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409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8 :: 1001

◆c9lNRrMzaQ

2024-02-10 00:58:56 - 2024-02-15 12:39:07

0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0:58:5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새해 잘 보내던지.

1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1:06:18

캡틴도 새해 잘 보내시고!!
현생이 바빠질 예정이라고 하셨는데....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2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1:07:59

동생이 그러는데 저 이 스레 참가하기 전에 비해 타자 속도 많이 늘었대요.
키보드 누르는 소리가 엄청 차이난다네요.

다들 무엇이든 간에 이런 사소한 것이든 뭐든! 발전하는 새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캡틴도요!

3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1:13:42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캡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내년도 한 해에 캡틴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분이 많을 거에요. 저도 그렇고요! 한 해에 모든 일이 즐겁거나 행복할 순 없어도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그리고 영서도 해피 뉴이어!

4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01:13:44

모두 좋은 한해가 되길바래

5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01:15:32

내일 일이 생겨서 하루 공부 쉬긴 하는데 지금 너무 피곤해서 말은 길게 못하지만 모두 응원하는거 아시죠?

캡틴도 즐거운 일 많은 한 해되길 바래

6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1:17:59

>>1-2
너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 의념의 서書 ◀︎
특이하고 읽을 수 없는 글자로 되어있는 책.
의념기나 비전, 무공을 제외한 기술을 저장하여 필요할 때 방출할 수 있다.
▶︎ ??? 아이템
▶︎ 어릴적 하던 낙서처럼 - 기술을 지정하여 저장합니다. 1회에 한정하여 망념 증가 없이 기술을 발동합니다. 망념을 추가로 증가하는 경우 최소치만 인정됩니다. 사용된 후, 이 책은 파괴됩니다.

>>3
파이팅!

▶︎ 의념의 서書 ◀︎
특이하고 읽을 수 없는 글자로 되어있는 책.
의념기나 비전, 무공을 제외한 기술을 저장하여 필요할 때 방출할 수 있다.
▶︎ ??? 아이템
▶︎ 어릴적 하던 낙서처럼 - 기술을 지정하여 저장합니다. 1회에 한정하여 망념 증가 없이 기술을 발동합니다. 망념을 추가로 증가하는 경우 최소치만 인정됩니다. 사용된 후, 이 책은 파괴됩니다.

>>4
힘내라!

도기 + 5

7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1:18:12

린주도 어서와요~ 모두 응원이에요...

8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1:20:10

우와 신기한 아이템이네요!

9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1:21:17

모두 해피 뉴이어! 린주 안녕하세요!

어...어라?!

10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01:21:28

오 인챈트 템인가 신기해

11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1:21:52

감사합니다!!!

12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1:22:20

의념기, 비전, 무공은 안된다지만..,
그래도 신기하네요!

13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01:22:29

모두 안녕

얘들아 나 한번 도기 1000개 모아볼까(???

14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1:25:00

도기 1000개... 엄청나네용...

모을 수 있을까요?

15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1:25:05

1000개 암살펀치라도 쓰려구?

16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01:26:33

그냥 업적 달성에 의의를...
내 전으로도 이후로도 이만큼 모은 사람은 없을테니까 걍 그런거지

실은 다 모으기 전에 쓸인 많을것같아

17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1:26:39

네자릿수는 너무 무시무시하지 않나요...ㅋㅋㅋㅋ...

그리고...
제 경험상 보통 코인이 세자릿수를 넘어가면 캡틴이 꼭 코인이 왕창 투자할만한 일을 준비해주시더라고요.
(멀티 캐스팅 빠른 개화, 벚꽃난성 장비제작, 그리고 최근의 엘 데모르...)
너무 버티지만 말고 때가 왔다 싶으면 쓰시는 겁니다...!

18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1:27:32

도기코인의 가치가 화성을 못 갈 정도가 되버린다!!!!!!

19 알렌주 (hBky9hT0to)

2024-02-10 (파란날) 01:28:28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캡틴 올 한해 하시는 일들이 전부 다 잘 풀리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캡틴이 행복하시면 기분 좋아지신 캡틴이 어장에 진행과 떡밥들을 잔뜩 풀고 레스주들도 행복해지는 행복의 연쇄 효과!(농담)

레스주 분들도 올 한해 바라시는 일들이 전부 잘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올해도 내년에도 그 후 완결날 때까지 모두들 잘 부탁 드려요.(큰절)

20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01:28:32

히잉...
인플레이션은 나쁜 문명

>>17 역시
때를 기다려야겠다

21 알렌주 (hBky9hT0to)

2024-02-10 (파란날) 01:29:06

어서오세요 린주~

>>13 (부럽)(아무말)

22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1:29:23

>>19
▶︎ 의념의 서書 ◀︎
특이하고 읽을 수 없는 글자로 되어있는 책.
의념기나 비전, 무공을 제외한 기술을 저장하여 필요할 때 방출할 수 있다.
▶︎ ??? 아이템
▶︎ 어릴적 하던 낙서처럼 - 기술을 지정하여 저장합니다. 1회에 한정하여 망념 증가 없이 기술을 발동합니다. 망념을 추가로 증가하는 경우 최소치만 인정됩니다. 사용된 후, 이 책은 파괴됩니다.

23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01:30:33

알렌주도 안뇽

24 알렌주 (hBky9hT0to)

2024-02-10 (파란날) 01:31:24

저도 내일은 아침에 차례 지내고 쉴거 같네요.

25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1:31:59

그래 관 전기도 새해 복 많이 받거라!

26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1:32:39

>>20
그렇지만 너무 묵히진 말고 유용한 아이템을 좀 사두시는 것도 좋을지도요.
뽑기류는 빼고요.

당근무기 제꺼랑 여선주 반중력깡총발 데이터가 아직 안나왔는데 데이터 뽑으실 게 밀리면 캡틴이 힘드실지도요...
situplay>1597032519>630

27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01:34:43

>뽑기류는 빼고<
어허
그저 오?잉신의 뜻을 믿을지니

>>24 추카추카

28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1:35:39

에이 데이터는 노트북에 지정해뒀어.
근데 노트북을 못 켜고 있어서...

29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1:35:47

다들 푹 쉬세요~ 저는... 내일 적당히 나가려나요...

간단하게 선물류를 전달하고 나갈 수 있겠네요.

30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1:37:12

여선주는 무슨 일 해?

31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1:39:09

일이 아니라 누구를 만나러 나가는 거에요~
설날을 온전히 쉬면 분명 방에 처박혀만 있을 게 분명하니 구제해주시는 걸지도요(?)(농담)

32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1:39:40

(?)

33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1:40:13

>>28
앗 반영은 되어 있군요!
아무래도 외박하시는 상황이고 거기에 돌발상황도 있으셨던 듯 하니...
당장 주시기 어렵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34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1:45:41

이제 뉴비에게 에버노트 외에 상태창을 어찌 줄지 고민 중

35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1:46:34

집에만 있기보단 한번씩 놀러나가는 것도 좋죠.

36 알렌주 (hBky9hT0to)

2024-02-10 (파란날) 01:49:02

신입분들...(기대)

37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1:49:13

그리고 내 걱정은 사실 건강 걱정 외에는 안해도 됨.
진짜 문제가 크면 돈 주고 뜯어고칠 걱정만 하니까!

38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1:49:53

으음... 그나마 노션이 괜찮다고는 하는데 저도 한번도 써본 적 없어서 추천드리기는 좀 조심스럽네요..

39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1:50:25

아.
에버노트가 그렇게 됐죠 참....🤔

외부에 익명으로 공개할 수 있으면서 수정사항도 바로바로 반영할 수 있을만한 게....
음...저는 잘 모르겠네요...? 노션이 괜찮아보이긴 한데...? (공유받는 입장에서만 써본거라 편집은 안해봤어요...)

40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1:51:02

>>37 이것이 머니 파워....!!

41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1:53:09

머니머니파워...!

42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1:53:10

여차하면 최후의 방법을 쓴다.

위키 아이디 파야지...

43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2:04:57

저는 이제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44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2:12:14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45 태식주 (bj4/jVDytU)

2024-02-10 (파란날) 02:20:21

다들 건강하고 맛있는거 먹는 설연휴 되어라
토요일이니까 복권도 좀 사고

46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2:38:25

태식주 안녕하세요!
태식주도 좋은 설 연휴 되세요!!!

47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2:48:01

슬슬 꾸벅꾸벅 조는거 보니 자러 가야할 거 같네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48 토고주 (eHUIOlbq72)

2024-02-10 (파란날) 06:10:14

자다일어났는데 잠이 더 안 온다

49 게일주 (28d7wNDwK6)

2024-02-10 (파란날) 10:11:52

좋은 연휴입니다

50 토고주 (5PlrW4y44c)

2024-02-10 (파란날) 12:11:17

게일주 새해 복 많이 받아~~~

51 시윤주 (fLtcnYRNbQ)

2024-02-10 (파란날) 13:09:27

캡틴 좋은 설날 되기를.
작년 좀 다사나다난 한 일이 많았고 올해도 초부터 이래저래 악재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 설 기점으로 다들 하는 일 잘 풀리고 즐거운 한해 되길 바람.
우리 시나리오도 슬슬 마무리 단계니까 잘해보자고.

52 토고주 (eHUIOlbq72)

2024-02-10 (파란날) 13:12:50

시윤주도 즐거운 설 되었으면 좋겠다!!

캡틴도 늦었지만 설 잘 보내!! 이제 시나리오 마무리고 새로운 시나리오가 코 앞이라 생각하니 두근두근해
마지막까지 힘내자! 그리고 올해는 좋은 일이 많이 있어서 내년을 위한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

53 똘이주(유령) (Oq9gTSMjdk)

2024-02-10 (파란날) 13:51:20

다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아
곧 들어올 신입들도 포함해서

54 강철주 (4FRO5y9Ypc)

2024-02-10 (파란날) 14:13:08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연휴도 잘 보내길 바랄게요!
작업이 좀 들어와서 요즘 좀 뜸했던게 아쉽네요. 연휴에도 이런 스케줄이라니 살인적이야....

55 유령주(똘이) (Oq9gTSMjdk)

2024-02-10 (파란날) 14:20:49

강철주
나 추어

56 강철주 (4FRO5y9Ypc)

2024-02-10 (파란날) 15:29:20

(녹아있는 팬더)

57 여선주 (g5wZTb6bNc)

2024-02-10 (파란날) 15:50:20

갱싱갱싱~ 모하여요~

58 토고주 (RzUTEWCv56)

2024-02-10 (파란날) 16:15:13

출근이야
내 인생이 무너졌어

59 유령주(똘이) (Oq9gTSMjdk)

2024-02-10 (파란날) 17:32:08

나도
1시간 반 남았어
완전 이거야

60 토고주 (RzUTEWCv56)

2024-02-10 (파란날) 17:34:44

고로쨩 화난거 귀여워 마구 쓰담쓰담하고싶어 젠장 나도 고로마루랑 산책할래

61 유령주(똘이) (Oq9gTSMjdk)

2024-02-10 (파란날) 17:36:00

엑스박스 게임패스...
첫이용자는 14일에 천원... (소근)

62 토고주 (RzUTEWCv56)

2024-02-10 (파란날) 17:40:17

안다ㅡㅐ 안다ㅡㅐ 돈을 허투로 쓸ㅈ순 없어

63 유령주(똘이) (Oq9gTSMjdk)

2024-02-10 (파란날) 17:40:50

하지만 포트 아일랜드는 우리의 마음 속 고향이잖아

64 토고주 (RzUTEWCv56)

2024-02-10 (파란날) 17:46:41

포트 아일랜드와 테어도어는 나와 한 몸이지만 젠장 준페이의 테렛테테테 준페이 레벨업도 듣고 싶어

65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7:49:24

모하모하여요~

게임.... 에에.. 기찮아여...(흐늘)

66 유령주(똘이) (Oq9gTSMjdk)

2024-02-10 (파란날) 17:53:37

https://youtu.be/ew1okNN8dPw?si=L6IvIE1ZxQs2leS4
https://youtu.be/RVKp5jlZLCA?si=FDX9b31dkMZ4kwTu

🥺
토고주 테우르기아랑 총공격 보고 나랑 계약해조...
P3R해조...

67 토고주 (RzUTEWCv56)

2024-02-10 (파란날) 18:04:56

젠장 이걸 보면 뽕이 차오를 수 밖에 없잖아!!! 하르마겟돈뭐냐고젠장~!~!~!~!~!

68 유령주(똘이) (Oq9gTSMjdk)

2024-02-10 (파란날) 18:11:58

엑스박스 게임패스...
첫이용자는 14일에 천원...!!!!!!
14일이면 1회차 충분히 다 돌고 2회차도 즐길 수 있다구

69 토고주 (RzUTEWCv56)

2024-02-10 (파란날) 18:14:01

큭 담주 화요일부터 한 번 해볼게 여주인공 선택 불가능이 쪼까 그렇지만 PC로도 가능하다면야 못할것도 없지

70 유령주(똘이) (Oq9gTSMjdk)

2024-02-10 (파란날) 18:15:31



71 토고주 (RzUTEWCv56)

2024-02-10 (파란날) 18:17:14

지금은 나 책 읽고 있어. 담배검수 안 하고 ㅋㅋㅋㅋ 위저드 베이커리 다시 읽는 중이야. 글 읽기 연습. 어릴때랑 지금이랑 감회가 새롭네

72 토고주 (RzUTEWCv56)

2024-02-10 (파란날) 18:17:25

참 여선주 안녕

73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8:45:28

하이하이여요~

74 토고주 (RzUTEWCv56)

2024-02-10 (파란날) 20:04:36

나 너무 힘들어
무개념 손님들이 가족단위로 와 정신나갈것같아

75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0:33:07

무개념 손님들... 힘내세요 토고주...

76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0:49:06

2/5 진행정리 완

77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0:49:22

>>74 아이고,,,

78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0:51:14

상시 일상 구함 팻말 세웁니다

79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1:07:44

으음... 저는 가능한데요!(?)

무슨 상호아을 할지는 생각은 안나네용..(상황뭐하지의 상상력이 망함)

모하여요~

80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1:14:01


...
포교할까

81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1:17:28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82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1:17:45

일하신 분들 고생하셨슴다!!

83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1:17:55

음.....음....

여름 워터파크...?(농담이다)
아니면 약간 살인범을 찾는다는 느낌이라던가요(농담이다)
아니면..!!(그리고 생각이 없어졌다...)

84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1:22:28

워터파크
고고

85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1:22:42

산주 ㅎㅇ

86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1:29:46

산주 하이여요~

워터파크..! 그럼 어... 선레는 드릴까요?
간단하게 워터파크 간 걸로... 면 생각해보니까 워터파크 가자면서 수영복 고르는것도 가능할것같은데 가는걸로 쓸까요?!

87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1:31:42

그럼 수영복을 고르고 만일 고르고 20레스 채워지면 다음 일상에 워터파크를 가자

선레.dice 1 100. = 18

88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1:32:07

전부터 다갓이 저공비행을

89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1:32:10

.dice 1 100. = 14

다이스다이스~

90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1:32:17

91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1:32:24

근데 내가 더 적어...!

92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1:37:17

ㅋㅋㅋㅋ...

93 여선 - 린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1:41:22

"으흠흠~"
워터파크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하면 굉장히 짤막한 설명입니다. 하지만 여선은 수영복이 없었기 때문에... 수영복 사러 가실 분..! 이라고 단톡방에 올렸습니다. 사실 별 생각 없이 그냥 올렸을 거에요. 그리고 마츠시타 씨랑 연락이 닿아서 같이 사러가게 되었습니다...

"마츠시타 씨는 어떤 수영복을 입고 싶으세용?"
"저는 뭔가.. 비키니같은 게 생각나네요!"
비키니나 원피스나.. 같은 걸 찾아보기는 한 것처럼 말을 합니다. 상점가의 수영복 매장은 조금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을 겁니다. 하긴. 수영복이잖아요?

하지만 여선은 수영복을 산다고 해도 큰 흰티를 위에 입고 숏팬츠를 입는 식이 될지도.. 같은 생각을 할지도 몰라요.

94 린-여선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1:53:28

영웅서가의 시간은 6~7월 녹빛 잎이 무성하고 햇빛이 내려쬐는 만연한 한여름이다. 비록 진행이나 기타등등의 일상에서는 단 한번도 그 여름이란 계절이 부각되지도 않았고 부각될 수도 없었지만 어쨌거나 여름이다.

하지만 헌터라도 워터파크에 가고싶을 때가 있는 법이다. 그 헌터에 '마츠시타 린'이 포함될 지는 본인은 꽤 회의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으나 어쩌다 보니 여선과 함께 수영복을 사러나왔다.학원물 이벤트에 한이 맺힌 뒷사람의 발악

"비키니....음, 한 번은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법 하오니."
여선의 말을 네. 어머. 그런 일이. 등등의 감탄사로 수용적인 반응을 반사적으로 하던 와중 별 다른 생각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비키니라면 무슨 색이 좋을까. 숄을 하나 걸치면 그래도...

"여선양깨서는 흰색 계열의 복장이 어울릴듯 하온데."
하며 제 생각을 하는 와중에 프릴이 약간 달린 원피스 형의 수영복을 짚어보며 스몰토크를 이어간다.
//2

95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1:57:02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96 여선 - 린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1:58:40

여름이지만 여름 워터파크같은 거라기보다는 납량특집적인 여름에 가까운 기분이 든 것입니다...

"그래용?"
여선은 흰색 비키니를 한번 들어올려 보려 합니다. 사이즈가 맞으려나.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거울 앞에서 대어보려 합니다.

"으음. 하지만 아예 흰색으로만 점철하면 그건 또 애매할 것 같아서용."
"까만색보다는.. 좀 더 어울릴 것 같긴 한데요..."
라고 말하면서 검은색 단색의 비키니를 들어올리다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마츠시타 씨에게는 이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라는 말을 하며 건네려는 듯 내미려 합니다.

97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2:04:06

노출도
.dice 1 5. = 2

98 린-여선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2:09:03

머리가 연한 백분홍이니 진하거나 명도가 낮은, 다소 성숙한 느낌의 수영복 보다는 파스텔 톤의 청순함을 강조한 수영복이 맞을 것 같다며 저도 모르게 열의를 띠고 여선의 수영복을 찾아보다 눈 앞에 들이밀어진 수영복을 보고 잠시 움직임이 멈춘다.

"어머, 감사드리어요. 예뻐보이어요."
속으로는 괜찮을까 무의식 적으로 생각하다가 생각보다 노출이 심하지도 않고 적당해 보일 것 같아 생긋 미소를 지으며 받아 들어올린다.

'그래도 숄을 걸치는 게...아니면 티를 걸치고.'
십대 중반 시절의 영향으로 과감하게 옷을 입는 것에 거부감은 없지만 그와 별개로 수영장에 따로 놀러 가본적이 없으니 수영복을 입는 것은 살짝 다르게 받아들여 졌다.

"여선양께서는 따로 겉옷이나 장신구를 하실 생각이 있사온지요?"
//4

99 여선 - 린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2:15:29

청순한 느낌인데 생각보다 글래머러스한 게 갭이면 좋긴 한데... 여선은 파스텔톤의 수영복 쪽으로 눈을 돌리려 합니다.

"그쵸~ 나쁘지 않아보여요."
추천이 잘 먹힌 걸 봅니다. 그리고 여선도 민트색에 가까운 수영복을 하나 집는데... 노출도는
.dice 1 5. = 3
그걸 린에게 보여주면서 "어떤 것 같아용?" 이라고 묻습니다. 분명 여선 자신은 보지도 않고 보여준게 분명합니다.

"흰 티나 숏팬츠요? 아 썬글라스 올라간 밀짚모자도 어울릴 것 같지 않아용?
뭔가 겉옷이나 장신구라는 말을 듣고 고민하다가 말합니다. 여선은 파레오... 보다는 숏팬츠가 자신에게 어울릴 것 같다고 여긴 걸지도. 청숏팬츠면 나름 어울리지 않을까?

100 린-여선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2:23:31

어,음
한창 고민하면서 여선이 건내준 수영복을 거울 앞에서 대보고 있던 중 다시 불쑥 민트색 수영복이 들이밀어 진다.

"네...?"
색을 보니 여선 자신이 입을 걸 물어본 건가 당황하다 눈을 한 번 깜박이고 평소의 미소를 짓는다. 살펴보니 등 뒤가 파이고 생각보다 노출이 많아 보이는데,

"여선양이 좋으시다면 소녀는 괜찮다 생각하여요."
색이 안어울리는 것도 아니고 이 정도면 엄청 노출이 심한 것도 아니니까라는, 본인이 입을 옷이 아니라고 고개를 쉽게 끄덕인다.

"해바라기가 달린 밀짚모자도 귀여울 듯 하여요."
흰티에 숏팬츠에다 기타등등 다 해변가에 어울릴 것 같은 청량한 장신구라 잘 어울릴 것 같다 말한다.
//6

101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2:27:22

(팝그작)

102 여선 - 린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2:31:31

"마츠시타 씨는 분위기가 괜찮은 것 같으니까요.."
이런저런 것들 다 은근 어울리지 않을까요? 라고 말을 하려 합니다. 흰색 청초함이나. 검은색이나. 새빨간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몇 가지를 뽑아서 내미려 흡니다.

"그쵸?"
여선이, 괜찮다는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끄덕

"으음. 이거 말고도 예쁜 건 많아보이니까요!"
워터파크에 얼마나 있냐에 따라서 수영복을 두세벌정도는 가지고 있는 게 좋을지도요. 라고 말을 하면서 흰색이랑 민트색... 그리고 하나 더 뽑아는 보는데. 장난스럽게 호피무늬를 꺼내는 보지만. 여선이랑.. 잘 어울리기는 어려운 타입이지요. 여선도 그다지 진지하게 뽑아낸 건 아닌가봅니다.

"아 해바라기~"
워터파크가 조화나 밀짚모자를 허용하는 곳이면 좋겠네요~ 라고 말을 합니다.

103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2:35:36

.dice 1 5. = 1

104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2:36:21

다갓이 노잼을 지향한다
반항해주지
.dice 5 10. = 6

105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2:38:17

다갓: ㅋ

.dice 1 10. = 8
한번만.

106 린-여선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2:44:46

적당히 여선의 말에 감사하다 적당히 겸양을 떨다가 여선이 뽑아 내민 옷가지들을 받아 한 쪽에 걸어둔다. 와중에 호피무늬를 매우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손에 걸치고 요모조모 뜯어보는 여선이 보여 살짝 웃다가 그건 조금 아니어요라 가볍게 손사래를 친다.

"물론 여선양께서 고른 옷을 걸치는 게 좋사오나 흠, 만일 좋으시다면 한 번 지금 미리 입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어요."
왠지 평소 그녀가 하는 것처럼 적당히 맞추어주며 상대가 기분 좋을만큼 처세를 하다가는 여선은 진짜로 워터파크에서 섹시미와 야성미를 강조한 호피무늬 수영복을 입고 돌아다닐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마냥 보호자처럼 말리기에는 린도 장난기가 살짝 동해 한 번 입어보라 말한다.

'본인도 호기심에 물어본거지 진심은 아닐테니까요.'

그러고서 여선에게 추천 받은 옷가지들 중 아무거나 빼본다. 분명 흰색이라 별 다른 생각 없이 뽑은 수영복이 딱 눈에 들이밀어지는 순간 린의 생각이 살짝 멈췄다. 여기저기 끈으로 연결되어 살짝 아슬아슬하다 싶은 옷이 손에 들려 있었다.
//8

107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2:45:09

>>105 드디어!

108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2:52:10

오.....

109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2:59:14

오늘 좀...여기저기 돌아댕겨서 그런가...
벌써부터 잠이 오네요...

110 여선 - 린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00:05

호피무늬를 입고 물총을 빵야빵야!! 그런 걸 했다가는......이라기보다는 그냥 대충 하나 뽑아본 것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으음. 하지만 안 어울릴 것 같은걸요."
이래뵈어도 안 어울릴 것 같은 건 알아볼 수 있어요. 라고 말하는 여선입니다. 얌전히 내려는 놓습니다. 그리고 린이 뽀은 수영복을 보고는 오.. 하는 감탄사를 내뱉습니다.

"마츠시타 씨도 입어보는 게 어때용?"
흠. 저도 다음 거는 입어보는 걸로요! 라고 말을 하는군요. 8이 나오는 수준을 입게 될 미래를 몰라서 가능한 일이다..! 만일 입어본다면... 박수를 칠지도 몰라요?

"오 이거 새카만데 괜찮아보여요."
저랑 어울리겠죠? 라고 내민 검은색 수영복은 홀터넷에서 X자로 교차해 내려오는데.. 두꺼운 끈에 가까워서 옆이 훤히 드러나는 수준의 비키니입니다. 그러면서 뒤쪽에는 연결되는 것처럼 보이게 마감된 그 두께의 끈으로 리본을 묶어서 늘어뜨렸군요. 마치 뒤쪽 리본끈을 풀면 앞쪽도 풀려버릴 것 같은 아슬아슬함을 즐기는 컨셉인가봅니다.

여선이랑... 아예 안 어울릴 건 아니지만. 여선이 정도나 뻔뻔하게 입을 만한 거 아닐까..? 근데 자기가 이걸 입어봐야 하는 걸 잊어버린 것 같은데?

111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01:54

근데 아직 자러가기 싫달지 기력이 애매하달지...?

이와중에 점점 엄청난 수영복들이 나오고 있네요....😮

112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3:04:05

.dice 1 2. = 1
1.입어본다
2.안입는다

양심도 다이스.dice 1 10. = 2

113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04:10

뒷북이지만 강산이 수영복은 트렁크형 혹은 타이즈형 수영복+그리고 이위에도 반두루마기를 고집한다든가...?+발은 맨발이거나 샌들 신을지도요.

114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04:17

최후의 기억은 차 끌고 집 침대에 누운 거였고.

지금은 왜 11시인가

115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05:13

어서오세요 캡틴~

그게...명절 증후군...인가..

116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3:06:01

안뇽 캡틴
시간여행자가 된걸 추카해

>>113 ㅋㅋㅋㅋ 두루마기 물에 젖으면 어떡하게 의지 대단쓰

117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06:46

마도사용자니까 방수코팅 하겠지.

너희끼리 물싸움하면 그게 작은 싸움이 아니라 바다뒤집기!!!! 흐아아아아악!!!!!!! 같은 느낌일거라

118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10:19

손으로 물을 170km 속도로 던져대는 신체계 직업
한 순간 날카롭게 물을 쏴대는 신속계 직업
각도를 계산하거나 마도를 쓰는 영성계 직업
최후에는 내가 이긴다는 건강계 직업

119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10:44

여선은 호기롭게 나갔다가 둥둥뜰것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여선: 흐아악. 흐악. 흐아악.

120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11:38

캡친 안녕하세요.
그래도 무사히 귀가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어요...!

>>116-117 성능적인 의미로든 아니면 옷의 희귀도 쪽으로든 물에 젖어도 괜찮은 것으로 걸친다든지 아니면 물에 들어가기 직전에 땅에 내던지고 입수한다든가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지금 장비한 아이템 말고 초기 복장의 반두루마기는 바닥에 깔고 앉거나 비오는날에 머리에 뒤집어쓰거나 하는 등 조금 막 입는편인 묘사를 하긴했어요 🤔)
그런 것도 가능했군요!ㅋㅋㅋㅋㅋ

121 린-여선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3:12:20

검은색과 버건디색은 딱 봐도 불길해서 흰 색을 골랐더니...! 믿는 도끼에 발이 찍힌 나무꾼 마냥 살짝 멍해 있다가 자연스럽게 웃으며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내려놓는 순간에 여선에게 걸린다.

"조금 더 둘러보고..."
슬쩍 눈을 돌리며 빠져나가려다가 여태 옷을 뒤적거리는 걸 손님이 의념각성자라 참고 있던 점원의 빛나는 눈과 마주친다.

불운하게도 린은 천운 특성이 없다.

"어머 나쁘지는 않으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사와요."
본인만 당할 수는 없다는 것처럼 여선이 어떤 수영복을 들어올렸는지는 제대로 보지 못하고 점원에게 끌려가며 애써 웃음을 흘린다. 뭔가 여기저기 빈 공간이 많아 보였는데 뭐, 괜찮겠지...?
//10

122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12:53

>>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9 근데 그러는 여선이도 영성계+천운이라 은근 잘 피할지도요...ㅋㅋㅋㅋ

123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13:27

여선 : 물이라는 건 사실 매우 강한 속도별 힘을 내게 해줘요. 그게 무슨 말이냐고요?
그러게요!!!!(수술로 물 뎅겅 잘라서 던지기)

124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3:14:11

>>117-118
😮😯😲

>>120 부러워
마도사 진짜 편해보임

125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14:20

>>123 아 메스로 뎅겅하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126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15:01

>>125 메스로 사람만 안 베면 됐지(흐뭇)

127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3:15:38

영서 세계관에서는
칼로 물베기가 가능하다(메모

128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16:14

>>124 이래서 유틸캐가 재밌습니다😂😂😂

어라 그럼 그게 된다는 건...
린도 수중에서 그림자 포옹이라든가 잠수+은신 후 기습이라든가 가능하단 것?!

129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17:08

물 속에서 몇십분도 잠수가 가능한데 뭘.

단점은 이제 그러다 게이트 발견하는 경우가

130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18:00

해저 게이트도 종종 있군요....

131 여선 - 린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20:14

의외로 흰색도 노출도 꽤 괜찮은 거 있으니까... 여선은 저 흰색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바라보네요. 장난기가 살짝 감도는 눈입니다.

"에이. 한번 입어보는 거 화끈한 거 입어보고 그러는 거에요~"
무난한 걸 입어보는 것도 좋지만. 이럴 때에화끈한 거 입어보고 어울리면 좋은 거 아닐까.. 라는 의도로 생글생글 웃으면서 슬쩍 점원이 자신들을 잘 볼 수 있는 각도로 살짝 몸을 틉니다. 입어보라는 제안을 들으라는 듯이요!

"잘 다녀오세요~ 저는 다녀오시고 나서요~"
여선은.. 저 검은색 비키니를 무의식적으로 내려놓고 청순한 계열의 3정도의 노출도의 수영복을 집어들고(*천운의 힘) 린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려 합니다. 린이 나온 다음 다시 그 검은색 비키니를 발견한다면 모르지만..!

132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24:15

보통 가디언들이 가장 많이 갈려나가는게 해양 게이트 정리할 때.
이런 게이트들은 진입이 힘들어서 침식탄 쏴서 강제로 끄집어내서 잡아야 하거든

133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24:31

수술로 물을 베어버려...?!

134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28:33

>>132 ...그래서 제주도 때도 인력부족 문제가 생긴 거였군요.
거기에 식인귀까지 있었으니...

135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28:59

이놈의 해양게이트...

136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30:01

'다 들어가서 해결하게? 너 시간 빌게이츠니?'

137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34:56

그러니까...일부러 침식 현상을 앞당겨서 (전투 난이도나 규모가 커질 걸 감수하고) 몬스터들과 보스가 나오게 한 뒤에 전면전을 벌이는 거군요?

그런 식으로 클로징을 할 수도 있었군요...
리스크는 크겠지만...

138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35:55

그래서 해양가디언은 '군단'이라는 이름이 붙는 거!

139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37:58

군단이 붙을 정도라... 대규모 전면전..!

140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38:49

와우...

141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40:18

예전에 '방어선'이라는 게 언급됐던 것처럼 해양게이트와 군단의 싸움은 가디언의 조직과 함께 중요하게 다뤄진 내용이기도 해.
근데 왜 가디언 얘기할때 안해주지? 했을 수도 있는데.

관심 없을 얘기니까!!!!!!

142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3:42:13

.dice 1 10. = 1

143 린-여선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3:43:43

묘하게 힘이 상승한 점원의 기세에 눌려 탈의실로 끌려가 문이 닫히고, 몇 초 동안 협상이라도 하려는 것처럼 수영복을 노려보던 린은 한숨을 살짝 내쉬면서 상황과 타협을 하고 만다. 어릴 때 받은 교육이 지금 와서 무의식적으로 거부감을 일으킬 줄이야. 막상 입어보면 짧은 크롭에다 숏팬츠를 입은 것과 느낌이 크게 다를 게 없을지도 모른다.

다 갈아입고서 문을 열고 머리를 뒤로 넘기며 살짝 수줍어 하는 듯 미소를 지으며 태연하게 걸어나온다. 오랜 내숭과 가식과 가면을 써온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중간 부분을 끈으로 연결하고 또 위와 아래를 끈으로 교차하여 묶은 수영복을 입고서 나오고는 당장이라도 겉옷을 찾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거울을 바라본다.

막상 거울을 보니 여기다 어떤 머리장식을 하는게 좋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제 막 성년에 가까워진 소녀같은 반응을 보이며 이리 저리 살짝 돌아보며 거울을 본다.

"아, 그 수영복 정말 어울릴 것 같았사와요."
마침 여선이 아까 전에 처음 추천해준 옷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반가운듯 말한다. 저 멀리서 점원이 같은 디자인의 검은색 수영복을 제게 가져오고 있는 것도 모르고서 웃는다.
//12

144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44:14

그리고 우리 캐들은 헌터니까요...😅

그렇지만 만약에 지휘계 캐릭터가 들어온다면...
그런 캐릭터가 가르침을 구할만한 인사가 있을 곳일지도요?

145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3:44:42

특별반에는 물관련 능력자가 없으니까
그나마 철이의 비전이 얼음마도이긴하지만,,

제주도의 사건과 저렇게 연관도 되는구나

146 여선 - 린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49:56

점원..힘이 세지는구나! 그렇지요... 그럴 만해!
린이 그 검은색 끈비키니를 발견하지 못하고 맙니다....인가. 여선은 검은색 비키니도 좋지만 적당히 청순한거부터 입기로 한거라고 변명은 하겠지.

"와. 괜찮네요~"
청순한 듯 섹시한 계열이라 그런지 분위기랑 어우러진다는 칭찬을 하면서 조금 진한 색의 얇은..? 비치는 듯한 가디건 같은 거랑 어울릴 것 같다고도 합니다.

"그쵸? 의외로 어울릴지도 모르는 일이죠..."
라고 말하다가 탈의실로 쏙 들어가려 합니다. 그다지 고민없이 적당히 입고 나오려 합니다.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듯 거울에 비춰보면서 발찌같은거 있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라고 린에게 말하려 합니다.

"하.. 근데 뭘 살지 고민이 오히려 깊어지네용.."
입어보니 그렇게 여겨지는 걸까...

147 태식주 (fVOYREG0Nw)

2024-02-10 (파란날) 23:51:53

해신은 바다에서 낚시하면서 놀던데

148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53:23

그분은 거기서 낚시해도 건들만한 애들이 적어서.

149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53:26

해신쯤 되시니까요(?)

태식주 하이여요~

150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53:27

뜬금포지만 오늘 <웡카> 보고 왔슴다!
복선이 은근 치밀해서 생각보다 재밌었슴다!

근데 어째 묘하게 영화 <레 미제라블>이 생각나는 것 같기도 했네요.
초반부가 특히...

151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55:11

태식주 안녕하세요!

전투씬에서 엄청 강해보이긴 했어요 해신 씨...

152 린-여선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3:59:54

다갓께서 건-전을 명하셨다 흑흑...
어쩐지 처음에 건진 수영복이 묘하게 흡족하지 못한듯 말끝을 줄이며 탈의실에 들어간 여선에게 말을 건내려다 바로 같은 디자인의 검은색 비키니를 들이미는 점원에게 입이 막히고 만다.

점원의 성화를 적당히 말솜씨로 만류하고 흰색 숄을 걸쳐보려다가 나온 여선을 보고서 방금 전에 하지 못했던 말을 한다.
"한번 지금 소녀가 입은 것과 같은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어보시는 것은 어떠한지요?"

여선이 호기심을 보인 수영복을 나열해 보았을때 조금 더 시원시원하고 과감한 옷을 입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마침 점원이 시무룩해 진 모습이 살짝 신경쓰여 자신이 검은색을 입어볼테니 자신이 지금 입은 것과 디자인은 같지만 사이즈는 다른 수영복을 입어보는 게 어떨지 권유한다.
//14

153 린주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0:21

태식주 ㅎㅇ

154 린주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0:32

해신이 언제 나왔었더라,,

155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3:23

제가 기억하는 건 태식이 의념보 습득 인카운터였슴다.
심부름 갔더니 해신 씨가 해양몬스터 조지고 있었는데 몬스터를 제압한 이후 어쩌다가 바다에 들어갔다가 의념보 습득..?

156 린주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4:04

그 때면 내가 모를만도 하네(...)

157 린주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4:29

설명 땡큐

158 여선 - 린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7:19

에헤헤. 비키니 수영복~ 입는 그런 거 꽤 괜찮아하는 거 같습니다. 그냥 이런 걸 한다는 것이 즐겁다. 를 보이는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마츠시타 씨랑요? 전 좋은데요!"
시원시원하고 과감한 옷을 좋아하는 느낌이지만, 동시에 그 비키니같은 것을 흰티와 숏팬츠 같은 걸로 가려버리고 싶어하는 듯한 모순적인... 성향이란.

"사이즈도 같은..."
"달라야 하겠네요.. 비키니는 키 문제로 사이즈를 나누는 게 보통 아니긴 하지만 컵이라던가.. 계열로 조금 있으시긴 하니까요."
점원이 달라야 한다고 말하자 아. 한 여선이 가볍게 고개를 끄덕인 다음 점원에게 부탁하고는 기다릴 것 같습니다.

"마츠시타 씨는 지금까지 중에서는 뭐가 젤 괜찮은 거 같아용?"
본 것들이라던가요..? 같은 말을 하는 여선입니다. 수영복 사고 장식도 사고 하면 하루 더 써야 하나! 같은 태연한 생각이나 하기는.

159 태식주 (7bfkoxiId2)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9:12

태식은 결심을 마치고 손 위에 동전을 올린 채로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어쩐지. 이번에도 별로 좋지 않은 일로 이어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팅 -

청명한 소리와 함께, 코인이 하늘 위로 뛰어오릅니다.
하늘 위로 코인이 움직임과 함께, 곧 태식의 눈 앞이 새하얀 빛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합니다.

.......
솨아 - 솨아 -

짭짤한 바람냄새, 잔잔한 파도 소리.
그리고.

Cya - !!!!!!!!!!!!!!!!!!!!!!!!!!!!!!!!!!!!!!!!!

청각을 때려오는 거대한 무언가의 소리.
급히 태식은 카쥬교햐쿠를 꺼내듭니다.
새하얗게 물들었던 시야가 걷어지고, 태식의 눈 앞에 나타난 것은.. 거대한 어둠을 휘감은 대왕오징어였습니다.
태식의 몸이 선명하게 저릿거리는 것으로 보아, 상대와의 레벨 차이는 30 이상.
오자마자 죽을 기회라니. 엘터 선생이 자길 죽이려고 보냈나? 라는 짧은 생각이 듦과 동시에..

해양 마도

바다가 출렁이기 시작합니다.
짧은 너울이, 파도가 되어, 거대한 물줄기가 되어 하늘 위로 치솟습니다.

괴물의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눈으로 쫓는 것이 한계일 법한 속도로, 괴물의 팔이 휘둘려집니다.
그러나, 그 공격은 너무나도 간단하게 분쇄되고 맙니다.

카가가가강!!!!!!

고압으로 압축된 물줄기는 그대로 그 팔을 갈라버리곤, 그대로 나아가 괴물의 몸을 반쪽내 버립니다.
그 몸체가 바다로 추락하며, 거대한 물줄기가 터져올라 태식의 옷을 적십니다. 약간의, 먹물 비린내 같은 것이 나긴 하지만.. 지금 태식은 그런 것을 신경 쓸 여력이 없습니다.

" 아이고.. 하필 청소 나왔을 때 사람이 휘말린 모양이구만? "

낚시꾼들이 쓸 법한 햇볕을 가려주기 좋은 모자를 쓰고, 옷은 마치 아무 져지를 걸쳐 입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턱에는 듬성듬성 제대로 정리하지 않은 듯한 수염들이 보였고 그 모습도 위엄이 넘친다기보다는 마치 바닷가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평범한 낚시꾼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어느 종교의 기적을 재현하기라도 하듯 무심하게 바다 위에 서 있다는 점이나, 그의 주위에 수많은 괴물의 육편들이 널린 채 표류하고 있었으니까요.

해신海神.
그런 이름으로 불리는 남자는, 태식을 바라보며 미안하단 듯 미소를 짓습니다.

" 유주영일세. 그짝은.. 이름이 어찌 되지? "

160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00:14:03

이런 장면이 있었죠. (끄덕)

이제보니 저 크라켄 당시 태식이 렙보다 30렙 위였네요 그럼 못해도 한 50~60 되나...ㄷㄷ

161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00:18:49

졸음이 옵니다...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162 린-여선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00:20:59

19살과 16살(만), 별반 크지 않은 차이일지도 모르지만 린은 그 나이대 자신이 어땠는지 무의식 적으로 떠올렸다. 아마 그 나이대의 저라면, 아예 래쉬가드를 입거나 반항심이나 승부욕으로 과감하게 고르고 나서 후회할지도 모른다.

'오랜만에 하루카를 보는 것 같네.'
친하게 지냈던 몇 살어린 전 길드원을 떠올리면서 여선 본인이 안다면 자신은 장녀라고 얘기할 법한 생각을 한다.

여기서 캐릭터의 사이즈를 밝히는 것이 과연 맞는가... 아무튼, 전투를 버리고 미인 서브를 고른 건 이유가 있다 정도로 메타?적인? 얘기는 마치고(). 다른 사람이니 자신이 입은 것보다는 새로운 옷을, 맞는 사이즈로 입어보는 게 좋겠다는 말을 점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한다.

"소녀는 처음에 보았던 옷이, 음, 생각해보니 지금 점원분이 골라주신 옷도 괜찮아 보이어요"
결국 두 사람의 기세에 밀려버렸다. 여선의 추천대로 덜 비치는 시스루 가디건이나 숄을 고르며 될거라 생각하며 디자인은 같지만 색이 다른, 검은 비키니를 들며 말한다.

"여선양도 잘 어울려보이어요. 줄팔찌나 발찌랑 같이 맞추어도 좋아보이고..."
생각을 하며 슬슬 장신구에 대한 얘기를 해본다.
//16

163 린주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00:22:33

>>159 오...
엘터쌤이 보냈구나 해신씨 되게 은거기인같네

강산주 잘자

164 여선 - 린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29:54

탑보다는 언더 쪽 때문에 컵은 차이날 것 같은 느낌..? 이 있다는 생각을 한 메타적인 이야기. 하지만 정확하게 정한 건 없으므로(없는데 말을 하다니 무모하긴 하구만) 일단 넘어가고. 정말로 여선이 생각을 알았으면 전 장녀에욧! 이라고 할 법한 생각이다!

입어보고 나서 흠흠 거리는 미묘하게 발을 내딛고는 거울을 보며 괜찮은가아.. 같은 표정으로 바라보네요.

"그거 진짜 괜찮더라고용!"
예비용으로는 조금 단정한 것도 괜찮아 보인다는 첨언을 한 다음 자신은 뭐를 고른담.. 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순한 계열의 파스텔 색감의 3정도의 수영복 하나랑.. 6이상의 좀 섹시한 느낌의 그런거 하나?

"줄팔찌나 발찌..."
허가된다면 밀짚모자에 흰티나 후드집업같은 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고 말을 하면서 고민하고는...

"마츠시타 씨한테는 목걸이 쪽이나.. 수영복이랑 맞춘.. 단색이나 그라데이션 계열의 파레오도 어울릴 것 같아요."
라고 말을 합니다. 팔찌나 발찌도 확실히 괜찮아 보이지만.. 이라고 생각하네요.

165 린-여선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00:36:56

아예 고급스럽게 은색 목걸이나 진주 팔찌로 맞추는 것도, 이런 말을 흘리다 왜인지 제 생각에 여선에게는 좀 더 자유스러워 보이는 게 어울릴 것 같아 끝을 흐린다.

"저녁에는 몸이 찰 수도 있으니 말이어요."
자신도 겉에 뭔가를 더 걸쳐야 할까 어느새 분위기에 휩쓸려 진지하게 놀러가는 것을 가정하고 말을 하고 있었다.

"아, 추천 감사드리어요."
마침 밑에도 뭔가를 걸칠까 생각하다 여선이 추천을 하니 같이 보자며 점원의 안내에 따라 파레오나 숄, 선글라스 등등의 장신구가 있는 코너로 간다.
//18
막레는 내일할게 일상 미리 수고했어!

166 여선 - 린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45:21

"그쵸~ 저녁에는 좀 쌀쌀한데 안 입었다가 감기 걸리면 안되는걸요..."
바보는 안 걸린다고 들었지만 바보가 아니라도 걸리기는 싫어! 라고 생각한 것처럼.. 고개를 조금 과하게 끄덕입니다. 땋은 머리카락이 조금 무겁게 팔랑!

"전 후드집업이.. 가장 괜찮아 보이네요~"
좀 낙낙하게 입는 느낌으로요.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저쪽을 슬쩍 보긴 하지만. 그냥 흰 티 큰 걸로도 나쁘진 않을 겁니다. 같이 보러 가자는 것에 따라가면..

"숄은.. 좀 아닌 것 같아용.."
여선이 한번 걸쳐는 보지만 음. 아니에요 라면서 다시 걸어놓습니다. 그리고 파레오도 둘러보기는 하지만 여선에게는.. 그다지인 것 같네요. 어딘가 여선은 바지나, 치마여도 미니스커트 계열이 어울리는 느낌이지 긴 편인 파레오는 영 아닌가봅니다... 그렇지만 어찌저찌 잘 고를 수 있었을지도요?

//19! 그럼 나중에 주세요~ 미리 수고하셨어요 린주~

167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2:51

다들 잘자요~

168 ◆c9lNRrMzaQ (LWvcvsWFTk)

2024-02-11 (내일 월요일) 15:13:58

기상!

169 토고주 (Inn8iduTOk)

2024-02-11 (내일 월요일) 15:20:23

내일 쉰다 우히히히 좋아

170 알렌주 (xTTWCbTk56)

2024-02-11 (내일 월요일) 15:43:10

분명 어제 쉬는 날이였는데...

171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5:45:26

내일도 쉬다니 좋아요~ 모두 안녕하세요~

172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16:24:23

와 설연휴!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73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28:30

강산주 하이여요~

174 시윤주 (n1fGFG6cuE)

2024-02-11 (내일 월요일) 19:05:10

어우 잭코크 한잔 마셨다고 머리 아파

175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19:56

시하여요~

176 유령주(똘이) (zajnUbb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19:31:57

결심했어
P3R 1회차를 끝내면
발더게3를 살거야
아무도 날 말릴 수 없으셈ㅋㅋ

177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35:35

똘이주를 말려요(?)

178 유령주(똘이) (zajnUbb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19:40:39

드라이기로 말려조
바람은 약하게 해서

179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43:17

드라이기로 미이라로 만드려면 얼마나 걸리려나..(약풍을 일단)(부우웅)

180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19:47:09

깜박 잠들었다가 저녁 먹고 다시 왔슴다...!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181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19:48:53

둘다 나름 갓겜이라고 들었는데 말입죠...?
(드라이기...올렸다 다시내림)(?)

182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2:38

강산주 하이여요~

183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0:14:06

스타듀밸리 한창 유명할땐 관심없었는데 어째 동생이 하고 있으니까 저도 하고 싶어질듯말듯 하고있슴다...

184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18:09

스타듀밸리..
저런종류는 해본 적 없네용...

185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4:01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컨텐츠가 많더라고요.
요즘은 커스터마이징 폭을 늘리는 모드도 있는듯합니다.

186 유령주(똘이) (zajnUbb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20:45:26


언제 신입 시트 들어오나 궁금해서
계속 상판 오는 중인데
아직 멀었군하...

187 유령주(똘이) (zajnUbb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20:48:38

스타듀밸리는
모드 싹 깔아서 마을 내 취향으로 갈아엎은 다음에
접속해서 모드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그대로 만족해서 끄는 재미지

188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4:04

>>186 또리주 안녕하세요.
사실 저도 그래서 계속 기웃거리고 있슴다...😅

>>187 저는 엔간하면 순정파이지 말임다. (?)

189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7:05

동생은 이미 몇몇 모드가 적용된 상태로 하고 있지만요.
멀티플하려고 깐 거라 친구들이 추천한대로 받았나보네요.

190 ◆c9lNRrMzaQ (LWvcvsWFTk)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7:36

하이하이

191 유령주(똘이) (zajnUbb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8:34

안농?

나도 순정파야 뭐 설치하는게 귀찮아...

192 ◆c9lNRrMzaQ (LWvcvsWFTk)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9:37

위에 유주영을 은거기인이라고 얘기하는데 은거기인이라기에는 좀 그 규모가 큰 편이야.

동북아 3개국의 가디언 아카데미가 유주영씨 사유지에 있어서 명목상으론 이 아저씨가 '이사장'이기도 함.
거기에 더해서 가디언 아카데미가 애들 게이트 클리어하면서 성장하는 발판은 게이트이지만 이걸 유찬영 크리스탈로 일부 억제 + 이 아저씨가 가끔 급 넘는 게이트 털어버려서이기도 하다.

193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01:57

컨텐츠가 많은 건 좋아하지만 컨텐츠의 절반은커녕 10%도 못할것 같은 기분이...

모하모하여요~

194 유령주(똘이) (zajnUbb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21:05:11

우리
신입이 언제 시트낼지 GP걸고 내기하자
자체 컨텐츠

195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06:20

캡틴 안녕하세요!

>>192
대단한 분인 건 알았지만 이렇게 보니 더 대단하네요...!

>>193
해금요소 상당수가 npc와의 교류나 퀘스트 진행을 통해 얻어지는 거라 안 맞는 사람도 있겠다 싶긴해요...?

196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1:14

>>194
정확히 설이라곤 안하셨고 설전후라 하셨으니 오신다면 며칠 내로 오시려나요?
그러다 맘 바뀌어서 안오시면 안오시는 거죠 뭐...

197 유령주(똘이) (zajnUbb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2:04

🥲
그런 슬픈 말은 하지마

198 ◆c9lNRrMzaQ (LWvcvsWFTk)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2:56

당장 가디언 아카데미는 보스 급 몬스터의 시체 위에 세워져 있다.

199 예비신입(1번) (T5byIkunh6)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3:02

>>194



걸어도
되나요

200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4:12

>>198 그런 언급 예전에 본 거 같기도요...!

>>199 ㅋㅋㅋㅋㅋ...

201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5:37

이사람이..! 모하여요~

202 린주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6:37

>>199 님아...
모하

203 유령주(똘이) (zajnUbb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21:17:50

>>199 그거 승부조작이야

204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20:11

이와중에 쟤는 하는 게임마다 낚싯대가 있으면 무조건 쓰더니 스타듀밸리에서도 낚시 삼매경이네요.

205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22:16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206 유령주(똘이) (zajnUbb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21:37:12

흠...
화요일에 걸고
나는 게임하러 갈게😴
수요일에 만나

207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41:55

게임하러 간다는데 이모지는 쿨쿨이군요...?!
토리주 굳밤 되세요!

208 린주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6:35

>>206 몇 gp거는지 알려는 주고 가

209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7:15

강산이가 갑자기 빈 농장을 물려받게 된다면...
우선 농장 안팎이랑 동네부터 한 바퀴 둘러볼지도요?
숨겨진 보물이 있나 찾아보거나 아니면 동네사람들을 만나보거나...?

210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7:27

ㅋㅋㅋㅋㅋ...

211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0:25

잘자요 토리주~

빈농장...?

여선이는 밀짚모자부터 쓰고 포즈부터 취할것 같아(?)

212 타시주 (Tak8xvRLh6)

2024-02-11 (내일 월요일) 22:19:05

설 버닝 이벤트인가
아주 불타는군요

213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20:22

>>211
동생이 스타듀밸리 하는 거 보니까 처음엔 진짜, 당장 살 집이랑 땅이랑 있는데, 멀쩡한 밭은 하나도 없더라고요. 작물을 심으려면 먼저 빈 땅을 점거한 온갖 나무며 바위며 잡초를 치우고 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듯 했어요.🤔

214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22:08

신입분인가 했더니 게이트가 열렸었군요.
즐거운 연휴 되시고 조심히 가십셔.👋

215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23:30

근데 강산이라면 귀찮아하긴 해도 장애물 금방 치우겠죠.
그렇지만 귀찮으니까 당장 필요할 만큼만 조금씩 치워서 쓸 지도요.

그리고 그러다가 집 뒤에 핀 민들레꽃이나 연못에 정신이 팔려버리는 것입니다 (?)

216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28:58

그런걸 해야하는 걸 들으면 헤엑. 거릴것같아요...!

217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1:40

...게임 화면으로 봤을때도 저걸 언제 다 치우냐 싶을정도였는데 실제로 보면 더 어마무시하려나요.

218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3:36

조금 치우고 일단여기에하나만심자!! 하고 키우지만... 결국 어찌저찌 정리를 시작해야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거에요..

219 린-여선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7:48

"시간은 넉넉하니 천천히 골라보시어요."

이내 구경 삼매경에 빠져 있다 그 이후로도 한참을 둘러본 후 숙소로 돌아왔다
//20 끝!
피곤해서 짧게 막레할게o<-<

220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39:08

>>218
근데 인게임에선...어차피 처음부터 밭을 다 치우진 못하는 거 같긴 했어요? 그와 별개로 인게임에선 이런저런 사고로 작물을 잃기도 해서 너무 적게 심으면 리스크도 그만큼 커지는 거 같긴했어요.

강산 : 야 우리 작물 다 털렸어!!
강산 : 악! 오지마!!

강산 : 이건 허수아비를 만들든지 시윤 씨를 데려오든지 해야겠는데...🤔

221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0:49

까마귀가 밭의 작물 먹고 튀는 거 보고 아니 이런 것도 구현되어 있어?!라며 깜짝 놀랐어요 저는...😅

222 린주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7:16

오 신기하네

223 린주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8:20

신입쿤...빨리 왔음 좋겠어
캐빌딩 막히는 부분있으면 쌉sori라도 받아주니 편하게 했음 좋겠음

224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1:14

수고하셨어요 린주~

....적게심고 그걸 털려서 망연자실한 그표정...

225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7:34

>>224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226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9:42

하나 애지중지 기르다가 말라죽거나 뽑혀서 먹혀버리면 무릎꿇고 윌스으으은...!!! 그럴것같은 그거죠!

227 알렌주 (9OI0Kz8j0I)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9:54

신입 분들... 조만간 오시겠죠?(기대)

228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3:18

(기대기대)
알하여요~

229 알렌주 (9OI0Kz8j0I)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3:47

안녕하세요 여선주~

230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5:12

알렌주 안녕하세요.

231 알렌주 (9OI0Kz8j0I)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5:36

강산주도 안녕하세요~

232 알렌주 (9OI0Kz8j0I)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6:20

(운동하러와서 뛰어야 하는데 의욕없어서 걷는 중)

233 린주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4:03

파이팅...

>>227 똘이주가 언제 올지 gp걸던데

234 알렌주 (qNhGsreIx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6:04

운동끝

안녕하세요 린주~

235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6:50

걷기라도 하시다니 놀랍다. 모하모하여요~

236 알렌주 (qNhGsreIx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9:15

>>235 40분을 뛰어야 하는데 10분도 안뛰었네요...(무기력)

237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9:47

(어제오늘 운동량 n000보가 될까말까한 인간)

238 알렌주 (qNhGsreIx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0:30

>>86-87 수영복... 알렌주에게는 너무 자극(?)적인 일상 주제...(아무말)

239 린주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1:23

>>236 아무래도 연휴니까(토닥토닥
전에 시나3이 발렌타인 전에 끝날까 얘기했었는데 이제 와보니 어림도 없네o<-<

240 알렌주 (qNhGsreIx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4:02

그래도 제법 수월하게 풀려가고 있는거 같아서 안심중이에요.(안도)

241 알렌주 (qNhGsreIxw)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4:17

잠시 후 다시 오겠습니다~

242 린주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4:40

전에 한 1년 전쯤?에 애들 수영복 얘길 들었던 것 같은데🤔

검은색 노출있는 끈비키니 시스루가디건😏

243 린주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5:23

장난칠까말까하다 결심하자마자

ㅋㅋㅋㅜ 다녀와~

244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7:53

다녀오세요~

8의 그 비키니는 결국 데뷔도 못하고 말았다...

근데 사실 위에 흰티 입으면 물에 들어갔을 때 검은색 비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걸 생각해보니 검은색도 나쁘지않지.....(?)

245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8:10

>>232 >>236 그런 날도 있는 법이죠.
연휴니까 그럴지도...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242 오우...

246 알렌주 (F12ZTbWcns)

2024-02-12 (모두 수고..) 00:06:57

알렌은 일단 반바지 같은 트렁크 수영복에 하와이안 셔츠, 선글라스인데...

>>242-244 (차마 무슨말을 해야할지 찾지 못한채 얼굴을 가리는 알렌주)

247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00:11:17

ㅋㅋㅋㅋ...

248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00:11:35

평?소 내 텐션이면 >>242 차림으로 놀러가서 코코넛에다 빨대 꼽은 음료사다 선체어에 앉아서 서로 대화하다 물총놀이하는것도 재밌겠다www 이러는데

>>246 보니 ㅋㅋㅋㅋㅋㅋ
왜 그래도 해수욕장 리조트는 놀러가고 싶?잖아??

249 알렌주 (F12ZTbWcns)

2024-02-12 (모두 수고..) 00:11:45

(화끈거림)

250 알렌주 (F12ZTbWcns)

2024-02-12 (모두 수고..) 00:12:53

>>248 아니.. 그.. 네...(실토)

251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00:14:41

안이
나부터가 고양이귀마법소녀일상같은거 하는 키모타쿠인데...

>>246 잘 어울려! 하와이안...진짜 너무 각오하고 놀러온 사람같아서 귀여움

252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00:16:19

>>251 (놀러간다길레 한껏 들떠서 이것저것 준비해 입고왔는데 양아치 같다는 소리를 듣고 풀이 죽은 알렌)(아무말)

253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00:16:56

>>250 vr게임장에서 같이 게임하기
특별반 애들하고 바비큐파티랑 캠프파이어
그리고 수영복(ㅋㅋㅋㅋ
이게 아카데미 물이지

사실
꿈일상? 하면
린이 아니라 나시네를 출격시킬 생각이었어
내가 써놓고도 뜬금없다...

254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00:17:10

마법소녀 나시네(웃음)

255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0:18:07

수술로 물자르기가 되는게 신기신기.

256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00:19:37

리조트 티켓 당첨...(소근)(아무말)

257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00:20:00

>>252 하아?? 누가 그런 소리를
여기서 린이 묻어드릴까요?^^ 했을때 반응 궁금함

>>254 알레니랑 만날 나시네는 안타깝게도 나시네(정상인)이기에

258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00:20:58

아 특별반 남캐들 하와이안셔츠 입고 단체샷 찍으면 볼만할 거 같아요 왠지...ㅋㅋㅋ 처음엔 알렌 강산 태호 3인샷?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또 다른 캐들도 의외로 잘어울릴 거 같은...ㅋㅋㅋㅋ

>>251 >>254 아 그때...ㅋㅋㅋㅋㅋ

259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00:21:23

난 사실 더 오타쿠마냥 주접떨 수 있어
너무 오타쿠처럼 보일까봐 안할뿐이야

260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00:22:45

>>258 얘들아...

261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00:23:42

아니근데 몇명 빼고는 >>258이 너무 가능성 있어보여서 두려움

262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00:24:22

>>257 난처해 하면서도 숨길 수 없는 미소가...(기쁨)

>>259 사실 저도...(뇌절과 주접을 참고있는 알렌주)

263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0:26:29

하와이안ㅋㅋㅋㅋㅋ

264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00:26:48

ㅋㅋㅋㅋㅋㅋㅋㅋ...

>>259
간만에 이런얘기 나와서 매우 좋지만 졸음이 와서 반응이 둔해지고 있슴다..곧 자러 가야할지도요...

265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00:28:46

분명 자유롭게 입고오기로 했는데 어째선지 전부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해변에 있는 특별반 남캐들...(아무말)

266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00:29:48

>>262
그...
린은 제대로 답 안하면
진짜로 해수욕장 모래에 묻지...는 않겠지만 시비터는 수도 있어()
좋아하시는 것 같으니 갔다올까요? 라 장난스레 진짜 할것처럼 물어보기는 하겠지만

>>264 미리 잘자

267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00:30:25

+로 반두루마기를 고집하려다가 다른 캐들을 보고 대폭소하며 하와이안셔츠를 꺼내는 강산이...😂😂😂

268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00:30:35

알렌은 >>242 보면 잠깐 숨멎하고 아무말도 없이 자기가 입고있던 하와이안 셔츠 걸쳐준 다음 놀림 받을거 같은...(아무말)

269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00:31:16

>>265 캬아아악
아니 그래도 나 토고는 믿고 있어 상인의 감각!을 발휘할걸(???)

옛날 쫄쫄이반티의 악몽이

270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00:31:25

언제 자러갈지 저도 모르겠어요. 애매하게 잠와요.🤔
이래놓고 2시까지 있다 갈지도...

271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0:31:42

미리 잘자요~

272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00:34:25

>>268
청춘이네요.ㅋㅋㅋㅋㅋ

아 서로서로 위해주는 이 커플 넘 웃기고 훈훈하네요...😂

273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00:34:40

>>268 세상에 아니 너무 귀엽잖아
린 ?? 표정으로 있다가 알아채고 작게 웃을것 같음. 셔츠 옷깃 꼭 쥐고 고맙다고 말할듯

274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00:36:06

>>266 린이 잘어울린다고 해주면 언제 풀죽었냐는듯 해실해실 해지기에...(아무말)

아마 농담이 아니란걸 깨닫게 되면 아마 뒤돌아서 진짜 찾아가려는 린을 다급히 말리려다가 손을 잡는다던가 하는 해프닝이..?(망상)

275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00:37:24

마!
헌터도 청춘러브코미디 찍을 수 있어!

린은 하와이안입은 알렌을 보면 너무 들떠있는게 보이니까 그냥 마냥 귀여워함()일것 같은데

276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00:40:57

>>275 (대충 새로산 선글라스 쓰고 잘어울리냐고 잔뜩 들떠서 묻는 알렌)(아무말)

277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00:40:59

>>274 "귀엽...,아니 잘 어울려요" 무의식적으로 귀엽다 하려다 멈추고 급유턴할것같아

ㅋㅋㅋㅋㅋ큐ㅠ
손잡기라...손잡기정도야 뭐...()
노을지는 해변가 손잡고 산책은 당연히 해야지

278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00:41:36

농담이 아니라 지금 귀가 뜨거워요...(얼굴숙임

279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00:44:05

(팝그작!)

그리고 지켜보는 강산이는...
여태껏 둘이 썸타는 걸 몰랐을테니...저때 처음 봤다면 깜짝 놀랄지도요...😂

280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00:44:55

>>276
>>277
네 그렇습니다.(대충 고이즈미 짤)

>>278 😏

281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0:45:53

여선이는 헤에.. 거릴것같은 느낌이 있어요.. 뭔가 그래..!

282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00:46:10

아니 나는 >>251인데
나도 덩달아 순둥순둥해졌어

283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00:48:04

모 괜찮아여 영서가 슬로우기도하고 천천히 가까워지는거 나도 좋아함!

>>279 산이 반응 귀여울것 같아 ㅇㅁㅇ<-표정될것같다는 느낌이 있어

284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0:48:55

뭔가 여주친구 느낌...이려나..?

285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00:49:33

>>279 저렇게 대놓고 보여줘도 정작 두 사람은 아니라고 할거 같은...(아무말)

286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00:53:13

>>284 떠오르는 짤이 있었는데 못찾음...

>>285 기나긴 삽질이여...
영서시간상으로 그래도 내년 여름이면 사귀고 있지 않을까
비밀연애일수도 있겠지만

287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00:55:23

>>286 사내비밀연애...(특: 자기들만 비밀임)(아무말)

288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00:57:12

ㅠㅠ.,.
ㅋㅋㅋㅋㅋ 옛날 ㅈㅎㅈㅎ 커플때도 떠오르고 다들 반응 웃길것 같은데

이제 자러갈게 즐거웠습니당

289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00:57:30

>>283 ㅇㅁㅇ보다는
ㅇ0ㅇ!!에 가까울지도요!😂

290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00:57:46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91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00:58:20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292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00:58:50

강산주보다 린주가 먼저 주무시러...(아무말)

293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0:59:03

잘자요 린주~

294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00:59:41

별건 아닌데 며칠간 궁금해서 신경쓰이는게 있어요.(정말 별거아닌거)

295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1:02:09

먼가여?!

296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01:03:17

총든 알렌 VS 칼든 토고

누가 이길까요?(진짜 아무래도 좋은 주제)

297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01:07:19

헐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한 참신한 주제네요...ㅋㅋㅋ(위키켜기)

298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1:07:27

토고가 혓바닥으로 알렌을 정신력 1만 남기고 몰아붙이다가.... 알렌이 정신력 0은 안되고... 칼로 푹찍하는 순간 그거는 건강으로 버티고 칼을 얻어버린다... 같은게 생각은 났어요(?)

(그래서 승부는?)(그건몰?루)

299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01:11:08

아마 캡틴이 오시기 전까지는 승패는 알 수 없겠죠..?

300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01:16:02

아 근데 보니까 이건 토고가 약간 더 유리할 거 같슴다...?🤔
주무기를 쓸 수 없단 건 즉 해당 전투술과 관련 기술들이 봉인된단 것...그렇지만 토고가 가진 거래 관련 기술은 봉인되지 않겠죠. 즉 토고가 돈깨질 걸 각오한다면 그대로 디버프를 먹일 수도 있는 것...

301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01:17:27

그건 그렇네요.
의외로 막상막하일지도...

302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01:24:51

무기를 쓸 수는 있지만...(아무말)

303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01:30:34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304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01:35:00

다들 잘자요~ 저도 자아죠!

305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01:36:11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06 ◆c9lNRrMzaQ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08:25:26

칼든 토고가 이길 듯.

307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08:27:14

근접해서 휘두르면 어떻게든 맞는 칼
근접해서 쏘면 어떻게든 조준 못하는 총이니까 칼이 이겨

308 ◆c9lNRrMzaQ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08:31:28

근데 총든 알렌이 이것은 둔기다 시전하면 토고가 짐

309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08:33:02

총을 그렇게 쓰면 다 망가진다고!!!!! (고르돈 : 이 녀석 봐라)

310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08:33:30

캡틴 하이하이 설은 어땠어? 잘 쉬었어?

311 ◆c9lNRrMzaQ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08:36:13

설 수면시간 40시간 돌파할 기세와
조카들과 어른들께 1 캡틴월급만큼 털렸다

312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08:37:29

그래도 잠은 푹 자서 다행이다. 밥도 맛난 거 많이 먹었지???
조카와 어른들에겐.. 음... ㅋㅋㅋㅋㅋ 덕을 쌓는다고 생각하자....

313 ◆c9lNRrMzaQ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08:38:56

갈비찜 슬레이어 영캡으로 돌아갔다 왔지.

314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08:39:44

갈비찜 맛있겠다 그게 중요한거야... 그래도 몸 보양 좀 했네!! 내 안의 캡틴은 물은 이온음료만 마시고 밥은 이슬로 채우는 그런 이미지야

315 ◆c9lNRrMzaQ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08:40:16

새로가 순해

316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08:40:54

그 이슬이 그 이슬이 아니야.....

317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08:42:33

나는 주말동안 일용할 양식을 벌기 위해 일하고.. 오늘 친구들끼리 만나서 조촐하게 놀 예정!

318 ◆c9lNRrMzaQ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08:54:54

일용할 양식을 위한 노동의 결과로군(흐뭇)

319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08:55:55

너무 힘들었지... 오늘은 맛난 거 먹을거야...!
그러니까 캡틴도 오늘 마지막 휴일 푹 쉬고!! 맛난 거 먹으면서 내일을 준비하자구~

320 ◆c9lNRrMzaQ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08:57:40

그래야지!!!
설 동안 진행 안하니까 편한데 머릿속으로 (우리 어장은 죽었겠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다행히 잘 살아있었다.

321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08:58:46

똘이주랑 강산주랑 여선주랑 알렌주랑 린주가 노력해준결과ㅑ야.... 감사... 또 감사..!

322 ◆c9lNRrMzaQ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09:00:13

녀석들

익명계좌로 세뱃돈이라도(잡혀갑니다)

323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09:01:38

대신 익명 계좌로 도기 코인 좀 쏴주자 ㅋㅋㅋㅋㅋㅋㅋ 새뱃돈이라는 느낌으로.. 아, 받았던가? 그그그그 기술 저장해뒀다가 사용 가능하게 해주는 그 아이템!

324 ◆c9lNRrMzaQ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09:03:07

애들 인사 보면서 대충 길이 되면 쏴주는 느낌이긴 했지.

진행중에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인데 경매품이라 애들이 못 찾드라고

325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09:05:55

??? 아이템인데도 경매로 구입 가능하다고..?!
사실 경매 라는 게 있는지도 몰랐어... 우리가 경매 참여 가능 할까? 란 느낌이기도 하고.

326 ◆c9lNRrMzaQ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09:10:22

아무래도 지금 가능한건 강산이 정도?
꼭 가능해야하면 토고도 되긴 하겠다

327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09:12:16

돈이 죽어라 많고
어느 정도 지위가 있어야 하네..
강산이는 별의 아이니까 가능하고 나는 상인쪽으로 연이 있으니까 가능하고!

328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09:12:31

시나4에 할 일이 더 늘었군!

329 ◆c9lNRrMzaQ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09:16:19

흐뭇

330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09:18:53

일단 난 나갈 준비 하러 가본다!! 캡틴 휴일 잘 보내!

331 시윤주 (wh8W6e/qgg)

2024-02-12 (모두 수고..) 09:59:50

캡하이틴

332 유령주(똘이) (tNFAKnZ6ik)

2024-02-12 (모두 수고..) 10:00:48

캡틴 대신 내가 있어
몇 GP 걸지

333 유령주(똘이) (tNFAKnZ6ik)

2024-02-12 (모두 수고..) 10:07:04

67800GP 있으니까
17800GP 걸게
다들 빨리빨리 걸어두라구

334 시윤주 (wh8W6e/qgg)

2024-02-12 (모두 수고..) 10:08:02

무슨 얘ㅣㅣ야 알아듣게 설명해 (보디 블로)

335 유령주(똘이) (tNFAKnZ6ik)

2024-02-12 (모두 수고..) 10:10:41

situplay>1597034098>194

신입이 언제 시트낼지 GP걸고 내기하는 유령주 이벤트야
맞추는 사람이 다 가져가기

336 유령주(똘이) (tNFAKnZ6ik)

2024-02-12 (모두 수고..) 10:24:01

🤨
설명해줬더니 어디갔어

337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11:16:12

잠깐갱시인~ 모하여요~

338 린주 (inqaKzlNdw)

2024-02-12 (모두 수고..) 17:05:51

나도 화요일에 걸려고 했는데
음...
가볍게 10000gp

339 강철주 (88OZzCqzAA)

2024-02-12 (모두 수고..) 17:45:03

가난한 팬더는 구경 하겠습니다...

340 태호주 (qDV9rQsjqQ)

2024-02-12 (모두 수고..) 18:14:48

수요일에 30000gp

341 시윤주 (wh8W6e/qgg)

2024-02-12 (모두 수고..) 18:38:36

패스

342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18:39:15

어허 애초에 도박 같은 거 하는 거 아니야

343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19:01:23

갱싱갱싱~ 오.....도박신고는 1336이던가여?!(농담)

다들 안녕하세요~

344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19:18:53

(슬쩍갱신)

345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19:21:11

알하알하여요~

346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19:26:02

안녕하세요 여선주~

347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20:59:35

멀 한담..!! 일상이라도 구할까.. 싶네용~

348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21:07:32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349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21:09:50

강하여요~

350 알렌주 (IPYESK11ek)

2024-02-12 (모두 수고..) 21:10:31

안녕하세요 강산주~

>>347 곧 운동가야해서...(눈물)

351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21:15:01

저는 지금 일상을 돌리기엔 기력이 애매해서 고민중입니다...
아니 근데 마지막으로 일상 돌린지도 좀 되었나...🤔

352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21:17:06

으음~ 뭐... 저도 느긋느긋하게니까용...!

353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21:28:18

뭔가 텐션이 낮은데 기분이 우울한 것인지 아니면 몸이 피곤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둘다였을지도요.

그래서 일단 누웠습니다.

354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21:30:58

>>324 앗 그런 기준이.

원래 경매로 풀리는 아이템이었군요...
가격도 결코 만만치 않겠는데요. 강한 각성자들일수록 의념의 서가 가지는 가치가 커질테니까...(영웅급에겐 필요없을 수도 있겠지만...) 🤔

355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21:31:20

일단 눕는건 좋죠!(매우 게으르게)

356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21:34:24

바닥에 이불덮고 누워있으니 졸음이...
어째 9시~10시만 되면 이러네요 요즘은.

357 유령주(똘이) (A8UK.c9aLM)

2024-02-12 (모두 수고..) 21:38:02

situplay>1596493065>754
사실 나도
2호는 시트 안 낼것 같긴 해

358 ◆c9lNRrMzaQ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21:41:17

1. 애완동물 키워도 되는데 진행중에는 언급이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행중에는 강제로 애완동물과 격리되는 삶이 이어지므로...

2. 서브는 캐릭터 시트 보고 적당히 제가 맞추니 괜찮아요.

3. 그래도 최소한의 성격은 써주셔야 제가 알 수 있습니다!

359 유령주(똘이) (A8UK.c9aLM)

2024-02-12 (모두 수고..) 21:41:32

나는
게임하러 갈게
너희도 게임을 하도록 해

360 강철주 (88OZzCqzAA)

2024-02-12 (모두 수고..) 21:41:48

재밌게 하세요

361 유령주(똘이) (A8UK.c9aLM)

2024-02-12 (모두 수고..) 21:42:45

강철주...
다른 사람은 다 너의 기억 듣는데
나만 7월달이야
DOG 슬퍼

362 강철주 (88OZzCqzAA)

2024-02-12 (모두 수고..) 21:43:24

(위로 하는 팬더 짤)

363 유령주(똘이) (A8UK.c9aLM)

2024-02-12 (모두 수고..) 21:43:49

고딩이 세상을 구하는 건
고딩은 야자하고 집에와도
새벽까지 게임 할 체력이 남아있어서겠지
나한텐 없어
사실 지금도 졸림...

364 유령주(똘이) (A8UK.c9aLM)

2024-02-12 (모두 수고..) 21:44:40

헉 요즘 고딩은
급식에 마라탕 나온대

365 강철주 (88OZzCqzAA)

2024-02-12 (모두 수고..) 21:45:01

급식... 마라탕...? 맛이 막 기대가 되진 않네요

366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21:45:03

모두 안녕하시고 똘이주는 즐거운 게임 하세요!

(게임 하는 거 있지만 저만 하는 듯 해서 언급을 안 하는...)

367 ◆c9lNRrMzaQ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21:45:12

고등학생땐 새벽 2시까지 공부하고 5시간 자고 아침자습해도 ㄱㅊ았는데
지금은 새벽 2시까지 공부하고 5시간 자면 낮잠 안자면 차에서 졸아
테슬라 살까 고민한 이유도 졸음운전 방지 되려나 해서도 있어

368 유령주(똘이) (A8UK.c9aLM)

2024-02-12 (모두 수고..) 21:46:43

369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21:46:53

>>358 저희 캐들은 전국각지 뿐만 아니라 해외로 나갈 일도 많으니까요 아무래도...

370 유령주(똘이) (A8UK.c9aLM)

2024-02-12 (모두 수고..) 21:47:14

아니 잠깐만
공부를 해...?

371 ◆c9lNRrMzaQ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21:48:25

안해..?

372 유령주(똘이) (A8UK.c9aLM)

2024-02-12 (모두 수고..) 21:48:56


아마 다음달부터 할걸

373 ◆c9lNRrMzaQ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21:50:02

그냥 재밌으니까 하는데...
요새 애들 수능보는거 재밌기도 하고

374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21:57:27

다들 어서오세요~

이에에엙...

375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22:20:25

이번년도 수능특강 표지가 진짜레전드인데
>>363 미 투...

376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22:22:56

>>375
검색해보고 놀라서 닫았습니다..
이...이 무슨....

377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22:23:17

암튼 린주 안녕하세요.😅

378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22:27:04

산주ㅎㅇ

내 동생이 이제 본인일 아니라고 즐거워하면서 보여주더라...
놀랍게도 투표로 뽑힌거래

379 ◆c9lNRrMzaQ (mUP54K6I.A)

2024-02-12 (모두 수고..) 22:27:51

우우 키쮸찌떼를 보는 그 기분

380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22:29:07

오.........

381 린주 (5xAAi9CKoY)

2024-02-12 (모두 수고..) 22:30:23

캡도 봐 버렸구나...

382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22:34:23

아 그거.... 혹시. 그. 미묘하게 질감이. 그 애매해보이는 그거용?

383 ◆c9lNRrMzaQ (mUP54K6I.A)

2024-02-12 (모두 수고..) 22:34:26

웹박수 답변

살짝 다르게 판단했음.


모범을 보여야 하는 종친의 역할을 하지 않고 재물을 모으는 데에만 집중하다니. 꼬라지가 말이 아니구나! 라는 느낌으로 얘기하고 있단 느낌이 들기도 하고.
실제로 글 쓰던 시대상을 보면 돈 먹고 체하지 않은 분들이 많은 시대라 꼴 좀 받으쇼 ㅋㅋ하는 의도가 보이기도 하네.

384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22:34:40

츄 시테 츄 시테

385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22:36:51

>>382 이상한 얼굴......

오. 비설 문의일까요?

386 ◆c9lNRrMzaQ (mUP54K6I.A)

2024-02-12 (모두 수고..) 22:38:07

아니 수능특강에 나왔던 이야기꾼 오물음 이야기가지고 관 전기가 물어와서

387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22:39:35

아하 그런 얘기였군요....

388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22:43:06

역시 사람은 책을 읽어야 해. 책을 좀 읽으니까 글 쓰기 실력이 좀 되돌아 오는 것 같아

389 ◆c9lNRrMzaQ (ZOmdyGLiM.)

2024-02-12 (모두 수고..) 22:43:54

급하게 글빨 찾아야하면 구글 플레이스토어 조금 뒤져보면 신춘문예 당선작 공짜로 읽을 수 있거든?

2016년부터 23년까지 쭉 보면 도움 됨

390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22:44:52

오 정말?? 나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위저드 베이커리랑 나는 죽지 않겠다 읽었어! 청소년 문학이라 그런지 마음이 회춘한 기분이야

391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22:46:49

위저드 베이커리 완전 추억이네요....

392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22:47:09

앗 늦었지만 토고주도 안녕하세요!

393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22:49:29

하이하이

394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22:54:31

다들하이하이여요~

위저드 베이커리... 저는 빵 맛이 궁금했었네요.. 마법적인 그런거..보다요?

395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22:55:22

ㅋㅋㅋㅋ...

396 여선주 (9higiuMjjk)

2024-02-12 (모두 수고..) 22:59:48

마법적인 것도 물론 흥미는 있었지만요!

....하지만 그거 마법 함부로 쓰면 위험! 한 에피소드 꽤 되는 거 아니었던가...

397 토고주 (SF.rPA8p32)

2024-02-12 (모두 수고..) 23:03:13

마법보다는 인물간의 갈등이 주를 이뤘지. 그냥 이런 제품이 있구나~ 하고 소개만 하고 인물이 나와 이런 일이 있다! 책임 져라! 이런 상황이 생겼다! 하는 그런 느낌.

398 강산주 (CBgPhPPhFU)

2024-02-12 (모두 수고..) 23:03:48

제 기억에도 그런 느낌이었죠.

399 알렌주 (NLDP6UFXZc)

2024-02-13 (FIRE!) 00:13:57

아임홈

400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00:17:51

알렌주 안녕하세요.

401 알렌주 (AEf0B/8/sA)

2024-02-13 (FIRE!) 00:18:21

안녕하세요 강산주~

402 알렌주 (AEf0B/8/sA)

2024-02-13 (FIRE!) 00:25:17

(수다떨고 싶은 밤)

403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00:27:54

연휴가 끝났네요...
그래서 그런가 왠지 괜히 더 놀고 싶어요.

404 알렌주 (AEf0B/8/sA)

2024-02-13 (FIRE!) 00:28:41

(눈물)

405 알렌주 (AEf0B/8/sA)

2024-02-13 (FIRE!) 00:31:27

신입 분들 부담스러우실까봐 자제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얼른 오셨으면하고 엄청 기대중입니다...

406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00:37:41

어떤 시트로 오실지 궁금하네요...

407 알렌주 (AEf0B/8/sA)

2024-02-13 (FIRE!) 00:39:55

이번 시나리오 끝나면 게일주하고도 일상 돌리고 싶은데...

408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00:44:28

그러고보니 게일주 현생 때문인가...
아직 만나본 캐릭터가 많지 않긴 하네요?

409 여선주 (ufT062CK1s)

2024-02-13 (FIRE!) 00:50:17

다들 잘자요오...

신입신입.. 기대에용!

410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00:51:59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411 알렌주 (AEf0B/8/sA)

2024-02-13 (FIRE!) 00:52:53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412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00:56:12

굿나잇

413 알렌주 (AEf0B/8/sA)

2024-02-13 (FIRE!) 01:02:47

안녕하세요 캡틴~

414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01:04:24

🤔
(대충 내가 보고는 싶지만 수요가 애매한 AU소재)
.dice 1 16. = 13

415 알렌주 (AEf0B/8/sA)

2024-02-13 (FIRE!) 01:06:47

>>414 (착석)

416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01:20:20

"철 씨...혹시 말이에요. 평소에는 숨겨져 있다가 타겟이 나타나면 공격하는 경비용 마법진 같은 걸 만드실 수 있을까요?"
"요즘 까마귀가 많아서요. 아니어도 관심 있으시면 놀러오세요. 하하!"

약간 스타듀밸리 비슷한 AU...

417 알렌주 (AEf0B/8/sA)

2024-02-13 (FIRE!) 01:22:59

>>416 어째선지 집안에서 남는 시골땅을 받고 농촌 생활을 시작한 강산이(아무말)

418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01:24:15

근데 철이 취향이나 관심사를? 알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가까운 동네에 해변가가 있다고 하면 좋아하려나요...?

.dice 1 15. = 13

419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01:35:46

뭔가 뭔가 헌터물 세계관이라 그런가 AU라지만 왠지 같은 마을주민이라기보단 강산이처럼 플레이어의(하루아침에 빈 땅을 물려받은...) 입장이거나 아니면 지나가던 여행자일 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요.

"오, 에루나 씨! 여긴 무슨 일이야? 이런 곳엘 다 오고? 아, 마물이 나오는 광산? 그런 곳이 있다고 듣긴 했지만 막상 가보진 않았네. 한번 털어보게? 하하."
"뭐?! 이미 최하층까지 털어버리고 왔다고?! 대단한데?!"

420 알렌주 (AEf0B/8/sA)

2024-02-13 (FIRE!) 01:41:22

>>419 근처에 던전(게이트)가 상주하고 있는 심상치 않은 시골마을...(아무말)

421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01:53:26

>>418 진주로 치성 드려야 하니까 좋아하지 않을까

422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01:54:54

모두 잘 자

423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01:57:00

>>420
"보통 크게 위험한 녀석들은 마을까지 내려오진 않는다나봐. 다행이지? 대신 그런 녀석들이 있는 위험 구역에 들어간다면 조심해야겠지만. 좀 적응되면 한번씩 토벌을 다녀오는 것도 좋겠네."

스타듀밸리의 경우 마을 옆에 바로 붙어있는 건 아니고 전용 던전이 곳곳에 있는듯 합니다...?

424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01:58:11

>>421 !!!
아 듣고보니 그렇네요...!
심상성법을 다루기 위한 치성이나 수련을 위해 찾아오게 되었을수도요!

린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425 알렌주 (AEf0B/8/sA)

2024-02-13 (FIRE!) 02:00:33

>>422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426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02:19:04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427 알렌주 (AEf0B/8/sA)

2024-02-13 (FIRE!) 02:21:50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428 여선주 (FYA2KbRJ9Q)

2024-02-13 (FIRE!) 11:23:19

갱싱갱싱이어요~

429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16:19:07

퇴근...퇴근...!!!!

430 알렌주 (lw44buD4sk)

2024-02-13 (FIRE!) 16:32:13

>>429 경☆축

431 토고주 (9zpI6tUHkc)

2024-02-13 (FIRE!) 17:01:02

내 살다살다
(마이 라이프 라이프)

도서관에서 헌터물을 발견하게 될 줄은

432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19:44:17

요즘 도서관이란 신기한 곳이구나

433 토고주 (9zpI6tUHkc)

2024-02-13 (FIRE!) 19:49:30

무려 제목이 이계황제 헌터정복기야
양판소 같은데 이런 게 있다는 게 놀라워

434 토고주 (9zpI6tUHkc)

2024-02-13 (FIRE!) 19:50:30

소드 익스퍼트? 소드 마스터? 라이트 소더? 온갖 용어가 나오더라고

435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19:54:00

기억이 맞으면 그거 옛날 헌터물인디

436 토고주 (9zpI6tUHkc)

2024-02-13 (FIRE!) 19:56:22

양판소 시절 훈타물이구나... 환골탈태!! 운기조식!! 악기!

437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19:58:37

초기 헌터물은 애들이 진짜 총들고 게이트 조지던 게 시조라서.

438 여선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0:13:11

모하모하여오~

갱싱!

439 토고주 (9zpI6tUHkc)

2024-02-13 (FIRE!) 20:19:38

여선주 하이

아직 초반부라서 총기에 대한 언급은 프롤로그에 잠깐 나오더라. 주인공부터가 이세계인이라 자면서 혼의 이동으로 왔다리갔다리 하던데 역시 책으로 나온 ㄴ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익숙한 설정이고 흔한 설정인데 그걸로 귀찮은 전개를 죄다 생략해버리는 솜씨가 장난 아니더라

440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21:10:11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뭔가 특이한 책을 발견하셨네요...ㅋㅋㅋㅋ...

441 토고주 (9zpI6tUHkc)

2024-02-13 (FIRE!) 21:58:44

강산주 안뇽

442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22:01:47

토고주 안녕하세요!

443 태식주 (kGqefiWpX.)

2024-02-13 (FIRE!) 22:16:13

소드 엠페러가 재밌었는데

444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22:20:00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445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22:20:58

나는 음... 뭐가 재밌었지.

446 알렌주 (AEf0B/8/sA)

2024-02-13 (FIRE!) 22:22:27

헌터물은 본게 없어서...

447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22:23:30

영서로 헌터물 배우면 다른데서 헌터물 보면 적응안될걸

448 토고주 (9zpI6tUHkc)

2024-02-13 (FIRE!) 22:29:07

안그래도 나 읽다가 때려쳤어... 읽기 힘들다... 처음부터 먼치킨에 나는 뭐든 가능함 ㅇㅇ. 이러니까 뭔가 이상해

449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22:29:41

우리 특 : 너는 뭐든 가능하다고? 너 유찬영이니?

450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22:30:37

나는 그래서 그냥 밀리로 책읽어...

451 알렌주 (AEf0B/8/sA)

2024-02-13 (FIRE!) 22:31:37

저는 웹소설 본지도 꽤 오래된거 같네요...

452 토고주 (9zpI6tUHkc)

2024-02-13 (FIRE!) 22:32:44

처음부터 나는 라이트 소더다 ㅎㅎ 이러고 시작하니까 몰입이 안 되더라 ㅋㅋㅋㅋ

453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22:33:27

너희도 시작부터 인간중견급 무기실력자긴 했잖어

454 태식주 (kGqefiWpX.)

2024-02-13 (FIRE!) 22:34:45

회귀물은 한 반년 지나면 회귀전 경지 금방 뛰어넘는다고

455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22:35:18

설마 진짜 ㅎㅎ 붙어있는건 아니지...?
근데 가끔 그때감성 그리울때가 있어 이계진입 리로디드랑 아르세니아의 마법사 엄청 재밌게 봤는데

456 알렌주 (AEf0B/8/sA)

2024-02-13 (FIRE!) 22:36:47

달빛조각사...

457 토고주 (9zpI6tUHkc)

2024-02-13 (FIRE!) 22:37:01

ㅎㅎ는 안 붙어져있어 ㅋㅋㅋㅋㅋㅋ

나는 이미 라이트 소더의 경지에 이른 자다. 그랜드 마스터 따위는 상대가 안 된다.

막 이러고... 그랜드마스터의 목을 자르고 왕가 앞에 그걸 들이내미면서 아, 이 녀석 말인가? 크크크.. 나 혼자서 죽였다. 이러지. (각색있음)

458 여선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2:37:04

모하여요~

으으 졸리다..

459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22:37:45

NPC 진행이라도 해볼까.

460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22:41:44

Npc 진행?

461 알렌주 (AEf0B/8/sA)

2024-02-13 (FIRE!) 22:41:47

저도 중학생 때는 도서관에 비치된 양판소는 전부 읽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중학생 누렁이가 보기에도 '이건 너무한다.' 생각이든 안좋은 의미로 충격적인 양판소가 하나 있었죠...

462 알렌주 (AEf0B/8/sA)

2024-02-13 (FIRE!) 22:42:15

NPC 진행?

463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22:42:19

모두 안녕하세요. 잠깐 다른거 하고 오느라 새로고침을 깜박했네요...

>>447 특이한 부분이 많아서 아무래도 그럴법한...

464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22:42:37

>>457 너무 전형적인 10년대 감성이라 말이 안나온다...

465 토고주 (9zpI6tUHkc)

2024-02-13 (FIRE!) 22:44:02

딱 양판소야 양판소 ㅋㅋㅋㅋㅋ

NPC 진행은 뭐야?

466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22:44:14

나도 먼치킨물 좋아하긴 해.
그러니까 유찬영같은 캐릭터도 만들었지

467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22:44:46

>>465 하려다가 안하긴 했는디 그냥 NPC랑 일상이지 뭐

468 알렌주 (AEf0B/8/sA)

2024-02-13 (FIRE!) 22:45:39

저는 먼치킨을 좋아한다기 보단... 주인공이 무시받는걸 싫어하는 편이네요.

469 토고주 (9zpI6tUHkc)

2024-02-13 (FIRE!) 22:46:04

난 먼치킨 좋긴 좋아. 그런데 주인공이 구르는 게 더 좋아

470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22:46:13

떠올려보면 학교 도서관에 은근히 이상한 책들이 많아,,,

471 알렌주 (AEf0B/8/sA)

2024-02-13 (FIRE!) 22:47:12

>>470 중학교 도서관에 양자역학 모에화 만화는 아직까지도 왜 그런게 있는지 의문으로...

472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22:47:36

난 서사가 쌓인 먼치킨을 좋아해.
가령 옛날 너희는 일반반과도 힘겹게 싸우지만 지금은 일반반 최강급(기우빈이나 이주일같은)아니면 무리로 덤벼도 압살 가능하니까

473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22:48:07

더 강한 적을 상대할 수밖에 없는 건 아쉽지만...

그래서 가끔은 미안하기도 해

474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22:53:24

토고가 마카오의 재앙 찍었었지

그런 쪽으로 아쉬운 사람 있음 진행중에 시간남으면 다른 헌터학생들 만나서 대련겸 수업?해보면 되지 않을까

475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22:53:47

>>471 과학선생님의 비밀스런 취향()

476 토고주 (9zpI6tUHkc)

2024-02-13 (FIRE!) 22:54:23

어허! 재앙급은 아니야.
혜성급이지.

477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22:56:17

>>465 >>467 앗 그거였군요?!ㅠㅠ

>>470 제가 다녔던 중고등학교 도서관은 만화책을 많이 넣어줬었네요.

>>472 오 저도 그런 편인듯한...??

>>4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8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22:57:28

1시간 3분이 지나면 짱태호의 도박 타임이 오는군...

479 알렌주 (mdyR9cFmIc)

2024-02-13 (FIRE!) 22:58:23

>>475 진짜라면 지금도 충격적일 이야기군요...(아무말)

480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23:04:19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ㅠ

다들 이번 시나 끝나면 뭐하고 싶어?

481 토고주 (9zpI6tUHkc)

2024-02-13 (FIRE!) 23:06:05

나는 하와이에 가고 싶어..... 농담이구
일단 정신력부터 채우고 싶어.. 호텔에서 호캉스? 한 번 해볼까

482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23:09:18

저는...
강산이네 가족들 찾아가보고 싶어요!
본가 쪽이든 마도일본 쪽이든...둘다 갈 수 있음 좋겠지만 그건 좀 어려우려나요?

483 알렌주 (mdyR9cFmIc)

2024-02-13 (FIRE!) 23:09:31

>>480 음주..?

484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23:11:11

ㅋㅋㅋㅋㅋㅋㅋㅋ...

485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23:13:22

>>481 나도...여름인데 해수욕장 한 번을 못갔으니까,,

>>482 오 하긴 시점상 방학이지

>>483 ...?

486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23:14:07

하기야 이번 시나리오 알렌은 진짜 술말리긴하겠네...

487 알렌주 (mdyR9cFmIc)

2024-02-13 (FIRE!) 23:16:04

(저질 보드카를 글라스로 몇병이고 마시기)

488 강철주 (dgJ1/3jbRU)

2024-02-13 (FIRE!) 23:16:09

갱신합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489 알렌주 (mdyR9cFmIc)

2024-02-13 (FIRE!) 23:17:02

안녕하세요 강철주~

490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23:19:22

>>487 설마 주정부릴 생각은 아니겠지(???
>>488 안뇽

491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23:22:15

>>486 듣고...보니...😭

철이주 안녕하세요.

492 알렌주 (mdyR9cFmIc)

2024-02-13 (FIRE!) 23:22:24

>>490 그렇게 마셔도 얼굴 조금 빨개지는거 말고는 계속 해실해실 웃는다 정도..?(러시아인)(아무말)

493 여선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3:25:01

여선이는... 일상에서 재밌게놀았으니까괜찮지 않을까...

494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23:25:12

심지어 곧

495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23:25:52

에이 이 틈에 아무거나 섭취하지 않겠습니다 각?서라도 받아내려고 했는데(???
그래도 우는게 아니라서 다행이야,,,

>>492 러시아인들이란()

496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23:27:56

>>494 😭....

497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23:28:22

>>493 괜찮다면 다행이지만요...?

498 여선주 (ufT062CK1s)

2024-02-13 (FIRE!) 23:28:24

러시아란....

잘 준비는 해야죵...

499 토고주 (9zpI6tUHkc)

2024-02-13 (FIRE!) 23:28:45

그래도 게이트 팍팍 돌아야지 시나4에선

500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23:31:59

하필 슈퍼 문닫았고 편의점은 멀리 있는데 당이 땡겨요...

501 알렌주 (hWXi9geGHU)

2024-02-13 (FIRE!) 23:34:21

>>494 (눈물)

>>495 (옛날 빈민가 시절 이야기라던가 말하기 꺼려하던 말들이 술술 나오는건 덤)

그리고 알렌주 뇌피셜이지만 키티야는 알렌보다 술을 더 잘마십니다.

502 알렌주 (hWXi9geGHU)

2024-02-13 (FIRE!) 23:34:55

운동하고 돌아오겠습니다.

503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23:36:39

오....

다녀오세요...!

504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23:36:39

카티야는 술 못마셔

생전 마지막이 가디언 아카데미 졸업 전인디

505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23:37:01

아....아아...맞네요 미성년자라....😭

506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23:40:56

카티야 만약 쭉 생존했으면 알렌이랑 동갑이려나

>>501 린이 보면 oO(대체 어디까지 허술한걸까)같은 생각할듯한데 정작 그런생각하기 전에 취할지도
린 주량
.dice 30 100. = 79

507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23:41:45

다갓아
아니 전에는 계속 저공행진하더니

508 알렌주 (hWXi9geGHU)

2024-02-13 (FIRE!) 23:42:41

저는 카티야 성인되고 그 사단 난줄 알아서...

509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23:42:45

아니 알렌보다 4~5살 연상

510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23:42:58

오오 누나였어

511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23:44:21

강산이는 타고난 주량이 엄청 많진 않지만 대처를 잘해서 조금 술이 센 것처럼 보일지도요.
(중간에 물이나 안주를 적당히 먹는다든가 등...)

512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23:46:23

그럴거 같긴 했지만 역시 연상인가요...

그렇지만 지금은...죽었던 당시의 모습으로 되살아났다면 알렌 또래로 보이려나요. (각성자 특인 전성기 외형 유지도 있고...)

513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23:47:15

아 알렌이 스물세살이었지 참...🤔

514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23:49:24

AI이미지에 좀 많이 데포르메가 진행됐지만.

카티야가 상대했던 괴물은 이런 느낌

515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23:52:58

와우. 정말 한 게이트의 보스 몬스터 같은 컨셉이네요...
뭔가 bgm으로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가 나올 것 같은 그런...

516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23:56:05

빙이 잘 만들어줬네.

517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23:57:00

>>514 카티야는 토모에 마미센빠이였구나

518 린주 (qNUdZVmBhU)

2024-02-13 (FIRE!) 23:57:42

>>516
장르가 마마마에서 러브크래프트로 바뀌었...

519 강산주 (RMpcU7laRs)

2024-02-13 (FIRE!) 23:58:21

오...오오오오...

520 ◆c9lNRrMzaQ (BDiIuMQJh2)

2024-02-13 (FIRE!) 23:59:17

AI이미지라 강산주 굳이 반응 안 해줘도 돼.
싫어하는건 알지만 아무래도 글로는 설명하기 힘든 분위기를 설명할 때 자주 쓰게 되더라구...

521 알렌주 (Zs/FFEsg8o)

2024-02-14 (水) 00:01:56

>>516 >>520 (떨림)(눈물)

522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0:02:29

대충 이런 놈을 상대로 혼신의 방어전을 벌인 카티야

523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0:04:07

핫....

>>520
사실 억지로 반응한 건 아니었고...그런 용도로 쓰이는 거라면 저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함다...

524 알렌주 (Zs/FFEsg8o)

2024-02-14 (水) 00:05:47

만약 저 게이트가 남아있다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클로징하겠어...

525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0:06:26

응. 보통 나는 그냥 그림쟁이 밥줄 다 뒤져라!!! 보단 당장 내 느낌을 보여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 때 쓰는 편이라...

526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0:06:40

>>524 '초대형'

527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0:08:11

이제와서 말하는 사소한 비밀이지만 캐릭터 시트 내기 전에 꼭 한번씩 그려보거든요 저는.
그냥 단순히 상상을 그대로 글로 출력하는 것보다 그렇게 외형이 잡히면 그걸 보고 묘사를 쓰는 게 조금 더 편하더라고요.
딱히 대단한 실력은 아닌데도요.

528 알렌주 (Zs/FFEsg8o)

2024-02-14 (水) 00:09:17

>>526 인지하고 있습니다.

529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0:09:52

이미지가 있으면 그걸 표현하기 더 쉬우니까! 딱히 대단하니 아니니 할 필욘 없어.

캡틴은 사과나 이런 사물은 좀 그리지만 나머지는 개발인걸

530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0:10:46

>>526 못해도 대형은 되려나 했는데 역시나...

531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0:11:20

러시아에서 초대형이란 대충 옆집에 사는 히틀러같은 느낌이다(?)

532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00:11:32

533 알렌주 (Zs/FFEsg8o)

2024-02-14 (水) 00:12:52

>>530 진행에서 언급이 됐었습니다. 갑자기 초대형 게이트 열려서 카티야가 알렌 텔포 시키고 혼자 틀어막았다고...

사실 사적 감정 제외하더라도 엮일 가능성이 클거 같긴 하지만...

534 알렌주 (Zs/FFEsg8o)

2024-02-14 (水) 00:13:23

잠시 뒤 다시 오겠습니다.

535 강철주 (udgPGp2rfI)

2024-02-14 (水) 00:14:27

잘다녀오세요 알렌주

536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0:17:07

이미지 또 뭐 뽑아볼까

537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00:18:48

그림 나와서 하는 말인데
나는 사실 아직도 린 눈매를 확정하지 못했어

>>527 그렇게 하면 좀 캐릭터랑 친해지는 느낌이더라고

538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00:19:33

>>536 쥬도님이요(...)

539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0:21:29

전쟁스피커

540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0:24:12

어린 왕 쥬도

541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0:25:12

>>525 >>527
그런 용도로 AI툴이 필요할 사람들이 있을 거란 것도 이해해요.😅

...그렇지만 캐릭터의 그림을 뽑아오는 경우에는 역시 좀 반응하기 애매한 감이 있달지?
그런 건 단순히 '제 캐릭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라기 보다는 예쁘지? 멋있지?를 의도하고 가져오시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526 >>530
반응을 하다 말았는데 뭔가 디자인상 그런 게 있더라고요
가령 등급이 높은 장비나 강력한 보스 몬스터일수록 하위의 존재에 비해 화려하고 디테일한 외형으로 묘사된다든지.
그래서 그렇게 추측했는데 역시나 초대형 게이트 쪽이었군요...

근데 이제 사실은 레스 쓰다가 급똥신호 와서 누고오느라....😅

542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0:26:04

알렌주 다녀오세요.

>>537 그런 느낌 뭔가 알거 같기도요!

543 린주(광신도 (QvF7.7Ss0Y)

2024-02-14 (水) 00:26:28


홀리
성스러워
귀여워
주변이 묘하지만 어때
귀여워

>>539 진짜 전스같아 이 레스를 토고주기ㆍ 봐야하는데

544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0:27:12

죽음의 신이기도 하니까 쥬도는.

545 린주(광신도 (QvF7.7Ss0Y)

2024-02-14 (水) 00:27:56

표정이 근엄하시고 초연하신게 신이라는 느낌이 팍팍오지만여
>>544 사실 그래서 더 좋아

546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0:28:21

발 아래 해골은 모든 죽음이 발 아래 있음을 얘기하고 해골로 둘러쌓인 공간은 내세의 문. 즉 죽음으로 통과하는 문을 말해. 이런 요소들이 하나가 되어 죽음의 왕이라는 속성을 지니지.

547 알렌주 (Zs/FFEsg8o)

2024-02-14 (水) 00:29:05

아임홈

548 알렌주 (Zs/FFEsg8o)

2024-02-14 (水) 00:30:23

>>543-545 교준니...(아무말)

549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0:30:52

오....! 😮

550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0:30:53

이제와서 하는 소리지만 빙이 만들어준 전스 GTA에 나올 것같이 생김

551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00:30:54

너무나도 멀고도 먼 효녀의 길이여,,,

>>546 그렇구나
주말(일요일)에 뭔가(글연성?고찰?)를 해봐야

>>547 안녕~

552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0:32:41

알렌주 안녕하세요.

553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00:42:35

>>537 저는 지금 위키에 있는 린 눈매가 고양이 같아서 좋아하고 있어요.

554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0:44:46

아무튼 AI짤이라고 안보는 게 아니라는 점...
그렇지만 다른 짤이랑은 다른 관점을 적용해서 보는데 다른 짤이랑 비슷한 반응(야광봉이나 주접 등...)을 기대하는 분이 계셨다면 실망하거나 오해하실 수 있으므로 AI짤은 기본적으로 반응 안한다는 방침을...세워놓고 그렇게 말해놨던 거였는데요...
오늘 조금 피곤해서 그런가 걍 보이는대로 반응을 하게 되네요...😅

555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0:48:07

>>553 >>537
린은 뭔가...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제 생각에도 둥근 눈매나 팍 날카로운 눈매보단 고양이상 눈매가 어울리는 이미지 같아요.

556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00:48:51

>>553
그럼 순한 고양이 상으로 확정을,,,

>>554 아니야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이해하고 있어괜찮아

557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00:51:41

강산주까지 두표군
오늘부터 린은 고양이 상입니다

사실 내가 발렌타인기념으로 연성을 했는데

558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00:52:32

>>557 바..발렌타인 연성!(기립)

559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00:53:39

(사실 12시 지나고 2월 14일이 되었다고 말할까 고민하며 눈치보고 있던 알렌주)

560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00:55:22

https://ibb.co/PmW2WQk
15분펑

지금 서로 일상도 못돌리고..,또 작정하고 썰푸는 게 아니면 아무래도 지금시점이나 가까운 미래의 그냥 반응으로는(썰이라는 특성상) 단편적이 될 수 밖에 없으니까 린이 ㅍㅡㅍ...<-같이 굴게 되거든,,

561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00:56:53

>>560 린이 알렌 포장하는거 너무 귀여워요...(심쿵)

562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00:57:13

그런고로
연성을 하게되었음!

563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0:58:56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근데 이렇게 얘기가 나오니까 저도 이래저래 생각이 달라지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아예 반응을 안하기보단 반응의 방향성을 다르게 하는 편이 나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나저나 린 위키 프로필 이미지 바뀌었네요 이제 알았음...😅
린은 역시 피안화가 잘 어울리네요.

>>557 >>560
앗....아아아앗!!ㅋㅋㅋㅋㅋㅋㅋ
뭐에요 알렌 왜 묶여있어...ㅋㅋㅋㅋ

564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00:58:58

아..너무 좋아...

565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00:59:49

저도 뭔가 표현하고 싶지만...(그림을 못 그려 슬픈 알렌주)

566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01:00:17

>>561 ㅎㅎ(ว˙∇˙)ง
어느정도? 둘 관계랑 들어맞는것 같아서(???
귀여운 트레틀있길래 그려봤어

567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01:00:30

옆에 고양이랑 강아지 인형...(함박웃음)

568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1:01:13

아 구석의 알렌멍 린냥이도 귀여워요....👍
빨간리본 파란리본...청실홍실(?)

569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01:01:34

>>565 반응을 열심히 하는걸로도 그림쟁이는 좋아함니당

>>563 땡큐

570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01:05:33

청실홍실
오 듣고보니

이제 자러갈게
굿나잇

571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1:05:36

>>566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트레틀 구도도 재밌고 깨알같은 디테일도 좋네요...사탕에 이름 앞글자 있는것도...😂
귀여운 연성 잘봤어요!!

572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1:05:47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573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01:06:09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574 예?비신입 (4UM8QoS41Q)

2024-02-14 (水) 01:19:51

신입 내기 14일에 건 참치 계신가요

575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01:20:31

>>574 ?!(벌떡)

576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01:23:01

태호주는 아마 이 시간에는 주무실거에요

577 예비신입(1번) (m28MRJmwic)

2024-02-14 (水) 01:24:09

>>574 마 왔나 후배야...

578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1:24:11

오...! 안녕하세요.
태호주가 걸으셨었네요(?)

는 이거...진짜 돈 거는 거에요 여러분?!

579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1:24:38

>>576 직장인이시니까요...(끄덕)

580 예?비신입 (4UM8QoS41Q)

2024-02-14 (水) 01:26:49

성격에서 4일을 고민한 사람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저는 캐붕방지 공란을 그 누구보다 사랑한 참치였습니다....

581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1:28:13

이제 그대는 신입 딱지를 벗고 이름 + 주를 달면 되네.

582 예비신입(1번) (m28MRJmwic)

2024-02-14 (水) 01:29:07



내가후배됐다

583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1:29:52

너는임마 시트가 한달째얌마!!!!

584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1:31:11

>>580
그거 이해해요...😂😂😂
저는 캐내림이 와서 그나마 빨리 잡았지만 항상 성격이 제일 어렵죠. 이 성격대로 캐입을 해야하니까(또는 캐입할 성격을 적절히 묘사해야 하니까)...

585 예비신입(1번) (m28MRJmwic)

2024-02-14 (水) 01:31:13

영웅서가 예비신입이 사과드립니다!!

586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01:31:52

역시 서브는 타고난 감각(아무말)

587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1:32:09

아무튼 반갑습니다 라비주!

588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01:33:11

>>580 >>584 중요합니다...(캐릭터 방향성 혼란으로 고생한 사람)

589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01:33:30

환영해요 라비주!

590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1:35:20

다이스는 다행이도 쌍둥이 검으로 나왔군.
아까 돌렸을땐 이상한 기계검이 나왔는데...

591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1:35:25

오랜만의 쌍검캐로군요...

592 라비주 (4UM8QoS41Q)

2024-02-14 (水) 01:37:32

안녕하세요. 신입이자 상라를 제외한 상판은 거의 3년만인 라비주입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593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1:38:36

>>590 오...!! 다행이네요!

594 라비주 (4UM8QoS41Q)

2024-02-14 (水) 01:39:09

>>590 기계검이면 왠지 필살기로 빔 뿜을것 같네요

595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1:39:25

라비주 아이디를 볼때마다 이상하게 아이디가 눈에 익음...

596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1:40:30

>>594 그런 느낌은 아니고 재료나 환경에 따라 검의 효과를 변경 가능한 그런 느낌의 무기야!

597 라비주 (4UM8QoS41Q)

2024-02-14 (水) 01:41:46

>>595 제 아이디가 좀 멋있긴 하죠. 감사합니다

598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1:42:51

방랑악사를 꿈꿨던 도련님 주강산의 오너입니다!
여기서는 정산관리도 일부 담당하고 있어요. 저도 잘 부탁드려요!😊

599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1:43:55

>>595 >>597 캡틴 인코랑 조오금 비슷하긴 하네요.😂😂😂

600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01:45:01

한창 구르고 있는 알렌의 오너 알렌주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601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1:48:27

아무튼 뉴비 시트 썰좀 풀면...

스승은 레벨이 제자보다 낮을 예정이고...(아무래도 서브특으로 관계가 이어지는 경우는 이런 경우니)

무기는 레지나&타나브 라는 이름의 블루 코스트.
캐릭터 자체는 아무래도 쾌속계가 될 예정이겠군.

602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01:49:33

랜스 계열..?

603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1:50:44

원하기에 따라선 워리어도 수행 가능한데

아무래도 랜스쪽?

604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1:51:09

적어주신 전투스타일 그대로 간다면 회피탱이나 받아치기 위주 탱킹도 가능할지도요...?

605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01:52:59

살짝 깨는 말이지만 랜스캐가 늘 수록 워리어인 알렌의 가치가 높아지는거 같아서 뭔가 기쁜...(몹쓸알렌주)(아무말)

606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1:53:24

ㅋㅋㅋㅋㅋㅋㅋ....

607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1:59:47

>>601
서브특은 이런 경우도 있군요.
신입은 40렙으로 시작할테니 그 이하거나 비슷하려나요...

608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2:00:03

>>607 더 아래

609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2:00:58

20대인가보군요 그럼...

610 라비주 (4UM8QoS41Q)

2024-02-14 (水) 02:02:57

워리어로 갈지 랜스로 갈진 아직 생각을 안해봤습니다
스텟은 랜스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딜탱이라는 쪽도 있어 보여서요
그리고 시간상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퇴사하고싶다..

611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02:05:17

안녕히 주무세요 라비주~

612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2:06:02

그렇지만 그것도 아예 스승이 없는 것보단 낫죠!
인맥은 중요합니다!

613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2:06:40

라비주 안녕히 주무세요!
현생 파이팅입니다...!!

614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2:07:50

저도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615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02:08:35

강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616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02:17:19

얘들아

나 시트 기술 다 뽑아뒀어..

617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2:23:58

그렇짐ᆢㄴ
너우
졸려요......😪🛌

618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02:27:34

진짜 자러갑니다!!👋

619 여선주 (xRQRtUxW3k)

2024-02-14 (水) 07:40:13

신입...!!!
아침갱이에오~

620 유령주(똘이) (U/dE1J2/gA)

2024-02-14 (水) 08:03:56

이 승부
태호주의 승리로군...

621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08:04:27

ㅠㅠ

622 유령주(똘이) (U/dE1J2/gA)

2024-02-14 (水) 08:04:40

근데 나의 작은 만굴라 오긴 해?
나보다 더 어장에 안 오는것 같음;

623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08:04:54

말도 안돼...
태호주가 도박에서 승리하는 세계선이 존재한다니

624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08:05:35

>>622 글쎄,,
하루이틀로 출석도장은 찍던데

625 유령주(똘이) (U/dE1J2/gA)

2024-02-14 (水) 08:05:52

그런 세계선도
하나쯤은 있어야지

626 유령주(똘이) (U/dE1J2/gA)

2024-02-14 (水) 08:07:55

나의 새싹 비빔밥
나의 작은 만굴라



이제 태호주를 이상한 별명으로 불러도 아무도 신경 안 쓰는군

627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08:11:32

우리 다 아는 사람들이잖아
>>625 그럴리가 없어!!

공부...합니다

628 유령주(똘이) (U/dE1J2/gA)

2024-02-14 (水) 08:12:36

힘내
나는 일해야해

629 라비주 (5L9zJPjUi6)

2024-02-14 (水) 10:28:51

오늘은 반드시 두시 전에 자야겠습니다..

630 여선주 (jWSZ54G2ps)

2024-02-14 (水) 11:36:28

두시전에 자는 게 아니라 12시 전을 생각해보게!(농담)

라비주 어서와요~ 점심 곧이네요!

631 라비주 (5L9zJPjUi6)

2024-02-14 (水) 11:38:14

12시 전에 자는건 시간이 아깝잖아요 (당당)
휴일에는 시간이 진짜 안갔는데 출근하니까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여선주는 점심 뭐드시나요

632 여선주 (jWSZ54G2ps)

2024-02-14 (水) 11:42:37

하지만 12시전에 자면 다음날이 편...한건 아니구나!
급식이요~ 오늘 메뉴는 참김찌개랑 불고기 종륜것 같더라구요~

633 라비주 (5L9zJPjUi6)

2024-02-14 (水) 11:47:10

몸이 조오금 더 개운한 느낌이 있긴 한데 차라리 게임을 한시간 더 하고 자는게 기분이 좋긴 해요
급식이라는 단어를 한 5년만에 들어보는거 같네요.. 참김찌에 불고기 맛있겠다

634 여선주 (jWSZ54G2ps)

2024-02-14 (水) 11:47:55

하지만 급식 학식...

회사니까 사식이라고 하기엔 너무 콩밥의 느낌이 물씬 들어서.. 급식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용...

635 여선주 (jWSZ54G2ps)

2024-02-14 (水) 11:48:42

어이 사식이다. 너도 신경써주는 바깥이 있긴 한가보군...
잘 먹으라구 켈켈켈...

이느낌이 들어버렸어..!
라비주는 점심 뭐 드실 건가요~

636 라비주 (5L9zJPjUi6)

2024-02-14 (水) 11:53: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어 선택의 중요성..
저는 동기가 곤드레밥 먹으러 가자고 해서 고민중이에요. 지금 딱히 입맛이 없어서..

637 여선주 (jWSZ54G2ps)

2024-02-14 (水) 11:56:00

곤드레밥 맛있겠네용... 그래도 조금은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안먹으면 오후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638 라비주 (5L9zJPjUi6)

2024-02-14 (水) 12:00:38

원래 이 시간이면 배가 알아서 고픈데 아무래도 5일을 통채로 놀다 보니까 생체시계가 맛이 간 거 같긴 하네요
아침 건너뛰고 3시쯤 되서 아무거나 대충 챙겨먹고 저녁 일찍에 야식 먹고 3시 4시 다 되서 잔다음 다음날 2시에 기상했었으니..

639 여선주 (jWSZ54G2ps)

2024-02-14 (水) 12:01:36

5일은 확실히 맛이 갈락말락하긴 하죠..

640 라비주 (5L9zJPjUi6)

2024-02-14 (水) 12:44:36

그래도 자는 시간은 그럭저럭 맞춰놔서 다행이네요
직장인한테 제일 끔찍한게 잘 시간에 잠이 안오는 거니까요. 그리고 맛점하세요~

641 시윤주 (XR6C0zJCXY)

2024-02-14 (水) 14:37:02

요 근래 은혼 정주행 했는데 재밌었다

642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14:37:45

우리 어장이 활발해질 방법.
역시 그런건 없나!

643 시윤주 (XR6C0zJCXY)

2024-02-14 (水) 14:42:55

그러고 보면 오늘 발렌타인 데이라더라

644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14:45:23

초코 줄 놈들은 전부 결혼해서 내가 다 먹을거임

645 태식주 (sCu8W06x/I)

2024-02-14 (水) 14:46:04

646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14:47:02

일상.....을.. 구해 본다..!

647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14:47:15

160년이면 전통문화 맞지

648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14:54:04

그치 160년은 커녕 10년만 지속되더라도 전통인데

649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14:56:06

진행은 가능한데 바티칸팟이 바쁘다(눈물)

650 태식주 (sCu8W06x/I)

2024-02-14 (水) 14:57:42

저런

651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14:58:28

그러한

652 라비주 (5L9zJPjUi6)

2024-02-14 (水) 14:59:09

160년이면 전통 맞죠
일상은 지금 회사라 조금 무리일것 같고.. 위키 보다가 궁금증이 생겼는데 혹시 수업 열심히 들으면 교관쌤들한테 어필 가능합니까

653 태식주 (sCu8W06x/I)

2024-02-14 (水) 15:01:12

수업만 듣지말고 사적으로도 찾아가는게 좋지

수업 = 관련 정보 획득 및 성장
찾아가기 = 인간대 인간으로 교류

654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15:03:05

수업은 꼭 따지자면 너희 상황상 복습이고 직접 찾아가는 쪽이 호감작에 가깝지

655 태식주 (sCu8W06x/I)

2024-02-14 (水) 15:03:46

인게임내 스승의 날때 선물 주고 감사인사 했더니 호감도 올랐어

그거 아니었다면 태식이는 사고 치자마자 바로 두드려 맞았다

656 라비주 (5L9zJPjUi6)

2024-02-14 (水) 15:03:54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찾아가는건 오너인 제가 더 뻘쭘할거 같으니.. 복습을 하고 모르거나 더 알고싶은걸 물어보러 찾아가는게 낫겠군요

657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15:06:22

보통 최소한의 관계는 있으므로 그냥 찾아가도 "살아있어...?" 하는 반응정돈 나옴

658 시윤주 (XR6C0zJCXY)

2024-02-14 (水) 15:13:23

저런

659 유령주(똘이) (U/dE1J2/gA)

2024-02-14 (水) 15:16:09

우리 어장이 활발해질 방법
신입이 4명 더 들어온다

660 라비주 (5L9zJPjUi6)

2024-02-14 (水) 15:16:58

예시 정도만 들었는데도 굉장히 머쓱해질 반응이네요...

661 유령주(똘이) (U/dE1J2/gA)

2024-02-14 (水) 15:21:56

귀여운 똘이주
사고 싶던 물건 팔려서 휴대폰 노려보고 있음
당근도 좋은 매물은 빨리 나간다니까 원 참

662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15:22:14

저런...

663 유령주(똘이) (XHEHj5zkEs)

2024-02-14 (水) 15:30:11

슬프니까 집에 치킨 사갈래...

664 여선주 (jWSZ54G2ps)

2024-02-14 (水) 15:33:02

집에 푸딩이 있는데 유효기간이 오늘까지여서 고민이에요... 3개 다 먹으면 당분이 무셔! 할것 같아욧.. 모하여오~

665 유령주(똘이) (U/dE1J2/gA)

2024-02-14 (水) 15:33:46

내일 먹는다고 안 죽어

666 라비주 (5L9zJPjUi6)

2024-02-14 (水) 15:34:25

치킨은 60계치킨이 맛있더라구요
여담이지만 시트 짤때 전투 스타일 어떻게 적을지 고민하다가 옛날에 하던 게임 켜서 쌍검캐 스킬 쭉 보고 왔습니다..

어서오세요 여선주
지금 하나먹고 저녁 먹고 하나 먹고 야식으로 하나 먹죠

667 여선주 (jWSZ54G2ps)

2024-02-14 (水) 15:37:36

하지만 퇴근해야 집에 갈 수 있는걸요(?)
내일 먹는다고 죽진 않겠져...

모하여요~

668 유령주(똘이) (U/dE1J2/gA)

2024-02-14 (水) 15:39:26

난 배고파서 죽었어

669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15:39:48

먹어서 죽을 정도면 택배로 나 하나 보내주라(?)

670 라비주 (5L9zJPjUi6)

2024-02-14 (水) 15:41:07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맛(?)

671 여선주 (jWSZ54G2ps)

2024-02-14 (水) 15:42:12

죽으면.... 모 백화점 지하의 상점... 잊지 말아달라고... 유언장에 써둘게요(농담)

672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15:43:17

왜 나는 안죽여주는데!!!

673 유령주(똘이) (U/dE1J2/gA)

2024-02-14 (水) 15:49:28

죽음은 셀프야

674 여선주 (GM3fMyFu1g)

2024-02-14 (水) 15:49:39

하지만 캡틴이니까....(?)

675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15:50:36

젠장

676 유령주(똘이) (U/dE1J2/gA)

2024-02-14 (水) 15:53:11

웅니 나 고민있어
근데 까먹었음

677 시윤주 (XR6C0zJCXY)

2024-02-14 (水) 15:53:56

그럼 와서 딱밤 맞아라.

678 유령주(똘이) (U/dE1J2/gA)

2024-02-14 (水) 15:54:29

679 여선주 (jWSZ54G2ps)

2024-02-14 (水) 16:03:06

모두 어서오세용~

으으. 졸린 느낌인데.. 안되지.

680 ◆c9lNRrMzaQ (giPxEixTQ2)

2024-02-14 (水) 16:04:07

일단 상태창용 에버노트로 갈지 어디로 갈지 결정을 해야하니까...
먼저 데이터부터 풀어줄게.

이걸로 일단 애 위키 먼저 만들어줘라

681 여선주 (jWSZ54G2ps)

2024-02-14 (水) 16:07:43

크윽.. 내가 신입 데이터를 젤 먼저 보는 사람 중 하나라니!(하지만 회사라서 위키는 만들 수 없지만...)

682 유령주(똘이) (U/dE1J2/gA)

2024-02-14 (水) 16:08:07

지금 퇴근해

683 여선주 (jWSZ54G2ps)

2024-02-14 (水) 16:12:46

안돼요. 계약 만료까지 붙어있어야해요(?)

684 유령주(똘이) (U/dE1J2/gA)

2024-02-14 (水) 16:12:54

🥲

685 여선주 (jWSZ54G2ps)

2024-02-14 (水) 16:19:28

하지만 밥도 주고 셔틀도 주고 택시비도 지원해주면 붙어있어야 하는걸요.

686 유령주(똘이) (U/dE1J2/gA)

2024-02-14 (水) 16:19:48


택시비 지원
쩐다

687 여선주 (jWSZ54G2ps)

2024-02-14 (水) 16:27:56

야간 택시비지만
지원해준다는 점이 중요해요.

688 여선주 (jWSZ54G2ps)

2024-02-14 (水) 16:29:08

한달동안 택시비 (1.n만원×20일)-(1n00×20)만 해도 교통비 개이득.

689 유령주(똘이) (U/dE1J2/gA)

2024-02-14 (水) 16:35:38

나도 택시비 필요해
한달에 대충 5만원쯤 쓰는듯;

690 ◆c9lNRrMzaQ (giPxEixTQ2)

2024-02-14 (水) 16:46:41

이름


라디로비엔

레벨


40

의념 속성


가속

망념


0/200
0/100

스테이더스



명성
1

특성


메인
의문의 코스트
레지나&타나브
그 정체를 추측할 수 없는 두 자루 쌍둥이 검. 레지나&타나브는 현재 라디로비엔에게 귀속되어 있다.

서브
느린 시각
방어 판정 시 실패 확률이 감소한다.

한 때의 스승
이찬二纘 최재우
라디로비엔이 쌍검술의 기초를 다듬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어느정도 수준까지 성장하는 데에 도움을 준 최초의 스승.
두 자루 쌍검으로 끊어지지 않는 공격을 가하는 이찬만개검二纘灣漑劍의 계승자... 라고 스스로를 소개하지만 실상은 단지 좀 능숙하게 쌍검을 다룰 뿐인 평범한 헌터이다.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그는 라디로비엔이 자신의 실력을 일찌감치 뛰어넘어 성장중인 모습을 보며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다' 며 한탄을 하곤 하지만, 내심 딸을 대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받아들이는 중.
레벨은 28
호감도 : 미약한 애정

기술


무기술 - 검(B)
충분한 숙련을 통해 달인의 경지에 다달랐다.
검과 관련된 기술들의 숙련도 상승 속도가 증가한다.

스위칭(F)
두 자루 검을 사용하는 검사들의 기예.
주로 사용하는 검의 효율을 극한으로 끌어낸다.
무기의 메인 효과를 서브 무기로 변경한다. 행동을 1회 소모한다.
사용 시 3회 행동 동안 재사용할 수 없다.

일필이휘一筆二揮(C)
한 자루 검으로 상대방의 방어를 노리고, 남은 한 자루로 적을 공격하는 쌍검의 기초적인 기술.
낮은 확률로 방어를 무시하고 공격에 성공한다.

턱끝으로.(C)
두 자루 검을 깊게 끌어당겨 상대방의 공격을 받아낸다.
대미지를 일부 경감한다.

어스름(E)
자세를 낮추고 한순간 뛰쳐나가며 한 번에 베어낸다.
낮은 확률로 적에게 출혈(E)를 부여한다.

로망 쿼드라(F)
검에 충분한 의념을 부여한 채 적에게 뛰어들며 강력한 칼날바람을 수 번 휘두른다.
원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총 네 번의 칼날바람을 쏘아낸다. 또는 합쳐 한 번의 칼날바람을 쏘아낼 수도 있다.
근접해서 사용할 경우 낮은 확률로 연계 효과가 발동한다. 적의 반응 이전 한 번의 행동 기회를 추가로 제공받는다.

인벤토리



소유 아이템
▶ 레지나&타나브 ◀
미려한 형체를 가진 두 자루로 하나가 된 쌍둥이 검. 미디르 공국이 마족에게 침공받을 당시 마지막까지 사람을 지키기 위해 사명을 담아 검을 휘두르던 쌍둥이 여걸 레지나와 타나브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검이다.
레지나는 연노란빛 색을 가진 긴 직검으로 날카롭게 오른 외날의 검과 긴 검신을 가졌고, 타나브는 적보랏빛 색의 검신으로 일반적인 검보단 짧은 츠바이헨더의 외형을 가지고 있다.
이따금 어떤 이유로, 이 두 자루 쌍둥이 검이 세상에 나타날 때가 있었다는 전설이 존재한다. 그때마다 이 두 자루 쌍둥이 검을 휘두르던 이는 수많은 이야기를 남기곤 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하여금 세상에서 사라졌던 두 자루의 검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시금 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 코스트 - 파괴 불가
▶ 말괄량이 레지나 - 스위칭을 통해 레지나를 메인 무기로 지정할 시 자동으로 발동된다. 레지나의 공격력이 증가하며 일정 확률로 적의 방어구를 무시한 채 대미지를 입힌다.
▶ 타나브의 연민 - 스위칭을 통해 타나브를 메인 무기로 지정할 시 자동으로 발동된다. 무기의 공격력을 방어력에 합산하며 적의 공격 중 일정 수준 이하의 공격은 대미지를 크게 경감한다.
▶ 아티나 디렌 - 망념을 60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검이 사용자의 의념과 공명하여 의념 속성에 걸맞는 공격을 가한다.
▶ 명검 - 어느 검사에게나 인정받을 법한 뛰어난 검. 검을 좋아하는 이들의 호감을 산다.
▶ 나아가자, 끝을 향해 - 도기 코인을 30개 소모하여 발동할 수 있다. 2턴간 신세, 신속 스테이더스에 '압도' 판정을 추가한다. 압도 판정이 발동되는 동안 캐릭터의 신체, 신속 이하의 적은 추가적인 대미지나 판정상 불이익을 받는다.
▶ 블루 코스트 : 희망 -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은 두 사람의 사연이 담긴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나타난 보상. 절망적인 상황에서 사용자의 정신을 보호해준다.
◆ 착용 제한 - 게이트 '낙성落城 미디르'의 참여자. 라디로비엔
◆ 모종의 사유로 봉인되어 성능을 모두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나머지 장비는 나중에 뽑아줌!

691 라비주 (5L9zJPjUi6)

2024-02-14 (水) 16:50:14

어흥

692 시윤주 (XR6C0zJCXY)

2024-02-14 (水) 16:51:06

오....재밌는 기믹이네. 스위칭을 써야 트리거가 작동되는 형태인건가.

693 시윤주 (XR6C0zJCXY)

2024-02-14 (水) 16:51:30

옵션들이 되게 무난하게 좋아보이는걸. 공격에 자기 강화 같니까.

694 라비주 (5L9zJPjUi6)

2024-02-14 (水) 16:54:52

스킬도 성능도 생각보다 훨씬 마음에 드네요.. 로오오망 쿼드라
왜 캡틴이 탱커도 가능하다고 말하신지 알 것 같고요.. 매애애애우 흡족

695 ◆c9lNRrMzaQ (giPxEixTQ2)

2024-02-14 (水) 16:57:06

쌍검에는... '낭만'이 있다......

696 라비주 (5L9zJPjUi6)

2024-02-14 (水) 16:58:46

>>695 ^ㅁ^!!!!!!!!!!!!!!!!!!!!!!!!!!!!!!!!!

697 라비주 (5L9zJPjUi6)

2024-02-14 (水) 17:00:25

스위칭은 패시브인줄 알았는데 이것도 등급이 있네요. 숙련도 올리면 턴 제한같은거 없이 원할때 슈슉슉슈슉하고 교체할수 있게 되려나요

698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17:01:05

점마 장비창에서 무기꺼낸다!!!

699 태식주 (sCu8W06x/I)

2024-02-14 (水) 17:04:33

쌍대검 하고 싶다

700 라비주 (5L9zJPjUi6)

2024-02-14 (水) 17:04: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도 말고 검 쓰는 계열도 한 번에 스킬 두개 쓰기.. 가능하겠죠? 그만큼 노력을 해야겠지만요

701 여선주 (jWSZ54G2ps)

2024-02-14 (水) 17:09:05

(멋있는 로망의 쌍검)

모하모하여요~

702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17:36:14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따라 어째 컨디션이 안좋다 싶었더니 대자연...😭

오늘은 PC 접속이 안 되는 상황이라 저는 위키작업 안될거 같슴다.🤔

703 이름 없음 (7zk4ixrIz.)

2024-02-14 (水) 17:36:45

>>685-688
좋은 곳에 취직하셨군요...!

>>690
기술이 상당히 멋지게 나왔네요! 쌍검 코스트도 멋집니다!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다는 스승님...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704 여선주 (jWSZ54G2ps)

2024-02-14 (水) 17:36:47

으음... 집에 가서 시도해볼까...

강하여요~ 앗.. 대자연.. 힘내세요!

705 여선주 (jWSZ54G2ps)

2024-02-14 (水) 17:44:45

계약직이지만.. 그동안은..!! 좋은 곳으로 여기고..!!

706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17:51:22

그런거군요!

707 여선주 (jWSZ54G2ps)

2024-02-14 (水) 17:53:10

그런거에요~

퇴근하고... 식사 하고 가야지...

708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18:07:13

조심히 들어가세요.

709 라비주 (4UM8QoS41Q)

2024-02-14 (水) 19:47:46

집 도착
다들 맛저하세요

710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19:54:29

좀 쉬었으니 간단한 일이라도 해놓을까요...
다른 일 하느라 반응 뜸합니당.

라비주도 맛저녁하세요!

711 여선주 (wHQ7t01F9c)

2024-02-14 (水) 20:20:23

집집... 모하여요~

712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1:22:53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713 여선주 (wHQ7t01F9c)

2024-02-14 (水) 21:24:16

강산주 리하여요~

간식은.... 어쩔 수 없지. 내일 먹는다..!

714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21:35:29

10시에 짧진행 함 하자

715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1:39:11

오!!!
캡틴 안녕하세요.

716 강철주 (udgPGp2rfI)

2024-02-14 (水) 21:41:29

진... 네?

717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1:41:47

철이주도 안녕하세요.

718 강철주 (udgPGp2rfI)

2024-02-14 (水) 21:43:44

그림 그리다가 눈 비비는 팬더 됨... 안녕하세요 강산주

719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21:46:37

>>714 확인했습니다,,,

720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1:47:00

린주도 안녕하세요.

721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21:49:36

>>714 인지했습니다.

722 강철주 (udgPGp2rfI)

2024-02-14 (水) 21:49:42

어서오세요 린주

723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1:50:00

10시????? 화긴화긴

린주!!
철주!!
일어나!! 우리 뭐해야했었지

724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1:50:18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725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1:50:40

situplay>1597033310>236

우리 진행ㄴ ㅐ역 가져왓어

726 시윤주 (XR6C0zJCXY)

2024-02-14 (水) 21:50:46

헉 10시에 진행?

727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1:51:12

안녕안녕 강산주 뇌 빼고 쓰다가 실수로 강순자 라고 쓸 뻔 했어.

728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21:51:12

나랑 철주는 망념뺐으니까 페이즈 2전투하고
토고주는 망념 괜찮아?

모두 ㅎㅇ

729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1:51:42

난 괜찮지 잔여 망념 100 있고 지금 망념도 123이야

730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21:52:08

다들 안녕하세요~

731 강철주 (udgPGp2rfI)

2024-02-14 (水) 21:53:18

저어는... 템에 있는 기술을 좀 써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 피제스의 빛 - 이제는 멸망해버린 피제스 공국의 마도가 지팡이에 잠들어 있다. 도기 코인 10개를 소모하여 피제스 공국의 마도 '피에트라 아눈니에'를 발동한다.

이거 써서 시간을 좀 벌어보기?

732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1:53:21

하이하이 에브리바디 하이하이

733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1:53:37

>>727 ㅋㅋㄱㅋㅋㅋ...

바티칸팟 파이팅입니다.

734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21:53:44

>>729흠...조금 아슬아슬하니 큰 기술쓴다면 잔여망념 위주로 대응하자

세례자가 뭔가 메세지를 보내는것 같지만,,우리가 유틸이나 대화로 해결한다는 방법을 생각하기는 이른것 같지?

735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21:54:20

>>731 그럼 나는 강철이가 마도쓸때 은신할게

736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1:55:50

>>734 내 생각엔 그거 도발 같아.

- 더 이상 힘들어........?

고작 그건임? ㅋㅋ 같은 도발

737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1:56:04

그럼 난 철이 마도에 대응해서 협력 함 해볼게

738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2:00:10

10시야!!

739 윤시윤 (XR6C0zJCXY)

2024-02-14 (水) 22:00:32

"젠, 젠장....왜 연락을...안받아..."

빌어먹을 새끼들...도와달라고....
나는 에브나를 꼭 끌어안은채로 울먹이며 중얼 거린다.

"......?"

?
......?

나는 기억하고 있다.
'나'는 기억하고 있다.

이 상황을, 나는...!

머리를 부여잡고 비명을 지른다.

진정해.
진정해, 진정해, 진정해!!

머리를 가볍게 바닥에 부딫히고, 심장을 움켜쥔다.

진정해라, 진정해, 내 심장아!!!

지금은 그 딴 것에 신경쓸 여력이 없다.
내 품에 누군가에게서 맡은 아이가 있잖아.
'나' 와 나는 궁상을 떨 시간도 여유도 없다고!! 지금은, 위기 상황이다!!

#의, 의념 40을 써서 역성혁명으로 진정을 시도해볼 순 없나...?

740 주강산 (7zk4ixrIz.)

2024-02-14 (水) 22:01:14

역시 지금은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 최선일까.

강산은 가만히 앉아 지난 전투를 복기한다.
...그러고보니 생각해볼만한 점이 몇 가지 있었지.


1. 엘 데모르로 식인귀의 움직임을 방해하려고 시도했을 때.
일시적으로 대상을 격리하는 것에는 성공했으나, 식인귀의 접근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왜?

단순히 거리를 벌리고 장벽을 만드는 것에서 그쳤기 때문이다.

이번 일로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엘 데모르로 기본적으로 만들어지는 장벽은, 아무런 속성도 부여하지 않는다면 비각성자는 몰라도 각성자를 가두는 데에는 충분하지 않다.
만약 엘 데모르를 단순한 아군의 보조가 아니라 제대로 공격과 방어에도 활용하고자 한다면, 장벽에 속성을 부여할 방법을 찾아야겠지.


2. 식인귀의 의념기에 갇혔을 때, 자신은 어떻게 식인귀의 기척을 느꼈는가?

그것은 아마도, 강산 자신이 직감했던 대로 식인귀의 의념기가 공간 장악 혹은 필드 장악의 형태였으며, 또한 강산 본인에게 엘 데모르로 공간을 지배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일 것이리라.
그렇다는 건 강산 자신이 엘 데모르를 시전 중인 상태에서는 확실하게 공간 조작을 감지할 수 있다고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엘 데모르를 단순히 기척 감지용으로만 사용하기엔 망념 소모가 지나치게 크다.
어쩌면 이 감각을 좀 더 수련한다면, 혹은 좀 더 증폭시킬 수 있다면 괜찮은 기척감지 기술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강산은 그런 기대를 해본다. 아직은 희망사항이지만.


3. 디버프 '의념 과도화(?)'의 원인?

도기코인의 보조를 받긴 했지만 자신의 본래 수준을 초과한 무리한 행동을 했기 때문일 것이다.
도기코인이 없었다면 그 자리에서 망념화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강산은 그 '미친 짓거리'를 후회하지 않았다.
이 어둠을 부정하고 모두를 -특히, 자신을 희생하려던 우빈의 목숨을 구한다.
당시의 자신이 바란 것이 바로 그것이었고, 그 의지를 관철해냈으니까.
어차피 그 순간 한계에 도전하기를 조금이라도 더 망설였다면...누군가 한 명은 반드시 죽었을 것이다. 어쩌면 그게 우리 모두가 될 수도 있었고.

가끔은 무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바라지 않는 흐름을 거스르고 죽을 목숨을 살려낸 것으로는 오히려 저렴한 대가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런 위급상황이 아닌 한 엘 데모르로 무리하게 필드 태그를 제거 혹은 무효화하려 시도하는 것은 아직 자제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방금의 전투를 복기하며 고찰해봅니다...?

741 린-진행 (QvF7.7Ss0Y)

2024-02-14 (水) 22:06:21

꽤나 얄궂은 목소리다.
어디에서 오는지 모를 소리가 그녀의 폐부를 찌르는 말을 던지고서는 사라졌다. 정신없이 몰아치는 전투에 언제나 그러하듯 린은 입술을 한 번 물고 그 말을 어딘가에 묻어두었다.

"개별적인 존재를 마음대로 뭉뚱그리시다니 그대는 정녕 신을 모시는 자로서 기본적인 도리도 잊으신건지요?"
안타까운 듯 세례자를 바라보다 순간 조소하는것인지 동정하는 것인지 소란속에서 그림자 속으로 사라지며 그 경계가 오묘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비록 다른 신을 모시는 자지만 신도라는 입장에서 안타깝기 그지 없사와요."
나 또한 미흡하여 신의 목소리조차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반쪽짜리지만,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을 저지르며 여기까지 왔지만, 거의 사라지듯 환영처럼 히끄무레하게 혼잣말을 속삭여본다.

저 모습은 도저히 용납하기 힘들었다.

#은신합니다.

742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2:06:25

전투하면서 생각한 거 써봤는데...
이거 이렇게 하는 거 맞으려나요...

743 알렌 - 진행 (4b8mbcUcnE)

2024-02-14 (水) 22:07:37

- 그렇다면 난 네게 가장 소중했던 것을 빼앗을 텐데도?

"..."

나는 그 말에 고통에 신음 소리를 내는 것 조차 잊은 채 순간 아무말도 못했다.

소중했던 것을 빼앗겠다, 그러니 순순히 내 말에 따라라.

뭐 그런 말인가?

"흐..."

그런 생각을 하니

"하하하하하..!"

나도 모르게 미친놈 마냥 웃음이 나온다.

"이 X새끼가 마지막까지 X같은 말 만 쳐하네."

소중했던 것을 빼앗겠다고?

이미 아이들의 부모와 마찬가지던 선생님의 목숨을 앗아가 놓고

많은 사람들의 형님을 그렇게 죽게 만들어 놓고

아무 상관도 없던 수 많은 사람들에게 그런 비극을 만들어 놓고선

"이제와서 나 보고 빼앗기기 싫으면 나 보고 널 따르라고?"

한 때 녀석의 말에 마음이 흔들렸었던 내 자신이 더더욱 혐오스러워진다.

"X까, XX새끼야."


#

거절

744 토고 쇼코 (35zLcRlvjw)

2024-02-14 (水) 22:08:38

"저거.. 도발이가?"

토고는 괴물의 말을 듣고는 기가 찬지 허허 웃는다. 더 이상 힘드냐는 말은 딱 봐도 도발 같았다. 거기에 응해줄 필욘.. 없겠지.
지금 상황을 보자. 토고는 시야에서 자오 한을 포착한다. 자오 한의 상태는 썩 좋다고는 볼 수 없었다. 필시 성자의 저주? 같은 것에 당해버린 것이겠지.
맨 처음 자신의 팔을 비틀게 한 그것과 비슷한... 후우, 체스에 비유하자면 킹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거랑 똑같은 거 아이가?

내가 해야 할 일은 변함없다. 그녀가 은신을 할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지금 치명적인 한 방을 넣을 수 있는 건... 이른 바 퀸인 그녀이니까.
토고는 숨을 내쉰다. 이런 역은 맡기 싫지만 토고는 어그로를 끌기 위해 괴물에게 총탄을 연사한다.

#괴물을 향해 총탄 연사!! 모기처럼 귀찮게 해주마!

745 강철 (udgPGp2rfI)

2024-02-14 (水) 22:09:20

차오르던 망념을, 새로운 지평을 열어 해소해낸 철이 작게 숨을 내뱉는다.
'아직까진 균형이 유지 되고 있지만, 더이상 빠져 있기에는...'
야성으로 들끓는 사고를 최대한 억제하며 그는 자신의 스태프를 강하게 쥐었다.
뜨거운 체온과 상반되는 차가운 금속의 질감이 약간의 여유를 선사하고-

" ...제가, 잠깐 시간을 벌어보겠습니다. 부탁합니다 여러분. "

철은 안타미오와 토고에게 눈짓하며 자신의 품 안을 뒤적거렸다.
평소보다 더욱 커진 팔 때문인지 몇번 바로 잡아채진 못했지만, 어떻게든 잡아 챌 수 있었다.

언제부터인지, 특별반의 인원들에게 생겨나기 시작한 특이한 강아지가 그려진 코인.
이것을 이용한다면- 많은 이적을 일으킬 수 있었지만...
'내 관점에서 가장 말이 안되는건 역시...'
수많은 촉매와 사전 조율이 필요한, 각인된 기술을 끌어내는것이 아닐까?
철은 그러한 생각을 하며 자신의 스태프를 하늘로 들어올렸고, 스태프의 끝에 자리한 사파이어와 코인이 맞닿자 강렬한 의념의 파장이 맥동한다.
멸망한 공국의 잔재를 흩뿌리며 찬란한 마도식이 허공에 흩뿌려진다.

각인마도
강제발현

피에트라 아눈니에

도기코인이 사파이어에 녹아듦과 동시에 환하게 빛나는 의념의 빛이, 하늘로 그 손길을 뻗어나갔다.

#도기코인을 10개 소모하여 '지혜와 냉정의 걸음' 장비의 '피제스의 빛' 옵션을 사용합니다. 목적은 합체한 세례자의 행동을 저지하는것.

746 강철주 (udgPGp2rfI)

2024-02-14 (水) 22:11:22

오랜만에... 장문 비슷한 어쩌구를...

747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22:11:24

합산은 토고주가 하는거?지?

748 ◆c9lNRrMzaQ (j/2xLjtBnU)

2024-02-14 (水) 22:11:38

>>739
불가.
불가능합니다!!!!!!

시윤, 아니 주윤,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별로 맛이 남지 않은 담배를 입에 문다. 꽤나 막막한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 수단이 없었다. 무기도, 방법도 없어 살피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을지도 몰랐다.




떠올라선 안될.
떠오르면 안될 기억들.

당신의 영혼 어귀에 남은 기억.
당신에게 존재해서는 안될 기억.

너,
너너너너너너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존재하고 있지?

주의하십시오!

윤시윤은 '무언가'의 주시를 받습니다.

>>740
음...
으으음......

전투를 복기해봅니다.

엘 데모르를 이해해본다면, 엘 데모르는 '침식'에 가깝습니다.
말 그대로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죠. 하지만 강산은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침식된 것을 '어떻게' 자신이 바라는데로 사용할 수 있을지 말이죠.

아무래도... 가까운 시일에 삼촌을 만나 가르침을 청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749 성자 파티 합산 (35zLcRlvjw)

2024-02-14 (水) 22:12:16

린린

꽤나 얄궂은 목소리다.
어디에서 오는지 모를 소리가 그녀의 폐부를 찌르는 말을 던지고서는 사라졌다. 정신없이 몰아치는 전투에 언제나 그러하듯 린은 입술을 한 번 물고 그 말을 어딘가에 묻어두었다.

"개별적인 존재를 마음대로 뭉뚱그리시다니 그대는 정녕 신을 모시는 자로서 기본적인 도리도 잊으신건지요?"
안타까운 듯 세례자를 바라보다 순간 조소하는것인지 동정하는 것인지 소란속에서 그림자 속으로 사라지며 그 경계가 오묘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비록 다른 신을 모시는 자지만 신도라는 입장에서 안타깝기 그지 없사와요."
나 또한 미흡하여 신의 목소리조차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반쪽짜리지만,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을 저지르며 여기까지 왔지만, 거의 사라지듯 환영처럼 히끄무레하게 혼잣말을 속삭여본다.

저 모습은 도저히 용납하기 힘들었다.

#은신합니다.

-----
토고

"저거.. 도발이가?"

토고는 괴물의 말을 듣고는 기가 찬지 허허 웃는다. 더 이상 힘드냐는 말은 딱 봐도 도발 같았다. 거기에 응해줄 필욘.. 없겠지.
지금 상황을 보자. 토고는 시야에서 자오 한을 포착한다. 자오 한의 상태는 썩 좋다고는 볼 수 없었다. 필시 성자의 저주? 같은 것에 당해버린 것이겠지.
맨 처음 자신의 팔을 비틀게 한 그것과 비슷한... 후우, 체스에 비유하자면 킹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거랑 똑같은 거 아이가?

내가 해야 할 일은 변함없다. 그녀가 은신을 할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지금 치명적인 한 방을 넣을 수 있는 건... 이른 바 퀸인 그녀이니까.
토고는 숨을 내쉰다. 이런 역은 맡기 싫지만 토고는 어그로를 끌기 위해 괴물에게 총탄을 연사한다.

#괴물을 향해 총탄 연사!! 모기처럼 귀찮게 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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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차오르던 망념을, 새로운 지평을 열어 해소해낸 철이 작게 숨을 내뱉는다.
'아직까진 균형이 유지 되고 있지만, 더이상 빠져 있기에는...'
야성으로 들끓는 사고를 최대한 억제하며 그는 자신의 스태프를 강하게 쥐었다.
뜨거운 체온과 상반되는 차가운 금속의 질감이 약간의 여유를 선사하고-

" ...제가, 잠깐 시간을 벌어보겠습니다. 부탁합니다 여러분. "

철은 안타미오와 토고에게 눈짓하며 자신의 품 안을 뒤적거렸다.
평소보다 더욱 커진 팔 때문인지 몇번 바로 잡아채진 못했지만, 어떻게든 잡아 챌 수 있었다.

언제부터인지, 특별반의 인원들에게 생겨나기 시작한 특이한 강아지가 그려진 코인.
이것을 이용한다면- 많은 이적을 일으킬 수 있었지만...
'내 관점에서 가장 말이 안되는건 역시...'
수많은 촉매와 사전 조율이 필요한, 각인된 기술을 끌어내는것이 아닐까?
철은 그러한 생각을 하며 자신의 스태프를 하늘로 들어올렸고, 스태프의 끝에 자리한 사파이어와 코인이 맞닿자 강렬한 의념의 파장이 맥동한다.
멸망한 공국의 잔재를 흩뿌리며 찬란한 마도식이 허공에 흩뿌려진다.

각인마도
강제발현

피에트라 아눈니에

도기코인이 사파이어에 녹아듦과 동시에 환하게 빛나는 의념의 빛이, 하늘로 그 손길을 뻗어나갔다.

#도기코인을 10개 소모하여 '지혜와 냉정의 걸음' 장비의 '피제스의 빛' 옵션을 사용합니다. 목적은 합체한 세례자의 행동을 저지하는것.

750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22:12:40

>>749 굿잡b

751 강철주 (udgPGp2rfI)

2024-02-14 (水) 22:13:04

시윤이...쪽은... 괜찮나....??

752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22:14:21

가능하다면 카지노로 대피하는것도 괜찮을듯...?

753 강철주 (udgPGp2rfI)

2024-02-14 (水) 22:14:22

강산이쪽은 가문 비전의 성장 기회가 있어보이네요! 심장전이 끝나면 여유가 되겠죠?

754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2:15:36

맞는 말이네요.🤔
'어떻게' 운용해야할지 모르니 기본적인 사용법대로만 쓰게 되는데 그대로 실전에서 써먹자니 명백한 취약점이 있는...

755 시윤주 (XR6C0zJCXY)

2024-02-14 (水) 22:15:58

카지노로 대피는...에브나가 같이 못가지 않아?

756 강철주 (udgPGp2rfI)

2024-02-14 (水) 22:16:10

에브나를 남겨두고 갈수는...

757 ◆c9lNRrMzaQ (j/2xLjtBnU)

2024-02-14 (水) 22:16:48

>>743
끌려다녔습니다.
꽤나 오래. 꽤나 오랜 시간동안.

한 사람의 목숨을 저당잡히고, 한 사람의 마음을 저당잡히고.
그 대가로 수많은 사람들의 실망을 사기까지 했으니까요.

그것은 알렌에게서 터져나오는 분노입니다.
쌓이고 쌓여버린 분노. 더이상 참을 수 없던 분노.
그 분노를 받아들인 죽은 심장의 태아는.

- ... 히.

아이도,
어른도,
그 무엇도 아닐 기이하고 뒤틀린 웃음소리로,

- 끄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알렌.
선택해야만 합니다.

> 카티야를 포기한다.

당신은 아직.
카티야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나요?

758 강철주 (udgPGp2rfI)

2024-02-14 (水) 22:17:02

그런데 지금.. 시윤이는 전투 상황이겠죠? 비전투로 전환은 됐나?

759 ◆c9lNRrMzaQ (j/2xLjtBnU)

2024-02-14 (水) 22:17:39

지금 시윤이가 있는 공간은 음...

꼭 따지면 1세대의 환경과 비슷해.

각지에서 나타나는 초대형 게이트들에 의해 수많은 초대형의 신들이 지켜보고 있는 상황?

760 강철주 (udgPGp2rfI)

2024-02-14 (水) 22:17:43

비전투 판정이라면

​가격 ▶ 도기 코인 25개

어린 아이가 접은 듯 조잡한 외형을 가지고 있는 이 종이비행기는 소지자와 인연이 닿을 수 있는 누군가에게로 날아가는 특별한 힘이 있습니다. 기적적인 만남과 우연한 일들, 그로 인해 만들어지는 사건들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이 물건을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 랜덤한 NPC와 조우하게 됩니다. 비전투 상황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유의사항
- 사용하는 장소에 따라 등장하는 NPC 풀이 달라집니다.

이걸... 한번 써본다던가....

761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2:18:44

쟤 좀 봐 우앙! 과거 기억을 가지고 있어!
어디어디? 팝콘 좀 먹어야지
옆에 신성도 데리고 있네. 같이 먹을까?

하는 그런 상황이구나

762 윤시윤 (XR6C0zJCXY)

2024-02-14 (水) 22:18:48

이 기억은....뭐냐...!?

나는 자신도 모르게 검지와 중지를 입가로 가져가 댄다.
마치 거기에 쥐어진 무언가의 감촉을 느끼듯.
손가락 사이에 끼어진 맛 없는 오염물질의 맛을 보듯.

나는, '나'는, 대체....!?

"어떻게냐고 물어봐도...."

나는 아무것도 쥐지 않은, 손가락을 잠깐 입가에서 떼어내, 후우...하고 내 입김만 나오는 연기를 보며 중얼거린다.

"나도 몰라 씹새야..."

관자놀이를 꾹 누른다.
주변에....다른 누군가는, 없나...?

#망념 30을 써서 소음 분석을 해봅니다.

763 시윤주 (XR6C0zJCXY)

2024-02-14 (水) 22:20:54

이번 에피소드 신적인 존재와 아주 밀접하게 접촉중이군

764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2:23:07

>>753 그럴수도 있고 그 전이 될 수도 있고...? 잘 모르겠네요.

여선주 수술은 저번 진행때 다 끝났죠?
근처에서 대기할까요 아니면 어떻게할까요?

765 시윤주 (XR6C0zJCXY)

2024-02-14 (水) 22:26:12

신들이 날 너무 좋아하는 건에 대하여 . jpg

766 강철주 (udgPGp2rfI)

2024-02-14 (水) 22:26:53

역시 인기인

767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2:27:14

어라 여선주는 안계시네요...

768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2:27:14

신들의 총애를 받고 있습니다만, 애 키워야 하니 거절하겠습니다.

라노벨 뚝딱

769 시윤주 (XR6C0zJCXY)

2024-02-14 (水) 22:27:17

코스믹 호러적인 인기잖아....

770 주강산 (7zk4ixrIz.)

2024-02-14 (水) 22:28:01

결국 결론은 그렇다.
자신이 아는 엘 데모르의 기본적인 '사용법'만으로는 실전에 활용하기에 명백한 한계가 있는 것이다.

앉은 자리에서 바라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뭔가를 바꾸려면 실천에 옮겨야지.
지리산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으면 지리산으로 가는 교통편을 알아보고 출발해야 하는 것처럼.
겸사겸사 '의념 과도화'에 대해 여쭤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지금쯤 수술은 끝났으려나?

#파티원들이 아직 근처에 있다면 자신을 포함한 파티원들의 상태를 다시 점검해봅니다...?

771 강철주 (udgPGp2rfI)

2024-02-14 (水) 22:28:34

저런게 무속인의 기분인가...?

772 ◆c9lNRrMzaQ (j/2xLjtBnU)

2024-02-14 (水) 22:28:35

눈 먼 성자는 자신의 눈두덩이를 가볍게 메만집니다.
눈을 잃어버리고, 세상을 더이상 보지 않기로 했던 것은 모든 것을 눈으로 판단하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모든 것에 차별을 두지 말자. 눈을 잃는 대신에 그들의 소리와 진실을 깨닿자, 그것이 한때 눈 먼 성자. 마누엘 카스티요의 목표였습니다.

" ... "

마누엘 카스티요는 자신의 눈 앞을 바라봅니다.
'진실'을 드러내고 있는 축복의 흔적과 '거짓'을 드러낸 채 발악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
과연 무엇이 진정한 선이라고 봐야만 할지. 그는 꽤나 혼란스러웠습니다.

피에트라 아눈니에

하늘 위로 정체 모를 육망성이 드러났을 때. 강철은 세례자를 바라봅니다.
시간을 끌 수 있는 것이 자신 뿐이라. 몸이 튼튼해서 서러운 기억은 별로 없었는데 말이죠.

곧, 새하얀 빛이 주위의 어둠을 한 순간 걷어내고.

콰아아아아아앙!!!!!!!!!!!!!!!!!!!!!!!!!!!!

무지갯빛으로 물든 거대한 마도의 빛이 세례자의 몸을 강타합니다!
그동안 토고는 총을 들어올려 수 발의 총탄을 난사합니다.

타다다다당!!!!

저항할 틈도 없이 괴물의 몸에 박히는 총탄.
그리고.

린은 본능적으로 느낍니다.

한 걸음을 내딛고, 검을 가볍게 가슴으로 가져갑니다.

신이여.

그것은 미미한 울림입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들으면서도, 듣고 있으면서도 인식하지 못한 울림입니다.

신이여.

그것은 표현입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품고 있으면서도, 사용하지 못한 안배입니다.

마츠시타 린.
하야시시타 나시네.

새하얀 빛 속에서.
당신은 무엇을 보았나요?

다음 행동은 마츠시타 린의 대답 이후 이어집니다.

773 시윤주 (XR6C0zJCXY)

2024-02-14 (水) 22:29:38

헉 뭔가 각성할거 같은 무브인데

774 강철주 (udgPGp2rfI)

2024-02-14 (水) 22:29:49

린의 각성 이벤트인가...!

775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2:30:30

린린! 린린! 린린!!!

776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22:30:52

777 여선주 (wHQ7t01F9c)

2024-02-14 (水) 22:30:56

린린...!! 아니 진행.

(잠깐 진행기록을 보고 와야..)

778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22:33:19

린 화이팅!

779 주강산 (7zk4ixrIz.)

2024-02-14 (水) 22:33:27

오...
여선주 안녕하세요.

780 강철주 (udgPGp2rfI)

2024-02-14 (水) 22:33:34

철이 포지션도 슬슬 확정은 해줘야 하는데 어디로 해야하려나 싶은...

781 ◆c9lNRrMzaQ (j/2xLjtBnU)

2024-02-14 (水) 22:33:37

드디어... 최초의 각성 이벤트다...!!!

782 강철주 (udgPGp2rfI)

2024-02-14 (水) 22:33:45

어서오세요 여선주!

783 여선주 (wHQ7t01F9c)

2024-02-14 (水) 22:35:03

다들 안녕이에요~

784 시윤주 (XR6C0zJCXY)

2024-02-14 (水) 22:36:51

>>781
줄여서 최 각 이

785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2:38:12

>>780 어느 쪽으로도 좋을 거 같으니 끌리는 대로 하셔도 좋지 않을까요!

786 ◆c9lNRrMzaQ (j/2xLjtBnU)

2024-02-14 (水) 22:39:00

자 과연
린주는 도기코인을 몇개 쓸 것인가

787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2:39:14

린주의 '힘'이 개방된다

788 시윤주 (XR6C0zJCXY)

2024-02-14 (水) 22:40:04

도기코인 선제시였어? ㅋㅋ
아, 아니면 내놓은 답에 따라 도기코인 요구량이 달라지는건가

789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2:41:30

답변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혹은 캡뿌 헬프 에 대한 값이라던가

790 ◆c9lNRrMzaQ (j/2xLjtBnU)

2024-02-14 (水) 22:41:31

아니.

도기 코인은 각성 이벤트에선 필수치야.
자신의 '인연'과 쌓아온 것들을 도기 코인을 통해 끌어내는 거니까.

791 알렌 - 진행 (4b8mbcUcnE)

2024-02-14 (水) 22:42:14

"X발..."

이 뒤틀린 웃음소리를 들으니 입에서 절로 욕지거리가 나온다.

"카티야..."

그녀의 이름을 입에 담으니 많은 기억들이 떠오른다.

그녀가 행복했으면 했다.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했다.

하지만 불가능하다.

그녀가 행복했으면 하는 나의 바램에 더 이상 아무 관련 없는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없었다.

"미안해..."

한 방울 두 방울

눈물이 떨어진다.

이제 그녀 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두렵지 않았다.

그녀 없이 혼자 살면서 힘든 일이 무척 많았지만 그래도 의외로 살아갈만 했다.

그녀처럼 선한 사람은 될 수 없겠지만 적어도 사람같이 살아갈 수는 있을거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눈물이 나오는 것은

"나는... 너를 구할 수 없었어..."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버린다는 이 현실이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하는 사람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이 현실이

너무나도 슬펐다.


#

카티야를 포기하겠습니다.

792 라비주 (4UM8QoS41Q)

2024-02-14 (水) 22:43:17

793 시윤주 (XR6C0zJCXY)

2024-02-14 (水) 22:43:19

그래도 열심히 해온 보람으로 각성 이벤트 땄구나

794 ◆c9lNRrMzaQ (j/2xLjtBnU)

2024-02-14 (水) 22:43:44

도기코인이 많을수록 각성이벤트는 발발확률이 늘어납니다.

795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2:44:04

라비주도 진행 시작하자!

796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22:44:09

>>794 (일상 열심히 해야겠다.)

797 강철주 (udgPGp2rfI)

2024-02-14 (水) 22:44:44

(세상에...)

798 린-진행 (QvF7.7Ss0Y)

2024-02-14 (水) 22:45:02

광휘
서글프고도 애잔한 광휘

그렇기에 곧게 나아갈 수 있었던 한 어린 영혼의 의지와 깨끗한 믿음이 수백 마디의 잘 꾸며진 웅변과 수만 마디의 명저 속 수많은 가식과 거짓을 깨뜨린다.

신이시여

참으로 아름다운 것을 보았다. 신께서 말씀하시는 선의에 대한 믿음으로 이방인들에게 신뢰를 주고 제 자신을 담아 만들어진 하얀 빛의 길을 보았다.
비록 나약할지라도, 서로에 대한 신뢰가 부족할 지라도, 오로지 신께서 올곧음을 지향하기에 그 올곧음을 향해 나아가 만들어진 기적을 보았을 때 그로 말미암아 이 길로 저희가 인도되어 도달할 수 있었을 때 그녀는 생각했다.

"비록 완벽하지 못해도, 끝없는 비애의 길을 걸을지라도, 때때로 길을 잃을지라도 소녀는."

저는

"저들에게 구원이 있듯 저희에게는 죽음과 내세의 안배가 좁은 길 끝에 있으며 그 여정을 올곧으며 공정명대하게 바라봐주실 아버지께서 저희를 살피시기에."



"공정하며 순수한, 고결한 순리의 '끝'을 위해 길 잃은 영혼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겠사옵니다."
비록 그 길이 아프고 험난하며 때때로 저의 희생을 바랄지라도

나는 그 하얀 길에서 한 없이 연약하지만 부러지지 않을 신도의 믿음과 신의 따뜻함을 보았다.
"부디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옵소서."

#도기 300!

799 시윤주 (XR6C0zJCXY)

2024-02-14 (水) 22:45:12

그런 시스템도 있었구나 ㅋㅋㅋ

800 린-진행 (QvF7.7Ss0Y)

2024-02-14 (水) 22:45:28

>>798
#도기 400으로 고칩니다
아 가보자고

801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22:46:19

새하얀 빛이라면 조르조가 만들어낸 길이 맞?겠지...?
아니면 쥐구멍 전세알아봐야 하는데

802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2:46:23

라비주도 안녕하세요!

>>793-794
뭔가 정말로 지금까지 없었던 일이 일어나려는 모양이군요?!
오...

803 ◆c9lNRrMzaQ (j/2xLjtBnU)

2024-02-14 (水) 22:46:30

>>800
정말 400개만 소모하나요?

804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22:46:55

>>803 진짜 일상 열심히 해야겠다...(떨림)

805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22:47:24

>>803 끙,,,
500개!
아니

#올인!

806 시윤주 (XR6C0zJCXY)

2024-02-14 (水) 22:47:32

정 사 소? ㅋㅋ

807 라비주 (4UM8QoS41Q)

2024-02-14 (水) 22:47:39

안녕하세요
초행은 진행에서 뭘 해야하지 / 진행이 너무 살벌한데 = 팝콘이나 먹자
상태입니다

808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2:48:18

이걸 500개 걸어버리네

>>807 대충

"지금은 어디지? 여긴 어디고? 나는 누구지?"

#여긴 어딘가요? 저는 무슨 상황에 놓여져 있나요?

같은 식으로 해도 돼!

809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22:48:20

하...
진행관리자의 영혼까지 털린 N개월 도기펀치다

810 ◆c9lNRrMzaQ (j/2xLjtBnU)

2024-02-14 (水) 22:48:36

>>805
좋습니다!

다음 레스는....
지금부터 쓸건데 약 한 시간쯤 걸릴 것 같습니다.
기다려줘잉

811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2:49:14

도기 500개 펀치

도기 500개 펀치의 카운터 펀치

812 여선주 (wHQ7t01F9c)

2024-02-14 (水) 22:49:20

엄청난 레스펀치..!!
도키도키..

다들 어서오세요~

813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22:49:59

도기코인이

814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22:50:06

하잇 와카리마시타

815 라비주 (4UM8QoS41Q)

2024-02-14 (水) 22:51:41

>>808 그렇게 좋은 예시를 써 주시면 제가 복붙신공을 해버릴지도 몰라요

816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2:52:44

>>815 라비의 성격에 맞게 써도 되고 복붙해도 돼!

817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2:53:13

>>807 시나리오 최종보스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상황+바티칸팟 중간보스전 진행중이라 그렇습니다...!

818 시윤주 (XR6C0zJCXY)

2024-02-14 (水) 22:54:12

아마도 성자전 레스가 오늘의 마지막이겠네

819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2:54:24

그러려나요...?

820 ◆c9lNRrMzaQ (j/2xLjtBnU)

2024-02-14 (水) 22:56:58

나시네는 눈을 감습니다.
지독하게 펼쳐지는 어둠도, 눈 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들도. 언제나 막막함 속에 걸음을 옮겨야 했습니다.
잠시의 시간 후에 도달한 것은 영원히 혼자가 되는 것이었고 언제나 곁을 지켜줄 수 있는 이들을 찾을 때면 다시금 나시네는 혼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일지도 모릅니다.
왜 암살에 대해 파기 시작하고, 독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하고, 단검을 다루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느냐고 물으면 그것이 가장 숨기 쉬운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나시네는 말투를 숨기고 감정을 숨기고 표현을 숨겼습니다. 그를 통해서 나시네는 혼자에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나시네는 손을 들어올립니다.
나시네의 손에는 멍청한 강아지가 그려진 한 개의 동전이 보입니다.
도기. 언제나 하품을 하고 졸곤 하는 그 강아지의 얼굴을 보며 나시네는 피식 웃습니다.

혼자가 익숙했는데.
정작 혼자가 되기 싫어서 이렇게나 쌓아왔구나, 라고.
나시네는 자신의 인연들을 조용히 떠올립니다.

떠나간 이들.
남은 이들.
지키는 이들.
도와주는 이들.

수많은 '이'로 하여금 나시네는, 다시금 마츠시타 린으로써 남았습니다.
혼자가 익숙했던 마츠시타 린은 이제는 꽤나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마츠시타 린.

여전히 당신은 혼자이길 바라나요?

>>>>>>

레스가 이어집니다!

821 ◆c9lNRrMzaQ (j/2xLjtBnU)

2024-02-14 (水) 23:15:09

......
..........
................

마츠시타 린은 자신의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있음을 느낍니다. 온 몸에는 의념이 미친 듯이 흐르고 세상에 존재하는 의념의 흐름이 자신의 손짓과 움직임마다 느껴지고 있습니다. 의념의 움직임과, 의념의 존재함과, 의념으로 하여금 자신의 신과 어떻게 이어질 수 있었는지, 그리고 지금 자신이 겪고 있는 것이 이떻게 이뤄지는지까지! 그리고! 이 의념을 어떻게 강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감각마저도 말입니다!!!!!!
그래요. 이것은 전능의 일부분일 것입니다. 저 먼 곳에 거거하는 인류의 신에게나 어울릴 법한 힘이 지금 알 수 없는 무언가에 의해 린과 이어지고 있음을 린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린은 세상에 가라앉습니다. 그리고 린의 세계가 가시 가능한 것에서 가시할 수 없는 것으로 넘어갈 때.

!

린은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

한 소년이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두 발에는 해골을 두고, 왕좌에 앉은 채로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한 명의 신은 당신을 바라보며 웃습니다.

- 가져가거라.

그는 손을 뻗어 린의 이마에 손을 가져댑니다.

빛은 하나의 형태로 린에게 스며듭니다. 그것은 쥬도로부터, 린에게 안배된 것입니다. 곧 그것은 린에게서 하나의 형태로 이뤄집니다. 작은 날개와 깊은 죽음을 살라먹은 한 자루 검. 린은 그것을 들고 천천히 걸음을 내딛습니다.

- 네게 주어진 것.

린은 그것을 '아즈하Aszka'라 부릅니다.
모든 죽음은 근원으로부터 이어지는 길이며 그로 하여금 각자가 바라는 안식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모두는 자신이 바라는 안식을 위해 걸음을 내딛고, 그 걸음의 끝에서 어린 왕의 판결에 의해 다시금 먼 길을 돌아가야 할 것인지. 아니면 그 길을 다시 걸어야 할지를 결정합니다. 그러나 어린 왕은 그런 이들 중에서도 자신의 신하들 중 자신의 이름을 가장 높혀 부르는 제사장에게만은 그 길을 벨 수 있는 검을 제공합니다.

- 품으라. 나의 딸, 나의 첫 제사장. 나시네여.

이것은 당신이 인정받았음을 말합니다.

아즈하Aszka(?)
당신이 당신의 신에게 받은 권능의 일부.
??? ?????? ??????????????? ??? ????????????? ?????????????????????????????????????????

- 좁은 문을 향해 걸어가거라.

당신의 신은 당신을 바라보며 웃습니다.

- 내가 너에게 길을 끊음을 허락하노니.

나시네는.
눈을 뜹니다.

세례자의 움직임. 어떻게든 막아내고 있는 동료들의 모습.
이제는... 믿을 수 있을 그들을 향해.

- 뒤틀린 길을 걷는 이들에게 안식을 주어라.

나시네는 손을 내려봅니다.
죽음을 살라먹은 검. 아즈하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822 ◆c9lNRrMzaQ (j/2xLjtBnU)

2024-02-14 (水) 23:15:20

>>>>>>

이어집니다!

823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3:16:21

끼요오오오옷 죽음을 살라먹은 검. 아즈하

824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23:17:08

신의 권능..!

825 강철주 (UJStxfpKkg)

2024-02-14 (水) 23:18:27

오오..

826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3:19:53

오......!!!!!

827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3:20:17

이건 거의...히어로 모먼트 급인데요?

828 시윤주 (XR6C0zJCXY)

2024-02-14 (水) 23:20:48

히모 언급은 하지 말아줘....속이 쓰리거든...

829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3:22:01

이건 거의 비영호 급인데???

830 여선주 (wHQ7t01F9c)

2024-02-14 (水) 23:22:22

오와아아...

831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3:23:32

>>828 (토닥토닥....)

832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23:25:21

(기절)

833 린주 (QvF7.7Ss0Y)

2024-02-14 (水) 23:28:03

제대로된 감상은 진행 끝나고 쓸게요

지금 ㄹㅇ ㅇㅁㅇ(우와...)
이표정으로 폰 보고 있음,,

834 ◆c9lNRrMzaQ (j/2xLjtBnU)

2024-02-14 (水) 23:35:02

나시네는 걸음을 내딛습니다.

이 검을 잡은 순간 당신은 허락을 받은 것입니다. 무엇이라도 당신의 손에 죽음을 맞을 것이고 그것은 죽을 수 있는 것과 죽을 수 없는 것.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망라한 죽음일 것입니다. 아주 찰나의 시간이지만 이 시간 속에서 나시네는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의념의 일부를 잘라 자신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죽일 수 있겠고, 자신의 혈육을 죽인 이들을 마무리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시네의 본능은 이 검을 휘둘러 그 모든 것을 끊어내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벗어난 채로 이 검을 휘두르기만 한다면 자신은 바라던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을테니까요. 그만한 권능이 자신의 손에 있습니다. 이 순간만이라면 나시네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고 힘을 휘두름,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바랄 수 있는 진정한 지배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시네는 고개를 젓습니다. 자신의 아버지, 제사 받으시는 자. 위대하신 분께서는 당신에게 이것을 주며 말하셨습니다.

안식을 주어라.

나시네는 천천히 검을 들어올립니다.

세상은 어둠으로 가득하며 모든 것은 침묵 속으로 사라집니다. 그 어둠 속에서 하야시시타 나시네는 눈 앞에 살았으나 죽지 못한 이를 바라봅니다. 세 개의 영혼은 그 목을 긁고 슬픔을 토해내며 어떻게든 자신의 껍질을 두드리지만 그 껍질은 더이상 벗겨지지 않고 영원히 그들을 구속하고 있을 뿐입니다.
하야시시타 나시네는 그들을 연민합니다. 죽음으로 이른다면 그들은 그 대가로 영원히 수많은 길을 걸어야 할 것입니다. 좁디 좁은 문을 넘어가기 위해 실 위를 아슬아슬히 걸으며 떨어진다면 영원한 나락으로 향할지도 모르는 그들의 운명을 연민하기에.

나시네는 검을 들어올립니다.

내딛으면.
어디로 향할지도 모를 길을 이어간다면.
그 길 끝에 간절히 바란 마지막을 바랐을 뿐이었다면.
부디.
부디.
그 운명을 해쳐나가리라.

" 나는 그대들을 동정합니다. "

하야시시타 나시네는 걸음을 딛습니다.

" 스스로의 죄악에 갖혀, 가는 길 속에 갖혀버릴 그대들을 연민합니다. "

그들의 울음을 향해.
그들의 절규를 향해 죽음을 들어올리며.

" 그러니 나는. 그대들을 용서합니다. "

모든 죽음의 이름으로.
어린 왕의 이름으로.

" 어린 왕께서 말씀하시니. "

..

서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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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길이 끊어집니다!
더이상 그들은 죽음으로 하여금 나락에 떨어질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최초의 제사장, 허락받은 이로 하여금 그들의 길은 끊어지고 오직 문과 문으로 향하는 과정만을 남겨두었으니. 경배하라, 경배하라!
어린 왕의 제사장께서 내려오시노라!!!!!!!

" 안식을, 맞으라. "

Aszka

곧,
모든 것을 끊어낸 나시네의 손에서 아즈하가 녹아내립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라지는 것이 아님을, 린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 또다시 기회가 된다면. 아즈하는 다시금 린에게 힘을 빌려줄 것입니다.

" .... 하하하. "

마누엘 카스티요는 눈 앞의 풍경을 보며 쓴 웃음을 짓습니다.
녹아내린 자신의 세례자와, 자신의 심장을 옥죄이는 듯한 죽음의 빛이 자신의 앞에 존재하는 까닭입니다.

" ......... "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한 듯, 고개를 숙입니다.

" 제가... 틀린 것이군요. "

좁은 길이라.

그 공허한 웃음이 울립니다.




마츠시타 린의 현재 망념 210/210
강철의 현재 망념 171/210
토고 쇼코의 현재 망념 192/210

망념을 정비하고 3페이즈를 준비합시다!

835 ◆c9lNRrMzaQ (j/2xLjtBnU)

2024-02-14 (水) 23:35:14

오늘은 여기까지!

836 여선주 (wHQ7t01F9c)

2024-02-14 (水) 23:36:04

우와아아아아... 린린!! 다들 수고하셨어요!! 레스 굉장해요...!

837 ◆c9lNRrMzaQ (j/2xLjtBnU)

2024-02-14 (水) 23:36:09

후기
내 놔

+

각성 이벤트의 발동 조건은 '지금까지 쌓아온 일상과 진행 중의 기록을 통해 발동됨' + 최근 일상 수에 따라 변동임을 참고하도록 하자.

838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23:36:37

어으 휴대폰으로 진행하려니 죽겠네

839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3:37:24

린린 망념 꽉 찼어 다시 ㅋㅋㅋㅋㅋ
캡틴 고생했어!!! 이야.. 각성 이벤트.. 최초의 각성 이벤트야!!!! 린린 치어리더라구 누가 그럈어!!!!!

840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23:37:27

우와...

841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23:38:12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842 알렌주 (4b8mbcUcnE)

2024-02-14 (水) 23:38:49

>>837 진짜 진짜 일상 열심히 해야겠다...

843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3:41:01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와...모바일로 이걸 다 쓰셨다고요?! 캡틴도 정말 고생하셨어요!!😭

844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3:41:45

캡틴 글 쓰는 거 보면 옛날 폼 돌아오고도 남았어!!!!

845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3:41:46

뭔가 뭔가 성법이랑은 다른 것 같죠.
아예 신의 권능 일부를 직통으로 받아온...

846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23:41:49

원래 일요일에 해야하는데 못해서.
일단 급하게 휴대폰으로라도 해봤음

847 린주(광신도) (QvF7.7Ss0Y)

2024-02-14 (水) 23:45:31

아니 모바일이라니...모바일로 저 장문을 써내는게 가능했,,

...
제가 지금 할 말을 많이 잃었긴 한데. 정말 린의 여태 바티칸에서의 서사가 모두 지금 각성 씬으로 다 총망라 된것 같아요.
쥬도님은 오늘도 정말 빛이고요
귀엽고요 멋지고요 그냥 다하십니다. 정말 정말 우리 파파이자 신님이신 어린왕 쥬도님 사랑하고 아니 근데 이 얘기는 많이 했던 것 같은데;; 그만큼 좋아한다는 뜻이겠죠!
진지한 고찰문이나 간지나는 분석문이라도 쓴다면 좋겠지만 제가 그러기에는 정신상태가 여전히 각성 레스 한 번 보고 기절하고 이 상태라서요
캡뿌 정성스러운 문장 고마워요.

848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23:46:42

그래서 모바일이라 급하게 쓴 면도 없지 않다.

849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3:47:02

하지만 잘 썼죠? 임팩트 있죠? 진짜 카리스마 넘치죠?

850 여선주 (wHQ7t01F9c)

2024-02-14 (水) 23:47:35

정말 모바일로 저런 장문을 써내는 게 가능하다는 사실이 경악스러워요..(좋은 의미로)

851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23:48:07

눈아파서 더 못해

852 린주(광신도) (QvF7.7Ss0Y)

2024-02-14 (水) 23:48:10

그냥 킬포가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나열하다가는 30분에서 1시간 이상 잡아먹을 것 같음....
린의 방황과 쥬도님의 인정과 그로 이어진 린의 개인적 욕망이 아닌 일어서는 자로서의 결단이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마누엘 카스티요의 체념이 하나로 이어지는게 그냥 끝내줬어요(저렴한 어휘)

도기 올인 보람있다

853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3:48:40

마누엘 카스티요...
포기했다면...
설마 '그 루트' 아니겠지?

854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23:49:02

나열해.
그래야 다른 애들도 각성을 노리지

855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23:49:19

>>853 바티칸의 재앙

856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3:50:16

>>855 후우.. 망념화 ON이구나.
비영호.. 다시는 쓰지 않겠다고 결심했는데..

857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23:50:56

아무리 그래도 성자인데 그런건 아니고.

성안 헤일로 풀개방한 성자전 시작

858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3:52:58

토고는 뭘 할 수 있는가? 여기서?
천자랑 같이 팝콘이나 먹어야지...

859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3:53:14

듣고보니 그렇네요.
린은 순간 신의 권능이라는 강력한 힘을 얻었음에도 그 힘을 자신의 욕망대로 쓰기보다 자신의 신념대로 강제로 영생의 길에 놓여있던 세례자들의 길을 끊고 안식을 주는 데에 사용했지요....😭

860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23:53:44

>>858 성자 잡아야죠

861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3:54:20

하지만 헤일로 개방? 이건 총에 의해 데미지는 거의 안 입는다는 증거이기도 해!!!

후우.. 일상 구해야지

일상 할 사람

862 강산주 (7zk4ixrIz.)

2024-02-14 (水) 23:56:01

>>861 괜찮으시면 저랑 하실래요?

863 토고주 (35zLcRlvjw)

2024-02-14 (水) 23:56:35

하자하자!! 선레는 강산주가 줘!!!!

864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23:56:41

요새 진행 전에 이거 마시고 하는 중

865 린주(광신도) (QvF7.7Ss0Y)

2024-02-14 (水) 23:56:53

>>854 편의상 음슴체로 쓸게여

린이 암살자로서의 길을 걷게 된 과정과 혼자이려 하면서도 정작 외로워하는 본심, 이제는 믿을 수 있는 특별반에서의 인연을 보는 것도 너무 지금 린이 특별반의 인간관계에서 느끼고 있는 심정이 정확하게 적혀 있어서 놀랐음;; 킬포로 코인의 도기를 보고 귀여워하면서 그걸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고 피식 웃는게 너무 린 같았음

쥬도님의 인정
쥬도님께서 인정! 하셨다
제사장이래!
으아아악!!!!!
검도 내리셨어!!
처음에 린 데이터 받았을때 쥬도는 아직 나시네에 대한 평가?를 내리고 있지 않습니다<-보던 기억이 생각나서 감개무량하고 또 바티칸에 와서 쥬도님이 묵묵히 린을 이끌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때 안심했다면 이번 진행으로 그냥 감동폭탄을 먹었네요.

세례자를 린이 연민하고 있으며 세례자를 안식으로 인도하는 과정에서 린이 신도로서 어떤 생각을 가졌고 어떤 결단을 내렸는지 그냥 '린'이 생각하고 움직인 것 같았어요

후기: 각성 미친듯

866 ◆c9lNRrMzaQ (f7K8aCvenI)

2024-02-14 (水) 23:57:53

여러분의 잦은 일상과 도기코인

각?성으로 보답하다

867 여선주 (wHQ7t01F9c)

2024-02-14 (水) 23:59:55

일상과 도기코인.. 멋있어요...!!

868 린주 (4wh7qjewyY)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0:03

그그 토고주 도기 없어 짤 지원 좀

>>866 잠시 바보처럼 웃고 있을게(...)

869 토고주 (Am99FmjfRs)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0:29

이거?

870 여선주 (y2MZ9Iaozg)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1:10

도기업서....ㅠㅠ...

871 린주(광신도) (4wh7qjewyY)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1:18

>>869 웅

일상노예라도 좋소이다

872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1:53

>>863
좋슴다! 가져올게요.

873 여선주 (y2MZ9Iaozg)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3:58

일상노예...

일상.. 구할까...는 잘시간 근처이긴 하네요..(흐릿)

874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5:29

진행후기

린이 해냈어! 린이 해냈다고!!!

진짜 린 각성 장면은 숨참고 본거 같습니다.

'완벽하지 못해도, 끝없는 비애의 길을 걸을지라도, 때때로 길을 잃을지라도'

'죽음과 내세의 안배가 좁은 길 끝에 있다.'

성자의 행동은 결코 구원이 아니라는 것이 린의 말읕 통해 드러났고 쥬도께서는 그런 린에게 기꺼이 자신의 권능의 일부를 하사하셨습니다.

아즈하

그것이 얼마나 강력한 권능인지는 지금의 저는 짐작할 수는 없지만 거의 모든 것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그 권능을 손에 쥔 린은 그 힘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마지막까지 쥬도의 제사장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런 린의 모습에 자신을 틀렸다고 인정해 버린 이상 성자 입장에서는 아무리 발악해봤자 이제 자신이 선이 아닌 악으로서 도전하는 입장이 되었다는 사실은 결코 변하지 않겠죠.

쥬도의 사제장으로서 린이 매우 크게 성장한 장면이라 여러모로 의미깊은 장면인거 같습니다.

강산이는 엘 데모르의 침식이라는 키워드를 어떻게 활용할지라는 숙제가 나타났고 시윤이는... 화이팅.(눈물)

그리고 죽심태 한테 한 쌍욕은 써놓고 보니 뭔가 걸릴거 같아서 한번 필터링 했다는 TMI...

오늘도 멋진 진행 감사합니다 캡틴!

875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7:56

>>866 진짜 진짜 진짜 일상 열심히 해야겠다...

876 린주 (4wh7qjewyY)

2024-02-15 (거의 끝나감) 00:09:28

알렌도 오늘 죽심태랑 대화를 한걸 봤는데 긴 여행에 작은 마침표를 찍게 된 것 같았어
여기까지 너무 힘들었을것 같고 정말 수고했어

모! 그래도 버킷리스트 이뤘으니까!(...)

877 린주 (4wh7qjewyY)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2:07

더해서 시윤이는 그저 눈물이 맞고,,
강산이도 레벨업 단서를 찾은것 같네 추카해

+바티칸팟 아이 러브 유
남은 3페이즈도 힘내보자!

878 토고주 (Am99FmjfRs)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3:36

해보자고!!!! 3페이즈 헤일로 풀 개방에도 나는 지지 않겠따

879 ◆c9lNRrMzaQ (3SMC33LDpk)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4:16

근데 정작 다음 각성은 누가 가깝냐하면

시윤이 외에는 딱히? 상태

880 태식주 (UX/b70Wgpw)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4:31

시윤 펀치

881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4:55

>>876 어떻게든 개쌍욕을 먹일 수는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882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6:02

>>879 이런건 노린다고 되는게 아니니 그냥 시윤이를 응원하기로 (윤시윤 화이팅)

883 린주 (4wh7qjewyY)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6:22

>>881 ㅋㅋㅋㅋㅋㅋㅋㅋ 잘했어여 시원했겠다

>>878 #가보자고!!

태하

>>879 역시 시윤이구나

884 여선주 (y2MZ9Iaozg)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6:55

모두 어서오세요~

각성....
이녀석 각성하려면 한참일것 같은데.

885 토고주 (Am99FmjfRs)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7:11

각성? 그런 거 없이도 난 이겨주겠어

886 ◆c9lNRrMzaQ (3SMC33LDpk)

2024-02-15 (거의 끝나감) 00:17:43

각자의 특성에 따라 각성이 다를 예정.

예를 들면 강산이 엘데모르가 각성에 해당

887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0:21:00

알렌은 일단 무기술A 부터...

888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0:21:21

(솔직히 어느 순간부터 강해지는 것에 집착이 옅어진거 같은 알렌주)

889 강산 - 토고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22:23

어느 게이트 안...
강산이 비는 시간에, 바닷가에 걸쳐 세워진 나무 다리 위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
낚싯대는 드리우고 있지만 별 소득은 없는 듯 했다. 그래도 꽤 한가로운 모습이다.

//일상에서만이라도 힐링...
세부사항(게이트의 설정 등...)은 마음대로 상상해주셔도 좋습니다.

890 ◆c9lNRrMzaQ (3SMC33LDpk)

2024-02-15 (거의 끝나감) 00:23:16

어차피 진짜 강함은 레벨에서 오거늘

891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0:23:44

>>890 레벨을 올려서 물리로 때린다.(아무말)

892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23:59

>>865 이런 진행이 캡틴의 매력이죠...👍

893 여선주 (y2MZ9Iaozg)

2024-02-15 (거의 끝나감) 00:25:22

레벨이 깡패여!

894 토고 쇼코 - 강산 (Am99FmjfRs)

2024-02-15 (거의 끝나감) 00:26:01

신선하게 부는 바람에 섞인 짠내음. 아, 이게 바다구나. 싶은 풍경이 눈 앞에 드리워지니 마음이 평온해진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물결치는 바닷물이 흡사...

"야야 이거 봐라. 그래픽 같데이."

진짜로 현실성이 너무 뛰어나다보니 그래픽 같은지 강산을 콕콕 찌르며 물을 보라고 말하고 있는 토고다.

"낚시 소득은 있나? 내쪽은 미끼를 1분에 한 개씩 먹었음 벌써 내가 다 먹었을 정돈디."

895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32:20

>>876
그러고보니 정말 그렇네요.ㅋㅋㅋㅋ
이번 진행에서 알렌은 더 이상 죽심태와 검심교단 측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 결국 카티야를 포기했으니까요.

>>877
감사합니다!

896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33:04

토고주 답레 좀 늦을 거 같슴다...!
폰에 클립보드가 자꾸 오동작해서 재부팅을 해봐야 할 거 같아요.

897 토고주 (Am99FmjfRs)

2024-02-15 (거의 끝나감) 00:36:19

개ㅑㄴ찮아 나도 이제 잘 준비 해야 해서... 내일 답레 이어줄 수 있을 것 같아

898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39:16

늦었지만 태식주 안녕하세요!

899 강산 - 토고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43:40

"무슨 그래픽이요? 게임 그래픽?"

강산이 옆에서 자신을 찌르는 토고를 돌아보며 개구지게 웃는다.

"이런 지구 바다랑 비슷한 듯 다른 바다를 보는 것도 신기하긴 하네요. 별 소득은...없지만요. 제가 낚시 실력이 모자란 건지 아니면 자리가 문제인건지...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멍하니 자연물을 보고 있는 것도 좋지 않습니까?"

토고에게 여유롭게 답한다.

//3번째.
답레는 편하실 때 주세요. (끄덕)

900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44:25

토고주 안녕히 주무세요!

901 토고주 (Am99FmjfRs)

2024-02-15 (거의 끝나감) 00:47:34

강산주도 잘 자!

902 여선주 (y2MZ9Iaozg)

2024-02-15 (거의 끝나감) 00:48:02

모바모바여요~

903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0:49:10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04 라비주 (8jDnzLSdMI)

2024-02-15 (거의 끝나감) 00:52:01

각성.. 한참 먼 이야기긴 하지만
아무튼 축하드려요! 그리고 주무시는 분들 들어가세요

905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0:53:56

라비주도 다음 진행 기대하겠습니다!(부담주기)(아무말)

906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0:56:15

라비는 어디서 시작하게 되려나요!
과거사 오마카세라 예측 불가...!

907 라비주 (8jDnzLSdMI)

2024-02-15 (거의 끝나감) 00:56:30

뭔가 음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여러분이 메인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만렙컨텐츠 보스를 때려잡을때
저는 레벨1 던전을 다니면서 호엥에호엥 하고 있을거 같긴 해요

908 시윤주 (13bRfd2Zog)

2024-02-15 (거의 끝나감) 00:59:24

진행 후기
오늘 전스전 이후로 오랫만에 PC가 대활약하는 걸 본듯!
여태 고생 많이하기도 했고, 500을 넘는 도기코인을 제물로 여태 쌓인 것이 폭발
캡틴이 옛날 히모로 윤시윤과 이주윤을 구별하겠다고 했던 만큼.
개인적으로 최근에 니시네와 린의 구별을 깨뜨릴려는 묘사가 계속 들어가는 것 같음.
숨고 도피했을 뿐인 진짜 정체성을 외면하지 말라는 느낌으로...

그리고 나는....장르가 코스믹 호러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전에도 얘기했듯 흥미진진하긴 함. 나에 대한 중요한 이벤트가 터지고 있는 기분.
히모가 캔슬된 것으로 다소의 무력감을 느끼긴 했는데(그야 1년 반 동안 저걸 쓸 각만 재고 있었으니까...)
그래도 이 상황 자체는 좋긴 함. 다만 흠, 뭘 할 수 있고 뭘 해야할까는 구별이 어려운 파트인듯.

어 근데 나 각성???? 일상 돌리러 간다

909 시윤주 (13bRfd2Zog)

2024-02-15 (거의 끝나감) 00:59:50

>>907
걱정마. 점핑으로 우리랑 같은 레벨로 들어오니까. 동렙 던전 다니면서 호엥 하면 됌.

910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1:03:28

>>907
음 그러고보니 튜토리얼이 먼저려나요? (튜토리얼 진행이 있다고 하셨던듯한...)
그거 빼면 동시점에서 진행될 거고...신입캐들도 기존캐들이랑 레벨 비슷하게 맞춰주시기 때문에 전력차가 심하게 많이 나진 않을 거 같긴해요!

911 라비주 (8jDnzLSdMI)

2024-02-15 (거의 끝나감) 01:04:29

>>909 뭔가 안도가 되는 느낌..?
다들 빨리 보스몹 잡고 저랑 같이 던전 다녀주세요

912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1:04:56

>>908
듣고보니 그렇네요 린이 점점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느낌...😭

다들 파이팅입니다!

913 라비주 (8jDnzLSdMI)

2024-02-15 (거의 끝나감) 01:05:33

위에 올려주셨던거 보면 레벨은 40으로 시작하더라구요
문제는 제가 잘 굴리냐 마느냐인데.. 일단 부딪혀 봐야 알 것 같네요 이건

914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1:07:27

>>911
...지금 게이트가 문제가 아니라 검심교단이 국제적인 스케일의 트롤링을 시전중이라서...
원하든 원하시지 않든 다같이 그쪽을 치러 가야하긴 할거에요 아마...!

강산이 쪽 진행은 보스몹은 잡았는데?
뭔?가 후속 이벤트 있는 거 같은데 어케봄?? 이런 상태에 가까운 입장이네요.

915 ◆c9lNRrMzaQ (3SMC33LDpk)

2024-02-15 (거의 끝나감) 01:07:44

라비주는 날 잡아서 튜토리얼 함 하자

916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1:10:12

일단 엘 데모르 떡밥은 받았는데....

우빈이라고 파티에 동행한 NPC 친구가 있는데 얘한테 최경호씨 얘기도 전해야하고... (근데 얘가 지금 심하게 다쳐서 여선이 쪽에서 수술 중이었던 것 같아요. 끝났다곤 하는데...?) 위령제라든가 열린다면 참석을 해야할테고? 그렇네요...?

917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1:11:34

>>913 지금 다른 시트캐들 레벨도 다 비슷해요!
40~42렙대!

918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1:11:54

오...!!

919 라비주 (8jDnzLSdMI)

2024-02-15 (거의 끝나감) 01:13:47

>>914 >>915
그말은즉슨 전 튜토리얼이 끝나고 투입될수도 있단 이야긴가요....
쫄리긴 쫄리는데 재밌을거같은 늒낌 ^ㅁ^

920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1:16:58

아직 스토리가 다 풀린 건 아니라서 당장은 아니긴 하지만요...!

921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1:30:26

그러고보니 외형에 평소 옷차림 관련 서술이 없네요?
혹시 뭔가 이런 옷 자주 입을 것 같다고 생각하신 게 있을까요? (저스트 큐리어스!)

설정상 미리내고 교복(블레이저형)이 존재하지만 필수 착용은 아니라고 합니다...!

922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1:38:06

그러고보니 저도 캐릭터별로 선호하는 옷차림이 있는지 궁금했어요.

923 라비주 (8jDnzLSdMI)

2024-02-15 (거의 끝나감) 01:40:18

따로 생각해놓은게 없긴 한데, 아무래도 무기가 쌍검인 만큼 움직임에 방해가 덜 되는 복장 위주로 입지 않을까 싶네요
필수 착용이 아니면 당연히 안입는게 바람직한 학생 아니겠습니까

924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1:41:39

알렌 같은 경우는 정복 차림을 선호해요. 양복이라던가 교복 같이요.

다만 넥타이는 격식차리는 자리 아니면 착용 안하려는 편이네요.

925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1:44:04

>>923 알렌: (애지중지하며 교복 아껴입는 중)(아무말)

926 라비주 (8jDnzLSdMI)

2024-02-15 (거의 끝나감) 01:45:07

>>925 라비: (교복을 안입어도 되는데 교복을 입다니)(모범생인가 보다)

927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1:47:01

>>923 바람직한 학생...ㅋㅋㅋㅋ...
편한 복장...그렇군요! 그럼 캐주얼하게 많이 입으려나요!

>>924 오 조금 의외네요. 프로필 이미지도 그런 느낌이었던 것 같고...

강산이가 평소 선호하는 복장은...시트에 서술된 초기복장 비슷하게 가는 느낌입니다.😊
편한옷 좋아하지만 유독 두루마기를 고집하는...

928 라비주 (8jDnzLSdMI)

2024-02-15 (거의 끝나감) 01:49:39

강산이는 음유시인(동양) 같은 느낌으로 기억했는데, 두루마기면 확실히 잘 어울리겠네요

그러고보니 라비는 기존 특별반 인원들이랑은 친구 사이로 가는게 맞겠죠..? 정주행 하다 보니까 새 시트는 편입생으로 들어온 적도 있는 것 같아서 헷갈립니다..

929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1:49:40

프로필은 사진 찍는다니까 넥타이 착용(아무말)

그런데 상의는 와이셔츠만 입고있을 때가 많은건 덤입니다.

930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1:50:04

>>928 알렌(편입생)

931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1:51:44

>>927 강산이의 두루마기 사랑은 오래되었죠.

932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1:54:22

초기에는 방랑하는 엉터리 도사 이미지...였는데 갑자기 방랑 악사 컨셉이 땡겨서 이렇게 되었네요.

>>928
아주 쌩초면은 아니지만 선관...은 필수가 아닐겁니다.
지금 들어오는 캐들은 입학은 편입생들 이전에 했는데 개인사유 등으로 실종된 상태였다가 어디있는지 밝혀진 느낌이에요.

933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1:54:23

>>926 알렌: (옷값 굳음)(뭐 입을지 고민안해도 됨)(어지간하면 예의바라보임)

그래서 어쩌다 옷을 버리면 은근 짜증낼 때가 있는...

934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1:56:27

>>928 대운동회전 새로 들어온 인원들은 편입생으로 들어왔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인원은 알렌, 린, 강철, 토고, 시윤 이렇게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기존부터 특별반에 있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잠시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설정입니다.

935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0:51

정리하자면...
처음~시나리오 1 종료 사이 합류 : 1월 정규 입학생
시나리오 2 도중 합류 : 1월 정규입학 후 행방불명된 경우 or 신규 편입생
시나리오 3 시작~현재 합류 : 1월 정규입학 후 행적불명 상태였으나 복귀함

실종되었다 돌아온 경우로는...
-개인적으로 수행을 위해 신 한국을 떠나 타국을 떠돎
-개인행동하다 게이트에 휘말려 겨우 탈출함
-개인행동하다 빌런 단체에 납치되어 탈출함(시나리오 2에서 합류한 경우)

...의 경우가 많았네요.

936 라비주 (8jDnzLSdMI)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1:34

>>932 >>934 아, 그러면 일상 돌릴때 우리는 칭구~원래 아는사이~ 이럴 필요가 없단 이야기네요. 선관을 만들어야 하는 걸까 고민했어요..

여담이지만 위키를 보면서 참가자가 있으면 전투 방식 참고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깔끔하게 없더라구요
아무도 로망을 찾아주지 않았던거야..

937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2:04

그러고보니 토리는 잠시 납치되었었죠.

938 라비주 (8jDnzLSdMI)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2:49

아, 그러면 진행때 시작 예시 들어준대로 행동했으면 대강 어쩌다가 실종됬는지를 캡틴이 설명해주셨겠네요
각성 장면때 두근거리면서 팝콘을 먹는게 아니라 일단 쓰고 먹었어야 했는데..!

939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3:01

😭...

940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3:06

>>936 원래 전투는 지면서 배우는...(반면교사 알렌주)(아무말)

941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7:45

>>938 예전엔 그랬긴한데 최근엔 캡틴이 튜토리얼 진행을 준비하신 듯 하니 그쪽이 먼저 진행됐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튜토리얼 중이나 끝난 후에 풀렸을지도요.

942 라비주 (8jDnzLSdMI)

2024-02-15 (거의 끝나감) 02:08:47

튜토리얼이라..
많이 어려울까요

943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2:11:18

아무튼 그렇습니다.
선관은 자유입니다. (끄덕)
입학식에 왔을 때나 혹은 입학시험 치러 왔을 때 봐서 얼굴만 알거나 아예 초면인 상태라고 해도 될 거에요.

944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2:12:52

튜토리얼이 도입된게 라비주가 처음이라 저희도 어떻게 예상이 안가네요...

그래도 튜토리얼이니 시스템에 적응한다 생각하시면 편할거 같아요.

945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2:12:56

본편보단 쉽지 않을까요...?

946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2:15:49

하긴 본편 첫 전투에서 어버버 하는 것 보다는...(떠오른 과거의 눈물 흘리는 알렌주)

947 라비주 (8jDnzLSdMI)

2024-02-15 (거의 끝나감) 02:15:59

제......가처음이라고요??????
갑자기 무척 긴장되는데요

948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2:16:16

원래 이런건 일상하면서 이야기 해야하는데(아무말)

949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2:18:11

아이고 이게 안올라갔네...
시윤주 죄송함다! 모바일이라(+내일도 컴을 못쓸 가능성이 높아서) 돌리고 있는 일상을 더 늘리기는 어려울 거 같슴다...!!😭

950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2:18:21

>>947 튜토이얼이니까요. 긴장하는건 저 처럼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시나리오 핵심인물이 되었을 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아무말)

951 라비주 (8jDnzLSdMI)

2024-02-15 (거의 끝나감) 02:20:04

멋진 튜토리얼 클리어의 예시가 될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952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2:20:08

>>947 보통은 튜토리얼 없이 바로 진행에 참가하거나 했거든요.
그 외에 다른 분들이 간이 튜토리얼을 시행하려는 시도가 있었기도 했고요. 정확히는 캡틴이 직접 튜토리얼을 하시는 건 이번이 처음일 거에요.

953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2:20:55

파이팅입니다...!

954 라비주 (8jDnzLSdMI)

2024-02-15 (거의 끝나감) 02:21:53

심장아 나대지마 진정해 짤이 필요해지는 느낌이군요...
오늘은 일단 들어가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55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2:22:45

걱정 많은 라비주를 보니 아무 생각 없던 알렌주의 신입 시절과 비교되는...

956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2:22:58

안녕히 주무세요 라비주~

957 강철주 (JsbMB7Io4g)

2024-02-15 (거의 끝나감) 02:22:59

안녕히 주무세요!

958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2:24:01

라비주 안녕히 주무세요!!

959 강산주 (A3xA8AzEAA)

2024-02-15 (거의 끝나감) 02:24:46

어우 벌써 두시 반이네...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960 알렌주 (kKae4p58NQ)

2024-02-15 (거의 끝나감) 02:26:23

강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961 태호주 (yEdGnIJqgY)

2024-02-15 (거의 끝나감) 07:29:03

잘 잤 다 !

962 여선주 (xHLK7aaWlA)

2024-02-15 (거의 끝나감) 07:36:42

킁엡. 모하여요~

963 시윤주 (Ezk3DJFMcI)

2024-02-15 (거의 끝나감) 08:45:21

일 상 구 함

964 게일주 (DP5lF6EP7s)

2024-02-15 (거의 끝나감) 10:14:44

>>915 튜?토리?얼
게이트에 들어와버린 중고신입 게일입니다...

965 라비주 (6ItMqFTmJk)

2024-02-15 (거의 끝나감) 10:16:20

>>629 두시 전에 잔다고 했던 저는 죽었습니다
아무튼 아침에 출근만 잘 하면 되는거야

966 게일주 (DP5lF6EP7s)

2024-02-15 (거의 끝나감) 10:17:04

그 사이에 신입분이 새로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967 라비주 (6ItMqFTmJk)

2024-02-15 (거의 끝나감) 10:17:11

다들 좋은 아침입니다
>>964 저희가 비슷하게 시작했으면 게이트를 같이 갈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968 게일주 (DP5lF6EP7s)

2024-02-15 (거의 끝나감) 10:22:07

전열 근딜 + 후열 원딜 조합이라 서포터 없는 꽤 정석 조합이긴 했을 것 같습니다.

969 라비주 (6ItMqFTmJk)

2024-02-15 (거의 끝나감) 10:22:45

나중에 한번 같이 가실래요?
왠지 좋은 짝이 될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970 게일주 (DP5lF6EP7s)

2024-02-15 (거의 끝나감) 10:23:19

린주 각성 축하드립니다. 알렌주는 결국 힘든 결정을 내리셨네요.
굳이 시나리오 종료 이후가 아니더라도 일상 돌리시기 원하시면 게일과 일상 하셔도 됩니다! 다만 제가 현생으로 그리 자주는 오지 못해서 꽤 기인... 일상이 될 것 같지만요.

971 게일주 (DP5lF6EP7s)

2024-02-15 (거의 끝나감) 10:25:48

>>969 게일이 정석 레인저 느낌이 강해서 아마 서포터 없는 상황에서는 유사 서폿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저는 좋습니다!

이로서 이제는 결성이 힘들어져버린, 캡틴 뒷목 잡는 활쟁이 3인팟 대신 노 서폿 뉴비 2인 파티가...!!

972 게일주 (DP5lF6EP7s)

2024-02-15 (거의 끝나감) 10:26:38

2차 수도병원 외진 나가는 길입니다... 고로 일상에 손이 비긴 합니다.

973 라비주 (6ItMqFTmJk)

2024-02-15 (거의 끝나감) 10:35:07

서포터가 없어도 괜찮지 않을까 (막연)
직장이라 일상은 힘들 것 같네요.. 일이 많은건 아닌데 항상 일상을 돌리면 중간에 끊어야 할 정도로 일거리가 쏟아지는 징크스가 있어서요

974 게일주 (DP5lF6EP7s)

2024-02-15 (거의 끝나감) 10:36:02

의외로 서폿이 제일 중요한 포지션이라고 본 적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975 시윤주 (Ezk3DJFMcI)

2024-02-15 (거의 끝나감) 10:44:32

둘 다 하이루.

976 시윤주 (Ezk3DJFMcI)

2024-02-15 (거의 끝나감) 10:46:19

서포터가 하는게 많아서 그렇긴 할거야

977 라비주 (6ItMqFTmJk)

2024-02-15 (거의 끝나감) 10:52:24

흔히 서폿하면 생각하는 버프/디버프/힐 계열이 아니라 분석 자체를 포함해서 파티원의 상태를 체크하고 적의 정보까지 알아내는 직군이 서포터였죠..? 아마도

시윤주도 안녕하세요~

978 게일주 (DP5lF6EP7s)

2024-02-15 (거의 끝나감) 10:53:44

필요하면 유사 워리어/랜서 역할도 수행하기도 하니까요.

시윤주 안녕하세요.

979 시윤주 (Ezk3DJFMcI)

2024-02-15 (거의 끝나감) 10:57:41

졸업식에서 폰하는거라 텀이 좀 드문드므문 긴데, 둘이 말하는거 다 비슷함. 랜서가 딜, 워리어가 탱, 서포터는 나머지 그 외 전부 같은 느낌

980 라비주 (6ItMqFTmJk)

2024-02-15 (거의 끝나감) 11:08:39

그러고보니 포지션 선언은 천천히 해도 되는거겠죠?
딜로 갈지 탱으로 갈지 조금 고민해보고 싶어서요

서포터가 굉장히 중요하네요.. 이중 포지션도 있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고요

981 시윤주 (Ezk3DJFMcI)

2024-02-15 (거의 끝나감) 11:10:42

응, 하는법은 알던가? 팁에 적혀있을거 같긴 한데.
포지션 선정은 강화가 아니라 최적화라서, 포지션에 맞는 능력은 강화되고 그 외가 약해짐. 이중 포지션은 하이클래스쪽에 꽤 있긴 할걸. 드물긴 한거 같지마는

982 라비주 (6ItMqFTmJk)

2024-02-15 (거의 끝나감) 11:13:49

네, 팁에서 본 적 있습니다
뭘 택하는지에 따라 능력 변동이 있..다는건 봤는데 몇 어장 팁인진 까먹었네요. 랜스가 딜 20%증가 방어력 10%하락인거만 기억나요

983 시윤주 (Ezk3DJFMcI)

2024-02-15 (거의 끝나감) 11:17:27

워리어가 되면 방어력 증가에 아이템 효율이 감소하고, 서포터가 아이템 효율 증가에 대미지 감소일걸

984 라비주 (6ItMqFTmJk)

2024-02-15 (거의 끝나감) 11:22:52

딜 하락이 아니라 아이템 효율 감소인게 좀 신기하네요. 딜러가 딜상승 방하락이라 탱은 반대인줄 알았어요

985 여선주 (yDCWQ36bwo)

2024-02-15 (거의 끝나감) 11:37:58

갱시인. 모하여요~

으으으...

986 게일주 (DP5lF6EP7s)

2024-02-15 (거의 끝나감) 12:10:47

(시작하자마자 포지션 선언부터 했던 게일)

987 라비주 (xa0ry2V5LY)

2024-02-15 (거의 끝나감) 12:20:02

어서오세요 여선주
딜탱 양쪽다 욕심나요(???)

988 시윤주 (Ezk3DJFMcI)

2024-02-15 (거의 끝나감) 12:21:51

둘 다 할 수 있어. 물론 둘 다 못하기도 하고.
근데 굳이 말하자면, 둘 다 욕심나면 워리어가 맞음.
워리어는 딜과탱이 병립되는 반면(마냥 얻어맞는게 역할은 아님)
랜서는 오로지 극딜올인 형태거든

989 시윤주 (Ezk3DJFMcI)

2024-02-15 (거의 끝나감) 12:22:16

여튼 식 끝났다 일상할 사람 아직 없나

990 여선주 (yDCWQ36bwo)

2024-02-15 (거의 끝나감) 12:26:00

워리어도 좋죵...

개인적인 감상은..

워리어-딜탱, 탱을 망라하는 느낌. 기교검사나 지휘도 간혹 보임.
랜스-진정한 죽창or유리대포
서포터-잡다함

정도요?(*개인적 생각임을 다시 밝힘)

991 여선주 (yDCWQ36bwo)

2024-02-15 (거의 끝나감) 12:26:45

일상 자체는 가능한데 업무시간엔(한시간쯤 뒤?) 내려가야 해용..!

시하~

992 시윤주 (Ezk3DJFMcI)

2024-02-15 (거의 끝나감) 12:28:27

ㄱㄱ? 여선이랑 안한지도 은근 됐네

993 시윤주 (Ezk3DJFMcI)

2024-02-15 (거의 끝나감) 12:30:12

근데 여선주 요즘 바빠보이긴 해

워리어 - 딜/탱. 사실 탱커라고 짓기보단 솔직히 말하자면 근거리계 정석 전투 요원 같은 느낌. 합을 겨루는 정면전투 타입의

랜서 - 딜딜딜딜. 딜 원툴.

서포터 - 위에 적힌걸 제외한 모든 요소(정찰/분석/치료/버프/디버프/보조)

994 여선주 (yDCWQ36bwo)

2024-02-15 (거의 끝나감) 12:30:53

어떤 상황으로 할까요...

흠..(고민)
여름에 눈이 내리는 데로 가게 되어버리는 그런 이변적인.. 그런거?(생각나는 대로 말을 뱉기)

995 라비주 (xa0ry2V5LY)

2024-02-15 (거의 끝나감) 12:31:54

제가 하는 게임 중 하나가
탱커 - 탱 되는 딜러
딜러 - 딜러
힐러 - 힐 되는 딜러
거든요
익숙한 느낌이...

996 시윤주 (Ezk3DJFMcI)

2024-02-15 (거의 끝나감) 12:33:13

>>994 최근 기준으로 해서 윤시윤씨 간병도 가능하긴 하겠네

997 여선주 (yDCWQ36bwo)

2024-02-15 (거의 끝나감) 12:34:25

간병... (관심잇음!) 그럼 선레는 누운 시윤을 뭔가 부시럭거리면서 내려다보는 거나.. 링겔 갈아주거나. 그런거려나요. 다녀오겠습니다(?)

998 시윤주 (Ezk3DJFMcI)

2024-02-15 (거의 끝나감) 12:34:43

스킬이 클래스별로 나뉘는건 아니라서, 가진 능력 여하 따라선 다른 포지션 서브 정도는 할 수 있지. 그렇달까 우린 지금 포지션불균형이 심각해서 다들 그러ㆍ식임

999 여선주 (yDCWQ36bwo)

2024-02-15 (거의 끝나감) 12:35:53

가장 최근 사례는... 서포터였다가 의뢰 한정 워리어가 된 강산이라던가요..?

맞나...(순간적 기억력 의심)

1000 시윤주 (Ezk3DJFMcI)

2024-02-15 (거의 끝나감) 12:38:31

토고도 억지 워리어 가고 있고

1001 시윤주 (Ezk3DJFMcI)

2024-02-15 (거의 끝나감) 12:39:07

>>997 근데 다녀오겠습니다가 선레 써온다는거야? 그런걸로 이해했는데 ㅋㅋㅋ 일인걸 수도 있겠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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