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409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8 :: 1001

◆c9lNRrMzaQ

2024-02-10 00:58:56 - 2024-02-15 12:39:07

0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0:58:5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새해 잘 보내던지.

84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1:22:28

워터파크
고고

85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1:22:42

산주 ㅎㅇ

86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1:29:46

산주 하이여요~

워터파크..! 그럼 어... 선레는 드릴까요?
간단하게 워터파크 간 걸로... 면 생각해보니까 워터파크 가자면서 수영복 고르는것도 가능할것같은데 가는걸로 쓸까요?!

87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1:31:42

그럼 수영복을 고르고 만일 고르고 20레스 채워지면 다음 일상에 워터파크를 가자

선레.dice 1 100. = 18

88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1:32:07

전부터 다갓이 저공비행을

89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1:32:10

.dice 1 100. = 14

다이스다이스~

90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1:32:17

91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1:32:24

근데 내가 더 적어...!

92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1:37:17

ㅋㅋㅋㅋ...

93 여선 - 린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1:41:22

"으흠흠~"
워터파크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하면 굉장히 짤막한 설명입니다. 하지만 여선은 수영복이 없었기 때문에... 수영복 사러 가실 분..! 이라고 단톡방에 올렸습니다. 사실 별 생각 없이 그냥 올렸을 거에요. 그리고 마츠시타 씨랑 연락이 닿아서 같이 사러가게 되었습니다...

"마츠시타 씨는 어떤 수영복을 입고 싶으세용?"
"저는 뭔가.. 비키니같은 게 생각나네요!"
비키니나 원피스나.. 같은 걸 찾아보기는 한 것처럼 말을 합니다. 상점가의 수영복 매장은 조금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을 겁니다. 하긴. 수영복이잖아요?

하지만 여선은 수영복을 산다고 해도 큰 흰티를 위에 입고 숏팬츠를 입는 식이 될지도.. 같은 생각을 할지도 몰라요.

94 린-여선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1:53:28

영웅서가의 시간은 6~7월 녹빛 잎이 무성하고 햇빛이 내려쬐는 만연한 한여름이다. 비록 진행이나 기타등등의 일상에서는 단 한번도 그 여름이란 계절이 부각되지도 않았고 부각될 수도 없었지만 어쨌거나 여름이다.

하지만 헌터라도 워터파크에 가고싶을 때가 있는 법이다. 그 헌터에 '마츠시타 린'이 포함될 지는 본인은 꽤 회의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으나 어쩌다 보니 여선과 함께 수영복을 사러나왔다.학원물 이벤트에 한이 맺힌 뒷사람의 발악

"비키니....음, 한 번은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법 하오니."
여선의 말을 네. 어머. 그런 일이. 등등의 감탄사로 수용적인 반응을 반사적으로 하던 와중 별 다른 생각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비키니라면 무슨 색이 좋을까. 숄을 하나 걸치면 그래도...

"여선양깨서는 흰색 계열의 복장이 어울릴듯 하온데."
하며 제 생각을 하는 와중에 프릴이 약간 달린 원피스 형의 수영복을 짚어보며 스몰토크를 이어간다.
//2

95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1:57:02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96 여선 - 린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1:58:40

여름이지만 여름 워터파크같은 거라기보다는 납량특집적인 여름에 가까운 기분이 든 것입니다...

"그래용?"
여선은 흰색 비키니를 한번 들어올려 보려 합니다. 사이즈가 맞으려나.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거울 앞에서 대어보려 합니다.

"으음. 하지만 아예 흰색으로만 점철하면 그건 또 애매할 것 같아서용."
"까만색보다는.. 좀 더 어울릴 것 같긴 한데요..."
라고 말하면서 검은색 단색의 비키니를 들어올리다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마츠시타 씨에게는 이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라는 말을 하며 건네려는 듯 내미려 합니다.

97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2:04:06

노출도
.dice 1 5. = 2

98 린-여선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2:09:03

머리가 연한 백분홍이니 진하거나 명도가 낮은, 다소 성숙한 느낌의 수영복 보다는 파스텔 톤의 청순함을 강조한 수영복이 맞을 것 같다며 저도 모르게 열의를 띠고 여선의 수영복을 찾아보다 눈 앞에 들이밀어진 수영복을 보고 잠시 움직임이 멈춘다.

"어머, 감사드리어요. 예뻐보이어요."
속으로는 괜찮을까 무의식 적으로 생각하다가 생각보다 노출이 심하지도 않고 적당해 보일 것 같아 생긋 미소를 지으며 받아 들어올린다.

'그래도 숄을 걸치는 게...아니면 티를 걸치고.'
십대 중반 시절의 영향으로 과감하게 옷을 입는 것에 거부감은 없지만 그와 별개로 수영장에 따로 놀러 가본적이 없으니 수영복을 입는 것은 살짝 다르게 받아들여 졌다.

"여선양께서는 따로 겉옷이나 장신구를 하실 생각이 있사온지요?"
//4

99 여선 - 린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2:15:29

청순한 느낌인데 생각보다 글래머러스한 게 갭이면 좋긴 한데... 여선은 파스텔톤의 수영복 쪽으로 눈을 돌리려 합니다.

"그쵸~ 나쁘지 않아보여요."
추천이 잘 먹힌 걸 봅니다. 그리고 여선도 민트색에 가까운 수영복을 하나 집는데... 노출도는
.dice 1 5. = 3
그걸 린에게 보여주면서 "어떤 것 같아용?" 이라고 묻습니다. 분명 여선 자신은 보지도 않고 보여준게 분명합니다.

"흰 티나 숏팬츠요? 아 썬글라스 올라간 밀짚모자도 어울릴 것 같지 않아용?
뭔가 겉옷이나 장신구라는 말을 듣고 고민하다가 말합니다. 여선은 파레오... 보다는 숏팬츠가 자신에게 어울릴 것 같다고 여긴 걸지도. 청숏팬츠면 나름 어울리지 않을까?

100 린-여선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2:23:31

어,음
한창 고민하면서 여선이 건내준 수영복을 거울 앞에서 대보고 있던 중 다시 불쑥 민트색 수영복이 들이밀어 진다.

"네...?"
색을 보니 여선 자신이 입을 걸 물어본 건가 당황하다 눈을 한 번 깜박이고 평소의 미소를 짓는다. 살펴보니 등 뒤가 파이고 생각보다 노출이 많아 보이는데,

"여선양이 좋으시다면 소녀는 괜찮다 생각하여요."
색이 안어울리는 것도 아니고 이 정도면 엄청 노출이 심한 것도 아니니까라는, 본인이 입을 옷이 아니라고 고개를 쉽게 끄덕인다.

"해바라기가 달린 밀짚모자도 귀여울 듯 하여요."
흰티에 숏팬츠에다 기타등등 다 해변가에 어울릴 것 같은 청량한 장신구라 잘 어울릴 것 같다 말한다.
//6

101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2:27:22

(팝그작)

102 여선 - 린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2:31:31

"마츠시타 씨는 분위기가 괜찮은 것 같으니까요.."
이런저런 것들 다 은근 어울리지 않을까요? 라고 말을 하려 합니다. 흰색 청초함이나. 검은색이나. 새빨간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몇 가지를 뽑아서 내미려 흡니다.

"그쵸?"
여선이, 괜찮다는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끄덕

"으음. 이거 말고도 예쁜 건 많아보이니까요!"
워터파크에 얼마나 있냐에 따라서 수영복을 두세벌정도는 가지고 있는 게 좋을지도요. 라고 말을 하면서 흰색이랑 민트색... 그리고 하나 더 뽑아는 보는데. 장난스럽게 호피무늬를 꺼내는 보지만. 여선이랑.. 잘 어울리기는 어려운 타입이지요. 여선도 그다지 진지하게 뽑아낸 건 아닌가봅니다.

"아 해바라기~"
워터파크가 조화나 밀짚모자를 허용하는 곳이면 좋겠네요~ 라고 말을 합니다.

103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2:35:36

.dice 1 5. = 1

104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2:36:21

다갓이 노잼을 지향한다
반항해주지
.dice 5 10. = 6

105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2:38:17

다갓: ㅋ

.dice 1 10. = 8
한번만.

106 린-여선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2:44:46

적당히 여선의 말에 감사하다 적당히 겸양을 떨다가 여선이 뽑아 내민 옷가지들을 받아 한 쪽에 걸어둔다. 와중에 호피무늬를 매우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손에 걸치고 요모조모 뜯어보는 여선이 보여 살짝 웃다가 그건 조금 아니어요라 가볍게 손사래를 친다.

"물론 여선양께서 고른 옷을 걸치는 게 좋사오나 흠, 만일 좋으시다면 한 번 지금 미리 입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어요."
왠지 평소 그녀가 하는 것처럼 적당히 맞추어주며 상대가 기분 좋을만큼 처세를 하다가는 여선은 진짜로 워터파크에서 섹시미와 야성미를 강조한 호피무늬 수영복을 입고 돌아다닐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마냥 보호자처럼 말리기에는 린도 장난기가 살짝 동해 한 번 입어보라 말한다.

'본인도 호기심에 물어본거지 진심은 아닐테니까요.'

그러고서 여선에게 추천 받은 옷가지들 중 아무거나 빼본다. 분명 흰색이라 별 다른 생각 없이 뽑은 수영복이 딱 눈에 들이밀어지는 순간 린의 생각이 살짝 멈췄다. 여기저기 끈으로 연결되어 살짝 아슬아슬하다 싶은 옷이 손에 들려 있었다.
//8

107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2:45:09

>>105 드디어!

108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2:52:10

오.....

109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2:59:14

오늘 좀...여기저기 돌아댕겨서 그런가...
벌써부터 잠이 오네요...

110 여선 - 린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00:05

호피무늬를 입고 물총을 빵야빵야!! 그런 걸 했다가는......이라기보다는 그냥 대충 하나 뽑아본 것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으음. 하지만 안 어울릴 것 같은걸요."
이래뵈어도 안 어울릴 것 같은 건 알아볼 수 있어요. 라고 말하는 여선입니다. 얌전히 내려는 놓습니다. 그리고 린이 뽀은 수영복을 보고는 오.. 하는 감탄사를 내뱉습니다.

"마츠시타 씨도 입어보는 게 어때용?"
흠. 저도 다음 거는 입어보는 걸로요! 라고 말을 하는군요. 8이 나오는 수준을 입게 될 미래를 몰라서 가능한 일이다..! 만일 입어본다면... 박수를 칠지도 몰라요?

"오 이거 새카만데 괜찮아보여요."
저랑 어울리겠죠? 라고 내민 검은색 수영복은 홀터넷에서 X자로 교차해 내려오는데.. 두꺼운 끈에 가까워서 옆이 훤히 드러나는 수준의 비키니입니다. 그러면서 뒤쪽에는 연결되는 것처럼 보이게 마감된 그 두께의 끈으로 리본을 묶어서 늘어뜨렸군요. 마치 뒤쪽 리본끈을 풀면 앞쪽도 풀려버릴 것 같은 아슬아슬함을 즐기는 컨셉인가봅니다.

여선이랑... 아예 안 어울릴 건 아니지만. 여선이 정도나 뻔뻔하게 입을 만한 거 아닐까..? 근데 자기가 이걸 입어봐야 하는 걸 잊어버린 것 같은데?

111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01:54

근데 아직 자러가기 싫달지 기력이 애매하달지...?

이와중에 점점 엄청난 수영복들이 나오고 있네요....😮

112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3:04:05

.dice 1 2. = 1
1.입어본다
2.안입는다

양심도 다이스.dice 1 10. = 2

113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04:10

뒷북이지만 강산이 수영복은 트렁크형 혹은 타이즈형 수영복+그리고 이위에도 반두루마기를 고집한다든가...?+발은 맨발이거나 샌들 신을지도요.

114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04:17

최후의 기억은 차 끌고 집 침대에 누운 거였고.

지금은 왜 11시인가

115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05:13

어서오세요 캡틴~

그게...명절 증후군...인가..

116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3:06:01

안뇽 캡틴
시간여행자가 된걸 추카해

>>113 ㅋㅋㅋㅋ 두루마기 물에 젖으면 어떡하게 의지 대단쓰

117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06:46

마도사용자니까 방수코팅 하겠지.

너희끼리 물싸움하면 그게 작은 싸움이 아니라 바다뒤집기!!!! 흐아아아아악!!!!!!! 같은 느낌일거라

118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10:19

손으로 물을 170km 속도로 던져대는 신체계 직업
한 순간 날카롭게 물을 쏴대는 신속계 직업
각도를 계산하거나 마도를 쓰는 영성계 직업
최후에는 내가 이긴다는 건강계 직업

119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10:44

여선은 호기롭게 나갔다가 둥둥뜰것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여선: 흐아악. 흐악. 흐아악.

120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11:38

캡친 안녕하세요.
그래도 무사히 귀가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어요...!

>>116-117 성능적인 의미로든 아니면 옷의 희귀도 쪽으로든 물에 젖어도 괜찮은 것으로 걸친다든지 아니면 물에 들어가기 직전에 땅에 내던지고 입수한다든가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지금 장비한 아이템 말고 초기 복장의 반두루마기는 바닥에 깔고 앉거나 비오는날에 머리에 뒤집어쓰거나 하는 등 조금 막 입는편인 묘사를 하긴했어요 🤔)
그런 것도 가능했군요!ㅋㅋㅋㅋㅋ

121 린-여선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3:12:20

검은색과 버건디색은 딱 봐도 불길해서 흰 색을 골랐더니...! 믿는 도끼에 발이 찍힌 나무꾼 마냥 살짝 멍해 있다가 자연스럽게 웃으며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내려놓는 순간에 여선에게 걸린다.

"조금 더 둘러보고..."
슬쩍 눈을 돌리며 빠져나가려다가 여태 옷을 뒤적거리는 걸 손님이 의념각성자라 참고 있던 점원의 빛나는 눈과 마주친다.

불운하게도 린은 천운 특성이 없다.

"어머 나쁘지는 않으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사와요."
본인만 당할 수는 없다는 것처럼 여선이 어떤 수영복을 들어올렸는지는 제대로 보지 못하고 점원에게 끌려가며 애써 웃음을 흘린다. 뭔가 여기저기 빈 공간이 많아 보였는데 뭐, 괜찮겠지...?
//10

122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12:53

>>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9 근데 그러는 여선이도 영성계+천운이라 은근 잘 피할지도요...ㅋㅋㅋㅋ

123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13:27

여선 : 물이라는 건 사실 매우 강한 속도별 힘을 내게 해줘요. 그게 무슨 말이냐고요?
그러게요!!!!(수술로 물 뎅겅 잘라서 던지기)

124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3:14:11

>>117-118
😮😯😲

>>120 부러워
마도사 진짜 편해보임

125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14:20

>>123 아 메스로 뎅겅하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126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15:01

>>125 메스로 사람만 안 베면 됐지(흐뭇)

127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3:15:38

영서 세계관에서는
칼로 물베기가 가능하다(메모

128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16:14

>>124 이래서 유틸캐가 재밌습니다😂😂😂

어라 그럼 그게 된다는 건...
린도 수중에서 그림자 포옹이라든가 잠수+은신 후 기습이라든가 가능하단 것?!

129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17:08

물 속에서 몇십분도 잠수가 가능한데 뭘.

단점은 이제 그러다 게이트 발견하는 경우가

130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18:00

해저 게이트도 종종 있군요....

131 여선 - 린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20:14

의외로 흰색도 노출도 꽤 괜찮은 거 있으니까... 여선은 저 흰색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바라보네요. 장난기가 살짝 감도는 눈입니다.

"에이. 한번 입어보는 거 화끈한 거 입어보고 그러는 거에요~"
무난한 걸 입어보는 것도 좋지만. 이럴 때에화끈한 거 입어보고 어울리면 좋은 거 아닐까.. 라는 의도로 생글생글 웃으면서 슬쩍 점원이 자신들을 잘 볼 수 있는 각도로 살짝 몸을 틉니다. 입어보라는 제안을 들으라는 듯이요!

"잘 다녀오세요~ 저는 다녀오시고 나서요~"
여선은.. 저 검은색 비키니를 무의식적으로 내려놓고 청순한 계열의 3정도의 노출도의 수영복을 집어들고(*천운의 힘) 린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려 합니다. 린이 나온 다음 다시 그 검은색 비키니를 발견한다면 모르지만..!

132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24:15

보통 가디언들이 가장 많이 갈려나가는게 해양 게이트 정리할 때.
이런 게이트들은 진입이 힘들어서 침식탄 쏴서 강제로 끄집어내서 잡아야 하거든

133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24:31

수술로 물을 베어버려...?!

134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28:33

>>132 ...그래서 제주도 때도 인력부족 문제가 생긴 거였군요.
거기에 식인귀까지 있었으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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