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7153>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27장 :: 1001

맵다. 더워서 그런가? ◆.N6I908VZQ

2024-02-14 22:36:09 - 2024-02-16 00:39:59

0 맵다. 더워서 그런가? ◆.N6I908VZQ (atPo8URkPE)

2024-02-14 (水) 22:36:09

【 계주 】
응원의 열기에 따라 선수는 힘을 얻기도 하고, 당황하기도 하고, 발을 헛디뎌 휘청거리다가도 마음을 다잡고 내달리기도 한다.
아야카미 체육제의 계주 역시 그러하다.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체육제 준비 기간 (휴식 시즌) 】 2月8日~2月17日
( situplay>1597033387>554 )



【 주요 공지 (필독❗❗❗) 】
❗ 오너 방학 기간
situplay>1597032992>845

❗ 체육제 팀 확인 ( 24/02/06 갱신 )
❗ 인간 한정 밸런스 수호천사 모집 ( 일단 무기한 )
situplay>1597033340>826

❗ 팀 변경 기준
situplay>1597033111>939

❗ 체육제 종목 안내 및 종목별 신청자 접수(2차) ~2월 10일
situplay>1597033298>379
situplay>1597033298>387
situplay>1597033387>34
situplay>1597034110>696 ( 이쪽이 본론 )

❗ 체육제 반티 투표 ~2월 17일
situplay>1597033298>597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물건 제출 ~2월 18일
situplay>1597035080>870

❗ 체육제 준비 현황 ( 중요❗❗❗필독❗❗❗ )
situplay>1597037119>909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7119/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849 나기주 (WiJp5Tc7jE)

2024-02-15 (거의 끝나감) 22:02:43

글코 테츠오주 하이하이

850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2:02:55

>>847 스미스미선배님 날것이랑 채식 위주로 먹는다는데 나기 강제채식주의자 되겠네

851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2:03:09

히나주 굿나잇 되시오

852 스미레주 (E3Jcq/LkEE)

2024-02-15 (거의 끝나감) 22:03:24

히나주도 굿빰이양

853 나기주 (WiJp5Tc7jE)

2024-02-15 (거의 끝나감) 22:05:25

>>850 사찰에서 살 때 발우공양도 군말없이 받아먹었으니 채식에 익숙하긴 할듯? 근데 라면이랑 감자칩 좋아할거같긴함

히나주 쉬어

854 유우키주 (lmffR/GOEA)

2024-02-15 (거의 끝나감) 22:07:01

잘 자! 히나주!!

855 포피주 (rLARgN3G4I)

2024-02-15 (거의 끝나감) 22:13:09

잘자 히나주!!!

856 나기주 (xUqfzULpIM)

2024-02-15 (거의 끝나감) 22:21:50

>>845
그래서 스미랑 역극할때 후각이나 청각 위주 묘사 많이 끌어다 썼는데 앤오님 모르셨을듯 ? ㅋㅋ 온종일 투닥거려도 한 침대에서 동침은 하는 거 << 맨날 헤어졌다 재결합하는 커플 모먼트 같아서 내가 좋아하거든. 물론 쓰미는 잠들기 전까지 맨날 질색할 거 같지만 😢😢😭
진짜로. 지쳐서 체념하고 받아주는 상황이 일반적이고 후자는... 주에 몇 번이야? 설마 달에 두 번은 아니지?
맞아 착하고 총명하고 똑똑한데 엄청 순진했다며 나 스미 독백 20번 넘게 읽어서 다 알거든 ㅋㅋ 인간이 시발점이 돼서 소중한 거 하나 잃었고 이후에도 줄줄이 빼앗겼는데 불신 생길만해 진짜. 나중에 쓰미가 얘한테도 언니 얘기 풀어줬음 좋겠다. 그리고 그 지느러미로 돌아왔단 부분 말이야. 어휘 그대로 지느러미만 돌아왔어? 아니면 더위사냥(표현 ㅈㅅ ㅠ) 뽀개진 거 처럼 인간 상체는 없고 물고기 하반신만 바다로 떠내려왔단 의미야? 이거 계속 궁금했거든.
진짜 표현 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둘 다 표현법은 틀렸어도 감정적이란 공통점 되게 좋아해. 물론 히무라 머시기는 현재로선 분노 앞에서만 감정적인게 문제긴 한데 ㅋㅋㅋㅋ

857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2:21:51

오늘은 뭔가
거하게 frog소리를 하고 싶다.

858 유우키주 (lmffR/GOEA)

2024-02-15 (거의 끝나감) 22:23:37

>>857 그렇다면 구경하면 되는거지?!

859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2:24:04

>>858 아니 님도 frog소리를 해줘야 합니다.

860 사가라 테루 - 카와자토 아야나 (k.wurucMB2)

2024-02-15 (거의 끝나감) 22:26:55

>>844

"한번 따라해 보면, 이해할 수 있을지도."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하였으니. 그 모습을 한 번 따라해보자!

"땀이 송골송골 맺히고."

연못에서 물을 떠서, 몸에 뿌린다. 그 모습은... 땀이 맺힌 모습보단 젖은 돌맹이에 가까울지도.

"몸이 녹아내릴 것 같고."

녹아내림을 묘사하기 위해 잠깐 멈칫해 고민. 그리고 나서 한다는 건 실 끊어진 인형처럼 쓰러지기! 이것 역시 녹아내린 것보단 베터리 빠진 로봇에 가깝지 않았을까.

"열이 받아서 힘이 드는."

더더욱 힘을 빼서... 그 모습은 흡사 시체! 죽은 듯이 미동없는 모습이었다.

"온몸이 흐느적 흐느적"

위잉—치킹. 그런 소리가 들려오나 착각할 정도로 로봇같이 칼같은 움직임.

"비슷했을까?"

아니다. 전혀 안 비슷하다. 그것만은 확실했다.

//히나주잘자~~

861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2:27:33

아 진짜 테루가 세상에서 제일 frog웃김

862 카가리주 (E2ngblFWeE)

2024-02-15 (거의 끝나감) 22:27:43

>>125
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이 진짜 공주야...!!!! 그러면 "용케도 맞으면서는 주둥이 잘 다물었군."라고 응수하고는 아오이가 뭐하는지 지켜보지 않을까? 물론 그 전개 아주 괜찮고 오히려 짜릿한걸😇 업보 싱겁다는 말에는 "그것은 꽤나 면 상하는데."라고 대답한 다음 아오이를 가만히 쳐다봄... 아오이가 말하는 동안 말없이 뭔가 못마땅한 듯한 얼굴로 있다가... '나의 누이' 부분에서 징그럽다면서 기어이 한 대 더 때리겠네🤦‍♀️ 물론 이번 건 다칠 정도는 아니고 "네모의 꿈" 시전하는 느낌으로 때리는 거(?)

나 다친 아쨩 그림 봤어.....🥺 마음 아픈데 캡틴이 잘 얻어맞은 꼴로 그려줘서 좀 짜릿하더라ㅎㅎㅎ.... 무신 얘 그거 보고 은근히 기분 좋아할 것 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캡 남매사이에서 이건 중요한 문제인데, 그래서 누가 오빠/누나인가??? 사실 카가리는 원래 알에서 한꺼번에 부화한(꺄아악!!!) 벌레 태생이라 굳이 손위나 손아래 크게 따지지 않거든. 아오이는 어때??
근데 이 주제에 관해 이야기 나오지 않을 때에는 신경쓰지 않겠지만 누구라도 말 꺼내게 되면 그때부터 의식하게 됨....😏 물론 얘는 아오이가 자기보다 항렬 상 서열 높은 거 왠지 열받고 용납 못하겠어서 지가 누나 하겠다고 할듯🤦‍♀️

863 테루주 (k.wurucMB2)

2024-02-15 (거의 끝나감) 22:27:59

>>861 히히 내가쫌

864 카가리주 (E2ngblFWeE)

2024-02-15 (거의 끝나감) 22:28:21

크하하하하하 복통은 제압했다
약 빨리 먹어서 괜찮아졌나봐~~ 다들 안녕!!!!

865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2:29:11

https://picrew.me/share?cd=3taxnwlH70
@카가리주

866 스미레주 (E3Jcq/LkEE)

2024-02-15 (거의 끝나감) 22:29:16

>>856
​후각 묘사는 자주 들어가더라 청각은 사찰에서 멀리서도 스미 오고 있는지 뭐 하고 있는지 다 안 거 그 포인트같은데 맞아? 🥺 그치 이런 커플들이 원체 잘 안 헤어지거든 🤭
​초반엔 달에 서너번 정도였다가 주에 한번에서 세번 사이로 늘어나지 않을까 ㅎ ㅎ 변덕쟁이라 어떤 주는 아예 없고 어떤 주는 절반을 받아줄 수도 있다고 생각해 🥲
​아니 부끄럽게 독백을 왤케 마니 읽엇서.....!!!!!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정말..... 지느러미 하반신만 쏙 돌아왔으...... 🥲
​앗 틀렸어?! 아쉽 ㅋㅋㅋㅋㅋ 담엔 꼭 맞춰주겟따 진짜 다른 감정은 너무 타오르다못해 잿더미가 되어버린거니 나기나기야.... 🥹🥹

+ ) 오감 얘기해서 생각난 건데 ​개인적으로 스미 잠귀 어둡거나 촉각에 묘하게 둔할 거 같애. 뭍짐승이 물에 들어가면 버겁듯 물짐승도 뭍에 왔으니 단연 그러지 않을까 싶어서. 물론 낙인+반지로 점점 변할 거 같기도 하지만 지금은 얼마 안됐으니 여즉 둔하지 않을까 🤔 그래서 아침에 좀 많이 힘들어할 듯(자명종 있었음 던져서 부쉈을 듯...). 나기도 아침에 약한 편이야?? 주말에 둘이 늦게까지 잤다가 비몽사몽 일어나는 거 보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867 스미레주 (E3Jcq/LkEE)

2024-02-15 (거의 끝나감) 22:31:35

카가리주~~~~ 괜찮아져서 다행이야 🥹🥹🥹🥹🥹

868 아야나 - 테루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2:33:15

>>860 테루테루

테루가 따라하기 시작하는 것을 본 카와자토 아야나는……경악하려는 것을 애써 숨겼다. 땀이 송골송골 맺히다? 여기까진 그럴싸하다. 몸이 녹아내릴거 같고? 여기서부터 이상하다. 카와자토 아야나가 한 표현은 말 그대로 [ 몸이 녹아내릴 듯 힘들다 ] 는 표현이었기 때문이다. 아니 저기요? 그렇게 쓰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시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입니다. 그리고 위잉 치킹 그런 소리 내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저기요? 아니 저기요?

“음, 어느정도 비슷한 것 같사와요! “

자,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 인간의 더위타는 것을 요괴에게 물어보면 안됩니다.
요괴도 인간들의 생태를 이해 못하고 있는데 오죽하겠습니까?????????

“아무튼 흐느적흐느적 하게 되는 것이 더위란 것이와요. 이게 심해지면 아주아주 힘들어서 물가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와요. “

말이 끝남과 동시에 다시금 흐느적흐느적 해보이려 해 요

869 유우키주 (lmffR/GOEA)

2024-02-15 (거의 끝나감) 22:33:46

>>865 (야광봉 무한 흔들기)

>>864 카가리주 어서 와! 안녕안녕! 괜찮아졌다고 하니 다행이야!!

870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2:37:20

MZ요괴들의 인간생태탐방기

871 카가리주 (E2ngblFWeE)

2024-02-15 (거의 끝나감) 22:39:42

>>865 아!!!!!!!!!!!!!!!!!!!!!!!!!!!
갑자기 암살당함
크아아아아아ㅏ앙아아ㅏㅏㅏ악

승천
😇😇😇😇😇😇😇😇😇😇

하....................
아야나의 저 반듯한 흑발과 푸른 원피스
정말 참을 수 없음


다들 반겨줘서 고마어~~!! 히히히

872 아야카미 ◆.N6I908VZQ (fTF3wJy1.6)

2024-02-15 (거의 끝나감) 22:40:23

@유우키주
https://ibb.co/D4ht1xB ( 러프 에디션 ) ( 6개월 )

873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2:41:01

>>871 드디어 오프숄더가 있는 픽크루를 찾았습니다.
어떻습니까 먹음직스럽지 않음? (?????????)

아무튼간에 카가리쭈 어서오시 오
위에 내가 픽크루들 잔뜩 올려놨는데 그건 봣어?

874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2:41:24

>>872 저기요
이거 혹시 오이케이크인가요?

875 나기주 (xUqfzULpIM)

2024-02-15 (거의 끝나감) 22:41:31

>>866
그치..걍 치고 받으면서도 평생 살아야지... 하 주기 불안정한 것도 걍 스미 그자체다. 난 백허그 제일 좋아하거든. 스미 평소에 어떤 자세로 자? 뭔가 얘랑 동침할 땐 자다 깨서 무심결에 눈 떠졌는데 시야에 떡하니 잡히는 나기 얼굴마저 꼴보기 싫어서 뭔가 등 돌리고 잠들었을 느낌이거든? 아 그리고 스미주 표현이 틀렸단 게 아니라 ㅋ ㅋ ㅋ ㅋ 표현은 위에서 말했듯 진짜 완벽했고, 스미나 얘나 자기 감정 표현하는 방법이 잘못됐단 얘기였어 ㅋㅋㅋㅋ막 매몰된 건 아닌데 원래 좀 평소에 화 안내고 되게 선한 사람이 확 돌면 막나가잖아? 그 확 도는 기간이 너무 길어지다보니 그게 본인 성격을 됐을 뿐이야. 바람끼+능글+집착+분조장+회피형 << 진짜 내 캐들 중에서도 정병 농도 제일 짙은데.. 고록 받아준 앤오님한테 무한한 감사뿐입니다. ㅎㅎ

하.. 나 진짜 앤오님이 설정 부분에서 디테일 살려주는 거 너무 좋아해 ㅋㅋ 맞아.. 아 그리고 낙인+반지로 점점 열에 익숙해져서 나중가면 ㄹㅇ 나기불 말곤 아예 불면역 된다는 것도 끌리는데 앤오님은 어때? 원래 잠없는 설정이긴 했거든? 근데 주말이랑 금요일 밤엔 진짜 끈질지게 치대다 잠들어서 늦잠 잔다고 하자 ^^

876 나기주 (xUqfzULpIM)

2024-02-15 (거의 끝나감) 22:43:49

카가리주 어솨~

>>872 넘 귀엽다

877 유우키주 (lmffR/GOEA)

2024-02-15 (거의 끝나감) 22:46:54

>>872 엗...생각도 못한 러프잖아?! 고맙다! 캡틴!! 사실 잊고 있었어!! 음. 저 케이크는 틀림없이 유우키가 자신이 먹기 위해서 만든 케이크임이 틀림없어!!

878 카가리주 (E2ngblFWeE)

2024-02-15 (거의 끝나감) 22:47:13

>>872 하............. 아니 유우키
어쩜 이렇게 동글동글동글동글귀엽지
머리카락 찌그러지게 쓰다듬어주고 싶다
하..........................................


>>873 봣어요
아야나주가 해주는 픽크루 캐해 재밋어 우히히히히

879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2:47:19

>>877 진정해 유우키쭈
저 케이크가 오이케이크일수도 있어

880 스미레주 (E3Jcq/LkEE)

2024-02-15 (거의 끝나감) 22:50:51

>>875
​정확하다. 원랜 정자세로 자다가 뒤척이면서 자연스레 새우잠될 거 같은데 진짜 나기 마주치면 💢💢하면서 뒤돌아 잘 거 같아 ㅋㅋㅋㅋㅋㅜㅜ (나기야....)
​아~ 난 나기 연구 더 해야겠다 생각하구 있었는데 그런 뜻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나기 원래 공명정대하고 자애로운 신 그 자체였다며. 원래 사춘기 때 성격 그대로 간다고.....(이거 아님). 나기주 덕에 <히무라 나기>라는 새로운 취향에 눈 떴다 이게 다 나기주 때문이야....... 👍 글에서 약간 열이 일정 온도 넘으면 미치잖아 약간 그래서 360도 돌은 느낌 뚝뚝 묻어나와서 좋더라.... 😚 그거 알아? 실은 내가 굴린 캐들 중에 제일 싹바가지 없는 캔데 얘가 유일하게 앤캐 생긴 애인 거....... 이쪽이 더 무한 감사거등요...이거. 🤭

​불면역 받고 심해까지 못 들어가는 설정까지 추가로 덧붙여주고 싶은 걸..... 와중에 나기불은 안 받는거 << 넘을 수 없는 우위를 상징하는 거 같아서 발린다.... 잠 없는 설정도 너무 좋아 나기 정신 멀쩡하게 일어나있을때 잠결에 스미가 나기 더듬더듬하다가 손 잡았음 좋겠어 (언니랑 잘때 습관)

881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2:51:13

수상할 정도로 오이케이크에 집착하는 watashi
이정도면 사실 오이집착광공은 나인게 아닐까?

882 스미레주 (E3Jcq/LkEE)

2024-02-15 (거의 끝나감) 22:52:07

>>880 + 심해 못 들어가는 설정 낙인 거리 제하고도 수압에 못 이겨서

883 유우키주 (lmffR/GOEA)

2024-02-15 (거의 끝나감) 22:52:11

아야나주가 오이 케이크를 먹고 싶은 것일지도!!

884 스미레주 (E3Jcq/LkEE)

2024-02-15 (거의 끝나감) 22:52:32

아야나주 별명을 어디까지 가져갈 셈인거냐 코이츠

885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2:52:50

미쳐돌아버리겠군정말

886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2:58:08

오늘은 어떤 썰을 풀어볼까 생각해봤는데
그이전에 궁금한 게 있음

카가리는 낙인 어떠어떠한 걸 새길 수 있습니까?

887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2:59:18

자 이쯤에서 카가리 능력탐방시간 간다

888 사가라 테루 - 카와자토 아야나 (k.wurucMB2)

2024-02-15 (거의 끝나감) 22:59:32

>>868

"그렇구나."

끄덕. 표정은 변함없었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살아있는 인간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이 차오른다!

"물가에 들어간다."

그러고보니 아야카미 고교엔 수영부도 수영 수업도 있었다고 기억한다. 인간들의 그런 행동의 기저에는 덥기 때문이라는 원인이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면!

풍덩—

연못 입수조차 불사해야 하겠지.

테루의 입수에 맞춰 생겨나는 파문. 과연 100kg이라 할까, 그 크기는 상당했다.

889 테루주 (k.wurucMB2)

2024-02-15 (거의 끝나감) 22:59:45

연못다이빙은 못참지ㅋㅋㅋ

890 아야나 - 테루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3:01:47

>>888 테루테루

“후히히히히히히히히히”

테아쨩의 입수에 맞춰 이쪽 역시 입수다! 아 물론 당연히 캇파 모습으로 돌아와서. 테루의 뒤를 따라 종종걸음으로 향하던 아야나는, 그 길로 바로 캇파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똑같이 연못에 입수하려 들었다. 이쪽은 그래도 테루에 비해 들어간다고 큰 파문이 일지는 않았다. 물 위에 가볍게 둥둥 뜬 채로 아야나는 테루를 향해 물으려 들었다.

“테아쨩, 물은 어떠신 것이와요? 시원하시와요? “

가볍게 평영을 하려 하며 테루를 향해 물어 요

891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3:02:15

>>889 코이츠 입수로 연못 물 다 날라가게 생긴 wwwwwwww 하지만 즐거운 wwwwwwwwwwww

892 테루주 (k.wurucMB2)

2024-02-15 (거의 끝나감) 23:02:50

>>891 아니님아왤케빨리써요

893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3:03:11

>>892 내 2분컷이 두려우십니까 테루테루보즈씨??????????

894 테루주 (k.wurucMB2)

2024-02-15 (거의 끝나감) 23:03:33

>>893 당신이 일상의 왕이오...

895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3:03:45

아니 근데
답레 2분컷은 솔직히 레전드긴 했다.
좋아 이대로 1분컷에 도전한다

896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3:04:23

내가 이 어장의 진정한 CrazyFrog이다!!!!!!!!!!!

897 카가리주 (E2ngblFWeE)

2024-02-15 (거의 끝나감) 23:07:24

>>885 헉 광공대사
아야나주 오이광공엇군아;;;

>>886 어............ 설정상 나기 제자고 그런 것들도 다 배웠으니까 잘하겠지만(지금은 힘 잃어서 예전만큼 잘하진 못함)
사실 제가 그런 신비 방면으로는 머리가 잘 안 돌아가요 크아아아악🤦‍♀️🤦‍♀️🤦‍♀️🤦‍♀️🤦‍♀️🤦‍♀️🤦‍♀️

898 나기주 (xUqfzULpIM)

2024-02-15 (거의 끝나감) 23:08:14

>>880
전화 받으면서 쓴다고 아까 답레에서 나도 모르게 넘긴 부분 몇 보이네.. 진짜 쓰미랑 일상할 때 이상하게 후각 묘사 많이 끌어쓰게 돼가지고 쓰면서도 히무라 머시기 진짜 개코다 싶었거든? 청각도 맞아., 사실 이제 발소리 간격만 들어도 스미인거 알지도 몰라.
내가 공명정대하고 자애로운 캐릭터 절대 못 굴려서 스미랑 부대끼다 결핍 채우고 순애로 넘어가도 예전 모습은 안 나올 거 같아 ㅋㅋ 낙슴이면 후에 찐사랑이라도 평소 스탠스는 지금처럼 투닥댈 거 같거든? 제일 싹바가지 없는 캐 제가 쟁취해서 너무 기쁘구요.. 내가 취향이 이상해서 잔잔한 관계보단 서로 기빨리는 사이를 더 선호하는데 쓰미 성격이 딱 그거라 성격이 내 취향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캐 드디어 만났다 싶더라. 하 돌은느낌 잘 전달돼서 다행이다. 주력캐 카테고리긴 한데 얘 성격 뭔가 어려워서 대사 쓸 때 빡세거든. 물론 재밌게 굴리고 있어 ^^

넘을 수 없는 우위<< 이 의미도 좋고, 스미는 열에 약한데 이제 나기때문에 익숙해질 일만 남았잖아? 스미가 본의 아니게 자기 약점에 적응한 상황에서도 유일하게 간섭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거든 얘는 쓰미한테 불가항력이니까 ^^ 개좋은데... 잠자코 앉아서 잡은 손 가지고 놀다가 슬슬 뺨이나 입술에 입대기 시작하면 스미 깨고 따귀 날아올듯 😢😢😢😢😢😢

899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23:09:13

>>897 님 아
복종의 증표 두번째로는 몸에다(손등) 직접 새겨달라고 할텐데 어떤 낙인 새길지는 고민해봐야지
낙인 종류 어떠어떠한 거 새길 수 있을지는 미리미리 설정 짜둡시다

그리고 저는 오이광공이 아닙니다. 날조를 멈춰주시죠 ㅡ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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