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18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2 :: 1001

◆c9lNRrMzaQ

2024-03-01 02:01:16 - 2024-03-05 16:53:28

0 ◆c9lNRrMzaQ (37eubRidVU)

2024-03-01 (불탄다..!) 02:01:1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분명 머릿속 계획은 한 두시간 하다 끄려고 했는데

869 한결 (Ifm34ejmdc)

2024-03-04 (모두 수고..) 21:35:09

"...게이트 안에서 드잡이질을 하다보니, 그만."

뺨을 긁적거리면서 그렇게 대답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사부님... 제 마지막 기억은 그놈 뱃속에서 드잡이질 하던 게 마지막인데, 혹 그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여쭤도 될까요?"

#질문드립니다.

870 토고 쇼코 (HbxH/yfEeQ)

2024-03-04 (모두 수고..) 21:36:07

토고는 그가 빛이 되어 흩어지는 것을 지켜본다. 쑨쉬항도 그렇고 미함 스님도 그렇고 이번 안타미오 사제도 그렇고... 왜 사람들은 자신을 쉽게 희생하는 걸까.
토고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래도 사는 게 더 낫지 않은가? 치졸하더라도 겁쟁이라 불리더라도.. 살다보면.. 조금의 기회가 생길테니까.
그렇게 자신을 불태워 무언가를 이뤄내고... 저렇게 눈을 감는 것이...

"...."

침묵. 침묵을 지킨다.
자신을 불태워 무언가를 이룬다. 그것이 삶 이라는 걸지도 모르겠다. 저 표정을 보아라. 찰나를 보았을 뿐인데도 후련함이 가득했던 그 표정을. 눈에는 확신이 가득하지 않던가.
토고는 안타미오 사제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마음 먹었다. 도망치는 것이 아닌 정면으로 맞서 싸우며 자신의 삶을 이뤄낸것이다. 그렇다. 쑨쉬항도 거리의 아우들을 지키기 위해 정면으로 맞선 것이고... 미함 스님 역시 자신의 얼마 남지 않은 생명을 불태워 우리들을 지켜낸 것이다. 안타미오 사제도 그렇다.
그렇다면 그들의 희생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토고는... 거기까진 잘 모르겠다.

"모르겠다."

등이 무겁다. 망념에 의한 것이 아니라.. '책임' 이라는 것이 자신의 등에 짊어진 것 같아서. 허나 한 가지 확실한 건.

"절대로 잊지 않을게. 잊을 생각도 없고..."

받아들이자. 이 무게를 잊지 말고 이 희생을 잊지 않고 받아들여 나아가자.

#묵념...

871 채여선 (EYMam7O.UQ)

2024-03-04 (모두 수고..) 21:37:09

온 연락은 없군! 조금 이따가 안녕이에요! 같은 연락을 이쪽에서 보내보는 겁니다!
그럼.. 장비체크를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나서는 해볼게... 검색... 연락..

#장비의 내구도 등의 체크를 해보려 합니다.

//어우 드디어 쉬는시간..

872 여선주 (EYMam7O.UQ)

2024-03-04 (모두 수고..) 21:37:34

다들 안녕하세요

873 린주 (m2GJa2Sgvs)

2024-03-04 (모두 수고..) 21:37:47

오늘진행은 어지간해서 참여 못할듯...
교재 100p분량 정리해야 해

874 린주 (m2GJa2Sgvs)

2024-03-04 (모두 수고..) 21:38:43

진짜...취준의 길은 왜 이따구인가
위령제는 참여하도록 해볼테니까 설마 오늘 다나가진않겠지

875 알렌 - 진행 (i.23v.IMmA)

2024-03-04 (모두 수고..) 21:39:14

캉!!!!!

나의 검과 그녀의 검이 맞부딪히며 튕겨나간다.

나를 노리며 휘몰아치는 그녀의 검을 막아내면서도

카앙!!!!!!!!

나를 향하는 그 검격 하나하나가 참 카티야 답다고 생각하고 만다.

그럼에도 나는 몸을 짓이기듯 검을 휘둘러가며 한걸음 한걸음 그녀에게 다가간다.

숨은 점점 한계까지 차오르고 이윽고 그녀의 목에 나의 검이 닿을 수 있던 그 순간.

"!"

나를 스쳐지나가는 그녀의 모습과 동시에 나의 어께에 새겨지는 자상

카아앙!!!!!!!

반사적으로 뒤돌아 그녀의 검을 막아내고 그 충격에 뒤로 밀려나 버린다.

"후우..."

쌓인 숨을 뱉어내며 자세를 고쳐잡는다.

닿지 않았다, 쫒아 갈 수 없었다, 같은 한심한 생각을 하고 있을 틈은 없다.

따라가야한다, 따라잡아야한다!



# 화로 첫걸음을 사용, 방어에 전념하겠습니다.

876 한결 (Ifm34ejmdc)

2024-03-04 (모두 수고..) 21:39:19

강산주 답레는 진행 끝나는 시간에 연등 시간 여유 있으면 바로 드리겠습니당

877 ◆c9lNRrMzaQ (KbMSBUNxYY)

2024-03-04 (모두 수고..) 21:39:30

>>868
" 하하!! 그렇게 맞았으면 사실 진 게 맞지 않나 싶긴 하다만! ..... "

그는 갑작스럽게 시윤의 앞으로 튀어나오며 방패를 들어올립니다.

불변의 성벽

콰아아아아앙!!!!!!

발끝으로 전해지기로도 묵직한 충격이 파의 형태로 주위로 퍼지면서, 공격을 막은 기사가 몇 걸음을 뒤로 밀려나고 맙니다.

" 빌어먹을, 또 쳐들어왔군. "

시윤은 급히 뒤로 움직이며 총을 들어올리고, 공격이 날아온 곳으로 스코프를 들이밉니다.
그 곳에는 수많은, 근육과 살과 피가 끔직하게 뒤엉킨 듯한 몬스터들이 천천히 일행을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869
그녀는 한숨을 쉬며 얘기해줍니다.

" 중국의 해양 가디언들의 협조를 받아 네 배가 침몰한 곳으로 향했단다. 그곳에서 거대한 해양 몬스터 한 마리에게서 네 의념 잔향이 느껴지기에 그 녀석을 잡았더니, 그 안에 쓰러진 네가 있었단다. 망념을 한가득 썼는지 망념화 직전의 상태였으니..... "

확실히 큰일 날 뻔 했군요!

878 라비주 (CoYoUiNvH.)

2024-03-04 (모두 수고..) 21:40:01

대무..를 검색하니 1 대무 大巫 : 일에 종사한 햇수가 오래고 영험하기로 이름난 무당 < 라고 뜨는데
그정도 뜻은 라비도 알고 있겠죠..? 써도 되겠지..? (호달달)

879 주강산 (u8khp/kGDg)

2024-03-04 (모두 수고..) 21:40:35

앗 숙부님이다.
강산은 바로 답장을 입력해 전송한다.

[숙부님 안녕하십니까!]
[안 그래도 엘 데모르와 관련해서 질문드릴 게 있어서 조만간 연락드리려던 참이었습니다. 🤔]
[최근에 의뢰를 갔다가 친우가 죽을 위기에 처하여 좀 무리를 했더니 '의념 과도화'라는 상태이상이 붙었습니다. 혹시 해제하는 방법을 알고 계십니까?]

#주문형에게 답장 및 질문 메세지를 보냅니다!

880 강산주 (u8khp/kGDg)

2024-03-04 (모두 수고..) 21:41:32

의념 과도화 해결하는 거 깜박할 뻔했네요...🤦‍♀️
캡틴 감사합니다...

881 강산주 (u8khp/kGDg)

2024-03-04 (모두 수고..) 21:44:35

>>874-875
린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십니다...!😭
힘내요!

>>876
오키도키입니다!
혹시 문제가 생기거나 진행 끝나면 나중에 주셔도 되어요! 진행 직후에는 저도 진행정산 해와야해서 일찍 주셔도 바로 못 이을듯 싶어요.

882 강산주 (u8khp/kGDg)

2024-03-04 (모두 수고..) 21:45:00

>>878 괜찮지 않을까요..!

883 ◆c9lNRrMzaQ (KbMSBUNxYY)

2024-03-04 (모두 수고..) 21:48:06

>>870
떠나보냅니다.

순순히.
저항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그는 분명, 자신의 바람과 믿음으로 죽음을 받아들였을 것이고. 그것이 그들이 선택한 삶일테니까요.
그러나....

저렇게 무언가를 이뤄내고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이 아직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없는 것이 너무나 많아서 가지고자 욕심을 가지던 게 토고의 행동이었고 위험하면 도망치고, 필요하면 가지려 했으니까요.
그런 이들의 삶에 대해 무어라 얘기할 자격이 있을지조차.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 그럴땐 그냥. 그 사람의 믿음대로 보내주면 된다. "

천자는 그런 토고를 보고 나직히 얘기합니다.

" 무언가를 해야 할 필요도, 그렇다고 반드시 표현할 이유도 없지. 단지 그 모습을 잊지 않고 품을 수 있다면 언제든 답은 찾을 기회가 오기 마련이니까. "

그는 그렇게, 안타미오의 죽음을 바라보며 그의 십자가 목걸이를 조용히 챙깁니다.

" 다만 그를 기다릴 이들에게 그의 마지막을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겨주는 게. 우리들의 보답이 되는 거다. "

>>871
음....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실제로 전투에 참여한 적은 거의 없으니...

>>875
오뫼르의 대장 화로

발끝에 불꽃이 피어오르고, 알렌은 걸음음 옮기며 검을 들어올립니다.

캉!!!!

점점 더, 그녀의 검이 빨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884 윤시윤 (DTh2wYasbM)

2024-03-04 (모두 수고..) 21:48:22

"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유쾌한 팩트에 나도 살짝 쓴 웃음을 지으면서도 동의했다.
그러다가 흠칫하고 놀라선, 공격이 날아온 방향을 관찰하는 것이다.

"막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재빠르게 전투 태세로 돌아간 나는, 습관처럼 스으으읍 하고 깊게 숨을 마쉰다.

"수가....상당한 몬스터들이 접근하고 있군요. 다소는 일소를....노려보죠."

이런 경험은, 이미 한번 있다.
그리고 그 때를 극복한 것으로, 나는 '제클린' 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접신으로 인해 내 레벨이 감소되었다고 해서, 내가 깨달은 모든 것이 무의미화 되지는 않는다.
지켜주고 틈새를 메워줄 동료가 있다면, 내 역할은 단 하나. 저 무리를 날려버리는 것이다.

"내 이름은....제클린! 폭풍을, 몰아쳐 부수는 자!"

이 세계에 나는 나의 이름을 선언한다.
특수히 제작된 탄환에, 의념을 불태워.
지금의 무력과 절망을 떨쳐내듯, 나는 포효한다.

"으아아아아아- !!!"

#오비나의 정권 - 하쿠진의 독탄환에 의념발화를 실어, 도기 10개로 거친 폭풍 몰아쳐 부수는자로 광역 진영붕괴 공격을 실시해봅니다. 의념발화 복합이 안된다면 미들네임만.

885 ◆c9lNRrMzaQ (KbMSBUNxYY)

2024-03-04 (모두 수고..) 21:48:27

오늘은 사실 여기까지입니다.

사유 : 약먹으니까너무졸려서그링안써짐....

886 ◆c9lNRrMzaQ (KbMSBUNxYY)

2024-03-04 (모두 수고..) 21:49:05

잘자얘들아...

887 알렌주 (i.23v.IMmA)

2024-03-04 (모두 수고..) 21:49:13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888 알렌주 (i.23v.IMmA)

2024-03-04 (모두 수고..) 21:49:31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889 시윤주 (DTh2wYasbM)

2024-03-04 (모두 수고..) 21:49:46

수고수고 캡틴. 무리떼를 향해 저거 쏘면 묘사가 어떨까 다음진행 개궁금하내

890 시윤주 (DTh2wYasbM)

2024-03-04 (모두 수고..) 21:49:57

정그하....는 안뜨겠지?

891 토고주 (HbxH/yfEeQ)

2024-03-04 (모두 수고..) 21:50:28

캡틴 잘 자!

892 토고주 (HbxH/yfEeQ)

2024-03-04 (모두 수고..) 21:50:53

오늘 오후부터 계속 취업 때문에 불안했는데 자고 나니까 좀 괜찮아졌다... 역시 사람은 잠을 자야 해

893 한결 (Ifm34ejmdc)

2024-03-04 (모두 수고..) 21:51:42

이건 뭐, 기독교의 요나 이야기도 아니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숨까지 쉬시며 이야기해주시는 내용을 들으니 정말 위험했던 것 같았다.

"못난 제자가 송구한 꼴을 보였습니다, 스승님. 불초제자를 이렇게까지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주님."

이럴 때마저 제가 고집하던 호칭으로 불러 드리는 것보다는, 눈치를 보면서 좋아하시던 호칭으로 불러드려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 황급히 덧붙였다.

" 아니... 마마... 죄송해요. 걱정 많이 하셨을 텐데. 가디언들 협조까지 받아내느라 여러모로 내준게 많으시겠어요."

#눈치...콘

894 ◆c9lNRrMzaQ (Xdh2249kMA)

2024-03-04 (모두 수고..) 21:52:12

레벨이 20차이라 애들한테 바람불어주기정도야
쟤네 전부 50대 후반이라

895 라비주 (CoYoUiNvH.)

2024-03-04 (모두 수고..) 21:52:46

캡틴 들어가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896 강산주 (u8khp/kGDg)

2024-03-04 (모두 수고..) 21:53:00

알렌이 빨라지니까 카티야도 빨라지네요...
어쩌면 카티아는...혹시...?🤔

897 시윤주 (DTh2wYasbM)

2024-03-04 (모두 수고..) 21:53:12

그럼 나는 뭘 할 수 있는거야....흑흑.....

898 강산주 (u8khp/kGDg)

2024-03-04 (모두 수고..) 21:53:39

앗 진행 끝났네요...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899 시윤주 (DTh2wYasbM)

2024-03-04 (모두 수고..) 21:53:47

50대 후반이면 접신 기준으론 20레벨도 아니고 거의 한 40레벨 근처 차이네 흑흑흑...

900 알렌주 (i.23v.IMmA)

2024-03-04 (모두 수고..) 21:53:56

>>896 강산주도 느끼셨군요...(합리적 의심)

901 ◆c9lNRrMzaQ (Xdh2249kMA)

2024-03-04 (모두 수고..) 21:54:25

>>897 사람 죽어나가는거 지켜보기

902 시윤주 (DTh2wYasbM)

2024-03-04 (모두 수고..) 21:54:40

뭐, 뭣?????

903 ◆c9lNRrMzaQ (Xdh2249kMA)

2024-03-04 (모두 수고..) 21:55:00

요새 좀 덜 죽었음

904 시윤주 (DTh2wYasbM)

2024-03-04 (모두 수고..) 21:55:40

그게 무슨 말이니 캡틴캡틴아,,,

905 강산주 (u8khp/kGDg)

2024-03-04 (모두 수고..) 21:55:42

>>889 >>894 정면승부는 힘들겠네요...😭

906 여선주 (EYMam7O.UQ)

2024-03-04 (모두 수고..) 21:56:11

푹 쉬세요 다들~

야간 첫날치곤 괜찮은데 다음날은 괜찮겠죵..! 아마도...

907 ◆c9lNRrMzaQ (Xdh2249kMA)

2024-03-04 (모두 수고..) 21:56:12

심리혈중유혈농도가 부족하다

908 토고주 (HbxH/yfEeQ)

2024-03-04 (모두 수고..) 21:56:16

왜 내가 가는 곳마다 의로운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거야 ㅠㅠㅠㅠㅠ

909 시윤주 (DTh2wYasbM)

2024-03-04 (모두 수고..) 21:56:36

그걸 왜 레이드 두탕에서 안채우고 제 쪽에서...

910 ◆c9lNRrMzaQ (Xdh2249kMA)

2024-03-04 (모두 수고..) 21:57:29

>>909 에이 수가 더 많잖아요

911 시윤주 (DTh2wYasbM)

2024-03-04 (모두 수고..) 21:58:21

양보단 질로 먹어야 세레브하죠

912 한결 - 강산 (Ifm34ejmdc)

2024-03-04 (모두 수고..) 21:59:00

"아무래도, 공간을 비운다고 비웠는데 좀 부족한 것 같으니..."

영차. 의념 각성자라고 해서 무거운 것 옮기는데 힘 안드는 건 아니었으니. 굳이 신체 강화 하면서까지 일상생활에서 망념 높여둘 필요는 없지 않을까...? 란 생각에 그저 맨몸 상태로 조금 무거운 짐덩이 옆으로 들어 치우며 방으로 들어가는 길을 연다.

"일단 이것들, 짐 쌀 것들은 아닌데 필요한 것들 위에 있어서 뺴 둔 거거든. 그런데 강산이 너처럼 지나다니기 좀 불편하면... 바깥이나 옥상으로 좀 빼 두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도와줄 수 있을까?"

//9

913 시윤주 (DTh2wYasbM)

2024-03-04 (모두 수고..) 21:59:04

아니 이 사람 잡몹전 내주길래 '아! 드디어 활약할 페이즈가 온건가!?' 싶었는데, 시련 페이즈의 연속이었다고?? 이럴 수가....이럴 수가...

914 토고주 (HbxH/yfEeQ)

2024-03-04 (모두 수고..) 21:59:09

지금 캡틴 오마카세 에피타이저 먹었고 메인 요리 시윤이쪽에서 먹을 예정

915 토고주 (HbxH/yfEeQ)

2024-03-04 (모두 수고..) 21:59:31

시윤주, 짤 빌려줘? 말만 해. 우는 고양이 짤도 있어

916 ◆c9lNRrMzaQ (Xdh2249kMA)

2024-03-04 (모두 수고..) 22:00:30

에이

미함
쑨쉬항
안타미오
조르조
이름공개 안된 조르조 호위 성기사

질도 충분하니 양을 더 채워보죠

917 시윤주 (DTh2wYasbM)

2024-03-04 (모두 수고..) 22:00:42

불쌍해보이는 짤 하나로 고급스럽게 부탁해

918 시윤주 (DTh2wYasbM)

2024-03-04 (모두 수고..) 22:01:34

이번 에피소드 심장 캡틴의 유열 장난감 TOP3는 토고, 알렌, 윤시윤 인거 같은데 반박 안받는다

919 ◆c9lNRrMzaQ (Xdh2249kMA)

2024-03-04 (모두 수고..) 22:02:07

일단 기사 30%만 죽여보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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