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329>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37장 :: 1001

열띤 응원의 소리 ◆.N6I908VZQ

2024-02-25 12:33:55 - 2024-02-27 00:56:13

0 열띤 응원의 소리 ◆.N6I908VZQ (wHnTRk9KAk)

2024-02-25 (내일 월요일) 12:33:55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체육제 ~ Red vs. White 】 2月18日~3月2日
( situplay>1597038094>315 )

【 체육제 오프닝 : 나리야鳴り矢 】 2月18日20時
( situplay>1597038094>318 )
【 체육제 서브전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 2月18日20時
( situplay>1597038094>323 )
【 체육제 이벤트전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2月19日~2月24日 / 2月25日~3月1日
( situplay>1597038094>324 )
【 체육제 보너스전 : 파이팅! 】
( situplay>1597038094>325 )
【 체육제 피날레 : 계주 】 3月2日저녁
( situplay>1597038094>326 )



【 주요 공지 】
❗ 홍백팀 갱신 ( 24/02/24 )
situplay>1597038277>579

❗ 물건 빌리기 레이스 1회 결과
situplay>1597038317>210

❗ 물건 빌리기 레이스 2회 2月25日~3月1日
situplay>1597038317>237

❗ 인간 눈색 / 머리색 관련 안내 ( 중요 )
situplay>1597038150>268

❗ 참치들의 세계관 / 캐릭터 보충 TMI 에 대한 안내
situplay>1597038277>615

❗ 불꽃놀이 아래에서 보자 1차 신청 공지 ( 중요❗❗❗ )
situplay>1597038277>930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8317/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645 나기주 (ZjKrbMsJ2w)

2024-02-26 (모두 수고..) 17:56:43

>>625
아니 이거 그래서 결론이 말벌은 쓰레기다 이거임? ㅋㅋ
하 진짜 살면서 저한테 월욜 기다리는 날이 올줄은 몰랐거든요ㅋ

류지주 하잉

646 류지주 (oH1C3kkD5Q)

2024-02-26 (모두 수고..) 17:58:32

>>632
좋게 봐주시니 감사..
여담이지만 아마 소이치로도 같은 천수를 봤을테니
소이치로는 번뇌로 레이지를 구하지 못한것 외에
지로상과 싸우고 밴드를 나간 것, 그리고 히카루에게 그날 확실히 인사하지 못한 것 등등이 보였을 것 같아요!

647 류지주 (oH1C3kkD5Q)

2024-02-26 (모두 수고..) 17:59:16

안녕하세요 나기주!

그럼 정주행을 한번..

648 히데주 (.llFtSAcnI)

2024-02-26 (모두 수고..) 17:59:28

>>645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아니 왜 그렇게 해석되냐고... 까칠한(?) 매력이 있다는거지 🤭
하,,, 다른 짤 가져와보겠어 이건 쫌 비슷한거 같지 않음?? 히히

649 센주 (AML89495oE)

2024-02-26 (모두 수고..) 18:03:23

>>639 센 과거사 독백이군요
접수 받았습니당

650 나기주 (ZjKrbMsJ2w)

2024-02-26 (모두 수고..) 18:03:42

>>648 님이 제 개소리 보고 감탄해주시는 이유가 여기 있었네; 같이 망상 놀이하는거 좋아해서 서사 티키타카 잘된듯? 저랑 공주반지 맞추실?

651 히데주 (.llFtSAcnI)

2024-02-26 (모두 수고..) 18:04:18

>>646
밴드.. 엄청 소중했구나 🥺 레이지의 다음에 다가올 정도로
여담이지만 소이치로씨 심야식당 마스터 닮았을것 같음..

652 유우키주 (1JibY2pDkc)

2024-02-26 (모두 수고..) 18:06:23

유우키로서는 일단 그 칼을 든 이의 무례부터 해명하라고 할 것 같은데..
솔직히 히나냐, 아야나냐를 떠나서 신들이 건드는건 가만히 있으면서 인간에게 칼을 휘두르는건 무슨 도리냐고 따질것 같아. 유우키에게 칼을 겨누면 자르라고 할 것 같네.

둘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지켜보고 있을 정도면 정작 강한 이들에겐 아무것도 안하면서 약한 존재를 위협하는 것을 굉장히 마음에 안 들어할 것 같단 말이지

유우키는 마냥 예스맨은 아니야..

퇴근! 집 도착하면 올게

653 센주 (AML89495oE)

2024-02-26 (모두 수고..) 18:08:45

다녀와요 유우키주

654 아야나주 (cVGOHFhRn6)

2024-02-26 (모두 수고..) 18:10:06

타마토가 확실히 목에 손대는 거 보고 급발진한 거 맞음
이거는 확실히 타마토 잘못.
그리고 이즈미가와는 확실히 강약약강이 맞다
아야나가 있는 카와자토는 아니지만

>>652 유우군 조심히 들어오 시오

655 히데주 (.llFtSAcnI)

2024-02-26 (모두 수고..) 18:10:39

>>650
ㅋㅋㅋㅋㄱㅋㅋㅋ 슴슴주 없을때 블링블링한걸루 업어올게 😉 💍💍
근데 있자나 감탄이 나온 이상 🐶소리가 아니게 되는거 아님?? 히히 🤭

후 다음 답레엔 어떤 꿀맛 모먼트가 나올까... 나기상 답레 기다려지는구마

>>652
맛있다 이거.. 상냥 모먼트에서도 할말 할때는 단호하게 나오는 이 모습.. 🤭
유우키주 어서와~~ 👋👋

656 카가리주 (PIvLc.S/6o)

2024-02-26 (모두 수고..) 18:13:00

>>615 뜬금없는데 나기도 왠지 나기주랑 mbti 비슷할 것 같음;;;

사무라이 컨셉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세상에 내가 다 쪽팔리네....ㅋㅋㅋㅋㅋㅋ그래도 그거 되게 ㄱㅊ은 변명이네요 역시 사군
미야랑 사에찡 진짜 귀엽다 근데 얘 평소에도 서바이벌 정신 달고 사는 편이라서 멍때리다가도 애들 손 탁 막을 것 같음...🤦🏻‍♀️ 솔직히 나기팸 애들 자기들끼리는 얘 뒷담 까거나 속으로 욕할 것 같은데 ㅇㅈ?

>>626 류지주의 일상 풀이는 늘 최고야....ദി ᷇ᵕ ᷆ )
나도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지금의 감정이 일상 한 번으로 모두 해결되긴 힘들겠다고 생각해. 그런 만큼 우선은 이렇게 정리되는 것도 엄청 마음에 들어! 감정과 관계를 천천히 정리해나가는 것도 좋은 해답이니까.
예전에 오너 진실게임이었나? 그때는 야마머시기가 류지를 위해 사지는 내어주어도 목숨은 아직 양보 못한다고 했었지? 근데 이번 일상에서 '아무것도 안 할 테니 내 목 베어 봐라'라면서 목을 내어주기까지 했네...😏
이번 일상을 통해 카가리도 카가리 나름대로 류지네를 향한 친애의 감정을 깨달아가는 과정에 있고, 이제까지처럼 마냥 두려움만으로 억압하고 군림하려던 생각이 조금은 흔들리기 시작했어. 카가리로서도 변화의 기로에 서게 된 상황이네🤔 가을에 업보빔 맞을 건 류지주뿐만이 아니니까 우리 힘내 보자(하파)

하... 그리고 >>번뇌를 해소<< 류지주 진짜 왤케 포인트를 잘 잡지??
화문제천化懣霽天은 번뇌하는 자를 비호하며 그 스스로도 함께 번민하는 존재고, 이름의 비 갤 제자는 노여움이 그치고 심중의 번뇌가 사라지는 순간을 뜻하기도 하거든......... 화문제천의 모습을 마주하고 번뇌가 해소되었다←이거 진짜 내가 의도했던 것보다도 훨씬 유열포인트 잘 집어줘서 나 지금 레스 길이 조절 못하고 있잖아...🤦🏻‍♀️👍🏻😇

657 센주 (AML89495oE)

2024-02-26 (모두 수고..) 18:14:25

카가리주 행복사한다!(?

658 히데주 (.llFtSAcnI)

2024-02-26 (모두 수고..) 18:17:45

>>656
이 집 설정은 정말 일품이란 말이야(?) 🤭
이번 시츄 통해서 한단계 더 나아가는 모습들이 앞으로 남은 계절 통해서 또 어떻게 변해갈지..
최애 드라마 다음 시즌 기다려지는 느낌이야 히히

659 나기주 (ZjKrbMsJ2w)

2024-02-26 (모두 수고..) 18:18:28

>>635 또 이거 나왔는데 뒤에 붙은 T는 뭐임 좋은거임?
흠.. 생각을 해봤는데 님이라 감탄해주시는게 아닐까요? 여튼 늘 감사합니다.. 하 근데 저 문장력 다 죽어서 기대하지마십쇼 제가 어떤 똥을 싸올지 저도 모르겠음

660 조몬 야요이 - 아이자와 히데미 (YxK7xNO1/A)

2024-02-26 (모두 수고..) 18:22:47

넥 위를 뛰어다니던 손가락이 멈추었다.
아니, 이미 진작에 멈추었던 것을 되짚었다. 다음을, 다음을 연주하자.
다음 곡을, 다음 곡을………

“그대는ㅡ”

저주해 내뱉으려던 신언은 자신의 형체를 갖추지 못하고 무거운 침묵 속으로 침잠해간다.
문자로 펼쳐낸 세상에서는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었다.
불과 물이 만나 사랑을 하고, 구름을 파내서 집을 만들고. 아직 아무도 찾지 못한 아름다운 별에 이름을 붙일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은 문자가 아닌 현실을 살아간다.
내가 지어내는 수많은 말들은 어디까지나 방편일 뿐.
그것이 진정 이루어진다면, 남게 되는 것은 그대가 아니다.
한없이 그대와 닮아있는 무엇인가가 그대의 행세를 하며 살아갈 뿐이지.
너는 사람을 죽이며 이어지는 삶을 모른다.
갈 곳이 없이 방황하는 이의 마음을 모른다.
여인이 밤마다 인공적인 빛에 의지하며 나아가는 이유를 모르고
아내를 잃은 남자의 삶을 모른다.
나 또한 그렇기에, 입을 다물어야 한다.
알고 있니 아이자와,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말들이.
너에게는 얼마나 어렵게 느껴질지. 나는 모르겠어.
너의 마음속에 새긴 저주와 같은 다짐이 얼마나 강렬한지.
그 다짐을 일그러뜨리려는 이들이 누구인지.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태양이 없는 시대를 사는 나로서는.
지금 눈물을 흘리는 아이의 얼굴조차도 모르겠어.

당신은 모르겠지만
지금 울고 있는 저 매미는
오래 살 수 가 없어.


조금씩, 주저앉은 아이에게 기어서 다가갔다.
이토록 달콤한 공포의 냄새. 얼마 만일까.
노이즈가 섞인 TV의 소리. 내리쬐는 백색등은 적갈색 흡음재에 반사되어 조금은 주홍빛으로 보이기도 했다.
자, 눈과 눈이 마주치는 거리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고 있으면 호흡의 소리마저 들릴 정도의 거리.
그리고 도발적인 웃음을 지었다. 그래, 네가 바라던 대로 되었네.
청춘, 자유, 그리고 그 위에 뿌려진 아주 조금…… 향락적이고 거무튀튀한 감정들.

“진심으로 좋아해버릴 것 같은 거리네.”

눈물이 섞인 숨소리. 그리고 진하게 풍기는 앳된 아이의 향기에 풍미를 더하듯이 가미된 싸구려 술의 악취.
네가 두려워하는 것을, 나는 안다. 빌고, 또 빌면. 내가 지워줄 수 있어.
이 세상에서, 너와 함께 흔적도 없이.

“키스라도 해볼래?”

하늘은 비리다. 나눠준 시간은 쓰리다.
아이자와. 네가 신에게 바라는 것을, 나는 이루어줄 수 없어.
네가 원하는 것은, 언제나 스스로의 안에 있으니까.
나와 너는 다른 존재다. 이것은 저주인가, 축복인가.

어른이 되는 것은 두렵다. 고작 하나, 뒷자리가 7에서8로 바뀌었을 뿐인데.
세상은 모든 책임을 강요해온다. 그리고 그 결과, 그 무엇도 이루지 못한 이들이 제 안에 흘러 넘치는 책임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진다.
아직 여물지 않은 과실에 과할 정도로 주입된 양분은 익지 않은 과실을 땅에 떨어뜨리고 터뜨린다.
그래, 그렇지. 아가. 하지만, 한가지는 말해 줄 수 있구나.
정말로 네 생각처럼 변하는 인간은. 그런 고민을 하지 않는단다.

농담을 뒤로하고 아이에게서 떨어져서 냉장고 앞으로 돌아갔다.
세 캔 째. 서늘하게 식은 싸구려 맥주 캔이 기분 좋다.

“지금, 뭐 하고 싶은 건 있어?”

나는 너를 용서한다. 더럽고 허망하고 찝찝하고 원통하고 불공평한 기분이지만. 그럼에도 나는 너를 위해서 희생을 감내한다. 인격적인 성장에 의한 아름다운 결실같은 것이 아니라, 그저 역겨운 자만심에서 나오는 것.

“미움을 버리려고 하면, 병이 들 뿐이야. 가끔은 실컷 미워하고 지랄을 해줄 필요가 있지. 그렇게 지랄하고 나면, 적어도 밤에는 깨지않고 푹 잠들 수 있어.”

숨을 고르듯 눈을 감고 천천히 말을 꺼냈다.
그리고 아이자와를 내려다보며 한 켠에 세워둔 주인 모를 기타를 가르키고는 웃는다.

“갈 때 저거 가져가. 어차피 난 안쓰니까.”

661 류지주 (oilJRfBf6M)

2024-02-26 (모두 수고..) 18:23:28

>>651 비슷한 느낌!
히데미주는 캐디를 잘 짚어주시네요!

>>656
가을시즌이 해결해줄거에요!! 아마도!!
화문제천에 대해 조사하느라 오래걸렸는데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

662 히데주 (.llFtSAcnI)

2024-02-26 (모두 수고..) 18:25:24

>>659
A가 완전 돌직구라면 T가 좀더 신중한 편이라구 생각해주면 돼 😉
아니 근데 맨날 이렇게 말해놓고 또 맛도리 가져올거자나 ㅋㅋㅋㅋㅋㄱㅋㅋㅋ 🤭 천천히 주세용~!

663 그 날 눈을 뜨다 part 1 (AML89495oE)

2024-02-26 (모두 수고..) 18:26:19

살고싶어. 죽고싶지 않아 날 죽인 놈이 미워. 내가 왜 죽어야해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죽은 자 중 하나가 어렴풋이 떠올린 것은 한 명의 소녀. 왜 있는지 모를 아련한 하나의 추억 속에서───
시끄러운 소리에 눈을 떴다. 보이는 것은 황량한 벌판. 느껴지는 냄새는 썩은 것들의 냄새. 들리는 것은 '원망'
아아, 나는 태어난 것이구나. 머리 속에 들리는 무수한 소리와 기억들로부터 그리 결론내렸다.
주변을 둘러보면 날아다니는 파리와 썩은 냄새가 가득한 벌판, 뭔가를 상징한 것일까 알수없는 문장을 가진 바닥에 버려진 깃발.
나는..

"갸샤됴큐료"

...아, 발음 이상하다. 아야어여오유- 중얼거리면서 발음을 조정한다. 손을 본다 '인간'의 손이다.
몸을 본다. '하얗다' 주변을 둘러본다. 썩은 냄새가 가득한 황량한 벌판. 아무것도 없다.
하늘을 본다. 검다. '햇빛'이란 것 조차 보이지 않는다. 뭘 해야할까. 무엇을 해야할까. 그리 생각하는 와중
하얀 색이 내렸다. '눈'? 기억들 속에서 그런 정보를 이끌어내고는 그저 멍하니 쳐다봤다. 이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과 그에 대비되듯 붉은 벌판. 여기서 나는 태어났구나.

태어나버렸구나

"....."

말할 필요는 없다. 나는 인간이 아니다. 본질적으로 알고있다. 나는 죽은 존재다. 나는 태어나서는 안 될 '재앙'이다.
그럼 내가 태어난 것에 의미는

없구나허무뿐

...발걸음을 옮긴다. 어디로 가야할지는 모른다. 그저 발이 닿는데로 가도록 하자. 지금 주변은 텅빈 공허.
어느샌가 쌓인 눈에 발소리가 일어난다. 이름조차 없는 그 존재는 그저 걸었다. 무수한 죽음을 품은채로

664 센주 (AML89495oE)

2024-02-26 (모두 수고..) 18:26:37

그러니 파트 1을 바로 드립니다(슥 주문하신 독백입니다 풍

665 히데주 (.llFtSAcnI)

2024-02-26 (모두 수고..) 18:27:51

>>661
일상이나 썰풀이에서 종종 보이는 모습이 따뜻하면서도 상남자 스타일 모먼트라.. 🤭 갠적으로 소이치로씨 팬이야

666 나오토주 (RAMDA.9LV2)

2024-02-26 (모두 수고..) 18:31:09

갱신해요!

류지주하고 나나주 답레는 오늘 이내로 드릴게요. 죄송합니다😢😢. 아마 전개상 두분 다 막레가 될 것 같아요.

667 류지주 (oilJRfBf6M)

2024-02-26 (모두 수고..) 18:31:15

센의 독백..맛있게 먹겠습니다

제가 현생에 치어사는 동안 많은 일이 있었군요
히나쨩 유우군과 행복해야해!!!!

>>665
그렇게 봐주시니 고마워요!
그러니 소이치로씨 떡밥을 푸는 만큼 히카루의 떡밥을 풀어주시면..

668 히데주 (.llFtSAcnI)

2024-02-26 (모두 수고..) 18:31:18

>>664
뭐임?? 저녁 후에 나올줄 알았는데 센주도 일상 쪄오는 폼이 예술인데?? 😏
원혼에서 탄생한 가샤도쿠로님이 어쩌다 보케쨩이 됐는지 궁금했는데 후후.. 즐겁게 시청해야지 🍿🍿🍿🍿

669 류지주 (oilJRfBf6M)

2024-02-26 (모두 수고..) 18:31:33

나오토주 어서오세요!
죄송한건 오히려 제가...

670 카가리주 (PIvLc.S/6o)

2024-02-26 (모두 수고..) 18:31:53

>>657 너무 좋아서 저승으로 가버렸어(?)

>>658 히데주는 늘 여러 관계와 일상에 관해 정성스레 코멘트해줘...🥺 덕분에 의욕 내서 놀 수 있어서 고맙다😘

>>661 헉
나 본어장에서는 화문머시기 설정 크게 푼 적 없었는데 빡셌겠다....(・Д・) 그만큼 정성 들여줬다니 고마어🥺


아무튼 얼른 씻고 저녁 먹고 돌아올게😇 최대한 퀵으로 돌아올 수 있게 힘내 봐야지

671 센주 (AML89495oE)

2024-02-26 (모두 수고..) 18:32:47

다음화는 퇴근 후 연재됩니다(?

672 센주 (AML89495oE)

2024-02-26 (모두 수고..) 18:33:38

아 센 과거사 독백도

위키엔 미업뎃 예정입니당

기타에만 적힐 예정(데굴

673 센주 (AML89495oE)

2024-02-26 (모두 수고..) 18:43:00

(조용해졌으니 나오토주에게 녹차 줘야지)(슥슥

674 테츠오주 (EG717xCuHc)

2024-02-26 (모두 수고..) 18:43:17

아야나군! 학교친구는 소중히 생각해야해!

안녕하세요!

675 아야나주 (cVGOHFhRn6)

2024-02-26 (모두 수고..) 18:44:44

>>674 테츠테츠오군
어째서 아야나를 성전환 시키는거야!!!!!

나오토주 테츠오주 다들 어서오시오

676 센주 (AML89495oE)

2024-02-26 (모두 수고..) 18:47:16

둘 다 어서와요(환영의 녹차

677 야요이주 (YxK7xNO1/A)

2024-02-26 (모두 수고..) 18:47:38

오 TS... TS...
다들 TS 썰 풀어줘(?)

678 테츠오주 (EG717xCuHc)

2024-02-26 (모두 수고..) 18:48:00

하하하하 눈치채다니!
도망이다!

679 테츠오주 (EG717xCuHc)

2024-02-26 (모두 수고..) 18:48:26

>>677
네?

680 아야나주 (cVGOHFhRn6)

2024-02-26 (모두 수고..) 18:48:44

>>678 절대 놓치지 않아 요

>>677 님먼저풀어주세요

681 나오토 - 류지 (RAMDA.9LV2)

2024-02-26 (모두 수고..) 18:49:14

나오토는 류지씨가 준 쿠키를 받았어요! 🍪🍪 과자라면 대부분 좋아하는 나오토기에 좋아하면서 "감사합니다😄"하고 받네요. 그렇게 쿠키를 천천히 씹으면서 류지씨의 말을 듣기 시작했어요.

"적당히 만들었는데 그렇게 고집하는 걸 보면 류지씨 실력이 엄청 좋나봐요!"

실제로 나오토는 아야나씨의 '류지류지군이 만든 멜론소다'에 대한 고집을 꺾는데 애를 먹었으니깐요! 어떻게 만들었으면 요괴도 반해서 , 닫힌 카페 앞에서 드러눕고 절규를 했을까요?!

"네네. 저도 매일 올게요😄😄. 류지씨 실력이 좋아가지고요. 그럼 저도 이만 가볼게요. 이제 갈 시간이 되어가지고.. 수고하세요!"

나오토는 다 마신 플라스틱 잔을 쓰레기통에 버려요. 어차피 일회용품이라서 카운터에 반납해도 결국은 류지씨가 버려야 되는 거잖아요? 그냥 나오토가 버렸어요! 그러고서는 류지씨에게 손을 흔들며 카페에서 나가네요!

'주방에서 무신의 기운이 매우 강하게 느껴졌다. 잠시 왔다간 정도의 기운이 아니다.'

'저 류지라는 자의 말로는 일하는 자가 두 명이 더 있다고 했지? 확정은 아니지만..어느정도 예측은 가는군.'

나오토는 옅은 미소를 짓고는 길을 걸었습니다.

/막레입니다, 류지군~ 늦어서 미안해요..수고했어요!😊😊

682 야요이주 (YxK7xNO1/A)

2024-02-26 (모두 수고..) 18:49:26

>>679 이거봐 내가 테츠오주를 잡았다!!! 이제 TS썰 풀어줘(?)

>>680 뭐 있겠어... 멘헤라 쓰레기 밴드맨이지...

683 센주 (AML89495oE)

2024-02-26 (모두 수고..) 18:49:26

센 TS

센은 기본적으로는 중성이므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두둥

684 야요이주 (YxK7xNO1/A)

2024-02-26 (모두 수고..) 18:49:49

>>683 우우 더 풀어줘라!!!

685 센주 (AML89495oE)

2024-02-26 (모두 수고..) 18:51:08

>>684 그것이 중성이니까(끄덕)

686 아야나주 (cVGOHFhRn6)

2024-02-26 (모두 수고..) 18:52:52

나오토쭈
근데 류지류지군 유리잔 주지 않앗던가? (???)

687 테츠오주 (EG717xCuHc)

2024-02-26 (모두 수고..) 18:53:26

음 일단은 여태까지 한 특훈같은 바보같은 행동은 안할테고 한가지 스포츠에 집중해서 주전급이 되어있을거에요 그리고 일단은 츤데레.
긴 머리는 활동에 방해되므로 포니테일로 묶습니다. 예뻐보이고싶기때문에 자르지는 않아요.

여기부터는 유료컨텐츠.

688 야요이주 (YxK7xNO1/A)

2024-02-26 (모두 수고..) 18:54:00

>>687 크아아악 계좌불러어어어어어!!!!!!!!!!!!

689 아야나주 (cVGOHFhRn6)

2024-02-26 (모두 수고..) 18:54:20

>>687 유료컨텐츠 치워!!!!!!!!!!!!!!!

690 류지주 (oilJRfBf6M)

2024-02-26 (모두 수고..) 18:54:38

막레 받았어요 나오토주!
제가 너무 끌어서 죄송할따름이에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691 테츠오주 (EG717xCuHc)

2024-02-26 (모두 수고..) 18:55:49

이렇게 말한들 여러분 근처에는 특훈비보가있는데 무슨소용인가요!

692 테츠오주 (EG717xCuHc)

2024-02-26 (모두 수고..) 19:00:16

그리고 야요이주 막레 고생하셨어요!

693 센주 (AML89495oE)

2024-02-26 (모두 수고..) 19:00:59

(썰 맛있다 히히)

694 야요이주 (YceIwlxOyA)

2024-02-26 (모두 수고..) 19:01:22

테츠오주도 일상 고생해써!!!! 다음번에는 통장 전부 빨아먹어주게따(?)

695 히데주 (.llFtSAcnI)

2024-02-26 (모두 수고..) 19:03:26

>>666
나오토주 어서와~~!! 👋👋

>>667
난봉꾼 진주단에서 음악으로 갱생하는 그런 그림으로 생각하긴 했는데
은근 일상에서 풀 기회가 없더라구 😅

나락 이후에 선배를 찾아갔지만 차마 용기를 내지 못한 것도,
혹시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다면 둘에게도 민폐가 될것 같아 돌아서지 않았을까 싶네.

히카루가 몸담은 대형 기획사가 야쿠자가 설립한 곳이라 가뜩이나 분위기 살벌한데
스타성이 올라온 이후에도 컨트롤이 안되니까 담금질(?) 당했다는 설정이거든.

어찌저찌해서 결국엔 양모나 히카루나 피해자인 셈인데 혹시라도 두 선배가 이 일에 휘말릴까봐.
대충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어.. 류지주 덕분에 간단하게라도 한번 말해보네 🤭

>>670
ㅋㅋㅋㅋㄱㅋㅋ 나 사실 더 주접 떨어보고 싶은데 캐해력이 너무 조약해서 혹시나 헛다리 짚을까봐 응원봉밖에 못들겠어 🥺
나, 항상 꺄아- 꺄아- 하진 못해도 몰래 두근두근하면서 시청하고 있으니까 후후..!! 절 대 응 원 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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