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𝚁𝚊𝚌𝚎 𝚂𝚢𝚜𝚝𝚎𝚖 | http://simp.ly/p/wh6Ffm
#1 | >1597033208>
#2 | >159703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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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ᴛᴇᴀᴍ ʙʟᴀᴢɪɴɢ
니시카타 코우 | situplay>1597033208>1
모모이로 시즈카 | >>1
▶ᴛᴇᴀᴍ ᴘʀᴜssɪᴀɴ
니시카타 미즈호 | situplay>1597033208>2
클라우드 나인 | >>2
>1597038306> [1:1/HL/우마무스메 기반] 푸른 불꽃의 새장 #3 :: 1001
君といたい 溺れてたい
2024-02-24 15:56:09 - 2024-03-14 19:53:23
601 코우 - 미즈호 (vj3mhTHdDA)
2024-03-06 (水) 18:36:51
다시금 입맞춤이 이어진다.
이번에는, 무척이나 조심스럽고 부드러운 키스였다.
평범한 연인들처럼 다정하게 숨을 나누고, 서로를 탐하다 보면,
어느새 제 아래에 누워있는 그녀가 보인다.
"응, 나 여기 있어."
연신 이름을 불러오는 것에 달뜬 목소리로 화답한다.
"...미즈호."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쓸어내리며 미소짓는다.
그 표정만큼은 아무 근심 없고 무해한 웃음이었으니.
"오늘은 같이 자자."
그녀를 줄곧 어두운 방 안에 홀로 내버려두었지만,
구속을 순순히 받아들인 새에겐 이제 「상」을 주어야겠지.
방금 전의 강압적인 태도는 어느새 사그라든 채, 다시금 가볍게 입술을 포갠다.
이번에는, 무척이나 조심스럽고 부드러운 키스였다.
평범한 연인들처럼 다정하게 숨을 나누고, 서로를 탐하다 보면,
어느새 제 아래에 누워있는 그녀가 보인다.
"응, 나 여기 있어."
연신 이름을 불러오는 것에 달뜬 목소리로 화답한다.
"...미즈호."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쓸어내리며 미소짓는다.
그 표정만큼은 아무 근심 없고 무해한 웃음이었으니.
"오늘은 같이 자자."
그녀를 줄곧 어두운 방 안에 홀로 내버려두었지만,
구속을 순순히 받아들인 새에겐 이제 「상」을 주어야겠지.
방금 전의 강압적인 태도는 어느새 사그라든 채, 다시금 가볍게 입술을 포갠다.
620 메이사주(침략중) (rqN3K5TpPM)
2024-03-06 (水) 18:52:42
>>618
다시 사축이 된 걸 축하한다 아쎄이!
농담이고 축하해~ 그리고 힘내...🫠
월루하기 쉬운 직장이면 좋겠네~
다시 사축이 된 걸 축하한다 아쎄이!
농담이고 축하해~ 그리고 힘내...🫠
월루하기 쉬운 직장이면 좋겠네~
622 미즈호 - 코우 (GaJTc1o6Gw)
2024-03-06 (水) 18:54:50
>>601 kou
그의 말에 어찌 되었든간에 거부하지 않을 생각 없어서. 대답 대신 가볍게 입술을 다시금 포개는 것으로 응대하였다.
반항 없는 순응은 이토록 편안하다. 온전히 사랑으로 이루어진 순응이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순응이 과연 옳은 일인가?
“…….사랑해요, 코우 씨. ”
팔을 다시금 목덜미에 감아오며, 미즈호 나직이 속삭인다.
오늘 밤은, 절대로 잊지 못할 밤이 될 것이다.
// 막레드립니다^^
나는 최대한 자제력 키웠다^^ 이게 한계다^^
그의 말에 어찌 되었든간에 거부하지 않을 생각 없어서. 대답 대신 가볍게 입술을 다시금 포개는 것으로 응대하였다.
반항 없는 순응은 이토록 편안하다. 온전히 사랑으로 이루어진 순응이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순응이 과연 옳은 일인가?
“…….사랑해요, 코우 씨. ”
팔을 다시금 목덜미에 감아오며, 미즈호 나직이 속삭인다.
오늘 밤은, 절대로 잊지 못할 밤이 될 것이다.
// 막레드립니다^^
나는 최대한 자제력 키웠다^^ 이게 한계다^^
625 메이사주(퇴각중) (rqN3K5TpPM)
2024-03-06 (水) 18:56:37
>>621 큿 부러워..... 부러워어어어어....
....돌아갈래... 잘있어.. 나중에 또 침략하러 올게..
....돌아갈래... 잘있어.. 나중에 또 침략하러 올게..
628 미즈호주 (GaJTc1o6Gw)
2024-03-06 (水) 18:57:48
>>625 첫달은 교육기간이어서 최저도 못받지만
아무튼간에 좋은 직장입니다.
굿바이 메이사상 또 오시오
아무튼간에 좋은 직장입니다.
굿바이 메이사상 또 오시오
640 미즈호주 (GaJTc1o6Gw)
2024-03-06 (水) 19:08:53
오늘 하루 제법 보람차게 보냈읍니까?
나는 아무튼 오늘 할 일은 다 끝낸 것 같아
내일 최종 정리만 하고 모레 줌교육 들으면 이번주 교육은 끝이다......
1주 차 교육 이 끝난 단 소리 다
나는 아무튼 오늘 할 일은 다 끝낸 것 같아
내일 최종 정리만 하고 모레 줌교육 들으면 이번주 교육은 끝이다......
1주 차 교육 이 끝난 단 소리 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