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사카 오토아: 342 그의 가장 최대의 위기상황에서 그는 어떻게 두려워했고, 또 무엇을 생각했나요? 💜 : 즐겁지 않은 이야기로고. 들어봤자 기분만 흉흉해질 것을 무에 쓰려 하느뇨? 나에게도, 너에게도, 좋은 이야기는 아닌 것이야. 💜 : 쉬, 조용히. 그런 것 물을 시간에 이거나 대신 먹어 주지 않으련. 내 입맛엔 너무 달아서 영 못 쓰겠으니.
(....대답 대신 탕후루 꼬치 하나가 손에 쥐어주고 사라졌다..)
196 죽음에 대한 생각은? 💜 : 죽음? 부쩍 이상한 소리를 최근 들어 자주 하는구나. 어찌 그런 곳에 관심을 둘꼬? 💜 : ............ 💜 : 너. 💜 : 이상한 생각 말고 건강하고 즐겁게 살거라. 💜 : 길고 튼튼한 명줄 제 손으로 끊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이 없느니라.
(...잔소리가 한참 이어졌다......)
326 삼각김밥은 몇 개 먹어야 배가 차는지 보통 한두 개, 좀 식탐부리면 세 개까지도 먹을 수 있다고 할 것 같지만... 먹다 질려서 세 개째는 반 먹고 말 것 같은 기분이🤔 여러 맛이 있으면 참치마요를 고르지만 우메보시같은 것도 잘 먹습니다.
>>400 모브한테도 속성 부여하면 뭔가 캐릭터 이야기가 더 재밌어질거 같아서, 매번 내 고질병이야 🥺 그래서 그냥 아 그냥 나 불행하다구요-! 몇줄 찍찍 해도 될걸 혼자 윅이에서 천천히 풀어보고 있구..!
응응! 도입부 타임라인은 << 미야비쟝이 히데에게 접근 → 친해지며 여러 사실을 알게됨 → 미야비쟝이 양키팸에게 히데 소개(친구가 아닌 장난감 소개하는 느낌) → 이런저런 썰 풀면서 '재밌겠는데?' 싶어 스캔들 서칭 → 그 뒤로 그걸 약점 잡아 이지메 시작- >> 이라는 느낌으로..!
뭔가 아직 확정된 느낌이 아닌 모브모브지만 대충 내 뇌내속 미야비쟝의 이미지라면..
' 에, 유메라이즈? 미야비는 한물간 아이돌 따위는 신경 안써- 다 늙은 아줌마는 싫다구- 패션 센스도 구린데다 자기가 아직도 현역인줄 알아- 야쿠자랑 붙어먹는 주제에, 진짜 최악 w '
......이런 멘트를 하지 않았을까 싶어-!!
아니 근데 이건 진짜 TMI인데 지금 히데 마마 병원비를 내주는게 양모긴 하지만 따로 양모의 현 애인인 야쿠자 아저씨 통해서 전달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설정이 있거든?? 히데 마마가 절대로 당신의 도움 받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어서.
나중에 이야기 찐하게 들어가면 삐뚤어진 히데가 마마 병원비까지 나기네 양키팸한테 뿌리고 흥청망청 놀다가 언젠가 날 제대로 잡는 시츄도 떠오르긴하는데.. 이건 너무 딥하게 들어가는거 같아서 패스해야겠다 🤔
그리고 만약 이 설정이 진행시켜!! 가 된다면 나기랑 어떤 관계로 일상이 이어질지도 궁금하고.. 하.. 역시 설정풀이는 재밌쒀...
>>415 :ㅇ (상상도 못 한 질문) 엄청 짜고 시니까 한 번에 몇 개씩은 못 먹을 거 같긴 한데...... 일반 우메보시는 다른 사람들이 그렇듯 밥 한공기에 하나정도 올려 먹고... 우메보시맛 과자나 우메보시맛 사탕같은 건 가끔 게임할 때 입 심심하면 생각 없이 우적우적 집어먹습니다.
>>418 가끔 신님들이 존재하시는데 요괴나부랭이가 이런 말투 쓰며 나대도 되는 것인가......하는 기분이 조금 들지만👀... 그냥 할매컨셉충 요괴가 되기로 했습니다!
>>420 옆나라에서 건너온 MZ간식이라길래 도전했다 실패했다네요....^ ^ 곤란한 대답 회피할 겸 할머니들이 쌈지에서 손자 간식 꺼내주듯 넘겨주고 사라진 것이긴 하지만..🙄
내가 진짜 일본 갸루 말투 자신 없거든? 와중에 히데주가 잘 살려줘서 넘 좋은데? 미야비는 일상 중 히데주가 간간이 굴려줄래? 난 그냥 쓰미한테 축제때 아이돌 춤 같이 추자고 쪼르는 그런 간략한 느낌으로만 굴릴테니까 ㅇㅇ 히데 이지매 서사 주도한 나름 중요 모브인만큼, 히데주 손에서 매력이 살아날 거 같으
좋아 도입부 타임라인 완벽 그자체다.. 하.. 근데 가정사가 히데한텐 역린일텐데 미야비가 좀 친근하게 군다고 털어둔 거 보면 울 히데 마니 순진하구나... 하 먼가 동경 쪽에 꽂혀서 저 루트는 생각 안해봤는데 저게 더 좋아보여 저걸로 낙찰
사실 제대로 풀려면 후술해준 설정 써먹는 것도 되게 좋아보이긴 한데... 히데주 판단에 맡기게써 ㅎㅎ 아마 양키팸 애들은 히데를 서열 최하위 애완동물 정도로 보지 않을까 싶은데, 괜찮아? 저렇게 돈 뿌리면 앞에선 와 히데군 대단해~ 이럼서 막 추켜세워줘도 지들끼리 쟤 진짜 바보아냐? 느낌으로 뒷담 갈길삘이거덩
사실 얘가 대장격이라 어케보면 혐관으로 번질 수 있지 않을까? 사실 자기 입장에선 이지메를 당하던 지 친구들 때매 괴로워하던 알 바 아니라서 (진짜 쓰레기 맞음) 옆에서 실실대며 한마디씩 말 얹을 거 같거든??
>>455 그 머지 우리 진겜때 이지메 관련 질문에서 내가 히나 지목했었잖아 그때 근거가 이지메로 폭력과 강제 혐오하게됨+ 바닥까지 떨어진 자존감 채우려고 풍기위원 들어간 거 아냐? 같은 억측이었거든 근데 최근 히나주가 풀어준 썰에서 이지메 관련 정보가 나왔길래 깜짝 놀랐잖아 ㅋㅋ
>>443 큐큐ㅠ큐ㅠ큐ㅠㅋㅋㅋㅋ 옛날 사람이니까 우메보시... 좋아하려나... 라고 생각했지만 어떤 음식을 좋아해도 그걸 자주 먹는 것과 한 번에 많이 먹는 건 엄연히 다른 것처럼...🤔 많은 양을 먹지는 않아도 빈도로 따지면 평균 이상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445 (벌써부터 오너의 맘이 아픈데요 울말랑와기콩떡이가) 지금까지의 이야기로 미루어 보아 그렇고 그런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면...🤔 그래도 자기가 있는 공간만큼은 변함 없이 편이 있을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게 알게모르게 노력하지 않을까..... 혹여나 크게 다치거나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게 행운도 할 수 있는 한 팍팍 실어주고요....😭 우리애 기 무조건 살려..... 평소랑 다름 없게 행동하지만 유난히 운이 안 좋을 것 같을 때는 위험한 데 안 가게 조심하거라.. < 이런 잔소리? 멘트? 한 번씩 날려줄 것 같은데..🤔
추후?에? 어찌될 순 없지만 모든 일이 마무리되면 오너 맘 같아선 좌부동자가 집을 떠나면 패가망신한다. 는 점을 이용해서 내 새끼 눈에 눈물을 빼? 없애버리겟다. 하는 맘으로 조용히 복수하고 싶은........................맘도....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