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6 중도 작성에 이번에는 나메까지 빼먹었네요... ;ㄷ; 이어서 쓰자면, 더욱 감정이 크게 다가온다고 쓰고 싶었어요...!! ;ㄷ; 그럼 반대로 적대하는 사람에게 그런 말을 듣는 다면 어떤 반응이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375 덜덜 떠는 안테라니 여기도 너무 마음이 아파요...!! ;ㄷ; 지켜야 하는 사람... 특히 동생이라는 각별히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그 점이 더 크게 다가오겠네요...! 그럼 안테는 끝까지 홍차를 직접은 마시지 않으려 할지 궁금해지네요... ;ㄷ;
>>377 아무래도 제가 더위를 먹었나봐요... 또 중도 작성이라니... ^ㄷ^ 오늘 오랜만에 위키를 정주행하는데, 알고 보니 9일이 우리 어장 엔딩일이었네요... ;ㄷ; 일단 모두들 엔딩 기간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수고 많으셨어요!! ^ㄷ^ 그리고 공식 일정으로 정해진 엔딩일이 지나서... 아마 저희도 어떻게 할지 정해야 하겠죠...? ;ㄷ; 다들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프란츠주 모네주 안녕하세요! ^ㄷ^ 그리고 어서오세요 모네주!! 걱정했어요! 그리고 보고 싶었어요! 잘 지내고 계셨나요!! ;ㄷ; 모네주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그러게요... 저도 엔딩까지 아직 많이 남았을 줄 알았는데 벌써 그렇게 되어버렸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ㄷ;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ㄷ;
갱신할게요!! ^ㄷ^ 이제 8월이네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아쉬운 소식이지만... 아마 저는 오늘 이후로 어장을 갱신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ㄷ; 비록 아쉽게도 정식 엔딩을 볼 순 없었지만, 캡틴께서 초기에 정해두셨던 엔딩일 이후로 약 2달 정도 지나버렸기도 하고... 또 제가 많이 바빠서 꾸준히 갱신하러 오는 게 어려워지게 되었어요... ;ㄷ; 1기사단과 2기사단, 그리고 암부 동료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께 각각 인사를 전하려 했으나, 너무 길어져서 부담이 되실까 싶어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고 있네요... ;ㄷ; 대신 이름을 부르며 인사 전할게요! ^ㄷ^ 하겔과 하겔주, 프란츠와 프란츠주, 안테로스와 안테주, 릭켈런과 릭켈런주, 모네와 모네주, 실레이아와 실레이아주, 렘프리와 렘프리주, 라리사와 라리사주, 미시와 미시주!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마르크와 캡틴! 모두 함께 잡담도 하고, TMI도 나누고, 일상도 돌리고 관전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행복했어요! 짧은 기간이지만 성장하거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분도, 아니면 조금이나마 속마음을 알게 되거나 그럴 가능성을 보여주신 분들을 보며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겁고 영광이라고 생각했어요! 모두의 캐릭터가 개성있고, 엄청 멋있고, 매력적이었다는 사실! 다들 이미 알고 계시죠? ^ㄷ^ 그리고 이런 멋진 어장을 열어주신 캡틴께 정말 감사드려요!
무명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이야기와, 모두와 함께 만들어 갈 미네르바의 미래가 완벽히 마무리 되지 않아 무척 아쉽지만 그럼에도 정말 즐거웠어요! 다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두의 캐릭터의 미래, 앞으로도 열심히 궁금해 하고 열심히 상상하며 잊지 않고 추억할게요!! ^ㄷ^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모두 잘 지내세요!! 모두 즐거웠어요! 감사해요!!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