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근거없는 자신감이라고 저 긁으신 거 맞죠????? 하.. 울 앤오님 많이 컸네.. 근데 제가 더 사랑하니까 져드릴게용 ^^ 만끽하십시오 ㅎㅎ 그래도 눈치 빨라서 좋으시죠? 맹한 거 보단 낫잖아요 ㅎㅎ 우리 긍정적으로 삽시다 ^^ 그쵸 제가 그래서 앤오님 늘 많이 애껴용 ㅎㅎ 하 ㄱㄹㅅ ㅈ ㅅㄹㅎㅅㅈ 이거 너무 가불기라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ㅎㅎ 근데 혹시 제가 맨날 져드렸던 거 아실랑가 ㅋ 쓰미가 나기한테 먹혔듯 앤오님도 저한테 먹힌 거 아시죠? 그냥 인정하고 편해집시다 우리 ㅎㅎ 하 또 저 두고 어디 가세요? 진짜 과몰입충 하루종일 기다리다 목 빠지겠네; 존버하다가 앤오님 접속하시면 그때 올릴게용 ㅎㅎ 그 저희 집 땅 있는데 지금 다른 분 빌려드리고 포도 농사 짓고 있거든요 ㅎㅎ저랑 같이 포도 수확이나 하실래요 ㅎㅎ?
애기 쓰미 너무 귀엽다. 인상은 그 노션에 있는 그림이랑 비슷하겠죠? 울 쓰미 뭔가 유년기에도 성격은 조숙해서(그래도 8살 애기겠지만) 어른처럼 굴 거 같은데, 착장은 또 소녀 감성 낭낭해서 ㅋㅋ 프릴이나 레이스 달린 드레스나 원피스 자주 입고 나타났음 좋겠다 ^^ 근데 얘 성격이 딱 그거 아시죠? 일단 지 멋대로 남 들쑤시는데, 남이 똑같이 반격하면 거기서 감정적으로 동요하기 보단 또 꼬투리 하나 잡아 물고 늘어지는 거 ㅎㅎ 끓는 점도 평범한 사람이랑 다르고.. 일단 무슨 에유든 본편이든 오만은 한데 상대 무례에 크게 반응하는 성격은 아니고. 그럼에도 너무 기어오른다 싶으면 서열은 확실히 잡아둬야 직성 풀리고 ㅋㅋ 그 방법은 또 폭력적이라 진짜 떡잎부터 쓰레기 그자첸데 ㅎㅎ 그래도 사랑하시죠? 일단 까불어도 지 마음에 들면 (EX 쓰미) 관대한 편이라 은근 잘 받아주지만, 본인도 언제든 위계 뒤집을 수 있단 거 아니까 나오는 행동이거든요 이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외려 그 점때문에 더 존심 상할 거 같고요 울 쓰미처럼 ㅎㅎ 의도야 어찌됐든 이런 점 덕에 얘가 쓰미 성격 받아주는 구도가 나오고, 결국 둘이 붙어있는 그림이 유지될듯 싶어용 하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여튼 저렇게 가슴팍으로 사체 날아오면 미안하담서 더 치대지 않을까요? 어차피 나중에 결혼할건데 뽀뽀해보잠서 입술 막 들이대고 ^^ 울 쓰미는 더 극혐하겠네... 쓰미는 평소에 약혼 반지 제대로 끼고 다닐지 궁금한데 어때용? 얘는 그냥 상시 착용일듯? 매번 고깝게 굴면서도 반지는 절대 안 뺌 ㅎㅎ 사실 저 극적인 거 좋아해서 식사자리에서 첫눈에 반했단 설정도 넣고 싶거든요 ^^근데 위에서 말했던대로 언제든 서열 정리할 수 있으니 둘 위계를 남들이 어떻게 보던 크게 염두하진 않을듯 해용 ㅎㅎ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언제든 잡아먹을 수 있는데 일부러 성깔 받아주고 져주는 모먼트 너무 좋아해서 ^^
어차피 저희 오래 볼 거잖아요 ㅎㅎ 뭐든 하다가 힘든 일 있으면 말씀주세용 ^^ 제가 원래 공감 겉핥기 밖에 하는데 님 일이니까 제 일처럼 생각해보겠습니다 ㅋ 저야 늘 똑같은데 내년 초에 뭐 준비할 거 있어서 9월부턴 좀 바쁠듯? 그래도 매일 보러 올게용 ㅎㅎ 근데 요즘 진짜 자신감 뭐야? 제가 님한테 넘어간 건 맞는데 이럼 또 뻗대고 싶거덩요 ㅋ 하 멀 새삼스럽게 그러세요 저한테 놀림당하는 포지션이셨던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ㅎㅎ; 하 울 앤오님 진짜 삼수 이상 아니고서야 아직 나남이 좋을 나이신데 ㅎㅎ 저한테 호되게 데이고 정신 차리시면 될듯? ^^ 글고 당연히 ㅇㅋ 입니다 팸중에 타케코는 쓰미랑 엮게 둘 거라 울 앤오님 맘대로 다뤄주세용 쓰미한테 저 말들으면 진짜 궁금하긴 할텐데 ㅋㅋㅋ 나기한테 물어보기엔 쫄리고.. 근데도 또 알고는 싶어서 담날 거듭 쓰미한테 대고 은근슬쩍 떠보지 않을까요? 쓰미가 매번 기함하면 .. 둘 사이에 자신들은 모르는 뭔가 있다고 단정하고 은근히 나기랑 쓰미 사이 모먼트 유심히 살펴볼듯? 하 개학이나 개강이나 그게 그거 아닐까요? 토마토 토메이토 발음 달라도 의미는 똑같잖아요 ^^ 하 1주일만에 만난 기념으로 다시 그거 하고 가세요 ㅎㅎ 글고 손바닥 작살나기 전에 김쓰미랑 뭔가 하고 싶은데, 그 낼이나 모레 저 퇴근하고 장마 배경으로 짧게 역극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