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16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87.여름이 끝나가네요 :: 1001

◆TMmm6tsoPA

2024-02-18 23:19:44 - 2024-02-21 00:10:31

0 ◆TMmm6tsoPA (3QkFsyjD7A)

2024-02-18 (내일 월요일) 23:19:4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8139

869 혜우주 (93eVtEVWlE)

2024-02-20 (FIRE!) 22:21:57

랑주도 잘 자고
혜성주도 어서와라

870 수경주 (k96CKch/gs)

2024-02-20 (FIRE!) 22:21:59

다들 어서오시고 푹 쉬세요

871 혜성주 (NSZL8qg2fo)

2024-02-20 (FIRE!) 22:22:10

랑주 푹 자자 굿밤

>>863 핫?
봐따 이런 픽크루 찾아서 이혜성 만들어주다니 리라주는 천사가 분명하다 넘 고마워 감사의 복복복

872 혜성주 (NSZL8qg2fo)

2024-02-20 (FIRE!) 22:22:49

안녕 안녕

873 청윤주 (Gd5N.U4boI)

2024-02-20 (FIRE!) 22:23:45

랑주! 안녕히 주무세요!

>>868 와.. 역시 매운 음식..

874 태오주 (GbsitxLSl6)

2024-02-20 (FIRE!) 22:25:32

태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포기하지_못한_것은
: 아무래도 가장 큰 것은 '예술'이지🤔
태오 자체는... 예술 광인이 가장 큰 컨셉이기도 한데
문제는 그 예술의 범위가 너무 크지?

자캐가_사투리를_쓴다면_어느지역_사투리를_쓰는가
: 일단 오너적 관점에서는 동남 방언은 아닐 것 같다... 이유는 탱주가 동남 방언을 못해. 물론 태오가 블루베리 스무디 얘기하는 거 보고싶긴 한데...
"그만들 하이소, 씨끄랍데." 이러는 거 어울릴 것 같은데... 또 서남 방언으로도 충청도 화법 쓰는 것도 좋을 것 같구...

근데 되게...
되게 캐해석 많이 돌려봤는데
서울 사투리 쓸 것 같아. 약간 1950-70년대 내지 그 이후 시대의 대한늬우스. 하는 그 느낌의 서울 억양.

자캐가_연애_시뮬레이션_게임의_공략_캐릭터라면
: 하드코어난이도특이취향전용플레이
배드엔딩이 노말+해피+진 합친 것보다 많음
호감도 쌓기 힘들고 한 번 깎이는 건 엄청 깎임...
하지만...
음기남 하나만 보고 달리는 사람을 위한...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태오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의 SNS 계정을 친구에게 거리낌 없이 보여줄 수 있는가?」
: 없...다...
SNS가 헤이커 계정이랑(보안폴더 인첨위터)
레이브(마찬가지로 보안폴더 인첨스타그램) 계정 뿐이야...

2. 「자신의 신념을 굳게 믿는가?」
: 안타깝게도 믿고 있지만 부정하기도 하지😏

3.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 한 명의 이름을 말하라고 하면?」
: "아……."
"오…… 음, 으음……."
"실로 유감스러워요……."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태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태오가 듣고 잇는 거야~

1. 『못 믿겠어』
"당연한 거랍니다. 내 너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요……."
"오히려 네가 현명할 수도 있겠어요."
"……진실을 외면하는 것도 방법이니."

2. 『정말 싫어』
: "내가요?"
"그럼 그렇겠지."

"……내가, 요?"
"내가…… 싫은, 걸까요……."
"이번엔 아무것도 안 했는데."

3. 『날 잊으면 안돼』
: "……노력은 해보죠."

"응, 절대 안 잊을게."
"잊지 않을 거야. 네가 날 기억하지 못해도 나는 기억할게."
"이리 와. 안아줄까?"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먐미 :3

875 리라주 (xGAUu.bmaE)

2024-02-20 (FIRE!) 22:26:08

>>868 냉동실 박하사탕이라니 완전 시원하겠는걸
🤔 짱인데...? 나도 넣어놓을까
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얼마나 매웠길래!!ㅋㅋㅋㅋ

오는 순간 길목마다 한대씩 맞지 않으면 지나가지 못할것이야...
스트레스로 머리가 빠지게 해주마

>>871 히히히(복실복실)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다 파츠 돌리다 보니까 혜성이 만들기 딱이더라고 후후후 우리아기웅니(?)만들면서 재밌었따

876 ◆TMmm6tsoPA (R6oLiSKNRY)

2024-02-20 (FIRE!) 22:27:23

[은우야. 세은아. 이 고모부가 답답하다 못해 이렇게 편지를 보낸다. 대체 뭐가 그렇게 섭섭하고 화가 나길래 그렇게 편지를 보내도 답장 한 번 보내지 않고 응하는 일 없이 무시하는거니? 아니. 세은이가 아니라 은우, 네가 지금 막고 있는거니? 너희 아버지와 어머니가 돌아가실때 내가 가장 먼저 맡았고 너희들에게 밥을 굶겼니? 잠을 못 자게 했니? 한번 만나자고 하는 것이 무시받을 정도로 그렇게 싫은거니? 듣자하니 은우야. 인첨공이란 곳에서 꽤나 높은 위치?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곳까지 올라갔다고 들었다. 이제 고모나 고모부는 천해서 보기 싫다는거니? 이쯤되니까 내가 다 섭섭하구나.
어찌되었건 너희들의 양육자는 아직 고모와 고모부라는 것을 잊지 않아줬으면 좋겠구나. 외삼촌이라는 작자가 대체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그 사람을 믿지 말거라. 솔직히 나는 인첨공이라는 것도 꺼림칙하단다. 대체 어떤 곳이길래 평소에는 들어갈 수도 없고, 나가는 것조차도 허락하지 않는다는거니. 그런 곳으로 데리고 간 그 작자가 내가 볼땐 정말로 수상하기 그지 없단다.
가을에 한번 찾아가도록 하마. 그땐 꼭 서로 이야기를 하고 대체 뭐가 불만인지, 뭐가 그리 섭섭한지, 아니면 천해서 꼴도 보기 싫다면 직접 얼굴이라도 보고 말하렴. 그때 만나는 것으로 알고 준비하도록 하마.]

"........"

-은우가 부실에서 편지를 구기고 쓰레기통에 버리는 모 시간.

877 ◆TMmm6tsoPA (R6oLiSKNRY)

2024-02-20 (FIRE!) 22:28:59

>>874 예술이라... 언제 한번 제대로 예술을 보고 싶어지네요!! 직접 말이에요! 후후.. 음...ㅋㅋㅋㅋㅋ 아니..그런 어조라니! 절로 머릿속에서 막 재생이 되잖아요! ㅋㅋㅋㅋㅋ 으아..배드엔딩이 많다니! 인정할 수 없어요! 진엔딩과 해피엔딩 주세요!! 8ㅁ8
결국엔 SNS는 보여줄 수 없는 것이 당연하겠군요! 그래서 친한 친구 이름 뭐라고요? (귀 기울이기)

878 수경주 (k96CKch/gs)

2024-02-20 (FIRE!) 22:29:41

다들 어서오세요... 진단 냠냠이에요.

879 리라주 (xGAUu.bmaE)

2024-02-20 (FIRE!) 22:30:34

안아줄까 뭐지 우리 음기아기뱜미가 저런 다정한 말을(태오주: 저기요;)
나지금초감동............. 뭐야아아아아....🥹🥹 말랑말랑해보이는 버전이 있잖아 이 집 서비스 맛집이네

친구 이름 말하라고 하는데 말 못하는거 너무슬픈
아까 혜우우랑 썰풀때 풀렸던 정보(약점)생각나서 두배로 슬픈 물론 이건 그런분위기는 아닌데 뭔가뭔가랄까...

서울사투리 마히다
모던보이? 라기엔 좀 더 앞이지만 암튼... 후후 좋군여😏 양복입고 중절모 눌러쓰고 지팡이 든(이거 중요함)태오 보고 싶다

하드코어난이도특이취향전용플레이⬅️도전의식 불탐

880 리라주 (xGAUu.bmaE)

2024-02-20 (FIRE!) 22:31:14

situplay>1597038160>876 아
아ㅋㅋ

😡😡😡😡😡😡😡😡😡😡😡😡😡

881 ◆TMmm6tsoPA (R6oLiSKNRY)

2024-02-20 (FIRE!) 22:32:02

이제 저 편지 구겨서 버렸으니까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인 것이에요.

(어?)

882 혜성주 (NSZL8qg2fo)

2024-02-20 (FIRE!) 22:32:43

>>875 아기웅니<< 점점 진화하는 신박한 호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ㅋㅋㅋㅋㅋㅋ오레오 머리 가능하면 못참긴 하지(?)

진단 한입튀 떡밥도 한입튀
반응 못해서 미안하다

883 리라주 (xGAUu.bmaE)

2024-02-20 (FIRE!) 22:32:52

리라야 부실 갈래?(리라: 왜 이래 훈련이나 써요)

884 리라주 (xGAUu.bmaE)

2024-02-20 (FIRE!) 22:34:44

>>882 하지만 혜성이는
아기이자 웅니고 막내이자 센빠이인걸
🥹
나한텐 아기고 리라한텐 웅니니까 암튼그럼(?) 진짜 못참았어 저거 켜서 염색칸 보자마자 아 이거다... 했음... 한 갈래 땋머가 없어서 좀 아쉽긴 했지만 포니테일혜성이로 사심을 채우다

885 수경주 (k96CKch/gs)

2024-02-20 (FIRE!) 22:36:13

수경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뭔가를_만지면_독으로_변하는_능력을_가진다면
수경: ....
수경: (어떡하죠. 텔레포트는 안되는걸까요.. 제가 능력이 바뀌는 일이 있을 거라곤 생각한 적은 별로 없는데요...)
수경: (텔레포트도 될 경우)(이게 더 문제되는 게 아닐까요?)

결론: 안절부절못하면서 최대한 숨겨보려 합니다...

자캐의_의지가_충만해질_때는
요즘..이요? 해피해피하고 긍정적인 느낌이라..

자캐에_대한_내_생각을_말해보자
어휴. 이놈의 자존감 밑바닥...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수경 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약속에 자주 늦는 상대방이 자신의 지각에는 화를 낸다면?」
수경: 제게... 화를 내실 만하죠... 저는 늦기 어려운 타입이니까요...

2. 「길을 가다 "야!"하고 얻어맞았는데 모르는 사람이라면?」
죄송하지만 처음뵙는 분이네요.라고 할 것 같아요. 정중하다.

3. 「일정이 없는 날에 갑작스런 당일 약속을 권유받는다면?」
당일약속을 해도.. 나가려 할 것 같은데요. 근데 일정없는 날이 적을 것 같은?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886 수경주 (k96CKch/gs)

2024-02-20 (FIRE!) 22:37:40

편지... 보고싶긴 하네요..

887 철현주 (YWa447MLws)

2024-02-20 (FIRE!) 22:38:30

강철현,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널 축복할게』
"나도 널 축복할게"

2. 『친구로는 안돼?』
"안될 건 없지!"

3. 『불쌍하게도』
"동정할거면 돈으로 줘"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강철현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주변인들의 말에 쉽게 휩쓸리는 편인가?」
NO!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산다! 그러나 완전히 무시하지는 않는다.

2. 「연극과 영화. 선호하는 것은 어느 쪽?」
영화! 다시보기가 가능해서!

3.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지?」
자신이 즐거운 일일 때에 한정해서!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888 이혜성 (NSZL8qg2fo)

2024-02-20 (FIRE!) 22:39:18

>>0
찢어진 모양새 그대로 노이즈가 걸려 지직거리는 커리큘럼용 더미 시뮬레이션이 흔들리다가 꺼졌다. 그대로 초음파의 진동을 이용하는 건 초음파 커터를 사용해봤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응용할 수 있었으나 명중률이 떨어지는 단점이 보인다.

눈 앞이 색채의 파도에 침전되어 끝없이 울렁거려서 혜성은 지끈거리는 두통과 현기증으로 고개를 숙이고 숨을 가다듬었다.

조금 쉬었다가 다시 해야겠다.

889 철현주 (YWa447MLws)

2024-02-20 (FIRE!) 22:40:02

>>867 뭔가 중의적인 의미네요 ㅋㅋ

890 혜우주 (93eVtEVWlE)

2024-02-20 (FIRE!) 22:40:23

>>874 그런 썰풀이 하고나서 이런 진단은 반칙이얏 (하지만 맛있게 먹었다)
태오 소셜계정은 완전 보물창고 아니냐고 어이어이 한번 털어야만(?)
태오가 연시뮬 캐릭터... 왠지 공략 가능해지는 것도 조건 있을 거 같아 누구누구 호감도 몇 이상 달성하고 막 그런 응
대사잇기 정말 싫어랑 잊으면 안돼는 왠지 혜우우한테 하는 말 같기도 해서 기분이 묘하군...

>>875 사탕류 그냥 냉동실에 처박아두고 하나씩 꺼내먹는 타입이라 그래 ㅋㅋㅋ
안녹고 오래가서 좋다잉
원래 먹던 맛인데 오늘 혓바닥이 좀 고장낫었나바 ㅋㅋㅋ 이게 다 비 때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혜우 아부지가 원흉인거 아는 사람 몇없쥬 깔깔

>>876 으아니 이게 뭐야

891 철현주 (YWa447MLws)

2024-02-20 (FIRE!) 22:40:38

situplay>1597038160>876

892 리라주 (xGAUu.bmaE)

2024-02-20 (FIRE!) 22:40:53

>>885

수경이 초콜릿 먹었구나(아님) 클로로키네시스 수경이라...🤔 이건 관련없는 이야기이긴 한데 예전에 수경이 서사에서 클로로키네시스가 언급된 적이 있지 않나? 좀 안 좋은 쪽으로 언급된 거 같은데 확실히는 기억이 안 나네

ㅋㅋㅋㅋㅋㅋㅋ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아껴줘!!!(수경주 수경이 복복)

저는 늦기 어려운 타입이니까요...⬅️하 이거 뻘하게 웃기다 그렇긴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지 주제도 모르고 화를 낸다? 누군진 몰라도 같이 인천 앞바다 보러 갈까?

그나저나 오늘 진단이 다 무례해
이자식 불만 있냐(멱살)

893 ◆TMmm6tsoPA (R6oLiSKNRY)

2024-02-20 (FIRE!) 22:41:10

>>885 ㅋㅋㅋㅋㅋㅋㅋㅋ 수경이는 텔레포트 능력자로 있도록 해요!! 해피해피하고 긍정긍정이라...정말인거죠? (갸웃) 으악...그래도 요즘 자존감 좀 올라오는 것 같아보이는데요!!

1번의 상대방의 답을 그러려니 하면 안돼요!! 8ㅁ8

894 혜우주 (93eVtEVWlE)

2024-02-20 (FIRE!) 22:41:13

수경이 철현이 진단도 굿테이스티

895 청윤주 (Gd5N.U4boI)

2024-02-20 (FIRE!) 22:41:18

태오 진단 좋네요.. 궁금한게 한가지 있는데 태오는 로봇으로 정신을 옮기자는 주장 같은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할까요?

896 ◆TMmm6tsoPA (R6oLiSKNRY)

2024-02-20 (FIRE!) 22:41:32

>>891 ...아.....짤 하나로 저를 웃겨버렸어요...

897 혜성주 (NSZL8qg2fo)

2024-02-20 (FIRE!) 22:41:41

어우 훈련 잊어버릴 뻔

>>884 그건 그래 (?)
그래두 보자마자 만들어줘서 넘 고마웠다구 요즘 피곤에 찌들어서 슬라임처럼 기어다니는 날 위한 멋진 선물이었어 히히

898 수경주 (k96CKch/gs)

2024-02-20 (FIRE!) 22:41:59

약물은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약물사용은(?)

899 ◆TMmm6tsoPA (R6oLiSKNRY)

2024-02-20 (FIRE!) 22:42:24

>>887 확실히 철현이는 마이웨이 기질이 있지요! 그렇기에 조커인 것 같지만요! 영화라...확실히...하지만 연극도 다시보기 되는 것도 있는데!! 물론 DVD사야 하지만! (어?)

900 혜성주 (NSZL8qg2fo)

2024-02-20 (FIRE!) 22:42:30

진단 참 맛있는데 반응하기에 내 기력이 모지라요 미안들혀

901 수경주 (k96CKch/gs)

2024-02-20 (FIRE!) 22:43:32

로벨은 클로로키네시스 계열 연구소도 아니면서... 앨리어스*는 무슨... 같은 뉘앙스로 언급되었었죠.

*앨리어스가 꽃이나 식물 계열을 함의하는게 많았다.

902 철현 - 수경 (YWa447MLws)

2024-02-20 (FIRE!) 22:46:39

"오오, 역시 레벨 4, 아예 전용 셰프까지 있는 거야?"
적의 따윈 없는, 순수하게 놀리고자하는 마음이 가득한 사악한 얼굴이었다.
보통 사람은 이렇게 띄워주면 부끄러워하는 데 철현은 이것을 좋아했다.

"네가 즐거우면 즐거운거지."
수경의 대답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의 말도 일리는 있다. 지금 일어나는 일은 절대 '즐겁다', '좋은 추억이다.'라는 말로 끝낼 수는 없으니까.

이렇게나 많은 일이 생길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는 수경의 말을 듣고 미소를 짓는다.
뭐라 말할 수 없었다. 그녀의 말 역시 명백한 사실이었으니까.
자신처럼 낙천적인 이가 있다면 수경처럼 상황을 냉정하게 보는 이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단 난, 즐거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결국은 이겼으니까."

그리고..

"연예인도 보고, 친구도 돕고, 도시를 구했어. 아프고 힘들었지만..."
"다 끝나면 즐겁잖아?"

903 혜성주 (NSZL8qg2fo)

2024-02-20 (FIRE!) 22:47:52

이혜성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가장 두려워하던 일이 결국 이뤄질 거라고 생각하는가?」
> 이혜성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이 뭔지부터 생각해봐야할 것 같은데.. 없다는 게 아니라 의외로 굉장히 많은 걸 무서워하고 있거든.
그래서 이뤄지지 않게 하기 위해 그런 일(간단하게는 자경단 일에 관한 것)에 더 철저하게 하는 건 있어. 결국은 이뤄지겠지. 늦출 뿐이야.

2. 「누군가의 집에 놀러갔다가 물건을 망가뜨린다면?」
> 일단 냅다 사과부터 박고 자신의 선에서 보상을 해줄 수 있는 정도이면 무조건 보상한다.

3. 「서점에 들어갔을 때 자연스럽게 먼저 발이 향하는 곳은?」
> 월간 베스트셀러에 먼저 가며, 그 다음은 검색대로 향함.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나도 반응 못했으니 반응 안해도 된다.

904 철현주 (YWa447MLws)

2024-02-20 (FIRE!) 22:48:17

다들 안녕!!!! 어서와요!!!!!!!!!!!!

905 청윤주 (Gd5N.U4boI)

2024-02-20 (FIRE!) 22:48:20

수경이 철현이 혜성이 진단도 다 너무 잘봤어요!

906 ◆TMmm6tsoPA (R6oLiSKNRY)

2024-02-20 (FIRE!) 22:49:06

>>903 혜성이가 원하는 평화가 깨지고..자신의 삶이 흔들리는 것을...혜성이는 정말로 무서워하는 것 같아보여요. 요즘 보면 말이에요. 어어...보상해주는군요. 착하다! 혜성이!! 착하다!!
베스트셀러라... 과연... 베스트셀러에 있는 책들이 조금 더 재밌긴 하죠!! 압니다!

907 리라주 (xGAUu.bmaE)

2024-02-20 (FIRE!) 22:49:40

situplay>1597038160>887
동정할거면 돈으로 줘⬅️이거 너무 철현이다 시원시원하면서 직설적 직관적임...🥹 센빠이...

잘 안 휩쓸리는데 완전 무시하지는 않는다는 게 너무 좋아 자기 주관이 단단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서🤔 이런 면모 덕에 더더욱 '선배' 같고 말이지
예전에는 철현이를 꽤 완성형 캐릭터라고 캐해했던 적이 있었는데 리라랑 일상할 때 나왔던 속마음 보면 다른 부분도 있어서 흥미로웠던 거야 그런 후회와 유혹(샹그릴라 라던가)에도 불구하고 결국 옳은 걸 선택한다는 게 너무나 저지먼트...🥹🥹
그리고 나도 영화가 좋아... 공연 표값 너무 비싸(?)

situplay>1597038160>890
🤔 이거 생활꿀팁인걸 사탕 좀 따뜻해지면 잘 녹는데 앞으로 냉동실에 넣어놔야겠다 후후
혜우우 매운거 잘먹는구나 핵불닭이 원래 먹던 맛이라니
맞아 이거 다 비때문이야... 나도 오늘 하루죙일 민달팽이 상태였어... 물렁물렁🫠🫠

이익...
몰라 실수로 공연용 힐을 신고 걸어가다가 발을 쎄게 밟아버릴거야
멍이나 들어라(?)

situplay>1597038160>897 히히 히히히
마음에 들어서 넘 다행이야... 밈미 요즘 야근하고 막 바쁘고 하니까 걱정도 되고 보고싶고🥺🥺 조금이나마 힘이 됐다면 기쁜것이야......
그리고역시회사를메워야겠어

908 수경주 (k96CKch/gs)

2024-02-20 (FIRE!) 22:50:33

다들 어서오세요.

909 태오주 (GbsitxLSl6)

2024-02-20 (FIRE!) 22:51:05

>>877 후후 < 이거 들으니까 갑자기 두려워졌어 레이브도 논란 터지나(농담) 언젠가 코뿔소들이랑 4학구 미술관 가는 일상도 돌려보고 그래야 하는데...🥺 어릴 때 서울 말씨로 "참으로 날씨가 좋았읍니다. 해가 아주 쨍쨍하구요, 아이씨랑 같이 동물원으로 놀리를 가였지요. 아이씨는 자꾸만 삼춘이라 부르라 하시덥니다." 하고 일기 낭송하구 그랬을 것 같고(아니다)
진과 해피는
친구는
어버
어버버!!! (고장 남)

하아니 편지 뭐야🤨🤨🤨🤨 아이들에게 말씨가 참으로 날카로와요!

>>879 다정한 음기비얌... (부조화)

모던보이 < 그것도 쪼끔 생각했는데 중절모 양복 >>지팡이<< 나 주거 사실 나 지팡이칼 아직도 로망 있어(?) 그런 거....... 좋잖아. 지팡이도 좋고 검은색 장우산도 좋고..........(주절주절)

>>885 보고 말았어요
수경이 당황하다 숨기려 하는구나... 특제 장갑을 주어야만...🥺 요즘이면 다행이야 정말로...🥺🥺🥺🥺 앞으로 계속 해피했음 좋겠구 자존ㅋㅋㅋ심ㅋㅋㅋㅋㅋㅋ 밑바닥ㅋㅋㅋㅋㅋ 오너랑 소통 죽어도 안 되는 아이들의 모임에 가입할래...?

아이고 수경아 그래도 뻔뻔해져야지는
누가팸?
태오야 장도리 들어라~~~~ (태오: 누가…… 스트레인지식 인사를 했을까요. 정석을 보여드리죠…….)

히헤 진단 마히다

>>887 크어어 액기스 진하다... 이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특유의 쾌활함 잘 느껴지니 맛나구먼 흐허허 돈으로 달래 이 하이퍼 리얼리즘 우짬
딱 고3! 즐겁다! 인생을 즐기자! 이 느낌인데 하필이면 철현이라서 딸기맛 아니면 다 큰일날 것 같아 어떡하지 이거 다 딸기맛 샹그릴라 때문이다...(이러기)

>>890 무려 버튜버 활동할 때 셀카도 찍어 올리고 가끔 일상 사진도 찍어 올리고(?!) 그럴 것 같지
근데 신원 특정이 죽어도 안 되게 올려도 [음료는 필크라지만 역시 몬스터♡] 막 이런 거 올리고 가끔 4학구 사진 올라옴

후후 그래도 맛있죠
반쯤 혜우우 생각햇서
소중한 사람에겐 분명 저렇게 대하겠지
비얌같은놈 뚝배기를(눈치)
흠...
뚝배기 말고 내일은
링피트를... < ?

910 태오주 (GbsitxLSl6)

2024-02-20 (FIRE!) 22:52:40

>>895 🤔🤔🤔🤔🤔🤔

"위대한 발전의 도약과 가능성에 대한 한 걸음. 그렇지만 인간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 사람의 몫이지, 타인이 정할 건 아니에요."

라고 하겠지만
그 안에서 벌어지는 윤리적 문제나 실험의 경우에는 자조섞인 웃음 지으면서 "그렇게 봐놓고도 아직도 못 놓았군요. 이해해요."하는

크크큭맨과 하파할 녀석이라
대가리를
아니
링피트를

911 수경 - 철현 (k96CKch/gs)

2024-02-20 (FIRE!) 22:53:22

"급식이니까요.. 레벨 0에서부터 레벨 5까지 가능한 일인걸요."
수경은 조금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돌립니다.

"그렇지만..."
"아니에요.."
무언가를 말하려 한 것 같지만 금방 부정하고는 철현의 말을 듣습니다.

"그렇게...생각해주시는 분도 한 분쯤 계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마음을 가진 분은 드물거든요.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수경은 나온 잔을 철현에게 내밀고는 슬쩍 카운터를 나오려 합니다.

"저도 곧 퇴근이니까요."
마지막 손님이십니다. 라고 말을 합니다.

912 리라주 (xGAUu.bmaE)

2024-02-20 (FIRE!) 22:54:48

situplay>1597038160>901 아 맞아맞아 이거였다
🤔
사람들아 그럴수도 있지! 몰 알아!(?)

situplay>1597038160>903
검색대 간다는 건 가기 전에 찾을 책을 어느정도 머리에 담아두고 간다는 거겠지... 혜성이는 j구나(????) 베스트셀러는 못 참죠 서점 가면 구경이라도 해야 해!

ㅋㅋㅋㅋㅋㅋ사과부터 박는 혜성이 귀여워 태도 때문에 안괜찮아도 괜찮아질듯 괜찮다고 해주고 케이크 먹여주고 싶다 후후

많은 걸 두려워하고 있다는 게 너무너무... 실제로 메인스토리도 그렇고 여러모로 풍파가 많지 자연스럽게 두려운 게 많아질수밖에🤔🤔 그런 의미에서 자경단이라는 걸 만들고 두려운 것이 다가올 때를 대비하는 혜성이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늦추기 위해 뭔가를 철저히 한다는 것도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니까😏😏

913 태오주 (GbsitxLSl6)

2024-02-20 (FIRE!) 22:55:09

>>903 으아악 밈미야!!!!!(우럭다.)
결국은 이루어지지만 늦출 뿐이다 < 이거 진짜 눈물남 결국 그렇지 맞는 말이긴 한데 그게 밈미한테 해당되면 안 되는 거지!!!!!!!! 악!!!!!! (결국 이 짤을 쓰고 마는데)
보상... 현실적인데 베스트



도망을 쳐요
먐미는 도망 을 칠 게요
안 녕히

(호다닥!!!!!!!!!)

914 청윤주 (Gd5N.U4boI)

2024-02-20 (FIRE!) 22:55:42

>>910 어..링피트로 하이파이브요(???)

915 철현주 (YWa447MLws)

2024-02-20 (FIRE!) 22:57:17

>>907 결심했다!!!!!!!!!!! 개인 캐릭터 스토리 내야지!!!
>>909 고3에 인생을 즐기면 남은 인생이...
>>903 사랑하는 사람이 다치는 건가?..왜 자경단이 두려워하는 걸 미루는 걸까요?
>>885 인싸 수경...부럽다...

916 리라주 (xGAUu.bmaE)

2024-02-20 (FIRE!) 22:57:46

situplay>1597038160>909 이 사람 역시...😏😏
태오주역시맛잘알이야 지팡이 장우산 절대 못참지 항시 소지하고 다니다가 위협이 닥치면 손잡이 뽑아서 칼날 드러내는 거... 암기... 맛있다(?)

뭔가 지팡이... 나리도 꽤 어울릴 거 같다
아니 이쪽은 진짜 그런거 하나 있을 거 같음

917 수경주 (k96CKch/gs)

2024-02-20 (FIRE!) 22:58:12

다들... 진단이 맛있네요.

918 리라주 (xGAUu.bmaE)

2024-02-20 (FIRE!) 22:59:18

>>915 내가 철현주의 마음 속 창작 욕구를 자극했다
나는 철현주의 마음을 지배할 수 있다(????)(아님)

후후 후후후 기대된다 히히
느긋하게 짜보자구😎😎😎

919 ◆TMmm6tsoPA (R6oLiSKNRY)

2024-02-20 (FIRE!) 22:59:53

근데 확실히 혜성이는 무서워할 수밖에 없어요.
다시 말하지만 원래 저지먼트 생활 이렇게 빡센 것이 아니라서...(옆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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