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709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82.이것저것 다 바뀌는 저지먼트 :: 1001

◆TMmm6tsoPA

2024-02-12 23:35:08 - 2024-02-14 18:15:46

0 ◆TMmm6tsoPA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23:35:0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6074

초콜릿 대소동:situplay>1597034119>224

1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2:51:15

루?얄

2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02:51:37

리버스라고? 신리멸 신리멸

3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02:52:21

걍 풀어줄게ㅋㅋㅋㅋㅋㅋㅋㅋ금주 다이스 왜 저래 진짜(복복복)

"기어이 알아버렸구나. 대체 왜, 왜 네가..? 하필 왜 네가......어째서? 금이 네가?"

4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02:52:58

situplay>1597036074>999-1000 아냐!!!

5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02:54:56

>>4 이제 내 마음을 이해하는구나 밈미야(다이스에게 고통받는 자의 미소)

아우
벌써부터 매콤해요 선샌니~

6 금주 (6jx6JmNXzE)

2024-02-13 (FIRE!) 02:55:26

>>3 왜 네가....... 아 너무 가슴 아픈 대사에요.
하아아.. 그 상황에서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있을 거 같고...

금이야 충격 받아서 아무 말도 못 하겠네요... 후우우...

7 한양 - 금 (IaLLaZ.4zw)

2024-02-13 (FIRE!) 02:58:49

여전히 징글거리는 태양. 하지만 피부가 타는 것처럼 쨍쨍하던 더위도 점점 선선해져 가는 늦여름이었다. 한여름이 지나간 이 늦여름의 선선함은 곧 학교에 다시 가야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고, 머지 않아 가을이 온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다. 아마 작년까지는 늦여름이 여전히 이런 의미로 다가왔겠지. 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그림자와 엮이게 된 저지먼트, 4학구가 소멸될 수도 있는 급박한 상황. 아마 인생에서 겪는 가장 최악의 늦여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놀라우리 만큼 우리들은 평소와 다름이 없었다. 평소처럼 똑같은 일과 - 평소처럼 똑같은 방학 - 서한양 역시 다르다고는 할 수 없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오후까지 보충공부를 하겠다는 계획은 어디로 간 것일까? 방학 중 대부분은 오후까지 늦잠을 자서 커리큘럼과 수련에 매진할 뿐, 여전히 공부에는 그다지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 지금도 그랬다. 서한양은 자신의 방에서 오전 11시가 지나도록 세상 모르게 잠을 청하고 있었다.

그들이 오기 전까지는 -

" 아..애들아..아빠 자잖아.. "

한양이 자취방에서 기르는 반려견 두 마리. 수컷 골든리트리버 ' 서금랑 ' 과 수컷 흰색 믹스견 ' 서설향 ' . 이 두마리의 개들은 한양의 방까지 들어와서 이불을 물어서 당기며 산책을 가자고 조른다. 한양은 잠긴 목소리로 싫다면서 이불을 당기지만 결국 일어났다.

" 알았어.. 알았어.. "

아직 샤워를 하지 않은 한양이지만 산책을 다녀오고 하기로 계획했다. 세면실에서 먼저 양치를 해준다. 그 다음에 얼굴을 물로 대충 적신 다음에 폼클렌징을 바른다. 그 다음에 면도기로 하룻동안 얼굴에서 난 수염들을 면도한다. 이거 원- 수염제모라도 해야 되는 걸까? 매일 면도하기가 꽤 귀찮단 말이지. 그렇게 얼굴에 바른 폼클렌징을 물로 씻어준다. 수건으로 얼굴을 닦은 뒤에 수분크림을 얼굴에 발라주고, 그 위에 선크림을 발라준다. 얼굴에만 바르면 얼굴만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니깐 목까지도 발라주고. 머리는.. 이따 샤워할 때 감자. 아직 떡지지도 않았으니깐 괜찮겠지. 그래도 너무 지저분하지는 않게 대충 포마드라고 생각하고 이마가 보이게 넘겨야겠어.

" ...이제 가을이 오니깐 괜찮겠지? "

하의는 한여름이어도 거의 긴바지를 입는다만.. 늦여름까지 와서 팔부분까지 선크림을 바르기는 귀찮단 말이야. 이제 선선하니깐 검은 토시를 껴주자. 그렇게 흰 반팔과 붉은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개줄을 자신의 허리에 묶고 밖으로 나섰다. 오늘도 역시 늘 가던 공원에 가야겠어.

" 애들아 - 천천히 가자 - 아오.. 근데.. 늦여름 맞아? 그래도 여름은 여름이라는 건가. 쨍쨍하네.. "

그래도 습했던 공기가 조금은 건조해진 것이 느껴졌다. 그나저나 얘네들은 얼마나 기운이 넘치는지 - 한양이 방향을 정하는 건지, 강아지들이 방향을 정하는 건지 모를 정도라니깐. 그렇게 공원에 도착하고나서 그들의 눈에 띈 것은 - 바닥 분수대였다. 두 강아지는 바닥 분수대를 보자마자 신나게 달려가고, 한양은 자신까지 가다가는 젖을 것임을 직감했다. 그렇게 줄였던 개줄을 잠시 늘려주며 그들의 거리를 벌리고, 다행스럽게 두 강아지만 분수대에 들어가서 노는 풍경이 그려졌다.

" 하하.. 다행이다. "

그런데 말이야. 저 벤치에서 익숙한 실루엣이 보이거든? 그러니깐.. 별로 접점이 있던 사람은 아닌 걸로 보이는데.. 저 헤어스타일과 머리색.. 얼굴형.. 어?

" 윤금 양? "

금은 한양을 알아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양은 벤치에 앉은 금을 보며 미소를 짓고 크게 손을 흔들고 있었다.

8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03:00:01


할미 일찍 들어가본다.........🫠 다들 늦지않게 자잉

9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03:00:34

굿밤인겨 태오주!

10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03:02:12

>>5 눈물이 나 먐미야 흑흑흑흑

>>6 마지막 대사 때 얼굴 손으로 감쌌다가 비로 축축해진 얼굴 한번 쓸어서 물인지 눈물인지 털어내고 거뭇한 눈가와 흐린 푸른 눈으로 보는거지
그리고 "너는 날 아직 좋아하니?" 하고

11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03:02:33

크아악 태오주 굿밤

12 금주 (6jx6JmNXzE)

2024-02-13 (FIRE!) 03:07:37

>>10 (죽어요)

태오주 잘 자요. uu

13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3:08:37

태오주 잘 자

14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03:09:09

>>12-13 (복복복복복복)

15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3:10:12

금랑이 설향이 귀여워
오늘도 에너제틱 하구나

16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3:10:31

>>14 엣
어째서 나까지 (골골골골)

17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03:11:16

>>16 혼자 덩그러니 있으면 심심하니까? (복복)

18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3:12:06

>>17 조용히 혜성금 관전하면 하나도 안 심심한뎅 (그륵그륵)
그러니까 썰 더 푸러조!

19 이름 없음 (ufT062CK1s)

2024-02-13 (FIRE!) 03:13:14

돟겍네...

20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03:15:32

>>18 (복복복복) 그래? 으으으음 그럼 다행이구

>>19 (누구지)

21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03:18:00

눈 뜨니까 3시 10분인 이 피곤한 기분이란.

22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03:18:13

.dice 1 7. = 3
진짜

23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03:18:52

안녕이에요.

24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03:19:37

어서오는겨 수경주

25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03:20:15

수경주구나 하이

26 한양 - 초콜릿 (IaLLaZ.4zw)

2024-02-13 (FIRE!) 03:20:17

>>0

.dice 1 7. = 5

27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3:20:46

>>20 (발라당) 혜성금 썰 귀한것 나올때 경청해야지 히히

>>19 누구지 했는데
수경주였네
어서와!

28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03:24:41

다이스 하나만 더 돌리고.. 자려고 노력은 해야죠..

.dice 1 5. = 2
1. A 2. L 3. H 4. K 5. 진호
.dice 1 100. = 17
.dice -100 100. = 12
구절 5에 줄 것은?

29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03:24:45

>>27 귀한 썰이 있나 난 썰푸는 게 서툴러서 맛깔나게 못푸는데(빗질 빗질 빗질)

30 윤 금 - 한양 (6jx6JmNXzE)

2024-02-13 (FIRE!) 03:28:06

다 먹은 아이스크림의 막대기를 벤치 옆 쓰레기통에 정리하고, 대체 그 기운이 언제 다 떨어지는지. 아직도 놀 기운이 남았는지 신난 아이들을 바라보며 원장님께 갈아입을 옷을 준비해야겠다고 아이들 사진을 찍어 전송했을 때, 강아지 두 마리가 분수대로 달려든 것을 금은 본다.
다행히도 먼저 분수대에서 놀고 있던 두 아이들은 난입한 강아지들에 놀란 기색이나, 무서워하거나, 강아지들을 겁주지 않고 조심히 거리를 두었을까. 무릎 굽히고서 서로 재잘재잘 웃으며 두 강아지들을 보며 신나한다. 금은 아이들이 멋대로 굴까 주의를 주려던 때, 낯익은 얼굴을 보고, 멈춰 서며 두 눈을 깜빡인다.

"아. 부대장."

저지먼트 생활도 2년이라. 사적으로 깊게 친하지 못하더라도 동료를 모르는 것은 아닌지라. 언젠가 은우를 대장으로, 당신을 부대장으로 불렀던 것처럼. 이번에도 당신을 부대장이라 부른 금은 분수대에서 놀고 있을 두 강아지의 목줄이 당신에게 이어져 있음을 살핀다. 앞에 다가와 목례하며 서니 당신 허리에 묶인 개 줄을 보며 말한다.

"강아지들 산책 중입니까?"

그렇게 물으면 짙은 푸른색 눈동자가 당신에게 향했을까. 잠깐 물끄러미 바라보았으니, 금은 아이들에게 고개를 돌리고서 "강아지들이 놀라게 하지 마십시오." 하며 하려던 주의를 준다. 아이들은 알겠다며 고갤 끄덕이고서 강아지들에게 손, 하며 제 손을 내민다. 금은 그런 아이들을 지켜보다가 다시 당신에게 시선을 둔다.

"날도 더운데. 부대장도 고생이군요."

31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3:28:07

>>29 혜성금은 아직 계약연애인 점이 매우 레어하고 그냥 풀어주는거 자체가 귀해서 상관읎다
직관하는 것만으로 매우 만족 (꼬리 살랑)(털뭉치 무한생산)

수경주는 어서 다시 자자

32 성운 - 혜우 (TBsqc248J2)

2024-02-13 (FIRE!) 03:28:57

situplay>1597036074>61

아무렇지 않게 오고가는 일상적인 농담이 퍽 좋았다. “저러고 있으니 동월이가 장난치기 직전에 눈을 똑 저렇게 뜨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 농담이 아니라 험담이던가?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들로 메워져가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 순간들. 그 순간들 위에서, 성운은 문득 뒤를 돌아보았다. 다행히 지옥의 출구를 코앞에 두고 에우리디케를 돌아본 오르페우스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아, 그것은 그저 시답잖은 과거 회상으로 자리잡았다.

“···무심하고 싶지 않다는 건 그때도 마찬가지였으니까. 내 자신에게도. 실컷 했거든. 나만 아니면 돼,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야······ 그러지 않고 싶었어.”

펭귄들에게로 두고 있던 시선이, 문득 유리창에 희미하게 비쳐 있는 자신의 윤곽으로- 유리창에 희미하게 비쳐 있는 자신의 눈동자로 와닿는다. 부정할 생각은 없다. 그래, 이제 자신은 마냥 아기 펭귄이 아니다. 일단 적어도 솜털은 벗었다.

“그렇게 좋은 선택만을 한 것 같지는 않지만, 적어도 지금 여기에 도달해있는 걸 보니 최악까진 아니었다는 건 알겠어.”

성운은 그리고서는 네 손을 꼭 쥐었다. 그리고 말해보는 것이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 지금 이 순간 그대로 그 때로 돌아가보면 어떨까, 하고.”

자신이 겪었던 그 모든 충돌들과 전투들을, 지금의 자신이라면 훨씬 더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되짚어보는 이야기인 걸까? ─그러나 그게 아닌 모양이다. 너를 돌아볼 때, 성운의 얼굴에는 푸스스하고 웃는 기색이, 네가 잘 알고 있는 지금보다 더 키가 작은 소년이었을 때 짓던 그런 웃음이 걸려있다.

“···문서 작성법을 네가 알려줬을 때, 너한테 찾아가서 고마워요 하고 뺨에 키스라도 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서.”

이렇게, 라고 하듯이 소년은 고개를 숙여서, 네 뺨에 따뜻한 흔적 하나를 톡 하고 남겨놓으려 했다.

33 금주 (6jx6JmNXzE)

2024-02-13 (FIRE!) 03:29:22

>>10 아, 왠지 진짜 나중에 그런 비슷한 상황이 터진다면 그땐...
답이야 당연히 정해져 있는 것이지만. 아아아아아... 미쳐요 정말..

>>27 >>31 (빗질 복복복)

수경주 어서 오세요. uu 다시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

34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3:29:34

요즘... 글뇌가 왜이러지...

35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3:32:28

>>33 유효옷 더블 빗질 참을 수 없엇 (그륵그륵그륵)(털뿜뿜뿜)

>>34 명절을 너무 씨게 치였나보다 성운주 (토닥토닥)

36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3:35:19

>>35 그러니 트리플 빗질로 만들어주지 (복복복복 봑봑봑봑)
진짜 쓰면서도 좀 이게 맞나 싶고... 답레에 마음에 안드시는 부분 있으면 얼마든지 말씀해주세요. 88
아아 명절에는 쉬고싶었는데에에에에 멀티도돌리고싶었는데에에에에

37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03:36:18

https://postimg.cc/WDrkvxJb

https://www.neka.cc/composer/13216

로벨 그녀도 한때는 젊었고, 커리큘럼은 눈을 먼저 변하게 만들었을 테다.
그 눈에는 별에 대한 동경이 있었을까...

38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3:37:41

>>36 뭣
트리플 빗질! (환장)(방언냥이가 되어버림)

연일 치이다 보면 어쩔수 없는 일이야... 사실 그럴 땐 하루라도 좋으니 내려놓고 잠시 쉬는게 제일이지만
성운주는 그건 싫다고 할거 같고 (부비작)
다만 일상 잇는게 너무 힘들다 싶으면 얘기해줘 적당히 마무리 지어도 괜찮으니까

39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3:38:27

>>37 오홍 별눈이다
별에 대한 동경이라...

40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03:39:33

>>33 늘 차분하던 사람이 처음으로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 같은 눈으로 하지만 기어이 이를 악물고 마주하려는 모습일거야
답...답이 너무 듣고 싶다 금이가 멱살이든 뺨이든 때려도 돼 (?)

41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3:40:37

>>37 별...
어쩌면 수경이가 그 속성에 훨씬 잘 어울리는지도 모르겠어요. 예쁘고, 안타깝네요. 다시 저 눈을 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38 (쇽쇽쇽쇽!) (먹물호떡공장)
매일마다 쉰다고 쉬는데도 이상하게 기력이 회복되지를 않아요...
그것은 절대싫으다. 이 일상에서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가 많은걸요.

42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03:41:36

지금도 별눈이 있을지는 미지수지만요...?

지금은 푸른계열 머리카락에 푸른계열 눈이시지만...

43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03:45:15

눈을 붙이면 셔틀 못탈것같단 예감이 드는데...

44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03:46:24

알람을 5분 3번에 10분 2번 해서 다섯번 맞추자
아니면 1분

45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03:48:13

셔틀을 타고 자는거야 수경주.(그리고 수경주는 옆사람의 향수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마는데)

일단은... 다들 잘자요.

46 한양 - 금 (IaLLaZ.4zw)

2024-02-13 (FIRE!) 03:48:43

" 금랑이 - 설향이 - 애들 놀래키지 말고 얌전히 놀아 - "

라고 말하지만 이미 신나게 물을 이리저리 튀겨대며 놀고 있었다. 다행이게도 아이들한테는 별 다른 피해는 안 주면서 뒹굴거리며 놀고 있기는 한데.. 이것들이 워낙에 사람을 좋아해서 말이지. 설향이는 그나마 얌전한 편이지만.. 금랑이 저거는 덩치도 큰 것이 행동도 요란하단 말이야. 그나저나 윤금 양도 나를 알아보기는 했는데.. 저 부대장이라는 호칭은 여전히 적응이 안 된단 말이지. 은우에게 대장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나에게는 부대장이라고 부르는 거야? 흐음.. 뭐 나쁜 의미로 부르는 건 아니니깐 넘어가자고.

" 네~ 애들 데리고 산책 나왔어요. "

이후에 금은 아이들에게 강아지를 놀라게 하지 말라며 주의를 준다. 하지만 한양은 옅은 눈웃음과 함께 손사래를 약하게 흔들어주며 괜찮다고 말했다. 오히려 이 에너지 넘치는 녀석들이 아이들을 놀라게 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었던 것.

" 아아- 괜찮아요. 얘네들 사람 엄청 좋아하거든요. 애들아 - 강아지들 만지는 건 좋은데 , 만지고나서 손은 꼭 씻어?! "

그렇게 아이들은 설향이에게 손을 내밀고 , 설향이는 얌전히 아이의 손에 자신의 앞발을 얹어준다. 비교적 금랑이에 비해서 얌전했던 설향은 아이의 손의 냄새를 킁킁 맡기 시작했다.

" 에이 뭐, 고생일 것까지야. 그런데 이 아이들은 누구예요? 혈연관계인 것 같지는 않은데요. "

라고 묻는 타이밍에.. 서금랑 얘는 어디로 갔지?
분명 설향이랑 같이 있ㅇ.. 역시 너보다 덩치가 작은 존재에게는 흥미가 없다는 거냐? 기어코 아이들이 아닌 금이 앞에 가서 헥헥대며 웃는얼굴로 금이를 올려다보는 금랑이었다.

47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03:51:20

다시 잘자 수경주

48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3:52:42

>>41 (복슬호떡 무한생산)
쉰다고 쉬는데 매일 뭐 하고 있지 않아 성운주...?
사실 쉰다는 건 심신이 긴장을 풀고 여유로워질 시간을 가져야 하는건데
그게 안 되서 그럴 걸 거야
하루 쯤은 하던 것들을 진짜 최소한으로만 하고 몸이 느슨해질 시간을 좀 줘보자
일상도 절대 무리하지 말구

>>45 수경주 잘 자아

49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3:52:59

일단 눈 좀 붙이세요. 제때 일어나실 수 있길 바라요.

50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3:53:47

금랑이 인간사랑 미쳐부려 짱귀여워
설향이 얌전미도 진짜 넘 사랑스럽다

51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03:53:56

다들 안녕히주무세요~...저도 슬슬 자러가야겠네요. 오늘도 보람찼다!

52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3:55:05

>>48 그러게요......... 뭔가 그렇게 많이 한 것 같지도 않은데 왜 이럴까요.
하지만 느슨해질 시간을 주는 것도 지당하신 말씀이에요. uu (빗을 내려놓고 뽀시락뽀시락 파고들기..)
일상은, 그래도 끊고 싶지는 않으니 계속했으면 좋겠어요.

53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3:55:26

정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54 금주 (6jx6JmNXzE)

2024-02-13 (FIRE!) 03:55:41

>>35 (털로 모자 만들어서 씌워 줌)

>>40 금방이라도 무너져... (이마 팍팍)
답은 더 많은 시간을 가진 후에, 그런 상황이 와서 말해줄테니까요...

아... 멱살 까지만... 🤔

55 금주 (6jx6JmNXzE)

2024-02-13 (FIRE!) 03:56:58

답레.... 이어와야 하는데. 시간이 네시에 조금씩 졸려와서..
킵하고, 날 밝고 이어와도 괜찮을까요?

56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04:00:46

>>50
언젠가는 금랑이가 혜우에게 태클을 할 수 있기를! (?)

굿밤인겨 정하주!

>>55
그랴그랴 편할 때 이어줘!

57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04:01:41

정하주 굿밤

>>54 좋아 기대하고 있어야지 벌써부터 들썩들썩한다 이제 한걸음씩 가까워지고 있으니까 조금 더 가까워지고 그러자 금주도 굿밤

58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04:02:33

금랑이한테 기습 태클걸리면 넘어질 자신 있어

59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4:06:57


>54 금주금주야...

금주 잘 자아

>>56 혜우도 태클 맞고 날아갈 자신 있서!(?)

>>52 (품에 쏙 밀어넣기)(골골골골)
연이어서 긴장상태 겪으면 쉽게 컨디션 안 돌아오고 그러거든 아마 그래서일거야
조만간 꼭 그런 시간 갖길 바라 응 (조물조물)

60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4:07:15

정하주도 잘 자구

61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4:16:40

>>59 (조물당함) (칠라떡!) 지금이 그런시간인 것 같아요─

62 혜우 - 성운 (rRxQacKZoY)

2024-02-13 (FIRE!) 04:32:40

어지간히도 아델리펭귄에 월이를 겹쳐보는지 연이은 농담에 쿡쿡 웃었다.
확실히, 듣고서 다시 보니 저 동그란 눈이 월이가 튀어나가기 직전 같기도 했다.
나중에 만나면 얘기해줘야지, 하고 생각하며 이 느긋함과 일상적인 시간을 즐겼다.

그런 시간 속에 조금씩 흘러나오는 감상을, 조용히 나누는 그런 대화도 있었다.

무심하고 싶지 않았다, 남들처럼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그러지 않기 위한 수많은 사건과 충돌들.

보통이라면 그렇게 부딪힌 끝에 마모되어 추락하기 마련이었다.
내가, 그랬다.

한 때 심해에 가라앉아 과거의 슬픔만 곱씹던 나와 달리
성운은 끊임없이 발버둥쳐 떠오르고자 했다.
아기 펭귄이 수영을 배우듯이, 그리고 그 수영으로 제 먹이를 직접 찾듯이
그렇게 더 나아지려 하는 성운이라서, 나는 감히 무모한 도전을 성큼 해버릴 수 있었다.

"네가 지금을 최악이 아니라 여긴다면, 네 모든 선택들은 그 순간의 최선이었던 거야."

인생은 항상 최고의 선택지만 존재하지 않았다.
언제나 최악이거나 차악의 선택지만을 당사자들에게 종용했다.
그러나, 선택지를 고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다.
최악이든 차악이든, 그로 인해 더 나은 결과를, 더 나은 앞날을 불러올 수 있었다면
그 모든 선택이 훗날 그 순간의 최선으로 빛을 발할 수도 있다는 것을.

지금 이대로- 라는 성운의 말에 나 역시 그렇게 생각했다.
이 모습으로 과거로 돌아가 이미 했던 선택들을 바꾸고 싶다는 말일까?
그런 건 재미 없을 거라고 말하려고 하던 순간,

성운의 웃음소리에 한 박자
뒤이어 들린 말에 또 한 박자
똑딱, 똑딱, 하고 심장의 메트로놈 바늘이 두 번 움직이고서

"그게 무슨-"

하고 고개를 휙 돌렸더니
뺨으로 다가오던 성운의 입술과 내 입술이 절묘하게 겹쳐져 버렸다.
예고 없는 입맞춤과 방금 들은 말로 인해 내 얼굴이 순식간에 붉어지고
괜히, 누가 볼 새라 고개를 삭 반대로 돌려버리면서 작게 종알거렸다.

"긋, 그 때는 아무 사이도 아니었으니까! 그런 거 해도 이상한 사람 취급만 했을 거거든. 참 나, 내가 무슨, 첫 눈에 반한 줄 알아..."

고개는 돌렸어도 모아 올린 머리 때문에 뺨과 귀의 붉음은 감출 수 없었다.
그걸 알지만, 알면서도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 괜히 잡은 손 꾹꾹 당기며 다음 가자 다음! 하고 채근했다.

다음 테마관은 빙글빙글 도는 묘한 통로를 따라 내려가서 나오는 심해관이었다.
내가 보고자 했던 해파리들이 함께 있는 곳이기도 했다.

63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4:33:45

>>61 (말랑말랑)(반죽하기)
후히히 귀여워
느긋함을 느끼고 있다니 다행이네
답레는 천천히 주구 응

64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4:34:56

situplay>1597032891>878에서는 히히 웃으며 놀릴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직구로 날려본 보람이 있을지도 3v3

65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4:36:21

>>63 (말랑말랑반죽됨) (오애앵!)

66 아지주 (H/vHvr2Fow)

2024-02-13 (FIRE!) 04:44:03

.dice 1 7. = 7

1.생각한 것과 말을 반대로 하게 됨
2.능력이 다른 것으로 바뀜. (원하는 것으로)
3.계수가 3% 저하. (3% 제공)
4.성격이 바뀌어버림 (2P)
5.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계속 사실대로 말하게 됨
6.수인으로 몸이 바뀌어버림
7.변화가 없음

67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4:48:31

>>64 아니 이걸 저장해놨어?
직구도 직구지만 타이밍이 절묘했다 ㅋㅋㅋㅋㅋ

>>66 에에 아지도 2P 좀 떠주지 아쉽
아지주 잘 다니는 중이니

68 아지주 (H/vHvr2Fow)

2024-02-13 (FIRE!) 04:49:47

아지 2P 굴리기 무서워(?)

다닌다기보다 잘 시간이다!!(혜우주 꾹꾹이)
도쿄와 서울은 시차가 없다구

69 아지주 (H/vHvr2Fow)

2024-02-13 (FIRE!) 04:50:09

초콜릿 누구 주지 너무 고민돼

70 아지주 (H/vHvr2Fow)

2024-02-13 (FIRE!) 04:51:49

붉은 초콜릿을 동경의 의미로 보내도 되는걸까... 아냐 역시 그건

71 서성운 - 초콜릿 (TBsqc248J2)

2024-02-13 (FIRE!) 04:52:12

.dice 1 7. = 4

# 고마워요 아지주. 어서오세요!

72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4:52:28

>>68 ㅋㅋㅋㅋㅋ 아지 2P... 사실 상상이 잘 안 되긴 해...
으에에엥 (꾹꾹당함)
난 또 이 시간까지 돌아다니는 줄
그럼 얼른 자라!

아 초콜릿
크아악 고민 리턴즈

73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4:52:32

양, 참전...!

74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4:53:06

(파란 초콜릿 한명은 무조건무조건인데 다른 한명이 애매하다.)

75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4:53:35

스에상에 성운이 2P가 떠버렸어
오늘 훈련은 성운양이가 해주겠구나!(?)

76 아지주 (H/vHvr2Fow)

2024-02-13 (FIRE!) 04:54:59

고맙다구?(갸웃)

성운이 2P다! 안녕

새벽에 깨는 아지주의 유구헌 역사... 나 초콜릿 보내고 잘거야 누구한테 보내지 으으

77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4:55:22

오늘자 훈련... 아까 청윤주 계실때 여쭈어보려고 했었는데 못여쭤봤어

청윤이 너덜너덜된 거 보고 머리 끝까지 화가 난 성운이가 지원나가서 스킬아웃들을 목숨만 붙어있을 지경으로 태질쳐놓은 걸 혜우가 이마짚고 후다닥 달려와서는 스킬아웃들 치료해주고 성운이 타이르는 거...를 해보고 싶었는데
좀있다 청윤주 오시면 여쭤볼까요...

78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4:56:15

>>75 (2P버전 양 봄) (흐릿)

>>76 (초콜릿 다이스 돌려야되는 거 기억났거든요! >:3)

79 아지주 (H/vHvr2Fow)

2024-02-13 (FIRE!) 04:59:52

>>78 (봑봑봑봑) ㅋㅋㅋㅋ그래 잘 기억했어

80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5:01:10

>>79 (봑실!)
후우 그리고 초콜릿도 보내고왔어요..
파란초콜릿 남은 한자리가 정말 고민의 끝판왕이었다

81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5:02:11

아 근데 답레 읽으면 읽을수록 혜우 방어력 뜻밖에 허접인거 심히치인다

82 아지주 (H/vHvr2Fow)

2024-02-13 (FIRE!) 05:06:46

>>80 잘했다구
나도 보냈다...

아지에게
내가 여자라면 반했을 것 같아요! 당신은 멋있습니다!
라는 캐릭터라면 있는데 이건 초콜릿보다는 직접 말하는게 나을지도...

83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5:08:18

>>76 나도 오늘은 보내고 자야긋다 (그리고 점심해를 보게 되는데)

>>78 (>>77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킬아웃을 치료하고 성운이를 혼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이거 아까 그거랑 반대네 오리지널 성운이랑 혜우2P

아니 그렇게 급발진 넣으면 누구든 뚫리지 아 ㅋㅋㅋㅋ 허접 아니라고 젠장 ㅋㅋㅋㅋㅋ

84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5:18:56

>>82 (냅다올라탐)
.oO(누군지 몰라도 부럽다...!)

>>83 아침해만 보세욧...... (잡고늘어짐) (잠자리로 끌고가려고 하지만 어림도 없는데.)
혜우라면 일단 스킬아웃들 전치 2주를 맞춰줄 거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
그리고 스킬아웃들이 다 다수의 골절 입은 채로 쓰러져있는 가운데서 눈돌아가서 씩씩대고 있는 성운이 보면 혜우 반응이.. 타이르는 쪽일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혜우라면 어느 쪽일까요?

85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5:20:32

>>83 우리 모두 허접일뿐인걸요~~
음 성운양
얘도 노답멘헤라인데...
태오는 그나마 뚜렷한 기품이라도 있지 얘는 그런것도 없어서
아방헤실 웃으면서 너 좋아~ 하는 게 대부분 패턴일 것 같네요
그런데 이제 혜우와 관련없거나 혜우와 적대적으로 관련있는 일에 대해서는 사람이 싹 바뀌는 느낌

86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5:24:57

>>85 하하하 나약하구나 성운주 (꿈쩍도 안함)
ㅋㅋㅋㅋㅋㅋ 따악 2주 맞춰놓고 한놈은 정신들게 한 담에 조용히 살자 어? 하고 눈탱이밤탱이로 만들어서 기절시켜야지
음 사실 타이른다가 정답이긴 해
혜우 입장에서 스킬아웃들 조져놓은거 좀 과하긴 했지만 뭐 그럴 수도 있지 라서
씩씩대는 성운이 손 꼭 잡고 성운이 아지트나 가까운 공원 같은데 가가지고 옆에 앉혀놓고 왜 그랬어 큰일 날 뻔 했잖아- 하고 다독다독 해줄거야
잔정 좀 되면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 하고 기분 전환 시켜줘야지

87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5:27:17

>>아방헤실 웃으면서 너 좋아<<
하 진짜
미치게 귀엽네 젠장
혜우는 성운이가 그렇게 두얼굴마냥 태도 바꾸고 다녀도 딱히 뭐라 하진 않을듯
오리지널 혜우도 살짝 나한테만 예쁘면 그만이야 마인드가 있어서

88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5:35:45

(문득 2P 성운이라면 저때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봤는데... 스킬아웃들 주변인과 가족 신원을 캐다가 연좌제로 해꼬지와 협박을 하는 미친슈퍼빌런이 나왔다)
성운양: “차일드 에러 시절을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헤쳐나온 소─중한 동생 분이 있던데, 도움이 많이 필요하시겠다. 안 그래요?”
“응, 화내세요. 그게 당연한 반응이지. 마음껏 화내셔도 욕하셔도 좋아요. 화내봤자 아무것도 안 바뀌니까···.”
“그래요, 이해해요, 생면부지 얼굴도 모르던 놈이 자기 소중한 사람을 그렇게 들먹이면 화가 나죠, 나고말고요.”
“그런데 당신은 언급 정도만 한 게 아니잖아?”

일단 청윤주께서 허락해주셔야 본격적으로 해볼 수 있는 이야기긴 하지만요 👀 성운이, 아마 청윤이 모습에서 자기 첫 순찰 때 모습이 겹쳐보여서 그랬다고 털어놓을 것 같네요.

89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5:37:26

>>87 성운양: (살짝 구름낀 햇살웃음) (볼부비부비!)
그러니까 딱 그 차이라고 해야 할까요. 혜우 앞에서는 오청명이 되는데 혜우 앞을 벗어나면 아이젠 소스케(대장시절)가 되는(???)

90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5:40:50

>>88 세에상에
성운성운아... 아 근데 이런 도른면 있는 것도 좋네 내가 미쳤네 (이런발언)

혜우 : 아우 간지러워 (꺄륵)(같이 부비기)

청명이오빠와 아이젠 소스케가 공존하는 이 무슨 대환장
왠지 저러다가 혜우한테 들켜도 태연하게 웃을 것 같기도 하고

91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5:47:44

>>90 보통 저렇게 누군가랑 이야기할때 이야기하는 상대방 위에 커다란 버스라던가 가득찬 트레일러라던가를 둥실둥실 띄워놓는 게 디폴트인 빌런꿈나무
일단.. 웬놈이 꽃밭웃음 헤헤웃으면서 스트레인지에서 난장판치고 다녀서 태오네 나으리가 머리를 몹시 싸맬거라 생각해요
그러다가 아예 나으리랑 맨투맨 대면해서 혀어어어어어업상하지 않을까요

어 이것.. 혜우한테 들키면 으아아아앙8ㅁ8 돼서 후다닥 수습하고 나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매달리는 거 생각하고 있었는데
혜우한테 들켜도 무슨 가면을 벗기라도 하듯이 얼굴에 해사한 미소 띄우면서(몸에는 핏자국 등 도른짓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채로) 혜우한테 앵기는 것도 좋아요

그런데, 1P 혜우와 엮인다면 결국 얘도 그냥 좀 과격한 수단을 택하는데에 거리낌이 없을 뿐이지 무난무난한 저지먼트 출신의 평범한 누군가로 살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92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6:02:56

>>91 ㅋㅋㅋㅋㅋ 성운이가 금쪽이라니 믿을 수가 없어
나으리랑 협상 하기 전에 혜우가 고삐 잡아줘야 하겠는데

흠 둘 다 존맛이군
으아앙 하면서 매달리는 성운양이 토닥이면서 내가 누굴 미워해 어떤 성운이라도 나는 다 좋은 걸? 하고 꼬옥 안아주고
그래도 여기저기 들키면 혼나니까 조금만 덜 하자? 혼나다가 벌 받아서 나랑 같이 못 있게 되면 안 되잖아 그치? 해줘서
그담엔 들킬 때마다 성운양이가 나 이번엔 적당히 했어 잘했지? 하고 헤실거리면서 앵겨오는거지 (냅다)

이렇게 하면 어느 정도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도 가능할 거 같구

하지만 혜우우2P랑 만나면 그냥 둘 다 음지 밑바닥이야 히히히...

93 성운주 (dIe5G.totI)

2024-02-13 (FIRE!) 06:17:39

>>92 확실힌건 태오랑 사이는 더 안 좋아지겠네요. '겁쟁이 쥐새끼가 분수에 맞지않은 코뿔소 몸을 얻으면 저리된다' 라던가 생각할지도

아니 혜우 반응 보니까 이쪽도 너무맛있잖아... (팬케이크들에 둘러싸여 어쩔줄 모르는짤) 혜우가 다독임에 타이름까지 다 잘해줘서 성쪽이 순식간에 교정되겠어요.

2P끼리 만나면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두사람 다 나락연분이라 👀

94 성운주 (dIe5G.totI)

2024-02-13 (FIRE!) 06:18:54

.oO(2P끼리 만나면 성운이가 칼찌맨들 잡아족치는 이유도 혜우를 나락에서 건져주려고가 아니라 혜우가 나락으로 들어갈때 옆자리는 내꺼라는 미친독점욕이겠는데)

95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6:27:46

>>93 태오랑은... 오히려 혜우가 중간다리나 교류자? 역할을 해주야 할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석에서 생각나는대로 섞은 건데 아 반응 뿌듯하네 ㅋㅋ
최소한 성운이가 2주룰만은 꼭 지키게 하겠다는게 혜우 목표였을 듯

나락연분 거참 허허허 어휴
2P끼리면 칼찌들을 족칠 이유가 없는게 혜우가 그 일원이 되어있을거라 오리지널과 같은 일을 안 겪을 거고
혜우가 스무스하게 성운이를 암부로 끌어들이는 계기까지 되어줄 고마운(?)존재가 됨...

96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6:28:18

아 초코초코
.dice 1 7. = 6

97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6:28:53

혜우(네코미미) : 하 이런

98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6:32:37

근데 성운주 이거 봤어?
situplay>1597036074>946

99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6:50:06

>>98 아, 봤었는데 보자마자 잠들었었던가요... 저거 짤 다 갖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성운칠라: (푸슬푸슬 웃음) (농담이라고 생각함) (웃는 얼굴로 눈빛만 정색···) (농담···이지?)
성운설표: (째릿) (머리 봑봑봑봑봑!)
성운양: “으응, 그래도 상관없어. 네가 좋기만 하다면···”

>>95 2주룰... 지금의 성운이도 꽤나 엄수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네요

어? 더 눈꼴시는데?

100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6:54:54

>>99 ㅋㅋㅋㅋㅋ 어쩐지 글케 떠드는데 반응이 없더라
아 세가지맛 성운이 진짜 최고다 초코딸기바닐라인가 음 굿

뭔가 지금의 성운이는 2주는 넘기면 안된다! 하고 빡긴장하는데
성운양이는 일단 와아 하고 저지른담에 아차 2주, 하고 뒤늦게 챙길거 같은 적폐가 있어...

어째서 더... 아니다 그럴 만 하겠네(?)
맞다 이런 것도 있어
situplay>1597036074>506

101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7:06:11

(문득 성운양이의 행동방식을 머릿속에서 시뮬레이팅해보다 좀 숭한 결론에 도달하고 흠칫함)

긴장까지 갈 것도 없이, 0~2레벨 정도 되는 상대들은 그냥 공중에 띄워버리면 끝이라 지금의 성운이가 아마 저지먼트 대원들 중에서 2주 룰을 가장 잘 지키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2주 상해는커녕 생채기 하나 없이 범인들을 제압가능한 능력이니까요. 문제는 그런 부분이 평상시에 보이는 모습이라 훈련이나 독백 등에서 잘 못 보여주고, 독백을 쓰다 보니 자꾸 자극적인 전개에서 성운이가 2주 룰을 넘겨버리는 모습만 중점적으로 쓰게 된다는 게.. (옆눈)

아마 양 성운이도 보잘것없는 모브 스킬아웃들은 그냥 상대할 가치도 없다는 듯 공중에 띄워버리는 걸로 끝내지 않을까요?

그런데 1p 성운이는 이 사람들도 결국 우리가 지켜야 할 인첨공의 사람들이니 조심해야 한다, 는 자각이 있어서 조심스레 제압을 행하는 반면에 2p 성운이는 그냥 신경쓸 가치 없는 것들, 하고 대강 휭휭 공중으로 띄워버릴 거라 생각해요. 이 태도의 차이는 아마 제압된 사람들을 구속하고 안티스킬에게 인계하는 과정에서 극명히 드러날 것 같네요.

그리고 혜우주 말씀대로 2p 성운이는 기분파라서 1p 성운이는 극대노해야 어길 2주 룰을 2p 성운이는 그냥 자기 기분 좀 나쁘다고 저질러버릴 것 같죠... 걸어다니는 폭탄이네요. 은우가 1p라면 은우한테 몇 차례 야단맞았을 테니 자중하겠지만, 은우까지 2p라서 모카고 저지먼트에 2주룰이 없다? 어우

>>506
성운이는 이거 확실히 생각도 못하고 있겠네요......!!!
리라야 성운이는 언제든 환영이래(???)

102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7:18:46

>>101 하아니 성운이가 미카가 되어버린다니 그게 무슨 소리요 성운주 양반

흐으음 보이는 건 독백이나 훈련이라 의외로 지키는데 긴장하려나 싶었는데 아니었구나
하긴 성운이도 이제 능력 잘 쓰게 됐을 텐데 못 지키는게 이상하지 응응

특정 대상을 보는 시선의 차이
캬 이게 반전의 진미 중 하나지
나중에 2P AU 열리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P인채로 저지먼트랬는데 어우
벌써부터 뒷골이 짜릿하네 후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아악 과거가 털려버린닷(?)
성운이 왠지 사진 다 출력해가지고 앨범 만들거 같어... 그리고 혜우한테 들켜라 제발(???)

103 수경주 (2AyB8OtbBk)

2024-02-13 (FIRE!) 07:19:28

.dice 1 7. = 7

눈을 감고 계속

104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7:20:45

수경주 어서와
좀 잤으려나...?

105 수경주 (S.RiAayIgg)

2024-02-13 (FIRE!) 07:21:10

있는데 몇분 안지난 것 같은데 알람이...


셔틀에선 자야죠...(시도에 의의

106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7:29:14

아이고... 그래 가는 동안에라도 꼭 쪽잠하길... (토닥)

107 한양 - 초콜릿 (IaLLaZ.4zw)

2024-02-13 (FIRE!) 07:29:16

>>0

.dice 1 7. = 4

108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7:30:35


하냐냥 2P!
한양주도 모닝

109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07:47:05

.dice 1 7. = 3
3나와라 크아악

110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07:47:11

111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7:48:23


달란다고 진짜 주네
유한주도 모닝

112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07:49:36

혜우주 모닝~
다갓이 상냥하니 오히려 수상하다

113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7:50:49

그르게
근데 이번엔 목록에 계수 증가가 없어서 뭐

114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07:51:17

그럼 마음 편하게 다갓의 상냥함을 받아주마(?)

115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7:53: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줄때 팍팍 받아둬
다음은 없을지도 몰라 (소곤)

116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7:55:24

좋은아침이에요 유한주, 3% 축하해요~
부부장님 2P오셨다아아아아
수경주는.. 모쪼록 셔틀에서라도 푹 쉬실 수 있길 바라요

>>102 하지만.. 일단 나름대로 밝은 얼굴 하고다니는 멘헤라고?
제 성미에 안 맞거나 성가신 일은 함부로 대하는 게 보통이고?
그러면서도 멘탈은 약하고 사랑에는 집착하고?
호오의 통제가 미숙해서 주변사람 영향을 많이 받고?
주변에 누가 있어주느냐에 따라 최생행이냐 나락행이냐가 극명하게 갈리고?
체급이 퍼클급이 아닐 뿐이지 어라...

정신 바짝 차리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렇게까지 통제에 어려움을 겪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능력이 엄청 저출력부터 시작한 능력이라 놔서..


성운양이라면 그렇게 할 것 같긴 한데 성운칠라나 성운설표라면 그건 숭한 짓이라 생각해서 안할 것 같네요
다만 성운설표면 출력까진 안하고 폰에 이미지로는 저장해놓겠고, 성운칠라라면 아예 해맑게 웃으면서 데마레 페이지를 보여주면서 이거 너야? 사진 저장해도돼? 하고 잔인한 천진난만함이 무고한 혜우를 덮친다

117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8:20:25

>>116 어... 어라... (납득 되어버림)

아 근데 미카짤 확인차 검색했다가 좋은거 줏었어
혜우우2P 느낌 나는 일러스트(?)
후히히 연성해야지

한번에 팍 큰게 아니라 차근차근 커서 글쿠만 음
하지만 그런 캐가 한번 폭주 걸리는 것도 맛도리인(끌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쪽이든 혜우가 알면 고통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 누구야 누가 알려줬어어어 히야아아악 (버둥버둥)
차차 보여줘야지 하고 마음의 준비 하고 있었는데 예상하지 않은 변속구가 들어와버린
저장 꼭 해야겠냐고 한 세번은 물어보고 마지못해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할듯

118 서성운 - 초콜릿 (TBsqc248J2)

2024-02-13 (FIRE!) 08:30:18

.dice 1 7. = 1

3주세요 3!!

119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8:30:52

초콜릿 : 응 어림도 없어 필담 수고

120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8:34:17

체에엣!!

>>117 그렇다니까요... 앗. (정좌!)

성운이.. 폭주 걸릴 껀수 많죠. 이번에 청윤이가 당한 일도 그렇고, 혜우네 칼찌맨들도 그렇고...

성운칠라: “저기이─ 혹시 나 어릴 때 사진은 필요없어? 엄마가 갖고 계실 텐데.”
“그러면 공평하잖아─”
성운설표: “아. 내 친구 중에 너랑 나랑 사귀는 거 아는 애가 있는데. 걔가 알려주더라고.”
“···지울까?” (힝구표정)
성운양이: “히야아아악 보 보면안돼에에엣” (그거 혜우가 할반응 아닌지) “우우우, 미안해에에······.”

121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08:37:25

.dice 1 7. = 3

122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08:37:59

으와:3 계수 3%!!

123 수경주 (FYA2KbRJ9Q)

2024-02-13 (FIRE!) 08:39:27

우정초콜릿... 고민이네요.

붉은색은잘보낼리가없잖아.

124 수경주 (FYA2KbRJ9Q)

2024-02-13 (FIRE!) 08:40:25

다들 안녕하세요. 아니 이게 아닌데..

셔틀안에선 졸리지 않더니.. 왜

125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8:52:41

여로주도 축하드려요~

수경주는... 앗... 아앗.........

126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9:03:31

여로여로도 계수구나
크읏 부러워

>>120 ㅋㅋㅋ 정좌해도 지금 안 나왓 (와바바박)


그런 정제된? 폭주 말고 진짜 눈 돌아간 폭주... (옆눈)

애기 성운이 사진이랑 트레이드라면 무조건이지!
성운이 친구 언급하자마자 왠지 바로 리라 떠올릴거 같음
성운양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반응은 혜우가 해야 하는거 아니니 어휴 혜우 어이없어서 고통안받을듯
참나ㅋ어이없네ㅋㅋㅋ 이러고 마구 귀여워해줘야지

127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9:04:52

후후후
이부자리가 따숩군...

128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9:08:55

>>126 (봑실봑실봑실)
그러니까 그냥 열받아서 막나가는 거 말고 진짜 이성을 잃어버리는 거 말씀하신 거구나. 칼찌맨들 상대론 나올것같은데 (옆눈2)
바로 리라부터 떠올리는군요 ㅋㅋㅋㅋ 리라야 성운이는 일단 함구하려했어!
미워하지 말아줘 하면서 쩔쩔맬텐데 와바박 쓰다듬어주시면 되겠어요

129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9:09:22

>>127 (냅다 낑기기)

130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09:21:33

>>128 아 뭐야 짤 손가락 잡고있는거 귀여웟 (복복복복)
그치 그건 뭐 갠이벤이나 그런걸로 유도하지 않으면 안 나올거니까
그래서 더 맛도리인(끌려감)
그야 리라 갠이벤때 성운이 어필도 있었고 게시판에서도 서로 친하게 부르고 하니까
왠지 바로 얘기했을거 같아서? ㅋㅋㅋ
성운양이는 일단 미움받을까봐 무서워 하는구나 귀엽네 증말... 품에 앨범 안겨주고 꼬옥 안고서 미워하긴 왜 미워해 이렇게 이쁜데 하면서 토닥토닥볼뽀쪽 해줘야지

ㅋㅋ성운주도 자려고? 답레 쓰던중 아니었어? (냥모나이트에 낑겨줌)

131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09:32:36

>>130 👀👀👀 (봑실봑실봑실!)
좀 천천히 써서 느긋하게 올려두려고 생각하고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부자리 따뜻하다시길래 주무시려나해서 이김에 저도 눈 붙이려구.. 🥺

설표도 무서워해요. 양처럼 대놓고 말하지 못할뿐..
성운칠라는 좀 예외인데 얘는 일단 자기가 어린외모라서 어린모습이 왜? 하는 스탠스라 오히려 이런 데 주저함이 없다네요

132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10:07:45

아 졸았ㅅㄷㅏ
그래 성운주도 얼른자
잘 자고 응

133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10:09:06

>>132 3.3

134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10:22:36

>>133 (냥모나이트로 감싸버리기)

아 초코 쿨탐은 못참지
.dice 1 7. = 6

135 랑주 (yFoiaLR4oY)

2024-02-13 (FIRE!) 10:32:04

갱신
과동시에

.dice 1 7. = 1

136 수경주 (FYA2KbRJ9Q)

2024-02-13 (FIRE!) 11:20:10

.dice 1 7. = 3
갱신

137 수경주 (FYA2KbRJ9Q)

2024-02-13 (FIRE!) 11:22:12

다들 안녕하세요. 저는 좀 더 쉬어야겠네요..

138 랑주 (yFoiaLR4oY)

2024-02-13 (FIRE!) 11:25:23

3번 초코 축하!
푹 쉬고와 수경주!

139 한양 - 초콜릿 (IaLLaZ.4zw)

2024-02-13 (FIRE!) 11:33:16

>>0

.dice 1 7. = 6

140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12:08:40

1.생각한 것과 말을 반대로 하게 됨
2.능력이 다른 것으로 바뀜. (원하는 것으로)
3.계수가 3% 저하. (3% 제공)
4.성격이 바뀌어버림 (2P)
5.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계속 사실대로 말하게 됨
6.수인으로 몸이 바뀌어버림
7.변화가 없음

.dice 1 7. = 5

점심먹자~~!!!

141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12:28:44

.dice 1 7. = 1
나갔다 와야지...(꾸물) 다들 점심머거...!

142 유한주 (WoOw80Lp1M)

2024-02-13 (FIRE!) 12:29:13

.dice 1 7. = 1
잠시 갱신하고 갑니다!

143 아지주 (4CVDwwgtfA)

2024-02-13 (FIRE!) 12:35:29

1.생각한 것과 말을 반대로 하게 됨
2.능력이 다른 것으로 바뀜. (원하는 것으로)
3.계수가 3% 저하. (3% 제공)
4.성격이 바뀌어버림 (2P)
5.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계속 사실대로 말하게 됨
6.수인으로 몸이 바뀌어버림
7.변화가 없음

.dice 1 7. = 1

144 아지주 (4CVDwwgtfA)

2024-02-13 (FIRE!) 12:36:20

>>142 >>141 >>135 1 걸린 사람들 다 모아놓고싶다

145 여로주:3 (gYf7BpSaD2)

2024-02-13 (FIRE!) 12:50:05

오늘 퇴근하고 일상을 구해보는걸로...(끄덕)

.dice 1 7. = 5

146 여로주:3 (gYf7BpSaD2)

2024-02-13 (FIRE!) 12:50:22

진실맨 여로땅이냐(동공지진)

147 여로주:3 (gYf7BpSaD2)

2024-02-13 (FIRE!) 12:51:25

.dice 1 100. = 52-홀은 성 떼고. 짝은 붙이고.

148 정하주 (eEOp8KAmZ.)

2024-02-13 (FIRE!) 13:11:57

.dice 1 7. = 2

149 청윤주 (9MuOxqX2n2)

2024-02-13 (FIRE!) 13:19:14

좋은 오후에요!

>>77 전 상관 없어요! 뭐 레벨4가 내보낸 충격파가 워낙 커서 반절은 이미 기절 상태일 것 같긴 하지만..

150 진정하 - 의 하루. (7fR5Mo8QFg)

2024-02-13 (FIRE!) 13:50:00

진짜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어?! 시작은 그거다. 아침에 일어나서, 언제나처럼 가볍게 침대에서 물세수를 하려는데. 물이 안움직인거. 평소랑 똑같은 연산 똑같은 행동이였는데, 허공에는 물이 없었다. 그걸 눈으로 확인하고 난 뒤, 잠시 고민하다 가장 끔찍한 사실을 깨달았다.

난 눈을 뜬 적이 없었단거야.

...잠깐잠깐잠깐. 이게 뭐지? 내가 아무리 바보 멍청이라고 해도 눈을 감았다 떴다도 구분 못...에?

그렇게 눈을 뜨자, 이번엔 더욱 더, 내 어이를 날려버릴만한 현상이 나타났다. 바로.

"...이게 뭐람."

벽 너머, 모두의 침실과 널부러진 잠옷모습, 그리고 좀더 시선을 가면 바로 겉옷 너머 속...미친!

빠르게 눈을 감는다. 불상사가 일어날뻔했어. 아무튼, 눈을 감자, 평소의 시선과 비슷해진다.

...오늘 순찰 뭐라고 해야하냐. 이거 뭐라고 말해야하지? 능력이 아파서 오늘 순찰은 쉽니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하이드로키네시스는 사라지고 천리안이 개안했어요?

...말이 돼?!

151 동 월 - 진정하 (yOYIdfj13A)

2024-02-13 (FIRE!) 14:01:17

" 상담.... "
" 내가 언젠가 귀찮아지지 않는다면. "

동월이라고 그런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닐테다. 정말 진심으로 힘들다고 생각했다면 주저없이 도움을 요청했겠지. 다만 아직 괴이부 인원만으로 감당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외부적인 도움은 가능하면 피할 뿐이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은 부외자라는 느낌이 들었으니까.

" 뭐 나름 4번이나 실종되고도 살아나온 베테랑이라구. "

하지만 5번째에도 살아돌아오리란 보장따위 어디에도 없다. 동월에게 설득할 만한 수단따위 없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은 정하가 하는 말을 들을 수 밖에.

" 애초에 난 거짓말을 안해. "
" 조금 '과장'은 할 수도 있지만? "

실제로 동월이 스케일을 부풀려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성향은 있어도, 없는 것을 지어내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거짓말은 하다보면 버릇이 된다. 그딴 버릇은 애초부터 싹을 잘라내는게 좋다.

" 아.... 명목상으론 그냥 오컬트부랑 다른게 없지. "
" 학교측에선 취미 활동 정도로 이해하고 있어. "

그야 '수색' 이니 '괴이' 니... 학교에서 납득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있는 그대로 말해버렸다간 정하가 말한대로 국가 차원에서 알아차렸겠지.
딱히 동월이 창설한 동아리가 아니니, 동월이 거짓말을 한건 아니었다.

" 아? "

대충 이야기가 일단락되는 것 같던 와중에,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들려 그쪽을 바라보니.... 이빨 달린 물고기의 입이 허공에서 동월의 쪽으로...

" 느앜, "

뭔갈 서술할 시간도 없이 정하가 달려들어 폭발을 일으켜냈고, 성공적으로 동월과 물고기 입은 분리되었다.

" 미친. 口魚구어가 딸려왔다고? "

정하의 공격은 성공적으로 먹혔다. 뒤로 날아가 버둥거리던 그것의 몸체에 있던 수분은 모두 말랐다. 다만.... 그것은 애초에 수분따위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었던 것이 문제다.

" 살아있는게 아니니, 기본적으로 움직이는 동력도 수분이나 생체 활동이 아니야. "

동월은 접시를 들고 강화하여, 수분이 전부 말라 바스락거리며 다가오는 그것을 가로로 썰어버렸다.

" 다만 몸에 명령을 내리는 부분은 존재하니까... 대충 머리를 썰면 돼. "

굳이 써는 것 만이 아니더라도 가능한 일은 많다.
물의 압력을 조작해서 짜부러트린다거나...

" 어라, 근데 구어는 머리 부분이 따로 있을텐데. "

바닥에 엎질러진 물에서 튀어나온 머리가 동월에게 살인적인 몸통박치기를 하기 위해 매섭게 날아간다.

152 동 월 - 성여로 (yOYIdfj13A)

2024-02-13 (FIRE!) 14:01:26

" 금고... 금고인가. "

동월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곳이었다. 은행 강도라니. 잠입은 자신과 맞지 않았다. 전부 썰어버리는거라면 몰라도.

" 뭐... 이번엔 죽여주게 잘 해야할걸? "
" 아니면 우리가 죽을지도 모르니까. "

살벌한 농담을 던지고서 키득키득 웃던 그는, 금고 문이 열리면 비틀거리며 따라 들어갔을 것이다.



돈들이 한무더기로 쌓여있는 은행의 금고 내부. 그곳에서 우리는 눈을 떴다.
여로의 발 밑에서는 낡은 휴대전화의 벨소리가 울릴 것이다.

" 돈은.... 가져가지 않는게 좋을거야. 그런 어리석은 짓은 안할거라고 믿어. "

피가 모자란 반동이 꽤나 큰건지, 동월은 숨을 조금 몰아쉬며 벽에 털썩 기대앉았다.

" 받아. 난 뭘 해도 그자식한테는 못이기겠더라. "

덕분에 두 번이나 이곳을 찾았지만, 두 번 다 끔찍한 결과를 맞이했었더랜다.
아무튼 살았지만.

아무튼 여로가 전화를 받는다면, 묵직한 목소리가 말을 걸어올 것이다.

" 경찰이라면서, 그 안에는 왜 들어간겁니까? "

동월이 씩 웃었다.
'설득'
그게 이번 탈출의 키 포인트였다.

153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4:08:40

동월이 성운이랑 리썰컴퍼니 하고싶다(?)

154 동월주 (yOYIdfj13A)

2024-02-13 (FIRE!) 14:10:24

다들 안녕~~~~

리썰 컴퍼니라....
해고당하고 싶지 않다면 월이는 카메라 담당으로 고정을 해둬야(?)
능력까지 가져간다고 치면 사실 셋이서 무쌍을 찍겠지만... 🤔

155 청윤주 (H9lMzxiFUY)

2024-02-13 (FIRE!) 14:10:37

ㅋㅋㅋㅋ.. 정하야 어딜 보는거야!(?)

156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4:13:02

>>154 사실 유한이도 마찬가지인데 오늘도 고통받는 성운이가 될 가능성이(???)
능력은 사기인걸요 ㅋㅋㅋㅋㅋㅋ

>>155 정하야 ㅋㅋㅋㅋㅋㅋㅋㅋ

157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4:15:17

>>144 태오 유한 아지 반댓말?
이 무슨 대환장

158 동월주 (yOYIdfj13A)

2024-02-13 (FIRE!) 14:17:16

능력이 없다면 역시 셋다 개판 오분전도 아니고 오초전의 상황을 연출하겠죠...
성운 : 야 나 무거워 이것좀 들어줘!
유한 : 야야 코일헤드!!!!!! 얘좀 보고있어봐!!!!!!!!!
(광대 오르골 연주중인거 구경하는 동월)
동월 : 얜 뭐냐? 하루죙일 노래만 나오네.
(연주 끝나고 덜컥)
성운, 유한, 동월 : 아.

적폐다 🤔

159 유한주 (/eEy2mfM.c)

2024-02-13 (FIRE!) 14:22:44

>>158 음 이 익숙한 난장판

성실하고 일 잘하는 성운이
일은 하는데 당장 눈 앞에 닥친거에 급급한 유한이
일 안 하고 즐기는 동월이

즐겁다(?)

160 서성운 - 초 (TBsqc248J2)

2024-02-13 (FIRE!) 14:32:29

.dice 1 7. = 2

161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14:33:03

나메 치다가 실수로 마솝버튼 잘못눌려서 다이스값 1 잘렸어요 🥺
잠깐 갱신하고 갈게요 계신분들모두좋은오후

162 유한주 (/eEy2mfM.c)

2024-02-13 (FIRE!) 14:33:33

다녀오세요 성운주 좋은 오후~

163 동월주 (yOYIdfj13A)

2024-02-13 (FIRE!) 14:33:54

>>159 123 순서로 일을 열심히 하는대로 죽는건 321 순서로 가겠죠ㅋㅋㅋ 당장 위의 상황만 해도
광대 바로 앞에서 구경하던 동월 1순위 사망
코일헤드 때문에 눈 못돌리던 유한이 2순위 사망
열심히 도망가보지만 무거운 성운이 3순위 사망

이게 진짜 해피엔딩이지 (아님)

맞다 나도 다이스
.dice 1 7. = 6

164 동월주 (yOYIdfj13A)

2024-02-13 (FIRE!) 14:34:39

월이 수인됐다🤔
펭귄 수인이라는게 과연 존재할까?

165 청윤주 (H9lMzxiFUY)

2024-02-13 (FIRE!) 14:36:48

성운주 다녀오세요!

166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14:37:56

성운: “아이고 이 번거로운 놈들아” (오늘도 고통받는 중...)

167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14:39:04

그리고 >>149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괜찮으시면 청윤이 훈련에 성운이 오늘자훈련 이어서 쓰는것으로... 아이구(굽신)

168 수경주 (FYA2KbRJ9Q)

2024-02-13 (FIRE!) 15:21:09

.dice 1 7. = 1
갱신

169 수경주 (FYA2KbRJ9Q)

2024-02-13 (FIRE!) 15:21:17

다들 안녕하세요...

170 한양 - 초콜릿 (IaLLaZ.4zw)

2024-02-13 (FIRE!) 15:33:16

>>0

.dice 1 7. = 1

171 태오주 (tQ4v1LfYk2)

2024-02-13 (FIRE!) 15:35:04

독백 언제 쓰냐 이휴...
.dice 1 100. = 34

172 수경주 (FYA2KbRJ9Q)

2024-02-13 (FIRE!) 15:38:38

다들 어서오세요.

173 태오주 (Sb7eZcHdas)

2024-02-13 (FIRE!) 16:04:04

7평 남짓한 방에서 태오는 엄지 손톱을 자근자근 물어뜯었다. 남들이 봤을 때 눈을 찌푸리고, 쟤는 아직도 손톱을 뜯냐는 등의 뒷말이 나올 수 있으니 퍽 좋은 버릇은 아니지만 지금은 뜯지 않을 수 없다. 태오의 마음은 이미 깊은 심리적 불안과 공포, 그리고 각종 충동에 휩싸여 있었다. 방석 위에 앉아 떠받들려 살던 삶에서 해소할 방법이라곤 관망하는 것뿐인데 그마저도 못 하게 생겼으니 자연스러운 해소 방안을 본능이 찾았을 뿐이다. 몇 번이고 뜯긴 손톱은 잔뜩 찢어져 너덜너덜하고, 살에 콕 박힌 얇은 손톱마저 뜯겼다. 살 틈새가 벌어지고 피가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했다. 그 부분마저 앞니로 파고들어 살을 뜯어냈지만 태오의 움직임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못했다.

맥동하던 것이 뛰기 시작했다. 가져서는 안될 것을 움켜쥔 대가가 다가오고 있다. 단천한 탐심의 최후가 자신을 지켜본다! 예술은 진작 내려놓았다. 왜 생각한 대로 할 수 없는 거지? 왜? 한 번도 이런 적 없었는데! 이 모든 게 고장난 것 같은데 고칠 방도도 없다. 큼직하게 방울진 피가 잇새에 스며들고 입술을 기분 나쁘게 적시고, 태오는 몸을 바싹 웅크렸다.

이 빌어먹을 ─가 뭐라고…….
【 현태오 】

단어: 손톱
문장: 이거 고장난 것 같은데.
분위기: 절로 불안해지게 만드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27004

호다닥 갱신하구 간다잇

174 여로주:3 (gYf7BpSaD2)

2024-02-13 (FIRE!) 16:05:52

진실맨 여로땅 만나보실 분?:3

175 태오주 (Sb7eZcHdas)

2024-02-13 (FIRE!) 16:12:13

아 시 탈자
맥동하던 것이 박차를 가해 뛰기 시작했다...랍니다 우우

지금은 밖이라 일상 무리...🥺

176 여로주:3 (gYf7BpSaD2)

2024-02-13 (FIRE!) 16:12:58

우우 태오야 우우8ㅁ8 태오주 무사귀가를 바란다

177 여로주:3 (gYf7BpSaD2)

2024-02-13 (FIRE!) 16:14:17

오마갓 베터리 25%...... 나중에봬!!!!

178 진정하 - 동 월 (7fR5Mo8QFg)

2024-02-13 (FIRE!) 16:17:39

"귀찮고 말고의 문제가...아니다, 나중에 생각 나면 해봐요."

어차피 나중에 적당히 여유 생기면 가겠지, 자기 말로도 자기 몸은 챙기면서 할 정도의 생각은 있다고 하니까.

"나는 4번이나 실종된쪽이 아무리 생각해도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정상적인 사람 입에서 실종이라는 말이 튀어나오는게 어딜 봐서 정상이야.

"...그럼, 그치."

솔직히, 말을 꾸며낼 능지에 관한 말이였지만, 눈치 못챈것같으니까 굳이 강조하진 말자.

"오컬트 부도, 실적이 안나오는데 용캐 유지가 되네요. 나름 특목고라서 꽤나 깐깐하던데."

양궁부, 제과부, 육상부 등등 주변사람들이 든 동아리는 전부 뭔가 실적, 하다못해 지속적인 홍보라도 하니까. 용케 학교가 그런걸 허락해주는구나~ 라는감상을 가진다.

그리고, 전투가 시작됐다.

"구어?!"

딱 그럴법한 생김새긴 하다. 입만 달린 물고기. 다행히 초기 진압을 빠르게 한 덕분에, 다치거나 하진 않았지만.

"야, 그걸 그렇게쓰면 어떡해! 아끼는 접시였는데!...됐다 너 가져가라 그냥"

바싹 말라버린채로, 바닥에 수상한 가루와 함께 바스락거리며 다가오는 수상한 입을 접시로 썰어버린 동월. 이렇게 눈으로 보니, 새삼 실감이 난다. 위험하구나. 이해할 수 없는, 말 그대로 괴이라는 말이 어울릴것같은 모양새.

그리고 동월선배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바닥에서 튀어나오는 머리. 이번에 거꾸로. 입이 없이 머리만 달려있는 모양새. 빠르게 능력을 써댄다. 만약 정말로 생물체가 아니라면. 능력에 방해를 하는 'AIM 확산역장'도, 없겠지.


멀리서 저 괴생명체를 향해 손을 뻗고선 손을 꽈악하고 쥔다. 저 생물체 내부를, 곤죽으로 만들기 위해. 그리고 나선, 말 그대로 멈춰버려, 검고 악취나는 무언가가, 눈과 아가미 사이로 배어나올 뿐이였다. 하아...이것도 치우려면 한세월 걸리겠네. 그리고...

"...후루베 유라유라."

못참아버렸어. 근데 이 포즈면 해야할것만 같았단말야.

179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6:19:29

>>155
그래서 눈 감았잖아! 정당방위!

180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6:25:00

동월 스쿠나와 후시구로 전정하(?)

181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6:31:18

>>180
그럼 유한이는...브ㄹㄹㄹ라-더 할래요?

182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6:32:23

>>181 유한: 흑!!!!!! 섬!!!!!!!
캐릭터적으로는 나쁘지 않을지도(?)

183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6:35:18

.dice 1 7. = 5
3나와라!

184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6:35:25

칫 두번은 안주나

185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6:41:42

유한이는...진실 모드여도 왠만한건 비슷하지 않을까?

'그러고보니까, 자경단은 왜 시작한거에요?'

같은거 빼면

186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6:42:29

>>185 🤔🤔🤔🤔🤔

🙃

187 태오주 (w3yfDANUEE)

2024-02-13 (FIRE!) 16:43:07

집에 가는 길...🫠
촤컬릿...
.dice 1 7. = 1

188 태오주 (w3yfDANUEE)

2024-02-13 (FIRE!) 16:43:56

내가 3번은 안 바라는데 1 5만 계속 주니 에휴

189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6:46:09

(눈물)(태오주 복복)
퇴근 축하드려요!!!

190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16:47:37

초코초코
.dice 1 7. = 6

191 태오주 (w3yfDANUEE)

2024-02-13 (FIRE!) 16:48:13

퇴근... 맞는 말이긴 하지 작업 싹 끝내고 오는 길이니...🫠 후후 집가는 길 좋아하는 노래 들음서 좀 걷다 와야게따

2P태오 뜨는 순간이 진짜 기대 만땅인데

일상이라도 돌렸다간 후폭풍이

흠.
🤦‍♀️

192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6:50:31

>>190 냥혜우인가요??

>>191 맞다 퇴사하셨던가요...!
작업 수고하셨어요!!!! 다녀오세요!!!!

193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16:55:02

네코미미 냥냥혜우

194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6:56:21

>>193 뭐야 귀여워요
@성운주

195 수경주 (FYA2KbRJ9Q)

2024-02-13 (FIRE!) 17:02:20

다들 어서오세요. 오늘 업무 끝. 이제 퇴근까지 쉬면 되니까요..

196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7:03:23

수경주 어서오세요!! 수고하셨습니다!

197 태오주 (w3yfDANUEE)

2024-02-13 (FIRE!) 17:04:44

집가는 길

갑자기 생각난 오늘의 구몬

AOS 계열 게임에 들어간 모카고 보고싶다.

《캐릭터 이름, 이명(혹은 붙이고 싶은 다른 이름)》
"(캐치프라이드 대사)"

《픽》
"(대사)"

《밴》
"(대사)"

《공격》
"(대사 3~4개)"

《처치》
"(대사 3~4개)"

《이동》
"(대사 3~4개)

《농담》
"(대사)"

《도발》
"(대사)"

《웃음》
"(대사)"

《귀환》
"(대사)"

《스킬 - (스킬명)》 총 3개
"(대사 2개씩 총 6개)"

《궁극기 - (궁극기명)》
"(대사)"

《연속킬 - 더블 킬, 트리플 킬, 쿼드라 킬, 제노사이드)》
"(대사)"

《연속킬 차단》
"(대사)"

《어시스트》
"(대사)"

《사망》
"(대사)"

《리스폰》
"(대사)"

《상호작용》
"(대사)" - 상호작용 캐릭터

《발렌타인》 < 사심 맞음
"(내놔.)"

주쇼.

198 수경주 (FYA2KbRJ9Q)

2024-02-13 (FIRE!) 17:05:37

오후에 쉬는시간 내내 졸다깨다 반복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멀쩡...이 아니잖아. 졸다깨다가 수면이잖아..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도 구해는 봐야 하는데 속마음이랑 반대 어떻게 구현한담.
이녀석 생각보다 빠르게 반대로 생각하기 터득은 할 수 있어보이긴 하네요.

199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7:06:38

>>197 뭣
기다려보십쇼 가져옵니다

>>198 푹 쉬시는게 어떠신지...

200 태오주 (w3yfDANUEE)

2024-02-13 (FIRE!) 17:06:48

혹여 제노사이드 아니라 펜타 킬이라도 좋다.
붉은 C랑 영원히 끝나지 않는 L 적절히 섞은거라 ㅎ

L로 갈거면 궁극기 업 대사도 주라
ㅎㅎㅎㅎ

201 수경주 (FYA2KbRJ9Q)

2024-02-13 (FIRE!) 17:06:50

수경이는별로안좋은거라서그런거구현잘안되어있을거에요(변명)

202 태오주 (w3yfDANUEE)

2024-02-13 (FIRE!) 17:07:24

수경주 고생 많았다구~~~~ 히히 그래도 낸나.(철컥!)
농담이구 넘 어렵다 싶음 안 줘도 된다이...

203 태오주 (w3yfDANUEE)

2024-02-13 (FIRE!) 17:09:00

한주야 한주야
첫 처치도 주라
나 이거 되게 끌린다

204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17:14:59

(저걸 우째한다냐 AOS게임...)
(머엉)

@정하주
오늘 훈련 날릴 가능성 높다 내가 오늘 야간업무라서 새벽에 올라갈지도 불명. 내일 오후엔 쓸게

야간업무인데 폰을 볼 수 없을 듯 하다 볼수 있을 때 올게 살아서 보자 지금 안가는데 미리 말해둠 나 없을 때 님들끼리 잼나게 떠들고 서사 쌓을거지 난 알아 (?)

205 수경주 (FYA2KbRJ9Q)

2024-02-13 (FIRE!) 17:16:34

잘 다녀오세요 혜성주...

206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17:20:04

혜성주 힘내 화이팅...!

207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17:31:11

대사집... 난해하다악

208 동월주 (yOYIdfj13A)

2024-02-13 (FIRE!) 17:40:04

(다했는데 스킬들에서 막힘)

209 청윤주 (9MuOxqX2n2)

2024-02-13 (FIRE!) 17:55:49

《이청윤, 에어거너》
"다수를 위해서라면."

《픽》
"고마워. 너도 내 생각에 동의해 주는거야?"

《밴》
"어쩔 수 없지. 그저,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질 않길 바랄 뿐이야."

《공격》
"각오해."
"네가 다수의 적이라면..."
"단발로 끝내줄게."
"한발의 탄환으로 끝낼 수 있다면..."

《처치》
"쓰러졌어."
"다수를 위해서야."
"다음번엔 이곳 말고 다른 곳에서 만나자."

《이동》
"알겠어."
"그쪽으로 가면 되는거지?"
"저격이야? 아니면 근거리야."
"어서, 빨리 가자."

《농담》
"내가 사는 이유는 볶음밥...이 아니라 다수를 위한 세상을 이루기 위해서야."

《도발》
"너 같은 녀석은 아마 내가 한쪽 손을 쓰더라도 쓰러트릴 수 있을 것 같네."

《웃음》
"하하하.. 진짜 볶음밥 같은 일이네."

《귀환》
"돌아온건가? 나쁘지 않네."

《스킬 - (스킬명)》 총 3개
"단 한발로. - 저격"
"바람을 느끼는거야.. - 저격"
"제발 한발이라도 먹혀라.. - 다발 사격"
"여러발을 동시에 쏘는 것, 다른 말론 산탄이야! - 다발 사격"
"하아.. 좀 뜨거울거야. - 원소 사격(산성탄)"
"어떻게든 막겠어! - 원소 사격(드라이아이스탄)"

《궁극기 - (궁극기명)》
"넌 반드시 쓰러트릴거야! - 연속 사격"
"이걸 맞고도 버틴다면 인정할 수 밖에 없네. - 연속 사격"

《연속킬 - 더블 킬, 트리플 킬, 쿼드라 킬, 제노사이드)》
"한명 더.. - 더블 킬"
"좀 더 빠르게. - 트리플 킬"
"볶음밥이 식기 전에. - 쿼드라 킬"
"이건.. 에어버스터..야? - 제노사이드"

《연속킬 차단》
"아쉽게 되었네. 그래도, 잘하는데."

《어시스트》
"어떻게.. 도운 것 같네."

《사망》
"이렇게 끝나면.. 사람들은 어쩌지.."

《리스폰》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움직이는거야."

《상호작용》
"은우 선배. 선배의 풀파워를 본 사람의 입장으로썬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 최은우
"오늘은 누굴 바싹 마르게 만들거야?" - 진정하
"아지의 오버 리미트라면.. 늘 싸움에서 조커가 되곤 하지." - 한아지
"리라랑 함께라면 언제나 플러스가 될 뿐 마이너스가 되진 않잖아." - 이리라

《발렌타인》 < 사심 맞음
"이 초콜릿은.. 내 사상과는 관련 없는, 그저 내 선호로 주는거야. 그러니까.. 하아.. 모르겠네. 난 초콜릿을 모르잖아. 그냥.. 널... 받아!"

210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18:00:58

오오오 청윤이 대사집이다
오오오오오!
(기립박수)

211 청윤주 (9MuOxqX2n2)

2024-02-13 (FIRE!) 18:01:21

그럼 전 저녁 먹으러 다녀올게요!

212 동월주 (yOYIdfj13A)

2024-02-13 (FIRE!) 18:01:38

《영귀》 - (스킨 중 검객 동월이라는 스킨이 있을 것 같음)
"바쁘니까 칼서렌 받자고."

《픽》
"썰어야 할 녀석이라도 생겼어?"

《밴》
"야!!!!!!!!!!!!!!!!!!"

《공격》
"이 삼류 악당같은 자식!!!"
"어어, 썰어줄게."
"영혼의 드롭킥!"

《처치》
"후우, 써는 맛이 있는데?"
"또 썰리고 싶으면 다시 와라~"
"진짜 칼을 꺼낼 필요도 없구만."

《이동》
"기술이 이렇게 발전할 거였으면, 순간이동부터 노쿨로 만들 것이지..."
"한번씩 클릭해라. 누가 쫓아오냐?"
"좀 쉬었다 가면 안돼?"

《농담》
"귀신 본 적 있냐? 난 없어."

《도발》
"뭐야, 넌 왜 이렇게 생기다 말았냐?"

《웃음》
"핫하하하!!!!"

《귀환》
"잠깐 다녀올테니까 강해져있어라."

《스킬 - 설격》
"눈덩이 같네."
"비켜!"

《스킬 - 구름베기》
"먹구름은 별로 안좋아해서."
"얼굴에 구름이 꼈잖냐."

《스킬 - 입체기동!(충전식으로 2회 사용 가능)》
(1회) - "전략적 후퇴!!"
(2회) - "하는척 썰어버리기!!"

《궁극기 - 冬刖동월
"울어라, 지옥참마도!!!"
"겨울과 함께 썰려라."

《연속킬 - 더블 킬, 트리플 킬, 쿼드라 킬, 제노사이드)》
더블킬 - "둘 정도는 너무 쉽다고."
트리플 킬 - "사람이 셋이어도 칼맞으면 썰리는건 똑같지."
쿼드라 킬 - "네 명이나 되면 팀워크 정도는 맞춰라."
제노사이드 - "핫하하!!! 접어라 멍청이들아!!!!!"

《연속킬 차단》
"너무 시끄러워서 죽여버렸다."

《어시스트》
"아!!!!!!! 내꺼!!!!!!!!!"

《사망》
"크으.... 아직... 안되는데...."
"발.....컨.........."

《리스폰》
"으엑, 기분 더럽네."

《상호작용》
"(대사)" - 상호작용 캐릭터
퇴근 후에 다이스로 뜨자.
(상호작용 전용) .dice 1 100. = 30

《발렌타인》 < 사심 맞음
"(내놔.)"
퇴근 후에 다이스로 뜨자.
(발렌타인 전용) .dice 1 100. = 44

213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08:43

AOS 계열 게임에 들어간 모카고 보고싶다.

《캐릭터 이름, 이명(혹은 붙이고 싶은 다른 이름)》
"저지먼트야, 잠깐 이야기좀 들어볼까?"

《픽》
"또 우리야? 또?"

《밴》
"오 오늘은 쉬나? 아...서류작업..."

《공격》
"조금 아플거야!"
"가만히 있어!"
"이얍!"

《처치》
"괜찮아?! 죽일생각까진 없었는데!"
"...어...미안? 이따 다시보자...?"
"어...많이 아팠어?"

《이동》
"신속, 정밀, 타격. 전술의 기본이지?"
"스쿠터라도 있었으면..."
"경이랑 같이 뛰길 잘했어."

《농담》
"저지먼트라고 다 코뿔소만 있는건 아니야~...하아...제발 아니였으면 좋겠다..."

《도발》
"그게 끝이야?...왜 이런거까지 일일히 부르고난리래..."

《웃음》
"푸흡...아하하하하하!!!(대충 룰X급 시끄러움)"

《귀환》
"코드네임 파인베이퍼, 복귀합니다."

《스킬 - (스킬명)》 총 3개
갈증의 시작 - Q1
타겟팅, 슬로우, 도트데미지, 궁극기 영역 내 사용시 속박.

"메말라라!"
"따끔따끔할걸?"

수분분쇄 - Q2
타겟팅, 근거리, 짧은스턴, 슬로우, 온힛.

"뒤틀려라!"
"조금 아플거야!"


증기 갑옷 / 수분변환 - W
폼 변환. 원거리, 근거리로 변환. 근거리시 방어력과 체력, 원거리시 공격속도와 공격력 증가. E 쿨타임 초기화.
"뚫을 수 있겠어?"
"확실히, 이게 더 편하네!"

증기 로켓 - E
투사체 발사, 반대 방향으로 이동, 돌진 시
"더 빠르게!"
"따라올 수 있겠어?"


《궁극기 - 파인 베이퍼[미세증기]》
사용시 주변 적들에게 실명, 이후 천천히 줄어드는 영역을 남긴다. 영역 내부에선 여러능력이 강화된다. (영역 내부의 적에게 원거리폼 평타가 투사체가 아닌 즉발이 됨, 기본적인 스테이터스 강화, 근거리 폼 변환시 보호막 획득 등.)
"나만의 영역!"
"눈 똑바로 떠!"
"이게, 내 전력이야!"

《연속킬 - 더블 킬, 트리플 킬, 쿼드라 킬, 제노사이드)》
"계속간다!"
"...미안! 안아프게 보내줄게...!"
"거의 끝났어!"
"레벨 4를 무시하지 마!"

《연속킬 차단》
"드디어 제압했네...후우"
"일단 한숨 돌린...건가?"

《어시스트》
"계속 엄호할게"
"긴장풀지마."
"아직 안끝났어!"

《사망》
"미안..."
"죽고싶지 않아...!"
"이런...기분이였구나..."
《리스폰》
"몇번 죽어도. 안익숙해져."
"이딴거, 빨리 끝내버리자. 다들 제정신이 아냐."
"그래도...살아서 좋네. 내가 쓰러트린 애들도."

《상호작용》
원하면 앵?커

《발렌타인》 < 사심 맞음
"이거? 너도 먹을래? 자, 아앙~"
"의리? 진심? 뭐 그런게 있나? 어렸을때부터 주변엔 다 돌려왔는데?"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있어, 너도, 다른사람들도...뭐야! 부끄럽게! 초콜릿이나 먹어!"

214 랑주 (yFoiaLR4oY)

2024-02-13 (FIRE!) 18:08:51

.dice 1 7. = 2
갱신신

215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09:19

>>204
@혜성주

천천히줘~ 내가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니니까~ 기대하고있을게!!

216 랑주 (yFoiaLR4oY)

2024-02-13 (FIRE!) 18:10:09

마따 정하주
랑이 어제 3퍼 적용하면 1500 이하로 떨어지는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217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8:12:11

《유 한, 자경단의 방패》
"가장 먼저 들어가서, 가장 늦게 나온다. 내 친구는 늘 이렇게 말했었지."

《픽》
"말보다는 행동이지."

《밴》
"거기 숨어있으면 네 못생긴 얼굴이 하루 더 버틸지도 모르지."

《공격》
"방패 나가신다!"
"방패 맛이 어때?"
"주먹만이 아니라고!"
"막아봤자 네 손만 아플걸!"

《처치》
"그러게 나대질 말았어야지."
"다음."
"머리를 잘못 맞은 것 같은데... 좀 아프겠네."
"흠, 이거 부장님께 혼나겠는데?"
"자경단 시절에는 너같은 애들은 발에 채이도록 있었어."

《첫 처치》
"이제 시작이야, 가드 올려."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는데, 네 얼굴을 보면 아닌가보네."

《이동》
"온 유어 레프트."
"나보다 더 빠른 사람? 아마 없을걸?"
"빨리 도착할수록,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누구보다 먼저 도착하는게 방패의 기본 소양이지."


"마라톤 뛴지도 꽤 된 것 같네. 단거리면 몰라도, 마라톤에서는 날 따라올 사람이 없었지. 하... 그때가 그리워." (장거리 이동)

《농담》
"자, 여길 보시고. 김치! (방패 섬광 터지는 소리)"
"사진 찍습니다, 찰칵! (방패 섬광 터지는 소리)"

《도발》
"거기 숨어있으면 네 못생긴 얼굴이 하루 더 버틸지 모르지."

《웃음》
"푸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커... 커헉...(숨 넘어가는 소리)"

《귀환》
"오늘 저녁은 뭐 먹는게 좋으려나..."
"임무 완료. 철수한다."
"빠진 사람 없지? 돌아가자고."
"엄호할게, 돌아간다."

《스킬 - 후려치기》
"박살내주지!"
"찌그러져라!"
"히야압!"

"머리가 좀 아플거다!" (3회 충전시)

《스킬 - 섬광》
"눈 앞이 번쩍 할거다!"
"잠깐 멈추시지!"

《스킬 - 신속》
"나 잡아봐라!"
"느리다고!"

《궁극기 - 최후태세》
"전력으로 간다."
"항복따윈 없어."
"무너지지 않아."
"내가 곧 방패다."

《연속킬 - 더블 킬, 트리플 킬, 쿼드라 킬, 제노사이드)》

"한번에 두놈!"
"다음."
"둘로 되겠어?" (더블킬)

"일타삼피!"
"다음!"
"이정도는 익숙해!" (트리플킬)

"넷이면 이길 줄 알았어?"
"다음, 마지막 하나!"
"사방에 적. 혼자인 나. 내 특기야." (쿼드라킬)

"너희 전부가 덤벼도 내게는 안 돼."
"방패는 절대 무너지지 않아." (펜타킬)

"이걸로 끝이야? 아직 더 싸울 수 있다고."(전원처치)

《연속킬 차단》
"날뛰는 것도 거기까지야."
"내가 말했었나? 그렇게 까불다가 훅 간다고."
"날고 기어도 끝나는건 한순간이지."

《어시스트》
"내가 도와줘서 잡은거 잊지마."
"이거 빚이다! 기억해둬!"

"야, 그거 내가 다 잡은건데!" (적 최대체력의 50% 이상 피해를 입혔을시)

"이번에 도와줬으니 다음에 맛있는거 쏴."
"고맙다는 말은 필요 없어."
"멋있다고? 말 안 해도 알아." (동월, 성운, 리라, 태오, 금, 수경, 혜우, 아지 처치 관여시)

"이정도면 쓸만하지 않아요 선배?"
"이번에는 적당히 힘조절 했어요, 진짜로." (혜성, 은우 처치 관여시)

《사망》
"...이거 좋지 않은데."
"젠장, 당했...다."
"강수호..."
"방패는 무너질 수 없는데..."

《리스폰》
"다들 나 보고싶었어?"
"이제 알았다. 다음에는 안 져."
"몇번이고 쓰러트려봐. 마지막까지 서있는건 나니까."
"2라운드 시작이다. 기다리고 있어."

《상호작용》
"칼과 방패. 운명적인 대결이네."
"네 칼이 더 빠를까, 내 방패가 더 빠를까?" (동월)

"지금이라도 돌아가. 난 힘조절 못 하니까."(작은성운)
"좋아. 너랑은 한번쯤 이래보고 싶었어."
"키가 큰 만큼 주먹도 매워졌겠지. 좋아, 덤벼봐." (큰성운)

"자경단이 쉽진 않을거에요 선배. 내가 보여드리죠."
"호신술 대결, 오랜만이지 않아요?" (이혜성)

"저번에 그렇게 맞고도 부족했냐?"
"이전에 못 낸 결판, 오늘 낼 수 있겠네." (윤금)

"넌 강해. 그러니까 다른 놈들처럼 방심하지 않을 거야."
"전력으로 간다. 넌 위험하니까." (이리라)

"양아치. 우리 그러고보면 밀린 싸움이 있던가?"
"항상 위험한 냄새가 나던데, 그게 뭔지 확인좀 해볼까." (현태오)

"순간이동과 초고속, 재미있는 싸움이겠네."
"싸울때는 어떤 표정일지 한번 볼까." (김수경)

"너랑은 싸우고 싶지 않은데... 어쩔 수 없네."
"...기권은 없겠지? 좋아, 셋 세고 덤벼." (한아지)

"나보다 높은 레벨하고 싸우는건 익숙한 일이에요 부장님." (은우)

《발렌타인》
"초콜릿 같은 소리하네... 오늘만 특별히 주는거야."
"여기 초콜릿. 다음에 열배로 갚아."
"헤, 맛있는거 줄까?"

"미안해요 누나." (???)

제가 빼먹은 분들 중에서 상호작용 보고싶으신 분들은 앵커해주시길...!

218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12:28

청윤이...너무 있을법해...!

동월이도한결같구나 ㅋㅋㅋㅋㅋ 하이텐션ㅋㅋㅋ
>>212
.dice 1 100. = 88
내놔라!

219 서성운 - 초콜릿 (m7XzI8Lh4E)

2024-02-13 (FIRE!) 18:12:56

3.3

.dice 1 7. = 2

(슬젹..)

220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14:08

>>217

이번에도, 잘부탁드려요 선배!(아군)

선배, 전략적인 충고인데... 레벨 4한테 덤비는건 썩 좋은 선택이 아닐걸요?(적군)

"줘"

221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8:14:24

>>212 .dice 1 100. = 4

>>213

222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14:26

.dice 1 7. = 4
그러고보니, 쿨타임이 돌았구나!

223 수경주 (FYA2KbRJ9Q)

2024-02-13 (FIRE!) 18:14:44

>>213 앵커요.

다들 어서오세요

224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15:07

2P....정하라...

225 수경주 (FYA2KbRJ9Q)

2024-02-13 (FIRE!) 18:15:51

>>212 .dice 1 100. = 49

226 수경주 (FYA2KbRJ9Q)

2024-02-13 (FIRE!) 18:16:41

근데 발렌타인도 궁금하네요.

>>212 발렌타인
.dice 1 100. = 33

227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17:41

>>223
있잖아. 너, 좀더 꾸며보는건 어때? 잘어울릴것같은데... 어! 김수경 너 웃었지! 방금 웃었지!!

미안, 악의는 없지만말야, 그거랑 별개로. 내 앞을 막아 서지 마. 이건 충고야.(적군)

228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8:17:51

성운주 어서오세요!!!!
아니
동월주 제가 써드렸으니 써주시죠(뻔뻔)

>>220
"유능한 후배랑 싸우는건 기쁜 일이지."
"돌아가면 서류처리는 부탁한다?" (아군)

"선배가 한수 가르쳐줄까 후배님?" (적군)

"전력으로 덤벼 후배. 어차피 익숙하니까." (적군 조우시 반응)

229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19:25

>>228
크으 마히다...유능한 후배로 인정해주는군요!!(감격의 구렁텅이)

230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8:20:16

>>229 레벨 4에 서류처리까지 잘하는 유능 그 자체인 후배인걸요!

231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8:20:35

랑주 어서오시고 청윤주 다녀와요!

232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20:50

>>230
그것보다 저기...미안해 누나는...흐으으음....(흥미로운 눈)

233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8:21:33

>>232 후후후후
먼저 죽은 이하나(자경단 부단장)에게 준다면... 의 반응이기도 하지만....

234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22:27

>>216
이미 처리했다구~ 뱅크 확인해봐! 아닌것같으면 이야기해줘!

235 수경주 (FYA2KbRJ9Q)

2024-02-13 (FIRE!) 18:23:59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수경이 이녀석의 상호작용... 글러먹은거 같은기분이...)

.dice 7 9. = 8
개인적 다이스

236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18:24:42

>>212
상호작용 .dice 1 100. = 42
발렌타인 .dice 1 100. = 90

>>213 왜 혜우우 없는데 내놔!

237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18:25:57

하하하하하 월월주도 다 내놔!

월월이 유한이 정하 대사집도 잘 먹었습니다 (배통통)

238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18:28:13

>>217 아 유한이것도 앵커 걸어둬야지
상호작용 줘!

239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8:29:53

맞다 혜우우를 빼먹었다

"하나 누나에게 얼마나 잘 배웠나 볼까."
"오늘은 장난따윈 없어. 전력을 다해. (적군)

"배웠던건 기억하고 있겠지? 응?"
"하나 누나에게 배운 너라면... 믿을 수 있어." (아군)

240 수경주 (AE/Y80D9Os)

2024-02-13 (FIRE!) 18:30:57

구절은 8화까지인가... 9화는 후일담 겸 소소한 거 푸는 그런느낌일듯...

241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31:00

>>236

너 없었으면 진짜 어쩔뻔했냐... 오늘도 잘부탁해, 친구

덕분에 살았어! 고마워! 이따 가서 맛있는거 사줄게!

(적군) 으으...너랑은 진짜 싸우기 싫은데... 최대한 안아픈 방향으로 해줄게?

네 능력, 생각보다 짜증나는구나? ...하아.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 먼저 처리해야겠네.

242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18:32:26

>>212

상호작용 .dice 1 100. = 18
발렌타인 .dice 1 100. = 76

243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18:35:21

>>209 꺄아악 오목눈이야~!!!!!! 청윤이 픽하면 고마워! 하는 거 너무 귀여워..... 농담이랑 웃음에 볶음밥 있는 것도 너무너무 귀여워...🥹🥹 스킬도 저격 위주라 너무 좋구 다음번엔 이곳 말고... 이 부분 오목눈이의 순수한 마음이 보여요... 초콜릿 미치겠다 진짜 하 이거 넣길 잘햇다 마히다~~~~~~

>>212 >>바쁘니까 칼서렌 받자고<< 미치겠네 벽 넘지 마세요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밴에서 야!!! 이거 너무 웃겨 이거 들으려고 일부러 밴하는 애들 있을 것 같아... 제발 벽 넘을 때마다 너무 웃겨 죽겠음 한 번만 클릭하는 것도 글고 발컨 진짜 미치겠네 플레이어한테 다 떠맡기는 인성 봐 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그런데 궁극기 동월 < 여기서 미쳐버림
하아....
.dice 1 100. = 7 울어라 지옥 참마다이스

>>213 우리의 맑눈광 민T소녀... 조깅 모임의 효과를 받는구나...😏 웃음 인성질로 써먹는 애들 있다에 한 표... 무조건 한 표... 궁극기 설명 죽여준다 진짜 크으으👍👍👍 약간 궁극기 대사도 목소리 끝이 갈라질 것 같아... 이게 내 전력이야! 하면서 간절함 가득 담은 그런 거... 헉 나도 나도 상호작용 나도!(안된다.)

>>218 >>미안해요 누나.<<
주글래
그냥 주글래... 초콜릿이 솔티하자나 엉엉
자경단의 방패 < 이거 칭호 넘 좋당 내가 곧 방패다 이것도 쳐버리겠음 딜탱의 느낌이 풀풀 듭니다요... 그거 내가 다 잡은건데! < 낼롬 킬 뺏어가야지
밀린 싸움 ㅋ ㅋ ㅋㅋ 기다려바... 나도 상호작용 후딱 써와야지 헤헤 마싯당...은
맛있는 거
주세용
조! >:3

244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18:35:29

염병

245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18:36:05

나도 대사집 드랍한 김에

상호작용 보고 싶다면 다이스로 배틀하자!

.dice 1 100. = 31

246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36:12

태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접이구나~ 허접~ 다이스도 못굴려~❤️

247 수경주 (AE/Y80D9Os)

2024-02-13 (FIRE!) 18:36:36

>>245 .dice 1 100. = 98

248 수경주 (AE/Y80D9Os)

2024-02-13 (FIRE!) 18:36:53

너무 진심으로 여로주를 때린 거 같다(?)

249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18:37:42

>>213 나나나나나나!!!!

250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8:38:47

>>243 내가 태오주를 울렸다 난 태오주를 지배할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유한이는 딜탱이에요 L모게임에서 크산테에 가장 가까운 매커니즘 아닐까...
낼롬 킬 뺏어가다니 악마(?)
상호작용 기대할게요!

유한: (태오주 입에 초콜릿 쏙 넣어줌)

>>245 .dice 1 100. = 91

251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18:38:53

>>248 갸아ㅏㅏㅏㅏㅏㅏㅏ(산화됨)

252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18:39:19

>>250 (2차로 산화됨)갸아ㅏㅏㅏㅏㅏㅏㅏ

253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8:39:40

(히쭉히쭉)

254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40:08

>>243
...등 뒤, 맡길게요. (믿어. 동료니까.)
자아자아~ 기운 차리고! 빨리 끝내고 빨리 퇴근하는게 좋죠? (근데, 선배는 뭐하면서 쉬려나? 궁금하네)

적군 : 일선에 서기엔, 안어울리는 능력 아니에요? (...안다치게 돌려보낼 순 없나...)
선배랑 전투하는거, 기대되는데요? 어떻게 싸우실까? (궁금한것도 궁금한거지만... 오늘 저녁 뭐먹지?)

255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40:33

>>245
.dice 1 100. = 66

256 청윤주 (9MuOxqX2n2)

2024-02-13 (FIRE!) 18:40:37

>>212 .dice 1 100. = 85

>>213

>>245 .dice 1 100. = 96

다들 너무 잘 봤어요!

257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18:41:23

>>245 .dice 1 100. = 61

258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42:16

>>249
아군
이번에도 명심. 혼자 튀어나가지 말것, 위험한짓 하지않기. 알겠지?

야야야야 성여로 나 그거 하나만 해주라. 그거. 그 용기의 주문. 눈 감고있을테니까...이상한짓하면 이경이한테 다 이른다? 진짜!


적군
...야, 이거 적군이라서 그런거다? 감정 실린거 아니다?

(처치시)
...미안 솔직히 조금 감정실었는데...죽을줄은 몰랐지...

259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18:43:10

나 치킨만 먹고...

260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50:57

>>256
아군
언니!! 언니도 왔!...아, 쓰읍 좋은건 아닌가...
적군이 아니여서 다행이네요. 등 뒤는 안심하고 맡길게요, 잘부탁해요

적군
솔직히, 조금은 싸워보고싶었어요. 전력으로 오세요. 아니면 죽어요.
더 할수 있잖아요! 더! 더! 더!

(처치)
...좋은 싸움이였어요. 미안해요.

(죽음)
어느새...역전당했네요...하하하...으윽...

역시...총알은 좀 아프네요...

261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18:51:28

훈련레스 쓰다가 AOS 썰이 먼저 나왔는데...
나는 왜 대사집이 아니라 스킬 일람이 나왔을까요...

(훈련하러 총총.)

262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54:30

어서와요 성운주!

263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18:55:43

정하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264 혜성주 (4Ni4uNzC8Y)

2024-02-13 (FIRE!) 18:56:40

정하주 레스 확인했다

내일 뒷북으로 aos 대사집 가져올게

265 수경주 (0j.ln17kfE)

2024-02-13 (FIRE!) 18:56:59

다들 어서오세요. 셔틀에서도 뭔가 긴장을 놓으면 잠들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266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18:58:17

《최은우, 에어버스터》
"뭘 망설이고 뭘 무서워하지? 내가 있는데?"

《픽》
"......"
"내 힘이 필요해? 하하. 알겠어. 해보지 뭐."

《밴》
"......"
"그래? 알겠어. 도움이 필요하면 이야기해."
(보너스 - 픽과 밴을 반복하면?)
"호오. 나를 상대로 장난을 치시겠다?"
(이어 모니터가 박살나는 연출. 게임을 다시 켤 때까지 쭉 유지된다.)

《공격》
"하압!"
"느려터졌어!"
"쓰러져!"
"간다!"

《처치》
"고작 이 정도야?"
"뭐, 당연한 결과지."
"자. 다음은 누구지?"

《이동》
"그쪽 말이지? 알겠어."
"오케이. 바로 갈게."
"자. 뭐가 있을까?"

《농담》
"자. 여기까지 왔으니 보는 이도 없겠지? 그러면.... 쿠키 먹을래? 하하."

《도발》
"약해. 약해. 약해. 고작 그 정도로 나와 한판 해보겠다는 것은 아니겠지?"

《웃음》
"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

《귀환》
"임무 완료. 그럼...돌아가서 보고서나 작성해볼까."

《스킬 - (스킬명)》 총 3개
스킬1. 버스팅 펀치 (공기를 주먹에 압축해서 그대로 내려치는 기술)
"버틸 수 있겠어?"
"맞아봐. 꽤 아플걸?"

스킬2. 컴프레스 볼 (공기를 공 형태로 압축해서 집어던져서 터트리는 기술)
"풍압이 꽤 강할걸?"
"버틸 수 있으면 버텨봐. 불가능하겠지만 말이야."

스킬3. 에어 부스트 (공기를 뒤에서 터트려서 그 풍압으로 빠르게 질주해서 삼단봉으로 내려치는 기술)
"이렇게 활용할 수도 있는 것은 몰랐지?"
"풍압의 가능성은 무한해. 이렇게 말이지!"

《궁극기 - 버스터 올 그라운드》
(근방의 모든 공기를 한점으로 압축하고 이내 그것을 터트려버리는 기술. 말 그대로 주변의 모든 것이 압도적인 풍압으로 인해 쓸려버리고, 모든 것을 멸하는 에어버스터의 궁극기)

"영광으로 알아. 지금부터 네가 보는 것은 모든 것을 멸하는 바람의 힘. 내가 에어버스터로 불리는 이유니까."
"이 이후에 네가 제대로 서 있을 수 있다면 모두에게 전해. 퍼스트클래스가 어떤 존재인지 말이야."

《연속킬 - 더블 킬, 트리플 킬, 쿼드라 킬, 제노사이드)》
더블 킬
"이 정도야."

트리플 킬
"다음은 누구지?"

쿼드라 킬
"이 정도도 못해서야 에어버스터라는 이름이 아깝지."

제노사이드
"자. 차이를 알겠니?"

《연속킬 차단》
"...칫"
"아차. 방심했나."

《어시스트》
"엎드려!"
"늦지 않았지? 도와줄게."
"혼자서 나서지 마! 내가 있으니까!"

《사망》
"...차라리.. 이게 낫나. 하하...하하하."
"날 쓰러뜨렸다고 우쭐대지 마. ...내 위에는 아직 6명이 더 있으니까. 그리고... 다른 코뿔소들도 있으니까!!"
"...세은...아..."

《리스폰》
"이번엔 방심하지 않겠어."
"진지하게 임해줄게. 이런 치욕을 맛 본 이상 말이야!"

《상호작용》
"세은아. 이거 다 끝나면 디저트 카페 가자. 응? 아. 그래. 그래. 전에 말한 거기 맞으니까 오퍼레이터 서포트 부탁할게."
(오퍼레이터 - 세은)

그 이외에는 원하는 분이 있다면야...

《발렌타인》 < 사심 맞음
"발렌타인데이인데 초콜릿 하나는 있어야겠지? 자. 수제야. 부장으로서 주는 선물이니까 받아둬. 하하."

/갱신이에요! ....오늘 힘들었어요...8ㅁ8 다들 안녕하세요!

267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18:59:24

하 씨...........(새로고침 눌러서 날아감)

268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59:38

세은아라니!!!!!!!!!!!!!! 어서와 캡틴!

269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8:59:50

그리고 내놔. 상호작용.

270 수경주 (FtXyilc/Z2)

2024-02-13 (FIRE!) 19:00:50

어서오세요 캡틴.

그리고 태오주는.. 힘내세요.

271 수경주 (FtXyilc/Z2)

2024-02-13 (FIRE!) 19:01:19

상호작용...?

>>266

272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19:01:28

>>269
"세은이의 좋은 친구로 쭉 있어줬으면 좋겠는데. 아. 하지만 오퍼레이터 일 한다고 바쁘니까 너무 귀찮게 굴진 말고." (정하)

273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19:02:06

>>271
"뭔가 이전보다 조금 변한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신문기자 쪽은 내가 처리해줄 수도 있으니까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해. 부장의 힘. 생각보다 강하거든." (수경)

274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9:02:14

상호작용
주세요
어서오세요 캡틴!

>>267 (복복복복)

275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19:04:09

>>274
"달리는 코뿔소만큼 무서운 것도 없는 법이지. 너무 앞으로만 달리진 마. 알았지?" (유한)

276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19:07:06

그리고 초콜릿 보내는 것은 일요일까지가 아니라 내일 저녁 9시까지에요!
그 이후에 들어온 것은 처리가 되지 않으니 주의해주세요!!

277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9:09:11

>>275 "죄송하지만 선배, 전 멈추는 법을 몰라서요."
"브레이크가 없으니 더 위험한 법 아닐까요 선배?"

초콜릿
누구에게 보내지...

278 수경주 (7h2WD0tobI)

2024-02-13 (FIRE!) 19:09:37

아. 초콜릿.

279 수경주 (7h2WD0tobI)

2024-02-13 (FIRE!) 19:09:52

(우정이나 보내야죠 뭐)

280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19:10:14

>>277 세은:그럼 시말서 행이잖아요. (죽은 눈)

저는 식사를 좀 하고 올게요!

281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19:10:17

.dice 1 100. = 62
60+ 한줄

282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19:10:44



캡 다녀와
다들안녕!!!

283 수경주 (7h2WD0tobI)

2024-02-13 (FIRE!) 19:12:01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284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19:13:07

캡틴 다녀오시고 리라주 어서오세요!


뭐지

285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19:14:31

《최이경, 백의 신궁》
"내 이름을 불러줘. 외롭고 싶지 않아서 그래."

《픽》
"활 시위를 당겨야겠네!"

《밴》
"..기억에만 남겨준다면.. 괜찮아."

《공격》
"일발필중! 이라던가?"
"나중에 기억을 다시 되새겨봐!"
"...아플까.."

《처치》
"..전치 2주겠지?"
"다음에는 내 이름을 불러."
"화살은 병원에 가서 뽑는 편이 나을거야~"

《이동》
"...익숙한 곳이야."
"모두.. 괜찮으려나."
"...하아..."

《농담》
"잠깐만 기다려! 지금 네 머릿속에 흑역사를 꺼내보고 있거든!"
"...잠시만.. 기다려. 좋지 못한 걸.. 네 기억속에서 봤어. ...하아."

《도발》
"어딜 쏴줄까? 네 어깨? 아니면.. 무릎~?"
"...너를.. 기억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네."

《웃음》
"아하하!"
"...."(옅은 숨소리만 흩어진다)

《귀환》
"곧 돌아올게. 그러니까, 나를 잊지 마."

《스킬 - 어제의 흔적》
"문득 떠올린 건... 너의 어제일까..."
"가장 가까운 만큼~ 가장 가져가기 좋지!"

《스킬 - 백화》
"네 기억이 피어났어.. 좋은 의미는 아니지."
"내가 심어둔 기억, 마음에 들어~?"

《스킬 - 이발필중》
"이걸 실전에서 쓰게 될 줄이야.."
"만화에서나 본 거지? 이젠 아니겠지만."

《궁극기 - 하얀 종이학》
"...네 기억이 충분해. 그러니... 너는 누구 편일까."
"네가 보고 있는 나는 너의 곁에 있는 누구로 보이니."
"....네가 나를 기억할 동안은..."

《연속킬 - 더블 킬, 트리플 킬, 쿼드라 킬, 제노사이드)》
"둘."
"...둘 만큼, 줄었네."(더블 킬)

"셋"
"세 명이 쓰러졌어!"
"...셋 제압 완료." (트리플 킬)

"...넷"
"남은 한 명은.. 어디에 있을지." (쿼드라 킬)

"끝."
"..너희의 기억이 이제 보이지 않아."
"제압 완료. 귀환은.. 아직이지만." (제노사이드)

《연속킬 차단》
"...업보..라고 생각할까.."
"여기서 멈추시기 바랍니다!"
"네 기억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래."

《어시스트》
"..훌륭했어, 너 말이야."
"감사인사는 기쁘네~"
"나중에 갚아!"

《사망》
"....허나..남는 것이 있다면.."
"..나를..잊지 마."
"...하아..차라리.."

《리스폰》
"좋아! 화살 충전 완료! 다시 가볼까!"
"...기억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상호작용》
"성여로, 여로야. ...딱히..이유가 있어서 부른 건 아니야."
"...돌아가면 조금.. 할 말이 많겠네."(적으로 만날 경우) - 성여로

《발렌타인》 < 사심 맞음
"내 초콜릿은, 줄 사람이 정해져 있어. 그래서 너에게는..주지 못할 거 같아."

286 청윤주 (9MuOxqX2n2)

2024-02-13 (FIRE!) 19:16:42

>>260 역시 정하는 좋은 후배네요.. 청윤이도 붙어보고 싶었다네요(?) 귀여워요..(???)

>>266 역시 퍼클.. 화면 효과까지 있군요! 어쨌든 저도 주세요!

287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19:19:06

상호작용을 원하시면 앵커는 여기다 달아주시고


자유다!

288 수경주 (snNahMTR3Y)

2024-02-13 (FIRE!) 19:22:13

.dice 1 7. = 2
집!

289 수경주 (snNahMTR3Y)

2024-02-13 (FIRE!) 19:22:32

>>287

다들 어서오세요...

290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19:23:25

>>266 상호작용 줘!

>>287 이경이도! 상호작용!

다들 어서오고

291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9:27:53


이경이 너무 듣자마자 목소리가 떠오름 진짜. CV 이상호 가자

292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9:28:49

>>287
'줘'
>>286
아하하...그나마 제일 호승심...에 가까운 사람 아닐까? 레벨 2부터 올라오는걸 직접 보기도 했고, 가장 친밀하다면 친밀하니까.

293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19:35:08

>>0

커리큘럼실 바닥에는 커다란 종이가 펼쳐져 있다. 리라는 각종 자료를 흩어놓고 그 위에 어떤 건물의 설계도면을 모사하고 있었다. 일반적인 데생과 다른 동시에 또다른 정밀함을 요하는 작업으로서 정인이 새롭게 내민 커리큘럼이었다. 이게 실체화가 가능하다면 꽤 그럴싸한 집이 나오겠지. 난방이나 요리를 할 수 없어 실거주는 불가능하겠지만 단순한 스튜디오나 쉼터로는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네~"

커리큘럼 종료. 리라는 드로잉용 도구를 제자리에 돌려놓은 뒤 흑연 가루가 잔뜩 묻어 지저분해진 손을 씻었다. 그리고 랩탑과 가방을 챙기기 위해 걸음을 옮긴다.

"응?"

담당 연구원과의 상담 때를 제외하면 잘 사용되지 않는 작은 테이블에 어딘가 낯익은 가죽 커버 수첩이 놓여있는 것을 발견한 건 그저 우연이었다. 가방에 랩탑을 넣고 수첩을 들어올려 표지를 살피면 우측 하단 모서리에 음각으로 새겨진 알파벳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오래된 듯 많이 닳아서 알아보기 어렵지만, 이건 분명.
어딘가 익숙한—

"뭘 그렇게 봅니까?"
"흐악! 깜짝이야!"
"...왜 이렇게 놀라요? 나쁜 짓이라도 하다가 걸린 사람처럼. 내 수첩은 또 왜 들고 있습니까? 이리 주시죠."
"아니~... 그냥, 가방 챙기다가 테이블 위에 있길래요. 연구원님 수첩이었구나."
"몇 번 보지 않았습니까? 새삼스럽네요."

그런가. 이 기시감은 정인의 수첩을 봐 온 탓에 생긴 것이었나. 본 주인의 손 안으로 돌아가는 수첩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왜 돌아가지 않는지 의아해하는 눈빛이 이마에 따끔히 박혀온다.

"연구원님."
"네."
"시즈가 뭐예요?"
"네?"
"수첩 표지에 그거요. S H I Z."
"아, 이거. 예전에 다니던 연구소 이름입니다. 그건 갑자기 왜요."
"으음... 아뇨, 그냥 궁금해서! 그럼 내일 봬요!"

탁탁탁. 발소리가 멀어져간다.




늦은 저녁, 랩탑 화면이 푸른 빛을 발하며 켜졌다. 리라는 배경화면의 포스트잇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검색창을 연다. 뉴스 기사와 블로그는 다 돌았지만 정작 공식 사이트를 들어가보지 않았다는 게 기억났기에 알터에 대해 알아보려는 계획은 하루 뒤로 밀렸다. 자잘하지만 신경 쓰이는 다른 부분도 있고.



search: [데 마레 연구소]



검색창 아래로 뜨는 연관 검색어, 그 밑에 나타나는 간단한 시설 소개와 공식 사이트 링크. 마우스 커서가 링크를 누르면 짧은 로딩을 거쳐 데 마레의 홈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다.

'바다, 그 드넓은 곳.'

잘 정리되어 있는 홈페이지다. 소개글을 읽으면 블로그에서 읽었던 대로 인첨공 설계도면에 포함되었을 만큼 오래된 곳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 또한 그만큼의 이력을 모아둔 정보가 연표로 존재했다. 구성원을 소개하는 대목에는 소장과 부소장의 정보 및 연락 가능한 메일, 데 마레의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다.

"안승환 소장님... 어?"

안희야, 안승환?
어?
......대단한 오해가 하나 생성되었지만 일단은 넘어가도록 하자. 잠시 방황하던 마우스 커서는 데 마레의 커리큘럼 항목을 클릭한다. 알려졌던 대로 학생 친화적인 커리큘럼으로 채워져 있는 인간적인 프로그램들이다. 특히 아동을 대상으로 한 수업 중에는 물과의 친화성을 높이기 위한 욕조놀이, 수영수업... 연구소에 대해 찾아보며 줄곧 딱딱하게 굳어가기만 하던 표정이 오늘은 조금 누그러진다. 좋은 곳이네. 이런 커리큘럼 진행 과정을 찍어둔 사진도 있을까. 리라의 신경이 한구석의 갤러리 탭으로 향했다.


"세상에."

그리고 그건 꽤 좋은 선택이었다. 왜냐면, 왜냐면...!

"귀여워! 이게 뭐야아! 희야 선배?"

놀랍도록 귀여운 사진들이 잔뜩 있었기 때문이다. 스케이트장에서 손가락 브이를 하고 있는 어린 희야 선배라던가,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는 어린 희야 선배라던가, 양갈래 머리에 요정 옷... 꼭 그게 아니더라도 갤러리에 담긴 아이들의 사진은 꽤나 행복해 보인다. 연구소 내부는 깨끗하고 좋은 시설이 갖춰져 있었으며 연구원들의 얼굴을 투명히 밝히고 있는 걸 보면 아무래도 신뢰가 가지 않을 수 없다.
그렇게 천천히 내려가던 스크롤은 익숙한 얼굴을 발견한 다음 한번 더 멈추었다.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는 어린 희야와 그 뒤의... 연한 분홍색 단발의 어린 아이... 책을 든.

"......설마 태오 선배인가?"

태오 선배도 데 마레였던 건가? 아니, 선배는 텔레파시 계열인데. 의아함에 눈을 도륵도륵 굴려보지만 알 길은 없고, 다만 저게 그가 아는 현태오의 어린 시절이라는 것 하나는 뒤이어 나온 단독 사진 하나로 인해 확신으로서 자리잡는다. 소꿉친구 같은 거였나? 게시판도 그렇고 둘이 나름 친해보이긴 했지만. 뭔가... 의외...

"어?"

그런데 이건 누구지. 익숙한 머리색과 익숙한 인상들 사이 처음 보는 어린아이가 하나 있다. 연한 하늘색 머리의 조그마한 여자아이. 리라의 눈이 사진 속 그 애에게 잠시 머물렀다. 왜 익숙한 거 같지? 처음 보는데.
그 기시감은 갤러리 탭의 이미지를 몇번 더 넘긴 다음에야 풀리게 되었다. 첼로를 든, 진한 푸른색 머리카락의 여자아이는 처음 보았던 사진보다 조금 더 자라 보인다. 덕분에 알아볼 수 있었다. 이건 혜우 후배님이구나.

"셋이 같이 지냈나?"

하긴 혜우 후배님은 희야 선배님이랑 친해보였지. 태오 선배님이랑은 어땠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때부터 친했구나. 뭔가 신기하네."

길게 이어지는 인연이라는 건 무슨 느낌일까. 리라는 사진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이미지 링크를 따로 복사한 뒤 메신저를 열었다. 다분히 충동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




@서성운
[성운아]
[(데 마레 갤러리 링크. 누르면 바로 어릴 때 혜우 사진이 뜬다.)]
[나 완전 귀여운 거 찾았다]
[어서 확인하고 네 친구의 끝내주는 정보력을 칭찬하도록]

294 한양 - 초콜릿 (IaLLaZ.4zw)

2024-02-13 (FIRE!) 19:35:26

>>0

.dice 1 7. = 1

295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19:35:36

아 이름!!
크윽 그래도 >>0은 했다

296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19:37:39

.dice 1 7. = 5

나도초콜릿!

297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19:37:56

>>289
"기동성으로 문제가 생길 일은 없겠네! 잘 부탁드으으... 할게! ..왜 수경이만 만나면 존댓말이 나오려고 할까?"
"..흔적을 쫓는 건 의미가 없겠네. 머리 위도 조심해야겠어..."(적으로 만날 경우)

>>290
"혜우가 있구나? 마음 놓고 다쳐도 되겠다! ...아니아니 미안 농담이니까~"
"제대로 쓰러뜨리지 않으면 좀비처럼 일어나겠는데.. 두렵다, 천혜우."(적으로 만날 경우)

>>292
"억지로라도 조깅을 시킨 보람이 있네. ...그래도, 무리는 하지 마."
"....솔직히... 룸메이트의 흑역사까지 끌어올리는 건 조금 그렇네. 정하, 용서해주려나..."(적으로 만날 경우)


이제
님들도 가져와

298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19:45:01

다들 안녕!!!
>>266 상호작용!!!!!!!!1111

299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19:45:10

어제의 흔적 - 적의 기억을 조작한다. 짧은 쿨타임을 가진 견제기. 데미지와 함께 적에게 '백' 스택이 쌓인다.
백화 - 일점 범위의 적에게 '씨앗'을 심는다. 지속 시간이 끝나면 꽃이 피어나며 슬로우에 걸린다. '백' 스택이 셋 이상 쌓여있을 경우 슬로우 대신 스턴에 걸린다.
이발필중 - 한번에 화살 둘을 쏜다. 맞은 대상은 넉백을 당한다.
하얀 종이학 - '백' 스택이 일정 수 이상 쌓인 대상에게 사용 가능. 대상이 자동적으로 주변 아군을 공격하게 된다. 백 스택의 수에 따라 지속시간이 길어진다. 지속시간이 끝나면 해당 대상의 백 스택이 사라진다.


300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19:46:02

위에 안 적어놔서 지금 상상해본 스킬 효과.

궁으로 분탕(?) 치는 게 주 활동()

301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19:46:12

철현주 안녕하세요!

302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9:46:43

쿨짧은 견제기에 넉백에 스턴...? 경이 서폿이구나...!

303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19:47:36

이경주 안녕!!!!
나도 대사집 써본다!!

304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19:48:50

>>302 견제기 하나 말고는 쿨타임이 죽어라 긴 서폿입미다

정하주도 상호작용 내놔

>>303 기대하겠습미다

305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19:51:58

사실 처음에는 수경이를 그냥 이동용 npc로 생각했어요(?)

306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19:52:57

>>305 어라 이 말 전에도 본 기억이 있는듯한데

307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19:53:44

하지만 이동시켜준다는 걸 설명하기 쉽잖아요.

게암에서 메타적으로 이동을 하니까.. 별로... 쓸모가 없...

308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19:55:50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구할까...

309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19:56:06

>>304
아군
기초체력...정말 도움이 되긴 하더라...
우리 슬 그만볼때 되지 않았냐? 집에서도 보고 여기서도 보고 부실에서도 보고...좀 물린다 야(농담)

적군

흑역사...아! 네 메이드복 눈갱을 내 눈으로 직관한거?
활로도 많이 비겼지? 이번엔 전장에서. 내가 이길거니까.

310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19:56:13

>>307 지정 위치에 폭탄 등을 전송시키는 공격기술
점멸 방식의 이동기
운영에 큰 도움을 주는 아군과 함께 이동하는 기술

수경이는 대회 필수픽이 될 것

311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19:57:52

>>309 다른 건 모르겠지만 활로도 많이 비겼지 하는 말에는 "혹시 양심이 없니" 하고 대응할 이경이....
활로 하는 도발은 잘 먹힌다....

312 뉴스, 9년 전 (ODCWb1XkEY)

2024-02-13 (FIRE!) 19:58:01

situplay>1597037093>293

메신저를 닫은 후 인터넷 창으로 돌아왔지만 손가락은 잠시 갈 곳 모르고 키보드 위를 헤맨다. 리라는 검색창을 빤히 바라보다가 천천히 검색어를 입력했다.



search: [시즈 연구소]



연관 검색어
: 시즈 커리큘럼, 시즈 입사 조건, 시즈 커리큘럼 논란, 시즈 사고, 시즈 소장 인성

[시즈 연구소]
초능력 전문 연구 기관
주소: (정보 없음)
운영 일자: (인첨공 발족과 같은 날짜) ~ (지금으로부터 9년 전의 날짜)
공식 사이트: shizunivlab.com


연관 검색어와 설명을 훑던 눈동자가 사이트 링크에 꽂힌다.

"아. 터져 있네."

하긴, 9년 전에 문을 닫은 곳인 만큼 남아있길 바라는 건 욕심이겠지.
뒤로가기를 누른 후 연관 검색어를 하나씩 눌러보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웨에에에에웅!"

놀아주지 않아서 분노한 찡찡이가 랩탑 위에 앉아버렸기 때문이다.

313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20:00:07

(이름 실수를 하루에 두번이나 하다니 아임멍청이에요)

끄에엥...
겜알못이라 AOS? 는 다른 사람들 거 보고 좀 익힌 후에 하겠다
재밌어 헤헤 태오주는 컨텐츠 마스터야

314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0:01:02

>>286 "다음 부장의 자리가 가볍진 않겠지만... 너라면 가능하겠지? 에어로키네시스의 저력을 보여봐. 임무에서건, 그 외에서건!" (청윤)

>>290 "...너 정도의 의술이라면 혹시라도... 아니. 아니야. 잊어줘." (혜우)

>>298 "이제 곧 2학기잖아! 적어도 마지막 시즌에는 후배들의 모범이 되어줄 순 없겠니?!" (철현)

갱신이에요!! 요청하신 분은 다 한 것 같은데...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315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20:01:27

캡틴
안농!!!!

316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20:01:42

반갑습미다~!

317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0:02:07

다들 어서오세요.

멍한 기분인데 멍하진 않은... 그느낌이네요

318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20:04:03


9년이 아니라 8년이군
(이마 때림)

수정해놔야지... 계산 잘못했구나

319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0:04:21

>>310 대회 필수픽이라니. 그럴리가요.

320 여로주:3 (wF5nln7a7g)

2024-02-13 (FIRE!) 20:06:51

<수경>

"순대 보러 올래-?"
"이젠 좀 솔직해졌을까-"

-아군
"헬로- 수경씨-"
"어쩌면 네가 가장 조커일지도 몰라-"
"뒤만 치면 돼- 그러면 나머지 뒷처리는 내가 해줄게♡"


-적군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말은 필요 없는 법이야, 너는 역시 필요 없구나-"


-처치?
"도망치면 되잖아- 텔레포트 능력이잖아-?"






<유한>

"와- 선배 뒤에 숨어야징☆"
"선배는 필요한 사람이니, 제발 뒤에 있어줘요."

-아군
"선배의 방패 든든하네요-"
"가끔은 뒤로 물러나는 게 좋아요-"


-적군
"아-? 뭘 좇고 있는 건데."
"선배는 나약한 사람이 맞네- 그렇게 무모하다가 배신 당한다구요- 지금처럼."

-처치
"하하-"
"모든 인간은 잠을 필수로 자야하거든요-"
"영원히, 잘자요-"

//유한이랑 수경이 먼저!

321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0:09:49

이경이 상호대사 줘! 암튼 다들 안농농!

322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0:11:12

장본 거 정리하고 다시 오겠다!

323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0:12:41

여러분들의 대사는 아주 잘 봤어요! 역시 게임화를 해야만 해요...이건...

324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0:12:50

다녀오세요! 여로주!

325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0:12:50

다들 잘 다녀오세요...

일상은 온 해두고 간단하게 다듬기만 해야지..

326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20:13:50

《천혜우, 파나케이아 (사역마 검푸른 고양이, 네메시스)》
"안녕?"
[흐냐아아앙- 흠냐흠냐...]

《픽》
"읏차- 일 할 시간이야? 오케이."
"하아, 디저트 시간이었는데, 어쩔 수 없지!"

《밴》
"흠, 그래. 내 힐 없이 잘 해 봐."
[냐하하하하! 어리석은 선택이구냥-]

《공격》
"맞아라!"
"피할 수 있을 거 같아?"
"힐러라고 무시하면 큰코다친다구?"
[샤아아악!]
[이 몸의 발톱은 사냥감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냥!]

《처치》
"오케이!"
"못 피했지? 죽었지?"
"만나서 안 반가웠고 다시 보지 말자-"
[냐하하하하! 무모했구냥!]
[심해로 가라앉아버려냥!]

《이동》
"흐흠-(허밍)"
"어라? 여기가 아닌가?"
"천천히 갈래-"
[고양이는 몹시 졸립다냥-]
[후에에엥 안아줘라냥-]

《농담》
"나 사실 힐러 아니다? 어? 진짜인데."
[이 몸은 사실 고양이가 아니다냥. 못 믿겠냥? 마음대로 해라냥!]

《도발》
"고작 그 정도 능력치로? 야, 내 주먹도 못 이기겠다."
"응- 아무리 쳐도 나 안 죽죠 못 죽이죠-"
[멍청한 인간은 날고 기어 봤자 나 고양이만도 못하는구냥]
[냐하하! (노이즈)의 가치도 없으니 썩 꺼져냥!]

《웃음》
"아하하, 하하하하하!"
"풉, 키킥, 히히히..."
[냐하하하하!]
[냐, 흐, 흐히, 히히힉, 히힉...!]

《귀환》
"휴! 잠시만 쉬어야지."
[이 몸은 낮잠이 자고 싶다아아악!]

《스킬 - 은총(다수힐)》
"모두, 잠시만 참아!"

《스킬 - 심판(CC)》
"감히 내 앞에 서는구나."

《스킬 - 가호(단독 집중 힐)》
"네 상처, 내가 책임져."

《궁극기 - 반전-네메시스》
"[결국 누구도 남지 않을 전장이라면, 다 사라져버려.]"

《연속킬 - 더블 킬, 트리플 킬, 쿼드라 킬, 제노사이드)》
"앗싸, 둘!/다음 셋!/벌써 넷이야?/와, 다섯!"
[쉽다쉬워냥/이 정도는 꼬리만으로 충분냥!/내 발받침으로 딱이냥!/뉴히히, 턱받침 추가냥!]

《연속킬 차단》
"[누가 나의 (노이즈)를 방해하는 거지?]"

《어시스트》
"이 정도도 혼자 못 해?"
"정말이지, 나 없으면 안 되는 구나?"
[한심한심냥-]
[흥! 감사하면 (노이즈)를 가져와라냥!]

《사망》
"아, 흑, 크흑, 어째, 서 내가..."
"아하하, 이제, 쉴 수 있어..."
"안, 돼, 그를 두고, 나만, 떠날 수, 는..."
[(소름끼치는 비명소리와 함께 형체를 잃어버린다)]

《리스폰》
"음? 무슨 일 있었어?"
"내가 죽어? 그럴 리가 없잖아."
"자, 다시 가자!"
[이 몸은 절대 죽지 않는다냥-]
"[(노이즈)를 끝내기 전까지는 절대 죽지 않아]"

《상호작용》
앵커 주셈

《발렌타인》 < 사심 맞음
"뭐? 오늘이 발렌타인? 아 나 어떡하지, 깜빡하고 있었는데... 는 농담! 제대로 준비했지- 해피 발렌타인!" < 서성운 한정

327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0:17:35

잘 읽다가...냥냥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웃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옆눈)

328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0:18:42

나도 캡틴 상호작용 보고 싶다.. 달라구.. 달라.. 내놔라(흡사 날강도)

329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0:21:20

>>328 "네가 진정으로 인정받고 싶다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 네가 뿌린 씨앗이니까 네가 직접 거둬." (여로)

330 정하주 (VBTruCXG1Y)

2024-02-13 (FIRE!) 20:22:53

혜우...본편보다 한 세배 밝아진것같아서 넘모넘모 조은거시야

331 유한주 (IGwzRv311w)

2024-02-13 (FIRE!) 20:23:08

다들 어서오세요~

>>287 >>326

>>320 선배는 나약한 사람이 맞네
유한이 뼈맞았다

332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0:23:42

이경이 상호작용 봤다.... 너무 좋다.....☆

333 정하주 (WJ4Kc5VVhU)

2024-02-13 (FIRE!) 20:24:34

>>326

334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0:25:55

상호작용 적어보려 했지만 머리가 안돌아가고 마는 수경주.

335 서성운: 훈련 레스 (TBsqc248J2)

2024-02-13 (FIRE!) 20:30:48

>>0

성운은 달리고 있었다. 미친 듯이 달리고 있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른 채로 내달리고 있었다. 눈 앞으로 흩날리는 낙엽이 들이닥쳐왔다. 점자 블록이 들이닥쳐왔고, 가드레일이, 중앙분리대가, 자동차가, 건물 벽이─ 그러나 성운은 그 모든 것을 아랑곳않고, 유령처럼 그 모든 것을 꿰뚫으며 그저 일직선으로 내달렸다.

그것은 어떤 공식적인 긴급 지원요청 신호를 받은 것이 아니었다. 당사자에게서 연락을 받은 것도 아니었다. 효군. 한때 성운의 룸메이트였던 친구가 성운에게 심상찮은 화면을 보내준 것이다. 일이 있어서 CCTV 화면을 ‘확인’하던 중에, 네 저지먼트 친구를 발견한 것 같다고. 그리고 성운에게 건네어진 영상은··· 성운이 그렇게 눈을 까뒤집고 내달리도록 만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덥석 집어먹은 초콜릿이 성운이 예기치 못했던 효과를 성운에게 가져왔기에, 성운은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그러나 운좋게도 성운은 이 능력을 한번 상대해본 적이 있기에, 지금 자신의 능력이 대체되었다는 것과, 이게 무슨 능력인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사물을 통과하는 능력. 정확히는 원하는 사물과만 충돌하는 능력.

그렇게 몇 개의 벽을 더 유령처럼 가로질러, 성운은 마지막 벽을 뚫고 달려나왔다. 그리고 자신이 폐가 빠져라 달리면서 찾던 것을 찾아냈다. 성운은 황급히 청윤을 거의 질질 끌고 가다시피 부축하여 데려가던 피해자에게로 달려가, 저지먼트 완장을 내보였다. “증원입니다···.”

증원임을 주장하며 도착했으나, 이미 상황은 일단락된 모양. 싸움은 이미 끝난 듯하다. 그러나 무력이 필요하지 않다고 해도 사람은 필요한 상황이다. 기진맥진한 청윤을 누군가는 데리고 후송해야 했으니까. 원래 자신의 능력대로라면 자신도 남부럽지 않은 부상자 후송이 가능했겠으나, 지금 그의 능력은 빈말로라도 후송에 적합한 능력은 절대 아니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유한이나 수경이한테 말이라도 해볼 걸 그랬지, 멍청한 놈.’

하고 속으로 자기 자신을 비난하며, 성운은 우선 피해자로부터 청윤을 넘겨받아 160cm가 채 안 되는 가벼운 몸을 쓱 들쳐업었다. 그리고는 시선을 돌렸다. 여기서부터 가장 가까운 병원이─

그러나 시선을 돌린 골목에서, 성운은 아무리 봐도 이쪽을 향해 매우 뚜렷한, 그것도 상당히 부정적인 목표의식을 가진 것만 같은 시선과 눈을 마주쳐야 했다. 스킬아웃. 두셋 정도 된다. 어느새? 경악해서 시선을 돌려보면 다른 골목에서도 하나둘씩 나타나며 어느새 포위망을 짜고 좁혀오는 스킬아웃들이 있다.

원래 능력이었더라면 청윤과 함께 그냥 허공으로 솟아올라버리면 되는 문제인데, 이게 무슨 험한 꼴이야.

물론 사물을 자유자재로 관통하는 능력인 만큼 자기 자신뿐이라면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쫓아올 길 영영 없는 벽 속으로 도망쳐버릴 수 있겠으나, 지금은 안된다. 기진맥진한 청윤이 있었기 때문이다.

성운은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그리고 들쳐업었던 청윤을 다시 가로수에 기대어앉혀놓고는, 한 쌍의 경찰봉을 빼어들었다. 스킬아웃들이 그런 성운을 보고 왁자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야, 이 놈도 능력 없는 쭉정이 놈이네. 눈깔 색은 세상 화려해갖고는─

성운은 삼단봉을 단단히 거머쥐었다.



거진 한 15여 분쯤 이어진 사투 끝에, 성운은 마찬가지로 기진맥진한 채로 후들후들 떨리는 무릎으로 풀썩 주저앉아버리고 말았다.

처음 성운을 향해 휘둘러진 첫 번째 공격이 성운을 그냥 통과해버리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 하나 못 맞추냐고 그 녀석을 비난했지만, 몇 합 지나지도 않아 그 자리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스킬아웃들이 성운의 능력을 알아챘다. 사물과 사물 간의 충돌을 없애는 능력. 그리고 그들은 그런 능력자를 상대로 가장 효과적인 전술을 취했다. 둘러싸고 빙빙 돌며 차륜전을 벌이거나, 성운을 아예 깡그리 무시하고 청윤을 노리거나. 그런 영리한 계략을 상대로 성운이 내세울 수 있는 것은 더 빠르고 더 확실하게 몰아쳐 한놈 한놈 기절시켜서 승부수를 막아내고 줄이는 것뿐이었다.

결국 승리를 차지한 것은 성운이었다. 청윤은 더 다치거나 해꼬지당하지 않았고, 스킬아웃들은 모두 도망가거나 기절했다. 비록 도저히 손속에 경중을 둘 상황이 아니라, 스킬아웃들이 더러는 어딘가 부러지고 더러는 어딘가 깨졌다만····· 자신도 이래저래 부상을 좀 입었다만··· 그냥, 성운은 시말서 몇 장 정도 달게 쓰자고 생각했다. 요 몇 달간 자신은 제법 별 사고없이 무난히 저지먼트 생활을 하고 있지 않았는가. 시말서 한 장쯤 쓸 때 됐다. 하지만 당신도 이런 선택을 했을 거라고 믿어요. 성운은 그렇게 생각하며 주저앉아 핸드폰을 꺼내 안티스킬과 구급차를 호출했다.

# 졸면서 쓴 훈련이라 군데군데 문장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

336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20:33:10

@캡틴
성운이가 2번 초콜릿을 먹은 상황에서 쓴 훈련입니다.. 저번에 성운이가 금교 파이넌스 관련 독백에서 마주쳤던 능력자 청부업자의 능력인 '사물과의 충돌 여부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으로 성운이의 능력이 바뀌었다고 가정하고 썼는데, 당시 캡틴이 제 질문에 그것도 실제로 있는 능력이라고 하셨지요. 혹시 그 능력에 관해서도 풀어주실 수 있나요? 👀👀👀

337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0:33:33

안녕하세요! 성운주!

338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20:34:21

원판보다 혜우 대사가 한 톤 더 밝아져서 예쁘고 좋은데......

저 네메시스씨도 엄청 떡밥덩어리인 것 같은 건 기분탓일까요............

339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0:34:44

다들 어서오게요.. 한시간만 눈 붙일까..고민이네요...

340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0:35:40

저런 계열이었나요? 저런 계열은 분배 능력 중에서는 없어요. 저게 분배되면 밸런스가 와장창 되어버리기 때문에...
다만 여러분들의 창작으로는 있을 수 있지요!

341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20:35:57

크악 손목아팟
발렌타인인데...!!!🫠🫠

다들어서와!!

성운주 위에 리라 훈련에 혜우 사진도 보내놨따~~

342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0:36:16

>>339 피곤하시면 쉬시는 것을 추천드려요...8ㅁ8

343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0:37:20

지금 완전히 쉬면 새벽5시에 깨버릴것 같아서 한두시간머느..÷(

344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20:38:18

《태오, 도사리는 이시미》
"덧없는 생에 걱정 끼얹어봤자 달라지는 건 없지요."

《픽》
"듣고자 하는 것이 있나 보군요?"

《밴》
"저런, 앎이란 두려운 법이죠."

《공격》
"차분하게, 옳지."
"고요하게……."
"거기군요?"
"얌전히."
"예술의 시간이에요."

《처치》
"부디 푹 잠들기를."
"내게 모두 털어놓았군요."
"잘 자요."
"내일의 해는 뜨지 않을 테니……. 당연한 섭리로군요."
"이따 봐요."
"익숙한 일이지요…."
"덧없는 작품이군요."

"하아, 아름다워……."
"포르말린이, 어디 있더라?" (궁극기로 처치시)

《이동》
"큰 힘에는 큰 대가가 따른다지만, 움직임에는 여정의 끝이 있기 마련이지요."
"가는 길, 보았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여기저기에서 들려와요……."
"나도 내가 느린 건 안답니다. 재촉하지 말아."

"양아치가…… 필요해요."
"아아……. 피곤해."
"귀찮은데 여기서 멈추면……."
"이따금 그리워요. 무슨 뜻이냐고요? 글쎄요……."
"(의미없는 흥얼거림)" (장거리 이동)

《농담》
"아, 바깥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죠? 나는 제법 무지해서."
(화면 바깥 '당신'을 가리키는 모션)

《도발》
"실로…… 놀라운 일이에요. 그렇죠."

《웃음》
"(힘 빠지는 듯한 숨소리)"

《귀환》
"아, 피곤해서요……."
"두고 갈게요."
"먼저 가요."
"하아……."
"시간이 없어요."
(수면안대를 쓰는 모션)

《스킬 - 업경》
"네 죄를 마주할 시간이에요."
"어떤가요, 네 추악한 이면을 마주한 심정이."
"업경대!"

《스킬 - 독심》
"너의 가장 깊은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들려주지 않겠어요……? 내가 읽기 전에."
"새로운 영감을 내게 부디."

《스킬 - 망상》
"너도 결국 그렇게 생각하겠지."
"결국 인간은 덧없는 존재지요."
"……너 또한 작품에 불과하니."

《궁극기 - 심안》
"뒤집어 볼까요……? 그 추악한 속을."
"낱낱이 밝혀주지요."
"가장 비참한 작품을."

(이스터에그 - 쿼드라 이상 달성시 궁극기를 사용할 경우)
"숨은 하나의 덧그림. 너는 나의 화선지."
"네 숨으로 온통 덧칠해줘."
"그 속을, 낯가죽 너머를 내 손으로 파헤치게 해줘!"

《첫 처치》
"첫 붓터치가 작품의 마무리를 결정짓지요."

《연속킬 - 더블 킬, 트리플 킬, 쿼드라 킬, 제노사이드)》
"어느덧 둘."
"아, 둘이나." (더블 킬)

"셋, 아, 아니에요……."
"난 이런 걸 바라지 않았어." (트리플 킬)

"나, 나는, 아니야- 아냐!"
"난, 나는…… 아하하하!! 흐흐- 하-!!" (쿼드라 킬)

"생, 사, 순환! 결국 영원히 반복되는구나, 다시금 내 손으로─!!" (전원 처치)
"아, 흐흐흐, 으흐흐흐- 하아…… 이제야 조용하네." (궁극기로 전원처치)

《연속킬 차단》
"……방종의 말로랍니다."
"그러니 조용히 있었어야죠." (차단'했을' 때)

"아."
"나의, 나의 작품이." (차단 '당했을' 때)

"나의 업보를…… 마주할 시간이군요……." (쿼드라 이후 연속 킬 차단)

《어시스트》
"손을 빌려줄게요."
"조심했어야지요."
"협업이라, 나쁘지 않은 작품이군요."

《사망》
"아, 드디어……."
"조용해졌군요……."
"평화롭군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형은 어디에 있어?"
"적당히 태워서, 뼈는, 길가에, 버려, 줘요……."

《리스폰》
"지긋지긋해……."
"편해지나 싶었더니."
"네가, 나를, 힘들게 해요."
"아."

《상호작용》
- 성운
"내키지는 않지만……." (아군)
"스트레인지에서…… 거슬린단 말을 들어버렸답니다." (적군)
"……그러니까 스트레인지는 함부로 다니는 게 아니라니까." (처치)
"듣기, 듣기 싫어, 안돼, 나를, 나, 나- 아아악-" (성운 캐릭터에게 사망할 경우)

- 혜우
"……초콜릿은 지금 줄 수 없어요." (아군)
"결국 이렇게 되었어요. 덧없는 삶과 7년의 회포를 이곳에서 풀어볼까요." (적군)
"……자장, 자장. 잘 자라……." (처치)

- 유한
"양아치, 지면 비밀번호 바꿀 거예요……." (아군)
"할 이야기가 있었지요……." (적군)
"너는, 알아선 안 돼……." (처치)

- 랑
"잘 부탁해요…… 아, 어디서 본 적 있었나…?" (아군)
"어디선가…… 안 좋은 예감이 들지 않나요?" (적군)
"그날의 목격자는 처리했고……." (처치)

- 혜성
"오늘은…… 부담이 덜하겠어요, 밈미." (아군)
"위장약은 잘 챙겨먹고 왔나 몰라……." (적군)
"결국 떠도는 별의 말로는 추락이라." (처치)

- 금
"오랜만에 함께 하는군요, 어린 쥐……." (아군)
"……저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안타까워요." (적군)
"쥐는 결국 쥐덫에 잡힐 운명이지요." (처치)

- 수경
"이번에도 잘 부탁해요, 후배님." (아군)
"음…… 안티스킬로 이송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적군)
"유감스러워요. 하지만 이해해줄 거라 믿어." (처치)

- 은우
"이번에는 믿을게요. 어쩌면 늘 그러했듯이." (아군)
"실로 유감스러운 일이에요.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었겠지만." (적군)
"……그러니까 나를 믿지 말았어야지. 나를!" (처치)

처치 당했을 때나
나도 상호작용!
암튼 듣고싶음 앵커 주엉 호호

《발렌타인》
"충분한 당분은 머리를 돌아가게 한다지요. 줄게 있답니다. 애정의 의미는 없으니 착각하지는 말아요……."
"먹여줄까요?"
"자, 아."

345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0:40:50

역시 태오주는 AOS 게임의 이해도가 깊군요! 아주 자세해!! 너무 세세해!

346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20:41:11

하 너무재밌다
행복해 ...........🥹🥹

누가 모카고 게임 안 만들어주나

347 태오주 (qbxCk1fSyM)

2024-02-13 (FIRE!) 20:42:00

헤헤 반응 쓰러 가야징

뇌얌
나도
상호작용 조(대체

348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0:42:29

>>347 "그때의 말이 거짓이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너 역시 내 동료고 저지먼트야." (태오)

349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0:43:46

역시 연휴가 끝난 직후에 일을 하는 것은 피곤해요. 흑흑...제 체력 돌려줘요...8ㅁ8

350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20:49:17

>>321 상호대상 여로꺼 이미 있다!!!


이경이 대사들 보면 백이경이랑 흑이경이랑 섞여있는 게 보일 것
아마 구분 쉽지 않을까?

351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20:49:28

>>349 동감...😇
매일매일 연휴였으면 좋겠어

352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20:50:23

>>266 >>내가 있는데?<< 이것만큼 짱인 대사 없다...🥹👍 은우는 약간 그런 캐릭터인 것 같아 그... 조작법은 어렵지만 그만큼 숙련된 사람이 쓰면 엄청난 폭딜 보여주는 누커... 조작법 쉽고 강력해서 누구나 쓸 수 있는 캐인 것도 좋지만 퍼클의 가오가 있지 응응~ 으악 도발 대사 넘 좋다... 이런 대사 좋아하는구나 나.. 히에에 근데 스킬 설명 너무 좋아 진짜 딱 에어버스터의 능력이 뭔지 보여주는 그거 히에에(좋아죽음) 아 세은이 부르는 거 아 죽을래 ㅠ
초콜릿은 받고 죽어야지 그래야 억울해서 구천 안 떠돌겟지 하아

하지만 초콜릿 받고 상호대사에
호ㅏㄱ실히 죽어버리는
(뱜미죽다.)

>>285 크아악 신궁 진짜 미쳐버리겠음 이 컨셉 나는 너무 행복하다... 아악 밴픽 대사 미치겠따 평생이고 기억할게...(오열) 아 처치 ㅋㅋㅋㅋ 전치 ㅋㅋㅋㅋ 2주 ㅋㅋㅋㅋㅋㅋ 그거 신경 쓰냐구... 처치는 죽음 뿐이다 이경아...! 좋지 못한 걸 봤
...
이경이가 내 추악한 심상을 읽었구나... 할미가 미안하이(이러기) 아 안잊을
안 잊을
악!!! 여로야!!!!!!!!!! (오열하기)

353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0:54:50

《강철현, 그냥 강철현》
"캐치프라이드 대사!"

《픽》
"하하하! 좋아! 9대 1의 명승부를 펼쳐보자고!"

《밴》
"너, 밴픽 하나 날려먹은거야"

《공격》
"강공격이다!!"
"중공격이다!!"
"약공격 따윈 없다!!"
"주먹공격!"
"발차기!"

《처치》
"자고로 가장 어려운 건 나를 이기는 게 아니겠어?" - 철현
"뭐야? 이거, 리라가 만든 짝퉁인가?" - 철현2
"그러게 함께 팝콘이나 먹자니까" - 철현 3

"말했지? 우리가 함께라면 너라도 별 수 없을꺼라고" - 은우
"내가 왜 실전처럼 훈련하는 지 알겠지?" - 한양
"앙심 품진 말아줘...그러니까. 오늘 일도 잘 부탁해!" - 은우, 한양
"남은 손으로는 너의 머리를 날려버릴 수 있다고" - 정하
"내기로 잃어버린 돈의 복수다!" - 청윤, 리라
"잘생긴 얼굴에 흠집이 나버렸는걸?" - 경진
"음소거!" - 혜성

"미안, 미니언인줄 알았어"
"아프냐? 너만 아프다!"
"이런, 안미안"
"빛이 당신을 태울 것입니다! 흠...내 손전등이 어디있지?"

《이동》
"런닝할 시간인가?"
"다른 친구들은 어디있지?"

《농담》
"이 문장은 거짓이다"
"내 동생? 짜증날 때도 있지만...그래도 오빠한테 용돈으로 100만원씩 주는 동생은 드물잖아?"
"내 동생에게 찝적대는 녀석들에게 해주는 말이 있어. '불쌍한 놈'"
"공부 방법? 자리에 앉아서 연필을 들어."
"운동 방법? 자리에 앉아서 아령을 들어."
"정말 아름다운 날이야."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런 날엔, 너 같은 꼬마들은..."
"공부나 해. 바보야."
"당신은 이제부터 눈을 깜빡이는 걸 인식하고, 혀 위치를 신경쓰고, 호흡하는 걸 신경쓰게 됩니다!"

《도발》
"감사합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무서운 말 하지마, 약해보이거든?"
"시간은 금이라고 친구!, 넌 셋 다 없지만!"
"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웃음》
"하하하!"(호탕한 웃음소리)
"헤헤"(멋쩍은 웃음소리)

《귀환》
"돌아 간다!!"
"집에 간다!!"
"언젠가 반드시 돌아올테니! 기다리고 있어!"


《스킬 - 도발》: 상대를 도발합니다. 2초 동안 모든 공격이 철현에게 향합니다
"너의 솜주먹으로는 레벨 0 한명도 못 이겨!"
"뭐야? 겨우 그 실력 가지고 으스댄거야?"

《스킬 - 이리와라!》: 아군 1명을 선택하여 자신의 곁으로 불러옵니다.
"여기서 좀 쉬라고"
"한참 기다렸어"

"난 너 같이 무서운 놈은 딱 질색이거든?"(적과 교전 시)
"내 친구가 널 쓰러뜨릴꺼야"(적과 교전 시)

《스킬 - 굿바이~》: 아군 1명을 선택하여 아군의 곁으로 향합니다.
"구원 투수 등장!"(적과 교전 시)
"뭐야? 아직도 정리 못한거야?"(적과 교전 시)

"천천히 가!"
"좀 쉬어야겠어"

《궁극기 - 하나되어 싸워라!》 : 5초 동안 모든 아군을 철현의 주위로 불러옵니다. 5초 후 돌아갑니다.
"하나되어 싸워라!"
"난 약하지만...우리는 강하다!"

《연속킬 - 더블 킬, 트리플 킬, 쿼드라 킬, 제노사이드)》
[더블 킬]
"레벨 0이라고 방심했지?"

[트리플 킬]
"살아남는 자가 강한 법이야!"

[쿼트라 킬]
"스킬아웃이 우리 상대인거야?"

[제노사이드]
"이것이 우리의 힘이다!"

《연속킬 차단》
"즐거웠냐? 이제 대가를 치뤄라!"

《어시스트》
"이런거라도 해야지 않겠어?"
"급할 땐 내 손이라도 빌려"

《사망》
"계산 착오인가..."
"이럴 줄 알았다면...공부나 할껄.."

《리스폰》
"표정이 왜 그래? 죽었다 살아난 사람 본 것처럼?"
"몸이 개운한걸?"

《상호작용》
"오늘 일도 잘 부탁해!" - 은우, 한양
"오늘도 봉사하는 거야?" - 수경
"차기 부장 내기에 누가 참가했냐고? 누가 참가 안했는 지를 물어야지" - 청윤
"리라에몽~!! 변신합체자동차로봇공룡을 만들어줘!" - 리라
"그래서, 진짜 내 동생할 생각은 없어?" - 아지
"우리 작전은 하나! 쟤가 기절시키고 네가 세뇌하는 거야!" - 여로
"잘생긴 얼굴로 살면 무슨 기분이야?" - 경진
"헤이커라는 스트리머알아? 이 사람 되게 재밌어! 너도 한번 봐" - 태오
"재수할 땐, 2학기 성적도 들어가는 거 알지? 말만 해. 도와줄테니까." - 태진, 혜성
"레벨 4는 언제 달성할 것 같아? 아, 아니..널 가지고 내기하는 건 아니야.." - 로운
"락스...칠 좀 해야겠어. 이곳 대체 언제 청소한거야?" - 유한

《발렌타인》 < 사심 맞음
"선물이야! 내가 좋아하는 초콜렛이지!"

354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0:59:43

>>352 오. 신기해라! 저도 그런 계열의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을 했거든요! 역시 AOS 전문가!! (엄지척) 으악...죽으면 안돼요!! (다시 영혼 집어넣기)

>>353
"내 동생? 짜증날 때도 있지만...그래도 오빠한테 용돈으로 100만원씩 주는 동생은 드물잖아?"
....그렇죠. 100만원씩 주면 동생이 아니라 동생님이죠!!

그 와중에 궁극기...세상에... 남들에게 공격 시키는 것이 진짜 철현이같아!! (동공지진)

355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1:04:00

<정하>
"꺄하- 정하 또 속았대요☆"
"제정신일 때는 아무것도 못 해- 의식이 날아가야 가능하지☆"


-아군
"기억 잃을 정도로만 수분을 갖고 놀아버려- 그럼 그 뒤는 내가 할게☆"
"용기가 나는 주문-? 오늘 이기면, 내가 서류작업 대신 해줄까☆"


-적군
"하하- 내가 널 진짜 친구라고 믿었을 거라 생각해?"
"나는 단 한 번도 널 친구라 생각한 적 없어, 멋대로 생각하지 마."
"저지먼트? 하, 누가?"

-처치
"....... 잘자, 다른 친구들도 함께 같이 자게 해줄게..."






<청윤>
"오늘 잘해봐요- 선배의 볶음밥 기대하고 있다구요-"
"날 믿어봐도 좋지 않아요?"


-아군
"믿으니까 확실히 좋죠-?"
"선배의 살상력을 다르게 사용하면 어떻게 기절만 시킬 수 있을 거 같은데☆"



-적군
"그러니까 날 믿지 말았어야죠. 사기꾼을 믿는 바보가 어디있어요?"
"선배는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 최악의 선택지를 고른 거예요."


-처치

"... 영원히 잘 자요. 외롭지는 않을거예요."


//오케이 빠뜨린 사람은 없겠지!

356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1:05:10

.dice 1 100. = 17-홀은 OST까지!

357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1:05:28

>>355 추가로 부탁드립니다!

358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1:05:57

>>357 다이스를 가져와라:3 내 다이스값보다 높아야할 것이다

359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21:07:08

상호대사

-유한
아군 > "어휴, 내가 양아치 서포팅이나 할 줄이야. 야야, 다치지 마- 힐 해주기 귀찮으니까-"
적군 > [현실이 아닌 이상을 쫓은 결과가 그 모양이라니, 한심하기 짝이 없어. 하나에게 미안하지도 않은 걸까.]

-정하
아군 > "이래서 내가 있어야 한다니까. 맛있는 거? 진정하 픽이라면 믿고 가야지."
적군 > [짜증난다니, 내가 할 말이야. 마지막이니까, 알려줄게. 사실 처음부터 눈엣가시였어. 너.]

-태오
아군 > "우- 초콜릿 지금 먹고 싶은데. 그럼 이따 두 개 줘야 해? 아 앗 다치지 마 바보!"
적군 > [나를 버린 가증스러운 사람... 뻔뻔하게도 낯짝 들고 다시 나오긴... 응, 지금이야말로 이 연을 끊자.]

-은우
아군 > "지시를 내려주세요. 네? 못 들은 걸로 할게요."
적군 > [당신 때문이야 당신 때문이야 당신 때문이야 당신 때문이야 당신 때문이야 당장 사라져]

360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1:07:34

>>359 나도 줘라~~~~~!!!

361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1:07:47

>>354 약하지만 동료들은 강하니까요!!
>>344 태오와는 일상도 못돌렸는 데 지금 현재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요!!
>>326 모카고 최강힐러 혜우와의 상호작용이 궁금해요!! 과연 있을까요?!

362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1:09:08

>>359 와아...적군 혜우...무서워요...(동공지진)(덜덜덜덜)(세은이 관련으로 생긴 원망의 한...)

363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21:09:09

>>344 (내 놔)

>>355
큭...마지막에 처치되고 나서야 친구라고 불려지는게 너무 가슴아프네!!! 에초에 왜 그런말을하는거야 정하 화낼거라구!(눈물바다)

>>353
남는손으로도 쓰러트릴 수 있다닠ㅋㅋㅋㅋ철현이 너무 멋있다 ㅋㅋㅋㅋㅋㅋ 처치 말고 상호작용은 없는가!

364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21:11:09

〈서성운, 강권자〉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 위해 얼마나 기나긴 길을 걸어가야 할까. 이제, 돌아가기에도 늦었어.”

〈부원 선택〉
“─좋아. 이 상황이 질리던 참이야.”

〈부원 밴〉
“알았어.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

〈공격〉
“협조 부탁합니다.”
“교전한다.”
“벗어날 수 없어.”

〈이동〉
“알았어, 확인.”
“이 위치가 맞아?”
“가고 있어.”

〈농담〉
“이런 거 시킬 시간에 내 스킬 설명 한 번 더 보는 게 어때. W 극성 못 맞춰서 잡을 수 있는 거 방생하지 말고.”
“진짜 듣고 싶어?”
“말을 때리면 대마초가 돼. 왠지 알아? 말이 화나니까.”

〈도발〉
“자꾸 뭘 믿고 날뛸까. 너나 나나 마지막에는 이 땅 위에 몸 뉘어야 되는 처지인걸···.”
“네게 질량이 있는 한 너는 나한테서 자유로울 수 없어. 알잖아?”

〈웃음〉
“하하하하하.” (맥빠진 웃음소리)
“하하하하하하······” (어딘가 잘못된 웃음소리. 누군가를 쓰러뜨린 직후 웃음을 입력하면 나온다.)

〈자기자 방출〉
“흡!”
“거기구나!”
(정방향) “다들 거기까지!”
(역방향) “거기 너!”
(역방향 적중) “잡았다!”

〈변칙 구역〉
(변칙 구역 내에서 적 처치) “왜 그래, 뭐가 잘 안돼?”
(역방향 변칙구역 통과) “ASTC 매니퓰레이션까진 아니라도··· 이것도 꽤 빠르거든.”

〈중력 폭포〉
(정방향 적중) “점으로 수렴하는 중력 증폭 중첩···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본 적 있을까.”
(역방향 다수 적중) “잔치는 끝났어, 너희들 전원 체포다!”

《궁극기: 중력자 초신성》
(정방향) “나를 기준으로, 중력은 뒤집힌다!”
(정방향) “이제는 알아, 내가 뭘 해야만 할지···!”
(역방향) “잘 봐, 이 우주의 시작점을···!”
(역방향) “인력을 믿어? 너희를 어느 순간부터 이끌고 있는 그 힘을.”
(정방향으로 적 챔피언 전원 적중) “이제, 너의 세상으로 떠날 수 있겠구나······”
(역방향에 적 챔피언 전원이 영향을 받음) “예전처럼은 돌아갈 수 없어. 난, 내 역할을 깨달았으니까.”

〈최초 처치〉
“당신을 현시간부로 체포합니다. 변명의 기회가 있으며 불리한 진술을 거부할 수 있고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습니다.”

〈연속 넉다운〉
(더블 킬) “─방금 뭐라고 했어?”
(트리플 킬) “잠깐만, 잠깐, 잠깐.”
(쿼드라 킬) “아, 아아, 아아아·········”
(펜타 킬) ““새 친구야 어서 와 검은 하늘 아래로 초대할게 같이 뛰노는 거야 너와 나 손을 맞잡고 다함께 다함께””

〈연속 킬 차단〉
(차단했을 시) “보아하니 가장자리에 굴러떨어지신 모양인데. 안 그래.”
(차단당했을 시) “아아··· 조용해졌네······.”

〈어시스트〉
“굿잡.”
“좋았어.”
“이게 팀워크지.”

〈사망〉
“안돼, 내가 여기서 이꼴이 나자고 여기까지 발버둥친 게···!!”
“멈춰, 멈춰, 멈춰, 하지 마아아아아아”
“아니야, 나는, 걔 때문에라도, 죽으면 안되는데··· 미안, 미안해···”

〈리스폰〉
“···뭐야, 시뮬레이션이었어?”
“─플랜 B가 제역할을 한 모양이네.”
“좋아, 일단 내가 상상하던 최악은 피했어.”

〈상호 작용〉
(보고 싶으시다면 앵커를 부탁드려요. 뒷사람이 지금 죽어가는 중이라 몇 개 못 받을 것 같긴 하지만요..)

《발렌타인》
“아오, 이 껄룩시치······”
“아오, 이 혜우시치······!”


패시브: 초끈 이론
성운은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중력 극성을 가집니다.
공격 혹은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중력 극성이 정방향과 역방향으로 전환됩니다.
극성이 바뀔 때마다 일시적인 버프를 획득합니다. 정방향으로 전환되면 공격력과 물리 방어력을, 역방향으로 전환되면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얻습니다.
현재 극성 상태에 따라 기술의 효과가 달라집니다.

자기자 방출
성운이 해당 지점으로 뛰어오르거나, 돌진합니다.
중력 정방향: 성운이 공중으로 뛰어올라 해당 지점에 착지하며, 일정 범위에 높은 피해와 둔화를 가합니다.
중력 역방향: 성운이 지정한 방향으로 날쌔게 돌진합니다. 돌진 과정에서 적 챔피언과 충돌하면, 적 챔피언을 공중에 띄웁니다.

변칙 구역
성운이 특정 영역에 중력장을 설치해, 피아를 가리지 않는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중력 정방향: 지정한 범위 내의 모든 대상을 감속시킵니다.
중력 역방향: 지정한 범위 내의 모든 대상을 가속시킵니다.

중력폭포
성운이 강력한 중력 변칙을 발생시킵니다.
중력 정방향: 매우 좁은 범위에 폭발적인 질량 가산을 일으켜 막대한 피해를 입힙니다.
중력 역방향: 일정 범위의 적들을 모두 공중에 띄웁니다.

중력자 초신성
성운이 0.5초 동안 채널링하여 중력자 에너지를 끌어모은 뒤 자신을 중심으로 방출합니다.
중력 정방향: 일정 범위 내에 강력한 중력자 파도를 일으킵니다. 중력자 파도에 노출된 적들은 제압됨과 동시에 지형에 충돌할 때까지 계속 밀려납니다. 지형에 충돌하여 일정 피해와 기절을 일으키며, 피해량과 기절 시간은 밀려난 거리에 비례합니다.
중력 역방향: 일정 범위를 가지고 12초 동안 지속되는 특이점을 형성합니다. 특이점의 범위 내에 있는 적들은 범위 내에서 계속되는 둔화와 지속 피해를 입으며, 지속적으로 특이점의 중심을 향해 끌려들어갑니다.

365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21:11:10

>>361 철현이 상호작용

아군 > "서포트할게요. 너무 앞서가지 마세요! 앗 잠시만요! 야!"
적군 > [당신 누구? 기억에도 없네... 그냥 사라져줄래요?]

366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21:11:19

>>359
가슴아파아아아ㅏㅏㅠㅠㅠ하지만마싯서ㅓㅓㅓㅓㅠㅠㅠㅠㅠ

367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1:12:20

>>213 정하도 궁금하다!! 일상은 못돌리고 스토리에서는 조금 투닥거렸지만 과연 서로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궁극기는 공방일체 스킬이네요. 밸런스패치에 따라서 밸런스 파괴 캐릭터나 약캐가 될 것 같아요

>>217 유한이는 락스를 처음으로 떠올렸는 데 한번도 그 농담을 못 써봤네요
유한이는 충전 캐릭터군요!

368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1:12:45

아니..다들 AOS 게임 고수들이야! 어떻게 효과까지 적용할 생각을...(동공지진)

369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21:13:36

>>362 히히히히히 적군으로 만나면 어쩔 수 없지

>>364 상호작용 줘!

>>3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맵지만 마싯쥬?

370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21:13:54

《서한양, 마틸다. 진실을 추구하는 떠돌이 염동력자》

"진실을 쫓는다. 그 실체가 나쁘 건 말건 말이야."

《픽》
"나와 같이 위험해질 각오는 되어 있겠죠?"

《밴》
"내가 어지간히도 무서웠나보군."
"잠시 쉬어볼까? 급하게 진실을 파헤칠 필요는 없지."

《공격》
"날뛰어봤자 내 손바닥 안이야!"
"저 녀석을 공격하면 되는 거죠?"
"움직이면 불구 돼!"
"자, 투항하시죠. 협조 안 해주시면 당신들 오늘 나한테 죽어."

《처치》
"오우. 이럴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말이죠."
"당신 움직임. 다 보였어."
"개인적인 감정은 없었어. 그렇다고 미안한 마음은 없고."
"부처님이 이건 봐주시겠죠? 나 아직 미자잖아요."

《이동》
"이동속도가 참 빠르죠? 비행이 이렇게나 좋아요."
"이 동네의 공기는 참 맑네요. 싸움터라서 아쉬울 뿐."
"싸움터 치고는 생각보다 깔끔하네요? 이럴 때 적이 나오는 건데."
"왜요? 갑자기 진실을 파헤치기 무서워졌어요?"

《농담》
"소환사님"
"왜 반말이예요?"
"까르르륵. 농담이예요."

《도발》
"너 싸움 정말 못하는구나?"

《웃음》
"(그냥 웃음)"

《귀환》
"진실을 찾기 위한 일보후퇴 이보전진이란 말이예요."

《스킬 - 염동투척》

"단순하게 물건들을 띄워서 던지는 거라서 약해보이지? 한 번 맞아봐. 총알보다 더 빠르고 강력한 투척이라고! 한방이라도 맞으면 주마등이 지나갈 거야!"

"이봐. 왜 정면만 보고 있어? 후방과 측면에서도 투척물들은 날라온다고~"

《스킬 - 염동방어》

" 여기까지야. 더 이상 다가오면 너의 몸이 무사하지는 않을 거야. "

" 패왕색 패기 이러고 있네. 그냥 너희들과 너희들의 공격을 반대로 밀어버린 것 뿐이야."

《스킬 - 염동결속》

"자- 다들 날뛰는 건 여기까지. 잠시 묶여있는 게 어떨까?"

"더 저항하다가는 척추부터 세게 잡아서 부술 거야. 그러니깐 얌전히 있어."

《궁극기 - 레비테이션》

"능력이 워낙 단순해서 그런가? 뭐 화려한 건 없는 궁극이야. 단순히 당신들을 잡아다가 마음대로 띄우고 놓아주는 것 뿐. 근데 그거 알아? 당신들 때문에 오늘 내가 진실에서 멀어지면.. "

"당신들은 오늘 추락사야."

《연속킬 - 더블 킬, 트리플 킬, 쿼드라 킬, 제노사이드)》

더블 킬

"소환사님! 오늘은 플레이가 좋은데요?!"

트리플 킬

"이거 상대팀에서 곡소리 나겠어요!"

쿼드라 킬

"나머지 한 명은 다구리로 잡아요. 낭만은 저리 던져두고!"

제노사이드

"기뻐하는 건 이따가 하자고요. 어서 본진부터 점령하러 가요."

《연속킬 차단》
"너 같은 미친놈 호소인은 내가 잘 다뤄."

《어시스트》
"저기요! 괜찮아요?!"

《사망》
"내 의지를..누군가가 이어줘.."

《리스폰》
"죽기에는..아직 세상에 파묻힌 조각들이 많다고!"

《상호작용》

371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1:16:22

>>363
정하 어시스트
"인정할게, 레벨 4. 엄청 강하다!"

정하 상호대사
"네 능력 얼음도 만들 수 있어?"

정하 스킬- 이리와라!
"가라 정하몬! 고드름 떨구기!"
"가라 정하몬! 열탕!"
"가라 정하몬! 절대영도!"

372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1:18:06

어서 오세요!! 한양주!! 그 와중에 반말...역시 있었어!

373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21:18:36

>>367
정하는 내심, 철현을 고평가하고있습니다!
스토리 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나, 이런걸 봤을때 진심으로 역량이 상당히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레벨 0이라는걸 항상 나타내서 방심, 혹은 크랙을 만드는 모습, 그리고 그렇게 자기를 낮추는것 치곤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필요한 행동을 수행한다. 무엇보다, 팀적으로 유리하고 불리할때, 자기를 활용할 때를 잘 알고있다. 여로의 롤 모델이 되어주었으면! 이라고 굉장히 고평가하고있답니다

374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21:19:43

>>371
정하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켓몬취급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절겁다...

>>370
"줘"

375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21:21:57

초코초코
.dice 1 7. = 3

376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1:22:00

>>365 보답이다!!

혜우 어시스트
"하하! 저 녀석, 굉장히 창피하겠는 걸?"

혜우 상호대사
"혜르시!! 이번 전투도 잘해보자!"

혜우 스킬 - 이리와라!
"가라 혜우몬! 알낳기!"(전투시)
"회복해줘!!"(전투시)
"다친 곳은 없지?"

377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21:22:10

야호! 계수!

378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21:22:35

알낳기라니 철현아 알낳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9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1:23:16

>>370 줘2

380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21:24:16

>>369
《천혜우와 조우》
(아군으로 조우시) “─네가 있구나. 잘됐네. 얼른 끝내고, 어딘가 가자.”
(적군으로 조우시) “뭐, 뭐야··· 너 왜, 어째서, 거기에···?”
(적군으로 조우 후 처치 시) “용서 못 해. 네 피를 내 손에 묻히게 만든 사람들, 한 사람도 용서 못 해······.”
(적군으로 조우 후 사망 시) “···그래, 차라리, 결국 이렇게 된다고 해도··· 약속은, 지켰구나. 다행이다.”

381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1:24:56

>>378 동료회복기 중 가장 유명한 건 알낳기기에..
>>373 (감동)(초감동)(매우감동)(슈퍼울트라감동)

382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21:25:05

((동공지진))

383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21:25:50

아참 혜우주... 답레는 하룻밤만...더...기다려주세요 깨꼭

384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1:26:08

여기서 포켓몬이...?!

385 천 혜우 - 훈련 (rRxQacKZoY)

2024-02-13 (FIRE!) 21:26:11

>>0

연구소 대청소를 한다고 오늘은 오지 말라길래 시간이 남아돌게 되버렸다.

갑자기 뜬 시간은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단 말이지...

간만에 부실 소파에 늘어져 있다가, 머리카락만 쑥쑥 늘려버렸다.
최근 골반을 덮을 정도였던 걸 무릎에 닿을 만치 길러서 하나로 길게 땋아내렸다.
조금 무겁지만 흔들거리는게 꼭 꼬리 같아졌다.

꼬리...

불과 몇시간 전까지 달렸었던 귀와 꼬리를 생각하며 치를 떨었다.
대체 누구야 이런 초콜릿 뿌린 거?!

386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21:26:19

할미 지금 초콜릿 만들려고 (급하게) 하는중ㅇ이라 반응 늦는데 ㄱㄷ리바

>>364 ㄴr

387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21:26:22

성운주도 "줘"

388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1:26:45

>>359 근데 이거 진짜 무섭다...
>>380 AOS 겜의 스토리모드에서 사실 혜우의 피를 성운의 손에 묻게 만든 이가 성운이 본인일 때, 성운이의 반응이 궁금해요

389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21:26:51

갸아아아아 (마구뜯김)

390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21:27:16

ㅇㅁㅈ ㅊ콜ㄹ릿
.dice 1 7

391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21:27:26

아오
.dice 1 7. = 5

392 경진주 (5QxZrcM9Nc)

2024-02-13 (FIRE!) 21:27:28

《장경진, 사보퇴르》
"무언갈 시작한다면 최선을 다해."

《픽》
"잘 부탁드립니다."

《밴》
"그렇군요."

《공격》
“반항 마세요!”
“맞을 짓을 골라서 하시긴.“
”반격해 보세요!“
”다음엔 급소.“

《처치》
"ㅋ"
“한수 배웠습니다.”
”이후는 저희 관할이 아닙니다.“
”숨 천천히 쉬세요. 곧 리스폰 됩니다.”

《이동》
"금방 도착합니다.“
”가요!“ (아군 hp 50% 이하)
“굼벵이놈한테 누가 뭘 떠먹여주진 않을 텐데요?“ (afk시)
”성급한게 이럴때도 티가 나네요.”

《농담》
"임무 중입니다. 그런거 나눌 정신머리 없어요.“
“개빡치네.” (옆에서 농담 5연타시)

《도발》
"바보.“
“뒤질래요?” (도발 당할시)

《웃음》
"크흐흐흐… 크흠."
“흐흐… 음…”

《귀환》
"기다리지 마세요."

《스킬 - (스킬명)》 총 3개
알레그로 - 일정 범위를 지정해 연산방해 주파수를 울림. 적군 슬로우 (공속, 이속)
“격양되셨습니다.“

스타카토 - 아군 한명을 지정해 그 방향으로 손가락을 튕김. 아군에게 데미지 가할 시 연산이 일렁여 적군에게도 반사데미지
”맞을 각오도 하셔야죠.“

피아니시모 - 적군 연산을 방해해 일정 사거리내 아군 누적 디버프 정화, 혹은 적군 버프 제거
“쿨다운 45초 남았습니다.“
”제 존재 가치가…“ (사거리내 아무도 없을 경우)

《궁극기 - 디미뉴엔도》 소리파동을 전방에 울려 적군 능력치를 일정량 깎음.
"쉿.“

《연속킬 - 더블 킬, 트리플 킬, 쿼드라 킬, 제노사이드)》
펜타에만 대사 붙어있을듯
“과하게 겸손 떨어도 보기엔 안 좋죠?”

《연속킬 차단》
"방심하지 말고."

《어시스트》
"도움이 되어드렸을까요?“

“오빠 왔다.” (동월 어시스트 시)
“선배, 괜찮으세요?” (나랑, 이리라, 이청윤 어시스트)
”괜한일 한건가?“ (장태진 어시스트)
”피자빵보다 심한거 시키시게요..?“ (성여로 어시스트)

《사망》
"아직… 꿈이 남아있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
“복수해줘…”

《리스폰》
"방금 전 제 발언은 무시해주셨으면 합니다…"
“계속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나아갈수 있습니다.”

《상호작용》
최이경
아군: "(어?? 하며 평소 대사 톤보다 조금 업된 텐션)"
적군: “난 악감정 없다?”

장태진
아군: ”발목 잡힐 걱정되냐?“
적군: ”내 일에 훼방 놓지 마.“
(만우절)
“…물론이지, 태.“

강철현
아군: “선배 일 안하시기로 유명하지 않…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적군: “저 선배는 능력 없어도 사람 찢을거 같은데요.“
(번외: 철현이한테 소환당함)
”저 딜 구린데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리라
아군: “언제나 잘 부탁드립니다.”
적군: ”줬다 뺏는건 치사하죠?“ (손에 리라가 만들어준 스피커) (손가락으로 톡톡)

최세은
아군: “동생조, 힘내봐요.”
적군: “동생조 동맹은 어쩌고요?“

현태오
아군: ”밝은데서 뵈니까 분위기가 다르네요.“
적군: ”끝나고 어울려주실래요?” (라이터 칙칙하는 척)

동월
아군: “아!!!!! 싫어!!!!!!!!!!!!!!! 바텀 오지 마요!!!!!!“
적군: “지면 인간 관두겠습니다.”

나랑
아군: “오더 잘 따르겠습니다.”
적군: “이길 자신 없어졌어요.”

이청윤
아군: “잘 부탁드려요.”
적군: “저 선배 존경하니까 지금 아무런 도발 않는 거예요.”

유한
아군: “선배 든든하죠. 맞은적 있는 사람으로서 이거 하난 장담 해드릴수 있습니다.“
적군: ”경력이 무서운 법이죠. 자경단이였다가 방향 틀어 저지먼트 입부한 줏대도요.“

천혜우
아군: “걱정 끼치진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군: “수고하세요.“

수경
아군: ”힘들면 제가 할게요.“
적군: ”뚜벅이는 서럽습니다.“

《발렌타인》 < 사심 맞음
"수고 많으십니다, 소환사님. 협곡에서라도 저만 바라봐 주세요." (모스트가 경진일시)
“너프 당했다고 이러기에요? (모스트)보단 제가 나을텐데.” (세컨드 모스트)
“누구신지 모르겠습니다.” (플레이 10번 이하)

393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1:29:06

맙소사...동생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동생조가 있지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경진주!

394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1:29:19

>>392 철현이 반응은 아군과 적군이 바뀐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395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21:30:14

경진잌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잘살아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이라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소환사한테도 질투하는거냐구요 ㅋㅋㅋㅋㅋ

그리고...누구 상호작용 빼먹지 않으셨나요 (지그-시) >>392

396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21:32:24

>>380 성운 상호작용
아군 > "네가 여기 있는데 내가 어디 갈까 봐? 응! 얼른 끝내고 둘만 어디 가버리자!"
적군 > [너도 결국 나를 몰랐어... 나를 알아주지 못 했어... 내가 왜 여기 있냐고? 네 어리석음의 결과야. 내 사랑.]
성운을 처치할 시 > "우윽, 흑, 이러고 싶지 않았어. 이런, 이런 결과는, [인정할 수 없어.]"
(이후 사망할 때까지 네메시스 폼 고정)
성운에게 처치당할 시 > "너라서, 다행이야. 응. 너라면, 나 기뻐... (희미한 고양이 울음소리)"

397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21:33:38

>>374

"너가 선택한 길 중에서 단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어. 그대로 나아가."

"다들 에어버스터-에어버스터 이러는데..우리에게는 파인베이퍼도 있거든? 날아갈 고민 다음에 말라죽을 고민도 해야 돼."

>>379

"야! 평소에 이렇게 좀 하라고!"

"평범하기에 평범하지 않았던 사내의 이야기. 당신들은 알고 있을려나 모르겠네?"

398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21:34:58

어우 반응하기도 벅차 다들 왤케 대사 잘 뽑아내!

399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21:35:44

>>364
줘!
>>374
정하주도 "줘"
>>379
철현주도 "줘"
>>392
경진주도 "줘"

400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1:36:09

나, 나...

혜우 상호대사 못 받았다............................

401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21:36:11

>>383 (복복복복)
기다리는거야 괜찮지만 무리하지 말기야

402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1:36:51

>>397 미쳤다...우와...저 대사 진짜 끝내줘요!

403 동월주 (VVM4sj6xxo)

2024-02-13 (FIRE!) 21:37:35

[상호 대사] - 모두 적, 아군 포함임

진정하
"내 칼은 물도 베지."
"네 물에, 내 날카로움. 합치면 꽤 볼만할것 같지 않아?"

이로운
"하이드로펌프는 포켓몬 기술 아니던가?"
"아이스 에이지를 보여주자고 후배님."

성여로
"잠들면 또 능력 쓸거지? 절대 안진다."
"내가 재울테니, 서렌치라고 암시좀 걸어주라."

최이경
"부하는 대장에게 실망했다."
"대장! 역시 우린 세계를 지배할 운명이야!"

현태오
"의식보다 빠른 칼을 읽어낼 수 있을까?"
"어디로 피할지 알려주면, 내가 다 썰어줄게."

한아지
"주먹과 칼. 누가 이길지는 뻔한거 아닌가?"
"킬러 볼링과 대천세계의 조합이다!!!!"

장태진
"막진 못할것 같으니까 썰어도 되지?"
"Hulk, Smash!"

이청윤
"어차피 탄환이란거, 썰어버리면 그만 아냐?"
"내가 칼질로 시선을 끌테니까, 바람구멍 만들어 버리라고."

천혜우
"무한히 재생하면 무한히 썰어버린다. 필승전략이지."
"살쾡아. 제발 할퀴지 말고 서포팅 부탁해?"

나 랑
"우리, 아직 끝을 못보지 않았어?"
"핑 제대로 찍어줘. 기가 막히게 피해낼 자신 있으니까."

김수경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 ...어차피 썰거니까 상관 없나."
"텔레포트면... 그냥 애들 우물에 던져버리면 되는거 아냐?"

강철현
"서폿부터 처리하는게 전략의 기본이지."
"이쪽 서폿은 손끝하나 못건들일테니, 안심하고 돌격하자고!"

윤 금
"어떻게, 모래찜질 한번 더 할텨?"
"화끈하게 터트려! 화끈하게 썰어줄테니!"

서성운
"하이고야 우리 친칠라. 라마가 되셨구만."
"크흡, 흑... 우리 성운이가 1인분을 하다니 다 컸어...!"

장경진
"오빠야 여기서 다시 만나네?"
"오빠야 우리 미드 언제가나 오빠야~"

이혜성
"내가 눈뽕은 참아도 귀뽕은 참기 힘든데... 후딱 끝내야겠네."
"가자 쥬뱃!!!!!!!!!"

류애린
"이렇게 만나고싶진 않았는데. 그래도 뭐... 서로 악감정 안남기기다?"
"하던대로. 알지? 제발 눈돌아서 닥돌하지 마!!!!"

이리라
"제작자님이 만들어준 칼로 썰게 되다니... 아이러니하네."
"핫하하하 덕배즈가 간다!!!!!!!!!"

유 한
"평소처럼 드롭킥 맞고 날아가다간, 눈 깜짝할 새에 질거다?"
"가라 프렌드 실드!!!!!! 날 지키는거다!!!!!!!!!"



[발렌타인]
"...뭘 초콜릿이야. 낯간지럽게.... 그래도, 뭐. 하나 만들어왔다. 먹던가 버리던가..."

404 동월주 (VVM4sj6xxo)

2024-02-13 (FIRE!) 21:38:10

누가 태그했는지 찾다가 포기하고 전부 써와버림.
좀 더 자세한걸 원하시면 한두줄정도 더 쓸수도 있어요? 🤔

405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21:38:35

>>400 엥 앵커 없어서 못봤엉
근데 혜우도 여로 상호작용 다이스 걸었는데 못봣어? >>257

406 동월주 (VVM4sj6xxo)

2024-02-13 (FIRE!) 21:38:58

아 중도작성!!!!!!!!!!!
근데 더 달라고 하셨을 때 깨지는 제 4의 벽은 어쩔 수 없습니다 (?)

407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1:39:30

>>399
한양 어시스트
"이번 빚은 나중에 일로 갚아라!"

한양 스킬- 이리와라!
"가라 한양몬! 사이코키네시스!"
"모카고에서 두번째로 강한 녀석을 소개하지!"

408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21:39:31

>>404 줘! 자세한거!

409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21:40:17

>>386
《현태오와 조우》
(아군으로 조우시) “···거슬리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선, 배.”
(적군으로 조우시) “아무리 당신이 날 싫어해도 이따위 식으로까지 나올 거라곤 예상 못했는데.”
(적군으로 조우 후 처치 시) ““옛 친구야 어서 와 만나서 반가워””
(적군으로 조우 후 사망 시) “안돼, 여기서 죽을 수는 없어··· 「그들」에게 이렇게나 가까워졌는데, 어째서, 당신이.”
(현태오에게 사망 후 부활 시) “그래, 다음번에 만나면 축하라도 해줄까. 이제 불쌍해보일 뿐만 아니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기까지 하니까.”

>>387
《현태오와 조우》
(아군으로 조우시) “분명히 우리가 저지먼트 활동을 시작했을 때 기대했던 건 이런 게 아니었는데. 안 그래, 후배님.”
(적군으로 조우시) “분명히 우리가 저지먼트 활동을 시작했을 때 기대했던 건 이런 게 아니었는데. 안 그래, 후배님.” (연기톤이 다름)
(적군으로 조우 후 처치 시) “내가 정하 후배님과 만났을 때 바랐던 것도, 이런 건 아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적군으로 조우 후 사망 시) “하하, 우리 꼴이 참 우습게 됐네··· 선배다운 모습 보여주지 못해 미안해.”

>>388
그러려면 원본 성운이랑 설정이 좀 많이 달라져야 할 텐데... 아마 인격이 붕괴되어 버리지 않을까요. 붕괴 이후 어떤 증상을 보일지는... 아직 불명이에요. 파과병이 걸린 상태로 살아갈지, 그대로 스스로 자신의 결말을 매듭지을지, 아니면 자아의 파편을 주워모아 자신을 서성운이 아닌 다른 누군가로 선언할지..

410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21:41:20

>>407
아닠ㅋㅋㅋㄱㄲ 어느새 에스퍼 포켓몬이 되어버린 서하냥이..

411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21:43:59

쀼장님것만해드리고 나 자러갈래. 8ㅁ8

412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1:44:32

>>409 인격이 붕괴된 성운vs원본 성운 싸우다가 일대를 날려버리고
원본이 밀리기 시작하고 붕괴성운이 끝장내버리려고 할때,
혜우가 막아서고 실수로 다치게 하는 거 보고 싶다..

붕괴성운은 2차로 붕괴되고 원본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최후의 일격을 날리고
붕괴는 주마등을 겪으며 자기가 죽인 혜우와 원본 혜우에게 사과하며 죽는 거 보고 싶다..

413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1:44:58

어서 오세요! 동월주!! 그리고 성운주는 어서 푹 쉬세요!! 8ㅁ8

414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21:48:47

>>409 아 잠깐만 중요한거 수정안했다 >>387 언급에서 《현태오와 조우》-> 《진정하와 조우》


>>396 크



아아아

그리고 저 네메시스모드라는건 대체 뭐인걸까요
하아아아아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399
《서한양과 조우》
(아군으로 조우시) “선배님이 아는 걸 모두 가르쳐주세요. 선배님이 떠난 뒤에라도 저지먼트에 칼 한 자루는 있어야지 않겠나요.”
(적군으로 조우시) “···오늘 멘토링은, 조금 뜻밖이네요. ······전력으로 임하겠습니다.”
(적군으로 조우 후, 후반부 처치 시) “···감사합니다, 선배. 드릴 말씀이 그것밖에 없어요···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적군으로 조우 후 사망 시) “···기대하셨을 텐데, 저는 아직 멀었나 보네요.”

415 성운주 (TBsqc248J2)

2024-02-13 (FIRE!) 21:49:26

>>412

416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21:49:49

어서오는겨 동월주!

417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21:50:48

한양이!!!!!!크윽....너무 감사합니다 저 진정하 이 한몸바쳐!!!

>>399

"뭐야, 오빠도 왔어요? 저지먼트 다왔네? 그럼, 누굴 먼저 부숴볼까요?"

"저지먼트 최대전력 두명. 증명할때가 된것같은데요?"
적군

"계수가 더 낮다고 더 약하다는 뜻은 아니에요. 두고봐요."

"...봐주면 서로 기분만 나쁘잖아요? 진심으로 갑니다."

"우와...오빠도 여기왔어요? 은우선배는 안왔으면 좋겠네..."

418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21:53:03

크으으윽! 세배랑 훈련만 더 잘 열ㄹ심히했어도! 역전은 안당했을텐데!!!정하주의 불찰이다!!!

419 경진주 (5QxZrcM9Nc)

2024-02-13 (FIRE!) 21:55:52

>>394 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배랑 잘 어울려주는 죄다 솔직함을 맛봐라 강철현

>>395
아군: "잘 부탁해요. 전적 생각해보면 시너지는 딱히 없었지만, 적어도 발목 잡진 않겠습니다."
적군: "능력은 참 쓸만한데, 파일럿이 쉽게 흔들려서 불행 중 다행입니다."

>>399
아군: "부부장님, 오더 귀 기울이겠습니다. 판단 늘 믿습니다."
적군: "다수전, 소수전 모두 강하시니 어쩌겠어요, 집중마크 해야죠."

>>4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이 동월이랑 이군이면 버프 이스터에그 있을듯
[하극상] - 동월에게 오빠 소리를 과하게 들어, 장경진은 화가 치밀어 올라 공격력이 올랐습니다

420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1:55:56


《Ὕπνος, 영원한 잠의 주인 혹은 てっぽうだま.》

̶̖̰̳͊̓̋̓Po̵̦̜͙̱͐̃p̷͍͇͐͐̒̃p̷͍͇͐͐̒̃ý̵̝̪̬̐ͅ ň̶͙͍̰͇̄i̵̪͖͑̍g̸̙͎̱̟͉̋̅̈́̉h҈̝̳͖͆͊͐͒̃t̶̮̣̜̞̔͆̾̀m̷̩̩̳̥̫̉͒̀͆̚à̵̖̱̥̗̫̀ř̵̳̰̞̤̩̈e̷̩̭̒̿


"잠들기 위해서 나와 놀자. 영원히 잠들 필요 없는 완벽한 게임장이야☆"



《픽》
"에- 날 고르는 거야-?"

《밴》
"하하-"
"내가 쓸모 없다고 말하고 싶은 거구나- 그렇지-?"
"잘 했어☆ 날 고르지 않은 건 최고의 선택이라구☆"

《공격》
"하하! 속았대-요☆"
"에- 나는 약한데-"
"내 쓸모를 알고 싶구나-? 좋아☆"

《처치》
"내가 이겼고 너는 졌어-"
"벌게임 받을 준비가 다 되었구나★"
"응-? 아무 짓도 하지 않을 거야- 너에게 큰 상해는 입히지 않을 거거든☆"

《이동》
"?"
"여기로 가는 거야-?"

《농담》
"히프노스의 꽃밭은 양귀비로 이뤄져있다나봐☆ 내 꽃밭에 놀러올래-?"
"하하- 농담이야-"
"오늘 널 위해서 케이크를 구웠어- 맛있지-?"
"재료는- 계란이랑 박력분이랑 버터랑 초콜릿이랑- 아, 널 위한 특별한 재료☆?"

《도발》
"너는 진짜 뭘 할 수 있지-? 할 수 있는 거 아무것도 없는 거 아냐-? 아- 그렇구나☆ 너 겁많은 비겁자구나- 그러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거야- 나처럼 약한 사람보다 못한 거면 얼마나 너흰 쓸모가 없는 걸까-"
"그러니까 도태되는 거야- 아니라고 말도 못하지-?"

《웃음》
"하하!"
"아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바-보들!"
".......(말없이 미소만 짓고 있다)"


《귀환》
"돌아왔다☆ 나와 놀자☆"

《스킬 - Tag, You're it》
"이제 네가 술래☆"

《스킬 - 胡蝶之夢》
"지금 여기가 꿈일까 현실일까☆"

《스킬 - εφιάλτης》
"현실이 악몽 뿐이야☆"

《스킬 - 영원한 잠》
"영원히 잠들게 도와줄게, 잘자-"

《궁극기 - 현실도피》
"계속 잠들면 아무 일 없을거야- 영원히 잘자-"

《연속킬 - 더블 킬, 트리플 킬, 쿼드라 킬, 제노사이드)》
"퍼블이 누구였더라-"
"내가 시민일까 마피아일까- 아, 방금 또 죽었다-"
"자꾸 누가 초반에 죽는데-"
"하하하하하- 그러니까 날 믿으면 안 되었잖아-"

《연속킬 차단》
"그러니까 날 믿지 말라니까☆"

《어시스트》
"이것으로 내 쓸모가 증명 되었으려나☆"

《사망》
"아."
"난 쓸모 있었지..?"

《리스폰》
"부활한걸까나-"

《상호작용》
궁금하면 말해달라☆


《상호작용》ver. 이경

통상
"경이 안녕☆"


어시스트
"에에- 우리 함께 했네☆"


아군
"어라, 이거 데이트..?"
"아, 정신 차려야지. 응"


적군
"...... 보는대로잖아."
"하하, 경아. 이번에도 난 널 울릴 거 같은데"

처치
"...... 나도 영원히 잠들 거니까, 이 게임을 당장 꺼."


《상호작용》ver. 성여로


통상
"나와 내가 만나는 건 또 신기한데-"

어시스트
"그래서, 우리 둘 다 쓸모 있던 거잖아☆?"


아군
"확실히 도움은 될 걸-?"
"하하-"


적군
"이건 악취미네."
"살아남은 쪽이 진짜 쓸모 있는 버림패인 걸로 하자☆"



처치
"......"
"......."
".... 하하-"


《발렌타인》 < 사심 맞음

"자- 우정 초콜렛!! 가X"

"..... 여우를 길들여버렸잖아. 그러니까, 내 어린왕자야."-이경 한정 대사.


//대사본 다 가져와!다!!!!

421 경진주 (5QxZrcM9Nc)

2024-02-13 (FIRE!) 21:56:20

성운주 잘자~ 나도 이만!!

422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21:57:17

>>414
《서성운과 조우》
(아군으로 조우시) “어? 성운군이네요? 나한테 뭐 배울 게 있다고. 저의 가르침은 도구일 뿐이지, 깨달으셨으면 어여 버리시고 자신의 방법을 찾아보아요-”
(적군으로 조우시) “성운군은 만날 줄은 몰랐네. 이렇게 만나서 내 마음이 조금 안 좋아요. 그래도 서로 감정은 가지지 말자고요.”
(적군으로 조우 후, 후반부 처치 시) “성운군- 오늘은 푹 쉬세요. 잘했으니깐요. 중간에 도망칠까 고민도 했다고요. 굳이 나한테 배울 필요는 없겠네.”
(적군으로 조우 후 사망 시) “하아..하아..죽어가는데..커헉..왜..이렇게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이 제 의지를 이어가주세요.”

423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1:57:34

성운주 경진주 잘자!!!

아 나 혜우 다이스 못 봤구나!!!! 미안해! 얼른 가져올게!!!

424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2:03:19

오늘 대사집 폭풍 성행하는군요...여로는 여로 특유의 뭔가...장난쟁이 느낌이 강하네요! 오오오... 경진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425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22:05:04

잘자요 경진주!

426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22:06:25

>>417>>418
뭐야. 언제 역전된겨. 근데 곧 정하가 다시 추월할 듯 헌디. 곧 10추가로 받잖여! 모르고 있었엌ㅋㅋㅋㅋ 내꺼에만 집중해서..

>>419

아군 : 패러사이트라고 다들 알지? 우리 쪽에도 인간 패러사이트가 있어. 근데 패러사이트보다 더 잘생기고 깔끔한. 사실 패러사이트라고 비유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사람이 있거든. 다들 능력 믿고 까부느라 좋았지? 잠시 일반인 체험 좀 해보자고!

적군 : 후배님도 저 집중마크 하시게요? 저도요- 후배님 외침이 우리 애들 기를 다 죽게하잖아요~

427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22:06:39

다들 굿잠인겨!

428 서성운 - 초콜릿 (dIe5G.totI)

2024-02-13 (FIRE!) 22:09:34

.dice 1 7. = 7

>>422 뿌장님 진짜 든든해요. 쀼장님 아니었으면 성운이 어떻게굴렸을까정말.. 찾아뵙고 감사인사도 드려야되는데. 88

429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2:16:45

사실 캡틴은 은근히 모두에게 진정한 부장으로 인정받는 이는 한양이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어?)

430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2:18:35

<혜우>
"아하하하-"
"너는 진짜 신기하네-"


-아군
"네가 있다면, 적어도 전치2주는 안 넘겠네☆"
"믿음직스러워-"

-적군
"그래서 넌 뭘 할 수 있지?"
"어차피 너도 누군가가 다가가는 걸 원치 않았던 거잖아? 아닌 척 하지마, 그건 위선이야"

-처치?
"..... 잠드는 거 진짜 싫어하는구나."

431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2:19:30

반응 다 못해서 미안하다... ;ㅁ; 다들 대본 진짜 짜릿하구... 좋구.... 이루 말로 다 할수가 없다ㅏ......

432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22:21:07

여로여로...흑...애들 저런 적 대상 대사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얘네 진짜 적으로 안둬서 다행이다...적되면...마상 씨게 입을것같아...

433 류애린 - ?? (Yw7mzidRGo)

2024-02-13 (FIRE!) 22:21:52

>>0
"그러고보니 요즘은 서버에 문제라던가 없슴까?"
[일단 내가 최근까지 살펴본 바로는 그렇거든? 무엇보다 이런 연구소에까지 침입하려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지간히도 할 짓이 없거나 간이 크거나 둘 중 하나거든.]
"헤에... 그래두 재밌을거 같은데여~ 그동안 한 거라곤 잉여공간에 멋대로 데이터 추가하기나, 바꿔치기 한다거나, 설정을 다 바꿔버린다거나 하는거 아니었슴까?"
[아님 셋이서 하는 땅따먹기라던지.]
"그러다가 누가 실수하면 그대로 추가훈련 받는 거나 마찬가지거든~"
"그릏네여... 요근래 들어서 문제라곤 훈련이라던가 심심풀이로 게임하다 사고친거 밖에 없으니까여?"
[...자랑스럽게 말해도 안 멋져보이거든...]

저마다의 방식대로 키보드를 두드리는 여성진들 주변에 토끼가 원을 그리며 어슬렁거리다가도 이따금씩 멈추어서 무언가를 살피는듯 했다.
어디서, 왜 구해온건진 몰라도 나무막대기를 물고 있던 그 토끼는 주변을 맴돌다 이내 제 집사에게 닿았고, 종아리를 향해 쉴새없이 나무막대기를 휘두른 결과...

"아야야야!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맞은적 없는 사랑의 매를 오레오가 때리고 있슴다!"
"사람한테 맞은적 없으니 동물한테 맞아보라는 걸지도 모르겠네~"
"그름 세리쌤이 그동안 때린 꿀밤은 뭠까...?"
"그건 '매'가 아니잖니~?"
"그-릉가여?"
[이상하다... 분명 밥도 줬고 놀아도 줬거든...]

어딘가 기분이 안좋은 건지, 아니면 흥분한건지... 잔뜩 쉭쉭거리는 오레오를 한동안 바라보던 그녀는 이내 쪼그려앉아 토끼가 물고 있는 나뭇가지를 잡았고,
이때다 싶었는지 토끼는 넘겨주지 않을세라 앙다물고선 뒷걸음질치기도 하고 몸을 일으켜 누우려고도 했다.

[...토끼가 터그놀이를 한다는건 들어본적 없거든...]
"글쎄여~ 세상엔 돌연변이나 변수가 많으니 한마리 정도는 있지 않을까여?"
"엄청 신나보이네~"

-흥-

434 동월주 (VVM4sj6xxo)

2024-02-13 (FIRE!) 22:24:11

뒤늦게 mpc들 빼먹은거 알아채고 씁니다 죄송합니다 8ㅁ8

최은우
"부장... 아무리 그래도 밸붕 아냐? 유저들이 트럭 보낸다고."
"아군이죠? 질 리가 없죠? 밸붕따위 알바 아니죠??"

최세은
"푸딩 안뺏어먹을테니까 살살 해주라~~"
"여기 팀킬 안되지? 어제 푸딩 5개나 먹었단 말이야."

서한양
"저번엔 7패나 했지만, 이번엔 절대 안짐다."
"쀼장넴 나서면 1:3 정도는 무리 없는거 아님까?"

>>404
적 - "그쪽 유저들한테 도구취급 받는거 아니지?"
아군 - "유저들 독설에 약하니까 유하게 가자 유하게~"

435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2:24:13

따뜻+피곤이라서 정신을 모ㄹㄹㅎ::::%ㅊ

436 청윤주 (9MuOxqX2n2)

2024-02-13 (FIRE!) 22:25:31

>>355 ..여로 거짓말인거죠? 본인을 싫게 하려고..

>>392 아 경진이가 청윤이를 존경.. 어우 청윤아 너 잘 살았네(?)

>>403 ㅋㅋㅋㅋ 썰어버리면 그만 ㅋㅋㅋ 동월이 답네요!

437 동월주 (VVM4sj6xxo)

2024-02-13 (FIRE!) 22:26:16

>>435 ....임종이군... (아님)

다들 반가워요~~

438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22:26:18

가상현실 시스템을 이용한 모의전투라고 한다면 비교적 나을지도..

여로 짠맛이 너무 심해요...
맛있게 먹긴 했는데... 크윽 내일 초콜릿을 기대한다!

439 애린주 (Yw7mzidRGo)

2024-02-13 (FIRE!) 22:26:35

.dice 1 7. = 5

다이스와 함께 힘차지 않은(?) 갱신이다!!! (??)

440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2:27:34

어서 오세요! 애린주! 동월주!!

>>434 아앗...ㅋㅋㅋㅋㅋ 굳이 안 써도 괜찮았는데! 푸딩5개....도망쳐! 동월아!!

441 애린주 (Yw7mzidRGo)

2024-02-13 (FIRE!) 22:27:51

속마음이 그대로 나오는 점례...
그냥 점례잖아...? (죤)

442 애린주 (Yw7mzidRGo)

2024-02-13 (FIRE!) 22:28:32

다 들 안 녕 ! ! !
(와랄랄랄라)(주금)

443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22:28:40

.dice 1 7. = 2

444 청윤주 (9MuOxqX2n2)

2024-02-13 (FIRE!) 22:28:53

>>420 오..여로 괴이 스킨인가요?!!

445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2:29:44

점례 귀여워...(복복복복)

>>436 그렇다☆ 가만보면, 일부러 역린을 건들거나 자기에 대한 정을 떨어뜨리려 하는 말들만 늘여놓는 거니까:3

446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22:30:20

>>428
그런데 한양이 반응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도 있음을 주의..

한양 : 엉?

한양 : 얘가 왜? 나를? (머리 긁적

한양 : 어..음..네.. 잘 돼서 보기 좋네요. (일단 반응해주긴 함

>>429
어어어 캡틴이 여론조작을.. 꾸짖을 갈!!!!

>>434
"언제 우리가 7번이나 붙었죠? 내가 치매가 왔나 - 지기 싫으면 죽을 각오를 하고 덤벼봐요."

"우리 저지먼트에 말썽꾸러기가 하나 있어. 가끔 골치가 아프긴 한데.. 적으로 둬도 골치가 아프다? 이런 녀석을 내가 어떻게 통제하냐고?"

"그냥 마음대로 움직이게 두면 돼."

447 동월주 (VVM4sj6xxo)

2024-02-13 (FIRE!) 22:30:24

>>4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aos면 팀킬 안되잖아! 도망 안쳐도 되잖아!!! (?)

>>443 여기도 임동인가.... (숙연) (끌려감)


그리고 나도 다이스!
.dice 1 7. = 1

448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22:30:34

큰토끼 어서오고

449 동월주 (VVM4sj6xxo)

2024-02-13 (FIRE!) 22:31:42

반...대...? 🤔
동월 : 붙여버린다!!! (이거 아님)

>>4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이 다루는 법을 잘 아는 쀼장님(?) (그래서 게시판도 부숴먹었지)

450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2:33:35

쀼장님 애들 다루는 법 잘 알고 있는 거같아:3

그런 의미에서 여로땅과의 상호대사 궁금하다:3

451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22:33:55

오랜만에 저지먼트 게시판에 들어갔더니 와사비 마카롱 먹은 이경이가 보였다.

저 날 이경이는 여로에게 물리적 제제를 가했을 것

452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2:34:28

>>438 하하!>;3 그것은 여로땅 입장에서 최대한 담백하게 썼따구>;3

나도 이경이 초콜릿 기대한다!! 기대할거다!!>;3

453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2:34:53

>>451

여로: 으에- (대롱대롱)

454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22:35:48

>>449 (뭔가 이상한데)

455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2:36:26

오늘 뭔 날인가 진짜 아무것도 안나오네요..

상호작용 써보려 하는데 머리속이 새하얘지고 만.
이경이가 절 완전히 붕괴됐어요 시킨건가요.

다들 안녕하세요.. 이제좀 정신차린.듯.하네요...

456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2:37:01

아이고....수경주...(토닥토닥)

457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2:37:26

수경주...(토닥토닥)

458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2:38:04

수경이 초반설정처럼 네.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런거만 나와서 무리무리...

459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22:38:12

>>455 사실 이경이는 캡틴도 예상하지 못한 최강의 능력자라 어장 밖 현실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읍미다(아무말)

아무튼 수경주 지금은 괜찮아요?

460 동 월 - 훈련 (VVM4sj6xxo)

2024-02-13 (FIRE!) 22:38:25

>>0
" 슬슬 공부라는건 그만둬도 괜찮지 않을까... "

두꺼운 책을 쌓아놓고 공부하던 동월은, 머리 과부하로 인해 내려놓고 책상에 엎어져있는 중이었다.

[관두면 뭐... 꿈이 백수라도 되냐?]
" 돈 많은 백수라면 환영인데. "
[헛소리.]

쯧, 하고 혀를 찬 친구는 옆에서 공부를 이어나갔지만, 동월은 좀처럼 집중력이 돌아오지 않는지 애꿎은 책만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렸다.

" 그러고보니까 말이야. "
[?]
" 책이라는건 사실 좋은 무기 아닐까? "
[두꺼운 책은 맞으면 꽤나 아프니까. 그렇게 볼 수도 있지 않나?]
" 아니 그거 말고. "
[그럼 뭐?]

그리고 동월은 두꺼운 책을 들어 옆에 심어져있던 관상용 조화를 두동강 내버렸다.

" 이렇게. "
[그거 되는거 너뿐인데...?]

461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2:40:00

저에게 코피를 낸 능력자...이경주...(어?)

아무튼 이번주...스토리 진행할 거예요!!

462 청윤주 (9MuOxqX2n2)

2024-02-13 (FIRE!) 22:40:05

아이고 수경주.. 요즘 컨디션이 안좋으신 거 아닌가요..

463 동월주 (VVM4sj6xxo)

2024-02-13 (FIRE!) 22:40:06

>>454 이미 반대로 초콜릿을 먹은 시점부터 이상한건 어쩔 수 없지 않나... 🤔
원래도 이상했던가? (?)

>>455 리스폰하셨군요. (복복복) 그럴땐 푹 쉬도록 합시다..

464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22:41:52

안녕하세요 현실의 레벨5 능력자입미다

465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22:42:14

>>458

<성여로 조우>

아군 " 여로군- 패가 얼마나 강하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언제 패를 낼 지가 중요하지."

적군 "말이 너무 요란해요. 어떻게든 미쳐보이려고 발악하는 것 같아요. "

처치 "인간의 가치는 쓸모로 정해지지 않아요. 여로군도 누군가에게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을 텐데. 여로군이 쓸모 없다는 건 아니고- "

사망 " 거봐..여로군..이렇게 잘하는데..맨날 쓸모 없ㄷ.."

466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2:42:59

와.....내일 초콜릿 공개되면...엄청 재밌어질 것 같은 예감만이..(팝그작)

467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2:44:05

이경주는 초능력자야:3 인첨공은 실존했던거야.....

" 거봐..여로군..이렇게 잘하는데..맨날 쓸모 없ㄷ.."

마지막 이거 뭔데.. 죽지마 하냐냥!!!!(한양이의 대사에 오열)

468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2:45:45

그 약간 억지로 강제로 깨어있는 느낌..?
이긴 하네요.

469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2:46:30

얼른 자자 수경주!!!!!

470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22:47:25

화려하게 초콜릿 만들고 부활

초콜릿 커버춰 남은 게 있길래 발렌타이겠다 적당히 템퍼링해서 캐러멜 입힌 견과류랑 웨하스 넣고 트윅스풍으로 만들었지용

호호

471 혜성주 (azNXZdAsno)

2024-02-13 (FIRE!) 22:48:19

《이혜성, 레소난티아》
"평화, 좋은 말이잖아. 안그래?"

《픽》
"왜 하필이면 나야."
"아, 사장님. 오늘 출근 못할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도움이 필요하니?"

《밴》
"좋아. 나도 누굴 다치게 하는 건 성미에 안맞거든."
"그래. 도움이 필요없다는 거구나. 이해해."
"다음에 보자."

《공격》
"시끄러울거야. 귀 막아."
"걱정하지마. 죽진 않아. 조금만 아플거니까."
"미안해! 괜찮아?"

《처치》
"그대로 누워 있어줘."
"미안, 나중에 사과하러 찾아갈게."
"고막쯤은 병원에서 재생시켜주잖아? 아. 다리도."

《이동》
"누가 서포터를 앞으로 나서게 만든담."
"너무 흩어지지... 그래. 너희들이 말을 듣겠어."
"이만큼이나 왔네."

《농담》
"누가 눈가리개를 쓴 대머리 승려라고?"
"웃고 있으니까 착해보여? 맞아. 나 착한 사람이야. ...웃겨?"

《도발》
"이**고 저**고 입에 나오는대로 지껄이는 학원이라도 다녀?"

《웃음》
(키득거리는 장난기 어린 웃음소리)
(피아구분 없이 퍼지는 깔깔거리는 폭소)

《귀환》
"퇴로는 봐뒀어. 이쪽이야."
"먼저 가볼게."
"지금은 안전하니까 모두 정비하고 오자."

(특수 -아군에 특수 캐릭터가 있을 때)
"잠깐만 다녀올게. 기다리고 있어."

《스킬 - 음파진동》
"귀 막을 걸 가져왔어야지."
"도망쳐도 소용없어."

《스킬 - 사운드 커터》
"보고 피하려고? 시도해보는 건 좋은 일이야."
"막는 게 빠를까, 아니면 잘려나가는 게 빠를까? 내기라도 할래? 장난이야."

《스킬 - 탐지》
"내가 보고 있으니 안심해도 좋아."
"너무 날뛰지는 마. 제지할 힘 없어."

《궁극기 - 야차》
"나는 발자국 없는 범이요, 밤을 걷는 야차이니"
"이해받길 바라지도 않았어. 그러니 후회도 없어."

《연속킬 - 더블 킬, 트리플 킬, 쿼드라 킬, 제노사이드)》

"움직이지 않는 게 좋을 거야. 부러질라."(더블킬)

"이런, 너무 셌나?" (트리플킬)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 거지.." (쿼드라킬) (펜타킬)

"너희 전부 그냥 돌아가는 게 어때? 서포터한테 지는 건 아니지 않아?"(전원처치)

《연속킬 차단》
"좀 심했어. 머리 식혀."

《어시스트》
"좋아. 괜찮은걸."

"어딜 봐서 이게 적당히야? 시말서 안도와줄거야." (유한 처치 관여시)

《사망》
(소리없음)

《상호작용》
"...나중에 비싸게 받아낼거야. 적당히 해주라. (유한)
(이하 앵커)

《발렌타인》
"아, 마침 잘 됐다. 초콜렛 먹을래? 이번에 쿠폰이 생겨서 잔뜩 샀더니 양이 많아졌거든."




궁극기 사용시 바뀌는 대사(일부)
《특수 - 야차》

《공격》
"앞만 바라본다고 날 찾을 수 있겠어?"
"뒤가 비었네. 빈틈투성이야."
"사람은 뼈가 부러져도 죽지 않더라. 아플거야. 참든지."

《처치》
"겨우 이정도니?"
"일어날 수 있는 거 아니까 일어나야지. 안그래?"

《도발》
"숨바꼭질할까? 열 셀때까지 숨어봐."
"내가 3초 만에 찾아줄게."

《스킬 》
"나만 볼 수 있는 소리를 감히, 들어보겠다?"
"흥미롭네. 해봐. 할 수 있으면."
"죽이진 않을게. 그냥 잠깐 자고 일어나면 병원일거야."

《연속킬 - 더블 킬, 트리플 킬, 쿼드라 킬, 제노사이드)》
(( 순서대로 ))

"둘." (더블킬)

"셋." (트리플킬)

"넷."
"남은 건 하나." (쿼드라킬)

"말했잖아. 어디있어도 난 찾을 자신이 있다고. 말 안했다고? 그래서?"

《연속킬 차단》
"슬슬 돌아갈 시간이다. 남의 영역에서 날뛰는 것도 끝이야."

《상호작용》

472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2:50:16

금손 태오주로구나! 태오주 어서와!

473 청윤주 (9MuOxqX2n2)

2024-02-13 (FIRE!) 22:50:29

어우 혜성이 야차 너무 멋져요!

474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2:50:32

어서 주무세요. 수경주! 그리고 혜성주는 어서 오세요!! 와...궁극기 대사가 확 변하는 것이 뭔가..엄청나게 카리스마가 넘치네요!

475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2:50:55

혜성이 멋지다...!!!(야광봉)

476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2:52:08

잘 수 있으면 잤을 건데 말이지요..

다들 어서오세요..

477 혜성주 (azNXZdAsno)

2024-02-13 (FIRE!) 22:52:40

자암깐 숨돌리러 왔다

하하하

누가 발주 넣었는데 주문 누락이라고 연락이 오냐 내일도 야간이잖아 이 험한말험한말

478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22:53:14

산나...비....

479 청윤주 (9MuOxqX2n2)

2024-02-13 (FIRE!) 22:53:45

아이고 혜성주.. 힘내세요..!

480 혜성주 (azNXZdAsno)

2024-02-13 (FIRE!) 22:53:50

궁극기(60초) 동안 폼 자체가 바뀌었다가 돌아감
폼체인지임

481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2:55:55

헤성주 화이팅....(흐릿)

482 아지주 (jf/Z8mMkwk)

2024-02-13 (FIRE!) 22:56:02

혜성이로 플레이 해보고싶다!!@

483 혜성주 (azNXZdAsno)

2024-02-13 (FIRE!) 22:56:02

산나비 대사 넣어달라는 의뢰가 있어서 리폼함
저것도 한 두시간 붙잡은 듯 훈련 오늘은 그냥 패스해야지.... 다이스 굴리고
.dice 1 7. = 3

고맙다!
물건 확인하는데 수량 모자라서 미아핑 오천번 찍었다 어찌되겠지 알빠노

484 혜성주 (azNXZdAsno)

2024-02-13 (FIRE!) 22:57:25

굿보이 다갓 훈련 날린다고 계수주는구나

이혜성 플레이? 컨트롤 좀 까다로울 것 같은데

485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2:57:55

아지주 어서와!!

486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2:59:11

어서 오세요! 아지주!! 으앗...혜성주...또 축하드리고! 뱅크 처리는 해드릴게요!

487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2:59:45

다들 어서오세요.

488 혜성주 (azNXZdAsno)

2024-02-13 (FIRE!) 23:00:06

고마워 좀따 밥이나 먹어야지........

489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00:07

정말로 여담인데 캡틴은 지금까지 웹박수 이벤트에 단 한번도 참여하지 않았답니다.
뭔가...뭔가... 기획한 자이기 때문에 참가하면 안될 것 같아. (흐릿)

490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01:42

축하드립니다. 혜성주. 드디어 1500을 뚫으셨네요.

491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3:02:38

아 맞다 3% 차감 해야하는데..(뱅크 켜기)

492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23:02:41

폼체인지 궁극기는 로망 중 하나입미다..

멋지다!

493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03:42

자. 그런고로...한양주가 위에서 꾸짖을 갈을 날렸으니 팩트 체크를 해보도록 하죠!

캐입으로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심적으로 더 부장이라고 느끼는 이는 누구입니까? 은우입니까? 한양이입니까? 아니면 저기에 지나가는...어.. 코뿔소인가요? (어?)

494 정하주 (7fR5Mo8QFg)

2024-02-13 (FIRE!) 23:04:24

>>493
당연히 코뿔소지, 당연한거 아냐?

495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04:49

자. 코뿔소 한 표입니다.

496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23:05:04

>>493 코뿔소(단호)

497 이경주 (N1k1mVFryA)

2024-02-13 (FIRE!) 23:05:40

아니 근데 지나가는 코뿔소는 반칙이잖

498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05:55

자. 코뿔소 두 표입니다.

499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3:06:45

>>471 앵커!!
단 한사람에게만 초콜릿이 고급스러웠으면!!

500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3:08:38

>>493 코뿔소를 부장으로 만들고 그 코뿔소를 길들여본다면>:3

501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09:12

자. 코뿔소 세 표예요!

502 청윤주 (9MuOxqX2n2)

2024-02-13 (FIRE!) 23:09:37

캐입으로 청윤이는 여전히 은우 지지파...

503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3:10:21

코뿔소면 촉법일까요.

504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10:40

여전히라는 것은 한양이로 바뀔 여지가 충분한거군요.

은우 애매하게 한 표.

(어?)

505 혜성주 (H8t8Q64GjY)

2024-02-13 (FIRE!) 23:13:08

(졸업반이라서 노상관임)

>>490 고마워 우헤헷 뚫었다 드디어

>>492 맞긴해

>>499 갑자기? 갑 자 기??
"안녕. 혹시 바빠? 안바빠? 다행이다 잠깐만 시간 내줄 수 있어? 이거 주려고 기다리고 있었거든. 만나서 다행이다."

506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23:14:12

>>353 철현이 그냥 강철현 너무 귀여워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9대 1이래 즈기여 아군까지 적으로 돌려버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광기의 고3 느낌 낭낭해서 좋다 히히... 빛당태라니 크아악 철현이는 인성 샌즈구나(?) 미치겠다 '시간은 금이라고 친구! 넌 셋 다 없지만' 이거 진짜 ㅋ ㅌ ㅋㅋㅋㅋㅋㅋ최고... 헤이커... 흐흐 상호작용 기다리방

《상호작용 - 철현》
"헤이커, 요……? 네에, 흥미를 붙여보긴 할게요." (아군)
"오, 아…… 서류의 대가랍니다." (적군)
"그러니까 남에게 떠맡기지 말았어야지." (헤이커 톤으로, 처치)

헤헤

>>364 미쳐버리겟음 그냥 하... 돌아가기도 늦었다며 참전하는 모습 미쳐용... 와중에 농담 미치겠다 4의 벽 넘는 것도 그렇지만 대마초 드립 웃겨서 태오 앞에서 그거 하면 농담 반응 상호작용 대사 있을듯... "지금 내가 한대 스근하게 빨@것같이 보여요?" 막 이래(아니다) 하다가 개크게 비명지름 다른 집에서 쫓아올듯 아아악 너머의 아이야 (비명)

상호작용 비명지름
미워해줘서 고맙다 사랑해(?)

>>370 >>진실을 추구하는<< 나!!!!! 비명질러!!!!!
와중에 움직이면 불구 돼!! < 이거 너무 무섭고 부처님이 미자라고 봐줄 거란 생각이 두 배로 두려움... 소환사님 왜 반말이에요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소환사한테도 그럼 어떡해!!!! 죄송해요(?) 벽 넘는 거 너모 좋당 히히... 미친놈 호소인 < 이거 넘 웃기고 의지를 이어주라는 거 울고싶음 하냐냥아...

>>392 >>ㅋ<< 인성질 전문 캐잖아 이거
아 옆에서 농담 5연타 갈기면 개빡치네 하냐고 ㅋ ㅋ ㅋ ㅋㅋㅋㅋㅋ 너무 좋아... 이런 캐릭터 되게 매력있어... 웃다가 헛기침 하는 것도 귀엽다... 펜타에만 대사 있는 거 넘 조와 기여워... 근데 동월이 오빠 왔다랑 아 싫어 바텀 오지 마요 미치겠음 인간 관두는 것도 웃겨 죽겠어 이 둘이 케미 어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와중에... 죽는 거 미치겠고.. 끝나고 칙칙 해줘야지 희희

>>420 미치겠다 이름
속았대-요 귀여운데 컨셉 생각하면 진짜 무서움... 꽃밭에 놀러올래? < 케이크에 양귀비 들었을 듯... 도발에 긁히게 생겼어 히이... 그런데 진짜 무서워 궁극기가 현실도피 < 이건데 여로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느낌이자너 이거
심지어

이 게임을 당장 꺼
(소환사가 협곡 탈주하는 상황 발생)

>>471 으아악 밈미야 사장님 출근 못할 것 같아요 해도 어림없다!!!!(픽!!!!!!!)
아니 진짜 혜성이 물들어버렸구나 싶은게 >고막쯤은<이랑 >다리< 이거 진짜 후우 습 맛있고 맵다
눈가리개를 쓴 대머맄ㅋㅋㅋㅋ승ㅋㅋㅋ렼ㅋㅋㅋㅋㅋ아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디로 가야하오......... 웃겨? 미치겠음 진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와악
특수 캐릭터 흐흐
아ㅜ진짜
진짜ㅠ 나 야차 너무 조아
너무너무 조아...
나 상호작용 조.

하!!!
하!!!!!!!
주글래
궁극기 사용시 대사 바뀌는 거 넘 조아서 죽을래(죽고마는데...)

507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16:46

코뿔소 3표 은우 애매하게 1표 아무래도 좋으니까 코뿔소 처리해서 코뿔소 또 1표.

그냥 코뿔소가 부장인 것으로 갑시다. (어?)

508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23:16:55

태오는 부쨩이 코뿔소일 수밖에 없대요~

😏

509 혜성주 (H8t8Q64GjY)

2024-02-13 (FIRE!) 23:17:12

>>506 장문 반응 고마워 대신 태오거 나중에 보고 함냐하고 남길게(?) 그치 예전이라면 생채기만내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거나 망설였던 애가 이렇게 물들었다......좋은건가()(쿨피스에 빨대 꽂아줌)
이게 다 태진주 때문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호작용? 누구? 야차? 잠만 기달려죠 나 야식 때려야해...

510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17:30

앞으로 부장은 코뿔소 인것으로 합시다! 땅땅! (어?)

511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3:22:04

>>506 서폿캐를 적진에 갖다놔서 대신 맞게하고 본인은 귀환하거나
영혼의 한타 중에 먼 곳에서 궁극기 써서 흐름 끊기게 하는 트롤링부터

온갖 아이템으로 방어를 강화하고 도발로 탱커를 하면서 체력 없는 동료에게 다가가서 다른 동료를 불러오는 캐리까지!!

숙련자캐릭터로 생각했어요!! 겐트위한솜처럼요!

512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3:23:06

.dice 1 7. = 4
와우

513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3:24:32

몸: 와아 해피해피
머리: 해피~
잠: 어라. 바이~
수경주: 어? 어디가요.(당혹)

이상태가 되어버렸네요.

514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25:02

....수경주는 정말 괜찮은거 맞으세요?

515 청윤주 (9MuOxqX2n2)

2024-02-13 (FIRE!) 23:26:05

수경주 상태가...

516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3:26:06

>>513 몸은 괜찮아요??? 수경주??

517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3:26:35

그건... 모르겠어요.

개인적인 문제 때문인 거라...

518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26:45

아무튼 내일은 일상을 구할 것! 뭐가 되었건 구할 것!

519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3:27:37

일단 자려고 노력은 하겠는데 아마 3시쯤에 깰것같아요.(*알람맞추지 않아요)
안깨면 좋은거에요.

520 여로주:3 (VTXt4.mVvc)

2024-02-13 (FIRE!) 23:29:43

하하 내 대사집의 의미를 전부 알아버렸구나 태오주(철컥

일단은 자려고 노력해봐야지.,.... 으으 골반 시큰거려...

그리고 수경주..(뽀다다다담) 정 안되면, 내가 먹었던 수면영양제 알려줄까...?

521 랑주 (y/haBgypvM)

2024-02-13 (FIRE!) 23:30:55

.dice 1 7. = 4
훈련용 초코초코

522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31:17

어서 오세요! 랑주!

523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23:33:06

(죽은눈)

524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3:34:40

수면...의 문제가 아니라 강박 문제라서요...

개인적 문제라서 정말 괜찮습니다. 병원도... 타지라서 찾아야 하는것만 빼면 가르쳐주신 요법도 쓰고 있어요.

525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23:34:43

>>0

.dice 1 7. = 5

샤워하고와따!

526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34:44

아니...태오주는 또 왜...(흐릿)

527 혜성주 (H8t8Q64GjY)

2024-02-13 (FIRE!) 23:35:11

>>509 《 상호작용 - 태오》
오리지널 폼 ◇
야차 ♧
(아군)
◇ "왠일이야? 이런데는 귀찮아서 안올 것 같더니."
♧ "이런데 올 성격은 아닌 것 같은데."

(적군)
◇ "사람 일 모른다더니 정말이지 않아? 먐미."
♧ "읽는 것보다 내가 보는 게 더 빠르겠지. 특히나 이 장소에서는 말이야."

(처치)
♧ "결과는 내가 빨랐구나."

528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35:49

다시 어서 오세요! 한양주!!

529 수경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3:36:21

다들 어서오세요.

진짜 자려고 노력해야겠네요.

530 혜성주 (H8t8Q64GjY)

2024-02-13 (FIRE!) 23:36:39

자러가는 사람들 굿밤 한양주 하이

531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23:38:21

(뿌듯하게 찰푸닥)

532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23:38:31

자러간 사람들 잘 자 굿밤-

533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38:45

안녕히 주무세요! 수경주!!

자. 오늘 하루도 다들 어떻게든 보낸다고 수고하셨어요!! 또 내일을 준비해보도록 해요. 이제!

534 랑 - 2p가 되어 커리큘럼을... (y/haBgypvM)

2024-02-13 (FIRE!) 23:39:53

>>0

"...저기요...?"

성환은 연구실 안, 자신의 자리를 떡하니 꿰찬 채로 발을 탁자 위에 올려놓은 랑을 보며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얘가 이럴 애가 아닌데...

"하, 지만 편안한 의자에 앉았구만. 발걸이도 있고."
"...너 왜 그래? 말투도 그렇고..."

의자 등받이를 실컷 넘긴 채 양 손을 머리 뒤로 깍지 끼고 있던 랑은 성환의 말에 미간을 찡그렸다.

"내가 뭐 어떻다고?"
"아 아니... 내 말은 오늘 커리큘럼 말인데."

"안 해, 내가 왜 그런 귀찮은 걸 해야 돼."
"진짜...?"

얘가 진짜 왜 이래?
성환은 뭔가 상황이 심상찮음을 느끼고 크흠, 하고 목을 가다듬었다. 이걸 어떻게 구슬리면...

"아, 안 해도 상관은 없는데... 조금 있으면 연구실마다 커리큘럼 관해서 상담을 하러 올 거거든. 그동안은 커리큘럼 받는 동안이어서 내가 다 했는데... 이렇게 되면 네가 직접 해야 되겠다."
"...진짜냐."

랑의 내면의 위기감지 센서가 작동했다!

535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23:40:56

>>506

아군 " 하..이거 조합이.. 음양의 조화 뭐 이런 거야?'

" 나하고 같이 싸울 때는 담배 피지 말아줄래? 나 담배냄새 극혐해서 싸움에 집중 못할지도 몰라."

" 쟤는 속으로 뭐라고 씨부리고 있는 거야? "

적 " 야. 담배 꺼. "

" 속마음? 마음껏 읽어. 어차피 읽혀도 괜찮거든. "

" 참 예상이 안 가는 녀석이라니깐.. 그래서 쟤를 어떻게 상대하지.. 아? 어차피 속마음 읽으니깐 입으로 뱉어본 거야. "

536 랑주 (y/haBgypvM)

2024-02-13 (FIRE!) 23:41:05

간신히 맞췄다...
힘들구먼 연휴 다음날...

잉거만 남기고 하던거 마무리한 다음 자야겠다
자기전에 잠깐 들릴 수도 있지만 일단은 인사하고간다 다들 좋은밤!!

537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23:4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8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41:19

안녕히 주무세요! 랑주!!

539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23:41:31

굿밤인겨 랑주!

540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23:41:38

랑주도 잘 자아

541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23:41:42

수경주 푹 자구

그 나 죽은눈인 거 그냥 넘겨도 좋아
할미네 판이 거 불공정계약에 정산금 미지급이 크게 터져서 그랴

542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23:42:26

아니 랑이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랑주도 잘자~!!!

543 혜성주 (H8t8Q64GjY)

2024-02-13 (FIRE!) 23:43:33

혜우주 하이 랑주 굿밤
다들 오늘 하루 수고했다!

>>541 (복복복)

544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23:43:40


>>541 으아아 태오주...

545 청윤주 (9MuOxqX2n2)

2024-02-13 (FIRE!) 23:45:17

수경주 랑주 안녕히 주무세요!

546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23:45:36

소속사 바꾸고 더 큰 물에서 놀라고 해도 13년간 있던 이유가 이거라면 나 맨정신으로 못 있겠다...

547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45:59

>>541 (죽은 눈)(토닥토닥)

548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23:46:56

>>541
아이고..

549 청윤주 (9MuOxqX2n2)

2024-02-13 (FIRE!) 23:47:32

>>541 아... 태오주... 아이고...

550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3:48:00

>>541 불공적 계약에 정산금 미지급이요???? 뭐 이런...태오주의 직업이 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단순히 들어도 엄청난 일이 있는 것 같아요...

551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49:49

자. 오늘밤도 돌아온... 뭐라도 떡밥을 하나 던져보자 시간이에요!

오늘은...뭘 풀어볼까요... 은근히 뜨거웠던 떡밥... 리버티에 대한 것을 풀어볼까요?
리버티의 멤버 중 3명은 샹그릴라 사건때도 움직였었답니다.

552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23:50:17

아이고 그거 아니여 할미는 기획사쪽 일 안혀
할미네 덕질판 얘기니 걱정 말어
근데 걱정은 해줘
내가 여기 콘 다니고 굿즈 모은다고 거

시...

553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23:53:15

《이리라, 제 3학구의 착한 마녀》
"같이 가자! 함께라면 우리에게 한계는 없어!"

《픽》
"좋아! 우린 사상 최고의 팀이 될 거야!"

《밴》
"나 없이도 잘 해낼 거라고 믿어."
"아쉽네. 다치지 말고 돌아와야 해?"
"네 선택이 행복하기를."

《공격》
"맞춤으로 대응해주지!"
"싸움에 반칙이 어딨어!"(?)
"안 아프게 해 줄게요."

《처치》
"당신이 자초한 거야."
"휴! 그러게 사람 봐 가면서 건드렸어야지."
"......미안해."

《이동》
"같이 가자! 태워줄까?"
"정찰은 맡겨줘! 높은 곳에서는 뭐든 볼 수 있으니까!"
"손, 잡아줄래?"

《농담》
"나 이런 거 잘 못해...! 어, 음... 그래. 아몬드가 죽으면? 응? 됐다고? 알았어..."
*타 캐릭터 농담 시 상호작용으로 웃음소리 나옴

《도발》
"내 손목이랑 당신 머리통, 둘 중에 뭐가 먼저 떨어질지 내기할래요?"

《웃음》
"(맑고 부드러운 웃음소리)"
*상황 불문

《귀환》
"아, 이 공기가 정말 그리웠어!"

《스킬 - 스피드 드로잉》
"전장에서 속도는 생명이지!"
"어설프다고 무시하면 곤란해!"

《스킬 - 물감 폭탄!》
"좀 끈적거릴걸?"
"알록달록해져라!"

《스킬 - 정밀묘사》
"어때? 나 좀 대단하지?"
"각오해! 진짜보다 더 아플 테니까!"

《궁극기 - 공상실현》
"어서 와요. 내가 그려낸 세상에."

《연속킬 - 더블 킬, 트리플 킬, 쿼드라 킬, 제노사이드)》
"두 명이라니. 날 너무 얕봤네."
"조금 고전했어."
"......왜 자꾸 오는 거야?"
"(대사 없음)"

《연속킬 차단》
"(이게 뭐지)"

《어시스트》
"말해봐. 뭐가 가장 필요해?"
"뭐든지 그려줄게. 네가 하고 싶은 건 다 해 봐!"

《사망》
"아파, 너무 아파, 아......"
"무서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너는 꼭 살아남아야 해."

《리스폰》
"꼭 꿈이라도 꾼 것 같네."
"이렇게까지 해야 해?"
"다들 괜찮은 거지?"

《상호작용》
"(대사)" - 상호작용 캐릭터
내일 따로 할래🫠

《발렌타인》 < 사심 맞음
"짠! 마법 같은 초콜릿을 그려왔어요! 한번 맛볼래요?"
"응? 아니, 이건 안 돼. 주인 있는 거야!"

554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53:18

아이돌 쪽이었냐!! (밥상 뒤엎기)(안됨)

555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53:57

어서 오세요! 리라주! 역시나 리라는 톡톡 튀는 맛이군요!

556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23:54:37

늦었지만 올려두는 여로 상호작용

아군 > "사람을 전설의 동물 취급 하지 말지? 으엑, 성여로가 믿음직하다니까 왠지 자괴감 들어. 으, 다치기나 하고, 바보냐?"
적군 > [그래, 결국 난 아무것도 못 하고 무능력해... 그러는 너는, 나보다 나았니? 진심으로 대답할 수 있을까.]

557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55:04

여담인데 혜우주는 은우가 상호작용에서 은우가 혜우에게 뭘 말하려다가 만 것인지 예상이 가능한가요?

558 한양주 (IaLLaZ.4zw)

2024-02-13 (FIRE!) 23:55:04

어서오는겨 리라주!

559 리라주 (ODCWb1XkEY)

2024-02-13 (FIRE!) 23:55:37

어 어려웟...............😇😇
이거 어떻게 한 거야 다들...!!!!!!! 존경한다

다들안녕!! 자러간 사람들 잘자!!

560 혜성주 (H8t8Q64GjY)

2024-02-13 (FIRE!) 23:55:46

>>551 (멘탈 털려서 라면볶이와 참치 삼김 때려먹다가 뎅) 움직였다...? 그럼 빨간머리 여자는 들어갈 것 같은데

리라주 하이

561 ◆TMmm6tsoPA (oU6avgroV.)

2024-02-13 (FIRE!) 23:56:26

붉은머리 언니는 그림자라서 리버티가 아니에요.

562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3:57:00

>>553 공상실현!!!! 주술회전 같아요!!!! 하얀 백색의 공간에 상대를 가두고 막! 막! 온갖 괴물! 공격들이 적들을 공격하는!!!!!
리라답게 사망대사도 남을 걱정하는 착한대사네요!! 그러면서도 도발대사는 무서워요!!

563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3:57:25

>>552 다행이다!

564 혜성주 (H8t8Q64GjY)

2024-02-13 (FIRE!) 23:57:29

돌판
파도 파도 괴담이 나오는 곳
근데 알 것 같음.......내 덕질판도 유사 돌판이라 (이번달에 급 겨약해지되어버린 초기멤버 소식이 아직도 어지러움)

565 태오주 (NSoc6uAPWQ)

2024-02-13 (FIRE!) 23:57:53

할미 현생 일은 늘 불공정이라 뭐

Q. 이게 뭔 소리임
A. 누가 내 공적을 쌔비고 팽했죠?

566 혜우주 (rRxQacKZoY)

2024-02-13 (FIRE!) 23:57:55

리라주 어서와아
리라 대사들 톡톡 튀는 거 넘 귀엽고 예쁘다
상호작용 기대해야지 히히

>>557 어... 세은이 관련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은 했어

567 청윤주 (9MuOxqX2n2)

2024-02-13 (FIRE!) 23:57:58

크으 마녀 리라 너무 좋아요!

568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3:58:07

연속킬 차단은 우리팀을 연속킬 중인 상대를 죽였을 때, 뜨는 거에요!!

569 혜성주 (H8t8Q64GjY)

2024-02-13 (FIRE!) 23:58:13


그렇지 미안해 캡 풀리는 정보가 많아서 내가 까먹었나봐 왜이러지 진짜 미안

570 철현주 (LBavmZU4HQ)

2024-02-13 (FIRE!) 23:59:22

리버티의 사람들은 자신을 악당이라고 생각하나요?

571 혜성주 (H8t8Q64GjY)

2024-02-13 (FIRE!) 23:59:24

이게 정사때 풀리는것들은 어찌 머리에 넣겠는데 그 외 질문받으면서 풀리는 정보들은 내가 한번에 못보고 그래서 까먹어 밈미 늙었다..

572 청윤주 (8dgVwfjk9E)

2024-02-14 (水) 00:00:49

https://ibb.co/sj02DP7
https://ibb.co/7WpnfMP
https://ibb.co/4MxrQ4Q
https://ibb.co/Fbmj2kd
https://ibb.co/CwnMkTr
AI라도 보실래요?

573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01:04

>>566 음... 네! 맞답니다! 정확히는 조금 더 딥한 것!

>>569 >>571 아앗! 아니에요! 그런 것은 까먹을 수도 있죠!! 정사에서 풀린 것도 아닌걸요!

>>570 리버티의 멤버들은 자신들을 정의로도, 악으로도 생각하지 않아요. 굳이 말하자면 말이에요.

574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02:24

최근 청윤주는 AI에 재미가 붙었군요? (야광봉)

575 청윤주 (8dgVwfjk9E)

2024-02-14 (水) 00:02:49

그냥 한번 생각나서 돌렸어요!

576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0:04:03

>>572 오오오... 청윤주 AI 명령어를 잘 쓰는구나
디게 깔끔하고 이쁘게 잘 나왔다! 청윤이랑 정하!

>>573 흐으으으음
혹시 혜우 능력? 의술?이면 위크니스 폭탄을 제거할 수 있지 않을까 했던거야?

577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05:53

>>576 정답이랍니다. 어쩌면...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역시 힘들겠지..하고 포기해버린 그런 거예요!

578 리라주 (nhWVJlBrIk)

2024-02-14 (水) 00:06:08

《연속킬 차단》
"감히 누굴 건드려?"

이런거구나
후후 철현주 설명 고맙따

헤헤 쓰면서 아... 밋밋하구만... 역시 알못은 어쩔수가 없구만... 하고 있었는데 다들 관심있게 봐주고 재밌어해주니 뿌듯하다 상호작용도 빵빵하게 채워서 와야지 히히

크 악 졸려
오늘은 좀 일찍 잘게 아침에 보자😚😚

579 청윤주 (8dgVwfjk9E)

2024-02-14 (水) 00:07:38

리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580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0:08:28

리라주 잘 자아

>>577 아마 부탁했어도 안 했을거긴해
그래서 상호작용에서도 못 들은 걸로 하겠다고 한 거고

581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0:09:15

>>553 아아악 리라링 너무 기여워 ㅠㅠㅠㅠㅠㅠㅠ 싸움에 반칙이 어딨어! < 이거 너무너무 귀여움 진짜 맞아 반칙이 어딨어 이기면 그게 정의야(?) 다이아몬드... 히힉 히히히히!!! 근데 도발 너무 무섭잖아 호달달


누가 우리 리라 아프게 했어 조지러 간다(서포터다.)
마법 같은 초콜릿 < 빨리!!! 빨리 공장 세워줘 노래해줘!!! (미리 율동 추는중)

헤헤 리라링 대사집... 달콤하다

582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0:09:51

뭐야??????? 청윤이 AI 너무 귀엽고 맛있고 행복해... 최고

583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10:19

안녕히 주무세요! 리라주!!

>>580 사실상 부탁했어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충분히 이해합지요!

584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0:11:29

@먐미
situplay>1597037093>527

리라주 굿밤
음 ai 테이스티

585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0:12:21

>>573 수상할 정도로 잡담에서 정보가 풀리는 스레.... 이러다가 정보 과부화로 다 죽어 아니 내가 죽어...

586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12:58

하지만 제대로 풀리는 것은 스토리인 스레...
고로 스토리만 봐도 제가 말하는 것은 다 나온답니다.

587 청윤주 (8dgVwfjk9E)

2024-02-14 (水) 00:13:15

>>585 (이미 뇌가 폭발한 청윤주입니다)

588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0:14:33

>>585 (이미 뇌가 폭발한22)

589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0:15:54

앗 그러고보니 오늘이 초콜릿 공개하는 날이네
궁금궁금 기대기대

590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0:16:53

바보는 웁니다..

591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17:33

여러분들은 그냥 저번 스토리에서 나왔던 '유토피아 프로젝트'만 기억하면 되는 거예요! 얍!

592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18:43

초콜릿...많이 들어왔어요! 정말로!

그 와중에 파란거 3개 보낸 분 계시는데 마지막에 보낸 파란 것은 자를게요!

593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25:13

그 와중에 생각도 못한 분이...빨간색을 받은 것도 있긴 한데....
음. 이건 9시에 공개하는 것으로!

594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0:25:39

오 그거 왠지 아지주가 보냈을 듯
제 일 궁 금 하 다

595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0:26:39

생각도 못한 사람?????? (두근)

596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0:26:52

오? 흥미

597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27:31

아. 물론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아지주는 아닐 것 같아요.
아니..짐작이 가는 이가 없는 것은 아닌데..일단 익명으로 보낸 거니까 저는 말을 아끼는 것으로.

598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0:27:54

>>527 아아아아악 나 봤어 비명지름 진짜 하 처치대사 미치겠다 어떻게 이런 대사가 나 죽을 것 같아 크아악(산화함) 하... 먐미라규 하는 거 넘 좋아 ㅠㅠㅠ 둘이 농담 상호작용으로 밈미먐미밈미먐미 먐먐밈밈 하다가 현타오는 거 있을 것 같구 막....

야차
사랑해...웅니

599 동월주 (xDu7QLBih6)

2024-02-14 (水) 00:28:45

부엑

600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0:28:56

사실 나 할 말 있는데 이건 초콜릿 공개하고 하겠음

601 정하주 (cu1JquuCNo)

2024-02-14 (水) 00:29:39

situplay>1597037093>572
항상...우리 정하 챙겨줘서 고마워오...! 그랜드 감사ㅠㅠㅠ!!! 청윤이 너무 이쁜거 실화에오 진심 1짤 고양이입이 정사? 정사주제에 뭘 알아 이렇게 고양이입이 어울리는데

602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29:50

>>599 왜 그러세요...동월주! 8ㅁ8

>>600 ....안 좋은 말이면 미리 웹박수로 저에게만 살짝 말씀을 해주시면...(무서움)

603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0:30:06

아니다 그냥 지금 말함

담부터는 초콜릿 한 50개씩 주세요... 애들한테 싹 나눠주게 넘 힘들엇어

604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30:32

605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31:02

당연히 힘들죠! 고민하라고 일부러 2개만 하라고 한건데!!

은우:너님은 안 보냈잖아요.
세은:기획자라고 참가 안한다면서요.

606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0:3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저 고민하게 하지 말란 말얏
그래서 오늘 훈련으로 데 마레 가서 희야랑 안 소장님도 초콜릿 드려야지 하하 습격이다

607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0:31:55

태오태오주야
위에 어딘가에 혜우 대사집이랑 태오 상호작용도 있다?

608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0:32:24

>>602 웹박으로
보냈다...
저격 아니고 그 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뜬금없고 어이없는 거라(진짜임)
캡틴 진짜 보면 빵터질듯

609 동월주 (xDu7QLBih6)

2024-02-14 (水) 00:34:17

자다 깨는건 항상 고통스러워... ;3
그래서 복복이 받으러 왔어요 (?)

610 청윤주 (8dgVwfjk9E)

2024-02-14 (水) 00:34:48

>>601 청윤이는 새라 고양이 입은... 아 저도 고양이 입 좋아하니까 정사로 하죠!

611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0:35:27

온 사람들 어서와
맞아 나도 고민하느냐고 머리 터질 뻔했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8 아군이 아니라 적군일 때 먐미라고 하는 거 좋지ㅋㅋㅋㅋㅋㅋㅋ분명 친근하게 구는데 적인 게 또 맛도리거든요 밈미먐미 반복하다가 치피치피까지 부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타와서 둘다 하아 하고 한숨 쉬는 것도 있음 플레이하던 사람 쓰러질듯
야차는 일부러 오리지널이랑 좀 다른 느낌으로 짰어 인지저해 장치도 있겠다 반응 맛있다 고마워

612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0:35:29

>>609 (복복복복)(꾹꾹꾹꾹)

613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36:06

(웹박수는 확인함)
(일단 그거 아니라고 말해두기)

614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0:36:29

>>609 (커다란 냥발 복복복)

615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0:36:41

그게 아니라고?????????
진짜 어마무시한 건가보네

디스트로이어나 크크큭맨한테 가기라도 했나

616 청윤주 (8dgVwfjk9E)

2024-02-14 (水) 00:37:02

>>601 반대로 3짤처럼 정하가 립스틱을 바르는 경우는 얼마나 있을까요?

617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37:53

어마무시한 것은 아니고...음.. 말을 아끼겠습니다!

618 윤 금 - 한양 (pEsl5FPk/w)

2024-02-14 (水) 00:37:59

situplay>1597037093>46
두 강아지의 이름이 금랑이와 설랑이라, 털색으로 금색 강아지가 금랑이 흰색 강아지가 설향일 거라 예상한다. 자신이 아이들에게 준 주의에 그렇게 말하는 당신의 말을 듣고선 아이들은 당신을 바라보며 알겠다는 듯 고개를 강하게 끄덕인다. 그러며 설향이 앞발을 얹어주자 좋아하며 꺄르륵 웃는다. 손 냄새를 맡는 것에 놀라며 손을 뒤로 빼다간, 다시 천천히 내밀며 충분히 냄새를 맡게 해주었을까. 금세 설향이에게 푹 빠져버린 아이들이라, 손을 뻗어 등과 머리를 쓰다듬으려 한다.

"아이들은 대화라도 되지만. 강아지들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오늘 날씨도 덥고요."

어린아이들과 같거나,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을 강아지들이 만족할 때 까지 산책을 나서는 것이야. 더운 이 날씨에 정말 고생이다 싶은 것이다. 아이들과 자신이 무슨 관계인지 묻는 당신의 말에 아, 운을 떼며 답하려고 했을 때. 금은 제 앞에 어느새 다가와 환히 웃는 얼굴로 자신을 올려다보면 금랑이를 본다. 그러면 무표정한 금의 얼굴에 옅게 미소가 머물렀을까. 살짝 몸을 굽혀 금랑이의 축축할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금은 당신의 물음에 답한다.

"근무하는 아동센터 아이인데. 방학이라 데리고 다니면서 놀아주고 있었습니다."

아예 무릎을 굽혀 금랑이를 턱 밑을 긁어주려 하는 금이었으니. 고갤 들어 당신을 바라보며 여전히 미소가 머문 채 말한다.

"정말로 사람을 좋아하는군요."

619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0:38:53

나 크크큭맨한테 주고싶어(이러기)
초콜릿에 독은 안 탔고 다른 건 넣어봤어요
별건 아니고 초콜릿 하나에만 돌을 넣어주지

620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0:39:04

금주 하이

621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0:39:05

금금주도 어서와

622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39:48

어서 오세요! 금주!!

623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0:40:06

크큭맨이라면 능력으로 돌도 씹어먹을거 같긴해
하지만 위장이 버텨주지 못 하겠지

624 금주 (pEsl5FPk/w)

2024-02-14 (水) 00:40:16

깼어요...

625 청윤주 (8dgVwfjk9E)

2024-02-14 (水) 00:42:03

금주 어서오세요!

626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0:42:33

깼으면 조금 놀다가 다시 일찍 자자 (쓰담)

627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42:36

크크큭맨은 초콜릿을 먹지 않고 바로 분석기에 돌려서 분석하는 것을 더 즐기는 이랍니다.
그러니까 돌을 넣으면... "호. 이 초콜릿을 만든 이는 아무래도 카카오와 돌멩이도 구분 못할 정도의 녀석인 모양이군요." 라고 크크큭 하고 웃지 않을까 싶네요.

628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0:43:18

>>326 그렇게 보고 말았다... 하아 혜우 지금 나 되게 착잡해... 저 네메시스 되게 신경 쓰임 진짜... 되게 신경 쓰여요 그냥 심해냥이 수준이 아닌 것 같아... 뭔가 있어... 하지만 안아줄래요 귀여워~ (복복) 노이즈의 가치.... 뭐지 저거 진짜... 뭐지... 뭐지...(떡밥탐지기 on) 아 사망 미치겠다
사망 미치겠다
미치겠다
상호작용 보고 크게 비명지르기





악!!!!!! 현태오대가리발렌타인기념으로쪼개러감

629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0:43:30

>>624 (금주도 복복복복)

>>627 어휴... 어휴 이 아조시야...

630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0:44:11

금주 안녕~~

>>627 이 바부팅이 분석쟁이야잇 먹고 이빠지라고 주는거자나!!! 하지만 극찬에 행복하군
진짜 내 마음은 뭘까

631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45:03

여담이지만....발렌타인데이인데....
당연히 누군가는 데이트 일상 돌릴거죠? (갸웃)

은우와 세은이는 거리가 머니까 구경하겠습니다. 헤헤헤...

632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0:45:30

.dice 1 100. = 60 발렌타인데이

633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0:47:08

>>628 히히히 히히히히히 아 반응 뿌듯해오 마히써오
아니 탱주 태오대가리 좀 제발 애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 쪼갠것만 몇 쪽이야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4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0:48:02

발렌타인 일상?
1호는 일상중이ㄹ므로 2호 3호 4호에게 맡기겠다

635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0:48:39

데이트? (바쁨)

636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0:49:05

4호는 상황이 안됨

637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50:28

2호와 3호. 당신들만 믿는다!

638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0:53:18

머 일상까진 아니더라두
초콜릿 주고받으면서 꽁냥대는 썰 정도는 보고싶기도 하고 응 일케 일케 응 (히히)

639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54:59

어느쪽이건 저는 구경하면 되는 거니까 만족이에요!

640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0:55:22

https://ibb.co/s9WCJ3t
https://ibb.co/PwYBCdb

골라드쇼

641 한양 - 훈련 (fndvdP6KmU)

2024-02-14 (水) 00:55:35

>>0

늦여름이었다. 슬슬 마시는 공기도 건조해진다. 아아- 머지 않아 가을이 곧 오겠구나. 이 선선해진 날씨에 학생들도 하나 둘 씩 긴 옷을 입기 시작하니, 날씨와 아이들도 점점 가을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교실에 들어가는 학생들은 점점 늘어났고, 한가했던 부실도 다시금 어수선해지기 시작한다. 물론 지금처럼 아직 모두가 모이는 시간이 아니면 한가했지만.

서한양은 부실의 책상에 앉아 있었다. 서한양은 안경을 쓴 채로 한 두꺼운 책을 읽으면서 , 노트북으로 무언가를 작성하고 있었다. 이 청년이 무엇을 보며 무엇을 그리 집중하여 만드는지 보아하니, 내년 기준으로 적용되는 저지먼트의 공식지침서였으며 한양이 만드는 것은 요약본이었다. 내년에 부장이 될 청윤에게 수월한 업무를 하게 해주기 위하여 직접 손수 적어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곧 성인이 되어서 저지먼트와는 별다른 인연이 없을 예정인 청년. 하지만 이 청년은 내년의 아이들에게 끼칠 긍정적인 영향을 생각하며 싱긋 작은 미소를 지으며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무슨 일인가? 부실의 자동문이 열렸고, 저지먼트에서는 본 적도 없는 한 남학생이 보였다. 이 남학생의 넥타이를 보아하니, 2학년으로 추정되었다. 한양이 만큼의 키에 튼튼한 신체를 가졌고, 다소 긴 머리에 가르마를 탄 소년. 하지만 이 소년의 얼굴에서는 분노 만이 보일 뿐이었다. 이 소년은 부실에 있는 한양에게 다가가서 따지듯이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 야.. 너가 부부장이야? 최근에 내 친구놈 징계 먹게한 놈이 너라며? "

" 후배님? 일단 진정하시고..먼저 앉아보세요. 얘기부터 들어보고.. "

청년은 소년의 버르장머리 없는 태도에도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진정하기를 권했다. 한 학기 전의 한양이라면 대뜸 왜 반말부터 하냐, 태도가 뭐냐 등으로 시작했겠었다. 하지만 이런 서한양의 정신적인 성숙이 부질없는 것일까? 부드럽게 받아주는 한양의 의도를 알아채지 못한 채, 소년은 감정적으로 목소리에 날을 갈기 시작했다.

" 뭐? 진정? 다름이 아니고. 경고하러 왔다. 앞으로 내 파벌에 있는 녀석들을 건드리기라도 하면 아무리 저지먼트라도 물어버릴 거라고. 후배라고 얕보다가는 큰 일 날거야. 나, 너 따위 샌님하고 비교도 안 되게 강하거든. "

앞으로 자신의 파벌을 건들다가는 큰 일을 당할 것이라는 소년의 건방진 경고. 그 경고를 들은 한양은 약간 뻘쭘한 듯이 작게 " 하하.. " 웃었다. 이에 한양은 살짝 내려간 안경을 바로 올리고나서 그의 경고에 대답했다.

" 후배님. 후배님이 친구 많이 아끼는 마음은 나도 이해해요. 그런데 이 문제는 힘으로 밀어붙인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거든요. 엄연히 원칙과 규정을 따라서 진행하는 일이기에 - 혹시 제가 잘못해서 판단한 것이 있을 수도 있으니, 먼저 앉아보세요.. 혹시 율무차 마시나요? "

" 율무고 X랄이고 - "

한양의 선의 따위는 무시했다. 소년의 손은 붉은 오라와 함께 정체 모를 검은 무언가로 변했다. 그의 손은 한양의 노트북으로 향했고, 한양의 노트북은 여럿 파편이 되어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서한양의 선의가 담긴 표정은 어느새 굳어버렸다.

" .... "

" 왜? 규정과 규칙이 있다며? 힘 앞에서 아무것도 못하겠어? "

" 후배. "

" 응? 이제서라도 잘못했다고 빌게? "

서한양의 눈빛은 방금과는 반대로 매우 차가웠다. 이 청년의 주변에서는 검은 기운이 조금씩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차갑고 낮아진 목소리로 소년에게 말했다.

" 내 앉으라고 하였어. "

소년은 한양이 겁도 없는 녀석이라고 생각했는지 어이없다는 듯이 웃기 시작했지만 이것도 잠시였다. 이 손으로 한양의 얼굴을 치려고 하지만 손이 움직이질 않는다. 분명 앉을 생각이 없지만 무언가가 자신을 짓누르는 것 같았다. 소년은 온 힘을 쥐어짜내서 버티기 시작한다. 하지만 왜일까? 앞에 앉아있는 싸늘한 표정의 한양은 갑자기 자신보다 훨씬 크며, 내려다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한양의 싸한 기운과 자신을 억누르는 무언가. 이대로 힘을 빼버리면 정말 압사가 될 수도 있다는 예감. 소년의 심장박동은 빨라지면서 불규칙적이게 되었다. 분명 어릴 적부터 주변인들에게 재능과 능력의 부러움을 받아왔는데 - 자신이 만만하게 생각했던 앞의 샌님 앞에서 움직이지를 못하고, 심지어 죽음의 공포까지 느끼기 시작했다.

" ..... "

어두운 기운은 얼마 안 가서 사라졌고, 소년이 힘이 풀린 채로 의자에 털썩 앉아버렸다. 몸에서는 식은 땀으로 흥건했고 무엇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떨림이 확실히 느껴지는 몸이었다. 소년은 한양의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 했으며, 곧 과호흡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청년은 한숨을 쉬며 곧 비닐봉투를 소년의 입과 코에 씌우기 시작했다.

" 자..천천히..코로 들이마시고..입으로 뱉고. "

한양의 대처에 곧바로 과호흡에서 벗어난 소년. 하지만 여전히 한양을 제대로 마주할 수가 없었다. 한양은 소년의 상태를 보고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천천히 말하였다.

" 저기.. 후배님 상태로는 지금은 대화하기가 좀 그렇거든요? 한다고 해도 제대로 될 지도 모르고.. 그러니깐 나중에 준비가 되면 다시 찾아와주세요. 알겠죠?"

642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0:57:13

>>640 다 먹을래!!!!!!!!!!!!!!!!!!!!!!!

643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0:57:52

>>640 저는 둘 다 가져갈래요! 념념....

아무튼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저도 내일은 뭐라도 써야겠네요!! 언제나처럼 저퀄이지만!

644 청윤주 (8dgVwfjk9E)

2024-02-14 (水) 01:02:41

>>640 둘 다 너무 좋아요!!

645 정하주 (cu1JquuCNo)

2024-02-14 (水) 01:04:45

>>616
거의...없죠?? 뭐 한다고 하면, 진짜 중요한면접이나, 풀메가 필요한 자리라던가...(소개팅...?) 평소엔 꾸안꾸만합니다!

646 정하주 (cu1JquuCNo)

2024-02-14 (水) 01:07:38

개인적으로 헤이커쪽이 좀더 마음에 드네요. 화이트초코는 취향이 아닌지라

647 금주 (pEsl5FPk/w)

2024-02-14 (水) 01:07:50

>>636 😥
2호 3호! 가라!

648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1:08:23

정하주의 올곧은 취향에 개추

649 금주 (pEsl5FPk/w)

2024-02-14 (水) 01:08:37

>>640

650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1:09:33

>>649 세상에
금주가 최고다 (복복 시도)

651 정하주 (cu1JquuCNo)

2024-02-14 (水) 01:10:21

>>649
강아지는 초콜렛 먹으면 죽는데...고양이는 갠차나요?

652 경진주 (9ZBfkv72Co)

2024-02-14 (水) 01:10:46

딴짓 즐겁다
빠빠이 모두 잠 푹자
https://ibb.co/WG2GzSx

653 금주 (pEsl5FPk/w)

2024-02-14 (水) 01:11:23

>>650

>>651 (검색)
어..... 고양이도 위험해요. 00

654 청윤주 (8dgVwfjk9E)

2024-02-14 (水) 01:11:43

>>645 확실히.. 꾸안꾸 정하가 더 귀엽고 예뻐요!

>>651 고양이도 똑같을걸요?

655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1:12:04

나는 초콜렛보다 초코쿠키가 더 좋아 덜 녹진해 그래서 여러모로 녹진한 디저트 취향인 이혜성이 어려움

>>647 나중에 따로 데이트 하면 되지 (토닥토닥)

656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1:12:10

고양이도 먹으면 죽죠... 정확히는 인간이 먹는 초콜릿은 그 어떤 동물도 먹을 수 없을걸요? 아마? (흐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짤....

안녕히 주무세요! 경진주!

657 청윤주 (8dgVwfjk9E)

2024-02-14 (水) 01:12:50

>>652 와!!! 금손 경진주!! 너무 좋아요! 역시 귀엽고 웃기고 퍼..리?

658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1:13:02

아니 경진주 연성ㅋㅋㅋㅋㅋ무음공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밤

659 청윤주 (8dgVwfjk9E)

2024-02-14 (水) 01:14:23

>>656 쥐 종류 중에선 다크 초콜릿을 쬐끔 먹이는 경우도 있다곤 하네요!

660 정하주 (cu1JquuCNo)

2024-02-14 (水) 01:14:33

>>6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값못해 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그게 매력이다

그리고보니까 그 게임대사들, 경진이가 정사에서도 똑같이 생각하는 내용들이야?

661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1:14:35

>>6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씁 저항없이 터졌다 경진주 너무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자!

>>653 크아아악 하지만 왼손을 내주고 오른손으로 쓰다듬겠다아아악 (복복복복복)

662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1:14:45

강아지한테 초콜렛 찌끔은 되긴 해 왜 아냐고
스벌 알고 싶지 않았어 실제 먹이는걸 봤거든 미친 줄. 사람 먹는 거 먹일 바에 걍 캔 까주는 게 나아

663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1:15:23

.....쥐는 그렇다고 쳐도 강아지에게요? (흐릿) 그러다가 진짜로 큰일날텐데...(흐릿22)

664 정하주 (cu1JquuCNo)

2024-02-14 (水) 01:16:34

잘자 경진주!!!

665 청윤주 (8dgVwfjk9E)

2024-02-14 (水) 01:17:08

>>662 ...아니 무슨.. 거의 무슨 복어 독을 맛보겠다고 찍어 먹는 사람도 아니고 그걸 또 개한테 먹이다니..

666 청윤주 (8dgVwfjk9E)

2024-02-14 (水) 01:17:23

경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667 금주 (pEsl5FPk/w)

2024-02-14 (水) 01:17:56

>>655 (짤)

>>652 쟤 순찰 파트너 누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수인 버전도 귀여워요.. 잘 자요.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

>>661 (오른손도 깨물)

668 금주 (pEsl5FPk/w)

2024-02-14 (水) 01:20:35

>>662 00... 주인이 누군지. 위험한 사람이네요.

669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1:21:45

>>663 >>665 너무 당연히 먹이길래
미아핑 수십개 찍었다가 걍 아 그러쿠나 하고 넘겼다;

>>667 (움찔)

670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1:21:58

>>667 (왼손으로 바뀌서 복복복복)(아프지만 만족스러움)

아니 강아지한테 초콜릿이라니
제에발 동물한테 사람 먹는거 좀 안주면 좋겠다...

671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1:22:09

그렇지 위험하지.........

672 한양 - 금 (fndvdP6KmU)

2024-02-14 (水) 01:24:57

situplay>1597037093>618

아이들은 대화가 되지만 강아지들은 대화가 안 된다 - 맞는 말이었다. 하물며 같은 사람끼리도 대화가 안 될 때가 많았다. 그렇기에 동물과 인간끼리 대화가 된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좀 더 넓은 의미의 의사소통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날씨가 더운 것도 맞았다. 아무리 늦여름이라도 여름은 여름이었나보다. 한양은 어느새 이마에 맺힌 땀을 손수건으로 닦아내며 말했다.

" 사실 매일 이러는 게 여간 쉬운 일은 아니예요. 제가 선택해서 거둔 아이들이니깐 책임을 다 해야 되는데.. 이야~ 사실 쉬운 줄 알았는데 엄청 힘들더라고요. 그냥 밥만 잘 주고 따숩게 입히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헤. "

그래도 본인의 선택이니깐 책임을 다 해야 되는 것은 여전했다. 저 아이들이 한양을 원했든 말든 어쨋거나 아이들을 거둔 사람은 한양이었다. 설향은 아이들의 쓰다듬음에 서로 경계가 허물어졌다고 생각한 것일까? 아이들의 손을 조용히 핥으며 애정을 표하기 시작했다. 하얗고 여우같이 생긴 것이, 사람은 안 좋아하게 생겨서 저렇게 사람을 좋아한다니깐 - 금랑이 역시 금이의 거부감이 없는 손길에 미소를 더 활짝 폈고, 꼬리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설향이보다 더 요란하고 활동적인 천성 때문인가? 자신의 얼굴을 금이의 얼굴에 부비려는 금랑이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 아동센터요? 금이양 엄청 좋은 일 하고 다니네요. "

금양에게는 미안하지만... 분위기나 차갑게 생긴 외관으로만 봐서는 아이들을 별로 안 좋아할 줄 알았지만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걸 보니.. 게다가 동물도 좋아하는 것 같아. 역시 사람은 직접 마주보고 대화해봐야 알 수 있다니깐?

" 네에.. 애들이 사람을 많이 좋아해요. 혹시 금랑이가 감당 안 되면 바로 말해줘요. "

"이 녀석은 설향이보다 사람을 너무 티나게 좋아해서요."라고 말하며 금랑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옅은 미소를 보였다.

673 청윤주 (8dgVwfjk9E)

2024-02-14 (水) 01:25:47

저도 그만 잘게요!

674 한양주 (fndvdP6KmU)

2024-02-14 (水) 01:26:38

다들 굿밤인겨!

675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1:26:59

청윤주 잘 자

676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1:27:17

3 줘라 3
.dice 1 7. = 3

677 금주 (pEsl5FPk/w)

2024-02-14 (水) 01:27:21

>>669 물지 않아요...?

>>670 이러고도 포기 안 하다니. 이번만이에요. (복복 당함)
그러니까요.... 생각이 너무 없어도, 너무 없네요.

청윤주 안녕히 주무세요. uu

678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1:27:29

워메 진짜 주네
달다 달어

679 정하주 (cu1JquuCNo)

2024-02-14 (水) 01:28:07

잘자요 청윤주~

680 한양주 (fndvdP6KmU)

2024-02-14 (水) 01:28:08

나도 3 좀 줘라!!

681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1:29:41

>>677 후후후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랫서 (복복복복)(발바닥 젤리도 슬쩍 조물)

682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1:32:29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https://ibb.co/WBvTn7s
아마도...중학생 시절의....(어?)

683 정하주 (cu1JquuCNo)

2024-02-14 (水) 01:33:00

여장은우?

684 한양주 (fndvdP6KmU)

2024-02-14 (水) 01:33:34

3학구파 행동대장 시절 세은이?

685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1:33:59

역시 우리 코뿔소들!
절대로 평범한 답을 내놓지 않아!

686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1:38: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들 증말

>>677 물 것 같은데 (복복) 뭐 이미 잔뜩 물려서 너덜너덜하지만 (?)

687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1:41:50

그럼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688 한양주 (fndvdP6KmU)

2024-02-14 (水) 01:42:00

굿밤인겨 캡틴!

689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1:43:43

아니 이걸 놓치네;
캡틴 잘 자

690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1:43:55

굿밤 캡틴

691 경진주 (9ZBfkv72Co)

2024-02-14 (水) 01:45:59

situplay>1597034089>7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도 못했다 ㅋㅋㅋㅋ 접수(?)

개쎄게 때린다니 피터지게 맞는다는건가 태진이한테 맞은 기억 퍼뜩 떠오를거 같아서 무조건적으로 빡칠거 같은데(팩트: 지가 말 잘못해서 맞은거임)

”화난다고 손부터 올리는 못배워먹은 **“ 이럼 (정작 지도 수경이 기레기 사건때 손 올라갔으면서 지는 화나서 지도모르게 그런게 아니라 진짜 팰 각오 하고 손 내지른거라 자기합리화 쩔게 함)

지가 잘못해서 맞은거면 화 속으로만 삭히고 가만히 있을듯

웃긴점: 아쥐주 다른 캐들 ~보고싶다 썰 풀어주는건 포카포카 귀여운데 경진이만 장르 다름 (좋음 재밌음 맛있다 평생해줘 ^^7)

situplay>1597037093>660
@정하주
🤔 정사나 썰에서나 딱히 그런 생각 안한다 이자식 단순해
대사에서 한이나 정하나 도발 의도로 긁은거니까 지 기준 + 지가 아는 선에서 기분 나쁠만한 말 한거다
정하는 냉철하다가 가끔씩 욱하는듯 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긁은 거공
경진이 기준 도발 먹힐거 같다고 생각되는 두명한테만 도발 건건데 기분 나빴을까?

인사 하지마 잠 실패한거 왕창피>< 진짜 갈게 쫀밤쫀꿈 2트

692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1:47:44

경진주는 진짜 잘 자!

693 정하주 (cu1JquuCNo)

2024-02-14 (水) 01:48:13

>>691

아니...그냥 궁금해서 그랬어, 기분 나쁘다기보단! 그냥 어? 저런 생각을 할만한 이유가 있었나? 싶어서 그랬던거야! 뭔가 경진이한테 안좋은 인상이라도 있었던가? 싶어서

694 한양주 (fndvdP6KmU)

2024-02-14 (水) 01:48:23

굿밤인겨 경진주!

695 정하주 (cu1JquuCNo)

2024-02-14 (水) 01:48:23

진짜진짜 잘자는거야~

696 ◆TMmm6tsoPA (x0FHYkVjtk)

2024-02-14 (水) 02:04:57

https://ibb.co/JtXzT9N

보지 못한 혜성주를 위해서 마지막으로 라스트! 이번엔 길게 15분만.. 중학생 시절 세은이...라는 느낌으로 올려둘게요!
그럼 전 이만..정말로..(사르륵)

697 금 - 한양 (pEsl5FPk/w)

2024-02-14 (水) 02:11:14

"책임진다는 건 그렇지요. 어려운 일인데, 책임 다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부대장."

책임을 지키는 것이란 당신이 말한 것처럼 어려운 것이라, 쉽게 보고서 입양하고서, 그 책임 하나 못 지키는 사람들이 많은 것인데. 당신에게서는 금랑이와 설향이 두 아이들에게 향하는 사랑이 보이는 것이었으니 대단한 것이었다. 그러니 저지먼트 부대장이라는 자리는 당신에게 완벽할까. 두 아이들은 설향이와, 그리고 바닥 분수대에서 나오는 물에 아이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놀기 시작한다. 금은 기쁘다는 감정을 표현하는 금랑이에 윽 소리를 내나 싫어하진 않을까. 차가운 물이 얼굴에 닿으면 작게 웃음소리를 낸다. 더 달려들까, 금랑이를 말리며 굽혔던 무릎을 피고선 자신 얼굴의 물기를 손으로 닦아낸다.

"봉사하는 마음이 있긴 하지만, 일단 페이가 좋아서요."

그렇게 답하는 것은 왜인지 낯간지러운 말이라. 좋은 일 하고 다닌다는 말에 농담하듯 말한다. 금의 짙은 파란 눈동자가 당신에게 향한다. 늘 무표정이고, 조용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당신 앞의 저지먼트 동료는 이렇게나 동물과, 아이들을 좋아하는 모습을 숨기고 있던 것이었다.

"부대장이 잘 해줘서 그렇겠지요. 예."

리트리버라, 그 성격이 원래 좋다고 하더라도. 당신에게 예쁨을 많이 받으니, 다른 모든 사람들도 좋아하는 것이겠지. 마구 달려드는 것이 아니면 괜찮을 거라 생각하며, 헥헥 거리며 사람이었으면 환하게 미소 짓고 있을 금랑이를 보며 금은 이어 묻는다.

"아이들은 언제부터 기르기 시작한 겁니까?"

698 금주 (pEsl5FPk/w)

2024-02-14 (水) 02:11:35

답레 쓰다 깜빡 졸았어요... uu

699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2:13:31

>>696 헤헤헤 이뿌다
중학생 시절이라...
캡틴도 진짜 잘 자

700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2:15:34

귀여워

경진주 캡틴 굿밤
금주도 자자

701 금주 (pEsl5FPk/w)

2024-02-14 (水) 02:30:01

응... 안 되겠네요. 자꾸 꾸벅 졸아서..
모두들 미리 잘 자요.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

702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2:32:20

금주도 잘 자아

703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2:39:57

3.3

704 서성운 - 초콜릿 (4/5EVzvBPI)

2024-02-14 (水) 02:42:15

.dice 1 7. = 3

705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2:42:38

자다 깨서 먹는 초콜릿의 맛이란 각별하네요...

706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2:42:55

https://ibb.co/qnW0Mb5

15분

707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2:44:02

성운주 앙뇽

.dice 1 7. = 5 나도 덕분에 촤컬릿 생각낫서

708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2:44:08

염병

709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2:44:19

자다깨서먹는 연성의 맛이란 각별하네요......!!!!!! 아이고 우리 대왕구렁이

710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2:45:32

왕비얌 특
음기철철인데 하나는 쾌남이고 하나는 걍....임

711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2:46:02

>>703 아구 왜 깻져 얼른 다시 자자 (복복)

>>706 헤이커 상어이빨 넘 좋다
태오 눈빛 쎄한거 최고야

712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2:47:17

헤이커 사실 빙글빙글눈임
버튜버인데 잘 봐야 과캐디인걸 알 수 있는 그런
그런...
마음의 눈으로 봐라

713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2:48:11

안 그런 거 같은데 하나 보이기 시작하면 이것저것 다 보이게 되는 그런 캐디라는 거죠?
잘 알겟읍니다

714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2:49:51

ㅋㅋ

초커...
투톤...
오드아이... 빙글눈...
눈물점...
상어이빨...

715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2:50:26

>>711 어... 그게....... (초롱초롱) 믿기지 않을 정도로 푹 잔 기분이에요................... (히히일단올라탄다.)

>>712 원래 버며드는건 그런 성격이라거나 판때기 디테일 파고들면서 시작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뒷사람이 그 디테일을 잘알고 써먹으면 더조음

716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2:55:14

>>714 그렇게 어느새... 닉이 헤이커XXX으로 바뀌어 있는거지...

>>715 클낫네 이제 잠 더 못자네 어구구 (둥기둥기)(정수리 복복)
그래 온 김에 좋은거 보여주까

717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2:59:32

사실 tmi지만

자기가 디자인하고
자기가 리깅함
자급자족 끝판왕...

718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3:00:33

.dice 1 7. = 4

나도 돌리고 잠시 현생
아 연성봤고 늦었지만 금주 잘자고 온사람들 어서오고

719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3:02:21

>>716 뭔가요? 👀👀👀

>>717 부 럽 다 ...

어서오세요 혜성주. 새벽에 수고가 많으세요..

720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3:02:25

밈미 현생 힘내라구...

할미 사라지면 잠든겨
이놈의 초콜릿 1 아니면 5번만 나오는데 4번만 나와봐라 끝장나는 2P 진단을 보여주마

721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3:03:02

>>719 부 럽 다 22
그런데 실제로 스스로 해보면

왜 돈주고 하는지 알겠더라
리깅하다 눈빠지는줄

722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3:06:40

>>720 (대충 내가 굴리는 햇살캐 우짤? 짤)

723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3:08:04

>>722 크악 tq 내 눈
우짤?

724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3:10:18

https://picrew.me/share?cd=pHjNn0OGYd

>>719 뭐긴 뭐야 발렌타인 픽크루지

혜우 : 이거 먹을래, 이거 받을래? (빠안)

725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3:10:24

>>723 (하룻밤꼴딱샌뒤에핫식스마시고잠들어서4시간뒤에일어난사람이초햇살캐에피폭당하면생기는일.jpg)

726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3:11:02

저 햇살캐 짤 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7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3:12:18

>>724 오늘새벽은 데마레 암살특집인가요
크윽 읏 으으으윽 으아악

성운: “···뭐야, 둘 다는 안되는 거야?”
“······그러면 손에 들린 이걸로 할래.” (열어서 하나 꺼내더니 이번엔 자기가 입술에 물고 혜우 바라봄)

얼른 답레쓰고, 그리던 거 다 그린 다음에, 똑같은 고민 하게 해줘야지........

728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3:15:22

>>727 혜우 : 히히 그걸 고민하네. 그냥 둘 다 가지면 되는데?

하하 하나 못꺼내지롱
왜인지는 이따 초콜릿 공개되는거 보면 암

729 현태오 (Tn2xjkpkaU)

2024-02-14 (水) 03:20:23

>>0

태오는 여전히 입 다물 수밖에 없음을 깨달았다. 혀를 깨물고자 했더니 때마침 들어오신 나리가 상황을 목도한 참이었다. 불안에 떠는 것이야 익숙하기에 그저 관망하던 분이 혀에 큼직한 잇자국과 피가 배어있는 걸 보곤 턱 틀어쥐며 엄지로 혀 짓누를 적엔 저도 모르게 몸서리를 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해봤자 안 죽어. 어딜 도망치려고."
─ 저지먼트 때문인가? 전부 불태워야 얌전히 이런 짓을 안 할 수 있나? 어떻게 할까. 아, 피. 젠장.

그렇게 일련의 소란이 지나고 극약처방 받아버린 터였다. 혀에는 적당히 소독과 약 바르고, 입에 물린 재갈은 아무런 말도 못 하게 해버리고. 처음엔 재갈 없기에 익숙하게 손수건 입에 묶였다. 남 묶는 건 많이 봤어도 당하는 건 또 처음이라 태오는 불쾌한 시선을 보냈으나, 잠시 나갔다 오신 나리가 재갈을 꺼냈을 땐 진심으로 미쳤냐는 시선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절걱거리는 재갈을 혀로 밀어보던 태오는 한숨을 쉬며 눈을 흘겼다. 제 뒤에서 다리를 꼬며 돌발행동이라도 할까 지켜보는 나리의 시선이 따갑다. 태오는 입이 틀어막힌 터라 저도 모르게 손을 움직여 수화로 대화를 시도했다. 그나마 한결 선생님께 배운 것이 이것이니.

[불편해요.]
"……."

알아들을 리가 없지. 태오는 자신의 능력이 새삼 원망스러웠다. 타인의 속을 읽을 줄 알면 무엇하나? 지금 저 냉랭한 표정에서 어떤 것도 읽을 수 없는데.

"오늘 하루는 참아."
[치사한 사람 같으니라고. 당신이 싫어요.]

태오는 손을 움직였고, 나리는 눈을 감아버렸다.

"치사한 사람이지? 나는 안 풀어줄 거란다."
"등슨 스흐 흘즈 으르으?"
"얘, 네 눈에서 치사하고 사악한 사람이란 시선이 뚝뚝 떨어지는데 누가 모르겠니!"
"쯔증 느."
"나도 짜증 난다. 너 학교 보내뒀더니 왜 이런 일만 생기니? 됐고, 상품가치 떨어지니까 잠이나 자라!"

태오는 쌍욕을 재갈 너머로 씹어 뱉으며 침대로 휙 들어가버렸다.

730 수경주 (wHQ7t01F9c)

2024-02-14 (水) 03:24:25

.dice 1 7. = 2
깼음

731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3:25:30

태오태오야... 결국 제갈을 물어버렸어...

수경주 아이고 어찌하여 또 깨브럿나
어여 다시 자려고 해보시게

732 ¿ (nhWVJlBrIk)

2024-02-14 (水) 03:25:32

situplay>1597037093>293
situplay>1597037093>312

생존본능과 능력 계발간의 상관관계.

늦은 새벽, 같은 이론을 두고 두 사람의 생각이 엇갈린다. 하나는 해당 이론이 꽤나 그럴듯 하다고 여기는 동시에 비슷한 생각을 하고 실행했던 과거의 인연을 떠올리며 향수에 젖었고, 다른 하나는 정확히 같은 과거의 인연을 떠올리며 이를 갈았다. 그에게 있어서 이러한 사상은 용납될 수 없는 것이었다. 때문에 다른 하나는 낡은 수첩을 펼치고, 읽어내리고, 출처를 대조한다.

도시의 밤은 밝다. 인천첨단공업단지는 눈 감지 않는다.
그러니 저마다의 목적을 가진 채 이곳에 발 들인 인간들 또한 잠들지 못할 것이다.

733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3:26:24

>>728 (아, 초콜릿 종류도 적었어야 했나...! 이따 캡틴오면 여쭤봐야겠어요!)

>>729 >저지먼트 때문인가? 전부 불태워야 얌전히 이런 짓을 안 할 수 있나?<
나으리 뱀 아가리가 크다고 너무 욕심부리시다가 뱃가죽 째지시는 수가 있어요

734 수경주 (wHQ7t01F9c)

2024-02-14 (水) 03:26:43

자려고 노력해야하는데.... 말이지요.

735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3:27:11

아이고 수경주랑 리라링... 또 잠들지 못하는 거냐구...

736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3:27:59

리라주도 깨브린거시여?
먼가 의미심장하구만

>>733 그거는 보낸 사람 나름 아닐까 싶고?
일단 나는 따로 적어서 보낸지라 응

737 수경주 (wHQ7t01F9c)

2024-02-14 (水) 03:28:57

뭐... 별 일 없으면 주말 지나면 멀쩡해질 거에요.

그러니까 강박 대상이 사라지면요.(그전에 강박 안해도 괜찮아! 안주거! 를 위해서 요법도 쓰고 의사쌤이랑만나서도 있긴 함)

738 리라주 (nhWVJlBrIk)

2024-02-14 (水) 03:29:02

깨브린것이여
우엥...🫠 다들안뇽~~ 새벽반이 있어서 따뜻하구만
물어본 것들을 아주 팍팍 쓰고있다 후후 즐겁다

739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3:29:48

>>731 카마도 태즈코

>>733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학교 잘 보내놨더니 애가 스트레인지 독립함 < 이건 뭐 으른 다 되어가니 그렇다 치고

양지로 올려줬더니만 마약 사건+병원 테러+암부의 선전포고+블.크와의 싸움에 휘말림
근데 갑자기 동물도 됨
메카도 탐
지 속마음을 제어를 못함
가끔 이상한 말을 함
분명 학교 보내기 전엔 안 그랬음

나리 입장에선 불태우고 싶지 않을까

740 수경주 (wHQ7t01F9c)

2024-02-14 (水) 03:30:22

.dice 1 7. = 2
*농담용 케이스가 먹었다면?

근데 지금이 젤 정신은 또렷하네요

741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3:30:53

나 기분 탓인지 몰겠는데
이 어장, 새벽에 잠잠했던 적이 하루도 없는거 같아...

742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3:30:56

situplay>1597036074>986

아참 성운주얌
요거 궁금하이

743 리라주 (nhWVJlBrIk)

2024-02-14 (水) 03:30:58

메카도 탐
이거왤케웃기지
나리 마음이 이해가 가(?)

744 수경주 (wHQ7t01F9c)

2024-02-14 (水) 03:31:55

능력이 바뀌면 진짜 당황스러워하겠네.
(능력을 꽤 이곳저곳에 사용하고 있었음)

케이스: 케...케이스의 능력이 바뀌다니요..
케이스: 정말로 기쁘면서도 당혹스러워요...

745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3:32:12

>>743 학교 잘 보내놨더니 끝장나는 로망을 실천하고 있어...
심지어 저기 선지자는 야광변신곤뇽. 메카야...

나리: 오. < 야광공룡 못참음
태오: 오. < 단순히 메카라서 좋음

746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3:32:35

케이스 뭘로 바뀌었을까??

747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3:32:54

수경주 리라주 어서오세요... 수경주는 얼른 주말이 지나길 바라요
주말이 되면 사라지는 강박대상...? 스토리? (과발언)

>>736 저도 캡틴 오면 뭔가 상세한 종류를 지정할 수 있나 여쭤봐야...

>>739 그거야 성운이도 성운주도 전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이긴 해요 ㅋㅋㅋㅋㅋㅋ

748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3:32:57

>>739 어
태오 낮에는 응애되서 백팩에 실려다니는 거야? (이런발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길래 하필 목화고를 보내서
일단 나리에게 최초 원흉인 연구소부터 꼰지르자

749 리라주 (nhWVJlBrIk)

2024-02-14 (水) 03:33:14

나리도 곤뇽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거 야광곤뇽넘버투 만들어서 나리한테 뇌물로 바쳐야만

750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3:33:33

>>748 이게무슨소리야
뒤주에 가둬놓고 다녀야지

751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3:34:30

나리도 곤뇽파구나 귀여우시네

>>750 그럼 뒤주모양 백팩으로 합의보자
메고 다니는 사람 생각도 해야지

752 리라주 (nhWVJlBrIk)

2024-02-14 (水) 03:34:38

아맞다
성운주 태오주 혜우주
>>293 훈련레스에 데마레 아기들 사진을 털어서 혜우 사진을 성운이에게 공유함
😏
굿럭(?)

753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3:35:27

>>747 그러니 생각으로 불태우는 건 허락해주십사(?)

>>749 고대의 존재가 하나의 뼈를 남겼고 살과 가죽은 석유가 되었는데 후대의 인간들이 그 석유로 플라스틱을 만들어 공룡을 새로 만들고 야광칠까지 함

생명의 순환을 못 참으니 곤뇽 받으면 "세상에!" 하신다(?)

754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3:35:47

>>751 오케이 사도 태즈코로 합의

755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3:36:09

>>752 아 그거 봤지

리라야 조만간 심해냥이 눈빛 받을 준비하렴...

756 수경주 (wHQ7t01F9c)

2024-02-14 (水) 03:36:41

케이스가 원한 건 텔레포트 쪽일지도...

케이스는 ASTC인 주제에 ASTC랑 전혀 연관없어보이는 능력이라...

757 리라주 (nhWVJlBrIk)

2024-02-14 (水) 03:37:12

>>753 이렇게 들으니까 야광공룡이라는거 꽤 멋지잖아(새삼)
고고학적으로 의미있는 조형물이었군....(?) 드리겠습니다(???)

758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3:37:13

>>742 확인했어요!
진료 및 증상 청취와 상담을 우선했을 테지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다 사용하는 ALTER 특성상 처방도 병행했을 것 같네요.
일단 약발이 약하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순한 것들을 처방했으리라 생각해요.
다만 시중에서 찾아볼 수 있는 신경안정제와는 그 기작의 근본부터 다른 것이라, 실제로도 어느 정도 효과는 있었을 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ALTER에 퍼져있는 AIM 사념파를 전부 중화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겠지만요.

759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3:37:15

>>752 "희야는 귀여우니 상관 없어요! 이 귀여움을 감당해보시지!"
"밧줄..."
"이자식 왜 밧줄 아티스트를 또 하려고 안 된다 이놈아"

760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3:37:37

나리 생명의 순환을 못 참아?
우로보로스야? (냅다)

761 정하주 (cu1JquuCNo)

2024-02-14 (水) 03:37:37

.dice 1 7. = 1
진정하초콜렛

762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3:37:48

>>752 확인했고 오늘자 훈련에 감사하게 반영하겠습니다 호로롭 음 쏘 굿 앤 테이스티

763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3:38:42

정하주 다녀가는거니
잘 자

764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3:39:03

아니 근데 묘하게 진짜
나리 비위만 잘 맞춰드리고 하면 스트레인지 사는 성격 독특한 삼촌 정도의 관계로 잘지낼 수 있을 것 같은데?

765 리라주 (nhWVJlBrIk)

2024-02-14 (水) 03:39:11

아니 희야빼고ㅜ다 ㅣ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다들귀여워!!!!!!!!

>>755 😏😏 히히히히히
하아... 심해냥이 미안해 하지만 참을 수 없었다

>>759 맞아 희야 귀여워 리라 감탄을 참지못함
근데 태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저기요선배님안됏... 밧줄뺏어

766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3:39:21

어서오세요 정하주. 좋은 새벽이에요.

767 리라주 (nhWVJlBrIk)

2024-02-14 (水) 03:40:28

>>762 히히 히히 히히 히 뿌듯해라
오늘도 아기들의 귀여움을 널리 전파했다

>>764 ㄹㅇ
나... 곤뇽을 바쳐셔 환심사고 싶어

768 리라주 (nhWVJlBrIk)

2024-02-14 (水) 03:40:46

정하주 안농! 안자고 뭐해!
.dice 1 7. = 4

769 수경주 (wHQ7t01F9c)

2024-02-14 (水) 03:41:16

어서오세요.

하... 지금 또 자면 7시에.. 어떻게 일어나지.(고민)

770 리라주 (nhWVJlBrIk)

2024-02-14 (水) 03:41:30

수상할 정도로 2p가 많이 나오는 이리라
다갓 성격나쁜 캐 좋아해?

771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3:41:33

>>756 호오...🤔 나 갠이벤 기대해야겠어(?)

>>757 맞아 야광곤뇽. 짱 멋지다구~!!@!!!!!
감사합니다 나리 소중히 모시겠대(?)

>>758 아하... 감사하이~~~ 조금 슬픈 사실이지만 태오는 그 약물 치료 때문에 "전 약을 먹어야 하는 사람이 아나에요..."를 중얼거렸겠단 생각이 있음...
커리큘럼 하다 도망친 날엔 그날치 약 먹었는데 유달리 못 버텼을 확률도 있구... 아무튼 진짜 난생 처음으로 비명 지르고 개지랄하며(?) 혼비백산한 표정으로 도망쳤을 테니까 응...

772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3:42:29

>>764 >>767 이게 머선 발언이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

더럽게 까다로울 뿐이지...

773 수경주 (wHQ7t01F9c)

2024-02-14 (水) 03:42:52

>>747 그리고 스토리는 아니에요.

774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3:44:49

정하하이
.dice 1 100. = 34

775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3:45:42

>>769 알람을 여러 개 맞춰놓고 주무시는 건 어떨까요? 안 주무시는 것보단 나을 듯한데..
>>773 아, 그건 아니었군요 👀

>>772 하지만 야광곤뇽에 뚫렸고...(?)
성운이는 글렀지만 리라라면 뚫을수 있을것같아(??)

776 리라주 (nhWVJlBrIk)

2024-02-14 (水) 03:45:44

스트레인지에 갈 일이 있으면 야광공룡인형 커다란 걸로 하나 지참해서 가야만...(?)

여담인데 아까 발렌타인데이 커플일상 얘기를 봤단 말이지
근데 지금 시간 기준으로 랑리라는 둘다 2p란 말이지
아침쯤이면 효과 원상태겠지만 순간 초초초파국발렌타인데이가 떠올라버림

777 수경주 (wHQ7t01F9c)

2024-02-14 (水) 03:48:19

알람은 항상 여러개지만..
잘 수 있냐부터의 문제일수도 있..

.dice -100 100. = 14

778 한양 - 초코 (fndvdP6KmU)

2024-02-14 (水) 03:49:25

>>0

.dice 1 7. = 4

자다깸..다시 자러갈게!

779 리라주 (nhWVJlBrIk)

2024-02-14 (水) 03:50:06

안대... 조금이라도 자야하는데 수경주..🥺
하냐냥도 얼른 다시자자 잘자!!

780 수경주 (wHQ7t01F9c)

2024-02-14 (水) 03:51:16

자는 분들은 잘자요.

781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3:51:41

수경주는 일단 다시 누워보자... 폰 화면 오래 보면 더 못 잔다...
한양주도 다시 잘 자고

782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3:52:54

4번나온 김에 2p 이혜성으로 호좁하게 짧은 진단 갑니다. 기대하지 말것

이혜성,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모든게 끝났어』ㆍ
2p "그래. 끝났지. 나는 이렇게 서있고, 너는 그렇게 쓰러져 있는 걸 보고 있자니 웃음이 멈추지 않아."
"아주一... 추잡해서 역겨운 모습이 너와 잘 어울려."

2. 『축하해』
2p "一 어떻게 알았니. 오늘 내가 천번째로 뺨을 후려맞은 날인걸?"
"웃어. 농담이잖아? 아니면 웃게 해줘?"

3. 『죽일거야』
2p "아. 아一! 왜 다들 저런 협박을 하는걸까.. 물론 그런 눈동자로 날 보며 이를 갈고 협박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고 있어. 밟아도 죽지 않는 잡초따위로 보이거든."
"하지만, 나는 페어 플레이보다 더티 플레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루-저."
"나름대로 즐거웠으니 마지막은 배웅하지 않을게."
"그래도一 제법 재밌던 사람이었어."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반응
안해도 됨

783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3:54:13

>>782 대체 어떻게 이런걸 가져오세요 이 새벽에
무사와오 언니

784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3:55:04

사유: 현생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음) 암튼 자러간 사람 굿밤 온사람들 하이

785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3:56:24

자!! 혜우주는 아지가 누구한테 빨간 초콜릿을 보낼거라고 예상했는지 얘기해보시지!!

786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3:57:25

>>782 멋지다... 혜성이는 2p도 멋지군

787 리라주 (nhWVJlBrIk)

2024-02-14 (水) 03:58:09

하아...........(할말많은데하지못하는중)
🥹🥹🥹🥹🥹🥹🥹🥹🥹
아니진심 나 원래 2p라는 소재에 크게 감흥 없었는데 모카고는 왤케 맛있지???? 다 님들캐들이 오리지널부터 대박이어서 그런겁니다

커어
아지주랑 바톤터치 나 다시 자러간 다...

788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3:58:44

대체 뭘 보면 멋진걸까 인성 파탄난 인쓰가 보이는데 암튼 하이

789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3:58:56

리라주 잘자라

790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3:59:05

리라주 굿밤

791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3:59:31

34밖에 안 되네 ㅇㅋ

돌아가는 세상 돌아가는 사정조차 제대로 모르는 무지한 애새끼의 대가리에서 나왔다기엔 너무나도 터무니없고 압도적인 작품에 그는 목 눌린 짐승처럼 탄식했다.

이 *같은 세상은 빌어먹을 곳에서만 연꽃이 피는구나!

*

이따금 원하는 걸 묻곤 했지만 몰라서 묻는 게 아니었다. 외려 원하는 걸 잘 알고있으나 그게 저 발칙한 입에서 어떤 형태로 자신에게 향할 건지는 알 수 없어 듣고자 함이었다. 그럴 때마다 태오는 망설임 없이 조그마한 입술을 달싹이곤 했다.

"당신은 이루어줄 수 없어요."

그는 작품에서 눈을 떼지 못했던 순간처럼 탄식했다. 그때와 다를 바 없이 너는 세상사 모르는 무지한 애새끼구나 싶었다. 다른 점이 있다먼 자기 자신을 예술과 작품의 범위에 넣는 경지에 이르렀단 잠이고, 제 머리 위에서 어떻게든 놀아보려고 하는 녀석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자신이 그 장단을 맞춰주는 걸 아니 망설이지 않으니 발칙한 녀석이라 표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탄식을 뒤로 꼭 눈을 손으로 덮어 가려주곤 하였다. 그리고 뱉는다.

"잠이나 자라."

그는 장단을 맞추길 멈추지 않을 것이다. 놀아나 바싹 비틀어지더라도 너는 작품이자 예술이며, 용이 잠든 진흙 속에 핀 연꽃이다. 그러니 잠이나 자라.

792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3:59:45

>>785 앗쉬 깜짝이야
딱히 예상한 캐는 없지롱 하하

793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4:00:18

>>792 그럼 왜 나라고 생각한건데!!! ㅋㅋㅋㅋㅋㅋ

쳇...

794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4:00:43

다들 하이

하 미치겠네 먐미야!!!!!!!!! 웃게 해줘? < 미쳐버리겠음 완전 느와르 봣스재질임
하!!!
날 죽여라

795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4:00:53

흐음
흐음?
흐음
모르겟군 (댕청)

796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4:01:38

리라주 잘 자구

>>793 그야 어제 새벽에 했던 잡담 생각나서
왠지 의외라고 하면 아지주가 제일 먼저 생각나기도 하고 ㅋㅋ

797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4:01:54

(찌릿)

하이 하이

798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4:02:09

먐미가 드디어 먐미를 감탄사로 쓰고 마는데 (?)반응 고맙다 먐미야

799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4:02:31


뭐 쉬익쉬익

800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4:02:31

리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아지주 어서오세요~

801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4:02:37

>>796 아하... 히히
과연 어떠려나!!

802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4:02:46

아 졸려서 오타 마니나와쓰

그는 작품에서 눈을 떼지 못했던 순간처럼 탄식했다. 그때와 다를 바 없이 너는 세상사 모르는 무지한 애새끼구나 싶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자기 자신을 예술과 작품의 범위에 넣는 경지에 이르렀단 점이고, 제 머리 위에서 어떻게든 놀아보려고 하는 녀석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자신이 그 장단을 맞춰주는 걸 아니 망설이지 않으니 발칙한 녀석이라 표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탄식을 뒤로 꼭 눈을 손으로 덮어 가려주곤 하였다. 그리고 뱉는다.

이거고

하나 더 풀어주자면
꽃은 일찍 시들어용

803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4:03:26

아무리 봐도
기어오를 여지를 두는 걸로 보이는데 일부러?

804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04:04:12

호호

805 수경 - 훈련 (wHQ7t01F9c)

2024-02-14 (水) 04:05:16

>>0

케이스는 ASTC이지만 일렉트로키네시스나, 텔레파시 계열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음...하이드로키네시스로도 오해받은 적도 몇 번 있긴 하려나요"
하지만 제일 많이 받은 건 역시 텔레파시 계열인가.. 라고 그녀는 중얼거렸습니다.

"그래서... 기묘하네요."
텔레포트를 연산으로 실제로 해보는 기분이란!



수경은 능력이 바뀌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한참 감성적으로 굴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자기 자신도 적용대상이라니.

그나마 나가지 않아서 다행인 일이겠지요. 나갔다가 연산을 계속 해서 선동하기라도 했으면 어쩔 뻔했나요.

-전부 다....
그만!

//훈련만 쓰고..요. 진짜다들 잘자요.

806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4:05:52

수경주도 다시 잘 자아

807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4:05:59

여담이지만 저거 쓸 때 리셋팅 레이디와 내동생 건들면 죽여버린다의 약과 광기의 로판을 봤더니

경의를 표한다면서 밟아도 죽지 않는 잡초따위같은대사 튀어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8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4:06:37

수경주 하이

809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4:06:54

수경이 어떻게 된거야!

잘자

810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4:07:43

>>807 혜성이 2p는 로판 주인공이구나

811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4:09:56

.dice 1 7. = 4

1.생각한 것과 말을 반대로 하게 됨
2.능력이 다른 것으로 바뀜. (원하는 것으로)
3.계수가 3% 저하. (3% 제공)
4.성격이 바뀌어버림 (2P)
5.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계속 사실대로 말하게 됨
6.수인으로 몸이 바뀌어버림
7.변화가 없음

812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4:10:07

기어이

813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4:11:56

하이? 굿밤이겟지 어우

>>810 ? 예시가 회귀한 악녀라서요

814 정하주 (T5llVtBpas)

2024-02-14 (水) 04:16:47

2p아지라니...

815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4:18:25

>>813 오히려 맛있어

>>814 정하주 하이

세상 모든 일이 불행함
머릿속에 파국회로
사람 싫어함
친화력 나쁨
이라니 굴릴 자신이 없다

816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4:21:38

수상할정도로 멘헤라 음기남이 되는 아지(?)

817 혜성주 (zm39na.NNo)

2024-02-14 (水) 04:23:00

정하주 하이 내가 자꾸 훈련으로 물꼬 띄우는 게 늦지 기다리지 않고 있다면 다행이야 아마 까먹을 때쯤 올라갈거야

818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4:25:38

아침에 알람 몇번이나 무시하고 햇볕 새어드는거 보면서 울다가 거우 일어났을 것 같아...
오늘 아침은 왜 이렇게 힘들지

819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4:31:36

내일도 여행이라 일상찾긴 좀 그렇고
뭘 하지(고민)

820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4:32:38

아지2P 조각글 써보기

821 정하주 (T5llVtBpas)

2024-02-14 (水) 04:32:43

으으음... 음기 아지 독백?

822 정하주 (T5llVtBpas)

2024-02-14 (水) 04:33:03

난 자러갈게...다들잘자. 사랑해!

823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4:34:39

>>822 안녕히 주무세요, 정하주...

혐생이슈도 마무리됐으니, 새벽 편의점 다녀와서 답레를 마저 써야겠어요.

824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4:37:42

정하주 잘 자아
성운주는 이 새벽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825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4:39:56

>>824 (바르작)
별건 아니구요, 자느라 못했던 파일들 정리... 👀

826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4:46:21

>>825 아구구 그랫져 (복복)
졸리진 않고? 무리하지 마아

827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4:57:40

(어... 어려워...!)

@혜우

[천혜우.]
[너 나랑 속으로는 놀기 싫으면서 억지로 어울려주고 있었던 거지.]
[다 알아...]

@동월

[월 선배]
(한참 조용)
[아니에요. 잊어주세요.]

@은우

[부장님.]
[저 사실 쓸모없죠.]
[이제야 알았어요. 저 따위 저지먼트에 쓸모도 없고 귀엽기만 했다는 걸...]
[조금 있으면 저지먼트에서 내쳐지겠죠? 그러기 전에 제 발로 나가야 할까요?]

(잠깐 침묵)

[죄송해요. 도움 같은 게 못 돼서.]

@혜성

[누나는 이제 내가 싫어진 거지?]
[싫어졌으면 싫어졌다고 얘기해주면 좋을텐데.]
[초콜릿은 그냥 미안해서 준거지?]
[내가 잘못했어...]

@여로

[앞으로 연락하지 말아줘. 미안해.]
[너 같은 착한 아이는 귀엽기만 한 쓰레기랑 붙어있으면 안돼.]
[내 양심이 찔려. 그러니까 앞으로 친구하지 말자.]

// 정사는 아니지만 훼까닥 해서 이런 메시지 보내고 폰 끄고 틀어박혀서 울 것 같은 느낌!!

828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4:58:37

어우야
이게 뭐라고 맵니
아지한테서 매운맛이 나오네 어우

829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4:59:15

에 매워?
(치즈 터는 중)

830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5:00:23

매콤짭짤한데?
마히다 (쩝쩝쩝쩝)

831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5:01:19

정하주 잘자!!

정하에게는

[밉지 않아?]
[등산 같은 걸 시킨 최악의 친구인데]
[물방울 마시는 것 하나 제대로 못하는데]
[한심하지 않아?]

같은거 보냈을지도! 이것도 정사는 아니지만!

832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5:01:53

>>830 (등 쳐주기)그런거 먹는거 아니야 뱉엌ㅋㅋㅋㅋ

833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5:02:43

>>832 응 이미 삼켰어 못 뱉어
이런 맛도리 써준 아지주에게 압도적 감사

834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5:04:03

>>833 이이사람이

아무튼 아지에게 흑역사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아보이지만

<< 정사는 아님!! >> (사유: 트리거 눌리는 캐가 있을거 같아서)

835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5:06:49


>>834 (짤도 추가)

아지 냅다 저러고 폰 끄면은 혜우 머리 위로 미아핑 수십개 띄우고 당장 찾으러 갈듯
혜우2P면... (옆눈)

836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5:09:36

>>835 짤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찾으러 오는구나 이상한데 처박혀있을듯... 학교 대걸레 빠는 창고나 보일러실같은데(?????)

혜우 2p면 무시하나 폭언하려나
무서워요

837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5:18:52

>>836 대걸레 빠는 창고는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보일러실은 또 어케 드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뒤져서 찾아내가지고 여기서 뭐하냐면서 담여 덮어가지고 데리고 나가려고 할듯

혜우2P면... 일단 한숨 푹- 내쉰 담에 느긋하게 찾으러다님
왠지 어디 숨었을지 다 알거 같아서 금방 찾아가지곤 옆에 나란히 앉아서 머리 쓰담쓰담 해주면서...

"아지야- 왜 이런데 이러고 쭈그려 있어 불쌍하게... 폰도 끄고 여기 있으면 아무도 못 찾을거라고 생각한거야? 어쩜 아둔할까... 내가 널 몇 년을 봤는데, 겨우 숨바꼭질 하나를 못 이기겠니... 그런데, 우리 아지- 내가 그렇게 할말만 툭, 하고 폰 끄고 잠적하는 거,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고... 몇 번 얘기해줬을까, 응...? 아니면, 여기서 다시 얘기해줄까? 다시는, 못 잊어버리게...?"

말하다가 점점 쓰다듬는 손 내려와가지고 아지 울든가 말든가 턱 쥐어 올려서 저 보게 만드는데 이때 혜우 표정은
그냥 생긋 웃고 있음 조용히 생긋...

838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5:21:22

(답레 쓰는동안 뭔가 엄청난 맛도리가 지나갔어.)

839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5:22:09

👀👀👀
(낄 분위기가 아니라 조용히 벽이 됨)

840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5:23:41

성운주는 어째서 벽이 되느냣 (몸통박치기)

841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5:24:30

쥐구멍 찾아 들어가듯이 잠깐 문열린 틈을 타서 쏙하고 들어가는거지(??) 찾으러오면 어떻게 왔냐고 여기서 안나간다고 몸에 곰팡이 버섯 피어서 죽을거야~ 하고 울다가 끌려나올듯 ㅋㅋㅋ

와 2p혜우 진짜 진짜다... 원본도 좋지만
맞아 잠적하는거 혜우 진짜 싫어했잖아 아지 혜우 보다가 주르륵 눈물나올거 같고
미안해 미안해 내가 밉지. 미워해줘. 싫어해줘. 속이 풀릴때까지 때려도 아무 소리 안 낼게 같은 자낮 소리할거같아

2p혜우는 치명성이 늘어난거 같은 느낌

842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5:25:24

>>839 (벽 간지럽혀 보기)

843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5:26:31

3 내놔 3
.dice 1 7. = 3

844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5:27:52

>>843 와 진짜 내놓았다

845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5:29:21

담요에 감싸서 납치(?)당한 2p 아지가 혜우에게 고구마말랭이같은거 한입씩 먹여지고 질질 짜다가 원래 성격으로 돌아오면 귀여울듯

혜우야 나 다 낳았어~~~

846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5:33:57

하하하 계수 달다!
아 근데 2P가 떠야 저 연성을 꺼내는데
아잉 몰라

>>841 아지는 2P가 되도 귀여운데 어캄 진짜
울면서 끌려나온데 ㅋㅋㅋㅋㅋ 일단 그 컴컴한 곳 밖으로 데리고 나온 담에 1학년 동기들이나 성운이나 리라한테 연락해서 아지 달래는거 도와달라 하고 옆에서 계속 토닥토닥 해준다
너 죽으면 나 앞으로 누구랑 맛있는 카페 가냐 내가 너 죽게 놔둘거 같냐 멍청아 하면서

혜우2P는 그냥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쭉 미소 유지하면서...

"아니야- 내가 아지를 왜 미워해- 나 아지 정말 많이 좋아해... 이런 글러먹은 점도 얼마나 이쁜지, 아지는 모르지... 후후. 안 미워하고, 안 싫어할 거야. 아지 때리지도 않을 거야. 이렇게 못났는데 때릴 곳이 어딨어... 그러니까 또 그러면 안 돼, 알았지? 응. 이제 뚝 하고 달달한 핫초코 마시러 가자. 티라미수랑, 바나나푸딩이랑, 아지 먹고 싶은 거 다 같이 먹어줄게-"


뭐지 이 혜우2P 왤케 손에 착착 감기지?

847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5:43:44

오늘 훈련은.. 조금 간단하게 해버릴까

848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5:47:23

연성? 연성이 있어?

혜우 귀여워 최고의 친구야... 아지 달래지면 쬐끔 나아질듯 돌아온다음에 엄청 부끄러워 하겠다 ㅋㅋㅋㅋ

>> 못났는데 때릴곳이 어딨어 <<

꽤액
아지 저기서 더 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2p 혜우가 끌고가면 끌려가서 울면서 달달한거 먹을듯 근데 코막혀서 달달한맛 못느끼면서 먹겠지...
우위가 확실해서 재밌다

>>847 오늘은 쉬어가는 느낌인가!!

849 아지주 (CEhqfla/IQ)

2024-02-14 (水) 05:48:03

손에 착착 감기는 혜우 2p 좋다 풀어주면 재밌게 본댜

나는 일단 자러가봄!

850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5:50:40

>>847 간단하게 머하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는 진짜 어느 모로 봐도 아지다
아지주 잘 자

851 서성운: 훈련 레스 (4/5EVzvBPI)

2024-02-14 (水) 05:56:24

>>0

행복이 너를 지배하도록 두면, 행복은 너를 잡아먹는 용이 되어버리고 만단다.
고집불통, 겁쟁이, 게으름뱅이······ 이런 사람들이 붙들고 늘어지는 게 결국 누구 치맛자락이겠니, 아들아.



“허어어어어억.”

성운은 기겁하며 눈을 떠서는 욕조에서 몸을 일으켰고, 쿨럭, 하더니 날숨 대신에 욕조에 가득찬 것과 똑같은 투명한 호박색의 액체를 한가득 게워냈다. 채 욕조 밖으로 고개를 빼지도 못하고 두어 차례 더 호박색의 액체를 쏟아내고 나서야, 성운은 몸을 가누고 욕조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몇 차례 더 액체를 게워냈다. 관자놀이며 목에 붙어있던 전극이 툭툭 떨어져나가 욕조 가장자리며 안에 널부러졌다. 그리고는 폐가 떨어져나가라 계속 켁켁 기침하면서 밭은 숨을 몰아쉬었다.

- 성운아.

무미건조한 목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들려왔다.

- 지각 검사부터 해보자. 114967은 소수니, 아니니?
“···소수에요. 10869번째 소수.”
- 혼자 길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
“길을 잃었냐고 물어보고, 부모를 찾아줘야죠.”
- 최근에 제일 인상에 남았던 기억 한 가지를 떠올려보렴.
“···친구인 리라가 데 마레 홈페이지 링크를 줬었어요. 거기에 데 마레에서 커리큘럼받은 애들 사진이 있었는데, 제가 아는 얼굴도 있었고요.”
- 좋아, 아무 이상 없는 것 같구나. 오늘 커리큘럼은 여기까지다.
“······아버지. 질문 하나만.”
- 뭐니. 해보거라.
“······오늘 커리큘럼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요.”
- 전극 붙이고 욕조에 누운 것까지는 기억나니?
“네. 하지만 그 뒤에 뭔가를 더 한 것 같은데······.”
- 오늘은 그게 다인걸.
“···그런가요?”
- 그래. 이제 씻고, 옷 갈아입거라. 너 에스크리마 학원 가야지.

852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5:59:04

안녕히 주무세요, 아지주.

853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6:00:21

흐으으음
흐으으으음?
뭘 한 거지?
호박색 액체라니 설마 LCL (냅다)

854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6:04:42

진짜 간단하게 한 거에요 👀👀👀 스트레스 발산용이고..
깊이 생각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그런 류의 액체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 어떤 색을 생각해봐도 저런 류의 액체면 역시 호박색이 제일 장면이 괜찮더라 (괴발언)

855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6:07:34

스트레스 발산용이라니
그 혹시 성운주 스트레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그래... 그 오렌지 아닌 호박색이 참... 적절하지...

856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6:14:18

((((대충 직장 욕하는 중))))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857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6:16:55

아아... 연휴 직후의 직장은 더 가혹한 법이지...
힘내 성운주... (토닥토닥)

858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6:19:33

아니 분명 명절 전에 다끝내놓자고 거진 크런치 돌려서 다끝냈던 것 같은데 뭐하는거냐고지그음!! (펄펄뜀)

859 천 혜우 - 훈련 (Nuj8DUDMTg)

2024-02-14 (水) 06:26:14

>>0

영락은 참, 희안한 연구소였다.
학생이 커리큘럼을 하겠다며 준비해 달라고 하면
뭐든 다 준비해주니까.

그렇게 해줘서 성과가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는 전혀 간섭하지도 않으면서 말이지.

"참 별나..."
"지금 뭐라고 했어?"
"아뇨, 혼잣말."
"어어."

유준과 나는 지금 달달한 초콜릿 향내가 가득한 연구소의 주방에 있었다.
오늘의 커리큘럼, 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그냥 가끔은 이런 날도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 그래서 요청한 걸 만드는 중이었다.

물론 만드는 건 내가 다 하고
유준은 옆에서 깐족대며 재료를 하나씩 축내는 역할이었지만.

"아 좀! 먹지 말라고!"
"어차피 다 먹을 건데 이거 한두조각 줄어든다고 티나 나겠냐!"
"내가 찜찜하니까 먹지 말라고요! 아으, 짜증나."
"에으 쯔증나."
"저 인간이 진짜."

녹인 초콜릿을 템퍼링하던 스파출러를 치켜들자 유준이 잽싸게 도망갔다.
내가 진짜 이것만 아니었으면 한 대 치고 왔을 건데!
운 좋은 줄 알라면 다시 부지런한 손짓으로 녹은 초콜릿을 열심히 긁고 쳐올렸다.

그 뒤로도 몇 번 더 열 받는 순간이 있었지만,
절묘하게 선을 타는 박유준 때문에 조금 후부턴 그냥 신경 끄고 열심히 만들기에만 집중했다.

동그란 쉘에 초콜릿을 묻히고 굳힌 다음 하나 하나 떼어내고...
한쪽에서 새롭게 중탕한 초콜릿은 직사각 틀에 부어 굳히고...
또 한 쪽에선 강력분을 덜고 체에 내려 고운 상태로 만든 다음...

연달아 여러 작업을 하다 보니 실수가 없진 않았다.
초콜릿을 자르다가 손을 베이거나
오븐에서 틀을 꺼내다가 팔을 데이거나 등등.
그래도 내 능력만 있으면 그런게 무슨 상관이랴.
슥슥 닦고 식히고 한 다음, 이어서 작업할 뿐이었다.

...그렇게 몇 시간이 지났을까.
각기 완성된 달콤한 것들을 한아름 챙겨들고 연구소를 빠져나갔다.

"저 저, 요즘 살판 났다고 홀랑 가버리는 것... 어."

서두르는 뒷모습을 보며 투덜대던 유준은 사무실 책상에 놓인 작은 상자를 보고 괜히 코 밑을 쓱 문질렀다.
절대 그도 챙겨줬다는 기쁨에서 그런 거 아니라나 뭐라나.



늦여름에 어울리는 진남색 원피스, 하얀 볼레로 가디건 차림으로 내가 향한 곳은
다름아닌 2학구의 데 마레였다.
양 손에 예쁜 종이백을 한 아름 들고서 냅다 들이닥친 것이었다.

들어갈 때는 얌전했을지 몰라도
희야는 보자마자 껴안고 들어서 한 바퀴 빙그르르 돌려고 했겠지만.

"안녕하세요! 안 선생님, 희야, 그리고 음, 경비분? 아무튼 오랜만이에요."

안승환 소장과 희야는 그야 당연히 알고 있으니 부르는데 어려울게 없었으나
언젠가 병문안에서도 본 적 있는 옥색 머리 남성에게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
또 냅다 경비라고 불러버리곤 싱긋 웃으며 가져온 쇼핑백을 들어보였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와 봤는데 다 있어서 다행이네요. 자아, 나눠드릴 테니까요."

그리고 쇼핑백 하나 하나를 당사자들 앞에 내밀었다.

"이건 안 선생님 거, 이거랑 이거랑 이거는 희야 거! 그리고 이건 경비분 거에요."

나눠준 쇼핑백에는 차례대로
쌉쌀한 아망드 쇼콜라 한 박스,
크고 두툼한 견과 브라우니 한 판,
길쭉한 스틱 모양을 한 여러가지 맛 초콜릿 한 쇼핑백 가득,
따끈한 우유에 넣어먹는 수제 코코아밤 한 다스,
카카오 56%의 씁쓸한 맛이 일품인 생초콜릿 한 통이 들어있었다.

"적당히 만든 건데 입맛에 맞으시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선생님, 저 부탁이 하나 있는데요."

싱긋 웃으며 안승환 소장을 돌아보곤 그렇게 말했다.

"저 여기 소속일 때, 찍었던 사진들 있죠? 그 데이터, 파일로 보내주시거나 어디에 담아서 주실 수 있나요? 아, 별 건 아니고,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생겨서요."

그런 말도, 한 마디 덧붙이긴 했지만.

"이제 저도, 제 인생 살아보려구요. 늦지 않았다면요."

이른 저녁, 조용히 떠오르는 달처럼 빙긋이 지은 미소는
한없이 해맑을 뿐이었다.

860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6:27:04

>>858 응응 직장이 잘못했네- 그럴려면 뭐하려 연휴 전에 그렇게 사람을 굴려댔대 진짜 나쁘다 응 (토닥토닥)

861 성운 - 혜우 (1/2) (4/5EVzvBPI)

2024-02-14 (水) 06:28:55

>>62

다른 이들과 다름없이, 그는 종종 궁지를 맞이했다. 아니 어쩌면 다른 이들보다 더 쉽게 그랬다. 소박한 소원을 품어주지 못하는 현실의 괴리에 예민한 정신은 히스테리의 영역까지 그를 내몰곤 했다. 그러나 그는 거기에서 주저앉거나 굴러떨어지거나 꺾이거나 마모되지 않았다. 아니, 그럴 때마다 잠깐 주저앉기는 했으나 그게 두 번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다. 잠깐 기력을 회복하거나, 우회로를 찾거나, 타개책을 떠올리거나··· 어떻게든 다시 일어났고, 그는 다시 자신이 가던 길로 고집스럽게 가는 성격이었다. 그래, 학습하고, 성장하듯이.

그리고 이제는 그 길을 네 손을 잡고 너와 함께 가고 있다.
네가 잊었던 것들을,
네가 뒤로 했던 것들을,
네가 포기했던 것들을
함께 되찾기를 바라며.

“······”

그저 가볍게 남기려고만 했던 충돌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것이 되었음에 성운 역시도 흠칫 놀란 듯했다. 다시금 얼굴에, 아쿠아리움의 한색조 조명 아래에서도 알아볼 수 있는 핏기가 돈다. 그러나 새침은 떨지 않는다. 오히려 네가 새침을 떨며 고개를 돌려버린다. 하지만 성운은 네 손을 놓지 않고, 오히려 더 꼭 쥔다. 그리고 네 뒤를 저벅저벅 따르다가, 보폭을 약간 늘려 다시 네 옆에 나란히 서서는 심해관을 향했다.

862 성운 - 혜우 (2/2) (4/5EVzvBPI)

2024-02-14 (水) 06:31:33

그리고 눈앞에 펼쳐지는, 메인 수조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벽면 하나를 파노라마로 꽉 채우는 거대한 심해 어항. 그 한 흐름을, 깊은 물 속에 가득 뜬 하얀 달들이 부유하며 수놓고 있었다. 문득 그 순간, 성운은 의도치 않게 다시금 한번 더 과거를 돌아보는 기분을 느꼈다. 네 문서 이야기보다도 좀더 최근의, 상대적으로 최근의 어떤 이야기를. 바다 위에 휘영청 뜬 하얀 달이 내 옆에 내려앉았던 어느 날의 이야기를.

“이제 와서 뜬금없는 질문이긴 한데······”

성운은 네 손을 가만히 쥐고, 나직이 질문 하나를 건넸다.

“······그날 어쩌다, 나한테 반했어, 천혜우.”

863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6:33:13

>>860 88... (토닥거리는손에 파묻히기시도)

864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6:36:08

(진단을 해보고 싶은데 오늘은 뭐하지.)

865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6:36:35

하아니 이번 일상에 대체 뭘 얼마나 털어내려고 하아아아니 (환희의 감탄사)
서성운 이자식 가만두면 안되겠어 쉬익

>>863 ㅎㅎㅎ 에구구 고생 정말 많이 했다 우리 성운주- (꼭끄랑)(쓰담쓰담)
연휴 전부터 말도 못하구 얼마나 맘고생 몸고생 했을까 응 (토닥토닥)

866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6:37:40

성운주 슬슬 초콜릿 다이스 돌릴 때 되지 않았니
돌려보고 나온 상태로 해시질문대사 진단 돌리면 어떻겠니

867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6:45:15

>>865 그래서 이번 일상에서 해보고싶은 거 다하면서 풀려구요.. (뽁뽁뽁뽁) (매우삐대기)
지금 이야기꺼낸 이거 말고도 이거랑 연관되는 또 꺼내보고 싶은 화제 있었는데... 기억날 거라 생각해요 👀
아, 초콜릿 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 잊고 있었네..!

868 서성운 - 초콜릿 (4/5EVzvBPI)

2024-02-14 (水) 06:45:28

.dice 1 7. = 1

869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6:45:45

((난감))

870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6:48:58

>>867 그래그래 노는거라도 즐겁게 놀아야지 나도 가능한 거 다 하면 좋구 (정수리 복복)(배방구!)
근데 모 이번에 깜빡해도 담에 하면 되니까 너무 조급해하진 말자
ㅋㅋㅋㅋㅋㅋㅋㅋ성운주도 은근 1 자주 걸리네

871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6:55:20

>>870 네, 기억이 안나도 다음에하면끼야아아앙!!! (버둥)

872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6:55:48

(설상가상으로 진단 지문들도 노잼의 파도...!)

873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6:57:45

하하하하하 역시 침울할 땐 배방구지!
진단 재미없어? 그럼 오늘은 패스해- 그런 날 억지로 하려고 하면 더 재미없드라

874 성운주 (Zmzq3qTY1M)

2024-02-14 (水) 07:12:10

우우... 좀있다 실력으로 4 뽑아서 대사진단을 해봐야겠어요.

875 혜우 - 성운 (Nuj8DUDMTg)

2024-02-14 (水) 07:14:01

지금까지 입맞춤 한 두번 한 것도 아닌데,
그 한 번이 왜 그리도 부끄러웠는지.

붉어진 얼굴을 감추려 괜히 식식대며 앞서나갔다.
타인보다 냉랭한 체온 덕에 조금 걷자 곧 식는 것이 느껴져
성운이 성큼 옆으로 다가왔을 땐 다시 태연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속으론 줄곧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왜 부끄러웠을까, 왜 그런 반응이 나왔을까?
어쩐지, 아까 전철에서도 이랬던 것 같은데.

알 수 없는 것을 오래 붙잡고 있는 편은 아니라
그냥 놀라서 그했나보다 하고 또 넘겼다.
그렇게 성운과 함께 심해관에 들어섰다.

뜬금없지만, 이런 엔터테인먼트 스팟은 각 구역의 배치가 매우 중요했다.
입장객들이 어느 동선으로 어떻게 움직여야 이 드넓은 장소를 효율적으로 볼 수 있을지를 우선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구역의 배치 뿐일까, 구역마다 어떻게 꾸밀지도 매우 중요했다.
한 번의 방문으로 끝나게 하지 않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정말 중요하고 필수가 되는 장소들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심해관에 파노라마와 같은 거대 수조를 설치하고 푸르스름한 조명을 가득 비춘 것은
내게 있어 메인 수조만큼이나 인상에 남아,
언젠가 다시 오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

앞서 지나온 수조들과 달리, 내가 보고 싶어 하던 해파리가 든 수조 앞에서는 조용히 생물들의 부유를 감상했다.
심해관이라는 테마답게 다른 관보다 서늘히 느껴지는 실내 온도 속
유일한 온기인 성운의 손을 그 어느 때보다 꼬옥 쥔 채였다.

그 고요한 분위기 속에 이번에도, 성운의 목소리가 먼저 들렸다.
이제 와서, 라며 나직하게 건네오는 질문에
나 역시 하얀 해파리를 바라보며 그 밤을 떠올렸다.

저 멀리 파도 치는 검푸른 바다와, 낮은 지붕, 비릿하게 마른 물내, 나를 부르던 희고 따스한 얼굴...

어느새 눈을 감고 그 정경을 떠올리다가
나즈막하게 대답을 꺼냈다.

"그 날, 늦은 밤에 너와 함께 장난을 치고, 그 원두막까지 걸어가고, 바다를 봤었지. 그 밤 내내, 나를 대하고, 나와 얘기하는 너를 보면서, 기대가 들었어. 여러가지."

응, 정말 여러가지.

"그 중 하나가, 너라면 나를 내보여도 괜찮지 않을까, 너라면, 나를 보고도... 받아주지 않을까, 였어. 나를 그 자리에 멈춰세우고, 네 옆에 그대로, 있게 해주지 않을까. 너라면, 그토록 예쁜 눈동자를 가진 너라면, 나를, 제대로 들여다봐주지 않을까."

히히, 조금 이해하기 어렵지, 하고 짧게 덧붙였다.

"그게 네게 반했음이고 사랑인 걸 깨달은 건 나중이었지만, 마음 만은 진실했어. 어느 순간에나. ...대답이 됐을까?"

조심히 되물으며 살며시 성운을 바라보았다.

876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7:14:49

대답 이걸로 과연 됏는가 덜덜 ㅋㅋㅋ
아니 다이스 상대로 실력을 말하다니
이제 다갓 삐져서 5만 준다

877 랑주 (UiBCHZOBsw)

2024-02-14 (水) 07:21:12

이열
.dice 1 7. = 2

878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7:22:01

크악 랑주
어서오고

879 수경주 (GSAdgxLcCQ)

2024-02-14 (水) 07:25:17

.dice 1 7. = 1
주세요

880 수경주 (GSAdgxLcCQ)

2024-02-14 (水) 07:28:56

눈 감을 때에는 죽을것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정신상태는 멀쩡하네요.

881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7:33:55

수경주도 어서와
좀 잤어? 괜찮다니 그나마 다행이네

882 성운주 (Zmzq3qTY1M)

2024-02-14 (水) 07:38:23

아니 혜우주 왜 덜덜하세요.........
(심장부여잡고.스러져잇음)

랑주 수경주 어서오새요

883 성운주 (4/5EVzvBPI)

2024-02-14 (水) 07:39:42

아무튼... situplay>1597032891>907 이런 말씀을 하셨던 기억이 있어서
이것도 ㄲ고 짚고 넘어가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다시 잠이 오려다 말고 확깼어요
혜우야
혜우야아아아아아

884 수경주 (xRQRtUxW3k)

2024-02-14 (水) 07:39:57

오후에 졸려죽을것같은 상태가 되겠지만 뭐.. 아침은. 제법..이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885 한양 - 초코 (fndvdP6KmU)

2024-02-14 (水) 07:41:18

>>0

.dice 1 7. = 6

886 한양주 (fndvdP6KmU)

2024-02-14 (水) 07:41:46

다른 건 다 나와도 절대로 3은 안 주겠다는 광기..

887 수경주 (0HNbORPYZg)

2024-02-14 (水) 07:43:55

나왔던 것들 적용을 해야하는데....(부들부들)

888 수경주 (0HNbORPYZg)

2024-02-14 (水) 07:44:11

한양주도 안녕하세요

889 유한주 (nZg6j5Kolc)

2024-02-14 (水) 07:52:41

.dice 1 7. = 3
3나와라!!!

890 유한주 (nZg6j5Kolc)

2024-02-14 (水) 07:52:56

모닝의 다갓은 이상하리만치 친절하다

891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08:31:32

>>883 엑 안돼 잠들엇! (이불말이)

한양주 유한주도 하이
3을 부르짖으면 주는 건가 이 망할 다갓

892 금주 (efV4RDupzc)

2024-02-14 (水) 08:42:38

.dice 1 7. = 2
졸려요..

893 여로주:3 (fn9pMioZTQ)

2024-02-14 (水) 09:56:37

터진 링크 속 연성들을 본 사람들을....

894 리라주 (nhWVJlBrIk)

2024-02-14 (水) 10:04:50

.dice 1 7. = 3

😴😴😴

895 동 월 - 진정하 (UpiycROVyE)

2024-02-14 (水) 10:13:30

" 아니 씹다 만 껌 되는 것 보다는 훨씬 낫거든!? "
" 내가 깨끗하게 설거지는 해줄게. "

갑작스럽게 나타난 끔찍한 고리의 이빨에 씹혀서 너덜너덜해지는건 사양이었다. 구어는 지금처럼, 뭍에선 딱히 위협이 안된다. '일단은' 물고기니까. 다만 물 속에선... 정하의 능력이 아니면 아마 귀찮을테다. 옆구리 정도는 내어줘야 할지도 모르지.

아무튼 동월에게 쏘아졌던 구어의 머리 부분은 공중에서 우뚝 멈추어, 내부에서부터 찌그러진다. 한평생을(그들에게 자연사가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생물체의 모방으로 살아가는 그들에게 장기 정도야 있든 없든 큰 상관은 아니겠지만... 어우야, 저건 장기고 뭐고 그냥 내부가 완전히 찌그러진 모양이다.

" 팔악접시. "

그리고 공중에서 멈춰있는 그것에게서 검은색의 무언가가 흘러나온다. 저건 바닥에 떨어지면 눌러붙는걸로는 안끝날것 같아서, 청소를 조금 도와주기로 했다.

" 괴이신장. "

아직 손에 들려있는 접시를 들고, 재빠르게 흘러내리는 검은 액체가 바닥에 떨어지기 직전에 접시를 받쳐 그것을 받아내었다.

" 마허라. "

일단 바닥은 더럽혀지지 않은 것 같은데... 접시는, 음, 설거지 제대로 하면 괜찮으려나?

" 음... 아무튼. 괴이는 이런 녀석들이 드글드글한 곳이야. "
" ....사실 이런 물고기나 동물형 보다는 인간형이 제일 많지만... "

생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시체같은 녀석들. 동월은 그들을 항상 '생기다 만 놈들' 이라고 표현하곤 했다.

" 뭐, 더 궁금한거라도 있어? "

896 리라주 (nhWVJlBrIk)

2024-02-14 (水) 10:14:19

월월주
안농~~

897 동월주 (UpiycROVyE)

2024-02-14 (水) 10:16:02

리리라라주도 안녕~~~~~

리라주 3 줬으니까 나 3 안주면 리라주도 무효야(?)
.dice 1 7. = 7

898 동월주 (UpiycROVyE)

2024-02-14 (水) 10:16:25

(그아없)
무효
무효!!!!!!!!!!!!!!!!!!!!! (땡깡)

899 리라주 (nhWVJlBrIk)

2024-02-14 (水) 10:17: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갓 밀당 잘하네🤭🤭
럭키세븐 이로구나~~~

900 동월주 (UpiycROVyE)

2024-02-14 (水) 10:20:00

언럭키 노잼 세븐....
안되겠다 월이가 썰리는 독백이라도 써야 (안됨)

901 리라주 (nhWVJlBrIk)

2024-02-14 (水) 10:20:29

이 사람이
안돼 월이 절대지켜
초콜릿 써는 독백 써줘(??)

902 경진주 (9ZBfkv72Co)

2024-02-14 (水) 10:26:48

3 줘!!
.dice 1 7. = 2

903 동 월 - 훈련 (UpiycROVyE)

2024-02-14 (水) 10:30:15

>>0
정말 아름다운 날이다.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런 날엔, 너희 같은 커플들은...
지옥에서 불타고 있어야 하는데.

동월은 평화로운 학교에서 칼을 빼들었다.
날이 잘 선 칼은 무엇이든 썰 수 있을것 같았다.
그리고 실제로 그 칼은.... 갈색의 작고 달달한 것을 타겟으로 삼았지.

" (물리적)어검술!!!!!!!!! "

칼은 유려하게 움직이며, 서로에게 초콜릿을 건네고 있는 한 쌍의 커플(또는 커플 예정인 사람들)의 초콜릿을 자비없이 반으로 갈라버린다. 아연실색한 사람들이 동월을 멍하니 바라본다.

" 뭘. 둘이 나눠먹기 편하라고 잘라준거야. "
" 감사는 안해도 돼. "

감사 대신 죽도록 두들겨 맞았다고 한다.

904 동월주 (UpiycROVyE)

2024-02-14 (水) 10:30:38

초콜릿 썰어달라는 리퀘스트 완벽히 파악하고 작성했다 (?)

905 경진주 (9ZBfkv72Co)

2024-02-14 (水) 10:35:35

>>903 https://ibb.co/2nL6G6Q

3 나온 사람들 나쁜 하루 보내 (뿌득뿌득)

906 동월주 (UpiycROVyE)

2024-02-14 (水) 10:40:42

>>9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감사합니다 지옥참마도와 무음공처? 이게 필승조합이지 경진아 너도 세계지배 동아리에 들어와라 (?)
아침부터 너무 행복해요 오늘 현생 나쁘지 않게 버틸 수 있겠다
저는 7 나왔으니까 좋은 하루 보낼게요~~~ ^-^ 경진주도 좋은 하루~~~

907 서성운 - 초콜릿 (Zmzq3qTY1M)

2024-02-14 (水) 11:02:04

3.3

.dice 1 7. = 5

908 혜성주 (1vl1zF112I)

2024-02-14 (水) 11:20:30

.dice 1 7. = 7

(다시 자러가는 사람) 좋은 하루 보내들 점심 챙겨먹고

909 수경주 (jWSZ54G2ps)

2024-02-14 (水) 11:26:08

.dice 1 7. = 5
3주세요.

910 수경주 (jWSZ54G2ps)

2024-02-14 (水) 11:26:28

다들 안녕하세요.

911 동월주 (UpiycROVyE)

2024-02-14 (水) 11:28:33

성운주 혜성주 수경주 안녕~~~~ 여러분 3 안나왔으니까 좋은 하루 보내겠다 (?)

912 수경주 (jWSZ54G2ps)

2024-02-14 (水) 11:31:51

다들 안녕하세요.

913 수경주 (jWSZ54G2ps)

2024-02-14 (水) 11:32:39

멍한 그느낌이긴 한데. 생각보다는 제정신이네요.

914 여로주:3 (WVxwDLurOM)

2024-02-14 (水) 12:04:24

.dice 1 7. = 7 아무거나 나와라!!

@동월주 답레는 퇴근후에 줄게!!!!

915 한양 - 초코 (fndvdP6KmU)

2024-02-14 (水) 12:09:28

>>0

.dice 1 7. = 3

점심점심! 3 나와라!!

916 유한주 (nZg6j5Kolc)

2024-02-14 (水) 12:36:00

.dice 1 7. = 4
다이스 굴리고 가요!

917 정하주 (cu1JquuCNo)

2024-02-14 (水) 12:40:59

.dice 1 7. = 4

발렌타인 연성과 함께 갱신!
진정하초콜렛

918 리라주 (AOS 상호작용) (nhWVJlBrIk)

2024-02-14 (水) 13:10:54

최은우
아군: "함께 가볼까요, 부장님?"
적군: "에어버스터를 이기긴 어렵겠죠. 대신 발목은 있는 힘껏 잡아드리겠습니다."
처치 시: "조언해주신 것 치고 본인은 별로 이기적이지 못하셨던 것 같네요, 은우 선배님."

최세은
아군: "피는 필요없어도 딸기 사탕은 필요하죠?"
적군: "붙잡아 줄까요, 혼자 도망치게 해 줄까요? 골라."
처치 시: "아쉬워요. 우린 분명 더 친해질 수 있었을 텐데. 그치? 세은아."

서한양
아군: "부부장님, 전력으로 서포트 하겠습니다!"
적군: "저희 둘 다 책임질 털뭉치들이 있지 않나요?"
처치 시: "일어나세요. 한양 선배. 금랑이한테 돌아가셔야죠."

진정하
아군: "자! 오늘은 무슨 물질이 필요해요?"
적군: "또 내 손을 바짝 말려버릴 건가요?"
처치 시: "이제 같이 춤추고 놀 순 없게 됐네. 정하야."

이로운
아군: "네 컵에 물이 모자라다면 내가 채워줄게! 언제든지 말해줘!"
적군: "미안하지만 익수는 좋아하지 않아서 말이야."
처치 시: "안녕, 특별했던 내 친구."

성여로
아군: "후배님! 잠깐 기다려요! 방패는 들고 가야죠!"
적군: "아쉬워라. 졸음 참는 건 익숙해서 말이에요."
처치 시: "아... 사업 파트너를 잃어버렸어."

최이경
아군: "말만 해요, 가장 저격하기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줄 테니까!"
적군: "화살을 아끼는 게 좋을 거예요. 이번엔 내가 만들어주지 않을 테니."
처치 시: "이경 후배님이 본 기억 속의 나는 어때 보였나요?"

현태오
아군: "믿어요. 태오 선배님과 함께라면 그 무엇도 의심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적군: "머릿속이 읽힐 수 있다는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게 썩 유쾌한 일은 아니군요."
처치 시: "지금도 제가 무슨 생각 하는지 들리세요?"(미안해요.)

한아지
아군: "내가 도와줄 테니 뒷일은 걱정하지 말고 쭉쭉 가자고요, 아지 후배님!"
적군: "아무리 한계를 넘어도 내 그림은 쉽게 찢어버릴 수 없을걸요?"
처치 시: "이제 리라 누나라고는 불러주지 않겠지? ...아지야."

장태진
아군: "자고로 아이돌과 팬은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죠! 보여줄까요? 우리가 함께 꾸려나가는 무대를!"
적군: "내 팬이라고 했잖아요? 배신자!"
처치 시: "다음 컴백을 보여주지 못하게 돼서 유감이에요."

이청윤
아군: "작고 단단한 내 친구. 언제든 뒤에서 받쳐줄게! 전부 뚫어버려!"
적군: "차기 부장다운 결단을 내릴 거라고 믿어. 이청윤."
처치 시: "날 너무 미워하진 않을 거지? 우리, 우리는... 친구잖아."

천혜우
아군: "혜우 후배님이 있다면 안심이지. 시작해볼까요? 오늘도 목표는, 심각한 부상자 없음!"
적군: "이젠 대놓고 불편해 하네요...? 나 슬퍼."
처치 시: "정말이지 면목이 없다. 내가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나 랑
아군: "아! 랑이 언니! 같이 가! 혼자 가지 마~"
"위험할 것 같으면 꼭 나한테 가장 먼저 말해줘요! 언니 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지켜줄 테니까!"
적군: "......피해요."
처치 시: "왜? 왜지? 왜 그랬어? 전부 미리 알고 있었을 거 아니에요! 피할 수 있었을 텐데, 그랬을 텐데, 아, 안 돼... 제발... 제발... 미안해, 미안해요... 돌아와 줘..."

동 월
아군: "가라! 동 월! 울어라! 지옥참마도!"
적군: "물론 종이는 가위를 이길 수 없지. 그런데... 덕배도 썰어버릴 거야? 아기 덕배를? 이렇게 귀여운데?"
처치 시: "앞으로 부실이 너무 조용해지겠네. 심심하겠다."

김수경
아군: "수경 후배님은 할 수 있어요! 자, 이번엔 이렇게 해볼까요?"
적군: "이런 상황에서는 착해서 좋을 게 없다는 거 피차 모르지 않잖아요."
처치 시: "안쓰러워라. 영리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너무 선해도 탈이야."

강철현
아군: "철현 선배님 아이디어는 언제나 특출나죠! 믿고 갑니다!"
적군: "이런, 조커 카드는 예상이 안 돼서 어려운데~"
처치 시: "도서관에 만화책 신간 들어왔대요. 다음 권 줄거리 궁금했는데..."

윤 금
아군: "내가 그림으로 길을 내 줄게. 그럼 그대로 불태워버리자! 말 그대로 불길! 꽤 장관일걸?"
적군: "아! 솔직히 너한테는 이길 자신 없는데!"
처치 시: "내 팔까지 전부 태웠어야지, 금아."

서성운
아군: "정말이지 그려주는 보람이 있다니까! 자, 성운아. 오늘은 어떤 방식으로 협력해볼까?"
적군: "역시 많이 자라버렸네. 그래도 내 친구라서 그런지 얼추 다 보이는 걸?"
처치 시: "2학년의 브레이크가 기어코 빠져버렸구나. 저지먼트의 미래가 아득하다."

장경진
아군: "언제나 믿고 있어요. 든든한 경진 후배님! 그래도 다치면 안 돼. 조심 또 조심!"
적군: "우와! 우와! 이럴 줄 알았으면 확성기는 안 그려주는 건데!"
처치 시: "그때 받은 게임 같이 하고 싶었어요. 재밌었을 텐데."

이혜성
아군: "혜성이 언니! 오늘은 귀마개부터 챙길까요, 아니면 확성기 사탕을 드릴까요?"
적군: "윽, 귀 아픈 건 정말 질색이야!"
처치 시: "많이 지쳐 보이네요. 푹 쉬세요."

류애린
아군: "내 그림과 애린 후배님의 능력. 두 가지가 합쳐지면 얼마나 멋진 결과가 나올지 기대되지 않나요?"
적군: "아무리 그래도 동물은 해킹할 수 없겠지! ...그쵸?"
처치 시: "...토끼도 겨울잠을 자던가?"

유 한
아군: "방패는 여깄으니까 마음껏 달려! 대충 하면 육상부 사람들한테 이른다!"
적군: "이상하다. 우리 사이가 나빠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처치 시: "하하! 바보. 양아치. 조별과제 빌런! ...안 일어나네."

919 태오주 (Tn2xjkpkaU)

2024-02-14 (水) 13:19:15

오자마자 리라주 상호작용 대사가..... 세상에 너모 마싯당.... 옹냠....(와구와구) 지금도 무슨 생각 하는지 들리냐니 나 주거...!!!

다들 점심 먹구...!!

.dice 1 7. = 1 촤컬릿...!!!!

920 太烏 (jHjMihBVJ.)

2024-02-14 (水) 14:09:08

>>859

평온한 데 마레. 희야는 손에서 DNA 모양 눈덩이를 열심히 만지작거리고 있었고, 태휘는 심각한 표정으로 그 옆에서 업무용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었으며, 승환은 누군가와 통화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그쪽에서도 모른다는 겝니까? 예, 알겠습니다. 예. 다음에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삼촌, 뭐래요?"
"여기에도 없다는구나. 오늘이 태오 커리큘럼 보고받는 날인데 대체 어디를 간 건지 원."
"그러니까 팥차를 그만 먹였어야지요~ 근데 너는 또 왜 핸드폰 삼매경이에요~?"
"애새끼."
"와! 말본새!"
"너 내가 며칠 정도 없을 것 같은데 괜찮냐?"
"희야를 뭘로 보는 거예요? 혼자 있을 수 있거든!"
"태휘 씨, 무슨 일이랍니까?"
"아, 그. 업무인데……."
"정기적인 보고입니까?"
"아뇨, 그건 아니고…… 부검 참관이라 좀 오래 걸릴 것 같아서요."
"부검 참과안? 누구 또 죽었어요?"
"그래. 참관하면 하루 종일 시체 냄새가 몸에 배서 그것도 빼야 하고, 사건 투입도 내 일인 거니까 드문드문 올 것 같아서 그렇-"

세 사람은 나란히 고개를 들었다. 승환과 태휘는 주머니에 핸드폰을 쑤셔넣고, 희야는 눈덩이를 휙 던지며 소매를 쫙 펼치고 호도도 달려 나갔다.

"어라-? 혜우네요? 혜우야-!"
"세상에, 우리 공주님! 여긴 어쩐 일이니?"

품에 폭 안긴 희야는 한바퀴를 빙글 돌자 뭐가 그리도 좋은지 아이처럼 소리 높여 깔깔 웃었고, 이내 소매로 열심히 어릴 적 그랬듯 등을 토닥이고 꼬옥 한 번 크게 안았을 것이다. 그 모습을 보던 태휘는 여전히 저 가증스러운 녀석, 하고 생각하다가도 승환의 기뻐하는 얼굴에 생각을 고쳐먹는 듯싶었다. 그래, 그 가족인지 뭔지랬으니까.

"예, 반갑습니다."

생각을 고쳐먹으며 태휘는 뒷짐을 진 채 깍듯하게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희야는 눈을 크게 깜빡이며 쇼핑백의 움직임 대로 고개를 움직이다 기우뚱, 하고 기울였다. 승환도 가까이 다가갔고, 늘어놓는 선물에 눈을 둥그렇게 떴다.

"아이고, 이런 건 안 줘도 되는데……! 고마워서 어쩐담, 잘 먹으마."
"와아-! 이거 진짜 희야 주는 거예요? 어라, 그런데 손 안 다쳤어요? 데인 건 아니죠?"
"아, 감사합니다."

각기 다른 반응이었다. 깍듯한 태휘와 달리 희야는 혜우의 손부터 걱정했고, 초콜릿 내음이 가득 묻은 상자에 고개를 살짝 파묻어 벌써부터 좋은 냄새가 난다며 말갛게 웃었다. 승환은 그렁그렁 눈물이 고이려는 걸 참고 있었다. 어느덧 우리 딸같은 애가 훌쩍 자라서…. 태오가 있었더라면 그 생각을 읽고 여전히 데 마레의 소장은 딸바보라 판단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부탁이야 당연히 들어주지! 우리 공주님 일이라면 이 삼촌은 뭐든 해요."

그리고 뜻밖의 부탁에, 결국 승환은 고개를 돌렸다. 벌써 그런 나이가 되었음도 있지만 덧붙이는 말이 큰 탓이다. 눈물을 훌쩍이며 소매춤으로 쿡 찍어 닦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혜우야. 앞으로의 인생에서, 무언가를 선택하는 순간이 가장 젊은 날이라는 걸 잊지 말거라."

사진을 찾아야겠다며 따라오지 않겠냐는 말과 함께, 말을 잇지 못하는 승환을 이어 희야가 종종 다가와 대신 질문했다.

"아직도 코코아랑 몰티저스 좋아해요? 같이 먹으면서 사진 데이터 보내요."

아참.

"그러고 보니까요, 한 달 전에 그 싸가지 없는 분홍머리도 왔다 갔는데……. 기다리면서 얘기 한 번 들어볼래요?"
"희야야, 가족한테는 뭐라고 해야 한댔지?"
"형제는 원래 싸가지 없다고 깐다!"
"옳은 말이지요. 형제끼리는 원래 좀 싸웁니다."
"너도 형제가 있어요?"
"말 안 듣는 희멀겋고 눈알 이상하니 초콜릿 받고 좋아하는 동생같은 녀석은 있지."
"아!! 희야 너랑 형제 절대 안 해요!!"
"나도 하기 싫어."
"우에엥 혜우야 혼내줘어!!"

데 마레는 오늘도 평화롭다. 고요히 떠오르는 달 담는 바다처럼.

921 청윤주 (8dgVwfjk9E)

2024-02-14 (水) 14:33:28

좋은 오후에요! 오늘 온도가 무슨 봄 날씨네요!

922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15:13:10

3 내놔 3
.dice 1 7. = 3

923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15:16:32

캬 달다

>>920 이런 완벽한 반응을 달아주다니
태오주에게 감사...! 압도적 감사...!

924 혜성주 (1vl1zF112I)

2024-02-14 (水) 15:23:09

.dice 1 7. = 3

할 것 좀 하고 와야지 졸려

925 태오주 (YmGpl/kFgg)

2024-02-14 (水) 15:23:19

잠깐 왔다가면서

situplay>1597030134>842
이거 밸붕 아니냐며
어떻게 흉부미인이 안쓰러울 정도로 호리호리하지?
하아 Get some park을 줄이는 패치를 해야만(태오: ?)

926 혜성주 (1vl1zF112I)

2024-02-14 (水) 15:23:25

호우

927 태오주 (YmGpl/kFgg)

2024-02-14 (水) 15:23:58

크아악 나도 줘(1과 5의 연속)

928 수경주 (jWSZ54G2ps)

2024-02-14 (水) 15:29:59

.dice 1 7. = 5
33

929 수경주 (jWSZ54G2ps)

2024-02-14 (水) 15:30:21

나도 3을 얻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네요..

잠깐 리갱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930 한양 - 초코 (fndvdP6KmU)

2024-02-14 (水) 16:11:23

>>0

.dice 1 7. = 1

또 3 내놔ㅏㅏㅏㅏㅏ

931 한양주 (fndvdP6KmU)

2024-02-14 (水) 16:11:51

미안..다갓.. 강압적으로 안 나올게..

932 수경주 (jWSZ54G2ps)

2024-02-14 (水) 16:12:22

한양주 어서오세요. 곧 업무시간인가...

933 정하주 (cu1JquuCNo)

2024-02-14 (水) 16:40:39

으으으윽 리라 너무 장문 너무 좋고 고맙고 근데 손굳힌거신경쓰고있었구나진짜미안하다는 이야기가 여기 끝까지 솟아오르고 ㅠㅠㅠㅠ하지만 그땐 레벨 4가 나랑 한양이밖에 없었으니까 경각심을 일깨워주려고했던건데점점가정폭력을저지른부모의하찮은변명이되는것같아서가슴이다시아프고ㅠㅠㅠ

934 태오주 (h8KH77.Nrs)

2024-02-14 (水) 16:47:14

잠깐 갱신하면서 흐음 촤컬릿이 1이구먼
.dice 1 100. = 25 흐음

935 태오주 (h8KH77.Nrs)

2024-02-14 (水) 16:47:53

흐음.

25면 태오 진단이 좀 애매하게 나오는데...
이따 리롤해보고 1 아님 5 또 나오면 그땐 내 맘대로 하겠음...

936 유한주 (nZg6j5Kolc)

2024-02-14 (水) 17:01:27

"이상하다. 우리 사이가 나빠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하하! 바보. 양아치. 조별과제 빌런! ...안 일어나네."

(이마침)

937 유한주 (nZg6j5Kolc)

2024-02-14 (水) 17:01:43

.dice 1 7. = 5
다이스야 3을 다오

938 태오주 (dzYjFKE2SY)

2024-02-14 (水) 17:06:47

>>937 .dice 1 100. = 82 어이 속마음 내놔

939 수경주 (jWSZ54G2ps)

2024-02-14 (水) 17:08:47

속마음. 줘요.

다들 리하이에요.
업무는 끝났지만.. 뭐... 퇴근까지 농땡이를..

940 유한주 (nZg6j5Kolc)

2024-02-14 (水) 17:08:49

>>938 크아아아아악
날 이기기 전에는 못 줍니다 .dice 1 100. = 74

941 금주 (efV4RDupzc)

2024-02-14 (水) 17:08:51

.dice 1 7. = 6
졸려요 졸려요 졸려요...

942 태오주 (dzYjFKE2SY)

2024-02-14 (水) 17:10:13

>>939 업무 끝났다니 축하해!! 고생 많았어!(어깨 쪼물!)

>>940 하하 보아라 유한주의 다이스가 깜찍하구나

>>941 (뽀담뽀담 복복....) 아구야 많이 피곤하구나...🥺

943 수경주 (jWSZ54G2ps)

2024-02-14 (水) 17:10:22

졌군요.

다들 어서오세요

944 유한주 (nZg6j5Kolc)

2024-02-14 (水) 17:10:31

>>938 이런 제길
어떤 속마음을 원하시는지

>>939 다이스로 이기시면 됩니다(?)

>>941 금냥이다!!!

945 금주 (efV4RDupzc)

2024-02-14 (水) 17:11:15

"내 팔까지 전부 태웠어야지, 금아"

아 세상에 리라의 대사, 왠지 매운맛 상황이 연상 될까요?
너무 멋진 대사들이라. 리라의 짝꿍이라는게 정말 영광이에요...

946 태오주 (dzYjFKE2SY)

2024-02-14 (水) 17:11:42

>>944 태오 현인상 낸나
나 8분 뒤에 리롤인데 만약 5 뜨면(1과 5만 떠서 개빡친 나머지 특단의 조치임) 돌려주도록 하지

947 금주 (efV4RDupzc)

2024-02-14 (水) 17:12:48

>>942 😭😭😭 들어가면 일찍 잘 거예요...

>>944 유한이도 어서 한번 수인 뽑아야지요?

948 청윤주 (kevyMl5nDk)

2024-02-14 (水) 17:14:58

요리에 쓴다고 생전 처음 술을 샀네요.

949 수경주 (jWSZ54G2ps)

2024-02-14 (水) 17:15:42

>>944

.dice 1 100. = 50
다이스를 뽑아요

950 태오주 (dzYjFKE2SY)

2024-02-14 (水) 17:15:55

요리에 쓴다면 럼? 아니면 와인? 그도 아니면 위스키?

951 태오주 (dzYjFKE2SY)

2024-02-14 (水) 17:16:06

어이구 이게 아니지 청윤주 엇솨~

952 수경주 (jWSZ54G2ps)

2024-02-14 (水) 17:16:26

다들 어서오시고... 쉬어야 하는 분들은 푹 쉬셔야죠...

953 청윤주 (kevyMl5nDk)

2024-02-14 (水) 17:16:32

화이트 드라이 와인인데 애매하게 50미리 남을 것 같아 고민이긴 하지만..

954 동월주 (UpiycROVyE)

2024-02-14 (水) 17:17:40

>>앞으로 부실이 너무 조용해지겠네. 심심하겠다.<<
심심하지 않게 월이 목소리 최대볼륨으로 녹음해줄게 8ㅁ8 (?)

다들 반가워요~~~~
.dice 1 7. = 4

955 청윤주 (kevyMl5nDk)

2024-02-14 (水) 17:18:06

수경주 태오주 모두 좋은 오후에요! 날씨가 참 따뜻하면서 선선하네요!

956 동월주 (UpiycROVyE)

2024-02-14 (水) 17:18:16

어 2p...? 이거이거 썰을 풀어야 하는건가

957 청윤주 (kevyMl5nDk)

2024-02-14 (水) 17:19:34

동월이 2p는 괴이인가요(?)

958 태오주 (dzYjFKE2SY)

2024-02-14 (水) 17:21:00

화이트 드라이 와인이 약 1oz 가량 남는다면 그 아이들은 사과를 썰거나 딸기같은 걸 썰어넣은 뒤 가벼이 에피타이저나 디저트로 떠먹으면 좋다. 화이트와인은 기본적으로 생선과 어울린단 평이 있다마는 50ml 애매하게 남으면 그냥 과일에 절여서 떠먹는 수밖에 없걸랑

칠링해서 작정하고 마실 용도 아니면 그렇게 먹어보아

개인적으로 사과를 얇게 슬라이스하고 냉장고에 2시간 정도 절여먹는 게 좋았어 나는

959 태오주 (dzYjFKE2SY)

2024-02-14 (水) 17:21:33

앗 드디어 초코의 시간
.dice 1 7. = 7 3주세요 3

960 태오주 (dzYjFKE2SY)

2024-02-14 (水) 17:22:10

월주도 앙뇽
뭐 괴이월이

961 수경주 (jWSZ54G2ps)

2024-02-14 (水) 17:22:42

2p...와 아무일도 없었다.

다들 안녕하세요.

962 태오주 (dzYjFKE2SY)

2024-02-14 (水) 17:23:08

1oz는 아니고 1oz 하고도 5분의 3 정도 하겠구나 대략 30ml 잡으니까🤔

963 청윤주 (kevyMl5nDk)

2024-02-14 (水) 17:23:27

오.. 역시 태오주! 고마워요!

964 태오주 (dzYjFKE2SY)

2024-02-14 (水) 17:26:12

>>963 진짜 극단적인 방법 하나 더 알려주자면
엑설런트 같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듬뿍 끼얹고 과일이랑 같이 먹어도 좋구

첫 와인을 사랑스럽게 즐겨보고자 한다면 달달한 사이다로 칵테일을 해먹어도 좋지

맛있게 먹어~

965 유한주 (nZg6j5Kolc)

2024-02-14 (水) 17:30:20

>>946 유한: 양아치지 양야치. 비밀 많고, 어딘가 쎄한 구석 있고, 비밀 많고... 이쪽도 여간 번거롭기 그지없어.
유한: 금방이라도 부서지거나 사라질 것 같은 이미지라 주변 사람에게 의지 좀 해줬으면 하는데 말이지...

유한: ...? 뭐야? 방금 말한건 나 아냐

>>947 뭣
햄스터... 수인...?

>>949 핫하 다이스가 절반밖에 안 되는군요(?)
.dice 1 100. = 22

동월주 청윤주 어서오세요!
오 역시 요잘알 태오주와 청윤주...

966 유한주 (nZg6j5Kolc)

2024-02-14 (水) 17:30:40

는 내 다이스는 더 약했고
무슨 속마음을 원하시는지..

967 정하주 (cu1JquuCNo)

2024-02-14 (水) 17:33:08

화이트와인이라... 초콜렛 넣어먹어...마시써...

968 수경주 (jWSZ54G2ps)

2024-02-14 (水) 17:34:23

절반의 다이스라는 건 이길까 말까를 정확히 양분하는 궁극의 공정다이스에요.

.....흠....나도 현인상을 주세요.(?)

969 청윤주 (8dgVwfjk9E)

2024-02-14 (水) 17:39:13

>>965 전 요잘알은 아니에요! 이제 겨우 10번째 요리니까요!

970 동월주 (UpiycROVyE)

2024-02-14 (水) 17:43:38

어.... 괴이 버전을 원하세요?
그럼 2p 버릴까!? (?)

971 수경주 (jWSZ54G2ps)

2024-02-14 (水) 17:44:11

>>970 둘 다 주세요(뻔뻔함)

972 청윤주 (8dgVwfjk9E)

2024-02-14 (水) 17:47:28

>>967 초콜릿이라 오..

973 태오주 (v04fmnLsPI)

2024-02-14 (水) 17:48:14

>>965 마지막이 포인트구먼
태오 흘긋 보다가 너클 끼고(한이가 준 그거 환불절차 맞음) 허리 툭 때리면서 "얘가 갑자기 징그러운 소리를 해. 어디 아파요?" 할듯(?)

어 마저
3시간 걸어둘겡
https://ibb.co/bvBtqh0

974 경진주 (9ZBfkv72Co)

2024-02-14 (水) 17:48:18

3.
.dice 1 7. = 4

975 태오주 (v04fmnLsPI)

2024-02-14 (水) 17:48:47

인성 아픈 경진이 리턴즈
경하

976 청윤주 (8dgVwfjk9E)

2024-02-14 (水) 17:49:15

>>973 아 역시 금손 태오주!!!

977 유한주 (nZg6j5Kolc)

2024-02-14 (水) 17:49:33

>>967 (맛있겠다)
정하주 어서오세요!

>>968 젠장 그런거였나...
현인상이라

유한: 뭐 별거 있나? 의지되는 후배지. 능력 좋고, 성실하고, 협조성 높고, 실력 있고... 그림으로 그린 듯한 이상적인 후배라고 해야하나.
유한: ...덧없이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지켜보고 있으면 불안하지만. 그렇다고 잡으려고 하면 그대로 흩어질 것 같고...

유한: 잠깐, 오늘따라 뭔가 이상하지 않아?

978 경진주 (9ZBfkv72Co)

2024-02-14 (水) 17:49:35

>>973 귀엽다!!!!! 동심원 눈 되게 좋아하는데 태오도 좋ㅇ하하는구나 맛잘알

979 청윤주 (8dgVwfjk9E)

2024-02-14 (水) 17:49:35

후드티도 너무 좋아요!!!!

980 유한주 (nZg6j5Kolc)

2024-02-14 (水) 17:50:50

>>973 진짜
짱이다
귀여워....

환불절차 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아픈 것 같으니까 말 걸지 마." 라고 하고 입 꾹 닫음(?)

>>969 이것저것 요리하시면서 충실한 방학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981 태오주 (v04fmnLsPI)

2024-02-14 (水) 17:50:51

동심원 최고........😇

982 경진주 (9ZBfkv72Co)

2024-02-14 (水) 17:50:55

뭐야 한이 속마음 나도 줘요 (아묻따 다이스) .dice 1 100. = 4

983 경진주 (9ZBfkv72Co)

2024-02-14 (水) 17:51:51

알겟어

984 수경주 (jWSZ54G2ps)

2024-02-14 (水) 17:51:58

다들 어서오세요.

985 유한주 (nZg6j5Kolc)

2024-02-14 (水) 17:52:07

>>982 하하하하하 요와이한 다이스군요
.dice 1 100. = 77

986 수경주 (jWSZ54G2ps)

2024-02-14 (水) 17:52:09

연성 너무 멋있어요

987 수경주 (jWSZ54G2ps)

2024-02-14 (水) 17:52:46

물거품조차 되지 않고 흩어져 사라져버릴지도 몰라요

988 경진주 (9ZBfkv72Co)

2024-02-14 (水) 17:53:10

봉사하는 셈 치고 그냥 주면 안돼?(?)

헤헤 가기전에 탱주 연성 봐서 좋다 좋은하루 보낼게

989 태오주 (v04fmnLsPI)

2024-02-14 (水) 17:54:02

>>980 말 걸지 말래 아 ㅋㅋㅋㅋㅋ 이러면 태오가 절대 못 참지~ 허리 톡톡 계속 너클 낀 손으로 치면서(안아프고 거슬리게 콕콕 찌름) "너도 초콜릿에 당했구나, 그렇죠? 짜증 내고 싶지요...? 하지만 속내 다 들킬까 못하겠죠?" 막 이래야지... 찌락찌락 건드려주마... 하다가 뭐 떠올라서 대뜸 "……너, 담배 한 대 더 태우고 싶어요?" 하고 본심 물어보기 < 양아치 테스트 인성 개빠그라졋고

990 태오주 (v04fmnLsPI)

2024-02-14 (水) 17:54:55

근데 태오 왜 그림 그려둔거에 눈물점 생겼지 선 삐꾸났구나
눈물점까지 있으면 과캐디라서 뺐는데 습

991 수경주 (jWSZ54G2ps)

2024-02-14 (水) 17:58:05

흩어져 사라진다는 말이나 그런걸 들으면 그럴 리가.. 없을지도요. 같이 부정하긴 하지만.. 그게. .. 진심이기는 진심인데.. 진심뿐만 아니라 기원도 섞여있긴 할지도...

992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18:02:52

뭐 한이 속마음
나도줘
.dice 1 100. = 43

993 태오주 (v04fmnLsPI)

2024-02-14 (水) 18:03:39

으아악!!!!!! 악!!!!! 수경이 안돼 사라지면 인첨공 부수러 가겟음

994 태오주 (v04fmnLsPI)

2024-02-14 (水) 18:09:07

하 잠깐 돌릴게 생겼다

.dice 1 2. = 1
1. 충동적으로 저지른
2. 그럴 위인은 못 됐다.

.dice 1 3. = 2 그렇다면 무엇을?
1. 머리
2. 붕대
3. 그럴 일 없다마는 헤이커

995 태오주 (v04fmnLsPI)

2024-02-14 (水) 18:10:41

뒤질게 그냥

996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18:11:26

태오태오주는 오늘도 다갓이랑 멱살잡워

997 랑주💀 (dCjqC6N03.)

2024-02-14 (水) 18:13:19

.dice 1 7. = 3

998 랑주😇 (dCjqC6N03.)

2024-02-14 (水) 18:14:06

😇😇
내 상태를 어찌 알고...

다들 안녕...

999 태오주 (v04fmnLsPI)

2024-02-14 (水) 18:15:36

랑주 왜 주것서.... 계수 축하해잉

>>996 하지만 충동적으로 붕대 풀어버리는 현태오는 진짜 예상을 못했어
충동적으로 흑발이나 녹발 염색한 현태오는 몰라도

1000 유한주 (nZg6j5Kolc)

2024-02-14 (水) 18:15:41

>>988 흠 좋아요(?)

유한: 처음에는 진짜 양아치인줄 알았는데... 평범한 후배더라고. 상냥하고.
유한: 하나 걸리는건 리라 때를 보면 너무 마음이 약한 것 같은데 나중에 그것 때문에 상처입지 않을지 걱정이라고 할까..

>>989 쿡쿡 찌르면 이 악물고 무시해야지(?) 근데 진짜 담배 엄청 땡기게 만드니까 태오가 대뜸 담배 태우고 싶냐고 하면 "진짜 엄청 땡긴다..." 라고 중얼거리다가 헙 하고 본인 입 막고 짜증스런 눈치로 태오 본다. 태오 히쭉히쭉 하고 있을 것 같아서 얄미울듯(?)

>>991 진심에 기원이라니 그거 뭐에요!!!!
흩어져 사라지는건... 혼자 조용히 사라지는걸 막으려고 꽉 쥐면 그대로 부서질 것 같다는 느낌일지도요

1001 혜우주 (Nuj8DUDMTg)

2024-02-14 (水) 18:15:46

랑주도 하이
현생이 힘든가보구나 복복해주께 복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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