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이는 뭔가 동성을 빡치게 하는 재주가 있다고 생각해요 😌... 워낙 주변이 여초여서 오냐오냐하던 기질+자기도 자기 성격 알아서 참는 태도까지 합쳐져서 좀... 남들이 화낼 때 같이 화내지 않고 무시하다가 자기가 어떤 임계점에 도달하면 멋대로 화내는 타입이라고 생각해서 🤔 같은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느낌도 사람에 따라선 느낄 거라고 생각합니다
멧쨔는 멧쨔대로 뭔가 🤔 이것저것 많이 따라함 당할 느낌이에요 손민수라고들 하죠? 워낙 인싸고 촐랑촐랑 자주 다녀서 존재감이 큰 편인데다 이런저런 센스도 절대 떨어지지 않을 거 같아서요 호모소셜 안에서 그런 경험이 꽤 있을 거 같단 개인적인 캐해가 있어요
시니어 시즌 전에 그런 사건이 생겼고 몬다이의 대처에 따라서 니디걸이 되거나 무사히 시니어시즌이 되거나라니 엄청 즐거운wwwwwwwwwwwwwww
하지만 니디걸 멧쨔라면 유우가가 도쿄로 떠나지 않겠네요 역시...🤔 어쩔 수 없이 쓰레기방도 치워주고 가끔 자O하는 것도 말려주고 커뮤니케이션도 해주고 밀린 빨래도 해줘야만 해... 엄마아빠한테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말하지 않지만 이상하게도 유우가에게는 방문도 열어주고 이야기도 해주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안도하면서도 기이하게 생각할 거 같단 말이죠 히히...😏 그건 사랑하기 때문이야...😏😏😏😏 (물론 엄마아빠도 사랑함, 하지만 성격이 자기랑 영 닮지 않아서 이해받지 못하는 점이 있음)
으히히히... >>469 때문에 마음앓이하고 꼬꼬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다른 애들처럼 자길 오해할까봐) 혼자 터덜터덜 걸어오는 멧쨔랑 놀아주는 히다이 생각하고 행복해졌어요 하야나미 내부공사 때문에 잡일꾼으로 차출돼서 왔다가 팔자에도 없는 어린애 달래주기 했던 거겠지 그때 히다이가 "그럼 그 호로자식들한테 한 대 먹여주면... 이크, 이건 아니지. 뭐 한 마디 해주면 되지 않아? 야이 개자식들아 너네 왜 그렇게 못돼처먹었냐, 하고." 이런 식으로 조언해줘서 메슥가키로 전직했다던가 하는 망상이 무럭무럭..🤭
🤔시니어 시즌 초반부에 뭔가 그런 사건이 생겨도 좋을 것 같아요 몬다이의 대처에 따라 등교거부 멧쨔/멀쩡한 멧쨔로 루트가 나뉜다니 최고인wwwwwwwwwww 생각해보니 시니어 시즌에 마사바도 중앙으로 가서 없으니까 진짜로 유우가한테만 의지하게 돼버릴 듯한wwww
헉 그럼 초등학교 고학년때 >>469가 있었다고 할래요 그때 히다이랑 놀다가 조언을 듣고 중등부 올라가면서 메슥가키 데뷔(...) 해버리고😏 본격화 오기 전엔 진짜 조그맣고 인상도 좀 달랐음 + 멧쨔가 히다이 기억 못함 이슈로 고등부 클래식 시즌에 다시 만난 둘이서 서로 못알아봤던 거겠지...🤭
나중에 동거하고 화해도 한 뒤에 서로 옛날 추억 얘기하다가 😸 "그러고보니 나 어렸을 때 우리집 가게 내부공사 했었는데" 😸 "그때 자주 놀아주던 아저씨가 있었어. 꽤 좋아했는데 말이야~ 지금 잘 살고 있을라나~" 하고 말하는 멧쨔와 어라 그...거...? 혹?시?🙄하는 히다이를 상상하니까 즐겁네요.. 히히... 마지막까지 월루할수잇서....
>>472 아 근데 저wwwwwwwwwwwwwwww 혹시? 하는 것도 좋은데 갑자기 멍때리다가 앞엣말 못 듣고
🤨 "너 아저씨 취향이냐?" 🤨 "역시 아저씨면 다 좋은 거야...?!" 했다가 메이사한테 싸늘한 시선 받는 거까지 생각한wwwwwwwwwwww 내심 🙄oO(하 참나 아저씨들 중에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데 그럴거면 나 좋아하는 게 다행이구만...) 라고도 생각하는 히다이...🤭
히히히...😏 매일매일 고통받는 왕코쨩🤭 멧쨔는 멧쨔대로 히다이의 그런 스킨십은 아무렇지도 않아하지만 왕코나 다른 사람들한테는 은근히 거리두기 할 것 같단 말이죠😏 왕코가 자연스럽게 어깨에 손 얹으면 멧쨔도 자연스럽게 툭 밀어내거나 반액체고양이처럼 스르륵 빠져나가거나(?) 근데 유우가가 와서 나시끈 만지면서 저녁얘기하는건 그냥 두고 맞장구도 쳐줘 왕코쨩 너무 슬프겠다 하지만 슬픈 왕코쨩은 귀여워🤭
페이스에 말려서 각잡히는 것도 있겠지만 뭔가 🤔 유우가는 감이 좋으니까... 멧쨔가 그럴 기분 진짜로 아니다 싶을 때는 과하게 터치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요... 아무리 멧쨔스키라서 좀 둔해진다고는 해도 뚝배기 한 번 깨져본 경험도 있으니(...) 멧쨔킥의 조짐은 그래도 잘 감지하지 않을까🤔🤔 멧쨔도 철들어서(?) 바로 멧쨔킥 안 날리고 스텀핑으로 경고사격(......)은 할테니까..
왕코쨩은... 젊으니까 망한 사랑도 한 번 해보고 도쿄에서 새 사랑도 알아서 찾아가겠죠 어쩔 수 없어... 고통받기 위해 만들어진 녀석이니까 고통을 받아야만 🫠
사실 히다이는 성격안좋고 마음에 문제있는 녀석들을 케어하는 실력이 꽤 괜찮으니까 🤔 멧쨔가 스텀핑해도 전보다는 덜 쫄고(그땐 스킨십이라는 수단을 못 썼으니까) 일단 데리고 앉혀서 나데나데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 뭔가 터치에서도 각이 나오는 터치가 있고 아닌 게 있으니까 적당히 "뭔 일 있었는데?" "그래? 그거 심하네~" "지금 기분은 좀 어떻고? 정 그러면 오늘 일찍 잘까?" 하면서 풀어줄 거 같아요
그리고 후히히테라피가 통하는 시기랑 안 통하는 시기는 따로 있고 😏 생리같은 건 귀신같이 알아채니까 의외로 문제 없을지도...?!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멧쨔가 일하다가 깐깐한 트레이너한테 한 소리 듣고 으으...😞 모드일 때 나시끈 만졌다가 스텀핑 당할 거 같아요 색골엣치치녀석
그리고 역시 당분간 후히히 디톡스를 해야겠어요 뭔가 본편때는 소소한 이야기만 해도 우리 이런 이야기 해야 하나 했던 거 같은데 요즘 도파민 역치가 올라서 아~ 메이사 🫠🫠🫠🫠🫠하고 메이사가 유우가 🫠🫠🫠하는데 갑자기 왕코쨩이 🤪🤪🤪🤪🤪🤪🤪🤪🤪하는 🤪🤪😁😁문학 보고싶다 하는 생각이 끊 임 이 없 어...
헉 시니어 시즌의 츠나센 최고의 트레이너와 미스츠나센은 히다이란 것으로...😌 미스 츠나센인 메이사 꾸며주려고 대기실에서 서툴게 머리 땋아주는 히다이라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