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409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8 :: 1001

◆c9lNRrMzaQ

2024-02-10 00:58:56 - 2024-02-15 12:39:07

0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0:58:5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새해 잘 보내던지.

135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28:59

이놈의 해양게이트...

136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30:01

'다 들어가서 해결하게? 너 시간 빌게이츠니?'

137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34:56

그러니까...일부러 침식 현상을 앞당겨서 (전투 난이도나 규모가 커질 걸 감수하고) 몬스터들과 보스가 나오게 한 뒤에 전면전을 벌이는 거군요?

그런 식으로 클로징을 할 수도 있었군요...
리스크는 크겠지만...

138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35:55

그래서 해양가디언은 '군단'이라는 이름이 붙는 거!

139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37:58

군단이 붙을 정도라... 대규모 전면전..!

140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38:49

와우...

141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40:18

예전에 '방어선'이라는 게 언급됐던 것처럼 해양게이트와 군단의 싸움은 가디언의 조직과 함께 중요하게 다뤄진 내용이기도 해.
근데 왜 가디언 얘기할때 안해주지? 했을 수도 있는데.

관심 없을 얘기니까!!!!!!

142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3:42:13

.dice 1 10. = 1

143 린-여선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3:43:43

묘하게 힘이 상승한 점원의 기세에 눌려 탈의실로 끌려가 문이 닫히고, 몇 초 동안 협상이라도 하려는 것처럼 수영복을 노려보던 린은 한숨을 살짝 내쉬면서 상황과 타협을 하고 만다. 어릴 때 받은 교육이 지금 와서 무의식적으로 거부감을 일으킬 줄이야. 막상 입어보면 짧은 크롭에다 숏팬츠를 입은 것과 느낌이 크게 다를 게 없을지도 모른다.

다 갈아입고서 문을 열고 머리를 뒤로 넘기며 살짝 수줍어 하는 듯 미소를 지으며 태연하게 걸어나온다. 오랜 내숭과 가식과 가면을 써온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중간 부분을 끈으로 연결하고 또 위와 아래를 끈으로 교차하여 묶은 수영복을 입고서 나오고는 당장이라도 겉옷을 찾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거울을 바라본다.

막상 거울을 보니 여기다 어떤 머리장식을 하는게 좋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제 막 성년에 가까워진 소녀같은 반응을 보이며 이리 저리 살짝 돌아보며 거울을 본다.

"아, 그 수영복 정말 어울릴 것 같았사와요."
마침 여선이 아까 전에 처음 추천해준 옷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반가운듯 말한다. 저 멀리서 점원이 같은 디자인의 검은색 수영복을 제게 가져오고 있는 것도 모르고서 웃는다.
//12

144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44:14

그리고 우리 캐들은 헌터니까요...😅

그렇지만 만약에 지휘계 캐릭터가 들어온다면...
그런 캐릭터가 가르침을 구할만한 인사가 있을 곳일지도요?

145 린주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3:44:42

특별반에는 물관련 능력자가 없으니까
그나마 철이의 비전이 얼음마도이긴하지만,,

제주도의 사건과 저렇게 연관도 되는구나

146 여선 - 린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49:56

점원..힘이 세지는구나! 그렇지요... 그럴 만해!
린이 그 검은색 끈비키니를 발견하지 못하고 맙니다....인가. 여선은 검은색 비키니도 좋지만 적당히 청순한거부터 입기로 한거라고 변명은 하겠지.

"와. 괜찮네요~"
청순한 듯 섹시한 계열이라 그런지 분위기랑 어우러진다는 칭찬을 하면서 조금 진한 색의 얇은..? 비치는 듯한 가디건 같은 거랑 어울릴 것 같다고도 합니다.

"그쵸? 의외로 어울릴지도 모르는 일이죠..."
라고 말하다가 탈의실로 쏙 들어가려 합니다. 그다지 고민없이 적당히 입고 나오려 합니다.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듯 거울에 비춰보면서 발찌같은거 있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라고 린에게 말하려 합니다.

"하.. 근데 뭘 살지 고민이 오히려 깊어지네용.."
입어보니 그렇게 여겨지는 걸까...

147 태식주 (fVOYREG0Nw)

2024-02-10 (파란날) 23:51:53

해신은 바다에서 낚시하면서 놀던데

148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23:53:23

그분은 거기서 낚시해도 건들만한 애들이 적어서.

149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53:26

해신쯤 되시니까요(?)

태식주 하이여요~

150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53:27

뜬금포지만 오늘 <웡카> 보고 왔슴다!
복선이 은근 치밀해서 생각보다 재밌었슴다!

근데 어째 묘하게 영화 <레 미제라블>이 생각나는 것 같기도 했네요.
초반부가 특히...

151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23:55:11

태식주 안녕하세요!

전투씬에서 엄청 강해보이긴 했어요 해신 씨...

152 린-여선 (J9/58vonnc)

2024-02-10 (파란날) 23:59:54

다갓께서 건-전을 명하셨다 흑흑...
어쩐지 처음에 건진 수영복이 묘하게 흡족하지 못한듯 말끝을 줄이며 탈의실에 들어간 여선에게 말을 건내려다 바로 같은 디자인의 검은색 비키니를 들이미는 점원에게 입이 막히고 만다.

점원의 성화를 적당히 말솜씨로 만류하고 흰색 숄을 걸쳐보려다가 나온 여선을 보고서 방금 전에 하지 못했던 말을 한다.
"한번 지금 소녀가 입은 것과 같은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어보시는 것은 어떠한지요?"

여선이 호기심을 보인 수영복을 나열해 보았을때 조금 더 시원시원하고 과감한 옷을 입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마침 점원이 시무룩해 진 모습이 살짝 신경쓰여 자신이 검은색을 입어볼테니 자신이 지금 입은 것과 디자인은 같지만 사이즈는 다른 수영복을 입어보는 게 어떨지 권유한다.
//14

153 린주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0:21

태식주 ㅎㅇ

154 린주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0:32

해신이 언제 나왔었더라,,

155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3:23

제가 기억하는 건 태식이 의념보 습득 인카운터였슴다.
심부름 갔더니 해신 씨가 해양몬스터 조지고 있었는데 몬스터를 제압한 이후 어쩌다가 바다에 들어갔다가 의념보 습득..?

156 린주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4:04

그 때면 내가 모를만도 하네(...)

157 린주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4:29

설명 땡큐

158 여선 - 린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7:19

에헤헤. 비키니 수영복~ 입는 그런 거 꽤 괜찮아하는 거 같습니다. 그냥 이런 걸 한다는 것이 즐겁다. 를 보이는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마츠시타 씨랑요? 전 좋은데요!"
시원시원하고 과감한 옷을 좋아하는 느낌이지만, 동시에 그 비키니같은 것을 흰티와 숏팬츠 같은 걸로 가려버리고 싶어하는 듯한 모순적인... 성향이란.

"사이즈도 같은..."
"달라야 하겠네요.. 비키니는 키 문제로 사이즈를 나누는 게 보통 아니긴 하지만 컵이라던가.. 계열로 조금 있으시긴 하니까요."
점원이 달라야 한다고 말하자 아. 한 여선이 가볍게 고개를 끄덕인 다음 점원에게 부탁하고는 기다릴 것 같습니다.

"마츠시타 씨는 지금까지 중에서는 뭐가 젤 괜찮은 거 같아용?"
본 것들이라던가요..? 같은 말을 하는 여선입니다. 수영복 사고 장식도 사고 하면 하루 더 써야 하나! 같은 태연한 생각이나 하기는.

159 태식주 (7bfkoxiId2)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9:12

태식은 결심을 마치고 손 위에 동전을 올린 채로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어쩐지. 이번에도 별로 좋지 않은 일로 이어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팅 -

청명한 소리와 함께, 코인이 하늘 위로 뛰어오릅니다.
하늘 위로 코인이 움직임과 함께, 곧 태식의 눈 앞이 새하얀 빛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합니다.

.......
솨아 - 솨아 -

짭짤한 바람냄새, 잔잔한 파도 소리.
그리고.

Cya - !!!!!!!!!!!!!!!!!!!!!!!!!!!!!!!!!!!!!!!!!

청각을 때려오는 거대한 무언가의 소리.
급히 태식은 카쥬교햐쿠를 꺼내듭니다.
새하얗게 물들었던 시야가 걷어지고, 태식의 눈 앞에 나타난 것은.. 거대한 어둠을 휘감은 대왕오징어였습니다.
태식의 몸이 선명하게 저릿거리는 것으로 보아, 상대와의 레벨 차이는 30 이상.
오자마자 죽을 기회라니. 엘터 선생이 자길 죽이려고 보냈나? 라는 짧은 생각이 듦과 동시에..

해양 마도

바다가 출렁이기 시작합니다.
짧은 너울이, 파도가 되어, 거대한 물줄기가 되어 하늘 위로 치솟습니다.

괴물의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눈으로 쫓는 것이 한계일 법한 속도로, 괴물의 팔이 휘둘려집니다.
그러나, 그 공격은 너무나도 간단하게 분쇄되고 맙니다.

카가가가강!!!!!!

고압으로 압축된 물줄기는 그대로 그 팔을 갈라버리곤, 그대로 나아가 괴물의 몸을 반쪽내 버립니다.
그 몸체가 바다로 추락하며, 거대한 물줄기가 터져올라 태식의 옷을 적십니다. 약간의, 먹물 비린내 같은 것이 나긴 하지만.. 지금 태식은 그런 것을 신경 쓸 여력이 없습니다.

" 아이고.. 하필 청소 나왔을 때 사람이 휘말린 모양이구만? "

낚시꾼들이 쓸 법한 햇볕을 가려주기 좋은 모자를 쓰고, 옷은 마치 아무 져지를 걸쳐 입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턱에는 듬성듬성 제대로 정리하지 않은 듯한 수염들이 보였고 그 모습도 위엄이 넘친다기보다는 마치 바닷가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평범한 낚시꾼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어느 종교의 기적을 재현하기라도 하듯 무심하게 바다 위에 서 있다는 점이나, 그의 주위에 수많은 괴물의 육편들이 널린 채 표류하고 있었으니까요.

해신海神.
그런 이름으로 불리는 남자는, 태식을 바라보며 미안하단 듯 미소를 짓습니다.

" 유주영일세. 그짝은.. 이름이 어찌 되지? "

160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00:14:03

이런 장면이 있었죠. (끄덕)

이제보니 저 크라켄 당시 태식이 렙보다 30렙 위였네요 그럼 못해도 한 50~60 되나...ㄷㄷ

161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00:18:49

졸음이 옵니다...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162 린-여선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00:20:59

19살과 16살(만), 별반 크지 않은 차이일지도 모르지만 린은 그 나이대 자신이 어땠는지 무의식 적으로 떠올렸다. 아마 그 나이대의 저라면, 아예 래쉬가드를 입거나 반항심이나 승부욕으로 과감하게 고르고 나서 후회할지도 모른다.

'오랜만에 하루카를 보는 것 같네.'
친하게 지냈던 몇 살어린 전 길드원을 떠올리면서 여선 본인이 안다면 자신은 장녀라고 얘기할 법한 생각을 한다.

여기서 캐릭터의 사이즈를 밝히는 것이 과연 맞는가... 아무튼, 전투를 버리고 미인 서브를 고른 건 이유가 있다 정도로 메타?적인? 얘기는 마치고(). 다른 사람이니 자신이 입은 것보다는 새로운 옷을, 맞는 사이즈로 입어보는 게 좋겠다는 말을 점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한다.

"소녀는 처음에 보았던 옷이, 음, 생각해보니 지금 점원분이 골라주신 옷도 괜찮아 보이어요"
결국 두 사람의 기세에 밀려버렸다. 여선의 추천대로 덜 비치는 시스루 가디건이나 숄을 고르며 될거라 생각하며 디자인은 같지만 색이 다른, 검은 비키니를 들며 말한다.

"여선양도 잘 어울려보이어요. 줄팔찌나 발찌랑 같이 맞추어도 좋아보이고..."
생각을 하며 슬슬 장신구에 대한 얘기를 해본다.
//16

163 린주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00:22:33

>>159 오...
엘터쌤이 보냈구나 해신씨 되게 은거기인같네

강산주 잘자

164 여선 - 린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29:54

탑보다는 언더 쪽 때문에 컵은 차이날 것 같은 느낌..? 이 있다는 생각을 한 메타적인 이야기. 하지만 정확하게 정한 건 없으므로(없는데 말을 하다니 무모하긴 하구만) 일단 넘어가고. 정말로 여선이 생각을 알았으면 전 장녀에욧! 이라고 할 법한 생각이다!

입어보고 나서 흠흠 거리는 미묘하게 발을 내딛고는 거울을 보며 괜찮은가아.. 같은 표정으로 바라보네요.

"그거 진짜 괜찮더라고용!"
예비용으로는 조금 단정한 것도 괜찮아 보인다는 첨언을 한 다음 자신은 뭐를 고른담.. 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순한 계열의 파스텔 색감의 3정도의 수영복 하나랑.. 6이상의 좀 섹시한 느낌의 그런거 하나?

"줄팔찌나 발찌..."
허가된다면 밀짚모자에 흰티나 후드집업같은 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고 말을 하면서 고민하고는...

"마츠시타 씨한테는 목걸이 쪽이나.. 수영복이랑 맞춘.. 단색이나 그라데이션 계열의 파레오도 어울릴 것 같아요."
라고 말을 합니다. 팔찌나 발찌도 확실히 괜찮아 보이지만.. 이라고 생각하네요.

165 린-여선 (4Latld2SDY)

2024-02-11 (내일 월요일) 00:36:56

아예 고급스럽게 은색 목걸이나 진주 팔찌로 맞추는 것도, 이런 말을 흘리다 왜인지 제 생각에 여선에게는 좀 더 자유스러워 보이는 게 어울릴 것 같아 끝을 흐린다.

"저녁에는 몸이 찰 수도 있으니 말이어요."
자신도 겉에 뭔가를 더 걸쳐야 할까 어느새 분위기에 휩쓸려 진지하게 놀러가는 것을 가정하고 말을 하고 있었다.

"아, 추천 감사드리어요."
마침 밑에도 뭔가를 걸칠까 생각하다 여선이 추천을 하니 같이 보자며 점원의 안내에 따라 파레오나 숄, 선글라스 등등의 장신구가 있는 코너로 간다.
//18
막레는 내일할게 일상 미리 수고했어!

166 여선 - 린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45:21

"그쵸~ 저녁에는 좀 쌀쌀한데 안 입었다가 감기 걸리면 안되는걸요..."
바보는 안 걸린다고 들었지만 바보가 아니라도 걸리기는 싫어! 라고 생각한 것처럼.. 고개를 조금 과하게 끄덕입니다. 땋은 머리카락이 조금 무겁게 팔랑!

"전 후드집업이.. 가장 괜찮아 보이네요~"
좀 낙낙하게 입는 느낌으로요.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저쪽을 슬쩍 보긴 하지만. 그냥 흰 티 큰 걸로도 나쁘진 않을 겁니다. 같이 보러 가자는 것에 따라가면..

"숄은.. 좀 아닌 것 같아용.."
여선이 한번 걸쳐는 보지만 음. 아니에요 라면서 다시 걸어놓습니다. 그리고 파레오도 둘러보기는 하지만 여선에게는.. 그다지인 것 같네요. 어딘가 여선은 바지나, 치마여도 미니스커트 계열이 어울리는 느낌이지 긴 편인 파레오는 영 아닌가봅니다... 그렇지만 어찌저찌 잘 고를 수 있었을지도요?

//19! 그럼 나중에 주세요~ 미리 수고하셨어요 린주~

167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2:51

다들 잘자요~

168 ◆c9lNRrMzaQ (LWvcvsWFTk)

2024-02-11 (내일 월요일) 15:13:58

기상!

169 토고주 (Inn8iduTOk)

2024-02-11 (내일 월요일) 15:20:23

내일 쉰다 우히히히 좋아

170 알렌주 (xTTWCbTk56)

2024-02-11 (내일 월요일) 15:43:10

분명 어제 쉬는 날이였는데...

171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5:45:26

내일도 쉬다니 좋아요~ 모두 안녕하세요~

172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16:24:23

와 설연휴!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73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28:30

강산주 하이여요~

174 시윤주 (n1fGFG6cuE)

2024-02-11 (내일 월요일) 19:05:10

어우 잭코크 한잔 마셨다고 머리 아파

175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19:56

시하여요~

176 유령주(똘이) (zajnUbb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19:31:57

결심했어
P3R 1회차를 끝내면
발더게3를 살거야
아무도 날 말릴 수 없으셈ㅋㅋ

177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35:35

똘이주를 말려요(?)

178 유령주(똘이) (zajnUbb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19:40:39

드라이기로 말려조
바람은 약하게 해서

179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43:17

드라이기로 미이라로 만드려면 얼마나 걸리려나..(약풍을 일단)(부우웅)

180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19:47:09

깜박 잠들었다가 저녁 먹고 다시 왔슴다...!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181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19:48:53

둘다 나름 갓겜이라고 들었는데 말입죠...?
(드라이기...올렸다 다시내림)(?)

182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9:52:38

강산주 하이여요~

183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0:14:06

스타듀밸리 한창 유명할땐 관심없었는데 어째 동생이 하고 있으니까 저도 하고 싶어질듯말듯 하고있슴다...

184 여선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20:18:09

스타듀밸리..
저런종류는 해본 적 없네용...

185 강산주 (aUbpGHcLkc)

2024-02-11 (내일 월요일) 20:34:01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컨텐츠가 많더라고요.
요즘은 커스터마이징 폭을 늘리는 모드도 있는듯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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