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15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95.어떤 과학의 다과유희 :: 1001

이번 판 주인공은 새봄이! ◆TMmm6tsoPA

2024-02-29 00:55:05 - 2024-03-01 22:39:43

0 이번 판 주인공은 새봄이! ◆TMmm6tsoPA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55:0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124

257 수경주 (YcwNJRDsco)

2024-02-29 (거의 끝나감) 21:31:24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듯한데. 미묘하게 속이그런느낌인 걸 보니 이이상은 일단 멈추고..

258 성운주 (0wHaM6HBzI)

2024-02-29 (거의 끝나감) 21:34:09

>>255 사실상 백수상태라 분명 몸은 충분히 쉬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여기저기 좀 안 성하긴 한데, 차츰차츰 나아지고 있고...

>>256 잘 추스릴게요. 신경쓰이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259 리라주 (zbwUDVvGN6)

2024-02-29 (거의 끝나감) 21:35:19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君の夢を見たよ“!! https://picrew.me/share?cd=jC8IFqGYaS #Picrew #君の夢を見たよ

그리고 이건 아지랑 청윤이 일상을 보고 오타쿠가 참지 못함 이야
두명 조합 너무 귀여움

260 혜성주 (HHsoSBxOOo)

2024-02-29 (거의 끝나감) 21:36:16

수경주는 거기서 스톱하자

>>258 요즘 아예 스레 못들여다봐서 사정 모르는 나한테 사과할 필요는 없어 스스로 잘 조율할 어른이잖아

261 ◆TMmm6tsoPA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1:36:16

>>253 알겠어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259 ......이것도 역시 사진으로 찍어야만...(찰칵찰칵찰칵)

262 리라주 (zbwUDVvGN6)

2024-02-29 (거의 끝나감) 21:37:12

의상이 왜 이런지는 묻지 마십쇼
아지주가 메이드 카페 후기 풀어준 게 기억에 남아서 그만

>>253 🥺🥺🥺
인간은 왜 돈을 벌어야 하는가...
무리하지말구...

히히
귀엽지 이 픽크루
오직 랑이에게 상어잠옷을 입히기 위해 만들었다(사심대폭발)

263 혜성주 (HHsoSBxOOo)

2024-02-29 (거의 끝나감) 21:38:35

리라주가 아지주한테 세뇌당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4 신새봄 - 동월 (9KsaFAzPcQ)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0:37

"그런 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비주얼도 사람만 한 왕 벌레니까 쫌...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래야 들 수가 없기도 했구요."

이게 무슨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도 아니고. 숨소리에 가깝게 투덜거리던 것도 잠시, 소년이 신호와 함께 움직이기 시작하자, 새봄은 입을 꼭 다물고 숨소리도 죽인 채 그 뒤를 따랐다. 역시 뛰쳐나가거나 하지 않길 잘했다, 저분은 연배로 보나 행동으로 보나 저지먼트 선배님이신 거 같고, 그런 분이 사람 비명이 들렸는데, 가만 계신다? 돌발행동했다간 한국 누가 캔디 된다는 거지.

"아, 감사해요. 마침 무기도 장비도 뭣도 없어서 막막했는데. 네, 나이프 파이팅도 배운 적 있어요."

소년이 나이프를 건네주자, 새봄은 반색하며 받아서 들었다. 그러다 소년이 느닷없이 자해하더니 휴지에 피를 묻혀 여기저기에 던지기 시작하자 깜짝 놀란 듯 눈이 휘둥그레졌으나, 곧장 응급처치하는 모습과 부연 설명에 납득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아프시겠다. 여기서 나가면 의무실에서 또 처치 받으셔야겠는데요, 혜우한테 가시거나."

그러다 파상풍 걸릴지도 몰라요. 속닥거리던 것도 잠시 실종자가 있을지도 모르니 확인해 보자는 말에, 새봄은 고민하다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레벨 0에 실전 투입은 이번이 처음이라 폐를 많이 끼치겠지만, 괜찮으시다면 동행할게요. 아, 소개가 늦었네요. 1학년 신새봄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군기가 바짝 들어간 힘찬 목소리 대신 속닥거리는 목소리로나마 자신을 소개한 새봄은, 고개를 꾸벅 숙였다 들어 보였다.

265 랑주 (tMrSZhVv46)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0:47

귀여워
하아 귀여워

귀 여워

266 한양주 (SVHlS4AtC.)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0:59

어서와 새봄주

267 한아지 (bVcg4D6kaU)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1:07



<발렌타인의 한아지>

아지가 자리에 도착했을 때 그 자리에는 예쁘게 포장된 붉은색 상자가 하나 있었다.

"와아~ 뭘까아"

아지는 상자를 기웃기웃거리는 것이다. 잘못 온 건 아닐까? 워리 형이나 유한이가 장난치려고 안에다가 벌레 모형 같은 걸 넣어놓은 건 아닐까? 한참 기웃거리던 아지는 조심스럽게 포장지를 풀었다.

그 안에는 아지가 좋아하는 크런키와 초콜렛, 젤리, 사탕과 과자들이 가득했다. 아지는 탄성을 지르면서 포장지에서 손을 떼지 못하고 실컷 구경하는 것이다.

"다 맛있는 것들이네에~"

눈을 아치형으로 웃게 하면서 아지는 카드를 열어 읽었다.

[해피 발렌타인. 너를 좋아하는 옆집 누나가]

"혜성이 누나아아아아아~~~"

아지는 혜성의 이름을 부르면서 끝에는 울먹거리는 것이다. 그러다 감정이 북받쳤는지 훌쩍훌쩍 눈물을 훔치다가 곧 눈물을 떨구며 우는 것이다. 한동안 울고난 뒤 빨개진 눈이 된 아지는 크런키 초콜릿을 제일먼저 뜯어서 한입 맛본 후 또 울컥해서 퐁퐁 사방으로 눈물을 흘렸다.

"흐아아아~"

[누나 초콜렛 고마워~ 감동받았어~ ૮꒰𓏭ɞ̴̶̷ ·̮ ɞ̴̶̷𓏭꒱ა]
[나도 사랑해~ ´͈ ᵕ `͈ ♡°˚]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제때제때 해야한다는 것이 아지의 생각이다. 혜성은 가족같은 사이로, 사랑한다는 단어로 오해할 리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애정을 듬뿍 표현했다.

그러고서 속으로 떠올리는 것이다.

그 사람을 믿어줘.
그 사람은 너를 믿고 있어.

휴가날 혜성을 떠오르게 했던 메시지다. 그래서 아지는 혜성을 믿기로 했다. 결국엔 모든 것이 좋은 쪽으로 풀릴 것이라고, 많이 걱정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언젠가는 의존해줄 것이라고, 그렇지 않더라도 혜성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고. 아지는 혜성이 준 간식상자를 소중하게 껴안고서 그렇게 믿었다.

+

아지는 익명의 두 사람으로부터 수제 봉봉쇼콜라와 초콜릿을 받았다.

"누굴까아"

고민하던 아지는 혜우와 수경에게 각각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 초콜렛 혜우/수경이가 보냈어~? ߹ㅁ‎߹)]

왜 하필 혜우와 수경인지는 아지의 비밀이다. 아지는 소예와 여로와 이경이와 경진이와 유한이와 동월이와 한양이와 리라와 랑이와... 그 외의 친구들을 전부 떠올려보다가 많아서 그만두었다.

"맛있어~"

초콜렛을 맛보면서 어느 때보다 행복한 표정이 된 한아지였다.

268 리라주 (zbwUDVvGN6)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1:10

한국 누가 캔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봄주도 어서와~~

269 ◆TMmm6tsoPA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1:24

잡담을 어제 했던 것도 다시 읽어보는데...
역시 은우 흑화 가능성 떡밥은 너무나 파장이 컸군요. (어?)

270 새봄주 (9KsaFAzPcQ)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1:30

답레와 함께 갱신! 좋은 밤이야><
그나저나 다들 아프지 말구 건강하라구 ㅠㅠㅠ

271 새봄주 (9KsaFAzPcQ)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2:25

>>268 호박낫도 나고 안에 빵꾸도 나는 그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2 아지주 (bVcg4D6kaU)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2:27

situplay>1597039159>259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귀여워!!!!!!!!!!!!!!!!!!!!!!!!!!!!!!!!!!!!!!
고마워!!! 이런걸 받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고이고이 간직할게 너무귀엽다!!!

273 아지주 (00C//5lywQ)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3:21

후후
친구 꼬셔서 같이 한국 메이드 카페도 가기로 했다구
같다오면 후기 풀어주지

274 혜성주 (HHsoSBxOOo)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3:37

새봄주 하이

아지야 아이고 아지야
아니 아이고 (말잇못)

275 아지주 (bVcg4D6kaU)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4:30

아지가 왕창 감동받았대!!! (엄지척)

276 리라주 (zbwUDVvGN6)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5:24

>>265 우히히
😋😋 뾰족이빨 랑이+뾰족상어잠옷=최고

>>269 🫠🫠 녜
크아아아아악 캡틴이 젤 나빠(?)

>>271 이 흔들리는 아이가 먹었다가는 이가 빠지기도 하는 그것...

>>2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맘에 들었다니 다행이다!!!
저 표정이랑 머리색 너무 아지라서(덜 잿빛인 건 아쉽지만) 안 만들 수 없었다

277 혜우주 (RxCZ.Y96wE)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5:34

>>253 그 정도면 그냥 탈모 정도가 아닌데?
혹시 코로나 관련으로 먹고 있는 약 있어? 부작용 같아보여
병원 다녀왔다니 진단 받은게 있긴 하겠지만... 얼른 나아지면 좋겠다 (토닥토닥)(무릎 툭툭)

278 ◆TMmm6tsoPA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5:35

어서 오세요! 새봄주!!

279 리라주 (zbwUDVvGN6)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6:21

>>273 이 사람 멋진 탐구정신이야(코쓱)
후기 풀어주는거야 가끔 홍대 같은 데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궁금했다

280 아지주 (bVcg4D6kaU)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6:44

>>276 우웃.... 리라주 너무고마워 아지를 떠올려줬다니 감동이야..... 사랑해....(리라주: 필요없어요)

281 아지주 (bVcg4D6kaU)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7:18

>>279 게임도 한판 하고올게(찡긋)

282 혜성주 (HHsoSBxOOo)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8:25

내가 고맙기는 한데 정말 미안하고 (지끈)

283 리라주 (zbwUDVvGN6)

2024-02-29 (거의 끝나감) 21:51:37

>>280-281 히히(아지주 볼냠)
쪼아 즐겁게 다녀와라!!!😋😋😋

284 새봄주 (9KsaFAzPcQ)

2024-02-29 (거의 끝나감) 21:52:33

다들 안녕안녕~
발렌타인 글 엄청 달달하고 흐뭇한걸 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3월에 새봄이가 레벨이 올라간다면 화이트데이에는 부실 비품을 하나라도 달다구리로 바꿔보겠다(???

>>276 바로 그거지 ㅋㅋㅋㅋㅋ

285 새봄주 (9KsaFAzPcQ)

2024-02-29 (거의 끝나감) 21:52:53

아지주 즐겜하고 오라구!

286 ◆TMmm6tsoPA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1:53:23

아. 이걸 또 이야기를 하지 않았군요.
우리 스레는 리얼타임제도가 아니에요! 사실상 슬슬 여름이 끝나가는 시기랍니다!
고로 화이트데이는 한참 전에..지나갔어요...(옆눈)

287 새봄주 (9KsaFAzPcQ)

2024-02-29 (거의 끝나감) 21:54:58

>>286 아 맞다 그랬지 까먹고 있었다(멍충새봄주
그럼 스레가 극중 다음해까지 이어진다면 부실은 또다시 과자집이 될것이다 후후후후

288 한아지 (bVcg4D6kaU)

2024-02-29 (거의 끝나감) 21:56:33

@동월

[야한아지.]

씌어쓰기 되지 않은 채로 동월에게서 온 메시지를 보고서 마침 아빠와 함께 공중목욕탕에 있던 아지는 눈을 껌뻑거렸다. 당황스러운 것이 제일 먼저였다. 아지는 탕에 몸을 푹 담그고 목욕탕의 이쪽 저쪽을 살펴보았다. 여기에 있어서 장난 친 건가~? 하지만 워리 형 없는데~

워리 형 앞에서 뭔가 이상한 생각을 했었나~? 그걸 들킬 일이 있었나~? 아니~ 나 이상한 생각 안 했는데에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아지의 얼굴이 점점 뻘개져온다. 뜨거운 욕탕에 몸을 담그고 있어서인지 열이 오르는 것 같다. 덕분에 이어진 동월의 메시지에도 아지는 한참 대답이 없었다.

뭘 추궁하려고...??

그 의문은 운동장 벤치에 몸을 가리고 있던 아지와 동월이 만나고서야 끝이 났다. 여름 집업을 입은채 피크닉을 쫍쫍 빨아먹으며 아지가 동월을 바라보았다.

"분실물이에요~?"
"이 사진 친구들한테 좀 보여줘도 돼요~?"

아지가 진지하게 사진을 살펴보더니 물어보았다. 발이 넓고 유명하다는 말에는 뒷머리를 긁적이며 부끄러워했지만 말이다.

"되는 데까지는 도와드릴게요~"

횡설수설하는 것 같긴 했지만 아지가 아는 동월은 여학생에게 해코지를 할 만한 사람은 아니었기 때문에 사진을 보여줘도 된다고 했으면 사진을 보여주고 친구를 통해서, 안된다고 헀으면 친구들에게 바디 랭귀지와 외모를 설명해서 가족과 주소를 알아냈을 것이다.

"하지만 이상하네~ 최근에 직접 본 사람은 없었다는 것 같아요~"
"워리 형이 제대로 전해줄 수 있으려나아"

// 마지막 부분은 상황에 맞게 고쳐서 이해해도 괜찮아~

289 성운주 (AGpPUNXpOY)

2024-02-29 (거의 끝나감) 21:57:09

>>277 표현이 좀 과했을까요 👀 병원 들릴 때 의사선생님께 지금 먹고 있는 약 다 말씀드렸고, 약 때문은 아니라는 말도 들었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몸이 정상이 아닐 뿐 그렇게까지 힘든 상태는 또 아니니까요.

290 아지주 (bVcg4D6kaU)

2024-02-29 (거의 끝나감) 21:57:41

>>282 나야말로 고맙지!! 하지만 이런 관계도 좋아
혜성이가 아지와 설령 멀어지게 될지라도
아지는 혜성이의 행복을 바랄거야!! 나도 그렇고!!

>>287 크크 기대하고 있으마!!

291 리라주 (zbwUDVvGN6)

2024-02-29 (거의 끝나감) 21:58:29

하지만 오너의 손길을 첨가해서 봄에 빼빼로를 돌릴 수는 있지(?)(그랬던 사람)

새봄이가...
스킬아웃의 각목을 초콜릿 웨이퍼로 바꿔주면 좋겠다...(의식의 흐름)

아맞다 @랑주
>>17에 전에 준 애시르 정보 기반으로 쓴 게 있는데 이상하거나 알면 안되는거? 있다면 알려달라!

292 아지주 (bVcg4D6kaU)

2024-02-29 (거의 끝나감) 21:58:33

몸이 힘들때는 어장에서 뒹굴거리는것도 좋으니깐말이야~~
화이팅이라구 성운주

293 혜성주 (frkuaaJri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0:38

>>290 이혜성이 지금 물밖의 조개마냥 입꾹닫하고 있는거 말고는 사이에 문제는 없겠지만 () 아무튼 나도 아지의 행복을 바란다구 (찡긋) 즐겜해

294 리라주 (zbwUDVvGN6)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1:40

🤔
오늘따라 배가 고파...
단 게 땡긴다
내일 먹어야지(이래놓고 내일 안땡길지도 몰?루)

저지먼트 아기들 대야빙수 만드는 거 보고싶어
만든다면 각자 무슨 재료 가져오려나

295 아지주 (bVcg4D6kaU)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1:51

아 내가 게임하는게 아니고 메이드 카페 가서 메이드랑 게임할거란 뜻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된거 혜우 독백만 쓰고 일퀘 돌리고 와야지(?)

296 혜성주 (YVdHdNV.jU)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2:04

큰일났다 코뿔소에 또다른 광공이 등장했다니까

297 아지주 (bVcg4D6kaU)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2:37

>>294 와 진짜 재밌겠다!!!!!
대야빙수!!!!!

아지는 일단 수박 가져올래
수박 통째로 가져옴 이경이나 태진이가 부숴줘야함

298 혜성주 (YVdHdNV.jU)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3:16

>>294 팥, 아니면 앙금떡, 그것도 아니면 옛날 빙수에 마지막에 들어가는 젤리? 중간에 연유 잔뜩 들이붓는 역할 일지도 모르겠네

299 혜성주 (YVdHdNV.jU)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4:06

근데 그 전에 걱정 먼저할 이혜성임
이거, 이거 맞아? 하고

300 아지주 (bVcg4D6kaU)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4:38

Q. 수박을 왜 가져오나요
A. 먹으려고
Q. 화채랑 착각한거 아닌가요
A. 아무래도 화채든 빙수든 그냥 좋다고 생각하고 가져와버릴거 같다

머릿속에서 꽃향기 솔솔

301 수경주 (YcwNJRDsco)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5:03

뭔가 기분이 하이한 거 같은데. 속이 여.ㅇ 아닌 그기분이 있어오

302 아지주 (bVcg4D6kaU)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5:16

>>299 아지는 걱정이고 뭐고 왕만한 수박 갖다박치기해버리는데
역시 누나는 누나
신중하다

303 아지주 (bVcg4D6kaU)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6:06

>>301 뭐 잘못먹었어?
나도 오늘 카페인 먹어서 기분이 하이하긴한데
지나가던 사람한테 갑자기 마카롱 추천하다가 한입 먹어보라고 사줄뻔했어

304 새봄주 (9KsaFAzPcQ)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6:08

>>290 후후후 기대하라구 모두에게 선호하는 달다구리 알러지 있는 식품 설문조사한다음에 바꿔버릴것이다 후후후

>>291 아닛 그런 방법이! 그럼 새봄이가 엔딩전에 레벨 4 5로 올라가면 시도해봐야겠다 ㅋㅋㅋ
오 각목을 웨이퍼로... 천재적인데! 집중할 시간만 벌수 있다면 지금단계에서는 각설탕으로 만들 수 있을지도 몰라 ㅋㅋㅋ 아니면 반정도를 밀가루죽으로 만든다거나(?)

>>294 대야빙수! 맛있겠다 ㅋㅋㅋ 새봄이는 직접 구운 브라우니 가져와서 토핑으로 올릴래 ㅋㅋㅋ

성운주 아프지 말라구 ㅠㅠㅠ 마음이나마 스레에서는 편안했으면 좋겠는걸;ㅅ;

305 ◆TMmm6tsoPA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6:24

>>294 은우는 딸기시럽을 가지고 오고 세은이는 초콜릿을 가지고 올게요! (어?)

>>301 수경주. 거기까지! 그 이상은 먹으면 안돼요! (흐릿)

306 아지주 (bVcg4D6kaU)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6:29

브라우니 토핑 대박이다
새봄아!!!!!!! 니가 구원자다!!!!!!

307 아지주 (bVcg4D6kaU)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6:49

답은 딹기 초코 빙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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