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30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90.어떤 과학의 절대감지 :: 1001

랑이! ◆TMmm6tsoPA

2024-02-24 01:27:47 - 2024-02-25 04:20:58

0 랑이! ◆TMmm6tsoPA (g8CYrOjxP2)

2024-02-24 (파란날) 01:27:4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8258

237 아지주 (ykeUReoFUM)

2024-02-24 (파란날) 20:43:39

별점보다 조회수가 중요한거 아니었나?
옛날엔 그랬던거 같은데

238 동월주 (UwXzzHG4No)

2024-02-24 (파란날) 20:43:52

사이다 내놔 그냥!!!!!!!!!!!!!!!!!
진짜 주세요 밤빵 먹다 죽게 생겼어... (오열)

239 ◆TMmm6tsoPA (g8CYrOjxP2)

2024-02-24 (파란날) 20:44:17

어서 오세요! 동월주! 자. 어서 편의점으로 뛰어가세요!

240 이로운 - 훈련 (ZUMG7dklVA)

2024-02-24 (파란날) 20:44:55

>>0

훈련의 시작은 언제나 마음가짐이다. 특별하지 않은 범부에서, 특별한 존재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결의를 품는다.

일렁이는 수면과 같이 조금씩, 작은 돌을 던지듯 훈련을 쌓아간다.

그렇다면 언젠가는 거대한 일렁임이 되어 강해질 수 있으리라 믿고서.

"오늘도, 어제보다 나아졌을꺼야. 분명."

로운의 가장 큰 두려움은 정체. 나아가지 못하는 것. 그런 의미에서, 저지먼트에서의 생활은... 힘들지언정 충실했다. 매일 조금씩 나아가고 있었으니깐.

241 진정하 - 스토리 (TsKjXdHm5Q)

2024-02-24 (파란날) 20:45:08

>>196
아지가 가져온 머랭쿠키, 그리고 여로가 가져온 아이스크림을 양손에 호화롭게 들고선, 이야기를 듣는다. 수고했다는 치사 먼저. 응, 당연히 수고 했지. 너덜너덜하게 된 사람이 몇인데... 물론, 다들 정말 큰 활약을 한 덕분에 일 자체는 마무리 됐다손 치지만...그게 우리들의 안전을 의미하진 않으니까.

...큰일났어. 무슨 사춘기도 아니고, 모든게 삐딱하게 들리기 시작했네. 딱히 부장님 잘못은 아닌데말야. 바보같이 실실대면서 이야기를 듣는다. 이 감정이 새어나가지 않게.

"과잉진압...뭐 막말로 옷깃만 스쳐도 구르면서 병원가면 나오는게 전치 2주니까요~"

굉장히 느슨한 제압이지만... 뭐 사실 나는 대부분 말로 해결하고, 폭력적인 스킬아웃이 나오더라도, 적당히 제압만 하는 편이라지만, 손속이 사정 없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까.

뭐 나랑은 관계 없는 이야기인가~ 라고 생각하고있자, 화두가 다른쪽으로 흐른다.

"결국...봄부터 여름까지 있었던 모든 일련의 사건까지, 다 손에 놀아나고 있었던 이야기네요."

부아가 치민다. 체포 당하기 전에 좀더...아니야.

242 ◆TMmm6tsoPA (g8CYrOjxP2)

2024-02-24 (파란날) 20:45:09

어서 오세요! 로운주!!

243 천 혜우 - 진행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20:45:24

의자 위에 녹아내리는 듯한 정신을 일순간에 현실로 되돌려 놓는 목소리가 들렸다.
옆에 앉는 기척은 한층 더 자각을 끌어왔다.
고개가 움찔, 소매 속 손이 살짝 반응했지만 더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누가 놓았는지 모를 머랭 쿠키를 물끄러미 보면서 은우의 공지사항과 설명을 들었다.
저번 연구소 습격에서 건진게 있긴 있었는지, 자료가 이것저것 있었다.
더 나올게 있다는 걸 보니 나 외의 부원들이 공적을 톡톡히 올렸구나 싶었다.

그 붉은 머리 여자에 대한 것도 들을 수 있었는데
이름과 현재 구속 상황에 대한 것이었다.
사인회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뒤늦게 파악했다.

그러나 정말 의외였던 건 제일 처음 나갔던 임무에서의 일이었다.
그 네 명에 대해서 기억이 없다, 그러나 조작한 흔적도 없다는 얘기를 듣다가
무심코 들어올린 손에 소매 밖으로 살짝 드러났다.
불그스름한 거즈로 덮인 손 끝이 잠시 밖으로 나왔다가 소매로 인해 덮였다.

일단 듣기만 하고 별다른 반문은 하지 않기로 했다.
생각을 정리하는 걸로도 빠듯했으니.

244 정하주 (TsKjXdHm5Q)

2024-02-24 (파란날) 20:45:27

후...45분 안에 썼다...

245 청윤주 (EXqWfQM1Cc)

2024-02-24 (파란날) 20:45:36

동월주 로운주 어서오세요!

246 혜성주 (nrV9qJn.w.)

2024-02-24 (파란날) 20:45:44

작가가 남주 정하지 못해서 사다리타기로 뽑았다는 글을 봐야지 정신차리지

247 로운주 (ZUMG7dklVA)

2024-02-24 (파란날) 20:45:45

5,360...!!! 저 지금 기대감에 가득 찼어요!!

248 태오주 (hbfWRUH.ZE)

2024-02-24 (파란날) 20:45:56

>>237 옛날이나 지금이나 초반부에는 조회수보단 별점
별점이 낮으면 배너 노출이나 프로모션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어서 조회수도 낮아지고 연종루트 밟아

249 아지주 (ykeUReoFUM)

2024-02-24 (파란날) 20:45:57

동월주 귀여워
왕밤빵해봐 왕밤빵

250 ◆TMmm6tsoPA (g8CYrOjxP2)

2024-02-24 (파란날) 20:48:36

다 올라왔네요! 그럼 다음으로 갈게요!

일단 질문에 대한 답부터 올릴게요!! 거기에는 반응레스를 쓰지 말고 이후 올라오는 진행레스에 써주세요!

251 청윤주 (EXqWfQM1Cc)

2024-02-24 (파란날) 20:49:12

>>248 확실히 노이즈 마케팅도 한계가 있지 10만개의 악플을 웃으면서 보는 급의 작가가 아니면 버티질 못하고 망하긴 하더라구요..! 그 작가도 버티다 버티다 스트레스 터졌다고 하곤 고소 돌리는 거 보면 결국 한계가 없진 않은 것 같긴 하던데

252 Story ◆TMmm6tsoPA (g8CYrOjxP2)

2024-02-24 (파란날) 20:49:13

>>아지
"행방불명이 된 이유는 알 수 없어. 굳이 말하면 그냥 홀연히 사라졌다에 가까워. 어디에 갔는지는...다 다르긴 한데..이건 조금 있다가 설명해줄게."

아무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은우는 뭔가 할 이야기가 있는 모양입니다.


>>랑
"그때 당시가 행방불명이 된거지. 지금은 집에 잘 있을거야. 아마도."

적어도 지금 상태에서 그들이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소식은 들은 적이 없다며 은우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습니다.


>>성운
"물론 나도 그 사실에 대해서 물어보긴 했는데... 일단 안티스킬에서는 함부로 수사내용을 말할 수 없고, 크리에이터도 좀 더 조사가 되면 알려주겠다고 이야기했어. 하지만 우린 한가롭게 그걸 기다릴 시간이 없잖아? 만일의 경우가 있으니 말이야."

자신이 안티스킬이 아니었기에 그에 대해서는 쉽게 알 수 없었다고 이야기하며 은우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습니다.


>>여로
"가능성은 있어. 그렇게 되면 골치 아파지지만 말이야."

그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으며, 은우는 조용히 쓴 웃음소리를 냈습니다.


>>수경
"수상한 사람이 없었다면 수상하지 않은 사람일수도 있지. 문제는 그게 누구냐겠지만 말이야."

뭐가 어찌되었건 이 지시사항을 수행했을 이를 찾는 것은 중요한 일이었고, 만약 그게 수상하지 않은 이라면... 벌써부터 머리가 아픈지 은우는 미간을 잡았습니다.


>>한양
한양의 말에 은우는 일단 침묵을 지켰습니다. 무슨 말을 하지 않고 가만히 생각을 하는 듯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어 세은은 가만히 한양을 바라보면서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저도 안에서 경비서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갑자기 패닉 상태가 되어서 그것을 막으려고 나름대로 애썼단 말이에요. ...나빠요? 존재감 없어서?"

조금 억울하다는 듯이 세은은 괜히 볼을 작게 부풀렸습니다.


>>태오
"그건 보고서로 나도 읽었어. 계속 레드윙을 노리는 것 같은데... 결국 저들이 노리는 것은 레드윙이라고 보면 될지도 몰라."

그럼 어째서?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는 입을 다물었습니다. 물론 추측이 가는 것은 있었지만, 그것을 굳이 입에 담진 않았습니다.


>>정하
"...그렇다고 봐야겠지. 그래서 다시 여기서부터 짚어보는거야."

자신들이 놓친 것이 있는지, 혹은 의도적으로 보이지 않게 한 것이 있는지. 그것을 모두 파악하기 전에는 이 문제를 매듭지을 수 없다고 은우는 판단했습니다.

/이건 답변 레스에요! 여기에는 잇지 마세요!

253 아지주 (ykeUReoFUM)

2024-02-24 (파란날) 20:53:10

역시 레진이 옳았어

254 청윤주 (EXqWfQM1Cc)

2024-02-24 (파란날) 20:53:54

>>247 레벨4가 된다면 로운이랑 한번 대련 일상 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255 태오주 (hbfWRUH.ZE)

2024-02-24 (파란날) 20:53:57

라떼는... 별점 까이면...
복구될 때까지 연속된 참사 갈겼다... (손벌벌)

256 아지주 (ykeUReoFUM)

2024-02-24 (파란날) 20:54:44

아지도 로운이가 대련하고 싶다하면 언제든지 받아줄게!!

257 혜성주 (nrV9qJn.w.)

2024-02-24 (파란날) 20:54:53

(팝콘)

258 리라주 (DStwS5CERY)

2024-02-24 (파란날) 20:56:00

돌아왔다
다시 참가 대기

259 여로주:3 (tJ2WrbdNTM)

2024-02-24 (파란날) 20:56:31

리라주 어서와!!

별테 막으려구 진짜 아이디 돌려가면서...;ㅁ;

260 아지주 (ykeUReoFUM)

2024-02-24 (파란날) 20:57:42

리라주 하이

261 이혜성 (nrV9qJn.w.)

2024-02-24 (파란날) 20:57:44

>>0

"왠 초콜렛?"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 챙겨주셨어요. 너무 많아서 친구들 나눠주고 남길래."
"친구가 있었냐?"
"담당 바꿔달라고 할겁니다."
"재미없는 **"

262 금주 (sZ7r2xAcsA)

2024-02-24 (파란날) 20:58:04

혜성주, 생일 축하해요. 🎉 uvu
갱신하면서 체크할게요.

263 혜성주 (nrV9qJn.w.)

2024-02-24 (파란날) 20:58:12

온사람들 어서와

264 아지주 (ykeUReoFUM)

2024-02-24 (파란날) 20:58:22

금주 하이

265 혜성주 (nrV9qJn.w.)

2024-02-24 (파란날) 20:58:37

축하 고마워 금주(복복복복복) 어서와

266 청윤주 (EXqWfQM1Cc)

2024-02-24 (파란날) 20:59:28

금주 어서오세요!

267 Story ◆TMmm6tsoPA (g8CYrOjxP2)

2024-02-24 (파란날) 21:00:02

"일단 그 4명이 마지막으로 잡힌 CCTV 영상을 어떻게든 얻어올 수 있었어. 여기서 잡힌 것을 제외하면 그 이후로 그 어디에서도 CCTV에서 잡힌 적이 없어. 그렇기에... 내가 가지고 있는 CCTV 데이터가 바로 그 4명이 마지막으로 잡힌 영상이라고 보면 돼. 실제로 그 이후로 집에도 들어가지 않고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것 같아. 날짜는 제각각이라는 점만 알아줘. 아. 그리고... 일단 피해자는 A~D로 칭할게."

이렇게 말을 하면 알아듣기 힘들 것으로 판단했는지 은우는 헛기침을 여러번 하면서 이야기를 다시 이었습니다.

"피해자 A는 그 날, 여학생 하나를 반죽음으로 만들었던 애를 내가 제압한 것 때문에 나에게 앙심을 품었던 그 남학생이야. 우리 학교고. 피해자 B는 월광고의 그 재수없는 녀석이고 피해자 C는 우리 학교의 여학생. 그리고 피해자 D는 스킬아웃. 일단 얼굴은 기억이 안 날지도 모르지만, 대충 어떤 이미지인지는 기억나지? ...피해자 A는 딱히 행방불명되진 않았어. 우리가 출동했던 바로 그 날 찍혔던 CCTV이긴 한데... 남은 이들은 다 다른 날짜이고, 이 CCTV가 마지막으로 찍힌 CCTV라고 생각하면 돼. 세은아."

이어 세은은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핸드폰을 이용해서 허공에 홀로그램을 띄웠습니다. 4개의 화면으로 나뉜 홀로그램은 각각 계속 재생되고 있었습니다.

"내 생각 이전에... 정확히는 나와 세은이의 생각 이전에, 너희들의 생각도 들려주겠어? 확인하고서 말이야."

CCTV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피해자 A - 남학생 (목화고) 목화고등학교 앞 골목길

17:00 학생들이 우르르 하교하기 시작함
17:10 안티스킬의 순찰차가 뒤쪽으로 천천히 지나감
17:15 피해자 A가 뒤쪽으로 천천히 지나감
17:30 커플이 팔짱을 끼면서 앞으로 천천히 지나감
17:40 학생회장이 환하게 웃으면서 뒤로 천천히 지나감
18:00 안티스킬의 순찰차가 앞으로 천천히 지나감
18:15 자전거를 탄 학생들이 하나둘 학교에서 하교하기 시작함

피해자 B - 남학생 (월광고) 번화가 길목

12:00 안티스킬의 순찰차가 앞쪽으로 지나감
12:30 어린아이들이 우르르 앞으로 지나감
12:35 피해자 B가 혼자서 천천히 앞으로 지나감
12:40 은발머리 남성이 앞으로 천천히 지나감
12:45 할머니 한명이 앞으로 천천히 지나감
12:50 자전거를 타고 있는 남성이 뒤로 천천히 지나감
12:55 안티스킬의 순찰차가 뒤쪽으로 지나감
13:00 아라가 민우와 함께 팔짱을 끼고 앞으로 지나감

피해자 C - 여학생 (목화고) 목화고등학교 앞 골목길

17:00 학생들이 우르르 하교하기 시작함
17:10 안티스킬의 순찰차가 뒤쪽으로 천천히 지나감
17:15 은우가 가방을 들고 앞쪽으로 지나감
17:20 세은이 친구들과 함께 뒤쪽으로 지나감
17:30 피해자 C가 뒤쪽으로 책가방을 들고 지나감
17:35 안티스킬의 순찰차가 앞쪽으로 천천히 지나감
17:40 정장을 입은 남성이 뒤쪽으로 천천히 지나감
18:00 은우가 다시 목화고등학교로 돌아가고 있음
18:30 보라가 뒤쪽에서 걸어와서 목화고등학교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앞으로 걸어감
19:00 플레어가 앞에서 걸어오다가 목화고등학교의 교문을 바라보다가 뒤로 걸어감

피해자 D - 스킬아웃 스트레인지 골목 (화질 엄청 안 좋음)

11:00 스킬아웃들이 우르르 앞쪽으로 지나감
11:30 피해자 D가 담배를 물고 앞으로 지나감
11:35 안티스킬의 제복을 입고 있는 이가 앞으로 뛰어감
11:40 들개들이 우르르 뒤로 달려가기 시작함
11:50 블랙 크로우의 일원으로 보이는 여성이 뒤로 천천히 걸어감
12:00 여자 스킬아웃 멤버 한명이 CCTV를 빤히 바라보다가 침을 뱉고 뒤로 걸어감
12:30 검은색 오토바이를 탄 남성이 앞으로 빠르게 질주함
12:45 철준이 담배를 물고 앞으로 천천히 걸어감

/일단 주요 CCTV내용은 이렇답니다. 앞뒤는 그냥 길의 왼쪽/오른쪽으로 생각해주세요!
넉넉하게... 9시 40분까지 시간 드립니다! 그냥 자기 캐릭터의 생각을 말해주는 것으로 충분해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서로서로 나눠봐도 될테고요.
어쨌건 9시 40분까지만 올리면 되겠습니다!

268 ◆TMmm6tsoPA (g8CYrOjxP2)

2024-02-24 (파란날) 21:00:27

어서 오세요! 금주! 그리고 참가하실 분들은 얼마든지 말해주세요!

269 여로주:3 (tJ2WrbdNTM)

2024-02-24 (파란날) 21:01:25

금주 어서와!

오호... 알리바이라......(번뜩)

270 금주 (sZ7r2xAcsA)

2024-02-24 (파란날) 21:03:02

>>265

271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21:03:54

뭐지이...?

272 리라주 (DStwS5CERY)

2024-02-24 (파란날) 21:04:36

금주 어서와~

🤔
안티스킬이 어째서 이렇게 공통적/반복적으로 등장하지

273 아지주 (ykeUReoFUM)

2024-02-24 (파란날) 21:06:24

순찰차나 안티스킬이 들어있다든가
퍼스트클래스가 비슷한 시간대에 같이 잡혔다든가
하교시간 아니면 점심시간... 정도가 공통점인가?

274 혜성주 (J/JZ1zcSNE)

2024-02-24 (파란날) 21:06:44

안티스킬이 계속 등장하는데? 리라주말대로

>>270 느아아악!!!

275 여로땅:3 - 이벤트 (tJ2WrbdNTM)

2024-02-24 (파란날) 21:07:11

그리고 순찰 시간이라고 해도 텀이 저렇게 딱 떨어지게 존재하며, 화질이 안 좋은 쪽은 제복을 입은 이까지.. 물론, 순찰을 돌긴 돌겠지만은....... 마치, 납치하고서 태운 것처럼 반대 방향으로 지나가는 차와 학생을 쫓듯 따라가는 안티스킬까지... 흐음....

276 혜성주 (J/JZ1zcSNE)

2024-02-24 (파란날) 21:08:19

혼자일때였음
안티스킬 순찰차가 반복적으로 등장함
A제외 그자리에 퍼클들이 있었음?

277 청윤주 (EXqWfQM1Cc)

2024-02-24 (파란날) 21:08:26

역시 안티스킬 설정이 확실할때부터 안티스킬과 싸울 것 같더라니..(벌써 안티스킬 때려잡을 생각 중..?)

278 혜우주 (wQqPjlMbc.)

2024-02-24 (파란날) 21:08:55

안티스킬 내에 스파이가 있는 건 확정인듯?

279 혜성주 (J/JZ1zcSNE)

2024-02-24 (파란날) 21:09:23


쓰읍

280 태오주 (hbfWRUH.ZE)

2024-02-24 (파란날) 21:09:44

안티스킬도 안티스킬인데.................

어우 ㅈㅁ 나............ 정신이 없다.(술 안마셨음)
정리도 좀 할 겸 담턴에 참여해도 될까

281 진정하 - 스토리 (TsKjXdHm5Q)

2024-02-24 (파란날) 21:10:00

>>267

"잠깐, 세번째 영상 다시 봐봐요. 잠깐 다시."

"안티스킬의 순찰 주기, 몇분이였죠...? A랑 B에선 둘다 1시간정도 주기였던것같은데...이상하게 C쪽만 엄청 빠르지 않아요? 분명 A랑 같은 CCTV일텐데..."

순찰 루트를 머릿 속으로 살며시 그려본다. 아무리 생각해도, 1시간 아래로 순찰루트가 짜여지는건...구역상 이상한데.

"그리고 따지고 보면...안티스킬이랑 피해자가, 항상 같은 방향으로 사라진 다음, 다시 안티스킬이 오는것도 수상하다...정도일까요."

...어디까지나 억측이다. 그저, 안티스킬이 이 상황을 방관하는것에 지쳐서 하는 남탓일지도 모르지.

282 한아지-스토리 (ykeUReoFUM)

2024-02-24 (파란날) 21:10:35

바삭바삭 머랭쿠키를 먹던 아지가 별안간 손을 든다.

"질문 있습니다아~"
"C가 행방불명된 날 부장님은 왜 학교로 돌아갔나요~? 무슨 일이 있던 날인가요~?"

머랭쿠키로 끈적해진 손을 내려보다가 쪽 빤뒤에 입술을 핥으며 말한다.

"두 사람이나 저렇게 우리 고등학교를 보고 있잖아요~? 관계있나 해서요~"

해사하게 웃는다.

283 ◆TMmm6tsoPA (g8CYrOjxP2)

2024-02-24 (파란날) 21:11:46

>>280 물론이에요!

284 성운주 (fYCiUW1MU2)

2024-02-24 (파란날) 21:11:49

저녁식사하고 왔어요!

(오자마자 진행레스 집중해서 들여다보기..)

285 청윤주 (EXqWfQM1Cc)

2024-02-24 (파란날) 21:12:09

환하게 웃으면서 이동하는 학생회장, 왠지 병원에서 청윤이를 속였을 것 같은 할머니, 정장을 입은 남성, 검은색 오토바이를 탄 남성...?

286 아지주 (ykeUReoFUM)

2024-02-24 (파란날) 21:13:02

어서와 성운주
할머니 정리하구 와

287 수경주 (376o2T5GX.)

2024-02-24 (파란날) 21:13:03

네? 뭐요?

잠깐 확인 좀 하고.. 다음턴.. 다다음턴... 에 올 수 있으면 올게요...

아 폰은 계속 보는데 생각이 안돌아갈 것 같아서 그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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