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9 난 진짜 울 앤오님이 기막히게 해석해줄 때마다 내 머리 치고 싶다니까... 🤤🤤 완벽해서 기립박수 감이야. 그치, 너무 잘 맞지...... 사실 바치는 꽃이라기보단 꺾인 꽃이지만 바쳐진 건 맞잖아 😙 흥미 多多多多. 스미는 인간에게 당한 원한 잊지 않으려 본명 버리고 보석명+인간명으로 살고 있는 건데 본명 어떻게든 알려지려면 어떤 상황이려나... 🤔 인어적 능력과 특성마저 점차 사라지고 있는 마당이라 거의 <넌 이제 물에 사는 인어가 아니야> 이걸 좀 충격적이게 맞닥트리면 자기는 우미 스미레도 아니고 스미레아오이시도 아니라며 본명 말할 거 같기도 하구...... 🤔🤔 맞다 얘 본명 이올렛 할루키 히비스커스인데, 미들네임 할루키라서 일족들이 애칭으로 '할리'라고 불렀거든. 그래서 할리퀸 관련 영화 흥했을 때나 할리 비슷한 발음 나오면 흠칫흠칫할 거 같단 생각이 문득 든다 ㅎ
>>711 나 요즘 김박스미랑 사생결단 내는 거에 재미 들려서 큰일이거덩 ㅎㅎ 하 미래 쓰미는 순애 접어들어 그나마 안정된 상태 아냐? 찐정병x순애 벌써 맛있다 작이야^^ 사실.. 공명정대+순애는 정병off 영원한 이해자 느낌인데... 일단 상실 섞이기 시작하면 얘랑 정병을 뗄 수 없는 관계가 되거덩요... 그러니까 앤오님 취향따라 정병순애로 가보겠슴다 ^^ 하 무슨 느낌인지 딱 이해된다.. 너무 사랑하니까 닮고싶었던.. 그런 거 맞지? 하 어른스러운척하는 쓰미도 보고 싶고.. 언니랑 유독 돈독했던 인어한테 질투 느껴선 패악 부리는 쓰미도 너무너무 원해요^^ 하 너무 좋지 진짜.. 와 근데 이거 알게되면 진짜 난리나겠다.... 이거 알게됨+카vs스 대전이면 ㄹㅇ찐정병 오겠는데? 들어줄테니까 자기 귀국하면 바로 시작하자 ^^ 일단 몽유병부터 ㅎㅎ 하 그래도 나 김스미레 귀국 맞춰 완성본 주고 싶어서 1주 마감으로 컴션 신청 넣었거든? 좀만 기다리세용 ㅎㅎ
>>719 김박나기주씨 대체 내 성씨가 몇개야 (ㅋㅋㅋ) 맞아 안정됐는데 이제 정병나기 만난다? 그냥... 와르르..... 🥹 하 벌써 서로 어떤 반응 보일지 너무 궁금한데 이것두 말 아낄게요 썰로 다 풀어버리면 할 게 없으니 (이악뭄) 아, 나 영원한 이해자 이런 키워드에 또 환장하는데. 그냥 두 버전 다 주시면 안돼용? (양심x) 하여튼 정병순애 기대 낭낭히 해볼게용 ^ㅁ^ 마자용 언니 자체도 현명하고 선량하고 고고해서 인망 높고 그랬는데 많은 일족 중에 자기가 막내라고 또 제일 잘해줬거든요 패악질 부려도 왜 그러는지 이해해서 진정시켜주고 그냥 조련사.... 시종인어나 다른 동생인어 멱살 한번 잡은 거 짜둬야것네 .... 🙄🙄 아 알게된 후에 진짜 재밌겠다 도파민중독으로 죽는거아닌가 이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아 몽유일상 빼둘 수 없지 하 일본에서 일본의정병청춘원기옥 모아올게..... 👊👊🔥 크아아아ㅏ악 나 귀국하면 바로 NEW나기 볼 수 있는거야?????? 아 벌써 행복해용..... 8ㅁ8
어째서 삭발을.......... 근데 작이야, 내가 이길 거 같아...... .dice 1 100. = 78
>>717 하 머리 안돌아가는 와중에도 한건했다..진짜 이 미친 재능 어쩜 조치?? 마자 직접 꺾은 상황이긴 한데 ㅋㅋㅋ 스미 속은 머.. 억지로 제단 위에 오른 제물과 다를 바 없을 테니까 ㅎㅎ 하..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보석이 뭔지 알아? 그건 바로 아이올라이트야ㅎㅎ 하 진짜 본인은 더 이상 바다의 것이 아니란 사실 완전히 자각하며 본명 알려주는 모먼트 진짜 장난 아니다.. 그 우리 순애 직전 마지막 갈등 부분 알지? 나기 손 잡고 불길 거두면서 담담한 목소리로 알려줬음 좋겠다. ㅋㅋㅋ근데 서양식 이름이라 나기 입장에선 엄청 생소할텐데 그래도 발음해보려고 노력하게찌 아 진짜 너무 귀여위죽겠네...얘라면 뭔가 자기만의 애칭 만들어 부를 느낌이거덩 남들 다 아는 건 싫담서
>>724 안 돌아가는 거면 피곤한 거 아냐? 언제 잘거야 왤케 몸을 혹사해 😡😡 하지만 나기쭈 미친 재능 때문에 혹사시켜서 쥐어짜내고 싶은 마음 공존하네 이거 (군만두 준비해야겟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올라이트가 다색성(각도에 따라 빛을 달리함)을 의미한대, 그리고 땅보다 강'바닥'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더 많대. 누구보다 변덕스러운 해저에 가까운 애를 끄집어낸 게 바로 나기란 소리야........ 🥰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항성이 뭔줄 알아? 태양이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원소는 불이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조합은 흑적이야. 👊👊👊 나기 손 잡고 불길 거두면서 담담한 목소리로 알려줬음 좋겠다. << 상황천재 어쩔거지.......... 후반부에 이거 써먹자............. 아 노력한대 너무 기엽다 ㅋㅋㅋㅋㅋ 인어들은 아무래도 무역 관련 사람들 많이 봐서 다언어에 익숙할거라 생각 목하고 있었는데 나기는 완전 태생 일본신이지..... 너무 귀여워...........🤦 아 애칭 머라 부를지 궁금하다........ 참아? 질문 참을게 🤦🤦🤦
>>718 >>720 으얏,,, 님드라 그런거 아냐!! 🥺 워낙 하루종일 상주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과모립 씨게 온거 같아서.... 그런 의미에서 한 말야 시간 지나서 보니까 걱정 받을만큼 혼자 와들와들 떨긴 했네 🤭 (부끄) 따뜻한 말 고맙구.... 금방 또 놀자구 :>
>>734 앜ㅋㅋㅋㅋㄱㅋㅋㅋ 뭐 한탄까지야 😏 가슴 콩닥거릴때 알콜 드가면 넘 그럴거 같아서 답은 바로 못해줬는데 아직 남은 새벽 많으니까 또 심심해질때 간간하게 자와자와 해보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