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주 】
응원의 열기에 따라 선수는 힘을 얻기도 하고, 당황하기도 하고, 발을 헛디뎌 휘청거리다가도 마음을 다잡고 내달리기도 한다.
아야카미 체육제의 계주 역시 그러하다.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체육제 준비 기간 (휴식 시즌) 】 2月8日~2月17日
( situplay>1597033387>554 )
【 주요 공지 (필독❗❗❗) 】
❗ 오너 방학 기간
situplay>1597032992>845
❗ 체육제 팀 확인 ( 24/02/06 갱신 )
❗ 인간 한정 밸런스 수호천사 모집 ( 일단 무기한 )
situplay>1597033340>826
❗ 팀 변경 기준
situplay>1597033111>939
❗ 체육제 종목 안내 및 종목별 신청자 접수(2차) ~2월 10일
situplay>1597033298>379
situplay>1597033298>387
situplay>1597033387>34
situplay>1597034110>696 ( 이쪽이 본론 )
❗ 체육제 반티 투표 ~2월 17일
situplay>1597033298>597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물건 제출 ~2월 18일
situplay>1597035080>870
❗ 체육제 준비 현황 ( 중요❗❗❗필독❗❗❗ )
situplay>1597037119>909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7119/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1597037153>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27장 :: 1001
맵다. 더워서 그런가? ◆.N6I908VZQ
2024-02-14 22:36:09 - 2024-02-16 00:39:59
0 맵다. 더워서 그런가? ◆.N6I908VZQ (atPo8URkPE)
2024-02-14 (水) 22:36:09
493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15:31:21
근데 솔직히
레스캐들과 언제 달달하게 딸기케이크 먹으러 가보고 싶기는 함.
하지만 카페 블랑은 이제 한동안 못가죠?
레스캐들과 언제 달달하게 딸기케이크 먹으러 가보고 싶기는 함.
하지만 카페 블랑은 이제 한동안 못가죠?
496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15:33:00
일단 류지류지의 흑염룡은 그대로 있는걸 봐서는
나기가 직접 풀지 않는이상 답없는게 아닐까?
이건 카가리주 오면 물어봐야할듯
나기가 직접 풀지 않는이상 답없는게 아닐까?
이건 카가리주 오면 물어봐야할듯
499 카가리주 (zDJ36NgEHY)
2024-02-15 (거의 끝나감) 15:35:08
머지 그거
사실 캐릭터적으로는 바로 류지 흑염룡 해결해줘야 맞겠지만
일단 류지가 흑염룡 든 상태로 히나랑 일상 시작해버렸으니까 대충... 일단 카페에 불난리 난 것부터 해별하고 그 다음에 류지 흑염룡도 풀어줬다는 설정으로 가려구
저번에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카가리도 셀프 해결 가능한 정도로 하자고 나기주랑 얘기했었어
사실 캐릭터적으로는 바로 류지 흑염룡 해결해줘야 맞겠지만
일단 류지가 흑염룡 든 상태로 히나랑 일상 시작해버렸으니까 대충... 일단 카페에 불난리 난 것부터 해별하고 그 다음에 류지 흑염룡도 풀어줬다는 설정으로 가려구
저번에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카가리도 셀프 해결 가능한 정도로 하자고 나기주랑 얘기했었어
500 히나주 (tFBazFWAnI)
2024-02-15 (거의 끝나감) 15:35:38
근데 상황 외적으로 ㅋㅋㅋㅋㅋ 히나만 류지 끌어안고 류지는 벅짚고있으니까 얘입장에선 매너손하는구나 생각할수도(?)
502 카가리주 (zDJ36NgEHY)
2024-02-15 (거의 끝나감) 15:36:13
아 오타
급하게 쓰느라 말이 조금 덜 명확한데???
카페 불난리부터 해결하느라 류지 흑염룡은 아직 못 해결했다는 걸로 하려구
급하게 쓰느라 말이 조금 덜 명확한데???
카페 불난리부터 해결하느라 류지 흑염룡은 아직 못 해결했다는 걸로 하려구
504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15:37:26
아니 카가리야 빨리 불난리를 해결해주라
아야나가 블랑가서 흠모하는 카가리신님을 위해 직접 카페음료를 만들어 바치려 하는 모먼트가 기다리고 있단 말이다
아야나가 블랑가서 흠모하는 카가리신님을 위해 직접 카페음료를 만들어 바치려 하는 모먼트가 기다리고 있단 말이다
505 카가리주 (zDJ36NgEHY)
2024-02-15 (거의 끝나감) 15:38:24
>>500 이열 매너남~~~😏😏
>>501 😎😎
다들 하이~ 오늘도 갱신하고는 20분 정도 말이 없을 수도 있긴 한데
곧 마친다
우헤헤헤헤
>>501 😎😎
다들 하이~ 오늘도 갱신하고는 20분 정도 말이 없을 수도 있긴 한데
곧 마친다
우헤헤헤헤
506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15:38:37
아니 진짜로
깜찍한 에이프런 입고 카가리신님을 위한 말차 준비하는 모먼트 기다리고 있으니까????
깜찍한 에이프런 입고 카가리신님을 위한 말차 준비하는 모먼트 기다리고 있으니까????
510 카가리주 (zDJ36NgEHY)
2024-02-15 (거의 끝나감) 15:39:51
>>504 헉
근데 이거 류지 허락부터 받아야(?)
농담이고 아니 아야나 카페음료도 연습한 거야....?🥺 우...우리 아기천사...🥺🥺🥺🥺🥺
근데 이거 류지 허락부터 받아야(?)
농담이고 아니 아야나 카페음료도 연습한 거야....?🥺 우...우리 아기천사...🥺🥺🥺🥺🥺
511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15:40:58
>>510 공물은 직접 만들어야 한다고 배웠으니까
카가리신님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을 듯
류지류지야 미안하다 주방 좀 쓰마. (ㅋㅋㅋㅋ
카가리신님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을 듯
류지류지야 미안하다 주방 좀 쓰마. (ㅋㅋㅋㅋ
521 나기주 (F3Vs.doUkk)
2024-02-15 (거의 끝나감) 16:05:52
>>433
내 전공이거든 믿어봐
그럼 이거 정사로 편입할까?
>>436
맞아
그리고 성격 자체에 적반하장이 심해서 스미레가 매번 고깝게만 굴었다면 '이뻐해줘는데 개띠껍구네? 걍 ㄲㅈ' 로 마인드가 흘러가서 얼마 못 가 손절칠텐데,
스미가 뭍으론 올라온 감정에 못 이겨 이따끔 고분고분 내어주다보니 그게 얘한텐 미련이 돼서 스미 곁에 묶어둘 거 같거든?
맞다 어제 그림 올린 거 못봤는데 좀따 나 퇴근하고 다시 올려줄 수 있어?
내 전공이거든 믿어봐
그럼 이거 정사로 편입할까?
>>436
맞아
그리고 성격 자체에 적반하장이 심해서 스미레가 매번 고깝게만 굴었다면 '이뻐해줘는데 개띠껍구네? 걍 ㄲㅈ' 로 마인드가 흘러가서 얼마 못 가 손절칠텐데,
스미가 뭍으론 올라온 감정에 못 이겨 이따끔 고분고분 내어주다보니 그게 얘한텐 미련이 돼서 스미 곁에 묶어둘 거 같거든?
맞다 어제 그림 올린 거 못봤는데 좀따 나 퇴근하고 다시 올려줄 수 있어?
523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16:10:26
풀 에너지 충전된 아야나주가 간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4 스미레주 (E3Jcq/LkEE)
2024-02-15 (거의 끝나감) 16:20:48
>>518 커어어어 시원~허다 (아저씨톤)
>>519 부 럽 다 ‼️‼️‼️
>>521 학교에선 보는 눈도 있고 정신 똑바로 박혀있으니 웬만하면 안 그럴 텐데 집에선 밤에 유독 감성적으로 변해서 드물게 양순함 + 새벽에 뒤척이거나 선잠 자서 깨면 비몽사몽한 채로 가끔 멍하니 나기 얼굴 더듬어볼 때 있을 거 같다 특히 자기 잃어버린 언니 꿈꾸면 더욱. 살아있는 가족들까지 싹다 잃어버리고 내 곁에 남은 게 얘 하나라고(핏줄이든 낙인이든 증명할 수 있는 걸로 연결된 관계중에서). 하면서.언니 꿈 자주 꿀 거거든 트라우마 땜에
스으읍……… 근데 그렇게 기대할 건 못돼 진짜 진짜! 낙서에서 포기한거라 퇴근하면 말해줘 1분정도 올려둘게 uu//
>>519 부 럽 다 ‼️‼️‼️
>>521 학교에선 보는 눈도 있고 정신 똑바로 박혀있으니 웬만하면 안 그럴 텐데 집에선 밤에 유독 감성적으로 변해서 드물게 양순함 + 새벽에 뒤척이거나 선잠 자서 깨면 비몽사몽한 채로 가끔 멍하니 나기 얼굴 더듬어볼 때 있을 거 같다 특히 자기 잃어버린 언니 꿈꾸면 더욱. 살아있는 가족들까지 싹다 잃어버리고 내 곁에 남은 게 얘 하나라고(핏줄이든 낙인이든 증명할 수 있는 걸로 연결된 관계중에서). 하면서.언니 꿈 자주 꿀 거거든 트라우마 땜에
스으읍……… 근데 그렇게 기대할 건 못돼 진짜 진짜! 낙서에서 포기한거라 퇴근하면 말해줘 1분정도 올려둘게 uu//
526 카가리주 (fVE0aY8qFQ)
2024-02-15 (거의 끝나감) 16:24:35
비 오는데 우산이 없고 나는 차가운 밀크티를 들고 있어
비 맞으면서 밀크티 마시고 축축하게 귀가하는 참치 어때?
ㅎ
버스 타야지...😇
비 맞으면서 밀크티 마시고 축축하게 귀가하는 참치 어때?
ㅎ
버스 타야지...😇
527 스미레주 (E3Jcq/LkEE)
2024-02-15 (거의 끝나감) 16:25:06
https://picrew.me/ja/image_maker/2033441
청춘빠워 테츠오에게 싹아지없게 패션지적한 쓰미의 사복을 올려바요
청춘빠워 테츠오에게 싹아지없게 패션지적한 쓰미의 사복을 올려바요
528 히데주 (Y2kzkqfTa6)
2024-02-15 (거의 끝나감) 16:25:59
>>526
비 오는 거리에서 밀크티 한잔.. 이 또한 낭만
...이 아니라 감기 걸리는거 아냐 카가리주??? 갸아아악... 어여 들어오시와요 🥺
비 오는 거리에서 밀크티 한잔.. 이 또한 낭만
...이 아니라 감기 걸리는거 아냐 카가리주??? 갸아아악... 어여 들어오시와요 🥺
530 스미레주 (E3Jcq/LkEE)
2024-02-15 (거의 끝나감) 16:27:08
무섭다 에너지 풀 충전된 아야나쭈.....‼️
>>526 비에 젖은 밀크티를 마시는 비에 젖은 참치
즉 참치는 물에서 사니까 평소보다 생기가 있을 것이다. (아님)
>>526 비에 젖은 밀크티를 마시는 비에 젖은 참치
즉 참치는 물에서 사니까 평소보다 생기가 있을 것이다. (아님)
533 아야나주 (glWHGLUres)
2024-02-15 (거의 끝나감) 16:31:15
https://picrew.me/share?cd=UF2tASHkqf
아야나 사복도 가져오 기
오프숄더가 없어서 너무 아쉬웟다.
아야나 사복도 가져오 기
오프숄더가 없어서 너무 아쉬웟다.
535 히데주 (Y2kzkqfTa6)
2024-02-15 (거의 끝나감) 16:33:56
>>533
아야나쟝 피끄루마다 찰떡 악세야 완전 ㅋㅋㅋㅋㄱㅋㅋㅋ
이 또한 땡글땡글 까와이이해 🥰🥰
아야나쟝 피끄루마다 찰떡 악세야 완전 ㅋㅋㅋㅋㄱㅋㅋㅋ
이 또한 땡글땡글 까와이이해 🥰🥰
536 아오이 - 히데미 ◆.N6I908VZQ (fTF3wJy1.6)
2024-02-15 (거의 끝나감) 16:34:49
situplay>1597037119>163
창고가 깨끗하려면 뭐 얼마나 깨끗하겠냐마는. 아이가 손을 가로젓지 않아도 애초에 굳이 들어갈 생각이 없었다. 먼지가 모락모락 피어오를 때 소매로 입을 가렸다면 가렸지. 곧 아이가 나오면, 손끝을 내저어 먼지를 무르게 할 무렵이었다. 연습용 활을 내밀어 보이면 곧 과장스럽게 감탄해보인다.
"와아, 찾는 물건을 찾았다니 그야말로 잘된 일이네. 활─을 찾았다면 봐 하니 할 것은 활쏘기인 모양인데, 지나가던 히야라도 구경시켜 줄 수 있것제? 어차피 구경시켜줄 것 다 알고 있다."
먼지 안에 굳이 발을 들여놓는 건 싫어도, 인간 아이가 애를 써서 물건을 기어이 찾아오는 것은 굳이 말할 필요마저 없이 기특한 일이라서. 게다가 어른어른 흔들리는 예감을 느꼈기 때문에, 나는 으음... 하고 고민하듯 말을 끈 끝에 조금은 신중을 기울이며 덧붙였다.
"장소는... 역시 체육관이려나. 그치."
분명 틀림이 없을 것이다.
창고가 깨끗하려면 뭐 얼마나 깨끗하겠냐마는. 아이가 손을 가로젓지 않아도 애초에 굳이 들어갈 생각이 없었다. 먼지가 모락모락 피어오를 때 소매로 입을 가렸다면 가렸지. 곧 아이가 나오면, 손끝을 내저어 먼지를 무르게 할 무렵이었다. 연습용 활을 내밀어 보이면 곧 과장스럽게 감탄해보인다.
"와아, 찾는 물건을 찾았다니 그야말로 잘된 일이네. 활─을 찾았다면 봐 하니 할 것은 활쏘기인 모양인데, 지나가던 히야라도 구경시켜 줄 수 있것제? 어차피 구경시켜줄 것 다 알고 있다."
먼지 안에 굳이 발을 들여놓는 건 싫어도, 인간 아이가 애를 써서 물건을 기어이 찾아오는 것은 굳이 말할 필요마저 없이 기특한 일이라서. 게다가 어른어른 흔들리는 예감을 느꼈기 때문에, 나는 으음... 하고 고민하듯 말을 끈 끝에 조금은 신중을 기울이며 덧붙였다.
"장소는... 역시 체육관이려나. 그치."
분명 틀림이 없을 것이다.
537 스미레주 (E3Jcq/LkEE)
2024-02-15 (거의 끝나감) 16:35:32
>>531 고맙습니다 근데 도야가오가 먼가요 (댕청
>>533 널 내 우주메가덕캐로 임명하겟다. 이 아기물망초 어떡해
>>533 널 내 우주메가덕캐로 임명하겟다. 이 아기물망초 어떡해
538 히나주 (tFBazFWAnI)
2024-02-15 (거의 끝나감) 16:35:40
>>526
비맞으면서 밀크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경스럽당
얼른 집가서 씻자 감기걸려
리하리하
비맞으면서 밀크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경스럽당
얼른 집가서 씻자 감기걸려
리하리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