계 말고 기록

745 히데주 (gj8B9gt1SM)

2024-03-05 (FIRE!) 02:35:14

>>743
진작 봤지 그거 🤭 나 윅이 수정은 안하지만 항상 보는걸

746 히나주 (FRMjaJgK2A)

2024-03-05 (FIRE!) 02:37:13

초코송이 말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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