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대체 무슨 소릴하냐는 듯이 세은은 얼굴이 빨개져서 자신도 모르게 두 손으로 책상을 쿵 쳤다. 이어 몸이 부르르 떨리는 것을 느끼며 그녀는 흥- 소리를 내며 반대쪽으로 고개를 홱 돌렸다. 하지만 그런 태도도 오래가지 않았다. 그야 철현의 덫에 걸려서 장난을 당하게 생겼으니까. 지금 세은의 눈동자는 그야말로 생기가 하나도 없는 텅 비어버린 눈이었다. 그야말로 죽은 눈. 그 표본을 그대로 보여주며 세은은 몸을 부르르 떨면서 자신도 모르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이, 일학년 후배를 괴롭히는 것이 그렇게 재밌어요?! 삼학년 선배면서?!"
너무 아름다운 죄와 너무 깜찍한 죄라니. 아. 오빠. 도와줘. 나 혼자선 어떻게 할 수 없어. 평소에는 절대로 찾지 않을 자신의 오빠의 이름을 속으로 부르며 그녀는 비어있는 은우의 자리를 바라봤다. 왜 이럴 땐 없는거야! 그렇게 속으로 고함을 치면서 세은은 괜히 오른발로 제 오빠의 책상을 콩콩 쳤다. 물론 얼마 안 가 발이 아파서 멈췄지만.
"가끔도 아니에요! 절대로 아니에요! 완전 아니에요! 왜곡하지 마요!!"
절대로 아니라는 듯이, 그녀는 두 팔로 X를 그리면서 고개를 강하게 도리도리 저었다. 어째서 자신이 그녀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처럼 되었단 말인가. 그것만큼은 절대로 아니라는 듯이 그녀는 계속해서 부정하고 부정하고 또 부정했다.
"...대체 제 책상의 서랍을 왜 그리 노리는건데요! 이러지 마요! 사탕은 알아서 사먹는다면서요!"
L’histoire selon laquelle l’effondrement d’une étoile est à l’origine d’un désastre est-elle convaincante ?
-당신께서는 확실하게 하나를 부술 수 있으시지요. "그렇죠... 그 외에도 제가 그의 마음을 박살낼 거란 사실도 잘 아시지요?" -그럼요? 마음을 박살내지 않으려면. 불행한 사고라도 만드시게요? -죽기라도 하면 마음은 박살나지 않겠지요. -....당신께서 그렇게 할 리가 없지만요...
수경은 미묘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것이 장상적인 게 아니지만, 그런 감각을 오랜만에 느낀 것은 그갓이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착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비품을 옮기거나.. 여러가지를 옮겨야 하는 상태일 때. 옮기는 것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오늘의 커리큘럼은.. 뭔가요?" "오늘은..." vr 계열로 수행하는 것이군요. 수경이 넓은 평야에서. 먼 곳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체크는.. 무난하군요.
>>663 힝구 그치민 얘기하다보면 마인드를 말랑하게.... 할 수 있으려나 별개로 그냥 세은이랑 많이놀고싶기도해 후후
>>664 와진짜지저스크라이스트이게뭐야 링크열자마자 육성으로 소리지름 이사람뭐야????????? 어쩜 이렇게 빠르게 연성을 해 와???????????????
지금 로판 서사 하나 뚝딱 지나갔다 어떻게 안경도 끼고 어떻게 포니테일 어떻게 로판복장에 이런 축복이 태오주 금손의 축복이 끝이없다 와중에 종이몸이라는게 믿기지 않는 피지컬... (이하생략)
하아이게뭐지 나 지금 잠이 다 깼어 약간... 황제의 둘째아들인데 힘을 숨기고 있는 느낌 뭔지알지... 신성력이든 마력이든 짱쎄고 머리도 좋은데 앞에 망나니 첫째가 있다던가 해서 힘을 숨기고 때를 기다리고 있는 둘째황자 느낌이랄까 아예 마탑주여도 어울릴거 같고........ 아님정령사... 🫠🫠🫠🫠🫠 지존행복해요 사랑해함무니
>>673 압도적인 주접에 주저앉다... 로판서사 뭐야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제의 둘째 아들이면 황위다툼에서 한발 물러나서 상황 보는 2황자인 건가... 황태자가 망나니지만 자신에겐 지지기반이 없는지라 목화고 로판 친구들이 냅다 구원서사 해주는 그건가 갑자기 떠먹여진 로판서사. 마히다🤤 아예 마탑주여도 괜찮을 듯하지 후후 인간 싫어하는 인간놈😏 주인공한테 흥미 붙여야함😏😏😏
>>683 >>686 아 이거 로판 하나 뚝딱인데 진짜 뚝딱인데 크아악 로판에유도 해줘 캡틴(떼쓰기)
하 맞아맞아 마탑주들 세습되는데 정령이랑 골렘같은 애들이 맨날 "이번 인간은 특히 더 괴짜야!"하고 애들한테 다마까다 걸려야함.... 먐미 모먼트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세상 잘 몰?루라 황제 앞에서도 개싸가지인 서브남?주(나중에 여주는 그냥 친구였거나 서브커플이 생기든지 하는 녀석임)여야만 이자식 남주는 내가 절대 못보지(?)
>>692 특히 더 괴짜야⬅️ㅋㅋㅋㅋㅋㅋㅋㅋ악 너무귀여워 괴짜뱜미~~~~~~~ 황제 앞에서도 개싸가지인거 마히다... 서브남?주 인 게 너무웃기고태오다워... 태오... 서브남 잡는 독자들 울릴 상이야... 왜 우리 애가 서브냐고 난 절대 인정못한다고(하지만 서브였으면 좋겠어. 진짜 내 맘은 뭘까?)⬅️이런 댓글 완결나고 외전 나올 때까지 달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