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238> [1:1] FREESIA - 2 :: 1001

메이사주

2024-03-02 21:30:53 - 2024-03-16 10:39:51

0 메이사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21:30:53

우리프리지아가 어떤 일을 겪더라도, 어떤 것들을 마주하더라도, 때로는 화가 나고 슬프고 실망하고 힘들더라도,
그래도 마지막에는, 그래도 결국에는 행복하게 웃을 수 있길.
우리가 매일 나누는 작별인사가 안녕히さよなら가 아니라 내일 또 봐 이기를.

아직 깊게 이해하지 못한 이 무언가를,
언젠가는 네게 온전히 전할 수 있기를.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359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09:43:16

>>357 😏 히 히...
현관에 들어오자마자 개큰 한숨 쉴 거 같아요wwwwwwwwwwww

😸 "유우가 어서와 퇴근하자마자 미안하지만 내 발밑에 엎드려"
🙄 "안 하면 어떻게 되는데?"
😸 "채찍으로 맞아💕"
하는 후히히러브코메디 봐서 너무 즐거운wwwwwwww

저녁 먹을 시간 놓쳐서 야식 시켜먹겠네요...

360 멧쨔주🫠 (k6aBPzQfQM)

2024-03-07 (거의 끝나감) 09:43:36

🤔
이란성 쌍둥이로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성립된 세계선을 보고 왔어요(???)

361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09:45:10

>>360 이녀석들 유우히와 메이의 관 찍을거 같은데요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362 멧쨔주🫠 (k6aBPzQfQM)

2024-03-07 (거의 끝나감) 09:47:19

>>361 😏
멧쨔가 기겁하는 것까지 봐버린....

363 멧쨔주🫠 (k6aBPzQfQM)

2024-03-07 (거의 끝나감) 09:50:08

일란성 쌍둥이로 유우히쟝 두 배 되고 여자가 가득한 집이 된 히다이가도 상상한...😏

364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09:50:23

>>362 "하나님 맙소사, 이게 지금 상황이 내 눈앞에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길 바란다."
하는 어머니 메이사라니
오윽예...🙄🙄🙄

그리고 역시 히다이는 M은 아닐 거 같단 생각이에요
예전부터 그랬지...🙄

365 멧쨔주🫠 (k6aBPzQfQM)

2024-03-07 (거의 끝나감) 09:53:20

반대쪽인가...😏

....어라... 목줄 멧쨔 낙서 저장해둔줄 알았는데...🥺 왜..업지...
전에 쓰던 폰에 있나 이게....

366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09:57:07

🤔
🤔
🤔
메이사가 구매하는 이것저것을 보면서 질색하고 기겁하고 악취미라고 일갈할 정도의 정상...이지만
잡아먹는 건 좋아하는 정도 아닐까요

367 멧쨔주🫠 (k6aBPzQfQM)

2024-03-07 (거의 끝나감) 09:59:06

🤔 그렇군요....
잡아먹는 건 좋아하는구나..😏

368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0:03:07

연상 취향인 것도...🫠
그런 거죠

목줄 산 거 보면 🙄 환 불 해 라......... 할지도 😏
😸 "에~ 그거 산 지 일주일 지나서 못 해~"

369 멧쨔주🫠 (k6aBPzQfQM)

2024-03-07 (거의 끝나감) 10:08:08

멧쨔... 어차피 환불도 못하니까
😼 "이거 봐 유우가~ 어때?" 하고 직접 차고서 보여줄지도..🙄
물론 놀리려는 의도지만...

370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0:10:46

유우가가 😳 "이 헨따이야 또 헛돈 썼냐?" 할 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하던 메이사...
줄 보여주니까 확 잡아당겨서 껴안고 😏 "이렇게 쓰는 거구만?" 해서
역으로 😳한 표정이 된 메이사를 보고 왔어요

371 멧쨔주🫠 (k6aBPzQfQM)

2024-03-07 (거의 끝나감) 10:12:34

😳뺫...허지만 이대로 당하기만 하면 분하니까
아와와와 하다가 귓가에 대고 멍멍💕😏 하는 멧쨔 봐버린wwwwwwww

372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0:22:11

이건 제가 뺫😳해버린wwwwww
히다이는 오히려 🙄할 거 같지만요 재미없는 녀석...
🙄oO(정신 아픈 녀석들의 전매특허지 이거...)

373 멧쨔주🫠 (tziuQGKOfQ)

2024-03-07 (거의 끝나감) 10:24:08

😾 "뭐야아 재미없어어" 하고 불만가득 멧쨔... 장난 불발돼서 불만족스럽겠네...😏

374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0:28:56

신혼이었다면 😒 "좋아하는 사람한테 그런 식으로 대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라고 부끄러워하면서 말할 거 같은데
동거중이라면 그냥 🙄 "난 그런 취향 없거든 이 자식아~" 할 거 같아요 🤭

그래도 S기질은 있으니까 🤔 옛날부터 종종 장난 식으로 멧쨔 사이드테일 잡아당기기라던가 꼬리 들어올리기라던가는 클래식 때부터 했을 거 같은wwwwww

375 멧쨔주🫠 (tziuQGKOfQ)

2024-03-07 (거의 끝나감) 10:39:53

wwwwww신혼때는 부끄러워하는구나...😏
하지만 동거를 길게 한 멧쨔에겐 그런거 없겠지..🤭

히히...
꼬리하니까 히다이한테 꼬리 손질을 부탁하는 멧쨔가 생각났어요🤭

376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0:45:35

히다이는 관서남자니까 자기가 좋아하고 사랑하고 그런 거 말하는 거 엄청 부끄러워하니까요 🤭
그래서 어쩐지 일상에서도 애정표현은 메이사가 더 많이 하지만 히다이는 생각만 한다는 괘씸한 느낌이 있죠
진심을 담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으면 못나가는 방에 가둬야만wwwwwwwww

클래식 시즌에 꼬리 손질해달라고 했다가 멧쨔 꼬리 덥석 잡아서 들어올리더니 "이거 손질도 해야 해? 번거롭네~" 하면서 맨살을 막막 더듬고 꼬리 뒤집어도 보고 하다가 멧쨔한테 걷어차일 뻔한 히다이가 있을 거 같단 말이죠
사바캔 이전 쯤이려나...🤔

377 멧쨔주🫠 (tziuQGKOfQ)

2024-03-07 (거의 끝나감) 10:49:22

맨살 살살 더듬는 시점에서 문답무용 발차기 나가버리는...wwwwww
😾 "그냥 빗질만 하라고 이 바보야!!!"하고 얼굴 새빨개져서 왁왁!!할 거 같고🤭🤭🤭🤭

시니어 시즌에는 유우가~ 살 부분에 크림도 발라줘~😏 하고 살랑살랑 눈앞에서 흔들고...🤭

378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0:55:07

😥 "에?! 왜 화내는 거야?! 손질해달라며...?!"
하는 히다이를 독도킥으로 쫓아냈지만 그날 밤 방 안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다가

😳 oO(유우가의 손길... 조금... 아냐아냐아냐 완전 저질이었다구?! 손질이 아니라 손절각이었다고 그건! 자기는 어깨만 두드려도 깜짝 놀라면서 남의 꼬 꼬꼬꼬리는 왜 그렇게 맘대로 더듬는건데?!)
하면서 얼굴이 펑 달아오르는 메이사는... 된다고 생각해요 히히
여름합숙 때 유우가 배 콕콕 찌른 것도 복수의 일환 아니었을지 wwwwwww

379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0:56:48

솔직하지 못한 관서남자 히다이...😏

하지만 왕코쨩이 마구마구 들이대는 걸 멧쨔가 😏ㅎ... 아이고 귀엽다 우리 후배 하고 나데나데 해주는 걸 본 날은
말로는 안해도 몬가 행동으로 표현이 살짝 늘어나면 귀엽겠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어요...🤭

380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0:58:57

>>378 이거 정설입니다 제가 방금 정했어요 응 정설이니까

그렇게 꼬리 맨살까지 더듬더듬 해놓고 여름합숙때 이름말구 다르게 불러줘😒하니까 빡쳐서 유 열 찍어버린 거겠지...😏

381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1:15:49

>>379 나는 재워주고 내 침대도 반쪽 갈라주고 밥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는데 😒 생각하면서 혼자 좀 서운해할지도요
하는 거 아무 것도 없는데 멧쨔한테 살랑살랑해주는 것만으로 나데나데받고
자기는 맨날 싸울 뿐인데 🥺(사랑해서 싸우는 거임)

그래서 그 날은 특식으로 하야나미 특제 소스를 좀 베껴본 특식 메뉴 나올 거 같기도 🤭
근데 맛있네! 😸 하고 말아서
그 날은 멧쨔한테 등돌리고 자면 재밌겠다고 생각해요
찌질하다 추다이...

>>380 최근에 친구들끼리 하던 카톡을 정주행하다가 이 무렵을 봤는데
애들이 죄다 "너 딸한테 무슨 짓을 했길래 얘가 이렇게 되냐..." 했던 게 떠오르네요 딱 이 일상이었는데 😏
하하하하하하... 사실 히다이가 이름으로 불리는 거 싫어싫어 하는 거 쓰면서도 저는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메이사가 다시 이름으로 불러줘서 행복했어요...😇

382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1:23:54

>>381
😒 (...뭐야... 왜 저래) 하면서도 당당하게 왜 등돌리고 자는거야!하고 따질만한 사이는 또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잠드는 멧쨔.. 하지만 신경쓰이겠지..😏

히히히... 다시 이름으로 부르길 잘했다...🤭
😏멧쨔는 뭐.. 악벽도 있고 성깔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정당방위였고(쌍방폭행입니다)

383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1:30:00

🤔
히다이가 "나 저녁 약속 있어. 외박은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이러고 나간 날은
멧쨔 혼자 술까는 경우도 있겠지만...🤔 혼자 마시기 심심한데 왕쨩이나 불러서 밖에서 마실까~ 하고 느릿느릿 우마톡 보내고 옷 입고 준비하다가 히다이가 돌아와서 당황하는 멧쨔도 있을법하다고 생각해버렸어요

🤨 "...뭐야. 어디 가게?"
🙄 "아니 그 유우가 외박할 것 같고 나 혼자는 심심하니깐 왕쨩 불러서 외식할까 했지..."
🤨 "..."
🙄💦 "...술도 좀 마시고..."

384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2:08:00

ㅅ쨔주..계신가요...🫠

385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2:13:48

헉 여기 있어요🫠

387 멧쨔주🫠 (j6QDVxxQi.)

2024-03-07 (거의 끝나감) 12:16:16

으 아 악 악 아악 악
유우가야.....😿
아니야 멧쨔 안 나간대.. 집밥먹는대...😿😿😿😿

388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2:20:43

유우가 저런 얼굴하면 멧쨔 눈치콘 하다가
🙄 "외박하는 줄 알고 그랬는데.. 집에 왔으니깐..."
🙄 "그냥 안 나갈라구.... ...나, 나 생강구이 먹고 싶어..." 할 것 같네요 흐히히....

ㅎ.. 진짜.. 그림 보고서 너무 룽한 나머지 진짜로 악 소리 나와버린...🫠 히히... 이히히.....
마음은 아프지만 더 보고 싶어... 그렇구나 이게 하츠모데때 히다이주가 느꼈던 그거구나... 으히히히히....

389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2:22:26

히히... 성공적...🫠
유우가의 😞얼굴에 마음이 약해진 거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oO(진짜 배고팠던 건가...) 할지도 모르겠어요
유우가는 자기 표정이 어떤지 잘 모를 거 같으니까 히히...
저는 그러면 맛밥하고 오겠습니다 👋
멧쨔주도 맛밥하시길~

390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2:25:37

이건wwww 언젠가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은 걸 보면서 "나 이런 표정이었어?"하는 히다이도 나올법한wwwww

다녀오세요~ 맛점하세요 히다이주~😸

391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5:22:41

>>390 저 이거보고 일하면서 오프더레코드 망상해버렸잖아요 히히히히히wwwwwwwwwwww
메이사랑 연기할 때는 원래 멜로연기 전혀 안하는데도 히다이답게 진정성있게 연기한다는 평가 들을 거 같은wwwwww
본인도 돌려보다가 🤔oO(내 연기가 이랬다고?) 하면서 놀랄 정도로 연기하면서 메이사 배우를 좋아해버리는 시츄 생각했답니다
하하하하하하

392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5:51:24

오프레🥹 으히히... 너무 좋네요...
예전에 오프레 얘기 나왔을 때 설정 풀었던걸 보고 왔어요.. 후후...
멧쨔는 엄청 몰입해서 연기해버리는 타입이라 촬영 끝나고도 종종 메이사처럼 굴어버릴지도🤭
촬영장에 아예 멧쨔 코스프레(...)하고 오는 날도 가끔 있을 거 같아요🤔 몬가 장난기 많을 것 같지 오프레 멧쨔도...

393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5:59:18

>>392 큿...저 그 설정 많이 잊어버렸는데 🥺 링크 한 번 해주세요... 저도 읽고올래요

394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6:05:48

situplay>1597029321>523 요건 히다이 설정이고
situplay>1597029321>547 요건 멧쨔 설정이네요🤭

395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6:08:40

귀여워
응 잡아먹어야만
절대 잡아먹을거니까

396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6:15:36

뭔가 앵웨는 시트콤 느낌일 거 같네요 🤔 그러면 배역 이름도 배우 이름과 비슷한 느낌으로 지은 거고... 그래서 히다이 유우가라면
히다와 유우 같은 느낌의 이름일지도...🤔🤔
배우 경력은 앵웨가 처음일거 같고? 그래서 처음에 메이사를 봤을 땐 아역배우인 줄 알고 반말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사탕도 주고
멧쨔가 장난기 있게 "감사합니다아" 하고 받고 나서 서로 반말로 좀 이야기 주고받다가 다른 배우들이 "어 메이사 선배님~ 또 뵙네요~" 라고 인사하는 거에
?!
저사람이... 존댓말을?! 아역이 아니라고?! 하면서 바짝 굳었던 때가 있을 거 같은...wwwwwww

그래서 히다이가 연상인데도 어쩐지 선배님이라고 부를 인상이에요

397 멧쨔주🫠 (j6QDVxxQi.)

2024-03-07 (거의 끝나감) 16:16:03

>>391에서 촬영한거 같이 보다가 😸"으하하항 히다이 선배 눈에서 완전 꿀떨어진다~"하고 놀리는 멧쨔라던가 상상해버린🤭

멧쨔 코스프레하고 출근한 날은 일부러 "유우가~ 유우가~😽"하고 다니면 재밌겠단 생각도 드네요 흐히히

398 멧쨔주🫠 (j6QDVxxQi.)

2024-03-07 (거의 끝나감) 16:17:13

헉 히다이가 선배가 아니었다고...🤔 하지만 그쪽이 더 재밌어... 그거 채용할래요(?)

399 멧쨔주🫠 (j6QDVxxQi.)

2024-03-07 (거의 끝나감) 16:20:18

오프레 멧쨔는 하야나미 메이..🤔 작중에 나오는 메이사네 가게 이름하고 성이 같은 건 우연이지만 인터뷰 할땐 일부러 "이야아~ 운명이란거네요~"하는 식으로 말하고 다닐 듯한🤭

400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6:24:41

>>397

🥶 "서 ㅅ 서서 선배님 못 알아봬서 ㅈ죄송합니다..."
😸 "왜 갑자기 반말해애~ 아까처럼 말해봐봐~"
🫠 " 앗 아아 아뇨 그 그건 제가 어린애라고 생각ㅎ"
😾 "어린애 아니거든?!"

촬영 시작도 전에 첫 멧쨔킥을 먹었을지도...😏

뭔가 작가들한테 "둘은 가족이고 사제지간이고 둘도없는 콤비인데 연인은 아니지만 한쪽은 좋아하고 키스고 했고 고백도 했고 동거도 하고 있어요" 라는 디렉션 듣고
히다이는 🙄 메이사는 😺으?헤 했을 거 같은wwwwwww
그래서 서로 찍고 나서 같이 돌려보면서 이게 이렇게 연기하는 거 맞나 하고 메이사가 히다이 가르쳐주기도 하고 히다이도 감상 이야기하는 정기모임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다가 둘이 키스신 나왔을 때 히다이가 자기도 모르게 메이사 눈 가리는 거 보고싶은wwwwwwwwwwww

401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6:36:38

>>400
😺 "으?헤?"
😺 "이거 몇 세 이용가로 방송나가요?"(???)

하고 물어봤을 것 같은wwwwwwww
서로 모여서 감상 이야기 해보는 정기모임 최고🤭 어디 가게 개별룸 하나 잡고서 식사회 겸 감상회 하면 좋겠네요
그러다 키스씬에서 히다이가 멧쨔 눈 가리면
😸 "아니 잠깐w 나 저기 키스하고 있는 당사자라고www"하고 웃어버릴 것 같은wwwwww

그리고 막.. 멧쨔가 머리 걷어차는 씬은 장면에 직접 머리 차는 건 안 나오고 소리로만 나오니까 소리 적당히 날만한 걸 걷어찼을 것 같은데
찍고나서 멧쨔가 "히다와 씨가 아역배우 취급했을 때 떠올리니까 잘 되네~😸"하는 농담도 하지 않았을까😏

402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6:45:47

>>401
😸 "이때 유우군 콧김 장난 아니었잖아wwwwwww"
😳 "아 젠장... 그 이야기 좀 그만하라고... 키스는 처음이었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
😼 "헤에"
🙄 oO(젠장...)
😼 "유우군 첫 키스가 나구나아~💕 어쩐지 개못한다 했어💕"
🙄 oO(이젠 키스 연기라고 말해도 안 믿겠지...)
😼 "어쩔 수 없네💕 내가 OO딱지 떼는 거까지 도와ㅈ"
😶 "예?"
😳 "아 그 이건 웃... 메 메소드연기니까! 나나도모르게해버린거니까히다와씨완전구리고절대로그런생각한적없다고?!"

하면서 가게에서 엄청 왁왁대다가 시끄럽다고 컴플레인 먹었을 듯해요...wwwwwwwww
그리고 나중에는 자취방에서 감상회하는 거지? 응응 봐버렸다고

403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6:52:07

절대로그런생각한적없다고?!(개많이했음)

자취방 감상회는 뭔가

😸 "유우군 방은 생각보다 깔끔하네~ 자 이거 선물~"
😅 "하하 감사——"
🙄 "——가 아니라 이거 전부 맥주잖아?! 맥주밖에 없잖아?!"
😺 "응. 감상회 하면서 마실 거."
🙄 "감상회가 아니라 술 마시러 온 수준인데?!"

이런 분위기로 시작할 것 같은😏😏😏😏

404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6:58:59

>>403 그리고 안에 들어가서 진열장에 놓인 양주랑 일본주들 보고
😾 "우와 아저씨 같아―"
😒 "참나... 남의 집 올 때 맥주만 사가지고 오는 것만 못하지."
😸 "난 귀여우니까 뭘해도 아가씨거든."
😒 "어이없네... 자, 안주."
하면서 보다가 둘다 분위기 이상해지는 거 느껴서
아 아아 안돼 우리는 비즈니스라고...!!!! 이 이런 분위기 절 대 안 돼 하면서 히다와가 접시에 머리 처박을지도wwwwwww

그리고 자취방 말고 무조건 식당으로 잡으려고 애쓰지만 😏 그래도 한 번 무르익은 분위기는 어쩌기 힘들어서 결국 식당 개별룸에서 키스하고
"손님 슬슬 폐점 시간입니다~" 하러 온 점원한테 딱 걸려서 스캔들 의혹 나는 거까지 봤어요

405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7:22:17

>>404
흐히히히...😏 결국 해버리는구나.. 후후히히히...
멧쨔 아와와와와와🙀 하다가

😺 "...그래 스캔들 말고 차라리 열애 인정해버릴까? 어때 유우군?"
🙄 "미 쳤습 니까 휴 먼??????"

하는 말 해버릴지도wwwwwww

406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7:40:08

😼 "애초에 말이지, 유우 군은 키스할 때면 엄청 OO같다고" (아니라니까요...)
😼 "히다이라는 캐릭터는 좀 건성이면서도 할 때는 한다, 연애에서도 떨지 않고 건성건성 하지만 꽤 친다, 이게 중점이잖아!"
🙄 "선배 취했다..."
😼 "근데 이 때는 진짜 최악이었다고~ 손에 땀나서 볼 축축해지고! 손도 엄청 떨고 자꾸 눈 감아버리고!"
🙄 "...어쩔 수 없잖아 그건!"
😼 "그―걸― 어째야 한다니까? 안 그러면 저번처럼 NG 20번 내고 키스 20번 하는 거야!"
🙄 "참나...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데?"

하면서 투닥투닥대다가 멧쨔가 일장 연설 이후에 😾 "어쩔 수 없네... 와봐."

😺 "입술은 자연스럽게 두고."
😺 "손은 자, 뒷목이라던가 허리라던가에 감싸놓고."
😼 "눈을 뜨는 게 중요하다구. 여친이랑 할 때처럼 눈 감고 그러는 거 아냐!"
🙄 "아 여기서 왜 여친이야기하는데?!"
😼 "있는 거 아냐?"
😣 "없거든?!"
하면서 얼굴 가까이한 채로 투닥거리다가 눈 맞고 기분 이상해져서

😳 "...그러니까 이렇게 하라는 거지?"
하고 키스하는 거 봐버렸습니다 이녀석들 한창 때네요...

끝나고 나서 "...이거 연기인 거지?" 하고 물어보는 거까지... 응응
열애설 인정해버리는 수밖에 없네

이녀석들도 근데wwwww 처음에는 스캔들 부정해놓고 나중에는 열애발표할 거 같은데 😏 주변인들 반응이 😏 ㅎ 그럴줄 알았다 일색일 거예요 분명...

407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7:58:54

😏😏😏😏😏히히히.. 마음이 포근해진다...
근데 히다와 NG 20번이나 낸 거냐고요wwwww 멧쨔 15번 넘어가면 슬슬 짜증냈을 것 같은wwwwww

😒 "....유우군 키스 진짜 못하는구나"
😏 "OO이야? 첫키스야?wwwww"
하고 놀리지만 눈이 하나도 안 웃고 있었을지도wwwwwww

앵웨 시트콤에서 연인 관계였던 배우들이 전부 열애발표 하는 기현상이 이어지고
시트콤이 아니라 연예관찰예능이었던거 아니냐는 말도 나올 것 같은wwwwww

408 히다이주 (n8.uSM/r1o)

2024-03-07 (거의 끝나감) 18:15:19

크리스마스 씬에서 멧쨔 들어올려야 하는데 눈 감고 있다가 엉덩이 더듬어버려서 NG (걷어차임)
들어올리다가 허리 삐끗해서 NG
들어올리다가 멧쨔 떨어트려서 NG (걷어차임)
그냥 연기를 못해서 NG
들어올리다가 혀씹어서 NG
기타 등등...

그 씬을 찍고난 후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쉬었겠죠...😏

여담이지만 히다이랑 메이사 키 차이가 워낙 나서 평소에 키스할 때는 어디 올려놓거나 안아들어서 벽에 기대놓거나(...) 그냥 소파에 앉았을 때 하거나 무릎에 올려놓고 할 거 같아요
너무 숙이면 목이랑 허리 아프다는 핑계로 😏
이것도 뭔가 그려서 말하고 싶었는데 요즘 워낙 여유가 없고 앞으로도 바쁠 거 같아서 🥲

409 멧쨔주🫠 (h0ZyOzXVTU)

2024-03-07 (거의 끝나감) 18:24:45

히다와 허접💕너무 못하잖아💕

그보다 그 설정 뭔가요...😇너무 좋아서 죽어버릴거같아...😇😇😇😇😇😇😇
소파랑 무릎까진 상상해봤지만 어디 올려두거나 안아서 벽에 기대두는건 우왓 와와왓 아와와와와와왓이라구요(?)
으히히히히... 상상이 안 멈춰... 🥰🥰🥰🥰🥰🥰🥰🥰🥰🥰

3월이니까요... 많이 바쁘고 정신없을 시기고...
그래도 무탈하게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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