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5080>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24장 :: 1001

여름에도 봄은 오는가 ◆.N6I908VZQ

2024-02-11 21:26:11 - 2024-02-12 19:46:21

0 여름에도 봄은 오는가 ◆.N6I908VZQ (7UIjeig9rg)

2024-02-11 (내일 월요일) 21:26:11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
꿈나무를 키워내는 학교에서 이런 사행성 짙은 종목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그러나 아군을 향한 의리와 실제 실력에 대한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도박꾼들의 얼굴은 제법 묘미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폐지되지 않은 채 잘 살아남고 있다.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체육제 준비 기간 (휴식 시즌) 】 2月8日~2月17日
( situplay>1597033387>554 )



【 주요 공지 (필독❗❗❗) 】
❗ 오너 방학 기간
situplay>1597032992>845

❗ 체육제 팀 확인 ( 24/02/06 갱신 )
❗ 인간 한정 밸런스 수호천사 모집 ( 일단 무기한 )
situplay>1597033340>826

❗ 팀 변경 기준
situplay>1597033111>939

❗ 체육제 종목 안내 및 종목별 신청자 접수(2차) ~2월 10일
situplay>1597033298>379
situplay>1597033298>387
situplay>1597033387>34
situplay>1597034110>696 ( 이쪽이 본론 )

❗ 체육제 반티 투표 ~2월 17일
situplay>1597033298>597

❗ 미투표자 / 미신청자 일람
situplay>1597033420>903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4110/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747 스미레주 (5gX9dQQQM2)

2024-02-12 (모두 수고..) 16:27:00

카가리주안농~ 의심해두대??!(활짝)

748 야요이주 (LKuMKcfxIo)

2024-02-12 (모두 수고..) 16:29:59

>>745 어쩔 수 없지 그렇게 바란다면 야요이주 내면의 음습한 음해력의 봉인을 푸는 수밖에...

749 유우키주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16:30:27

유우키 입장에선 어쩔 수 없잖아! 사귄다고 하고 받아준다는데 입술이 피칠갑인데...(옆눈)

750 카가리주 (lWek8E6u.c)

2024-02-12 (모두 수고..) 16:31:02


유우군표 도시락 얘도 먹을 수 잇서??? 나중에 유우군 만나면 잘보여야겠다🤤

모두 안녕~

>>747 쓰미주 하이~~ 네네네 마음껏 해주세요
이런 오해마저도 일상의 재미니까😏😏

751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16:31:10

>>745
카가리주 어서와~~!! ㅇㅈㅇㅈ 아가씨 바라기 유우키군.. 정성 담은 의심의 눈초리 완전 찐맛도리야

752 유우키주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16:33:25

음. 데이트 한다고 한다면 도시락 만들어주긴 할거야! 물론 직접 봤을때 아니. 뭐지. 이놈은 아가씨를 등쳐먹을 나쁜 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품으면 조금 비협조적이긴 하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음. 사실 모두가 생각하는 것만큼 아가씨바라기는 아니야. ㅋㅋㅋㅋㅋ 정말로 아가씨바라기라면 진짜 어딜 가더라도 졸졸 따라다니고 그러겠지!

753 카가리주 (lWek8E6u.c)

2024-02-12 (모두 수고..) 16:33:44

>>748 ㅇㄴ
야요이 머리카락 압수(?)

>>749 저두 글케 생각해요... 솔직히 오해당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재밌기도 해서 헤헤

754 아야나 - 유우키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16:34:11

>>746 유우군

“에에잉 아니와요. 아야나의 가장 소중한 인간은 유우군이와요. 어머니 아버지 그다음 유우군. “

끌어안은 팔을 풀려고 하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어 요
가족보다 소중한 이가 없으면 누가 있겠나. 유우군은 아야나에게 있어 가족이나 다름없는 존재다. 먼 옛날부터 시라카와 가와 카와자토 가는 가족처럼 지낸 사이니까. 둘 사이를 가족이라 하지 않으면 정의할 단어가 없으리라. 정말로.

“늦어도 상관없으니 편히 준비해주시는 것이와요~ “

걸어가는 사이 어느새 집 코앞까지 왔다. 아무튼 빠르게 준비해주겠다는 말에 절로 기분이 좋아졌다!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데이트를 하게 되면 말씀해 달라는 유우군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분의 취향은? 잘 모르지만……날고기? 육회 종류가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것이와요. 뭐랄까 야성적인 취향일 것같은 분이셔서 말이와요. 아무튼 야성적인 음식을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와요. “

유우군보다 앞서 문을 활짝 열어주려 하며 아야나는 후히히 웃었다. 드디어 집이다! 종종 걸음으로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자아, 자! 오늘의 요리는 유우 군과 함께인 것이와요~! “

// 막레 주시오

755 카가리주 (lWek8E6u.c)

2024-02-12 (모두 수고..) 16:37:30

>>752 헉... 착한척해야지
야마어쩌구야 알겠지?? 최소한 나쁜여자로만 안 보이게...

무신: (성질머리 on!)

크아악

756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16:38:01

>>745 적어도 순애를 하는 입장에서는 괜찮으니 OK인게 아닐까요??????

757 야요이주 (LKuMKcfxIo)

2024-02-12 (모두 수고..) 16:38:29

>>752 이거 완전 나이차 많이나는 상냥한 오빠시선...
>>753 나만 당할수 없다 카가리도 머리털 압수(?)

758 체육제 신청 현황 ◆.N6I908VZQ (FMzHvmJhQs)

2024-02-12 (모두 수고..) 16:38:57

【 체육제 신청 (2차) 】 ( 회색은 종목 확정 ) ~2월 17일
《 체육제 오프닝 : 나리야鳴り矢 》
카와자토 아야나
시라카와 유우키
우미 스미레
아이자와 히데미
네코바야시 히나
사가라 테루
후카미 나나
히무라 나기

《 체육제 서브전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
조몬 야요이
사토 류지
무카이 카가리
히라사카 오토아

《 체육제 이벤트전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카와자토 아야나
시라카와 유우키
네코바야시 히나
무카이 카가리
사가라 테루
아이자와 히데미

《 체육제 피날레 : 계주 》
<선수>
카와자토 아야나
시라카와 유우키
우미 스미레
네코바야시 히나

<응원>
카사미츠 포피
사키나카 모노리
아이자와 히데미
조몬 야요이
사토 류지
무카이 카가리
사가라 테루
에라키네 타시
후카미 나나

《 미신청자 》
쿠로누마 테츠오
오토나시 시즈하
스즈키 토아



반티 투표 미투표자 ( 회색은 투표 완료 ) ~2월 17일

紅팀
사가라 테루
카와자토 아야나
우미 스미레
카사미츠 포피
히라사카 오토아
사토 류지
쿠로누마 테츠오
네코바야시 히나
아이자와 히데미

白팀
아카가네 아오이 ( 캡틴, 미참여 )
무카이 카가리
오토나시 시즈하
후카미 나나
사키나카 모노리
히무라 나기 ( 기권 )
조몬 야요이 ( 기권 )
에라키네 타시
시라카와 유우키
스즈키 토아

759 카가리주 (lWek8E6u.c)

2024-02-12 (모두 수고..) 16:40:00

>>757 응 카가리 머리 희생시키고 야요이랑 동귀어진 ㅅㄱ(?)

760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16:40:34

카가리쭈
나 이쯤되니 카가리와 유우키가 대면하는 게 보고싶어졌어 (일상을 마치며.....

761 야요이주 (LKuMKcfxIo)

2024-02-12 (모두 수고..) 16:41:05

>>759 흑흑 이대로 당할수는 없어 아야카미시가 맨들맨들 머머리단의 손에 떨어지게 할수는 없단 말이야(?)

762 히나 - 유우키 (OridpbUd6U)

2024-02-12 (모두 수고..) 16:42:31

>>743

네코바야시는 시라카와와 의자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자리에 앉아 팔꿈치를 테이블에 붙이고서 손등에 턱을 괴어 그를 비스듬히 바라보았다.

'역시 이상한 사람 같지는 않은데.'

"연애금지 같은 교칙은 없어요. 어... 그러니까. 학교에서 그렇고 그런?... 나쁜? 행동을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애매하게 얼버무리며 말꼬리를 흐린 소녀는, 그대로 책상에 풀썩 엎드려 앞으로 뻗은 두 팔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고개는 시라카와의 반대쪽을 향하게 하고서.

"이미 책 잡히셨는데요."

퉁명스럽게 대꾸하고선 심심한지 손톱 끝으로 테이블을 톡톡 톡톡 두드린다. 잠시 그러고 있으면 홍차에 대한 질문이 들려와, 엎드린 자세 그대로 고개만 반대로 돌려서 시라카와를 바라보며 답한다.

"아. 그거. 그냥 인터넷으로 대량 구매한 건데요? 사이트 알려드릴까요?"

네코바야시는 밍기적거리며 주머니에서 꺼낸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다가, 문득 시라카와에게 묻는다.

"그런데, 집안일을 하러 왜 그렇게 빨리 가야 해요? 아직 늦은 시간도 아닌데."

763 유우키 - 아야나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16:42:33

"그렇다면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만들어야겠네요. 아야나님을 축하해주기 위한 요리니까요."

자신이 그녀에게 줄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이런 요리가 아닐까라고 유우키는 생각했다. 이것만큼은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겠는가. 다른 고급적인 선물이 있을지도 모르나 그것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남이 만든 것을 자신이 어떻게든 얻어서 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요리는 온전히 자신이 만드는 것. 정성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는 오늘 요리는 특별히 힘을 쏟기로 했다. 오므라이스에 오이 비율을 늘리고, 케챱으로 아야나의 얼굴을 그려볼까. 그렇게 생각을 해보기도 하며.

"날고기와 육회...말인가요? 기억해둘게요."

무신이라더니 고기를 좋아하는 것일까. 그러면 와규를 구해볼까. 그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는 나름대로 계획을 짰다. 하지만 지금 당장 있는 일도 아니며, 차후의 일이니 벌써부터 모든 것을 결정할 필요는 없다고 유우키는 판단했다. 사실 그것보단 야성적인 취향이라는 것에 그는 주목했다.

"불에 구웠다고 안 먹겠다고 하는 분이 아니길 바래야겠네요. 야성적으로 도시락이 엎어지면 화가 날 것 같으니까요."

설마 그런 일이 있기야 하겠냐만... 그래도 앞날은 알 수 없는 것. 일단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기로 하며 아야나가 집의 문을 열자 유우키는 천천히 안으로 들어섰다.

"후훗. 방에서 기다리셔도 괜찮아요. 도와준다면... 고맙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번엔 아야나님을 위한 풀코스니까요."

싱긋 웃어보이며 그는 천천히 들어섰고, 저택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인사했다. 아마 그리고 조금의 시간이 흐른 후. 아야나의 개인 상에 오이로 만든 온갖 요리들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너무나 어설프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아야나의 얼굴을 그려보려고 하는 오므라이스 위의 케챱그림도 포함해서.

/좋아. 그럼 이렇게 막레를 줄게!! 일상 수고했고 재밌었어!!

764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16:43:00

학교에서 그렇고 그런(입술에 피칠갑하는)짓 해서 갑자기 양심이 찔리기 시작함

765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16:43:48

유우키쭈 일상 수고 많았습니다.
오랜만의 일상 후기 받음
사유 : 써주면 윅기에 올라감

766 카가리주 (lWek8E6u.c)

2024-02-12 (모두 수고..) 16:44:01

>>760 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렇게 생각해... 타이밍만 잘 맞는다면 돌려 보고 싶다 헤헤

767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16:45:02

>>766 그냥 이쯤에서 나랑 카가리쭈가 바톤터치를 하는게 어떨까?
유우키쭈 오늘 멀티 된다니까 이참에 찔러봐

아 그게 아니지
오늘 카가리쭈는 [ 위키 고치기 ] 라는 중대한 일을 해야하지(???????????)

768 아야카미 ◆.N6I908VZQ (FMzHvmJhQs)

2024-02-12 (모두 수고..) 16:45:18

situplay>1597037072>

제때 만들 수 있을지 모르기에 미리 만드는

769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16:45:52

캡틴......우리가 순식간에 1001을 채울까봐 겁이 났군아......

770 히나주 (OridpbUd6U)

2024-02-12 (모두 수고..) 16:46:45

>>764 안들키면 ㄱㅊ

다들어서왕

771 아야카미 ◆.N6I908VZQ (FMzHvmJhQs)

2024-02-12 (모두 수고..) 16:47:31

정주행은 또 언제 한담

772 나기주 (hDYfFRYn1A)

2024-02-12 (모두 수고..) 16:47:46

와 새벽반 여파 어마어마하다
정신을 못차리겠네
안뇽

773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16:48:56

나기주 오카에리

>>771 코이츠 벌써부터 정주행할 생각에 눈앞이 깜깜한wwwwwwwwwwwwwwwwwwwwwwwwwwww

774 히나주 (OridpbUd6U)

2024-02-12 (모두 수고..) 16:49:25

나기주 어서왕

775 스미레주 (5gX9dQQQM2)

2024-02-12 (모두 수고..) 16:50:25

나기주 앙뇽

776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16:50:30

>>772
나기주 치왓스~~!
후후.. 새벽반 오바도즈는 흥겹지만 역시나 체력 당겨 쓴다는 느낌은 무시못해 🥺

777 유우키 - 히나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16:50:58

그렇고 그런 나쁜 행동이라. 귀엽네. 그렇게 속으로 생각하며 유우키는 소리없는 미소를 지었다. 그와 동시에 생각보다 진한 애정행각을 하는 이들이 많긴 한 모양이라고 생각하며 과연 누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 자신이 아는 이가 있을까. 아니면... 그런 대수롭지 않고 아무래도 좋은 생각을 잠시 하면서 그는 그녀가 자신을 바라보는 것처럼 자신 역시 그녀를 바라봤다. 물론 이내 그녀가 책상에 엎드리고 얼굴을 묻었기에 눈이 마주치는 일은 없었다.

"아까도 말했지만 저는 그저 노트를 갖다준 것 뿐인걸요. 오해야 자연히 풀릴테니 아직 책잡힌 것은 아니지 않나요?"

자신은 정말로 결백하다는 듯, 그는 흔들리지 않는 차분한 목소리를 내며 고개를 살며시 양옆으로 저었다.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으니 딱히 찔릴 것도 없고 겁 먹을 것도 없으며 급할 것도 없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해결될 일. 지금은 여유롭게 대응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한만큼 그는 일부러라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아. 가르쳐주면 고맙죠. 제가 차를 좋아하거든요. 주문해서 집에서 먹을까 해서요. 티타임에 올리면 좋을 것 같거든요."

괜히 한 말이 아닌지, 그는 흥미를 보이면서 두 눈을 반짝였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잔 안에 남아있는 차를 가만히 바라보다 다시 눈을 감고 향을 느꼈고 또 다시 한 모금 마셨다. 그 와중에 들려오는 물음. 늦은 시간이 아닌데 왜 집안일을 하러 빨리 가야 하냐는 물음에 그는 잔을 내려놓고 히나를 바라봤다. 그리고 싱긋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집안 대대로 모시고 있는 집안이 있어서요. 일종의 집사? 아니. 가정부려나? 그것도 아닌데. 아무튼 비슷한 느낌으로 지내고 있거든요. 아.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노예나 그런 것은 아니에요. 그냥 모시고 있는 이가 있다라고만 할게요."

누구를 모시고 있냐라던가, 정확하게 어떤 사정이냐는 굳이 언급하지 않으면서 그는 이어 괜히 짓궂은 웃음소리를 냈다.

"그것보다 당신의 입장에선 제가 빨리 사라져주는 것이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저라면 그런 사정이 있으면 빨리 나가라고 내보냈을 것 같은데. 지금도 저와 이렇게 있는 거... 굉장히 불편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말이에요. 그 점에 대해서는 사과하겠지만요."

778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16:52:18

유우키 관계란 정리 완료

779 유우키주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16:52:53

>>765 아야나는 역시 보기에 불안불안한 여동생 같은 이야. 유우키는 저렇게 말하지만 유우키는 응원하니까 잘 돌리고 좋은 사랑하라구. 일상은 재밌었다!

>>767 ...아무리 멀티가 가능해도 하루종일 일상만 돌리기는 힘드니까...다음 기회에!

나기주는 다시 어서 와! 안녕안녕!

780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16:53:05

>>778
미 쳤 다
역시 아야나주 상판 체력은 어장 넘버 원이야..

781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16:53:34

>>779 유우군
아야나를 대체 얼마나 불안하게 보는거야 (????????????)

782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16:54:17

>>780 오늘의 목표
관계란 별 일상들 내용 다 채워넣기
꿈은 이루어진다.

783 유우키주 (b3KzLgA.p.)

2024-02-12 (모두 수고..) 16:54:32

굳이 유우키가 아니더라도 입술이 피칠이 되어있는데 자상하다고 하고 머리를 때리고 그랬다는데 상냥하다고 하면 보통은 불안하고 걱정스럽게 보지 않을까....(흐릿)

784 나기주 (hDYfFRYn1A)

2024-02-12 (모두 수고..) 16:54:36

다들 안녕한녕안녕
오늘은 진짜 일찍 자야지

>>775 위에 이어준 거 넘 잼게 봤어
문제가 하나 생겼거든? 들어볼래?

>>776 왤케 팔팔해

785 스미레주 (5gX9dQQQM2)

2024-02-12 (모두 수고..) 16:55:11

>>784 헉...! 몬데??

786 아야카미 ◆.N6I908VZQ (FMzHvmJhQs)

2024-02-12 (모두 수고..) 16:55:13

[ 웹박수 답변 ]
히데미주 웹박 확인했고, 합의 하의 플이라면 전혀 문제 없다. 수위는 알아서 잘 조절하리라 믿고. 정주행한 후에도 문제 없으면 암 말 없을 테니까 그리 알아라.
그리고 나 참치─김영란법에 저촉돼 상어아가미형에 처해지는 건 아니지...❓❓❓😇😇😇
선물은 잘 받았다... 물론 이런 거 전혀 부담 안 가져도 되니까 다른 참치들은 혹여 이런 선례들을 보고 눈치 보지는 말고.
선물은 진심으로 잘 받았으니까 나중에 인증샷으로 보답하겠다... 🙏 내가 표현이 서툴러서 그렇지 정말로 고마워. 잘 먹을게.
답변은 이상이다.

787 카가리주 (/TaWpYPYnU)

2024-02-12 (모두 수고..) 16:55:45

>>761 크하하 포기하시지 아야카미에는 이미 아침해 대신에 머머리빔이 뜬다(?)

>>763 >>야성적으로 도시락이 엎어지면<<
휴...... 고기이기만 하면 굽는 것 정도는 상관 없어서 다행이다....👀👀

>>767 크아아아악 미뤄둔 업보가 이렇게💥💥💥

ㅋㅋㅋㅋㅋ뭐~ 일단 내 컨디션이나 유우키주 사정도 봐야 하니까 다음을 기약하는 걸루....😇


크하하 드디어 집🤸🏻🤸🏻‍♂️
나기주도 안녕~

788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16:55:47

>>782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무어?? 벌써 그 많은 일상 다 파악한것임??
어림잡아도 나 오기 전 것까지 합하면 20개는 넘을거 같은데 🤔 (스게-)

789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16:58:09

>>784
왜냐고 물으신다면── 난 이미 '새벽반'에 중독되어버렸기 때문에..
그래도 아침에 눈뜰때는 진자 너무 힘들드라 T^T

790 아야나주 (MELS5h7Zak)

2024-02-12 (모두 수고..) 16:58:34

>>788 이보세요
캐릭터들 갈아엎은 사례들 포함하면 일상한 횟수가 진짜 산더미에요
이걸 다 외워야 하다니 머리가 아프다 하지만? 견뎌야 겠지??????

791 카가리주 (/TaWpYPYnU)

2024-02-12 (모두 수고..) 16:58:45

>>786 헉
김영란법에는 저촉 안 되지만 아무튼 캡틴을 상어아가미하고 싶어
상어아가미형 빔────!!!!!!!!

792 나기주 (hDYfFRYn1A)

2024-02-12 (모두 수고..) 16:59:06

>>785 작2 아니 우리 낙인 이짜나... a ~ c 까지 거리가 리미트면 타캐랑 일상때 어쩌지? 옆에 있다고 쳐?

>>787 제발 퇴근하지 마
오늘 왜이렇게 생생한데?
나만큼 피곤했음 좋겠다

캡틴 하잉

793 카가리주 (/TaWpYPYnU)

2024-02-12 (모두 수고..) 16:59:38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오늘 아침에 눈 뜨자마자 세상을 저주하고 싶어지더라.... 오늘은 진짜 일찍 자야지😇😇

794 카가리주 (/TaWpYPYnU)

2024-02-12 (모두 수고..) 17:00:41

>>792 지짜 못ㄷ댓다.......
자꾸 그러시면 님 야근하라고 할거예요 흥

795 나기주 (hDYfFRYn1A)

2024-02-12 (모두 수고..) 17:00:59

>>789 눈 살짝 더 붙일랬는데 지금 자버리면 ㄹㅇ 낼 큰일날거같아서 빨딱 일어나부렷다...

796 히데주 (9.iOVLc3QA)

2024-02-12 (모두 수고..) 17:01:12

>>786
아... 먼가 캡틴 정주행 마치면 컷 당할거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건 왜지...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 (괜히 떨림)
히히.. 오늘 완전 봄날씨더라 캡틴~ 카페 가서 커피 한잔 쪽-하기 딱 좋은날이야 🤭

>>787
카가리주 in the house~~ 🔥🔥🔥🔥🔥 또 한번 어장이 불타오르겠구만!!!! 리하이야-!!

797 아야카미 ◆.N6I908VZQ (FMzHvmJhQs)

2024-02-12 (모두 수고..) 17:01:24

>>791 어 째 서 ─ ─ ─ ❗❗❗ 💥💥💥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