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798 ...그게 제가 성질이 고약해서 썰만으로는 만족 못하고 일상으로 봐야 직성이 풀리는 게 있는데... 요즘들어 글손이 너무 느려져서, 일상 한번 돌리면 일주일이 기본에 삼주 사주까지 가는 것도 흔한데다가... 이번에는 인생 억까로 그렇잖아도 늘어지던 일상이 끄트머리가 끊기다시피 잘린 거라... 더 억울하고, 그렇네요.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832 죄송할 것이 뭐가 있나요. 음. 그렇다면... 두 분. 엔딩 이후에 일댈로 더 이어갈 생각이 있는지도 살짝 서로 상의를 해보는 것은 어떠실지요? 물론 좀 빠르다고는 느끼지만... 차후를 위해서 임시스레에서 살짝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어쨌건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이 정도이고..더 말하는 것은 간섭이기 때문에...일단 전 여기까지만 하도록 할게요!
>>805 미안해요, 이런 성격이라.. 상황이야 만들면 된다지만, 우리한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고, 다음 만남이 언제가 될지도 모르고... 캐릭터들이 여전히 제정신일지도 모르는 거라, 자꾸 그런 데에 미련이 남게 되네요. 혜우주께 좋은 앤오가 전혀 되어드리지 못하고 있는 것만 같아 미안하고, 그런데도 그렇게 마음써주셔서 고마워요.
>>848 저 시절 삼바는 거의 90년대 힙합 느낌이라 저소득층 사이에서 뜨고 심지어는 가사로 디스전을 하면서도 또 시적인 표현을 써서 좀 더 알고 싶었거든요! 의대 붙고도 자퇴하고 노래를 쓰기 시작한 백인 가수와 저소득층을 해쳐나온 전형적인 삼바 가수의 디스전.. 괜히 지금까지 회자되는게 아니다 싶었어요.
>>838 아냐 성운주 성격이 뭐 어때서 괜찮아 괜찮아 (토닥토닥) 지금이야 애들이 황망하고 정신없고 이러지만 나중에는 나아져서 더 좋은 일상 돌릴 수도 있고 그럴거야 그리고 남은 시간은 뭐 성운주나 내가 하기 나름 아닐까 당장 확신이나 안심이 될 요소가 필요하다면 캡틴의 조언을 참고해도 좋을거구
난 성운주가 좋은 앤오이기 전에 모카고에서 재밌게 노는 참치였으면 좋겠어 성운이도 혜우 애인이기 전에 누군가의 동기고 후배이고 선배잖아 그런 요소들도 고루고루 즐기면서 숨도 돌리고 그러자- (복복복복)
"제가... 미움받으면.. 다른 분들이 좀 더 낫다고 느끼시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요즘은 그건 아니다... 라고 다른 분들이 계속 그러시기에.. 좀 아닌가요..? 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기저에 깔린 것을 알량하게 덮어낸 뒤, 괜찮다고 해봤자. 해결되는 건 없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긍정성을 발전시키는 건 좋은 일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결국 죽어버리겠지만.
"본론은 애증은 잘 모르겠다는 거지만요." "...그래도 미움받는건.. 좋은 건 아니라고 하니까요."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 자체는 있는 모양입니다.
"이벤트는 이벤트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요." 이번 이벤트는 괜찮은 것 같았어요. 라고 말을 하며 수경은 이어진 질문에... 음 하는 표정을 짓고. 생각해보지만.
"크게 뭐 더 살 건 없네요." 만일 있어도 금방 사올 수 있을 테니까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하고는.. 단숨에 돌아갈까요 아니면 그냥 해산. 식으로 헤어질까요? 라고 물어봅니다.
서성운: 352 거짓말/연기는 잘 하나요? 상대방이 자신과 얼마나 친한가에 따라, 거짓말이나 연기를 해야 할 이유가 얼마나 절박한가에 따라 다릅니다. 상대방이 자신과 친하고 소중한 사람일수록 거짓말이나 연기에 티가 나게 되고, 연기를 해야 할 이유가 매우 절실하거나 혹은 시답잖은 장난이면 상대방이 자신과 친한 사람이라 해도 제법 거리낌없이 할 수 있는 편이지만, 어중간하게 심각한 일이면 잘 못하게 되는 편이네요. 조금 복잡하네요.
333 본인이 알고있는 생일과 실제 탄생일이 같은가요? 본인이 본인의 생일을 모르고 있어요. 11월의 어느 날이지만, 이건 성하제가 되어 성운이네 어머님이 인첨공에 들어와야 알 수 있으려나요.
091 물건정리는 어떤 식으로 하는 편? 방마다 쓰레기통이 2개랍니다. 일반 쓰레기통과 재활용 쓰레기통을 구분해놓고, 집에서부터 분리수거를 하고 있어요. 일단 자신이 살림을 하는 입장이기에, 집이 깔끔해야 직성이 풀리는 편이에요. 결벽증이나 정리중독 수준은 아니지만, 남고생치고는 정리정돈을 상당히 잘하는 편이네요. 저지먼트 부실의 자기 책상도, 다른 학생이 전화해서 "성운아 너 저번에 ~~~ 어딨어?" 하고 물어보면 "그거 ~번째 서랍 위에서부터 2번째 파일 찾아봐" 하고 정확하게 대답할 수 있을 정도는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