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신채훈이 생겼고, 결혼을 준비하던 와중 과거를 준비하던 아버지가 무림인들의 싸움에 휘말려 사망하였다.
유복자로 태어났고, 어머니는 애를 데리고 시집갈 수는 없지만, 모용세가는 알아서 잘 시집을 보내버렸고 홀로 남은 신채훈은 모용세가의 보살핌과 교육을 통해 절정고수로 성장한 인물이다.
모용세가의 피는 있지만 성은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방계로 인정받지 못했고, 사생아이기 때문에 가솔로 취급을 했으며, 실력도 있기에 모용세가에서도 평범한 가솔보다는 반등급 위로 대우받고 있다. 신채훈은 모용세가의 뛰어난 인물들에게 직접적으로 사사받았고, 모용벽도 그를 가르친적이 있으며 신채훈은 모용채훈이 되고 싶어하는 기색이다.
어릴 적 어머니와 떨어졌다곤 하지만, 어머니가 결혼한 곳이 모용세가의 직접적인 영향력이 있는 곳이고 모용세가와 맞는 급도 아니기 때문에 어머니는 자주 신채훈을 보러왔고, 부모역할을 해준 사람도 있었고, 모용세가의 다른 아이들과 섞여자라며 차별을 받지도 않은데다가 사실상 형제로 인정받은 상태라 이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는 상태
【 모용세가慕容世家 】 요녕의 패자, 정파 무림 오대세가. 그 이름도 찬란한 모용세가의 본거지. 검은빛의 기와로 지붕을 올리고 투박하면서도 하늘에 도전할 기세라도 되는듯 패도적인 분위기의 외관이 특징적이다. 북방 이민족의 건축 양식과 중원의 건축 양식이 혼합되어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 또한 매력적이다. 안문요녕후군민총관이라 쓰인 위패가 모셔진 종묘가 존재한다. 요녕제일세가라는 현판이 붙어있다. 모용세가의 가주는 사실상 요녕의 왕으로 인식되며 오대세가 가주좌가 위치해있다. 현재 요녕에 대한 모용세가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현재 가주는 요녕제일검, 노흉백비 모용벽이다. - 요녕제일세가 : 요녕 전체에 강력한 영향력. - 오대세가 : 무림 전체에 강력한 영향력. - 정파 무림세가 : 정파 무인들의 호의. - 암중호위대 : 가주의 명에 따르는 암중호위대가 존재한다. - 묵빛 기와 : 모용세가를 상징하는 묵빛 기와. 영향력이 크게 증대된다. - 안문요녕후군민총관 : 북적을 상대할 때 매우 강력한 사기 증진과 행동보정을 얻는다. - 모용세가 철기병 : 철갑을 입은 군마를 타고다니는 강력한 기병대가 존재한다. - 대연무장 : 모용세가의 무인들을 키워내는 연무장입니다. - 최고급 전각 : 각종 고급 행정 사무를 할 수 있는 전각입니다. - 최고급 누각 : 각종 고급 외교 사무를 할 수 있는 전각입니다. - 대전 : 가주회의를 열 수 있으며 가주가 기거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최고급 군막 : 각종 고급 용병 사무를 할 수 있는 막사입니다. - 대정원 : 아름다운 꽃과 풀, 그리고 나무들이 있습니다. - 최고급대연무장 : 가문의 고급 인력을 키워내는 연무장입니다. - 연단재 : 각종 영약의 재료를 수집하고 영약을 만들어냅니다. - 세가보고 : 세가의 각종 보물들이 있는 귀중한 보물창고입니다. - 대장서관 : 세가의 각종 비급과 서책들이 있는 귀중한 도서관입니다. - 대군략실 : 책사들을 키워내는 시설입니다. - 최고급 대저택 : 수백 명이 거주할 수 있는 대저택입니다. - 대온천 : 거대한 온천이 존재합니다. - 모용세가 세금 사무소 : 매년 세금을 거둬들입니다. - 이하 중략
>>994 【 한한백가旱罕帛家 】 한한시는 교국 북쪽의 산맥에 위치한 산간도시입니다. 교국의 십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인 수원 관리를 맡고있는 한한시는 교국의 젖줄인 한한지 인근에 위치해 수자원이 풍부하고 고즈넉한 호수와 풍경이 일품인 아름다운 곳입니다. 한한백가는 이러한 한한시의 지배자로 각종 진법과 기관진식, 기괴한 술법과 사술을 다루며 오랜시간 교국이 외세에 침략받지않도록 지켜온 위대한 가문이기도 합니다. 한한백가는 3대 교주 시절 최초로 마뇌 칭호를 교주에게 하사받은 시조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시조는 사후 천마신의 곁에 불려가 36장로와 같은 위에 올랐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초대 마뇌의 축복인지 그 이후부터 한한백가에서는 빼어나고 영특한 아이들이 끊임없이 태어났고 이들은 교국의 두뇌이자 기이한 술법과 무공들을 전승하고 수련하는, 교국제일의 책사집단이기도 합니다. 한한백가는 시조가 만들어낸 한한지 인근에 자리잡고 대를 이어 살아왔으며 한한시와 인근 산간도시와 지역들의 지배자인 백작에 봉해졌습니다. 이들은 언제나 이성적이고 냉철하기도 하지만 그 안에 존재하는 정체모를 광기가 도사리고 있으며 그들의 실험은 언제나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이들의 실험과 책략은 교국에서도 언제나 숙고하고 있습니다. 한한백가는 교국의 백작이고 한한시는 물론 인근 산간도시와 마을 모두를 통치하는 대영주 가문입니다. 이들은 한한시에서 사사로이 왕, 왕가로 불리우고 있으며 복마전에서 이를 문제삼지 않습니다. 한한시의 사람들은 한한백가의 통치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한백가의 가주는 내당주 마뇌 백청현입니다. 그에게는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이 있고 공각의 각주를 맡고있는 가문의 큰어르신인 삼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