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 저 이거보고 일하면서 오프더레코드 망상해버렸잖아요 히히히히히wwwwwwwwwwww 메이사랑 연기할 때는 원래 멜로연기 전혀 안하는데도 히다이답게 진정성있게 연기한다는 평가 들을 거 같은wwwwww 본인도 돌려보다가 🤔oO(내 연기가 이랬다고?) 하면서 놀랄 정도로 연기하면서 메이사 배우를 좋아해버리는 시츄 생각했답니다 하하하하하하
오프레🥹 으히히... 너무 좋네요... 예전에 오프레 얘기 나왔을 때 설정 풀었던걸 보고 왔어요.. 후후... 멧쨔는 엄청 몰입해서 연기해버리는 타입이라 촬영 끝나고도 종종 메이사처럼 굴어버릴지도🤭 촬영장에 아예 멧쨔 코스프레(...)하고 오는 날도 가끔 있을 거 같아요🤔 몬가 장난기 많을 것 같지 오프레 멧쨔도...
뭔가 앵웨는 시트콤 느낌일 거 같네요 🤔 그러면 배역 이름도 배우 이름과 비슷한 느낌으로 지은 거고... 그래서 히다이 유우가라면 히다와 유우 같은 느낌의 이름일지도...🤔🤔 배우 경력은 앵웨가 처음일거 같고? 그래서 처음에 메이사를 봤을 땐 아역배우인 줄 알고 반말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사탕도 주고 멧쨔가 장난기 있게 "감사합니다아" 하고 받고 나서 서로 반말로 좀 이야기 주고받다가 다른 배우들이 "어 메이사 선배님~ 또 뵙네요~" 라고 인사하는 거에 ?! 저사람이... 존댓말을?! 아역이 아니라고?! 하면서 바짝 굳었던 때가 있을 거 같은...wwwwwww
🥶 "서 ㅅ 서서 선배님 못 알아봬서 ㅈ죄송합니다..." 😸 "왜 갑자기 반말해애~ 아까처럼 말해봐봐~" 🫠 " 앗 아아 아뇨 그 그건 제가 어린애라고 생각ㅎ" 😾 "어린애 아니거든?!"
촬영 시작도 전에 첫 멧쨔킥을 먹었을지도...😏
뭔가 작가들한테 "둘은 가족이고 사제지간이고 둘도없는 콤비인데 연인은 아니지만 한쪽은 좋아하고 키스고 했고 고백도 했고 동거도 하고 있어요" 라는 디렉션 듣고 히다이는 🙄 메이사는 😺으?헤 했을 거 같은wwwwwww 그래서 서로 찍고 나서 같이 돌려보면서 이게 이렇게 연기하는 거 맞나 하고 메이사가 히다이 가르쳐주기도 하고 히다이도 감상 이야기하는 정기모임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다가 둘이 키스신 나왔을 때 히다이가 자기도 모르게 메이사 눈 가리는 거 보고싶은wwwwwwwwwwww
하고 물어봤을 것 같은wwwwwwww 서로 모여서 감상 이야기 해보는 정기모임 최고🤭 어디 가게 개별룸 하나 잡고서 식사회 겸 감상회 하면 좋겠네요 그러다 키스씬에서 히다이가 멧쨔 눈 가리면 😸 "아니 잠깐w 나 저기 키스하고 있는 당사자라고www"하고 웃어버릴 것 같은wwwwww
그리고 막.. 멧쨔가 머리 걷어차는 씬은 장면에 직접 머리 차는 건 안 나오고 소리로만 나오니까 소리 적당히 날만한 걸 걷어찼을 것 같은데 찍고나서 멧쨔가 "히다와 씨가 아역배우 취급했을 때 떠올리니까 잘 되네~😸"하는 농담도 하지 않았을까😏
>>403 그리고 안에 들어가서 진열장에 놓인 양주랑 일본주들 보고 😾 "우와 아저씨 같아―" 😒 "참나... 남의 집 올 때 맥주만 사가지고 오는 것만 못하지." 😸 "난 귀여우니까 뭘해도 아가씨거든." 😒 "어이없네... 자, 안주." 하면서 보다가 둘다 분위기 이상해지는 거 느껴서 아 아아 안돼 우리는 비즈니스라고...!!!! 이 이런 분위기 절 대 안 돼 하면서 히다와가 접시에 머리 처박을지도wwwwwww
그리고 자취방 말고 무조건 식당으로 잡으려고 애쓰지만 😏 그래도 한 번 무르익은 분위기는 어쩌기 힘들어서 결국 식당 개별룸에서 키스하고 "손님 슬슬 폐점 시간입니다~" 하러 온 점원한테 딱 걸려서 스캔들 의혹 나는 거까지 봤어요
😼 "애초에 말이지, 유우 군은 키스할 때면 엄청 OO같다고" (아니라니까요...) 😼 "히다이라는 캐릭터는 좀 건성이면서도 할 때는 한다, 연애에서도 떨지 않고 건성건성 하지만 꽤 친다, 이게 중점이잖아!" 🙄 "선배 취했다..." 😼 "근데 이 때는 진짜 최악이었다고~ 손에 땀나서 볼 축축해지고! 손도 엄청 떨고 자꾸 눈 감아버리고!" 🙄 "...어쩔 수 없잖아 그건!" 😼 "그―걸― 어째야 한다니까? 안 그러면 저번처럼 NG 20번 내고 키스 20번 하는 거야!" 🙄 "참나...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데?"
하면서 투닥투닥대다가 멧쨔가 일장 연설 이후에 😾 "어쩔 수 없네... 와봐."
😺 "입술은 자연스럽게 두고." 😺 "손은 자, 뒷목이라던가 허리라던가에 감싸놓고." 😼 "눈을 뜨는 게 중요하다구. 여친이랑 할 때처럼 눈 감고 그러는 거 아냐!" 🙄 "아 여기서 왜 여친이야기하는데?!" 😼 "있는 거 아냐?" 😣 "없거든?!" 하면서 얼굴 가까이한 채로 투닥거리다가 눈 맞고 기분 이상해져서
😳 "...그러니까 이렇게 하라는 거지?" 하고 키스하는 거 봐버렸습니다 이녀석들 한창 때네요...
끝나고 나서 "...이거 연기인 거지?" 하고 물어보는 거까지... 응응 열애설 인정해버리는 수밖에 없네
이녀석들도 근데wwwww 처음에는 스캔들 부정해놓고 나중에는 열애발표할 거 같은데 😏 주변인들 반응이 😏 ㅎ 그럴줄 알았다 일색일 거예요 분명...
크리스마스 씬에서 멧쨔 들어올려야 하는데 눈 감고 있다가 엉덩이 더듬어버려서 NG (걷어차임) 들어올리다가 허리 삐끗해서 NG 들어올리다가 멧쨔 떨어트려서 NG (걷어차임) 그냥 연기를 못해서 NG 들어올리다가 혀씹어서 NG 기타 등등...
그 씬을 찍고난 후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쉬었겠죠...😏
여담이지만 히다이랑 메이사 키 차이가 워낙 나서 평소에 키스할 때는 어디 올려놓거나 안아들어서 벽에 기대놓거나(...) 그냥 소파에 앉았을 때 하거나 무릎에 올려놓고 할 거 같아요 너무 숙이면 목이랑 허리 아프다는 핑계로 😏 이것도 뭔가 그려서 말하고 싶었는데 요즘 워낙 여유가 없고 앞으로도 바쁠 거 같아서 🥲
히히... 사실 멧쨔의 크리스마스 키스 때도 들어올려서 자기가 문에 기대고 했으니까요 가을 쯤 제가 상어아가미 망상만 줄창 할 때 만들어낸 의외로 오래된 설정입니다 😏 후히히...
뭔가 히다이랑 메이사는 서로 이런저런 썸씽이 있는데도 둘이 같이 찍으면 눈에서 꿀 떨어지는 정도가 확 차이나서wwww 한창 본편 진행 중에는 페O란 악플 많이 달릴 거 같아요 ...네 제가 러닝하면서 친구들에게 들었던 말이기도 하고요...😏 키스 못하는 것도 멧쨔가 좋아서 자기도 모르게 긴장하니까 연기로서는 빵점일 거라는 느낌입니다 🫠
그럼 후히히는... 텔레파시로 보내주세요... 그나저나 대체 무슨 만화를 보셨던거죠...🫠 궁금해 요 저도 보 게알 려주 세요(??)
여담이지만 저는 유성우 고백공격을 던지고 포켓몬 팝업 스토어를 갔었답니다🤭 오전까진 우웃 역시 자고 일어나서.. 우우 성급했나...🫠하고 있었는데 오후가 되니 이 나이에 금색 반짝반짝 피카츄 풍선을 든 채로 버스를 3번 갈아타야하는 현실을 마주하고 유성우를 잠시 잊을 수 있었어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크리스마스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 시니어시즌에 멧쨔도 이제 어른이고 히다이 때문에 정신도 약간 아파졌겠다(?) 이래저래 달래주는 관계가 되는 상상도 했었어요 그렇게 머릿속에서 하나의 AU를 만들고 나니 시간날때마다 아무렇게나 접붙여도 돼서 편리하더군요...🫠 히후미히후미히후미히후미히히후히히 생각 엄청 해서 골밀도 낮아졌다니까요 젠장...🫠🫠🫠
사실 저 엣치치로맨스코미디를 진짜 좋아해서말이죠 메이사가 택배에서 갓 뜯은 그것을 들고 😼 "유우가" 하고 부르길래 돌아보면 그것에 뺨을 찔려서 흐아아아아악 하는 히다이 망상이 있어요 기겁하고 뒷걸음질치는 히다이에게 전원을 켜고 다가가면 😨 "흐아아아악 오지마 움직이잖아 그거! 움직인다고! 싫다고 젠장~~~~!!!!!!!!!!" 하면서 안방으로 들어가 문 잠글지도...🤭
사실 화해 전에는 이제 개인 공간이랄게 없어져 버렸으니까요 😏 자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나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이불 뺏겨서 앗 추워 모야😾 하는 멧쨔한테 새 이불 대충 던져놓고 거실 소파에서 웅크리고 자는 채로 발견될지도...😏 개인공간은... 필요하지 응...
팔 들어올리려고 하다가 깰까봐 아래로 쏙 내려왔는데 이불 안 엄청 포근따뜻하고 유우가 향기 엄청 진해...😇 돼서 나가려다 말고 그 안에서 몸 말고 꼼질거리는 메이사는 있을법해요 유우가 깨고 보니까 존재감은 있는데 팔 안에 없어서 뭐지? 하다가 이불 들춰보고 😅 신기하게 자는구만... 할 거 같고 겨울에는 심심찮게 보이는 상황일 거 같은wwwwwww
근데 유우가... 원래는 전담피면서 금연을 향한 스텝을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었는데 멧쨔랑 왕코의 콜라보(feat. 친절한 아저씨들) 덕분에 다시 연초파가 되어버렸을 거 같아요wwwwwwwwwww 그래서 멧쨔랑 담배 나눠피기도 쌉가능일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