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238> [1:1] FREESIA - 2 :: 1001

메이사주

2024-03-02 21:30:53 - 2024-03-16 10:39:51

0 메이사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21:30:53

우리프리지아가 어떤 일을 겪더라도, 어떤 것들을 마주하더라도, 때로는 화가 나고 슬프고 실망하고 힘들더라도,
그래도 마지막에는, 그래도 결국에는 행복하게 웃을 수 있길.
우리가 매일 나누는 작별인사가 안녕히さよなら가 아니라 내일 또 봐 이기를.

아직 깊게 이해하지 못한 이 무언가를,
언젠가는 네게 온전히 전할 수 있기를.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339 히다이주 (XvRlGAlX.Y)

2024-03-06 (水) 17:06:32

😚😚😚😚 귀여워...
허락받은 이상 다시 돌려보낼 수도 없고... 뭐 입을 거냐고 옷장 열어줬는데
😸 "반바지당"
😓 "그으 건 내 속옷이고"
😸 "그럼 이 티셔츠만 입을래"
😓 "바지 입어라..."

🤔 "그보다 속옷은 어쩌지? 세탁할래?"
😸 "여분 있어 괜찮아~"
🫠 "왜 여분이 있는 거냐?"
하고 티키타카 하는 거 보인wwwwwwww

그리고 탕에도 메이사 먼저 들어갔다가 유우가도 들어가고 😋
메이사가 들어오길래 🙄 오지 마...💢 실랑이도 한 번 하고

메이사가 자연스레 캔맥주 따길래
😒 왜 마셔?
😽 뭐 어때~ 나도 이제 성인인걸
🫨 벌써!?
하면서 가시방석 음주도 하고...

메이사가 침대에 먼저 잠들었길래 히다이는 소파에서 낑겨 자는 거도 봤어요

340 멧쨔주🫠 (W4fc4eZAdU)

2024-03-06 (水) 17:18:08

😺 "그야 언제 필요한 상황이 있을지 모르니까?"
🫠 "대체 무슨 상황인건데..."
하는 거 보였다고...😏

침대에서 혼자 자다가 깬 멧쨔가 소파로 가서 히다이 위에 자리잡고 자는 것도 봤어요 전..😏 네코무스메구만 완전...

341 히다이주 (XvRlGAlX.Y)

2024-03-06 (水) 17:46:52

한번 음주 허락하니까 술술 들어가서 냉장고 벽에 꽉꽉 차있던 맥주 캔 둘다 10캔정도 마시고 일본주도 까고 코타츠에 엎어져 자는 것도 좋아요 히히...wwwww
다음날 엄청엄청 폭설와서 제설될 때까지 못 나가고 또 오후 9시쯤에나 집 돌아가는 거도 본...wwwww

😸 "프리지아 합숙이네!"
😏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

아아..이거 좋아...최고오...

친구집 갔다온다던 멧쨔가 술냄새 담배냄새 폴폴 풍기면서 와서
히다이 유우가 이 개자식...!!!!!!! 허고 전기톱 시동거는 멧쨔아빠 본ww

342 멧쨔주🫠 (rqN3K5TpPM)

2024-03-06 (水) 18:25:25

😸 "파파도 참~ 프리지아 합숙이었다구 합숙~"
😸 "완 전 재밌었어~"
🤨 (...뭐 메이사도 성인이니까.. 아니 그래도 역시 용서못해 히다이 유우가... 죽인다)
😽 "히히 나 유우가랑 같이 목욕도 했다구~"(등 밀어준다고 하다 쫓겨남)
🤬🪚🪓🔪 "(대충 딸을 아끼는 아버지의 마음-검열됨-)!!!!히다이 유우가 이 개자식!!!!!!"

343 히다이주 (CtlHSyVWN2)

2024-03-06 (水) 19:40:26

>>342 이건 죽여야만.........🔪
이렇다면 유우가 점점 하야나미 안 찾아갈 게 뻔한데요wwwwwww먹다가 무조건 체하는wwwwwwwwww

근데 이러다가 결국 유우가가 떠난 이후에 폐인 된 딸을 보니
다시 돌아와달라고 하고 싶다가도 그건 자존심도 상하고 동시에 또 우리 딸 망칠 거 같은 마음 반반으로 아버지도 맘고생 엄청 하실 거 같아요wwwwww
하야나미 내부공사라고 해놓고서 장기 휴직도 하고...🤭

그런 거 생각하면 또 마음이 풍성해집니다
하야나미 스태미나 정식 메이사 방문 앞에 차려두고 가는데 비워지는 날도 거의 없을 거 같고 히히
소중한 여자아이를 재기불능으로 만드는 건 너무 아름다운 일이에요 😇

344 멧쨔주🫠 (rqN3K5TpPM)

2024-03-06 (水) 19:49:25

유우가가 자주 먹던 스태미나 정식...🫠
멧쨔 밤에 몰래 나올 때 방문 앞에 있는 스태미나 정식 보고 유우가 생각하면서 훌쩍훌쩍 하겠지...🥲
한참 그러다가 이제 레드카드 좀 날카롭게 갈아졌다 싶으면 멧쨔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고
중앙 또레나 목표로 스터디도 하고 다시 가게 일도 돕고... 근데 이제 알중과 꼴초가 되어버린..🫠

마마랑 파파 무지 맘고생할 것 같은...🙄 그래도 다시 나오기 시작한 후엔 그래 그자식 잊고 새출발 하려는구나😌 다행이다 싶지 않았을까요🤔

...잊기는 커녕 복수할 생각 만만이긴 하지만.. 이런 건 말 안하는 애니까 멧쨔...🫠

345 히다이주 (MwppYK08g6)

2024-03-06 (水) 20:01:39

막상 복수할 의지는 단단한데 어떤 계획이 있냐 하면...🤔
멧짜는 인프피니까 없을 거 같아요wwwwwwww

하지만 유우가랑 사이가 돈독해지거나 이전처럼 소중하게 대하고 싶지는 않다는 배반감은 확실해서 복수를 안 하는 자신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일 거 같죠
그래서 도쿄로 가고 틱틱댔더니 냅다 자취방으로 주워져서

🙀 oO(뭔데 유우가...!?)
😾 oO(날 버리고 갔으면 차라리 매정하란 말이야 내가 아저씨들이랑 뒹구든지 뭔지 알게 뭐냐고)
했을 거 같고 🤔
그렇게 얼렁뚱땅 같이 지내다보니 복수 계획은 계속 미뤄지기만 하고 그런 우유부단한 자신이 답답해서 유우가에게 더 틱틱대고 늘 싸우고...🤭

그랬던 걸까 하는 망상이 있어요

346 멧쨔주🫠 (rqN3K5TpPM)

2024-03-06 (水) 20:12:06

멧쨔의 계획은... 무계획입니다(?)
정확하게 읽으셨네요😏

복수심은 가득한데 계획은 딱히 없거나 있어도 너무 엉성할 것 같은wwww 일단 만나면 어떻게든 되겠지?싶고?
하지만 막상 만나서 잔뜩 '어 너때문에 나 이렇게 됨~'하고 비꼬는 말 했더니 자취방에 주워지고? 얼렁뚱땅 동거하게 되고? 왕코까지 와서 혼?란스럽고?
그러다가 일단 복수는 해야겠으니 일단 유우가도 실연하게 만들자! 해서 여친한테 혼인신고서 공격을 한 건 좋은데
이제 머함?상태에서 후히히도 하게 되고 뭔가 사귀는 건 아닌데 후히히는 하고 동거도 하는 미묘한 사이가 되고...

🤔 유우가랑 술마시면서 둘이 얼큰하게 취했을 때 유우가가 무심코 혼활하던때 얘기라던가 가족을 만든다던가 그런 얘기를 했다면
그걸 듣고 오.. 그래 가족이 되는 척 하다가 튀면 복수가 되겠구나.. 내가 당했던거 그대로 돌려주는 것도 가능하겠고 괜찮네 싶었다던가🤔🤔
근데 이것조차도 무계획+될대로 되라 식으로 진행해서
잠적한 후의 멧쨔는 무지 고생했을 것 같은wwwwwww

347 멧쨔주🫠 (rqN3K5TpPM)

2024-03-06 (水) 20:18:50

🤔뜬금없지만...
다리부상 멧쨔는 식사량이 엄청 줄었을 것 같아요
달리지 않으니까 많이 먹을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우 울 해😿 상태라 밥도 잘 안 먹을 것 같고..
맨날 병원밥 거의 손도 안 대고 남길 것 같은 느낌..🫠 하지만 유우가가 사온 우미야 푸딩은 먹겠지...

348 멧쨔주🫠 (rqN3K5TpPM)

2024-03-06 (水) 21:05:43

으 으에
오늘 멧쨔 졸린...🫠
좀 일찍 들어가볼게요.. 앵바앵밤입니다..😌

349 히다이주 (o7qRMKzBDs)

2024-03-06 (水) 21:21:02

>>346 뭔가 왕코쨩이랑 히다이랑 얽힐 때마다 히다이가 🫠🫠하면서 되게 안좋은 표정을 지으니까 소소하게 복수한 기분이 들어서...🤭 왕코를 완전적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선긋는 것도 아닌 미묘한 태도는 거기서 기인 한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버리게 되네요 🤔

근데 그래서 복수 계획이 점점 막연해지고 라이트해지는 것도 있겠지...😏

저 그리고 이런 대화를 봐버렸어요 둘이 술 까다가 만취한 상태인데

😒 "유우가는 나 별로 좋아하지 않잖아."
😠 "누가 그러냐?!"
😒 "나 버리고 갔으면서..."
😮‍💨 "그거언 임마, 네가 나이에도 맞지 않는 아저씨 좋아한다고 네 청춘 다 버리고 있는 것 때문에 그런 거고."
😼 "헤엥~ 그래서 떠나기 전에 혼욕도 하고 집에 재우기도 한 거구나. 악질이네💕"
🙄 "..."
😒 "아무튼 나는 널..."
🙄 "..."
🫠 "꽤 소중하게 생각했어. 너랑 있으면 재밌었고..."
🫠 "우리 딸 우리 딸 하면서 너랑 농담따먹기만 하고 지내는 것만으로도 괜찮겠다 생각했다고.
  결혼해서 아들 하나 딸 하나 낳고 이딴 거 다 필요 없을 거 같았단 말이야."
🫠 "가족이라고 생각했으니까..."
😮‍💨 "...가족은 언젠가 떨어져야 하니까. 그랬을 뿐이야."
😾 "..."
😾 "바보같애."

하는 대화... 들려버렸다고...

350 히다이주 (o7qRMKzBDs)

2024-03-06 (水) 21:22:07

>>348 🫠 퇴근길에 적다보니 엄청 늦어졌군요
텀 장난아니게 된...wwwww 면목이 없네요
오늘은 푹 쉬셔요~ 좋은 꿈 꾸세요 앵바앵밤입니다 👋

351 멧쨔주🫠 (CSaDFlbMaU)

2024-03-07 (거의 끝나감) 08:02:13

🫠모닝...

>>350 어제 저녁을 많이 먹었더니 혈당 스파이크를 못이기고 그만...😌 일찍 자버렸어요

352 멧쨔주🫠 (CSaDFlbMaU)

2024-03-07 (거의 끝나감) 08:05:51

>>349 으히히.. 이거 좋잖아..
그래서 왕코쨩한테 애매모호 묘한 거리 유지하는거구나🤭🤭
취중진담도🤭 가족인데 왜 떨어지는거야😾 바보같아 하던 멧쨔..
네가 당해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나 보자 하고 잠적을 결심하는 거겠지...😏

353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09:04:16

앵모닝입니다 👋

후후... 저도 혈당 스파이크 때문에 요즘 걱정인데 함께 쭉쭉체조해서 혈당소비를 올려봐요

메이사에게도 유사가족의 개념이 서서히 자리잡는다는 거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데 🫠 메슥가키인 메이사는 그렇게 되면 후히히 때...(하략)
너무너무 위험한ww

354 멧쨔주🫠 (k6aBPzQfQM)

2024-03-07 (거의 끝나감) 09:29:29

히~하입니다🤭
링피트 강도를 올려야겠네요..🫠 힘들지만...

😼 "우리 딸~ 하더니 지금은 후히히 할 생각 만만이잖아💕 헨따이💕 엣치치💕 저질💕" 하거나 아니면(하략)
히히히... 아침부터 이런 후히히 망상.. 최고라고....😏

355 멧쨔주🫠 (k6aBPzQfQM)

2024-03-07 (거의 끝나감) 09:32:58

근데 아들 하나 딸 하나를 기억해뒀던 멧쨔가
유우히쟝을 안고서 "이제 유우히 남동생은 언제 만들까😸" 하고 물어보는걸 상상했어요🙄
히다이가 병원 갈거라고 말하면 🥺"그치만 유우가... 아들 하나 딸 하나라고 했었자나..."라고 할 거 같고🙄

356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09:33:13

😼 "유우가 M이야?"
😼 "생일날 여왕님 컨셉 해줄까?"
🫠 "닥 쳐....................."
😼 "또레나들은 왜 죄다 M기질이 있는 거야wwwww"
🫠 " "

357 멧쨔주🫠 (k6aBPzQfQM)

2024-03-07 (거의 끝나감) 09:38:51

🤔
그동안은 자기가 시킨 택배 유우가가 직접 뜯어보게 두던 멧쨔...
한동안 자기 택배는 자기가 챙겨가거나 절대 못 뜯어보게 하고
그렇게 유우가의 생일날이 되어 퇴근한 유우가 앞에 나타난 멧쨔는.....

🙄
😏

358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09:40:29

>>355

😮‍💨 "그건 그냥 이상적인 무언가...였고"
🫠 "이미 그걸 이루기엔 글렀단 말이지"
😼 "유우가의 이상은 뭔데?"
🫠 "나이차이 5살 이하의 건실한 여성과 연애 결혼해서" 👈글렀음
🫠 "2년 정도의 신혼기간을 가지고" 👈글렀음
🫠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낳고서" 👈글르게 만들거임
🫠 "친가 외가와 돈독하게 사는 결혼생활이었지" 👈개 글렀음...
😸 "헤에~ 그래서 유우가는 나랑 지내는 거가 이상적이지 않다는 그런 이야기구나"

로 또 한 번 싸우고 화해를...😏

359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09:43:16

>>357 😏 히 히...
현관에 들어오자마자 개큰 한숨 쉴 거 같아요wwwwwwwwwwww

😸 "유우가 어서와 퇴근하자마자 미안하지만 내 발밑에 엎드려"
🙄 "안 하면 어떻게 되는데?"
😸 "채찍으로 맞아💕"
하는 후히히러브코메디 봐서 너무 즐거운wwwwwwww

저녁 먹을 시간 놓쳐서 야식 시켜먹겠네요...

360 멧쨔주🫠 (k6aBPzQfQM)

2024-03-07 (거의 끝나감) 09:43:36

🤔
이란성 쌍둥이로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성립된 세계선을 보고 왔어요(???)

361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09:45:10

>>360 이녀석들 유우히와 메이의 관 찍을거 같은데요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362 멧쨔주🫠 (k6aBPzQfQM)

2024-03-07 (거의 끝나감) 09:47:19

>>361 😏
멧쨔가 기겁하는 것까지 봐버린....

363 멧쨔주🫠 (k6aBPzQfQM)

2024-03-07 (거의 끝나감) 09:50:08

일란성 쌍둥이로 유우히쟝 두 배 되고 여자가 가득한 집이 된 히다이가도 상상한...😏

364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09:50:23

>>362 "하나님 맙소사, 이게 지금 상황이 내 눈앞에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길 바란다."
하는 어머니 메이사라니
오윽예...🙄🙄🙄

그리고 역시 히다이는 M은 아닐 거 같단 생각이에요
예전부터 그랬지...🙄

365 멧쨔주🫠 (k6aBPzQfQM)

2024-03-07 (거의 끝나감) 09:53:20

반대쪽인가...😏

....어라... 목줄 멧쨔 낙서 저장해둔줄 알았는데...🥺 왜..업지...
전에 쓰던 폰에 있나 이게....

366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09:57:07

🤔
🤔
🤔
메이사가 구매하는 이것저것을 보면서 질색하고 기겁하고 악취미라고 일갈할 정도의 정상...이지만
잡아먹는 건 좋아하는 정도 아닐까요

367 멧쨔주🫠 (k6aBPzQfQM)

2024-03-07 (거의 끝나감) 09:59:06

🤔 그렇군요....
잡아먹는 건 좋아하는구나..😏

368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0:03:07

연상 취향인 것도...🫠
그런 거죠

목줄 산 거 보면 🙄 환 불 해 라......... 할지도 😏
😸 "에~ 그거 산 지 일주일 지나서 못 해~"

369 멧쨔주🫠 (k6aBPzQfQM)

2024-03-07 (거의 끝나감) 10:08:08

멧쨔... 어차피 환불도 못하니까
😼 "이거 봐 유우가~ 어때?" 하고 직접 차고서 보여줄지도..🙄
물론 놀리려는 의도지만...

370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0:10:46

유우가가 😳 "이 헨따이야 또 헛돈 썼냐?" 할 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하던 메이사...
줄 보여주니까 확 잡아당겨서 껴안고 😏 "이렇게 쓰는 거구만?" 해서
역으로 😳한 표정이 된 메이사를 보고 왔어요

371 멧쨔주🫠 (k6aBPzQfQM)

2024-03-07 (거의 끝나감) 10:12:34

😳뺫...허지만 이대로 당하기만 하면 분하니까
아와와와 하다가 귓가에 대고 멍멍💕😏 하는 멧쨔 봐버린wwwwwwww

372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0:22:11

이건 제가 뺫😳해버린wwwwww
히다이는 오히려 🙄할 거 같지만요 재미없는 녀석...
🙄oO(정신 아픈 녀석들의 전매특허지 이거...)

373 멧쨔주🫠 (tziuQGKOfQ)

2024-03-07 (거의 끝나감) 10:24:08

😾 "뭐야아 재미없어어" 하고 불만가득 멧쨔... 장난 불발돼서 불만족스럽겠네...😏

374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0:28:56

신혼이었다면 😒 "좋아하는 사람한테 그런 식으로 대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라고 부끄러워하면서 말할 거 같은데
동거중이라면 그냥 🙄 "난 그런 취향 없거든 이 자식아~" 할 거 같아요 🤭

그래도 S기질은 있으니까 🤔 옛날부터 종종 장난 식으로 멧쨔 사이드테일 잡아당기기라던가 꼬리 들어올리기라던가는 클래식 때부터 했을 거 같은wwwwww

375 멧쨔주🫠 (tziuQGKOfQ)

2024-03-07 (거의 끝나감) 10:39:53

wwwwww신혼때는 부끄러워하는구나...😏
하지만 동거를 길게 한 멧쨔에겐 그런거 없겠지..🤭

히히...
꼬리하니까 히다이한테 꼬리 손질을 부탁하는 멧쨔가 생각났어요🤭

376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0:45:35

히다이는 관서남자니까 자기가 좋아하고 사랑하고 그런 거 말하는 거 엄청 부끄러워하니까요 🤭
그래서 어쩐지 일상에서도 애정표현은 메이사가 더 많이 하지만 히다이는 생각만 한다는 괘씸한 느낌이 있죠
진심을 담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으면 못나가는 방에 가둬야만wwwwwwwww

클래식 시즌에 꼬리 손질해달라고 했다가 멧쨔 꼬리 덥석 잡아서 들어올리더니 "이거 손질도 해야 해? 번거롭네~" 하면서 맨살을 막막 더듬고 꼬리 뒤집어도 보고 하다가 멧쨔한테 걷어차일 뻔한 히다이가 있을 거 같단 말이죠
사바캔 이전 쯤이려나...🤔

377 멧쨔주🫠 (tziuQGKOfQ)

2024-03-07 (거의 끝나감) 10:49:22

맨살 살살 더듬는 시점에서 문답무용 발차기 나가버리는...wwwwww
😾 "그냥 빗질만 하라고 이 바보야!!!"하고 얼굴 새빨개져서 왁왁!!할 거 같고🤭🤭🤭🤭

시니어 시즌에는 유우가~ 살 부분에 크림도 발라줘~😏 하고 살랑살랑 눈앞에서 흔들고...🤭

378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0:55:07

😥 "에?! 왜 화내는 거야?! 손질해달라며...?!"
하는 히다이를 독도킥으로 쫓아냈지만 그날 밤 방 안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다가

😳 oO(유우가의 손길... 조금... 아냐아냐아냐 완전 저질이었다구?! 손질이 아니라 손절각이었다고 그건! 자기는 어깨만 두드려도 깜짝 놀라면서 남의 꼬 꼬꼬꼬리는 왜 그렇게 맘대로 더듬는건데?!)
하면서 얼굴이 펑 달아오르는 메이사는... 된다고 생각해요 히히
여름합숙 때 유우가 배 콕콕 찌른 것도 복수의 일환 아니었을지 wwwwwww

379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0:56:48

솔직하지 못한 관서남자 히다이...😏

하지만 왕코쨩이 마구마구 들이대는 걸 멧쨔가 😏ㅎ... 아이고 귀엽다 우리 후배 하고 나데나데 해주는 걸 본 날은
말로는 안해도 몬가 행동으로 표현이 살짝 늘어나면 귀엽겠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어요...🤭

380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0:58:57

>>378 이거 정설입니다 제가 방금 정했어요 응 정설이니까

그렇게 꼬리 맨살까지 더듬더듬 해놓고 여름합숙때 이름말구 다르게 불러줘😒하니까 빡쳐서 유 열 찍어버린 거겠지...😏

381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1:15:49

>>379 나는 재워주고 내 침대도 반쪽 갈라주고 밥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는데 😒 생각하면서 혼자 좀 서운해할지도요
하는 거 아무 것도 없는데 멧쨔한테 살랑살랑해주는 것만으로 나데나데받고
자기는 맨날 싸울 뿐인데 🥺(사랑해서 싸우는 거임)

그래서 그 날은 특식으로 하야나미 특제 소스를 좀 베껴본 특식 메뉴 나올 거 같기도 🤭
근데 맛있네! 😸 하고 말아서
그 날은 멧쨔한테 등돌리고 자면 재밌겠다고 생각해요
찌질하다 추다이...

>>380 최근에 친구들끼리 하던 카톡을 정주행하다가 이 무렵을 봤는데
애들이 죄다 "너 딸한테 무슨 짓을 했길래 얘가 이렇게 되냐..." 했던 게 떠오르네요 딱 이 일상이었는데 😏
하하하하하하... 사실 히다이가 이름으로 불리는 거 싫어싫어 하는 거 쓰면서도 저는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메이사가 다시 이름으로 불러줘서 행복했어요...😇

382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1:23:54

>>381
😒 (...뭐야... 왜 저래) 하면서도 당당하게 왜 등돌리고 자는거야!하고 따질만한 사이는 또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잠드는 멧쨔.. 하지만 신경쓰이겠지..😏

히히히... 다시 이름으로 부르길 잘했다...🤭
😏멧쨔는 뭐.. 악벽도 있고 성깔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정당방위였고(쌍방폭행입니다)

383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1:30:00

🤔
히다이가 "나 저녁 약속 있어. 외박은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이러고 나간 날은
멧쨔 혼자 술까는 경우도 있겠지만...🤔 혼자 마시기 심심한데 왕쨩이나 불러서 밖에서 마실까~ 하고 느릿느릿 우마톡 보내고 옷 입고 준비하다가 히다이가 돌아와서 당황하는 멧쨔도 있을법하다고 생각해버렸어요

🤨 "...뭐야. 어디 가게?"
🙄 "아니 그 유우가 외박할 것 같고 나 혼자는 심심하니깐 왕쨩 불러서 외식할까 했지..."
🤨 "..."
🙄💦 "...술도 좀 마시고..."

384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2:08:00

ㅅ쨔주..계신가요...🫠

385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2:13:48

헉 여기 있어요🫠

387 멧쨔주🫠 (j6QDVxxQi.)

2024-03-07 (거의 끝나감) 12:16:16

으 아 악 악 아악 악
유우가야.....😿
아니야 멧쨔 안 나간대.. 집밥먹는대...😿😿😿😿

388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2:20:43

유우가 저런 얼굴하면 멧쨔 눈치콘 하다가
🙄 "외박하는 줄 알고 그랬는데.. 집에 왔으니깐..."
🙄 "그냥 안 나갈라구.... ...나, 나 생강구이 먹고 싶어..." 할 것 같네요 흐히히....

ㅎ.. 진짜.. 그림 보고서 너무 룽한 나머지 진짜로 악 소리 나와버린...🫠 히히... 이히히.....
마음은 아프지만 더 보고 싶어... 그렇구나 이게 하츠모데때 히다이주가 느꼈던 그거구나... 으히히히히....

389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2:22:26

히히... 성공적...🫠
유우가의 😞얼굴에 마음이 약해진 거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oO(진짜 배고팠던 건가...) 할지도 모르겠어요
유우가는 자기 표정이 어떤지 잘 모를 거 같으니까 히히...
저는 그러면 맛밥하고 오겠습니다 👋
멧쨔주도 맛밥하시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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