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238> [1:1] FREESIA - 2 :: 1001

메이사주

2024-03-02 21:30:53 - 2024-03-16 10:39:51

0 메이사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21:30:53

우리프리지아가 어떤 일을 겪더라도, 어떤 것들을 마주하더라도, 때로는 화가 나고 슬프고 실망하고 힘들더라도,
그래도 마지막에는, 그래도 결국에는 행복하게 웃을 수 있길.
우리가 매일 나누는 작별인사가 안녕히さよなら가 아니라 내일 또 봐 이기를.

아직 깊게 이해하지 못한 이 무언가를,
언젠가는 네게 온전히 전할 수 있기를.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410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8:48:17

히히... 사실 멧쨔의 크리스마스 키스 때도 들어올려서 자기가 문에 기대고 했으니까요
가을 쯤 제가 상어아가미 망상만 줄창 할 때 만들어낸 의외로 오래된 설정입니다 😏 후히히...

뭔가 히다이랑 메이사는 서로 이런저런 썸씽이 있는데도 둘이 같이 찍으면 눈에서 꿀 떨어지는 정도가 확 차이나서wwww 한창 본편 진행 중에는 페O란 악플 많이 달릴 거 같아요
...네 제가 러닝하면서 친구들에게 들었던 말이기도 하고요...😏
키스 못하는 것도 멧쨔가 좋아서 자기도 모르게 긴장하니까 연기로서는 빵점일 거라는 느낌입니다 🫠

그리고 격려... 고마워요... 앞으로도 꽤 바쁠 거 같지만 🫠 힘낼게요 히히..

411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9:23:32

무서운 악플이잖아요wwwwwww 게시판이 매일매일 불타버려wwwwww
🫠 "유우군은 댓글 안 읽는 게 좋을 거 같은데..." 하고 머리아파하는 멧쨔가 보였어요(?)

저도 바빠지는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어서요...🫠 두렵네요...
저희 힘내요... 우리 인생 화이팅....

412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9:31:32

그나저나 저.. 가을 쯤에 적힌 히다이쭈의 망상노트가 매우매우 궁금한...😏

413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20:25:41

>>412 저도 궁금해져서 밥먹으면서 친구들의 톡방을 싹 뒤져봤는데
근친만화 보다가 유성우고백당해서 "근친만화앞으로안보겠습니다죄송합니다우리딸에게이런말을하고싶지않아요어째서저에게이런시련을큿"라고 울부짖는 걸 봤어요
그땐 유사가족이 붕괴되는 게 너무 슬프고 답레 드리면 선 그일까봐 멘헤라모드였는데
지금 : 아내도 가족이죠

414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20:27:24

혈당스파이크와 함께 회고해보고 있지만... 역시...🤔 메이사 후히히 생각만 했어서 뭔가... 뭔가 케미를 본다 그런 거 자체가 없네요
제 기억 속에서는 하루종일 후히히회로만 코인캐듯 돌렸던 거 같아요

415 멧쨔주🫠 (9agXd.bPXo)

2024-03-07 (거의 끝나감) 20:58:28

후히히... 궁금해요..🙄

416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21:00:43

정말로 후히히 생각만 해서 남중생이냐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앞 뒤 그런 거 없이 냅다 생각만 줄창 했기 때문에 🫠 말할 수 없어 요...

417 멧쨔주🫠 (9agXd.bPXo)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2:01

으 헤
이제야 집이네요... 밥.. 밥 차려야지...

그럼 후히히는... 텔레파시로 보내주세요...
그나저나 대체 무슨 만화를 보셨던거죠...🫠 궁금해 요 저도 보 게알 려주 세요(??)

여담이지만 저는 유성우 고백공격을 던지고 포켓몬 팝업 스토어를 갔었답니다🤭
오전까진 우웃 역시 자고 일어나서.. 우우 성급했나...🫠하고 있었는데
오후가 되니 이 나이에 금색 반짝반짝 피카츄 풍선을 든 채로 버스를 3번 갈아타야하는 현실을 마주하고 유성우를 잠시 잊을 수 있었어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418 멧쨔주🫠 (9agXd.bPXo)

2024-03-07 (거의 끝나감) 21:13:28

그리고 저도 앞 뒤 그런 거 없이
냅다 후히히 히히후하는 상상 진짜 개 많 이 했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많이 했었고 많이 하고있고 많이 할 겁니다(???)

419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21:38:28

>>417 🫠 🫠 만화를 다시 읽어보고
말해도 되나 진지하게 고민해볼게요

wwwwwwwwwwwwwwwwwwwwwww그와중에 포켓몬팝업에다가 금색피카츄 풍선까지wwwwwwwwwwwwwwwwwww 멧쨔 즐기고 오셨잖아요 젠장wwwwwwww 하지만 풍선은 못참죠 이해합니다...😌

사실 크리스마스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
시니어시즌에 멧쨔도 이제 어른이고 히다이 때문에 정신도 약간 아파졌겠다(?) 이래저래 달래주는 관계가 되는 상상도 했었어요
그렇게 머릿속에서 하나의 AU를 만들고 나니 시간날때마다 아무렇게나 접붙여도 돼서 편리하더군요...🫠
히후미히후미히후미히후미히히후히히 생각 엄청 해서 골밀도 낮아졌다니까요 젠장...🫠🫠🫠

하지만 후회는...
없다...!!!!

420 멧쨔주🫠 (9agXd.bPXo)

2024-03-07 (거의 끝나감) 21:44:15


저 진짜 어떤 만화든 잘 읽어요🙄 걱정마세요 진짜루

😏히후미히후미히후미히히후히히
저도 골밀도 완전 낮아져버린...🫠🫠🫠 골다공증 와버린다니까요 이러다...
그래도 좋아... 후히히가 좋다고 젠장....
이런 짓 저런 짓 전부 다 해버리는 히메이 망상이 365일 24시간 가동중이지만 후회도 정지할 계획도 없는🫠🫠🫠🫠🫠

421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21:47:30

사실 저 엣치치로맨스코미디를 진짜 좋아해서말이죠
메이사가 택배에서 갓 뜯은 그것을 들고 😼 "유우가" 하고 부르길래 돌아보면
그것에 뺨을 찔려서 흐아아아아악 하는 히다이 망상이 있어요
기겁하고 뒷걸음질치는 히다이에게 전원을 켜고 다가가면
😨 "흐아아아악 오지마 움직이잖아 그거! 움직인다고! 싫다고 젠장~~~~!!!!!!!!!!" 하면서 안방으로 들어가 문 잠글지도...🤭

만화는... 멧쨔주 계시면 하이드 부탁드릴게요 🫠
기다리구 있어야지

422 멧쨔주🫠 (9agXd.bPXo)

2024-03-07 (거의 끝나감) 21:48:47

😏
오늘 망상은 이거다.....

허이드 준비 완료입니다🤭

424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21:54:18

🫠 나중에는 히다이도 이 장난에 익숙해져서
그것으로 어깨풀고 있으려나...

425 멧쨔주🫠 (9agXd.bPXo)

2024-03-07 (거의 끝나감) 21:55:50

🤭히히... 감사합니다
천천히 읽어볼게요 후히히....

그나저나 저는 말이죠...🙄
히메이가 그냥 동거하는 기간이 2년 정도로 길어졌다는 가정 하에
화해 전이든 후든 유우가의 생일에 멧쨔가 그것을 선물하는 장난을 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 오늘은 외박할테니까💕 마음 놓고 즐겨~

하는 쪽지와 함께......

426 멧쨔주🫠 (9agXd.bPXo)

2024-03-07 (거의 끝나감) 21:57:02

🫠 ....뇌 빨래하는 날을 정해놔야겠어요
이대로 살면 내년 시상식은 진짜로 교도소에서 하겠어.....(?)

427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21:59:04

🤬💢💢💢💢💢💢💢💢 "쓰겠냐고―――!!!!!!!!!!!!!!!!!!!!!!!!!!!!!!!!!!!!!!!!!!!!!!!!!!"

😼 "안 써? 후기 좋던데~"
🙄💢 "필 요 없 어 . . . 이거 성희롱이다... 알아?"
😼 "알아!"

그리고 히메이 동거집의 서랍 어딘가는 그런 '중고판매하기도 그렇고 환불할 기한도 지났고 딱히 쓸 일은 없는데 존재감은 큰' 물건들로 꽉 차있겠군요...😌

428 멧쨔주🫠 (9agXd.bPXo)

2024-03-07 (거의 끝나감) 22:04:13

그래도 화해하고 나면 그런 거 안 살테니까...🫠
화해하기 전까지만 좀 견디면(?)됩니다...아마도...

429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22:10:36

🙄...
😇...
그러나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어쩌다가 그 광경을 마주치면 좋겠네요... 메이사의 망신살을 콜렉팅해야지...😏

430 멧쨔주🫠 (9agXd.bPXo)

2024-03-07 (거의 끝나감) 22:14:05

🙄
🫠
😏
텔레파시 받아버렸다구요...히히히히.....

화해하기 전까지는 의미없는 물건들 마구마구 주문하고 유우가가 반품하거나 한숨쉬며 보관하게 만들지만
화해 후에는 그렇게 장난으로 주문하는 일이 없을거란 뜻이었지만

이쪽이 더 후히히하니까 텔레파시 받은 쪽으로 할래요😏

431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22:18:01

즐거운 시간...^-^ 보내렴...^-^
OO는 세탁기에 넣어놓고...^-^

라고 하고 문 닫고 가고 싶다 😇
화해전인데도 얼굴 새빨개지겠죠 히히...😏
그리고 화해 후에는 장난이 아니라 진지하게 주문하는구나
메이사는... 엣치치...😇

432 멧쨔주🫠 (9agXd.bPXo)

2024-03-07 (거의 끝나감) 22:27:45

삶은 문어가 되어버리는wwwwwww
😱 "읏 와 아왓 아와와왓...."
🫠 "...죽을까....."

😏그치만 진지하고 신중하게 골라야... 합리적인 소비를 하니까요..🤭

....여담이지만 사실 >>381에서 유우가 등돌리고 잘 때 멧쨔가 하는 생각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타이밍인가..)
라고 쓰려다 아니아니 너무 후히히뇌잖아w 하고 그만뒀었던...🫠🫠🫠🫠

433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22:32:33

사실 화해 전에는 이제 개인 공간이랄게 없어져 버렸으니까요 😏
자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나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이불 뺏겨서 앗 추워 모야😾 하는 멧쨔한테 새 이불 대충 던져놓고 거실 소파에서 웅크리고 자는 채로 발견될지도...😏
개인공간은... 필요하지 응...

434 멧쨔주🫠 (9agXd.bPXo)

2024-03-07 (거의 끝나감) 22:38:18

😏
말딸의 청 각은히 또미 미보 다좋 으니까.....🙄 흠흠

🤔 히다이는 묵직한 이불을 좋아한다고 했던가요..
멧쨔는 가볍고 폭신한 걸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히다이네서 몇 번 자면서 묵직한 쪽으로 취향이 바뀌지 않았을까 싶어요
유우가 냄새 가득한 이불이 묵직하기까지 해서 진짜로 안겨서 자는 느낌이 닜겠지..😏

435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22:44:11

빨래하는 소리밖에 안 나겠지만...😏

히히... 겨울 묵직이불이랑 히다이의 팔까지 올려져서 옴짝달짝 짓눌린 메이사는 좀 보고싶은걸요 😏
말딸은 체온이 높으니까 겨울에는 꼭 껴안고 자야만 한다구

그러고보니 요즘은 베란다에서 흡연하면 엄청 까이는 편이었던가요 🤔 히메이 집에서 담배필땐 같이 나가겠구나...
유우가의 롱패딩에서 머리만 내놓고 유우가가 빨은 담배 자기도 빨고 하는 거 봐버렸다고요
그리고 그러다가 담뱃재로 구멍난 롱패딩도 하나쯤 있겠지...

436 멧쨔주🫠 (9agXd.bPXo)

2024-03-07 (거의 끝나감) 22:54:47

😏

너무 묵직해서 짜부돼버리는wwww
😣 "유우가... 더워어... 무거워.."하고 밀어내는 멧쨔 보였다구요🤭

구멍 송송난 롱패딩😏
멧쨔 조금 눈치보면서 🙄"그냥 전담 피울까 나두...?"할지도🤭🤭🤭🤭

437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22:58:09

팔 들어올리려고 하다가 깰까봐 아래로 쏙 내려왔는데
이불 안 엄청 포근따뜻하고 유우가 향기 엄청 진해...😇 돼서 나가려다 말고 그 안에서 몸 말고 꼼질거리는 메이사는 있을법해요
유우가 깨고 보니까 존재감은 있는데 팔 안에 없어서 뭐지? 하다가 이불 들춰보고 😅 신기하게 자는구만... 할 거 같고
겨울에는 심심찮게 보이는 상황일 거 같은wwwwwww

근데 유우가... 원래는 전담피면서 금연을 향한 스텝을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었는데
멧쨔랑 왕코의 콜라보(feat. 친절한 아저씨들) 덕분에 다시 연초파가 되어버렸을 거 같아요wwwwwwwwwww
그래서 멧쨔랑 담배 나눠피기도 쌉가능일 거 같고..

438 멧쨔주🫠 (9agXd.bPXo)

2024-03-07 (거의 끝나감) 23:04:16

그렇게 쏙 내려와서 이불 속에서 꼼질거리다
히다이 배나 옆구리에 머리 박고 잠든 멧쨔...히히...🤭

헉 멧쨔가 유우가의 건강을 해치고 있어....🫠
나쁜 말딸.....

439 히다이주 (jWxenGxEyk)

2024-03-07 (거의 끝나감) 23:08:32

히히... 하하... 동거 2년차에 가까워질 때 쯤에는

선생님들 둘이 사겨요~?(야~ 놀리지마~) 하는 질문에도
서로 바라보다가 3초 정도 정적 후에

😏 "아니... 뭐... 사귀는 건 아니지?"
😼 "같이 살긴 하지만?"
🫠 "아닛 얏 너는...! 그걸 말하면 어떻게 해...!!!"
😼 "왜~ 알 녀석들은 다 알아~"

할 거 같아서 또 잠깐 승천해서 붓다랑 하이파이브하고 왔지 뭐예요

440 멧쨔주🫠 (9agXd.bPXo)

2024-03-07 (거의 끝나감) 23:12:50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긴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부정하던 허겁지겁 외 2명의 말딸들은 확인사살 당해서 히다이를 무진장 노려보겠구나...😏 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멧쨔는 어쩐지 학생들한테 메이쨩이나 메이쌤이라고 불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요🤔
히다이는 중앙에서도 몬다이라고 불릴까나..😏

441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23:31:30

메이쨩일지도 🤔 멧쨔랑 어감 비슷하고 좋은 걸요
우우... 저는... 오늘 몬가 엄청 졸린...wwwwwwwww 오늘은 제쪽에서 일찍 들어가 보겠습니다 😅
오늘 덕분에 즐거웠어요 후히히... 멧쨔주도 좋은 꿈 꾸시고 내일 봬요
앵바앵밤입니다 👋

442 멧쨔주🫠 (9agXd.bPXo)

2024-03-07 (거의 끝나감) 23:33:03

히히 놀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저도 슬슬 혈당 스파이크가 오고 있어서...🫠 누워야겠네요..
히다이주 좋은 꿈 꾸시고 푹 쉬세요~ 앵바앵밤임다😽

443 멧쨔주🫠 (e4bDi4djOo)

2024-03-08 (불탄다..!) 09:09:33

모닝 꾸시꾸시....

444 히다이주 (9kfSuA54Ow)

2024-03-08 (불탄다..!) 12:22:48

런치 쨔무...
정신없는 오전이었네요 🫠
간호복멧쨔에게 간호받아야만해

445 멧쨔주🫠 (uyGLGqOouc)

2024-03-08 (불탄다..!) 12:29:21

나 데나 데해 요

446 히다이주 (9kfSuA54Ow)

2024-03-08 (불탄다..!) 12:41:57

메이사의 그것들을 포장에 다시 담아서 몰래 당근하는 히다이를 생각하고 웃었습니다
그 돈으로 호캉스 가자 히히...
사용감(?) 있는 것들 분류도 하고... 다시 포장하면서 눈이 3배즘 죽었을 걸요

447 멧쨔주🫠 (OhQfou84Hc)

2024-03-08 (불탄다..!) 12:55:35

🫠이건 멧쨔가 잘못했다... 도게자 박아야만....

룰루랄라 호캉스 다녀오고 한참 뒤에 찾아보니 흔적도 없이 사라진 그것들...

🙀 "?!"
🙀 "유우가... 내가 생일선물로 줬던 것도 버렸어?!"

448 히다이주 (9kfSuA54Ow)

2024-03-08 (불탄다..!) 13:03:14

🙄 "그건... 있어..."
🙄 "마음 같아선 팔고 싶었지만..."
😸 "생일 선물이라?"
🙄 "아니 사용감 있으니까..."

449 멧쨔주🫠 (OhQfou84Hc)

2024-03-08 (불탄다..!) 13:04:28

😏 헤에

450 히다이주 (9kfSuA54Ow)

2024-03-08 (불탄다..!) 13:07:21

하지만 역시 유우가는 멧쨔의 온기가 좋은 멧쨔좋아녀석이니까 🙄 현타🙄가 너무 커서 관뒀다네요...

451 멧쨔주🫠 (OhQfou84Hc)

2024-03-08 (불탄다..!) 13:09:34

...................🙄
저 방금 굉장히 나쁜 상상을 했는데요......
이번 주말엔 정말로 뇌를 꺼내서 빨아야겠어요....

452 히다이주 (9kfSuA54Ow)

2024-03-08 (불탄다..!) 13:10:16

저도 크린토피아에 잠깐 맡기려고요...
이대로는 정말 곤란한wwwwwwwww

453 멧쨔주🫠 (OhQfou84Hc)

2024-03-08 (불탄다..!) 13:14:28

wwwwwwwwwwwwww너무 곤란한....🫠

😼 "헤에~ 써줬구나~? 그렇게 기겁하더니~"
😸 "올해 생일선물도 기대해~"
하고 히죽히죽 웃는 멧쨔를 내놓고 턴을 마치겠습니다...

나머지는 저의 비밀노트에만.........

454 히다이주 (9kfSuA54Ow)

2024-03-08 (불탄다..!) 13:16:22

다음 생일 선물로는 히다이가 기겁하는 그것이 나와서
🙄 안돼 이건진짜 개에바 절대안돼
😽 그래도 써줄 거지?
🙄 아니? 환불할래이건진짜아니다나를뭐로아는거냐나는그런거까지하고싶지아니하다

결국 그것은 서랍에 영영 처박힌 것으로...🤭

455 멧쨔주🫠 (OhQfou84Hc)

2024-03-08 (불탄다..!) 13:20:05

영구봉인wwww 그 서랍장 이름이 혹시 온칼로인가요(???)

으 으아아
대낮부터 이런.. 이런 온칼로 생각뿐이라니...🫠
저는 좀 더 건전한 생각을 할 필요가 있어요.. 의식적으로....

456 히다이주 (9kfSuA54Ow)

2024-03-08 (불탄다..!) 13:21:29

건전한 생각하죠...🫠
마츠리에서 솜사탕 사먹다가 둘다 입이 끈적끈적해져버린
아니 난 글렀다
전 포기할게요

457 멧쨔주🫠 (OhQfou84Hc)

2024-03-08 (불탄다..!) 13:26:26

포기 너무 빠르잖아요wwwwwwww

458 멧쨔주🫠 (OhQfou84Hc)

2024-03-08 (불탄다..!) 13:28:52

....건전한 생각의 예시를 들려고 했지만
내 머리엔 놀라울 정도로 후히히 생각밖에 없었다
저도 포기하겠습니다

459 히다이주 (9kfSuA54Ow)

2024-03-08 (불탄다..!) 16:07:19

으으... 밥먹고 돌아오자마자 일이...🫠
일하면서도 건전한 아이디어를 떠올려보려 했는데 쉽지 않더군요...............................
히메이가 껴안으면 기정사실이 생겨
그건 너무 당연한 거야...

460 멧쨔주🫠 (OhQfou84Hc)

2024-03-08 (불탄다..!) 16:57:44

가을에 유성우 보러가서 멧쨔의 비밀들판에서 캠핑하는 히메이...
모닥불 피워서 불멍도 하고 맥주도 마시고 바베큐도 하고 별도 보고
텐트 안에서 꼭 끌어안고 따숩게 자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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