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30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90.어떤 과학의 절대감지 :: 1001

랑이! ◆TMmm6tsoPA

2024-02-24 01:27:47 - 2024-02-25 04:20:58

0 랑이! ◆TMmm6tsoPA (g8CYrOjxP2)

2024-02-24 (파란날) 01:27:4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8258

747 성운주 (TDclpt/nRo)

2024-02-25 (내일 월요일) 01:40:59

>>742 생각해보니 매운맛 털어냈다더니 혜우주야 나를 속인거니...? (짱구아빠 짤)
...그냥
너무 오래 혼자 계시게 해서 죄송해서요
혜우주가 원하는 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셨으면 해요

748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1:41:56

>>744 아 깨어있길 잘했다
행복해
너무귀여워....
🥹🥹🥹🥹🥹🥹 거 대 한 감 동

>>745 아 맞네
🤔
아녜스 센터에 있자 아린아

749 성운주 (TDclpt/nRo)

2024-02-25 (내일 월요일) 01:42:16

>>744

750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1:43:37

>>7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눈)
뭐어 왔으면 됐달까
원하고 자시고 할게 있나
무리나 하지 말어라 (복복복복)

751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1:44:10

.dice 1 100. = 69

752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1:44:30

50 이상이잖아....네. 다갓님. 얌전히 써올게요!

753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1:44:51

뭐야뭐야
두근두근

754 동월주 (gqu5DX7x7o)

2024-02-25 (내일 월요일) 01:45:05

>>742 드, 드리겠습니다...! (후딱 작성하러 도망감)

>>743 졸려도 눈뜨고 어장 구경하면서 밤샐거야(?)
오늘... 행복한 휴식을 취했지요!!!!!!!! 진짜 달콤했다!!!!!!!!!!!
리라주는 잘 쉬었나요!

755 동월주 (gqu5DX7x7o)

2024-02-25 (내일 월요일) 01:45:28

>>744 헉 이게 머야!!!!!!!!!!!!!
귀엽다 후후 (음흉한 복복이)

756 성운주 (TDclpt/nRo)

2024-02-25 (내일 월요일) 01:45:31

...제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 거겠죠. 기다릴게요. 혜우가 다시 나아지기를.

>>751 ?!

757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1:46:40

>>748 후후후후 트레틀 바다를 헤엄치다가 딱 찾아버렸지 뭐야
옆에 원래 햄찐데 내가 야메로 친칠라로 바까버렸으 ㅋㅋㅋㅋ

>>749 왜 좋은 걸 줘도 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알아 성운주?
안 오는 사이 못 본 연성과 픽크루가 몇개인지...?

758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1:50:49

>>755 이이익 ㅋㅋㅋㅋㅋ (냥펀치)(뚜쉬)

759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1:51:53

혜우 나아지는거...
아니지 이제 시작일걸
그래 칼찌도 슬슬 다시 움직일 때가 됐어 응

760 성운주 (TDclpt/nRo)

2024-02-25 (내일 월요일) 01:52:45

미안해요

761 아지주 (69Ww.5siT6)

2024-02-25 (내일 월요일) 02:01:53

에(에)

762 수경 - 훈련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2:03:27

>>0

차해리는 느릿하게 찻잔을 들어올렸다. 그 안에 든 것은 따뜻한 동백차였다.
그걸 지켜보는 건 당신이었습니다.
어두운 공간에 희미하게 빛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상을 이루기 위하여...인가요?]
"조금 다른 느낌이겠지? 넷은 필요하지..."
"안타깝게도... 둘은 살아있는 게 아니니..."
[살아있다고 볼 수 없지만 동시에 살아는 있지요.]
"헬라 같은 방식으로."
그녀는 잔을 홀짝였습니다.
어딘가에 둥둥 떠 있는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수경의 오늘 커리큘럼은 여름인 만큼 아이스크림 배송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뜬 다음 차곡차곡 쌓는 게 가능하다고요!

물론 수경은 스쿱으로 뜬 다음 이동시키는 식이었지만... 녹지 않고 그릇에 담긴 채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건 매우 칭찬받을 일입니다. 수경이 원했냐와는 별개로요.

"...리태 연구원님.."
진호에게도 아이스크림을 내미는 수경입니다... 차인 건 아니지만 사정이 있어서 못 만나고 있어서 흑흑거리는 꼴이... 아주..

763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2:04:20

떡밥처럼 보이지만 떡밥따위 거의없다(?)

764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2:05:40

>>760 아냐 이건 성운이 탓 아니니까 미안해 하지마 (미리 수건 둘둘)(토닥토닥)

전에 설명했었지? 혜우는 지금 저지먼트 애들이 왜 이러는지 솔직히 이해 못 한다고
그게 한계치가 와서 그래

왜 저지먼트인데 자꾸 도와달라고 하는건지?
왜 대다수 부원들은 그걸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마지막 반응레스에 >> 납득도 이해도 할 수 없었다 << 이게 그 의미였음

그리고 성운이도 그 대다수 부원 중에 한 명이니 쉽게 털어놓을 수도 없는 것 뿐이야
털어놨다가 너 왜 그런 말 하냔 시선 받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아무튼 성운이 탓 아님 미안해하면 오늘 훈련에 캡사이신 또 풀어버린다

765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2:05:41

situplay>1597038301>177

노예 출신 암살자나 더러운 일 위주로 하는 이름 없는 기사⬅️ 휴우...... 아닌 새벽에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참치
근데 좋다 예전에 풀어줬던 썰에는 암살자나 기사 하다가 주인공 만나고 지내던 곳을 떠나는? 그런식으로 나왔었는데 후후 후후 재밌군... 늦은 시간에만 휘장 뒤편에서 황제 알현하는 피투성이 기사님 최고네요🤤 마히다.

두려움+호기심(이거진짜그럴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나도 진짜 그럴 거 같다(...) 성에 들어오고 얼마 안 된 상황에 잠도 안 오고 하니 몰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그 장면을 목격하는거지 그리고 추격.(?)
제대로 들키는 건 좀 더 있다가 그럴 것 같은데 그와 별개로 랑이는 리라가 뒤 밟는 첫날부터 대충 뭐가 따라온다는 걸 알고 있었을 거 같네🤔 처음 한두번은 어차피 금방 놓치니까 굳이 품 들여 쫓아낼 이유를 찾지 못해서 냅뒀는데 갈수록 잘 쫓아오니 언질 주려고 마주치는거지... 그리고 그날부터 뒤만 쫓는 게 아니라 본격적으로 말을 걸기 위해 쫓아다니는 이리라(랑이: (피곤))

로판au 리라는 길거리 무희 출신이다보니 성 안에 일찍이 적응할 거 같지도 않고 그로 인해 사용인들 또한 리라를 존중하지 않을 거라는 적폐가 있어🤔 웬만한 황궁 사용인들보다도 출신성분이 낮아서 은근슬쩍 무시당할지도
이 au의 랑이도 출신때문에 그런게 좀 있으려나 이름 없다는 것부터 그럴거 같긴 한데
후우

나중에 친해지면 수건 데워와서 굳은 피 닦아주고 맨발로 높은 나무 타고 올라가서 수다떨고 그런 걸 보고싶군

후 오늘도 적폐 즐거웠다



766 짧은 기억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2:06:42

그것은 은우가 퍼스트클래스가 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자신 하나 때문에, 제 동생이 위크니스가 되고, 심장에 생체 칩이 달리고 나서 얼마되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욕실의 물이 붉게 물들고, 그로부터 며칠이 지난 이후의 날. 그의 병실에 한 남성이 찾아왔습니다. 은우는 그 사람이 누군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 자는 제 5위. 크리에이터. 퍼스트클래스가 되고 모두에게 소개를 받았을 때 봤던 바로 그 남성이었습니다.

"요 녀석. 아저씨가 얼마나 놀랐는지 아니?"

실눈을 뜨고 안경을 끼고 있는 그는 엄격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딱히 꿀밤을 때리는 일도 없었고, 주먹을 휘두르는 일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목소리는 상당히 엄격했고 묘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었기에 은우는 침대에 누운채, 자신도 모르게 움찔했습니다. 자신을 혼내려고 온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했기에 아직 중학교 3학년인 그는 살짝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대는 자신보다 강한 퍼스트클래스. 그것도 안티스킬. 즉 경찰이기에...

"많이 힘들지? 아저씨도 알아. 아저씨도 비슷한 상처를 입었거든. ...그래. 아저씨도 잘 알아."

"......"

하지만 이내 그의 목소리는 차분하고 자상한 어투로 바뀌었습니다. 당연히 자신을 혼내러 왔을 거라고 생각했기에 은우는 크게 당황했습니다. 이내 크리에이터는 손을 뻗어 은우의 보라색 머리카락을 천천히 손으로 쓰다듬었습니다. 이어 그는 다시 자상한 목소리를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함부로 죽고 그러면 안돼. 어떻게든 살아야지. 살아남아야지. 절대로 굴하면 안돼. 물론 힘든 것은 아는데... 너처럼 아직 젊은애가 죽고 그러면 안돼. 네가 죽으면... 네 동생은 어떻게 되겠어. 이 아저씨 생각에는... 네 동생도 아마 많이 힘들어질거야."

"......"

"그래. 네가 무슨 잘못이 있겠니. 모두 이 썩어빠진 인첨공 놈들이 잘못된거지. 어쩌자고 이런 짓을 계속하는 것인지. 이 아저씨는 한탄이 절로 나와. 이렇게 되어야만 하는 환경이 말이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 하지만 말이야. 너에게 위크니스가 소중한 이듯이, 위크니스에게도 너는 소중한 사람일 거라고 아저씨는 생각해. 네가 느낀 그 충격은... 너의 소중한 사람도 느꼈을거야. 그러니까... 죽지 말렴. 살아주렴."

"......"

"이 아저씨가 미안해. 어른인데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해.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이 아저씨가 많이 도와줄게. 너희가 힘들어지면 이 아저씨가 적극적으로는 아니어도 조금씩 지원해주고 그럴테니까. 응? 퍼스트클래스거든. 이 아저씨도. 물론 비밀이긴 한데 어쨌든... 너희가 너무 힘들어지지 않게 도와줄테니까... 살아주렴. 알겠지? 이 아저씨와 약속해줄 수 있지?"

"......"

"그래. 그래. 무슨 생각하는지 다 알아. 아저씨가 이런 말 한다고 바로 받아들일리가 없는 거 잘 알아. 하지만 아저씨. 의외로 끈질기거든. 그러니까 앞으로도 시간 나면 천천히 올게. 다음에 이 아저씨랑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아저씨.. 이래보여도 돈 꽤 많아. 허허허."

"......"

"이 아저씨는 정의의 편이거든. 안티스킬. 알지? 경찰! 이 아저씨를 믿고 한번 이 악물고 살아봐. 소중한 이를 위해서 말이야. 그러다가 힘들면 이 아저씨에게도 기대도 괜찮고. 아. 다른 네 또래의 퍼스트클래스도 있거든. 다음에 이 아저씨가 데리고 올게. 아. 이미 서로 아는 사이였나? 아무렴 어때. 다음에 이 아저씨가 데리고 올게. 그러니까 그때까지 얌전하게 치료 잘 받고.. 알았지? 눈에 힘 좀 주고. 허허허."

그 날, 은우는 미소를 내비치지 않았다. 하지만 그와는 대조적으로 크리에이터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면서 마치 자신이 아버지라도 된 것처럼 은우의 머리카락을 천천히 쓰다듬었습니다.

그 손길이 묘하게 따뜻하다고 은우는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 사실을 굳이 입밖으로 내보내진 않았습니다. 말을 하려고 했을 때, 크리에이터는 커다란 사건으로 매우 바빠졌으니까요.

"......"

자신의 방에 앉은 은우는 조용히 생각했습니다. 자신은 어떻게 해야할지... 믿고 싶지 않았지만 모든 것이 한가지 사실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그의 시선이 책상으로 옮겨졌습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온 달빛이, 크리에이터와 레드윙, 웨이버, 그리고 자신이 함께 찍은 사진을... 크리에이터가 품 안 가득, 세 명을 안으면서 웃고 있는 사진을 조용히 비추고 있었습니다.

'아저씨...'
'전....'

767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2:07:09

situplay>1597038301>754 이 싸람이!! 그래 놀아라!!(?)

나도 중간에 잠깐씩 눈 붙이면서 피로제거 잘 했다!! 밥도잘먹었다!! 월주 잘 놀았다니 다행인것이야🫳🫳

768 아지주 (69Ww.5siT6)

2024-02-25 (내일 월요일) 02:07:30

와!! 수경이 아이스크림 배송한다!! 감동의 눈물 흘린다 나

769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2:07:54

별 거 없습니다.
그냥 별 내용없는 독백 하나 그냥 대충 휘갈겼을 뿐!

770 아지주 (69Ww.5siT6)

2024-02-25 (내일 월요일) 02:09:28

situplay>1597038301>764 사실.......아니다
(드르렁)

771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2:09:30

situplay>1597038301>766

캡틴이 너무나도 잔인하다
내심장다찢어짐

772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2:09:33

연구소 내부 한정이지만.. 주는게 어디에요.

수경: 아이스크림...(커리큘럼에 넣은 이가 누구인지 궁금해졌다)

773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0:43

아니캡틴 하
🙃
이정도는 돼야 캡틴 하는구나 나 진짜 미쳐버리겠네
지금 레드윙 근황이랑 >>766 번갈아 보고 있는데 마치 냉탕온탕을 오가는 것 같아 나는 동태이자 수비드요

774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0:58

>>766 캡틴 너어는 진짜

>>770 ㅋㅋㅋㅋㅋ 아니 왜 말을 하다 말아!

775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1:39

>>773 얼었다 녹았다... 리라주 먹태 되는 거야?(?)

776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2:34

오늘 스토리의 비하인드 스토리.. .dice 1 5. = 1

777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2:41

>>775 그러네(?)

와사비 마요네즈랑 같이 먹어줘
맛난먹태맛리라주입니다
캡틴이 수제로 만들었어요

778 아지주 (69Ww.5siT6)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2:47

아지도 오늘 살짝
저지먼트 활동 버겁다~ 라든가
한계다~ 라든가
생각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중간에 어라 이렇게 가면 안되는디... 내가 피곤하고 짜증나서 이런가 하고 생각하긴 했다는 그런 얘기

779 유한주 (zgrxwFwK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3:01

양아치 놀리기라니 태오주 나빠 크아아아악

졸았습니다 답레 가져올게요

780 아지주 (69Ww.5siT6)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3:18

피곤하고 짜증난건 스토리 얘기가 아니라 현생 얘기

781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4:08

어이쿠. 하나만 공개하라고 하는군요?

사실 윤태는 위크니스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그게 누군지 명확하게 알진 못했답니다.
하지만 정말로 우연히..심장 발작을 막기 위해서 찾아온 아린을 진찰하게 되었고 '칩'이 들어있는 모습을 확인하고서 위크니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딱히 친척 관계라서 알고 있는 것은 아니에요! 모든 것은...정말로 억울할 정도의 우연이었지요.

782 아지주 (69Ww.5siT6)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4:41

>>781 헤엑

783 아지주 (69Ww.5siT6)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4:52

하나더알려줘!!!!!

784 유한주 (zgrxwFwK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5:38

어 뭐야 퍼클에게 위크니스가 누군지 알려주는거 아녔어요?

785 아지주 (69Ww.5siT6)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6:06

윤태는 크크큭맨이야!
크리에이터가 아니야!

786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6:08

>>778 아지도 같은 생각이 들었구나
안될거 없지 않나
솔직히 애들인데 버겁지
게다가 안티스킬이 배신자?
인첨공에 믿을 구석 하나없네 아이고 하고 튀어도 인정이지 이건

>>779 ㅋㅋㅋㅋㅋㅋㅋ 놀려지는 유햄찌주

787 아지주 (69Ww.5siT6)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7:01

>>786 사실 근데 튀어도 사실 외면일 뿐이고
역시 사태를 두고볼 순 없으니까...

788 유한주 (zgrxwFwK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8:15

>>785 앗 그렇군요...(뇌속 정보 수정)

>>786 (부들부들...)

789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8:20

>>781 진씨인 것도 우연이었던 건가
(막장드라마 시나리오 폐기하기)

후... 윤태씨 이걸 운이 좋다고 해야할지
🫠🫠 마구심란한

한주어사와~

790 아지주 (69Ww.5siT6)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8:35

오늘의 한아지로 유한이한테 뭐라고 하려고 했는디 까먹었다
근데 쓸데없는 내용이었어
근디 뭐도라
대충... 나 물병 던져서 한번에 세웠어 같은 비슷한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791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8:58

모든 것은 다이스의 뜻에 따라서...(옆눈)

그리고 솔직히 힘든 상황이지요.
이해합니다. 충분히 캐릭터 입장에선 힘든 상황이지요.

고등학생은 절대로 그렇게 강하지 않아요.
당장 은우도 멘탈이 흔들리는 처지니까요. 애써 꾸욱 참는 것이고...

792 ◆TMmm6tsoPA (d4v8GLTdPI)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9:23

그리고 인사 받으세요! 유한주! 안녕하세요!

>>789 네! 우연이었습니다!

793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9:41

버거울 만 하지...
당장 리라도 작금의 사태에 환멸났고... 안티스킬도 더 이상 믿을 수 없고...
재밌어질듯(?)

794 혜우주 (pOI.a3Wkeg)

2024-02-25 (내일 월요일) 02:19:45

>>787 알아버린 이상 끝까지 동참은 하겠지만
그게 답답하고 납득이 안 되고 그런거 아닐까

혜우는 사태가 버겁다기보다 왜 저지먼트라는 완장을 두고 사적으로 도와달라는 건지 이해가 안된다는거
저지먼트에 상명하복으로 일하러 들어왔지 허울 좋은 정의감이니 뭐니로 보람 찾으러 들어온게 아니니까

795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2:20:07

버겁고 힘들고...

근데 그 버겁고 힘들기 때문에..
솔직히 혼자 하기는... 좀 두려우니까.. 이런 버거운 걸 순순히 받아들임으로써 남 손을 빌리겠단 마음도 있었겠네요. 그래선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796 수경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2:20:27

다들 어서오세요.

797 리라주 (DOfEqPytPw)

2024-02-25 (내일 월요일) 02:20:35

>>792 휴 이 사람
엄청난 망상을 했자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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