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25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89.다가오는 그 날 :: 1001

◆TMmm6tsoPA

2024-02-22 21:10:08 - 2024-02-24 18:29:35

0 ◆TMmm6tsoPA (xvlDv7TSNs)

2024-02-22 (거의 끝나감) 21:10:0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8196

84 금주 (AReHH2ZX1A)

2024-02-23 (불탄다..!) 02:59:55

🫣

85 태오주 (wMiTjDHUAs)

2024-02-23 (불탄다..!) 03:00:12

?
아니
금주야
왜 안자

86 혜우주 (jTcEfcm6PY)

2024-02-23 (불탄다..!) 03:00:27

혜우우 최대 의문
어째서 태오는 근육랑과 근력이 비례하지 않지?
몹시 흥미

혜우 : (심해냥이눈)

음 그치만 그런 갭차이 맛있긴해

87 혜우주 (jTcEfcm6PY)

2024-02-23 (불탄다..!) 03:00: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주 어서와 늦지 않게 잘 봤니

88 태오주 (wMiTjDHUAs)

2024-02-23 (불탄다..!) 03:01:04

사실 아까 그 그림
목에 고양이 방울 초커지요😏
야~옹.

89 혜우주 (jTcEfcm6PY)

2024-02-23 (불탄다..!) 03:06:13

아 물론 놓치지 않고 잘 감상햇읍니다
못봤을까봐 찝어주는 태오주 센스 굿잡
사실 난 그 뒤에 늘어진 사슬에 눈길이 더 갔(읍읍)

90 혜우주 (jTcEfcm6PY)

2024-02-23 (불탄다..!) 03:16:56

>>74

[링고아메 : 아메도 헤이쨔 정말 좋아한대🐾]

[링고아메 : 그냥 보고 있다가 잠들었다가]
[링고아메 : 다시 깨서 다시 보고 그래]

[링고아메 : 정말 그렇게 말해주는 걸로 괜찮을까?]
[링고아메 : 아메는 헤이쨔 말처럼 되면 좋겠대]

[링고아메 : 그러니까 아메는 헤이쨔한테도]
[링고아메 : 다 괜찮을 거라고 말해줄거래]
[링고아메 : 또 아프면 아메 손은🐾 약손🐾 또 해준대]

[링고아메 님이 10,000원 후원!
- [음성메세지](소형견의 애교 소리)]

91 아지주 (IaAUlwfYpY)

2024-02-23 (불탄다..!) 03:45:08

(비척)

92 혜우주 (jTcEfcm6PY)

2024-02-23 (불탄다..!) 03:54:02

아지주 깼는감

93 태오 - 《黑客》 (wMiTjDHUAs)

2024-02-23 (불탄다..!) 04:01:11

>>90

"좋아해줘서 기뻐."

헤이커 너머의 태오는 눈을 흘겼다. 보다가 잠들고, 다시 깨어 보다 잠들고. 그저 귀찮아서 밀어내는 행동이 아님은 잘 알겠다. 방송을 통해 알아간 인간의 상호작용으로 가장 나은 답을 도출하고는, 헤이커로 하여금 웃었다.

"응, 다 괜찮아질 거야, 모두 좋아질 거야.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말인걸요, 아메 주인님."

그리고 음성메세지에 다시금 강아지 앞발 장갑을 끼고는 살랑살랑 움직였다.

"헤이쨔한테도-? 너무 고마워, 주인님밖에 없어."

아메손은 약손, 아메손은 약손, 모에모에 멍멍. 헤이커는 가벼운 앞발 율동과 함께 하트를 그려보였다.

"그러니까 너무 걱정 말아, 주인님. 사람의 마음이란 건 금방 굳고, 금방 녹고, 그러면서 타인들의 따뜻한 말에 점차 견고해지는 거니까. 따뜻한 아메 주인님이 있으니까, 좋아하는 사람은 어느새 극복할 수 있을 거야."

[헤이커키보드받침: ㅇㅈㅇㅈ]

94 태오주 (wMiTjDHUAs)

2024-02-23 (불탄다..!) 04:01:30

방종은 자구 인나서 하겟다...... 아지주 안뇽

95 아지주 (IaAUlwfYpY)

2024-02-23 (불탄다..!) 04:04:54

깼다... 안뇽

96 태오주 (wMiTjDHUAs)

2024-02-23 (불탄다..!) 04:05:41

내가 바톤터치 할게..........
잘자.......🫠 자고 인나서........... 캡틴이 세이프랬으니까 길티도 잠깐 올려야지

97 혜우주 (jTcEfcm6PY)

2024-02-23 (불탄다..!) 04:08:19

태오주 잘 자랑

98 철현주 (gIy1Za.6/U)

2024-02-23 (불탄다..!) 06:33:13

스쳐지나가기!!

99 천 혜우 - 훈련 (jTcEfcm6PY)

2024-02-23 (불탄다..!) 06:51:57

>>0

[...따뜻한 아메 주인님이 있으니까, 좋아하는 사람은 어느새 극복할 수 있을 거야.]

"그렇댄다. 아메."

끼잉...

그와 함께 침대에 누워 함께 태블릿 화면을 보던 작은 강아지가 자신없다는 듯이 작게 소리내었다.
그는 큰 손으로 조막만한 강아지의 머리를 부드러이 쓰다듬어주며 말했다.

"괜찮을 거야. 내일 가면 말해주자. 알았지?"

쓰다듬을 받던 작은 강아지는 앞발로 화면에 나오는 버추얼 캐릭터를 톡톡 두드렸다.
그는 그 앞발을 대신해 채팅을 쳐주었다.

[링고아메 : 오늘도 고마워 헤이쨔]
[링고아메 : 아메 내일 열심히 괜찮다고 해볼게🐾]

작은 강아지와 큰 사람은 나란히 누워 남은 헤이커 방송을 시청했다.



꿈을 꿨다.
메마른 모래사장을 하염없이 헤매이는 꿈이었다.
뭔가를 잃어버렸고, 그걸 찾아야 하는데
뭘 잃어버렸는지 몰라, 무작정 모래를 뒤엎기만 했다.
그러나 한참을 찾아도 찾을 수 없었다.
이윽고 뒤엎은 모래사장 위로 거센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어디를 찾았었고, 어디를 아직 찾지 못 했는지,
알 수 없게 뒤섞어버리는 비가
조금씩, 조금씩,
주위를 감싸고 그 수위를 높여와-



타닥타닥, 가벼운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만 조용히 울려퍼지는 사무실.
아직 여름인데도 양털 몽실한 담요를 두르고 소파에 늘어졌다.

조금 전까지 하고 있던 실습에서 또 헛손질을 하는 바람에
망가진 부분을 고치고 나니 기운이 없어서 그대로 끝내고 사무실로 와버렸다.

담요를 꼼꼼히 둘러도 느껴지는 한기에 몸을 웅크리고 폰 화면만 보고 있으니
피로와 피곤에 찌든 목소리가 화살처럼 날아와 내 귀에 푹 박혔다.

"대단하지 대단해, 아주. 한동안 잠잠하다 싶더니 또 시작이지. 뭐가 문젠데?"

내가 대답할 리가 없었다.
상대도 그걸 알기에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에휴- 그 입은 장식인가. 그렇게 꽉 다문다고 알아주는 사람 없대도."

나도 알아.

"간신히 학교 보내길 잘 했다 싶을 참에 이게 무슨 난리냐. 그래도 일 하나는 멈췄으니 여유가 날까 싶었는데 그런 일이나 생겨버리고. 나는 여기 앉아서 일하다 죽는 건 사양인"

왕!

대뜸 사무실 안을 울리는 소리가 있었다.
나도 상대도 놀라 고개를 돌리자, 소파와 책상 사이에 당당하게 선 작고 까만 뒷모습이 보였다.
그 당차고 작은 존재에 둘 다 아무 말이 없자
녀석은 책상을 향해 잠시 으르렁거리더니 소파로 쪼르르 달려왔다.
그리고 내 얼굴 앞에 발을 걸치고서 헥헥대며 애교를 부려댔다.

"...안 돼, 아메. 저리 가서 놀아."

작게 중얼거리며 밀어내자 작은 강아지, 아메는 곧 내려갔다.
하지만 다시 몸을 세우고선 끈질기게 치댔다.

"안 된다니까. 어허, 아메."

그래서 다시 밀어내면 또 올라오고, 또 밀면 또 올라오고.
오늘따라 끈질기게 굴길래 조금 성을 내려던 찰나
끊겼던 목소리가 다시 들렸다.

"다 괜찮을 거란다. 아메가."

...무슨 소리지.

"다 괜찮을 거라고, 모두 좋아질 거라고, 아메가 너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야."

아메가 말을 할 수 있을 리가.

"말 못 하는 짐승이 뭘 아냐고? 다 알지. 네 시선 네 손길 하나로도 귀신 같이 기분 알아채는 녀석인데, 요근래 네 상태 하나 모르겠냐? 고 작은 개놈시키까지 걱정시키고. 아주 팔자가 늘어졌다 늘어졌어."

이번에 아메는 책상을 향해 짖지 않았다.
소파에 앞발을 걸치고 나를 빤히 보고 있었다.
그 말이 맞다는 듯이.
나는 그 까만 눈을 마주보았다.
잠시 응시하다, 폰을 내려놓고 조심히 아메를 들어서 품에 꼬옥 안아주었다.

"...미안해. 걱정시켰네."

내 작은 중얼거림에 아메는 괜찮다는 듯이 내 목과 뺨에 보들한 머리와 주둥이를 부볐다.
조금 전까지 한기에 얼어붙을 것 같던 몸이 아메 덕분에 조금씩 녹고 있었다.
한참 부비던 아메가 내 팔 안에 자리를 잡길래 천천히 토닥여주었다.
곧 담요 안이 몹시 포근하게 느껴져, 그대로 스륵 눈을 감았다.

100 청윤주 (EFevnGP.eQ)

2024-02-23 (불탄다..!) 08:59:05

아으으으아 좋은 아침이에요!

101 혜우주 (jTcEfcm6PY)

2024-02-23 (불탄다..!) 09:02:37

청윤주 굿모닝

102 청윤주 (EFevnGP.eQ)

2024-02-23 (불탄다..!) 09:24:09

혜우주 아직도 안 주무셨어요..?!

103 여로주:3 (InKUOR8FT6)

2024-02-23 (불탄다..!) 10:24:32

판 갈려있네 좋은아침!!! 으으 집이 최고다 근데 또 나가야해...

104 정하주 (egM2TzHMck)

2024-02-23 (불탄다..!) 10:44:50

굳 모-닝!

105 동월주 (jGhmQhzbwo)

2024-02-23 (불탄다..!) 10:47:50

Scratchyo, hey!

106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0:48:45

굿모닝 코뿔소들!!!!!!

107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0:53:37

(털썩)

108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0:54:16

혜성주 어서와(복복)
이제 잘 시간이야??

109 동월주 (jGhmQhzbwo)

2024-02-23 (불탄다..!) 11:00:01

(오자마자 누가 쓰러졌는데) (힐링 시도)

제가 꿈을 꿨는데, 뭐랄까 어장이 현실화된 느낌? 거실에서 다같이 얘기하다가 일할 사람들은 현관문으로 나가고, 잘사람들은 침실 들어가고... 남아있는 사람들끼리는 잡담하고 노는... 진짜 현실에서 어장 굴리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생각했어요!

꿈이다보니까 대충 '아 저사람은 아지주구나, 저사람은 리라주구나' 하면서 누가 누군지 대충 짐작이 가고 있었는데(머릿속에서 생각하던 캐릭터의 모습이 투영되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아지주가 뭔갈 들고 날뛰다가 청윤주가 액자로 머리를 내려찍었고, 리라주는 냄비 속에 앉아있었고, 혜성주는 왠진 모르겠는데 닌자처럼 천장에 달라붙어서 우리를 감시(?)하고있었고... 저는 이불에 말려서 그냥 멍하니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그러다가 누군가에 의해 이불째로 침실에 끌려가면서 깨어났지
이게 대체 무슨 꿈이야 (흐릿)

110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1:01:31

하이 다들 겁나 오랜만이야(?)
아니 나 오늘 보건증 재갱신하러 갔다와야해서 잘 수 있을지 모르겠다.....? (힐링받고 반쯤 생존)
그래도 토욜은 쉰다.. 하루지만ㅋㅋㅋㅋㅋ

111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1:02:02

천장에 달라붙어서<< 스파이더맨?

112 동월주 (jGhmQhzbwo)

2024-02-23 (불탄다..!) 11:03:54

아 또 생각난거 있다
캡틴은 캐릭터의 모습이라기보다는 그냥 보라색이었는데, 현관문을 열고 뭐라뭐라 말하다가 쾅 닫고 나가고, 또 다시 현관문 열고 뭐라뭐라하다가 나가고 그랬었어요.
초반에 한마디씩 남기고 사르륵 하던 것 때문에 그랬나... (흐릿)
안에 사람이 엄청 많았었는데, 기억나면 또 말해드릴게요ㅎㅎ

>>111 맞아요 그 스파이더맨 1에서 오스본한테 안걸리려고 천장에 달라붙어있는 그 모습이었어요!

113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04:41

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냄비속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설마 리라주스프라서 그런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다 그리고 신박해 꿈 내용 너무 재밌네
월주를 재워버린 사람은 누구일까... 근데 이거 진짜 재밌다 월주 말대로 어장을 현실에서 하면 이런 느낌일 거 같아 약간 친구들끼리 여행 간 느낌도 들고ㅋㅋㅋㅋㅋㅋㅋ
아지주가 날뛰다가 청윤주에게 액자로 한대 맞음⬅️이거 너무 아지주에게 이 사람 변태갸 아니에요 짤 쓰는 청윤주 같고
혜성주는ㅋㅋㅋㅋㅋ 어째서 닌자였을까 언제나 와칭유 같은 걸까
하 귀엽다

114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1:07:19

>>112 >>113 리라주 말대로 레스를 쓰지 않아도 나는 항상 그곳에 있어서 그럴지도 몰라ㅋㅋㅋㅋㅋ웃겨 진짜 무슨 꿈이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07:38

>>110 크아아아악😭😭😭😭 보건증... 귀찮지... 빨리 다녀올 수 있으면 빨리 다녀와서 조금이라도 쉬는거야...
토요일은 쉬어서 다행이다 내일은 완전 푹 자고 맛난것도 잘 먹고 하자(복복복)

>>112 >>현관문을 열고 뭐라뭐라 말하다가 쾅 닫고 나가고, 또 다시 현관문 열고 뭐라뭐라하다가 나가고<<

아너무웃겨귀여워
무슨느낌인지 알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은 캐릭터 모습 아니고 보라색이라는 것도 흥미롭다 아무래도 세은우 둘이 메인이다보니 둘의 공통 색상으로 표현된걸까🤔

월주의 꿈을 영화로 보고 싶다 히히 재밌어

116 ◆TMmm6tsoPA (jwew7tWIq2)

2024-02-23 (불탄다..!) 11:09:03

요즘 조용해서 심심하셨군요?
어쩔수 없이 다시 해야겠어요. (사르륵)

117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09:13

이쯤에서 캡틴이 한번 (사르륵) 해줘야 하는데(캡:??)

>>114 혜성주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거야
우리는 언제나 혜성주의 온기와 함께하는거예요
따수워🫳🫳

118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09:46

>>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해줬어!!!!! 피드백 빠른 캡틴 그저 love
(사르륵 사라지는거 복복함)

119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1:09:50

>>115 크아아악 고통스럽다 진짜 보건증
내일은 진짜 끝나자마자 씻고 기절해서 일어나서 비실비실 맛난 거 먹을 생각 만만이야 사치스럽게 롯데리아표 봉 다섯개들이 2개에 감튀 콜라해서 먹을테다

120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1:10:47

>>117 하지만 나는 추워 리라주스프....... 오늘 새벽에 넘 추웠셔

121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1:12:04

ㅇㅓ 근데 잠만 월주는 꿈에서 애들을 봤다는거잖아??? 치사빤스네

122 랑 - 수경 (lkE2ZloO/s)

2024-02-23 (불탄다..!) 11:12:05

situplay>1597038196>974

갑작스레 마주친 상대긴 하지만 위험하다는 느낌은 없다.
실제로 위협적이지 않은 상대거나 위협할 생각이 없는 거라고 봐야겠지. 능력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봤을 땐 적어도 당장은 자신에게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하? 여기서 볼 만한 게 생길 리 없잖아."

방금 전까지만 해도 별 거 없는 공간에 갑작스럽게 볼 게 생겨버린다고 하면 아마 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
이런 장소에선 기적이나 행운보다는 불운이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니까.

"잠깐만... 너 나 아냐?"

목소리가 묘하게 익숙한 것 같기도 하고, 선배님이라고 부르고 있고.
랑은 눈썹을 살짝 찡그리면서 수경에게 성큼 다가가 후드를 확 젖혀 버리려고 했다.

123 랑주 (lkE2ZloO/s)

2024-02-23 (불탄다..!) 11:13:05

답레남긴다
후후

124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14:18

>>119-120 (잔뜩 쓰다듬기) 세상에서 제일 귀찮은 거=서류떼기 니까...... 우우 세상에서 젤 귀찮아 우우🫠
아주 좋은 계획이다 롯데리아 봉이랑 감튀라니 완벽한 조합이군!!! 내일은 에너지 충전 데이 하는거야 계속 야간이라 체력소모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아이고!!!!
눈오고 이래서(그쪽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기온 확 떨어졌지 어제부터😭😭 그전부터 비오면서 계속 떨어지고 있기도 했고... 감기 안 들게 조심하구 내가 따뜻하게 데워줄게
🔥🔥🔥

125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14:46

랑주 안뇽!!
잘잤어????

126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16:12

>>121 🤔😲
그러고보니

나도보여줘 꿈 공유해(??)

127 수경주 (FKI1PKbKYY)

2024-02-23 (불탄다..!) 11:17:58

어라. 성큼 다가가+후드..

.dice -50 100. = -14
저지먼트로 인한 마이너스 값 보정

128 동월주 (jGhmQhzbwo)

2024-02-23 (불탄다..!) 11:18:04

리라주 스프가 강렬한 귀여움이긴 했지... 🤔 그래도 녹아있지 않았던게 어딘가요ㅋㅋㅋㅋㅋㅋ

하 괴상한 꿈이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꿈 일기도 여기에 남겨놨으니 나중에 심심하면 보면서 기억해야겠다ㅋㅋㅋㅋㅋㅋ
치사빤스라뇨 여러분도 꿈을 꾸시면 됩니다(??)

>>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해주네! 근데 진짜 꿈에서 현관문 쉴틈없이 열렸다 닫히는거 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

랑주도 안녕~~!!!!!!

129 동월주 (jGhmQhzbwo)

2024-02-23 (불탄다..!) 11:18:17

수경주도 안녕~~~!!!!!!!

130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1:18:33

랑주 하이 올만에 얼굴 보는 거 같네 잘 있었어?

>>124 맞아 겁나 귀찮아 그래서 좀만 꾸겨져 있다가 12시쯤 설렁설렁 갔다와야징
기름진 것+ 기름진 것은 맛있는거니까 히히
여기도 눈 왕창 왔어 거의 폭설 수준이었는걸 춥기도 하구 2월달에 눈이라니 이상하단 말이야
흑흑 감기 기운 살짝 있는것 같은데 종합 감기약으로 후딱 잡으려구
따땃하다

131 수경주 (FKI1PKbKYY)

2024-02-23 (불탄다..!) 11:19:12

(보정을 줬는데도 마이너스값인가...)(심각한 건 아닙니다. 얼마나 쎄세 굳었냐? 계열일 뿐이라..)

잠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132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1:19:31

쒸익쒸익 난 이혜성 꿈 꿔본 적 없는데
이혜성이 경험하는 소리의 시각화 증세는 꿈에서 겪어봤지만

133 혜성주 (xulCNke2Mo)

2024-02-23 (불탄다..!) 11:19:43

수경주 하이

134 리라주 (5BFtSVZ9nk)

2024-02-23 (불탄다..!) 11:20:45

ㅋㅋㅋㅋㅋㅋㅋ맞아... 그래도 형태는 존재했어 녹아있었으면 라벤더색 슬라임이었겠지(??)
🤔 이거 텔레토비 죽이잖아

크으윽 나도 꾸고 말겠어 이제부터 자기전에 어장 3판씩 정주행해야만😬😬😬 질투의 누아르 하트!!!

수경주도 어서와! 그나저나 보정값 들어갔는데 마이너스를 띄우다니
다갓눈치없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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