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16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0 :: 1001

◆c9lNRrMzaQ

2024-02-18 23:47:29 - 2024-02-25 02:31:01

0 ◆c9lNRrMzaQ (SUMN5CH8e2)

2024-02-18 (내일 월요일) 23:47:2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900 라비주 (wNXt7esTA.)

2024-02-24 (파란날) 21:35:42

크림치즈는 갈릭 말고 그냥 빵에 발라먹어야 맛있는거같아요

901 강산주 (s9l3fr1a/A)

2024-02-24 (파란날) 21:42:15

예전에 먹었던 빵에 든 건 맛있었던 것 같은데 거기도 크림치즈랑 견과류 말고 다른 속재료는 더 들어가진 않았던 것 같기도요.

902 강산주 (s9l3fr1a/A)

2024-02-24 (파란날) 21:44:07

그건 그렇고 일상 하실분은...안 계시려나요...?
조용한 토요일이군요...

903 여선주 (376o2T5GX.)

2024-02-24 (파란날) 21:57:14

빵이랑 크림치즈는 맛이 괜찮은데...
갈릭빵이랑 크림치즈는 별로더라구용!

일상... 나쁘지는 않죵...

904 강산주 (s9l3fr1a/A)

2024-02-24 (파란날) 22:06:54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누군가_오랜만이라고_말을_건네오는데_상대가_좀처럼_기억나지_않을_때_자캐는
"오 안녕. 우리 어디서 봤더라...?"

일단 의념 스위치 올려서 영성 강화해서 떠올려봅니다.
강산이 과거사나 그런 거 생각해보면 아는 사람일 가능성도 높겠지만,
만약 정말 모르는 상대가 안 좋은 목적으로 접근하는 거면 의념을 활성화한 상태인 것이 그대로 그 자리를 피하든지 혹은 기습을 방어하든지 하는 데에 유리하겠죠.


자캐에게_언제나_뿌듯한_일
"나 어쩌면 내가 가문 비전기를 못 배울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었어...근데 그게 되더라.😄"

그렇다네요!


자캐의_응석_부리는_방식
요즘 워낙 상황이 진지해서 그럴 일이 잘 없긴 한데...?

"할일 없으면 같이 놀자. 서양 속담에 사람이 일만 하고 놀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더라."

지금은 심심하면 주변 사람에게 같이 놀자고 하는 정도...이려나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05 강산주 (s9l3fr1a/A)

2024-02-24 (파란날) 22:07:38

>>903 앗 없을 줄 알고 진단 돌려왔는데...!
그러면...하실래요?

906 여선주 (376o2T5GX.)

2024-02-24 (파란날) 22:12:52

느긋하게.. 해도 좋죠~

뭔가.. 상황 생각하신 거라던가 있으신가요!

907 강산주 (s9l3fr1a/A)

2024-02-24 (파란날) 22:19:13

의뢰 뛰면서 대화도 좀 하는 상황...이라든가요?
(라고 말은 하지만 의뢰소재를 천천히 떠올리는 중인...)

908 여선주 (376o2T5GX.)

2024-02-24 (파란날) 22:21:04

저는 어떤 상황이든 아마 괜찮긴 하겠네요!

909 라비주 (wNXt7esTA.)

2024-02-24 (파란날) 22:22:43

일-상일상

910 강산주 (s9l3fr1a/A)

2024-02-24 (파란날) 22:22:48

아 생각났다.
약간 집단 식중독 사태가 발생해서 여선이랑 강산이가 범인을 찾는다든지...는 어떨까요?

어째 요즘 스타듀밸리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 것 같...은데 그것 말고 요즘 새로운 일이 잘 없어서 그러려나요.

911 여선주 (376o2T5GX.)

2024-02-24 (파란날) 22:25:55

오...! 식중독은 치료했는데 범인은 찾아야죠! 일까용...

근데 치료했다! 라면 망념 찰랑찰랑일 것 같은 기분이긴 할지도요?

그럼 선레는 다이스로요.. 아니면..?

라비주도 어서오세요! 일상도 나쁘지 않죠~

912 강산주 (s9l3fr1a/A)

2024-02-24 (파란날) 22:26:36

>>909
라비주도 하실래요? 두분 괜찮으시면 제가 라비까지 동행할 만한 상황이 되도록 조금 더 짱구를 굴려볼게요.
모티브가 모티브라 구실을 만드려면 그럴듯하게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용.

913 라비주 (wNXt7esTA.)

2024-02-24 (파란날) 22:27:40

지금 지인 라따뚜이를 해주고 있어서요. 근데 뭐.. 멘힐이 개빡쳤으니 금방 끝날 것 같긴 하네요..

914 라비주 (wNXt7esTA.)

2024-02-24 (파란날) 22:29:06

멘힐: 캐스터님 지금 이 기믹에서 5번째 자리 잘못가서 리트중인데 혹시 진도 제대로 보고 온거 맞으세요?
저: (오~조졌는걸)
지인: (오~조졌는걸)

915 강산주 (s9l3fr1a/A)

2024-02-24 (파란날) 22:30:53

>>911
스타듀 여름 축제 중에 마을 주민들 뿐만 아니라 높으신 분도 축제 음식을 먹기 위해 방문하는(!) 축제가 있어서.
거기서 모티브를 따올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행사 귀빈 경호 의뢰로 들어왔다가 집단 식중독 사태 발발! 여선이 치료! 범인 찾기! 여차하면 무력제압!이라는 느낌으로...?
두 분 괜찮으시면 선레 드릴게요.

916 여선주 (376o2T5GX.)

2024-02-24 (파란날) 22:31:28

그럼 제가 두번째로 하고 라비주가 괜찮다면 마지막으로 해서...라던가요!

917 강산주 (s9l3fr1a/A)

2024-02-24 (파란날) 22:34:21

>>913-914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고생하십니다....

일단 그러면...적당히 선레 써올테니 라비주는 제가 선레 써오고 나서 돌릴 수 있으신지 다시 물어볼게요.

918 강산주 (s9l3fr1a/A)

2024-02-24 (파란날) 22:34:55

>>616 만약에 오케이!하신다면 그렇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당...!

919 여선주 (376o2T5GX.)

2024-02-24 (파란날) 22:35:36

오케이~ 죠! 그럼 기다리는 걸로!

920 ◆c9lNRrMzaQ (JnCLlaF/eQ)

2024-02-24 (파란날) 22:43:33

(구경하다)

921 라비주 (wNXt7esTA.)

2024-02-24 (파란날) 22:43:43

힐러가 폭발해서 싸우고 있습니다. 음~ 이것이 뚜껑열린 서포터..(?)
사사게 소리 안나오게 적당히 달래야해서 일상은 관전할게요..

922 린주 (fZ//KDnEBM)

2024-02-24 (파란날) 23:00:30

ㅠㅠ

923 여선주 (376o2T5GX.)

2024-02-24 (파란날) 23:12:43

모두 어서오세요~

924 ◆c9lNRrMzaQ (JnCLlaF/eQ)

2024-02-24 (파란날) 23:14:24

안뇽

925 여선주 (376o2T5GX.)

2024-02-24 (파란날) 23:15:33

여선: 이런 식중독 사태를 일으킨 사람은 꼭 잡아야 해욧..!
여선주: 망념 찰랑찰랑~

926 강산 - 축제를 망친 범인은 누구? (s9l3fr1a/A)

2024-02-24 (파란날) 23:27:25

돌발 의뢰 수행을 위해 어느 게이트에 진입한 강산 일행.

"이 마을에 조만간 도시에서 내려온 높으신 분...무슨 도지사인지 관찰사인지 하는 분이 오신다네. 그런데 요즘 마을 낌새가 불안해서 축제 끝날 때까지 그 분을 경호해주셨으면 한다나 봐."

강산이 일행들에게 설명하기로, 돌발 의뢰의 내용은 그러했다.
정말로 마을이 오전부터 축제 준비와 진행 때문에 부산하긴 했지만...그것 외엔 별다른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경호 대상인 관리가 오히려 특별반 인원들을 보고 "내가 매년 이 축제에 참석했지만 굳이 경호원이 필요할 거란 생각을 한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라며 의아할 정도였다.
주민들은 높으신 분이 있건 말건 축제에서 화기애애하게 춤을 추거나 제각기 대화를 나누고 축제 음식을 먹었다.

정오 때까진 그런 평화로운 분위기였다.
...마을의 독특한 풍습인, 주민 모두가 조금씩 준비한 식재료로 끓인 수프가 완성되기 전까진 말이다.

문제는 축제에 참석한 경호 대상이 그 수프를 먹은 후 발생했다.
수프를 먹은 사람들이 복통, 두통, 어지러움증 등을 호소하며 쓰러진 것이다.

"...어우, 어쩐지 맛이 이상하더라니."

옆에서 같이 수프를 얻어먹었던 강산이 몸을 추스르고 물로 입을 헹궈내고는 중얼거린다.
결코 낮지 않은 건강 능력치와 레벨 덕에, 강산 일행에겐 잠시 속이 불편한 정도로 끝날 것이다.
의료계 각성자인 여선이 동행하였으니 경호대상과 다른 식중독 환자들도 금방 치료할 수 있겠지만...

"...어떻게든 반드시 범인을 잡아서 내 눈앞에 데려오게. 범인을 잡으면 추가 보수를 주도록 하지."

일행을 고용했던 마을 이장이, 마을의 명예를 실추시킨 이 사태로 단단히 화가 나서 강산 일행에게 추가로 의뢰하여...
일행은 범인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927 강산주 (s9l3fr1a/A)

2024-02-24 (파란날) 23:28:34

생각보다 많이 오래 걸렸네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모두 안녕하세요!

>>921 고생하십니다....

928 여선 - 강산 (376o2T5GX.)

2024-02-24 (파란날) 23:39:41

"마을 낌새가... 그런가요..."
고개를 끄덕인 여선입니다. 이리저리... 경호하는 것도 좋지만. 주위 사람들이랑도 조금씩 어울렸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일이 벌어지고 난 다음..

"맛이... 이상했던가아.."
그냥 잘 처먹는 여선이어서 그랬던 건지.(이녀석 특성중에 흙먹어도 없는데(?)) 아니면 그나마 덜한 것을 먹었어서 그런건지.. 속이 좀 불편해지는 것에 건강을 좀 강화해서 치료를 한 다음. 다른 이들을 진단하고 치료를 한 여선...

"찰랑찰랑을 만든 나아쁜 이를 꼭 잡는 거에요!"
여선은 추가된 의뢰가 나쁘지 않은 것처럼...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럼 먼저 수프부터 살펴보죠...!"
뭔가 수상한 게 있다거나? 같은 생각을 하네요.

929 린주 (fZ//KDnEBM)

2024-02-24 (파란날) 23:54:07

토고주랑 철주는 바쁜가봐...

930 여선주 (376o2T5GX.)

2024-02-24 (파란날) 23:55:28

바쁜 걸지도요..

린하여요~

931 린주 (fZ//KDnEBM)

2024-02-24 (파란날) 23:56:56

토고는 잔여망념 썼으니까 고비는 넘겼는데, 철이는

932 린주 (WYGh3oLPTI)

2024-02-25 (내일 월요일) 00:01:13

에혀
모르겠다

933 ◆c9lNRrMzaQ (1Ggrc7cgCg)

2024-02-25 (내일 월요일) 00:02:09

뭐 개인간의 사정이 있는 법이니...

934 린주 (WYGh3oLPTI)

2024-02-25 (내일 월요일) 00:03:36

캡 안뇽

935 ◆c9lNRrMzaQ (1Ggrc7cgCg)

2024-02-25 (내일 월요일) 00:04:00

안뇽

936 여선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0:04:33

캡도 안녕이에요~

937 린주 (WYGh3oLPTI)

2024-02-25 (내일 월요일) 00:06:12

이번에 바티칸 끝나면 재건을 교단 단위로 도울 수 있을까? 대단한건 아니더라도

938 ◆c9lNRrMzaQ (1Ggrc7cgCg)

2024-02-25 (내일 월요일) 00:07:28

6~80대 어르신들을 바티칸 재건에 동원...?

939 린주 (WYGh3oLPTI)

2024-02-25 (내일 월요일) 00:07:58

헐...
그정도였구나
그럼 교단 대표로 기부나 협력은,,,

940 린주 (WYGh3oLPTI)

2024-02-25 (내일 월요일) 00:08:20

진짜 교단 실정을 하나도 모르고 있네 나...

941 ◆c9lNRrMzaQ (1Ggrc7cgCg)

2024-02-25 (내일 월요일) 00:08:33

교단 차원에선 힘듭니다 교주넴

942 여선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0:09:07

린의 교단의 주 교인이 조금 나이든 분들이 주 인원인 걸까용..

943 린주 (WYGh3oLPTI)

2024-02-25 (내일 월요일) 00:09:43

힝...
바티칸이라서...?아니면 너무 소규모라?

그럼 uhn에서 나온 헌터 개인의 자격으로는 가능할깝쇼

944 린주(응애) (WYGh3oLPTI)

2024-02-25 (내일 월요일) 00:11:59

언플을 해야하는데
돈도 유명세도 신도도 무력도 뒷사람의 기력과 능지도

945 ◆c9lNRrMzaQ (1Ggrc7cgCg)

2024-02-25 (내일 월요일) 00:12:29

>>943 원하시는 목표가 뭐입니까 선생님

946 여선주 (hxXTp9NtOM)

2024-02-25 (내일 월요일) 00:14:28

능이버섯222

947 린주(응애) (WYGh3oLPTI)

2024-02-25 (내일 월요일) 00:14:32

바티칸과의 협력을 통해서 이름을 알려서 종교를 알리거나, 혹은 헌터협회에 쓸만하다는 걸 보이고 싶어인데

948 ◆c9lNRrMzaQ (1Ggrc7cgCg)

2024-02-25 (내일 월요일) 00:16:14

흐음......

2는 안되는데
1은 어떻게 될 수도 있고

949 린주 (WYGh3oLPTI)

2024-02-25 (내일 월요일) 00:16:40

Gp가 많았다면 근처 저레벨 헌터들에게 지원 의뢰 뿌려서 규합력을 보일 생각이었는데 그정도 돈은 바티칸에 훨씬 많을테고, 돈도 없어서 포기했어

950 ◆c9lNRrMzaQ (1Ggrc7cgCg)

2024-02-25 (내일 월요일) 00:18:02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가 있는데.
이게 린이 가능하냐고 물으면 좀 애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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