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TMmm6tsoPA
(Se25vnCjVo )
2024-02-09 (불탄다..!) 20:14:0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413
951
아지주
(pcPLhq3b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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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07:40:05
>>947 상태 안좋을땐 무리하지 말란 말이야(꾹꾹꾹) 시끄러워? 사실 나도 싫어 어제 매장에 사람 🐕 많았어 여러분 요즘 명절엔 집에서 쉬는게 트렌드래요
952
아지주
(pcPLhq3b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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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07:41:09
>>948 햊앙술(답이 없음) >>949 달달하구마이 >>950 유튜브+삼국지 조합은 시간을 순삭한다
953
혜우주
(VmhccCHr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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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07:45:33
>>949 어우 해장이 돼 그걸로...? 삼국지는 침튜브지 >>951 끄아아앙 (찰짐) 싫어 무리할거야 (당당) 시끄러운거야 아파트에서 매일 방송 해주니까 괜찮은데 외지인들 들락거려서 없던 병 생기는게 제일 짜증나 나 이거 아픈 것도 연휴전에 마트 다녀오고서 이러거든 하필 그 날 마트에 사람이 많았어서 하 밖에서 보고 드가지 말까 했다가 드간 내가 멍청이지...
954
한양주
(A7/5CNwKX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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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07:47:09
ㅎㅎ 애초에 많이 안 마셨어. 사케 한병에 생맥주 한병만 마셨거든.
955
아지주
(pcPLhq3b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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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07:48:02
>>953 이 찰짐은 참을 수 없다(쪼물딱쪼물딱) 하지맛!! 하루 무리하고 이틀 이상 빌빌대는 슬픈일이 생긴다구 아 마트에서 뭔가 업혀온건가 그러고보니 어제도 유난히 약을 찾는 사람이 많었어 감기약이라든가 코로나 진단키트라든가 소화제라든가
956
아지주
(pcPLhq3b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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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07:50:06
조금...인가? 하긴 엊그제 하이볼 5잔 단숨에 비워내고 3차가자 했던 친구 생각하면 조금일지도...?
957
혜우주
(VmhccCHr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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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07:51:57
>>954 일단 배가 불러서 다 못 마실 양인거 같은데ㅐ >>955 크아악 아침부터 반죽당한다 (따끈말랑) 그럼 나을 때까지 매일 무리하고 골골대면 된다 다 나으면 다 사라짐! 요근래 나간 일이 그 마트 밖에 없어가지고 거기 말고 원인이 없어... 그나마 다행인건 코로나는 아닌거 같고 왠 몸살감기라서 상비약 챙겨먹으면서 잘 살아잇다 걱정마라
958
아지주
(pcPLhq3b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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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07:54:00
>>957 (흐린 눈)(별 ☆모양으로 반죽 찍어내기) 아니 그건 내가 보기 슬픈데 ㅋㅋㅋㅋㅋㅋ 그려 연휴 끝날때까진 나가지말고 쉬어 가능허면
959
아지주
(pcPLhq3b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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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07:55:49
으 추워 나가기싫어
960
혜우주
(VmhccCHr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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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07:56:58
>>958 카와이이 해졌다 (별모양) 이제 아지주는 적어도 3일은 내가 무리하고 있는건지 아닌지 의심하게 될 것이야 하하하 ㅋㅋㅋㅋ 나가고 싶어도 못 나간다가 맞말이긴해
961
아지주
(pcPLhq3b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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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07:58:33
>>960 진짜 잘 잘랐잖아 저아저씨 매이드카페에서 알바해도되겠다 후후후 카와이이 한 혜우주를 얻었다!!(트리 위에 올림)(?) 아니다 무조건 무리하는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찌릿)
962
혜우주
(VmhccCHr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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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08:04:33
>>961 아조시가 메이드카페... 디트아재? (별모양으로 벽에 박아버릴거 같다) 엣 어째서 트리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3일후는 어떻게 될까!
963
혜우 - 성운
(VmhccCHr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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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08:14:18
애정을, 아주 받지 못 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성운이 보여준 것은 여지껏 받았던 애정과는 궤가 달랐다. 양보보다는 제멋대로에 가깝고, 자기도 힘에 겨운 걸 들고서 내게 주겠단다. 어디보다 행복과는 거리가 먼 이곳 인첨공에서, 같이, 행복해지잔다. 어이가 없었다. 동시에 성운이라면, 이라는 기대감이 생겼다. 작으나 크나 한결같은 성운이라서 지금도, 쓰다듬어주려 손을 올리자 피하려다가도 결국 내 손에 머리를 대어주는 성운이었기에 천길 낭떠러지가 아닌 한치 앞도 뵈지 않는 막막한 미래를 걸어보고자 했다. 그러니 지금은 몸만 컸지 영 수줍은 성운을 보며 키득였다. 다른 화제로 말을 돌리길래 그치- 하고 맞장구도 쳐주면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열대어관으로 가서 장난을 쳤더니 그 큰 몸이 움찔하는게 아닌가. 너른 어깨가 들썩이고, 얼굴은 금새 새빨개져선 나를 째려보는데 그 참, 참을 수가 있어야지. 결국 푸흐흐 웃으면서 성운에게 머리를 내어주고 말았다. 으아아아- 하고 장난 섞인 소리를 내며 잔뜩 머리를 쓰다듬어지고 나면 다시 그 손으로 가지런하게 빗겨져 오히려 내겐 기분적으로 이득이었다. 작을 때나 클 때나, 장난 치는 맛은 여전하네- 같은 생각도, 성운 몰래 할 수 있었으니. 그런 연유로 조용한 소란 한 번 치른 후엔 다시 손을 잡고 관람을 이어갔다. 열대어관의 남은 수조들을 하나하나 다 둘러본 다음엔 다음 테마관으로 이어졌다. 다음은 물고기가 아닌 수생 동물들의 테마관이었는데, 큼직큼직한 수조들에 해달과 수달, 펭귄 등등이 각자 한 영역씩 차지하고 귀여움을 뽐내고 있었다. "펭귄! 펭귄 볼래!"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펭귄 수조를 가리키며 성운의 손을 거의 끌다시피 그 앞으로 갔다. 성질은 제일 더럽지만 귀여움도 0티어라는 아델리 펭귄들을 수조 밖에서 한 마리 한 마리 구경하며 한 구석에 아직 덜 자란 애기 펭귄이 있는 걸 보고 저것 좀 보라며 성운에게도 손짓했다. "저기 봐- 아직 애기인가 봐. 털이 잿빛이야, 어어 걷는 거 봐 귀여워- 아, 쟤 넘어졌다. 아하하." 조금 전 물고기를 볼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들떠서 재잘거리며 구경하고 있었다. 틈틈히 성운의 손을 당겨 내 옆으로 오게 하고 예고 없이 휙 돌아보아 같이 잘 보고 있는지 확인도 하면서.
964
천 혜우 - 훈련
(VmhccCHr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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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08:26:13
>>0 인첨공에는 수많은 연구시설들이 있고 그만큼의 방식이 있겠지만 나는 단연코 영락 만한 곳은 달리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어떤 커리큘럼을 받을지 학생이 직접 구성하는 것도 그런데 거기에 '아무것도 안 하기'를 다시 써서 냈더니 한숨만 푹- 쉬며 그래 그럼 그러던가- 하는 곳이 어디 흔하겠는가. "...진짜 아무것도 안 해도 돼요?" "네가 그러고 싶다매." "그렇긴 한데." "그럼 뭐, 내가 임의로 짜 줘?" 그건 싫어서 냉큼 고개를 가로젓자 유준은 다시 한숨을 내쉬고 손을 휙휙 내저었다. "이거 재출해줄 테니까 알아서 해 봐. 이 안에 시설도 많겠다, 뭐 하나는 적성에 맞겠지." "음, 만약 하나도 없으면요?" "그렇진 않더라. 뭐라도 하나 걸리게 되어 있어. 아니면..." "?" "너도 연구원 할래?" "실례하겠습니다." 빠른 거절과 함께 유준의 사무실을 나왔다. 그럼 이제 뭐하지- 하다가 유준의 말대로 연구소 안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다 한 실험실에서 절찬 실험 중이길래 허락을 받고 들어가 관전했다. 실험 내용은, 새로운 수술법을 개발하기 위한 모의 수술이었는데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듯한 연구원 하나가 어버버 하더니 자기 손에 메스를 찔러버렸다. 저런 실수를 하는 사람이 또 있네. 그래서 슥 다가가 메스를 빼주고 상처를 회복시켜주었다. 그 다음 다시 자리로 가서 한참 구경하다가, 끝날 즈음 슬그머니 실험실을 나갔다. 이런 것도 나쁘지 않네.
965
◆TMmm6tsoPA
(mxEysAKhO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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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0:35:17
으어..갱신이에요!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966
리라주
(tbm5sPrMw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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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2:03:40
😴 굿... 애프터눈!
967
◆TMmm6tsoPA
(mxEysAKhO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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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2:03:47
안녕하세요! 리라주!
968
리라주
(tbm5sPrMw2 )
M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12:09:50
캡틴안녕! 밥먹었어??
969
◆TMmm6tsoPA
(mxEysAKhO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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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2:11:57
아침은 먹었답니다! 점심은 슬슬 생각 중이고요! 리라주는 드셨나요?
970
리라주
(tbm5sPrMw2 )
M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12:15:00
잘했따!!(복복) 난 아직 안먹었다! 늦잠잤어...😴 이제 슬슬 먹어야지!! 점심도 맛난거먹어라!!!
971
여로주:3
(8VkP3/3CG2 )
M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12:16:29
배부르다... 안농농:3
972
리라주
(tbm5sPrMw2 )
M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12:20:43
여로주 안농! 뭐먹었어!!
973
◆TMmm6tsoPA
(mxEysAKhOQ )
M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12:30:20
어서 오세요! 여로주! 그럼 리라주도 같이 맛있게 점심 드시길 바랄게요!!
974
여로주:3
(O.qnEqFMqI )
M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12:35:32
난 떡이랑 계란만 넣은 떡국!!!!>:3 다시국물에 이렇게만 먹는데 개운해!>:ㅁ 다들 맛점했는가! 히히히히히 난 나중에 올게!
975
◆TMmm6tsoPA
(mxEysAKhOQ )
M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12:37:27
다녀오세요! 여로주! 전 아직이랍니다!
976
동 월 - 진정하
(v7iIu5OZ3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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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3:00:33
" 중증, 이고, 자시고.... " 부들부들. 떨리는 몸과 목소리가 진정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 그래도, 단지 단어만을 들은 것 정도로는 패닉까진 가지 않으니... 가벼운 대화 정도야 얼마든지 가능할테다. " 하, 저번에 한번 간 적이 있었지. " 언젠가 스튜디오에서 난데없이 이어졌던 정신병원. 그곳에 있었던 의사... 는 동월이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나마 제정신이라도 유지하고 있는 것이겠지. 곁에 있어준 사람이 있던 것도 한몫 했을테고. " 객사? '그것'들이 그러도록 냅둘 것 같아? " 그 뒤로 두번다시 가본 적은 없지만, 알 수 있다. 그 '의사'는 동월을 기다리고 있디. 그러니, 동월을 죽게 만들리가 없다. 그렇게 쉽게 죽을 리가.... 없다. " 적어도, 나는.... " 숨을 고르던 동월이, 한참이 지나고서야 눈을 가리고 있던 팔을 떼어내며 낮게 뇌까렸다. " 편안한 죽음을 기대하긴 힘들겠지. " 그 망할 '의사' 가 아니더라도... 자신을 쉽게 죽지 않도록 할 녀석들은 많을테니. 그러니 오히려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나는 오늘도 살아나갈 것이다' 라고. " 하아. 꼴사납지? " 마음을 진정시킨 그는, 정하가 가져다준 토스트를 한입 베어물었다. 좀 식긴 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 뭐, 그런 곳이야. 나중에 실수로라도 그런덴 가지 마라. 알겠지? " 그러고보니 아까 문서작업이 어쩌구 하던데... 농담이겠지? " 문서는 뭐... 알아서 하겠지. " 현장직이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이다.
977
동월주
(v7iIu5OZ3E )
M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13:00:44
(사르륵)
978
◆TMmm6tsoPA
(mxEysAKhOQ )
M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13:08:13
안녕하세요! 동월주!!
979
◆TMmm6tsoPA
(mxEysAKhOQ )
M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13:19:48
캡틴은 자리를 좀 비울게요! 나중에 봐요!
980
현태오
(GUL3VTwh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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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4:53:50
>>0 "가위, 바위, 보!" "……." "어!! 어어!" "……." "참참참!" "……." "디비디비딥!" "……." "와 이 새끼 존* 회피 마스터네요?" 희야는 어이가 없다는 눈으로 태오를 쳐다봤고, 태오는 대체 왜 경호 인력을 데리고 탕후루나 사먹고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잔잔한 무표정으로 태휘를 쳐다봤으며, 태휘는 희야 몫의 탕후루와 제 몫의 프라푸치노를 손에 쥔 채 길 걷다 말고 저게 무슨 짓인지 싶은 눈으로 희야를 쳐다봤다. "……미안하지만 다 들려서 그래요." "아 맞다 얘 독심술사였지!" 태오는 노이즈 속에서 눈을 흘겼다. "등신……."하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리고, 그 목소리를 정확히 들어버린 태휘는 웃음을 참지 못하다 사레가 들렀는지 고개를 돌리고 한참을 쿨럭거렸다. 태오는 제가 중얼댔던 소리를 정정하기로 했다. 데 마레의 등신들…….
981
리라주
(2euxjzNN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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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5:12:33
아 귀여워 아.............. 그러고보니 태오도 가위바위보 류 게임계의 최강자겠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너무웃기다 귀여워 우우 졸리다 태오주안냥~
982
태오주
(GUL3VTwh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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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5:13:45
리라주도 안냥~~~~ 태오... 심리게임 최강자라 나중에 으른되면 아무도 술자리 게임 제안 안 할듯 ㅋㅋ 어 마저 할미 영상 다 만들어따.
983
리라주
(2euxjzNNHs )
M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15:16:28
질 줄 알고 덤비고 싶다(??) 후 태오태오... 폭탄주도 끝내주게 말면서 술게임에도 안걸린다니 먼치킨이잖아🤭 즐 겁 다 헉!!!!! 주세요!!!!!!!!(초롱초롱)
984
태오주
(GUL3VTwh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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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5:21:30
>질 줄 알고 덤비고 싶다< 나 되게 궁금한 게 생겼는데 데인저 센스vs보컬 텔레파시 이거 술자리에서 하면 어떻게 됨? 영원히 끝나지 않는 창과 방패인가 먼치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면 진짜 그렇긴 하지만 이좌식~ 파워 I라서 술자리 게임 제안도 안 받고 참여도 안 할 테니까 밸런스 맞는 걸루 하자😏 (태오: 내 의견은 어디에 있죠?) 기다리바~~~~ 영상 사이트가 왜 안들가지지 일해라 인터넷
985
리라주
(2euxjzNNHs )
M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15:25:17
데인저 센스vs보컬 텔레파시⬅️어? 어? 나도 이거 궁금하다 둘다 게임계의 최강자 능력? 인데 완전 흥미로워 이건 역시 두사람이 (술자리)게임을 하라는 계시인가?? 영원히 끝나지 않는 게임 해조라(?) 역시 강한 자는 먼저 나서지 않는 법이지... 훌륭한 밸런스패치다😏😏(??) 인터넷 일해! 얌전히 앉아서 기다려요 🥹
986
수경주
(Oi9JlqNw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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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5:43:24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dice 1 100. = 75 간단한 다이스 하나.... 갔나요?.dice 1 2. = 1 1. y 2. n.dice 1 100. = 97 갔다면 얼마나? (기존수치 -131 이상)
987
수경주
(Oi9JlqNw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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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5:45:13
병원에 진짜 명의가 계셨나보네요. -50쯤인가...
988
태오주
(GUL3VTwh4M )
M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15:49:13
VIDEO https://streamable.com/2nh6s7 어딜 내놔도 부끄러운 실력이라(진짜 부끄러움 어린애들 장난 수준임) 올리기 좀 많은 고민이 되었지마는~ 하~~~여튼 그렇다 원곡은 츠미키ツミキ의 휴머노이즈 휴머니즘이구, 원작자를 존중합니다... 중간중간에 뭔가 좀 있고 살짝 그 뭐야 글리치 있어가지구 광과민성 그런거 있음 주의하구 리라주가 어제 다갓으로 이겼던 '에어버스터에게 했던 말'도 어딘가에 숨어있음 찾아라 비밀의 설정 미로같이 얽힌 돔공연~
989
태오주
(GUL3VTwh4M )
M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16:00:13
하~~ 미안 나 하나 가운데정렬안된거보고개빡쳐서영상지웠어다시렌더링중이니기다려봐
990
리라주
(2euxjzNN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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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6:02:56
수경주 어서와!! 후 일반 한번 0.5배속 한번 해서 대사 쫙 읽었다 (메모장을 착잡하게 바라봄)
991
태오주
(GUL3VTwh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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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6:03:55
수경주 안녕~~~~~~~~~~ 그런데 헉 명의시군요 감사합니다 >>990 할미 존엄성 어디갔ㅇㅓ
992
수경주
(Oi9JlqNwvs )
Mask
2024-02-11 (내일 월요일) 16:05:31
다들 안녕하세요. 수경이도 명의의 혜택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993
리라주
(2euxjzNN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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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6:06:01
아니근데태오주천재야????????? 어케 편집을 이렇게 하지 선생님 편집프로그램 뭐쓰세요 폰트도 예뻐(탐남) 그리고 그림 그림이 하아..................... 그뭐냐 수조... 얼마전에 신발소리 들어서 그런지 조금심란?하고그렇?다? 아니지??(??) 아 근데 태오주 진짜 다재다능하다 어떻게 글도 잘쓰고 그림도 잘그리고 영상편집도 잘하지 나... 너무 좋은 걸 봐서 지금 죽을 거 같아.......... 아니......................................... 하아........🥺 거대한 감동의 쓰나미.........어떻게이럴수가 세상에 이런 작품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여담: 태오주 손 잘그리는구나 태오 손 너무예쁘네요 동시에 손바닥 흉터가 신경쓰여요
994
리라주
(2euxjzNN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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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6:06:39
>>991 미안해요할미 떡밥귀신이라 그만 하 근데 하아... ^^ 크아아악
995
리라주
(2euxjzNN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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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6:07:20
수경이 명의 만나는거야?? 혜택을 본다는 게 어느 방향이려나 심리쪽이려나 아니면 흐음... 심리쪽일거 같긴 한데(케이스가 먹이던 것을 보며) 애기 건강해지자...
996
수경주
(Oi9JlqNw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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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6:08:37
심리적인 거에 가까울 것 같네요... 심리적으로 건강해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아마도)
997
리라주
(2euxjzNN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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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6:09:54
젭발. 아기의행복을바란다 수경이 넘신경쓰여... 잔뜩 보듬어주고싶어 😢 다 모여서 어디 피크닉이라도 가자(사?심)
998
수경주
(Oi9JlqNw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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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6:12:21
갠이벤으로 과거청산하면 뭐 다 괜찮아지겠죠...? ..........가 트루엔딩으로 멱살잡고 끌어가려 노력할지도요.
999
태오주
(GUL3VTwh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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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6:15:18
https://streamable.com/4bfk9t 문장 하나... 빠진거... 가운데 정렬 완료... 편집 프로그램 밈러들이 쓰는거 쓴다고 하면 혼낼거지?(?) 폰트는 빛의 계승자체 썼어~ 무료니까 받아두면 썩 괜찮고 로판이랑 현판 타이포가 이거랑 HS봄바람체 주로 씀 수조는 그 저번에 situplay>1597033236>955 이거 기반으로 그렸던 거~ 레이브 작품이니 걱정 말라구 0.< 손바닥 흉터는... situplay>1597032964>474 이거 이후로 쭉~ 남아있답니다 호호 아모튼 그렇다 이쁘게 봐줘서 고마버 사랑햐 쪽쪽~~~😘😘😘
1000
수경주
(Oi9JlqNw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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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6:15:56
(너무 멋있어서 말을 못이음)
1001
태오주
(GUL3VTwh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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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내일 월요일) 16:16:20
먐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