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9136>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40장 :: 1001

뭐였더라? ◆.N6I908VZQ

2024-02-28 15:06:04 - 2024-03-01 21:32:16

0 뭐였더라? ◆.N6I908VZQ (a3t8LJKU2M)

2024-02-28 (水) 15:06:04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체육제 ~ Red vs. White 】 2月18日~3月2日
( situplay>1597038094>315 )

【 체육제 오프닝 : 나리야鳴り矢 】 2月18日20時
( situplay>1597038094>318 )
【 체육제 서브전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 2月18日20時
( situplay>1597038094>323 )
【 체육제 이벤트전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2月19日~2月24日 / 2月25日~3月1日
( situplay>1597038094>324 )
【 체육제 보너스전 : 파이팅! 】
( situplay>1597038094>325 )
【 체육제 피날레 : 계주 】 3月2日저녁
( situplay>1597038094>326 )



【 주요 공지 】
❗ 홍백팀 갱신 ( 24/02/24 )
situplay>1597038277>579

❗ 물건 빌리기 레이스 1회 결과
situplay>1597038317>210

❗ 물건 빌리기 레이스 2회 2月25日~3月1日
situplay>1597038317>237

❗ 계주 3월 2일 오후 8시
situplay>1597038381>436

❗ 인간 눈색 / 머리색 관련 안내 ( 중요 )
situplay>1597038150>268

❗ 참치들의 세계관 / 캐릭터 보충 TMI 에 대한 안내
situplay>1597038277>615

❗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1차 신청 공지 ( 중요❗❗❗ )
situplay>1597038277>930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128/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22:28:16

2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22:28:33

진짜 1레스 뿡은 사라지지를 않네

3 테루주 (lR757WznNk)

2024-02-28 (水) 22:29:19

느렸다

4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22:29:44

좋아! 새 판이다!

5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22:30:15

>>3
오소이-

6 테루주 (lR757WznNk)

2024-02-28 (水) 22:31:39

7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22:32:00

얘들아
오늘은 우리 일찍 자자

8 모노리주 (cM1EvFYWkw)

2024-02-28 (水) 22:32:01

큭...오소캇타...!

9 테루주 (lR757WznNk)

2024-02-28 (水) 22:32:39

>>7 진짜일찍자야지ㄹㅇ

10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22:32:56

>>9 님나랑오늘같이자러가는거임

11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22:33:15

일찍(새벽 3시)

12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22:33:35

자는 이들은 무리하지 말고 빨리 자라! 보아하니 어제도 불태웠던데.

13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22:34:08

>>12 유우키쭈
오늘 우리가 500을 채우고 자게 될까?????

14 테루주 (lR757WznNk)

2024-02-28 (水) 22:36:28

>>10 어멋♡

15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22:36:57

>>14 아 한시땡하면 자러가자고~~~~~~

16 모노리주 (cM1EvFYWkw)

2024-02-28 (水) 22:37:57

드디어...일찍자러갈 예정이군요...! 이 파파참치는 자랑스럽답니다

17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22:38:09

>>13 500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내일 퇴근하고 오면 판 하나 갈리기 직전이거나 이미 갈려있을 삘인데...

18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22:38:30

>>17 하지만 아야카미 사랑하시죠???????

19 무카이 카가리 - 카와자토 아야나 (2ERtzS6JXw)

2024-02-28 (水) 22:39:09

인세의 규율이나 대신의 눈치 같은 외압에도 이제는 질렸다. 학교라 손 쓰지 못한다, 보는 눈이 많아 아쉽다, 그깟 핑계는 개나 주라지. 저 요괴로 인해 수각황망하게 된 처지도 모두 첫 대면부터 보는 눈 많단 이유로 저 녀석 잡아먹지 못해 이리 된 것이다. 무신의 것이 되었다면 그 숨과 피와 명과 혼까지 모조리 이 수중에 놓여야 함이 옳다. 상황 이리 된 차라면― 그래. 차라리 내 것도 거슬리는 놈들도 한 번에 다 잡아 죽여버리자. 답지도 않은 초조감 따위에 시달리느니 죽음조차 완전히 가져 더는 제 상정을 벗어나지 못하게 만들자고. 적연하게도 지금 이 자리엔 저것들 외의 인기척 느껴지지 않았다. 시체 따위를 남겨 인간들에게 혼란을 주는 것이 문제라면 가장 좋은 방도가 있지 않은가. 한 입에 삼켜 쥐도 새도 모르도록 먹어치운다면 요괴 둘 죽인 정도야 천기의 영역으로 남을 수 있으리라.
가죽 아래에 눌러 둔 본성 터져나오기 직전이다. 그런 와중에 입 겹친 행동은, 적어도 타마토의 죽음을 유예했단 측면에서만은 옳았으리라. 요괴의 얼굴 부숴버릴 듯 짓누르던 손 아야나의 목으로 옮겨 간다. 그대로 힘 주어 조이니 맥동하는 핏줄과 숨줄 제 손에 온전히 쥐인다. 조금만 더 힘 더한다면 이것의 목숨 제게 완전히 붙들려 죽을 테지. 그 감각 지극히 흡만하여 입아귀 절로 당겼다.
이내 잔뜩 벼렸던 모든 욕欲 난폭하게 짓쳐들었다. 맞붙은 서로의 숨 어김없이 혈성으로 가득찼다. 혀를 짓씹고 살점을 뜯어버릴 듯 긁는다. 고조된 흥분과 격양으로 인해 흔적 새기는 강도 통상에 비해 더욱 극렬했다. 목을 조이고 입안으로는 순식간에 한가득 피 넘칠 듯 차오르건만 여력 주지 않고 숨 가쁘도록 몰아친다. 아찔한 질식이 가까웠을는지 모르겠다. 사나운 탐식 한 차례 행하고서야 마침내 숨이 트였다. 질척한 핏물 입가에 가득 번진 얼굴, 이미 한 번 탐했음에도 되레 온갖 욕망으로 어겹이 져 두 눈만 광괴하게 번들거린다. 목을 쥔 아귀힘 곧장 더해지려 한다.

"아프다 하니 시은해 주마. 네 목 이대로 꺾이거든 더는 괴롭지 아니하리니 이보다도 현철한 은덕 어디 있겠느냐? 곁에 두고 장락하지 못함은 아쉬울지라도 원할 때 고스란히 취하지 못할 바에야 이쯤에서 거두는 편이 낫겠지."

20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22:40:27


역시 무신님
기대를 저버리지 아니하신다. 이게 순애지예

21 네코바야시 히나 - 카와자토 아야나 (670f5l5.1.)

2024-02-28 (水) 22:41:34

situplay>1597039128>987

시라카와 선배의 연락처가 꼼꼼히 저장되어 있단 말을 듣고, 품에 안은 케이스를 만지작거렸다. 본모습을 보이면서까지 협박하고 혁악하고. 그러는 중에서도 남겼던 한마디, 인간관계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결국, 돌아보면 먼저 무례하게 굴었던 자신의 잘못이었을까, 먼젓번에도 그렇고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네코바야시였다. 냉랭하기보다는 무감정한 것에 가까운 표정을 하고서, 손 얹은 머리를 상냥한 손길을 흉내 내어 쓰다듬으면서. 나긋한 목소리로 말했다.

"괜찮다니 다행이지만, 저 같은 사람은 별로 달갑지 않을 텐데. 이렇게까지 챙겨주는 이유가 있나요?"

22 테츠오주 (G/JVzM8H2Q)

2024-02-28 (水) 22:41:52

이상해요

23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22:42:20

나 진짜 자캐질 경력 nn년..... 이런 연애 관계는 처음 굴려봐....🙄 역시 인외의 사랑은 빡세네...🤦🏻‍♀️

24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22:43:38

>>22 마 이기 청춘인기라(?)

테츠오주 어솨~

25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22:44:46

테츠오주 안녕안뇽 !

26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22:44:47

>>18 좋아하지!!

>>22 안녕안녕! 테츠오주!!

27 아야나 - 히나 (2yUC8cY0GU)

2024-02-28 (水) 22:47:43

>>21 히나히나

"그야 네코바야시 쨩은 유우군의 여자친구 이니까 인것이와요. "
"유우군의 친구는 아야나의 친구! 나쁜 분이 아닌 것이와요. 당연히 잘 해 드려야 하는 것이와요. "

후히히 웃으며 히나의 물음에 별 거 아니라는 듯 고개를 끄덕인 이 어린 요괴. 곧 쓰다듬으면 쓰다듬을수록 서서히 뒷다리와 앞다리가 쑤욱 쑤욱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정말로 나쁜 분이 아니라고 생각하냐고? 그렇고 말고. 비록 아야나에게 살짝 이상한 말을 하셨긴 하지만 유우군이 선택하신 사람이니 나쁜 사람은 아닐 것이다.

"참, 핸드폰에는 아야나의 연락처도 저장되어 있는 것이와요. "
"만약에 도움이 필요하실 때에는 카와자토를 찾아주시면 아야나가 냉큼 달려가도록 하겠사와요. 아야나는 학생쨩들의 수호천사 이니까요. "

이 조그마한 녀석이 무슨 수호천사 노릇을 한다고 싶겠지만 본인은 나름 의기양양하게 어깨를 으쓱이며 서있다. 보면 볼수록 역시 이상한 녀석이 맞는것같다.

28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22:48:45


이제 폰을 내려놓고 아이패드로 온다
55분부터 카운트다운하면 되겠군

@카가리주
타마토 검 뽑아도 됩니까?

29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22:52:04

>>22
🤭 테츠오주 하이~ 👋👋

30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22:52:40

그나저나 역시 태양신의 제자야
화문제천아~ 사군이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정병을 발현한거야?😊

>>28 당연하지👍👍👍👍

31 네코바야시 히나 - 카와자토 아야나 (670f5l5.1.)

2024-02-28 (水) 23:04:51

>>27

손가락에 닿는 낯선 감촉, 살살 쓰다듬을수록 자라나는 팔다리. 응,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검은 존재에서 자라난, 자그마한, 손이라고 해야 할 것을 만지작거리려 했다. 일단, 지금은,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구나. 시라카와 선배와 엮인 것으로, 이 요괴도 일부는, 품에 들어온 것이구나. 솔직히 말해, 귀엽다고 할 수는 없지만. 조금 기괴하다고 생각하지만, 목소리나 하는 언행이 무척이나 호의적이었기에. 얌전히 대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했다.

"잘 알겠어요.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그런데, 당신 같은 존재가 이렇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도 문제없나요? 아무리 아야카미에 귀신과 요괴가 산다더라도."

싱긋 웃으면서, 품 안으로 끌어들이려 했다. 감춰주려는 것처럼.


// 우우... 일단 기력 딸려서 막레 주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32 히데주 (lc8Vc88Hxs)

2024-02-28 (水) 23:07:56

그거 암? 가글하고 구름까까 태우면 묘하게 캡슐떨 느낌 나 🤭

33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23:08:50

히데주 단배끈어 !

34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23:09:52

히나주 술 끈어!

35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23:10:05

난 팝콘 안 끊을거야!! (팝그작작)

36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23:10:29

응 마셧어~

37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23:11:07

>>35 유우키주는 많이 먹으라구!(나데나데)

>>36 나도 히데주의 유지를 이어 망치를 들 때인가...(?)

38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23:11:09

유우키주 유우키주
히나 머리 바뀐거 맘에들어??

39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23:12:29

>>37
응 도끼들었어🪓🪓⛏️⚒️🛠🗡⚔️

40 히데주 (lc8Vc88Hxs)

2024-02-28 (水) 23:12:33

>>37
ㅇㅇ 아주 쎄게 때려줘 🔨🔨

41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23:13:23

>>40
⛏️⛏️⛏️⛏️🗡🪓🪓🪓

42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23:13:30

>>39 갸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악

>>40 미안 털렸어......😇

43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23:14:00

>>38 난 히나의 이전 머리 스타일도 마음에 들고, 지금 머리 스타일도 마음에 들어!
사실 포니테일 스타일이라서 더 좋다.
난 포니테일 스타일 엄청 좋아하거든. 그 특유의 귀여운 맛이 진짜 최고야!

44 아야나 - 카가리 (2yUC8cY0GU)

2024-02-28 (水) 23:15:11

>>19 카가리쭈인님💕

입을 맞대고 떨어지며 속삭인 순간, 저를 다시 붙들은 것은 제 주인의 손길이었다. 그대로 힘을 쥐어 조이는 것 숨이 가빠와 정신을 잃을 것 같다. 아파, 아프다. 조금만 더 있어도 이대로 스러질 수 있을 것 같을 정도로. 수천년을 산 신 앞에서 백년 남짓을 산 어린 요괴는 신의 손아귀 하나에 바로 스러질 수 있을 만큼 연약한 것이다. 그와중에 맞춰오는 입술 저항 없이 그대로 받아 들였다. 모든 것을 받아들였다. 지나칠 정도로 가빠오고 고통스럽다.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 격양되게 하였는가? 숨이 멎을 것 같을 시점에서야 탐식은 끝났다. 한층 숨을 고르려 하며, 나른한 눈으로 제 주인을 올려다 보았다. 제 목이 쥐여있는 와중에도 제 주인을, 저 욕망에 찬 두 눈을 더없이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 아, 저 모든 것을 갈구하고자 하는 눈. 모든 것을 바치고 싶어지는 눈이다. 그래서, 이 어린 요괴 후히히 하고 웃으며, 여전히 피가 고여있는 입을 다시 겹쳐오려 하였다. 달큰한 피가 다시금 입가에 번진다. 흘러넘친다. 모든 것이 혼탁해진다. 혼탁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ーーー나의, 주인님. ”

지금 이 순간, 어린 요괴의 정신만은 한없이 맑고 명쾌해졌다.

“카가리 신님의 곁에 더는, 있지 못하게 되는 게, 이 아야나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괴로움인 것이와요. 그러니 감히 청컨대, 부디 저를 항상 보이는 곳에 두어 주시면 안되겠사와요? 카가리 신님께서 더이상 거슬리시지 아니하시도록 말이와요. ”

욕망으로 이글거리는 두 눈을 그대로 응시하며 어린 요괴 제 신의 뺨을 조심스레 쓸어보이려 하였다.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제 주인이 잘 알터. 이것은 소유물 스스로 자신에게 족쇄를 채우려 하는 것이다. 그것도 다른 누구도 아닌 제 주인을 위해서.

하지만 그것이 어떤 일을 일으키게 될 지는 이 어린 요괴 역시 몰랐다.

“아야나 아가씨, 떨어지십시오! ”

스릉, 하고 검을 뽑는 소리가 들려왔다. 동시에 검을 들어 겨누는 치링 소리까지. 샘물의 향과 달큰한 혈향이 섞여 어지럽다. 이와중에 똑바로 신을 노려다보는 이즈미가와의 눈빛만은 올곧았다. 똑바로 바라본 채로 이즈미가와, 서서히 검을 들고, 그 앞으로 다가가려 하였다.

“타마토 군…….? ”

이것이 어떤 위험을 불러올지 이 어린요괴 아무리 둔치라 할지라도 알고 있다. 이번에도 막아서듯 손을 들었다. 그 이상 다가오지 말라는 듯이.

“타마토 군, 아야나는 괜찮사와요. 그러니 부디 진정하시고 검을 내려놓으시는 것이와요. ”
“하지만 아가씨의 상태가ーーーー! “
”괜찮은……..것이와요. 그러니 검을 거둬 주시는 것이와요. “

후히히 웃으며 이 어린 요괴 다시금 제 목을 쥔 주인을 올려다 본다. 더없이 경애에 찬 눈빛으로 올려다 보며 제 주인을 향해 속삭인다.

“이 아야카에루의 모든 것은 카가리 신님의 것이오니, 부디 당신의 곁에 묶어 두어 당신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
“그것이 당신의 소유물인 저의 바램이옵니다. ”

45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23:16:30


정확히 20분 걸렸군
역시 카야는 제정신이 아니야. 소유욕x피소유욕 으로 미쳐버린 게 분명해

46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23:17:43

>>41
=͟͟͞͞ʕ•̫͡•ʔ =͟͟͞͞ʕ•̫͡•ʔ =͟͟͞͞ʕ•̫͡•ʔ =͟͟͞͞ʕ•̫͡•ʔ =͟͟͞͞ʕ•̫͡•ʔ (깔쌈하게 회피★)

>>42
쉽지않구마 🥺

47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23:18:57


@카가리주
답레 후기 받습니다.

48 스미레주(여행중✈️갑자기사라져도양해부탁) (72lECezmKc)

2024-02-28 (水) 23:19:08

자기 전에 잠깐 왓어용 🥹

49 아야나 - 히나 (2yUC8cY0GU)

2024-02-28 (水) 23:20:54

>>31 히나히나

"후히히 이 정도야 별 거 아닌 것이와요. 슬슬 돌아가 봐야 하니 아야나는 이만 가보겠단 것이와요. "

품 안으로 끌어들이려는 것을 괜찮다는 듯 피해보이며, 다시금 이 어린 요괴 공의 모습을 취해보인다. 또다시 떼굴 떼굴 떼굴 굴러갈 속셈인 것이다. 떼구르르르 바닥을 향해 굴러가 보이다가 팔만 살짝 삐져나오게 하고는 손을 흔들어 보이려 한뒤 다시 손을 도로 집어넣으려 하였다. 이제 완전한 공의 형태가 되었다.

"그러면 좋은 하루 보내시는 것이와요~~~~~~"

다시 공은 떼굴떼굴 굴러간다. 저 뒷문으로, 교실 밖으로 굴러간다.....

// 막레 입니다
수고하셨소 히나상. 핸드폰 잘 써줘잉

50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23:21:10

>>48 이쯤에서 님을 위해 @나기주 를 소환해볼까

51 히데주 (SnRunFHg9U)

2024-02-28 (水) 23:22:35

아야나주 히나주 일상 수고 많았음
>>48
👋👋 슴슴주 어서와~! 컨디션은 ㅇㄸ?

52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23:23:14

안녕안녕! 스미레주!! 다시 어서 와!! 교토에 가면 아라시야마는 꼭 가보라구! 물론 미리 가는 코스가 있겠지만 말이야!

그리고 둘 다 일상 수고했어!!

53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23:23:18

>>47 "오타쿠 웃음을 짓다 못해 원숭이처럼 웃고 있음"
설명은 이것으로 생략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이쯤 되니까... 제정신 아닌 애들 사이에 끼인 타마토 좀 불쌍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 헉ㄱㅇ러니ㅓ라ㅣ 쓰미주 안녕~~ 오늘도 반가워!!!!

54 스미레주(여행중✈️갑자기사라져도양해부탁) (72lECezmKc)

2024-02-28 (水) 23:23:46

>>50 앤캐 못본지 며칠째인지............ㅜ ㅜ
>>51 죽을거같애....... 2만보 걸엇서..........온몸에 파스 붙이다

55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23:24:09

>>43
ㅇ^ㅇ 토마토에게 고마워해야겟네
위키는 나중에 수정해둘게 조아해줘서 고마워

56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23:24:24

>>53 타마토 당장이라도 아야나 막아세우고 떨어트리고 싶은데 아야나가 못하게 해서 답답해 죽을듯
님 오늘은 몇시에 주무실 생각이십니까? 답레 하나 더 쓸 기력은 있으심?

57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23:25:20

아야나쭈 일상 고마웠엉 폰 잘쓸게 !!

스미레쭈 안녕안뇽 여행 잼께 즐기고잇구나 !

58 모노리주 (cM1EvFYWkw)

2024-02-28 (水) 23:25:31

아야나주 히나주 일상 수고만앗어!! 글구 스미레주 어서와~!!!

59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23:26:04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유우키는 역시 타마토에 대해서는 조금 안 좋은 감정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 같네.
아. 물론 타마토 개인의 감정이고 캇파 일행이나 아야나에게는 크게 영향은 없을거야!
반대로 타마토는 타마토대로 유우키에게 안 좋은 감정 생겨있을 삘이지만... 아닐수도 있는거고!

60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23:26:35

2만보.......😮
쓰미주 진짜 고생 많앗서.........

>>56 음~ 12시 되면 잘 준비 하려구
답레 기력... 아직 괜찮은 것 같은데 아야나 답레는 내일 주는 걸로 하고 나기 답레 원기옥 좀 모아도 ㄱㅊ?

61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23:27:37

나 솔직히 말하자면 우라라와 모노리가 같이 먹방하는 거 스트리밍으로 보기 샆다는 생각을 했었어!
뭔가 둘이서 먹으면 엄청 귀여울 것 같아!

62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23:28:05

>>59 이건 진짜로 타마토의 스불재니 어쩔수 없다.
유우키에게 안좋은 감정......은 이녀석 이 건이 아니더라도 있었을걸

63 스미레주(여행중✈️갑자기사라져도양해부탁) (72lECezmKc)

2024-02-28 (水) 23:28:44

>>52
​오랜마니야 ;;;-;;; 아라시야마 저장해두께 추천 고마우이 >:3

>>53
​카가리주~~ 오랜만야 방가워🥺🥺🥺

>>57
​히나주도 안뇽~~~ 보구시펏서‼️

>>58
​모노리주도 앙농안농!! 우리 못본지넘오래댓다!!ㅜㅜ

64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23:29:08

>>60 당근빳다 OK 입니다. 편히 주쇼 😘
아 근데 카가리가 이후에 뭐할지는 스포하고가

65 스미레주(여행중✈️갑자기사라져도양해부탁) (72lECezmKc)

2024-02-28 (水) 23:29:27

나 오늘 삭신이 너무 쑤셔서 ㅋㅋㅋㅋ(당연함. 유니버셜갓다옴) 자러가께......... 너 ㅁㅜ 졸리다 짧앗지만 반겨조서 고마워!!! 바이바이

66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23:29:50

스미레쭈 굿 바 이 이오

67 모노리주 (cM1EvFYWkw)

2024-02-28 (水) 23:30:05

>>65 남은 여행 아주 신나게 즐기고와!!!!! 오늘은 이만 푹 자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와!!!!

68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23:30:20

ㅇ진자 모노리 정상적인거좀 먹이라구 우라라랑 말짱한 식당에서 볼 빵빵하게 음식 씹으면서 행복해하는 웃음 보고십당

69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23:30:51

스미레쭈 잘 자고 이쁜 꿈 꿔 낼 또보쟈~

70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23:30:54

>>62 이전부터 안 좋은 감정이라. 졸지에 기싸움을 하게 생겼구나. 이거.

>>65 푹 쉬어!! 잘 자!

71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23:31:20

>>54
에구.. 일정 꽉 잡았꾸마
교토에서는 돈 아끼지 말고 택시 맘껏 타... 🥺

72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23:32:21

슴슴주 푹 자구~~ 쫀밤!!
>>58
먹신님도 어서와 👋👋 (나데나데)

73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23:32:23

유우키주 유우키주, 선배 머리색 갖고 싶어서 회백색으로 탈색한 히나 칭찬해조

74 아야나주 (2yUC8cY0GU)

2024-02-28 (水) 23:32:47

>>70 단순 일방적인 불만 사항이라 기싸움으로 번질 것까지는 아니니 ㄱㅊ습니다.
이녀석 제대로 징계받았으니 이제 능력쓰기는 못할 것

75 카가리주 (2ERtzS6JXw)

2024-02-28 (水) 23:35:42

>>64 오케이~ 내일만 버티면 또 3일 쉬니까 멀티 일상들 다 불태워야겠음😎
음... 이제 어떻게 나올지는 답레 쓰면서 생각해보ㅏ야 할 것 같아서 나도 다음 전개를 모르겠음🤔

쓰미주는 잘가구~ 내일도 재밌게 잘 놀다 오기!

76 모노리주 (cM1EvFYWkw)

2024-02-28 (水) 23:36:23

모두들 안녕안녕!!
>>68 자꾸 괴상한 거 먹이는 걸 즐기게되wwwww 먹는 거 좋아하는 인간 친구가 있다면 정상적인 걸 먹겟지?? 기대된당

77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23:37:50

>>73 이유가 그거였던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한 귀여운 이유다! 히나는 귀엽구나! 정말로!! 잘했어! 히나쟝!

>>74 그렇구나! 음. 뭐.. 딱히 만날 일이 없다면 유우키도 굳이 적대심을 보이진 않을테니까!

>>76 유우키도 맛있는 거 만들어줄 의향은 있어! 캐릭터끼리 서로 달리기한 사이잖아!

78 아야카미 ◆.N6I908VZQ (7YDNejYqAI)

2024-02-28 (水) 23:38:56

개앵시인
잠깐 들른 거야

79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23:40:34

>>77
응. 이걸 봐주라구!

원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탈색을 고집했다. 머리칼이 엄청 상할 거라고 했지만, 선배와 닮은 색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80 모노리주 (cM1EvFYWkw)

2024-02-28 (水) 23:40:55

>>77 아 모노리 천국을맛보겟구만!! 모노리가 유우키를 존경함을 넘어 신성함으로 받아들일지도 몰라ㅋㅋㅋㅋㅋ 부러운먹신,,!
글구 캡틴 안녕안녕!!

81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23:41:11

캡티이이이인 맨날 잠깐 들러 ㅠ 오늘도 어장 불태우고잇엇어

82 모노리주 (cM1EvFYWkw)

2024-02-28 (水) 23:41:38

캡틴..! 우리 열심히 불태울게 (장작캐기

83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23:41:54

>>78
캡틴 안녕~~ 👋👋 후 그래도 얼굴 봐서 좋네 🤭

84 아야카미 ◆.N6I908VZQ (7YDNejYqAI)

2024-02-28 (水) 23:43:05

언제나 불태워줘서 진심으로 고맙군 😌
응 진심이니까
정주행은 실시간으로 밀리지만 캡틴으로서는 이보다 뿌듯힌 순간이 없어

85 테루주 (lR757WznNk)

2024-02-28 (水) 23:44:46

어맛 캡틴도 참

86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23:45:34

>>84
캡틴 요즘 엄청 바쁘니까 🥺 조만간 일 끝나면 같이 놀자 ~! (나데나데)

87 아야카미 ◆.N6I908VZQ (7YDNejYqAI)

2024-02-28 (水) 23:45:34

실은 술 들어갔어

88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23:45:36

>>78 안녕안녕! 캡틴!! 오늘도 고생했어!!

>>79 아무리 생각해도 유우키가 히나에게 점점 진심이 되어갈 수밖에 없을 것 같네. 유우키가 접해본 적이 없는 행동이기도 하고. 이유를 알면 괜히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쓰다듬어줄지도 모르겠다 싶네! 아니. 히나가 거부하지 않으면 쓰다듬어줄 것 같아. 거의 백퍼센트.

89 히데주 (xdnRWJc4uI)

2024-02-28 (水) 23:46:28

>>87
후후.. 왠지 평소보다 좀더 찐하게 서윗 무드더라 🤭 나도 한잔 치얼스- 🍺

90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23:48:15

>>88
히나주도 진짜, 원기옥 모으기 해보고 싶어. 이번 나츠마츠리, 불꽃놀이 진짜 기대하고 있을게.

91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23:48:31

캡틴 나랑 짠해 !

92 아야카미 ◆.N6I908VZQ (7YDNejYqAI)

2024-02-28 (水) 23:49:09

>>89 치얼스~

>>91 짠~

93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23:49:19

그러고 보니 다들 물건빌리기 레이스 2차전은 쓴거지? (갸웃)

94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23:49:23

오 히데쭈도 짠짠

95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23:49:48

>>93
앗 그거 내일 슬슬 쓰려구햇어 !!

96 아야카미 ◆.N6I908VZQ (7YDNejYqAI)

2024-02-28 (水) 23:51:12

물건 빌리기 챙겨줘서 고맙네
훗 훗 훗

씁~ 지금 꽤 알딸해요

97 모노리주 (cM1EvFYWkw)

2024-02-28 (水) 23:52:19

>>93 아 차 유우키주덕분에살앗어.. 오늘 쓰고 좀 있다가 가야지

98 유우키주 (3xr1N6VG1g)

2024-02-28 (水) 23:52:24

ㅋㅋㅋㅋㅋㅋ 3월 1일까지는 꼭 쓰라구!
나 잘했지? 캡틴? (눈 초롱초롱)

99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23:53:13

아니 나츠마츠리 전에 미미카키 일상 한번 해보고싶어졌어
근데 유우키주 직전 일상이 히나였던가?

알딸한 캡틴 볼 물어도 돼?

100 아야카미 ◆.N6I908VZQ (7YDNejYqAI)

2024-02-28 (水) 23:53:41

>>98 응응~
장해장해
나데나데 해줄게 😌😌😌

101 아야카미 ◆.N6I908VZQ (7YDNejYqAI)

2024-02-28 (水) 23:54:22

>>99 내 볼 여전히 비싸지만
지금만은 특별히~

102 히나주 (670f5l5.1.)

2024-02-28 (水) 23:55:17

>>101
(냠냠냥)

히히 맛잇어:3

103 우라라주 (/oqj68g4wU)

2024-02-29 (거의 끝나감) 00:01:00

정식 멤버가 되어서 내가 왔다!!! 우라라주 갱신이야
다들 좋은 밤~!

104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0:01:51

우라라주 안녕안뇽 진짜 짱귀엽다구 잡아먹고싶을만큼

105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03:10

>>99 몇 번 구하긴 했는데 내가 구할때마다 다들 바빴단 말이지. 내 이전 일상은 히나주가 맞아.

>>100 (쓰담쓰담 받음)

>>103 안녕안녕! 우라라주!! 어서 와라! 요괴를 모시는 집사 포지션인 유우키의 오너인 유우키주야! 잘 부탁해!

106 모노리주 (2zTzGei1pI)

2024-02-29 (거의 끝나감) 00:03:11

우라라주 왓구나!!! 어서와!!!!

107 우라라주 (/oqj68g4wU)

2024-02-29 (거의 끝나감) 00:03:47

히나주 안뇽~ 잡아먹히면!!! 먹을 살이 많긴 하겠다 :3 히나도 뭔가 쿨시크계 히로인 느낌이라 좋다구

108 우라라주 (/oqj68g4wU)

2024-02-29 (거의 끝나감) 00:04:28

유우키주도 모노리주도 안녕~ 반겨줘서 고맙다!! 앞으로 잘 부탁해 >.0

109 아야카미 ◆.N6I908VZQ (ZyjaHxDmtg)

2024-02-29 (거의 끝나감) 00:04:37

우라라주 반갑고
어서오고
내가 보다시피 이 상태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게 미안하구먼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인원을 감안해
랜덤으로 팀은 정해주고 가야지

.dice 1 2. = 2
우라라 홍
우라라 백

110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06:06

우와! 백팀이다! 같은 팀이다!

111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0:06:37

>>105
일상 예약 꺼리는 거 아는데, 유우키주만 괜찮으면, 나 자고 일어나서 선레 써와도 돼?
사실 나도 애인 챙기기 해보고싶었다구...

>>107
헉 좋게 봐줘서 고맙당 어디, 우라라의 전지를 뜯어볼까?!(농담!!)

112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0:07:11

우라라 우라라 백팀이야
계주 신청해조 계주

113 히데주 (PwuMxJGSZU)

2024-02-29 (거의 끝나감) 00:07:18

>>103
👋👋👋 어서와 우라라주~! 드디어 시트 통과 됐구나 환영해 🤭

114 히데주 (PwuMxJGSZU)

2024-02-29 (거의 끝나감) 00:08:18

>>94
💥🍺~!

115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11:39

>>111 그 상황으로 해보고 싶다라는거지? 음! 좋아! 어차피 연휴니까 멀티로 하나 정도 더 돌릴 수도 있기도 하고! 내일 퇴근하고 일상 하나 더 구하면 되지 뭐!
다만 나 일할때는 상판 어지간하면 안 보는지라...잇는 것은 퇴근 후에야 가능한데 그래도 괜찮아?

116 우라라주 (/oqj68g4wU)

2024-02-29 (거의 끝나감) 00:12:17

>>111 히이이익 그런짓을 했다가는.......... 그대로 전원이 꺼져버려~!! 꺄울

>>112 안타깝게도 우라라는 스포츠실력이 영 별로란 말이지 분명 10m도 안돼서 헉헉거릴지도 몰라

우라라는 백팀이구나~ 말석으로 들어왔지만 응원만큼은 열심히 하겠어~!

117 아야카미 ◆.N6I908VZQ (ZyjaHxDmtg)

2024-02-29 (거의 끝나감) 00:14:04

백팀 팀복 흰 세일러복이니까.
세라복 우라라 "줘" 🤭

118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0:16:26

>>115
아니아닝 이어주는 것은 언제든 편한 시간에 해줘도 되니까! 응해줘서 고마워! 히히
아마 선도부실에 불러서 이것저것 해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답레 반응이 중요하니 선레가 엄청 길진 않을것같당

>>116
앗 그거 건전지 말한거 아닌뎅 ㅋㅋ 앞다리(팔) 말한건뎅 히히 물어도 돼?!!

119 사키나카 모노리 - 물건 빌리기 레이스 2회 (2zTzGei1pI)

2024-02-29 (거의 끝나감) 00:17:16

>>0

나무 귀이개…? 이런 걸 어디서 구하면 좋지…? 도대체 어떻게 구해야 잘 구했다고 소문이 나나.

예상치 못한 내용에 당황하고 말았다. 그냥 귀이개도 아니고, 나무로 된? 찾기 쉽긴 할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애매한 난이도였다. 이걸…쉽지는…않지? 마냥 어렵다기만 하기에는 애매하고.

아니야, 백문이 불여일견. 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 모노리는 어떻게든 뒤집어 엎어(?)서라도 찾아올 생각인 모양이다. 어쩌면 정말 다 뒤져볼지도 모르는 일이다.


/
.dice 0 100. = 44
지목 네코바야시 히나

120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18:29

>>118 오케이! 그러면 내일 일 끝나고 이어볼게!

그리고 정주행하니까 우라라가 아야카미 토박이 캐릭터들을 찾고 있었던가?
일단 우리 유우키도 토박이야! 지역 명가인 카와자토 일가를 모시는 시라카와 가문의 장남이고 시라카와 온천이 있는 건물에서 지내고 있지!

121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20:47

모노리주!! 지목을 한다고 한다면 2번째 다이스도 돌려야해! 혹시나 틀리면 점수 깎는 그거!

122 아야카미 ◆.N6I908VZQ (ZyjaHxDmtg)

2024-02-29 (거의 끝나감) 00:21:08

아 그리고 맞아
상황이 어그러져서 스벅은 들르지 못했어 🥺
한정일지도 모르니 다음 기회에 다시 원정 나가봐야지

123 모노리주 (2zTzGei1pI)

2024-02-29 (거의 끝나감) 00:23:10

>>121 아!!!자꾸 실수하네 알려줘서 다시고마워유우키주ㅠㅠㅠㅠㅠㅠ다시써올게 미안해캡틴ㅜㅜㅜㅜㅜ

124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0:24:10

유우키주가 오늘 이벤트를 잘 챙겨준다 !

125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25:01

....왜냐면 이기고 싶거든.
여기서 백팀이 이기고 싶어. (이기적임)

126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0:26:31

우라라쨩 선관 필요하면 언제든 편하게 찔러줘
혹시 미미카키점에서 일할 생각은 없어? ㅋㅋㅋㅋ반쯤 농담이긴 한데 반은 진심이야?

127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0:27:34

>>125
하... 승부욕 너무 귀엽다

128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0:34:53

내가, 어장을 얼렸다!
아이스 브레이커!!(??)

129 사키나카 모노리 - 물건 빌리기 레이스 2회 (2zTzGei1pI)

2024-02-29 (거의 끝나감) 00:35:07

>>0

나무 귀이개…? 이런 걸 어디서 구하면 좋지…? 도대체 어떻게 구해야 잘 구했다고 소문이 나나.

예상치 못한 내용에 당황하고 말았다. 그냥 귀이개도 아니고, 나무로 된? 찾기 쉽긴 할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애매한 난이도였다. 이걸…쉽지는…않지? 마냥 어렵다기만 하기에는 애매하고.

아니야, 백문이 불여일견. 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 모노리는 어떻게든 뒤집어 엎어(?)서라도 찾아올 생각인 모양이다. 어쩌면 정말 다 뒤져볼지도 모르는 일이다.

.dice 0 100. = 96

그리고, 이 물건을 쓴 건, "네코바야시 히나?" 아마도. 아마도였다. 직감이 그리 말한다 해야 하나.

.dice 0 100. = 54

/
이렇게 다시 쓰면 되는 게 맞나 싶은데 아니면다시갖고올게,,!!!!

130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36:45

틀릴때를 위한 다이스는 0~30이야!! 캡틴이라면 맨 처음에 돌린 것(>>119)만 허용할 것 같으니..그냥 마이너스 다이스만 돌리면 되지 않을까?

131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0:37:38

모노리쭈,

[ 점수 가산 사항 ]
1. 제출자를 정확히 맞히면 +50
2. 틀리면 -(dice 0 30)
3. 상대방이 자신을 제출자로 오지목했을 경우 -20 ( 인당 )
4. 상대방이 자신을 제출자로 정확히 지목했을 경우 +30

여기 2번 항목 보면 만약 틀렸을 경우를 가정해 0 30 다이스를 굴리는 것이라.

근데 이미 굴러간 다이스 값은 어떻게 해얄는지 캡틴이 확인해줘야 맞는거같당!

132 모노리주 (2zTzGei1pI)

2024-02-29 (거의 끝나감) 00:38:53

으아아아악 너무 이상하게해버렷다...캡틴 너무미안해...확인해줄수있을까..??? 마이너스 다이스만 다시 굴려올까???

133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0:41

캡틴 지금 알땰땰해서 쉬고잇을거같긴한데
모노리쭈가 머 막 잘못한건 아니니까
나중에 확인해주는걸 기다리는건 어떨까 !
나랑 떠들어조

134 모노리주 (2zTzGei1pI)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1:32

나중에 캡틴 오면 그때 다시 봐야겟다 유우키주 히나주 모두 고마워!!!
그럼 오늘은 잡담하다가 자러 가볼까!

135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1:55

응! 잡담을 하자!
모노리주가 주제 꺼내볼래?!

136 모노리주 (2zTzGei1pI)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3:07

주주주주주주제?
모노리주는 막 여름.장마.학교생활 이런것밖에 안 나와
또 뭐가 있을까..

137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4:10

장마. 진짜 너무좋지.
히나도 히나주도 비냄새 흙냄새 잔잔한 빗소리, 감성 너무 좋아한다구.
모노리는 어때?

138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4:52

비라는 소재에 파전과 막걸리부터 떠올려버린 나는 반성해라. (절레절레)

139 모노리주 (2zTzGei1pI)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5:18

>>137 모노리도 비 좋아해!! 특히 비에 젖은 흙은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해서 좋아하는 편이지! 고요한 분위기도 좋아하고

140 모노리주 (2zTzGei1pI)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6:08

>>138 하지만 비오는날 파전과 막걸리의 조합은 저절로 연상될 수밖에 없는? 어? 그런거니까ㅋㅋㅋㅋㅋㅋ

141 테츠오주 (yCHu3qVbdg)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6:41

비는 비가온 후의 맑은 공기 뿐.
특훈에 방해된다구요.

142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7:39

아니아니 ㅋㅋ 파전과 막걸리는 알겠는데
물비린내 나는 흙냄새도 좋은데, 그거 맛있는 냄새라고 하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3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8:23

테츠오주도 안녕안뇽!
비갠 뒤의 하늘은 진짜 걍 맑은날보다 뭔가 더 짠하고 두근드근한 느낌이 잇지

144 아이자와 히데미 - 물건 빌리기 레이스 2회 (PwuMxJGSZU)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8:50

>>0
시작선을 밟고, 잠시동안 이어지는 적막은 언제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출발을 알리는 휘슬과 함께 또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발자국들.
꼬맹이는 숨을 담아 우르르 쏟아지는 발걸음 사이를 이정표저럼 딛는다.

햑, 햑, 작은 호흡과 함께 펼쳐지는 제비.
제시어가 뿅 튀어나오면 소년에게는 자신감 가득한 호선이 그려진다.

적과 백. 운동장을 수놓은 인파 사이, 반짝이는 보랏빛이 있어 그 앞에 멈춰선다.
몰려오는 호흡을 잠시 삼키고. 저를 알리듯 번쩍 하늘을 향하는 손.

"옷-쨩아!"

…………
………
……

이윽고 소년의 작은 두 손 위로 소중히 포개진 작고 귀여운 인형.
강아지인지 고양이인지 모를 느긋한 표정에 탐스러운 방울이 매달려 몽글몽글 귀여워-

그렇게 이웃집 동급생에게 빌린 '포니테일 냐왕코쨩'의 머리끈을 결승선 앞에 제출한다.

.dice 0 100. = 43

하지만 이번 지목도 쉽지 않아, 턱을 짚으며 끄응, 짧은 고민을 곱씹는다.
머릿속에 퐁퐁 튀어오르는 얼굴을 하나둘씩 맞춰보지만 역시나 어려워 결국엔,

"와- 지~인짜 모르겠디.... 이번 지목은 포기할게예."



─────지목 포기!

145 모노리주 (2zTzGei1pI)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8:53

>>141 아 역시wwwwww운동할 때는 방해되니까 말이야

>>142 모노리의 먹스타일?은 모노리주도 이해하지 못하는 영역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

146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8:59

테츠오주...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안녕안녕!!

유우키는 비가 내리면 오른손에 검은색 우산을 들고 천천히 비소리를 들으면서 걸어가는 편이야. 아야나가 너무 힘들어하면 가방에 아야나를 넣고 걸어가는 일도 있고! 비에 대해서는 좋아하지도 싫어할지도 않고 그냥 중간 정도? 태풍은 싫어하지만!

147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0:49:53

먹신이라서, 맛있는 냄새(좋다)라고 표현하는 걸까? ㄹㅇ갬성쩔어

148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50:06

이번 2차전은 진짜 누가 뭘 보냈는지 감이 안 잡히는 것이 너무 많아.
이거 캐입 맞는거지? (어?)

149 히데주 (PwuMxJGSZU)

2024-02-29 (거의 끝나감) 00:50:55

>>122
깊티 기간은 기니까 느긋하게 사용해줘~!! 🤭

150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0:52:15

히데쭈도 안뇽안녕!!

>>146
있잖아. 같이 한우산 쓰고 걸어가는데, 선배가 양보해서, 선배 어깨 젖는 거 싫어서 우산 든 손 선배 쪽으로 밀면 어떻게 할거야?

151 모노리주 (2zTzGei1pI)

2024-02-29 (거의 끝나감) 00:53:03

>>146 뭔가...그거 같아 청춘 낭만 그리고 "여름이었다" 완전 푸른청춘여름삘이야!!!

>>147 모든걸 다 먹을 거로 보는 너란 녀석...아근데 그런표현방식 너무 낭만적이다

152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0:53:37

하쫌 나 눈물날거같다

153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00:53:45

>>150 왜 양보를 해야하는거지?
그냥 유우키가 어깨에 손 올리고 자신쪽으로 끌어당겨서 밀착한 후에 둘 다 비 안 맞으면 되는 문제잖아. 유우키는 사귀고 있으면 그럴건데.

154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0:56:27

>>153
먀아아악... 그럼, 가까이서 맡은, 눅눅한 비 냄새에 마지못해 올라온 희미한 샴푸 향기에 대한 감상 들려줘. 라이트블루 아쿠아 향이야.

155 모노리주 (2zTzGei1pI)

2024-02-29 (거의 끝나감) 00:57:22

아 팝콘챙겨야겠다 너무좋잖아wwwww

156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0:59:34

하. 부뚜막에 올라가면 강해지는 고양이는 유우키였어

157 카가리주 (HyQdPlryKo)

2024-02-29 (거의 끝나감) 01:02:03

ㅎㅏ.......
답레 거의 다 써서 마무리만 하면 되는데??? 답레 공격으로 나기주 조지려고 했는데 자꾸 눈이 감기네 안되겟다....
다들 굿나잇.....😇

158 우라라주 (/oqj68g4wU)

2024-02-29 (거의 끝나감) 01:02:14

늦어서 미안! 잠시 친구가 불러서 놀다 왔어

너무 늦어서 선관 찾기는 무리고 ㅠㅠㅠㅠ 다들 제의해줘서 고마워 내일 차차 생각해볼게
난 이만 자러가볼게 다들 빠이빠이 잘자잉

159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01:03:09

>>154 가까이 밀착하면 좋건 싫건 샴푸향이나 그런 향은 맡을 수밖에 없을테니 아마 유우키는 바로 말은 하지 않고 조용히 그 향을 즐길 것 같아. 그러면서도 괜히 살짝 더 자신쪽으로 끌어당길 것 같고. 떨어지지 못하게.
얼굴을 살짝 붉히다가 잠깐 멈추서서는 고개만 살짝 돌려서 히나는 귀여운데다가 향도 좋다고 하면서 어떤 샴푸 쓰는지 물어볼 것 같아. 자신도 그 샴푸 써보고 싶다고 하면서 말이야.

참고로 유우키는 라벤더 향수를 뿌리고 있어. 진하게는 아니고 그냥 은은하게 향 풍기는 정도지만.

>>155 아니. 모노리님. 여기 제로 콜라도 드세요!

160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1:03:20

카가리주 우라라주 이쁜 꿈 꾸고 낼보쟈 !!

161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01:03:29

>>157 잘 자! 카가리주!!

>>158 우라라주도 잘 자!

162 모노리주 (2zTzGei1pI)

2024-02-29 (거의 끝나감) 01:04:47

카가리주 우라라주 굿 나 잇~!!! 좋은 꿈 꿔~!!!

>>159 모노리: 유우키 선배애애애애...!!! 감사해용 평생을 모실게용!!!! 펄쩍!!

163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1:07:05

>>159
떨어지지 못하게, 끌어당겨주는 거 너무 좋다. 귀여운데다가 향도 좋다고, 직설적으로 말해주는 거 너무 좋다. 진짜, 돌려 말하지 않는 거 너무 설렌다. 으 지금 좀 소리지를뻔했어
라벤더향 무난하고 사랑스럽지. 히나 은근히 유우키 어깨에 머리 들이밀고 두개골 딱딱한거 과시할것같음

164 모노리주 (2zTzGei1pI)

2024-02-29 (거의 끝나감) 01:10:19

슬슬 졸기 시작해서...팝콘과 제로콜라는 모노리에게 양도하고 자러갈게..!! 모두들 잘 자고 좋은 꿈 꿔!!!!

165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1:11:10

아 진짜 ㅋㅋㅋㅋㅋ 발언 하나하나 자제하려니가 개힘들다
'저도 그 샴푸 써보고 싶다' 여기서부터 멀리 나가버리는 히나주 멈춰

166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1:11:34

모노리쭈도 잘 자구 예쁜 꿈 꾸고 이따보쟈 !!

167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01:13:48

잘 자! 모노리주!

유우키는 지금껏 한번도 간접적으로 돌려서 말한 적은 없는걸.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 같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조~금 돌려서 말할 때도 있기야 하겠지만... 일단 사회생활이라는 것이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어깨에 머리 들이밀고라니. 대충 어떤 구도인지 막 머릿속에 그려진다! 역시 히나 귀엽네.

168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1:17:58

>>167
키 차이 조금 완벽하게 나니까. 끌어안겨진 것에 몸 맡기는 척, 너른 어깨에 뺨 기대이고 뭉근하게 올려다볼 것 같아. 자기는 터치 하나도 안 하고, 뒷짐 지고 걸어가면서.

169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01:19:57

그리고 나도 자제를 하는 것은 많으니까 쌤쌤이야.
위에서도 말했지만 다른 사이트에서 한번 선 아슬아슬하게 놀다가 진짜 크게 경고 먹은 적이 있어서 가급적 그런 일 없게 선 안에서만 놀도록 자제하는 거기도 하고... 사실 무섭거든. 내 행동으로 인해서 스레가 피해볼 수도 있는 거고....

아무튼 그렇다! 결론은 히나주만 자제하는 거 아니니까 쌤쌤이다!

170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1:21:42

>>169
길게 말하지 않을게. 성숙한 유우키주 쓰담쓰담;3

171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01:21:54

>>168 어차피 터치는 유우키가 할거니까 히나는 편하게 걸어가면 된다! 우산 살며시 뒤로 옮겨서 뒤에서는 안 보이게 할 것 같네.

이렇게 살짝 올려두고..유우키주는 들어가볼게! 다들 좋은 밤 되길 보내고..잘 자라!
오늘은 대체로 빨리 자러간 것 같은데...너무 늦게까지 있지 말고..피곤하게 있지 말기! 다들 좋은 밤!

172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01:25:00

먀아아아악... 조금 강했다 설레서 죽어버릴것같다!!
유우키쭈도 잘 자고 이쁜 꿈 꿔. 낼도 힘내고, 연휴 동안에 재밌는 얘기 많이 해보쟈

173 테루주 (9JnJw5vT5M)

2024-02-29 (거의 끝나감) 03:54:34

안녕

174 테루주 (9JnJw5vT5M)

2024-02-29 (거의 끝나감) 05:27:31

힝 아무도업서

175 히데주 (8jxNhBqQUE)

2024-02-29 (거의 끝나감) 07:52:01

모닝👋👋

176 야요이주 (wKpwIN6isA)

2024-02-29 (거의 끝나감) 08:39:03

Morning

177 히데주 (8jxNhBqQUE)

2024-02-29 (거의 끝나감) 08:40:22

>>176
오늘도 야근..?

178 야요이주 (wKpwIN6isA)

2024-02-29 (거의 끝나감) 08:48:53

>>177 퇴근의 반대는 출근

179 히데주 (8jxNhBqQUE)

2024-02-29 (거의 끝나감) 09:12:44

🤯 그아아아아 아악.... 파이팅 🥺

180 스미레주(여행중✈️갑자기사라져도양해부탁) (Cr0LQFYP3I)

2024-02-29 (거의 끝나감) 09:49:17

모 닝

181 히데주 (As5W1qtmMs)

2024-02-29 (거의 끝나감) 10:00:03

스미주 안녕~~! 👋👋 교토 넘어가는 길이야??

182 센주 (CLohs/nxis)

2024-02-29 (거의 끝나감) 10:04:24

아침-

183 센-히데 (CLohs/nxis)

2024-02-29 (거의 끝나감) 10:09:11

situplay>1597039128>974

장수풍뎅이 설명을 듣고는 그렇구나하고 가벼히 고개를 끄덕일 따름이다.
그러니 그것을 잡는 것이라- 예전에 히히 니 칼 이제 내꺼다 하던 도검사냥꾼 같은 것일까.
사람의 검이 아니라 벌레를 수집하다니 많이 평화롭네..하고 그 존재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잡고나서는 뭐할꺼야?"

도검사냥꾼은 자신의 전적을 자랑하기 위헤서였는데, 이 벌레 채집이라는 것은 무엇을 위한 것일까.
그리 생각하며 달콤한 냄새를 풍기는 꿀을 힐끗본다.

"잡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잖아?"

184 히데주 (As5W1qtmMs)

2024-02-29 (거의 끝나감) 10:19:23

센주 하이~! 👋 나 오늘 어디 멀리 가는 중이라 일상은 낼부터 다시 이어보께 ☺️

185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0:23:13

히데히데쭈야
잡담은 해줄거지?
사유 : 내가심심함

186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0:28:50

이러는 나도 오늘 하루종일 바깥이긴 함
오 늘 도 올 라 가 요

187 센주 (UdloQrTH3E)

2024-02-29 (거의 끝나감) 10:30:04

나도 바쁠거라 괜찮아-

188 히데주 (As5W1qtmMs)

2024-02-29 (거의 끝나감) 11:00:06

다들 바쁘구만.. 주말에 왕창 놀자구
내도 오늘 하루종일 운전한다 🥺

189 히데주 (As5W1qtmMs)

2024-02-29 (거의 끝나감) 11:01:58

가는 날이 장날이라구 날씨도 꾸릿하네 😑

190 아야나주 (VjLhK89o56)

2024-02-29 (거의 끝나감) 11:30:11

버 스 탓 다

191 나기주 (vsal4gJklk)

2024-02-29 (거의 끝나감) 12:14:14

하 어제 종일 잤네

192 아야나주 (sSnECHNuxQ)

2024-02-29 (거의 끝나감) 12:18:45

나기쭈 어쩐지 하루종일 안보이더군아

193 히데주 (As5W1qtmMs)

2024-02-29 (거의 끝나감) 12:28:46

나기상 ㅎㅇ

194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2:32:28

헝 그리그리 헝 그리
헝 그리그리 헝 그리

195 히데주 (As5W1qtmMs)

2024-02-29 (거의 끝나감) 12:32:49

오늘 점심도 카야 토스트 ㄱ?

196 아야나주 (sSnECHNuxQ)

2024-02-29 (거의 끝나감) 12:35:15

ㄴㄴ 오늘은 캎세권이 아니라 포기해야할지도

197 히데주 (As5W1qtmMs)

2024-02-29 (거의 끝나감) 12:36:59

하 나도 점심 먹어야 되는데 서울 개머네
간단하게 섭웨 ㄱㄱ

198 아야나주 (sSnECHNuxQ)

2024-02-29 (거의 끝나감) 12:38:00

님서울?
나서울
도착했을때 섭웨가 있을진??? 나도 모르겟다

199 나기주 (vsal4gJklk)

2024-02-29 (거의 끝나감) 12:38:11

ㅎㅇㅎㅇ 하 개배부름 어캄?

200 아야나주 (sSnECHNuxQ)

2024-02-29 (거의 끝나감) 12:38:33

>>199 카가리주 오면 트름 500번 날리기 ㄱ

201 아야나주 (3d.B7xt7/Q)

2024-02-29 (거의 끝나감) 12:40:51

이런 앤오라 미안해 카가리쭈
하지만 견뎌줄꺼지??????

202 나기주 (vsal4gJklk)

2024-02-29 (거의 끝나감) 12:41:12

>>200 오늘 뻐찜 먹어서 만만치않을텐데ㅋㅋ카가리주 마음 단단히 먹어야할듯

203 히데주 (As5W1qtmMs)

2024-02-29 (거의 끝나감) 12:42:49

ㅋㅋㅋㄱㅋㅋ

204 나기주 (vsal4gJklk)

2024-02-29 (거의 끝나감) 12:43:21

>>203 머함

205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2:46:09

역시 아침에 계란찜을 먹고 왔어야 했나?
하지만 아침 거른 me의 선택 틀리지 않앗어요

206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2:48:03

5시에 깨고
6시에 깨고
9시에 깨고
대단하다 watashi!

207 나기주 (vsal4gJklk)

2024-02-29 (거의 끝나감) 12:48:10

>>205 님 어디감

208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2:48:23

>>207 나 써울

209 나기주 (vsal4gJklk)

2024-02-29 (거의 끝나감) 12:50:22

>>207 가서 머함

210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2:50:49

>>209 끝내주는 frog소리 하러가기

211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2:51:59

아 근데 일부러 다른 버스 타서 빙 돌아왔는데도
시간 차이 크게 안 난다
여기.....올 만할지도?

212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2:52:21

히나주 등장

213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2:53:18

히나히나야
새 핸드폰은 어떻게 꾸밀 것이냐

214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2:53:42

무려 256GB짜리라구

215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2:53:47

공짜로받은거라서 케이스도 안끼고 액정필름도 안하고 막쓸거양

216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2:54:23

>>215 코이츠 애케플달아주고 선물해준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wwwwwwwwwwwwwwww

217 나기주 (vsal4gJklk)

2024-02-29 (거의 끝나감) 12:54:36

>>210 저녁 머드실거

히나주ㅎㅇ

218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2:55:55

>>216
애플케어 플러스?
ㅋㅋㅋㅋㅋㅋ아닝 진자 아이폰 안써봐서 너무너무 어색해
히나 갤럭시유저엿다고??

나기루도 안뇽

219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2:57:04

>>218 ㅇㅇ애플케어플러스
애플 유저라면 무조건 달아야 하는 그것
히나히나야 첫 아이폰이겠구나 잘써보걸아

>>217 저녁은 모르겟고 점심겸저녁을 고민해야할듯

220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2:58:52

하 아야나 정성들였다
유우군핸드폰이메일까지넣어주지
애케플까지 다 들어놨지
이쁜 개구리포장까지 직접 해서 놔줬지
이정도면 시누이에 대한 애정이 충만한게 아닐까?

221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2:58:59

오너ㄱ아이폰알못이라 폰묘사 글럿다 ㅋㅋㅋㅋ 그래두 고맙게쓸게 시어머니!

그보다 데이터 복구도 못하게 폰 작살내면 어카냐 손님 연락처 다들어잇는데ㅠ(영업직)

222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3:00:26

>>221 이보세요
구글 계정에서 끌어올수 있어요 걱정마세요

223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3:00:28

아닝ㅋㅋ 아야나가 시누이고 히나는 올케 아니양?? ㅋㅋㅋㅋㅋㅋ

224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3:00:49

>>222
백업을 안해뒀다면?

225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3:01:19

>>224 그거 자동백업될걸? 걱정ㄴㄴ

226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3:01:43

하씨 올케라고 하니까 진짜 개늙어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7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3:03:15

새언니라고 해줘 ㅋㅋㅋㅠ

228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3:04:26

이 히나주 호칭에 진심이다

229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3:05:06

카가리는 아주버님이다
남편의 누나의 남편 - 아주버님

230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3:06:00

아니 그러면 아주머님이 맞나??

231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3:08:12

나의 점심
연어덮밥으로 결정되다

>>230 진짜 이사람 호칭에 진심이네

232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3:08:50

히나"아야나 아줌마"라고 부르는건가요(?)

233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3:09:16

>>232 이보세요
아야나가 왜 아줌마에요

234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3:13:49

센쭈 안뇽
아닝 그냥 카와자토 양이라고 딱딱하게 불러버릴겁니다

235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3:14:21

아니 아야나 선배님이라 불러 주지 왜

236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3:16:04

감정. 좋지는 못하다. 그래도 예의는 차리겠지만.

237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3:17:00

하긴 아야나도 원래 다 이름으로 부르는데 네코바야시 쨩이라 부르는 거 보면 답 나오긴 했다

238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3:18:14

아야나 원래 초면에도 이름으로 잘 부르거든?
근데 히나는 굳이 굳이 성씨로 부르잔아

239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3:18:23

ㅋㅋㅋ디테일 오졋고
얘 얼굴 붉히는 묘사 단한번도 없었다. 진짜 싸패맞다.

240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3:19:11

싸패(싸우면 다 팬다는 뜻)

241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3:19:37

>>240 이제 히나vs카가리 기대하면 됨?

242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3:19:47

>>233

인간 나이 10대가 105살을 보면 나이상으로는 아줌마라고 부르는 것도 많이 동안으로 봐준거아님?(?)

243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3:20:14

>>240
그것도 맞다. 과거에 일찐이랑 싸대기 배틀한적 있음.

244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3:20:22

>>241 팬다고 했지 이기는건 아니니 몰?루?

245 카가리주 (yp/YrnFU1s)

2024-02-29 (거의 끝나감) 13:20:24

>>201-202 하....... 답레 올리려고 했는데 평생 안 올릴래요ㅡㅡ

246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3:20:25

>>242 연못에서 나온지 5년째라 실질적으론 5쨜입니다.

247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3:20:49

카가리주가 삐졋다
아야나주가 잘못했네(?)

248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3:20:58

>>245 이보세요 지금 나기주 갓어요 왜그러세요

249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3:21:07

굳이 그런 상황이 나오진 않겠지만, 카가리 앞에서도 쫄지 않는다 !

250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3:21:17

>>246 그럼 카가리가 철컹철컹당해오(소근

251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3:21:41

카가리쭈 안뇽!

252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3:23:30

>>250 이미 지금까지 애정행각들 보면.......🤭

253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3:23:54

그러니 아야나주를 체포합니다

자기 아동 학대임(?)

254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3:26:09

시라카와 온천에서, 새언니와 오붓하게 온욕을 즐기는 아야나를 본 카가리의 반응이 궁금해졌어.

255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3:26:46

센주센주야 진지를 먹으면 안되느니라
이 꼬맹이 비롯 나온지 5년밖에 안됐지만 전쟁도 겪어본 꼬맹이라구

256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3:27:29

>>254 솔직히 나도 이게 궁금합니다
@카가리주 소유욕on하나요??

257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3:33:02

이 복잡한 관계도 안에, 센도 모노리도 다른 아이들도 다 엮였으면 좋겠다. 뭉친 실타래처럼 빽빽한 그림 보고싶다.

히나는 ㄹㅇ 루트가 딱 3개 있었는데. 음.

258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3:35:07

하하 센을 엮으려면 최대 우플이라 못 엮지롱(?)

259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3:40:59

(대신 센주를 결박하기)

260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3:43:33

>>257 이보세요 루트 3개를 알려주세요

261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3:49:14

>>260
소꿉친구인 류지, 현 남친 유우키, 귀여운 동급생 히데미
가 있었습니다.
류지는 완전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먼저 더 다가왔다면 넘어갔겠고.
유우키와 히데미는 마음이 급해서 꼬리친 겁니다.
류지 루트로 갔다면 카가리나 나기와도 깊게 엮일 수 있었겠고.
히데미 쪽으로 갔다면 과거의 악연과 마주할 수 있었겠죠.
그냥 이런저런 그림이 많이 그려졌는데, 상황이 상황이라 어장 치는 것으로 보이기 싫어서 좀 급하게 다가가긴 했지.

262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3:57:24

>>259 큿 우리 비밀 기지는 아야나주 책상 밑에 있다!(??

263 히데주 (As5W1qtmMs)

2024-02-29 (거의 끝나감) 14:06:48

>>204
스앤앨 방청 가는길임

264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4:15:32

허재밋겟다 히데주 운전 고생하구

265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4:18:38

다녀와 히데주

돌아올 때 사과주스(?

266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4:30:19

합격
다음주부터 교육 시작

267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4:30:53

아야나주 새벽반 끝났다 얘들아

268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4:31:02

오 아야나주 취업햇어?? 축하해!!

269 야요이주 (xDcIvmXi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4:31:58

아야나주 취업했구나... 지옥에 온걸 환영한다

270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4:32:01

히나주도 담주부터 본업으로 돌아가기로 맘먹엇어
새벽반은 이제 없다

271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4:32:03

내 살면서 최종합격하고 지원서 작성을 하는 회사는 처음봤다
아무튼 다음주부터 교육 시작임

272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4:32:06

직장인 아야나주추(?)

273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4:32:32

야요이주 안뇽안녕

274 야요이주 (xDcIvmXi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4:33:03

히나주도 안뇽
새벽반이 이렇게 와해되어가는구나 흑흑

275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4:33:54

히나주의 본업..

상판러로 돌아오기로 결심했구나(??

276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4:35:07

그러니 어서오세오 야요이주(콜라주기

277 아야카미 ◆.N6I908VZQ (0MR47F5X62)

2024-02-29 (거의 끝나감) 14:35:41

갱신
불꽃놀이 1차 신청은 내일까지고 체육제처럼 2차의 기회는 없으니 희망하는 자는 아무쪼록 내일까지 놓치지 않도록

278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4:36:54

캡틴
나의 새벽반 졸업을 축하해줘

279 아야카미 ◆.N6I908VZQ (0MR47F5X62)

2024-02-29 (거의 끝나감) 14:37:59

🥳

280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4:39:19

>>275
나 진짜 본업뛰러가는거야 한달반만인가 ...

캡틴 안뇽안녕!

281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4:43:15

교육 시작하기전에 일상 많이 돌려놔야지
이게 며칠간은 비대면 교육이긴 한데? 그래도 교육은 교육이니까

282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4:44:17

한마디로? 교육받으면서 딴짓 못한단 소리다.
집 가는길에 또 메론 소다 사가야징

283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4:54:12

(메론소다를 2개로 증식시키기

284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4:58:58

이 회사에서 한가지 유일하게 아쉬운점
5시 퇴근이라 카가리쭈보다 늦게 퇴근함

285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5:00:32

Q 님 대체 왜 그게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이신가요?
A 아무튼 4시퇴근 못해서 아쉽다 그말입니다

286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5:00:37

일단 그래도 이번주까지는 상판을 즐기겠다

287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5:01:03

반대로 카가리주보다 출근을 1시간 늦게 한다고 생각하면 되지않을?까?

288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5:01:09

얘들아 지금을 즐기자
나도 다음주부터는 이뻘짓거리 못한다

289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5:01:26

>>287 맞음
나 10시출근임

290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5:03:15

아앗 일단 물빌레 2차 레스도 써야하고 유우키 선레도 써야한다

291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5:06:05

히나주 파이팅(응원의 오이소다

292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5:08:27

먀아아악 그건 응원이 아니야

293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5:13:38

Wwwwwwwwwwwwwwwwwwwwwwwwwww

294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5:18:03

후 별수없지(응원의 차조기소다

295 히데주 (As5W1qtmMs)

2024-02-29 (거의 끝나감) 15:18:32

오오 아야나주 히나주 축축~!

296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5:31:04

아냐 난 축하할일이 아냐
취업을 못해서 어쩔 수 없이 돌아가는 것뿐이니까

297 물건 빌리기 레이스, ■ 네코바야시 히나 - 3단 도시락통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5:38:26

>>0

이제는 기어오르다 못해 물건 취급을 하는 것이냐며 같잖게 내려보는 소후에 타케코는 뒷전이고, 무심하게 다음 제비를 뽑아들었다. 3단 도시락통. 이런 걸 어디서 빌려와. 이마를 짚으며 고개를 내렸다. 글쎄, 학교를 이탈해도 상관없단 규정이 있었으니까. 수 초 남짓 시간이 흘러, 향할 곳을 결정하고 고개를 들었다. 손에 든 제비는 주머니에 집어넣고, 뒤를 돌아 소후에를 마주 보았다. 손을 들어 그 고운 뺨을 톡톡 두드리려 하면서. 가늘게 휘는 눈웃음.

"얌전히 따라와 줘서 고마워? 덕분에 한 점 땄네. 지금은 체육제 중이니까, 회포는 나중에 풀자?"

상대가 어떤 생각을 품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뭐, 그것을 뒤로하고 교문을 빠져나갔다. 가까운 도시락점을 찾아가 사정을 이야기하고 도시락통을 빌려온 것은 길게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 다시 결승선에 도착해, 물건을 제출하며 한마디 보탰다.

"시라카와 유우키."
점수 다이스 - .dice 0 100. = 9
지목 다이스 - .dice 0 30. = 5

저번에 그랬었지. 집안일을 해야 한다고. 집사 같은 거라고. 이런 가정적인 물건을 제시할 이는 그 사람밖에 없다. 앞으로 좋아하게 될 남자친구.

298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5:38:49

다이스가 나 억까한다

299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5:41:29

Wwwwwwwwwwwwwwwwwwwwwwwww

300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5:44:03

하지만 느렸죠?

301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5:44:17

고증이 맞는거라 인정

302 히데주 (As5W1qtmMs)

2024-02-29 (거의 끝나감) 15:52:59

>>265
나 어제 그거랑 경월 쓰까먹다 죽을뻔ㅜ
>>296
괜찮어 언젠가 좋은 기회 찾아올거야 🫡

303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5:53:16

막상 합격하고 나니까? 실감이 안감
집 가면 카가리랑 놀거야 후히히

304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5:56:33

실감이 나는 법

출근하면 남(진짜

305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5:57:29

>>304 돌겟네진짜

306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6:03:58

카와자토 아야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바보아니냐는_소리를_들었을때_반응
🐸 "힝잉잉 아야나는 바보 아니란 것이와요. 바보개구리 호칭 취소 해주시는 것이와요. "

자캐가_가장_싫어하는_호칭은
바 보 개 구 리

자캐식으로_네가_제일_좋아
🐸 "카가리 신님, 아야나는 말이와요, 세상에서 카가리 신님이 제일제일 좋사와요. "
(카가리에게 열심히 와앙당하는 와중에 속삭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07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6:06:29

아카유키 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_이름의_한글패치

적설선

자캐가_수학여행을_간다면

배개 싸움 등도 잘 어울려준다.
축제 경험이 많기에 신나한다는 것 정도는 안다

자캐의_달리기_실력은
최대로 달리면 음속을 돌파할 수 있지만
하고나면 1초 후 근육통이 장난아니게 오기 때문에 느리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08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6:08:30

(평범히 떠오른 가장 싫어하는 음식을 먹지 못하면 못 나가는 방이 생기면 캐릭터들은 어떨지 궁금해짐)

309 카가리주 (5vgCY9TN0c)

2024-02-29 (거의 끝나감) 16:08:50



미친
답레 다 썼는데
주머니에서 폰 만져지면서 다 날아갔어

ㄲㅋㅋㅋㅋㅋㅋ ㅋㄲㅋ ㅋㅋㅋㅋㄲ
아!!!!!!!!!!

310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6:09:47

>>309 이보세요
제발 답레를 PC로 쓰세요

311 카가리주 (5vgCY9TN0c)

2024-02-29 (거의 끝나감) 16:12:26

하....
아직 집에 못가서 폰으로 쓰고 잇엇단말이에요
흠...
어쩔 수 없지
에버노트 무료판에 쓰고 있었으니까 유료 서비스 7일 무료 체험으로 복구 시도해 보겠다

312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6:13:18

카가리쭈
그보다 날 축하해줘
나 이제 다음주부터 5시 퇴근해

313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6:14:08

10시출근 5시퇴근 Yee~~~~~~~~~~~~~~~

314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6:15:59

다음주 아야나주 예상:"후..일 지치네 일상 조져서 회복해야겠다 ㄹㅇㅋㅋ"
(?)

315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6:17:09

>>314 코이츠 나의 일상력을 대체 어느정도로 보고있는wwwwwwwwwwwwwwwww

316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6:17:27

"일상의 왕" 아야나주니까?(?)

317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6:18:49

돌겠구만정말

318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6:21:04

그러니 아야나가 쓸만한 짤 줏어옴(?)

319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6:23:25

아야나주 미안 웃어버렷다

320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6:24:20

하........이미 머머리인 아야나라서 공격안들어온다

321 아야나주 (dCNNDUVVFg)

2024-02-29 (거의 끝나감) 16:34:32

그리고 아무튼
드디어 초코파르페를 산 watashi.

322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6:36:34

(아야나가 초코파르페를 먹으려다 건강에 나쁘다고 압수당하는 상상)

323 아야나주 (0ZDYjbdCxM)

2024-02-29 (거의 끝나감) 16:36:55

카가리쭈인님과 같이 초코파르페 먹는건 없습니까??

324 테츠오주 (e3Oleyd8Q6)

2024-02-29 (거의 끝나감) 16:38:27

아야나양!
그렇게 단 음식을 많이 먹다가는 근손실과 함께 과포화지방이 많아져 몸이 건강하지 않게될거야!
나와같이 콩물을 마시는거야!

325 아야나주 (0ZDYjbdCxM)

2024-02-29 (거의 끝나감) 16:38:56

>>324 테츠오도 제말하면 온다
테츠오군 우리 다음 일상은 단음식탐방으로 갈까???

326 테츠오주 (e3Oleyd8Q6)

2024-02-29 (거의 끝나감) 16:38:58

이 시긴에 퇴근이라니 이히히힣히.

327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6:39:46

>>323 (카가리가 아야나 먹던 초코 파르페 공물이라면서 뺏어가는 상상)

328 테츠오주 (e3Oleyd8Q6)

2024-02-29 (거의 끝나감) 16:40:00

단음식탐방이라니 어떻게 그런짓을!

329 아야나주 (0ZDYjbdCxM)

2024-02-29 (거의 끝나감) 16:40:47

>>328 나는 테츠오군이 괴로워하며 특훈하는게 보고싶어

330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6:43:18

(테츠오에게 단 것 뷔페에서 5접시를 먹지않으면 못 나가는 방에 가두는 상상)

331 아야나주 (0ZDYjbdCxM)

2024-02-29 (거의 끝나감) 16:43:38

>>330 와
진짜 테츠오입장에서 고문이다 이건

332 아야카미 ◆.N6I908VZQ (0MR47F5X62)

2024-02-29 (거의 끝나감) 16:45:58

불꽃놀이 신청이 내일까지다
테츠오주는 관심이 없는가

333 아야나주 (0ZDYjbdCxM)

2024-02-29 (거의 끝나감) 16:46:43

테츠오야 불꽃놀이도 특훈이니라.

334 아야나주 (0ZDYjbdCxM)

2024-02-29 (거의 끝나감) 16:48:24

불꽃놀이 특훈을 하는것이다 테츠테츠오야!!!!!

335 히데주 (As5W1qtmMs)

2024-02-29 (거의 끝나감) 17:11:01

츠오군, 두부장사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이어지는 청춘 낭만 불꽃놀이.. 좋다 🤭

336 아야나주 (0ZDYjbdCxM)

2024-02-29 (거의 끝나감) 17:15:16

이쯤에서 복구 성공했는지 묻기 위한 @카가리주 소환

337 아야나주 (0ZDYjbdCxM)

2024-02-29 (거의 끝나감) 17:15:37

>>335 음
생각만 해도 이미 맛있다

338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7:20:27

새벽에 만든 따끈한 두부 먹고싶다 진짜 고소하고 맛있는데

339 아야나주 (0ZDYjbdCxM)

2024-02-29 (거의 끝나감) 17:21:23

>>338 이것은 히나 테츠오 일상각인 것인가?

340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7:22:01

아니 이 갬성은 히나주 갬성이라 ㅋㅋㅋㅋㅋ 갓 만든 두부 진짜 맛잇다구

341 아야나주 (0ZDYjbdCxM)

2024-02-29 (거의 끝나감) 17:31:08

최종 면접 합격
교육 진짜로 다음주부터 시작이다 하

342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7:32:07

아야나주 ㅊㅋㅊㅋ 현생도 힘내자궁

343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7:35:49

ㄹㅇ 오늘만큼은 제일 신나는 순간임

344 히데주 (As5W1qtmMs)

2024-02-29 (거의 끝나감) 17:48:31

아야나주 ㅊㅋㅊㅋ 나도 슬슬 드간다

345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7:56:40

히데주 관람 재밋게하고왕 !

346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8:29:21

여섯시가 넘었읍니다.
살아있는자 응답하시 오

347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8:33:30

살아잇읍니다

348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8:35:32

히나쭈 설마 지금 우리 둘 뿐이야??

349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8:35:32

죽었습니다.

350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8:35:50

>>349 이보세요 살아나세요

351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8:36:30

352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8:36:46

출근한 인간은 시체와 같다-센주-

353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8:37:09

>>352 아아....저것이 나의 미래??

354 테루주 (9JnJw5vT5M)

2024-02-29 (거의 끝나감) 18:38:18

이야 잘잣다

355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8:38:57

어이 새언니
심심하면 >>254 썰이나 풀자
사유 : 풀다보면 카가리쭈가 맛있는걸 들고올지도
그리고? 온천에서 헤엄치는 아야나가 보고싶음

356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8:40:13

>>354 이보세요
바른생활 한다면서요

357 테루주 (9JnJw5vT5M)

2024-02-29 (거의 끝나감) 18:40:48

>>356 그렇게됐슴다

358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8:41:17

>>357 님 진짜 일요일에는 나랑같이자는거다

359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8:41:29

개강때에도 이러면 안돼!!!!!!!!!!!!!!!!!!

360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8:42:17

조각상씨
나 조각상씨와 히나가 만나는게 보고십어

361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8:42:38

테루쭈 안녕안뇽
센쭈는 일 힘내구ㅠ

>>355
썰이라. 서로 안좋게 시작해서 감정 좋지 못한데 기싸움하면서 겉으로는 얌전히 친하게 지내면서, 단둘이 오붓하게 온욕 하며 뒤에서 끌어안고 머리 쓰다듬으려고 하는거??

362 무카이 카가리 - 히무라 나기 (HyQdPlryKo)

2024-02-29 (거의 끝나감) 18:43:10

situplay>1597038329>977

일순이나마 당신 옛 시절로 돌아간 줄로만 알았다. 가게에서 처음에 했던 상스러운 말 혹 잘못 들은 것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지금의 태도 퍽 멀끔했기에. 하나 점잖던 행동 오래지 못하고 방종한 말씨 튀자 불초 될 제자 입에서도 피식 실소가 샌다. 그래, 차라리 이 편이 더 좋다. 정미精美하였던 과거라 한들 이제는 닿지 않는 때이기에 호시절인 법이다. 이제 와 정녕 그때로 돌아가고 싶으냐 묻는다면 그럴 리 만무하다. 돌아가지 못할 자 저뿐만이 아닌 듯해 서로의 방종 외려 기꺼운 데가 있다.

"…제 면 위로 뱉지만 아니하신다면야."

어차피 이곳 온통 향내로 가득하였으니 연초 더해진단들 그리 다르지도 않다. 그렇단들 입매 못마땅히 처지는 것은 어찌할 수 없지만서도, 사군 꼴 보아하니 그것 없으면 대담할 정신 없어 보이기에 인내 조금 더 해 보기로 했다. 뻑뻑 뿜어져나오는 연기 보았음에도 사군의 멱살 쥐어잡고 싶단 생각은 들지 않으니 삼대 구 년 만, 아니 사토 집안 수십 대 내려올 동안 꺼내지도 않았던 경문 읊으며 답지 않게 심정 다스린 보람 있기는 한 모양이다.
한편 중이 가져온 다기 내려두기도 전에 제 몫의 잔 낚아채어 찻물부터 살폈다. 물에 담근 풀냄새 미처 배기 전에 서둘러 찻잎 대충 건져서 치웠다. 향 나지 않으니 그저 갓 끓은 뜨거운 물만 된 차 단번에 다 들이키고는, 탁 소리 나도록 곁에 잔 내려두었다.

"하면 그간의 사연 묻기 또한 탐탁하지 않으시겠지요. 예, 그것은 입에 올리지 않겠습니다. 반면 제 사연엔 유별한 요기嶢崎 없사오니 혹 동하시거든 편히 존문해 주십시오."

물을 것이라면 많았다. 스승 미쳐가던 시기의 일 아니더라도 혼절한 인어와 그것 아주 진하게도 바라보는 시선 제법 낯선 광경이었으므로. 그러나 당장은 미루어도 될 의문이라 치부했기에 불쑥 치솟는 의문은 온차로써 삼켜내었다.
각별한 스승 광증에 시달린단 말에도 만면 유감 묻어나거나 애써 걱정하는 체하는 기색조차 없다. 그저 당신 그리 말한다면 저도 그리 알겠다는 정도의, 건조하기 짝이 없는 수긍. 성결한 신 노릇 하던 시절에도 종종 냉담한 본성 이리 드러나곤 했었다. 그러나 그런 무신에게도 일말의 됨됨이란 것은 있는지라, 선뜻 즉답하기 어려운 말에 불에 그을린 머리칼 끝이나 절로 만지게 된다. 찻물에 넣은 담배 물 먹어 처질 무렵 되어서야 마침내 무겁던 입 열렸다.

"과경에 고하였듯 제 성품 그리 좋지 않게 된 고로 아비 정도의 위威 아니고서야 앙금 오래도록 남을 것 같으니─ 좋습니다. 어찌, 이제부터 호칭도 달리 불러 드릴까요?"

말하는 투는 담담하기 그지없으나, 표정에는 미묘한 기색 묻어났으리라. 공경은 거짓 아니라지만 신으로서 제법 묵고 나서야 있어 본 적 없던 의부 생긴다 하니 기분 다소 모호한 터라. 그러나 미지근하게 굴기도 잠시였다. 무신의 눈 느릿이 내리감기고 뜨인다. 무엇이 어색한 것인지 제 머리 공연히 흐트러뜨리다, 격식 없이 천자하던 자세 천천히 고쳐 앉았다.

"무어, 이리 되었으니 마땅히 예를 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도 다소 어긋지더라도 너른 심근으로 유서하시길."

말과는 달리 무릎 꿇어 정좌한 채 두 손 차례로 바닥에 대는 동작 정갈스럽다. 팔꿈치 바닥에 닿을 만치 가깝다. 이어서는 깊이 고개 숙여 올리는 합수례合手礼. 짧은 시간 그리 정배頂拜하다, 다시금 고개 드는 동작까지 제법 숙정했으리라. 하나 꼿꼿이 앉은 채 사군이자 부주父主 된 신의 눈 똑바로 바라보는 눈빛만은 되바라지기가 보통이 아니다.

"제 손주 녀석들까지 이 불초녀 보살피듯 어여삐 여겨 달란 청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그놈들의 무엄과 폐례는 모두 제 소갈머리 닮아 그리 된 것이니, 저를 딸로 여기실 것이라면 자금이후로는 그놈들의 방종 헐치로써 관용하여 주십사 언감히 청하옵니다."

363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8:43:39

아야나주는 나보다 힘들거야

나<-한직
아야나주<-시닙

레벨이 다르다구(?)

364 카가리주 (HyQdPlryKo)

2024-02-29 (거의 끝나감) 18:43:40

하...............................
진짜 예의바른 야마머시기 진짜 낯설다.............................................

365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8:43:41

>>361 백허그하면서 쓰다듬는거?
이거 진짜로 카가리가보면 어떨지 궁금하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6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8:43:56

와 큰거왔다
카가리주 안뇽안녕

367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8:44:36

카가리 예의는 어쩐지 망나니 생활하다 대신급에게 쥐어박히고 주입당했을 것 같다는 편견(?)

368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8:44:46


진짜 예의바른 쭈인님 낯설다

369 테루주 (9JnJw5vT5M)

2024-02-29 (거의 끝나감) 18:45:24

>>359 비기, 밤새서돌리기!!

>>360 저진짜 물건부터빌려야함

370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8:45:55

>>369 그래서 그 물건빌리기 언제 하냐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1 테루주 (9JnJw5vT5M)

2024-02-29 (거의 끝나감) 18:47:50

"미룰 수 있는 일은 X되기 직전까지 미뤄라" 주의인 나. 이거 고쳐야 하는데...

372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8:48:26

님 계주 날짜 생각하면 슬슬 X되기 직전인데 그냥 오늘 빌리기레스 쓰시는게 어떠신지??

373 테루주 (9JnJw5vT5M)

2024-02-29 (거의 끝나감) 18:49:09

>>372 그러게지금쓰러간다

374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8:49:34

>>373 그리고 테루주는 오늘도 쓰지 못했다고 하는데

375 카가리주 (HyQdPlryKo)

2024-02-29 (거의 끝나감) 18:51:54

>>361 >>365 오........... 이거 좀 열받을지도🤔

>>367 ㄴㄴ 반대로 옛날에는 이렇게 예의바른 게 디폴트였고 오히려 지금이 망나니가 된 거야
크아악
이 설정도 위키에 써놔야 하는데ㅔㅔㅔㅔㅔㅔㅔㅔㅔ

>>371 (하파)
테루주 나야??? 나도 그런데 ㅎㅎ


다들 안녕~~
수정 내역 복구는 유료 서비스에서만 되는 줄 알았는데 무료에서도 되네?? 앗싸😎

376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8:52:58

>>375 쭈인님
설마 쭈인님 쓰다듬는것도 껴안는것도 나여야만 한다는 식으로 열받는 거야? 🤭🤭🤭🤭🤭

377 카가리주 (HyQdPlryKo)

2024-02-29 (거의 끝나감) 18:53:10

>>368 하.............................
진짜 나 얘가 누구한테 절하는 거 생각도 못해봤거든??? 나기한테도 그럴 일은 없을 예정이었음.... 근데 아빠 선언이라면 말이 다르지 이건 할 수밖에 없었다.......😇

378 카가리주 (HyQdPlryKo)

2024-02-29 (거의 끝나감) 18:54:21

>>376 쓰다듬고 껴안는 건 그 정도 집착까진 아닌데
저 저 저 저 바보개구리 좋다고 그러고 있느냐고 1200살 먹고 유치하게 꼬장부려🙄

379 네코바야시 히나 - 시라카와 유우키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8:54:59

비 갠 하늘은 유난히 맑았다. 청명한 파랑, 말간 뭉게구름. 여름의 꽃, 마츠리 직전. 저마다 체육제 준비로 자리를 비워 한산한 부실, 활짝 열어놓은 창문. 불을 끄고 있으면 차양 아래 비쳐 들어오는 여름 볕에 밝음과 어두움 사이 그 어중간한 회색 바탕을, 소녀는 좋아했다. 이따금 불어오는 바람에 섞인 청량한 여름 냄새를 좋아했다. 문밖에서 들려오는 웅성웅성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마음이 불안하면서도, 이쪽으로 향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으면 안심이 되어. 작게 한숨을 내쉬며 책상 위의 자그마한 수첩을 탁, 덮었다. 그리고 옆에 놓인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는데. 이전에 사용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것이라서 조작이 어색했지만, 유심을 갈아끼우는 것으로 연동이 된다는 것과 인터넷에 백업해 둔 연락처가 그대로 돌아왔다는 것만은 반가운 일이었다. 그 요괴는, 역시 돈에 치이지 않는 것일까 따위를 생각하며 쓰게 웃었다. 그보다, 오늘은 계획했던 것이 있었는데. 슬 하교할 시간이 되었을까. 시간적으로 따져보면, 저번에 말해준 것처럼 두 시간쯤 여유는 있었고, 이후에 일을 가는 것과도 얼추 아다리 맞았으니까. 혹시 싫어하진 않을까 잠시 고민하면서, 핸드폰으로 향하는 어색한 손길. 누군가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던가를 떠올리면, 그런 일 같은 건 없었던 것 같다. 시누이 되는 요괴가 고맙게도 연락처까지 저장해 주어서. 망설이는 손가락은 결국 통화 버튼을 눌러버리고. 손에 든 것을 뺨에 착 붙이고서, 단조롭게 반복되는 연결음에 긴장했다. 반가운 정적, 여보세요? 한마디 쑥 들이밀어 보면서.

"선배. 바쁘지 않으면, 이쪽으로 와줄 수 있어요?"

어디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당연히 알 거라고 생각하면서. 그보다, 고친 머리카락은 어떻게 생각할까. 조금 신경이 쓰였다.


//일단, 체육제 직전 상황이라 생각하고 선레 가져왔어. 편할 때 이어주면 고맙겠다!

380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8:56:04

>>378 하긴 아야나녀석 네코바야시쨩에게 쓰다듬겨져도 좋다고 후히히 웃고 있을테니 분노를 사겟군아

아무튼간에 카가리쭈
왓으니까 이걸 봐줘
오늘 먹은 초코파르페야 이쁘지

381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8:57:35

다음주부터 5시퇴근 확정 기념으로 삿지롱 ☺️✌️✌️

382 모노리주 (2zTzGei1pI)

2024-02-29 (거의 끝나감) 18:58:20

>>380 지금냅다침흘리는중인데너무맛있어보이는거아니냐고
모노리주 침흘리며 갱신!
아 그리고 @캡틴 정말 미안해ㅠㅠㅠㅠ 판정 이상하게 굴렸는데 > > 0 이거 넣고 마이너스 다이스만 다시 올릴까??

383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8:59:12

>>382 먹신님 오자마자 침흘리시는거 봐라
디저트 보시면 더 침흘리시겟다

384 모노리주 (2zTzGei1pI)

2024-02-29 (거의 끝나감) 18:59:29

>>381 아 야 나 쭈 입 사했구나!!!!!축하해!!!!!

385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8:59:47

모노리쭈도 안뇽안녕!

386 모노리주 (2zTzGei1pI)

2024-02-29 (거의 끝나감) 18:59:54

>>383 "참을 수 없어"

387 카가리주 (HyQdPlryKo)

2024-02-29 (거의 끝나감) 19:00:17

>>380 보자마자 "머리 꿍"으로 응징할걸🤭🤭🤭

헐.................. 구성 대박이네,,,,,,,,,,,,,,,,,,,,,,, 아 맞다 답레 쓰느라고 못 봤는데 취직이랑 5시 퇴근 확정도 축하해👏👏👏

388 모노리주 (2zTzGei1pI)

2024-02-29 (거의 끝나감) 19:00:17

모두 안 녕안녕~!!!

389 카가리주 (HyQdPlryKo)

2024-02-29 (거의 끝나감) 19:00:40

모노주도 안녕~~~

먹신님이 와서 그런가 나도 배고프다(?)

저녁 먹고 올게~~~

390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00:57

>>386 그런님을위해보여드립니다.

391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9:01:05

아야나주에게 스포일러)신입 첫날은

칼퇴근 '당할 것'이다.

392 모노리주 (2zTzGei1pI)

2024-02-29 (거의 끝나감) 19:02:01

카가리주 맛저하고 와~!!!

393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02:06

카가리쭈 맛 밥 하시오 😘😘😘😘

394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02:28

>>391 이보세요
당할 것 이라 하니까 불안해 지잖아요

395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9:02:44

카가리쭈 맛저맛저~ 슬 나도 저녁 차리러 가야되넹

396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9:03:14

>>390
이 귀여운 부스러기는 머지 설마 먹는거야??

397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03:44

>>396 그렇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398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9:06:02

진짜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먹기 아까울것가트ㅏ

399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06:26

너무 아까워서 다리부터 먹어줘야함
머리 먹기 너무 아까움

400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07:04


히나히나쭈
지금 위키 들어가져?

401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09:54

슬애디키야 내게 이러는 이유가 있을거아니냐

402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9:10:47

>>400
지금 위키 바보된거같은데??

403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11:24

>>402 조졋네
히나히나 일상 2회차 추가해야하는데

404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9:13:41

고쳐지겟징!

405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15:57

슬애디키야 아무튼 오늘안에 고쳐지걸아
내가 카가리 윅기를 못본다 지금

406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9:16:38

아 나도 새로고침 안햇으면 유우키 위키 그대로 틀어져있던건데

407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24:28

우리 모두 망했다 그말입니다.
시샵 일해라 ㅡㅡ

408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9:27:12

시샵이란말 진짜오랜만에듣네 ㅋㅋㅋㅋㅋ

409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27:53

시샵의 존재를 안다는 것만으로 히나쭈는 낡은참치야

410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28:04

물론? 나도 낡은참치야

411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9:29:10

아니진짜 한 10년만에 듣는거같아 ㅋㅋㅋㅋㅋㅋ

412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29:41

10년만에 듣는거면 대체 얼마나 오래된거임

413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9:29:45

>>394 크큭 더 하고 싶어도 선배들이 다 남아있어도 "들어가세요~" 당할 것

414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30:06

>>413 돌겠네진짜

415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9:31:24

진짜오랜만에 연어한거라서그럼

416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33:03

돌겠군 정말

417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9:34:49

히나주도 한때는 10분에 500자 쳐내고 3멀티 마다하지 않았다구 ㅋㅋ

418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35:16

저것이 나의 미래????

419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9:35:59

모든 회사 국룰로

신입 첫날은 무조건 칼퇴근시킨다가 국내엔 정착되있지

420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36:45

>>419 샌주샌주야
언제 퇴근하는 것이냐

421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9:39:18

하 나는 너무 낡아버렸어
하지만 갬성만은 농밀해졋지

422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9:39:48

난 11시~새벽 중 언젠가?

프리랜서 일이라서 평일은

423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40:45

>>422 이 샌주
평일 아침반을 달궈줄 귀중한 인재다

424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42:33

내 갬성은 여기서 더 낡아져도
후히히 거리며 떼굴떼굴 거릴 갬성일듯

425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9:42:45

하지만

일을 하나 더 받아와서 이제 평일 낮에도 바빠졌지 후후..돈 최고야

426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44:03

>>425 샌주샌주야
도대체 쉬는날이 언제인 것이냐!!!!!!!!

427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9:44:59

센주 나 돈줘

428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9:53:56

(히나주에게 돈까스 주기

>>426 존재하지 않는다(두둥

429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19:54:28

>>428 이보세요
그래도 삼일절에는 쉬겠지?

430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9:54:57

아니요 일하는데오?(갸웃

431 야요이주 (bdzSP447gA)

2024-02-29 (거의 끝나감) 19:55:33

>>429 세상에는 그런 날에도 못쉬는 직종이라는게 있음을 알라
-사축 야요이주

432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9:55:55

야요이주 어서오고
핫도그 하나 먹을레?(주기

433 야요이주 (bdzSP447gA)

2024-02-29 (거의 끝나감) 19:56:46

>>432 마쉬써어...

434 유우키 - 히나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19:57:08

체육제가 가까워질수록 학교 내의 열기가 가득해지고 있다고 유우키는 생각했다. 그도 그럴 것이, 슬슬 반에서도 홍팀과 백팀으로 나뉘어서 작전을 짜는 이들이 생겼고, 운동장에 나가 연습을 하는 이들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었다. 유우키 역시 체육제가 다가옴에 따라 열심히 제 몸을 단련시키고, 실력을 키우는 이들 중 하나였다.
시라카와! 오늘 간만에 가라오케 안 갈래? 아니요. 얼마전에 여자친구가 생겨서요. 같이 하교할까 싶어요. 어? 시라카와 여자친구 생겼어? 언제? 언제? 누구야? 내가 아는 애야? 한번은 본 적이 있을걸요? 같은 시덥잖은 잡담을 하는 와중에도 하나둘 교실 밖으로 나가 하교하고 있었다. 슬슬 자신도 하교할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지. 그리 생각하며 유우키는 천천히 제 책가방을 쌌다. 그러는 와중 제 핸드폰이 진동하는 것이 느껴져 그는 핸드폰을 꺼냈다. 모르는 번호였다. 누구지? 번호 양식을 보면 스팸은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며 유우키는 일단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라고 시작하는 목소리가 누군지 파악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여보세요. 히나? 후훗. 마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 그런데 제 번호는 어떻게 알았어요? 알려준 적 없었던 것 같은데."

딱히 화내거나 놀라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궁금해서 나오는 목소리였다. 사실 아는 방법이야 여럿 있을 것이다. 당장 선도부에 자신의 친구도 있었으니 물어보면 되지 않겠는가. 당연하지만 유우키는 아야나와 히나. 둘 사이에 있었던 일을 아직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누군가가 말해줬다면 또 모를까.

어쨌든 바쁘지 않다면 이쪽으로 와달라는 목소리가 들리자 유우키는 이어 알겠다는 말과 함께 곧 가겠다고 이야기했다. 조금 있다 만나자고 이야기를 하면서 전화를 끊은 유우키는 자신의 책가방을 챙기고 친구들에게 인사를 한 후, 밖으로 나섰다. 위치야 쉽게 알 수 있었다. 선도부실이겠지. 학교에서 '이쪽'이라고 할만한 장소는 그곳밖에 없었다. 자신과 그녀에게 있어서 유일하게 공통되는 구역이기도 하고.

유우키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하며 선도부실로 향했다. 계단을 천천히 내려가다가 이내 꺾으니 바로 보이는 그곳을 향해 일직선을 따라 쭉 걸으며 문 앞에서 멈춰선 그는 조심스럽게 노크했다.

"2학년 C반의 시라카와 유우키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도 될까요?"

히나가 안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그럼에도 굳이 이렇게 예의를 갖추는 것은 혹여나 다른 선도부원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었다. 자신은 선도부원이 아니었기에 마음대로 막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했으니까. 아마 허락이 떨어진다면 그제야 유우키는 드르륵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을 것이다.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이제 휴일이다!! 하하! 생기가 생기는구나!

435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9:57:15

>>428
배고팟는뎅 (와쟉)

히나주는 일년에 추석 설 빼고는 쉬는날 없는 일 하러간당

야요이쭈도 안뇽

436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9:57:19

크크큭 그 핫도그를 먹은 자는

자캐가 핫도그를 처음 먹은 후의 반응도 적어야하는 저주를 걸어뒀지..(사악

437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19:57:43

(유우키주 생기 훔쳐먹기)

438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19:57:50

그리고 다들 안녕안녕이야!

439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19:57:51

헉 유우키쭈다
나 저녁 챙기고 와서 찬찬히 이어올겡!

440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0:01:43

>>437 내 생기를 훔쳐먹으면 어떡해!! 8ㅁ8

>>439 천천히 이어도 괜찮아! 저녁도 맛있게 먹기야!

441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20:02:00

돌아온거라니 신선하잖아..(?)

442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0:04:43

히나쭈
돌아오면 나 컨실러 추천해줘

443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0:04:58

>>441 이대로 나도 해골이 되어버리는구나....(생기 빨리는 중)

444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0:05:11

아 @@
조졌네 월요일 비대면교육이라 살았다

445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20:05:25

괜찮아 파피루스 시켜줄게(??)

446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0:07:04

>>445 어. 그러면 이제 지하로 떨어진 히나와 만나서 싸운 후에 데이트하면 되는거야? (그거 아님)

447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20:07:27

히나가 루트 잘못타면 칼빵맞을수도 있어(?)

448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0:09:16

생각해보니
비대면 교육이라도 카메라를 켜야하잖아?
조졌네?

449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0:10:00

그리고 이제 맨 마지막에 아야나와 싸우는거구나. (절대 아님)

450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0:10:20

>>449 이보세요
왜 전개가 그렇게 되는거에요

451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0:10:34

비대면 교육이라도 회사마다 다 다를걸?
일방적으로 그냥 설명해주는 곳도 있고, 카메라 켜고 교육해주는 곳도 있고 그래!

452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0:11:27

>>451 이게 카메라 키고 교육받는 날이 있다고 했거든?
월요일만 아니면 괜찮을 거같은데 아무튼 난 조졋다.

453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0:18:47

>>452 그럼 얌전히 카메라를 준비하렴!

454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20:30:27

카메라가 없는겨?(데굴

455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0:34:51

아니
지금 눈에 충격이

456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0:35:13

한손타자 어렵군

457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0:38:45

...어? 무슨 일인거야? 괜찮아? 아야나주?

458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20:39:09

눈에 충격..?

459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0:40:54

얼음찜질중 ㄱㅊ

460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20:42:07

핸드폰하다 얼굴에 떨궜어?

461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0:47:04

아 한손타자는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2 사가라 테루 - 물건빌리기 2차 (9JnJw5vT5M)

2024-02-29 (거의 끝나감) 20:50:36

>>0

"장수풍뎅이가 탄, 곤충 채집통."

덜덜덜덜덜덜덜.

테루의 몸은, 떨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지만... 지금 이 순간. 마음만큼은 사시나무처럼 덜덜 떨리고 있었다.

곤충이라니, 곤충이라니!! 소녀와 같은 감성 지닌 여리디 여린 테루에게, 그것은 무리였다. 게다가 손바닥만한 크기인 장수풍뎅이?

이건... 진심 무리. 생리적으로 무리.

하지만 어찌하랴, 레이스는 시작한 것을. 테루는 우선 곤충이 있을 법한 곳— 가로수를 심어둔 곳을 찾아봤다. 그 걸음에서 주저하는 기색은 보이지 않았다. 속으론 정말 싫어했지만!

생명이 싹트는 계절, 여름. 곤충도 예외는 아니었는지 나무에는 곤충이 드글드글했다. 나무에 붙어 자신의 짝을 찾는 매미, 부지런히 움직여 삶을 구가하는 개미, 인분을 뿌려대며 날아다니는 나방, 그리고 테루의 피부에 침을 박아넣으려다 조각상의 단단함에 역으로 침이 부러지고 만 모기...

"안 보여."

그러나, 장수풍뎅이는 그 사이에서도 보이지 않았으니. 과연 쉽사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곤충의 왕 다운 고고함이었다.

첫 번째 나무. 두 번째 나무. 세 번째 나무. 학교의 가로수를 다 돌고, 포기해야 하나. 그리 생각했을 때 쯔음—.

"어머. 저 브로치, 디자인 특이하다~!"

테루의 옷 쪽을 바라보며, 브로치에 대해 얘기하는 대화 소리가 들려온 것이다.

"...브로치?"

이상하다. 그런 걸 붙인 기억은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며 자신의 옷 쪽을 바라보니—

장수풍뎅이가, 옷에 단단히 붙어 있었다. 그것도, 맨 처음부터.

"아."


.dice 0 100. = 81

463 테루주 (9JnJw5vT5M)

2024-02-29 (거의 끝나감) 20:50:53

나는 써냈다 드디어

464 아야나주(한손타자)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0:51:06

마 침 내

465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20:51:20

ㅊㅊ

466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0:51:41

아야나주...(토닥토닥) 그리고 테루주는 안녕안녕!!

467 아야카미 ◆.N6I908VZQ (0MR47F5X62)

2024-02-29 (거의 끝나감) 20:52:12



1. 내일까지 받는 불꽃놀이 신청 놓치는 제군이 발생하지 않도록

2. 물건 빌리기 레이스 2회전 또한 내일까지이니 늦는 참가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3. 체육제 종목 파이팅! 참여율이 저조한데 관련 일상/로그/독백을 무조건적으로 권하지는 않지만, 예상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추후 임의의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는 것

4. 3월 2일 계주는 오후 8시에 시작하므로 이 점 모든 제군이 숙지하도록

5. 최근 들어 제대로 못 들르지만 부정적인 조짐은 아니니 행여나 염려는 않도록

6. 우라라 위키는 천천히 추가─하려고 했는데 스레디키 Whyrano

7. 내가 없는 동안에도 제군들이 서로 적극적으로 공지사항을 바이럴할 수 있도록

짧은 공지 끝


468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20:53:47

테루 이벤트 로그 요약
"어깨의 까마귀는 키우시는건가요"
"네? 까마귀요?"
"깜작아 뭐여 (검열)"

이거구나

469 테루주 (9JnJw5vT5M)

2024-02-29 (거의 끝나감) 20:57:54

>>468 정☆답

470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1:02:38

안녕안녕!! 캡틴!! 공지 확인했어!!

471 나나주 (gVZX2/iOKU)

2024-02-29 (거의 끝나감) 21:04:53

안녕하세요 나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472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1:05:22

나나주 오카에리

473 센주 (2AZvkl/A9c)

2024-02-29 (거의 끝나감) 21:05:55

어서와 나나주

474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1:06:58

나나주는 안녕안녕이야!!

475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21:11:32

양치하고 돌아왓당

>>442
화장품 같은 건 사람마다 정말 너무 다르니까. 추천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더샘이라는 브랜드가 나는 그래도 괜찮은 것 같았어.

476 나나주 (gVZX2/iOKU)

2024-02-29 (거의 끝나감) 21:16:36

@불꽃놀이 참여
나나는 이러한 축제에 관심을 갖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477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1:20:51

히나주도 어서 와! 안녕안녕!

478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21:21:43

안뇽 지금부터 답레 작성한다! 이거 원기옥 하기엔 내 심성에 맞지 않아서 짧을지도 모르지만
ㅋㅋ

479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1:26:23

늘 말하지만 답레 길이는 편하게 써도 괜찮아! 이을 여지만 있으면 길이가 짧건 길건 얼마든지 이을 수 있어!

480 나나주 (gVZX2/iOKU)

2024-02-29 (거의 끝나감) 21:26:55

불꽃놀이, 축제. 그러한 시기에 맞춰서 만약, 나나가 유카타를 입는다면... 등 뒤에 거대한 리본과 목덜미쪽, 옷깃에 털목도리와 비슷한 장식이 있는 분홍색과 붉은색이 조합된 것이라 보고있지만, 디자인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481 카가리주 (HyQdPlryKo)

2024-02-29 (거의 끝나감) 21:27:38

ㅓ억......
오늘 일 이 너무 빡셌어....
아야나쭈.,. . .., .
답레는 내일 줄게.... 대신에 연휴 불태울거니까......😇

482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1:28:46

>>481 카가리 쭈......
나랑 같이 온천에서 혼욕하는 카야 썰이나 풀 자

483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1:30:54

어차피 지금 나도 강제 모바일 상태
나 강제 너프 당했어 요

484 나나주 (gVZX2/iOKU)

2024-02-29 (거의 끝나감) 21:36:22

그리고 히나주와 카가리주 어서오세요

485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1:37:05

>>480 뭔가..뭔가 리본을 괜히 뒤에서 잡아당기고 싶어! 엄청 귀여운 디자인일 것 같아! 그러면서도 화려하고!

>>481 안녕안녕! 카가리주!!

486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1:56

https://picrew.me/share?cd=jT4uQOP4AA
요건 같이 자는 카야

487 나기주 (RwqcDSSyXc)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3:17

>>486 ㄱㄱㅇㄷ

488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3:47

>>487 님 도대체 언제옴

489 나나주 (gVZX2/iOKU)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3:58

나나는 그 당기고 싶어하는 마음을 자신도 알것만 같다면서 고개를 약간 끄덕일 것 같군요.
그렇습니다, 귀엽고 화려한 것으로 상상했습니다

490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4:31

>>489 나나유카타픽크루 "줘"

491 나기주 (RwqcDSSyXc)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5:38

>>488 ㅎㅇ 글고 합격했다며
축하합니다^^

492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6:18

>>491 축하 고맙쏘
이제 나는 새벽반 강제졸업이야.
출퇴근 왕복3시간 이거든

493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6:32

>>486 완전 귀엽다!! (야광봉)

>>487 안녕안녕! 나기주!!

>>489 그렇구나! 그렇다면 나나가 일상을 돌릴 때의 이미지를 봐야겠네!

494 나기주 (RwqcDSSyXc)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7:01

>>492 와 개돌았네; 앞으로 몇시 기상이야
근무 시간은 9~6?

495 나기주 (RwqcDSSyXc)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7:17

>>493 하위바위보

496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1:47:26

>>494 매일같이 5시 기상이지
ㄴㄴ 10~5

497 나기주 (RwqcDSSyXc)

2024-02-29 (거의 끝나감) 21:50:57

>>496 아니 출퇴근 진짜 ㅈㄴ헬인데 가능?
말이 10~5지 교통때매 날리는 시간 감안하면 5~10이나 다름없는데; 축하랑 별개로 개빡세겠다

498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1:52:18

>>497 내가 오늘 서울간게 최종면접 때문이거든?
생각보다 할만한 것 같다
당연함. 전직장은 갈때1시간 올때1시간반 도합해서 왕복 2시간반 이었기때문

499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1:52:21

출퇴근 왕복 3시간...이게 무슨...아야나주는 화이팅이야.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네.

500 나나주 (gVZX2/iOKU)

2024-02-29 (거의 끝나감) 21:52:50

>>490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적절한 픽크루를 찾아야만 합니다

>>493 제 주관적인 상상이기 때문에 만약 실제로 묘사가 되었을때 다른 사람에게는 느낌이 맞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501 네코바야시 히나 - 시라카와 유우키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21:53:24

>>434

자그만 스피커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는 귀 듣기에 낯설었지만, 부드럽고 다정했다. 흘러든 것에 손에 든 휴대폰을 살짝 얼굴에서 떼어놓고, 그 화면에 입을 가져다 대며 작게 거짓말했다. "저번에 알려줬잖아요." 하면서 툭 끊어버린 전화. 이후의 소녀는 분주했다. 창문 쪽으로 다가서서, 옷 틈을 벌리고 안에다 칙, 한 번 뿌리는 섬유 향수, 이전에 인터넷서 주문했던 아쿠아 블루 향. 잔잔하게 코를 찌르는 뭇 남자 설렐 냄새. 만족스런 표정으로 가슴팍을 탁탁, 두드리면서. 밖에서 들려올 발소리를 기다렸다. 몇 분 지나지 않아 부실 문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 남자친구 목소리. 발소리 죽이고 다가가서, 철컥. 문틈 사이로 빠끔 내미는 얼굴. 수줍음을 연기하는 어색한 미소. "안녕." 한마디 하고서, 그가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한 발짝 옆으로 비켜주고서는. 확실히 안쪽으로 들어왔다면, 그 뒤쪽으로 걸어가 문고리를 밀며, 찰칵, 잠기는 소리. 그대로 뛰어들어 품에 안기고픈 충동을 겨우 참아내며 한쪽으로 걸어가 책상을 톡톡 두드려, 여기 앉아보라 말했다. 저번에 같이 앉았던, 평범한 테이블이었다. 무언가 하고 싶은 것이 있는 듯, 가방을 힐끔힐끔 돌아보면서, 저번에 그가 그랬듯, 그와 달리 성급한 손길로 말갛게 빛 들어오는 커튼을 쳤다.

502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1:54:57

>>499 유우키쭈
우리 누가누가 출퇴근왕복시간 더많은지 내기하자

503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1:55:24

>>500 대충 나나픽크루 아무튼 존버하는 레스

504 나기주 (RwqcDSSyXc)

2024-02-29 (거의 끝나감) 21:57:00

>>498 아 편도 3시간으로 잘못봤네 그래도 빡세긴 여전한듯? 이게 지금이야 할만해보여도 업무 스트레스 쌓이면 ㅈㄴ지칠지도 모르거덩 한달정도 간보다가 여기 알박아도 ㄱㅊ겠다 싶으면 진지하게 근처 방 구하는 거 추천

505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21:59:52

교통편 뭔지 몰라도 교통상황 따라 시간 더 늘어날 수 있을텐데 편도 1시간 넘으면 진짜 겁나지친다 일단 힘내란 말만 할게.

506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1:25

아니 전직장이야기어넨ㄴㄴ

507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1:35

>>504 알박기 할수 있었음 좋겠 군
근무환경 자체는 보고 왓는데 나쁘지 않은거갓애
한달동안은 교육기간이니까 잘 다녀야지
월급이 25일에 들어오는거 빼면 좋은 직장이야

508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2:23

>>505 이번직장은 편도 1시간반
나는 ㄹㅈㄷ현생을 살고있다.
위로고맙쏘

509 유우키 - 히나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3:08

자신이 알려준 것은 라인 아이디지, 전화번호가 아니었다. 라인 아이디를 알려준다고 해서 전화번호를 알 수는 없었다. 자신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은 모양이구나. 나중에 자신 주변 사람들 ㅡ당연하지만 아야나도 포함이었다.ㅡ 을 탐문해서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하며 유우키는 굳이 더 캐묻지 않았다. 어차피 전화가 끊어지기도 했지만.

어쨌든 선도부실의 문을 노크하자 문틈 사이로 히나의 얼굴이 빼꼼 튀어나왔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유우키는 응? 하는 표정을 지으며 그녀의 머리색을 확인했다. 마치 자신과 비슷한 색으로 바뀐 그녀의 머리카락색. 그리고 이전과는 또 달라진 머리스타일. 그 두 변화가 우선적으로 유우키의 눈을 채웠다. 물론 스타일이 바뀐 것은 그도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 수 있었다. 정확하게 모든 것을 다 들은 것은 아니나, 일단 들은 사실이 있었으니까. 자신도 카와자토 가를 모시는 이인만큼. 허나 머리색은 예상하지 못했기에 그는 두 눈을 깜빡였다. 이내 그녀가 비켜주자 그는 문 안으로 들어왔다.

"네. 안녕하세요. 오늘도 혼자인 모양이네요? 다른 이들은 오후에는 따로 활동하지 않고 집으로 바로 가나요?"

이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딱히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 이 선도부원들은 아침과 점심시간에만 일하고 하교 시간이 되면 바로 다들 가버리는 것일까. 물론 그게 방침이라면 자신이 뭐라고 할 생각은 없었다. 외부인이 이러쿵저러쿵 떠들어봐야 불필요한 간섭이 아니겠는가. 한편 철컥, 문이 잠기는 소리가 들리자 유우키는 바로 고개를 홱 돌려 히나를 바라봤다. 누군가가 들어오게 하지 않으려는 것이겠지. 다들 바로 집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오늘 활동 자체가 끝이 난 것이겠구나 하고 유우키는 이어 판단했다.

"머리색 바뀌었네요? 이전의 색도 예뻤지만 지금의 색도 괜찮은걸요? 잘 어울려요. 좀 색다른 느낌도 들고요."

마치 자신과 비슷한 색을 지닌 그녀의 머리카락을 바라보며 유우키는 미소를 머금었다. 그러다 그녀가 테이블을 가리키자 유우키는 머리 위에 물음표를 띄웠다. 저기에 앉으라는 의미겠지? 일단 그녀가 요구하는 대로 그는 이전에도 앉았던 그 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커튼을 치고 있는 히나를 바라보며 유우키는 이어 물었다.

"그건 그렇고 무슨 일인가요? 안 그래도 히나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전화가 왔을때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그런데..."

부실 안에 풍기는 잔잔한 향. 묘하게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도 마음에 드는 그 향을 느끼며 유우키는 생각에 빠진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히나에게 물었다. 향수 뿌렸어요?

510 나기주 (RwqcDSSyXc)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3:51

>>507 그래도 님 강철체력이라 걱정은 좀 덜함ㅋㅋ
그래도 사람이 돈 벌며 살아야지 월급날에 뭐할지 행복한 고민이나 미리 해두자^^

511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4:33

>>502 난 차 타고 10~15분이야. 아주 여유롭게 가지! 왕복 20~30분. 아주 여유롭다.

512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06:35

>>511 제가졌습니다.
유우군 핸드폰 무슨 기종으로 바꿔줄까

>>510 월급날에 뭐할거냐고?
"카야커미션"
근데 월급받으려면 한참 멀었으니 월급받으면 겨울배경으로 집어넣어야됨

513 나기주 (RwqcDSSyXc)

2024-02-29 (거의 끝나감) 22:10:22

>>512 낙슴 스디도 같이 넣어줘 ^^

514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10:55

>>513 이보세요 차라리 더블데이트 커미션을 넣겠어요

515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2:11:48

>>512 유우키는 핸드폰 잘 쓰고 있으니까 굳이 바꾸려고 하진 않을 것 같은데. 딱히 막 최신폰 써야한다는 일념으로 잘 쓰는 폰을 굳이 바꿀 생각이 없는 애기도 하고.

516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2:12:04

>>514 오! 나기주! 봐봐! 아야나주가 더블데이트 커미션을 넣겠대!

517 나기주 (RwqcDSSyXc)

2024-02-29 (거의 끝나감) 22:12:25

>>514 너무조아

518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12:25

>>515 이보세요
그래서 커플폰 맞출 기회를 포기하겠다고??

519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12:53

>>516>>517 돌겠네진짜

520 나기주 (RwqcDSSyXc)

2024-02-29 (거의 끝나감) 22:13:08

>>516 진짜 넣고 아야나주 한달간 라면만 먹고 살았음 좋겠다 ㅎㅎ

521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14:07

근데 얘들아
커미션 넣기 귀찮은데 차라리 직접 그리는게 낫지 않을?까?

522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14:28

물론 퀼은 보장못함
당연함. 내 그림력이 frog판임

523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2:14:35

>>518 난 아야나가 핸드폰을 준비할때 알아서 유우키와 같은 기종을 준비했을 거라고 굳게 믿고 있어.(나쁨)

524 나기주 (RwqcDSSyXc)

2024-02-29 (거의 끝나감) 22:14:50

>>521 님 왕복3시간이라 그림 그릴 여유없을듯?

525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2:14:54

커미션을 넣던지 그림을 그리던지 그건 아야나주 마음대로지!

526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15:00

>>523 님저랑히나일상이후시점으로멀티하죠

527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15:31

>>524 내가 쩌는 사실 알려줄까?
나 대학때는 왕복 5시간이었어

528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16:37

Q 님 말도안되는소리하지마세요
A 응 이렇게 하면서 커뮤까지 뛰었어

529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2:17:10

>>526 연휴라서 멀티 가능하긴 한데 돌리고 싶은 상황이라도 있어?

530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18:32

>>529 뭐가 됐던 하교하거나? 한 뒤에 카와자토 가의 아야나 방으로 찾아오면 됨
근데 유우키쭈 진짜 멀티 되는거 맞아? 님의 체력이 걱정됩니다 난물론걱정안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1 센주 (/bQ5T5o4DQ)

2024-02-29 (거의 끝나감) 22:19:07

즉 아야나주의 체력은 3 아야나급이구나(?

532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2:20:11

>>530 연휴라서 늦잠자면 되니까 상관없어. 평일은 컨디션 챙기려고 일부러 멀티 안하는 것 뿐이고...
선레 써서 가지고 오면 돼?

533 나기주 (RwqcDSSyXc)

2024-02-29 (거의 끝나감) 22:20:32

>>527 하 진짜 인자강이네 왤케 튼튼해

534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23:01

>>532 히나 일상에서 상황을 들었느냐/아니냐 가 어떻게 결정지어지느냐가 중요하니까?
자정무렵에 선레 써줘 어차피 연휴라서 우리 킵해도 되잖아

535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24:38

>>533 놀라운 사실
그때는 새벽4시기상함

536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2:26:25

>>534 타마토 관련 일상인거야? 그거? 타마토 관련이라면 유우키는 이미 어느 정도는 들었을걸?
일단은 카와자토 일가를 모시는 집안이고 유우키와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데 아무런 말도 없을리는 없을테니까.

537 나기주 (H9yFF8C8f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26:43

>>535 지금 그때보다 나이 먹었자나 ㅎㅎ
하 오늘은 김쓰미레 언제 올거같음

538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2:29:35

지금까지의 페턴을 고려해보면 11시~12시 사이? 그 정도?

539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30:11

>>536 타마토관련 일상은 당연히 아닙니다.
아 아무튼 선레는 자정쯤에? 주시오

아 유우키가 알면 좋을 사실
오사카에루와 후루카에루에 의해 아가씨의 또다른 경호원(아야카미고교 다니는)이 징계받아서 지금 카와자토 가 지하에 갇혀 있음. 한 일주일은 못 나올듯
사유 : 인간을 위협해서
유우키는 이정도만 알고 있으면 될듯 합니다.

540 나기주 (H9yFF8C8f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31:13

>>538 굿

541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2:32:12

>>539 그럼 대체 무슨 상황인거야? 정말로 핸드폰 주려는 일상인거야?
아무튼 일단은 알았어!

542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32:44

>>541 진짜 핸드폰 주는 일상이지 이사람아
유심칩이나 가져와!!!!!!!!!

543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2:33:52

그러고 보니 나 센에게 갑자기 궁금한거 생겼어.
센은 다시 깨어나서 지금까지 먹은 것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이 뭐야? 그러니까... 이건 진짜 앞으로도 내가 계속 먹고 말거야! 같은거!

544 히나 - 유우키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22:34:24

>>509

"네, 뿌렸어요." 담담히 말하는 목소리, 캄캄해진 부실, 조용히 옆자리에 앉았다. "지금 다들 체육제를 준비하느라 바빠서, 이전처럼 다과회 같은 것은 없네요." 일전 질문에 대한 답. 선도부가 뭐 대단한 것은 아니라서, 낡은 부실, 가끔 분위기 내는 용으로 사용되고 있을 뿐. 안에서 뭐 하는 것도 없다. 소녀는, 사람을 피해 혼자 숨어들 곳을 찾았을 뿐이니까. 머리색에 관해서는, 준비해둔 목소리. "선배와 같아지고 싶어서, 다듬었어요. 예쁘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방긋 웃는 연기. 제 생각을 하고 있었단 말에 살짝, 심장이 목구멍 가까이 올라왔다는 사실은 말하고 싶지 않은 비밀이었다. 달큰한 향내 은은하게 품은 소녀가, 가방에서 주섬주섬 꺼내어든 것은 자그마한 케이스. 귀이개 따위나 들어있는 그런 것. 탁, 하고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서 한마디 던지면.

"귀청소 해줘도 돼요?"

다짜고짜 그렇게 물으며 고개 돌려 똑바로 눈을 맞췄다.

545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2:36:28

>>542 ㅋㅋㅋㅋㅋ 왜 그 일상인건데!! 유우키 핸드폰 슬슬 바꿔야한다는 설정을 추가해야겠네. 정말로 그 일상을 돌리려고 하는거라면.

546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39:34

하 체육제 파이팅? 일상을 하고 싶긴 한데?
홍vs백 대결이라 이건 신님과 돌려야 할것같음
지금 내가 강제디버프상태라 내일 진짜 로그써야겠다

547 센주 (/bQ5T5o4DQ)

2024-02-29 (거의 끝나감) 22:44:27

>>543 오야코동(답변 후 스르르 사라짐)

548 유우키 - 히나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2:45:33

"확실히 그렇겠네요. 요즘 운동장에서 뛰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도 했고, 궁도장도 쓰는 이들이 늘어났으니까요."

운이 없으면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고, 사용하려고 해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이 일상이 되었던가. 그만큼 체육제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일테니 유우키로서는 기대가 될 수밖에 없었다. 안 그래도 자신은 여러 종목에 나가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과연 얼마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달리기만큼은 좋은 성적이 나오길 빌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어쨌든 그녀의 말에 크게 공감한만큼 유우키는 고개를 천천히 위아래로 끄덕였다.

"...저와 같아지고 싶어서요? 아..하하. 그건 미처 몰랐네요. 후훗. 고마워요."

즉, 자신의 머리색과 비슷하다고 느낀 것은 기분 탓이 아니라는 것일까. 괜히 쑥스럽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해서 유우키는 멋쩍은 표정을 지으면서 괜히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천천히 정리했다. 저도 모르게 괜히 그녀의 머리카락을 또 바라보다가 코를 간지럽히는 은은한 향에 빠져 그는 괜히 얼굴을 조금 붉혔다.

한편, 그녀가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자 유우키의 시선은 당연히 그곳으로 향했다. 귀청소를 해도 되냐는 물음에 유우키는 그녀가 그러는 것처럼, 자신 역시 그녀의 눈을 바라봤다. 미미카키점에서 일하고 있었지. 아마. 그럼 모처럼의 기회니까 한번 부탁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그녀에게 말했다.

"그럼 부탁해도 될까요? 주기적으로 귀청소는 하고 있어서 아마 청소할 것이 그렇게 많진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여자친구에게 한번 받아보고 싶었거든요. 나름 로망이기도 하고요."

무릎을 베고 받는 귀청소는 살며서 한번은 해보고 싶었던 것이었다. 그것을 해준다고 하니, 그로서는 딱히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무의식중에 반짝이는 기대감이 그의 눈동자를 가득 채웠다.

549 센주 (/bQ5T5o4DQ)

2024-02-29 (거의 끝나감) 22:45:58

근데 다시 깨어난이라고 하기도 묘한게

애 탄생 후 계속 활동해온 문명 발달을 리이브로 본 요괴라서(데굴

550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2:46:01

>>547 오야코동이라. 그거 맛있지!! 센은 그걸 정말로 좋아하는구나.

...나도 먹고 싶어지네. 오야코동...

551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46:42

이쯤에서 질문
센의 나이는 얼마가량 인가요?

552 센주 (/bQ5T5o4DQ)

2024-02-29 (거의 끝나감) 22:48:29

A.미정(당당

553 센주 (/bQ5T5o4DQ)

2024-02-29 (거의 끝나감) 22:49:07

애초에 센 본인도 자기 니이 몰라(사실

554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2:50:30

사실 난 신이나 요괴들에게 있어서 나이는 아무래도 좋은 것이 아닐까 싶다는 적폐해석이 있어.
까놓고 100살만 넘어가도 굳이 나이를 셀 필요성을 못 느낄 것 같거든.

555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2: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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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는 개구리
@나기주 야 여기 스미스미선배님 파츠 있다

556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0:51

>>555 목욕하는 모습이 그야말로 천진난만 순수해보여!! (야광봉)

557 카가리주 (HyQdPlryKo)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2:44

>>486 >>555

하..........................................................
진짜 너무 피곤해서 뻗엇다가 지금 정신 약간 차렸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이성을 잃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천사개구리야!!!!!!!!!!!

558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3:05:58

다시 어서 와! 안녕안녕! 카가리주!

559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0:40

>>557 https://picrew.me/share?cd=A6MXItkruu
님 이거보고 정신차리세요

560 히나 - 유우키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23:19:20

>>548

"귀청소라는 것이, 선배가 아는 것과는 많이, 다른 것이긴 할 건데. 그래도, 반갑게 받아들여주어서 기쁘네요." 입꼬리를 올리며, 눈꺼풀을 가늘게 휘며. 한 손으로 케이스를 열어 솜털이 복실하게 달린 귀이개를 쥐었다. 자리에서 일어나, 책상 앞에 앉은 남자친구의 뒤로 살며시 걸어가, 어깨에 손을 얹고, 느리게 고개를 내렸다. "장소가 여의치 않아, 무릎베개는 나중에 하는 것으로. 해요." 마음을 읽은 것은 아니었지만, 저도 무릇 손님들에게 무릎베개를 자연스레 해주고 있긴 했지만. 더욱 애정을 연기하는 손길로, 어깨를 끌어안으며. 귓가에, 입술 닿을랑 말랑 가깝게 속삭였다. "원칙은, 가벼운 세척과 마사지를 먼저 해드리는 것이 순서이지만, 선배는, 예외니까." 후우- 하고 귀에 닿는 따듯한 숨결, 이어지는 한마디. "움직이지 마세요. 다칠 수도 있어요." 어깨에 얹었던 왼손은, 그대로 뒤에서부터 목을 휘감고, 귀이개 쥔 오른손은 조심스럽게 그 끝을 귓구멍에 닿게 하면서. 바스락, 바스락. 뇌 가까이 들려오는 거친 소리가 그에게는 어떻게 느껴졌을까. 딴에는 상냥하게 하려던 것이었지만, 마지막엔 욕심껏, 살짝 깊은 곳까지 막대 끝으로 가볍게 훑고 나와서는.

"어때요. 괜찮아요?"

속삭이는 목소리, 뒤에서 고개를 꼭 끌어안고 있어서, 방긋 웃는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561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2:47

아 ㅋㅋ 이거 스크립트 식으로 올리면 진짜 대본이 되어버려서
상라식으로 뭉개고잇다 유우키주 읽기 어려우면 미안

562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4:33

https://picrew.me/share?cd=oDbz1iGqQb
카가리쭈를 정신차리게 하기 위한
츄 하려하는 아야나 입니다

563 카가리주 (HyQdPlryKo)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6:46

https://picrew.me/share?cd=tdN5EFEe7o #Picrew #お風呂メーカー

나도 해봣다

Q.얼굴이 너무 다르지 않나요?
A.인상 풀면 눈매 순해서 귀엽게 생겻습니다
그래서 같은 원리로 자고 일어난 직후엔 얼굴 조금 맹....해짐

>>559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끼요옷이 되wwwwwwwwww

564 카가리주 (HyQdPlryKo)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7:50

ㅇㄴ
아야나주 픽크루 연타 너무 세다
픽크루 만드는 속도조차도 따라갈 수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2 하....... 꼭 안긴 폼 실화???????? 그리고 저 히메컷이 참을 수 없이 귀여워요

565 히데주 (As5W1qtmMs)

2024-02-29 (거의 끝나감) 23:27:54

하.. 집가는중 12시 넘어 도착 예정 😭
임시완 넘 잘생겼드라
그리고 카야 넘 이쁘다 🤭

566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1:35

>>563 >>564
맹해진 쭈인님 귀여 워
역시 카야 혼욕 썰을 풀어야 한다.
쭈인님 품에 안겨서 시라카와 온천에서 같이 담그고있는 카야 썰을 풀어야 해

꼭 목덜미 껴안고 까치발 들은 게 포인트 입니다.
히메컷 귀엽지 ㄱㅅ합니다 카가리에 더 공들엿읍니다.

567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2:03

히데주 조심히 귀가하 시오

568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4:02

히데쭈 귀가하면 같이 노는거야? 죠심히 들어가고!
픽크루 눈호강 머냐고 >^<

569 유우키 - 히나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5:54

"그렇다면 얼마나 다른지 확인해봐야겠네요. 그렇게 말할 정도니까요."

귀청소에 크게 차이가 있을 수 있을까. 하지만 장본인이 저렇게 말을 하고 있으니, 다르긴 것이 있겠거니 하고 유우키는 그렇게 대답했다. 그의 시선이 그녀가 방금 막 꺼낸 귀이개로 향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과는 다른 디자인은 그 귀이개를 눈에 잠시 담다 그녀가 다가오자 그는 일단 자세를 제대로 했다. 괜히 등을 짝 펼치고 더욱 잔잔하게 다가오는 향에 너무 취하지 않도록 정신을 차리기 위해 괜히 침을 꿀꺽 삼켰다. 평소에도 이 향을 썼던 것일까. 아니면... 그런 잡념이 떠오를 것 같아 그는 괜히 고개를 살며시 저으면서 정신을 가다듬었다.

자신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끌어안는 자세가 되자 유우키는 살짝 자신의 몸에서 힘을 풀었다. 몸에 힘을 주고 있으면 그녀가 원하는대로 자세를 잡기 힘들테니까. 그러다 귓가에 들려오는 목소리에 그는 절로 움찔했다. 바로 가깝게 들리는 속삭이는 목소리가 묘하게 간질간질한 탓이었다.

"장소가 장소이기도 하니까요. 괜찮아요."

무릎베개. 끌리는 울림이긴 했으나 이곳에서 무릎베개를 하기란 어려운 법이었다. 그렇기에 그에 대해서는 유우키도 양보하기로 했다. 숨결이 귓구멍에 닿자 그의 몸이 괜히 다시 한 번 움찔했다. 움직이지 말라고 하지만 이건 반칙 아닌가. 그런 불평은 차마 밖으로 내뱉지 못하고 그는 조용히 알겠다는 대답만 이었다. 자세가 바뀌고 자연히 그녀의 품에 끌어안기는 자세가 되었고 귀이개가 제 귀로 들어가는 것을 그도 느낄 수 있었다. 보통 자신의 귀는 자신이 청소를 했고, 남에게 맡긴 적이 어릴 때 이외에는 없었기에 그는 묘한 감각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간지러우면서도 뭔가 시원한 느낌.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시원함이 점점 귀 안을 가득 채우는 것 같았다. 익숙해질래야 익숙해질 수 없는 낯선 감각이 괜히 간지러우면서도, 품에 안겨있는 듯한 느낌과 잔잔하게 풍기는 향. 그 모든 것이 삼박자를 이뤄 그의 얼굴을 붉혔다.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이를 약하게 악물면서 그는 꾹 참았다. 살짝 깊은 곳으로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자 그의 몸이 약하게 움찔했으나 크게 움직이는 일은 없었다. 생각보다 꽤 괜찮았는지 그의 표정이 살짝 풀려있었다.

"...하하... 어릴 때, 부모님이 해준 것 이외에는 귀청소는 항상 저 혼자 했었거든요. 제가 셀프로 말이에요. ...오랜만에 받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히나가 해줘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시원하고 좋네요. 이거. 중독되겠는데... 잘못하면."

그 말에 거짓은 없었다. 생각보다 시원한 것이 기분이 좋았기에...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부탁해볼까. 그렇게 생각해버리고 마는 것이었다.

/전혀 문제 될 거 없어!! 편한대로 이어도 괜찮아! 읽기 불편한 것도 아닌걸!

570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3:36:33

답레를 쓰고 오니까 픽크루가...(야광봉)

그리고 히데주는 조심해서 들어와!

571 센주 (YmCdc.vU5Q)

2024-02-29 (거의 끝나감) 23:47:03

(퇴근에 성공한 자의 모습)

후..아야나주는 절대 투잡하지 마십시오...삶이 고달픔(?)

572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3:47:28

ㄱㅊ아 센주
나는 투잡할 기력 도 없어

573 아야나주 (w3QUO/We6E)

2024-02-29 (거의 끝나감) 23:47:42

아무튼간에 어서오도록 하시오 샌주샌주

574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3:48:51

안녕안녕! 센주! 고생 많았어!!

575 히데주 (As5W1qtmMs)

2024-02-29 (거의 끝나감) 23:50:06

ㅇㅇ ㅎㅇㅎㅇ 휴게실에서 잠시 쉬는중이야
이따 집 도착해서 잠깐 까불거리다 갈듯

암튼 서울은 촌놈한테 넘 복잡해.. 내는 초야에 묻혀 살랜다 😑

576 히데주 (As5W1qtmMs)

2024-02-29 (거의 끝나감) 23:52:03

센주 고생마나따~ (나데나데)

577 히나 - 유우키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23:56:58

>>569

"처음인 반응, 너무 귀여워." 녹아든 목소리, 정말 순수한 사람이구나 싶어 괜스레 얼굴을 조금 더 가까이하면서, 방금까지 만지작거리던 귓가에 살며시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가 금방 떼었다. 키스와는 다른, 그냥 이질적인 입맞춤. 끌어안듯이 바짝 대지도 않았지만, 멀어지면서 일부러 들어라는 듯 내는 '츄-' 소리. "다른 거라고 했잖아요." 이어지는 목소리, 다음 코스인 쇠 귀이개로 넘어가려, 다듬거리던 손을 멈추고서 끌어안았던 목을 살짝 풀어주었다. 다시 고개를 숙여, 뺨을 맞대려 하면서. "리드해 줄 생각은 없어요?" 한마디 던졌다.

정말, 이다음으로는 가본 적 없으니까.
속으로 말했다.

578 히나주 (K4w4/Bmp0.)

2024-02-29 (거의 끝나감) 23:58:09

센주 고생이 많아 ㅠㅠ 나데나데 해줄게!!

579 유우키주 (AAVxm/IHIo)

2024-02-29 (거의 끝나감) 23:59:05

>>575 다음에 서울 갈 일이 있으면 차가 아니라 버스나 기차를 타는 것을 추천할게.
서울은 차타고 갈만한 곳이 아니야. 거기 너무 복잡해...8ㅁ8

580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00:01:04

>>566 유우키네 온천한다는 설정 진짜 최고의 복지고요...... 나 자연스럽게 다리 사이에 앉아 있는 구도 생각나는데 그거 맞아? 하........ 진짜 너무 짜릿한 상황 설정이라서 이상한 소리 할까봐 지금 작성란에 썰풀이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중임(이상한 의미X)
야마머시기도 따뜻해지면 평소보다 따끈따끈 맹...해지거든
평소보다 유해져서 그냥 아야나 어깨~목덜미 부근에 턱 얹어 놓고 있는 건전한 순애도 한 번쯤 보고 싶다😏


히데주도 안녕~ 오늘 하루종일 움직인 것 같은데 피곤하겠다...🥺 얼른 돌아와서 푹 쉬자구
두둥탁주도 안녕~

58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0:05:32

>>580 예 그게 맞습니다
카가리 품에 쏘옥 들어가 있는 그거 맞습니다.
아야나 어깨에 턱 얹어놓고 있으면 귀엽다는 듯 츄 하고 뽀뽀해줄듯
뽀뽀한 거 보고 고개 들면? 그 길로 돌아서서 목 껴안고 입맞추려 할지도
쭈인님 평소보다 유해지셨다니 아야나가 입맞춰오면 뭔가 평소보다 부드럽게 받아주실 것 같다. 다정순애 볼 수 있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옴

582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00:11:33

(나데나데받아 나데나데 몬스터가 된 센을 꺼내둔 모습)

583 유우키 - 히나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0:13:13

뭐지. 지금 유혹하는건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귓가에 닿는 부드러운 감촉에 얼굴을 붉히면서 그렇게 생각했다. 자신의 착각이 아니라면 이건 아마도... 그렇게 생각하니까 괜히 그의 목구멍을 통해 침이 꿀꺽 내려갔다. 어쩌면 덫에 제대로 걸려든 것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으나, 그 덫이 너무나도 달콤해서 그는 벗어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침묵을 지키며 딱히 저항하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았다. 허나 몸에서 온전히 힘을 빼진 않았기에 그녀가 목을 풀어줘도 넘어가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히나."

그녀의 이름을 입에 담으나 특별히 무슨 말을 하진 않았다. 뺨이 맞대지고 들려오는 목소리는 필시 유혹일터. 아주 짧은 찰나의 순간이었을지도 모르나 유우키는 그 사이에 많은 생각을 머릿속에 담았다. 가벼운 관계는 아닐지도 모른다는 식으로 말하던 그녀의 말이 문뜩 떠올랐다. 그리고 그 말은 진심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유우키는 이어 생각했다. 정작 자신만 해도 지금 여기서 어떻게 벗어나지 못하고 허우적대는 꼴이었으니까.

아무런 말 없이 유우키는 그녀의 허리에 살며시 팔을 감아 자신쪽으로 끌어당겼다. 안 그래도 밀착에 가까운 거리가 더 좁혀졌으니 뺨이 닿고 서로의 숨소리와 숨결이 교차하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었다.

시선이 조용히 입술로 향했다. 이대로... 라는 충동이 올라왔으나 그는 겨우겨우 제 충동을 가라앉히며 입술 바로 옆쪽에 살며시 입술을 맞추다가 떨어뜨렸다. 닿지는 않았으나 그에 근접했던 거리는 그 나름대로의 작은 고집이었다. 그 대신 허리에 감은 팔에 힘을 주며 놓아주지 않으려 하며, 그는 그녀의 이마에 살며시 입을 맞춰주며 반대편 팔로 그녀의 목 부분에 감아 품에 가두려는 듯 움직였다.

"...나츠마츠리. 저와 보내주세요. ...지금 가져가지 않은 것은, 그 날. 온전히 가져갈게요."

여기서는 싫어. 작은 고집을 가슴속으로 부리며 그는 그 상태를 그대로 유지했다.

/.......아. 이 얼마만에 느껴보는 고뇌인가.... 오너와 캐릭터의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것은..정말 오랜만이다. 이거.

584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00:16:32

오너"하라고!"
캐릭터"하기 싫어!"

의 싸움이구나 흔하지 응(?)

585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00:17:15

Picrewの「자스 토큰」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BaCt7QII9Z #Picrew #자스_토큰

내가 그동안 말이 없었던 것은 픽크루를 찾고 있었기 때문이며
위에서 유카타 썰 나왔길래 입혀봄😏😏
현대 복식은 치마든 바지든 너무 조이거나 치렁치렁해서 불편하지만 않으면 종류 딱히 안 가리지만 전통복은 거의 무조건 남성복만 입는 타입이심

586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0:17:38

아냐이건 오너는 아 하고십다
근데 수위조절해야해서 캐릭터 목덜미 빡세게 잡은것이다

587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00:18:08

카가리는 신이며 이를 다루는 카가리주는 대신임을 알수있따(3단 논법)

588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0:18:46

암튼 일단 유우키주가 즐겨주고 있다면 다행인 것이야.
답레 고민되긴 한다

589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0:18:56

>>585 .....오..오오...뭔가 분위기가 산다. 정말로 막 산다!! (야광봉)

590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0:22:14

>>584 >>586 둘 다다. (진지)

>>588 난 충분히 즐기고 있어! 그리고 그 기분을 방금 내가 아주 마음껏 느꼈지.

59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0:22:46

https://picrew.me/share?cd=GM32gy8nxz
말나온김에 아야나 유카타도 가져와 봤습니다.
얘는 진짜 하늘색 바탕 옷 많이 입을거 같긴 하다

>>585 무조건 전통복은 남성복만 고집하시는 쭈인님 귀여워

592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0:24:20

아 ㅋㅋ 머릿속에선 이미 한번 땡겼는데
이거 답레 어케가냐 품에 안겼는데 최대한 순하게 가는 행동 생각중임

593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00:25:53

>>581 히

히히히히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

하............... 진짜 이런 비유로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졸릴 때 입에 뭐 넣어도 먹을 의욕 안 생기잖아🙄(?)

나 진짜 너무 좋아서 오타쿠 함박웃음 나오거든요......
아니 그나저나 아야나 뽀뽀하는 스킬 너무 자연스럽고 능숙해서 매번 경악하고 있음... 아니 이 뽀뽀 요괴 진짜 무시무시하다니까?? 100년동안 뽀뽀 스킬만 연마한 거 아님???
따뜻해서 노곤해지니까 이번만큼은 안 물고 그냥 아야나 하는대로 가만히 두지 않을까? 그렇다 아무 때나 오는 게 아닌 마음대로 하세요 타임이다😏😏

594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0:27:04

>>591 와...물과 관련 있는 아야나라서 그런지 뭔가 저 느낌이 잘 어울린다! 와아아!!

>>592 자. 히나주. 일단 물을 마시고 천천히 생각해! 나도 그랬어.

595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00:27:05

>>587 wwwwwwwwwwwwwwwww그러니까 이 몸을 더 찬양하도록wwwwwwwwwwwwwwwww

센이랑 유우키랑 히나도 픽크루 만들어줘.........😚

596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0:27:28

다들 안뇽 갱신~ 좋은 밤이얌~

597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0:27:47

우라라주 오 카 에 리

598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00:28:34

센 픽크루?

하얀 리본 살릴수 있는게 적어서 만들기 힘든데..뒤적여볼까-

어서와요 우라라주

599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00:30:23

우라라주 어서와~~😙

600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0:32:31

>>593 진짜ㄹㅈㄷ웃기네
그래 졸릴때 뭐 먹을 생각도 없이 멍해지긴 한다

100년동안 뽀뽀스킬? 은 모르겠고 애가 스킨십을 좋아하긴 합니다 당연함. 100년동안 외로웠어서 누가 잡아주거나 하는 거 좋아함
근데 아야나 그냥 츄 만 자주하는거지 스킬은 카가리가 더 좋을 것이라 장담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연륜을믿음 막상 각잡고 키스하려 하면 카가리가 더 잘할거야
마음대로 하세요 타임에 신나서 얼굴 여기저기 (이마 뺨)에 입맞추고는 꼬옥 품에 안겨서 기댔다가 어느순간 카가리 품에서 잠들어 버리는 아야나 보고싶다

601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0:32:32

>>549
으응, 일단 잠깐만 바람 쐬고 와서. 진짜 자제하기 개힘들게만드네 유우키 나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히나가 먼저 그랬나 ㅋㅋㅋㅋㅠ

>>595
미안미안 지금 답레 때문에 머리 터지고잇어 나중에 꼭 만들어볼게!
카야 픽크루는 아까부터 넘 기엽게 보구잇당 :3

>>596
우라라주 안녕안뇽~ 좋은 밤이양

602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0:33:06

다들 안뇽안뇽~ 반겨줘서 고맙다는 것!
다들 픽크루 너무 귀엽네 :3

603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0:33:28

https://picrew.me/share?cd=U0Q0qGn2QL

뭔가 느낌이 애매하긴 한데..파츠의 한계인가...(갸웃)

604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0:33:32

>>601
>>549가 아니라 >>594 !!

605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00:33:32

https://picrew.me/share?cd=n0YLNY9iEj

좋은거 찾았당

606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0:33:56

안녕안녕! 우라라주!

607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0:35:34

얘들아
situplay>1596246860>22
그렇게 됐다고 한다.
위키내일고쳐짐

608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0:35:53

>>605 이건...이거대로..멋지다..뭔가 분위기가 있어!!

609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0:36:33

>>599
이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거 똑같이 해볼라다가 의문의 딥키스 당하고 깜짝 놀라서 개생기 던져버린적이 잇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610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0:36:39

>>605 센 귀 여 워

611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00:36:42

*평범히 산 산책할 때 모습입니다

612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00:37:40

>>603 유우키는...유우키야!(칭송

613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0:38:06

아. 그러면 유우키도 내가 멈머 안아주듯이 개 안아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614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0:44:17

Picrewの「자스 토큰」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vNzQWQdg0 #Picrew #자스_토큰
우라라도 얍얍
백팀 응원복이 흰색 세일러복이라길래 만들어봤음~

615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0:45:06

우라라쭈
이쯤에서 우라라쭈의 접속시간설문조사가 있겠습니다.님새벽러인가요?

616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0:46:47

>>615 음 개강하면 아마도?!
지금은 내가 저녁 약속 있어서 지금 온거야
보통 저녁쯤에 자와자와할 것 같네?!

617 테츠오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00:47:27

우효wwww

618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0:47:57

>>616 다행이다
내가 새벽반 졸업해도 새벽반해줄 사람이 있어서!!!!!!!!

619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0:47:59

>>613 ...그건 그거대로 더 위험한 상황같지 않아? (갸웃)

>>614 우와...우라라다!! 귀여워어어! (야광봉)

620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00:48:06

우라라주는 새벽의 새로운 마스코트..(메모

62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0:48:38

>>617 님체육제일상 구할 생각 없음?
제발백팀과맞짱떠주세요

622 테츠오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00:49:27

>>621
나한테서 도대체 뭘 원하는거야!

그렇다면 일상을 구해볼게요?

623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0:49:28

>>618 아아아아앗? 에에엣? 그 그러면 내가 외롭게 새벽에 있어야하는 거잖음!ㅏ!!!!! 무리무리!! ㅜ.ㅜ 흐아아앙 저녁반 할랭

624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0:50:10

>>623 님 그런 의미에서
>>622 테츠오주와 체육제일상하시죠

625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00:50:15

>>600 나진짜 앤캐를 밥도둑갓튀긴치킨 취급하는 커플은 처음 해본다니까(?)

>>100년동안 외로웠어서<<
우....우우......... 쭈인님이 많이 잡아줄게.... 잡다 못해서 목까지 좀 조르긴 했지만....🤦‍♀️
그치만 자연스럽게 츄를 먼저 이끄는 건 아야나니까 말이지~ 얘 스킬... 흠........ 매번 하다가 씹뜯맛즐해서 피가 나서 그렇지 생각해 보면 공격적으로 잘 할 것 같긴 하다🤔 아야나 그렇게 잠들면 야마머시기는 조용하니 안 귀찮아서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기랑은 정반대(무신은 24시간 서바이벌 모드 on이라 경계도 많으니까)로 무방비하게 있는 게 신기해서 빤히 쳐다보지 않을까? 평소에는 아야나한테 휘말리고 질색하느라 이렇게 가만히 관찰할 기회가 얼마 없기도 해서 거의 처음으로 진득하게 관찰 타임 가질듯... 그러다 아며드는 거지😏

626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0:50:43

>>622 뭐긴 뭐야 테츠오에게 참한 소꿉친구 만들어주기 프로젝트지

627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0:51:33

돌아왔다. 우라라는 진짜 너무 귀엽다 솔직히 너무 귀엽다구ㅠ

>>619
그게 왜 위험하지?!! 지금 답레 작성하긴 할건데 유우키주 몇시에 잘 예정이야? 나 20분은 걸릴 것 같아서 혹시 자러 갈거면 내일 써오게

628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0:52:13

안녕안녕! 테츠오주!!

629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00:52:17

딱 25분 후를 이야기하면 히나주에게 답레를 받고 잘수있는거구나(??

630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0:52:48

>>627 나? 평소에 자는 시간대로 1시에서 2시 사이에 자러 갈 것 같은데! 답레는 편하게 내일 써도 괜찮아!

631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0:53:43

>>624 우와아앗 테츠오주 어때 괜찮아? 난 괜찮지롱~

근데 나 사실 여기 일상 시스템 헷갈려 사실 로그제라고 해서 로그로만(대상 안구하고 일상하기) 이야기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 참치판처럼 일상 구하고 일상해도 되는 것?

632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0:53:49

다들 어서오구!! 안뇽안녕!!

>>630
일단 지금 쓰긴 해볼게? 근데 진짜 너무했어 유우키

633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0:54:56

>>631
로그보단 일단 참치의 상판처럼 일상하는 것이 대부분이야:3
로그도 해도 돼!

634 테츠오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00:56:32

>>631
넵! 문제없습니다! 혹시 원하는 상황이 있으신가요!!

635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0:57:00

>>631 로그도 일상도 다 괜찮아!
실제로 이 유우키주는 한번도 로그를 올려본적이 없지. (자랑 아님)

>>632 먼저 시작한 것은 히나라구! 라고 일단은 우겨본다!

636 스미레주(여행중✈️갑자기사라져도양해부탁) (PSGH.i7vH.)

2024-03-01 (불탄다..!) 00:57:26

기절잠자기전ㅇ0옹ㄹㄹ리고가요
https://picrew.me/ja/image_maker/2235981/complete?cd=94e0D2psaW
진짜4ㅔ2ㅑㄱ짇전저진자자용7러분낼볼수잇음바요 아 눈도 잘 안떠져ㅡㅓ

637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0:57:27

>>625 이보세요
저도 이렇게 (잡아먹힐)순애하는 커플 처음해봐요
진짜 상판생 알다가도 모른다진짜ㄹㅈㄷ다.

수상할정도로 씹뜯맛즐을 잘하는 우리 쭈인님
막상 공격적으로 쭈인님이 피안내고 해주면 아야나 정신 못차리고 쭈인님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을까? 항상 먼저 츄해오고 먼저 손잡으려 하던 아야나 쭈인님에게 얌전히 안겨서 입맞춤받는 모습 보겠다
진득하게 관찰해주시는 우리 쭈인님 귀엽읍니다. 아야나 진짜 완전 침대에서 같이 잘때도 무방비하게 품에서 잠들거 같아서 쭈인님 아야나 관찰하는 재미 있겠다. 아 근데 잠꼬대로 "좋아해요 주인님...." 같은거 중얼거릴 텐데 아야나 잠꼬대 들은 쭈인님 어떤 반응일까

638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0:58:30

>>636 스미스미선배님....
"ZARA"

639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00:58:32

>>603 유우키 머리 복실복실해
하......... 히나는 유우키 머리 만질 수 있겟지 부럽다....😇
근데 쓰다듬으면 정전기로 스파크 생기나요??(?)

>>605 모자 디자인 때문인가 왠지 유난히 도도하고 우아해보이는 느낌...
흰색 원피스 입으면 어울릴 것 같은데 입어 볼 생각 없어??😏

>>6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와지의 딥키스 그거 멍집사라면 한 번쯤 당해 보는 거라면서?? 실제로 시도한 히나주 귀여워....😚

>>614 아!!!!!!!!!!!!!!! 나 진짜 처피뱅에 진한 눈썹 조합 진짜 사랑하거든... 근데 굵은 양갈래 땋머도 좋아하고... 실눈도 좋아하고...... 아니 취향 돼지네🙄 아무튼 이 조합 다 들어가서 우라라 너무너무 좋아 머리색이랑 하얀 옷도 엄청 잘 어울리구.... 뽀뽀 쭈왑.....🥹🥹🥹
아 그리고 이 짤에서는 약간 머리 곱슬거리는 것 같아서 그런데 우라라 곱슬이야??

640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1:01:16

아니 뭐냐 왜 백스페이스 키 눌려서 다지워졌냐

64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1:01:53

Wwwwwwwwwwwwwwwwwwwwwwwww

642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1:01:55

>>636 예쁘다...스미레... 와아..... 나기주가 없는 것이 안타깝네. 아무튼 오늘 진짜 여기저기 돌아다닌 모양이구나. 푹 자길 바라!!

>>639 겨울이 되면 아마 가끔은 생기지 않을까? 평소에는 막 안 생기지만 말이야!

643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1:02:23

이거 실시간으로 지워지는거 본 나 레전드임 진자
어? 어? 어디 눌러야됨 하다가 화면 막 눌르다가 멈췃음

644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1:02:49

이보세요
역시 메모장에 쓰세요

645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1:03:14

히나주...(토닥토닥)

아..근데 정말 교토 간 스미레주를 생각하니까 나도 계속 가고 싶어진다. 아라시야마에 있는 에이드와 아이스크림 완전 맛있었단 말이야. 8ㅁ8
거기에 있는 고기덮밥집도 비싸지만 완전 맛있는데!! (땡깡)

내 반드시 언젠간 다시 가고 만다. (글러먹음)

646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1:03:23

아니 메모장에 쓰다 그랫다구여

647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1:03:57

>>646 더 돌겠군요 복구 불가능?

648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1:04:01

>>633, >>635 아하하항 그렇구먼~ 그래서 눈치보면서 일상 못하고 있어서 땡큐~! 내가 요즘 바빠서 정주행도 못했단 말이지... >.0 감사링

>>634
오케~ 지금 할 수 있는게 보너스전인거 맞지? situplay>1597038094>325
요거요거
둘이 응원하다가 어쩌다보니 왝왝거리면서 응원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고
푸드파이팅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

>>639
이이이잉 이렇게 칭찬해줘서 고마워 고마우이.... >.0 우라라는 엄청 곱슬은 아니고 직모야! 맞는 파츠가 없어서 저걸로 했어! 머리 땋고 다니면서 뭔가 부스스한 느낌?! 자기가 직접 땋으면 이래저래 잔머리 많이나오고 엄마가 땋아주면 반득하게 땋아지는 편

649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01:04:09

(스미레 귀여움에 한번 죽기

650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01:05:03

>>639 머리카락에 붉은 색 원피스로 바뀌어버려서..(?

65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1:05:21

소신고백합니다
우리라 핑크머리 정말 최고 입니다.

652 테츠오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01:05:52

>>648
푸드파이팅!! 이것은 좋다! 그렇다면 혹시 선레 가능할까요? 어떻게 시작할지는 아직 감이 잡히지 않아서..!

5252 푸드파이팅으로 만나는사이라니 마지카요

653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1:06:16

>>647
>>647
ㄹㅇ폰 메모장 어플 이용하는 참치라
이거 복구안됨 ㅋㅋ ㅋㅋㅋ

654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1:07:19

>>653 ㄹㅇ레전드뒷목당기네
역시 님도 복구가능한 아이폰으로 옵시다.

655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1:07:48

사실 나... 한잔 걸치기도 했고 다른 거 하면서 조금 집중 못하고 잇어 미인 놓친게 있다면 정말 미안!!! 다들 관심 줘서 고맙게 생각해!!!!

>>651 흐아아앙 고맙다는 것! 핑발 여캐 좋지~ 잘 안내는 속상이라서 고민하다 냈는데 반응 좋아서 좋아

656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1:08:29

우라라는 핑크머리도 핑크머리지만, 만약 만져도 되는 뱃살이 있다면 무례하지 않을 선에서 뒤에서 끌어안고 하루종일 만지작거리고싶어 머리에서 좋은냄새날것같아
헉 저 변태 아님

657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01:08:42

취한 우라라주 줄여서
취우(?)

658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1:10:30

취라라로 하자

일단 멘탈잡고 답레 써올게 유우키주 쫌만 기다려조

659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1:10:37

>>652 오케~! 좀 걸릴 수 있어!

660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01:10:54

>>656 역시 우리 스레 최고의 변태 히나주야(끄덕

661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1:11:17

그러고 보니 우라라도 토박이니까 혹시 설정상에서 시라카와 온천이나 유우키라던가 알고 있는 사이로 설정하고 싶다면 설정해도 괜찮아! 테츠오주도 마찬가지야! 물론 테츠오주와는 일상을 돌렸었지만!

662 테츠오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01:11:59

역시 스최변 히나주...

663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1:12:33

>>658 너무 무리는 하지 않아도 괜찮아! (토닥토닥)

664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1:12:43

흐아아앙 취라라 되어버렷............. 근데 취한게 맞으니까 인정하겠삼

>>656
아니 ㅋㅋ.ㅋ.ㅋ.ㅋ 그렇지만......... 뱃살 꽤 있지 만지면 이러지 마세욧........ 하면서 버둥거려
참고로 머리는 확률적으로 기름 냄새가 날수도... 매번 머리 감고 오지만 성장기에는 머리가 금세 기름지니까 (곁눈)

암튼 나는 진짜 선레 찌러감 총총

665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1:14:41

아니!!!!!!! 센주에 이어서 테츠오주까지!!!!!
나 삐진다! 답레쓰러간다!!

666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1:14:50

>>661 뭔가 우라라. 온천이나 탕 쓰는거 엄ㅊㅓㅇ 좋아하니까 온천은 꾸준히 들렸을 것 같은데 뭔가 유우키랑 선관은 뚜렷하게 안떠오르네! 학년도 다르고 말이야 흠흠~ 그냥 안면만 있다는 간단한 설정으로 가도 될 것 같아 나는 일상으로 관계쌓는 것도 좋아해서 :3

667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1:18:44

>>666 온천이나 탕 쓰는 것을 좋아한다면 유우키가 아무래도 카와자토 일가를 모시는 입장이라서 매일은 힘들고 한번씩 온천 일을 도우니까 우라라와 마주쳤을 것 같기도 하네. 반대로 유우키도 빵 사러 가면서 우라라를 봤을 것 같고... 내 생각에도 일단은 안면이 있다는 느낌으로 좋을 것 같아! 혹시 필요하면 나중에 일상 돌릴때 관계를 조금 더 이야기를 해도 좋을테고! 좋아! 그럼 그렇게 알고 있을게!

668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01:20:02

아니 인사를 깜빡하다니
테츠오주!!!!!!!!!!!!!!!!! 안녕!!!!!!!!!!!!!!!!!!!!!!!!!!!!!!!!!!!!

>>636 히무라 나기 싸움 잘하냐?????????

유카타 색도 흑적이네😏😏😏😏😏
쓰미주 굿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졸린지 눈에 보인다.... 얼른 푹 자고 내일도 잘 다녀와~~

>>637 아야나 피철철 키?스에는 익숙하면서 순애(진짜 보편적인 순애) 키스에는 약하다니 너무 좋음..🥰 하................... 나 유혈 아니면 키스 묘사 ㅈㅉ 자신 없는데 연마해둬야 하나(?)
아 맞아 이거 뻘설정인데 얘 신임+경계 강함+신체 건강하고 체력 센 인자강이라서 잠도 딱 필요한 정도로 정확하게 자고 많이는 안 잘 것 같은 느낌🤔 같이 자기만 한다면 관찰 타임 많겠네? 흠흠....... 얘 워낙에 무신경하고... 아야나가 늘 그런 말 해주기도 하고... 오냐오냐 자란 고양이처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지금으로선 이 정도로 그치지만 관계가 더 진전된다면 아야나가 자기를 왜 좋아하는지나, 좋아한다는 게 어떤 건지 진지하게 고찰하게 되지 않을까?

669 히데주 (t5BKgTCFls)

2024-03-01 (불탄다..!) 01:22:55

하 곧 집이다 새벽반 ㅎㅇㅎㅇ 👋👋

670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01:23:51


왜 벌써 1시가 넘었지???
쉬는 날이라 푹 자긴 할 거지만 오전을 보람차게 보내고 싶기도 하니까 나 이만 자러 가볼게🥺
다들 내 몫까지 새벽을 불태워줘😙

671 히데주 (t5BKgTCFls)

2024-03-01 (불탄다..!) 01:24:25

@유우키주
대중교통은 환승도 잦고 시간 배로 걸려서 차 끌고감 ㅠㅠ

672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01:24:29

(새벽에 장작 던져놓고 자러가기)

673 우라라 - 테츠오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1:24:45

"우효오오옷! 거기 지나가는 쿠로누마상! 여름 청춘의 꽃말은 체육제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욧?!"

척. 하고 손바닥을 내미는 우라라. 포즈로 보나, 기세로 보나, ㅡ다소 실례인 말이지만ㅡ 체형으로 보나 스모선수처럼 느껴진다! 두둥. 마치 뒤에서 북소리가 울리는듯한 착각마저 드는데...

"사실 지난 체육제 동안 이 모리시타,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답니다. 그러니 지금이 마지막 기회에요!"

어디서 나타났는지 엄청나게 큰 점보 라멘 두 개를 내민다. 갓 만들어서 모락모락 김이 올라오고 알뜰살뜰하게 멘마에 나루토까지 겸비한 우라라표 라멘이다!

"그러니 쿠로누마상! 이 모리시타랑 푸드 파이팅, 하지 않으실래요? 파이팅도 하고, 화이팅*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구요?"

사실 그냥 합법적으로 복도에서 라멘 먹기를 하고 싶었을 뿐이다.

*되도 않는 언어 유희

674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1:26:10

안녕안녕! 히데주!!

>>671 저...저런... 일단 여러모로 고생했어...

>>672 잘 자! 센주!

675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1:26:19

>>667 ㅇㅎ캐~!!! 고마워!~~ 사실 내가 지금 머리가 잘 안돌아가서 이정도가 최선인 것 같아!!!! 땡큐! 더 생각나는게 있으면 일상전에 상의 할게~!

그리고 테츠오주! 둘 다 토박이고 이래저래 서로 안면정도는 있을 것 같아서 멋대로 이름을 불러버렸어 오류라고 생각하면 편하게 말해줘 >.0

676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1:26:48

카가리주랑 센주는 푹 자고 히데주는 어서와~!!!! 하야하야!!!

677 히데주 (t5BKgTCFls)

2024-03-01 (불탄다..!) 01:29:33

다들 하이~ 우라라주 첫 일상 스타트 끊었네? 팝콘 뜯어야지

678 테츠오 - 우라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01:33:27

"체육제! 모든 학생들이 특훈에 전념하는, 훌륭한 날! 아직 체육제는 끝나지 않았으니 더욱 노력하는 그 자세는 정말 훌륭해!"

하지만 도대체 이 점보라멘은 도대체 뭘까! 심지어 만든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고있다! 아무리 특훈 바보인 그 였으나 이 점보라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문점이 남지만 그녀의 각오를 무시할 수는 없다!

"도전은 피하지 않는 편이야, 모리시타양! 하지만 대전상대로 나를 선택한건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텐데!"

평소에 음식을 많이 먹으려고 하는 편은 아니지만 평소대로, 항상 특훈을 하는 몸이기에 언제나 칼로리를 원하는 것.

"라멘이 식고있어 모리시타양! 지금 당장 시작하자고! 승부의 끝은, 한 쪽이 모든 라멘을 다 먹었을때로 괜찮겠지?"

이 푸드파이팅, 남긴다는 선택지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을 터!

"이 라멘이 다 식기전에, 나는 국물까지 다 마시겠어!"

679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1:34:59

아...테운장님...

680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1:46:53

유우키쭈 잠깐만 장깐만

681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1:47:18

응! 오케이 오케이!

682 히나 - 유우키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1:56:29

>>583

유혹하는 거 모르면 바보지. 커튼 쳐져 어둠 내린 공간에 살짝이만 내려봐도, 얼굴 빨개졌네. 사람 좋아하는 고양이처럼, 뺨 맞대고, 고개 들이밀고 새근새근 숨 쉬고 있다가. 이제 진짜 넘어올 대로 넘어온 것 같은, 눈 녹아내린 선배가 언제쯤 팔을 끌어당길지 가늠하던 중, '히나'하고 이름 불러오는 목소리에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가까운 거리에서, 그런 소리 내지 말라고. 답잖게 당황해서는 "핫." 하는 소리나 내면서 살짝 옆으로 비켜났다. 아니, 비켜나려 했는데, 허리를 감아오는 손길. 피할 새 없이 비뚜름히 끌어당겨져 앉지도 일어나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자세가 되어서는. 긴장하는 숨을 삼키고서. 입술 옆, 입꼬리 근처에 닿는 낯선 감촉. 어깨를 떨며 품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더욱 힘주어 끌어 가두려는 손길에, 그 손길에 어째서 심장이 더 뛰어버리는 건지. 힘을 주지도 않았으면서, 그럴 마음도 없었으면서 품에서 벗어나려는, 밀어내려 하는 시늉을 하면서 가슴이 더 떨려오고. 이어서 이마에 내려앉는 온기. 아까제 제가 했던 것마냥 부드러이 목을 휘감는, 딱딱한 남자 팔. 생전 느껴본 적 없는 두근거림에, 벗어나려는 것은 포기하고 그에게 몸을 맡겨, 눈만 피하면서 작게 이야기했다.

"마츠리는 같이 보내줄 건데, 뭘 가져간다는 거죠?"

조금, 발갛게 물들었다. 처음으로.

683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1:58:26

시간늦었는데 답레는 내일 줘도 좋아 !
그냥 그냥

684 우라라 - 테츠오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2:01:06

이 점보라멘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제과제빵부원의 특권, 가사실습실 사용권을 적극 활용하야 우라라가 직접 만든 것이다! 열도의 여고생이라면 사물함에 인스탄트 라멘, 멘마, 나루토, 김, 차슈, 계란 등등을 구비하고 있다는 것이 학계의 점심! 고로 오늘의 점심은 라멘이다!

"흥! 쿠로누마상, 저를 얕보셨다가는 큰 키 다치실걸요?"

기세등등한 우라라다. 당연하다. 우라라는 엄마가 싸준 벤또ㅡ절대 적은 양이 아니다ㅡ를 먹고 매점으로 내려가 콘 아이스크림 하나, 만두 하나, 마카롱 4개, 우유 500ml를 해치우는, 이른바 작은 거인 취급을 받고 있다! 그 후 회전 초밥* 몇 번 돌아주면 금방 소화되니 실로 미지의 생물이 아닐 수가 없다. 우라라는 모르는 일이지만, 실제로 몇몇 요괴들에게 '이자식, 정체를 숨긴 요괴일지도 몰라...' 따위의 시선을 받은 전적이 있다.

"이런 라멘 정도는 식은 라멘 먹는 것보다 쉽다구욧!"

척. 빈 교실에서 책상과 의자를 야무지게 가져온 우라라. 통행방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인파가 몰린다!

"자, 준비 땅! 하면 시작인 것이에요! 준비... 땅!"

.dice 1 100. = 28

* 회전 초밥 : 운동장을 삥삥 도는 행위를 일컫는 은어
** 룰 설명
점보 라멘의 총량은 500입니다
한 레스마다 dice 1~100 사이로 돌려서 먼저 500을 채우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우라라가 먼저 시작했으니 우라라가 먼저 먹는다해도 다음 답레에서 테츠오가 마찬가지로 500을 채우면 무승부로 하겠습니당.

685 테츠오 - 우라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02:09:41

"이 승부, 어쩌면 라멘의 뜨거움을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중요한 국면이 될지도 모르겠는걸..!"

저 작은 키로 저 정도의 자신감이라면 그녀의 말대로 그녀는 이 라멘의 양은 어떠한 문제도 되지 않을 것 같다. 문제는 이 뜨거운 라멘을 빨리 먹어야 한다는 것. 심지어 음료나 차가운 물도 없는 이 상황은 나름 힘든 상황이다.

"칫, 이렇게 기름기가 넘치는 음식이라니!"

그에게 라멘같은 음식은 평소에 먹는 음식은 아니다. 생 두부, 두부 전골같은 간장이나 소금을 조금 쓴 담백한 음식을 주로 먹는 그에게 있어서 라멘의 국물도 평소이상의 기름기..!

"하지만 질 수는 없다! 평소의 특훈은 이럴때를 위해 해 온 것이니깐!"

라멘과 점점 많아지는 인파로 인해 벌써부터 머리로 열기가 전해진다.

"시작이야!"

외치고 그는 젓가락으로 일단 수많은 면 부터 처리하기 시작했다.

.dice 1 100. = 66

686 테츠오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02:10:02

500이라니 점보라멘 양이 얼마나 많은거야 ㅋㅋㅋ

687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2:15:17

아니아니 둘이 넘 넘 귀엽잖아
근데 라멘 진짜 많을것같긴하다 한 12인분쯤 되려나 ?!

688 유우키 - 히나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02:17:32

유우키의 시선이 아주 잠깐이지만, 문쪽으로 향했다. 분명히 문은 잠기긴 했으나 혹시라도 열리게 되고, 지금 이 모습을 보이게 되면 보통 난리가 아닐테니까. 일단 풍기위원의 입장상 일정한 수준을 넘어선 애정행각 등은 단속할 수밖에 없는데 다른 곳이 아니라 풍기위원들이 사용하는 곳인 선도부실 안에서 이러고 있으니 더더욱.

자신을 밀어내는 시늉을 보였으나 유우키는 조금도 팔에 힘을 풀지 않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뱀처럼 더 옭아매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를 품에 가두기엔 충분했다. 눈을 피하면서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는 질문에 유우키는 바로 대답하지 않았다. 그냥 조용히 그녀를 바라보며, 잠시 뭔가를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일 뿐이었다. 실제로도 유우키의 머릿속에선 참으로 많은 복잡한 생각이 빠르게 왔다갔다하고 있었다. 하지만 답을 안할 수는 없는 노릇. 유우키는 조용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당신의 숨결이 탐나네요. 모두 입에 담아버리고 싶을 정도로요. 그러니까 가져가려고요."

답을 마친 유우키의 얼굴 역시 붉게 달아오른 상태였다. 그 상태에서 제 눈을 피하는 그녀를 바라보다 유우키는 살며시 그녀를 놓아주었다. 이 이상 끌어안으면 제 심장이 더 크게 뛸 것 같았고, 그 소리가 그녀에게 들리지 않을까하는 우려 때문이었다. 물론 실제로 심장소리가 들릴리는 없겠지만.

"그때도 말했지만, 딱히 소홀히 할 생각은 없고, 손해만 볼 생각은 없거든요. 저도 가져갈 것은 가져가야죠. 남자친구니까요."

잔잔한 미소를 입에 머금으며, 그는 괜히 그녀의 머리카락 위에 손을 올리려고 했다. 제 머리카락 색과 비슷한 색을 가진 그 머리카락이 지금 그 순간에는 꽤나 예쁘고 곱게 보인 탓이었다.

"대신 저도 그 날은 카와자토 일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을게요. ...온전히 당신의 것으로만요."

/이렇게 답레를 올려두고...나는 자러 가볼게! 다들 좋은 밤 보내!!

689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2:22:45

유우키쭈 잘자 ! 답레 내일 올려둘겡 안녕안뇨

690 테츠오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02:23:10

잘자요!!

691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2:24:58

나 진짜 불순한 참치어구나 ㅋㅋ 머릿속에 아오

692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2:25:11

모르겠어!!! 좀 많아!
같은 느낌
테츠오주 미안
많이 늦을 것 같아 ㅜ.ㅜ

693 테츠오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02:26:43

>>692
괜찮아요!
천천히 이어줘요!

694 히데주 (QT7NcK2l9c)

2024-03-01 (불탄다..!) 02:33:20

하.. 도착 🥺
간판깨기급 점보라멘이잖아.. 먹보신님 강림 시급 🔥🔥

695 히나주 (bhxC99kV5s)

2024-03-01 (불탄다..!) 02:38:27

히데쮸.. 히데쮸가 보기에도 나 좀 그거야??

696 히데주 (QT7NcK2l9c)

2024-03-01 (불탄다..!) 02:42:11

왜 무드 좋은데?? 유우군도 히나쟝한테 완전 적극적이고
느긋하게 즐겨~!

697 우라라 - 테츠오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3:13:49

"쿠로누마상은 바보신가욧! 뜨거움도, 기름기도 목구멍 너머로 일단 넘겨버리면 극복ㅡ! 할 수 있다구요."

실제로 이짓거리를 하면 목구멍에 화상입는다. 따라하지 마시길 적극 권장한다. 물론 우라라는 바보인데다가 먹보 속성까지 두루 겸비한 덕분에 먹는 걸로 체하긴 커녕 혀 데인적도 없다.

"우와아앗! 빠르잖아?!"

그러나 그런 우라라 앞에 테츠오 역시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닌 것. 당연하다! 척 봐도 테츠오는 키도 크고 근육량도 많다. 매일 누워서 빈둥거리는 우라라가 그의 신진대사 능력을 따라잡을 수 있을리가 없지.

위기감을 느낀 우라라의 젓가락질이 빨라지기 시작한 것도 그쯤이다.

.dice 1 100. = 83

698 테츠오 - 우라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03:30:29

"그래서야 몸을 망치지! 회복하는 시간동안 특훈이라도 하는게 더 보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을거야!"

자신의 몸 내부에 쿨러라도 달려있는것 마냥 말하고있다니! 심지어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먹어대다간 있는 쿨러도 금방 고장날게 틀림없다!

"상대를 잘못 골랐다고 후회해도 늦었다고?"

당황하는 것 치고는 상대방도 제법 빨리 먹는다! 정말로 저 정도의 신체를 가지고도 저렇게나 먹는다고?

...요괴가 아닌가?

"그렇게 엉망진창 먹다가는 소화불량에 시달려 하루동안 몸을 못 쓰게될테니 지금 포기하는게 이득일지도 몰라?"

말하면서도 본인도 젓가락질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dice 1 100. = 95

699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3:34:27

아니 95 맞냐구~!!!!! 일단 정리하자면
테츠오: 161
우라라: 111

700 우라라 - 테츠오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3:42:12

"히잉. 쿠로누마상은 어려운 말만 하고. 그런 고리타분한 말만 하면 여자들한테 인기 없다구욧."

자신보다 한 발 앞선 테츠오를 방해하기 위해서는 인신공격도 서슴치 않겠다! 유치하고 비열하기 짝이 없는 전략이다... 어쩔 수 없다. 자신만만하게 대결을 건 주제에 꼴사납게 질 수는 없는 노릇! 이쪽도 나름의 체면이 있다는 소리다.

"무슨 소리세요?! 원래 이 나이대 여성분들은 라멘 12인분쯤은 거뜬히 먹어준다고요. 이상한 낭설로 절 겁주지 마세요."

2 여고생 = 1 탱크이니, 이런 무식한 연비도 이해되는 수치다. 암암. 그렇고 말고. 한창 자라나는 탱ㅋ, 아니 여고생에게 이정도는 충분히 소화 가능한 양이다.

"게다가 그쪽이야말로 맨날 운동하고, 훈련하면 장수해버려요. 장수를 해버리면 관절이 아프단 말이에요! 그러니 많이 먹고 적게 움직여서 일찍 죽는 것이 이득!"

궤변을 말을 마친 우라라. 라멘을 그릇을 두 손으로 잡고 그대로 꿀꺽꿀꺽 국물 마시기! 목이 매일 타이밍이었으니 탁월한 선택이다.

.dice 1 100. = 28

701 테츠오 - 우라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03:50:34

"그건 중대사항인데. 그럼 무슨말을 해야 인기가 생기는건데?"

어차피 그런건 너도 모르지 않느냐 라는 표현으로 말했다.

"그럴리가! 평범한 남자 고등학생도 2인분을 못 먹는 사람이 있을텐데!"

여성이 라멘 12인분을 먹는 세계라니, 식량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세계다!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라멘 12인분이라는 결과가 나오는건가!

혹시 저 사람이 평소에 라멘 12인분을. 아니, 그렇다고 하기에는 나름 몸이. 아니, 지금은 그런걸 따질때가 아니다!

"고령화 사회에 제법 그럴듯한 궤변이지만 그러면 안된다고! 적절한 운동은 필요해!"

국물을 꿀꺽꿀꺽 먹는걸 보면서도 그는 그저 면을 먹는다. 오히려 젓가락짓을 반복적으로 행하는것으로 시간을 벌겠다는 생각!

.dice 1 100. = 8

702 테츠오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03:51:03

우라라주 죄송해요! 졸려서 다음 레스는 아침에 올리겠습니다..!

703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3:57:05

네넹~ 늦은 밤이니까 얼른 푹 자용~ 굿밤 굿밤! 저도 올려놓고 자러가겠슴다

704 테루주 (lr8Fu.sfmw)

2024-03-01 (불탄다..!) 04:06:26

훗 나만남았나

705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4:08:31

아닌데여 저 아직 살아있는데여 흥 (답레 쓰는 중)

706 테루주 (lr8Fu.sfmw)

2024-03-01 (불탄다..!) 04:16:52

아항

707 우라라 - 테츠오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4:22:24

"흥! 당연히... 다, 당연히..."

고민에 빠져버린 우라라. 그야 그럴것이, 우라라는 극히 단순하여 이상형도 극히 단순한데... 이케맨이면 됨! 끝! 결국 우라라도, 아니 우라라뿐만 아니라 이 나이대 여학생들은 모두 한창 연애사에 관심이 많았다. 이렇게 되니 여자들끼리 모이면 쑥덕거리며 어느반 누가 잘생겼다느니, 솔직히 A반 누구라면 여자라도 사귈 수 있다느니 많은 이야기가 오가게 된다. 우리 학생 명부에 적힌 신, 인간 그리고 요괴 일동들 모두 모나지 않은 외모를 지닌 선남선녀들이니 한 번쯤 언급된 전적이 있을 것이다.

"아무튼 상냥한 남자가 요즘 트렌드... 헛! 너무해요! 고민하느라 이, 이것밖에 못 먹었잖아요!"

새된 비명을 지르며 우라라가 적가락을 세게 집었다. 나 참! 이런 방해공작에 정신 팔리다니! 그렇게 안 봤는데 쿠로누마상 하라구로 속성?! 무서운 남자다... 우라라가 테츠오를 째려본다.

"그야 당연히 남고생이랑 여고생은 엄연히 다르죠!"

동아시아 삼국에서도 일본은 특히 남자의 역할과 여성의 역할이 확실히 나눠져있는 편이다. 죠시력(이른바 여자력)이라는 단어가 공공연하게 쓰이는 것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남자가 라멘 1인분 먹는 동안 여자들은 뒤에서 열심히 라멘을 12인분을 먹는 것도 다 그런 사회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 (*아닙니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테츠오가 잠시 멈칫한 사이, 우라라는 먹는 속도에 박차를 가했다.

.dice 1 100. = 84

현재 스코어
테츠오: 169
우라라: 139

708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04:34:43

판단미스야... 500.역시 무진장 크구나
사실 100이 5번 나오면 끝이니까 금방이지 ㅋㅋ 하고 넣은건데 흠 🤔 뭐 일상 핑퐁 많이 하고 좋은거지! 정 늘어진다 싶으면 숫자조정할게

709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8:30:17

굿 모닝

710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8:32:18

오늘 하루종일 집에 붙어있으려고 했는데 또 외출임
그래도 오전에는 frog소리 할수 있어서 좋다

히나쭈가 추천해준 더샘 컨실러 오늘 살 수 있나 찾아볼께
생각보다 멍이 좀 들었다.......

711 테루주 (lr8Fu.sfmw)

2024-03-01 (불탄다..!) 08:42:10

안녕하세요~^^

712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08:42:33

아네....^^

713 테루주 (lr8Fu.sfmw)

2024-03-01 (불탄다..!) 08:43:38

"이대로 밤까지 버틴다"

714 스미레주(여행중✈️갑자기사라져도양해부탁) (PSGH.i7vH.)

2024-03-01 (불탄다..!) 09:01:18

모 닝
오늘 밤에 드뎌 한국가는구낭,, 일본에서 놀아서 좋고 한국가면 우리앤캐랑덕캐들보고 좋ㄴㅔㅎㅎ

715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0:07:45

스미스미주 드디어 한국 오는군아
조심해서 와!!!

716 히데주 (73qwXZK.Fg)

2024-03-01 (불탄다..!) 10:16:07

갱신
센주야 일상 곧 이어둘게 👋👋

717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0:49:55

유우키주 갱신할게! 스미레주는 재밌게 잘 놀았나보구나! 조심해서 들어오라구!

그리고 다들 안녕안녕이야!

718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0:49:59

진짜정신없군
히데주 굿모닝 이오.

719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0:50:30

>>717 유우키쭈 어서 와
폰 받아가쉴?

720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1:01:40

아야나주도 안녕안녕!!
유우키 폰을 왜 못 바꿔서 안달이 난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래. 일단 돌리지 뭐. 선레 써서 가져오면 되니?

721 센주 (z1mAtBWq.2)

2024-03-01 (불탄다..!) 11:01:45

(시체

722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1:03:00

>>720 유우키 폰도 아이폰으로 바꿔버릴 아가씨의 큰 그림인걸 모르시겟습니까????
오늘 폰이라 디버프 심하긴 한데 아무튼 선레주시오

723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1:04:49

>>721 안녕안녕! 센주!!

>>722 그야 유우키 입장에선 정말 뜬금없이 잘 쓰고 있는 폰 대신 다른 폰 쓰라고 요구받는 상황이잖아. ㅋㅋㅋㅋㅋ 얘는 폰 잘 되면 크게 신경 안 쓰는 파란 말이야. ㅋㅋㅋㅋ 아무튼 일단은 알겠다. 선레 가지고 올게.

724 센주 (z1mAtBWq.2)

2024-03-01 (불탄다..!) 11:05:15

안녕 유우키주

유우키가 7폰의 남자가 된다며(?

725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1:09:02

>>721 (부활시킴

726 유우키 - 아야나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1:09:21

아마 오늘 하루도 조용히 마무리가 되었을 것이다. 하교를 하고, 카와자토 본가에 들려 이것저것 청소를 하기도 하고, 빨래를 하기도 하고, 인수인계를 듣기도 하고, 요리를 만들기도 하고. 그러다가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돕기도 하고. 카와자토 일가를 모시고 있는 시라카와 가의 사명을 그는 오늘도 묵묵하게 수행했다.

야식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오이무침을 만든 후, 그는 마지막으로 아야나에게 전달해주고 오늘은 돌아갈 생각이었다. 같이 사는 것이 아니라 엄연히 그는 시라카와 가에서 살고 있는만큼 너무 늦은 시간까지 있을 순 없었다. 야식을 전해주고 안부를 물은 후에 돌아가면 되겠거니 생각을 하며, 유우키는 오른손에 접시를 올리고 아야나의 방으로 향했다.

똑똑.

작은 노크소리가 고요하게 울렸다.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유우키는 안에 있을 아야나에게 말했다.

"아야나님. 유우키입니다. 야식을 가지고 왔는데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방에 들어가는 것을 거절받은 적은 없었다. 허나, 그럼에도 자신은 그녀의 집사같은 존재. 그렇기에 그는 늘 이렇게 허락을 받았다. 허락이 떨어지면 들어가고, 떨어지지 않으면 접시만 문앞에 두고 갈 생각이었다. 언제나처럼.

727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1:10:00

>>724 그 중 하나는 센에게 선물로 줄까? (갸웃)

728 아야나 - 유우키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1:15:48

>>726 유우군

"유우구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운"

벌컥 하고 문을 열고 나온 카와자토 아야나의 모습은 실로 괴상하기 이를 데 없었다. 반팔 원피스 잠옷 위에 어째서인지 어깨가 안보이도록 다 덮은 숄. 그리고 목을 다 덮은 스카프. 오이오이(cucumber cucumber) 정말로 안 덥습니까?????? 싶은 복장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유우군을 걱정 안시키려면 이렇게 나올 수밖에 없다 이말이다. 활짝 웃으며 카와자토 아야나 유우키의 손을 잡고 방 안으로 이끌려 하였다.

"잘 오신 것이와요. 유우군! 자, 어서 안으로 들어오시는 것이와요! "

후히히 웃으며 오이무침에는 전 혀 관심도 없이 유우군을 책상으로 이끄는 아야나. 방에 들어서자마자 책상에 올려진 박스를 가리켜 보이는데.

어라.....
저 괴상한 개구리무늬 포장 박스는 대체 뭡니까....?

"고생한 유우군을 위해 준비한 아야나의 선물인 것이와요! 어서어서 열어보시는 것이와요! "

히죽 웃으며 어서 열어보라고 권해 요

729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1:16:12

응 5분컷 성공이야

730 센주 (z1mAtBWq.2)

2024-03-01 (불탄다..!) 11:25:02

>>725 (삐빅 언데드입니다

731 유우키 - 아야나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1:29:12

"....아야나님."

아무리 봐도 그녀의 모습이 참으로 어설프다고 유우키는 생각했다. 누가 봐도 노골적으로 어깨와 목을 보이지 않게 감추는 그 모습에 유우키는 뚱한 표정을 지으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보아하니 또인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아무런 말 없이 가만히 그녀를 바라봤다. 말을 꺼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그녀는 괜찮다고 하지만 정말로 괜찮은 것인지. 말을 고민하고 아끼는 와중 유우키가 자신의 손을 잡고 방 안으로 이끌자 그는 천천히 그녀를 따라 방으로 들어섰다.

"아야나님. 정말로 무슨 일이 있었나요? 오이무침을 가지고 왔는데 보지 않으시다니. 몸이 아프십니까?!"

평소의 그녀라면 절대로 이 오이 요리를 무시할리가 없었다. 단번에 관심을 보이며 좋다고 함박웃음을 터트렸읕텐데, 요리에는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 그녀의 모습은 충분히 그에게 있어 낯선 광경이었다. 허나 이내 박스를 가리키며 선물이라고 하는 것에 유우키는 고개를 갸웃했다. 갑자기? 물론 선물이 싫은 것은 아니었다. 예상을 하지 못하기에 무슨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 딱 그런 것에 가까웠다. 일단 오이무침과 젓가락은 책상 위에 올려두고 그는 미소를 지으며 아야나에게 말했다.

"선물이라니. 뭔진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후훗. 여기서 열어야만 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사양하지 않고 열어보겠습니다."

이어 그는 조심스럽게 상자를 열었다. 안에 무슨 물건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저렇게나 권유를 할 정도니 필시 뭐가 있어도 있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근느 상자의 내용물을 바라보려고 했다.

732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1:30:34


이 분량에 4분컷을 해?

733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1:31:18

그보다 오이무침을 가지고 왔는데 안본다고 몸이 아프냐니 아야나이미지 대체 어떻게된거임

735 아야나 - 유우키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1:35:18

아 저거 하이드
작성중 올라갔음 유우키쭈 저거잇지마

736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1:37:23

어째서 4분 컷인건데...ㅋㅋㅋㅋㅋㅋㅋ 4분 아니라구!!

737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1:38:55

>>731 유우군

"우이잉 몸이 아프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와요. 만약에 정말 그랬으면 스미스미 선배님이 주신 마법의 약을 먹었을 텐데 오늘 아야나는 그걸 먹지 않았으니 걱정은 No No 인것이와요. "

아무튼간에 오이무침은 나중에 먹을 생각을 하고 있는 카와자토 아야나이다. 오이 무침? 솔직히 말하자면 엄 청 나 게 지금 군침이 당기긴 한다. 하지만 그런 것보다는 지금 유우군에게 선물을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여기서 열어봐야 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던 아야나는 어 서 어 서 선물을 열어보라며 열심히 파닥파닥 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상자를 열자마자 나온 물건은......

아이폰 1n 프로 256GB 화이트.
네코바야시 히나의 새 핸드폰과 정확히 똑같은 디자인이다.

"예쁘죠? 예쁘죠? 유우군을 위해 준비한 아야나의 서프라이즈 선물인 것이와요. 부디 받아주시는 것이와요. "

후히히 웃으며 유우군이 무슨 표정을 짓고 있는지 모르는 채 미소를 지어 요

738 아야나 - 유우키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1:39:12

>>737 이름 수정

739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11:39:16

굿 모 닝

740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1:39:55

아이패드로 돌아오고 3분컷 성공햇다.
나 제법 똘끼가 있어요

비대면교육은 오늘부터 신청해서 들으랬는데 카페 가서 들을까 고민

74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1:40:22

>>739 굿 모 닝
카가리주 잘잤어? 😘😘

742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1:44:23

카가리주는 안녕안녕이야!

743 센주 (z1mAtBWq.2)

2024-03-01 (불탄다..!) 11:46:10

어서와 카가리주
(환영의 메론소다

744 유우키 - 아야나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1:49:01

"그 스미스미 선배라는 분은 제가 모르는 신이나 요괴 분이신건가요? 마법의 약이라니. 이상한 것은 함부로 막 먹으면 안돼요. 아야나님."

보아하니 스미스미가 이름은 아닐테고, 이름에 스미가 들어가는 누군가가 아닐까라고 유우키는 생각했다. 그보다 마법의 약이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수상쩍한 어감이 강했다. 약사인 것일까. 아니면 의술의 신? 잘은 모르겠지만 언젠가 기회가 되면 그 마법의 약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은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유우키는 일단 고개를 끄덕였다.

어쨌든 상자 안에 들어있는 핸드폰을 바라보며 유우키는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물론 최신폰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어째서 갑자기? 라는 생각이 든 탓이었다. 지금 자신의 폰은 고장이 난 것이 아니었으며, 아직 잘 돌아가고 있었다. 선물 자체는 기쁘긴 했으나 영문이 모를 어리둥절한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두 눈을 깜빡였다.

"...저기. 아야나님."

새로운 폰이 있다는 것에 기쁨이 반. 하지만 어리둥절한 감정이 반. 바로 받진 못하고 그는 얼떨떨한 표정을 지으면서 두 눈을 여러번 깜빡였다. 이어 그는 그녀를 바라보며 제 궁금증을 물었다.

"감사합니다. 선물은 엄청 고맙긴 한데... 저, 폰이 필요하다고 아야나님에게 말한 적이 있었나요? 아뇨. 싫다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너무나 생각도 못한 물건이라서. 아하하."

혹시 이 아가씨가 어디에 가서 핸드폰 사기를 당한 것이 아닐까. 막 이상한 거 싸인해서 얼떨결에 상품을 받아온 것은 아닐까하는 아주 약한 불안감이 그의 가슴 속에서 불을 피웠다. 그야 너무나 뜬금없고 영문 모를 물건이었으니까.

745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1:51:53

이보세요
핸드폰 사기 안당햇어요 애케플까지 들어놧다구요

746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1:58:42

그렇게 믿기에는 아야나는 너무나도 인간을 좋아했다. (어?)

747 아야나 - 유우키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1:59:08

>>744 유우군

"에에잉 스미스미 선배님은 예쁘고 수영도 잘하시는 아야나의 수영부 선배님인 것이와요. 인어의 힘으로 만드신 약이니 이상한 게 아니니 걱정 놓으셔도 된단 것이와요. "

후히히 웃으며 아무튼 유우군의 선물 언박싱을 감상 해 요
유우군이 왜 떨떠름하는 것인가? 에 대해선 솔직히 이해하지 못했다. 인간쨩들 대부분은 그도 그럴게 선물을 받으면 대부분 좋아하였기 때문이다. 어쩌면 지나치게 고가의 선물이기 때문에 그런 걸수도 있겠지만?? 네코바야시 쨩의 것과 다르게 유우군의 것은 아버지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해 달라며 부탁해서 사온 물건이란 말이다. 그것도 아야나가 직접 골라온. 애케플까지 직접 들어놓은 물건이다 그 말이다.

"아니아니 그냥 이것은 그동안의 유우군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아야나가 드리는 선물이니까요? 자아 자, 어서 핸드폰을 들어 보시는 것이와요. 무척 잘 어울리지요? "

후히히 웃으며 아야나는 이렇게 덧붙이려 하였다.

"ーーー네코바야시 쨩 과. "

유우군, 유우군. 이 아가씨는 다 알고 있답니다.

748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2:00:28

Wwwwwwwwwwwwwwwwwwwwwwwwwww

749 유우키 - 아야나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2:09:17

"인간인 저에게 그 사실을 말해도 괜찮은건가요? 당사자의 입장도 있을텐데."

그 스미스미 선배라는 이가 자신의 정체를 대놓고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이라면 상관없을지도 모르나, 만약 숨기고 다니는 이라고 한다면 이렇게 함부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 스미스미 선배라는 이에게 있어서 곤란한 일이 아닐까 싶어 유우키는 조심스러운 목소리를 냈다. 실제로 자신은 그 자가 누구인진 모르겠지만 인어라는 사실까지도 알 수 있지 않았는가. 일단 실제로 만난다고 해도 모르는 척 하고 있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혼자 조용히 생각을 정리했다.

"후훗. 그런 것이라면 고맙게 받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물론 핸드폰은 아직 잘 돌아가고 있었다. 아마 1년은 더 써도 괜찮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하지만 이왕 이렇게 선물로 주는 것이니, 거절할 필요는 없겠다고 유우키는 판단했다.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서 주는 것인데 거절할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자신에게 필요가 없는 것이라면 모를까. 핸드폰은 현대 사회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었다. 소중하게 잘 쓰겠다는 인사를 하며 그는 핸드폰을 확실하게 챙겼다. 하지만 그 순간이었다. 생각도 못한 그 말에 유우키는 두 눈을 깜빡이며 아야나를 바라봤다.

"후훗. 알고 계셨나요? 숨길 생각은 없었지만... 여러모로 일이 많았으니까요."

딱히 숨기거나 당황하는 일 없이 태연하게 유우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굳이 그녀의 이름을 입에 담으며, 잘 어울리지 않냐는 말에 또 한가지 사실을 유추할 수 있었다.

"마음 감사하게 받들게요. 하지만... 다음에는 이렇게 굳이 챙겨주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야나님. 만약에 해야 할 것이 있다면 제가 스스로 할 생각이니까요. 그저... 여자친구와의 시간이 생길테니, 자연히 아야나님을 따르는 시간이 조금 줄어들 수도 있다는 점만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카와자토 가에 대해서도 소홀히 할 생각은 없으니 그 점은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어느 한 쪽만 취할 필요가 있겠는가. 제 어머니처럼 자신도 둘 다 취하면 될 일이었다. 처음엔 조금 익숙하지 않을지도 모르나, 익숙해진다면 못 할 것도 없지 않겠는가.

750 아야나 - 유우키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2:18:50

>>749 유우군

"에에잉 어차피 그분은 유우군을 만나면 한눈에 누군지 알아보실테니 걱정은 no no 인것이와요. 스미스미 선배님은 아야나보다 더 기운을 알아채는 능력이 뚜렷하신 분인 것이와요. 분명 보자마자 유우군이 아야나의 집사님이시란 걸 아시게 될 것이와요. "

그리고는 카와자토를 따르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는 소리에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는 듯 대답하는 아야나 되시겠다.

"유우군 어차피 지금 저희들 하교도 같이 안 하게 된 상황에서 더이상 뭐가 바뀔 일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단 것이와요. 진짜로 뭐가 어떻게 되던 저희 사이는 변함이 없사와요? "

아니 진짜로. 우리들 지금 따로 따로 하교하게 되었고 심지어 한쪽은 그냥 하교만 같이 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뭐가 더 달라질 것이라고는 솔직히 생각하고 있지 않다. 후히히 웃으며 아야나 유우군을 향해 꼬옥 팔짱을 끼려 하며, 어깨에 머리를 기대려 하고는 이렇게 말해보이려 하였다.

"서로에게 여자친구가 생기던 주인님이 생기던 간에, "
"카와자토와 시라카와의 관계는 영원히 굳건할 것이와요. "
"그 어떤 일이 생긴다 해도 문제 없을테니 염려 놓으시란 것이와요. "

정말로, 우리 둘은 계속 계속 친한 아가씨와 집사일 테니까.

751 센주 (z1mAtBWq.2)

2024-03-01 (불탄다..!) 12:21:52

(집시복 유우키가 떠오름

752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12:22:28

갱! 신!
이 몸 등장이오.

753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2:23:58

우라라주 어서오 시 오
우라라라라라라

754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12:25:40

아야야야야야나주도 하이!

755 유우키 - 아야나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2:26:05

"그런 문제가 아니라... 아니요. 제가 알아서 대처할게요."

자신을 알아본다고 해서, 과연 자신에게 인어라는 티를 낼지는 별개가 아닐까. 자신이 신이나 요괴라면 아마 어지간하면 정체를 밝히지 않았을거라고 유우키는 생각했다. 물론 이 또한 인간이기에 보일 수 있는 시선일지도 모를 일이었다. 막상 정말로 신과 요괴라면 자신의 정체를 알리고 싶어서 안달이 났을지도 모르는거니, 확신에 가까운 판단은 하지 않기로 하며 유우키는 말을 아꼈다.

"그건 그렇겠죠. 저는 시라카와 유우키. 시라카와 가문의 장남. 집안의 사명을 게을리 할 생각은 없으니까요. 그저, 그 시간의 일부를 제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니 허락은 구하고 싶을 뿐이거든요."

아마 그녀가 피칠을 한 그 날부터가 아니었을까. 하교는 따로 하게 되었으나 등교는 여전히 같이 하고 있었다. 과연 이후에 달라지는 것이 또 없을진 알 수 없었으나, 그녀나 카와자토 일가를 소홀히 할 생각은 없었기에 그는 좀 더 자신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자신에게 팔짱을 끼고 머리를 기대려고 하는 그 행동을 굳이 피하진 않으며 유우키는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그 은혜와 이해심 감사드립니다. 아야나님. 그런 당신이기에 저는 카와자토를 모시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철저한 주종관계가 어디에 있을까. 당시의 절박했던 순간이라면 충분히 그럴만하나, 이미 시간은 많이 흘렀다. 전국시대는 오래전 옛날의 이야기며, 그때의 기록이 명확하게 다 남아있는 것도 아니고 그 당시에 있었던 일을 모르는 이들이 대다수였다. 그렇기에 두 가문의 맹세와 약속은 그때의 색을 유지하는 것은 어려웠고, 유우키가 가진 마음 역시 마찬가지였다.

자신이 카와자토 일가에서 만난 이가 카와자토 아야나. 그녀였기에 어쩌면 자신은 카와자토 일가를 모시는 사명을 이어가기로 한 것이 아니었을까. 이제는 그 답을 알긴 쉽지 않았으나..아무렴 어떻겠는가.

"핸드폰은 감사히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 아야나님."

756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2:26:45

안녕안녕! 우라라주!

757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12:27:06

유우키주도 하이!

758 아야나 - 유우키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2:34:32

>>755 유우군

"후히히, 아야나도 유우군이 카와자토를 모셔주시는 것이 너무너무 좋은 것이와요. 아야나는 무슨일이 있어도 계속 계속 유우군을 지켜주고 보듬아주는 수호천사가 될 테니까요. "

그러니까 유우군, 다치는 일 없고 평안하게 아야나와 같이 대학까지 가 주시는 것이와요~ 라는 말은 입안에만 남겨두도록 하고, 슬슬 먹을 건 먹어야 겠다 싶어서 팔짱을 풀고 오이무침을 먹기 위한 젓가락을 들려 하는 아야나 되시겠다. 아 숄에다 스카프에다 진짜 답답하다. 유우군 돌아가는 대로 바로 벗어야 겠다.

"오이무침, 오늘도 감사히 먹겠사와요? "

생글생글 웃으며 오늘도 브이를 해보이는 아야나 이다.
역시 이렇게 맛있는 오이무침을 챙겨주는 사람은 유우군 밖에 없다!

// 막레 주시오

759 유우키 - 아야나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2:39:08

수호천사라. 사실 수호천사는 그녀가 아니라 자신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순수하게 힘으로 따져보자면 평범한 인간인 자신이 신이나 요괴를 이기는 것은 불가능했다. 다른 캇파족이 자신에게 달려들었을때 자신이 살아있을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될 것인가. 극히 드물다 못해 제로에 가까울 것이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자신이 신이나 요괴가 아니라는 것이 그로서는 조금 한탄스럽다고 생각하며 그는 조용히 침묵을 지켰다.

"저 역시도 성심성의껏... 모시도록 할게요."

그 목소리는 아주 조금은 씁쓸한 톤이었을지도 모른다. 허나 곧 표정을 관리하며 유우키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했다. 일단 비어있는 박스는 갖다버리기 위해서 손으로 챙겨들고, 그는 오이무침을 먹으려고 하는 아야나를 바라보며 미소를 머금었다.

"부디 맛있게 드세요. 저는 시간이 늦었으니 이만 집으로 돌아가볼게요. 아. 접시는 언제나처럼 사용인에게 다 먹으면 치우라고 말을 해둘게요. 그럼 아야나님. 좋은 밤을. 평안하세요."

언제나처럼 기품있는 인삿말을 남기며 그는 살며시 문밖으로 나서려고 했다. 주머니 속에 넣어둔 새로운 핸드폰을 괜히 만져보며, 그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다. 참으로 상냥하고 자상한 주인이었다. 그 상냥함과 자상함이 언제까지나 쭉 이어지길 바라며. 그는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다.

/그럼 이렇게 막레를 줄게!! 일상 수고했어! 아야나주!

760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12:39:22

둘 다 일상 수고 많았어~!

76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2:41:58

수고 많앗읍니다 유우키쭈.
선물받은 폰은 어떻게 꾸밀거야

762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2:44:33

알아서 예쁘게 잘?
그래도 기본적으로 하는 것들은 다 할 것 같아!

763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12:53:47

잘 지내고 있는가들 제군들
불꽃놀이 신청과 물건 빌리기 레이스가 오늘까지다─

764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2:58:24

캡틴캡틴아
나 너무 심심 해

765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2:58:58

안녕안녕! 캡틴!!

766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2:59:39

유우키주는 외출을 좀 하고 개인 일을 보고 올게! 다들 나중에 봐!

767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13:00:51

>>764 뭐 어디 합격했다며
교육은 아직인가

>>765 반갑다─ 반갑다─

오늘은 정주행할 짬이 나는 게 다행이군
단김에 베어야지

768 카와자토 아야나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3:01:31

>>0 (파이트 로그)

체육제 때 카와자토 아야나가 한 일을 설명하자면.
이 개구리는 단 한 번 도 응원석에 앉은 적이 없다!!!!!!!
진짜로 단 한 번 도 응원석에 앉은 적이 없다.
그녀가 서 있는 곳은 오직 한 곳, 선수들이 서 있는 경기장 뿐이었으니. 이것이 열정이다 그 말이다.
곧 있을 계주를 생각하면 이 줄다리기 역시 성공적으로 해내보일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아야나는 줄다리기의 선두에서 줄을 잡았다.

"자아! 오라이 오라이 인것이와요~! "

과연 카와자토 아야나와 줄다리기 대결을 펼칠 자 누가 될 것인가!
다음 시간에 계속됩니다!

769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13:01:58

아니 뺀다고 적은 것 같은데 벤다니 뭘 벤다는 건지💦💦💦

다녀와라─

770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3:02:35

>>767 오늘부터? 비대면 교육은 시작인데 솔직히 지금 바로 시작하기엔 심심한 desu

유우키쭈 다녀오시오~~~~~~

771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13:03:31

시작 해라

나도 당장 못 놀아줘

772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3:04:14

이럴 수 가!!!!!!!!!!!!!!!!!!!
3시에 빨래 건조 가는데 조금 더 눈찜질 하다 가야겠군

773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13:26:50

https://postimg.cc/gallery/QcJ1235
https://www.neka.cc/composer/10577

쓰읍
근본인 로우포니도 좋지만 반묶음 올림도 참을 수 없어서 결국 두개 다


헉 요즘 보기 드물다는 캡틴이다
나데나데😘

774 센주 (z1mAtBWq.2)

2024-03-01 (불탄다..!) 13:34:36

카기리주가 참치살해한다(??

775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3:54:04

>>773 아야나쭈 죽다.
카가리쭈 오늘은 낮시간때부터 불태워 보자(??????)

776 쿠라마 가쓰 (QT7NcK2l9c)

2024-03-01 (불탄다..!) 14:01:44

나와는 관계 없는 응원소리, 찬란한 여름이 기분 나빠 그늘 아래 감춘 얼굴.
손가락 틈에 끼인 불씨는 하얗게 타들어간다.

아, 기분 참 X 같네.

작은 손에 억지로 쥐어 던진 봉투따윈 잊은채 담배 연기와 함께 흐드러지는 잿가루 사이로 지난 봄날의 벚꽃이 피어오른다.
널따란 교정 속에 비치는 것은 오로지 저와 그 애 뿐이었지. 조금은 풋풋했던 그때의 모습. 지금은 뭐래도, 2년 전의 그때는 그 못된 년, 정말 좋아했으니까


새학기가 시작되어 처음 네 얼굴이 보인 순간부터 얼마나 많은 남자애들이 상사병에 시달렸는줄 아냐고.
눈부시게 빛나는 네 발아래 숱하게도 깔린 엑스트라들. 그중 하나는 나, 쿠라마 가쓰였다. 바보같게도.

2월 14일의 어느 봄날, 초콜릿과 편지로 가득 찬 사물함 사이. 아무리 뒤져봐도 네 것은 없더라.
이어 3월 14일. 떨리는 마음을 안고 네 앞에 멈춰섰다. 너는 아직도 모를거다. 나 전날 밤 잠도 못잤다고.







"…ㅈ, 조, 조, 좋아합니다! 미야비양....! ㄴ, 나랑 사귀어 줄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진심을 다한 고백은 처음이라. 바보처럼 더듬거리는 말씨를 딛고 간신히 준비한 편지를 전했다.
목소리만큼 떨려는 손아귀에 살며시 닿은 손가락이 얼마나 행복하게 느껴졌는지.

하지만 그게 착각이라는걸 깨닫는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있잖아, 쿠라마군. 아이돌에게는 얼마나 많은 러브레터가 온다고 생각해?
…유감이야. 나 좋아하는 아이 있거든. 그리고 이렇게 갑작스러운건 NG랄까. 그러니까 이거 돌려줄게."

상냥한 목소리에 그러지 못한 표정이 내 안에 달구어져 있던 뜨거운 무언가를 자극하는 느낌이었어.

"ㄴ, 누군데, 좋아한다는 그 사람..? ㅅ, X발 솔직히 나정도면 어디 가서 쪽팔릴 정도는 아니잖아!?
ㄴ, 나 고백도 엄청 많이 받았는데..! 그치만 계속 지금까지 미야비양만 바라보고 있었다고..."

그래서 떠나려는 뒷모습에 찌질하게 외쳐버렸다.





그때, 나는 처음으로 알아버렸다. 그토록 상냥했던 아이도 이런 싸늘한 눈빛을 지을수 있구나라고.

"우와, 쿠라마군.. 진심 없어보이네. 방금 전 멘트.
으응- 뭐랄까, 쿠라마군처럼 순진한 아이는 평생 깨우치지 못할 그런 매력을 가진 남자라고 해야할까?
이런 껍데기 뿐인 얼굴이 아닌. 진심으로 가슴을 두근 거리게 만들어줄 그런 사람."

미야비양은 그 말을 남긴채 천천히 멀어져갔다.
하지만 그 어떤 말도 꺼낼수 없어 손 안의 편지만 마구 구겼더랬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알아버렸지. 알지도 못했고 알고 싶지도 않았지만.
그 애 앞에서 달라지는 모습과 태도가 엄청나게 질투가 나서. 히무라 나기라는 이름.







사랑은 때로 이성을 마비시켜 자신이 향하는 길이 무엇인지 잊어버리게 만든다. 생채기 하나 없던 얼굴이 피범벅이 된 그날 이후. 내 학교 생활은 이전과 달라졌다.

마냥 생글거리던 1학년 꼬맹이 자식. 너도 걸려버린거냐, 하지만 이제 죄책감 같은건 무뎌져서 동정심 따위야. 이제 이런 일이 즐거워지기 시작했거든. 여전히 그 애의 시선은 다른 곳에 향해 있지만. 이런 방식이라도 좀더 가까이 있을수 있다면.

이것도 꽤 나쁘진 않다고.

777 히데주 (QT7NcK2l9c)

2024-03-01 (불탄다..!) 14:03:42

하 갑자기 나기상이랑 선관한거 땡겨서 미안 센주..
나 밥 먹고 다녀와서 오늘은 풀타임으로 같이 달려볼게

778 야요이주 (Z2870lvSE.)

2024-03-01 (불탄다..!) 14:04:28

가쓰... 그저 하남자...

779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4:04:46

그저 하남자 "쿠라마 가쓰"

780 센주 (z1mAtBWq.2)

2024-03-01 (불탄다..!) 14:28:47

하하 이미 늦었다 센주는 일하는게 바쁘다

78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4:36:29

기 운 제 로
아야나 주에게는 카페인이 필요해 요

782 나기주 (kTeTEoQ70A)

2024-03-01 (불탄다..!) 14:43:47

히데주 진짜 천재임?

783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14:47:27

>>775 😎✌🏻✌🏻

근데 지금 늦점 준비중이라

>>776 >>782 히데주 ㄹㅇ청춘 묘사의 신이라니까;;;

>>780-781 하 염 없이
눈 물만 흘 러 요

784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4:49:08

카가리쭈
나에게는 지금 고민이 잇어

딸기케이크를 시키느냐 마느냐의 고민
이걸 사면 1리터커피가 같이옴 (???????????)

785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4:49:53

하 기력이 없 다
기력을 회복해야 한 다

786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14:52:23

>>784 딸케 맛있어 보이지만 참으세요
나 사닐 아야나주 혈당 걱정되니까🥺

787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14:52:31

사닐 뭐야 사실

788 아야나주 (1aGxStZWJQ)

2024-03-01 (불탄다..!) 15:08:33

>>786 하.....내가 어제 진짜 ㄹㅈㄷ로 먹긴 햇다
알앗서 그럼 푸딩 하나로 참을게 🥺🥺🥺

789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15:12:52

https://www.neka.cc/composer/13487
네카 잼따 ㅎ

790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5:17:52

>>789 아저씨 역시 매도하기좋게 생겻어 (?????)

79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5:18:45

오늘의 나의 점심
이것이다.

792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15:21:42

>>790 가끔은 나데나데도 해 줘 😏

793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5:22:12

>>792 나데나데받고싶어?
아야나랑 같이 줄다리기 해주면 생각해볼게

794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15:24:30

아저씨 같으면 당연 줄 중간에서 빌빌대고 있을 텐데

795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5:25:10

>>794 아저씨 너무너무 나약한wwwwwww꼬맹이는 맨앞에서 지금 열심히 줄땡기고 있는wwwwwwwwwwwww

796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15:31:25

아야나 근력 설정 어케 되더라

797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15:32:42

>>788 잘했어 아야나주
나데나데~~😘

>>789 아!!!!!!!!!!! 아쨩 잘생겼어!!!!!!!!!!!!!!!!!!!!!!

>>796 일단 아오이보다는 셀듯(?)

798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5:34:01

>>796 테츠오에게 끼에엥 당한 거 보면 약할듯
깡으로 버티고 있는게 아닐까?
아저씨 아야나랑 팔씨름하자

799 아이자와 히데미 - 아카유키 센 (QT7NcK2l9c)

2024-03-01 (불탄다..!) 15:34:33

situplay>1597039136>183

나지막한 물음 뒤로 쏴아- 파도 치듯 푸른빛이 나부낀다.
그 질문에 꿀밤을 콩- 쥐어 먹은듯 소년의 표정이 멍해진다.

글쎄, 왜 그럴까?
끼룩, 산새 우는 소리에 맞추어 스스로에게 물었다.


몇달전에 이 길에도 참 예쁜 벚꽃이 많았는데.
어느새 다 저물어버려선. 이제 울창한 숲이 되었다.

네개인 계절은 1년이라는 단칸방 안에 머무르기엔 너무 비좁아서.
얼마 안가 지금 이 모습도 금방 사라져버리겠지.


"야아- 그래 고민하다 마 여름 다 간다!"

꼬맹이는 동글동글 표정 없는 얼굴에 나긋한 미소로 답한다.
생각에 잠기기엔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들썩이는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니 이거 한번 먹어볼래? 억수로 달디."

꼿꼿히 닫힌 유리병을 달그락 열어 꿀을 묻힌 나무막대를 건넸다.
녹진한 꿀이 자락 끝에 매달려 떨어질듯 말듯 아슬아슬하게 흔들린다.

800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15:37:58

>>797 >>798 아저씨 인두겁 놀라울 정도로 약하다는 설정이라서 🤭

내 상상 속에선 아야나와 삐까뜨거나 아~ 아!!!!!! 아!!!!!!!!! 악!!!!!!!!!! 하면서 넘어가거나 둘 중 하난데
좀 뒤에 팔씨름으로 파이팅 점수 매겨보실?

801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15:38:13

히데주 어서와라

802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5:42:30

>>800 가보자고
누가누가 더 약한지 배틀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데주 어서오시 오
역시 청춘은 히데주야

803 히데주 (QT7NcK2l9c)

2024-03-01 (불탄다..!) 15:43:20

ㅎㅇ 점심 먹고 왔어 👋👋

>>782
어긋난 짝사랑, 양키팸에 찰떡이자나?? ㅋㅋㄱㅋㅋ
다른 애들은 관계 어떻게 꾸려볼까 나기상??

>>783
하.. 글천재님한테 칭찬 받아서 도파민 올라가네

화문제천님 알싸한 소유욕에 신격 모먼트도
ㄹㅇ 볼때마다 짜릿하잖아

>>789
하.. 우리 아야카미 오또짱 폼 미쳤다 🥺

804 센-히데미 (z1mAtBWq.2)

2024-03-01 (불탄다..!) 15:48:24

>>799

"난 장수풍뎅이가 아닌데"

농담하듯 가벼히 먹어볼레?라는 이야기에 그리 답하고는 나무막대 끝에 있는 꿀을 손 끝으로 찍어다 입으로 가져간 후 혀를 내밀어 핥아서 먹습니다.
꿀 큭유의 강렬한 단맛을 맛보고는 마음에 든 것인지, 그 존재는 당신을 쳐다보며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장수풍뎅이가 아닌 것도 낚을 수 있을 정도로 달달하네"

바람이 불었다. 푸른 봄이 지나고 찾아온 푸른 여름이라
그리 생각하며 그 존재는 당신을 챠다보며 이야기했다.

"...뭐 장수풍뎅이도 있을지는 모르지만 벌래가 많은 곳은 아는데 가볼레?"

805 센주 (z1mAtBWq.2)

2024-03-01 (불탄다..!) 15:49:02

답레의 호홉 1형

화장실 왔다가 보고 바로 그 자리에서 답레쓰기(철컥

806 히데주 (QT7NcK2l9c)

2024-03-01 (불탄다..!) 15:50:14

>>802
맛도리 관계 하면 안빠지는 아야장
푸딩 먹고 힘내서 맛도리 일상 "써줘"

807 히데주 (QT7NcK2l9c)

2024-03-01 (불탄다..!) 15:53:03

기약.. 답레 칼같네 잠시만

808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6:03:35

비대면교육 첫강의 듣고 잠시 뻗어버린 사람
이거 연수원 강의 들을때 같은 느낌이 난다?
요약정리만 나온다는 소리임

809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6:04:30

조금 쉬었다가 두번째 들어야지
하루 2강의씩 하면 비대면은 5일만에 끝낼듯

810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6:06:47

이 아야나주는 연수원 강의를 3일만에 끝내버린 전적이 있는 아야나주다
아니 근데 이거 생각보다 분량이 적어......

이게 무슨 소리냐
심심하단 소리다

81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6:07:20

그런 의미에서 @테루주 소환

812 테루주 (lr8Fu.sfmw)

2024-03-01 (불탄다..!) 16:10:14

>>811 뿅

813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6:11:27

>>812 조각상씨
심심해
나랑 놀아 "줘"

오늘은 나랑 같이 일찍 자는거다???????

814 테루주 (lr8Fu.sfmw)

2024-03-01 (불탄다..!) 16:12:19

>>813 어제 기상하고 아직까지 안자서 머리가 안도라가아...

815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6:14:04

>>814 이보세요
카페인을 수혈하세요

816 테루주 (lr8Fu.sfmw)

2024-03-01 (불탄다..!) 16:18:01

>>815 저카페인못머거요 몸이못받는다거나 그런건아니구 그냥 먹기꺼려짐

(사실 쓴맛나서그럼ㅎ)

817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6:18:23

>>816 이보세요
핫식스는 쓴맛 안나요

818 나나주 (jadfFRspk6)

2024-03-01 (불탄다..!) 16:19:08

안녕하세요 나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819 테루주 (lr8Fu.sfmw)

2024-03-01 (불탄다..!) 16:19:27

>>817 그 쪽에는 관심도 없어서 몰랐다!!

820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6:20:09

>>819 당장 핫식스 몬스터 먹으러 "Go"
참 몬스터 망고맛 진짜 맛잇음. 꼭 드셈 두번드셈

>>818 나나사마 오 카 에 리

82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6:27:13

https://www.neka.cc/composer/12946
타마토 픽크루나 새로 만들어야지
이전 픽크루는 너무 머리가 짧게 나왔어

822 나나주 (jadfFRspk6)

2024-03-01 (불탄다..!) 16:40:33

Picrewの「これはうちの子の鞄の中身」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ZBteEQ77sx #Picrew #これはうちの子の鞄の中身

픽크루에는 인물 이외 것도 있습니다... 이것들은 나나의 가방에 들어있을 법한 물건입니다

823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6:43:33

https://www.neka.cc/composer/12946
@나기주 @스미레주
스미스미 선배님 귀국기념 픽크루 입니다.

824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6:44:05

>>822 나나사마 에너지젤리도 들고다니는구나
귀 여 워 !!!!!!!

825 나나주 (jadfFRspk6)

2024-03-01 (불탄다..!) 16:50:06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가지고 다닙니다

826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6:51:16

https://picrew.me/share?cd=HzCnv7lBel
세상에서 제일 쪼아하는 쭈인님을 위해
특별히 아야나 가방 키링을 티라노로 바꿧읍니다.
@카가리쭈 나 잘햇지

>>825 귀 여 워~~~~~~~~~~~~~~

827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6:51:51

나나사마 근데 스케치북은 왜 들고 다니는거야

828 나나주 (n0hZYcgi8k)

2024-03-01 (불탄다..!) 16:55:32

보기에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 것들이 있으면 그것을 대고 그림을 그려보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독백에서도 그림을 그렸던 것과 같이

829 나나주 (n0hZYcgi8k)

2024-03-01 (불탄다..!) 17:00:10

사진으로 남길수도 있겠지만 그 풍경과 사물을 직접 그림으로 담아내는 것도 나나에게는 경험이자 추억이며 배움이 될 것입니다

830 나나주 (n0hZYcgi8k)

2024-03-01 (불탄다..!) 17:02:36

나나에게 있어서 세상의 변화와 그 아름다움을 많은 방법으로 남겨두는 것은 괜찮기 때문입니다

831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17:09:49

Picrewの「これはうちの子の鞄の中身」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SXI3qje3TB #Picrew #これはうちの子の鞄の中身

상여자특: 가방에 미감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음

>>8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티라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귀엽다...

>>821 이열 타마토 진짜 미남이네... 갑자기 좀 설레는데

>>823 뒤에 태양 있는 거 ㅈㅉ 절묘하다고 생각해여

832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7:15:00

>>831 메신저백 들고 다니는 쭈인님 귀엽다
근데 왜 하나같이 뭔가가 꾸겨져있죠??????
그리고 타마토 저렇게 생겨봤자 무신님에게 얼굴구겨졌기 때문에 의미없음 (ㄹㅇㅋㅋ
태양 배경은 낙슴인만큼 특별히 신경써서 넣었읍니다.

833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7:33:55

https://www.neka.cc/composer/12609
아무튼 오늘도 만들어 요 카야픽크루

834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17:49:55

????????
아니
나 진짜 잠깐만 눈 감았거든
눈 뜨니까 왜 1시간이나 지나있지?

>>833 키차이
예술적....

835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7:56:12

>>834 이보세요
오늘 하루 sleep하는 시간으로만 보낼 생각은 아니겟죠????
아야나 피 타마토에게 어깨찍힌이래 꽤 흘려가지고 슬슬 끼엥 하고 눈감기할때 됐어
이게 무슨 소리냐? 장소스킵을 해야 한단 소리 입니다.
보 건 실 가 자

836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7:57:16

애정행각(유혈)은??? 보 건 실 에 서

837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7:57:40

쓰고보니 frog웃기네
낙슴도 그렇고 카야도 그렇고 보건실이 무슨 애정의 장임

838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7:59:21

https://www.neka.cc/composer/12156
아무튼간에 윅기 프로필 이미지 변경을 위한?
New 아야나 픽크루 입니다.
올려놓고 윅기수정하러간다

839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18:10:13

situplay>1597039136>467

잠깐 공지 끌올
못 본 사람은 보길

840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8:12:59

3번은 중대문제다.
아무튼 다들 로그 적어 "줘"

841 테츠오 - 우라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18:24:28

"상냥함... 그렇다면 큰 문제는 없구나!"

그의 뇌속에서의 상냥함이 어떻게 작용하는건지는 모르지만 그는 자신이 상냥하다고 생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방심은 내 탓이 아닌걸? 서두르는게 좋을걸? 내 속도가 더 빠른건 명확하잖아?"

남고생과 여고생은 다르다니. 평균적인 신체적 요건은 확실히 다르지만 결국 그것은 특훈을 열심히 하면 극복되는것이 아닐까! 게다가 이 학교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분명 남고생과 여고생의 차이쯤 별것도 아닐텐데!

"그러고보니 이 갓 만든 라멘은 어떻게 구한거야? 라멘집에 가서 주문을 하고, 포장 후 그것을 차를 타고 이곳까지 옮긴다고 해도 이 정도로 뜨거운 라멘은 있을수가 없다고?"

그야말로 직접 나는게 아닌이상!

"덕분에 이렇게 맛있는 라멘을 먹을... 느끼해."

하지만 멈춰선 안된다 테츠오! 고통을 감내해라!!

.dice 1 100. = 95

842 테츠오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18:24:43

5252 마지카요

843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8:25:32

테츠테츠오야 압도적 승리군아

844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8:29:06

https://picrew.me/share?cd=LBQzKcn7by
카가리헌정도시락
만드는건? 아야나가 직접 만들었다고 칩시다.
공물 이니 까
아니근데 이런 픽크루가 왜있는거지? 다들만들어"줘"

845 홍백팀 갱신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18:34:11

紅팀
사가라 테루
카와자토 아야나
우미 스미레
카사미츠 포피
아카유키 센
사토 류지
쿠로누마 테츠오
아이자와 히데미
( 8 )

白팀
아카가네 아오이
무카이 카가리
후카미 나나
사키나카 모노리
히무라 나기
조몬 야요이
에라키네 타시
시라카와 유우키
네코바야시 히나
모리시타 우라라
( 10 )

846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18:37:51

situplay>1597039194>

847 테루주 (lr8Fu.sfmw)

2024-03-01 (불탄다..!) 18:38:56

짹짹

848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18:39:02

>>835 ㅋㅋㅋㅋㅋ응 정답인듯..... 저렇게 갱신하자마자 또 잠들어서 지금 눈떴네.... 피곤했나🤦🏻‍♀️
이제 진짜로 일어나서 답레 쓰겟습니다....
답레 쓰고... 장애물 마무리도 얼른 해야지.....😇

849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8:39:15

짹짹짹

850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8:42:16

>>848 카가리쭈 오늘 겨울잠의 날인듯
많이 피곤햇군아 카가리쭈.....천천히 줘.....🥺

851 테츠오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18:44:29

@불꽃놀이

참여신청합니닷!

852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18:45:55

ㅇㄴ장애물이래 물건 빌리기인데
정신차려라 갈!!!!!!!!!!

암튼 다들 안녕~~~

853 나나주 (n0hZYcgi8k)

2024-03-01 (불탄다..!) 18:49:12

나나주가 다시 왔습니다

>>844
Picrewの「お弁当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3raTH1Dh1B #Picrew #お弁当メーカー

전부 맛있어보입니다...
나나가 만든 도시락은 대략 이렇습니다

854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8:52:07

>>853 나나사마의 도시락.....맛 있 어 보 여
오카에리 나나사마

855 테츠오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18:53:45

두부가 없으므로 도시락은 패스입니다!

856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8:54:09

>>855 이게 진정한 의미의 두부광공????

857 나나주 (n0hZYcgi8k)

2024-03-01 (불탄다..!) 19:00:12

두부는 좋은 반찬이 될 수 있습니다. 찌개/국에 넣을 수도 있습니다. 쓰임세가 많은 좋은 음식입니다

858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19:26:15

https://www.neka.cc/composer/13487

그리고 이건 아까 낮?에 아오이 네카 보고 만든 거
아쨩이랑 얘랑 분위기나 비주얼이나 설정에서도 반대인 점 많은 거 진짜 좋아해
머리색 보?색인 것도
그런데 남매관이라는 것도wwwwwwwwwwwww

하... 커피 탔다....
답레 천천히 써올게....

859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9:40:29

카가리주가 커피를 탔다?
오늘 새벽반에 합류하겠단 선언인가???

860 나기주 (kTeTEoQ70A)

2024-03-01 (불탄다..!) 19:40:57

오늘 새볍반ㄱㄱ

86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9:42:24

>>860 님 이거 봣음?

862 나나주 (n0hZYcgi8k)

2024-03-01 (불탄다..!) 19:43:03

새벽반에 참가하는 것은 어떠한 의미를 지닐 것 입니다...

863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19:43:16

>>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니 그 정도는 안될듯........
나 원래 잘 시간 아닐 때 자면 정신 차리는 데 시간 오래 걸려서 커피 탄거야,,, 농도 약하게 타서 새벽에도 꿀잠 잘 것 같어,,,,

>>860 님 ㅎㅇ
제 원기옥 어땟어요

864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9:43:38

>>862 나나사마
어쩌면 나? 이번주기 마지막 새벽반일지도??
이번주를 즐기자

865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9:45:06

유우키주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866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9:45:28

마 침 내
유우키주 오다
유우군 나 심심햇어

867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9:47:35

안녕안녕! 아야나주!!
심심하면 이것저것 하지 그랬어! ㅋㅋㅋㅋ 모처럼의 연휴인데!

868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9:48:18

이것저것(비대면교육) 하긴 했지..........
하지만 심심햇다

869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9:48:38

그것까진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절레절레)
교육은 고생했어!!

870 나기주 (hWKeB/UaD.)

2024-03-01 (불탄다..!) 19:50:31

유우키주 ㅎㅇ

>>861 하 챙겨줘서 ㄳ 아니 근데 김쓰미 언제 옴 도대체?

>>863 하...왤케 잘 침? 약간 야무치 같네요 지구인 중 최강이란 의미임; 제가 그 자폭맨 느낌으로 님 조져보겠음

87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9:50:42

유우군
유우군도 도시락픽크루 만들어볼래?
실력을 보여 "줘"

872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9:51:30

>>870 오늘 귀국이라니까 존버하시죠
나랑같이밤샘ㄱ?

873 나기주 (hWKeB/UaD.)

2024-03-01 (불탄다..!) 19:52:18

>>872 4시즘 자러가도 ㄱㅊ>?

874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9:52:52

>>870 나기주도 안녕안녕!

>>871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도시락도 픽크루를 만들어줘야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가 만드는 도시락은 상상력에 맡기도록 할게! 애초에 메뉴는 매번 달라지는걸.

875 야요이주 (Z2870lvSE.)

2024-03-01 (불탄다..!) 19:53:01

https://www.neka.cc/composer/13216


악!!!!!!! 네 카를만드는건언제나즐거워!!!!!!!
다들 안뇨오옹

876 나나주 (n0hZYcgi8k)

2024-03-01 (불탄다..!) 19:53:31

안녕하세요, 이것은 모두에게 하는 인사입니다. 맞지 않을 수 있지만 아무튼 할 수 있습니다

877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9:54:04

>>875 야요이주도 안녕안녕!! 오오... 야요이는 뭐랄까. 저 특유의 분위기가 진짜 엄청나다고 생각해. 뭔가 가깝게 다가가기 힘든 그런 느낌..그렇게 있거든.

878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9:54:26

나나주도 안녕안녕!!

879 야요이주 (Z2870lvSE.)

2024-03-01 (불탄다..!) 19:54:53

나나주도 안뇽!!!!!!

880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9:55:42

>>873 ㄱㅊ어차피 나도 그시간엔 잘듯?
우리 스미스미상 귀국하는건 보고 자자

>>874 아 하지만 도시락픽크루가 놀랍게도 실존햇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는 매번 달라진 다니 유우군의 오마카세도시락 너 무 조 아. 하지만 아야나에게 만들어주는 도시락에는 반드시 오이요리가 들어있을거라 믿겟읍니다

>>875 님드디어퇴근?

881 나기주 (hWKeB/UaD.)

2024-03-01 (불탄다..!) 19:57:12

>>880 근데 그분 일주일있다 온다지 않았음? 왜 벌써 귀국함

882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19:58:20

>>881 아무래도 일주일이 평일의미 였던 듯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3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19:59:39

>>880 오이무침 등으로 꼭 들어가있지 않을까 싶네! 물론 오이로만 반찬을 채우진 않겠지만!

884 나기주 (hWKeB/UaD.)

2024-03-01 (불탄다..!) 19:59:49

>>882 편의점 갈건데 하겐다즈 딸기vs마카다미아

885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00:40

>>884 마카다미아
하겐다즈 딸기는 너무 달아

>>883 유우군....유우군은 최 고 의 집사님 이야

886 나기주 (hWKeB/UaD.)

2024-03-01 (불탄다..!) 20:02:21

>>885 ㅇㅋ 바닐라로 가겠음

887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03:32

>>886 진짜 제3의선택지 찾는데 고수시네요

888 나기주 (hWKeB/UaD.)

2024-03-01 (불탄다..!) 20:04:54

>>887 내 계획 함 들어봐
일단 편의점부터 갔다가 히데랑 아야나 답레 잇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유튜브 보는 거임 어떰?

889 야요이주 (Z2870lvSE.)

2024-03-01 (불탄다..!) 20:05:49

>>880 YEAH 오늘은 드디어 자유다

890 나나주 (n0hZYcgi8k)

2024-03-01 (불탄다..!) 20:05:52

초콜릿은 어떻습니까?

89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06:39

>>888 좋은 생각임
나는 키보드ASMR 유튜브 틀어놓고 있어야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2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07:18

>>889 이보세요
오늘 은 원래 자유인게 당연한 날이에요
오늘 야요이쭈는 일상을 구할것인가?

893 나나주 (n0hZYcgi8k)

2024-03-01 (불탄다..!) 20:07:24

원한다면, 거기에 페퍼민트도 추가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894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07:43

>>893 원치않는 민트추가 멈춰!!!!!!!!!!!!!!!!

895 나기주 (hWKeB/UaD.)

2024-03-01 (불탄다..!) 20:07:58

>>890 그거 넘 많이 먹음

>>891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도대체 키보드 asmr을 왜 들으시는거?

896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08:47

>>895 내 키보드랑은 다른 소리가 나서 재밌거든
무엇보다? 틀어노면 자동으로 모터가 달려서 좋아

897 야요이주 (Z2870lvSE.)

2024-03-01 (불탄다..!) 20:09:01

>>892 세상에는 그렇지 못한 이들도 이따
오늘은 좀 그렇고 내일은 구할것

898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20:09:06

일단 나나주는 페퍼민트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구나.
나도 차로는 페퍼민트 차라던가 좋아하는데 아이스크림은 모르겠다...

899 나나주 (n0hZYcgi8k)

2024-03-01 (불탄다..!) 20:10:12

음, 그럼 녹차맛은 어떻습니까?

900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10:23

자 everyone
모터다는 꿀팁 드립니다
키보드 asmr 틀어놓고 그 속도에 맞춰 치기

90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11:16

"속도에 맞춰" 치는게 중요함
의식의 흐름 스피드런 가보자고

902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12:05

>>899 수상할 정도로 차맛 아이스크림을 권하는 나나사마

903 나기주 (hWKeB/UaD.)

2024-03-01 (불탄다..!) 20:12:47

>>896 존중만 할게요 ㅎㅎ ^^

>>899 ㅈㅅ 세상에서 제일 싫어함

904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20:12:50

>>899 틀림없어. 나나주는 '차'를 좋아하는거야!

905 우라라 - 테츠오 (1Al2RoZGbw)

2024-03-01 (불탄다..!) 20:16:37

"엣헴ㅡ 그거야 당연히 이 모리시타가 직접! 수제로! 한땀한땀 만든 라멘이지요! 이래봬도 저, 제과제빵부의 에이스!"

아니 보통 제과제빵부에서 라멘을 만들지는 않는다. 그리고 이 모리시타에게도 나름의 꾀가 있다. 분명 지금 이렇게 격차가 벌어진 이상 열심히 라멘을 먹어치워야겠지. 그러나 이 세상에 스포츠맨십을 지킬줄 아는 선인만 있었다면 분쟁과 갈등은 없었을 것이다.

"히이잉. 쿠로누마상. 한 번만 봐줘요. 저 정말로 이기고 싶단 말이에요."

아아ㅡ 들어는 봤는가. 미인?계? 덥썩 테츠오의 팔뚝을 잡고 늘어지는 우라라! 여기서 거절하면 (우라라가) 눈물 콧물 쏙 뺄 자신 있다.

.dice 1 100. = 27

테츠오: 264
우라라: 223

906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19:42


진짜 박빙의 승부네 우라라주 어서오시오

907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20:21:49

퇴근-

오늘도 아야나-카가리 상호 주접 아니었으면 힘들었다(??

908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20:22:01

아야나주도 하이하이~
박빙이라기보다는........ 테츠오 쪽이 하나 덜 먹은거라 처참하게 지고 있는 편이지 눈물 띡
이렇게 된 온갖 협잡질을 동원해야겠어

909 나나주 (n0hZYcgi8k)

2024-03-01 (불탄다..!) 20:22:06

저는 루이보스 보리차를 물대용으로 자주 마십니다

910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20:22:22

센주도 하이하이 어서와~

911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20:23:32

우라라주와 센주 둘 다 안녕안녕!!

>>909 보리차는....물이지!! 그건 물이지! 그냥! (아님)

그보다 생각보다 500이 굉장히 큰 수였구나. (동공지진)

912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20:23:43

안녕 우라라주-
개인적으로는 우라라 볼 때마다 하루 우라라가 생각나서 힘들어(?)

913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23:45

센주의 퇴근을 ㅊㅋ합니다.
>>908 아 그래서 이 승부 언제 종결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9 역시 수상할 정도로 차를 좋아하는 나나쭈

914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20:24:06

유우키주와 "아야나주는 항상 그 곳에서 우리를 맞아줬어"도 안녕

915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20:24:32

맞아 그래서 큰일이야... 정 안되면 나중에 다이스값을 조정해도 되니까 :3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916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24:39

>>914 이보세요
사람을 대체 뭘로 만들고 있는거에요

917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25:18

>>915 그냥 둘중 하나가 "더이상 못먹겠습니다ㅅㄱ" 하고 GG치면 끝날일 같은데 둘다 승부에 진심이네

918 나나주 (n0hZYcgi8k)

2024-03-01 (불탄다..!) 20:26:33

센주와 우라라주 어서오세요

둥굴레차도 괜찮은 것 같더군요

919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20:26:35

>>917
지구온난화가극심한요즘시대에 음식을낭비하고그러면안되는거예요 그리고 포기는 오로지 김치를 샐때만 사용하는것
아시겠어요?

920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20:27:39

나나주도 안녕안녕~ 초면이지? 새로온 시닙이 우라라주라고 해 >.0

92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27:48

>>919 님 왜 갑자기 진지모드됐어요

922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29:24

@테츠오주
테츠오도 GG선언은 포기 입니까??????

923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20:29:44

우라라주야 우라라주야
불꽃놀이는 별 관심 없니

924 테츠오 - 우라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20:31:20

"학생의 신분으로 이 정도의 라멘을... 학교에서?"

게다가 이 정도의 양을 만들다니 사실은 엄청난게 아닌가? 뭐 라멘의 요괴같은거라도 되는걸까 이 사람은?
확실히, 여태까지 제과제빵부에 가서 특훈을 한 적은 없었다. 애초에 그곳은 특훈을 할 만한 껀덕지가 없기도 했고..

"이 무슨 패기가 없는 행동...! 이게 무슨 행동이야! 어서 이 팔을 놓고 정정당당히 승부해!"

정정당당한 1대1 승부에서 무슨 행동을 하는건지!

"아직 안 졌잖아! 힘을 내라고!"

어째서 내가 격려를 해야하는거냐!

하지만 멈추지 않고 라멘을 먹는다. 승부는 공평해야만한다!

후루루룹.

.dice 1 100. = 74

925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20:31:28

>>916 장승?(데굴

안녕 나나주

926 나나주 (n0hZYcgi8k)

2024-03-01 (불탄다..!) 20:32:03

>>920 네, 그렇군요. 스레를 잘 즐기시길 바랍니다!

가끔씩은 포기할 해야 될 때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합니다

927 테츠오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20:32:13

승부는 멈추지 않아야 승부입니다 아야나양!

928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32:36

>>927 이보세요
제발 GG를 치세요
테츠오야 처음으로 패배를 해보걸아!!!!!!!!!!

929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20:33:17

>>921 흥 시라나이! 원래 온나노코의 마음은 복잡한 것이에요

>>923 음 사실 고민중이야 음음... 음... 일정은 넉넉하니 텀이 느려도 상관 없으려나! 좋아!

@불꽃놀이

우라라도 참여할게

930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20:33:20

>>912 당장 아야카미의 우라라가 케모미미를 달아서 보상해야 한다고 봐요
그치 우라라주?? 그러니까 얼른 귀여운 동물귀 달아줘

다들 안녕~~~

931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20:33:20

안녕안녕! 테츠오주!!

932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20:33:28

테츠오 만나는 사람마다 신요괴 의심하는 거 뭐랄까
우케루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933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20:34:07

>>929 오케이 오케이~ 👋

934 테츠오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20:35:47

테츠오 eye 에서

네코바야시양은 고양이요괴
지금 승부하고있는 사람은 라멘(?)요괴 인겁니다!

935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20:36:22

아니야! 유우키는 신요괴로 의심받지 않았는걸!!

...다시 만나면 의심받나? (갸웃)

936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36:29

우라라야
모노리랑 같이 먹방해주라

937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20:36:44

불꽃놀이 의사 표명한 적 없는 사람이 이제

모노리
타시
테루
포피

맞...나?
일단 보고 있을 확률이 가장 높은 @테루주 소환 시도

938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20:37:28

>>935 청소 빨래 요리를 그렇게 완벽하게 해내다니!
신/요괴인 것이 분명해!

939 나나주 (n0hZYcgi8k)

2024-03-01 (불탄다..!) 20:37:40

생태보존은 중요한 주제기 때문에 그런 것일지도 모릅니다. 인류의 관점은 다를 수 있지만 자연의 일부라는 것은 진실이기 때분입니다

940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39:07

@테루주
설마 자러간거 아니지?

94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39:43

>>939 나나사마.....
역시 철 학 적 이 야

942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20:40:07

>>938 아. 이렇게 집요정 유우비가 탄생하는거구나! (아님)

943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40:29

>>942 안돼
줄여서 유비가 되어버린단 말이야!!!!!!!!

944 모노리주 (cj8qz3l6.I)

2024-03-01 (불탄다..!) 20:40:37

>>937
맞아!! 불꽃놀이는 여력이 안 돼서 안 하려구
그리고캡틴 정말 미안한데ㅠㅠㅠ내가 물건 빌리기 2차 마이너스 다이스를 잘못 돌려서, > > 0 이것만 포함시켜서 다시 돌리면 될까??
아무튼 모노리쭈 갱신이야,,!

945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20:40:59

안녕안녕 모노리주!!

946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41:11

모노리쭈 오 카 에 리

947 모노리주 (cj8qz3l6.I)

2024-03-01 (불탄다..!) 20:41:25

모두 안녕안녕 좋은저녁!!!

948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20:41:32

각 가정마다 가정용 유우키가 보급된다고?(잘못 듣기

949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41:50

>>948 이보세요
유우키는 안드로이드가 아니에요

950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20:41:52

>>944 다이스 굴린 순서대로 적용할 예정
문제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어서오고
불꽃놀이 의사는 확인했다

951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20:43:31

마이너스 다이스를 굴리지 않은 건 사실 내가 따로 굴려도 괜찮아서
모노리주가 따로 굴려둬도 좋고, 아니면 그냥 내버려두더라도 상관없다

952 테츠오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20:43:51

가정마다 유우키군이 보급된다니! 분명 분신술을 할수있는 요괴임에 틀림없어!

953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44:22

>>952 진짜로유우키를요괴로만들어버리네

954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44:33

Wwwwwwwwwwwwwwwwwwwwwwwwww

955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44:56

@캡틴
나는 자제력이 없는 레스주야
결국 딸기케이크를 사고 말앗어

956 모노리주 (cj8qz3l6.I)

2024-03-01 (불탄다..!) 20:45:37

>>951 캡틴 정말 미안하고 언제나 고마워!! 정말정말 미안하구,,우선 모노리주가 바빠가지고 잠시 들린 거라, 캡틴에게 다이스를 부탁할게ㅠㅠㅠ또 시간 널널해지면 다시 올게 참치들 이따봐,,!!!

957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46:17

바이바이 이오 모노리쭈

958 나나주 (n0hZYcgi8k)

2024-03-01 (불탄다..!) 20:46:52

어서오세요 모노리주

959 아야카미 ◆.N6I908VZQ (JGe4qj6BaQ)

2024-03-01 (불탄다..!) 20:47:43

>>955 이쯤되면 물리지 않아?

>>956 오케오케 다이스 건은 걱정놓고
일부러 알려주러 와서 고맙다
다녀와라─

960 나나주 (n0hZYcgi8k)

2024-03-01 (불탄다..!) 20:47:45

그리고 잘 가세요, 라고 말해드려야 하겠군요!

96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48:24

>>959 하지만 캡틴
이 비주얼이 또 온다니까?

962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20:51:26

케이크와 카페를 저렇게 많이 이용한다니
요괴임이 틀림없어!(테츠오풍)

963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52:42

요괴는 아야나이고 아야나쭈는 평범한 인간인desu

964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20:54:23

>>952 아니야! ㅋㅋㅋㅋ 보급되지 않는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

>>956 아이고. 잘 가! 모노리주!!

일단 아야나주는 달콤한거 엄청 좋아하는구나. 늘 케이크를 먹고 있는 것 같아.

965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55:29

>>964 하.......
케이크는 아니긴한데 내 점심이 이거이긴 했다.....

966 우라라 - 테츠오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20:57:15

"상대를 방해하면 안된다는 룰이 없었으니 이것도 엄연히 정정당당한 행동이에요! 넓은 시야로 대결에 임하도록 해요."

징징거리던 걸 멈추고 순간 진지해져서 말한다. 이 자식... 이런 것도 대결로 쳤던거냐. 그러고는 또 금세 눈물콧물을 줄줄 흘리며 이제는 젓가락을 붙잡는다. 아아ㅡ 스포츠맨 테츠오에게는 이런 인간상이 처음일지도 모르겠다.

"크응. 쿠, 쿠로누마상! 아무튼 한 번만 봐주세요. 제가 가져온 라멘, 제가 가져온 젓가락, 제가 가져온 책상이잖아요. 제가 여기서 져버리면 백팀한테 얼굴을 들고다닐 수가 없단 말이에요..."

이것이 바로 수년간 다져진 징징거림.

"이런 제 간절한 부탁을 들어주지 않다니! 쿠로누마상은 사, 사이코패스신가욧?!"

그리고 이것은 이기기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옹졸함이다. 그러면서도 라멘을 먹는 행위는 멈추지 않고 있으니, 그야말로 악어의 눈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객관적으로 추하다.)

.dice 1 100. = 94

테츠오: 338
우라라: 250

967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20:57:51

그 와중에 짤을 그려왔어...귀여워!!

968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20:57:55

다들 어서왓~~~~~ 하이얌하이얌

969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20:58:23

전자동 류지를 이은 보급형 유우키wwwwwwww
아야카미 인남캐들의 인권 이대로 괜찮은가🤔

>>965 님아............🥺🥺🥺🥺🥺

970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58:49


우라라 94 진짜 빵먹던힘 다썼네

97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0:59:23

>>969 하지만 카가리쭈
이 푸딩 진짜 레전드로 맛잇어

972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20:59: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우라라 진짜 최선을 다해 얍삽이 매도 하는거 진짜 넘 귀여워.... .......🥹🥹🥹🥹

973 우라라주 (syVk3XBCPA)

2024-03-01 (불탄다..!) 21:00:17

앗 저 푸딩 편점에서 본 적 있지 살인적인 가격에 매번 고민하다가 내려놓지만... 훗카이도 푸딩이라니 맛있어보이잖냐...

:3 라멘도 먹고 방해공작도 틈틈히하고 바쁘다 바빠! 이것이 바로 푸드 파이팅이라는 스포츠의 치열한 이면이라고 할 수 있지

974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1:01:20

>>973 우리동네 편의점에는 마시는푸딩까지 들어왓는데 그것까지는 안 사고 이것만 사왓어
하.....이것이 진정한 대결??????

975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21:03:22

>>964 보급되지 않는다니 실망했습니다 유우키 팬 1초 그만둡니다(?)

976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21:05:35

>>971 그래두... 단 거 너무 자주 먹으면 건강에 안 조은걸... 나는 인자약이라서 할미처럼 걱정이 된다우,,,,🥺

흠.... 디저트 자주 보니까 나도 먹고 싶어지네🤔 내일 잠깐 외출할 건데 나도 나가는 김에 카페에서 맛있는 거나 먹을까

977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21:06:26

>>975 크윽! 괜찮아!! 그래도 히나가 좋아해주니까 괜찮을거야!! (라고 우겨보기)

나도 내일은 디저트 하나 먹어볼까. 흐음. 요즘 디저트 잘 안 먹는 편이긴 한데 묘하게 끌리네.

978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21:07:40

>>977 오 나 해답을 찾았어
히나네 집에 보급되면 되는 거야(?)

979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1:07:44

>>976 곧 교육 들어가면 먹고 싶어도 먹을 시간 못낼 것들이기 때문에 ㄱㅊ습니다.
카가리쭈 나 이제 서울 출근이야 X됐어 (죽은눈)

>>976>>977 먹고 싶으면? 질러라.
떠나요 카페세권 으로

980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21:11:28

회사가 빡센거야? 일하면서 먹어도 되지 않나? 난 일하면서 커피나 가벼운 간식거리 두고 먹으면서 일할때 많은데!

981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1:16:15

회사가 빡센건 아닌데
내가 왕복세시간이라그래

982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1:18:20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학

983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21:18:25

언제 들어도 끔찍하구나. 힘내....

984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21:19:15

아 마따 아야나주
그럼 아야나 내 답레 턴부터 쓰러졌다고 치고 진행해도 ㄱㅊ?

>>982 딸기요괴 아야나주

985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1:20:17

>>984 그렇습니다.
그럼 다음턴에서 일어나자마자 츄 하려 껴안아오는 아야나가 나옵니다

986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1:20:50

그리고 나는 딸기요괴가 아닙니다
카페가 나를 딸기귀신으로 만든거야!!!!!!

987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21:20:52

>>985 ㄴㅇㄱ
오너는 딸기요괴
캐는 뽀뽀요괴
wwwwwwwwwwwwwwwwwwwwwwwwww ㅇㅋㅇㅋ 그럼 그렇게 써오겠다

988 나나주 (n0hZYcgi8k)

2024-03-01 (불탄다..!) 21:24:05

그러니까 사람을 요괴로 바꾸는 음식을 판매하는 수상쩍은 가게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989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21:26:19

아야나주 요괴설..(어?)

990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1:27:41

>>988 하지만 이 카페 케이크가 진짜로 미쳤는걸

>>989 이보세요 집사님 날조를 멈춰주세요

991 테츠오 - 우라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21:27:58

"어쩌면 이렇게도 비겁한."

하지만 눈물에다가 심지어 콧물까지 흘리는 비참함은 쿠로누마 테츠오에게는 처음보는 광경이었다.

"하지만 그 행동조차도 자신이 유리한 대결을 하기위한 사전준비임을.. 나는 알고있다고!"

게다가 지면 고개를 못들고다닌다는 사실도 나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푸드파이트로 여고생한테 진다니 그야말로 참패!

"하하하, 특훈과 특훈의 결과를 시험하는 대결이라면 난 사이코패스가 되어도 좋다고! 오히려 영광이다아아앗!"

그리고 사이코패스는 이미 전에 몇 번 보아왔으니 따라하는것도 제법 가능할 것도 같다!

"미안하지만 승부는 정정당당히 하는거라고!"

외치고 그는 무심히 얼마 안남은 면을 후루룩, 마치 무언가를 마시는 소리로 해치웠다!

.dice 1 100. = 28

992 테츠오주 (JbOy1ZH4tA)

2024-03-01 (불탄다..!) 21:28:14

나니이이잇!

993 유우키주 (yUttVJ0bP6)

2024-03-01 (불탄다..!) 21:28:38

아...승부의 결말을 알 수 없게 되어버렸어! 여기서 역전이 가능한가! 우라라!

994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1:29:14

우라라 역전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5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21:29:47

>>사이코패스는 이미 전에 몇 번 보아왔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테츠오야 어떤 인생을 살아온 거니.....(?)

996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1:30:48


답레는 다음 판에서 보도록 하자

997 아야나주 (.h5uOUK7lw)

2024-03-01 (불탄다..!) 21:30:56

갈 아 보 자 고

998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21:31:16

"작별이다 테츠오 우라라가 라멘을 먹기 이전에 라멘을 먹은 범부여"(아님

999 카가리주 (cjYdFPVwRk)

2024-03-01 (불탄다..!) 21:31:37

흐랴압

1000 나나주 (n0hZYcgi8k)

2024-03-01 (불탄다..!) 21:32:13

펑!

1001 센주 (vne5mJou/Y)

2024-03-01 (불탄다..!) 21:32:16

내가 >>1001이라면 세계는 아야카미가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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