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191> [1:1] FREESIA :: 1001

메이사주

2024-02-20 15:57:06 - 2024-03-03 10:32:18

0 메이사주 (vjuVm0mmg.)

2024-02-20 (FIRE!) 15:57:06

책상 다리가 있다면 넌 길이도 안 맞고, 균형을 깨트리는 멍청한 다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종이를 개켜서 괴어넣으며 난 무심결에 생각한 거다. 내 가족에 네가 있으면 좋겠다고.



>>1 히다이 유우가
>>2 메이사 프로키온

900 히다이주 (NRtlLM9gI6)

2024-03-01 (불탄다..!) 21:07:41

>>891-892 다시 읽으니까 말이죠
니 파파였으면 나 고혈압으로 쓰러졌을걸?! 하던 몬다이가 나중에는 우리딸...💕하는 거라던가
속좁은 남자는 인기 없다고~ 하는 메이사가 유우가 절대 좋아 절대 손잡아 하게 된다니
엄청엄청 룽해서 좋단말이죠 하하하하 히히히히...
이녀석들 엄청나게 사랑할 준비 하고 있는데?!

901 멧쨔주 (zOFjl/NgbM)

2024-03-01 (불탄다..!) 21:15:15

히히히... 아저씨 냄새 옮으니까 손 안잡는다던 멧쨔가
나중에는 손 못잡아서 안달이라니...히히히히..

902 히다이주 (NRtlLM9gI6)

2024-03-01 (불탄다..!) 21:41:25

유우가한테 임시 팀 제안 받은 날 잠 못 이루는 멧쨔를 상상하니까 행복한걸요
이 앙큼한 녀석...😏

병문안 이후의 멧쨔가 유우가 귀에 바람 불었을 때 반응 보고는 종종 그런 장난 치는데
유성우 이후에 습관적으로 쳤다가 자기 혼자 😳 하는 것도 보고 온...

903 멧쨔주 (zOFjl/NgbM)

2024-03-01 (불탄다..!) 21:53:05

😏후후후.. 저도 보고 왔어요
습관적으로 장난쳤는데 유성우 이후부터 의식하고서 😳뺘앗...해버리는구나 히히히...🤭

임시 팀이었을 때 사바캔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초조해하는 멧쨔라던가
연장 제안했을 때도 속으로 거절할까봐 걱정하던 멧쨔라던가
떠올리면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이적신청서를 불태우던 멧쨔도... 생각하니까.. 굉장히 룽해졌어요(?)

904 히다이주 (NRtlLM9gI6)

2024-03-01 (불탄다..!) 22:20:25

🫠 임시팀 시절에 히다이랑 츄츄하는 꿈 꾸고 얼굴 벌개져서 깬 멧쨔를 보고 싶어요
😳 oO(내 내가 왜 유우가랑 그런 꿈으으을 그러면 내가 마치 유우가를 조 좋... 으아아악!!!!) 하는 메이사라니
등교하고 유우가 얼굴 볼 때마다 기분 이상하겠지... 이히히...

905 멧쨔주🫠 (zOFjl/NgbM)

2024-03-01 (불탄다..!) 22:25:48

그날은 뭔가 유우가 얼굴 볼때마다 의식하게 돼서 으으으😳 이상해애애... 왜 그런 꿈을 꾼거지... 하다가
종례 끝나고 트레이닝 하러 갔는데 교실에서보다 거리도 가깝고 자꾸 몬가몬가😏그래서
😣 "나... 나 오늘 컨디션 안좋으니까 쉴래!"하고 도망가는 멧쨔가 보였어요🤭🤭🤭

906 히다이주 (NRtlLM9gI6)

2024-03-01 (불탄다..!) 22:35:32

몬가 몬가 유우가를 껴안고 싶음... 꼬옥 안고 냄새 맡고 싶음... 상태 돼서 하루종일 안절부절 못하는 멧쨔라니 최고잖아... 으하하하하😏😏😏😏😏😏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같아요...

그리고 유우가의 빨간 책 보고 🤔oO(다른 여자를 보는 건 용서가 안되지만 호오... 이 사이즈라면 나도...?) 하면서 자기 붑 만지작대는 멧쨔를 상상하니까 두배로 행복해졌습니다

907 멧쨔주🫠 (zOFjl/NgbM)

2024-03-01 (불탄다..!) 22:42:53

🙄괜히... 괜히 유우가의 소매를 살짝 잡는다던가...
옷자락 잡고 있는다던가... 유난히 그날따라 유우가를 빤히 보는 시간이 길어진다던가...🤭🤭🤭🤭

후자... 젠장.. 이거 저도 상상했다구요..
후히히 네트워크는 실존하는가..🫠🫠🫠🫠🫠🫠

908 히다이주 (NRtlLM9gI6)

2024-03-01 (불탄다..!) 22:47:41

시니어 시즌에 하복 너무 일찍 입고 와서 🥶 추워어 하고 있는 멧쨔... 히다이가 체육복 빌려줘서 😸 "고마워~ 세탁해서 돌려줄게~" 했는데
막상 입고 갖고와보니 유우가 향기 유우가 섬유유연제 냄새 으아아 못참겠어어 돌려주기 싫어어 😿 돼서 3일 정도 "아! 까먹었어!" 하는 것도 상상했어요
그동안 어디에 썼을지는...🙄

909 멧쨔주🫠 (zOFjl/NgbM)

2024-03-01 (불탄다..!) 22:49:59

.....똑같은 옷 똑같은 사이즈로 사서 새거 건네주고 유우가가 빌려준 건 지퍼백에 넣고 밀봉해서 보관하다 가끔 꺼내서 씁하씁하할거같아...🫠라는 생각을 한 저를 매달게요...

910 히다이주 (NRtlLM9gI6)

2024-03-01 (불탄다..!) 22:55:57

>>909 메이사 J야?! 엄청 철저하잖아 어이wwwwwwwwwwww 결국 그것도 냄새가 흐려져서 리필하고 싶어하는 우앵메이사😿를 생각했어요...
유우가가 프리지아 부실 소파에서 잘때 조용히 덮어놨다가 후다닥 다시 지퍼백에 넣는다던가 수상한 메이사를 보고
🤨oO(저녀석 백퍼 뭘 꾸미고 있는데...) 하는 유우가
하지만 물증이 없어서 가만히 냅두고 있을 거 같은...🤭

시험 출제 기간에 😞 "메이사 나 너무 피곤해... 부실에서 1시간만 잘게 교무실에선 눈치 보여서" 하고 업어가도 모르게 자는 유우가한테 키스하는 메이사도...히히...😏

911 멧쨔주🫠 (zOFjl/NgbM)

2024-03-01 (불탄다..!) 23:00:33

리필wwwww
냄새 흐려지는 것까지 예상 못했으니까 P라고 하죠🤭
멧챠 수상한 멧쨔.. 하지만 물증은 없겠지 히히히....😏
하지만 허접이라 언젠가 꼬리가 밟히고 들키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싶어요🤭

업어가도 모르게 잠든 유우가..
처음에는 깰까봐 조심조심 버드키스지만 어라 진짜 안 깨네? 하고 알게 된 후에는 좀 더 대담하게...🙄

......😏

912 히다이주 (NRtlLM9gI6)

2024-03-01 (불탄다..!) 23:05:58

>>911 체육복 덮어놓고 츄츄하는데 유우가가 움찔해서 후닥닥 딴짓하는 척 🙄 하는 메이사...

😞 "어우 피곤해... 어라? 이거 덮어준 거야? 고마워 메이사."
🤨 "그보다 이거... 내 옷 아니야? 안 갖고 왔었는데..."
🙄 💦💦💦
🤨 "...메이사 여기 봐."
😒 💦💦💦💦💦💦
🤨 "씁..."
😿 "잉..." oO(그래도 키스는 안 걸렸구나 다행이다)

움찔한 원인은 메이사의 옆머리가 귀를 간지럽혀서 그런 것으로...😏

913 멧쨔주🫠 (zOFjl/NgbM)

2024-03-01 (불탄다..!) 23:10:01

🙄 "아 아니 그거... 입어보니까 편하고 좋더라구.."
🙄 "유우가가 왜 그것만 입는지 알 것 같다고 할까.. 그래서 내가 따로 산 거야 진짜야...💦💦💦💦💦"

그리고 다음부터는 츄츄하기 전에 한 손으로 머리카락 잡고 하겠네요...😏

914 히다이주 (NRtlLM9gI6)

2024-03-01 (불탄다..!) 23:17:57

>>913 하루는 각잡고 귀만 만지작댈지도...

😞 "뭔가 요즘 자도자도 피로가 안 풀린단 말이지"
😿💦💦 "에 정마알~? 어 떡해 유우가아~ 집가 서 푹 쉬어야겠 네~"
🤨 oO(뭔가 수상한데...)

근데 유우가랑 똑같은 사이즈로 사버려서 막상 메이사가 입고 지퍼 다 닫으면 치마(줄였음) 안 보이게 돼서 유우가가 알면서도 얼어버리는 상황... 있을 법 해요 🤔

915 멧쨔주🫠 (zOFjl/NgbM)

2024-03-01 (불탄다..!) 23:23:34

거짓말을 못하는 멧쨔..🤭 시선 엄청 날아다니고 말도 어색하고 헤헤헤...

....우와... 그거 너무 좋은데요...
가끔 치마 대신 브루마 입고서 😏유우가~ 나 오늘 아래에 치마 있게없~게? 하고 상의 아래쪽을 스르르 들어올리는 장난을 친다던가😏
아무리 줄였어도 이쯤되면 치마가 나와야하는 지점인데도 치마가 안보여서 🙄필사적으로 눈돌리는 유우가를 상상해봤어요

916 멧쨔주🫠 (zOFjl/NgbM)

2024-03-01 (불탄다..!) 23:23:50

그리고 엄청나게 룽했으니까 낙서할래요...🫠

917 히다이주 (NRtlLM9gI6)

2024-03-01 (불탄다..!) 23:30:48

>>915 룽 하 다...

😏 "흥, 이제 그런 거에 속지 않거든? 네가 메슥가키라는 건 다 알고 있으니까~"
😸 (슬쩍)
😏 "안 속는다니까~?"
😸 "헤에~"
🤨 oO(어라 이쯤이면 보여야 하는데?)
😸 (슬쩍)
🙄💦 oO(왜... 왜 안 보이는 거지?)
😸 "유우가 왜 눈 피해? 안 속는다며~?💕"

하면서 놀려먹는 거 확정이잖아wwwwwwww
하지만 저... 이거 좀 진짜 속보이는 전개지만 촉감의 면적은 크게 다를 바 없으니까(...) 브루마 입는 거 까먹은 메이사가 정말로 보여줘버리는 전개도
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918 멧쨔주🫠 (zOFjl/NgbM)

2024-03-01 (불탄다..!) 23:32:13

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니 진짜... 솔직히 말씀하세요...
저에 뇌 를실 시간 으로해 킹하 고계 신 가요? ?

919 히다이주 (NRtlLM9gI6)

2024-03-01 (불탄다..!) 23:37:17

>>918 저희 정말 이럴 때마다 끼리끼리 너무 잘 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웃음을 참을 수가 없는wwwwwwwwwwwwwww
어디가서 퐁츄모에뽕빨마인드로 지지 않는데 메이사주가 너무 짝짝꿍이 잘 맞아서 행복하고 웃기고 그냥 엔돌핀이 무한공급된다고요 젠장wwwwwwwwwwwww
저희는 프리지아에 고여야만해요...

920 멧쨔주🫠 (zOFjl/NgbM)

2024-03-01 (불탄다..!) 23:41:43

아니 진짜wwwwwwwwwwwww
이렇게 짝짝꿍 잘맞는 사람 처음이라 매번 새롭고 신기하고 진짜 엔돌핀이 무한대로 솟아나버리는wwwwwwwwwwwwww
진짜.. 진짜... 프리지아 너무 최고인wwwwwww

아니 근데 진짜
😏 "왜 피해~? 제대로 보라구💕" 하고 들이밀었는데 브루마 없는 거 뒤늦게 깨닫고 😳😨🙀🙀🙀🙀🙀하는 전개는... 못참는다고요.....

921 히다이주 (NRtlLM9gI6)

2024-03-01 (불탄다..!) 23:47:43

하도 들이밀어서 무심코 😒 시선 돌려버렸는데 전혀 브루마 색깔 아니라서 히다이도 기겁하는 거죠? 메이사도 🙀 보 보여져버렸어... 나 시집 못 가아아아 모드 돼서 둘다 엄청 어색하게 조용히 있다가

😒 "...그러니까 그런 장난은 적당히 치랬지?"
🙀 "이, 이런 시시실수는 처음 인 데..."
🙄 "당연히 처음이어야겠지!!!!!!"

하고 얼척없어하는 전개도 본wwwwwwwwww

922 멧쨔주🫠 (zOFjl/NgbM)

2024-03-01 (불탄다..!) 23:51:44

😿 "우우웃....."
😿 "이렇게 됐으니까 유우가한테 시집갈래...."
😺 "아니 생각해보니까 이미 혼인신고서도 썼잖아 우리?"
😸 "뭐야~ 괜히 걱정했네~"
😠 "뭐가 괜히야 뭐가!!!!"

923 히다이주 (X0hCRCyG4s)

2024-03-02 (파란날) 00:04:47

>>922
🙀 시집 못 가아아아... 할 때까지만 해도
😏 oO(녀석... 나와 결혼할 생각을 잊어먹은 거군... 그렇지~ 어릴 땐 다 그런 법이지~ 아빠랑 결혼하고 싶다고 하고~)
하다가 유우가에게 시집간단 이야기 하자마자 억장이 무너지는 히다이...

하지만 나중에는 자기랑 결혼하겠단 이야기 하지 않으면 왠지 찝찝해할 거 같죠 히히...

mk2쟝한테 🙄 "나는 뭐냐 그 네... 아빠 같은 거잖아..." 하는 이야기 했다가
😒 하는 짜식은 시선 받을 거 같단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

924 멧쨔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00:24:48

😒 "....." 하고 무언으로 보다가 크게 한숨쉬고 핸드폰 들여다보는 mk2쟝이 보였어요(???)

925 히다이주 (X0hCRCyG4s)

2024-03-02 (파란날) 00:31:07

>>924 이건 진짜 무능한 아빠처럼 기죽고 안방 들어가버리는 전개잖아....😞


새벽에 자려고 침대에 들어온 mk2쟝이 곤히 잠든 유우가 보고
부실에서 곯아떨어진 유우가 몰래 키스하던 생각나서 픽 웃는 거 봤어요

😺 "...유우가는 바보."
😺 "아직도 크리스마스 때가 마지막인 줄 알겠지?"
하고 유우가 입술 만지작거리다가 버드키스하는 것도 봤네요

너희들 왜 이렇게 사랑하는 건데

926 멧쨔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00:39:07

크으으으읏....🥰🥰🥰🥰🥰🥰🥰
사랑이 너무 깊어..... 프리지아 너무 깊다고오오.....🥰🥰🥰🥰🥰

927 히다이주 (X0hCRCyG4s)

2024-03-02 (파란날) 00:41:34

그리고 저는 내일 아침부터 끌려나갈 예정이라...🙄 일? 찍 자러 들어가보겠습니다...
멧쨔주도 존꿈꾸시길...
앵바앵밤입니다 👋 내일 봬요~

928 멧쨔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00:43:33

앗 그럼 이건 다음에 보여드려야겠네요🤭
앵바앵밤입니다 히다이주~ 푹 쉬시고 내일 화이팅입니다~

929 멧쨔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10:28:13

모닝...

930 히다이주 (X0hCRCyG4s)

2024-03-02 (파란날) 12:13:48

메이사 금일 쨔무를 시작할게요
으..으으..아침부터 너무 힘든..

931 멧쨔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12:30:35

>>930 🥺히다이쭈...
나데나데를 드릴게요👋👋👋👋👋

932 히다이주 (WaYiGQOxjw)

2024-03-02 (파란날) 13:27:30

https://youtu.be/W1Xju5k5je0?si=n5eyBn36k95bzU3o
꼬꼬꼬여 이것을 해라...🫠

933 멧쨔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13:31:23

🤔
부족한 멤버 한 명은 몬다이가 해준다고요?(???)

934 히다이주 (VvxcZJOr.A)

2024-03-02 (파란날) 13:33:29

>>933 히다마리쨩이 🫣 아 와와와와 이런 옷을 입어야한다고? 하면서 해준대요

935 멧쨔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13:35:08

😋음 맛있다

히다이주 지금은 좀 여유가 생기셨나요..?😺

936 히다이주 (VvxcZJOr.A)

2024-03-02 (파란날) 13:37:59

🫠 잠깐 앉아서 숨돌리는 중이지만 이것도 여유라면...
저 정좌하고 숨참을까요...?

937 멧쨔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13:39:37

그렇다면 이걸...
확인 후에 레스 달아주셔요🫠
https://ibb.co/DkydkKH

938 히다이주 (VvxcZJOr.A)

2024-03-02 (파란날) 13:39:45

확인

939 멧쨔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13:40:18

😸👍

940 히다이주 (VvxcZJOr.A)

2024-03-02 (파란날) 13:40:19

크크큭...
크하하하...
크하하하하하하하핫....!!!!!!!!!!!!!!!!!!!!!!

941 멧쨔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13:43:02

사실 어제 룽해서 바로 해버렸는데
자고 일어나서 좀 더 다듬어봤어요🤭 줄무늬라던가....

942 히다이주 (645xP9BUlg)

2024-03-02 (파란날) 13:44:34

바보푼수팬티볼기짝 어쩔건데...😇
그나저나 정석의 그 색깔이구나
아름다워....
아니 근데 너무나 정석적이고 최고로 아름다운 설정이라 모에여신님이 강림했다고 해도 믿겠어요
메이사 입으면 말라보이는 스타일이라 무시할 수 없는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빈-의 기분이 드는 것도 행복함

메이사가 오니쨩 아사다요 하야쿠 오키나이또 지코쿠시쨔우요! 하면서 오빠 몬다이를 침대에 깔아뭉개고 새침부끄한 표정하는 것도 잠깐 승천해서 보고왔습니다

943 히다이주 (645xP9BUlg)

2024-03-02 (파란날) 13:46:38

>>941 줄무늬 최고예요..........................😇👍
저 부끄러워하는 얼굴 완전 최고잖냐 엄청 엄청 그거잖아 그거 히히히히
프리지아 부실 들어가보니 환복하고 있던 속옷바람 메이사랑 마주치고 화들짝 놀라서 닫고 가는 상황도 망상해버린wwwwwwwwwwww

944 멧쨔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13:53:26

기뻐해주셔서 다행이네요🤭

오니쨩 아사다요~ 하고 깨워주는 메이사..히히힛
분명 몬다이를 가차없이 깔아뭉개고 위에 올라타서 막 흔들다가 😳해버리는 순간도 있지않을.. 으 으....🙄 뇌를 씻어야해....

노크 없이 부실에 막 들어갔다가 옷 갈아입던 멧쨔랑 마주치는구나😏
멧쨔 놀래서 눈 땡글한채로 일단 가리고 🙀헷...엣... 으에?! 하고 있겠지🤭🤭🤭
몬다이가 후다닥 나가서 문 닫고 😫아 아이고 미안하다 메이사 고의가 아니었어! 하고 있다가 다 갈아입었지..? 하고 시간 좀 지난 다음에 다시 문을 열면
놀랍게도 아까 그대로인 멧쨔가 있어서 히다이가 으아악 소리지르고 다시 나가는 것까지 봐버렸어요😏

😫 "왜 그대로 있는 거야!!!"
😼 "아니 생각해보니까 이건 키스도 아니고.. 괜찮지 않나 싶어서~"
😫 "앆!!!!!!!!!!! 빨리 입어!!!!"

945 히다이주 (5Us5dqJnS2)

2024-03-02 (파란날) 14:20:24

>>944
😣 "이런 짓 좀 그만해..."
😼 "왜애~? 키스도 아니잖아~"
😼 "설마 정말로 OO이었던 거야~? 어쩔 수 없네 내가..."
😣 "그만그만그만 제발 조용히해 넌 입이 재앙이야!"

부실 밖에서 고래고래 싸울 수도 없어서 부실 안에서 이런 대치상황이 펼쳐지는 거 생각하고 행복해졌어요 🫠
히히... 이제 견딜 수 있어...
근데 유우가는 이런 메이사의 공세를 1년간 방어하다가 내년 생일까지만 참으라고 희망고문하고 중앙튀까지 했다고...😁🤘

멧쨔가 중앙에 와서 마주치자마자 딥키스 갈겨버리는 분기점까지 생각해버려...🫣

946 멧쨔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14:24:16

🤭🤭🤭🤭🤭다른 트레이너들 다른 말딸들 신경도 안쓰고 바로 갈겨버리는 분기점이라니... 굉장히 룽해...🤭🤭🤭

그리고 저는 그 사이에 토끼쨔를 낙서했어요🙄
토끼발은 행운의 상징이었죠 아마....

947 히다이주 (.3WiIMdGTo)

2024-03-02 (파란날) 18:04:04

토끼 쨔아아아앗...🥹🥹🥹당장보고싶은데 너무 바빠서....으으우우우 저녁먹고와서 정좌하고 숨참아도 될까요 🥺

멧쨔주도 맛저하시길...💕

948 멧쨔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18:11:52

그럼요~ 느긋하게 다녀오세요😺 맛저하세요~

949 히다이주 (rtVt7BCq2o)

2024-03-02 (파란날) 20:17:23

춥고
피곤하고
지쳤네요...🫠
5분동안 숨참아야겠어요
앵하입니다 👋

950 멧쨔주🫠 (GbKjdPa.w6)

2024-03-02 (파란날) 20:26:00

위로의 나데나데를....🥺👋👋👋👋👋👋👋
그리고 지금 계신가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