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102 하지만.. 일단 나름대로 밝은 얼굴 하고다니는 멘헤라고? 제 성미에 안 맞거나 성가신 일은 함부로 대하는 게 보통이고? 그러면서도 멘탈은 약하고 사랑에는 집착하고? 호오의 통제가 미숙해서 주변사람 영향을 많이 받고? 주변에 누가 있어주느냐에 따라 최생행이냐 나락행이냐가 극명하게 갈리고? 체급이 퍼클급이 아닐 뿐이지 어라...
정신 바짝 차리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렇게까지 통제에 어려움을 겪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능력이 엄청 저출력부터 시작한 능력이라 놔서..
에 성운양이라면 그렇게 할 것 같긴 한데 성운칠라나 성운설표라면 그건 숭한 짓이라 생각해서 안할 것 같네요 다만 성운설표면 출력까진 안하고 폰에 이미지로는 저장해놓겠고, 성운칠라라면 아예 해맑게 웃으면서 데마레 페이지를 보여주면서 이거 너야? 사진 저장해도돼? 하고 잔인한 천진난만함이 무고한 혜우를 덮친다
한번에 팍 큰게 아니라 차근차근 커서 글쿠만 음 하지만 그런 캐가 한번 폭주 걸리는 것도 맛도리인(끌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쪽이든 혜우가 알면 고통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 누구야 누가 알려줬어어어 히야아아악 (버둥버둥) 차차 보여줘야지 하고 마음의 준비 하고 있었는데 예상하지 않은 변속구가 들어와버린 저장 꼭 해야겠냐고 한 세번은 물어보고 마지못해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할듯
성운이.. 폭주 걸릴 껀수 많죠. 이번에 청윤이가 당한 일도 그렇고, 혜우네 칼찌맨들도 그렇고...
성운칠라: “저기이─ 혹시 나 어릴 때 사진은 필요없어? 엄마가 갖고 계실 텐데.” “그러면 공평하잖아─” 성운설표: “아. 내 친구 중에 너랑 나랑 사귀는 거 아는 애가 있는데. 걔가 알려주더라고.” “···지울까?” (힝구표정) 성운양이: “히야아아악 보 보면안돼에에엣” (그거 혜우가 할반응 아닌지) “우우우, 미안해에에······.”
>>128 아 뭐야 짤 손가락 잡고있는거 귀여웟 (복복복복) 그치 그건 뭐 갠이벤이나 그런걸로 유도하지 않으면 안 나올거니까 그래서 더 맛도리인(끌려감) 그야 리라 갠이벤때 성운이 어필도 있었고 게시판에서도 서로 친하게 부르고 하니까 왠지 바로 얘기했을거 같아서? ㅋㅋㅋ 성운양이는 일단 미움받을까봐 무서워 하는구나 귀엽네 증말... 품에 앨범 안겨주고 꼬옥 안고서 미워하긴 왜 미워해 이렇게 이쁜데 하면서 토닥토닥볼뽀쪽 해줘야지
진짜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어?! 시작은 그거다. 아침에 일어나서, 언제나처럼 가볍게 침대에서 물세수를 하려는데. 물이 안움직인거. 평소랑 똑같은 연산 똑같은 행동이였는데, 허공에는 물이 없었다. 그걸 눈으로 확인하고 난 뒤, 잠시 고민하다 가장 끔찍한 사실을 깨달았다.
난 눈을 뜬 적이 없었단거야.
...잠깐잠깐잠깐. 이게 뭐지? 내가 아무리 바보 멍청이라고 해도 눈을 감았다 떴다도 구분 못...에?
그렇게 눈을 뜨자, 이번엔 더욱 더, 내 어이를 날려버릴만한 현상이 나타났다. 바로.
"...이게 뭐람."
벽 너머, 모두의 침실과 널부러진 잠옷모습, 그리고 좀더 시선을 가면 바로 겉옷 너머 속...미친!
빠르게 눈을 감는다. 불상사가 일어날뻔했어. 아무튼, 눈을 감자, 평소의 시선과 비슷해진다.
...오늘 순찰 뭐라고 해야하냐. 이거 뭐라고 말해야하지? 능력이 아파서 오늘 순찰은 쉽니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하이드로키네시스는 사라지고 천리안이 개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