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716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9 :: 1001

◆c9lNRrMzaQ

2024-02-15 12:27:38 - 2024-02-18 23:54:25

0 ◆c9lNRrMzaQ (3SMC33LDpk)

2024-02-15 (거의 끝나감) 12:27:3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모든 각성자는 최초의 각성 당시 자신의 힘의 끝을 체험한다.
그러나 모든 각성자가 그 끝에 도달할 수는 없다.

594 알렌주 (AoyMM9s4Bs)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2:01

>>592 언제든지 주셔도 괜찮아요.

일상 작성하기는 힘든데 잡담은 하고 싶을 때 그냥 편안하게 잡담하시고 답레는 편하실 때 주세요~

595 린주 (DHT0X2mjYA)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3:38

웅...고마워,,
사실 지금 상태 그닥이라 30분이면 잘것같아

596 알렌주 (AoyMM9s4Bs)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4:00

>>592 분명 별거 아닌데 왜 인지 친한 상대 말을 거스르기 조금 꺼려질 때가 있죠...

597 라비주 (9pRCIMt5G.)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4:29

>>586 비밀입니다
사실 펫 가지고 싶어요

598 시윤 - 린 (IQG2AjDUqc)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6:22

"내막을 모를리가. 절연한 부모님도 파악하고 있던 사람들이 내막을 모르면, 그 쪽이 더 놀랍다."

참고로 그 부모는 수가 틀리면 사살할 준비가 되어있음이 명백했지만, 이 흐름에서 말해봤자 반발만 부추길터라 다물었다.
다만 내 전생건의 이야기는 그렇게 꽁꽁 숨기던 것이 아니다. 믿을지 말지는 별개로, 모른다면 그게 더 놀랍다.

"나는 그냥 도리에 맞는 말을 했을 뿐이야. 그 들이 주장하는 것이 일리가 있다고 인정하고, 사과하고. 다만 우리가 악의적인 배신을 꾸밀만큼 위협적이진 않았다는 사실을 전했을 뿐이지. 그랬더니 '말이 통하는 사람' 취급을 받아서, 좋게 풀렸을 뿐."

운이 좋았어. 라고 말은 해두지만. 뭐. 솔직히 말해, 그 자리에 서서 그렇게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은.
능력이 아니라 성격적으로 봐서 특별반에서 나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은 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지. 여태까지 '학생' 신분으로써 미숙함이 용납되었던 것을, 이제 우리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는 대신 제대로 책임지라는 의미라고 봐도 좋아. 이번처럼 '학생이라 미숙합니다' 라고 넘어가는 것은 어렵게 되었다는 뜻이지."

음료를 한모금 더 홀짝인다.

"산이랑 얘기하면서도 느낀건데, 많은 아이들이 착각하고 있어. 우리의 유능함을 증명한다고 전부인 것이 아니야. 그들에게 우호적인 편이라는 이미지를, 그리고 이익을 주지 않는다면. 유능하다고 해도, 오히려 불온함과 경계만 불러일으킬 뿐이지."

자신들을 물기 위한 송곳니가 예리하다고 알려줄 뿐이니까.

"이건 나 혼자서 잠깐 얘기를 잘 해왔다고 어떻게 될 문제는 아니야. 나는 적어도 그럴 의사가 없다고 밝히는데 성공했지만, 그 이후에는 각자 접촉해서 의견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눠야 해."

그렇지 않으면....나는 어깨를 한번 더 으쓱였다.

599 린주 (DHT0X2mjYA)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6:41

>>596 맞아 특히 뭐 먹으러갈때 ㅋㅋㅠ...

>>597 오

600 강산주 (rhAnP1G3kw)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6:58

.dice 0 9. = 1
3 이하로 사레들림

601 알렌주 (AoyMM9s4Bs)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8:33

사레들렸다

602 알렌주 (AoyMM9s4Bs)

2024-02-18 (내일 월요일) 01:18:53

>>597 로망은 좋은 것...

603 여선주 (Kx0lor.kTE)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4:12

로망은 좋은 거죠...

604 알렌주 (AoyMM9s4Bs)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6:40

아직 알렌주에게도 미약하게나마 남아있는 로망이...(아무말)

605 라비주 (9pRCIMt5G.)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7:40

>>604 제 로망을 들었으니 알렌주의 로망도 말해주시죠

606 알렌주 (AoyMM9s4Bs)

2024-02-18 (내일 월요일) 01:29:19

>>605 광선검...(소근)

607 알렌주 (AoyMM9s4Bs)

2024-02-18 (내일 월요일) 01:30:54

뭐 지금은 언젠가 얻으면 좋겠구나... 수준이긴 하지만요.

608 라비주 (9pRCIMt5G.)

2024-02-18 (내일 월요일) 01:32:05

캬..............광선검.....
로망이다......

609 강산 - 시윤 (rhAnP1G3kw)

2024-02-18 (내일 월요일) 01:34:29

"뭐, 신?! 컬록, 코올록!!"

놀란 것은 시윤 뿐만이 아니었다.
에브나가 이전에 이미 가디언의 제자나 가디언 아카데미 입학 권유를 받았었다는 말에 강산은 강산대로 놀라서 사레가 들려 기침을 한다.
사적인 이야기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피해 가판대에서 조금 떨어지게 된 것이 다행이었다.

"아이고...콜록, 콜록...이야아...가디언 아카데미 입학 권유도 바로 받을 정도면...확실하구만. 이거이거...고민이 많아질 수 밖에 없겠네."

사레를 가라앉히느라 강산의 말이 잠시 느려졌었지만, 의념을 사용해 금방 진정시키고는 씩 웃어보인다.

"그렇지만...에브나 씨 입장에선 하고 싶은 일이 아직 정해지진 않았잖나? 세상을 알아가는 것 외에는 말이다. 시윤 씨 말대로 에브나는 아직 이 세상에 대해 잘 모른다며. 걔도 선택지가 뭐가 있는지 알아야지 선택할 수 있을 거 아냐. 세상엔 직접 부딪혀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있기도 하고."

...괜찮은 거냐는 시윤의 질문에는 강산도 확신할 수 없는 듯 고민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좋으신 분들이라곤 생각한다. 그 분들이 에브나를 제자로 받아주실지가 문제지만. 정쟁으로 얽어매진 않더라도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우리 집에 장가 안 든 아들이 셋이고 후계자가 확실하게 정해지기 전이라서 말이야..."

이 대목에서 강산의 표정이 조금 심각해진다.
큰형님이나 작은형님이 에브나에게 눈독을 들일지 누가 알랴? 혹은 어쩌면 에브나의 재능에 옥심이 나서 아예 입적시켜 소가주로 추대하려는 엉뚱한 세력이 생겨버릴지도 모르는 일이고.

//15번째.

610 알렌주 (AoyMM9s4Bs)

2024-02-18 (내일 월요일) 01:35:18

>>608 원래는 광자 보호막 같은 것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건 빼박 마도쪽이라 포기 상태이긴 합니다...

611 강산주 (rhAnP1G3kw)

2024-02-18 (내일 월요일) 01:37:26

린주 고생하십니다.
좋은 밤 되세요.

>>597 오....펫이라!
지금도 고양이는 있지만 각성한 동물은 아니니 데리고 다니기 어렵긴 하네요...

612 시윤 - 강산 (IQG2AjDUqc)

2024-02-18 (내일 월요일) 01:39:24

"얘기 해주지 않았나?"

왜....이렇게 놀라지? 하고 고개를 기울인다.
옛날 고신의 게이트에서 나온 직후에 설명해줬을 법도 한데.
그럼 여태 강산은 연고 없는 17살 엣된, 그러나 지식은 유아인 소녀를 자신이 돌보는 것으로 생각했단 말인가...

"뭐, 그런 모양이더라고. 아무것도 모르니까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그래서 먼저 세상을 알려주려고 같이 데리고 다니며 이거저거 경험시켜주고 싶고, 뭘 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싶긴 한데."

그렇게 쉽진 않달까.....어느정도 선택지가 좁혀지면 그걸 설명해준 다음에 고를 때가 오겠지.

"아니, 뭐.....딸자랑은 아니다만."

뭐가 걱정인가 해서 듣자하니, 솔직히 말하자면 다소 호들갑이었다. 나는 조금 기가찬듯 웃는다.

"그 애의 능력이면 어차피 어딜가던 마냥 단순하게만 흘러가진 않겠지. 그런식으로 따지면 아무데도 못 보내. 네 집안 정도면 인의에서 벗어날만한 짓은 안하리라고 생각할 뿐인거고."

613 라비주 (9pRCIMt5G.)

2024-02-18 (내일 월요일) 01:40:53

>>610 스킬이 아니라 아이템 쪽이면 있을것 같긴 한..데 잘 모르겠네요..
>>611 그렇지요 고양이 귀엽고 복슬복슬하고 젤리 말랑하고 정수리 냥젤리 꼬순내 나고 쓰다듬고만 있어도 회복되는 느낌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데리고 다니긴 어려우니까요 ㅠ

614 ◆c9lNRrMzaQ (kFq6IyKzKM)

2024-02-18 (내일 월요일) 01:44:15

평범한 고양이는 망념에 노출되면 몬스터가 되기 쉬우니까

615 시윤주 (IQG2AjDUqc)

2024-02-18 (내일 월요일) 01:44:39

요괴 고양이로 진화

616 시윤주 (IQG2AjDUqc)

2024-02-18 (내일 월요일) 01:44:54

사실 전투하다가 끔살 당하면 정신력이 수직 낙하 할 것 같네

617 알렌주 (AoyMM9s4Bs)

2024-02-18 (내일 월요일) 01:45:04

>>614 (두렵다)

618 라비주 (9pRCIMt5G.)

2024-02-18 (내일 월요일) 01:49:29

>>614-617 이 무슨 라비가 전투하다말고 정신력 추락해서 팀킬하는 이야긴가요 ;ㅁ;

619 강산 - 시윤 (rhAnP1G3kw)

2024-02-18 (내일 월요일) 01:56:08

"하하하,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잠시 잊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다시 들어도 놀랍네. 그리고 적어도 가디언 아카데미 입학 권유를 곧바로 받았단 얘긴 이번에 처음 듣는 것 같은걸."

강산은 웃으며 그렇게 답하면서 음료로 천천히 다시 목을 축인다.
스카우터에게 가디언 아카데미 입학을 권유받는 인재는 흔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 놀랐던 것이다.

"흠...그건 그런가...? 그러면...조만간 가문 분들께 이야기를 꺼내보도록 하지. 여유가 되면 차후에 같이 뵈러 가도 좋겠고."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며 결론을 내린다.

"아, 놀러가는 거 아니다. 그런 중요한 애기는 가능하면 얼굴 보고 하는 게 예의니까. 그리고 혹시 우리 가문 분들 외에도 에브나를 맡길만한 분을 만나면 또 말해줄게."

올라가려는 입꼬리를 애써 단속해가며 짐짓 진지하게 말하는 것은 징크스를 의식해서다.

//17번째.

620 강산주 (rhAnP1G3kw)

2024-02-18 (내일 월요일) 01:58:08

>>614-616 😭....

장기 부재시를 대비해 고양이를 맡길 곳이 필요할 수도 있으려나요...

621 라비주 (9pRCIMt5G.)

2024-02-18 (내일 월요일) 02:01:59

고양이 호텔도.. 있지않을까요...?

622 시윤 - 강산 (IQG2AjDUqc)

2024-02-18 (내일 월요일) 02:03:57

"뭐 에브나의 사정에 대해 설명해준 뒤에 있던 일이니까. UGN에 정식적인 인가 처리를 받으러 갔거든."

그 때 곧바로 권유 받을 줄은, 사실 나도 다소는 놀라긴 했다.

"나야 좋지. 단, 여유가 되면......."

나는 잠깐 죽은 눈이 되어서 먼 산을 바라본다.

"내 여유가 언제쯤 날진 모르겠다마는. 이번건이 마무리되면 그게 좋을지도 모르겠는데. 가문쪽에 미리 얘기 해봐."

적어도 이번 심장건이 마무리 되어야 겠지. 그 이전에는 유럽에서 벗어나기가 좀 그렇고.

"그래, 고맙다. 나는 아무래도 이런 쪽의 연은 전무해서.....곤혹스럽던 참이었어."

솔직히 이런 인맥은 명가의 강산이 자신보다 훨씬 뛰어날 것이다.
고민 하나가 의도치 않게 신세져서 풀릴 기미가 보이는 느낌이라, 나는 다소 안도한듯 웃었다.

623 ◆c9lNRrMzaQ (kFq6IyKzKM)

2024-02-18 (내일 월요일) 02:04:27

뭐 꼭 따지면 애한테 신수혈이나 신선환같은거 먹이면 영물화가 가능하긴 한데 그런거 먹일거면 자기가 먹는게

624 ◆c9lNRrMzaQ (kFq6IyKzKM)

2024-02-18 (내일 월요일) 02:10:27

신선환 특 : 먹으면 망념 최대치가 늘어남
신수혈 특 : 마도사에 따라선 이거 하나만으로 마도 촉매 종결나기도 함

625 시윤주 (IQG2AjDUqc)

2024-02-18 (내일 월요일) 02:10:41

둘 다 값어치는 개쩌는거구나

626 ◆c9lNRrMzaQ (kFq6IyKzKM)

2024-02-18 (내일 월요일) 02:11:27

가아끔 중령급 이상 가디언정도 되면 참여 가능한 곳에서 수억 GP에 거래되는 정도

627 강산 - 시윤 (rhAnP1G3kw)

2024-02-18 (내일 월요일) 02:12:32

"그래."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한 손으로, 먼 산을 바라보는 시윤의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준다.
그래도 시윤의 표정이 한결 편해진 듯 보여서 다행이다 싶기도 했다.

"나라고 발이 엄청나게 넓은 건 아니지만, 도움이 된다면 기쁠 것 같군. 간식 다 먹으면 인형이랑 꽃바구니 좀 사가자. 아, 이런 샌드위치도 좋아하려나?"

//19번째.
아마 조만간 주문형씨 볼 텐데 그게 시나리오 3 보스전 이전이 될지 아니면 시나리오 4 초반이 될진 잘 모르겠네요...
괜찮으시면 그때 말해볼게요.

628 시윤주 (IQG2AjDUqc)

2024-02-18 (내일 월요일) 02:12:47

ㄷㄷㄷㄷ 우리에겐.....멀다...

629 강산주 (rhAnP1G3kw)

2024-02-18 (내일 월요일) 02:13:35

>>621 고양이 호텔이나 고양이 돌봐주는 로봇이...있을지도요!

630 ◆c9lNRrMzaQ (kFq6IyKzKM)

2024-02-18 (내일 월요일) 02:13:52

아니면 어......

각 국가에 기여도로 요구해보는건?

631 시윤 - 강산 (IQG2AjDUqc)

2024-02-18 (내일 월요일) 02:14:49

"잘 먹고 자랄 시기라서 좋아할거야."

나는 피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곤, 그 뒤로 강산과 함께
축제를 돌아다니며 에브나에게 줄 인형과 꽃을 함께 구매하러 다니는 것이다.

기사재전 축제장에 있는 만큼, 기회가 되면 거기서도 이런 간식이나 선물을 사주는 것도 좋겠는데.

// 막레 !! 수고 했어

632 라비주 (9pRCIMt5G.)

2024-02-18 (내일 월요일) 02:15:25

기여도도 생각보다 거래할 수 있는 폭이 넓나보네요..!

633 시윤주 (IQG2AjDUqc)

2024-02-18 (내일 월요일) 02:15:48

근데 라비주는 바빠서 일상은 몬하고 있는건가 ㅇㅇ?

634 여선주 (Kx0lor.kTE)

2024-02-18 (내일 월요일) 02:16:45

신선환... 신수혈...

635 ◆c9lNRrMzaQ (kFq6IyKzKM)

2024-02-18 (내일 월요일) 02:19:07

국가기여도로 가디언도 요청할 수 있는 거 보면 알겠지만.

국가기여도를 사용한 요청이란거는 '국가에 이만한 일을 했으니 대가를 요구함'에 가까워.

유독 영월참여자나 특수의뢰 수락자에게 UGN이 친절한 것도 이런 국가기여도의 존재를 알아서 그래

636 라비주 (9pRCIMt5G.)

2024-02-18 (내일 월요일) 02:19:10

바쁘다기보단 그냥 침대랑 한몸이 되어가는 중이에요

637 강철주 (HZZSrfKLkQ)

2024-02-18 (내일 월요일) 02:19:57

드르렁..

638 강산주 (rhAnP1G3kw)

2024-02-18 (내일 월요일) 02:20:24

시윤주도 고생하셨슴다! 재밌었어요!

639 강산주 (rhAnP1G3kw)

2024-02-18 (내일 월요일) 02:20:54

>>635 오호....그런 거였군요...

640 알렌주 (AoyMM9s4Bs)

2024-02-18 (내일 월요일) 02:24:25

어서오세요 강철주~

641 라비주 (9pRCIMt5G.)

2024-02-18 (내일 월요일) 02:24:31

혹여나 npc중에 자기가 데리고 있는 애완동물을 영물화 시킨 경우가 있나요?

>>635 반대로 그만큼 기여도를 얻을 수 있는 의뢰같은건 난이도가 빡세단 이야기겠네요

642 ◆c9lNRrMzaQ (kFq6IyKzKM)

2024-02-18 (내일 월요일) 02:25:02

>>641 마스터 마이스터가 자기 강아지를 메카 강아지로 개조한 적 있긴 했어

643 강산주 (rhAnP1G3kw)

2024-02-18 (내일 월요일) 02:28:50

늦었지만 모두 안녕하세요...!!

>>641 식인귀전 같은 경우 엄청 빡세긴 했죠. 이건 신 한국 기여도 500 받았고요.
덜 빡센 경우도 있지만 그건 그만큼 기여도 적게 줘요.

>>642 진짜 있군요...

644 라비주 (9pRCIMt5G.)

2024-02-18 (내일 월요일) 02:47:00

>>642 진짜 있구나...
>>643 관전할때 보면서 와 저걸 잡을 순 있는걸까 하고 놀랐는데 그게 500이면.. 기여도 모아서 뭔가 해보려면 정말 꾸준히 잘 해야겠네요

생각해보니까 우연필연으로 저런걸 얻은 다음 고영이한테 냅다 먹여버리면 와! 영물친구!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차라리 그럴바에 그냥 영물친구 얻게 해주세요!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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