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파도 참~ 프리지아 합숙이었다구 합숙~" 😸 "완 전 재밌었어~" 🤨 (...뭐 메이사도 성인이니까.. 아니 그래도 역시 용서못해 히다이 유우가... 죽인다) 😽 "히히 나 유우가랑 같이 목욕도 했다구~"(등 밀어준다고 하다 쫓겨남) 🤬🪚🪓🔪 "(대충 딸을 아끼는 아버지의 마음-검열됨-)!!!!히다이 유우가 이 개자식!!!!!!"
유우가가 자주 먹던 스태미나 정식...🫠 멧쨔 밤에 몰래 나올 때 방문 앞에 있는 스태미나 정식 보고 유우가 생각하면서 훌쩍훌쩍 하겠지...🥲 한참 그러다가 이제 레드카드 좀 날카롭게 갈아졌다 싶으면 멧쨔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고 중앙 또레나 목표로 스터디도 하고 다시 가게 일도 돕고... 근데 이제 알중과 꼴초가 되어버린..🫠
마마랑 파파 무지 맘고생할 것 같은...🙄 그래도 다시 나오기 시작한 후엔 그래 그자식 잊고 새출발 하려는구나😌 다행이다 싶지 않았을까요🤔
막상 복수할 의지는 단단한데 어떤 계획이 있냐 하면...🤔 멧짜는 인프피니까 없을 거 같아요wwwwwwww
하지만 유우가랑 사이가 돈독해지거나 이전처럼 소중하게 대하고 싶지는 않다는 배반감은 확실해서 복수를 안 하는 자신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일 거 같죠 그래서 도쿄로 가고 틱틱댔더니 냅다 자취방으로 주워져서
🙀 oO(뭔데 유우가...!?) 😾 oO(날 버리고 갔으면 차라리 매정하란 말이야 내가 아저씨들이랑 뒹구든지 뭔지 알게 뭐냐고) 했을 거 같고 🤔 그렇게 얼렁뚱땅 같이 지내다보니 복수 계획은 계속 미뤄지기만 하고 그런 우유부단한 자신이 답답해서 유우가에게 더 틱틱대고 늘 싸우고...🤭
복수심은 가득한데 계획은 딱히 없거나 있어도 너무 엉성할 것 같은wwww 일단 만나면 어떻게든 되겠지?싶고? 하지만 막상 만나서 잔뜩 '어 너때문에 나 이렇게 됨~'하고 비꼬는 말 했더니 자취방에 주워지고? 얼렁뚱땅 동거하게 되고? 왕코까지 와서 혼?란스럽고? 그러다가 일단 복수는 해야겠으니 일단 유우가도 실연하게 만들자! 해서 여친한테 혼인신고서 공격을 한 건 좋은데 이제 머함?상태에서 후히히도 하게 되고 뭔가 사귀는 건 아닌데 후히히는 하고 동거도 하는 미묘한 사이가 되고...
🤔 유우가랑 술마시면서 둘이 얼큰하게 취했을 때 유우가가 무심코 혼활하던때 얘기라던가 가족을 만든다던가 그런 얘기를 했다면 그걸 듣고 오.. 그래 가족이 되는 척 하다가 튀면 복수가 되겠구나.. 내가 당했던거 그대로 돌려주는 것도 가능하겠고 괜찮네 싶었다던가🤔🤔 근데 이것조차도 무계획+될대로 되라 식으로 진행해서 잠적한 후의 멧쨔는 무지 고생했을 것 같은wwwwwww
🤔뜬금없지만... 다리부상 멧쨔는 식사량이 엄청 줄었을 것 같아요 달리지 않으니까 많이 먹을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우 울 해😿 상태라 밥도 잘 안 먹을 것 같고.. 맨날 병원밥 거의 손도 안 대고 남길 것 같은 느낌..🫠 하지만 유우가가 사온 우미야 푸딩은 먹겠지...
>>346 뭔가 왕코쨩이랑 히다이랑 얽힐 때마다 히다이가 🫠🫠하면서 되게 안좋은 표정을 지으니까 소소하게 복수한 기분이 들어서...🤭 왕코를 완전적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선긋는 것도 아닌 미묘한 태도는 거기서 기인 한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버리게 되네요 🤔
근데 그래서 복수 계획이 점점 막연해지고 라이트해지는 것도 있겠지...😏
저 그리고 이런 대화를 봐버렸어요 둘이 술 까다가 만취한 상태인데
😒 "유우가는 나 별로 좋아하지 않잖아." 😠 "누가 그러냐?!" 😒 "나 버리고 갔으면서..." 😮💨 "그거언 임마, 네가 나이에도 맞지 않는 아저씨 좋아한다고 네 청춘 다 버리고 있는 것 때문에 그런 거고." 😼 "헤엥~ 그래서 떠나기 전에 혼욕도 하고 집에 재우기도 한 거구나. 악질이네💕" 🙄 "..." 😒 "아무튼 나는 널..." 🙄 "..." 🫠 "꽤 소중하게 생각했어. 너랑 있으면 재밌었고..." 🫠 "우리 딸 우리 딸 하면서 너랑 농담따먹기만 하고 지내는 것만으로도 괜찮겠다 생각했다고. 결혼해서 아들 하나 딸 하나 낳고 이딴 거 다 필요 없을 거 같았단 말이야." 🫠 "가족이라고 생각했으니까..." 😮💨 "...가족은 언젠가 떨어져야 하니까. 그랬을 뿐이야." 😾 "..." 😾 "바보같애."
😮💨 "그건 그냥 이상적인 무언가...였고" 🫠 "이미 그걸 이루기엔 글렀단 말이지" 😼 "유우가의 이상은 뭔데?" 🫠 "나이차이 5살 이하의 건실한 여성과 연애 결혼해서" 👈글렀음 🫠 "2년 정도의 신혼기간을 가지고" 👈글렀음 🫠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낳고서" 👈글르게 만들거임 🫠 "친가 외가와 돈독하게 사는 결혼생활이었지" 👈개 글렀음... 😸 "헤에~ 그래서 유우가는 나랑 지내는 거가 이상적이지 않다는 그런 이야기구나"
히다이는 관서남자니까 자기가 좋아하고 사랑하고 그런 거 말하는 거 엄청 부끄러워하니까요 🤭 그래서 어쩐지 일상에서도 애정표현은 메이사가 더 많이 하지만 히다이는 생각만 한다는 괘씸한 느낌이 있죠 진심을 담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으면 못나가는 방에 가둬야만wwwwwwwww
클래식 시즌에 꼬리 손질해달라고 했다가 멧쨔 꼬리 덥석 잡아서 들어올리더니 "이거 손질도 해야 해? 번거롭네~" 하면서 맨살을 막막 더듬고 꼬리 뒤집어도 보고 하다가 멧쨔한테 걷어차일 뻔한 히다이가 있을 거 같단 말이죠 사바캔 이전 쯤이려나...🤔
😥 "에?! 왜 화내는 거야?! 손질해달라며...?!" 하는 히다이를 독도킥으로 쫓아냈지만 그날 밤 방 안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다가
😳 oO(유우가의 손길... 조금... 아냐아냐아냐 완전 저질이었다구?! 손질이 아니라 손절각이었다고 그건! 자기는 어깨만 두드려도 깜짝 놀라면서 남의 꼬 꼬꼬꼬리는 왜 그렇게 맘대로 더듬는건데?!) 하면서 얼굴이 펑 달아오르는 메이사는... 된다고 생각해요 히히 여름합숙 때 유우가 배 콕콕 찌른 것도 복수의 일환 아니었을지 wwwwwww
>>379 나는 재워주고 내 침대도 반쪽 갈라주고 밥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는데 😒 생각하면서 혼자 좀 서운해할지도요 하는 거 아무 것도 없는데 멧쨔한테 살랑살랑해주는 것만으로 나데나데받고 자기는 맨날 싸울 뿐인데 🥺(사랑해서 싸우는 거임)
그래서 그 날은 특식으로 하야나미 특제 소스를 좀 베껴본 특식 메뉴 나올 거 같기도 🤭 근데 맛있네! 😸 하고 말아서 그 날은 멧쨔한테 등돌리고 자면 재밌겠다고 생각해요 찌질하다 추다이...
>>380 최근에 친구들끼리 하던 카톡을 정주행하다가 이 무렵을 봤는데 애들이 죄다 "너 딸한테 무슨 짓을 했길래 얘가 이렇게 되냐..." 했던 게 떠오르네요 딱 이 일상이었는데 😏 하하하하하하... 사실 히다이가 이름으로 불리는 거 싫어싫어 하는 거 쓰면서도 저는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메이사가 다시 이름으로 불러줘서 행복했어요...😇
🤔 히다이가 "나 저녁 약속 있어. 외박은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이러고 나간 날은 멧쨔 혼자 술까는 경우도 있겠지만...🤔 혼자 마시기 심심한데 왕쨩이나 불러서 밖에서 마실까~ 하고 느릿느릿 우마톡 보내고 옷 입고 준비하다가 히다이가 돌아와서 당황하는 멧쨔도 있을법하다고 생각해버렸어요
🤨 "...뭐야. 어디 가게?" 🙄 "아니 그 유우가 외박할 것 같고 나 혼자는 심심하니깐 왕쨩 불러서 외식할까 했지..." 🤨 "..." 🙄💦 "...술도 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