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380 성운 상호작용 아군 > "네가 여기 있는데 내가 어디 갈까 봐? 응! 얼른 끝내고 둘만 어디 가버리자!" 적군 > [너도 결국 나를 몰랐어... 나를 알아주지 못 했어... 내가 왜 여기 있냐고? 네 어리석음의 결과야. 내 사랑.] 성운을 처치할 시 > "우윽, 흑, 이러고 싶지 않았어. 이런, 이런 결과는, [인정할 수 없어.]" (이후 사망할 때까지 네메시스 폼 고정) 성운에게 처치당할 시 > "너라서, 다행이야. 응. 너라면, 나 기뻐... (희미한 고양이 울음소리)"
>>386 《현태오와 조우》 (아군으로 조우시) “···거슬리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선, 배.” (적군으로 조우시) “아무리 당신이 날 싫어해도 이따위 식으로까지 나올 거라곤 예상 못했는데.” (적군으로 조우 후 처치 시) ““옛 친구야 어서 와 만나서 반가워”” (적군으로 조우 후 사망 시) “안돼, 여기서 죽을 수는 없어··· 「그들」에게 이렇게나 가까워졌는데, 어째서, 당신이.” (현태오에게 사망 후 부활 시) “그래, 다음번에 만나면 축하라도 해줄까. 이제 불쌍해보일 뿐만 아니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기까지 하니까.”
>>387 《현태오와 조우》 (아군으로 조우시) “분명히 우리가 저지먼트 활동을 시작했을 때 기대했던 건 이런 게 아니었는데. 안 그래, 후배님.” (적군으로 조우시) “분명히 우리가 저지먼트 활동을 시작했을 때 기대했던 건 이런 게 아니었는데. 안 그래, 후배님.” (연기톤이 다름) (적군으로 조우 후 처치 시) “내가 정하 후배님과 만났을 때 바랐던 것도, 이런 건 아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적군으로 조우 후 사망 시) “하하, 우리 꼴이 참 우습게 됐네··· 선배다운 모습 보여주지 못해 미안해.”
>>388 그러려면 원본 성운이랑 설정이 좀 많이 달라져야 할 텐데... 아마 인격이 붕괴되어 버리지 않을까요. 붕괴 이후 어떤 증상을 보일지는... 아직 불명이에요. 파과병이 걸린 상태로 살아갈지, 그대로 스스로 자신의 결말을 매듭지을지, 아니면 자아의 파편을 주워모아 자신을 서성운이 아닌 다른 누군가로 선언할지..
>>399 《서한양과 조우》 (아군으로 조우시) “선배님이 아는 걸 모두 가르쳐주세요. 선배님이 떠난 뒤에라도 저지먼트에 칼 한 자루는 있어야지 않겠나요.” (적군으로 조우시) “···오늘 멘토링은, 조금 뜻밖이네요. ······전력으로 임하겠습니다.” (적군으로 조우 후, 후반부 처치 시) “···감사합니다, 선배. 드릴 말씀이 그것밖에 없어요···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적군으로 조우 후 사망 시) “···기대하셨을 텐데, 저는 아직 멀었나 보네요.”
《밴》 "하하-" "내가 쓸모 없다고 말하고 싶은 거구나- 그렇지-?" "잘 했어☆ 날 고르지 않은 건 최고의 선택이라구☆"
《공격》 "하하! 속았대-요☆" "에- 나는 약한데-" "내 쓸모를 알고 싶구나-? 좋아☆"
《처치》 "내가 이겼고 너는 졌어-" "벌게임 받을 준비가 다 되었구나★" "응-? 아무 짓도 하지 않을 거야- 너에게 큰 상해는 입히지 않을 거거든☆"
《이동》 "?" "여기로 가는 거야-?"
《농담》 "히프노스의 꽃밭은 양귀비로 이뤄져있다나봐☆ 내 꽃밭에 놀러올래-?" "하하- 농담이야-" "오늘 널 위해서 케이크를 구웠어- 맛있지-?" "재료는- 계란이랑 박력분이랑 버터랑 초콜릿이랑- 아, 널 위한 특별한 재료☆?"
《도발》 "너는 진짜 뭘 할 수 있지-? 할 수 있는 거 아무것도 없는 거 아냐-? 아- 그렇구나☆ 너 겁많은 비겁자구나- 그러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거야- 나처럼 약한 사람보다 못한 거면 얼마나 너흰 쓸모가 없는 걸까-" "그러니까 도태되는 거야- 아니라고 말도 못하지-?"
《웃음》 "하하!" "아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바-보들!" ".......(말없이 미소만 짓고 있다)"
《귀환》 "돌아왔다☆ 나와 놀자☆"
《스킬 - Tag, You're it》 "이제 네가 술래☆"
《스킬 - 胡蝶之夢》 "지금 여기가 꿈일까 현실일까☆"
《스킬 - εφιάλτης》 "현실이 악몽 뿐이야☆"
《스킬 - 영원한 잠》 "영원히 잠들게 도와줄게, 잘자-"
《궁극기 - 현실도피》 "계속 잠들면 아무 일 없을거야- 영원히 잘자-"
《연속킬 - 더블 킬, 트리플 킬, 쿼드라 킬, 제노사이드)》 "퍼블이 누구였더라-" "내가 시민일까 마피아일까- 아, 방금 또 죽었다-" "자꾸 누가 초반에 죽는데-" "하하하하하- 그러니까 날 믿으면 안 되었잖아-"
>>414 《서성운과 조우》 (아군으로 조우시) “어? 성운군이네요? 나한테 뭐 배울 게 있다고. 저의 가르침은 도구일 뿐이지, 깨달으셨으면 어여 버리시고 자신의 방법을 찾아보아요-” (적군으로 조우시) “성운군은 만날 줄은 몰랐네. 이렇게 만나서 내 마음이 조금 안 좋아요. 그래도 서로 감정은 가지지 말자고요.” (적군으로 조우 후, 후반부 처치 시) “성운군- 오늘은 푹 쉬세요. 잘했으니깐요. 중간에 도망칠까 고민도 했다고요. 굳이 나한테 배울 필요는 없겠네.” (적군으로 조우 후 사망 시) “하아..하아..죽어가는데..커헉..왜..이렇게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이 제 의지를 이어가주세요.”
>>0 "그러고보니 요즘은 서버에 문제라던가 없슴까?" [일단 내가 최근까지 살펴본 바로는 그렇거든? 무엇보다 이런 연구소에까지 침입하려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지간히도 할 짓이 없거나 간이 크거나 둘 중 하나거든.] "헤에... 그래두 재밌을거 같은데여~ 그동안 한 거라곤 잉여공간에 멋대로 데이터 추가하기나, 바꿔치기 한다거나, 설정을 다 바꿔버린다거나 하는거 아니었슴까?" [아님 셋이서 하는 땅따먹기라던지.] "그러다가 누가 실수하면 그대로 추가훈련 받는 거나 마찬가지거든~" "그릏네여... 요근래 들어서 문제라곤 훈련이라던가 심심풀이로 게임하다 사고친거 밖에 없으니까여?" [...자랑스럽게 말해도 안 멋져보이거든...]
저마다의 방식대로 키보드를 두드리는 여성진들 주변에 토끼가 원을 그리며 어슬렁거리다가도 이따금씩 멈추어서 무언가를 살피는듯 했다. 어디서, 왜 구해온건진 몰라도 나무막대기를 물고 있던 그 토끼는 주변을 맴돌다 이내 제 집사에게 닿았고, 종아리를 향해 쉴새없이 나무막대기를 휘두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