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263>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76 :: 1001

◆gFlXRVWxzA

2024-03-03 16:06:44 - 2024-03-07 21:12:35

0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06:44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수아 (rsaScmiUKY)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3:32

천좌의 공백 채우기

2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3:38

천유양월!

3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3:41

>>992
"여, 여기있는 사람 전부입니다만..."



>>994
언니는 한가롭게 방에서 뒹굴뒹굴거리다가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쌍둥이 동생과, 처음보는 이상한 여자를 보고 눈에 당혹감이 가득차오릅니다.

"그, 그래..알겠어...그런데 그 여성분은...?"

여자라니? 여기 여자는 언니와 나밖에 없는데 무슨 소리죠?

4 수아 (rsaScmiUKY)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3:43

크 하 하

5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3:46

크아아아악

6 모용중원 (1RRW9.pKU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3:59

와중에 우리 할배 자포자기 개웃기네.
이x끼 대충 감 잡았나본데? 하시더니 에효 에효오오오오 하고계심

7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4:14

>>여성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모용중원 (1RRW9.pKU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4:20

캡틴!
# >>989 >>989 ##########

9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4:30

아니 백언니 왤케 귀엽지 ㅋㅋㅋㅋㅋㅋ

10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5:17

눈 돌려주는 예의(?)는 지켰다

반응 나오면 언?니가 되어주마

11 남궁지원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5:21

"그대들도 신목에 대한 소문을 듣고 왔는가?"

"일단... 확인해봐야지. 신목인지, 아닌지는."

#용안을 키고 신목을 봐용

12 강건주 (vyWgIC253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5:24

저런 언니를 팔아넘기려는 시아

13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5:49

>>12 데려가용!!

14 지원주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5:57

재하(언?니임)

15 녹사노이 (gsopPLSWl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6:09

언?니

16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6:43

>>998
"새할머니요?"

남자아이는 누나가 자신을 쫓아오지않자 쭈뼛쭈뼛거리며 옆으로 와서는 누나 뒤로 쏙 숨습니다.

"어어...아 그 아줌마! 음...잘 모르겠어요! 맨날 방에만 콕 박혀있어서...저희랑 안놀아줘요!"

>>999
구호를 외치기 시작합니다.

금방이라도 질식해 죽을 것 같았던 것이, 편해지기 시작합니다.
마치 물 속에서도 호흡을 하는 것처럼 몸이 안정화되고 있습니다.

"그대로 유지하게!"

밖에서 소리가 들려옵니다.

>>1000
태정이의 옆에 가서 새참을 먹습니다.

그런 태정이의 옆에는 다른 여자들이 붙어서 이것도 먹어보라며 깨끗하게 씻어온 상추에 밥을 싸주고 있습니다.

>>1001
둘의 대화를 듣습니다.

그러다 여성분이라는 단어를 듣습니다.

잉? 여기에 여자는 둘 뿐인데 대체 뭘 본거죠? 설마 귀신일까요! 아 너모 무섭다

17 고불 (czNcAPqYkM)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6:56

고불은 독고진천이 따로 제지하지 않자,
꺼이 꺼이 울며 그동안 살며 서러웠던 일들을 모두 토해낸다.

기억도 없는 어린 시절의 버려짐부터 구걸에 적합하지 않아 고아 무리에서 배척되던 일. 광대패에 잡혀가 강제로 구경거리가 되었던 일. 막 무인의 길을 걸을 무렵 느꼈던 힘듦과 처음 산채에 들어가기까지 겪었던 고초. 산채에 막 들어갔을 무렵 경지의 차이가 있기에 고불을 대우하나 그의 흉함을 욕보이곤 했던 아우들. 고불의 삶이 곧 서러움이라도 되는 양 고불은 어디서도 해본 적 없던 자신의 삶에 대한 얘기를 토해낸다.

어차피 이제 끝이라면 마지막으로 되집어보는 정도야 괜찮지 않겠는가.

#엉엉

18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7:06

https://i.postimg.cc/J14yRcF6/Commission.png
언?니

19 미사하란 (.F9oHnob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7:57

"....."

티 내진 않았지만 하란이, 지금 식은땀이 나는 것 같다. 이렇게 된 이상 거래를 해 보자.

"윗선.. 장문인께 말씀 하나 올려줄래? 구십년 영약 하나만 있으면 여기 있는 사람, 전부 살릴 수 있다고 말이야.."

"원한다면 주둔지 내 모든 부상자까지도?"

어느 세월에 이걸 하나하나 치료해!

#영약기연 지금 주세용 제발!!

20 지원주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8:05

이게

남자

21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8:07

>>989
"사람은 마땅히 태어났으면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신선은 그 이치를 거스르니 가히 역천이라 할 수 있으니. 서쪽의 천마가 그리하지 않았더냐?"

의외로, 할아버지는 신선에 대해 썩 달가워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나는 마음에 썩 들지는 않는구나."

22 미호주 (Y7MtWJ9VQ.)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8:33

다음턴부터 내공계산 하고 싶은데 내공이..... 몇이였지(댕청)

23 녹사노이 (gsopPLSWl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8:34

남?자

24 백시아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8:38

"....."

음. 이런. 이런건 감찰국장님에게 넘긴다. 플레이 플레이 김재하. 오늘 목표는 수도행입니다욧. 곤란하다는 듯 잠시 시선을 떨구곤 하인에게 두 사람이 수도로 빠르게 이동할 준비만 해달라고 속삭입니다.

#시간은 금이다.

25 수아 (rsaScmiUKY)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8:42

죽일까? 아니, 참아 내 안의 해체신서...

수아는 태정이 앞이니 고개를 한번 젓고, 태정이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아앙!

수아도 쌈을 싸서!

#선택권을 주마...! 태정!

26 야견 (UaG0BGojg6)

2024-03-03 (내일 월요일) 16:19:09

#소주천 중

27 강건주 (vyWgIC253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0:23

역시 천마님이 답이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 계속 구호를 외우면서 버텨용 !

28 모용중원 (1RRW9.pKU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0:25

"하늘을 거스르든 땅을 뒤집든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그깟 후회에 눈만 돌아가지 않았으면 이러진 않았을 것을..."

중원은 머리를 가볍게 헝클다가, 할아버지를 보고 말했다.

" 무슨 계획을 세우시는겁니까. 흙으로 돌아가기 전에 숲을 다 저승 동지로 데려가실 겁니까?"
#

29 미호주 (Y7MtWJ9VQ.)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0:40

#쓰러진 사람들 두고 나아간다!!>:3

30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1:20

>>11
"예 공자. 저것이 신목이고, 저기에 철조각이 박혀있다더군요."

의심은 확신이 되고, 이제는 채증할 시간입니다.

남궁지원은 용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러자...

거대한 나무에 늙은 여성이 보입니다.
칼 한 자루가 늙은 여성의 가슴팍에 꽂혀있고 여성은 피도 아니고 물, 땀도 아닌 기이한 백색 액체를 뚝뚝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 나를 보는...자가...있구나...

왜인지 허예은은 불편해합니다.
...너 이거 안보이지 않나?

>>17
여전히 독고진천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터억.

그러다가 펑펑 우는 고불의 눈 앞에 호리병이 놓입니다.

"마셔라."

>>19
"바, 바로 말씀 올리겠습니다!"

의원 하나가 호다닥 뛰어갑니다!

31 녹사평 (gsopPLSWl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1:37

"나오지 않는다고?"

이런 곳의 안주인이라 하면, 그것도 노인과 결혼할 여인이라하면 필경 돈을 노리고 왔거나...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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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i:i:i:i:i:i:i:i:iヽ   i!    ,′' '   丶 -- '      ' , ,   !   ./:i:i:i:i:i:i:i:i:i:i: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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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i:i:i:i:i:i:i:i:i:i:i:i:i:i:i:i:iヽ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i:i:i:i:i:i:i:i:i:i:i:i:i:/:::::::::i:i:i:i:i|:::::|:

"혹시 할머님계신 방이 어디있는지 아느냐?"

#뭔가 냄새가 나는 것입니닷...!!! 찾아보는 것입니닷...!!!

32 미호주 (Dg8CFa8YbM)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2:01

위키가 돌아왔따!!!!!

33 재하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2:24

재하 여성분이란 말에 예의상 피하고 있던 시선을 살포시 돌린다. 지금쯤 뒹굴거리던 모습 바로하였길 바라며.

"한한백가의 공주님을 뵙사옵니다. 감찰국장 재하라 하옵디다."

응 남자야...
교국제일미 자리를 바라는 남자... 미남 말고 '미'
재하 부드럽게 미소 지었다.

"막내 공주님께서 말씀하시었듯 수도로 오르게 되어 부득이 동행하게 되었사옵디다. 부디 무례를 용서하시옵기를."

# 비기 이렇게라도 얼굴 뵙게 되어 기뻤노라 돌려 말하기 술법
시아노이 채비가 급하다
그런데 웅니왤케귀?여움?

34 지원주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3:01

...예은이의 반응은 기분탓일 것이다.
아마도...

"예. 볼 수 있습니다. 별 볼 일 아닌 기예지요."

늙은 여성을 바라보며 그는 조용히 말을 걸었다.

"꽂혀있는 그 칼은... 무엇입니까?"

#창궁무애검인가?

35 모용중원 (1RRW9.pKU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3:42

예은이 재하 이후로 매우 예민한 게

36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3:48

아 이제야
커미션 손크기 차이를 알아챈 나
죽을게

37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3:55

>>33 설마 백언니 재하한테 반하는 루트로 가는건가..?

38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4:15

>>37 뭣

39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4:49

>>24
하인은 안그래도 마차를 준비하라고 삼촌이 불호령을 내렸다면서 얼른 준비하겠다고 대답한 뒤 뛰어갑니다.

김재하에게 모든 것을 맡깁니다...

우우 무책임하다 우우

>>25
강태정은 곤란한듯 아하하, 하고 웃습니다.

그 어느 쪽의 쌈도 먹지 않는 선택지를 고릅니다!

옆에 앉아 쌈을 건네주던 여자는 조금 실망한 눈치입니다.

>>26
1번 남았소이다

>>27
법화단전에 기이한 자극이 가해지기 시작합니다.

이건 무슨 느낌인지 도저히 필설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

그나마 조금 묘사해보자면...

...예전의 흑룡이 생각나는 기운?
도저히 모르겠군요!

>>28
"나무는 오래 사는 법이다. 그러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며 오래 살기란 어려운 법이지. 주기적으로 사람이 큰 가위를 들고 가지를 쳐줘야하는 법이다."

"마지막 가지를 칠 일만 남았으니, 이제 가위를 내려놓고 쉬어야할 때겠지."

>>29
앞으로 나아갑니다!

"침입! 침입자다!"

멀리서 종이 땡땡땡 울립니다!

40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4:53

>>38 완전 수라장~

41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5:15

이제 같이 가요 재하노이!

42 미호주 (Dg8CFa8YbM)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5:17

나도.. 나도 커미션 보고 싶어..!!!(안 나와서 오열)

43 지원주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5:31

>>35 하지만 할모니인걸
할모니에게 질투하진 않겠지 예은아(옆눈

>>36 뭣...?

>>37-38 아니 재하 유부남녀(?)인데!!!!

44 수아 (rsaScmiUKY)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5:49

#수아는 눈에 띄게 시무룩합니다...

45 야견 (UaG0BGojg6)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5:52

#소주천나우

46 고불 (czNcAPqYkM)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6:22

엉엉..

?

훌쩍훌쩍. 킁. 훌쩍훌쩍. 크응.

..벌컥.

#세상 서럽게 울던 고불은 갑자기 전해진 술병에 울음을 가라앉히고 받아 마셔본다.

47 미사하란 (.F9oHnob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6:23

"... ..."

의원이 황급히 달려나간다. 그녀는 아무 의자를 잡고 병동 막사의 한가운데 앉았다. 그리고 작게 흥얼거린다. 작게? 마냥 작다기보다는 막사 안에 있는 자라면 어디서나 이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8개의 음으로 시작하는, 꼭 자장가 같은 노래. 공포와 고통에 짓눌린 이들을 일으키는 음률을..

#기다리는 동안 환자와 의사의 심신안정을 위한 허밍을 좀 해줍니다. 이거 중요함 복선임(?)

48 모용중원 (1RRW9.pKU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7:06

"그렇습니까."

중원은 고개를 끄덕이고, 한숨을 쉬며 너털웃음을 터트린다. 그러다 자신의 할아버지를 바라보곤 아쉬운 표정을 지었을 뿐.

"상에 반드시 올려드릴 것은 있습니까?"
#

49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7:55

>>31
"어어...할아버지가 가지 말라하셨는데..."

남자아이가 소심하게 말하고, 누나는 눈을 반짝입니다.
원래 어른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하는게 인생에서 가장 재밌을 나이거든요!

"제가 알아요!"
"누나아아..."

누나라는 어린 여아가 앞장섭니다.

>>33
"가, 감찰국장님이셨구나..."

언니는 여전히 황당한 얼굴입니다.

"그, 그런데 감찰국장님이 여자...라는건 처음...듣는데요오...."

여자 아니라고 아 ㅋㅋ

>>34
- 나도 모른다.

늙은 여인이 그리 말합니다.

- 자고있는데 갑자기 날아와 가슴팍에 박히지 뭔가? 이것 때문에 조만간 영멸할 것 같네.
- 사람들이 뽑으려 해봐도 영 뽑히지도 않고 원...
- 혹시 자네는 뽑을 수 있는가?

50 막리노이 (4ORz7sNP2s)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7:55

꿀잠쟁이 입장~

51 미호주 (Dg8CFa8YbM)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8:15

"......... 흐으으....."

네가 기괴한 웃음 소리를 내었다.

"청이 먹이로 줘야겠네요오ㅡ"

#청아! 나와서 땡땡땡 종 치는 인간들 먹어라!!

52 미호주 (Dg8CFa8YbM)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8:26

나 택배 부치고 올게ㅔㅔ!!!!!

53 모용중원 (1RRW9.pKU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8:32

벽 언어 해석 못하는 분들을 위한 해석

"넌 오래 살거잖아"
"근데 네 주변에 애들이 너에게 항상 좋은 건 아니란 말이지?"
"그러니까 내가 다듬고 갈거야."
"너는 예쁜 나무로 살면 돼"

54 백시아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9:27

"...언니 감찰국장님은 남자야."

하지만 하인이 부르는 호통소리에 정신이 번쩍 든 척 자리에서 일어난다.

"급해서 갈게! 잘부탁해! 편지할게! 편지해!"

#재하랑 마차로 고우

55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29:48

미호노이 다녀와용!

>>50 어서오고

56 막리노이 (4ORz7sNP2s)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0:07

음냠냠좀만더자야지...

57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0:23

미호주 다녀와용~~~~

58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0:25

>>56 소떼 안죽여..? 우리 30분 남았는데...

59 남궁지원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0:27

"...흠. 어디 봅시다."

그저 힘으로 빼내서는 안 된다...라는것인가?

#어디에 어떻게 철조각이 박혀있는지 살펴봐용.

60 모용중원 (1RRW9.pKU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0:35

막리노이가 쉬는동안 당가의 그녀는 강해지고

61 지원주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0:51

미호주 다녀오세용!

막리노이...!

62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0:55

>>59 저거 뽑으면 클날거 같지 않아용?

63 강건주 (vyWgIC253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1:09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

계속해서 구호를 외친다

그런데 흑룡 ... ? 용이라 ... 그녀석 원래 이무기에서 용이 되려고 했었는데 그 기운이라면 뭐지 ? 용이 되는건 아닐테고

# 버티기 !

64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1:21

>>44
시무룩해집니다!

강태정은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고 새참을 맛있게 먹습니다!

>>45
소주천 완료!
모든 내공 회복!
시스템 올그린!

>>46
술은...

드럽게 씁니다!

"달더냐? 쓰더냐?"

>>47
곧, 장문인이 달려옵니다!

"허어억!"

여전히 턱이 빠져있어서 말을 제대로 못하고 있군요. 그저 하란을 향해 삿대질을 하고 있습니다.

뭐라는건지 못알아듣곘네요.

>>48
"..."

할아버지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생각에 잠깁니다.

그러더니 입을 천천히 엽니다.

"대두가 좋겠구나."

>>50 ㅋㅋ 진행시간 30분 남음 ㅋㅋ

65 지원주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2:25

>>62 일단 살펴보는 것!

진짜 악령인데 봉인된걸지도 모르겠지만용

66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2:27

아 근데 백언니 왤케 귀엽지..?? 이런 맹한 성격으로 배벅벅 긁고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는걸 낙으로 삼는데 어케 입마관은 시아랑 같이 3등했지? 하...

67 수아 (rsaScmiUKY)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2:30

#농사일 스?킵 가능?

68 야견 (UaG0BGojg6)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2:35

#앞으로 나아갑니다

69 녹사평 (gsopPLSWl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2:41

정말이지 어쩌다가 그런 사람 밑에서 이런 아이들이 나온 걸까요!!!
피는 진하다고 하는데 이건 못믿겠습니다!!!

#아이들을 따라가보는 것입니닷...!!

70 미사하란 (.F9oHnob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3:16

영약 왔따! 영약..왔...나...?

"뭐야. 왜 그래요. 말을 하세요..."

#님 무섭게 왜 그래용

71 재하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3:32

"……오해를 많이 받사옵니다."

인사 드리고 호다닥... 시아노이에게 끌려가듯 동행하면서도 정정할 건 정정하고자 했다.

"실례가 많았사옵니다. 이만 물러나도록 하옵지요."

# 끌려가는데용 그
양심상 김캡은
반전단 2개 줘야한다고 생각해

72 고불 (czNcAPqYkM)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4:18

엑.
그래도 어른이 주신 거니 다 마셔야 되겠지..?

"고불!...드럽게 쓰다 고불!"

#오늘 하루가 인상적이지 않았나 봐요 아버지

73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4:48

>>51
컹! 컹!

청이가 그림자에서 나타나 미친듯이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끄아아아아악!"

비명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미호는 여유롭게 안 쪽으로 들어갑니다.

>>53 놀랍게도 아닌게 있슴

>>54
"어? 어? 어?"

혼란에 빠진 언니를 버려두고 무책임하게 시아는 자리를 뜹니다.

>>59
용안으로 보는 철조각은 검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빛으로 이루어진 검.
화경의 고수들만이 사용한다는 검강만으로 검을 빚어낸다면 저런 모습일까요?

하얀색 빛으로 만들어진 검의 형상은 작게 웅웅 거리고 있습니다.

>>63
버티고, 또 버팁니다!

- 포기해라.
- 멈춰라.
- 고통을 겪는것보다 편해지는 것이 맞지 않은가?
- 어려운 길을 굳이 고집하기보단 쉬운 길로 가는 것이 좋다...

기이한 목소리들이 강건의 머릿속을 헤집기 시작합니다.

74 (MxzjCxJ5SY)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5:21

"괜찮으시면 나중에 영약 좀 주십시오. 선술이란게 내공을 한가득 잡아먹습니다. 저 안개도 한 번 부르는 데에 내공만 50이 필요하니 말입니다."

중원은 대강 그런 얘기를 마치고,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묻는다.

"제갈세가의 가주와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셨는지. 여쭈어도 되겠습니까?"
#

75 모용중원 (MxzjCxJ5SY)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5:34

아니 왜 이름이 모로 찍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 백시아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5:42

#수도로 GO다 결연하게 마차에 타자.

77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6:20

>>75 "모"

78 남궁지원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6:46

"허어. 조각으로 나뉘었지만 그 형체를 유지하는 건가..."

지원은 흥미롭다는 듯 조각을 향해 손을 뻗어보았다.

#일단 철조각을 잡아봅니당

79 강건 (vyWgIC253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6:57

" ? "

기이한 목소리들이 들려오자 의문이 든다.
고통을 겪는것 보다 편한 것은 천마님의 의지를 따르는 것
어려운 길 보다 쉬운 길은 천마님의 말씀을 따른는 것
나는 항상 그 말을 지키며 살아 왔다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게 더 좋다니 이 무슨 소리란 말인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은 천마님
천마님 보다 좋은 것은 천마님

# 갈 !

80 지원주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37:01

MO

81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3:49

>>67
또 스킵합니다!

>>68
문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보랏빛 비단으로 만든 거대한 길입니다.
양옆에는 각각 18개의 커다란 석상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서있습니다.

칼을 든 늑대, 안대를 쓴 노인, 불타고 있는 사람, 푸른피부의 남성, 옥가면을 쓴 남자, 채찍과 칼을 든 괴인, 거대한 뱀, 하얀 옷을 입은 귀신, 도끼를 들고 있는 사람, 어린 여자 아이, 둘이 손을 잡고 있는 사람들, 눈이 여러개인 괴물, 달을 들고 있는 노인, 화려한 옷을 차려입은 여인, 거대한 호랑이, 메뚜기와 사람을 합친 요괴, 피를 흘리고 있는 사람, 강시처럼 생긴 무언가, 커다란 매, 연꽃 위에 앉아있는 사람, 철갑옷을 입은 거한, 평범한 사람, 부채처럼 넓게 펴진 칼을 든 사람, 눈이 검은 기인, 붉은 털의 호랑이, 창을 들고 하늘을 보고 있는 괴물, 갈비뼈를 들고있는 사람, 대머리, 도를 들고 춤추고 있는 사람, 칼을 양손으로 들고 무릎꿇은 사람, 거대한 검은 용, 머리가 세 개인 괴물, 평범하게 칼을 허리춤에 차고있는 사람, 그리고 아름다운 여성.

총 서른 여섯개의 석상이 복도 끝까지 이어져있습니다.
그리고 복도의 끝에는, 칙칙한 검은색 나무로 만든 의자가 하나 있습니다. 거기에는 매끈한 다리가 다 드러나는 짧은 옷을 입고 다리를 꼰 채로 한쪽 팔로 턱을 괴고 있는 여성.

소수마녀가 야견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69
따라갑니다!

상당히 커다란 건물이 있습니다.

"여기에요! 새할머니 방!"

?? 이건 방이 아니라 집인데?

>>70

턱이 빠진 사람한테 말을 하라니, 그 원인이 된 자가 하는 말이라곤 참으로 후안무치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으어어어! 어어어!"

"그, 영약을 먹으면 정말 다 치료할 수 있냐고 물으십니다."

넌 어떻게 알아듣니?

>>71
"어? 어어어?"

혼란에 빠진 언니를 놓아두고 도망칩니다!

자매가 쌍으로...아니 남매가 쌍으로...
아니 이젠 뭐가 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72
"당연하지. 술은 원래 쓴 법이다."

독고진천은 껄껄 웃습니다.

"속은 어떠냐."

82 미호주 (Dg8CFa8YbM)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3:53

MO~!!!

83 수아 (rsaScmiUKY)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3:53

고요하다

84 미사하란 (.F9oHnob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4:03

거룩하다

85 수아 (rsaScmiUKY)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4:22

#크윽, 낯선 천장이다...(상황파악)

86 수아 (rsaScmiUKY)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5:01

왔따! 대 양 지!

87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5:17

대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 녹사평 (gsopPLSWl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5:26

분명 우리가 알고 있는 방이라고 하면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러니까 이 방 안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일단 문부터 두들겨봅시다.

89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5:50

소수마녀도 아이도루였어

90 지원주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5:58

양지
왔다

91 야견 (UaG0BGojg6)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6:08

나는 여기서 끝. 다음주에 봐요

92 모용중원 (1RRW9.pKU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6:48

야견주 나중에 만나요!

93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6:51

>>91 일주일간 잘 추스리고 오는겁니다

94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6:56

>>74
모의 할아버지 모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가문에 연락을 취해보마."

뭔가 이상한데!

"우리 모용세가는 제갈세가의 지휘를 받지 않기로 했다."

아니 미친?

>>76
수도행 마차에 탑승합니다!
김재하도 같이 갑니까?

>>78
치이이이이이익!

너무나도 뜨겁습니다!!!!!

지원은 부상 2단계를 입습니다.
손이, 손이....!

손에 물집이 잡힙니다! 매우 뜨겁습니다!

>>79
- 천마! 증오스러운 이름!
- 그깟 놈이 널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으냐?
- 그 놈은 틀렸다...
- 빼앗고 또 빼앗아라..
- 빼앗기 전에 빼앗아야만 한다!
- 우리가 옳다!
- 세상은 약육강식이다.
- 받아들여라.
- 우리를.
- 받아들여라.

기이한 목소리가 점점 더 강해집니다.

95 미사하란 (.F9oHnob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7:22

그런 말이었어? 말해 뭐해!

"아유 당연하죠! 이 사람 좀 보라니까요?"

아까까지만 해도 죽음을 기다리다가 그녀의 손길에 편히 잠든 환자가 있다. 편안한 마지막을 선사했다는 뜻이 아니다. 그는 되살아났다.

"이 의원이 봤을텐데.. 그 술법 중에 내공의 부족으로 펴치지 못하는 것이 있거든요~ 딱 그 술법만 펼칠 수 있다면...아아.."

#진짜 할 수 있어 여기 증거도 있어!

96 백시아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7:28

#당연하지 수도가자 같이가자

97 고불 (czNcAPqYkM)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8:08

술은 원래 쓰다.

으음..맞네? 역시 독고아비는 대단하구나!

탐복하는 고불에게 이어지는 독고진천의 물음에 고불은 잠시 고민하다 답했다.

"고불! 속! 텅..비었다가 음! 술! 쓰라!리고..이젠 후끈!하다 고불!"

텅 빈 줄 알았던 속이 온기로 가득차니 방을 가득 채운 며느리의 지혜 같은 것을 독고진천이 펼친 셈이 아닐까

#빈 속에 음주는 건강에 좋지 않으니 다들 멀리하세요

98 모용중원 (MxzjCxJ5SY)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8:24

"따로 움직이는 쪽이 우리에게 이득이 더 많겠군요."

중원은 슬쩍 할아버지를 보고 물음을 던진다.

"할아버지께서는 어떤 앞을 보고 그렇게 선택하셨는지요."
#

99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8:26

>>85
농사일을 끝마치고 둘은 경계를 서고 있습니다.

와 진짜 쉴 틈을 안주네 이....

>>88
똑똑똑!

아무런 인기척이 없습니다.

100 미사하란 (.F9oHnob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8:28

양지야!!!!!!!!!!!!!

101 재하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8:46

# 가자 말랑하양폭신보들내가아끼는동생노이야...

102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9:08

>말랑하양폭신보들내가아끼는동생노이<

103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9:14

야견주 고생 많앗서용...!(뽀담

104 미호주 (Dg8CFa8YbM)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9:26

#우두머리에게로!!!>:3

105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9:36

>>102 후히히

106 녹사평 (gsopPLSWl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49:47

야견주 고생하신것입니닷...!!!

107 수아 (rsaScmiUKY)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0:05

경계! 그래도 이게 좀 더 낫네요...

그렇게 생각하며 수아는 경계합니다!

#경!계!

108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0:05

남녀모두홀려버리는교국제일미카리스마언니노이

109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0:47

>>남녀모두홀려버리는교국제일미카리스마언니노이<<

안되겟다 요 귀염둥이 뽀뽀 갈겨야만

110 녹사평 (gsopPLSWl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1:24

인기척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데... 이 안에 있는것은 분명한가.

#아무 소식도 없다면 들어갈 뿐!!!

111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1:35

>>109 😘😚

보고있나 냄궁지원?

112 미사하란 (.F9oHnob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2:05

113 모용중원 (MxzjCxJ5SY)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2:30

우리 할배가 말없이 '그래 영약 내줄게' 한 게 말이 안 되는 기분이다.

114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2:59

너구리 할배...

115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4:01

>>95
부들부들 떠는 장문인, 그리고 안절부절못하는 의원.

"회, 회의를 여시겠답니다."

음...대단한 짠돌이로군요.

장문인이 어어어! 하면서 소리치자, 의원이 또 황급히 어디로 뛰어갑니다.
아마, 자고있던 문파의 중진들을 모조리 깨우러가는 것이겠죠.

>>96 @김재하

>>97
"그럼 돌아가라."

?

"돌아가서 살아라. 너무나도 아프고 고통스럽겠지만, 그렇게 후회한만큼 삶을 만끽해라. 친구를 사귀고, 연인을 만나고, 사랑을 하고, 결실을 봐라."

턱.
어느순간 독고진천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누군가 뒤에서 머리 위에 손을 올려놓는 느낌입니다.

"그게 삶이다."

손은 따뜻합니다.

"가져가라. 이젠 네게 될거다."

그리고 손에 무언가 쥐어집니다.

정신이 아득해져옵니다.

- 자식! 자식은 꼭 봐라! 결혼해! 애는 최소 셋을......!

멀어져가는 의식 속에서 괴이한 소리가 들려오지만, 고불은 무시합니다.

.
..
...
....
.....

!

정신을 차리자, 무너진 폐광 속입니다.
주변은 돌무더기로 가득하고 숨을 들이키자 먼지가 들어오며 콜록콜록 기침합니다.

>>98
"무대를 마무리해야하지 않겠느냐?"

철저하게 모용세가만을 위한 것인게 분명하겠군요.
이 무자비한 전쟁조차도, 할아버지에게는 그저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 중 하나일 뿐입니다.

116 남궁지원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4:05

"...흠. 의원을 찾아가야겠군."

지원은 제 손에 잡힌 물집을 보고는 다른 이들을 향해 시선을 돌렸다.

"마을로 돌아갑시다. 공동파를 만나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무작정 빼는 것은 힘들다. 그러니... 공동파에게도 물어볼 필요가 있을 듯 싶었다.

#일단 의원부터 찾아가서 치료부터 받고..

117 지원주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4:26

>>111 크아아아아아아악

118 녹사평 (gsopPLSWl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4:50

>>>>>>자식! 자식은 꼭 봐라! 결혼해! 애는 최소 셋을......!<<<<<<<

119 지원주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5:09

독고 성씨를 남기기 위한 독고구검의 외침

120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5:22

과연 고불의 손에 쥐어진것은?!

121 모용중원 (MxzjCxJ5SY)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5:54

"....... 허어."

중원은 가볍게 혀를 차고,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고개를 숙이곤 웃음을 지었다.

"예. 한 번 해보십시다."

# 라스트 댄스는 불꽃춤 추고 갑시다...

122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6:11

>>101
백청거와 함께 수도로 이동합니다!

>>104
수많은 도전자들을 꺾어내고 순식간에 우두머리가 기거하는 방에 도달합니다.

"요즘 살수들은...목격자를 전부 죽여버리는게 암살인가?"

거기에는 느긋하게 앉아서 차를 마시고 있는 중년의 여인이 앉아있습니다.

>>107
경계합니다!

어두운 밤.
소쩍새들의 소쩍소쩍거리는 울음소리만이 가득합니다.
풀숲들은 바람에 쓸려 쉬쉬쉬쉬쉬하고 웁니다.

아무일도 없이 지나갈 것 같군요.

아마도.

>>110
들어갑니다!

"어!"
그냥 들어가는 녹사평을 보고 아이들이 놀랍니다. 그렇지만 녹사평은 무시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자 안에는...

놀란 얼굴의 아름다운 젊은 여인이 앉아있습니다.

"누, 누구..."

123 백시아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6:23

#상황을 파악해봅시다.

124 수아 (rsaScmiUKY)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6:29

#경계!

125 미사하란 (.F9oHnob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6:42

이런 짠돌이같으니 주겠다면 그냥 주면 될 것이지... 이러다가 새벽 공연 시간을 맞출 수 있을련지!

#기다려 봅시다..

126 재하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7:07

#이너피스... 일단은 마음의 준비 하고...
기도할 시간이에용...😇

127 강건 (vyWgIC253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7:08

약육강식이라면 오히려 천마님을 더 따라야하는 것이 아닌가 ?
천상천하 과거 현재 미래를 전부 찾아봐도 그분보다 강한 존재는 없으니까
이미 내 안과 밖은 천마님으로 가득하다
너희 같은 잡것들이 들어올 자리는 없다
썩 꺼져라

# 갈 !!!

128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7:40

>>116
의원에게 갑니다!

"쯔쯔쯔. 신목에 박힌 철조각을 만지셨구만."

대번에 알아맞히는걸 보니, 자주 있던 일인가봅니다.

"금방 낫지는 않을거요. 이건, 일종의 저주같은거라..."

저주?

>>121
"들어가자꾸나. 밤이 춥다."

할아버지가 자리에서 일어나 먼저 나갑니다.

어릴적부터 봐왔던 거대했던 거인의 등은, 이제는 작고 초라해보입니다.

129 고불 (czNcAPqYkM)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8:05

으으..거미가 고불을 매달고 이곳으로 온 것인가?

일단 상황을 살펴보자.

#주변은..그리고 손에 쥐어진 것은..?

130 모용중원 (MxzjCxJ5SY)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8:27

" .........."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군요.
# 아내에게 돌아갑시다.

131 남궁지원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8:52

"저주? 무슨 저주란 말입니까?"

#단순하게 뜨거운게 아니었다?

132 모용중원 (MxzjCxJ5SY)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8:54

내가 지금까지 저 할배의 라스트댄스를 보기 위해서 빠져나오려 이 발악을 했단 말인가.

133 고불주 (czNcAPqYkM)

2024-03-03 (내일 월요일) 16:59:45

으악 미리 인사하는 것! 진행 고생하셨어요 캡틴!

134 모용중원 (MxzjCxJ5SY)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0:08

저 저녁먹으러 갈거라 저도 미리 인사드릴게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135 녹사평 (gsopPLSWlw)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0:19

             \::ヽ:ヽ::ヽ::ヽ::::ヽ::::::::::::';::::::i::::::::::::|::::::::::::::::::|i:::::::i::|
             .\::\ヽヽ::ヽ:::`:::::::::::::',:::::i::::::::::::!:::::::::::::::::::!:::::::!:|
            .//.\::\ヽ、::ヽ:::ヽ::::::::::ヽ::i:::::::::::i:::::::::::::::::::|:::::::|:|
           .///  ,.: \ \`ヽ、::::ヽ:::::::::ヽ:i:::::::::::!::::::::::::::;::|::::::::|:!
         ,..イ::// .//    `ヽ、::::::::::::::ヽ:::::::::ヽ::::::::::!:::::::::::::|::|:::::::|:|
         ヽヽ// .//__ i.!__!:i:_>、:::::::::`ヽ、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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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ヽニ=ニ/ニ!.}' / ./ ,.=ィ ヽ==/ \ ヾ `ヽ:ヽ!
        .-;'〈.、`ヾ|:::';{||;;;ヾ;';';/ニ://.リ/ /./{ン、ソ/ ヽ=イ ヽ  {} }ヽ:ヽ
       .,/. { ヽヽ\.ヽ'; i::ヽ三://./ / /.,ヘイィ .>ニ:/ヽノ .!__ノ .';::::ヽ
      ./;ムヽヽ'、 \ヽミ、ヾ:ヽ'/.././ / /:'./{ゝイ=:く.,/ヽ.イ=シ==::';::::::';
     .iニ::=::\ 、.- ヽ.=\-‐./、/ //./ニニ=::ゝイ.し/ニヽ==:::=ニ|::::::::!:.、
      .iニニ=::::ヽ:\`//ィ.{===ヽ ヽ-イ./ニ::::::ニニニ{ニニ/:::::{ヾニニ=:::!::::::::i::::i`ヽ
  r-、.、__'iニニニ===:::1{ // /==ニニニ:'; .ヽ.}:::::::==::==ニ=:ヾ/:::::::::::}:'、::_::::::::::!;::::::::!:::::|:::`ヽ
  ゝ=-=/}ミニニニニニ{|/,:' /:::=::=ニニニ',.i.' {::::::::::::::ニ:=ニニ=:',ニニニニニヽ、:::::=!:!:::::::i:::::::::::::::'
     `{:::::=::::=:ヾニ=!//':::::ヽ:::ニニニ=:', |=;;;;::::::::::ニニ:::==:/ヽ=、:::::ニニ=:ニ!:';:::::::i:::::::::::i:::}
    ,ノ;ヽ:::::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
   /::::=ニニニ=====ヘ:::::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ヽ::::|::::!:::::::;::::;::::i::|

"실례하겠소. 나는 방금 전 이곳의 경비를 맡으라 전해듣고 찾아온 녹사평이라 하오."

"이곳에 있는 것이 장노야의 새 부인 맞소?"

우선은 들어가봅니다!!! 아무리 봐도 노인의 아내라고 하기에는... 음... 역시 아니네요.
사연있어보이는 모습입니다.

#아이사츠는 실제 중요!!! 인사를 나눠봅시다!!!

136 백시아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0:38

>>135 죽일것같이 무섭다

137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1:25

>>123
상황을 파악해봅니다!

음...

그냥 수도에 들어왔습니다!
만나는 것은 오직 가주대리인 삼촌 뿐!

여기는 수도!
내전이 발발한 것과는 다르게 아주 평화롭고, 활기가 넘칩니다.

여기서는 할게 아주 많겠지요!

아주...

>>125
회의가 끝나고, 하란에게는 하나의 목함이 주어집니다.

아주 작은 목함입니다만, 그 안에는 영약이 있을게 틀림없습니다.

>>126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좋을 것 같습니다.

>>127
사악!

목소리가 모두 사라집니다.

푸우!

강건은 수면 위로 올라옵니다...

법화단전에 아주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법화단전의 명칭이 지금부터 징악단전으로 변화합니다.

상태창이 갱신됩니다.

【 강건 】
경지 - 초절정
간극 - 초입
내공 - 370년/370년
마력 - 10년/10년
세력 - 천마신교(분타원 -3)
정신 - 5단계
명성 - 4단계(교국 한정 5단계)
재산 - 은화 500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의좋은 형제들(-3), 친화성(-1), 무골(-1)
약점 - 절맥(+3)
무릉도원 물품 - x



오늘은 여기까지!

138 지원주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1:39

다들 수고하셨어용~~~

녹사노이의 aa가 무서운것...

139 수아 (rsaScmiUKY)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2:08

와 마력!

140 녹사평 (gsopPLSWlw)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2:09

다들 고생하신 것입니닷...!!!

>>136 적은 베트콩인것입니닷...!!! 피하는 녀석은 숙련된 베트콩인것입니닷...!!!

141 미사하란 (.F9oHnobE.)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2:26

수고하셨어용!!!!

142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2:31

징 악 단 전!!!!

143 모용중원 (MxzjCxJ5SY)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2:34

수고 많으셨습니다 캡틴!

그 짧게 질문만 몇개 드릴게요

1. 우리 할배 설마 지금 순순한 게 '아 내 손자가 신선이 됐으면 임마가 무슨 짓을 할지 대충 감이 잡힌다' 라서 반 해탈하신 상태인건가용?
2. 진짜?영?약?줌??

144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2:55

수고하셨어용!!!

145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3:41

>>129
인면지주의 사체가 저 멀리 보이고, 완전히 박살난 폐광이 보입니다.
그런데 어쨰, 손에 묵직한게 느껴집니다.

...?

손을 들어보니, 고불의 키만한 장검이 한 자루 있습니다.

웅웅웅...

검은 조용히 울리고 있습니다.

이게 뭐람.

>>130
돌아갑니다!

>>131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하기 어렵다는 말이요."

의원이 허허 웃습니다.

"그래도 시간을 들이면 충분히 나을.........응?"

그런데 어째 상처가 빠르게 낫고있습니다.

"이게 무슨..."

>>135
"맞...습니다만...경비가 이렇게 함부로 안주인의 방에 들어오시다니요. 도리에 어긋납니다."

여인이 칼같이 말합니다.
나가라는 말이군요!

146 미사하란 (.F9oHnobE.)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3:52

다음 진행에선 마참내 클라이막스로 나아가는거에용..!

147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4:08

>>143
1. 맞구용!
2. 맞아용!

다들 고생하셧서용~~~

148 수아 (rsaScmiUKY)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4:57

>>124 시무룩...

수고했어욘!

149 모용중원 (1RRW9.pKUE)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5:04

얼마나?줘?용???

150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5:25

댜들 고생하셧서용!

151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6:23

>>124
경계합니다!

스륵...스르륵..

어둠 속에서 무언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152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6:33

>>149 몰?루

153 미사하란 (.F9oHnobE.)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6:36

으윽 잘못된 자세로 앉아있었나 등허리가 아픈거에용..

154 강건주 (vyWgIC253E)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6:59

법화단전이 뭔지도 모르겠는데 징악단전이 되버린거에용 !!

155 시아노이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7:40

강건노이의 징악단전을 교국에 전파하라!

156 지원주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8:19

김캡이 창궁무애검 떡밥을 한웅큼 뿌리고 갔어용
크아아아악 다음진행

157 강건주 (vyWgIC253E)

2024-03-03 (내일 월요일) 17:08:39

>>155 맨날 받아먹기만 하시네 이거 !!

158 강건주 (vyWgIC253E)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0:28

법화단전이 일반전인 신선의 단전이라면 징악단전은 마선의 단전 ? 같은 느낌인 것

159 시아노이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0:33

>>157 그치만 나눠줄게 없는걸....

160 녹사평 (gsopPLSWlw)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1:16

징악단전... 아주 마음에 드는 것입니닷...!!!
마교 전향...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것입니닷...!!!

161 미사하란 (.F9oHnobE.)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2:00

>>160 (지이....

162 지원주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2:46

배신자는...용서치 않아용...(지이이)

163 녹사노이 (gsopPLSWlw)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3:17

>>161 히에엑...!!! 자비를...!!! 자비를...!!!

164 강건주 (vyWgIC253E)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3:47

천마님이 지켜주실 것

165 모용중원 (1RRW9.pKUE)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3:48

녹사노이야...
정파에는 선계용마차 없이도 이동 가능한 사람이 둘이나 있단다...

166 ◆gFlXRVWxzA (aObiz1PRbA)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3:55

엌ㅋㅋㅋㅋㅋㅋㅋㅋ

167 시아노이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4:20

>>160 교국으로 와서! 제례검무도 익히고! 다 하자 녹사노이!

168 ◆gFlXRVWxzA (aObiz1PRbA)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4:29

200스레까지 이제 단 2스레!

169 미호주 (Dg8CFa8YbM)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4:50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 아닌가요오ㅡ 아후후후후후ㅡ"

너는 중년 여성에게 웃으면서 말했다.

"저는 임무만 하면 된답니다아ㅡ 아후후후후후후ㅡ"

여성을 살피듯 네가 자세를 낮추며 말했다.

#

170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4:54

>>160 언제나 환영이에용😇

171 ◆gFlXRVWxzA (aObiz1PRbA)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5:23

미호주...(눈물

172 강건주 (vyWgIC253E)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6:46

천마신교의 쌍기둥

정치의 재하
뭔가 이상한거 하고다니는 강건

173 모용중원 (1RRW9.pKUE)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6:58

어허
우리 차기 무림맹주 뺏어가지 마라

174 녹사노이 (gsopPLSWlw)

2024-03-03 (내일 월요일) 17:17:17

>>165 간악한 마교녀석들의 멋진 이름에 속아넘어갈뻔한것입니닷...!!! 자비를...!!!
>>167 당일배송으로 비급만 보내주시는 것입니닷...!!!

175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7:20:05

>>172 정치(살려줘)의 재하
뭔가 이상한거(그런데 간지남) 하고다니는 건

쌍기둥이란거 왤케 웃기죵 우리가 천마신교를 열심히 지키긴 했지
그러니 어서 돌아와줘...🥺

>>173 조장이자나

176 모용중원 (1RRW9.pKUE)

2024-03-03 (내일 월요일) 17:20:35

>>175 하지만 영광스러운 자리야

177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17:21:14

>>176 잠깐 웅니 눈 봄
비취빔 봄
납득

178 지원주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7:22:31

녹사노이 무림맹주가 되어줘용

179 류현주 (nGbK6EjFjQ)

2024-03-03 (내일 월요일) 17:23:14

오늘 진행 있었...? 업슨눚ㄹ 알고 일 햇고 ㅏ았븐데ㅓㅏㅣ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0 미호주 (Dg8CFa8YbM)

2024-03-03 (내일 월요일) 17:25:01

아잇 늦었네!!!!(오ㅓ열)

181 지원주 (ZiH4yjmRGw)

2024-03-03 (내일 월요일) 17:25:16

류현오이.............(뽀담)

(미호주도뽀담)

182 녹사노이 (gsopPLSWlw)

2024-03-03 (내일 월요일) 17:26:34

녹사노이는 무림맹주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닷...!!!
너무 낡아버린 것입니닷...!!!

183 녹사노이 (gsopPLSWlw)

2024-03-03 (내일 월요일) 17:26:52

류현노이이.... 미호노이...!!!(오열)

184 류현주 (nGbK6EjFjQ)

2024-03-03 (내일 월요일) 17:27:19

오이 아니라니까요!!!! 자꾸 그러시면 류현삼재빔으로 떄찌에요 ( •̀ ㅅ •́ )

185 류현주 (nGbK6EjFjQ)

2024-03-03 (내일 월요일) 17:27:58

그리고 진행은... 다음...주를...노려본...다...

186 시아노이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7:43:38

오이노이...!

187 막리노이 (4ORz7sNP2s)

2024-03-03 (내일 월요일) 17:49:30

꿀잠을 대가로...! 진행을 놓쳤다...!

188 미사하란 (oiOQJ7jYT2)

2024-03-03 (내일 월요일) 17:55:37

홈스윗홈!

189 시아노이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8:01:14

진행정리 끗!

190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8:14:16

일상구해봐용!

191 미사하란 (oiOQJ7jYT2)

2024-03-03 (내일 월요일) 19:32:39

오늘 진행 위키에 올리려고 했는데
또터졌네용

192 백시아주 (O4Gng9nrRo)

2024-03-03 (내일 월요일) 19:53:48

>>191 뭣...?

193 미사하란 (oiOQJ7jYT2)

2024-03-03 (내일 월요일) 20:00:08

진짜 누가 공격중인가...?

194 ◆gFlXRVWxzA (aObiz1PRbA)

2024-03-03 (내일 월요일) 21:02:53

으아아아아 윅기야 살아나용 엉엉엉

195 미사하란 (oiOQJ7jYT2)

2024-03-03 (내일 월요일) 21:28:25

죽었나 살았나
죽었네(머엉

196 미사하란 (oiOQJ7jYT2)

2024-03-03 (내일 월요일) 22:00:31

참 캡튼 질문있서용! 생장선술 영역전개료이키덴카이는 범위가 어느정도 되는지용..

197 ◆gFlXRVWxzA (aObiz1PRbA)

2024-03-03 (내일 월요일) 22:42:02

보통 반경 100m정도라던가?

198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22:52:20

슬쩍
질문을 두고 가는 거예용...

재하의 귀영심법
- 7성 현실화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본인의 그림자를 현실로 끌어올립니다. 현실로 올라온 그림자는 시전자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며 물리 공격에 면역됩니다.

이거 말인데용...
그림자가 까만색 그림자 친구인가용
아니면 모 확률조작 버섯 게임처럼 투명도 50의 재하인가용...?

199 미사하란 (oiOQJ7jYT2)

2024-03-03 (내일 월요일) 22:52:38

홍홍...주둔지 전체를 커버하긴 부족해보이네용
부상자들 100m 안으로 집합시켜야겠다(개쓰레기

200 ◆gFlXRVWxzA (aObiz1PRbA)

2024-03-03 (내일 월요일) 22:55:49

>>198 까망친구에용!

201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22:58:14

>>200 캄사해용!
그러고 보니 범무구 요즘 뭐 하나용... 우리 동생도 성장 시켜야 하는데...

202 미호주 (Dg8CFa8YbM)

2024-03-03 (내일 월요일) 22:58:43

미호쟝의 기연으로 연결 예정인 요괴는 어디에 있을까... 어디서 만날까.....☆

203 ◆gFlXRVWxzA (aObiz1PRbA)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4:33

>>201 방치당해서 그만...
>>202 대기중...

204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5:04

>>203 안되겠다 풀파워로 굴리는 수밖에

205 미사하란 (oiOQJ7jYT2)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7:07

206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23:08:04

노트를 뒤적거리다가 '7년 전에 욕심 많은 사람이 재하에게 선자리를...' 하고 말했던 김캡의 언급에서 나온 뭔가를 발굴하고 말앗서용;

207 ◆gFlXRVWxzA (aObiz1PRbA)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3:55

홍! 홍! 홍!

208 미사하란 (oiOQJ7jYT2)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6:08

홍홍홍!

신경을 못 쓰고있었는데 재하 정략결혼 잘 진행중인가용??

209 ◆gFlXRVWxzA (aObiz1PRbA)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6:24

평평이가 아니엇나용?

210 미사하란 (oiOQJ7jYT2)

2024-03-03 (내일 월요일) 23:19:40

평평이가 아마 맞는 것 같아용
상견례하고 스드메 준비하고 해야 하지 않나(이런발언

211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0:22

기연으로 독신선언 하고 싶어지는 11시 20분

212 ◆gFlXRVWxzA (aObiz1PRbA)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0:56

>>210 그르네용!(??
>>211 ㅋㅋ

213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1:34

ㅋㅋ
ㅋ..ㅋㅋ...

제 도화전이 몇개였지용(올려보러 감

214 미사하란 (oiOQJ7jYT2)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3:50

(대충 개쩌는 결혼행진곡 틀어주는 주리유씨

215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23:28:50

주리유 주리 주리...

주리를 틀어라!!!

216 미사하란 (oiOQJ7jYT2)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0:50

끼야야아아아앙!!!!

어 그런데 주리유씨는 주리 틀어도 대미지 절반만 들어오겠네용

217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3:52

>>216 틀어보면 알지 않을가용?(돌아벌임

218 미사하란 (oiOQJ7jYT2)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6:24

안이 애초에 다리가 하난데!

219 재하주 (o3lxmgWmMI)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7:44

>>218 고관절도 같이 조지는걸용(?)

220 미사하란 (oiOQJ7jYT2)

2024-03-03 (내일 월요일) 23:39:59

221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1:23

>>218 아 ㅋㅋ 일단 틀어보자구용!(못됨

222 미사하란 (oiOQJ7jYT2)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2:51

시러어어어엇!!!!

김캡이 팔룡방이나 혈검문쪽에서 진짜 주리트는 상황 들고 나올까봐 두려워져용

223 ◆gFlXRVWxzA (OgpZ0BkMkE)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6:14

>>222 에이 설마 그르겟서용!

224 미사하란 (oiOQJ7jYT2)

2024-03-03 (내일 월요일) 23:48:20

>>223 (지이이

225 수아 (DMiRHG6gUE)

2024-03-04 (모두 수고..) 08:11:54

으아아 정정기간및개강

226 백시아주 (6EB9Ir29m6)

2024-03-04 (모두 수고..) 08:41:37

김캡질문

- 1성 이사異絲 : 손가락 끝에서 주사를 닮은 기이한 실을 뽑아낸다. 실은 은형의 묘리로 보이지 않는다. 조종과 회수가 자유롭다.

이거 아예 안 보이나요? 감지하려면 기감같은걸로 감지해야 하나용?

- 2성 계기繫羈 : 실을 쏘아 가까이나 멀리 있는 대상을 묶는다. 묶은 대상은 자유자재로 움직여 옮길 수 있다.

같은 경지는 못 묶죠? 이건 어느 경지까지 먹히나요?

- 3성 인형人形 : 실을 엮어 꼭두각시를 생성한다. 꼭두각시는 정교하며, 시전자의 의지에 따라 언행을 구사할 수 있다. 실제 사람, 동물을 모조한 꼭두각시는 원판과 동등한 능력을 지닌다.

무공은 못 쓰고... 더 강한 대상도 만들수 있어요?

- 4성 환위換位 : 지정한 위치에 지정한 객체와 똑같이 생긴 모조품을 생성하고 기묘한 기교로 서로 위치를 바꾼다. 순간적이고, 바뀌었음을 알아채기 어렵다.

환위로 텔레포트 가능?

- 5성 괴뢰傀儡 : 실을 쏘아 지정한 대상의 움직임을 제어한다. 매우 정밀하다.

이건 어느 경지까지 먹히나요?

227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09:03:32

윅기가 돌아왓서용

228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09:06:09

>>226
1 기감을 펼치면 감지가능 기본적으로 안보임
2 아래단계 경지까지 같은 경지는 불가
3 무공을 못쓰고 더 강한 대상이란게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햇슴
4 텔포는 불가능 무릉도원의 대신맞아주는 통나무랑 비슷한 원리
5 같은 경지에게 한 번 정도 가능

229 수아 (84xSB02oE.)

2024-03-04 (모두 수고..) 09:50:36

정정 10분전(크아악)

230 수아 (84xSB02oE.)

2024-03-04 (모두 수고..) 09:58:22

2분전!!!!!

231 수아 (84xSB02oE.)

2024-03-04 (모두 수고..) 09:59:49

10초전!!!!

232 강건주 (SfdA3XKHww)

2024-03-04 (모두 수고..) 10:00:40

233 수아 (84xSB02oE.)

2024-03-04 (모두 수고..) 10:10:00

우어아아ㅓㅇ

234 수아 (84xSB02oE.)

2024-03-04 (모두 수고..) 10:10:07

으.....아....

235 야견 (Psk6UBpOIc)

2024-03-04 (모두 수고..) 10:36:35

어찌 되었기에...

236 수아 (84xSB02oE.)

2024-03-04 (모두 수고..) 10:41:41

의문)도대체 왜 전공필수인데 강좌인원이 학과인원수보다 적은가

왜!!!!

237 야견 (Psk6UBpOIc)

2024-03-04 (모두 수고..) 11:22:42

>>236 불합리로 가득찬 대학에 온걸 환영해오....

238 강건주 (SfdA3XKHww)

2024-03-04 (모두 수고..) 11:53:31

어제 웃음벨은 배 벅벅 긁으면서 대충 소설 보면서 뒹굴거리다가 갑자기 교국 실세랑 만나서 어벙벙한 시아네 언니인것

239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3:23:07

대학생이 된걸 축하해용 수아주!

240 막리노이 (mjke.NuUE2)

2024-03-04 (모두 수고..) 13:24:36

>>239 저두축하해주세용

241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3:41:11

>>240 수강신청 망햇서용??

242 막리노이 (mjke.NuUE2)

2024-03-04 (모두 수고..) 13:42:23

>>241 정정은 성공했어용!

243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3:44:11

>>242 (싸늘

244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6:35:21

김김김

245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6:35:54

헉 뉴비 들어오면 윅기에 커미션 해놓은거 어쩌죵!

246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6:38:28

문 안으로 들어갑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보랏빛 비단으로 만든 거대한 길입니다.
양옆에는 각각 18개의 커다란 석상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서있습니다.

칼을 든 늑대, 안대를 쓴 노인, 불타고 있는 사람, 푸른피부의 남성, 옥가면을 쓴 남자, 채찍과 칼을 든 괴인, 거대한 뱀, 하얀 옷을 입은 귀신, 도끼를 들고 있는 사람, 어린 여자 아이, 둘이 손을 잡고 있는 사람들, 눈이 여러개인 괴물, 달을 들고 있는 노인, 화려한 옷을 차려입은 여인, 거대한 호랑이, 메뚜기와 사람을 합친 요괴, 피를 흘리고 있는 사람, 강시처럼 생긴 무언가, 커다란 매, 연꽃 위에 앉아있는 사람, 철갑옷을 입은 거한, 평범한 사람, 부채처럼 넓게 펴진 칼을 든 사람, 눈이 검은 기인, 붉은 털의 호랑이, 창을 들고 하늘을 보고 있는 괴물, 갈비뼈를 들고있는 사람, 대머리, 도를 들고 춤추고 있는 사람, 칼을 양손으로 들고 무릎꿇은 사람, 거대한 검은 용, 머리가 세 개인 괴물, 평범하게 칼을 허리춤에 차고있는 사람, 그리고 아름다운 여성.

총 서른 여섯개의 석상이 복도 끝까지 이어져있습니다.
그리고 복도의 끝에는, 칙칙한 검은색 나무로 만든 의자가 하나 있습니다. 거기에는 매끈한 다리가 다 드러나는 짧은 옷을 입고 다리를 꼰 채로 한쪽 팔로 턱을 괴고 있는 여성.


지난 진행 복습중인데......천마신을 따라 선계에 강제로 우화등선한 서른 여섯의 장로들.
이들 대부분은 한 때 악인, 요물 등으로 불리우며 하계에서 공포의 대명사로 이름을 떨치던 존재들이었다.
저 친구들이 36장로 리스트인가. 옥가면 쓴 애는 재하 아빠고....그리고 메뚜기사람....? 가면라이더....?
그리고 양지 쟤 긴치마 좀 입고 다니지 남사시럽게 뭐하는거야(못마땅)

247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6:39:08

>>245 캡틴이 여친에게 한번 더 한우를 사야

248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6:40:04

>>246 >>>못마땅<<<
>>247 5월에 일본여행가야되서 돈이 없서용................

249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6:42:59

>>248 뭐 왜 뭐!

그럼 일본에 가서 와규를 사도록 하세요!

250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6:43:24

>>249 홍홍홍!!!

둘이 같이 돈 모아서 가는건데용! 둘다 거지인것

251 모용중원 (jEmXqZFOHA)

2024-03-04 (모두 수고..) 16:44:05

싼거는 몇천엔이면 먹어볼법해용

252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6:44:50

>>251 김캡 : 가난한 고시생
김캡 여친 : 가난한 대학생
몇천엔 : 개비쌈
= 우우 우리는 돈 없다 우우

253 강건주 (1QpAvyDDmM)

2024-03-04 (모두 수고..) 16:45:14

절정 달땐 구경온 장로님들이 초절정 달땐 구경 안오신 것
>>250 일본가서 ... 일본음식 드세용 ! (파칭)

254 모용중원 (jEmXqZFOHA)

2024-03-04 (모두 수고..) 16:45:24

안이 여행한끼잖아용!!!!!!

255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6:45:25

교토나 오사카쪽이라면 인터넷 잘 뒤져보시면 싸고 맛나게 먹으실 곳 많을 것.

256 백시아주 (lV0N0pEgyk)

2024-03-04 (모두 수고..) 16:45:28

대 ㅋㅋ 머 ㅋㅋ 리 ㅋㅋ

257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6:46:00

헛 그건가?

레스주들에게 돈을 달라고 압박하는 것인가!

258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6:46:16

>>253 절정 초절정이 중요한게 아니고 직신다느냐 안다느냐의 문제이기 때문!
>>254 우우 금전감각 우리는 많이 다르다 우우

259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6:46:34

>>>>대머리<<<<<

일언반구 수식어도 전혀 없는 심플 그 자체

260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6:46:46

>>255 홍홍홍! 타베로그 열심히 참조하는거에용!
>>256 대 머 리(생사경)
>>257 헉

261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6:47:17

흑흑 주민번호랑 계좌번호랑 신분증 사진 주시면 보내놓을게용

262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6:47:34

>>261 헉 서울역 노숙자분한테 한 번 다녀올게용!(못됨

263 백시아주 (lV0N0pEgyk)

2024-03-04 (모두 수고..) 16:48:28

>>260 타베로그 3.1 이상으로 가면 실패하지 않는 일본여행

아니 어케 대머리가 생사경 ㅋㅋ

264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6:48:56

>>262 갸아아아아아악!

그런데 천마가 데리고 등선한 괴물칭구들이 되게 많네용.

저는 신강지역 위주에 친구들만 데려간거라고 생각했는데 중원 전국구로 데려갔나요?

265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6:49:09

광마가 사실 狂이 아니라 光이거나 廣이나 曠일수도!

266 백시아주 (lV0N0pEgyk)

2024-03-04 (모두 수고..) 16:49:18

아 직신 하고싶다...

267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6:49:37

>>264 그냥 동양 전체!

268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6:50:05

>>266 레스주 전투력 판독기 강서궁문과 함께 해보아용!(?

269 강건주 (1QpAvyDDmM)

2024-03-04 (모두 수고..) 16:50:24

>>258 아 ! 하긴 아무리 화경이어도 그분들 입장에선 직신만 못하지 !

270 강건주 (1QpAvyDDmM)

2024-03-04 (모두 수고..) 16:50:40

크아아아악 활

크아아아아악

271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6:52:03

동양 전체????

그럼 저기 한국이나 일본도 있는건가! 하긴 가면라이더는 일본 콘텐츠지....(아무말)

272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6:53:24

>>271 않이 ㅋㅋㅋㅋㅋ

273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6:54:07

근디요 캡틴 저 질문. 제일 처음 싸운 친구가 절정 완숙이고, 두번째랑 새반째는 절정 극이라고 하셨는데 왜 더 약해진듯한...?

274 강건주 (1QpAvyDDmM)

2024-03-04 (모두 수고..) 16:54:37

천마님 천하에 있을 시절에 마음만 먹으면 중국에서 일본까지 금방 가실테니 동양 전체가 나와바리 셨던 것

275 막리노이 (mjke.NuUE2)

2024-03-04 (모두 수고..) 16:55:58

>>274 천마님의 활동시기는 초대륙 판게아 시절?!

276 강건주 (1QpAvyDDmM)

2024-03-04 (모두 수고..) 16:56:48

>>275
천마신의 등장시기
구석기 시대~신석기 시대

277 강건주 (1QpAvyDDmM)

2024-03-04 (모두 수고..) 16:58:08

사실 야견이가 절정 초입에서 완숙 되서 강해진건데 캡틴이 처리 안해준거라면 ?

278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6:58:19

헛 알았다 천마의 정체

천마는 사실 한반도 수밀이국 사람으로써...! (악성루머 유포)

279 강건주 (1QpAvyDDmM)

2024-03-04 (모두 수고..) 16:59:31

저 넓은 영토를 다 뺏긴 환국은 얼마나 무능한 것

280 녹사노이 (jc1bnyK30Y)

2024-03-04 (모두 수고..) 17:00:32

크윽... 공룡오적만 아니었으면 환핀대전에서 이겨 지금도 지배하고 있었던 것입니닷...!!

281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7:01:37

>>277 흠터레스팅.....
>>279 크아아아악 팩폭 멈춰
>>280 공룡오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2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7:08:03

흑운암수공이 많이 세용

283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7:08:07

아 건주. 혹시 부탁드릴거 있는데 괜찮을까영

시간되실때 대련에서 빙공전개 체험판 좀 맛보여주실수 있을까여.....

284 수아 (LMe4cu7brs)

2024-03-04 (모두 수고..) 17:08:32

대 재 필

285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7:10:24

>>282 사용한걸로 부상단계가 오르는거 보고 깜짝 놀라긴 했어여......

286 모용중원 (jEmXqZFOHA)

2024-03-04 (모두 수고..) 17:12:50

크흑 숨어라 탁발빔!

287 강건주 (1QpAvyDDmM)

2024-03-04 (모두 수고..) 17:16:04

저런 무공을 바꾸고 싶다고 하던 야견주

288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7:21:52

그때는 몰랐지.....(퀭

아 시간날때 위키 백업해야

지금도 좀 버벅이는거 같기도 하고...

289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7:27:29

이름부터 대놓고 호재필의 성명절기라고 쓰여있는것

290 강건주 (1QpAvyDDmM)

2024-03-04 (모두 수고..) 17:28:25

그러니까 야견이가 강한게 아니라 호재필의 무공이 개쩐다는거죵 ? (악질)

291 모용중원 (jEmXqZFOHA)

2024-03-04 (모두 수고..) 17:28:25

그리고 무엇보다 직선제자용 받아서 다른것같기도 하고..?

292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7:31:57

>>290 헉!
>>291 흑운암수공은 호재필 - 굉천군, 팔천군 - 야견 순으로 익히고 있는것

293 강건주 (1QpAvyDDmM)

2024-03-04 (모두 수고..) 17:32:46

사파의 천마신공 같은 것이네용

294 모용중원 (jEmXqZFOHA)

2024-03-04 (모두 수고..) 17:33:14

캡틴 중원이 혼자서도 무공합성시스템 가능한가용?
슬슬 가짓수 줄이려고용!

295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7:34:00

>>293 그건 아니에용!
>>294 혼자서용?

296 모용중원 (jEmXqZFOHA)

2024-03-04 (모두 수고..) 17:34:24

넹! 저번처럼 모용통통씨 있어야 가능한가 해서용

297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7:35:35

>>296 초절정 초입은 좀 어려워용

298 모용중원 (jEmXqZFOHA)

2024-03-04 (모두 수고..) 17:36:16

할배야 이리 와봐라..

299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7:36:33

>>290 그렇다! 나는 단련이 싫다! 열라짱쌘무공이랑 열라짱샌보패 얻어서 무림비사생날먹하고 싶다!!!! 버스타고 싶다!!!!!

>>291 아 그렇네용. 흑운암수공은 사마외도 무림일절이고, 흑운암수공은 대성한 여러 무공중 하나니...

300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7:37:26

마침 할배 뵙고 있으니 어깨도 좀 주물러드리고 하는 것

301 강건주 (1QpAvyDDmM)

2024-03-04 (모두 수고..) 17:37:27

한마신공의 상위무공이 있을 것 같은 예감

302 모용중원 (jEmXqZFOHA)

2024-03-04 (모두 수고..) 17:38:03

>>300 우리 할배...
이미 자포자기하셨던데용

303 모용중원 (jEmXqZFOHA)

2024-03-04 (모두 수고..) 17:38:04

>>300 우리 할배...
이미 자포자기하셨던데용

304 강건주 (1QpAvyDDmM)

2024-03-04 (모두 수고..) 17:39:51

마지막으로 하나만 하라고 하죵

305 모용중원 (jEmXqZFOHA)

2024-03-04 (모두 수고..) 17:40:44

큭 어서 북명신공을 찾아야만

306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7:43:40

제사상에 올려달라는게 거창한것도 아니고 그냥 콩이라니......

먼가 좀 짠했던것

307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7:44:09

>>301 한마문에선 그게 최고에용!

308 백시아주 (lV0N0pEgyk)

2024-03-04 (모두 수고..) 17:44:27

핀란드에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 공룡오적

무서운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르스

힘이센 초식공룡 트리케라톱스

야심찬 익룡 해남이크누스

음침한 수장룡 플레시오사우르스

무거운 수룡 모사사우르스

309 강건주 (1QpAvyDDmM)

2024-03-04 (모두 수고..) 17:45:56

>>307 우우 !!!

310 수아 (LMe4cu7brs)

2024-03-04 (모두 수고..) 17:46:05

>>297 스승(이름 모름)아 이리 와바라...

311 강건주 (1QpAvyDDmM)

2024-03-04 (모두 수고..) 17:46:46

다른 애들처럼 시공간에 간섭도하고 그래야하는데 !!

312 모용중원 (jEmXqZFOHA)

2024-03-04 (모두 수고..) 17:46:59

>>306 욕심이 없다는 것도 있지만

콩의 상징적 의미를 보면 또 쓰더라고용...
>>307 모용세가는용?

313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7:47:21

해남이크누스가 뭔가 했더니 해남 출신 공룡이자나.....

314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7:47:38

>>312 북명신공이 아무래도 0티어라고 봐야겟죵!

315 모용중원 (jEmXqZFOHA)

2024-03-04 (모두 수고..) 17:48:18

아 캡틴

비취신공은 발전시킬 수 있나용?
발전시키려면 무언가 필요할까용? 기연써야하나용?

316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7:49:05

검색해보니 크기가 3m자나 해남이크누스.....

공룡오적 짱쌔.....

317 모용중원 (jEmXqZFOHA)

2024-03-04 (모두 수고..) 17:49:58

공룡오적을 상대하기 위한 무안단물이 제대로 전해졌더라면 크흑

318 녹사노이 (jc1bnyK30Y)

2024-03-04 (모두 수고..) 17:51:52

핀란드가 환국의 전략병기였던 공룡들을 파괴적인 음공 헤비메탈로 몰살시켜버린 것을 알게된 트리케라톱스는 민족을 팔아넘긴 수치심에 자결한 것입니닷...!!!

319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7:52:52

>>317 무안단물 효과
- 호감도 상승
- 경지 상승
- 정신 상승
- 부상 5단계 치료
- 재산 금화 10개 추가


후우 크윽 왜 무림비사에는 공룡이 없는거야!!!!

프테라타고 다니고 싶어

320 녹사노이 (jc1bnyK30Y)

2024-03-04 (모두 수고..) 17:54:47

무안단물을 마시면 탈것으로 프테라가 추가되어 천하제일인이 되는 것입니닷...!!! 할렐루얏...!!!

321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7:58:05

찾다보니 이런게있네

무림 없는게 뭐야 대체....

322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8:11:32

>>315 일단 초절정 완숙을 달고 생각해봐용!

323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8:14:08

캡틴 천마님이 데려간 애들 중에 공룡없나요.

티라노 있으면 바로 천마신교 간다아아아

324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8:14:25

>>323 구석기 시대에 공룡은 없어용!

325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8:18:57

>>324 로망이 없어 로망이!!!!

앗 그런데 구석기시대에 맘모스는 있잖아?

맘모스는 한마리 대려갔겠지!!

326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8:24:02

맘모스 고기는 잘 머겄어용

327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8:24:49

크아ㅡ아아아아아아악 고생물을 보호하라라아아아

328 강건주 (1QpAvyDDmM)

2024-03-04 (모두 수고..) 18:36:20

인간 아니면 다 잡수신 천마님

329 백시아주 (lV0N0pEgyk)

2024-03-04 (모두 수고..) 18:44:59

징 악 단 전 전 수 해

330 강건주 (1QpAvyDDmM)

2024-03-04 (모두 수고..) 18:45:30

뭐줄건데용 !

331 백시아주 (lV0N0pEgyk)

2024-03-04 (모두 수고..) 18:46:44

>>330 ? 같은 교국의 제일상마전파가 강해지는건 좋은거 아니에용? 하지만! 주사괴뢰술을 드리겟어요.

332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8:50:10

가족같은 분위기의 마교!

333 강건주 (1QpAvyDDmM)

2024-03-04 (모두 수고..) 18:53:07

>>331 제일상마전파가 강해지는건 좋은 일이니 주사괴뢰술 그냥 주세옹 !!

334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9:02:20

제게 주시면 진짜 알뜰살뜰하게 잘 쓸 자신 있는데!

335 강건주 (1QpAvyDDmM)

2024-03-04 (모두 수고..) 19:02:56

근데 징악단전 전수 방법 건이는 몰루는 것

336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19:12:47

여튼 일상구!

337 백시아주 (AB7qyUsaMk)

2024-03-04 (모두 수고..) 19:18:21

>>333 그래용!

338 모용중원 (jEmXqZFOHA)

2024-03-04 (모두 수고..) 19:19:43

영약 받으면 수가 좀 되면 류현이도 나눠줘야지..

339 ◆gFlXRVWxzA (uN04ILCt.Y)

2024-03-04 (모두 수고..) 19:38:45

김김김 홍홍홍 식식식

340 막리노이 (mjke.NuUE2)

2024-03-04 (모두 수고..) 19:41:48

얘. 소환단이 맛있단다. 영약먹어 영약!

341 야견 (NyM/jM4bfo)

2024-03-04 (모두 수고..) 19:50:27

김홍식!!!!!!

342 ◆gFlXRVWxzA (yJiiK7/D7E)

2024-03-04 (모두 수고..) 20:22:53

시트는 언제 올라올가용

343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20:23:50

저도 무공 관련 질문...

1. - 6성 암수 : 검은 구름 사이에 자신의 무공 초식을 하나 숨길 수 있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숨겨진 초식은 시전자가 원할때 자동으로 흑운에서 그에 해당하는 무기의 형상을 갖춘 흑뢰가 형성되어 시전합니다.

이 녀석의 경우 내공 소모가 어떻게 될까요? 암수 뇌공(50)+초식 내공(X)? 아니면 암수 뇌공만 소모?

2. 예전에 푸신 기의 속성을 보면 뇌공은 '양'에 속하던데(세분류가 소음이긴 하지만) 흑뢰는 음속성인데요. 혹시 뇌공 전체가 '음'인가요? 아니면 흑뢰가 좀 다른 케이스인간거요>?

3. 어디 시베리아 땅에 얼어붙은 맘모스 영물 있능가! 있다고! 있다고 말해줘여! 세이잇! 세이잇!!

344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20:24:29

홍보를 뛰어야 하나.....

머 낸다고 하신 분도 있으니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지도용

345 미사하란 (tu.xIofydQ)

2024-03-04 (모두 수고..) 20:27:44

위키가 회복된 틈을 타서 240304 위키백업을 하였어용 홍홍홍홍호옿!!!

346 막리노이 (mjke.NuUE2)

2024-03-04 (모두 수고..) 20:28:00

아쎄이!! 이 글을 봤다면 희망을 버려라!!!

347 백시아주 (O53sq9Q47o)

2024-03-04 (모두 수고..) 20:30:31

>>346 희망이는 눈물을 흘립니다. 그저 어린 아이일 뿐이지만 당신은 그를 버렸습니다. 이유가 그럴듯 하여 스스로를 속이기에 충분하시길 바랍니다.

348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20:31:09

>>345 하란의 방주다!!!!

>>346 >>3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9 강건주 (MbdI8cEnbo)

2024-03-04 (모두 수고..) 20:31:41

시아주 중요한게 있어용

350 백시아주 (O53sq9Q47o)

2024-03-04 (모두 수고..) 20:33:25

>>349 Crab 이라면 당신 각오해.

351 백시아주 (O53sq9Q47o)

2024-03-04 (모두 수고..) 20:39:24

situplay>1591885835>851



!

352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20:40:42

마교신입이다!!!

353 강건주 (MbdI8cEnbo)

2024-03-04 (모두 수고..) 20:41:18

>>350 그건 바로 ...

354 막리노이 (mjke.NuUE2)

2024-03-04 (모두 수고..) 20:42:18

기합!!!!

355 백시아주 (O53sq9Q47o)

2024-03-04 (모두 수고..) 20:44:55

>>353 빠빠미홍홍?

356 백시아주 (O53sq9Q47o)

2024-03-04 (모두 수고..) 20:50:26

막리노이야 이리 앉아봐라

357 막리노이 (mjke.NuUE2)

2024-03-04 (모두 수고..) 20:50:54

358 백시아주 (O53sq9Q47o)

2024-03-04 (모두 수고..) 20:51:53

대학은 즐거웠니?

359 막리노이 (mjke.NuUE2)

2024-03-04 (모두 수고..) 20:52:34

엄마가 보고싶어용...

360 백시아주 (O53sq9Q47o)

2024-03-04 (모두 수고..) 20:53:27

나도... 엄마.....

361 막리노이 (mjke.NuUE2)

2024-03-04 (모두 수고..) 20:54:10

어머니의 품...!

362 강건주 (MbdI8cEnbo)

2024-03-04 (모두 수고..) 20:54:14

지금 전화하세용

363 백시아주 (O53sq9Q47o)

2024-03-04 (모두 수고..) 20:55:04

>>362 그래서 중요한게 뭔데!!!!!!!

364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21:23:07

중요한 것은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365 녹사노이 (gb28O6rPjA)

2024-03-04 (모두 수고..) 21:26:52

있는 돈과 권력인 것입니닷...!!!

366 야견 (rXGVVMYOzQ)

2024-03-04 (모두 수고..) 21:27:33

정파가 아니라 사파다!!!

367 녹사노이 (gb28O6rPjA)

2024-03-04 (모두 수고..) 21:33:10

갈...!!! 문파에 돈이 없으면 문하생은 굶어죽고 권력이 없으면 맞아죽는 것이 중세 헬 차이나인것입니닷...!!!
돈과 권력을 과하지 않게 바라는것은 정파인것입니닷...!!!

368 막리노이 (mjke.NuUE2)

2024-03-04 (모두 수고..) 21:35:02

첫 번째 순위는 언제나 천마님이지만, 두 번째는 돈이다.

369 ◆gFlXRVWxzA (yJiiK7/D7E)

2024-03-04 (모두 수고..) 21:59:45

>>343
1. 1번!
2. 흑뢰는 음속성이에용!
3. (외면

370 ◆gFlXRVWxzA (yJiiK7/D7E)

2024-03-04 (모두 수고..) 23:27:41

2페이지로...밀렸어..?

371 막리노이 (mjke.NuUE2)

2024-03-04 (모두 수고..) 23:28:28

372 ◆gFlXRVWxzA (yJiiK7/D7E)

2024-03-04 (모두 수고..) 23:30:08

홍홍홍 ㅠㅠㅠ

373 미사하란 (5ze3X0tqVU)

2024-03-04 (모두 수고..) 23:39:11

(퀭

374 ◆gFlXRVWxzA (JbfomfQqGU)

2024-03-05 (FIRE!) 00:22:36

홍!

375 ◆gFlXRVWxzA (JbfomfQqGU)

2024-03-05 (FIRE!) 00:24:41

열어분 홍보를 할가용 말가용?

376 지원주 (e1J5cVU9KM)

2024-03-05 (FIRE!) 00:33:14

안 해도 괜찮지 않을까용

슬슬 술마시는게 기빨리는것

377 ◆gFlXRVWxzA (JbfomfQqGU)

2024-03-05 (FIRE!) 00:34:26

지원주 벌써 질리시다니...지금쯤 개강파티하고 그럴 때일텐데 홍

378 지원주 (e1J5cVU9KM)

2024-03-05 (FIRE!) 00:37:30

개강파티 하고왔고 바로 일어나서 1교시에 수업갔다가 7시까지 수업한 후에 다시 기숙사파티 가야하는....

코레가 대학생?

379 ◆gFlXRVWxzA (M8gpzz5V4k)

2024-03-05 (FIRE!) 00:37:44

수련스레3이 마침내 안식을 맞이햇서용! 그간 고생해준 수련스레3에게 고마워 수련스레3아! 라고 외쳐주세용!

380 ◆gFlXRVWxzA (M8gpzz5V4k)

2024-03-05 (FIRE!) 00:38:17

>>378 행복한 대학생활 즐기시는군용...부러워용...

그래서 연세우유랑 빵 외부인이 사먹을 수 잇서용?

381 지원주 (e1J5cVU9KM)

2024-03-05 (FIRE!) 00:38:33

잘가라 수련스레 3
수련스레 4가 존재하지 않았을 뿐인 범부여

382 지원주 (e1J5cVU9KM)

2024-03-05 (FIRE!) 00:38:56

>>380 편의점에 가시면(???)

383 ◆gFlXRVWxzA (M8gpzz5V4k)

2024-03-05 (FIRE!) 00:39:18

>>382 연세대 편의점까지...?

384 지원주 (e1J5cVU9KM)

2024-03-05 (FIRE!) 00:40:54

사실 저도 본캠에서 생활하는게 아니라 잘 모르는것...

385 ◆gFlXRVWxzA (M8gpzz5V4k)

2024-03-05 (FIRE!) 00:41:48

송도에 있는 연세대는 외부인 판매가 안되나용 홍...트리플 갈 일 제법 있어서 그 때 슥 가서 슥 사오려했는데 그저 눈물

386 지원주 (e1J5cVU9KM)

2024-03-05 (FIRE!) 00:43:26

외부인... 출입은 되지 않을까용??? 사는것도 딱히 제한은 없는 것 같은?

387 미사하란 (UA4DbEsCwE)

2024-03-05 (FIRE!) 00:43:57

>>375 지금 개강개학철이라 사람들 정신없구.. 홍보를 해도 이목이 덜 쓸릴 것 같아용 지금은 시기상조같달까

388 미사하란 (UA4DbEsCwE)

2024-03-05 (FIRE!) 00:44:35

고마워 수련3스레!

389 ◆gFlXRVWxzA (M8gpzz5V4k)

2024-03-05 (FIRE!) 00:45:56

>>386 오...도전해봐야겟서용!
>>387 입력

390 지원주 (e1J5cVU9KM)

2024-03-05 (FIRE!) 00:46:13

게다가 예전처럼 사람이 적어서 급구해야 하는 것도 아니니 열어두고 기다리는 것도 좋아보여용

391 ◆gFlXRVWxzA (M8gpzz5V4k)

2024-03-05 (FIRE!) 00:46:31

홍홍 조아용!

392 지원주 (e1J5cVU9KM)

2024-03-05 (FIRE!) 00:46:42

오다니다 김캡을 만날수도 있는건가(끌려감)

393 막리노이 (8cbo.AW0/w)

2024-03-05 (FIRE!) 00:47:39

수련 3스레야 고마워~~

394 ◆gFlXRVWxzA (M8gpzz5V4k)

2024-03-05 (FIRE!) 00:48:43

>>392 크아악 분쟁스레

395 지원주 (e1J5cVU9KM)

2024-03-05 (FIRE!) 00:49:16

크윽 조정스레가 눈에 아른거리는

396 미사하란 (UA4DbEsCwE)

2024-03-05 (FIRE!) 01:01:18

잠깐만 수련 3스레가 저를 안들여보내준게 한세월인데
안고마워!!!!(모뙴

397 ◆gFlXRVWxzA (M8gpzz5V4k)

2024-03-05 (FIRE!) 01:42:14

수련스레 3 : (훌쩍훌쩍)

398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06:33:08

수련스레3 니놈은 이용가치가 다했다. 크크큭

399 막리노이 (8cbo.AW0/w)

2024-03-05 (FIRE!) 08:27:00

수련스레 死

400 수아 (bHPTJOTmpM)

2024-03-05 (FIRE!) 08:29:37

버스정류장이 한정류장 남았는데 다들 우수수 내리길래 왜그러지? 했는데

이게 걍 걸어가는게 더 빠르네요 ㅋㅋㅋ 아 ㅋㅋㅋ

차막힌다고 ㅋㅋㅋ

401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08:30: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의 경험치란

402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08:31:08

아아아아 맘모스 타고 싶다아아아아아!!!

건주가 구석기시대로 간 것 같은데 맘모스하나 냉동해서 시베리아에 던져놓으면 그거 해동해서 애동으로 삼는건데

403 수아 (bHPTJOTmpM)

2024-03-05 (FIRE!) 08:31:35

3분 걸어가면 되는 거리가 10분이 걸린다고 ㅋㅋㅋ 버스로 ㅋㅋㅋ

404 막리노이 (8cbo.AW0/w)

2024-03-05 (FIRE!) 08:32:17

>>402 마치 캡틴 아메리카...!

405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08:39:44

>>403 버스가 빙빙 도는 건가

>>404 캡틴 맘모스다!!!!

406 강건주 (e.U4ljVWGc)

2024-03-05 (FIRE!) 09:18:11

빙공은 시간정지가 아닙니다 !

407 야견 (uOOEMOLgAo)

2024-03-05 (FIRE!) 09:29:34

그치만! 더 나가면 분명 시공도 얼리고 그럴거라구여!

408 강건주 (e.U4ljVWGc)

2024-03-05 (FIRE!) 09:53:15

무협지를 너무 많이 봤군용

409 녹사노이 (NthV4NOgvQ)

2024-03-05 (FIRE!) 10:16:11

하이퍼클락업...없는것입니깟...?

410 야견 (uOOEMOLgAo)

2024-03-05 (FIRE!) 10:21:24

무협도 마법도 있어.....

411 강건주 (e.U4ljVWGc)

2024-03-05 (FIRE!) 10:42:01

모두가 멈춘 세계에서 혼자 움직이는건 빙공으로 될리가 없어 !!!

412 야견 (/BXADu0uE2)

2024-03-05 (FIRE!) 11:22:30

물리학은 기합과 신앙으로 찌그러트리면 어떻게든 된다!!!!!!

413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11:35:03

이미 반로환동부터가 물리학을 엿맥인 발견이자나용!!!

414 수아 (W3GLLlaH82)

2024-03-05 (FIRE!) 11:40:04

어허 내공학 적으로는 정상입니다(???)

415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11:42:46

큭 무림학적으로 반박할 수 없다

416 야견 (98e1uCRS7Y)

2024-03-05 (FIRE!) 11:46:09

물리학도 생물학도 공학도 다 씹어먹는 무림학!

417 강건주 (e.U4ljVWGc)

2024-03-05 (FIRE!) 12:27:16

한마신공이 한마문 최고 티어 무공이라 경지 무시하는 기능이 있던거였군용

418 백시아주 (ME1849JMmA)

2024-03-05 (FIRE!) 13:04:33

신공이잖아용!!!

419 백시아주 (dp/UjhL4J6)

2024-03-05 (FIRE!) 13:11:45

신공을 초월한 외신공

420 야견 (NLQhPhj0s6)

2024-03-05 (FIRE!) 14:12:30

파묘 보고 왔어용!

2절까지는 좋았는데 막판이 좀;

그래도 재밌었음!

422 야견 (NLQhPhj0s6)

2024-03-05 (FIRE!) 14:27:25

파묘 교훈: 무림비사 레스주들도 여행다니다 길지 있으면 묫자리로 찍어둡시다.

423 야견 (NLQhPhj0s6)

2024-03-05 (FIRE!) 14:28:19

아니! 실생활에서 말고 스레에서 진행 돌릴때!!!!

써놓고 나니까 완전 쓰레기 드립이잖아!!!! 취소!!!!!

424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14:28:32

(분운선술메이트 구하는 푯말)

425 백시아주 (kAFRC9ynuw)

2024-03-05 (FIRE!) 14:31:01

>>424 형님 나 그거 알려죠

426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14:31:53

>>425 어허 저번 모욕으로 도장 세개 더 모아야 전수해줄거야

427 ◆gFlXRVWxzA (M8gpzz5V4k)

2024-03-05 (FIRE!) 14:51:05

>>421 스포가 있으니 하이드해둘게용!

428 강건주 (e.U4ljVWGc)

2024-03-05 (FIRE!) 14:55:29

스포를 하다니

죽여주마 야견 !

429 야견 (NLQhPhj0s6)

2024-03-05 (FIRE!) 15:00:03

내....내가 아니야!!!

430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15:13:37

아닌가? 스포했나? 후 이렇게 된 이상 전부 다 스포일러해주마.....!

파묘 마지막에 외계인이 나와서 댄스배틀을 하고 공룡도 합세해서 전우주적 쇼가 되어요(대충

431 녹사노이 (NthV4NOgvQ)

2024-03-05 (FIRE!) 15:17:02

죽은 공룡들의 혼이 별처럼 빛나면서 프리즘 쇼를 하는 것입니닷...!!!
최민식씨가 EZ DO DANCE를 추면서 점프를 하자 외게행성들이 터지고 유해진씨가 영향을 받아 화경에 도달하고...

432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15:20:06

김고은씨가 무당파 화경 무림인을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지 말입니다요!!!

마지막에 네놈의 묫자리는 저 우주다!!! 라고 필살기를 쓰는 최민식씨가 명장면이었던것(대충

433 ◆gFlXRVWxzA (M8gpzz5V4k)

2024-03-05 (FIRE!) 15:23:02

헉 진짜용??

434 녹사노이 (NthV4NOgvQ)

2024-03-05 (FIRE!) 15:24:08

김고은씨가 허공섭물로 A열 관객들을 들어올리는 차력쇼도 한다는 것입니닷...!!!

435 백시아주 (kAFRC9ynuw)

2024-03-05 (FIRE!) 15:26:13

>>426 큭
하지만 값졌다.

436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15:29:59

>>434 저 그것 때문에 팝콘 다 쏟았지 뭐에요 ㅠㅠ

그런 의미에서 일상구.....차분하게 돌릴 분 찾읍니다......

437 백시아주 (kAFRC9ynuw)

2024-03-05 (FIRE!) 15:33:12

>>436 주사괴뢰술로 춤추게 만들어주겠다

438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15:34:20

>>437 이욍이면 람바다로 부탁해용

꿈? 아니면 현실?

439 백시아주 (kAFRC9ynuw)

2024-03-05 (FIRE!) 15:37:36

둘다 무관하지만 일단 월루중이라 선레를 부탁합니다..

440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15:39:04

마찬가지로 저도 뭐하ㅓ는 중이라......천천히 돌리죵

좀 있다 선레 드릴게여

441 ◆gFlXRVWxzA (M8gpzz5V4k)

2024-03-05 (FIRE!) 15:39:04

a열에 앉을걸 그랫서용 ㅠㅠㅠ

442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15:45:00

분운선술 메이트

구함!!!!!!

443 강건주 (e.U4ljVWGc)

2024-03-05 (FIRE!) 15:54:44

생각해보니 중원이가 완전 추운 곳에서 안개로 변하면 얼어버릴까용

444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15:59:24

화석도 있으니 알아서 잘 녹이지 않을까용?

445 야견-시아 (D9XGqP9m5Q)

2024-03-05 (FIRE!) 16:10:51

교국 지하에서 소주천을 하며 내공을 회복시키는 야견. 연이은 3연전에 정신이 몽롱해졌던 까닭일까. 어느새 의식은 안개가 가득찬 그곳으로 와있다. 갑작스래 느껴지는 인기척에 바로 비도를 날리는 것으로 응수하는 야견.

“이제는 기척을 느껴도 대충 누군지 감이 오는군. 옷자락 안의 비도가 미세하게 흔들린단 말이지.”

어깨를 으쓱하며 야견은 자리에서 일어선다.

446 시아 - 야견 (kAFRC9ynuw)

2024-03-05 (FIRE!) 16:21:34

교국 지하. 수도를 방문한 후에 한 번 들린 곳인데, 발을 들이자 마자 비도가 날아온다. 익숙한 비도는 읊어진 금자결의 구결에 의해 허공에서 멈춘다.

"아하, 제가 미숙한 탓이겠군요."

허공에 멈춘 비도를 잡아 상대에게 건네주었다.

"찾던 것은 이 앞에 있으신가요?"

447 야견-시아 (D9XGqP9m5Q)

2024-03-05 (FIRE!) 17:00:59

"글쎄....문을 열어보지 않는 이상 모르겠는데. 애초에 내가 뭘 찾아왔는지도 잘 모르겠는 터라."

비록 꿈속이라지만 생생하게 재현된 교국의 지하에서 오고 받는 선문답. 야견의 정신은 애석하게도 아직도 흔들리는 중이었다. 아니, 애초에 명경지수니, 해탈이라느니, 욕심을 덜라느니 같은 교훈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이 야견이었다. 어쩌면 지금 여기서 꿈을 꾸는 것도 그냥 돌아가버릴까, 하는 무의식이 반영된 결과일지도 모르지. 야견은 비도를 잡아 대충 손에서 튕기며 그리 답한다.

"그러는 그쪽은 어떠신가? 공주님이 진두지휘하며 수리중인 댐은 괜찮으시고? 돈이 꽤 많이 들어갔던데 한푼만 줍쇼."

댐공사가 규모가 큰 편이기는 했지만, 그런 사정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냥 생각 없이 한한시에 기웃거린 것은 아닌듯 했다.
아마 오고 가는 와중에 여러 소문들을 들으며 정보를 모아두지 않았을까.

448 시아 - 야견 (kAFRC9ynuw)

2024-03-05 (FIRE!) 17:25:05

"그러다 생각지도 못한 것을 찾아버리면 어쩌시려고."

웃음을 지으며 대답을 한다. 넓은 교국과 이교도에게 너그럽지 않은 풍토. 길을 가다 고수의 칼을 맞아도 모르는 일이지.

"적선 해 드리기에는 저도 지금 무일푼인지라."

배벅벅 긁던 언니에게 금화 100개 모두 던져주었다. 은화 동화 하나 없는 완전한 무일푼 신세.

"그보다 중요한 일이 생겨 다른 곳에 와있는 참이지요."

그러고는 슬그머니 주사를 뽑아 야견에게 대놓고 붙여보았다.

449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17:26:14

언니 자다가 횡재

450 야견-시아 (D9XGqP9m5Q)

2024-03-05 (FIRE!) 17:44:08

“그러게 말이야. 내가 미쳤지. 출세길 될 수 있는 전쟁터를 버리고 이 머나먼 동네까지 와서 무슨 고생이야....이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 땅굴 속에서 했다고! 그것도 세 번이나!”

또다시 언제나처럼 투덜거리기 시작하는 야견이었다. 그러고보니 몸 상태를 보면 곳곳에 타박상과 서리가 있는 것이 보인다. 명석란 시아라면 대충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짐작 가능하겠지. 조금 지쳐있는 까닭일까. 야견은 대놓고 날아오는 주사에 눈썹을 까딱이더니, 오히려 해보라는 듯이 손바닥을 까딱댄다. 아마도 새롭게 익혔다는 실을 이용한 무공이 궁금한지 체험해보고 싶은 듯 하다.

“중요한 일이라. 뭐 교국 밖으로 여행이라도 나가시나?”

451 시아 - 야견 (K244Kr/OZg)

2024-03-05 (FIRE!) 19:22:02

"저런."

하지만 스스로 원해서 벌인 싸움에 입은 상처 아닌가. 가시덤불로 친히 몸을 굴리는 그 기개 하나만큼은 칭찬할 법 하다. 하지만 하지 않았다.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지요."

교좌의 주인을 택하는 거대한 내전에 참전하는 것. 그것이 닥쳐올 일이니. 야견의 손목을 가볍게 두른 주사는 내공을 들이민다.
5성 괴뢰傀儡 : 실을 쏘아 지정한 대상의 움직임을 제어한다. 매우 정밀하다
언제나 사용하던 비격사일태의 초식을 모방하여 벽명을 향해 비도를 쏘아내 보도록 제어해본다.

452 야견-시아 (D9XGqP9m5Q)

2024-03-05 (FIRE!) 19:40:25

"중요한 일? .....헛, 혼사인가!? 드디어!"

그러나 그런 간만의 칭찬하고픈 마음조차도 쏙 들어가게 만드는 것이 야견이라는 인간이다.
피로에 찌들었던 얼굴에 생기가 드러난다. 보아하니 제대로 오해하고 이것저것 캐물으려 드는 것이리라.
나아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가볍게 손발을 움직이며 손발을 뻗으며 가볍게 준비운동을 시작한다.
아마 기묘한 실을 다루는 무공에 흥미가 돋았는지, 가볍게 비무를 벌여보려는 것이겠지.

"호오. 꽤나 세세한데. 겉보기 만큼은 비격사일태와 꽤 유사하군. 평소에 다루던 괴뢰들에 쓰면 정밀한 움직임도 가능하겠어."

그렇게 말하며 야견은 수인을 맺는다. 그와 동시에 주변의 공간을 가득 매우는 흑운. 일부러 번개를 머금게 하지는 않았지만,
시야를 가리는 일은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 흑운 속으로 몸을 숨긴채 빠르게 이동하는 야견.

"혹시 주변에 괜찮은 사람 소개라도 들어왔소!?"

453 시아 - 야견 (x2Rc7CtWZw)

2024-03-05 (FIRE!) 19:48:34

헛소리, 헛소리, 또 헛소리. 하지만 당면한 삶의 어려움 앞에서 실없는 소리로 잠시 일탈하고 싶어하는 것은 인간의 당연한 선택 중 하나. 이번에는 잠시 어울려 주기로 할까.

"예. 재 모라고 하는 평민인데 얼굴이 제법 잘 생겼더군요."

미소지으며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부끄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싶었던걸까. 얼굴에 올린 손 끝에서 주사가 나오고, 야견의 반대편에서 나타난다. 허나 보이는 것은 그대로다. 그러니까, 갑자기 백시아가 둘이 됐다는 의미지.

""이제 혼령기도 지난지라, 제 취향은 곱상한 이가 아니란 말이죠.""

두 백시아가 떠들기 시작한다.

454 야견-시아 (D9XGqP9m5Q)

2024-03-05 (FIRE!) 19:51:54

으아아아악 더블 백시아다!

455 야견-시아 (D9XGqP9m5Q)

2024-03-05 (FIRE!) 20:15:21

".......겉으로 보기에는 차이가 없고. 목소리에도 차이가 없나."

야견은 양방향(서라운드)로 들려오는 시아의 목소리 대신 그 너머에 있는 무언가를 보려한다. 시각을 속이는 환각은 아니다. 그랬다면 진즉에 꽤뜷어볼 수 있었을테니까. 그렇다면 주사를 매개로 만들어낸 실체를 가진 분신으로 보는 것이 좋겠지. 그렇다면 어느 쪽이 진짜일까. 아니, 고민할 필요는 없다. 하나를 쓰러트리고, 남는 것이 진짜일테니. 우선 생각하기보다 가까이 있는 시아에게 돌진하는 야견이었다.

- 3성 십연격 : 적을 따라가며 주먹을 열 번 휘두릅니다.

"엉? 곱상한 사람이 취향이 아니라고? 거 참 희안하구만. 아님 뭐 금강역사같은 거한이 좋으신가!"

456 시아 - 야견 (tHLW.7Hsi.)

2024-03-05 (FIRE!) 20:20:25

""사람의 취향은 다양한 법 아니겠습니까?""

퍽, 하고 상대의 공격에 피탄음을 내며 무너져 내리는 주사괴뢰. 붉은 피같은 것도 표현해 보지만 전부 주사일 뿐이다. 여기 저기 부숴지고 망가진 꼴로도 주사괴뢰는 입을 다물지 않는다.

""신앙과 고향을 떠난 사랑을 하고 계신 동자승께서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역시 혼인은 사랑이 앞서야 할까요?""

457 ◆gFlXRVWxzA (cCT9bxHtjU)

2024-03-05 (FIRE!) 20:33:18

458 막리노이 (8cbo.AW0/w)

2024-03-05 (FIRE!) 20:34:37

459 재하주 (SjPTLF8blU)

2024-03-05 (FIRE!) 20:35:26

460 ◆gFlXRVWxzA (cCT9bxHtjU)

2024-03-05 (FIRE!) 20:35:35

크아악

461 재하주 (SjPTLF8blU)

2024-03-05 (FIRE!) 20:3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2 막리노이 (8cbo.AW0/w)

2024-03-05 (FIRE!) 20:39:12

뜨른 뜨르른

463 시아노이 (GWqKHYD3VE)

2024-03-05 (FIRE!) 20:4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리노이! 언니노이!

464 재하주 (SjPTLF8blU)

2024-03-05 (FIRE!) 20:43:20

시아노이!!💗

465 시아노이 (GWqKHYD3VE)

2024-03-05 (FIRE!) 20:43:57

@김캡

그냥 수도에 들어왔습니다!
만나는 것은 오직 가주대리인 삼촌 뿐!

여기는 수도!
내전이 발발한 것과는 다르게 아주 평화롭고, 활기가 넘칩니다.

여기서는 할게 아주 많겠지요!

아주...

이거 무슨 의미인가용...?

466 시아노이 (GWqKHYD3VE)

2024-03-05 (FIRE!) 20:44:38

>>464 언니노이!!!❤️💙

467 재하주 (SjPTLF8blU)

2024-03-05 (FIRE!) 20:45:14

>>466 꺅 시아노이~!!!!🥰😘🥰😘

468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0:45:40

>>465 말 그대로에용!

469 시아노이 (GWqKHYD3VE)

2024-03-05 (FIRE!) 20:51:23

>>467 으헤헹! 😋😘😋😘

>>468

그러니까...

삼촌은 제일상마전 독대

그동안 할 일은 많을것! 정도의 이야긴가용..?
아니 독대 끝나는 동안 뭐 해용!

470 강건주 (F4ArNk0IsE)

2024-03-05 (FIRE!) 20:56:44

수도는 할게 많아용

471 재하주 (SjPTLF8blU)

2024-03-05 (FIRE!) 20:57:29

수도(올라가면 일단 뭔가 터짐)

472 시아노이 (GWqKHYD3VE)

2024-03-05 (FIRE!) 21:00:05

수도..... (처음 가봄)

473 야견-시아 (D9XGqP9m5Q)

2024-03-05 (FIRE!) 21:01:40

"이 무공 어디서 배웠는지 몰라도 정말 공주께 잘 어울리는 무공인데 그래."

빈정거리는 것일까, 칭찬하는 것일까. 아마도 야견에게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 원래부터 괴뢰를 앞세우고, 자력을 조종하는 기묘한 무공으로 틈을 노리던 시아다. 그런데 거기에 교란과 혼란에 특화된 실을 이용하는 무공까지 배웠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속이 터지는 것을 넘어 헤어나올 길이 없을 듯 하다.

"아니 오해하고 있으신 듯 한데! 나는 굉장히 복합된 상황에서 스승님의 명을 가지고 온거지! 무슨 내 개인의 사심을 채우기 위해 여기에 온 건 아니거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무너진 주사를 무시하고, 남아있는 시아를 향해 정권을 뻗는다. 공간을 무시하고 직격하는 시보권. 분신을 조종하는 가운데서도 막을 수 있을까나.

"공주 말대로 사람의 취향이 당연한 법인데 혼인이라고 정해진 하나가 있을까! 하물며 꼭 혼인을 하란 법도 없고!"

474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03:26

>>469 이건 잡담이 아니라 진행에서 풀어나갈 수 있는거라 김캡이 지금 답해드릴 수 있는건 없네용! 여러가지 선택지가 주어질거에용!

475 시아 - 야견 (GWqKHYD3VE)

2024-03-05 (FIRE!) 21:08:34

""술 먹고 그 기집애 그 기집애 하면서 울던 모습이 눈에 생생하던걸요!""

푸흣, 하는 웃음소리가 나온다. 두 백시아가 모두 웃음을 터트리고 있으나 주먹을 피할 생각일랑 하나 없는 듯 하다. 그야 에초에 모두 괴뢰였으니. 좁은 동공 안쪽으로 본체를 들이미는 일은 이제 하지 않을수 있다.

""그럼 동자승께서도 사모하던 그 기집애를 발견하시거든 혼인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주먹에 맞아 뭉게진 괴뢰 둘이 떠든다.

476 시아노이 (GWqKHYD3VE)

2024-03-05 (FIRE!) 21:08:55

>>474 우우....

477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10:55

간만에 돌아오는 무림비사 슬럼프의 시기

왜인진 모르지만 급격히 의욕이 떨어져갑니다...

478 시아노이 (GWqKHYD3VE)

2024-03-05 (FIRE!) 21:14:04

>>477 아이돌 데뷔라는 새로운 목표는 어때요

479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15:17

>>477 법인세(속닥

480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15:32

제가 여캐였으면 끌렸을 것 같은데 남캐로는 이상한 목표 하면 오히려 더 슬럼프 심해질 것 같아용

481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16:21

>>479 와
듣자마자 진짜 여기가 어장이니 손가락이 스톱이 걸렸지 육성으로 육두문자 나왔어용.

482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16:51

안그래도 지금 나혼자 7개 감사를 다 뛰는데 으악

483 재하주 (SjPTLF8blU)

2024-03-05 (FIRE!) 21:17:09

...반전단...?

484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17:45

>>483 :(

485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17:46

중원주가 기력을 되찾은것 같아 기뻐용!(악마
>>483 반전단...단 하나!

486 재하주 (SjPTLF8blU)

2024-03-05 (FIRE!) 21:18:56

>>484 👀...!!!

>>485 하나를 누구 코에 붙여용!!!

487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18:56

그 뭐라하지.

지금 딱 그래용.
단기적 어장 목표와 이전에 세웠던 장기적 어장 목표가 끝나가는 때에 이 캐릭터에 대한 의욕이 좀 간당하는 시기

488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20:18

>>486 하나면? 충분하지? 않나용?
>>487 모용중원이라는 캐릭터의 서사만 놓고보면 사실 가주에 오르는 것으로 개인엔딩을 내도 무방하긴 하죵!

489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20:31

그럴때는 새로운것애 눈을 두는 것도 좋다고 그랬어용
기획하시는거 잘하시니까 이벤트 기획해보시는 것도 좋고
아니면 일상에서 새롭게 뭔가 도전해보는 것도 좋고
제 추천은 캡틴 괴롭히기임!

490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20:41

벽할배는 삶은 끝나는 것이니, 자신의 삶으로 이어질 것들이 아름답다고 생각한 모양인데 중원이는 삶은 나아가는 것이니 자신의 걸음을 마칠 것은 자신의 선택이라고 여기기 때문인가.

어째 생각보다 두 사람 서사가 허무하게 맞물린 그 느낌.

491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20:45

?

492 재하주 (SjPTLF8blU)

2024-03-05 (FIRE!) 21:20:53

>>488 🥺!

493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22:07

그리고 시아주 제가 밖에나온고로 답레 좀 늦어져용...쏘리이

494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22:40

그래서 지금 좀 메롱이에용.

선도를 너무 빨리 밟았다!

495 시아노이 (GWqKHYD3VE)

2024-03-05 (FIRE!) 21:24:58

>>483 다녀와용

496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26:01

음....좀 억지스런 생각이긴 한데 만약에 저라면...

가주 안할래하고 하고 새로 하고 싶은거 찾으러가고, 할배한테 남은 일 떠넘겼을것 같아여. 상대입장이 어떻건, 나보고 뭐라건 할배가 살길 원했을테니까..

497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27:35

>>490 모용벽은 지난 인생에서 단 한 점의 후회도 없었기 때문에 반로환동을 하지 않았고, 이건 모용벽이란 엥피시 서사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도 마찬가지겟네용!

1. 삶은 죽음으로 완성된다
2.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3. 나라는 개인은 없어져도 가문은 세상에 남는다.

이 세가지가 모용벽을 이루는 주요한 캐릭터성이자 그의 깨달음이고 자신의 삶으로 "이어질 것"들이 아름답다곤 생각안할거에용!
그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걸 이루기 위해 스스로를 포기하고 인생을 바친 인물이죵!
그 옳은 것이 아름답다기보단 추악하다는걸 스스로 너무나 잘 알고있고 그 후에 탄생할 가문의 후대가 빛나기를 바라는 것이니 자신의 죽음으로 완성되는 보석이 아름답길 바라는거겠네용!

498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27:50

혹은 속세의 미련 다 내려놓기 전에 전력으로 한판 붙어서 서로 이해해보려 들기도 했을텐데...

물론 이것들 다 당사자가 아니기에 나올 수 있는 이야기니 그냥 한귀로 흘리시고....찬찬히 생각해보셔요...(토닥쓰

499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27:57

그러기엔 저한텐 류현주도 엮여있고, 아내나 진철이같은 책임져야할 캐릭터들이 있으니까용

500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29:12

>>497 야견이랑은 상성 안 좋군....(댕댕이응가밭이라도 이승파)

501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30:21

>>500 99%의 사람들과 상성이 안좋을게 분명한...

502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30:33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NPC적으로)

진철이가 가주된다 치면 모용세가는 좀 더 지나다 오대세가 탈락할 것 같아용!

503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31:34

모용세가의 오대세가 탈락!

슬퍼할 겨를도 없이 투입된 것은...

504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32:46

왜냐면 할배가 저런 기대를 가진 것도... 모용중원이란 캐릭터가 너무 잘났다고 생각해용.

맞아용 자뻑이에용! 하지만 진짜로 정치파트마다 질문권과 내 머리로 다 패고 도달한 자리인 것!

505 막리노이 (8cbo.AW0/w)

2024-03-05 (FIRE!) 21:32:58

>>503 황보세가의 황보건!!

506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33:32

>>505 @강건주

507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33:34

>>499 (토닥) 중원주가 우선시하는게 그쪽이니 이해해용.
>>503 김미카엘이 이끄는 인천김가

508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33:58

>>507 송도김가라고 해주세용!

509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34:44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제가 시트를 내린다? 상상해봤더니

할배가 진철이한테 '회광반조' 할 것 같음

510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34:50

>>508 짱짱 크고 넓은 송도 김가

511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35:00

인천김가는 약간 너무 인천공작
구미백작

이런 느낌이에용!

512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35:25

>>509 진철이의 정치괴물화

513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36:07

아아.. 형님...
이런 기분이셨습니까...

이런 것을...
저에게 남기지 않으려 하신겁니까 하는 진철이 보이고 막

514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36:26

하긴 인천도 무진장 넓었던 것. 지방 촌놈은 몰랐지....

515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36:37

의외로 적성에 맞아서 행복해할지도 몰라용!

516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37:05

>>514 광 역 시

라고 하기엔 인천 살아보기는 난생 처음이고...

517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37:38

그런 말을 하시면 저

'혜연'해버려용...!!!

518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38:13

무림비사 후속편은 살아남아 어찌어찌 인천에 정착해 조폭화된 무림인으로 하시져(대충

519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38:54

아니진짜모르겠는것

왜냐면 무공컨텐츠는 사실상 졸업상태고
신선컨텐츠는 모용세가 시즌 2였고
개인서사는 이미 곧 끝날 것 같고 그런

계속 머릿속으로 마교 서브 시트가 아른거리는 그런

520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39:04

>>517 몰?루
>>518 현대 헌터 게이트물할건데용?

521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40:14

>>519
대사건 8이 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용!

522 녹사노이 (2sQ.xeEjqQ)

2024-03-05 (FIRE!) 21:40:21

조선을 뒤흔든 조직 검계... 이게 사실은 중원무림이 근본인것입니닷...!!!

523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1:41:04

대사건 8이 되면 도당체 무슨 일이 ㄷㄷ

524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41:17

>>522 나중엔 무과 합격자들도 있었다는 어마무시한 조선갱...

525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1:41:37

아니면 해동이나 동영으로 가서 괴력난신 지옥 천국을 경험(???)

526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41:51

>>523 김캡이 지금까자 언급했던 대사건 이름들이 뭐뭐 잇엇죵...?

527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42:02

단 한짤로 끝남

528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1:42:47

>>526 정마대전(아님)

529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43:00

>>527 조선시대 무과합격자 너모 무서워용

530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43:14

>>528 ?

531 재하주 (SjPTLF8blU)

2024-03-05 (FIRE!) 21:44:01

?

532 야견-시아 (D9XGqP9m5Q)

2024-03-05 (FIRE!) 21:44:15

“어디서 쓸데없이 기억력 좋다는 이야기 안 들어봤수?”

어딘가에는 뇌수에 침을 꽂아 기억을 삭제하는 비술이 있다 들었는데 익히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야견이었다. 아니, 그럴 것도 없이 강하게 한 대 정도만 치면 어떻게 안될까? 응? 협조를 좀 부탁드려볼까?

“글쎄올시다. 난 적어도 그 누군가가 어떤 차를 좋아하는지, 무엇을 즐겨하는지도 모르는걸. 모르는 것을 사모하고 좋아한다고 말하는건 언제나 안 좋은 결과로 이어져.”

야견은 조용히 지권인을 맺고, 정신을 집중한다. 목소리 너머에 있는 시아의 본체를 탐색하기 위해. 그리고 그와 동시에 살짝 손가락을 튕겨 구름에 무언가를 맺히도록 한다.

- 4성 수양 : 정신을 올곧게 합니다. 주술, 사술 등에 약한 면역을 가집니다.

533 녹사노이 (2sQ.xeEjqQ)

2024-03-05 (FIRE!) 21:44:26

>>524 히에엑...!!!

검계는 담넘는게 특기었다고 하니 구성원 대부분이 기본적으로 허공답보정도는 할수 있는 것입니닷...!!! 분명 필두들은 이형환위는 쓸 수 있을터...!!!

534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44:31

그야 조선 무과가 우리로 치면 명문정파 급 전력을 일반인보고 배우라던 느낌이니!

535 재하주 (SjPTLF8blU)

2024-03-05 (FIRE!) 21:44:54

재하가 결국 냄궁지원의 10년 신혼여행에 지친 나머지 어떠한 짓을 저지른 것이로군용...(아니다)

536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44:59

제가 웹소를 안봐서 그러는디 헌터물의 정의가 우찌 되나용?

537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45:21

김캡이 언급했던게 뭐뭐였는지 몰겟서용

538 녹사노이 (2sQ.xeEjqQ)

2024-03-05 (FIRE!) 21:46:03

헌터물의 정의입니깟...?
보통은 게이트같은게 열리고... 이세계에서 괴물들이 현실로 넘어오고... 그걸 사냥하는 헌터가 있고...

이렇게 말하니 현대배경 몬헌같은 느낌인 것입니닷...!!!

539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46:35

근데 드는 생각은

지금 시트로 '혜연' 해버리면
캡틴도 시트 채우기 쉽지 않으실 것 같아용

540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46:36

>>536
그 대충 현실지구에 대충 게이트가 생기고 대충 마나가 생기고 대충 게이트에서 몬스터가 나오고 대충 그 몬스터들은 화기가 안통하고 대충 마나 쓸 수 있는 각성자들이 몬스터 잡을 수 있고 대충 이런 배경 속에서 일어나는 것들이에용!

541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46:58

>>539 홍??

542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47:16

그냥 21세기판 무림비사에용!(정리)

근데 주적이 무림인이 아니라 괴력난신인 것

543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47:52

>>541 가진 무공 일부라도 보통 캡틴이 채워주시는데

11 10 10 10 10 10 10 7 3

544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47:53

>>538 >>540 아아.....대강 알았어용. 현대 배경이면 그 와중에도 주민등록증 챙기고 헌터자격증 따고 갱신하고 그래야되겄네

545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1:48:33

헌터물의 정의용?




S랭크 몬스터를 토벌합니다!

[LEVEL UP!]
[SSS랭크 아이템을 획득합니다.]

"운이 좋군."



요런거에용!(???)

546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48:52

>>543 (이헤못함

547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49:04

>>535 그치만 현실시간 1년도 잘만 참아오던 재하인걸.....

아니 그래서 10년은 더 못참나(도주)

548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1:49:08

이제 저 SSS랭크 아이템에 세계가 열광하고

중국과 일본은 호시탐탐 암살자를 보내는(???)

549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49:08

>>545 디다트센세

550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49:28

>>547 @냄궁

551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49:35

>>545 크아아아아악 상태창 싫어어어엇

552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49:41

.dice 1 2. = 1

주사위의 신님 제가 시트를 갈아엎는게 행복할까요?
1. ㄴㄴ
2. 흠?

553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49:55

>>551 상태창이...싫어.......?

554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1:50:17

크윽 나는 대중화제국의 12성 엽사(중국만 다른 단위 씀)일텐데...!

히에엑 일본이 S랭크, 아니 랭크측정 불가능의 해상몬스터에게-

요런 것도 들어가주고(???)

555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50:21

버티면 복이 오신다고 하신다!

죽어가는 중원주를 위한 떡밥을 좀 주소서...

556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50:59

>>553 전 상태창처럼 스펙으로 객관적으로 판가름 나는 양상보다는 뭔가 은유적으로 변수가 많은 전개를 좋아해서여

557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51:00

대충 꼭 나오는 해외 SS급 슈퍼걸의 일방적 사랑을 받는 우리 주인공

558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51:34

단골전개

당신은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나를 구해줌 <<<<

559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51:43

>>554 음 익숙한 맛
>>555 모용세가 가주에 올랐다고 끝은 아니다 정도 밖엔 해줄 수 있는게 없겟네용!

560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1:51:56

저녀석은 회귀 전, 한국을 멸망으로 내몰았던-

(???)

561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52:03

왜 대체 그렇게 랭크를 나누는겨!!!!! 자격증도 1급 2급 3종 보통 그렇게 수수하게 하라고!!! 니네 따지자면 공무원 아니냐!!! (꼰댜

562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52:10

>>556 마 함 무바라!(상태창을 들이밈

563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1:52:30

>>561 3종 특수 사냥꾼 보다는

S랭크 헌터가 좀 더(???)

564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52:48

>>562 싫어!!! 맛 들이면 못 벗어날거 같아서 시러!!!!

565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52:55

>>561
김캡이 준비하는 게이트헌터물은 아포칼립스 시작 단계부터이기 때문에 사실 자격증이 나올 수 있을지도 의문인것

566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53:13

>>564 디진다이가!!!(들이밈

567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1:53:27

마! 회귀13 한번 무봐라!

300화까지만 봐 보면 죽인다!

568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53:48

>>567 300결사대로서 자랑스러운거에용

569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53:56

>>563 (위통) 머 인방처럼 방송에서 나오고 수익 챙기고 그래야하면 이해하겠는데.......

570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54:22

>>561 꼭 따지자면 국가협력민간자격증인게

571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1:54:45

웹소설 지옥의 가불기

이거 재미없는데?
->n화까지만 봐봐
->봤는데 재미없는데?
->좀만 더 봐바(반복)
->완결까지 봤는데 재미없는데?
->완결까지 봤잖아? 넌 그럼 재밌는거임

572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54:59

ssr ur 헌터는 어때용?

573 막리노이 (8cbo.AW0/w)

2024-03-05 (FIRE!) 21:55:02

>>567 자혼아 연재해라!!!

이건 진짜 완결날줄 몰랐서용

574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55:04

>>570 민간요것도 빼버리고 군대에서 양성하듯 키워야 효울적인데에에엑(로망을 잘 모름)

575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55:13

>>571 넌 이미 재미있다

576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55:14

제가 그렇게 하늘탑 소설보고 쌍욕박았는데

577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1:55:27

ㄹㅇ루 ㅋㅋ
임기첫날도용(근데 안봄)

578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55:46

웹소....는 로맨스 물은 몇개 봤는데 판타지쪽은 아직 힘들어서용....

579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55:50

>>574 총도 안통하는 애들을 군대처럼 어떻게 양성해용...?

580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1:55:50

하늘탑 100화까지만 봐보라고~~~(???)

581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1:56:27

임기첫날은 제가 현생의 작가님을 알아서 그런가 말을 못하겠어용...

582 녹사노이 (2sQ.xeEjqQ)

2024-03-05 (FIRE!) 21:57:34

>>579 보통 그런식으로 군대처럼 키우는 거면... 군대에서 각성한 대대장급이 A급 최상위라던가 하는 자잘한 설정이 붙는 것입니닷...!!!

583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58:02

정부 휘하에서 약물투여로 이능을 부여하고 정신개조로 돌출행동을 최소화해서 힘 있는 개인에게 과도한 권력이 집중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근데 대개 이런 집단은 악의 축 취급 당하고 망하고 그럴것 같....

584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58:33

>>573 홍...홍......홍......임기첫날과 함께 넘나 기다렸던것

탑매는 안돌아오겟죵 홍홍
>>574 자아 우리 야견주를 위해 김캡이 설명해볼게용...

세상이 멸망합니다.
게이트가 열리고 국가 지도부는 몰살당했습니다. 군대는 고립됐고 사람들은 소집단으로 나뉘어 개인 혹은 단체로 간신히 생활을 연명합니다.
아무런 힘도, 무기도 없는 우리는 바깥에 함부로 나가다 괴물의 밥이 될 뿐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이제 각성자란 것이 생겼다고 합니다.
곳곳에 나타나는 각성자들이 괴물을 사냥하기 시작했고 조금은 숨통이 트입니다.
그런데...우린 잡을 수 없는 괴물을 잡아대는 각성자들을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 봉건제다 봉건제! 끼얏호

585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1:58:58

크아악 건물을 주먹질로 파괴하는 B랭크 헌터다!!!

하지만 총이 통하니-

크아악 도시를 주먹질로 파괴하는 S랭크 헌터다!!!

하지만 미사일이 통하니(???)

개인을 상대로 미사일을 쓴 상황부터 패배라고 생각해요...

586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1:59:48

>>582 (위통) 왜...왜 알파벳에 환장하는겨.....

587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1:59:51

>>576 하늘탑은 안봣서용
>>577 꼭봐라 함무바라
>>578 회귀수선전 한입하실?
>>581 헉 시달소 연참해달라 해주세용
>>583 임기첫날 추천하는것

588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00:02

이게 대륙간 순간이동이 가능한 S랭크 마법계 or 초능계 헌터

이런거 나온 순간부터 다 망하는겨(??)

589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2:00:05

헌터물의 골자는 헌터는 약물같은 것들로 구속하기 전에 반란일어나서 국가전복시키는 도라이가 기본패턴이라는 것이고...

이게 심해지면 마노토칼립스따위로 부르는걸 봤어용..

590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2:00:54

국가적 무력을 통제할 정부가 초전박살나서 군대가 군벌화되는 것도 빠질 수 없죵!

591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2:01:04

연참할 상태가 아니실걸용...?
그분 글 잘 안써지면 머리 줘뜯는거 심하게 하실텐디

592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01:13

A랭크 몬스터(강하다)

593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2:01:17

흐아아아아!!!! 하늘이여!!!!

594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01:36

개강하니까 잘쓰던 웹소설이 안써져용!

자유연재인데!

크아악!

595 녹사노이 (2sQ.xeEjqQ)

2024-03-05 (FIRE!) 22:01:42

봉건제라니... 멈춰라!!! 여기가 도봉구의 S급 헌터이신 박춘자여사님의 세력권임을 알고 행패를 부리는 것이냐!!! 같은게 생각난 것입니닷...!!!

596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2:01:50

>>594 개강해졌기 때문...

597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2:02:01

(망겜의 성기사???)

598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02:11

탑에서 고블린 잡는거 써야한다고~(???)

599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2:02:41

>>595
여기는 대한제국의 황제폐하로부터 분봉받으신 도봉백 박춘자 각하의 땅이다!

600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03:06

>>586 알파벳이 싫으면 여기



크헤헤 녀석 내 레벨은 40, 탑을 40층까지 오른-

레벨탑연동제 소설을(???)

601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2:03:09

>>597 망겜성!
망겜힐은 왜....
>>598 고블린(강함)

602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03:24

그런 각성자가 있다면...포획, 분석, 군대 양성의 루트로...으아아아아악(괴로워함)

어 근데 무림이라 생각하니까 괜찮을지도

603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2:03:37

>>600 탑 층수 = 레벨
이건 정석이죵

604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03:41

스테이터스 오픈!

마력에 포인트 10 투자!

(아무말)

605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2:03:59

>>602 무협에 현대스킨을 씌워버리면...!

606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04:09

>>604 (괴롭다)(으으으윽)

607 막리노이 (8cbo.AW0/w)

2024-03-05 (FIRE!) 22:04:11

>>601 아이 러브 TS, 아이 러브 반전단

608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2:04:23

>>604 세상에 스테이터스같은건 없습니다(나쁨

609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04:35

개인적으로 헌터물은 초기 아포칼립스 위에 그런 사회가 구축된거라고 생각하면 의외로 나쁘지 않아용(?)

610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2:04:41

>>607 김캡은 손이 안가서 안봣서용...

611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05:07

사실 헌터물 감성은 이해가 좀 되가는 것 같기도....

문제는 상태창이다 으아아아악

612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2:05:11

>>609 중세 판타지 봉건제 + 무협지 + 현대스킨 = 헌터물

613 ◆gFlXRVWxzA (RJhkww31DQ)

2024-03-05 (FIRE!) 22:05:23

>>611 킹 태 창

614 고불주 (dDEQYw2AJk)

2024-03-05 (FIRE!) 22:06:10

고블린! 강하다!

615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06:13

아니 저분은 B랭크 치료계 스킬을 각성하신...?

앉은 자리에서 외내상 상관안하고 천천히 치료하는 범위 반경 50m 결계를 만들 수 있다고 하시지...

이런거 있으면 ㄹㅇ루 숭배함(??)

616 막리노이 (8cbo.AW0/w)

2024-03-05 (FIRE!) 22:06:36

불경하지만 귀여운 TS천마가 보고싶단 말이야!!!

617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06:56

>>616 @마교즈

잡아가세용! 불경죄다!

618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07:03

>>616 동의하는 부분입니다(진지

619 ◆gFlXRVWxzA (z3HUCx/idI)

2024-03-05 (FIRE!) 22:07:06

>>616 @마교즈

620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07:38

요즘 뭐든 아이돌화시키는데 대세던데 머 천마도 아이돌이 되도 머.....

621 녹사노이 (2sQ.xeEjqQ)

2024-03-05 (FIRE!) 22:07:56

>>599 왕권신수설에 의거 대한제국영토내에서 곰의 형태를 한 것들을 사냥할경우 즉각 사형에 처해지는 디스토피아인것입니닷...!!!

>>616 이거 주작아닌 것입니닷...!!! 제가 개추 삼만번 누른 것입니닷...!!!

사실 이 녹사노이... TS물 외에는 잘 안먹는 성격더러운 뽀삐인것입니닷...!!! 뭔가 보고싶은것들은 많지만 편결이라는 시스템이 익숙하지 않은 것입니닷...!!! 카카페는 구독제를 실시하는 것입니닷...!!!

622 막리노이 (8cbo.AW0/w)

2024-03-05 (FIRE!) 22:07:59

김캡은 태극진뢰신을 뿌려라!!!

623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08:06

상태창이 보편화되면 사회가 게급제가 되버려요...

624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08:30

제가 본 천마 중에 가장 충격적인건

초반에 탑에 의해 힘이 제약당해서 늙은 할머니 상태로 홀홀거리면서 등장하고
후반에 반로환동이 너무 과해서 진짜 어린이가 되어버린

625 녹사노이 (2sQ.xeEjqQ)

2024-03-05 (FIRE!) 22:08:55

원래 천마랑 혈마는 TS미소녀고...!!!
마법소녀와 성녀는 상남자들만 하는 직업이며...!!!
북부대공이나 남주빙의는 여성들의 일인 것입니닷...!!!

626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09:15

근데 반로환동 이거 잘못하면 대재앙 아닌가 싶기도.

나이는 들을만큼 들어서 치매끼가 있는데 그런 상태로 대성한 무공 쏴대면 인세지옥아닌지

627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09:32

>>623 뭐야 이녀석 상태창이 없잖아? 푸하하!






내 상태창은 사실, 녀석들보다 한단계 더 위에 있다

[S급 상태창으로 한계초월]

628 녹사노이 (2sQ.xeEjqQ)

2024-03-05 (FIRE!) 22:09:35

제가 본 천마중에 가장 굉장한건... 메카티라노 천마인것입니닷...!!! 이건 세계관에 천마가 너무 많아서 예시로 나온거였지만...!!!

629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10:17

>>627 (게거품)

630 ◆gFlXRVWxzA (z3HUCx/idI)

2024-03-05 (FIRE!) 22:10:32

>>621 (충격
>>622 여기 반전단이 잇서용!
>>623 야견주가 왕이라면?
>>624 (이마탁

631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11:21

>>624 그럼 저 빼고 다 노예행

632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11:31

사실 상태창이 외계 괴물들의 방주라서 이걸로 성장하면 점점 그녀석들에게 침식당하는 설정을 옛날에 짜놨었는데

633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12:14

>>632 이건 좋다. 치트에는 대가가 있어야 해...(편안

634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13:04

결말이 상태창 속 괴물과 하나가 되서 레벨 맥스를 찍는(???)

635 녹사노이 (2sQ.xeEjqQ)

2024-03-05 (FIRE!) 22:13:18

주인공이 메이드에 미쳐있어서 상태창 니가 뭘아는데 하고 엔딩까지 한번만 나오는 소설도 있는 것입니닷...!!!

636 ◆gFlXRVWxzA (z3HUCx/idI)

2024-03-05 (FIRE!) 22:13:41

>>631 한반도의 술탄이 되었다...

637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15:34

개인적으로 상태창은 꽤나 좋아하는 편

그걸로만 느껴지는 쌈마이한 감성이 있어용

638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16:11

악마와 계약해서 얻은 마검으로 적들을 죽여서 상대방의 생명력을 뺐는거랑은 다른 맛이랄까...

639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16:49

>>637 이른바 B급....떡볶이 감성인가......그러니 이해가 좀 되네용

640 ◆gFlXRVWxzA (z3HUCx/idI)

2024-03-05 (FIRE!) 22:17:40

>>639 마! 상태창 함 무바라!(들이밈

641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17:49

>>638 마! 이게 진국이지! 무바라! (꼰대화)

642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19:20

"크하하! 본좌는 드디어 천마신공을 뛰어넘은 지고의 힘을 깨달았느니라!"

천마의 호쾌한 웃음과 함께 사방천지가 그의 패도적인 마기로 감싸졌다. 그리고, 그런 그의 모습을 보며 진땀을 흘리던 무림맹의 결사단원들은 몰아치는 마기의 폭풍 속에서 자그마하게 흘러가는 그의 목소리를 들었다.




"상태창! 내공에 300포인트 분배!"

[독고천(Lv.92)의 미분배 포인트를 분배합니다.]

이런 감성이용

643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19:53

무림에서 나만 상태창(?)

644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19:56

>>640 크아아아아아악 (괴로움))

645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20:06

흡성대법을 뛰어넘는 사술

646 녹사노이 (2sQ.xeEjqQ)

2024-03-05 (FIRE!) 22:20:18

>>642 크아아아악

647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20:59

>>642 크아아아악

천마신교에서 고소할것

648 시아 - 야견 (GWqKHYD3VE)

2024-03-05 (FIRE!) 22:21:08

""기억력이 좋아 손해 볼 것은 없는것이 세간입니다.""

그저 손해볼 언행과 반응을 보이느냐의 문제일 뿐이지. 동자승의 말을 들은 두 괴뢰는 미소를 지었다. 과연. 상대가 어떤 차를 좋아하는지, 무엇을 즐기는지 알고 싶어하는구나. 상대를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 저렇게 혈안이 되었구나.

""본체는 이 지하동공 입구에 있습니다만, 또 싸우실 마음으로 가시면 그곳에 없을 것입니다.""

정신을 집중한 야견의 기감에 아주 얇은 거미줄 하나가 긴 굴을 타고 이어져있음이 잡힐 것이다. 끊는다면 저 시끄러운 괴뢰들은 입을 다물겠지.

649 ◆gFlXRVWxzA (z3HUCx/idI)

2024-03-05 (FIRE!) 22:21:38

>>642 (퍼먹는중

650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22:13

[환골탈태에 성공합니다!]

[사용자의 외공과 내공의 수준에 따라 금강불괴(S-), 만독불침(A)를 획득합니다.]

[근력과 민첩, 내구가 50 포인트 상승합니다. 모든 무공 스킬의 레벨이 4씩 상승합니다.]

요런게 있어줘야 전통무협이죵~

651 ◆gFlXRVWxzA (z3HUCx/idI)

2024-03-05 (FIRE!) 22:22:52

으음 이 익숙한 맛

652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23:58

로그인 무림이 초중반엔 이런 느낌이랑 정통무협, 헌터물 느낌도 잘살려서 좋았는데...

하...

653 ◆gFlXRVWxzA (z3HUCx/idI)

2024-03-05 (FIRE!) 22:24:17

로그인 무림은 손안가서 1화도 안본것

654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25:42

너무 늘어져서 안보는 것도 좋아용...

하...

화산귀환 같이 늘어져서...

655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25:58

>>650 제가 무알못이긴 하지만 이게 전통이 아닌건 아라요.......(주화입마중)

656 시아노이 (GWqKHYD3VE)

2024-03-05 (FIRE!) 22:26:33

건이가 제일상마전께 받았던 질문 시아도 받는거 아닐까 두근두근 하고 있어용

657 시아노이 (GWqKHYD3VE)

2024-03-05 (FIRE!) 22:27:11

그렇지만!!! 어째서 미소녀 교주가 아닌것!!!!! (불만)

658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28:06

>>656 머라고 대답할건가요

659 ◆gFlXRVWxzA (z3HUCx/idI)

2024-03-05 (FIRE!) 22:28:10

>>656 제일상마전을 만나야...

660 녹사노이 (2sQ.xeEjqQ)

2024-03-05 (FIRE!) 22:29:39

"자네가 천마든 무엇이든 상관없소!!! 빛이 있으라!!!"

필부는 손에 든 X 블래스터 플라즈마캐논의 방아쇠를 당겼다.
사천일대를 감싸는 온화한 푸른빛이 일순 퍼졌다 사그라들었고 그의 앞에 남은 것은 무엇도 없었다.

SF무림같은게 있을수도 있는 것 아닙니깟...!!!

661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29:50

그러고보니 캡틴 정사마 최애 NPC는 누군가요

662 시아노이 (GWqKHYD3VE)

2024-03-05 (FIRE!) 22:31:57

>>658 비밀! 하지만 생각해둔건 미리 있어용!

>>659 안 불러줘용...? 공을 세웠는데!!

663 시아노이 (GWqKHYD3VE)

2024-03-05 (FIRE!) 22:32:37

>>660 우주천마 3077의 세계로
https://m.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8017860

664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33:34

>>663 이게...먼데.....왜 무림엔 없는게 없는데....

665 녹사노이 (2sQ.xeEjqQ)

2024-03-05 (FIRE!) 22:33:48

>>663 아니 이 무슨...

666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2:34:47

이런거 있나? 하면 대부분 있어용.

님들은 '구무협'이라는 게 수백년 이전이고
'신무협'이 130년 되간단걸 모르심

667 야견-시아 (D9XGqP9m5Q)

2024-03-05 (FIRE!) 22:36:06

“.......아 그러셔! 언젠가 그 말 돌려드리지. 언젠가 당신이 흑역사를 쌓을 때, 거기에 내가 있을거야! 있고말거야!”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주사의 실을 붙잡고, 조용히 집중한다. 호재필의 성명절기는 굉장히 다루기 어려운 무공이다. 당하는 상대방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난색을 표하게 만드는 종류. 그러니 이를 어떻게 다룰지는 아직도 의문이었지만. 이 정도 응용은 가능할 것이다. 야견은 주사를 통해 흑뢰를 흘린다. 만약에 닿는다면 조금은 찌릿하겠지. 나름의 심술인 셈이다.

/막레! 입니다! 고생하셨어용

668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2:36:18

아니네 신무협은 30년도 안됐구나

아니다 중국식 역사조작으로 130년으로 하죠

669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37:25

아무리 강해도 궤도폭격은 못이김 ㅋㅋ

670 시아노이 (GWqKHYD3VE)

2024-03-05 (FIRE!) 22:37:40

>>667 고생했어용! 오늘도 잔뜩 놀렸다

671 녹사노이 (2sQ.xeEjqQ)

2024-03-05 (FIRE!) 22:38:10

이쯤되면 수련쌓은 무림인들은 나이트런처럼 행성단위로 놀아야하는것 아닙니깟...!!!

672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2:38:30

>>671 紅...

673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2:40:23

분명 고대무림은 노인을 조심해야했는데...

674 시아노이 (GWqKHYD3VE)

2024-03-05 (FIRE!) 22:40:32

>>672 衛...

675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41:18

지구 자전을 실수로 반대로 돌려버려서 지구가 그대로 멸망하는 헌터물도 있는것

676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42:27

>>668 시공을 초월하는 무협의 원리.....!

677 모용중원 (XgzOW35oCo)

2024-03-05 (FIRE!) 22:42:39

무림인이 뭐 아주 강해봐야 기문진법 문화혁명의 영향을 받은 붉은 병사를 이길수가 없었고

678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45:14

>>675 (괴롭다)으으으윽......

679 수아 (hpgE895P/s)

2024-03-05 (FIRE!) 22:46:15

철을 다루는 헌터는 맨틀층에 떠다니는 철을 그대로 꺼내서 수백만명을 그대로-

680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47:40

>>677 결국은 공산주의가 이긴다 엔딩.....
>>679 날...죽여.....(말라감

681 시아노이 (GWqKHYD3VE)

2024-03-05 (FIRE!) 22:50:29

>>679 료이키덴카이

금자결

멘틀을 산화시켜 지구를 멸망시키겠다

682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2:58:55

>>681 (사망

683 시아노이 (GWqKHYD3VE)

2024-03-05 (FIRE!) 23:22:17

>>682 쓸만한거라곤 흑운암수공 비결과 암운저 뿐이군!

684 ◆gFlXRVWxzA (M8gpzz5V4k)

2024-03-05 (FIRE!) 23:27:28

>>661 몰?루
>>662 독대를 하지는 못해용!

685 시아노이 (GWqKHYD3VE)

2024-03-05 (FIRE!) 23:28:22

>>684 재하랑 같이 가는구나!

686 지원주 (e1J5cVU9KM)

2024-03-05 (FIRE!) 23:30:31

수강변경 때문에 밤을 새야하는것...

687 강건주 (F4ArNk0IsE)

2024-03-05 (FIRE!) 23:36:21

건이가 제일상마전 만날 수 있던건 제일상마전의 오른팔인 재하와 7년전부터 어울려 다니던 절정 무인
백년만에 백패에 도전하는데 성공 직전인 상태 라서 만나준게 아닐까 싶어용

688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3:36:21

>>686 어째서...?

689 강건주 (F4ArNk0IsE)

2024-03-05 (FIRE!) 23:40:28

"엑."

종리연은 눈쌀을 찌푸립니다.

"소문은 들었는데 정말 하루종일 기도만 한다는게 허황된 소문은 아닌가보네?!"

어...교인이라면 다들 그러지 않나?

"난, 당신 하나를 보고 왔어!"

엥?

"최근, 제일상마전을 만났잖아?"

불경!
불경하다!




말 나온김에 그 파트 보는데 건이 진짜 기도만 하는 참된 신앙인으로 소문난거 같아용

>>686 헉 ...

690 시아노이 (GWqKHYD3VE)

2024-03-05 (FIRE!) 23:45:58

>>686 기도하시오...

>>687 직신자가 따름(위신+10)

691 야견 (D9XGqP9m5Q)

2024-03-05 (FIRE!) 23:46:32

종리연 전형적인 츤데레 여주

692 시아노이 (GWqKHYD3VE)

2024-03-05 (FIRE!) 23:49:19

저런애랑 겨뤄야 하는 백언니가 불쌍해

693 지원주 (lJRhlemepc)

2024-03-06 (水) 00:00:46

>>688 근처 피방이 벌써 전부 차버린것

>>690 크아아아악 제발

694 ◆gFlXRVWxzA (twiKlpeQyI)

2024-03-06 (水) 00:42:49

5km뛰엇서용

걷고뛰고 걷고뛰고긴 하지만 홍홍...

695 ◆gFlXRVWxzA (twiKlpeQyI)

2024-03-06 (水) 00:48:13

https://i.postimg.cc/R0XXR6n8/Screenshot-20240306-004059-Samsung-Health.png

696 막리노이 (mlXmqhXD4I)

2024-03-06 (水) 01:10:42

어머머

697 야견 (g2r2qU1zg.)

2024-03-06 (水) 06:23:19

엄마야 운동 엄청 열심히 하셨네요. 갓생러다 갓생러

698 야견 (g2r2qU1zg.)

2024-03-06 (水) 06:47:13

그리고 지원주의 수강변경은 성공했능가..

699 시아노이 (UiMah4ZdyA)

2024-03-06 (水) 06:51:14

출근
싫어

700 녹사노이 (LKK4b2sfXQ)

2024-03-06 (水) 08:05:19

출근 싫은 것입니닷...!!!

701 야견 (XWmobQey.E)

2024-03-06 (水) 08:26:08

하지만 회사는 출근하는 여러분을 좋아해♡

702 지원주 (/ywzvEcZyw)

2024-03-06 (水) 08:36:42

1. 일단 최대학점은 채움
2. 나름 괜찮은 과목 주웠음
3. "주웠음" = 실패

703 이름 없음 (Lt4wWLfyhw)

2024-03-06 (水) 08:40:08

>>702 (토닥) 굳세어라 1학년.....

704 녹사노이 (LKK4b2sfXQ)

2024-03-06 (水) 08:40:12

>>701 히에에엑...!!! 저 녹사노이... 이런 님프혐오적 세상에는 관심이 없는 것입니닷...!!! 로그아웃...!!!

705 막리노이 (mlXmqhXD4I)

2024-03-06 (水) 08:50:18

저흰 NPC인것. 이 현실을 살아가는 시트캐만이 로그아웃할 수 있어용(?)

706 녹사노이 (LKK4b2sfXQ)

2024-03-06 (水) 08:54:55

>>702 힘내는 것입니닷...!!!
>>705 그럴리 없는것입니닷...!!! 로그아웃...!!! 로그아웃...!!!

707 야견 (Lt4wWLfyhw)

2024-03-06 (水) 09:14:32

중요한 사실을 알려드릴게요. 무림비사에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전부 AI인것

708 모용중원 (TfW3jdddm.)

2024-03-06 (水) 09:14:43

>>702 지금 최대한 놀아라...!!!

709 시아노이 (elxXZWRTfE)

2024-03-06 (水) 09:15:36

>>707 천기를 누설한 죄

해체신서로 갚아라

710 녹사노이 (LKK4b2sfXQ)

2024-03-06 (水) 09:16:37

무끼야아아아악...!!!

711 시아노이 (elxXZWRTfE)

2024-03-06 (水) 09:21:49

일상구함니다

TAG : 느림/얼레벌레씀/하지만 월루하고싶어

712 야견 (Lt4wWLfyhw)

2024-03-06 (水) 09:35:42

>>709 AI는 죽지 않는다 삐빕
>>710 그대또한 AI 일지니

713 시아노이 (elxXZWRTfE)

2024-03-06 (水) 09:38:19

>>712 제목 좀 필립 K. 딕 스러운듯

714 야견 (XWmobQey.E)

2024-03-06 (水) 09:41:39

>>713 마이너리티 리포트 SSAP명작

715 모용중원 (TfW3jdddm.)

2024-03-06 (水) 09:54:50

>>711 할까용?

716 시아노이 (TTP9huuc06)

2024-03-06 (水) 10:23:04

>>715 선레 부탁드립니닷...!

717 ◆gFlXRVWxzA (K1nV.Yd5Y6)

2024-03-06 (水) 10:50:41

크킹3 재밋서보여용

하지만 우리집 컴에선 안돌아가용

홍홍홍

아아 세상에 재밋서보이는게 너모 만아용

718 모용중원 - 시아 (haoCj621tI)

2024-03-06 (水) 11:55:21

옛날, 시아와 중원이 처음으로 만났던 산에서의 다른 이야기이다.

분운선술에 어느정도 익숙해졌을 무렵, 구름을 다루는 것에 적응하기 위해 구름을 뭉치고 재하에게 안내받았던 산으로 떠난 때가 있었다. 슬슬 겨울이 지나고 봄이 얼굴을 빼꼼히 내밀 때가 되었기에 꽃들을 구경하고, 괜히 꽃들을 모아다가 화환을 만들어볼까 하여 이 산까지 찾은 것이다.
그러나 중원에게는 사소한 문제가 있었다. 한 팔이 없다는 것이 첫 번째 문제였다면, 두 번째 문제는 한 번도 화환을 만들어본 적 없다는 것이 문제이기도 했다. 어설프게 만지는 꽃에 의해 수십 송이가 제 머리가 꺾인 채로 생을 마감한 후에야 중원은 씁쓸한 표정으로 화환보다는 저 멀리 사는 이들의 가시면류관 비스무리한 것을 만들어낸 채로 한숨을 쉬었다.

"이런걸 아내에게 선물했다간... 내 목이 남아나질 않겠군."

719 야견 (XWmobQey.E)

2024-03-06 (水) 12:17:19

>>717 전략시뮬겜처럼 보이는데 사양 높나여?

720 ◆gFlXRVWxzA (K1nV.Yd5Y6)

2024-03-06 (水) 12:28:16

>>719 사양이 막 높지는 않은데 김캡 노트북이 꽤 오래된거라서 그래용 홍홍!

721 시아 - 중원 (jyoHkB/V3c)

2024-03-06 (水) 12:34:48

"....."

무인은 신체의 조절능력이 높다. 이는 즉 손재주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한다. 어느 정도의 힘으로 신체를 조절해야 세상과 상호작용을 하는지, 그것을 세심히 파악하고 있다는 의미니까. 그렇기에 중원의 화관은 비이성적이다. 누군가에게 선물했다간 모욕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화관을 만드는 것이 처음이신가요?"

산에 종종 오는 것은 중원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니, 둘은 이렇게 종종 함께하기도 하는 법이다. 손 끝에서 이제는 제법 익숙해진 주사가 나와, 꽃들을 거두어 가지런히 놓아둔다.

722 고불주 (gGwZFqHLOs)

2024-03-06 (水) 13:25:10

저도 살며시 일상을 구해보는 것!

723 야견 (Lt4wWLfyhw)

2024-03-06 (水) 14:19:53

>>722 돌리고프지만 시계선이 안 맞는다...!!!

서로 다른 기회를 잡아봅시다여...!

724 모용중원 - 시아 (rfGnE2dSbU)

2024-03-06 (水) 14:26:50

망가진 꽃화환을 내려두고, 조용히 산의 신에게 기원을 올린다. 그저 한 사람에게 전하고픈 물건이란 이유로, 꽃을 해한 것이 용서될지는 모르나. 그 댓가라는 듯 중원은 흐르는 강줄기를 일부 떠다가, 마른 땅에 물을 축였다.
그러다가 또다시 오늘 마주한 것은 이제는 재하보다 많이 만나지 않았을까 싶은 아이, 시아였다. 조용히 꽃을 모으고 물음을 하는 것으로 보아 그녀도 내가 무엇을 고민하는지 아는 모양이었다.
망가진 화환을 몸 뒤로 숨기고 중원은 부끄러운 듯 짧게 혀를 찬다. 그러다가 오른팔을 들어올리며 괜히 투덜거릴 뿐이었다.

"어쩔 수 없지 않느냐. 의수는 어디까지나 일상생활을 보조하기 위한 것인지라 그런 것이니..."

725 시아 - 중원 (IEizl49o/k)

2024-03-06 (水) 14:50:50

기도를 하는 상대를 본다. 같은 땅을 밟고 있으나 다른 천하를 살고 있기에 보이는 행동의 차이다. 고영목수가 잠시 절그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 했다.

"도와드릴까요?"

목수를 바라본다. 내공만 흘리지 않으신다면 능히 조절하여 도와줄 수 있다. 아내의 선물이라면, 직접 만드는 편이 더 좋을테니까.

726 모용중원 - 시아 (rfGnE2dSbU)

2024-03-06 (水) 14:56:38

그 말에 중원은 고개를 흔든다. 도움을 받지 않고 만들겠다는 말이 아니라, 이미 많은 꽃을 꺾은 까닭이다. 여기서 더 만들어 아름다운 화환을 만든다 한들 그것은 자신이 꺾은 꽃을 기만하는 행동이다. 그것에 사죄하듯 물을 길었으면서, 또 꽃을 꺾는다니.
자연지물에도 정이 깃든다. 그 정을 무시할 수는 없다. 대신에 중원은 미소를 지으며 시아의 눈앞에 커다란 구름을 빚어냈다.

"그래도 도와주겠단 마음이 곱구나. 자, 여기 더 있으면 괜히 산신을 더 자극할지 모르니. 요동으로 가자꾸나. 돌아갈 때에는 데려다주마."

구름을 살포시 밟고 중원은 구름 하나를 시아에게 빚어주며 타라는 듯 손을 뻗었다.

727 시아 - 중원 (IEizl49o/k)

2024-03-06 (水) 15:06:22

"예."

부드럽게 입꼬리를 올리며 구름 위에 탄다. 형님이 신선이 되셨으니 구름도 타보는구나. 꽃을 더 꺽고싶지 않다는 말을 듣는다면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을 것이다. 그 가치에는 일푼도 공감하지 않은 체로.

"형수님이 수석에 취미가 있으시다면 요하에서 고르는것도 좋을 텐데요."

728 모용중원 - 시아 (rfGnE2dSbU)

2024-03-06 (水) 15:14:12

슬쩍 살펴보는 표정으로도, 그녀는 이해하고 있지 않다. 이전부터 느끼지만 이 아이는 의식적으로 감정을 죽이고, 어설프게 '이해'할 뿐이다. 자신이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보다도 그 감정을 '아는 척' 할 뿐이지.

분운선술
근두운술

순식간에 수 개의 성과 땅을 가로질러 두 사람은 요동에 도달할 수 있었다. 요하의 앞에 발을 대고, 중원은 시아의 물음에 어색하게 답했다.

"아내는 아름다운 것을 좋아한단다. 수수하고, 딱딱한 나완 다르게 화려하고 돋보이는 것들을 좋아하지. 특히 가볍게 화장을 하고 매화검법을 펼치는 모습을 보면 그 모습이 마치 만개한 매화를 보는 것만 같다."

아마도 그녀에게는 조금 새로운 모습일 것이다.
꽤나 제한하고 누른 감정을 보이는 모용중원은, 속세의 흔히 퍼진 신선의 그런 모습에 가까웠지만 아내에 대한 모습을 자랑하는 중원은 그 나잇대 아이들의 첫사랑을 고백하듯 사랑의 감정을 피워내고 있던 것이다.

"그런 사람을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것. 거기에 더해 아름답게 할 수 있는 것을 주고 싶더구나. 수석은 보기에는 아름다우나 그 사람을 아름답게는 해주지 않으니 말이다."

중원은 그리 말하며 시아의 눈을 바라보고, 조용히 미소를 띄었다.

"네도 언젠가 이해하게 될 것이야. 가슴을 들끓고 단지 보는 것만으로 바보가 될 것 같은 사람. 그런 사람과 운명처럼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인지 말이다."

729 시아 - 중원 (TTP9huuc06)

2024-03-06 (水) 15:38:34

사랑에 빠진 이들이 이성을 초월한 선택을 내리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 그들의 사고가 그렇게 바뀌는 커다란 사건을 겪은것이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음을 또한 이해한다. 그렇기에 저렇게 사랑에 빠진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 어떠한 감정에 매몰되어 연속선상에서 벗어난 존재로 튕겨져나가는 것은 심히 불쾌한 일이다.

"아직 저는 그런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중원을 응시하며 대답한다. 미성숙한 자아의 탓이라 평가하실지도 모르지.

"사랑이 찾아온다 한들, 달갑게 받아들이지 못할 것입니다."

730 모용중원 - 백시아 (rfGnE2dSbU)

2024-03-06 (水) 15:50:16

"그럼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 법이지."

그것도 네 인생이라면 하고 중원은 평소같은 애늙은이의 어투로 말을 마친다. 다만, 중원은 그 말의 뒤에 있는 불쾌감에 조용히 조소를 지었을 뿐이다. 그래서 한가지는 확신할 수 있었다. 그녀는 훌륭한 괴뢰술사는 될지언정, 가주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가주란 감정을 보고 이해해야만 하는 자리다. 그 매몰된 감정을 다루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인 역시도 그 감정에 곧 빠진 적이 있어야만 한다.
자신의 할아버지가 세가를 이어가기 위해 모든 후회를 버리고 나아갔던 것처럼. 누군가를 다루는 이는 누구보다 발밑을 알고 있어야 하는 법이다.

"시아야... 너는, 훌륭한 괴뢰사가 되겠구나."

그는 시아에 대한 평가를 마쳤다.

"네게 오라비와 누나가 있다고 하였지? 기억해둬야겠다."

아마도 백가의 가주는 그 둘 중 하나에게서 나오리라고.
중원은 생각을 마쳤다.

731 모용중원 - 백시아 (rfGnE2dSbU)

2024-03-06 (水) 15:50:16

"그럼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 법이지."

그것도 네 인생이라면 하고 중원은 평소같은 애늙은이의 어투로 말을 마친다. 다만, 중원은 그 말의 뒤에 있는 불쾌감에 조용히 조소를 지었을 뿐이다. 그래서 한가지는 확신할 수 있었다. 그녀는 훌륭한 괴뢰술사는 될지언정, 가주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가주란 감정을 보고 이해해야만 하는 자리다. 그 매몰된 감정을 다루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인 역시도 그 감정에 곧 빠진 적이 있어야만 한다.
자신의 할아버지가 세가를 이어가기 위해 모든 후회를 버리고 나아갔던 것처럼. 누군가를 다루는 이는 누구보다 발밑을 알고 있어야 하는 법이다.

"시아야... 너는, 훌륭한 괴뢰사가 되겠구나."

그는 시아에 대한 평가를 마쳤다.

"네게 오라비와 누나가 있다고 하였지? 기억해둬야겠다."

아마도 백가의 가주는 그 둘 중 하나에게서 나오리라고.
중원은 생각을 마쳤다.

732 모용중원 (rfGnE2dSbU)

2024-03-06 (水) 15:50:36

왜 두개가 올라간 것

733 모용중원 (rfGnE2dSbU)

2024-03-06 (水) 15:55:53

이제 분운선술 10성 찍으면 신선중원 대신 뱀중원으로 살면서 정보좀 모아야겠다...

734 모용중원 (rfGnE2dSbU)

2024-03-06 (水) 16:07:25

그리고 중원이 말투나 생각이 이런 거는

요즘 시아랑 일상할 때 시아 묘사에 사람 무시하는 듯한 묘사가 좀 섞여들어가서 느낀 것도 있어용...
일부러 하신 거라면 죄송하지만용!

735 시아노이 (TTP9huuc06)

2024-03-06 (水) 16:14:55

아 시아가 중원이를 무시하는 듯 한 묘사로 느끼셨던건가용?

저는 그냥 중원이의 시아 캐해라서 별 생각은 없었고
저번에 북위검 맞으면서 공포에 끼에엑 한건 약간 즐거운 일상을 하기 위한 거여서

모든 캐릭터에게 일관적으로 저래 구는게 맞고 실제로 감정같은건 없는게 저의 설정상으론 옳아용. 물론 제가 그걸 표현하는 과정에서 의도한 만큼 안 들어갔을수도 있고, 이런 태도가 불쾌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최대한 사린것도 있으니까....

자련이한테도 조금만 잘 해줘도 호감을 표현한다
야견한테도 조금만 긁으면 발끈한다

같은 묘사 전부 있었으니깐...!

하여튼 백가의 소가주는 나야!!!!

736 모용중원 (rfGnE2dSbU)

2024-03-06 (水) 16:16:16

하지만 이리 된 이상!!!

나는 당신 오빠를 후원하겠다!

737 모용중원 (rfGnE2dSbU)

2024-03-06 (水) 16:16:50

우린 이제 적이오 프린세스 시아(선글래스를 쓰며)

738 시아노이 (TTP9huuc06)

2024-03-06 (水) 16:17:28



뭣....!

739 모용중원 (rfGnE2dSbU)

2024-03-06 (水) 16:18:26

정치중원과 적이 된 것을 환영하오.
그대는 이제 모용위키를 이용할 수 없소!

740 시아노이 (TTP9huuc06)

2024-03-06 (水) 16:20:28

어째서냐!!! 어째서!!!!!!!!

741 모용중원 (rfGnE2dSbU)

2024-03-06 (水) 16:21:33

왜냐!!!!!!!!!!!!!!
그대는 '사랑'을 모르는 비인간이기 때문이다!!!!!!!!!!

742 시아노이 (TTP9huuc06)

2024-03-06 (水) 16:28:31

>>741 자기는 7년스킵중에 결혼했다고!!!!!!!!!!!!!!!!

743 시아노이 (TTP9huuc06)

2024-03-06 (水) 16:29:05

744 모용중원 (rfGnE2dSbU)

2024-03-06 (水) 16:29:54

>>742 난 사랑기연에 도화전 박았다구

745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16:30:07

천마님을 향한 신앙이 곧 사랑인데

746 시아노이 (TTP9huuc06)

2024-03-06 (水) 16:30:31

>>744 키에에에에엑!

>>745 ㅇㄱㄹㅇ이에요

747 모용중원 (rfGnE2dSbU)

2024-03-06 (水) 16:30:41

그것도 사랑이죵

748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16:31:30

차기 소림사 방장이 시아한테 반하게 기연을 쓰죠 !

재밌어 보임 ...

749 모용중원 (rfGnE2dSbU)

2024-03-06 (水) 16:32:01

그랬다가 파계회가면 적 +임

750 ◆gFlXRVWxzA (./kM9TX6KY)

2024-03-06 (水) 16:33:19

5km러닝 완료햇서용 홍

751 시아노이 (TTP9huuc06)

2024-03-06 (水) 16:34:41

>>748 엄준식에게...?

752 ◆gFlXRVWxzA (./kM9TX6KY)

2024-03-06 (水) 16:35:09

https://i.postimg.cc/zvKSHTvg/Screenshot-20240306-162615-Samsung-Health.png

그저 자랑하고 싶은것

753 시아노이 (TTP9huuc06)

2024-03-06 (水) 16:35:33

인터벌식으로 했군요 짱

754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16:37:58

>>751 김미카엘이용 ...
>>752 굳

755 ◆gFlXRVWxzA (./kM9TX6KY)

2024-03-06 (水) 16:41:43

(기쁨!

756 ◆gFlXRVWxzA (./kM9TX6KY)

2024-03-06 (水) 16:41:58

>>754 ???

757 야견 (YxJ6hwf7pM)

2024-03-06 (水) 16:46:18

전 배긁긁 시아 언니를 후원하겠어요!

생활밀착형이라 커여움

758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16:46:37

아무도 시아를 후원하지 않는거봐

759 야견 (YxJ6hwf7pM)

2024-03-06 (水) 16:47:00

5km! 짱 멀리 뛰었어!

760 야견 (Lt4wWLfyhw)

2024-03-06 (水) 16:49:58

>>758 제가 벌리는 것은 아이돌 사업이기 때문...!!

761 야견 (YxJ6hwf7pM)

2024-03-06 (水) 16:59:01

정파 사파 마교에 아이돌을 한명씩 키운다...

3인 걸그룹이름은 주화입마즈에요.

762 ◆gFlXRVWxzA (dwPXsF6Grg)

2024-03-06 (水) 17:08:52

>>757 한양지 버려????

763 시아노이 (.LI06rre76)

2024-03-06 (水) 17:17:54

나도 후원해달라구 우우

764 ◆gFlXRVWxzA (dwPXsF6Grg)

2024-03-06 (水) 17:19:48

>>763 미션 : 제일상마전한테 청혼하기
성공보수 : 100도화전

765 시아노이 (4xgCv2twFo)

2024-03-06 (水) 17:20:07

>>764 뭔 미친소리

766 ◆gFlXRVWxzA (dwPXsF6Grg)

2024-03-06 (水) 17:21:11

ㅠㅠㅠ 후원해달래서 후원을 한것 뿐인데 ㅠㅠㅠ

767 ◆gFlXRVWxzA (dwPXsF6Grg)

2024-03-06 (水) 17:23:18

!
이거 시스템화하면 제법 재밌을 것 같아용

여러분이 도화전을 거시고 각 다른 캐릭터들에게 미션을 수행하라고 퀘스트를 주는거에용!

768 수아 (dfaBWXIWLk)

2024-03-06 (水) 17:27:34

저도 태정이에게 청혼하기 미션 주세용(?)

769 ◆gFlXRVWxzA (dwPXsF6Grg)

2024-03-06 (水) 17:28:58

>>768
미션 : 강태정에게 "너 정말 최악이야"라는 말 듣기
성공보수 : 100 도화전

770 수아 (dfaBWXIWLk)

2024-03-06 (水) 17:33:28

>>769 후우 일단 몰래 태청문부터 처리해볼-(???)

771 수아 (dfaBWXIWLk)

2024-03-06 (水) 17:33:59

갑자기 든 의문

태청문 멸문에 기연을 쓰면 얼마나 진행되나용?(???)

772 ◆gFlXRVWxzA (dwPXsF6Grg)

2024-03-06 (水) 17:37:49

그...왜 거기에 기연을...?

773 야견 (YxJ6hwf7pM)

2024-03-06 (水) 17:38:17

>>762 애초에 소유도 아닌데 머.....(퀭
>>767 어 이거 봤어요. 인방에서!!! 미션이다!!
>>771 이게.....사랑....?

774 야견 (YxJ6hwf7pM)

2024-03-06 (水) 17:40:03

공의존이라고하져.

자기 빼고는 의지할 곳을 하나하나 없애가고 최종적으로 자기 없음 못살게 만드는...

775 ◆gFlXRVWxzA (dwPXsF6Grg)

2024-03-06 (水) 17:41:58

수아야...태정이를 아직도 그렇게 모른단 말이냐!!
>>773 우우 양지야 듣지마 저런 나쁜놈 말 듣는거 아냐 우우

776 야견 (YxJ6hwf7pM)

2024-03-06 (水) 17:45:47

근데 미션제 좋은디요.

캐릭터마다 진짜 불가능할법한 미션주고 도화전 받아가기

캐릭터전용 도화전 미션 같고

777 ◆gFlXRVWxzA (dwPXsF6Grg)

2024-03-06 (水) 17:48:19

>>776
미션 : 한양지한테 고백 받기
성공보수 : 100 도화전

778 시아 - 중원 (98lF78og7c)

2024-03-06 (水) 17:49:25

"두 분 모두 훌륭한 분이시죠, 형님께서 기억하실 가치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소가주께서 어떤 연유로 자신의 미래를 점치셨는지는 알겠다. 훌륭한 괴뢰사. 빙그레 웃으며 답변을 할 뿐이다. 하지만 삶이란 점괘로 정해진 것이 아닌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훌륭한 괴뢰사로 만족할 생각은 전혀 없다.

"요하엔 사금이 나나요? 형수님께 금가락지를 해 드려도 아름다울 것입니다."

779 야견 (YxJ6hwf7pM)

2024-03-06 (水) 17:50:24

>>777 죽으라는 거신가

780 시아노이 (98lF78og7c)

2024-03-06 (水) 17:50:35

>>777 기연 박으면 10도화전 페이백이!!! 도전과제도 달성한다구?!

781 ◆gFlXRVWxzA (dwPXsF6Grg)

2024-03-06 (水) 17:50:40

>>779 왜째서

782 시아노이 (98lF78og7c)

2024-03-06 (水) 17:51:38

언니노이 진짜 귀엽다.

이름이랑 호감도 몇이에용?

783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17:53:37

말은 저렇게해도 언니를 죽이거나 어디 가둬버리고 가주 될 생각 가득한 사람입니다

784 시아노이 (98lF78og7c)

2024-03-06 (水) 17:54:57

>>783 강건이한테 시집보내줄게용!!

785 ◆gFlXRVWxzA (dwPXsF6Grg)

2024-03-06 (水) 17:55:03

>>782 모바일이라 데이터를 볼 수 없어용!

786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17:56:10

>>784 시아네 언니도 건이도 원하지 않는데 대체 왜 ...

787 시아노이 (98lF78og7c)

2024-03-06 (水) 17:57:08

>>785 아쉽다 알겠어용

>>786 귀엽잖아요

788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17:57:40

건이랑 결혼하면 하루 일과

기상
새벽 기도
식사
아침 기도
오전 수련
식사
점심 기도
오후 수련
식사
저녁 기도
저녁 수련
밤 기도
밤 수련
취침

789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17:58:36

수련 또한 자신을 가다듬어서 언제든지 천마님의 의지를 이룰 수 있게 하는 것임으로 기도나 다름 없는 것

790 시아노이 (98lF78og7c)

2024-03-06 (水) 17:59:48

>>788 언니가 행복해할것 같아!

791 ◆gFlXRVWxzA (dwPXsF6Grg)

2024-03-06 (水) 18:09:13

집안에 중세형 스마트폰인 노비를 구매하면 시아노이 언니 베 긁으면서 안주인 행세 가능(?

792 시아노이 (98lF78og7c)

2024-03-06 (水) 18:11:00

>>791 언니 혼수로 노비랑 괴뢰 싸보내면 되겠네용!

배긁기<- 이거 공식설정 된게 너무 웃기고 뿌듯함

793 ◆gFlXRVWxzA (dwPXsF6Grg)

2024-03-06 (水) 18:11:42

이 정도면 제가 아니라고 해도 공식이 뭘 알아!! 소리 들을것같아용!

794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18:12:45

쌍둥이 동생인 시아가 뱃속에 같이 있을때 배빵 때린적 있어서 배긁는게 버릇된게 아닐까용

795 시아노이 (98lF78og7c)

2024-03-06 (水) 18:12:57

>>793 내 기억속에는 언제나 배긁긁 언니와 크아악오빠였다

언제나 머리 쥐어싸고 크아악 하는 대학원생st 백오빠

796 시아노이 (98lF78og7c)

2024-03-06 (水) 18:13:23

>>794 어 그래서 언니가 복수한다고 다리 가져간건가?

797 ◆gFlXRVWxzA (dwPXsF6Grg)

2024-03-06 (水) 18:14:45

시아가 잘못했네용!(?

798 시아노이 (98lF78og7c)

2024-03-06 (水) 18:15:30

백언니노이는 과연 편지 해줄 것인가....

799 시아노이 (98lF78og7c)

2024-03-06 (水) 18:16:15

>>797 다리 빼앗기고 뽈뽈거리는 동생 VS 다리 뺏은 다음 누워서 일어날 생각도 안 하고 배벅벅언니

800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18:16:33

시아 다리는 혼자 놀다가 없어진거 아닌가용

801 시아노이 (98lF78og7c)

2024-03-06 (水) 18:17:13

>>800 아닌데용! 아닌데용!! 뭔가 중요한 떡밥이 있음... 예를 들면 언니 오빠의 실수라던가....

802 시아노이 (98lF78og7c)

2024-03-06 (水) 18:17:40

@김캡

수도출발준비 100점 만점에 몇점...? 사유는?

803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18:18:18

1기연 가능하니 100점

804 시아노이 (98lF78og7c)

2024-03-06 (水) 18:19:25

>>803 1기연이용? 풀어서 말해죠용!

그리고 그 중요한 할 말이 뭔지 알려줘

805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18:20:21

806 시아노이 (Y3iJyWZQxo)

2024-03-06 (水) 18:21:45

동의함

807 모용중원 - 시아 (rfGnE2dSbU)

2024-03-06 (水) 18:23:44

"사금? 허허. 이 강아래 무엇이 있는지 알면 너가 기겁을 할게다."

태어나자마자 초절정에 도달한 영수와 전대 신선의 비자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 녀석도 식겁을 할터이나, 그런것은 딱히 얘기할 필요가 없었다.
대신 중원은 가볍게 허리를 두드리며 실을 뽑아내는 그것을 보다가, 꽤 신기하다는 듯 물음을 던졌다.

"그러고 보니 그 무공은 마교의 무공보다는 옛적에 사라졌다는 도술에 더 가까운 것 같구나. 어찌 전진이 좀 있더냐?"

808 모용중원 (rfGnE2dSbU)

2024-03-06 (水) 18:24:21

모용중원 불가능한 미션 : 벽할배 살리기

809 시아노이 (j6R9m7eZEM)

2024-03-06 (水) 18:25:26

>>808 시체에서 단전 부수고 부활권으로 살리기

810 마교소녀 련주 (aNLCjJnXrY)

2024-03-06 (水) 18:25:43

크아악
크아아아악
수강정정이 5분 남았다는 것입니다 크아아아아아아악

811 모용중원 (rfGnE2dSbU)

2024-03-06 (水) 18:25:57

떡밥? 팔다리 없어지는 거는 그런 거 없다!
모용놈의 팔은 산군님 영양간식으로 쓰였으니까!

812 모용중원 (rfGnE2dSbU)

2024-03-06 (水) 18:26:35

>>809 단전 부수면 내공 다 새잖아용 아깝게시리(?

813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18:27:15

모용벽한테 회춘약하고 반전단 먹이기

814 마교소녀 련주 (aNLCjJnXrY)

2024-03-06 (水) 18:27:44

하여간에... 다들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이지요.........

815 모용중원 (rfGnE2dSbU)

2024-03-06 (水) 18:28:40

ㅋㅋㅋㅋㅋㅋㅋㅋ계락돌 모용핑크ㅋㅋㅋㅋㅋㅋ

816 시아 - 중원 (evdsJfZpW2)

2024-03-06 (水) 18:29:15

강 아래에 있어야 무엇이 있다는 말인가? 저리 말을 하였으니 뭔가 있겠다만, 강바닥은 모래와 돌과 진흙따위로 이루어진 갓이 아닌가? 신선의 시점으로 가치있는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며 흥미로워하는 눈빛을 보내본다.

"예, 부끄럽지만 조그마한 상취가 있었습니다."

주사를 뽑아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본다.

""꽤 쓸만한 녀석입니다.""

두 백시아가 동시에 말을 한다. 본체는 아공간에서 검을 뽑아 찔러보니 그 강도가 정절무인의 것과 같다는 것을 쉽게 보였다.

817 시아노이 (evdsJfZpW2)

2024-03-06 (水) 18:29:56

자련노이!!

818 마교소녀 련주 (aNLCjJnXrY)

2024-03-06 (水) 18:30:55

>>815 무섭도다

>>817 시아노이!!

819 시아노이 (fQ0RCYoTk6)

2024-03-06 (水) 18:32:28

>>818 자련노이!!!!

820 마교소녀 련주 (aNLCjJnXrY)

2024-03-06 (水) 18:33:03

정정미션 클리어!!

>>767 어장 복습하다 본 건데 이건 진짜 있으면 재밌을 것 같다는 겁니다...!!

821 마교소녀 련주 (aNLCjJnXrY)

2024-03-06 (水) 18:33:28

>>819 시아노이!!!!!! 오랜만입니다!!

822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18:33:56

아무튼 진짜로 시아주한테 물어보려던건



시아주도 모를거 같아서 안물어보려구용

823 시아노이 (fQ0RCYoTk6)

2024-03-06 (水) 18:34:50

자련노이!!!!!! 오랜만입니다!!

>>822 죽여주마

824 마교소녀 련주 (aNLCjJnXrY)

2024-03-06 (水) 18:37:08

>>823 시아노이!!!!!!!! 잘 지내셨습니까!!

825 시아노이 (fQ0RCYoTk6)

2024-03-06 (水) 18:38:45

>>824 물론이죵!!! 백청거 설득 완! 자련노이는 잘 지내샸나용? 두근두근 대학라이프 즐기나용?

826 수아 (dfaBWXIWLk)

2024-03-06 (水) 18:44:22

야견주에게 '한양지에게 고백하기'

미션 걸기 위한 100도화전 인원 모음미다

1/???

(아무말)

827 마교소녀 련주 (aNLCjJnXrY)

2024-03-06 (水) 18:54:56

>>825 대학은... 하나도 두근두근하지 않는 겁니다...... 그래도 나름! 잘 지냈습니다!!

>>826 끌린다(진심)

828 야견 (g2r2qU1zg.)

2024-03-06 (水) 18:55:10

필요없어!!(

829 마교소녀 련주 (aNLCjJnXrY)

2024-03-06 (水) 18:58:15

>>828 왜 필요없으신가요!!! 미션 받고 성대한 고백 GO!!하란 겁니다!!!!!

830 야견 (g2r2qU1zg.)

2024-03-06 (水) 18:58:17

일상구! 천천히 느긋하게 돌릴분 구해용

831 마교소녀 련주 (aNLCjJnXrY)

2024-03-06 (水) 19:02:43

>>830 련주랑은 어떠십니까!! (항상 그렇듯 느리고 어쩌구...)

832 야견 (g2r2qU1zg.)

2024-03-06 (水) 19:05:34

>>829 여튼 필요없어!!!!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한다!

833 야견 (g2r2qU1zg.)

2024-03-06 (水) 19:06:01

>>831 넹네레넹 조하용! 혹시 원하시는 내용 있으싱가여

834 마교소녀 련주 (zLKFACgwY2)

2024-03-06 (水) 19:10:12

>>832 자기 일은 스스로 척척 잘하는 야견 어린이... (아무말)

>>833 곰곰... 두 개 정도 떠오르는데 하나는 야견이 선행시키기고, 두 번째는 연애 상담이에용!

835 시아노이 (fQ0RCYoTk6)

2024-03-06 (水) 19:13:23

얀애상담!!!

836 야견 (g2r2qU1zg.)

2024-03-06 (水) 19:14:22

크어ㅏ아아아아악

선행할래요

837 녹사노이 (LKK4b2sfXQ)

2024-03-06 (水) 19:17:03

연애상담...!!!

838 야견 (g2r2qU1zg.)

2024-03-06 (水) 19:17:46

선행한다고!!!!

839 수아 (dfaBWXIWLk)

2024-03-06 (水) 19:18:22

즉 선행(연애상담)?

840 미호주 (ORvr9jJe86)

2024-03-06 (水) 19:18:54

연애상담인거야?!(팝콘)

841 마교소녀 련주 (cz86PnNgsU)

2024-03-06 (水) 19:20:22

ㅋㅋㅋㅋㅋ 이렇게 연애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선행으로 가실 겁니까?! 익명의 관전자situplay>1596493065>801도 응원하고 있다구요??!

842 마교소녀 련주 (cz86PnNgsU)

2024-03-06 (水) 19:21:11

하여튼... 아무쪽으로나 틀 수 있는 선레 써오겠습니다! 천천히 기다려주세요...

843 야견 (g2r2qU1zg.)

2024-03-06 (水) 19:26:56

situplay>1596493065>801

당신 누구야!!!!!

>>842 넹넹! 이렇게 된거 연애상담으로 간다!!! (분위기에 타는 타입)

아 근데 제가 숙련도 올릴게 있어서 그런디 살짝 겨루기가 있어도 될까용

844 마교소녀 련주 (ScdGn5Lthc)

2024-03-06 (水) 19:32:00

>>843 물론 가능하지요!! 연애상담하기 전에 자련이를 못 알아본 야견이 시비를 걸어도 좋고... 상담을 하다 정곡이 찔리니까 냅다 싸우기 시작해도 될 것 같네요!

845 야견 (g2r2qU1zg.)

2024-03-06 (水) 19:35:41

>>844 넹네레넹! 느긋하게 선레주십셔! 저녁먹구 올게용!

846 자련 - 야견 (XdjLHirb5g)

2024-03-06 (水) 20:25:40

여느때처럼 시장은 떠들썩합니다. 사람을 와글거리고, 여기저기서 사람을 끌어모으려 기세좋게 외치는 소리나 가격을 흥정하려 기 싸움을 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와중에 한 소녀는 야채를 한가득 파는 가판대 앞에 서있습니다. 양파를 들고 이리저리 돌려보며 상태를 확인하는가 싶더니, 이내 고개를 저으며 뒤를 돕니다. 상인이 왁왁 소리지르며 불평을 쏟아내지만 소녀가 고개도 돌리지 않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렇게 시장을 제 집처럼 누비다 말고, 어라. 고개를 갸웃합니다. 저 사람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소녀는 무의식적으로 당신 뒤를 따라 걷습니다. 그러다, 아! 기억났습니다!

"거기! 오랜만에 보네요!!"

예의는 어디 팔아치웠는지, 냅다 손가락질을 해대며 외칩니다. 그러더니 방긋 웃습니다. 당신의 반응이 어떻든 아랑곳 않고 친근하게 굴며 달라붙습니다.

"이야, 이런 데서 만날 줄이야... 요즘에도 도박장 자주 드나들어요?"

847 ◆gFlXRVWxzA (dwPXsF6Grg)

2024-03-06 (水) 20:37:59

김김김

848 녹사노이 (LKK4b2sfXQ)

2024-03-06 (水) 20:47:41

홍홍홍

849 수아 (dfaBWXIWLk)

2024-03-06 (水) 20:52:50

박박박

850 막리노이 (mlXmqhXD4I)

2024-03-06 (水) 21:12:35

사사사

851 ◆gFlXRVWxzA (dwPXsF6Grg)

2024-03-06 (水) 21:13:48

크아악

852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21:17:33

그쪽도 홍박사님을 아세요 ?

853 ◆gFlXRVWxzA (iAelLSghHQ)

2024-03-06 (水) 21:24:31

>>802 10점

아무 준비도 안했기 때문
10점을 드린 이유는 어쨌든 수도에는 도착했으니까!

854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21:25:27

지금이라도 기연 써서 고려 인삼이랑 박카스 선물 세트 준비하세용

855 녹사노이 (LKK4b2sfXQ)

2024-03-06 (水) 21:26:30

사과박스에 금자도 넉넉히 넣어두는 것입니닷...!!!

856 시아노이 (fQ0RCYoTk6)

2024-03-06 (水) 21:27:08

>>853 뭘 준비했어야 했나용..? 뭘 할 수 있었지? 맡은 일 안 던지고 착실히 인수인계 하고 와서 80점은 받을줄 알았는데!

857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21:28:39

한한백가 영역 특산물 세트용

이거 보여주면서 이것들이 앞으로 당신의 것이 될겁니다

하고 보여줬어야 !!!

858 ◆gFlXRVWxzA (dwPXsF6Grg)

2024-03-06 (水) 21:31:20

>>856
1. 교국 수도에 대한 정보
2. 수도에 있는 세력가들의 정치 현황
3. 제일상마전이 좋아하는 뇌물
4. 진상품
5. 시아를 보좌해줄 인물

859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21:32:56

정치는 차갑다

860 야견-자련 (g2r2qU1zg.)

2024-03-06 (水) 21:36:02

오늘도 산보 삼아 하품을 하며 저잣거리를 돌아다니는 야견. 지난 밤의 숙취가 남았는지 머리는 평소보다 더 헝클어졌고, 눈은 졸린채다. 그러나 그는 역시 무인이다. 누군가가 자신의 뒤를 따라 걷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발소리는 가볍지만 묘하게 절도가 있다. 기척을 완전히 숨길 생각도 없고. 미행을 하려는 살수도 아니고, 승부를 걸어오려는 자도 아니다. 뭐지.

“넌 뭐냐?”

그렇기에 야견은 자신을 향해 누군가가 달라붙을 때도 크게 놀라지 않았다. 오히려 큰 감흥없이 내려다보며 그렇게 중얼거릴 뿐. 그리고 눈치채지 못하는 새 비도를 꺼내 자련의 복부에 대고 있었다. 천 너머로 느껴지는 서늘한 감각. 정파나 마교 보다도 정제되지 않은 폭력이 일상인 사파다. 오히려 야견의 대응은 사파치고는 꽤 온건한 편이었다.

“.....아 생각났다, 그때 그 타짜. 아아, 이건 농담 농담.”

한참동안 무심하게 자련을 바라보덤 야견. 위아래로 냉담하게 흩다 소매춤의 검으로 시선이 갈 때는 비도에 살짝 힘이 들어갔으나, 얼굴을 얼마간 보더니 아, 하는 말과 함께 비도를 소매로 넣으며 뻔뻔스래 웃는다.

“가겠냐! 누구 덕에 밑지는 장사를 해버렸는데!

/크아아아악 늦었당 -

861 야견 (g2r2qU1zg.)

2024-03-06 (水) 21:37:12

>>858 반대로 이런 것을 모으기에 적합한 장소는 수도니 얼마간 준비 후에 만나면 되는 것.

862 ◆gFlXRVWxzA (dwPXsF6Grg)

2024-03-06 (水) 21:37:13

산보....산뽀...산뽀....!

텐키가 이이까라 산뽀시마쇼...

863 야견 (g2r2qU1zg.)

2024-03-06 (水) 21:37:56

>>862 그게 머에여 이 오탘후!!! (미쿠짱 다키마쿠라를 끌어안으며)

864 ◆gFlXRVWxzA (dwPXsF6Grg)

2024-03-06 (水) 21:38:31

켁(사망

865 야견 (g2r2qU1zg.)

2024-03-06 (水) 21:40:46

이겼다...내가 이젠 오타쿠왕이 되겠다...!

866 ◆gFlXRVWxzA (dwPXsF6Grg)

2024-03-06 (水) 21:49:58

축?하해용!

867 수아 (dfaBWXIWLk)

2024-03-06 (水) 21:59:13

이 모든걸 기연 한번으로 퉁칠 수 있다!

868 야견 (g2r2qU1zg.)

2024-03-06 (水) 22:05:01

오타쿠왕으로서 명한다 무림비사는 지금부터 무림학원물이 된다

869 막리노이 (mlXmqhXD4I)

2024-03-06 (水) 22:05:59

천마교 학생회장이 되기 위한 싸움...

870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22:06:28

학생들이 선생보다 강한데용

871 야견 (g2r2qU1zg.)

2024-03-06 (水) 22:07:00

금발트윈테일츤데레학생회장 NPC는 어디있는가!!!

872 야견 (g2r2qU1zg.)

2024-03-06 (水) 22:08:24

>>869 천마교짱이 될거야
>>870 학원물에서 선생은 무림의 정부, 쌀국수의 고수같은거에여. 없어도 아무 문제 없음

873 고불주 (ZCoA7kumSY)

2024-03-06 (水) 22:17:24

다들 부활동을 한다면 무슨 부일지 궁금한 것!

874 녹사노이 (LKK4b2sfXQ)

2024-03-06 (水) 22:17:28

무림에서의 정부같은거면 선생들이 화포를 들고 다니는 것입니닷...!!! 히에엑...!!!

875 미사하란 (yhm57KmE2c)

2024-03-06 (水) 22:18:57

무림학원물.... 히에엑

876 야견 (g2r2qU1zg.)

2024-03-06 (水) 22:20:35

저는 당연히 나 빼고 전원 다 미소녀인 게임부(스레기발언)

877 야견 (g2r2qU1zg.)

2024-03-06 (水) 22:21:35

>>873 고불은 무슨 부인가요?
>>874 무림이고 나발이고 총이면 된다!
>>875 독서부였다 3학년이 되자 스쿨아이돌으로 드리프트한 김하란 선배

878 야견 (g2r2qU1zg.)

2024-03-06 (水) 22:22:19


근데 듄 예고편 보니 떠오른건디 무림비사에서 사막 쪽이면 역시 천마신교 쪽일까나여.

일 다 정리되면 사막 가로질러 가봐야지....사막 너무 머시써...

879 녹사노이 (LKK4b2sfXQ)

2024-03-06 (水) 22:26:11

>>873 녹사평은 아무리 생각해도 학교 수위로 열심히 사는 것입니닷...!!!
>>875 스쿠루 아이도루 하란노이잇...!!!

880 미사하란 (yhm57KmE2c)

2024-03-06 (水) 22:27:00

>>873 아이돌부...밴드부...

>>876 우우 우우

>>877 무림비사에서는 이대로 가면 개천궁 망한다는 조급함이지만 거기선 대체어떤심경의변화가..

>>878 감숙 쪽에도 사막 많은거에용!

881 시아노이 (fQ0RCYoTk6)

2024-03-06 (水) 22:28:43

>>858 끼에에엑.....

아니 천재다이스가 안맞는 탓이다....

882 강건주 (tMJ5vzWNoo)

2024-03-06 (水) 22:29:21

아 시아 천재특이었지

883 시아노이 (fQ0RCYoTk6)

2024-03-06 (水) 22:29:55

천재 특 : 의미 없음

884 막리노이 (mlXmqhXD4I)

2024-03-06 (水) 22:30:33

외다리천재시아 vs 오체만족 범부시아

885 야견 (61qTWBgWLw)

2024-03-06 (水) 22:34:01

>>879 수위아죠시 야자 빠지는거 바죠여!

>>880 법대 지망이다가 아이돌로 진로를 바꿔서 양육자인 고래 닮은 할아버지 속이 타들어간다네영

그리고 감숙...감숙...신강 밑이구나. 이 밑에 돈황석불 있었던거 같은데 가봐아. 여기 근데 공동파들 땅이던가...

886 시아노이 (fQ0RCYoTk6)

2024-03-06 (水) 22:35:43

아니 근데 천재인데 그것도 다이스를 굴려야 하는건가?! 쳇 퉷 쳇

887 미사하란 (yhm57KmE2c)

2024-03-06 (水) 22:42:33

>>885 공동파는 감숙 남쪽에 있더라구용 너무 북쪽에 있으면 교국을 자극하니까 완충지대 두는 느낌이랄지(뇌피셜

법대지망 아이돌.. 악플러 사생팬 파파라치 등 본인이 직접 털어버리는 걸로 유명한..(공포

>>886 수련퍼센트 2배(소곤

888 시아노이 (fQ0RCYoTk6)

2024-03-06 (水) 22:43:41

>>887 이거 하나로 다리를 잘라?

889 녹사노이 (LKK4b2sfXQ)

2024-03-06 (水) 22:44:04

천재라면 천재답게...!!!
>>885 갈...!!!

890 미사하란 (yhm57KmE2c)

2024-03-06 (水) 22:45:31

>>888 그거면 충분하다(아님

사실 외다리도 계속 플레이하다보면 존재감이 흐릿해지더라구용... 요 근래 외다리로 눈에 띄는 불이익도 없었던 기분이고.

891 고불주 (ZCoA7kumSY)

2024-03-06 (水) 22:48:07

고불은 별 생각이 없을거 같긴 한데 의외로 마술 동아리를 할지도

892 시아노이 (fQ0RCYoTk6)

2024-03-06 (水) 22:52:00

프라모델제작부 백시아

893 시아노이 (fQ0RCYoTk6)

2024-03-06 (水) 22:56:46

으으윽.... 머리딸리는 사람은 정치하면 안된다....

894 시아노이 (fQ0RCYoTk6)

2024-03-06 (水) 22:58:32

다시 생각하니 우리나라 국회의원분들도 정치하시는데 나라고!

895 시아노이 (fQ0RCYoTk6)

2024-03-06 (水) 22:59:36

@김캡

1. 기연 쓰면 저거 챙길수 있나용?

2. 저거 안 챙기는거랑 챙기는게 엄청난 차이를 내나용...?

3. 나 두려워...........

896 미사하란 (yhm57KmE2c)

2024-03-06 (水) 23:01:32

>>891 로프마술같은거 잘할것같아용!
>>892 프라모델 그런데 움직이는

>>894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림비사 정치판에 오신걸 환영해용..

897 시아노이 (fQ0RCYoTk6)

2024-03-06 (水) 23:12:02

으흐흑 두려워용... 도망쳤던 수도로 돌아오다....

898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3:57

>>890 보여드리겠서용!!!!
>>895
1. 기연을 쓰시면 저것들을 챙겨왔다가 아니라 앞으로 챙길 수 있게 되실건데 굳이 기연까지는?
2. 차이가 없지는 않어용! 엄청난 차이냐하면 그 정도까지는 아니긴한데 차이가 없는건 아니에용!
3. 홍홍홍!!!

899 미사하란 (OznmdNjeT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4:34

>>898 애애앵

900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7:08

>>899 아이돌특)습격받음

901 자련 - 야견 (9HQeIWt4U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7:25

"아이쿠, 무서워라... 아직 아무것도 안 한 가련한 소녀를 이렇게 핍박하기 있어요?"

위협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자각하고는 있는 걸까요? 아무런 의도가 없다는 사실을 보이듯 두 손을 올리는 걸 보아하면 영 모르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복부에 닿은 서늘한 한기나 무관심한 시선 따위는 모른다는 양, 소녀는 명랑히 재잘거립니다.

"제대로 기억하고 있네요? 기억 못하면 좀 섭섭할 뻔 했다구요~."

이래뵈도 중요한 걸 주고받은 사이인데 말이예요!
소녀는 당신 못지 않게 능청스럽고 뻔뻔한 어조로 입을 털어댑니다. 중요한 걸, 이라고 말할 때는 은근한 목소리로 말을 늘리며 강조하고 지나갑니다. 그 극적인 어투나 얄궂게 웃는 모습은 여전한 모양이군요.

"이힝힝, 그래두우- 아주 밑지는 장사는 아니었던 모양이네요? 소원권 세 장 주구 평생 도박을 끊게 되면 제법 괜찮은 장사잖아요?"

중독이 얼마나 끊기 힘든 건데!
콧소리를 잔뜩 넣어 웃는 모습이 경박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부러 애교스런 목소리를 하는 것이나 고른 단어를 보자하니, 당신 속을 득득 긁으며 놀리기로 작정한 모양인가 싶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눈치는 있는지 그 정도로만 말을 꺼내곤, 잠깐 입을 다뭅니다. 그러더니 자연스레 화제를 돌립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무슨 일이에요?"

소녀는 갸우뚱 고개를 기울이며 말을 잇습니다. 무척이나 가볍고 산뜻한 어조입니다.

"외인이 교국에는 어쩐 일루 왔어요? 그쪽은 이런 데 올 사람이 아닌 것처럼 보였는데."

902 마교소녀 련주 (9HQeIWt4UA)

2024-03-07 (거의 끝나감) 00:57:51

이제 자러 가야지... 다들 내일 뵈는 겁니다!!

903 시아노이 (GTBp.1QUuU)

2024-03-07 (거의 끝나감) 01:00:28

잘자요 자련노이...!

캡틴 저 두려워용... 으흑....

904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01:06:58

>>903 두려워마세용! 김캡은 여러분 편이에용!

905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01:07:11

자련주 굿밤이에용~~~

906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01:09:01

오늘은 드래그에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군...

907 미사하란 (OznmdNjeTA)

2024-03-07 (거의 끝나감) 01:15:17

>>900 헉 납치당한 공주님 하란이(아님

잘자용 자련주!

908 시아노이 (GTBp.1QUuU)

2024-03-07 (거의 끝나감) 01:24:45

>>904 내편 김캡틴!

909 강건주 (BZE5wW0cyM)

2024-03-07 (거의 끝나감) 02:10:56

원균도 일단은 아군이었는데 ...

910 야견-자련 (HCqEJrs6c2)

2024-03-07 (거의 끝나감) 07:53:07

“굳이 말하자면 죄 없는 민중을 핍박하기가 내 생업인데에”

야견은 어깨를 으쓱하면서 그리 말한다. 실없는 농을 주고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야견의 태도 뒤, 머릿속에서는 주판이 재빠르게 돌아가고 있었다. 단순화시켜 말하자면 자신 이외에 전부 적진인 교국의 땅이다. 경계심을 최대한 세워 나쁠 것이 없지. 자신의 위협에 대해 없던 것처럼 넘어가는 태도를 보아하니 상대방도 역시 무인이다. 게다가 꽤나 담이 크다. 예전의 도박판에서 싹수가 노랗다 여기기는 했지만 이 정도 일줄은 몰랐는데.

“그러게 말이야. 사람 얼굴은 재깍재깍 기억하는 편인데 희안하구만. 그리고 평생 도박을 끊으면 무슨 재미야...! 이 일만 끝나면 곧바로 달려간다...! 그러고보니 교국에는 판 없나? 사람 사는 곳이니 있을법도 한데...”

실재로 야견은 사람 얼굴을 기억하는 것에는 꽤니 익숙했고, 그 말버릇이나 태도 역시 비교적 잘 기억하는 편이긴 했다. 그러면 자연스레 그에 대응하고 나아가 싸워이길 수 있으니까. 그러나 이상하리 만치 눈앞의 꼬맹이는 인상의 희박했다. 이상하리만치. 그러나 굳이 의문을 해결하려 들지는 않고, 국외입국자로서 문제될 헛소리나 하는 야견이었다. 도박이라니 천마님이 이놈한다 이노오오옴!

“잘 아시네. 절의 불상을 닦을때도 항상 대충하던 인간이 뭐하러 이런 독실한 사람들 동네에 왔는지 원. 더 듣고 싶으면 밥 사줘 밥. 먼길 온 땡중에게 밥 한끼 적선해줍쇼 교인 나리~”

야견은 뻔뻔하게 그리 말한다. 돌려말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말할 거리는 아니라는 거겠지.

911 야견 (HCqEJrs6c2)

2024-03-07 (거의 끝나감) 07:54:24

믿으면 안된다! 사람간의 믿음이란 먹물 잔뜩낀 종이 같아서 힘 조금만 줘도 찢어진다!

언제나 통추 맞을 각오를 하고, 통수 칠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해!!!

912 야견 (HCqEJrs6c2)

2024-03-07 (거의 끝나감) 07:55:08

춘추전국시대 청동보검이라는데 엄청 머찐것.

913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10:02:04

>>912 이런거 하나 얼마해용??

914 모용중원 - 시아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10:05:22

"흐음..."

중원의 기억 속에 떠오른 것은 무릉도원에서 구할 수 있다는 목짚의 인형이었다. 한 번 정도는 훌륭히 목숨을 구해줄 법한 물건. 그러나 그 이상의 효용이 있는가 하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모용중원이라는 무인이 강력한 방어를 지닌 까닭도 있을 것이다.

"이건 간단한 조언이기는 하다만 시아 너는 시간이 나는데로 여러 무기들에 대해 공부해보도록 하거라. 이 무공과 네가 사용하는 괴뢰공들이 합쳐지면 여러 괴뢰를 스스로 조종하며 무인처럼 싸우게 할 수도 있겠구나."

가벼운 마름 기침을 한 후, 중원은 말을 이어갔다.

"사람 하나가 싸우는 것과 사람 셋이 싸우는 것은 다르지. 의식적으로 여러가지를 움직이는 것보다 네 한 손은 네 무기를, 다른 것은 네가 괴뢰를 움직이는 방향으로 잡으면 꽤 좋은 전투법이 될 것이다."

물론 괴뢰 자체가 약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중원이 보아온 시아의 괴뢰술은 괴뢰를 마치 적당히 써먹는 편리한 패 정도로 쓰는 것으로 보인 까닭이다.

915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10:28:25

어 여러분 김캡이 어제 여자친구 생일에 못만나서 이번주 일요일에 만나는 관계로 요번주 진행은 어려워용!

916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10:32:31

분운선술 10성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

917 막리노이 (E2TdzY1UkQ)

2024-03-07 (거의 끝나감) 10:39:12

어머머머

918 수아 (joh9eyLlN6)

2024-03-07 (거의 끝나감) 10:46:12

흐하하 필보중각 5성의 힘으로 실전한계를 뚫어주마

919 야견 (HV9RUL7nkY)

2024-03-07 (거의 끝나감) 11:26:31

여자친구 생일선물로 머주시나여!

아 보검 값 물어보던게 HOXY...?

920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11:28:17

여자친구분도 무림인인것이...

921 야견 (HV9RUL7nkY)

2024-03-07 (거의 끝나감) 11:41:11

사실 캡틴도 무림비사에서 전이해온 무림인이라면?

무림비사는 사실 역사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면?

우리는 우리 자유의지대로라고 생각했지만 모두 캡틴의 의지라면?

922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11:53:08

중세에 아빠에게 손 씻으라고 내몰고 할배슬레이어가 일어나는 나라에서 오셨다고...?(공포

923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12:10:18

들켰네.

924 야견 (HV9RUL7nkY)

2024-03-07 (거의 끝나감) 12:12:06

오오 캡신이시여

925 막리노이 (uXWw8qzULk)

2024-03-07 (거의 끝나감) 12:19:13

홍홍 들켯네용(?)

평소 캡틴 말투였으면 이랬을텐데 들켰네. 한마디라 더 무서운 것

926 미사하란 (Gq.3HRFX8E)

2024-03-07 (거의 끝나감) 12:20:00

927 야견 (93QbdVBZx6)

2024-03-07 (거의 끝나감) 13:56:21

이 세계는 픽션이다

928 강건주 (GnlwUAh2tc)

2024-03-07 (거의 끝나감) 14:09:43

신검 말고 현대의 금속과 최신 기술로 만든 검 하나만 받았으면 !!

929 야견 (93QbdVBZx6)

2024-03-07 (거의 끝나감) 14:36:30

>>928 그 소원 이루어주마....(한물간 유행의 장미칼 지급)

930 강건주 (GnlwUAh2tc)

2024-03-07 (거의 끝나감) 14:46:36

저건 톱이잖아용

931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14:46:43

>>928 (검기로 뎅강

932 야견 (93QbdVBZx6)

2024-03-07 (거의 끝나감) 15:14:57

그 검기로 국가 산업괴 과학발전에 기여해라...!

933 시아노이 (GzYKbOr8Sc)

2024-03-07 (거의 끝나감) 15:17:13

개인사정으로 답레는 매우 늦어집니다. 죄송합니다.

934 모용중원 (nknvvkxow.)

2024-03-07 (거의 끝나감) 15:41:38

큰 무리가 없으시다면 느긋하게 주셔도 되는 거에용!
애초에 느긋하게 돌리기로 한 거니까용!

935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19:32:07

>>932 연봉 얼마주시나용?

936 수아 (eJub/Gcq5I)

2024-03-07 (거의 끝나감) 19:37:21

>>935 '보람'

937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19:51:49

>>936 미국갈게용!

938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19:52:18

왜인지 설정을 내뱉고 싶은 오후 7시 52분

939 막리노이 (E2TdzY1UkQ)

2024-03-07 (거의 끝나감) 19:52:32

오옹

940 강건주 (BZE5wW0cyM)

2024-03-07 (거의 끝나감) 19:58:36

ㄱㄱ

941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0:16:12

【 매리곤문 梅里棍門 】
매리성산 등봉조극 활불탄세 구원사바(梅里聖山登峰造極活佛誕世求援娑婆)
매리성산에서 현경에 올라 활불이 탄생하시매, 세상이 구원받으리라!
각종 격투술과 곤과 봉, 그리고 무엇보다도 짧은 쇠사슬로 이어붙인 여러개의 곤을 주무기로 삼는 매리곤문은 명문 사파이자 서장의 불교 계열 사교와 중원의 도교 교리가 합쳐져 만들어진 무림문파입니다.
본래 그 시작은 서쪽에서 피난을 왔던 서장 사교의 무인들이었으나 중원의 매리설산에 정착하면서 완전히 중원 무림에 동화된 경우입니다.
이들은 신선과 부처를 합친듯한 존재인 '활불'을 모시는데, 이 활불이란 존재는 서북부의 마교처럼 현인신을 의미합니다.
조금 다른 점은, 마교의 현인신은 '교주'라는 이름으로 대대손손 이어지지만, 매리곤문이 모시는 활불은 혈통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스스로 활불이 되었음을 증명해야하므로 오랜 시간 존재하지 않기도 합니다. 바로 지금처럼 말입니다.
매리곤문은 불교의 영향을 짙게 받은 문파로 여타 다른 사파들과는 다르게 본신의 수양, 절제 등을 미덕으로 삼으나 복수를 긍정하고 일을 해결함에 폭력을 쓰는 것을 거리끼지 않으며 무술과 강함을 숭앙하는 점은 여타 사파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들은 쌍절곤, 삼절곤, 사절곤, 봉 등의 무기를 사용하며 특히 사람을 상대할 때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사마외도의 힘에 굴복해 흑천성에 들어갔으나 이들은 언제나 자신들을 이끌어줄 현인신, 활불의 등장을 학수고대하며 드높은 매리설산에서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942 야견 (93QbdVBZx6)

2024-03-07 (거의 끝나감) 20:16:41

뱉어라! 소수마녀 좋아하는 거! 취미! 개인적 성향!

943 야견 (93QbdVBZx6)

2024-03-07 (거의 끝나감) 20:16:54

하하히히 모두 알러뷰

944 야견 (93QbdVBZx6)

2024-03-07 (거의 끝나감) 20:17:38

매리곤문은 불교의 영향을 짙게 받은 문파로 여타 다른 사파들과는 다르게 본신의 수양, 절제 등을 미덕으로 삼으나 복수를 긍정하고 일을 해결함에 폭력을 쓰는 것을 거리끼지 않으며 무술과 강함을 숭앙하는 점은 여타 사파와 다르지 않습니다.


머야 비슷하자나?

945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0:18:02

>>942 .oO(무조견 야견이랑 반대인거 말해줘야겟서용!)

946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0:19:40

김캡이 파계회 푼 적이 있던가용?

947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0:34:37

【 파계회 破戒會 】
자귀의 법귀의 자등명 법등명(自歸依 法歸依 自燈明 法燈明)
스스로에게 귀의하고 법에 귀의하라. 스스로를 진리의 등불로 삼아, 그 진리에 의지해 살아가라.
중원 소림의 파계승, 철불 좌자명을 중시조로 하는 사파 무림의 거두 중 하나인 파계회는 독특한 불가 무공을 펼쳐내는 것으로 유명한 명문 사파입니다.
그 이전에도 파계회라 불리울만한 파계승들의 조직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그 세가 매우 약해져있던 것을 한 때 차세대 소림 방장으로 일컬어지던 고수의 손을 거쳐 재탄생한 것입니다.
이들은 호남, 강서, 절강에 달하는 넓은 세력권을 지니고 있으며 흑천성을 제외하고 사파 무림 중에서는 가장 거대한 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소림사를 비롯한 정파 무림의 불가 문파의 파계율을 어겨 쫓겨난 이들이나 파계회가 세운 절에서 키워낸 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불가 계통 문파답게 병장기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권과 각, 봉술로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권각술이 지금의 파계회가 있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파계회의 고명한 파계승들은 한 번 진각을 밟으면 땅이 부숴지고 정권을 내지르면 백보 밖의 적도 쓰러뜨린다고 전해집니다.
파계회는 파계승들의 모임이라는 이름답게 술과 고기를 즐기며 민가에 시주를 빙자한 약탈도 흔하게 하는 편입니다. 다만 재밌는 것이 밥을 얻어먹었으면 도우는 것이 도리라며 한 번이라도 시주를 한 가게나 집이 산적, 도적 등 피해를 입으면 악착같이 쫓아가 박살내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특히 파계회의 무공 중에는 어지간한 내공보다도 훌륭한 외공들이 많은데 그 탓에 파계회의 파계승들은 대부분이 근육질에 큰 덩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전 사마외도에게 파계회의 고수들이 모조리 꺾이고 굴욕적으로 그 밑에 들어갔으나 여전히 그들은 그 위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절강대협 남궁지원에 의해 절강의 영향력 일부를 잃었으며 이에 매우 크게 분노해 절치부심하여 절강을 되찾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948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0:35:27

사파 흑천성 설정 드디어 다 풀엇서용! 만세!

949 야견 (93QbdVBZx6)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1:30

아아아아악 고미마워!!!!!

근데!!! 소수마녀 더 풀어줘!!!(참취)

캡틴 내가 많이 고맙고 그래야

950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1:56

>>949 나이를 알려드려용?

951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2:12




채훈이 정보좀

(.-.

952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2:56

신채훈은 모용세가의 사생아이며, 혈연적으로는 모용벽의 이손이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신채훈이 생겼고, 결혼을 준비하던 와중 과거를 준비하던 아버지가 무림인들의 싸움에 휘말려 사망하였다.

유복자로 태어났고, 어머니는 애를 데리고 시집갈 수는 없지만, 모용세가는 알아서 잘 시집을 보내버렸고 홀로 남은 신채훈은 모용세가의 보살핌과 교육을 통해 절정고수로 성장한 인물이다.

모용세가의 피는 있지만 성은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방계로 인정받지 못했고, 사생아이기 때문에 가솔로 취급을 했으며, 실력도 있기에 모용세가에서도 평범한 가솔보다는 반등급 위로 대우받고 있다. 신채훈은 모용세가의 뛰어난 인물들에게 직접적으로 사사받았고, 모용벽도 그를 가르친적이 있으며 신채훈은 모용채훈이 되고 싶어하는 기색이다.

어릴 적 어머니와 떨어졌다곤 하지만, 어머니가 결혼한 곳이 모용세가의 직접적인 영향력이 있는 곳이고 모용세가와 맞는 급도 아니기 때문에 어머니는 자주 신채훈을 보러왔고, 부모역할을 해준 사람도 있었고, 모용세가의 다른 아이들과 섞여자라며 차별을 받지도 않은데다가 사실상 형제로 인정받은 상태라 이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는 상태

여기 윅기에 있서용!

953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3:52

그러면 어
음어음


그 신선들에게 중원이? 시선? 도 궁금해용

954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4:11

>>953 쟤는 왜 화경인데 신선됨?
몰?루

955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4:35

화경 아닌데 뭐지
미래를 보나

956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4:46

아니 화경이래 초절정

957 강건주 (BZE5wW0cyM)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5:08

ㅋㅋㅋㅋ

958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5:18

아 캡틴도 준비 안해두셨을듯한거 떠올랐어용.

모용강 정보ㅋㅋㅋㅋㅋㅋㅋ

959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5:52

모용강이용?

그게,,,누구,,,더라,,,,? 난,,,퇴장한,,,엥피시,,,따위,,,몰,,러,,,

960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6:48

음....

중원이 관련된 설정 하나만 풀어주세용.
요새 계속 마교가 아른거림...

961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7:20

>>960 지금은 스포뿐인데용...?

962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7:59

하나만 맛좀(?

963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8:11

>>962 모용세가 가주 맛좀 보실?

964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8:14

얻을 영약이 몇년짜리라던지(?

965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8:23

오 개맛도리

966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8:25

>>964 그러니까 스포라구용 아 ㅋㅋ

967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9:25

솔직히 딴분들도 궁금하지 않을까용
오대세가 가주급은 대체 무슨 영약을 퍼먹는가

968 강건주 (BZE5wW0cyM)

2024-03-07 (거의 끝나감) 20:49:42

뭐 어련히 좋은거 먹지 않을가용 ...

969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20:50:28

>>968 건이도 한마문주 되면 그런거 먹는다고 생각하면 맛있잖아용

970 막리노이 (7sDjCke/tY)

2024-03-07 (거의 끝나감) 20:50:51

>>954 번뇌팔보 전형 듣보에용?

971 강건주 (BZE5wW0cyM)

2024-03-07 (거의 끝나감) 20:50:54

한마문하고 서단강가는 ... 이미 망한 곳이라 뭐 있을게 없을거 같은 것 !

972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20:52:03

>>970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잖아용 지방산신령특채같은것..

973 시아노이 (wwOBc52Z/s)

2024-03-07 (거의 끝나감) 20:52:31

교국 설정도 좀 부탁!

974 수아 (eJub/Gcq5I)

2024-03-07 (거의 끝나감) 20:59:05

이번에 싸우고 실전한계를 뚫는다면 수아는 과연 스슨님을 만날 수 있을까용?

975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21:00:08

이정도면 수아 스승님 절정 극이라 못만나는거 아닌가

976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1:04:23

【 모용세가慕容世家 】
요녕의 패자, 정파 무림 오대세가. 그 이름도 찬란한 모용세가의 본거지.
검은빛의 기와로 지붕을 올리고 투박하면서도 하늘에 도전할 기세라도 되는듯 패도적인 분위기의 외관이 특징적이다.
북방 이민족의 건축 양식과 중원의 건축 양식이 혼합되어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 또한 매력적이다.
안문요녕후군민총관이라 쓰인 위패가 모셔진 종묘가 존재한다.
요녕제일세가라는 현판이 붙어있다.
모용세가의 가주는 사실상 요녕의 왕으로 인식되며 오대세가 가주좌가 위치해있다.
현재 요녕에 대한 모용세가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현재 가주는 요녕제일검, 노흉백비 모용벽이다.
- 요녕제일세가 : 요녕 전체에 강력한 영향력.
- 오대세가 : 무림 전체에 강력한 영향력.
- 정파 무림세가 : 정파 무인들의 호의.
- 암중호위대 : 가주의 명에 따르는 암중호위대가 존재한다.
- 묵빛 기와 : 모용세가를 상징하는 묵빛 기와. 영향력이 크게 증대된다.
- 안문요녕후군민총관 : 북적을 상대할 때 매우 강력한 사기 증진과 행동보정을 얻는다.
- 모용세가 철기병 : 철갑을 입은 군마를 타고다니는 강력한 기병대가 존재한다.
- 대연무장 : 모용세가의 무인들을 키워내는 연무장입니다.
- 최고급 전각 : 각종 고급 행정 사무를 할 수 있는 전각입니다.
- 최고급 누각 : 각종 고급 외교 사무를 할 수 있는 전각입니다.
- 대전 : 가주회의를 열 수 있으며 가주가 기거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최고급 군막 : 각종 고급 용병 사무를 할 수 있는 막사입니다.
- 대정원 : 아름다운 꽃과 풀, 그리고 나무들이 있습니다.
- 최고급대연무장 : 가문의 고급 인력을 키워내는 연무장입니다.
- 연단재 : 각종 영약의 재료를 수집하고 영약을 만들어냅니다.
- 세가보고 : 세가의 각종 보물들이 있는 귀중한 보물창고입니다.
- 대장서관 : 세가의 각종 비급과 서책들이 있는 귀중한 도서관입니다.
- 대군략실 : 책사들을 키워내는 시설입니다.
- 최고급 대저택 : 수백 명이 거주할 수 있는 대저택입니다.
- 대온천 : 거대한 온천이 존재합니다.
- 모용세가 세금 사무소 : 매년 세금을 거둬들입니다.
- 이하 중략

현 재정 : 7만 8510 금화

977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21:06:13

이제 여기에 중원이가 가주가 되면

요동까지 영역을 넓혀 농경대기업으로 거듭나는게

978 강건주 (BZE5wW0cyM)

2024-03-07 (거의 끝나감) 21:06:43

금화 많네용

979 야견 (93QbdVBZx6)

2024-03-07 (거의 끝나감) 21:07:09

나이가 뭐가 중요해.

아니 즁요할수도 있지.

그치만 난 걔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

980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21:07:11

그러게용.

하란이 금화 100개도 와 많다 했는데

981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1:07:21

병력 끌어모아서 원정나간 상태라 재정이 좀...

982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1:07:34

>>979 1.....!

983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21:07:52

할배 성격에 제갈세가가 망하든 안망하든 두둑히 뜯어내겠죵

984 강건주 (BZE5wW0cyM)

2024-03-07 (거의 끝나감) 21:07:56

스승님 생각하면 소수마녀 한 150살 정도 될것

985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21:08:11

앞자리가 1로 시작하는데

자릿수가 3개야

986 야견 (93QbdVBZx6)

2024-03-07 (거의 끝나감) 21:08:51

많은걸 보고 많은걸 배워왔겠지....

그래도 어떻게해 내가 그 빌어먹늘 인간에게 치었는데....

987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1:08:5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372/recent

988 모용중원 (6vv0z1O7F.)

2024-03-07 (거의 끝나감) 21:09:25

야견주 내일도 하이드 요청하시나용!

989 시아노이 (wwOBc52Z/s)

2024-03-07 (거의 끝나감) 21:09:27

야견주 취햇어요?

990 막리노이 (7sDjCke/tY)

2024-03-07 (거의 끝나감) 21:09:28

>>976 연단...! 끌린다.

991 강건주 (BZE5wW0cyM)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0:05

소수마녀 자녀는 따로 있나용 ?
150살이면 손녀의 손녀의 손녀가 있을 거 같은데 ...

992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0:17

없서용!

993 강건주 (BZE5wW0cyM)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1:02

백년동안 응어리진 ... !

994 시아노이 (wwOBc52Z/s)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1:16

백가 설정 풀어달라

995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1:24

다른 설정들은 다음 기회에...

996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1:48

>>994
【 한한백가旱罕帛家 】
한한시는 교국 북쪽의 산맥에 위치한 산간도시입니다. 교국의 십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인 수원 관리를 맡고있는 한한시는 교국의 젖줄인 한한지 인근에 위치해 수자원이 풍부하고 고즈넉한 호수와 풍경이 일품인 아름다운 곳입니다.
한한백가는 이러한 한한시의 지배자로 각종 진법과 기관진식, 기괴한 술법과 사술을 다루며 오랜시간 교국이 외세에 침략받지않도록 지켜온 위대한 가문이기도 합니다.
한한백가는 3대 교주 시절 최초로 마뇌 칭호를 교주에게 하사받은 시조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시조는 사후 천마신의 곁에 불려가 36장로와 같은 위에 올랐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초대 마뇌의 축복인지 그 이후부터 한한백가에서는 빼어나고 영특한 아이들이 끊임없이 태어났고 이들은 교국의 두뇌이자 기이한 술법과 무공들을 전승하고 수련하는, 교국제일의 책사집단이기도 합니다.
한한백가는 시조가 만들어낸 한한지 인근에 자리잡고 대를 이어 살아왔으며 한한시와 인근 산간도시와 지역들의 지배자인 백작에 봉해졌습니다.
이들은 언제나 이성적이고 냉철하기도 하지만 그 안에 존재하는 정체모를 광기가 도사리고 있으며 그들의 실험은 언제나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이들의 실험과 책략은 교국에서도 언제나 숙고하고 있습니다.
한한백가는 교국의 백작이고 한한시는 물론 인근 산간도시와 마을 모두를 통치하는 대영주 가문입니다. 이들은 한한시에서 사사로이 왕, 왕가로 불리우고 있으며 복마전에서 이를 문제삼지 않습니다. 한한시의 사람들은 한한백가의 통치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한백가의 가주는 내당주 마뇌 백청현입니다. 그에게는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이 있고 공각의 각주를 맡고있는 가문의 큰어르신인 삼촌이 있습니다.

시트스레에 잇서용!

997 야견 (93QbdVBZx6)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2:03

히힣히리히히힣
ㅙㅣ래피새해피!!!!

998 막리노이 (9aaEn7SQEk)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2:13

인신공양은 천마께서 정한 금기지만

비인간비교인을 단약으로 만드는 건 아무 문제가 없는 것

999 강건주 (BZE5wW0cyM)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2:17

시트스레를 잘 안보는 시아주

1000 강건주 (BZE5wW0cyM)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2:25

천유양월

1001 ◆gFlXRVWxzA (55TjzahG0Y)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2:35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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