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810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85.어떤 과학의 훈서화무 :: 1001

금이! ◆TMmm6tsoPA

2024-02-17 12:56:04 - 2024-02-18 11:28:46

0 금이! ◆TMmm6tsoPA (qIg6obcU42)

2024-02-17 (파란날) 12:56:0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7191

초콜릿 대소동:situplay>1597034119>224

645 혜우주 (gh4nKPhS8M)

2024-02-18 (내일 월요일) 01:02:50

있지 나는 보스전을 잘 막아낸 점이 진짜 저지먼트답다고 생각해
원작의 저지먼트도 이미 일어난 이변만 대처하는게 아니라 미리 예방도 하는 역할이었으니까
그런 의미로 다들 상코뿔소다 저지먼트의 귀감이야 캬

646 리라주 (RAdYE7kz6U)

2024-02-18 (내일 월요일) 01:03:11

>>644 아 맞다 다 파악된게 아니었지!!
혜우주 말대로 주도까지는 아니고 참여했거나 이쪽을 딥하게 판 도라이일거 같다

그러고보니 그림자 거짓말은 안 했네
해제 방법 알고는 있었으니까(문제: 방법만 알고 있었음)

647 리라주 (RAdYE7kz6U)

2024-02-18 (내일 월요일) 01:03:39

>>645 붐업

648 성운주 (tJ.NHTvhKI)

2024-02-18 (내일 월요일) 01:06:57

혜우한테 특대의 설탕을 주고 싶은데
머리가 굳어서 아무거솓 떠오르지 않아요
진행도 눈꺼풀감기는거 허벅지꼬집어가며 참가한거라..

649 혜우주 (gh4nKPhS8M)

2024-02-18 (내일 월요일) 01:08:37

>>646 그치 구라는 안쳤음 얘네
진윤태도 안알랴줌이라고 대답은 해줬고 샛캐퀴가

글고 제로 세븐 보고 든 생각인데
그림자의 목적은 퍼클의 능력을 완전히 복제한 바이오로이드? 를 만들려는게 아닐까
생체 조직으로 어떤 기계적 결함을 완전히 극복하면서 기계처럼 조종할 수 있는 진짜 병기
그게 아니고서야 제로 세븐 같은 것들이 있을 수가 있나 싶고
그리고 이전에 교전했던 제로는 그냥 데이터 수집용인거 같아
진짜는 제로 원인거지 제로 세븐에서부터 거슬러 올라가서

650 태오주 (cHlH.H3YZ6)

2024-02-18 (내일 월요일) 01:08:52

안 되겠다
스토리 마지막만 보고 오늘은 일찍 들어갈게 두통 못 버티겠음 미안

651 혜우주 (gh4nKPhS8M)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0:32

>>648 졸리면 자라 (목덜미 깨물)
그런거 당장 안 줘도 된다 잠깐 텀 있다고 뭔 일 안 생겨
좀 자세히 풀어주자면 혜우가 성운이 안 본거는 진짜 물리적으로 표정 깨져서 심해눈깔 나와서 그래
세상 어떤 애인이 지 못난 얼굴 보여주고 싶겠냐 그것 뿐이니까 걱정 말고 진행 마무리 되면 자라

652 Story ◆TMmm6tsoPA (3QkFsyjD7A)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1:12

[공통]
모두의 예상은 빗나갔지만 보라는 바로 조종당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말하는 것이 보라의 귀로 들어왔습니다. 그 말을 들으며 보라는 이를 악물었습니다. 경진이 실을 뽑아내려고 했고, 랑은 위험을 감지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위험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한양은 염동력으로 목을 졸랐습니다. 태오는 총을 꺼내서 에너지탄을 쏘았습니다. 그리고 금은 주먹으로 그 여성을 내려치고, 실을 불태우려고 했습니다. 이어 선혜가 보라의 이름을 크게 외쳤습니다.

"언니!! 지지 마!! 언니는...제 4위잖아!! 그러니까...지지 마!! 팬들을 위해서라도, 버텨내!! 뭔진 모르겠지만 버텨내!!"

그 순간이었습니다. 실타래가 픽하고 끊어졌습니다. 이어 보라는 아무런 말 없이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깨물었습니다. 붉은색 피가 뚝뚝 바닥을 향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피는 붕 떠오른 후에, 날개 형태로 뭉쳤습니다. 그것은 마치 나비 날개 같기도 하고, 요정 날개 같기도 합니다. 불길한 붉은 빛이 아니라 정말로 밝고 아름다운, 그러면서도 너무나 강렬한 색을 지닌 날개였습니다. 그 날개가 찬란하게 펄럭였고, 레드윙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이어 그녀는 있는 힘껏 날개짓을 했습니다. 붉은 방울, 방울이 여성을 향해 떨어졌습니다. 이내 그것은 날카로운 실타래가 되어 그대로 여성을 묶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실타래 끝에 장미가 피어올랐습니다. 이어 장미에 붙은 가시가 생성하며 그녀의 몸을 파고 들었습니다. 비명소리 한번 지르지 못하고 그녀는 그대로 털썩 고개를 아래로 내리고 움찔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대로 기절해버린 것일까요.

"....!"

"저는 아이돌...불렛. 레드윙이 아니야. 불렛이에요."

이어 그녀는 힘없이, 기력이 다 떨어졌는지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민우는 그대로 동작을 멈춘 후에 뛰어들었고, 떨어지는 보라를 안아들었습니다.

"...하아...됐다! 아저씨가 잡았어!!"

이후의 일은 그야말로 일사천리였습니다.

"....후우..."

바깥에 있는 블랙 크로우 잔당들은 그야말로 월광고의 부부장. 민우가 조종하는 '번개'에 의해서 쓸려나갔습니다. 포인트와 포인트를 지정해서 그 사이를 빠르게 이동하는 번개는 그야말로 일사천리로 모두를 제압하는데 성공했고, 다른 월광고 학생들도 안티스킬과 함께 블랙 크로우 잔당들을 하나하나 제압했습니다.

그림자 간부 여성. 그녀는 결국 민호가 체포했습니다. 수갑을 채운 후에, 그는 모두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수고했어! 이 아저씨. 싸인은 못 받긴 했지만... 그래도 우리 공주님도 무사했고, 보라양도 무사했으니 된 거 아니겠어? 일단..이 여자는 내가 체포하도록 할게. 그리고.. 미안하지만, 보라양은... 당분간 상황이 안전해질때까지... 안전가옥으로 데려가도록 할게."

"네. 잘 부탁드릴게요."

선혜는 그에 대해서 받아들였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보라가 다치지 않게, 푹 쉴 수 있게 잘 부탁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제... 이렇게 보라는 조금은 쉴 수 있게 되었을까요? 그래도 적어도 크리에이터의 안전가옥이니까 안전성은 정말로 대단할지도 모릅니다.

한편 연구소의 이들은 무사히 밖으로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수경과 성운의 도움으로, 컴퓨터는 모두 회수할 수 있었고 이건 이제 은우가 나중에 자신의 관리 연구원에게 보내서 분석을 해보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라 또한 모두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특히 혜성이 찍은 '전달사항'은 특히나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는지 은우는 그녀에게 수고했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통솔한다고 수고한다는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다른 이들에게도 마찬가지이고요.

어쨌든 모든 것이 해결이 된 모양입니다. 많은 것을 얻었고, 또 한 고비를 넘길 수 있었으니까요. 이것으로...조금은 해결이 된 것이 아닐까요?


"...크크큭."

하지만 그런 웃음소리가 어딘가에서 조용히 들렸을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아주 짙고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말입니다.

/진행은 일단 이렇게 마무리를 짓도록 할게요! 다들 수고했어요!! 정말로 수고했어요! 원래...보스전까지 해서 내일까지 하려고 했는데...이게 이렇게...(흐릿) 다들 회피했네요. 다들 너무 강하다! 진짜 강하다!

653 리라주 (RAdYE7kz6U)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1:16

>>649 샛캐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웃겨
맞아 맞는거 같아...🤔 근데 제로가 데이터 수집용이라는 게 진짜 무섭다 어쩐지 너프버전? 이더라(그래도 강했지만)
그래서 제로 프로젝트가 아니라 제로원 프로젝트구나

하아...🫠 추리 맛있고 뇌가 녹아요 리라주스프

태오주 머리 많이아파? 무리 말고 푹 자자 약도 먹고
보듬보듬

654 리라주 (RAdYE7kz6U)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3:54

후우
다들 수고했어!!! 너무너무 재밌었다

캡틴 그 있잖아 그...
ㅋㅋㅋㅋ
그럼 크리에이터씨는 배신자 의혹으로부터 결백해...?...(오늘 일 치를 줄 알았음)
아직은 답해줄 수 없나...
일단 오늘은 머리를 박겠습니다 아저씨 죄송합니다 제가 뭘 할까요

655 성운주 (BwNF5MqJRA)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4:27

하지만 또 그... 심해눈깔을 정면으로 마주하고서도 그래도 좋아한다고 표현하고 싶은 게 있는데... 왜 표현 단계로 글이 올라오질 않을까요 ...

656 한양주 (xPkIkAos.M)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4:47

진행 고생했어-!! 밖에서 담배 한대 싸악 피고 금주 답레 이어야지😊😊

657 ◆TMmm6tsoPA (3QkFsyjD7A)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5:12

여러분들은 플레어가 배신자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뇌세포님.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658 금주 (skwbp6kZNc)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5:41

🤔🤔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태오주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

659 청윤주 (5bwDAE/nMo)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6:08

와 진짜 수고하셨어요!

660 혜우주 (gh4nKPhS8M)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6:20

와아
캡틴 고생했구 다들 수고했다

태오주는 얼른 쉬러가라 힘든데 고생했어

>>653 리라주수프 빙글빙글 휘젓기
현시점 제로는 데이터 수집이랑 경험치 수집기, 알고리즘 형성 등등
완성체가 나왔을 때 바로 입력할 수 있는 빅데이터를 만들어가는 중인 거 같기도 해

661 랑주 (SN3aqYtoyk)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6:25

다들
수고 많았따... 고생했서

662 태오주 (cHlH.H3YZ6)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6:25

>>657 냐일ㄹ 답할게 나 지금 편두통 약먹을 타이밍 넣쳐서 토하고 난리도 아니라 손떨린다미안

663 청윤주 (5bwDAE/nMo)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6:43

>>657 4명 시절 2위가 혹시 불렛이나 웨이버일리는 없잖아요..?

664 청윤주 (5bwDAE/nMo)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7:25

어어 태오주 빨리 쉬세요!

665 ◆TMmm6tsoPA (3QkFsyjD7A)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7:41

>>662 다른 뇌세포들에게도 물어본 거여서...(흐릿) 일단 어서 쉬세요!!

666 혜우주 (gh4nKPhS8M)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8:02

글쎄 플레어가 배신자가 맞나?
뭔가 여지가 있어보이는데
인격뭐시기를 뚫거나 자발적으로 각성하거나 할 듯한
어쨌거나 순수 자의로 행동하는 건 아닐듯

667 철현주 (SXPSwL4MJU)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8:11

>>654 저번에 크리에이터는 배신자 아니라고 하지않았나요??
저도 안전가옥 부분에서 어라? 하긴했어요 ㅋㅋ

668 혜성주 (Y196O/Ydqs)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8:17

쉴사람들은 굿밤되구
다들 수고했다

사진 찍길 잘한 것 같기도 하고......??

669 리라주 (RAdYE7kz6U)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8:19

>>660 (잘 섞임)
즐겁다 이런 추리... 하아...
🤔 프로토타입이라면 변수가 있을수도 있겠지
제로가... 아군이 될 가능성도 있으려나 없으려나 아군 되어도 무섭긴해...

670 ◆TMmm6tsoPA (3QkFsyjD7A)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8:27

>>663 일단 그 자료에 대해서는 그냥 인격제거코드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그게 배신자에 대한 단서냐..아니냐는 애매해지죠.

결론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거예요!

671 랑주 (SN3aqYtoyk)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8:32

태오주 얼른 쉬자!

672 ◆TMmm6tsoPA (3QkFsyjD7A)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9:00

제가 배신자가 아니라고 한 것은 레드윙 뿐이랍니다.

673 혜성주 (Y196O/Ydqs)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9:22

크리에이터가 배신자가 아니라는 소리가 나왔다고? 안나오지 않았어?

674 청윤주 (5bwDAE/nMo)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9:27

아아아..잘게요!

675 철현주 (SXPSwL4MJU)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9:50

착각했군요!! 아저씨 한표! 안전가옥이 안전가옥이 아닌거죠!!

676 ◆TMmm6tsoPA (3QkFsyjD7A)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0:00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677 철현주 (SXPSwL4MJU)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0:18

>>673 다른거랑 착각했나봐요!!

678 리라주 (RAdYE7kz6U)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0:19

근데 나 이렇게까지 해놓고 미안하지만 아직 크리에이터 아저씨 의심 못 거뒀어ㅋㅋㅋ 하아... 아저씨미안합니다~~

플레어는 여러가지 이유로 배신자 아닐거 같긴 해 혜우주 말대로 여지가 있어보임...
배신이라는 건 자의적으로 행동하는 거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플레어는... 조종당하는? 느낌에 가깝단 말이지

679 ◆TMmm6tsoPA (3QkFsyjD7A)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0:24

민호:....아저씨 오늘 열심히 일했는데...
민호:....이러면 너무 슬퍼..아저씨...(주륵)

680 혜성주 (Y196O/Ydqs)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0:38

자러간 사람들 굿밤

681 리라주 (RAdYE7kz6U)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1:25

마따
랑랑주야
오늘은 늦잠잤어??????
그리고 지금 안피곤하니
안피곤하면 이거봐

682 혜우주 (gh4nKPhS8M)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1:28

>>655 졸리고 힘들어서 그런거다 괜히 짜내려고 하지 말고 일단 쉬어

>>669 나 좀 확신이 드는게
현 제로는 절대 아군 안 될 거 같아
프로토 타입일수록 어떤 여지를 남기지 않고 철저히 관리되게끔 프로그래밍 해놨을 거 같아서
어쩌면 아군으로 돌리려고 수를 쓰는 순간 자폭할지도 모르고
플레어가 또 날아와서 플레어비임 할 지도 모르지

683 혜성주 (Y196O/Ydqs)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1:47

플레어는 배신자 라기보다 리라주 말대로 조종을 당하거나 모종의 이유로 비자발적 협력을 하는 중인 더블 스파이 느낌이 든다

684 수경주 (Kx0lor.kTE)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1:53

자는 분들은 푹 주무세요.

스토리 수고하셨어요...

685 리라주 (RAdYE7kz6U)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2:27

>>679 이거때문에 진짜 마음이 너무너무너무 찔리긴 하는데 하아 아저씨 잘 도와줘서 고마워요 근데 왜 일케 쎄할까...... 너무 좋은 사람이라 오히려 의심스러워... 인첨공에... 이런 좋은 어른이 있다고?(급기야)

686 태진주 (zqCZvx2l9o)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2:50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저녁때쯤 와서 참여할까 싶었는데
그간 참여하지 못하는 일이 많아가지고 스토리에 제대로 참여를 못 할거 같아서 이제서야 왔군요

앞으로 과연 제가 더 스토리에 참여가 되긴 할런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놓치면 놓친 채로 못 따라가는건데...

687 수경주 (Kx0lor.kTE)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4:04

.dice -100 100. = -66
.dice 1 100. = 50
.dice 1 5. = 4

훈련용 다이스...

688 혜성주 (Y196O/Ydqs)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4:09

뻘한디 나는 지금 우리가 상대해야하는 게 그림자 하나인지 그림자 리버티 두 조직인지 아니면이 두 조직이 최종 흑막의 손아귀에서 입맛대로 굴려지는 건지 궁금하다

689 혜성주 (Y196O/Ydqs)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5:04

태진주는 어서와 스토리 놓치면 캡틴이 늘 정리해주니까 한번쯤 정독하는 걸 추천해

690 리라주 (RAdYE7kz6U)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5:32

>>682 자폭이라는거 무섭다
확실히 혜우주 말대로 그럴지도...🤔 데이터 수집용이라는 건 빼돌려지면 안되는 거니까
그렇네... 제로 개인? 개...개별의식? 이 어떻든 간에 아군 되려는 순간 터져버릴수도 있겠다

>>683 더블스파이 붐업
나는 5퍼센트에 희망을 건다

아니야 왜 참여못해!! 태진주 어서오고
참여 당연히 할수있어 같이 뛰는 사람들이 계속 모르는 거 보충해줄거고 다이제스트도 있고~~
걱정 말구 시간 있으면 와서 참여해랏 태진센빠이 활약하는거 보게(볼꼬집기)

691 ◆TMmm6tsoPA (3QkFsyjD7A)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5:36

어서 오세요! 태진주! 으앙... 무슨 소리에요!! 그냥 참여를 하면 되는 거예요!! 8ㅁ8

692 혜우주 (gh4nKPhS8M)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6:38

글고 퍼클이 4명인 시절 이거
왠지 플레어가 1위였고 2위가 디트였을 거 같기도 함 3, 4위는 음 순서대로 레드윙 크리에이터?
근데 새로운 1위로 유니온이 나오고 기존 1위였던 플레어가 2위로 강등되면서 저 인격제거를 당했거나
이미 1위였던 시절에 당했거나 그럴듯
유니온이 어떤 상황 어떤 상태에 처해있느냐를 보는 것도 관건이겠는데

그리고 플레어가 배신자는 아닐거 같다는거
플레어는 굳이 따지자면 인첨공의 높으신 분들 명령에 절대적인거 같아서
그림자에 협력하는 것도 높으신 분들 명령 같고
이 위계질서에 관련한 압박은 못 견디지만 그 외는 어느 정도 융통성?을 낼 수 있는거 아닐까
그래서 완전한 조종으로는 안 보이는 거지

693 리라주 (RAdYE7kz6U)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7:40

>>688 이거진짜로
3번에 가깝게 추측중이긴 한데 어쨌든 대립은 둘 다 할거같지...
난 아라 민우 선혜 등등은 리버티에 속해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아닐지도몰?루)
민우가 말한 걸 생각하면...
🤔

694 태진주 (zqCZvx2l9o)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8:28

여지껏 놓친것도 많고, 그것 때문에 생경한 단어들도 많고 무엇보다 하나씩 정주행을 해서 익히기에는 제가 놓친 갯수가 진짜 너무 많아가지고 말이죠 허허

남들 다 '역시 OO구나! 그럴 줄 알았어!' 하는 동안
저 혼자 '그런데 미수가 뭐냐?' 할 것 같아서 이거 참..

695 ◆TMmm6tsoPA (3QkFsyjD7A)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9:02

어차피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알려드릴게요!
퍼클이 4명인 시절...저때 누가 퍼클이었냐고 하면...

유니온, 플레어, 레드윙, 크리에이터. 이렇게 4명이었답니다! 이후에 얼마 안 가서 디스트로이어가 합류했고 좀 많이 뒤에 웨이버, 그리고 마지막에 에어버스터가 합류했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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