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408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79.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001

◆TMmm6tsoPA

2024-02-09 20:14:00 - 2024-02-11 16:16:20

0 ◆TMmm6tsoPA (Se25vnCjVo)

2024-02-09 (불탄다..!) 20:14:0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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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지주 (Ba4z8cMZSA)

2024-02-09 (불탄다..!) 23:45:32

안돼 뭐 하려고했는데 까먹엇다고
기억하기전까진 목자

2 경진주 (f7JM0sgfbY)

2024-02-09 (불탄다..!) 23:46:13

나 피자 사준다고 했잖아

3 혜성주 (sSycJkNO3s)

2024-02-09 (불탄다..!) 23:46:16

situplay>1597033413>994 귀엽다 보자마자 금이 동공지진 일으켜서 언니?! 할거라는 적폐가 떠오를만큼....

4 동월주 (jjTkELzoQg)

2024-02-09 (불탄다..!) 23:47:40

>>992 흠. 저한테 기회가 오는것인가 🤔 아지주는 샹그릴라를 원하셨지만 아쉽게도....
저는 샹그릴라 주세요 (?)

>>997 점례야 벽이 이미 부숴진것 같은데 (?)

>>998 유혈이요? 저 오히려 그런 표현 굉장엄청프리티 좋아합니다 지금 괴이썰들에 풀리는건 다 고어적 표현을 80%정도 압축한거라구요;; (?)
아무튼 해주신다면 정말매우 감사합니다 오히려 어째서 동월이 피가 아닌거지!!!! (끌려감)

5 아지주 (Ba4z8cMZSA)

2024-02-09 (불탄다..!) 23:48:02

>>2 페퍼로니 피자였나? (비몽사몽)(배달앱 킴)(??)

6 아지주 (Ba4z8cMZSA)

2024-02-09 (불탄다..!) 23:48:22

situplay>159703408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복복복복)

7 애린주 (aeDw7NxVMw)

2024-02-09 (불탄다..!) 23:49:35

situplay>1597033413>993

situplay>1597033413>983 내가 이래서 인외물이나 괴담에 환장하지. (츄베릅)

안!!!!!!!!! 녕!!!!!!!!!! (와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라)

8 아지주 (Ba4z8cMZSA)

2024-02-09 (불탄다..!) 23:49:48

나 항공권 영어이름에 오타난거 지금 발견했어
연휴라 이름변경 처리가 안됨
입국거절당하면 인천공항에서 일상구할게ㅋㅋㅋㅋㅋㅋ

9 아지주 (Ba4z8cMZSA)

2024-02-09 (불탄다..!) 23:50:10

>>7 아무리 봐도 귀여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

10 아지주 (Ba4z8cMZSA)

2024-02-09 (불탄다..!) 23:50:50

아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구해야하나?(아련)

11 애린주 (aeDw7NxVMw)

2024-02-09 (불탄다..!) 23:51:05

>>8 허접~♥︎
심사에서 잘 말해서 통과하길 바란다구~ 허접허접♥︎

12 이름 없음 (lVtwAKiJ/Q)

2024-02-09 (불탄다..!) 23:52:01

동월주우 어젠 미안 ㅠㅠㅠㅠ 그 대신 따끈한 답레글 들고왔어!!!

13 아지주 (Ba4z8cMZSA)

2024-02-09 (불탄다..!) 23:52:44

>>11 우와앙 매도당했어엇
와타시노... 나메... 이이네 오겡끼...
와타시 나마에와!!! 코레다!!

14 동월주 (jjTkELzoQg)

2024-02-09 (불탄다..!) 23:53:53

>>7 인외물이나 괴담에 포함되기엔 너무 허접인 글이라 그냥 쓰레기글 장르에 포함시킬게요 (?)

>>8 앗.
앗.....
몰래 네임펜으로 바꿔놓자 (안됨)

>>12 확인했슴당~~~ 미안할거 없어요! 천천히 돌리면 되지! 저도 답레 가져올게요~~~

15 아지주 (Ba4z8cMZSA)

2024-02-09 (불탄다..!) 23:54:53

>>14 네임펜을 챙겨야겠군(?)

16 애린주 (aeDw7NxVMw)

2024-02-09 (불탄다..!) 23:57:54

>>14 (대충 화난 토끼 짤 대신함)
겨울을 베기 전에 눈 속에 묻어주랴?

17 애린주 (aeDw7NxVMw)

2024-02-09 (불탄다..!) 23:58:39

>>13 코와이네~ (키자루 톤)

18 동월주 (jjTkELzoQg)

2024-02-09 (불탄다..!) 23:59:44

>>15 걸리면 네임펜으로 썰고 도주해요 (아무말)

>>16 아니 대체 어쨰서 화난ㄱ(파묻힘)

19 아지주 (cXlPqkLdrI)

2024-02-10 (파란날) 00:02:24

>>17 아앙~? 몬다이 데스까??

20 아지주 (cXlPqkLdrI)

2024-02-10 (파란날) 00:02:42

>>18 그건 동월이만 가능하다고 ㅋㅋㅋ

21 아지주 (cXlPqkLdrI)

2024-02-10 (파란날) 00:03:03

경진주한테 부비적거리고 잘래(두리번)

22 애린주 (WPoA97xpN6)

2024-02-10 (파란날) 00:04:37

>>18 그냥 한번 화내보고 싶었엉. :3c
술마셔서 하이텐션이라 그런가봐!!!!!!!!!!!
차 몰면 바로 짱구 그 짤 될 정도의 병맛력 넘치는 친구들이랑 럼주 두잔에 슈바인학센 때리고 2차로 미트파이냠냠하면서 라거랑 콜라 쓰까마셨걸랑!

삶에 대한 대답은 오로지 하나뿐이다.
먹거나, 죽거나.

23 애린주 (WPoA97xpN6)

2024-02-10 (파란날) 00:05:41

아, 참고로 럼은 두당 두잔이었엉.
꺼억, 취한다.

24 아지주 (cXlPqkLdrI)

2024-02-10 (파란날) 00:06:02

맛있는거 팍팍 먹었구마이

25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0:07:06

"이게 샹그릴라인가? 우리가 제조하는 강화수단보다.. 더 강력하네. 그건 ASTC에게만 좀 잘 듣는 편이지만... 그것보다도... 강력하니까."
작은 바이알 안의 샹그릴라를 바라보는 칼리스의 아래에 위치한 배양기 안에서, 가라앉고 있는 흰 가루를 바라봅니다. 복제는 해둬야겠다는 듯 그는 바이알을 건네받았습니다.

"하지만 뭐... 부작용은 당연히 있으니까요."
"오이시쿠나레~를 하면 사라지지 않겠어?"
"아무리 그러셔도 그런 식으로는 사라지지 않아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는 그입니다.

"없앨 순 있다는 거잖아?"
"그래요. 칼리스. 없앨 순 있죠...."
"하지만 싫어. 저런 건 안되는걸."
어쩌라는 거죠? 같은 표정의 그.

//의미 별로 없는 조각글이었지만요(아무도 바란 적 없는데 주는 것)

26 아지주 (cXlPqkLdrI)

2024-02-10 (파란날) 00:07:44

오...(오...

27 동월주 (wfivV80Uio)

2024-02-10 (파란날) 00:08:03

답레
다 쓰고
날렸다

(질질 짬)

>>20 ㅋㅋㅋㅋㅋㅋ이럴때 한번 '나도 초능력자인가!?' 를 시전하는거지! (?)
경진주가 안계시면 대신 여기에... (선인장)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맛있게 드셨네 부럽당 (복복복)
하 어떡할거에요 저도 술땡겨졌잖아(?)

28 애린주 (WPoA97xpN6)

2024-02-10 (파란날) 00:08:41

그래서, 수경이가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을 해준다구요?
얼마면 됩니까?
점례라면 집이라도 사줄수 있어. (진짜임)

29 동월주 (wfivV80Uio)

2024-02-10 (파란날) 00:09:39

>>25 (일단 한입에 넣고 우물거림) 마히다 (볼빵빵)

30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00:09:39

잠깐 안본사이에 잡담이 혼돈이다

31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00:10:00

온 사람들 어서와

32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0:10:03

왕게임에 참여하지 않은 자로군..(고양이귀 프렌치메이드복으로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을 했었던 적 있다)

33 애린주 (WPoA97xpN6)

2024-02-10 (파란날) 00:10:12

>>27 우리우리 설날이잖아?
마셔라, 헬스크림. (?)

34 애린주 (WPoA97xpN6)

2024-02-10 (파란날) 00:11:00

>>32 보긴 했지만... 그때 그곳에 있진 못했지...

35 아지주 (cXlPqkLdrI)

2024-02-10 (파란날) 00:11:39

더 울어! 더 울러!(동월주 눈앞에서 양파 썰기)

36 아지주 (cXlPqkLdrI)

2024-02-10 (파란날) 00:12:59

situplay>1597034089>27 초능력테스트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되면 어떡하지 나 국가기관에 잡혀갈거야...

(동월주에게 부비부비)(피철철)잘자

37 애린주 (WPoA97xpN6)

2024-02-10 (파란날) 00:13:08

근데 잠깐... 프렌치메이드...?
프 렌 치 메이드???
용서할수 없다 크르릉... (빅토리안메이드에 처돌음)

취향은 존증하지만, :3c

38 아지주 (cXlPqkLdrI)

2024-02-10 (파란날) 00:13:38

답레 한반 써봤으니까 그빵 쓸수있을거야
기억나는대로 큰 틍부터 잡아서 써봐

39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0:14:08

그 곳에 없던 자에게 보여줄 건 없어요(?)(농담)

수경이가 오이시쿠나레하는 건 웬만하면 없지만 샨챠 소장님이나(*수경이가 다니는 연구소의 소장님) 선화라 불리는 이(*위키에만 올라가는 구절 시리즈의 등장인물) 는 할 수 있어요

40 애린주 (WPoA97xpN6)

2024-02-10 (파란날) 00:14:10

>>30 먹어도 돼? (?)
(뇸뇸)

41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0:14:35

>>37 그 메이드복은 여로가 준비한 것이기에 그것은 여로주에게 향하십시오.

42 동월주 (wfivV80Uio)

2024-02-10 (파란날) 00:14:46

>>30 (와박와박) (드롭킥)

>>33 하긴 설날이 술날이 되는것이 국룰이지 (?) 기다려요 와인 꺼내러 간다

>>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한 이웃 아지맨이 되는 것이다 (?)
괜찮아요 원래 너덜한 사람이라 그정도 선인장으로는 죽을 뿐이다 (털썩)
잘자요 아지주~~~~

43 애린주 (WPoA97xpN6)

2024-02-10 (파란날) 00:15:23

>>39 따흐흑(따흐흑)

호에에...
단체로 해준다구요? (?)

44 동월주 (wfivV80Uio)

2024-02-10 (파란날) 00:16:03

situplay>1597033386>285 [초상화가] - 이리라
situplay>1597033413>219 [방관하는 정의] - 이혜성
situplay>1597033413>983 [귀로] - 김수경 (new!)

답레 올리기 전에 도감 업데이트나 해놔야지...

45 애린주 (WPoA97xpN6)

2024-02-10 (파란날) 00:18:17

아 지 맨 잘 자!!!!!!!! (쓰담튀)

>>41 맙소사... 여로와 여로주였어!! 역시나!! (죤)

>>42 히히. 참취. 권유. 성공적. 히히. (탈주)

46 애린주 (WPoA97xpN6)

2024-02-10 (파란날) 00:18:39

역시 괴이수집가... (?)

47 동 월 - 진정하 (wfivV80Uio)

2024-02-10 (파란날) 00:20:59

" 맞아. 일단은 알고있지. "

다만 알고있는 것들은 모두 정공법들 뿐. 길가다가 갑자기 납치당하는 사람들이 어째서 실종되는 것인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 닮긴 했지. "
" 다른 점이라면, 괴이는 진짜 인간이 아니라는 것 쯤? "
" 그것들은 진짜배기 살인 괴물들이거든. "

생명체를 적대하는 괴이들로써는, 들어오는 인간들을 곱게 내보내주는 경우가 없었다.
정하처럼 스쳐지나간 것은... 처음 보는 현상이었지만.

" 신고하면? 그걸로 인첨공이 괴이를 완전히 인지하게 되면? 정상적인 지원? "
" 냅다 퍼스트 클래스 하나 데려와서 싹다 뒤집어 엎고 괴이를 없애버리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
" 안에 있는 실종자를 전부 사망 처리 하고서. 괴이라는걸 없던 것으로 만들어버릴걸. "

동월은 인첨공을 그다지 믿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저 자기들 편하게 일처리를 하는 인간들. 게다가, 위크니스 라는걸 만드는걸 보면 제정신도 아닌 것 같았다.

" 저지먼트는 믿어. 아마 말하면 무조건 도와주겠지. "
" 실제로 애린이는 도와주고 있는 중이고. "

설마 진짜로 괴이부에 들겠다고 할줄은 몰랐는데 말이야.

" 그치만... 목숨 두 번 거는거, 생각보다 할 짓이 못되거든. "
" 그런 사람은 적을수록 좋은거니까. "

믿고 있기에, 오히려 부를 수 없다.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애린이 같은 수색자로 활동하고 있음에도 절대 홀로 보내는 일이 없다는 것이 그런 이유에서였다. 정작 자기는 매일 혼자 다니면서도.

" 너는 네 룸메이트들한테, '목숨 한번 더 건다고 생각하고 괴물들이랑 싸우러가자' 라고 말할 수 있겠어? "

48 동월주 (wfivV80Uio)

2024-02-10 (파란날) 00:22:07

>>45 오늘 집에 있는 와인들 전부 깨버릴거다 (안됨)

괴이수집가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동월주가 만악의 괴이였던건가? (?)
뭐 아무튼 신청자들을 위한 작은 선물같은 느낌이니까요~~ 원하시면 점례도 리스트에 넣어드림!

49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0:23:28

1번이랑 2번을 선택하지 않도록 3번에 대놓고 샹그릴라를 넣었다..!(뻔뻔)

50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00:30:30

야심한 밤
아이스크림이 고프다

51 동월주 (wfivV80Uio)

2024-02-10 (파란날) 00:31:45

>>49 .... (흘겨봄)

>>50 삼다수 바를 먹도록 합시다 (?)

52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00:34:30

>>51 삼다수 없는디 (보리차 끓여마시는 집)
하 아까 장볼때 무리해서라도 몇개 사올걸

근데 괴이가 아예 사라지면 동월이한테 좋은게 아니야?
왜 없어지는 건 피하는거 같지

53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0:35:43

하지만 1번과 2번을 고를 기회가 없는 건 아니었잖아요.

54 동월주 (wfivV80Uio)

2024-02-10 (파란날) 00:38:28

>>52 그럼 보리차 바라도 (?)

위에 언급한 것 처럼 (남아있는 실종자들이 모두 구출되어야 하기 때문에) 또, (자신의 기억 속에 흐릿하게 남아있는 누군가를 구해야 하기 때문에) 없어지는건 원하지 않아요. 인첨공식으로 하면 괴이가 완전히 작살이 나버릴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옆눈)

>>53 그치만 수경주가 저의 눈을 가렸잖아요!!! (아님)

55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0:40:00

그럼 다이스배틀에서 이겨서 질문권 1회를 쟁취하던가요(?)(반쯤 농담)

.dice 1 100. = 6

56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0:40:13

농담입니다.(빠른 철회)

57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00:40:13

(기력이 간당간당해서 충전 겸 관전중)

58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00:46:12

>>54 시럿 (몸통박치기)
흐으음
어느날 갑자기 인첨공에 의해 괴이가 박살난다면 월월이한테 어떤 영향을 끼칠까...

>>55 >>56 수경주 ㅋㅋㅋㅋㅋㅋㅋ

>>57 (정수리 복복복복)

59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0:52:44

이길 수 없으면 빠르게 포기한다.

60 금주 (/Av69xtvwk)

2024-02-10 (파란날) 00:55:31

자도자도 피곤해요. uu

61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0:57:22

자도자도 파곤하다니.. 어서오세요 금주.

62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01:03:14

>>58 (만족스러운 냥죽이 표정)

금주 하이 몸은 어때?

63 금주 (/Av69xtvwk)

2024-02-10 (파란날) 01:09:00

여전히 골골 거리지만 약 먹고, 푹 누워 있으니 이젠 좀 괜찮답니다.

64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1:17:45

그래도 연휴 동안 푹 쉬시면서 나아지면 좋지 않을까요? 다들 푹 쉬셔야겠어요...

65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01:18:51

>>63 다행이야 (복복복복) 빈속에 얀 때려넣으면 간 상한다 조금이라도 챙겨먹구 푹 쉬어 한번씩 환기도 하구 넘 누워있어도 안좋으니까 근데 안좋으면 이불과 한몸이 되자

66 동월주 (wfivV80Uio)

2024-02-10 (파란날) 01:21:47

>>55 그래도 일단 덤빈다 (?)
.dice 1 100. = 34

>>57 으으 뭐했다고 1시야... 으으 혜성주 쓰다듬을래 (?) (복복복)

>>58 크악 맛있는덱 (자빠짐)

복수를 하려하지 않을까요
그야 그 많은 실종자들이라던가... 자기 친구라던가... 괴이가 아니라 인첨공에 의해서 다 죽었다고 생각해버리면... (옆눈)

67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1:24:32

>>66 이기긴 했으니까 질문권 1회는 증정하지만 저 1번과 2번은 안돼요^^

68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1:25:17

리하에요 다들. 곧 자야하는데...

69 동월주 (wfivV80Uio)

2024-02-10 (파란날) 01:26:10

>>67 그렇다면 if의 방향을 써주세요 (???)

70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01:27:50

>>66 그러려무나(냥죽이됨) 연휴라고 무리하지 말고 일찍 자그라

71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1:29:55

if는 안데르 능력을 썼다면...? 이고 방향은 자세히 안 보면 그냥 지나치지만 알고 있으면 어라. 관습적으로는 달라야 하는데? 라는 말이 나올 법한 거에요.

72 동월주 (wfivV80Uio)

2024-02-10 (파란날) 01:35:37

>>70 원래 연휴엔 무리하는거라고 단군할아버지가 그랬어요 (?)
아마 스르륵 사라질 것 같긴 하지만? (냥죽이 가게에 진열)

>>71 힝구 (힝구) 1번과 2번이 안된다면 어쩔 수 없지.... (총총)

73 한양 - 훈련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01:38:18

>>0

" 누나. 제 계수가 지금 몇으로 나오나요? "

" 168. 믿기지 않겠지만, 지금 너의 능력은 인첨공의 학생들 중에서 상위 0.07%에 머물러 있어. 일단 커리큘럼을 진행해볼까? "

오늘도 정기적인 커리큘럼을 받는 서한양. 평소와 다름이 없는 커리큘럼이지만 요새 들어 능력의 상승폭이 저번보다 늘은 느낌이었다. 다른 레벨 3이나 그 이하의 학생들에 비하면 더디긴 하지만, 레벨 4 치고도 요즘 빠르게 치고 올라가고 있었다.

" 후.. 끝났네요. 다시 한 번 계수 좀 봐줄래요? "

" 계수..155..한양아. 너 요새 샹그릴라인지 뭔지 그런 거 먹어? 어떻게 방금 커리큘럼 한 번으로 0.06으로 오르냐. "

74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1:40:30

>>72 이거를 알게 되셨으니 언젠가 풀릴 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75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01:43:34

흐음 입이 심심하니깐 편의점 다녀와야지

76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1:48:50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저는 곧 자야겠네요

77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01:50:02

>>72 냥죽이를ㅋㅋㅋㅋㅋㅋㅋ왜 진열함ㅋㅋㅋㅋㅋㅋㅋㅋ(봑봑)

78 금주 (/Av69xtvwk)

2024-02-10 (파란날) 01:57:24

>>65 ◐◐, 안 그래도 죽 시켜서 먹었어요. 응. 중간중간 일어나야 하는데 한번 자면 기절하듯 자버려서.
그래도 지금 컨디션을 보면 내일이면 괜찮을 거 같으니까요. 걱정해 줘서 고마워요. uu

한양주 조심히 다녀오세요. 수경주 잘 자요.

79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2:04:45

다들 잘자요...

80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02:06:18

흐어 하리보 사왔다. 굿밤이고 수경주

81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02:28:33

나도 이것만 잇고 자야겠다 다들 굿밤

>>78 (이사람이?) 기절하듯 자는 김에 푹 자는 게 좋지 너무 자면 겨울잠 자는 고냥이가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복복) 너무 늦게 깨어있지말고 일찍 자자

82 금주 (/Av69xtvwk)

2024-02-10 (파란날) 02:37:19

>>81 아니 먹었으니까요??? 응. 안 그래도 다시 누워보려고 했어요.
혜성주도 무리하지 말아요. 내일 말짱한 상태로 보아요. 모두 잘 자요. 👋

83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03:33:14

84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03:40:29

혜우우우우우

85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03:43:25

하냥주 살아있었는감
안자고 모해!

86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03:49:17

배고파서 야식 먹었어 :3

87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03:50:29

하리보?
아님 다른거?

88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03:56:06

비요뜨

89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03:56:37

그리고 딸기!

90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03:59:29

아 딸기
나도 생각난 김에 먹어야지

91 진정하 - 동 월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04:05:16

>>47
"일단은... 신경쓰이는 어휘네요."

그야, 일개 고등학생이 모을 정도의 정보라면, 일단은...이라고 칭하는게 맞으려나.

"진짜 살인 괴물들이라... 그러네요, 만약 사람이 그 바다에 들어갔다면, 아주 자그마한 유기물의 흔적이라도 발견 되었을텐데, 분석이 그렇게 나왔다는건... 사람이 들어간적 없는 괴이를, 내가 처음 발견했거나-"

"유기물을 무기물 화 시킬정도의 이능을 가진 공간..."

이렇게 이야기하면 약간은 호들갑을 떤 이유가. 정말 약간은 이해가 된다.

"신고하면, 대처 가능한 범위로 줄어들죠. 괴이를 없앤다고 하더라도, 저는 솔직히 반대하는 부분이 없어요."

"신고 했을때, 전부 때려부순다-는 선배의 가설이고, 실종자라고 한다면 살인괴물이 판치는 곳에서, 에초에 살아남기 힘들겠지. 오히려 대대적으로 인적 자원을 투자해서, 구호를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해."

너무 이상론 적인 말일지도 모르지만, 정말로 그런 공간이 실존한다면... 겨우 고등학생이 틀어막을 부분이 아니다. 더 많은 희생자를 낳지 않기 위해서라도, ATSC 능력자들과 협업을 하거나-차라리 인첨공 상부에 흘러들어가게끔 하는게, 어찌봐도 나아보인다.

"그야... 돕고 말고 자시고간에 있잖아. 월선배. 저번에도 몇번이고 말한건데."

말을 고르고, 안경을 벗는다. 그리고 미간을 몇번 주무른채. 다시 동월선배를. 바라본다.

"선배. 왜 그 할짓 못되는걸, 자기는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야?"

"여로도, 선배도. 다들 이딴일이 벌어지면 꼭 자기는 제쳐두고 생각하더라구. 전부 정신이 어떻게 된거 아냐?"

눈이 싸늘하게 식는다. 일상에서 비일상으로, 약간 비껴놓았던 스위치를 돌린다. 감각이 예민해진다.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이건, 의식적인 스위치가 아닌가. 그래.



그냥 화난거구나.



"정신 차려 동 월. 너 목숨을 경시하는것도 꼴보기 싫지만말야, 네 능력으로 모든 사람을 구하겠다는것도 오만이잖아. 혼자 처리하려다가, 더 많은 사람이 죽을 수 있어. 그리고...최소한 오랫동안 이라고 할 정도라면, 노하우만 있으면 레벨 1정도의 능력자도 단신으로 구호를 진행할 수 있는거잖아? 선배 처음봤을때가 레벨 1이였으니까."

천천히 다가가, 나와 비슷하게, 이미 눈이 식어버린(혹은...죽어버린) 동월선배를. 얼굴을 코 앞까지 들이민다.

"거꾸로, 동 월. 내눈 똑바로 봐."

"넌, 저지먼트 사람이 '목숨 내걸고 하는 짓거리'를, 혼자서 하는걸. 가만 볼 수 있어?"

이 대답은. 당연히 알고있다. 그야.

"안되잖아. 은우선배 건으로 몸소 증명해놓고. 건방떨지마. 너 혼자 해결하는건 오만이야. 적어도 내 생각은."

블랙크로우때, 가장 앞에서 싸웠던건... 이자식과 나, 그리고 리라선배였으니까.

92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04:06:11

다 쓰고 나니까, 동월이...어...음... 아니 동월주 이럴생각은 아니였는데요 원래 내 마음속 진정하가 급발진을 해버려서요. 어차피 이렇게된거 오너 된 입장으로 캐릭터한테 힘을 실어줬지 뭐에요.

...네 뭐 그렇게 됐습니다.

미안해요...

93 태오 - 혜성 (/YuK2I19eQ)

2024-02-10 (파란날) 04:46:20

이것 봐라? 또 웃으려고 하네. 다시금 이 수모 잊지 않고 갚아주리라. 그 생각도 잠시, 태오는 이제 나이에서 다시금 벗어나야만 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사진과 지도를 번갈아 쳐다보는 당신을 '이제 선택은 네 몫이다'라는 눈빛으로 쳐다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칩은 늘 켜고 다녀요……. 저지먼트를 기껍지 않게 보는 건 스트레인지 만이 아니니까……."

어차피 바깥에서도 이유 없이 적이 생길 것 같은 게 요즘 저지먼트가 하는 일이니 괜히 책잡혀서 좋을 일 없었다. 태오는 다시 의자에 등을 기대려다, 당신을 향해 눈을 흘겼다. 세로로 찢어진 동공부터 시작해 깊은 다크서클, 긴 속눈썹과 형언하기 힘든 모종의 시선이 여실히 드러났다. 당신의 곁에는 이미 인간이라기엔 신화적 괴생명체가 지닐 법한 괴악한 호기심 천국 눈알을 가진 말랑하고 복슬복슬한 하얀 솜뭉치가 있지만, 이쪽은 인간의 탈을 뒤집어 쓴 영적 존재의 눈과 비슷하게 달관과 체념, 환멸, 그리고 제3의 시선을 동시에 담고 있었다.

"……글쎄요. 운이 좋아서 많은 걸 알게 되네."

인간의 삶은 정해진 대로다. 순리대로 기로를 따라 노를 젓고 살아가면 언젠가는 누군가 정해둔 섬에 안배할 테니, 태오의 운명은 이쪽이었다. 당신 또한 그 운명이 있으리라. 끔찍하다마는 삶은 절대 생각대로 되지 않고, 아무리 발악해도 누군가 정해둔 기로를 향해 끌려가기 마련이다. 결국 뭘 해도 발버둥에 불과한 거지. 이 좁아터진 7평 남짓의 세상에서는. 태오는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났다. 슬슬 돌아가겠다는 암묵적인 신호였다.

"우리…… 방금 전까지 무슨 얘기 했었나요, 밈미? 나는…… 안희야 쿠키 훔쳐 먹으러 부실 온 것밖에 모르겠네요……"

그 어떤 것도 묻지 아니하라. 태오는 외투를 어깨 위까지 걸치고는 손목을 두드려 홀로그램을 모조리 닫은 뒤 얼굴에 다시금 노이즈를 드리웠다.

"잘 먹고 가요."

그리고 부실 나서기 직전, 당신의 핸드폰이 울렸으리라. 친절하게 지도에 표시까지 해주고, 사진까지 덧붙여준 첨부파일이리라.

// 늦은 막레......... 밈미 정말 고생 많아따!!!!
그런고로 할미 부업하러 간다. 이따 봅세. (기어감)

94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05:03:17

태오주 이 시간에 일을 한다고...? (동공지진)

95 천 혜우 - 훈련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05:49:53

>>0

실내 클라이밍도 반복해서 하다보니 나름 재미를 붙일 만한 운동이었다.
문제는 근육이 길러지기보다 요령이 더 늘어난다는 점일까.
어떻게 움직여야 덜 힘들게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을까 같은 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드니
이걸로 내 코어 근육의 성장을 노렸던 유준에게는 비보가 아닐 수 없었다.

"나는... 진짜 너처럼 요령을 요령껏 부리는 애는 처음 본다."
"그야 나 하나만 담당했으니까 당연한거 아니에요?"
"아오 진짜 말이나 못 하면."

딱밤 마려운 손을 드는 유준을 피해 몇 걸음 물러나 도망갔다.
저어기 벽 옆에 숨어 빼꼼 하는 나를 보고 유준이 한숨을 푹 내쉬었다.

"에휴! 말해봤자 내 입만 아프지. 얌전히 30분 더 하고 끝내."
"네에."

유준이 완전히 나갈 때까지 숨어있다가, 다시 쪼르르 나와 인공 암벽들을 향해 손을 뻗었다.

96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08:06:09

해피해피해피
설날~~~~
좋은 하루 보내!

97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08:09:02

다들 즐거운 명절 돼....

98 ◆TMmm6tsoPA (bptl/AMOxc)

2024-02-10 (파란날) 08:41:1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잠깐 들렸다가 갈게요!

99 랑주 (FhW7...O1g)

2024-02-10 (파란날) 08:47:01

설날 잘 보내라~~~~~

100 한아지 (cXlPqkLdrI)

2024-02-10 (파란날) 09:18:50

>>0

친구들과 쇼핑 센터에 간 아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미끄러진 사람을 보았다. 180이 넘는 키에 거구인 사람인지라 다른 사람도 부딪치면 위험한 상황이었다. 오버리미트를 사용해 미끄러진 사람을 붙잡은 아지는 감사와 함께 과자 한 봉지를 받았다.

101 아지주 (96Y23ParoE)

2024-02-10 (파란날) 09:28:40


102 아지주 (96Y23ParoE)

2024-02-10 (파란날) 09:32:03

정하주 시간될때 아지 뱅크 확인 부탁해
1500 이하로 내려갈거같아서 훈련 반영 중도에 그만뒀어

103 태진주 (CaT64KAgng)

2024-02-10 (파란날) 10:40:27

(며칠째 노쇼한 더럽고 한심한 놈)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몸살이랑 장염 조심하세요...

104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11:26:39

아이고 태진주 정말 오랜만인 것 같네요! 그동안 몸이 안좋으셨던건가요..?

105 정하주 (DYMxfG4CJI)

2024-02-10 (파란날) 12:29:03

태진주우!!!오랜만이야아!!!

106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12:55:57

갱신

107 아지주 (cXlPqkLdrI)

2024-02-10 (파란날) 13:31:38

어서와

108 태오주 (/YuK2I19eQ)

2024-02-10 (파란날) 13:33:12

아이고 태진주 아팠구나... 어서 쾌차하길 바라...

커어어 일하고 3시간 잤는데 왤케 개운하지

109 태오주 (/YuK2I19eQ)

2024-02-10 (파란날) 13:33:30

.dice 1 100. = 85 훈련...

110 아지주 (cXlPqkLdrI)

2024-02-10 (파란날) 13:46:51

태오주 하이
고생많았구마이

111 아지주 (cXlPqkLdrI)

2024-02-10 (파란날) 13:48:04

대기타야되는데 자꾸 졸리다 으으으

112 현태오 (/YuK2I19eQ)

2024-02-10 (파란날) 14:11:01

>>0

─ 쟤는 저지먼트랑 거리가 먼 것 같아.

1학년이 되어 저지먼트에 입부한 뒤, 시간이 좀 지났을 때였다. 아마 여름 지나 가을 되었을 무렵이었을까, 평범한 대화에서 들었던 생각이 있었다. 쟤는 저지먼트와 거리가 멀다. 태오는 처음부터 저지먼트와 섞이지 못했다. 팔에 새긴 문신을 가리고자 붕대를 감고, 이따금 흡연 단속에 걸리는 수상쩍은 양아치인 것도 한 몫을 했겠지만 성격 측면에서 유달리 그랬을 터였다.

─ 친절한 것 같긴 한데, 가까이 하기는 좀 꺼려져. 저지먼트라고 해도…….

2학년 때도 태오는 여전히 섞이지 못했다. 저지먼트와 거리가 멀었거니와 이 시기에는 학교를 한 달 남짓 출석 인정을 받으며 나오지 않았던 탓도 있었다.

─ 되게 예민하고 까칠한 선배같아. 저지먼트는 맞나?

그리고 3학년, 태오는 이미 수긍했던 것에 마침표를 찍고자 했다. 자신은 남들처럼 정의감이 넘치지 않는다. 연달아 터지는 비일상에 몸을 던졌지만 타인을 건지기 위한 사명감은 없다. 남들이 하니 자신도 했을 뿐이다.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도 없다. 누군가와 섞이며 깊은 정서적 교류도 하지 않는다. 이따금 '친구'라고 부를 만한 사람들이 존재하긴 했으나 자세히 보면 그저 원하는 대로 불려갔다가 적당히 입 다물고, 시간이 지나면 집에 돌아가는 관계와 비슷했다.

태오는 기본적인 호오를 얘기하지 않았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쉬는 날엔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하러가자 제안하지도 않는다. 하물며 남들 다 얘기한다는 좋아하는 음식조차도 입에 담지 않았다. 3년의 세월 동안 습관을 보고 적당히 눈치챈 사람들만이 태오에게 그나마 이건 반 정도는 먹더라 싶어 건네곤 했지만, 그 이후로는 입에 대지 않는다. 누군가 도발해도 그렇구나. 하고 초연하게 넘겼다. 이따금 감정을 드러내거나 제 나이에 맞는 행동을 하긴 했지만 그마저도 오래 가지 못했다.

그어둔 선을 넘어오든 말든 신경 쓰지 않았다. 제 풀에 지쳐 나가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든, 정착하는 사람이 있든, 제 눈에 들이되 반응하지 않았다. 오고 가는 것을 지켜보고 뭉근하게 그러려니 넘어갔다. 단 하루, 화려하게 수놓이고 기억에서 휘발될 불꽃놀이가 끝나고 바닥에 남겨진 잿더미처럼.

마치 오래 전부터, 언제라도 사라질 수 있으니 그 순간만을 준비하고 있던 사람처럼.

─ 저지먼트 활동을 하며 가장 좋았던 순간과 이유 써보기

태오는 고개를 들어 누군가를 마주했다. 한결은 종이를 바라보며 한참이고 침묵하고 있던 태오를 걱정스럽게 쳐다보고 있었다. 한결이 손을 움직였다.

[너무 무리해서 쓰지 않아도 돼요.]

태오는 끝내 펜을 내려놓고 종이를 다시 한결을 향해 밀어주고는 손을 움직였다. 수화는 이제 능숙했다.

[적지 않겠습니다.]
[……어째서인지 들어도 될까요?]

태오는 침묵했다. 손이 움직였다.

'저는 저지먼트와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 양지.. 양지라. 아니죠. 아니죠. 아니죠. 어둠을 맛 본 이는 절대로 빛을 볼 수 없어요. 그건 당신도 잘 알잖아요. 단지 따스하다고 느꼈을지도 모르나 그 누구도 반겨주지 않으며, 그 누구도 환영하지 않아요. 그건 당신도 어느 정도 알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필사적으로 그 양지에 머무르려고 이렇게 발버둥을 치는 거고...

113 경진주 (IhAT1z2cUM)

2024-02-10 (파란날) 15:28:24

태오 안쓰럽다...

태진주는 쾌차하길 바라~!! 몸살에다 장염까지 겹친다니 이게 뭔 비극이야 ㅠㅠ 살아돌아와...!

114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15:43:22

아이고 태진주 쾌차를 바라8ㅁ8 그리고....


오마갓 태오야..(입틀막)

115 수경 - 훈련 (g5wZTb6bNc)

2024-02-10 (파란날) 15:49:05

>>0

"기분이 이상하네요.."
-그만하는 게 어떨까요?
"...아직은 안된답니다."
받아본 적 없던 것이 기묘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수경의 오늘 커리큘럼은 조금 더 범위를 넓혀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디까지 한번에 닿았다. 라고 여길 수 있는가.. 같은 거라고요?"
"말하자면 물같은데에 빠져도 물이랑 같이 이동한다.."
"는 농담이고. 닿아야 한다 같은 건 어느정도 불리함을 감수해야하지만.. 닿았다라는 범위가 넓으면 상대방이 방심한 사이.. 같은게 가능하니까?"

"해볼게요..."
교실 하나정도....는 가능하려나. 아니면 건물 한층..?

116 수경주 (g5wZTb6bNc)

2024-02-10 (파란날) 15:50:07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117 정하주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16:53:44

아지주는 체크! 아마 저녁 8시~10시쯤에 집 들어가서 확인해볼게!

118 청윤주 (8iLpm/8RuE)

2024-02-10 (파란날) 16:54:58

좋은 오후에요!

119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17:01:16

오늘 19시에 이벤트가 없다면 있는 사람들끼리 간단한 게임을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120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17:01:30

다들 안녕!

121 청윤주 (8iLpm/8RuE)

2024-02-10 (파란날) 17:03:55

확실히 연휴동안은 아예 이벤트 없는걸로 정해지긴 했죠!

122 동 월 - 진정하 (XgoVgLpd3w)

2024-02-10 (파란날) 17:06:59

" 맞아. 단지 내 가설일 뿐이지. 그치만 마냥 허무맹랑한 소리도 아니고... "
" .....찾아야만 하는게 있는데, 그건 인첨공에서 '절대로' 돕지 않을거라는 생각은 변함 없고. "

단시 실종자만을 찾기 위해서는 아니었다. 동월 자신이, 꼭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것... 그것은 인첨공이 도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도와줄 것 같지도 않고.

" ...... "

정하는.... 아마, 화를 내는 것 같았다.
이해하지 못할 것도 아니었다. 자기 자신만 해도 저지먼트 사람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었으면 화냈을테니까.
정하는 동월과 얼굴을 정말 코앞까지 가까이 하며 동월에게 이야기했다. 오만, 부장, 노하우...

" 아니, 정하야. 그건 알려져선 안돼. "

모든 이야기를 듣고서 동월은 빙긋이 웃었다. 네가 화낼것을 알고 있었디는 듯이, 오히려 화내주어서 기쁘다는 듯이.

" 심연을 바라보면 심연도 널 바라본다. 라는 말 알고있어? "
" '괴이를 알아차릴 것.' "
" 일반인이 괴이에 끌려가게 되는 이유들 중 하나야. "

그리고, 동월의 얼굴에서 표정이 사라졌다.

" 알고있어. 그러니 내가 저지먼트에 이야기하지 않았지. "
" 절대 가만 볼 사람들이 아니니까. "
" 하지만 하나 잘못 알고있는게 있는데. "

동월의 주먹이 책상을 가볍게 내리친다. 정하가 고개를 뒤로 물렸다면, 이번엔 자신이 몸을 움직여 얼굴을 가까이 했을 것이다.

" 대체 누가, 내 목숨을 경시한다고? "
" 똑바로 말한다. 난 단 한번도, 내가 죽는게 낫다던가 생각해본적 없어. "
" 나는, 오늘도, "
" 살아나갈거다. "

물론 누군가가 '무조건적으로' 희생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야 동월은 자신이 희생하기를 바랄 것이다. 하지만, 단 1%라도 그 상황을 썰어버릴 확률이 있다면, 동월은 망설임 없이...

" 그러니까 쓸데없이 이상한 생각 하지 마. 알겠냐? "

123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17:07:23

청윤주 월주안녕!

124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7:09:54

다들 어서오세요.

저는 쉬고.. 일상도 찾고.. 그래야겠네요.

125 태오주 (w9ncSDIRrE)

2024-02-10 (파란날) 17:26:00

솔직히 풀고싶은 설정 있음
근데 이거를 지금 당장 알아버려도 되는걸까
이걸 풀었을 때 뒷감당 어케하냐(오너 문제가 아니라 타인이 '의도치 않게' 알아채는 순간 캐 멘탈이 개박살남)

이거를 한 300번 생각한듯

그러니 다갓배틀 구한다 질문도 받아요

126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7:26:52

다갓배틀...?

다들 어서오세요.

127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7:27:08

.dice 1 100. = 41

128 아지주 (cXlPqkLdrI)

2024-02-10 (파란날) 17:27:17

게임 좋지!! 뭐 할까!!

129 태오주 (vfaQ6IfCZ.)

2024-02-10 (파란날) 17:27:26

>>127 먐미빠와
.dice 1 100. = 85

130 태오주 (vfaQ6IfCZ.)

2024-02-10 (파란날) 17:27:41

ㄱㅐ웃기네 수경주 새해복 많이받아(이러기

131 아지주 (cXlPqkLdrI)

2024-02-10 (파란날) 17:28:46

.dice 1 100. = 15 그 설정 군데군데 블러처리해서 보여줘!

132 진정하 - 동 월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17:30:08

"...찾아야만 한다."

윽박에 가까운 대화의 오감 이후, 본인의 찾아야만 하는것이 있다고 하며, 상황에 맞지않는. 오히려 차가워질대로 차가워진 분위기를 식히려고...

같은, 평소의 동월같은 웃음이 아니다. 그저, 그 안에 무슨 감정이 담겨있는지도 모를, 반월을 그리는 웃음. 그 안엔 미묘한 슬픔일지, 약간의 기쁨일지, 아니면 '너는 절대 이해할 수 없을것'이라는 체념의 웃음일지. 나는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

"괴이의 가장 큰 진입조건이라."

그럼에도, 내 생각은 바뀌지 않는다. 오히려, 알았을때 더 높은 빈도로 사람들이 빨려들어간다고 하여도 미리 그 안에서의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오히려 하나하나 사람을 구하는 지금보다 더 낫지 않을까?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주먹으로 책상을 내려찍은 무표정의 동월이 머리를 들이미는 바람에 더이상 이어지지 못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생존 선언. 나는 그 모든것을 듣곤.

"...고생했네"

동월이 압박하던 그대로 몸을 끌어 당겨 팔로 안은채 양 팔을 등으로 향해 토닥인다.

"이상한생각 안해. 근데 네 말마따나 그렇게 목숨을 걸어야 한다 왈가왈부 할 정도면, 너도 똑같은 입장이라는거. 알아는 두라는거야."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동월(적어도 내가 마지막으로 보았을땐)을 향해. 그렇게 말한다.

"네가 깨달았으면 좋겠어. 매번 너가 몸을 던질때. 그리고 제일 앞에서 달려나갈때, 뒷사람 시점으론 그렇게밖에 안보이거든."

"병원도 쫄아서 못가는데말야."

그렇게 토닥이던 등에서 손을 뗀채. 웃으면서 이야기한다. 그래, 어떤 생각으로 일하는지는 잘 알겠어. 하지만.

"그래도 내 생각은 변하지 않아. 무고하게 끌려가는 사람이 있는 이상, 사람의 수가 적든 많든 간에, 끌려갔을때 그 사람이 대처 가능한 '메뉴얼'이 필요해. 아니면 인적자원을 대대적으로 투입해서, 구호 '시스템'을 구축하던지."

내 생각도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아. 17년을 진정하로 살아왔으니까. 그러니까.

"긴 이야기가 될것같은데... 밥이라도 먹고 갈래? 집에 아무도 없을걸?...아마?"

손으로 내려친 책상 부분을 손바닥과 손가락으로 가볍게 쓰다듬어 털어내곤, 자리를 뜬다. 그리고 주방으로 가서 밥을 준비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묻는다.

"아, 그놈의 병원 공포증도 괴이때문이야?"

133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7:30:30

수경의 오늘 풀 해시는
내적_한계에_이르면_드러나는_자캐의_면모는
좀 미묘한데.. 밝아지고.. 긍정적이 되는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사랑받고_싶다면_네_존재가치를_증명하라는_말에_자캐는
사랑받을 수 없겠다는 걸 절절히 느끼게 될 것 같은데..

자캐가_집에_있을_때_도둑이_든다면
자취일 경우에는.. 도둑아 도망쳐 케이스쨩이 있으면..!!
기숙사면 그건 기숙사 단위 문제니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1결과로 진단해오기.. 노잼스럽군..

134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7:31:09

에. >>127은 진단용이었는데.(명시하지 않은 죄는 있다)

135 태오주 (tr5BbwqrKM)

2024-02-10 (파란날) 17:31:28

조아 배틀이다

.dice 1 100. = 9 아지주 값은 이길수잇다

136 태오주 (tr5BbwqrKM)

2024-02-10 (파란날) 17:31:45

대가리박음

137 아지주 (cXlPqkLdrI)

2024-02-10 (파란날) 17:32:00

>>135 엘렐렐레

138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7:32:48

그래서 한계에 이르면 오히려 밝아지고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으로 느껴지니까 다들 안심하는데 갑자기 부고문자 오는 그런 느낌으로요(?)

139 태오주 (tr5BbwqrKM)

2024-02-10 (파란날) 17:32:57

>>137 킹받는군요
ㅈㅁ 기다려바 이 설정은 그냥 단도직입 오너적으로 푸는게 좋아보여서 앵커좀 가져옴

140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7:33:15

역시 플래그는 강해요.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도 온 해두긴 해야죠...

141 아지주 (cXlPqkLdrI)

2024-02-10 (파란날) 17:35:59

>>139 그래도 괜찮아?
알았어 태오주의 판단을 믿지

142 아지주 (cXlPqkLdrI)

2024-02-10 (파란날) 17:36:47

수경이 첫번째 질문은 의외네

143 아지주 (cXlPqkLdrI)

2024-02-10 (파란날) 17:42:30

게임이라
바거슾? 아니면 스무고개?

144 아지주 (cXlPqkLdrI)

2024-02-10 (파란날) 17:43:20

눈치게임...?

145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7:45:09

첫번째 질문이 의외로 보일 수 있지만 일종의 밀어내친 것들을 밀어내지도 못하고 한계에 다다라서 역류하는 거라서 밝고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어요. 일종의 혼동 상태에 가까운가.

146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17:50:42

모두함께 다이스배틀인가요??

147 리라주스프 (jN2wgHjS0M)

2024-02-10 (파란날) 17:51:15

🫠

148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7:56:02

다들 어서오세요..

다이스 배틀... 할까....

.dice 1 100. = 50
질문권1회..?

149 경진주 (IhAT1z2cUM)

2024-02-10 (파란날) 17:56:28

>>147 https://ibb.co/cr9zfXL

놀고싶어

150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7:58:58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자주 못돌린 분들이랑도 해보고싶은기분...?

151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17:59:34

나 밥 먹으러 와서 텀은 좀 있을 수 있는데 바거슾 끓여줄 수는 있어.

152 리라주스프 (jN2wgHjS0M)

2024-02-10 (파란날) 17:59:41

>>148 .dice 1 100. = 54

>>149 악 이게뭐야 꺄아아악 세상에 세상에!!!!!!!!!!
아 너무귀여워!!!!!!!!!!!

리라주스프(행복한맛)

아귀여워
최고
🥹🥹🥹🥹🥹🥹
경진주는 정말 천재구나

153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17:59:54

그리고 오늘 밤은 답레 작성 가능이다!!!!

154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18:00:24

>>149 아 귀여워

155 리라주 (jN2wgHjS0M)

2024-02-10 (파란날) 18:02:13

떴다
상정?(아마도 로벨 옛 강경파? 이름 잘못 알고 있을 수 있음)은 물리적으로 연지 연구소랑 다른 곳에 있어?
연지 측에서는 케이스랑 안데르가 수경이랑 접촉하는 것에 대해 특별히 뭐라고 하지는 않는 편이야?

암튼
다들안녕~~~
떡국먹었니~~

156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8:02:23

>>149 귀여워요

...질문권을 드려요(?)

157 🐺 (wgF10DWnqk)

2024-02-10 (파란날) 18:05:17

🫠🫠

158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8:06:18

무..물리적으로 같은데 있다가 마주치면 둘 중 하나가 사라질수도 있을걸요.(그리고 높은 확률로 연지가)

연지 측에서는 쟤네가(케이스, 안데르) 접촉하는 거 알면 대경실색하면서 난리일걸요.
심지어 케이스는 죽었겠죠...로 알고 있어서 더 놀라실 겁니다...

그러니까...

159 리라주 (jN2wgHjS0M)

2024-02-10 (파란날) 18:08:52

>>157 아기늑대 출몰
🫳🫳🐺 복복
랑주 안녕~~ 어쩌다 녹아버렸어🥺

>>158 흐아악
🫠 그렇구만................. 근데 그럴거같긴 했어 지금 모르고 있어서 가능한 거구나
수경이는 케이스 안데르에 대해 연지 측에 이야기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 는 한 번 이겼는데 넘많은걸 물어보는군

160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18:10:16

랑주 어서와! 아이구 고생이네....

>>158 아아앞그렇구나...!!!!!!!

161 태오주 (/YuK2I19eQ)

2024-02-10 (파란날) 18:13:56

situplay>1597032964>658
https://ibb.co/KsvNtvc

@아지주
요청대로 모자이크 해옴

162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8:14:04

안데르가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다는 이유 한.. 20%정도.. 케이스가 워퍼장치 들고 감시 좀 한다는 걸 알아서가 한 20%.. 자신의 일로 연지를 너무 과하게 힘들게 하면 안되니까요..도 한 20%, 나머지 한.. 40%정도는 죽은 줄 알았던 이의 나타남이 자신을 두렵게 했지만 다시 만난 그리움같은 것과 어쩔 수 없는 다정함과 복잡한 감정으로 인한 부탁을 거절하지 못함.....같은 느낌에 가까우려나요.

아.. 그.. 케이스와 안데르가 일종의 조치를 취해놓은 것도 있고 그게 제일 크긴 하지만 그건 수경이가 눈치를 못채고 있어서 %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163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18:17:19

🤔
태오...
호오......
흐음...
🫠 적폐 추측을 뇌에서 표백 해요

>>162 40%...
그치 아무래도... 그리움...
하아 수경아
이애기너무착해서어떡할건데
은우야 수경이한테도 리라한테 했던 말 해줘(?)

164 태오주 (/YuK2I19eQ)

2024-02-10 (파란날) 18:18:29

주세요

165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18:20:01

일단 나 밥 먹구... 스프 좀 생각해보구!

166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18:20:27

다들 맛저!!

7시 30분부터 스프할 사람 있으면 나한테,앵커 좀!!!

167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8:23:27

물론 솔직히 말해서 칼리스나 로벨이었으면 두려움이 그리움보다 커서 말했을 텐데..
안데르는 셋 중에선 가장 부드럽고 고운 인상이고, 티였을 때 비교적 나이차가 덜나서(*당시 안데르는 확실히 미성년자였다... 지금 고3일수도...?) 온건파랑 접촉할 기회가 거의 없었던 수경과 그나마 가장... 어느정도 힘들면 같이 재밌는 거 보는 식으로 도피성 커리큘럼이나 나름 개그성 이벤트를 보기라도 한다거나. 같은 식의 관계였으니까요.

168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18:24:24

>>164 🫠 적?폐 라고 해야하나
안티소셜...?

169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18:26:51

>>167 후우
🥲
좋은 남?매였는데
눈물이 나...
얘네가행복했우면좋겠다

170 태오주 (/YuK2I19eQ)

2024-02-10 (파란날) 18:30:42

좋은 남?매....🥲
우 우웃 로벨은 왤케 짠거야...

>>168 그 적폐가 맞을지도 모르고 틀릴지도 모르고 일단 사회화된 상태긴 하지만...

그 사회화... 나리가 온전하게 자리하게 '어른'했단 점이 가장 큰 반전...😏

171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18:34:00

>>170
🙃
......헤에..................
태오의 사회화를 자리하게 한 게 나리라는게 너무너무인데 그래서 더 미묘하다
사회... 화...

어른 이 뭐예요 알려조
다이스를 뽑아요 .dice 1 100. = 42

172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18:34:09

허접

173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18:36:15

>>166 스프가 뭔진 모르겠지만 재밌어보이니!! 참전한다!!

174 랑주🐺 (wgF10DWnqk)

2024-02-10 (파란날) 18:36:33

밥먹고왔따
다들 밥먹어

연휴는 기력빨리는거구나...(??)

175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18:36:51

다들 안녕!!

176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18:38:05

당일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분명 나갈 일이 없었는데? ????
🥲

랑주 철현주 안녕~~ 난 밥 먹었지롱 랑주 밥 맛나게 먹었니~~

177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18:39:51

바다거북스프:3

다들 안농농! 밥 먹으명서 왔다!:>

철현주만 참가인건가....🤔 인원이 모자라...

178 랑주🐺 (wgF10DWnqk)

2024-02-10 (파란날) 18:40:20

맛나게
머거따!!!
그리고 소화를 위해 잠시 나가야한다 후후


철현주어서오고!
다들 이따보자~~~

179 태오주 (/YuK2I19eQ)

2024-02-10 (파란날) 18:40:31

>>171 다이스를 뽑다니 이겨주마
.dice 1 100. = 44

180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8:41:34

다들 어서오세요....

다이스...

.dice 1 100. = 22

181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18:41:37

2 차이로 지다니 원통하다
크아아아악!!!
🫠🫠🫠🫠🫠🫠리라주스프(원한맛)

여로주 식사하구 왔니 어서와라~ 맛있게 먹었니~
랑주는 소화시키고 오는구나 따뜻하게 입고 다녀오는거야~~

182 태오주 (/YuK2I19eQ)

2024-02-10 (파란날) 18:42:10

(승리포즈)

다들 조심히 다녀오구 오는 사람은 어서 오라
그래도 뭐 비설 선에 건드리지 않는 만큼 말해주자면

내가 예전에 나리는 '주변을 지탱해주는 어른 없이 자란 태오'의 미래나 마찬가지라 말한 적 있었답니다😏
다른 말로는 나리가 인간을 대하는 사교술이나 예절을 알려주었다는 뜻

183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8:44:19

안데르는 낙하산 논란만 빼면 제법.. 억울한 편이죠.

강경파인가?-로벨이 데려와서 꽂은거라 강경파도 얘 그닥..이죠.. 했음..

비리를 저질렀나?-강경파도 얘가 비리 저지르면 파내려고 하는데 그런거 할수 있었을리가.

가혹한 커리큘럼을 했나?-커리큘럼은 로벨 선으로 올라가는 건데도 이건 좀 아니지 않아요? 라며 반송 제일 많이했는데다가 개인+연구소 업무(안씨새 별명 생길정도로 까다롭게 굴었음) 하느라 커리큘럼 참여는 잘 안했음.

몇년단위로 오래도록 근무해서 알 걸 알고도 묵인했나?-이녀석 오고나서 일년도 안되어서 터짐. 카르텔에 안끼워주니까 잘 알 리가 없음.

실종자의 실종(인신...) 관련있냐?-없다고요. 전 이 넷이 제일 중요하다고 알고 들어왔는걸요.

나쁜놈이긴...나쁜놈이긴 한데.. 아예 갱생 불가능까진 아닌..?

아 물론 티 탓 한거랑 티 뺨은 나쁜짓 맞다. 수경주를 때리세요. 네... 설정정립이 좀 늦았습니다(?)

184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18:44:56

>>182 함무니감동이에요
세배 받아
🙇‍♀️

후우...........
달다(달다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 그럼 나리 만나기 전의 스트레인지 태오는... 어땠던 걸까... 매우궁금한것이야

185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8:45:05

다들 잘 다녀오세요.

오늘의 저녁....

데워먹으면 되는데 방밖을나가기가 싫어요(글러먹음

186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18:46:17

Q.일정이 변경되어서 하루 빨리 집에 온 소감이 어떻습니까. 캡틴.
A.피곤하군요. 죽을 것 같네요. (주륵)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187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18:46:39

동생 뺨 한번 쳤으니 두번 더 맞고 청산합시다(?)
흐음 흐으으으음
이 로벨남매들을 어째야 할까
아기들...🥲 안전한곳에 데려가서 먹이고재우고 하고싶구만

188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18:47:22

>>185 밥 먹 엇(쭉쭉이해서 일으키기)

캡틴 귀가인가!! 어서와!! 고생많았다~~~(복복)

189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18:47:37

*트레작*
*15분*
https://ibb.co/rfy22YW

190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18:47:50

리라주도 안녕하세요!
많은 일이 있었지만 차마 말은 못하고..아무튼 그렇습니다. (주륵)

191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8:47:58

캡틴도 어서오세요.

수경이도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많이 나아지고 있으니까... 뺨 두대로 청산할수 있겠죠(?)

192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18:50:09

수경주도 혜우주도 안녕하세요!

와. 역시 전 운이 좋아요!! (야광봉)

193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18:50:53

situplay>1597034089>161 오 뭔지 좀 알겠다
고마워

194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18:51:35

situplay>1597034089>189 귀엽다!

195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18:51:40

아지주도 안녕하세요!!

196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8:51:58

다들 어서오세요.

귀여워요.

197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18:52:54

>>189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예뻐
아 이 아기커플 어떡함 아기말랑이들의 설빔이라니 난 죽어도 좋아........🥹🥹🥹🥹
혜우우 어서와!! 애기들 한복색깔 예쁘다 헤헤

>>190 🥲 고생많았따... 푹 쉬자... 당일에 돌아오는 일정이면 차 막히고 꽤 힘들었을 텐데

>>191 강하게
두대(?)

198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18:53:43

...어..차는 막히지 않았지만...조금 다른 이유로...
그 이상은 비밀이에요! (쉿)

199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18:54:43

안녕!

200 태오주 (/YuK2I19eQ)

2024-02-10 (파란날) 18:55:56

뇌야 앙뇽~

201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18:56:31

태오주도 안녕하세요!!

202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18:59:02

다들 어서오구 캡틴 고생했어!

배불러ㅓㅓ....

203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18:59:47

여로주도 안녕하세요!!
음. 생각보다 빨리 왔으니..설 기념으로 뭘 하면 좋을까...라는 생각도 아주 잠시.

하지만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없네요. (털썩)

204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19:01:07

한복 입어줘!

205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19:02:01

한복 모델햊ㅡㅓ! 떡국 만들어줘!




왕게임하자(????)

206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19:02:44

은우와 세은이의 한복 모습을 제가 그릴 순 없으니...(옆눈)

왕게임이라니! 너무 이전에 했어요. 안돼요! 무엇보다 다들 명절 쇤다고 바빠보이는걸요. 화력이 확 떨어졌던데!

207 정하쥬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19:04:11

>>206
그 말...감당 할 수 있겠어?

208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19:04:39

근데 캡틴 그림 궁금하긴 하다
졸라맨일지 아니면 빚다 만든 밀가루 반죽 느낌일지(??)

209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19:04:58

>>207 ㅋㅋㅋㅋㅋㅋㅋ정하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19:05:11

정하주도 안녕하세요! 화력 말인가요? 감당 가능한데요.
하루에 3판 갈아치우는 것이 아니라면 뭐...평소와 비슷하잖아요. (어?)

211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19:06:02

캡틴이 플래그를 꽂았다(????)

212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19:06:42

제 그림이요?
제 그림은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길게요!

213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9:06:45

다들 어서오세요.

멋지게 pv에 나온 인물이 빌런으로 등장하나 하고 기대했는데

죽었어요 선언에 놀랐네요.

214 정하주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19:06:48

자~ 드가자!!!(집도아님)

215 태오주 (/YuK2I19eQ)

2024-02-10 (파란날) 19:09:37

진실게임하자(?

216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19:10:05

이제 집에 막 돌아온 캡틴에게 용서가 없군요?! 이분들?! (흐릿)

217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19:1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왤케 귀엽냐 조카들한테 시달리는 삼촌 같아
다들 하이 연성은 잘 만끽했니

218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19:11:25

나는 그럼 온천 즐기러 빠리

219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19:12:10

여로주 부럽다
푹 즐기고와

220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19:13:08

진실게임!!

221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9:13:21

푹 즐기고 오세요 여로주

222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19:13:26

>>214 가자가자~~~

223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19:14:07

>>217 매우 잘 봤어요! 후후후...

>>218 여로주는 다녀오세요!

>>220 철현주는 어서 오세요!

224 태오주 (/YuK2I19eQ)

2024-02-10 (파란날) 19:16:48

여로롱 다녀오구 흐흐 봤지롱
맛나다 연성.........

225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19:19:06

후후후
흡족하군

226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19:20:32

그래서 여러분들은 진실게임을 하고 싶은건가요? (갸웃)

227 동월주 (XFCY72K8p2)

2024-02-10 (파란날) 19:22:01

네! (툭튀)

228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19:22:17

동월주 하이!!
동월주가 하고싶다니 나도 하고싶은걸로 하지!

229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19:22:37

안녕하세요! 동월주!

230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19:23:16

갱신! (지금 일어남

나도 진실겜-!

231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19:24:17

안녕하세요! 한양주! 큭! 아직 한다고는 안했어요! 캡틴...지금 집에 막 와서 저녁도 아직 안 먹었단 말이야! 8ㅁ8

232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9:24:45

다들 어서오세요...

233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19:26:56

연성들 다 너무 잘 봤고 너무 좋아요!!

234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19:27:15

한양주 청윤주 하이!

235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19:27:29

아니면 청윤이 상대로 스무고개 해보실 분?

236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19:28:01

situplay>1597033413>611 이거 이제 봤다
귀여워

237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19:28:14

situplay>1597034089>235 나 할래!
아지가 내는ㄴ거야?

238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19:28:45

청윤주도 안녕하세요! 일단 캡틴은 식사를 좀 할게요!

239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19:29:22

밥 맛있게먹어!

240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19:30:16

>>238 캡틴 다녀오세요!

>>237 편하신대로 스무고개 질문하셔도 괜찮고 문제 내셔도 괜찮고..

241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19:31:39

>>235 나도나도!!!

242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19:32:27

아직 하는 게 아니구나 :3

일단 오늘은 회에다가 사케 마셔야지

243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19:36:03

자유롭게 청윤이에게 스무고개 질문 해보세요!

244 한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19:39:16

상황설정 고민중이야

245 한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19:41:18

심심해서 부실에 놀러왔더니 마침 청윤이 있었다. 청윤과 함께 아지는 스무고개를 시작했다. 아지가 질문할 차례였다.

"으음~ 유니누나가 생각하고 있는 건 물건인가요~?"

246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19:42:06

"음.. 그렇지? 맞는 것 같아."

청윤은 잠깐 고민하더니 답했다.

247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19:46:02

"우리가 오늘 봤을까?"

철현이 난입한다!

248 이로운 - 훈련 (KJQcvuNIdg)

2024-02-10 (파란날) 19:48:06

>>0

[목표는 4레벨]

로운은 방 한켠에 문구를 적으며 스스로의 마음가집을 다잡았다. 목화고 저지먼트, 그리고 은우의 뒤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이대로만 있을 수는 없었으니.

바야흐로 특훈의 시작이었다.

목화고, 급식 준비실의 한켠.

"설거지, 제게 맡겨주실 수 있을까요."

영양사 선생님과의 합의는 이미 끝마쳤다. 학생들의 식사 후 회수되는 식판이, 로운의 앞에 서서히 도착한다.

슉- 슉- 슉- 퐁퐁을 묻힌 수세미가 한 번 식판을 스쳐가더니, 물이 스스로 움직이며 식판을 닦아낸다. 깊게 눌러붙은 음식마저 슥슥!

그러나, 수백명이 먹는 식사는 끝없는 산과 같았으니...

로운의 특훈은 막 시작된 참이었다.

249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19:49:02

로운주 안념!

250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19:49:57

어서오세요 로운주.

일상도 구해는 보는 거에요.

251 한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19:50:41

"물건이 맞는 것 같다구요~?"

아지가 갸웃한다. 확실하지 않다는 건 애매모호하단 걸까~? 안드로이드 같은 건가~?

"쇠로 만들어진 것인가요~?" (2번째 질문)

>>247 @철현

"형 어서오세요~"
"핫 아니 선배~"

아지가 자기도 모르게 친근히 인사했다가 말을 고친다.

252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19:51:08

로운주 하이

253 이리라 - 작전명: 병문안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19:51:20

>>0

재앙이다. 비상! 비상사태다!
리라는 커다란 에코백에 이것저것 저것이것을 잡히는 대로 때려넣고 넉넉한 여름용 아우터와 검은색 볼캡을 눌러썼다. 마스크를 써서 하관을 가리면 당장 달려갈 준비는 마무리된다. 해열 패치 챙겼고, 갖고 있는 상비약도 되는대로 쓸어담았으며 보온병에는 따뜻한 물이 가득 차 있다. 그리고 또 뭐가 필요하더라. 정신 사납게 거실 안을 배회하는 리라의 발뒤꿈치를 졸졸 따라다니는 찡찡이의 시선은 의아함으로 가득 차 있었다.

"므앙."
"으응, 잠깐만... 아, 죽 같은 거라도 싸 가야 하나?"

리라의 시선이 잠시 주방으로 돌아갔다. 내가 죽을... 만들어... 가야 하나?

"므애애옹."
"......찡찡이 네 말이 맞아. 괜히 모험하지 말고 얌전히 사 가는 게 낫겠다."

유감. 이리라는 적어도 이 분야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자기객관화가 되어 있는 사람이었다. 당연한 일이다. 일관된 실패, 실패, 그리고 대실패를 거듭하며 자연스럽게 주방을 멀리하게 됐으니까. 물론 혼자 살게 된 관계로 언젠가는 도전의식을 발휘해야 할 때가 오겠지만, 그게 꼭 오늘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아무리 그래도 아픈 사람한테 새까맣게 탄 죽을 갖다주는 건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빗자루가 허공을 가른다. 묵직한 가방이 바람결에 흔들리자 내부의 물건들이 마구 부딪혀 작은 소음을 자아냈다. 리라는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 하며 손 안의 빗자루 막대를 초조하게 두드려댔다. 재앙이다. 이건 재앙이야. 엄청난 비상사태라고! 랑이 언니가 감기라니! 그것도 여름 감기라니!

"이게 다 장마랑 에어컨 때문이야... 자연의 심술과 문명의 이기가 이루어낸 환장의 콜라보..."

덕분에 리라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대상이 잘못된 원망은 헛소리에 가깝게 공기중을 유영하다가 흐트러진다. 하지만 누구라도 이런 상황에는 이럴 수밖에 없지 않을까. 여느 때와 다름없이 좋아하는 사람 목소리 듣고 싶다는 이유 하나로 전화를 걸었을 때 핸드폰 너머로 들려오는 음성이 평소보다 잠겨있다는 것을 깨닫는 건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 이후에는 솔직히 무슨 말을 나눴는지도 모르겠고. 걱정으로 가득 찬 머리는 제 기능을 수행할 의지를 잃어버렸으며 안절부절 못하는 몸은 결국 간병 물품을 한 보따리 쟁여 밖으로 튀어나오고 말았다.
빗자루가 죽집 앞에 착지한다. 리라는 가게로 빠르게 들어선 다음, 미리 포장 주문을 해 둔 죽이 들어있는 종이백을 쥐고 계산을 마친 뒤 핸드폰을 켰다. 지금부터는 걸어가야 한다. 스트레인지에서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는 건 바보 같은 짓이니까.


안전한 길. 세상에 완벽히 안전한 길이 어디 있겠느냐만은, 그럼에도 이 골목은 랑이 그렇게 말한 이유를 쉬이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지나다닐 때마다 고요했다. 다소 어둡고 그래피티 같은 게 담벼락에 그려져 있긴 하지만 크게 위협적이거나 위험한 느낌은 들지 않는 길. 그런 장소를 지나오면 머잖아 익숙한 폐교 별관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도착이다.
현관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려던 리라는 문득 손을 멈췄다.

"아."

목적지에 도착한 덕에 긴장이 풀린 탓일까. 통화 당시에 제대로 귀에 들어오지 않았던 랑의 당부가 이제서야 녹음본처럼 귓가를 맴돌았다.

"......오지 말라고 했는데 와 버렸다."




그로부터 10분 뒤, 랑의 핸드폰에는 메세지 몇 개가 도착했을 것이다.

@나 랑
[언니]
[사실 있잖아요]
[저 어쩌다 보니? 언니 집 앞에 와버렸는데]
[들어가도 돼요...?]
[🥺 죽 사왔어요... 죽이랑 약 먹자...]

......여름이었다.(?)

254 로운주 (KJQcvuNIdg)

2024-02-10 (파란날) 19:51:23

8,219! 고지가 머지 않았어요! 다들 안녕하세요~~^

255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19:51:28

>>247
청윤은 잠시 힐끗 어딘가를 보더니 말했다.

"아마 안 봤을 것 같지만.. 충분히 봤을수도요? 전 오늘 봤어요."

256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19:52:00

로운주 어서오세요!

257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19:58:43

>>251 "형이라해도 돼"

철현은 웃으며 말한다.

"학교에서 볼 수 있어?"

258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00:28

>>251 "그건 확실하게, 아니요라고 할 수 있겠네."

처음으로 청윤은 확실하게 아니라고 답했다.

>>257 "지금은 방학이죠?"

아까 청윤이 본 자리는 가정통신문들이 붙은 게시판이었다.

"아니요."

259 진정하 - 스무고개 (KD7AzJMXYM)

2024-02-10 (파란날) 20:01:08

"안녕하심까~"

"...? 다들 왠일이에요 여기 모여서?"(자연스런 착석)

260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03:00

>>259 "스무고개 하고 있었어. 너도 맞춰볼래?"

청윤이 정하가 도착하자 약간은 긴장한 기색이 생겼다.

261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03:58

>>257 아지는 방긋 웃고서 네에~ 하고 밝게 대답했다.

>>258 학교에 있구나아 아지는 고개를 끄덕였다.

"긁으면 싫은 소리가 나나요~?"

//철현이랑 합쳐서 20고개야?

262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0:05:03

다들 어서오세요.

(스무고개 구경중)

263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05:44

>>261 "그건 아니야."

이거 내가 힌트를 너무 많이 던지는 것 같아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은 청윤이었다.

/네! 지금 그러면 5개째네요!

264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0:06:09

>>259 "안녕 정하"

"뭐지?"

"종이로 만들어졌어?"

265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0:06:47

사케 맛있댜ㅏ

266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08:17

>>264 "그것도 아니에요."

청윤은 당당하게 얘기했다.

267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12:08

"고무로 만들어졌나요~!"

책이 아니라면...

// 질문은 청윤주가 카운트 부턱해!

268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14:05

>>267 "그것도 아니네."

의외로 감을 못잡고 있는 것 같아 안심하는 청윤이었다.

/7개

269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14:26

>>265 벌써 참취화가 진행중이신 한양주..

270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0:15:20

"나도 만들 수 있어?"

철현은 다시 묻는다

271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16:56

"우리 저지먼트에 그것과 관련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어요~?"

아지가 갸웃하고서 물었다.

272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16:58

>>270 "어... 선배라면.. 네! 충분히 만드실 것 같아요!"

청윤은 철현을 보곤 잠시 움찔하며 고민하였다.

/8개

273 진정하 - 스무고개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0:19:03

>>264
"철현선베 안녕하세요~"
인사를 받으며 내 자리에 빙그르르하고 앉는다
>>260
"스무고개 좋죠?"

"뭐어... 단순히 생각하면, 급식이나 볶음밥아냐? 청윤선배니까"

274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19:28

>>271
"흐음.. 글ㅆ..."

청윤은 정하를 잠깐 곁눈질로 보곤 말했다.

"응. 아마도?"

/9개

275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22:11

>>273 "....."

정하를 실눈으로 바라보는 청윤이었다.

276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0:24:21

아 다들 스무고개 좋아하는구나(끄덕)

온천 즐거웠다>:3

277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24:49

@정하

"정하야아 어서와~"
"아무리 유니누나라도 그럴 리가아~"
"...그럴 듯 한가아~?"

잘 넘어가는 아지다.

@청윤

"물과 관련됐는데 방학이면 볼 수 없고~"
"으음~ 진짜 그건가~ 먹을 수 있어요~?"

아지가 초롱초롱한 눈으로 묻는다.

278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25:02

여로주 다시 어서오세요! 온천 부럽네요!

279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25:35

정하의 청윤이 캐해랑 청윤이 옆눈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여로주 부럽다!! 어서와!

280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0:25:36

해수온천 짱이야....(노곤노곤)

281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25:50

>>277 "으으음.. 일단 먹는거야..!"

뭔가 평정심을 잃어가는 청윤이었다.

/10개

282 진정하 - 스무고개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0:26:18

>>277
"그치~? 아무리 언니라도..."
라고 말하다가, 저 째려보는듯한 눈빛을 보고. 도발버튼을 참을 수 없었다.

"정답 볶음밥?"

283 진정하 - 스무고개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0:26:54

해수온천 부러워!!!

284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27:31

>>282
"으 즈즈흐...(야 진정하)"
"..그래 정답이다! 아으으우우!"

청윤은 너무 쉽게 밝혀진 정답에 소파에 벌러덩 누웠다.

285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0:29:02

"볶음밥이면..인정!"

철현은 웃으며 말했다.

"다음은 누가할까?"

286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29: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7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0:29:42

역시 청윤이는 볶음밥이구나🫠

288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30:37

>>285 "일단 맞춘 사람이 하는걸로 해요!"

>>286 >>287 쉬운 문제를 내면 오히려 갈팡질팡 할 것 같았는데 정하가 들어오니..

289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30:47

"누나.........."

입을 벌리고 멍해진 아지였다.

"다음은 내가 문제 낼게요~! 벌써 정했어~"

싱글싱글 웃으며 청윤, 정하, 철현에게 치즈 비스킷을 건네는 아지였다.

290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0:30:54

(돌아오자 보이는 모습을 바라보며)
(일단 갱신버튼 꾹)

291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31:29

"그럼 정하부터?"

고개를 끄덕이고 질문 할 준비를 한 상태다.

"문제 정하면 말해줘~"

292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31:33

>>289 "아, 아지가 정했으면 아지가 하는게 맞겠네!"

부끄러워서 얼굴이 새빨개진 청윤은 황급히 치즈 비스킷을 낚아채곤 입안에 집어넣었다.

293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31:54

캡틴도 하자 스무고개!

294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0:32:21

다들 어서오세요.

295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32:50

캡틴 어서오세요!

296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32:52

>>292 아지는 눈을 크게 꿈뻑였다. 유니 누나 귀여워~ 배시시 웃고서 정하를 바라본다.

먼저 하려나~? 아니면 가위바위보로 정해도 좋을 것 같다.

297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0:32:55

캡틴 어서와!!

298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0:33:28

일단 다들 안녕하세요!!
스무고개는... 일단 뭐 한창 시작한 것 같으니 저는 지켜보는 것으로!

299 진정하 - 스무고개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0:33:37

>>284
"잠깐 진짜였냐구요"
차마 끓어오르는 웃음을 참지 못한채 푸흡하고 말 중간중간에 웃음이 섞여들어갔다. 아니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일관적이지 정말 웃음버튼 행복버튼이 따로 없다.

"진정해 진정 진정하잖아요 진정해"
아으우하고 벌러덩 드러누운 청윤언니의 머리를 천천히 결대로 쓰다듬는다.

>>289
"여기 안에있어?"

300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34:07

문제 내는 사람 순서를 청윤 > 아지 > 철현 > 정하로 할까?
참가한 순서대로

301 진정하 - 스무고개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0:34:35

옥희옥희. 질문순서도 저대로인가? 아님 선착순?

302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34:46

>>300 그거 전 좋은 것 같아요!

303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35:07

>>299 @정하

"응~! 안에 있어어"

밝게 말하고서 비스킷을 크게 한입 베문다. 바삭!

//1개

304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35:45

>>299
"하아.."

정하가 머리를 쓰다듬자 어느정도 진정된 것 같은 청윤은 어느새 비스킷을 삼키곤 한숨을 짧게 내쉬었다.

305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0:36:41

과자를 먹으며 묻는다.

"먹을 수 있어?"

306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36:54

>>301 일단은 선착순으로 할까요?

307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37:01

질문은 선착순?

308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37:47

>>305 아지가 깜짝 놀라 고개를 도리도리도리 젓는다.

"먹으면 큰일나요~"

//2개

309 진정하 - 스무고개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0:39:07

"흐으음...못먹고 여기 안에있다라...사람인가?"

"아 질문아냐 질문 아냐. 그냥 혼잣말!"

310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39:10

청윤은 잠시 골똘히 생각하더니 말했다.

"사람이야?"

311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0:39:34

이거 관전자 쪽에서 추론 가능한가요? (갸웃)

312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40:23

>>309 화들짝 어깨가 들썩이지만 혼잣말이라는 말에 잠잠해진다.

"흐흠!"

313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0:40:54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내가)
(인생)

314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0:41:05

"가격대가 1만원 이내로 살 수 있어?"

315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41:11

>>311 정하도 거의 관전하다 추론한 셈이니 괜찮지 않을까요..?

316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41:15

@청윤

"흐아앗"

아지는 이미 들킨 것 같은 표정이다.

"맞습니다아"

// 3개

317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0:41:22

어서 오세요! 혜성주!

318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0:41:42

사람이면 게임 끝났네요. (뒹굴)

319 정하주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0:41:58

어이고 혜성주 무슨일이야...어서와...

>>311
세은이 난입각?

320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42:23

아이고 혜성주.. 어서오세요!

321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0:42:32

다들 어서오세요.

보리굴비....

322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0:42:36

위에서도 말했지만 캡틴 오늘 운전하고 집에 와서 피곤한 상태라서 캐입으로 뭐하고 뭐하는 거 힘들어요. (흐릿)
지금 OTT도 보고 있어서 더더욱.

323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0:43:09

이번에는 맥주

324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0:44:00

진실게임...뭐 사실상 지금 상태에서 나올 것도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은우나 세은이에게 뭐 그렇게 던져보고 싶다면 던져도 괜찮아요!
스토리 스포일러만 아니면 오케이!

(이라고 일단 남겨놓고 스무고개 관전 모드)

325 정하주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0:44:14

수경주 캽틴 하냥주도 어서와~ 그럼 추론을 하면 우리가 물어봐주마!

326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44:49

>>314 "만원으로 하루 정도는 살 수 있으려나~"

아지가 갸웃하머 누군가를 보려다가 황급히 고개를 돌린다.

// 4개

327 동 월 - 진정하 (XFCY72K8p2)

2024-02-10 (파란날) 20:44:59

" .....? "

갑작스럽게 고생했다며 자신을 안고 토닥이는 행동에, 동월은 순간적으로 머리 위에 물음표를 띄울 수 밖에 없었다. 잠시 멍하니 정하의 토닥임을 받던 동월은, 뚱한 표정(어쩌면 새초롬한 표정이었을지도 모르겠다)을 짓고서 자신도 정하의 등에 팔을 둘렀다.

" 뭐야. 갑자기 그래봤자 나오는거 없다. "

툴툴거리는 목소리긴 하지만, 아무래도 이런 이야기를 들은게 처음이라 쑥쓰러워서 그랬을테다.

" 모르는건 아닌ㄷ.... "

말은 끝마치지 못하고, 병원이라는 단어에 숨을 들이킨다. 명백히 겁을 먹은 눈동자가 이리저리 갈피를 잡지 못하고 돌아다닌다.

" 뭐, 뭐, 뭐, 보태준거라도 있냐.... "

평소와 다름없이 말하려 했건만. 이미 떨리는 목소리와 더듬거리는 말은 감출 수 없었다. 어쩔 수 없다. 단어만 들어도 몸과 머리 둘 다 반응해버리는걸.

" 매뉴얼이건 시스템이건... 교육하는 것만도 한평생 걸리겠다... "

물론 지금 괴이부에서 가지고 있는 매뉴얼을 사용하면 어느정도 기본적인 교육이야 가능할테다. 하지만 그걸 동월에게 맡기려 한다면 곧바로 공중제비 20회와 함께 탈출해버릴테다.

" .....밥은, 상관 없는데.. "
" 혹시, 일부러 그러는거냐...? "

두 번째로 들린 병원이라는 단어에, 동월은 결국 자기 팔을 이용해 눈을 가려버렸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으로 도망쳤다.

328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0:45:22

사람인데 만원이면 하루 정도는 살 수 있어.
이건 답이 뭐가 나오건 아지의 해명이 필요하다. (진지)

329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45:29

>>321 수경주도 드셨군요! 저도 먹었는데!

>>322 확실히 쉴땐 쉬어야죠..

>>323 더 마시시는건가요..?

330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0:45:33

"여기있는 우리가 공통으로 알고 있는 사람?"

331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0:45:34

동월주도 안녕하세요!

332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0:46:02

아뇨 그냥 티비에 나오길래 맛있어보인다 정도의 감각이에요.

다들 어서오세요.

333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46:27

>>326 "성별은 남자야?"

어차피 거의 다 정해진 상황이라 일단 확실하게 좁히는 것부터 하려고 했다.

334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0:46:52

혜성주 어서와!!!

335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47:07

>>330 "그렇습니다~"

아지가 방실방실 웃는다.

"와아~ 정답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요오"

// 5개

336 진정하 - 스무고개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0:47:18

>>330
"에초에 여기 안에 있는 사람이면 여기 네명밖에 없지 않아요?"

337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47:23

>>332 아.. 비싸긴 하지만 한번 먹는 기회가 있으시길 바래요!

338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47:45

>>333 "아니요~?"

아지가 고개를 젓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남자는 아닌 것 같아~

// 6개

339 진정하 - 스무고개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0:48:37

>>335
"정답! 한아지!"
아지 성격상말야. 이런거 보면 자기는 맞추기 어렵겠지~ 라고 할것같아. 그리고.

"너 저번에 밥사준다고 하루종일 나와서 같이 논거 보면 너는 만원정도면 하루 빌릴법해"

340 진정하 - 스무고개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0:48:48

앗 아니였나!

341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48:51

>>336 "맞아요! 일곱번째 질문 기회가 날아갔습니다아"

치사하다!! 이런식으로 빠르게 20질문을 채운 생각인 아지다! 추하다! 한아지!

342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49:02

>>338 그럼 나랑 정하 뿐이겠네.

"정답. 혹시 이 옆에 있는 민트색 머리를 한 여자야?"

왠지 이름을 부르고 싶지 않았다.

343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0:49:09

한번 먹을 기회가 있어도 발라주는데로 가야해요(쓸데없이 생선진짜 못발라먹는편)

그래도 생각해볼 만하겠네요.

344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49:56

>>339 "아닙니다~"
"틀린 정하는 벽에 기대서 물구나무서기를 하세요~"

키득키득 웃는 아지다. 하지만 소근소근 말한다.

"그치만 나도 만원에 하루종일 빌릴 수 있는 건 맞아~"

345 진정하 - 스무고개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0:50:04

>>342
"와 개너무해 진정하를 진정하라 부르지 못하고
.."

346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0:50:16

다들 하이
쿠팡 뛰고 와서 씻고 바로 기절했다가 겨우 정신차림 내일 확정 뜨면 또 갔다와야지.....(고로 기력이 똑 떨어졌다는 뜻)

347 진정하 - 스무고개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0:50:48

>>344
"아지야 나 치마거든?! 정신차려!!"
벽 기대 물구나무쯤이야 설 수 있지만. 복장이 안돼!!

348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51:24

>>342 아홉번째인가... 여덟번째인가... 손가락으로 질문 수를 세던 아지는 시무룩해졌다.

"확실히 정답인가요~?"

여기까지 오면 틀렸을 때 뭔가 당할 각오를 해야할 것 같다.

349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0:51:50

혜성주...(토닥토닥)

아니. 저지먼트 사람의 하루 몸값이 겨우 만원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최저임금 값은 해야지! 8ㅁ8

350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0:52:01

(지금 확인해보니깐
(명절상여금 들어옴

얄루루루루루루

351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0:52:36

축하드려요! 한양주!

352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52:46

situplay>1597034089>345 비스킷 부스러기를 흘리며 킥킥 웃는 아지다.

"정하야아 아까 모르는 척 하지 그랬어어"

>>347 "그런 정하에게 아지의 체육복 바지를 드려요~"

아지가 체육복 바지를 내민다. 연습실에서 쓰려고 가지고 왔나 보다.

353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52:50

>>346 아이고 혜성주 정말 수고하셨어요! 아무리 그래도 쿠팡이니..

>>348 정답은 맞췄는데 정하가 만원이면 하루동안 고용할 수 있는 친구였어,,?

354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53:13

온 사람들 다들 하이
지금 생각보다 바빠서 잡담은 거의 못하는중

355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53:25

>>353 아 이거 ""를 빼먹었다..

356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0:53:29

>>347 "체육복 바지 입고와"
능청스럽게 말한다

357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53:38

아니야 청윤이가 맞췄다는게 아니라

358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0:54:13

"일당 만원이면..월급은 30만원인가?"

359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54:33

"민트색 머리 여자를 정답으로 하시겠습니까~?"
"진짜요~?"

다시 한번 청윤에게 묻는 아지다.

360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0:55:07

다들 어서오세요...

졸린 듯 졸리지 않네요.
일상은 시간이 애매한건가.

361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55:12

청윤이는 질문을 더 해서 범위를 좁힐수도있고
바로 정답시도할수있어

정답이 틀리면 물구나무서기같은거 시킴

362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55:16

>>357 아 확실히 정답을 외친거냐고 한거였어요..? 착각을 크게 해버렸네요..!

363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56:15

아니야 내가 짧게 써서 그래(복복

364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0:56:21

응? 여기 스무고개는 스무번만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못 맞추면 벌칙이에요? (동공지진)

365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56:36

>>359
아닐수도 있다는 밑밥인가? 블러핑을 하고 있는 것일수도, 진짜로 아니라서 하는 것일수도 있겠지. 뭐 청윤이 어떻게 갈지는 다들 ㅇ..

"...그럼 추가 질문을 할게."

쫄보 청윤이

"그 여자는 볶음밥을 좋아하나요?"

366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0:57:01

응?! 벌칙 있어?

367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57:02

응? 그런 룰이었나??(동공지진)

368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57:38

@청윤

"좋아합니다아"

시무룩해진 아지다.

//어쨌든 여기까지 왔으니 대충 졌다는 것으로

369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0:57:47

보통 스무고개는 20번내에 못 맞추면 이기는거고, 정답을 못 맞추면 그냥 한번의 처리로 끝이...나죠? (갸웃)

370 진정하 - 스무고개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0:58:26

>>352
"언제부터 이런게 생겼다고..."
투덜투덜대면서도 치마 밑에 치마를 슥슥 껴입는다.


"!!이지나하 냐됐"

371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0:58:30

>>369 그렇군(그렇군)

372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0:58:39

그와는 별개로 그럴 것 같았다! 하하!

373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0:58:46

"20번 내로 못 맞추면 벌칙 어때?"

374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0:58:50

벌칙이 있다니... 아지주는 어떤 스무고개를 해온걸까

375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0:59:36

>>373 "좋아요. 선배. 캡사이신을 한바퀴 두른 볶음밥이라도 먹을까요?"

376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1:00:00

서한양<- 한아지 한정으로 짖궃어짐

377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00:19

벌칙 있으면 나 참가!

378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00:27

situplay>1597034089>370 "하하하하~"

아지가 웃으며 박수를 짝짝 치는 것이다.

>>373 아지는 좋다며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다.

379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01:21

>>377 "야.. 여로.. 좋아.. 너 오늘 두고봐. 도촬러(???) 정하도 있어?"

청윤은 아무래도 여로와 사생결단을 할 것 같다.

380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01:25

>>375 좋아!!

381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01:54

"20번 이내로 못 맞추면 엉덩이로 이름쓰기 어때?"

382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02:05

>>374 친구들이랑 할때는 웨이팅 기다리거나 하면서 가볍게 하니까 벌칙을 어디에 적용하는지 잊어버려서 말이지...(흐릿)

>>376 아지: 너무해애애 (ᗒᗣᗕ)՞

383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03:01

좋아. 그럼 저는 재밌게 관전관전이에요!! 하하!

384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03:09

"자, 어서 질문해라!"

385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03:13

>>381 "그때그때 문제를 내는 사람이 정하면 좋겠어요~"

아지가 번쩍 손을 들고 말한다.

386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03:46

>>384 "생물이에요~? 무생물이에요~?"

아지가 방실방실 웃으며 묻는다.

387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04:13

헤에에
귀여워

388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04:18

>>385 "내가 낼 차례니 엉덩이 이름 쓰기"

389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1:04:43

흐음 맥주 말고 소주를 거의 마셔와서 그런가.
그냥 맥주하고 생맥 맛 차이를 모르겠네 (생맥 먹는 중

390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04:46

>>381 "으으음.."

이건 꼭 맞춰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384 "생물인가요?"

391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05:18

"일단 생물!"

392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05:31

>>389 의외로 둘의 차이는 그냥 차가운 정도라고 하는 말도 있던데 한양주 '동월주' 하시는 거 아니죠..?

393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05:34

"아앗~ 겹친건 무효~ 하나로 쳐 주세요오~"

거의 동시에 나온 질문에 아지가 다급하게 말한다.

394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1:05:51

한양주 입맛이 싱거워진거야....

395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05:59

"사람인가요?"

일단 큰 것부터 줄여가는 것이 중요하다.

396 여로땅: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05:59

>>384

"이 부실 안에 존재하는 생물인가요?"

397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06:05

>>386 >>390
"예스! 그런데 질문 2개인가?"

398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06:41

원래 그냥 맥주랑 생맥은 차이 없는겨
마실 때의 기분 차이가 있다면 있겠지

399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06:54

>>395 "예스! 이걸로 두번째"
>>396 "노우! 이걸로 세번째"

400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07:11

>>397 "제가 질문을 했던가요?"

살아야 한다. 뻔뻔함으로 철판을 깔아버린 청윤이었다.

401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07:21

>>397 "하나! 하나!"

아지가 책상을 쿵쿵 치면서 어필한다.

402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07:56

>>400 "예스! 이걸로 네번째!"
더 한 뻔뻔함으로 철판 깔았다

403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07:58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적 있는 사람인가요?"

최대한 넓은 범위로 질문을 던져봤다.

404 여로땅: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08:21

아 잠만 내가 아끼는 키링 떨어졌어 이

405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08:30

>>402 잠시 멱살을 잡고 싶었지만 본인의 실수라 그냥 앉아서 질문이나 생각하던 청윤이었다.

406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08:50

>>404 잃어버린..건가요?!

407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08:54

"저지먼트 부원인가요~!"

아지가 큰 목소리롷 묻는다

408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08:56

>>403 "흠...나는 일단 예스라고 생각해!"
"이걸로 네번째!"

409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10:00

>>407 "아마..아닐껄? 아닐꺼야. 노!"
"이걸로 5번째"

410 여로땅: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10:03

나 잠깐 키링 찾아본다 차 안에 있겠지 아 진짜

411 진정하 - 스무고개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1:10:26

이거 은우네(내심확정)

412 진정하 - 스무고개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1:10:42

아닛 아니였어!

413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10:46

다녀와요! 꼭 찾길 바랄게요!

414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10:56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졌는데 저지먼트가 아니다.. 혹시 퍼스트 클래스인걸까?

"혹시 퍼스트 클래스인건가요?"

415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11:19

아 여로주 꼭 찾으시길 바래요..!

>>411 은우=저지먼트 아님(?)

416 진정하 - 스무고개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1:11:20

"으음... 혹시 퍼스트 클래스랑 관련 있어요?"

417 진정하 - 스무고개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1:11:45

악 둘다 애매하게 겹쳤어!!!

418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12:29

>>414 철현은 깔깔거리며 웃는다.
"이럴수가..솔직히 질문 몇개 안나와서 바로 바꿔버려도 되는데..양심 없잖아"

"예스"

419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1:12:54

>>392
가능성이 99% 사실 부캡 1~2번째 진행은 '동월주'인 상태로 진행했지

>>394
?!

>>398
흐음 그렇군. 그냥 앞으로 수입맥주나 마셔야겠다.

420 진정하 - 스무고개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1:13:04

"하이드로 키네시스에요?"

421 진정하 - 스무고개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1:13:28

아니 동월주 인식 무슨일이야 ㅋㅋㅋㅋㅋ

422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14:08

>>419 그래도 어떻게 타자는 안 꼬이셨네요.. 사실 제가 얘기한 '동월주'는 이ㅓㅗ서하게 말허나ㅜㅡㄹ즞ㄴ데...

423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14:16

동월주;하다
음주 상태로 폭주에 가까운 레스를 작성하는 행동

424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1:14:17

참취상태가 동월주로 통용되는 모카고 이걸로 옳은가

425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15:08

https://picrew.me/share?cd=hv5KcuvwcW

오늘은 설날이니...간만에!

426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15:15

>>416 예스!

427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15:27

"우리가 마주친 적이 있어요~?"

레드윙은 아니고...

428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15:36

유한주: 술은 많이 마시시는데 동월주랑 근소열세(?)
애린주: 간간히 마시지만 그냥 폭주 레스만 좀 쓰는 정도
태오주: 간간히 마시지만 지식이 워낙 뛰어나셔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더 강력함
한양주: 의외로 생각보다 많이 안마심

429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16:07

>>425 귀여워요!!!!

430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1:16:23

>>422
나는 만취해도 타자는 절대 안 꼬여ㅋㅋ 현실에서의 말이 꼬일 뿐.. 지금도 만취함..ㅎㅎ

431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16:27

>>420 "까먹었다! 이건 무효!"
남의 능력에 관심이 없는 철현이었다

432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16:51

>>425 귀여워! 다 가져갈래!

>>428 휴 (나 없다 다행이다)

433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16:57

>>430 아.. 한양주 대단하신데요..?!

434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17:25

눈이...마음에 안드는 것이에요. 왜 왜... 분홍색 눈 없니. (털썩)

435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17:28

>>432 혜우주는 수면 문제가..

436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17:29

>>427 "예스"

당당하게 말한다

437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1:17:45

>>425

은우 : 사진 잘 나와야 되니깐 지금만 참고 있어.

세은 : 후우..돈 내고 찍는 거니깐 참는다..

438 정하주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1:18:02

이렇게보니 내 이미지도 궁금해지네...

439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18:05

나는 없네
더 마셔야 하나(농담)

440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18:26

아무리 생각해도...(흐릿)
캡틴도 없네요. 계수 퍼주는 나무라고 볼 줄 알았는데. (갸웃)

441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1:18:44

다들 어서오세요..

뭔가 다들 참취한 그게....

442 정하주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1:18:50

>>431
"너무해! 퍼클 능력정도는 외우고다녀요!!"

443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19:00

"남자예요~?"

아지가 범위를 좁히려 드는 것이다. 아지는 디스트로이어나 크리에이터를 마주친 적은 없지만 저지먼트들이 마주치긴 했다.

444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1:19:19

>>432 무섭네 이걸 분석했네 조심해야겠어;

445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1:19:23

>>428
많이 안 마신다 :3 술 마시면 그 날에 운동한 것들 다 사라져.. 휴가나 주말에만 마신다..

446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20:06

>>438 바빠서 자주 걱정되는..

>>439 >>440 두분도 임팩트는 제법 있으셨지만 자주 마시시진 않으시잖아요!

447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20:14

>>442 "내 능력도 모르는 데 남의 능력을 왜 외우냐?"
이 문장은 거짓입니다

448 여로땅: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20:55

>>431

"목화고 저지먼트가 호위했었나요-?"

449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21:33

>>443 "남자라면..내 마음이 부숴질 것 같아.."
일단 철현은 이성애자이니까.

450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21:35

>>435 그럼 이건가
혜우주;하다
연속으로 밤을 새고 아침반과 인사하는 패턴

ㅋㅋㅋㅋㅋ 일단 배우면 안 될 생활패턴이 다 모여있는 거 같다
청윤주 로운주 이렇게 살면 안돼...

451 여로땅: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21:45

찾아서 다시 달랐다... 오링이 남아있어서 다행이었어

452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21:58

>>448 "예스!!"

453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23:00

>>450 그것보단 혜우주='어떻게 살아계신거죠..?'에 가까운 느낌이...

>>451 다행이네요 여로주!!!

454 여로땅: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23:02

"정답!! 불렛이자 레드윙!"

455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23:16

>>451 다행이네 (복복)

456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23:40

>>449 "...?"

마음이 부숴진다...? 느릿느릿 고민하고 있기에 정답은 누군가 먼저 외칠 것 같다.

457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23:50

>>4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살아잇숴 나 좀비 아니야...

458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24:11

>>454 "오답! 내가 원하는 답이 아니야!"

459 여로땅: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24:17

혜우주,어서와!

460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24:23

불렛 남자면 꽤 정석적인 귀엽고 앙큼한 소악마 오토코노코 캐릭터 으읍

461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24:40

원하는 답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2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24:43

놀랍게도 불렛의 시트는 아직 올라온 적이 없으며 공식적으로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올라온 적이 없다.

(어?)

463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1:24:49

졸았다
😴
다들얄심히 게임하고 있구나

464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24:56

답을 다르게 표현해보자 여로가 말하지 않은 이름이 하나 있다

465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25:30

어서 오세요! 리라주!

466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1:25:30

연보라?

467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25:42

>>457 낮과 밤이 바뀌셨는데 잠은 수경주처럼 뭔가 확정적인 것도 아니시고 모를때가 너무 많아서요..!

>>458 "어... 철현 선배의 최애 자리를 얻어내신 레드윙..?"

468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25:47

>>460 >>462 레드윙이 남자면 철현의 마음이 부숴질거에요.

469 아지-스무고개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25:49

"철현이 형과 잘 어울리며 세상에서 두번째로 귀엽고 상큼한 연예인 불렛~!"

철현의 의도를 이런 식으로 파악한 아지다.

"첫번째는 밀키☆걸즈니까요~!"

470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1:26:03

안농!(캡틴 한입 떼어먹기)

471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26:14

>>459 (다리에 슥 치대고 지나감)

>>462 뭣?

리라주 어서와

472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26:16

situplay>1597034089>462 제발 남캐(???)

473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26:19

리라주 어서오세요!

474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26:49

>>467 어장에 없으면 자나보다 해 실제로 그렇고 ㅋㅋ

475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27:29

불렛이 사실 오토코노코여서 철현이 인지부조화 오는거 보고싶다

476 철현-스무고개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27:38

>>467 웃으며 답한다.
"아쉽지만 내가 원하는 이름이 아니야."
>>469 입이 귀에 걸린다. 얼굴을 내려 자신의 표정이 보이지 않게 한다. "아니야.. 아니야.."

>>466 정답

477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27:44

>>474 ..그냥 만수무강하시길 바래요..!

478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1:27:44

고앵이 안농
오목눈이안녕!!!
🫳🫳🫳
박박복복뽁뽁

479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27:51

그럼 정말로 모카고 캐릭터 관련으로 제가 스무고개 한번 해볼까요? 캐입은 안되지만.
맞추는 이에겐 계수 3%.
물론 일단 저거 끝난 다음에요!

480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27:52

>>475 나도
여자애가 이렇게 귀여울리 없지(??)

481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28:14

>>475 악마야..

482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1:28:37

다들 어서오세요.

483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28:42

>>479 할래!

484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28:45

>>479 좋아요 좋아요!

485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1:28:53

>>479
나 한양주. 비록 만취한 몸이지만 출사표를 올리리라.

486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29:16

>>479 오!(흥미있음)

487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1:29:31

>>479 🕺나 할래🕺

488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29:34

따로 출석체크는 하지 않을게요! 자. 한명을 떠올렸어요! 범위는 지금까지 모카고에서 한번이라도 나온 적이 있는 캐릭터에요!
중복은 카운트하지 않겠습니다!

자. 지금부터 시작!

489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29:39

>>477 으으음
아냐 적당히 살다 갈거야 장슈하기 실헛

>>480 그렇게 따지면 아지아지도...? (?)

490 정하주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1:29:41

보라는 저지먼트아냐?!

491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29:57

리라주 어서와!

492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30:00

악당인가요?

493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30:20

>>490 저지먼트였어요???

494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30:32

보라 저지먼트 맞지... 4학구.

495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30:42

1보라는 저지먼트 아니에요!

>>492 1번째. 아니에요!

496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30:54

아...

497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31:21

situplay>1597034089>4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지 보고 여자애라고 속은 사람 있었으려나....

>>488 2회 이상 출연햇어?

498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1:31:27

체력단련에 진심인가?

499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31:29

>>495 다행이다!! 제가 틀린게 아니었군요!!

500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31:29

>>488 남자인가요?

501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31:32

>>493 의뢰할 때 대놓고 말했는 걸...

그.. 철현주... 진행 레스나 일상 레스 찬찬히 읽어보는 거 추천해..... 꽤 자주 적혀있는 내용인데 물어보는 거 같았거든.. ':3

502 정하주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1:31:36

아니였구나?!?!

503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31:58

>>497 날짜별로 분류를 한다고 한다면 2번 이상 출연했어요. (2번째)

504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31:58

어라? 내가 잘못 알고 있었구만. 미안혀a

505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32:13

>>497 ...(뭔가 떠올랐지만 조용히 있기로 한다)

506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1:32:14

보라는 저지먼트 아니다!
4학구의 퍼클은 저지먼트 활동에 관심이 없다는 언급이 나온 적 있지
크리에이터는 안티스킬이라 해당 없고🤔

>>488
흐음...
법적 성인인가요?

507 정하주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1:32:22

>>503
퍼클 친인척이야?(본인포함)

508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32:24

>>500 남자가 아닙니다. (3번째)

그리고 보라는 저지먼트 아니에요!

509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32:40

>>503 사람인가요?

510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33:02

>>506 법적 성인이 아니에요. (4번째)

>>507 아니요. (5번째)

511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33:15

>>509 사람입니다. (6번째)

512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1:33:59

샹그릴라 사태의 피해자인가?

513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34:06

선역인데 2회 출연했고 퍼클과는 친인척이 아닌 학생? 어 뭔가 알 것 같은데 이름이 기억 안나요!

514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34:43

>>512 샹그릴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었습니다. (7번째)

515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34:46

>>511 병원에서 패닉을 일으킬 뻔 하거나 일으켰나요?

516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35:32

저지먼트 소속인가요?

517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35:33

>>515 네. (8번째)

518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35:43

>>516 아니요. (9번째)

519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1:36:37

악당 아님->민간인 또는 저지먼트
2회 이상 출현
남자 아님->여성
법적 성인 아님->미성년
퍼클 친인척(본인 포함)아님
사람임
샹그릴라로 직간접적 피해 입음
병원에서 패닉 일으킴
저지먼트 소속 아님->민간인

병원 그친구인데
이름 이름 뭐지

520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37:12

성과 이름을 같이 말해야 인정됩니다.

521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37:17

정답
수연이

522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37:54

정답
강수연!

523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38:01

>>521 성이 빠졌습니다. 땡! (10번째)

524 정하주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1:38:04

대체 어떻게 아는거야...?(공포에 떠는 오징어채)

525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38:29

하지만.. 제가 520은 늦게 말했으니 그냥 둘 다 드리죠. 3%! 받아가십시오! 강수연이 맞습니다.

526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38:36

강수연!!!

527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38:49

아 늦었다ㅡㅡㅡㅡ.....

528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39:05

이야호!
3퍼 달다 달어

529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39:14

>>524 하하하 AI 2탄을 잠깐 켰죠

530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40:18

고작 10번만에... 저렇게까지...
마지막 한번만 더 해줄까요? (대충 캡틴 머리 잘 안 돌아간다는 이야기)

531 정하주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1:40:33

와오....

532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1:41:24

아아아

533 정하주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1:41:35

정답 장승호

534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1:41:37

>>530
이!

535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41:43

자. 마지막 한판만 더! 이번엔 난이도 쉽게!

시작!

536 정하주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1:42:13

정답 장승호!!

537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42:20

>>535 인간인가?

538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42:58

>>536 호엑

539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43:10

>>536 아니에요 (1번째)

>>537 인간입니다. (2번째)

540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43:25

남자인가요?

541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1:43:35

성인인가?

542 정하주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1:43:50

앗 저것도 질문 포함이구나...앗...미안... 정답맞추는건 개별기횐줄 알았어...(쮸구리(

543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43:50

>>540 여자입니다. (3번째)

>>541 성인이 아닙니다. (4번째)

544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1:43:55

>>535 고등학생인가?

545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44:06

선역인가요

546 정하주 (XkJCU8ZEHw)

2024-02-10 (파란날) 21:44:16

진짜 미안...

547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44:19

>>544 고등학생입니다. (5번째)

548 경진주 (IhAT1z2cUM)

2024-02-10 (파란날) 21:44:36

최세은

549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1:44:54

(구경중)

550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45:00

>>545 현 시점에선 선역도 악역도 아닙니다. (6번째)

551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1:45:15

정답! 플레어!

552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45:17

>>548 어서 오세요! 경진주! 아니에요! (7번째)

553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45:27

>>551 아닙니다. (8번째)

554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1:45:42

경진주 어서와!!

555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45:43

레벨 3이상인가요?

556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1:45:44

(관전 팝콘)

온 사람들 어서와

557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45:48

참고로 플레어는 20살이랍니다.

558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1:45:59

여성
미성년
고등학생-> 월광고 목화고 일광예고 etc??
선역도 악역도 아님
세은이 아님

아라 보라 중 하나인거 같은데

>>535 헤어 컬러가 붉은색인가?

559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46:01

>>555 네. (9번째)

560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1:46:07

>>557
누나였네 (까비

561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46:08

경진주 하이

562 경진주 (IhAT1z2cUM)

2024-02-10 (파란날) 21:46:47

흑흑

세은우 픽크루 잘 봤어~~!

.dice 1 100. = 82

563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46:48

저지먼트인가요

564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1:46:51

경진주 어서와~

565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46:54

>>558 아닙니다. (10번째)

566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47:11

정답! 레드윙

567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47:19

>>563 아닙니다. (11번째)

568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1:47:21

정답! 신아라!

569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1:47:22

정답
신아라

570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47:31

>>566 아닙니다. (12번째)

571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47:37

아 이런 못ㅂ느ㅏㅆ다

572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1:47:39

엑!
그럼 누구야!(?)

573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47:44

>>568-569 아닙니다. (13번째)

574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1:48:23

세은 아라 보라 아니고

여고생이고
레벨 3 이상이고
선혜는 중학생이자나

🤔......
플레이어블이야?

575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48:28

레벨 4이상인가요

576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1:48:31

정답 사실 은우는 남장을 하고 다니는 미소녀였다(아님)

577 경진주 (IhAT1z2cUM)

2024-02-10 (파란날) 21:49:11

>>576 두근두근

578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50:07

저런...너무 엑스트라라서 못 맞추는 것인가. (갸웃)

579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50:50

>>576 어라? 심장아 반응하지마 이거 아니야

580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1:51:11

사실 잡히는건 많지만...너무 많지? 샹그릴라 사건때만 해도... 저 스펙으로 세명은 나왔으니. 당장 시발점이 된 입원여자애도 그렇고

581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51:38

(아직 풀리지 않은 정보였다는 것을 확인한 캡틴...)
(흐릿)

이번 판은 무효예요! 무효! 큰일날뻔했네!! (땀 삐질삐질)

582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52:12

아 어쩐지
감이 안 잡히는게ㅐ 당연했네

583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52:42

스포를 이렇게 푼다고?? (번쩍)

584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1:52:45

아, 우리 귀여운 유니온쨩이였구나

585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1:53:02

뭐 아무튼, 이제와서 캐입 스무고개로 넘어가야하나?

586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53:31

그럼 정말로 제대로 풀려있는 이로 라스트 한판만 하겠습니다! 다시 시작!

587 경진주 (IhAT1z2cUM)

2024-02-10 (파란날) 21:53:35

https://ibb.co/thXr0r5
https://ibb.co/6DZbZj9

즐겜해 낼봐~

588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53:44

뒤늦게 룰 틀린거 부끄러워졌어

589 철현주 (1xrVmnsLgo)

2024-02-10 (파란날) 21:53:45

전 이제 자러갈게요!! 다들 굿나잇!!

590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1:53:53

네비게이터라던가..(?)

(구경 아마도 재미있음)

591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1:54:28

오 역시 금손 경진주!! 너무 귀여워요! 하나는 링크가 터지긴 했지만.. 어쨌든 경진주 철현주 모두 내일 뵈요!

592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1:54:32

자는 분들은 잘자요.

아. 첫번째는.

593 경진주 (IhAT1z2cUM)

2024-02-10 (파란날) 21:54:33

링크야 https://ibb.co/bmv3mtD

594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54:33

경진주 링크 하나 터져잇는데ㅐ...?

595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54:50

(짤을 보면서 야광봉)

두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596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1:55:14

경진주 그림 오늘도 맛있어(우메우메)

597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55:22

헤헤 봤다ㅣ
경진주 철현주 쉬어

598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55:58

이번에도 출제범위는 모카고에 한번이라도 나온 적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이번엔 진짜 정말로 쉽게 냈다!

599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1:56:22

여캐야?

600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1:56:49

일단, 퍼클 관련인이야?(본인포함, 위크니스 친인척, 생산관계 등)

601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56:54

>>599 여캐가 아닙니다. (1번째)

602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57:40

>>600 현 시점에서 퍼클과 연관성은 보이지 않습니다. (2번째)

603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1:58:36

범위 오히려 늘어난거 아니냐고 ㅋㅋ

법적 성인이야?

604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1:59:55

>>603 법적으로 봤을때 성인은 아닙니다. (3번째)

605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2:00:31

인간이야?

606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2:00:51

저지먼트인가?

607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01:24

>>605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4번째)

>>606 저지먼트가 아닙니다. (5번째)

608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2:01:48

제로...?

609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02:04

>>608 정답입니다. 3퍼센트 가져가세요!

610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2:02:21

오ㅏ~

611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2:02:24

...?!?!?!

612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2:02:36

진짜 쉬웠네 ㅋㅋ
아지주도 3퍼 달달하다

613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2:02:39

아니 어떻게???????

614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2:02:41

ㅠㅠ

615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2:05:59

하하 부럽지
맞추고 나니 급 졸리다 (기력빠짐)

616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2:06:48

아 아지주 뱅크 잠깐만

617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06:54

이제 주무실 분들은 푹 주무실 시간이에요!

618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2:07:10

아지주는
자거라
🫳🫳

잠깐 눈 뗐더니!!! 그럼 나는 빠르게 씻고 와야지

619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2:07:19

알바끝나고 퍼질러 자야지...
그리고 내일 아침에 또 스케줄 있다(죽은 눈)

620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07:22

그래서 혜성주. 제가 몇 번 뱅크 처리를 해주면 되나요?

621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2:07:49

아지주 훈련정산 몇번남은거야? 그거랑 3퍼까지 내가 해둘게

622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2:07:56

https://picrew.me/en/image_maker/2290351

@코뿔소
해줘
당신들의 조합

623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2:08:34

기본 훈련 2번
설날 기념 세배 10% 임다

624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2:10:16

나 예전에 5% 얻은거랑
나중에 세배 10%도 하는법 모르는데
하는법 가르쳐줘

나 정산 5회남았어 고마워 정하주(복복)

625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2:11:17

다들 어서오시고 자야하는 분들은 주무세요....

626 여로주:3 (n7nWsroaYQ)

2024-02-10 (파란날) 22:11:33

다들,어서오구 자러 간 사람들,잘자!!

스무고개하다가 바로 야식먹으러 오라고 붙잡혓다.....(돼지감자칩 와자자작)

627 청윤주 (2FcBvsLcNU)

2024-02-10 (파란날) 22:12:42

저도 내일 운전 연습 해야할 것 같아서 일찍 자야겠네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628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2:13:50

나 이거 보다가 situplay>1597033293>182
나중에 시간될때 이거찬찬히보고서 해보고
안되면 보너스 계수는 포기할라고 했어
그냥 훈현만 해서 받으려고했는데

629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2:14:01

잘자 청윤주!!

630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2:14:28

굿밤인겨 청윤주!

631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2:16:02

잘자요 청윤주.

632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2:16:16

정산완료~ 잘자 청윤주!

633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2:16:50

https://picrew.me/share?cd=s5qFtCTgkn

만드럿담
청윤주 잘 자

634 ◆u2YjtUz8MU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17:10

처리했어요! 혜성주! 그리고 청윤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635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2:18:09

아, 픽크루 올린다는걸 깜빡했네. 여기!

636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2:19:23

>>634 당신 누구야!!

637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2:24:35

어장이...얼었...다...

638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2:24:48

situplay>1597034089>622

639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2:25:02

640 ◆u2YjtUz8MU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26:00

올라오는 것 하나하나가 명품이로군요! 헤헤헤...

641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2:28:12

캡틴 인코 ㅇ인코

642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2:29:01

>>635 정하야 대 체 무슨 일이니

>>638 이거는 아지혜우고
>>639 이거는 아지혜성?인가

643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2:30:12

>>642
엔딩 이후의 세계같은 느낌이지!

644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2:30:56

>>642 딱맞추네(소름)

645 ◆u2YjtUz8MU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31:34

응? 뭐지? 인증코드는 그대로인데..(흐릿)

646 ◆u2YjtUz8MU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32:49

.....?
여러분들도 한번 인증코드 확인해보실 수 있으세요? 다르게 넣어도 이렇게 나오는데?

647 ◆u2YjtUz8MU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2:34:39

이렇게 나오는데요...

참고로 시트 인코 넣어도 짤처럼 나와요.

648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35:19

아무래도 인증코드 쪽에서 에러가 나온 모양이네요. 그럼 그렇지! 나만 이상할리가 없어!

649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35:39

는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650 여로주:3◆u2YjtUz8MU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2:35:42

어디 여로땅 시트인코를..

651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2:35:46

에?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할말을 잃은 채 야광봉을 흔듬)

652 ◆u2YjtUz8MU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2:35:50

아지 인코야

653 랑주🐺 ◆u2YjtUz8MU (wgF10DWnqk)

2024-02-10 (파란날) 22:36:05

654 ◆u2YjtUz8MU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36:10

또냐!! (흐릿)

655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2:36:28

인코가......

인코대란.

656 랑주🐺 ◆u2YjtUz8MU (wgF10DWnqk)

2024-02-10 (파란날) 22:36:30

모두가 모카캡이다...

657 ◆u2YjtUz8MU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36:32

그리고 어서 오세요! 랑주!

658 여로주:3◆u2YjtUz8MU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2:36:55

 ◆wPmtQuJWqU가 내 인코인데 저기요 내 인코 돌려내애애애

659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2:37:01

모두가 모카캡...

이럴 때 모카캡의 머리속을 훔쳐보는 거에요.

뭐...하지.. 진단....?

660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2:37: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코가 폭주한다

661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2:37:13

랑주 어서와!

662 ◆u2YjtUz8MU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2:37:18

우리 이대로 대답 하면 누가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다!

663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2:37:19

.dice -100 100. = -61

다이스..

664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2:37:24

모두가 모카캡이 됐어 인코오류다! 대공황이다!
랑주 하이

665 ◆u2YjtUz8MU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2:37:30

자 정하주 코드!

666 ◆u2YjtUz8MU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2:37:48

오 의문의 익명채팅

667 ◆u2YjtUz8MU (EVRCdMqbmM)

2024-02-10 (파란날) 22:38:04

나 누구게~~~

668 ◆u2YjtUz8MU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2:38:07

우리 모두가 캡틴의 뇌세포!!!

669 ◆wPmtQuJWqU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2:38:27

자 이제 누가 캡틴이지

670 ◆u2YjtUz8MU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2:38:28

>>667 정하주지!

671 ◆Zwjn8AIA7M (XFCY72K8p2)

2024-02-10 (파란날) 22:38:28

돌려줘요

672 ◆u2YjtUz8MU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38:31

673 ◆u2YjtUz8MU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2:38:55

>>670
땡 틀렸어! 이쪽이 진정하다!

674 ◆u2YjtUz8MU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2:39:08

675 ◆u2YjtUz8MU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2:39:15

>>671
오 뭐지 한글 태그만 고장난건가

676 류애린 - ?? (WPoA97xpN6)

2024-02-10 (파란날) 22:39:23

>>0
"애애애애앵~"
[뭐래.]

별안간 사이렌 소리와 흡사한 소리를 내며 투정을 부리는 그녀에게 시선을 둔 채 여학생은 풀려있던 연장선을 천천히 되감기 시작했다.
반면 그녀는 머리까지 감싸쥐며 고뇌하는 모습이었기에, 얼핏 그녀로서는 보일법하지 일이었을까?
다만 요 며칠 그녀가 걸어왔던 장난에 익숙해졌는지 되려 심드렁한 표정으로 제 할 일을 반복하고 있을 뿐이었다.

[뭔가 맘에 안드는 거라도 있어보이거든?]
"그런 반응이 마음에 안들어여..."
[그치만 업보거든~ 아무리 내가 근래들어서 얄밉게 보였다 해도 돼지들이랑 같이 진흙에서 뒹굴게 한건 너무한 일이었거든~]
"그릉가여? 하도 돼지를 극찬하길래 삐져서 친구랑 놀라구 던져준 거였는데여."
[그거 그냥 고기 선호 차이였을 뿐이거든?! 게다가 내가 돼지랑 친구할 정도로 사회성이 없는건 아니거든?!]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대여~"
[끄으...]
"그치만 지금은 못만나쥬? 마킹상태 풀리려면 꼼짝없이 외부활동 해야 하쥬? 앨랠래쥬?"
[그나마 남아있는 현실 친구란게 이 모양이니까 내가 더 밖엘 나가지 않는 거거든...]
"그것은 비겁한 변명임다! 그냥 움직이기 싫은 거잖아여! 해커랑 히키코모리를 동일시하지 마십셔!"
[...원래 그런 거라고 알고 있거든...? 그러니까 대부분 매체에서의 해커 캐릭터들은 특정되지 않는 장소에 몸을 숨기고 시종일관 컴퓨터만 잡고 사는 걸로 알고 있거든.
게다가 비상한 머리로 항상 자신을 잡으려는 사람들을 따돌리고 말이야.]
"애혀... 만화가 사람을 다 버려놨슴다..."

키보드에서 손을 뗀 그녀가 어깨를 으쓱이며 고개를 가로젓자 연장선을 감고 있던 여학생이 아직 남아있는 선을 밧줄마냥 빙글빙글 돌리더니 던져 플러그가 그녀의 머리를 공격하게 했고, 깔끔하게 미간에 명중한 그것을 맞고서 그녀는 "카바디!" 라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뒤로 나동그라졌다.

[종류가 다를 뿐이거든 종류가,
...그래 뭐, 진짜 해커는 그런 대중매체에서 보여주는 은신해서 사는 정적인 부류가 아니란거야 알고 있거든.
오히려 예전 너희들처럼 방해공작도 하고, 정보교란도 일으키고, 경우에 따라선 물리적인 행사를 하거나 침투하는 것도 해커의 기본 소양이긴 하지.]
"그럼 유라두 그때 같이 했음 좋았잖아여~"
[정보수집원이자 제공자, 였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할수 있으려나~
게다가 난 아까도 말했듯 밖에 나가는걸 별로 안좋아했던지라 정적인 부류에 속했을 뿐이거든.]
"그러니깐 바깥정보가 적은거져... 어딘가에 기밀이 있다는것만 알면 뭐함까, 그걸 찾는 방법이 온라인 공격인지 몸으로 부딪히는 건진 모름서..."

/딱콩/

"매즈 미켈슨!!"
[그걸 어떻게든 알아서 빼돌리는게 그쪽이 했던 일이거든!
외부활동에서 적합한 그 잘난 능력은 아껴뒀다 어디다 쓰려고 그랬대~]
"...유라의 두근두근 비밀파일에 쓰려구여."
[......!! 너!!]
"우와... 그건 좀 아니었슴다. 사람이 어떻게..."
[스톱!! 그 이상 말하면 안되거든!! 진짜 위험발언이거든!!]
"...차라리 인간을 그만두십ㅅ,"
[그정도로 이상한 취향인건 아니거든!! 음해 금지거든!!]

677 ◆u2YjtUz8MU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39:46

어서 오세요! 애린주!

678 ◆u2YjtUz8MU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2:39:48

애린주 어서오세요!

679 로운주 (EVRCdMqbmM)

2024-02-10 (파란날) 22:40:02

>>670 안녕하세요, 로운주입니다. 말투를 바꾼 보람이 있네요.

680 ◆u2YjtUz8MU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2:40:07

캡틴은 이런기분이구나

681 ◆u2YjtUz8MU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2:40:17

애린주 지금 상황 보고 뭐, 뭐지(죤) 할 거 같다(예감)

682 ◆u2YjtUz8MU (XFCY72K8p2)

2024-02-10 (파란날) 22:40:24

전부 한글로 썼는뎅 🤔

683 ◆u2YjtUz8MU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40:25

로운주도 어서 오세요!

684 ◆u2YjtUz8MU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2:40:31

로운주 어서와!

685 ◆TMmm6tsoPA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40:43

자. 장난은 여기까지! 저를 제외하고 모두 인증코드 해제해주세요!

686 ◆u2YjtUz8MU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2:40:55

호?잇

687 ◆u2YjtUz8MU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2:40:58

나 한글 인코라서 그런가 싶어서 영어로 바꿨는데요


변화 없었습니다하!

688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2:41:04

네~앱

689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2:41:06

>>633 당신
복수를 이렇게까지 할것까진 없잖아

690 ◆u2YjtUz8MU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2:41:09

situplay>1597034089>679 거짓말 하지마라!!!!! 로운주인척하는 한양주일거야!!!

691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2:41:16

다들 어서오세요.

692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2:41:40

극한에 다다른 명절은 개쓰레기요일과 분간할 수 없다

693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2:41:43

다들 어서오고

>>689 왜 오자마자 그것부터 보는 건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4 ◆u2YjtUz8MU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41:45

성운주도 안녕하세요!

695 동월주 (XFCY72K8p2)

2024-02-10 (파란날) 22:41:53

🤔

696 로운주 (EVRCdMqbmM)

2024-02-10 (파란날) 22:42:07

>>690 😢

697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2:42:10

잠깐 정신이 나갈뻔
온사람들 어서오고

698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2:42:19

씻고왔는데 이게 무슨 혼란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무슨 오류야~~~

다들 어서와!
혜우랑 유준이
정하
아지랑 혜우
아지랑 혜성이

다 잘봤다~~

699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2:42:34

호호ㅡ잇:3

700 랑주🐺 (wgF10DWnqk)

2024-02-10 (파란날) 22:42:39

성운주 어서와
맞다...
결국 개쓰레기요일이 코스프레를 한거 뿐이야...

701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2:42:58

성운주 할주 어서와!

702 ◆u2YjtUz8MU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42:59

서버쪽 문제라고 하네요. 평소처럼 놀면 될 것 같아요!

703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2:43:00

리라주도 다시 어서오구
지금은 폐기된 어느 미래 루트지롱

704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2:43:06

>>693 클릭하자마자 보이는 게 그거였는걸...

>>694 안녕하세요 어

어어어어어
쓰으읍
으음 어
정하주?

705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2:43:29

할주 누구여 랑주 랑주 오타가 왜 저렇게 났어.. 슈퍼컴퓨터 HAL이냑오....

706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2:43:40

다들 어서오세요. 명절 수고하셨어요...

707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2:43:41


>>7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밍 거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거 줄게 보고 뚝해 뚝
https://www.neka.cc/composer/11537

708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2:43:52

>>704
땡! 안녕 성운주!

709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2:44:18

>>705 I'm sorry Dave, I'm afraid I can't do that.

다들 명절 수고하셨어요...

710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2:44:20

그러고보니 성운주
더 좋은거 못봤네 하하하

711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2:44:33

다들 왜 이렇게 고생했어
싹싹 쓰다듬을거야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호롱 완결 픽크루“!! https://picrew.me/share?cd=ec70yLhy4k #Picrew #호롱_완결_픽크루

나도 씻기전에 했던거

712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2:44:36

다들 어서오구.... 감기약 먹었더니 졸리네 안녀어엉.

713 ◆u2YjtUz8MU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45:05

야광봉을 흔들흔들... 여로주는 어서 주무세요!!

714 동월주 (XFCY72K8p2)

2024-02-10 (파란날) 22:46:00

https://picrew.me/en/image_maker/2290351/complete?cd=lufY4DJ2tu

🤔🤔🤔🤔

715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2:46:28

>>707 하 저 저픽크루 사실 얼마전에 진작에 매운맛 만들어놨다가
굳이 애린데 고춧가루 더뿌릴필요있나 싶어 안올렷거든요
단맛으로 바꿔온다

716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2:46:48

>>714 오자마자 풀스윙으로 때리네
나 울어
🫠
월주안뇽

717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2:47:20

다들 어서오고

718 HAL주🖥️ (wgF10DWnqk)

2024-02-10 (파란날) 22:47:26

>>705
쳇 들켰나

>>711
문구가 의미심장하군...
ㅋㅋㅋ이 픽크루 다들 예쁘고 귀여운데 랑이 너무 무표정한거 아닐까 싶더라 오늘도 고맙따!!

719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2:47:56

>>714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0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2:47:59

>>710 ...저 없는 사이에 올라온거겠죠

721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2:48:52

리라랑이 귀여워
하다가
월월이 보고 눈에서 물이...

>>715 우히히 얼른 가져오니라
근데 성운주
새배는 언제 하려구?

722 여로주:3 (Nez55qY5eA)

2024-02-10 (파란날) 22:50:12

Picrewの「호롱 완결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KYSOHG59u #Picrew #호롱_완결_픽크루

이것만 올리고 진짜 자러 갈게ㅔㅔㅔ 다들 안농농!!

723 랑주🐺 (wgF10DWnqk)

2024-02-10 (파란날) 22:51:11

여로주 잘자!!!!
끄응 오늘도 뭘 하기는 좀 무리다... 훈련 쓰고 약먹고 자야겠다
내일🤔🤔🤔 내일은 뭘 좀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724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2:51:21


Picrewの「호롱 완결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vYxtfsjyCu #Picrew #호롱_완결_픽크루

725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2:51:49

>>721 지금 마구마구 쓰고있어요
이거쓰고훈련쓰고답레도쎠애돵ㄴ=-ㅑ어ㅜㅗㅑㅏ

726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2:52:19

챗지피티님 대신써주세요

GPT: 갑자기 이러는거 곤란하고 불편해요

727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2:52:25

situplay>1597034089>718
ㅋㅋㅋㅠㅠㅠㅠ 표정 넘 무표정하지 더 꾸미고 싶었는데 저거 상황이 15주년 같이 갈래요? 그거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를 더 넣기가 애매했따...(다크서클 넣으려다가 기겁하고 뺀 건 안비밀)
이렇게 된 이상 다음 연성은 둘이 껴안고 웃는 걸로 해야만
히히

situplay>1597034089>253
맞다 랑주
병문안을 갔어요
매운 죽이랑 안매운 죽 하나씩 사서(한통 4개 소분×2=총 8팩)갖구왔대

728 ◆u2YjtUz8MU (rKh5EsBNv2)

2024-02-10 (파란날) 22:52:59

올라오는 것 하나하나가...(흐릿)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 캡틴은 조금 피곤한고로 먼저 들어가볼게요! 내일부터 풀컨디션으로..일상..돌릴게요! 다들 잘자요!!

729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2:53:41

>>722 후우 귀여워라
여름청춘하늘이로구나...🥹 여로주 잘자~

>>724 어찌 이렇게 피가 튀겨있나요 선생님
혜우가 치료해줄거니 괜찮긴한데
하아
🫠

730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2:54:03

>>704 >>708 어 그러면 어
>>728 정답은 캡틴이었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88888888

731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2:54:13

자는 분들은 잘자요... 픽크루 만들어야 하는데...

732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2:54:31

캡틴도 잘자~
다들 당일이라 왕창 시달렸구만... 사실 나도 그래 이상하다 시달릴 일을 일체 차단해뒀는데 왜🫠

733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2:55:13

>>729
아아
그것이 「인첨공」이니까

734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2:55:50

캡틴 굿밤
난 만든거 간직해둬야지

735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2:55:56

>>733 🫠
인첨공을
메워야

736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2:58:07

우리 매장에 오징어튀김 오리지널맛이 다나가서
와사비맛 먹고있는데 고통스럽다 내 코

737 금주 (/Av69xtvwk)

2024-02-10 (파란날) 22:58:11

>>734 내놓아요.

738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2:58:37

5레스도 지나지 않아서 난입, 그것은 금주!

739 금주 (/Av69xtvwk)

2024-02-10 (파란날) 22:59:39

모두 하이에요. 오늘 하루를 잠으로 보냈더니 완전 말짱해졌네요.

740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2:59:59

하이 금주

741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3:00:03

?? 금주 혹시 픽크루 탐지기라도 해뒀어? 일단 하이
기달료바..

742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3:00:05

금주안녕!!!!!
혜성금도 볼수있써
두근두근

743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3:00:27

푹 주무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양껏 자고 싶어요... 왜 명절인데 평일보다 피로는 늘고 수면시간은 짧은거야아아앗

744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00:31

어서오세요 금주.

745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3:01:30

그것은 명절이니까(펀쿨섹 짤)

746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3:02:22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코브라 쿨비트.)

747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3:02:43

748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3:02:43

뜬금없는거 아는데 경진이 뺨 한번만 때려보고싶다 딱한번만 🐕 쎄게
싫어서 그런게 아니야 좋아서 그래 내맘알지
한쪽뺨 빨개진 미남 좋지않아 이쪽 보면서 무슨표정지을지는 모르겟는데

749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3:03:12

??
????

750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3:03:33

>>747 오(오)

751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3:04:37

당일이 지나갔으니 내일부터는... 조금 더 편안해지길 모두...🥺
안쓰러워 이 코뿔소들
자꾸 아프고 어!!! 아픈거싹다날아가라

>>747 하아...................
(할말이많음)
땋은머리커플은진짜아름다운거구나

752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3:04:52

땋머+푸른눈 커플은 최고다

753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3:05:48

>>할말이 많음<< 참아! 나 반응 못해서 반응해주면 몸이 죄책감에 꼬여서 안돼!

754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3:06:22

>>747

755 금주 (/Av69xtvwk)

2024-02-10 (파란날) 23:11:40


>>747 이건.... 저도 만들어 보고 있던 건데.
문구들이 죄다 매운맛이라 걱정 했는데. 좋네요... 행복해라...

756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3:12:52

혜성주랑 금주랑 애기들 위치 반대인거 진짜 지.존 아름답다
하아🥹
가쟈오길 잘해써

757 서성운 - 세배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3:13:15

설날을 맞이해 부모님께 세배를 드리는 것. 그게 뭐 어렵다고- 생각은 했지만, 거진 4년 동안을 해본 적이 없던 일이다. 어머니는 인첨공 밖에 있었기에 찾아뵐 수가 없었고, 아버지는 지금까지 연구원과 학생간의 지나친 사적 접촉이 ALTER의 방침에 어긋난다며 진정한 의미에서의 가족으로 있기를 거절당했다. 가을에 있었던 대사건 이후 그 모든 앙금은 해결되었지만, 아무튼 지금 중요한 것은 그동안 왜 그런 사적인 친밀함을 거절당했는가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큰절을 올리는 게 성운에게 퍽 낯설어진 일이라는 사실이었고, 그는 굳이 인첨튜브에서 큰절 올리는 법에 대한 동영상을 찾아보고 몇 차례 연습까지 해봐야만 했다.

─그나마도 그의 부친 되는 서헌오 박사는 한창 커리큘럼 개정 작업으로 바쁘다기에 점심때나 얼굴 비칠 예정이고, 우선은 어머니인 유호란 여사에게 먼저 아침에 세배를 드리기로 합의된 것이다. 원래 성운의 어머니의 성격대로라면 부부가 따로 세배를 받는다는 데에 토라져서 성운의 아버지에게 뭐라고 또 잔소리를 했을 것이나, 이제는 그녀도 성운의 아버지가 열중하고 있는 커리큘럼 개정 작업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기에 점심때에는 잠깐이라도 와서 아이들 세배를 받겠다고 서헌오 박사에게서 다짐을 받는 선에서 만족해야 했다.

성운은 옷가지를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도포에 쾌자차림이 영 익숙하지를 못했던 탓이다. 성운은 몇 번이고 옷매무새를 다듬어보며 이게 맞나? 하고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무언가를 해야 할 순간은 성운의 의사에 전혀 개의치 않고 다가온다. “엄마는 준비 끝났다! 후딱 하고 떡국부터 먹자, 우리 강아지들.” 다그친다는 행위를 저렇게 자상하게도 할 수 있는 게, 어머니라는 존재의 신기한 점이었다. 문이 열렸고, 성운의 어머니가 단정한 한복 차림을 하고 바깥에 있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안방의 문 앞에는 돗자리가 깔려있었다. 성운은 돗자리 위로 저벅저벅 걸어가서는, 힐끔, 하고 곁눈질을 하고 옆자리가 채워지길 기다렸다.

잠깐의 침묵, 그리고 지금. “둘, 셋─” 하고 나란히 구령을 붙이며 성운은 왼손이 위로 가게 포갠 두 손을 이마에 얹고 무릎을 굽히며, 허리를 숙여 큰절을 올렸다.

“새해에는, 우리가 지금껏 못했던 만큼 함께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요.”
“새해에는, 그동안 엄마가 너희랑 못 있었던 만큼 함께 있어줄게.”

.dice 10 15. = 14

758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3:14:08

>>755 크읏윽(더블샷에 버틸수없음)

759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3:14:10

>>724 성운이나 혜우 갠이벤 끝난 후거나 엔딩 후? 느낌이네
아니면 설마... 아니지?

혜성금 두가지맛 넘모 조와요

760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3:15:36

>>750 당연히 해피엔딩 이후라고 생각하고 썼어요!
......그... 혜우주 그 '설마'에 대체 어떤 상상을 담으신...
그... 아니다... 알 것 같아요... 그런 거 아니에요 8ㅁ8
내년 설쯤이면 얘들도 개인이벤 메인스 다 밀고 행뽀하고있을거라고 생각해서!!

761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3:15:43

둘다 금이가 울고 있는 거 실화인가 문구 똑같은데 분위기 다른것도? 하아아아.....(침착하게 죽음)

762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3:17:19

혜성웅니 나쁜여자네(???)
하아
아기커플의 세배 달달하다

763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3:18:35

Picrewの「HORONG 2Cut Picrew」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lwuPTs3nti #Picrew #HORONG_2Cut_Picrew
기습페퍼론치노

764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3:18:40

>>760 아니면 됐어 응 휴 다행이다
그치 애들 힘든건 올해까지만 하자 ㅋㅋㅋㅋㅋㅋ
유 여사님 너무 호탕하셔서 혜우 절하다 자빠지는거 아닌가 몰라 하하

765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3:20:03

>>763 에헤이 이 사람이 증말
퍼니셔?인가 양?인가
성운이 위협 다 없애버리고 이제 괜찮다고 하는거 같잖어

766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3:20:08

>>764 지식의 저주란게 참 무서워요 키워드 하나 주어지니까 상상의 나래가 호롤롤롤롤로 날아올라마...

767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3:21:05

>>762 ㅋ.....ㅋㅋㅋㅋㅋ..금이한정 나쁜 여자 이혜성 막이래

768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3:22:13

근데 혜성이 금이 한정은 맞는거 같음
금이 외에는 데면데면하자나 나쁜여자도 안해줌

769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3:22:31

>>765 그런 느낌으로 만들긴 했어요. 성운이가 칼찌 대신 받고 칼찌맨 두명 그자리에서 뚝딱해버리고 저러는 중이라던가..

770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3:22:59

>>768 동의...!

771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23:42

아무리 만들어도 갠이벤 스포가 되어서 결국 포기해버린 수경주...

772 혜성주 (SIFUyw5KUo)

2024-02-10 (파란날) 23:23:43

>>768 >>770 이사람들이 아프게

773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3:23:45

아지는......

774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3:27:14

졸려
헉 딸깍이 안했어

775 진정하 - 동 월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3:28:29

"...뭐, 왜 표정이 그래? 위로해줘도 난리네 진짜 내가 억울해서 살겠나"

그렇게 이야기 하며, 웃은 다음에도 꼬옥 껴안다가, 다시 포옹을 푼다. 뭐 결국, 다 걱정이고, 툴툴거리더라도 자기 생각이라는걸 아는거겠지. 그리고, 가볍게 지나간 그 단어에, 무섭다는듯, 멈춰버린 동월.

"뭐 나오라고 하는거 아냐, 그리고 내가 월선배보다 돈 많아. 그리고,"

"보태줬는데? 저번에 박호수 그 X끼 잡을때, 그정도면 보태준거 아니냐? 인정?"

그렇게 가볍게 말하며 주방에서 이것저것 챙기고, 가볍게 이야기한다. 계속해서 월선배에겐 등을 돌렸지만, 가볍게 베이컨이랑 계란을 깨서 토스트 위에 올리고 불을 올린다.

"한평생? 아니, 그렇게 문서작업을 안했어? 저지먼트에서도 안하더니! ...하아, 나중에 알고있는거 한번 쭉 말해줘. 내가 만들게."

마지막으로 버터를 슥 발라서, 노릇하게 겉의 수분을 날려주면, 완성이야.

"자, 토스트...어라? 필요 없어?"

그렇게 이야기하고 오자, 바닥에 쭈구려 앉아있는 동월. 그리고 나서, 일부러....라는 말에 본인의 말을 곰곰히 되씹어본다.

"...에"

"잠깐, 그정도로 중증이였어?!"

병원 두마디에 이렇게된거야?! 당황한채 앉아서 등을 쓰다듬어준다. 아니 이정도야? 연상이고 뭐고 없이 말 두마디에 이렇게 되버린다고?

"그러니까, 어쩌다가 '그거'관련된 괴이 혼자 들어가면 객사하겠구만..."

천천히 등을 쓰다듬어준다. 혼자서 눈을 뜰때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려나...

"괜찮아? 좀 나아?"

776 태오주 (/YuK2I19eQ)

2024-02-10 (파란날) 23:28:45

(녹아잇다.)

777 서성운: 훈련 레스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3:30:10

>>0

아직 나이를 더 먹어야 드나들 만한 곳을 다녀온 뒤에, 성운은 알터로 향했다. 조사는 조사고, 커리큘럼은 커리큘럼이다. 다만, 성운은 연구소에서, 서헌오 박사에게 말했다.

“능력의 한계라던가를 테스트하는 커리큘럼 말고··· 능력을 전투에 응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은 있을까요?”

─어느 쪽이냐면, 그도 굳이 무언가 싸움박질을 한다던가 분쟁에 휘말린다던가 하고 싶지 않다. 그 반대다. 평온한 삶. 그것이 성운이 자신의 삶에 있어 추구하는 제일가치이다. 다만 이 인첨공이 그 평온한 삶을 누리는 데에 있어 어느 쪽으로든 어마어마한 대가를 갈취하는 도시일 뿐이다. 평온한 가축의 삶을 받아들이던가, 평온한 사람의 삶을 쟁취하던가.

성운은 후자이고 싶었다.


# 명절 동안은 좀 쉬엄쉬엄 해야겠어요. 금교파이넌스도 명절은 쇨거아녀

778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3:30:47

커플 픽크루 반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못끼겠어...
그렇다고 뜬금없는 내용을 던지면 반응이 없고...ㅠㅠ

779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3:30:48

>>776 (녹은 뱜미 뽀담담복복복...)

780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32:36

다들 어서오세요.

대신 이 한컷은 건졌네요..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HORONG 2Cut Picrew“!! https://picrew.me/share?cd=yXdQp6QVnV #Picrew #HORONG_2Cut_Picrew

781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33:36

아지주도 안녕하세요.

어찌저찌.. 하나 건지고...
뭘 한담..(고민)

782 랑 - 약해져 있을 때를 노리다니 (wgF10DWnqk)

2024-02-10 (파란날) 23:34:14

>>0

여름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고 하던데.
그런 감기에 걸려버렸으니 조금은 기분이 가라앉는 듯한 느낌이다. 움직이는 게 눈에 띄게 불편하거나, 숨을 쉬기 어렵거나, 뭔가 넘기기 어렵거나, 심하게 어지럽거나 하지 않아서 더욱.
그저 평소보다 조금 더 무거운 것에 둘러싸여 있는 느낌, 묘한 불쾌감이 몸을 감싸고 있어서 랑은 소파에 누운 채 한숨을 내쉬었다.

배가 조금 고픈 느낌이 있긴 했지만 일어나서 뭔갈 챙겨먹기는 귀찮았다.
그렇다. 아픈 것보다는 움직이기가 지극히 귀찮은 그런 느낌, 랑은 몸을 뒤척이다가 테이블 위에 놓인 라디오에 시선이 닿자 손을 뻗어 주파수를 맞췄다.
잠시 지직거리는 소리가 있긴 했지만 금방 신호가 잡혔다, 시답잖은 이야기가 나오는 채널에 고정된 주파수를 내버려 두곤 다시 자세를 고쳐 누우려고 했는데.

"?"

뭔가 기묘한 감각이 느껴졌다.
아니, 기묘한 감각이라기보단, 분명 전에도 느꼈던 감각. 경험을 통해 무슨 일인지 능히 미루어 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일어나려는 것 같았다. 아니, 분명히 일어날 것이다. 지금은 그 때보다 훨씬 감각이 발달했을 테니까.
랑은 잠시 동안 자리에서 일어날까 말까 고민했다.



랑은 문 앞에 선 채로 휴대폰을 들여다보았다.
밖에서 느껴지던 인기척이 잠시 조용해졌다 싶었더니 메시지가 연달아 오는 것을 직관하며, 랑은 마스크를 올려 쓴 채 문의 손잡이를 붙잡고 돌려 밀었다.

"....."
"들어와."

이걸 어떻게 그냥 돌려보낼 수 있을까.
1분 정도, 문 너머에 서 있을 리라를 빤히 쳐다보던 랑은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뜨며, 리라를 집 안에 들였다.
그래도 지난번처럼 벽에 부딪히거나 땅에 떨어진 건 아니라 다행이려나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

"말 안 듣지."

따라 들어올 게 분명한 리라의 볼을 가볍게 잡아당기는 건 덤이다.

783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3:35:06

후우

술 다 비웠다. 사실 취해서 말하는 건데 예전에 드래곤볼 미래 트랭크스 편에 영감을 받아서 개인이벤을 짠 적이 있는데. 너무 스케일이 커질까봐 스스로 반려한 이벤트가 있었다-

784 진정하 - 훈련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3:35:12

>>0
오늘의 훈련은 수비드다. 능력의 자동적인 전개를 연습한다. 8시간동안, 똑같은 위치에 똑같은 고기를 자동적인 연산으로 데운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난 결과.

"아... 어렵네..."

터진 봉투 근처로 질겅질겅하게 변해버린 고기와, 주변에 너저분하게 널린 육수, 녹아버린 비닐봉투가 나를 반겼다. 이걸 어떻게 치우지. 에초에 능력의 자동 발동이란게.

...피부 보습은 딱히 신경쓰는부분은 아니구나 내가. 쓰으으읍...그런느낌으로 무의식의 영역에서 처리하는 능력인가... 만약 된다고 하면, 항상 물로 만든 반응장갑을 두를수도 있겠지만...

미치겠네... 어려워...

785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35:51

한양주랑 정하주도 어서오세요.

그런 이벤트라... 궁금해지네요.

786 랑주 (wgF10DWnqk)

2024-02-10 (파란날) 23:37:27

>>778
(쓰다듬...)

같은 느낌 받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
너무 신경 쓰지 말자, 매번 반응할 필요도 없고...
내가 기력이 없어서 따로 뭐든 반응을 제대로 못하고 ㅇ있는데 뭔가 놓쳤을지도 모르겠네😢

787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3:38:46

피곤해서 반응이 안나오는 걸지도...
어떤 상황인지 뭔가 읽어도 잘 모르겠고... 그랬던걸 보면...

788 랑주 (wgF10DWnqk)

2024-02-10 (파란날) 23:40:20

피곤해서 그럴 수도 있어
나도 지금 좀 메롱해갖고 약 챙겨먹고 슬 자려고... 무리하지 말고 피곤하면 일찍 자자
오늘 못한 건 내일 하면 된다

789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3:40:26

>>778 다른 조합들 픽크루처럼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꼭 반응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해 픽크루는 자기만족이기도 하고🤔
뜬금없는 건 위에 경진이... 이야기인가? 그건... 봤는데 소재가 소재다보니 진짜 무슨 반응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넘긴거야 미안하다(...)

아지주도 넘 다 반응하려고 안해도 되구... 편하게 잇는거야(스담)

790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40:40

피곤한 거면 다행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저도 신경써야하긴 하겠네요...

별개로 의미불명하게 뭔가 리라스럽다고 느낀 짤이에요.(?)

https://postimg.cc/Wt9XPFqz

791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3:40:50

알바중이라 이따가 자야돼
랑주 잘자!!

792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41:11

랑주 푹 주무세요.

793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3:42:00

그거랑 현생 얘기? 근데 나도 사실 현생 얘기엔 반응 잘안하긴해

794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3:42:05

하아
그리고
이걸 반응해주다니
근데 리라 애초에 걸려있었잖아 하 웃겨...
말 안듣는 연하라 미안합니다 대신 랑이의 감기를 리라가 훔쳐갈게

795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3:42:21

안영 수경주!
>>783
미래 한양이가 심장병으로 죽고 찾아오는 하냥이의 아들...!

796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3:42:23

아무튼 알았어 (납작)

797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3:44:21

>>790
저게...저게뭐람...

>>796
(뒤집)(노릇노릇)

798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44:22

(아지주를 복복복)

799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3:45:38

반응이나 끼는건 나중에 해도 되는데 내가 성급하게 생각했었나봐(맛있게 구워짐)(복실해짐)

800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3:46:59

맛있게 구워짐이랑 복실이 동시에 가능한거였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1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3:47:14

복실복실하게 구워졌다구!!!!

802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3:47:25

현생 얘기는 아무래도... 애매할 때가 이따금 있다보니🤔
딱히 막 무시하려고 하는 건 아니다 어느때든 무슨 주제든! 아지주가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겠지만
그러려고 했으면 아지혜우 아지혜성 픽크루에도 반응 안했겠지 난... 둘다 테이스티하다고 생각했어 특히 땋머옆집누나동생<-룽함...미치겠음

>>7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ㅣ거 너무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야!!!!
리라 이런 이미지인가 후 귀여워 귀여워 언젠가 복숭아 먹는 리라를 그려봐야지
(수경주 복복)

랑주는 잘자는거야! 나도 슬슬 누워야지 딸깍이도 눌렀구

803 천 혜우 - 이벤트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3:48:49

https://picrew.me/share?cd=Q0pfNhmMBu

>>0

나는 여태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명절이란 걸 보내본 적이 없었다.
아무리 잘 해주고, 구색을 갖췄더라도,
결국 그건 '유사'이자 '흉내내기'에 불과했으니까.

그래도 상관 없었다.
어차피 가질 수 없다면
형태 뿐인 가치로 만족하기로 했었다.

그게 내게 주어진 최선이라고 받아들였다.

하지만 너를 만나고 욕심이 생겼다.
이제는 나도,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세배 방법은 매년 유준이 시켜서 잘 알고 있었다.
그 때엔 그랬지, 뭐하러 이런 거 알아두냐고.
알아두면 언젠가 쓸 일이 있겠지 않냐던 유준의 말이 있었다.

어쩌면 그랬던 걸까.
유준이 바라던 나의 미래는.
그러니 나 역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소곳이 절을 올렸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오냐. 새해에도 잘 해보자."

입으로는 덕담을 해주면서 얼른 가보라며 손짓하는게
참 유준답다고 생각했다.



올 해의 한복은 연노랑 치마에 남색 저고리였다.
붉은 머리장식이 조금 이상하지 않나 싶었지만, 막상 하고 보니 잘 어울렸다.

곱게 땋은 머리를 가지런히 등 뒤로 늘어뜨리고
다정한 재촉에 조금 움찔 하면서도, 나를 보는 자색 눈을 마주하며 방긋 웃었다.

아직은 부모라는 존재에 대해 겁이 앞섰다.
몇 번인가 앞서 뵈었다 해도 아직은 낯설고 자꾸만 무서워졌다.

그러나 앞으로는 그러지 않을 것임을 알았다.
한 번에, 나아질 순 없겠지만, 시간을 들여 차근차근 나아간다면
더는 긴장할 일도, 겁낼 일도 없을 것이었다.

이윽고 안방의 문이 열리고 잘 차려입은 네가 앞서 들어갔다.
깨끗이 깔린 돗자리와 그 앞에 앉으신, 네 어머니의 호통하면서도 온화한 얼굴을 번갈아 보았다.
굳으려는 다리를 한 걸음, 한 걸음 옮겨 어느새 네 옆에 섰다.
그리고 다소곳이, 배운 대로의 세배를 너와 함께 올렸다.

"새해에는, 다 같이 행복해지길, 기도할게요."

비록 생글생글 예쁘게 웃지는 못 했지만 우물쭈물하거나 하진 않았다.
단지 세배가 끝나자마자 성운의 옆으로 슬금슬금 붙어 반쯤 숨으려 하긴 했지만.

.dice 10 15. = 15

804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3:48:53

헉 그리고 한양주 태오주 왔었네 어서와!!
한양주 근데 드래곤볼 미래 트랭크스라뇨
드래곤볼 잘 모르긴 하는데 >>795 이거 보고 매콤함을 느낌

805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3:49:15

>>801
그래! 아지주는 노루궁뎅이버섯이였구나! 노릇노릇하게 구워지고 복슬복슬한게 그거밖에 생각 안나!

어머 랑주 잘자~ 리라주도!

806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3:50:18

오 15 좋은거지?
혜우 세배도 잘봤다! 한복도 예뻐

807 리라주 (zFgqa2BagA)

2024-02-10 (파란날) 23:50:31

아구귀여워
아구 고양이
후우...
설빔 짱...
한복은진짜지존아름다운대한민국의복식인거야...

(진짜자러감)

808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50:52

자는 분들은 잘자요...

809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3:50:55

유후 만땅이다 하하하

피곤하고 지치면 잡담 읽는 것도 힘들고 그런 법이여
넘 신경쓰지 말고 그럴 땐 쉬어라!

810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3:51:23

제엔장 혜우 초창기 생각하면 울음이 다나온다 진짜

811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3:51:27

>>805 아지주를 계란물에 묻혀 구워보세요

812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3:51:41

잘자!!

813 혜우주 (tYgn1aZVRw)

2024-02-10 (파란날) 23:52:20

랑주 리라주 잘 자

>>810 아이고 잘컷네 하고 우는겨?

814 금주 (/Av69xtvwk)

2024-02-10 (파란날) 23:53:11

>>761 그나마 매운맛이 아닌 문장이 저 문장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고,
왠지 모르게 만드는 동안 비 내리는 스트레인지에서 서로 마주했다는 그런 게 생각나서. ◐◐

온 모두 어서 와요, 자러가는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815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3:54:36

>>813
그럼...당연하지.

초창기엔 혜우냥이도 솔직히 외적인 별명이였고 내적으론... 많이 힘들었으니까!

816 수경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23:54:39

금주 리하이에요.

817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3:54:45

랑주 리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809 역시 유준씨랑 성운이네 어머님께 따블로 받아챙기는 세뱃돈
두둑하군요

그리고 혜우...
엔딩시점때에는 다른 이들에게도 저렇게까지 풀리는 거네요
하아
눈물이 나요

818 정하주 (Oq1ILOCQFQ)

2024-02-10 (파란날) 23:55:07

금주 어서왕

819 한양주 (xcknVA3yCw)

2024-02-10 (파란날) 23:56:51

>>785

(간단하게 요약됨)

지금 스토리로부터 미래의 얘기임.

다른 차원의 미래에서는 인첨공의 어둠 깊숙히 있는 조직들이 높은 분들도 인지하지 못한 채로 퍼스트클래스를 초월하는 힘을 내는 안드로이드들을 만들어냄.

성인이 된 저지먼트 멤버들은 다시 모여서 안드로이드들을 없애려고 하지만 대부분 사망함. 아지도, 리라도, 은우도, 한양이도- 그 외의 인물들도. 퍼스트클래스들도 나섰지만 전부 사망하게 됨.

그런데 안드로이드들은 개발자의 통제를 듣지 않고, 전세계로 나가며 세계를 파괴하게 됨.

그렇게 세월이 지나면서 한양이의 아들이 자라게 됨. 그나마 살아있는 저지먼트 멤버는 성운이 혼자임.

한양의 아들은 성운이에게 능력과 무술을 배우며 깊은 유대관계를 쌓아감.

그런데 어느 날 - 안드로이드들이 다시 인천에 나타남. 성운과 한양이의 아들은 안드로이드들과 싸우기 위해 나섬. 하지만 성운은 한양이의 아들이 위험해질 것을 예상하고 아들을 기절시키고 혼자 싸움. 그러다가 성운이까지 결국 안드로이드들에게 리타이어 -

한양의 아들은 기절에서 깨고난 뒤에야 성운이의 비참하게 죽은 시신을 보고- 슬픔과 분노에 각성해서 퍼스트클래스 급의 힘을 가지게 됨. 하지만 안드로이드들에게 대적하기는 역부족함.

그렇게 한양이의 살아있는 부인 (모브캐임)이 인첨공에서 과거에 만들던 타임머신 개발자료를 찾아내서 타임머신을 만들게 됨. 한양이의 아들은 안드로이드 연구를 시작한 과거시점으로 가서 , 그 조직을 박살내서 안드로이드들이 미래에 안 나타나게 조치하려고 함.

그렇게 한양이의 아들은 저지먼트 멤버들과 함께 안드로이드를 연구하는 조직을 찾아내서 박살내는 이벤트임.

마지막에 미래로 떠날 때 성운이 인사를 하자, 미래에서 죽은 성운이를 떠올리며 울지만 결국 울음을 끊으며 눈물이 섞인 당찬 표정을 지으며 미래로 떠남

/ 세계관의 스케일과 특정 캐릭터에게 서사를 부여한다는 점 때문에 반려한 개인이벤트

820 유한 - 훈련 (9Ua4Tz2dBs)

2024-02-10 (파란날) 23:59:18

>>0

"세배를 할테니 세뱃돈을 내놓거라!!!!"

"미친자식아 무섭다고 쫓아오지 말라고!!!"

도망치는 한 소년과, 그걸 무서운 기세로 달려가며 쫓는 유한. 어찌 생각하면 평범한, 그걸 넘어서 일상적이기까지 한 광경에는 조금 특별한 점이 있었다.
바로 세배를 위해서 추격하는 상황이라는 점.
거기다가 그 세배가 바로 세뱃돈을 뜯어내기 위한 강제 세배라는 점.

"하하하하하하하 세뱃돈 내놔 하하하하하하하"

"쌤!!!! 도와줘요!!!! 얘 미쳤어요!!!!"

유한이의 웃음소리, 친구의 비명소리는 복도에 있던 선생님이 복도에서 뛰지 말라는 체벌과 함께 끝이 났다.

821 성운주 (imezP/qEno)

2024-02-10 (파란날) 23:59:24

Picrewの「B🌸🌸🌸」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9A82hDcdoa #Picrew #B
이게 답례라기엔 뭣합니다만

822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3:59:26

오 재밌다
터미네이터인가? 그거도 생각나고

823 아지주 (yLzBYwWQ.6)

2024-02-10 (파란날) 23:59:56

유한주 하이

>>821 귀여워 깨알같은 귀도

824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0:17

반려하시긴 했지만. 흥미로운 이벤트네요.

825 금주 (KgV3I6Gf3M)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0:36

세뱃돈을 뜯어내는 앵얼취....

>>821 아, 머리 위에 햄스터까지 있어요. 귀여워라...

826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0:57

퍼클이 모두 나섰지만 사망하는 세계관이면...

그냥 지구 반갈죽이 빠를지도...?

827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2:04

>>819
이 무슨 특급 팝콘
확실히 특정 캐릭터에게 서사를 부여한다는 부분이 반려될 만하긴 한데, 그래도 스토리 자체로만 놓고 보면 정말 흥미롭네요. 성운이 자리에 다른 캐릭터가 들어가도 좋을 것 같고...

828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3:40

쌀쌀해서 씻고 왔는데 엄.... 아무튼 반응은 기력될때 써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반응이 힘들면 안해도 된다는 사람이니까 편하게 하자

아무튼 다들 어서오고

829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5:25

>>820 아이고 우리 앵얼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3 >>825 혹시 기력 괜찮으시면
아지랑 금이도 (기대!)

830 유한 - 세배 (mE3xVDvRaQ)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6:23

"어휴. 이자식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니 친구에게 세뱃돈을 뜯어내려고 하면..."

"죄송함다."

"아니 저는 왜..."

유한과 그의 친구는 선생님 앞에서 그대로 바닥에 머리를 박고 있는 자세를 취해야만 했다. 유한의 경우에는 억울할 거 하나 없는 상황이었지만 친구는... 희생당했다고 볼 수 있겠다. 주로 유한이의 장난기에게.
이런 일이 하루이틀이 아니라는 듯 한숨을 내쉰 선생님은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열었다.

"세배할 사람 없으면 나한테 해라. 적긴 해도 세뱃돈도-"

"새해 복 많이받으십셔!!!!!"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머리 박은 자세에서 1초만에 큰절로 바뀐 유한. 그 빠른 속도에 옆의 친구는 자세를 풀면서도 질렸다는 표정을 짓는다.

"...뭐, 그정도면 충분하겠지. 여기 세뱃돈이다."

"감사함다 센세!!!°

"세뱃돈 뺏는다?"

"감사함니다 선생님!!!!!"

그런 느낌으로, 상당히 즐거운 설을 보내는 유한이었다. 수라장이긴 해도 평화롭지 않은가.

.dice 10 15. = 10

831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6:30

>>815 글킨한데
지금?은 어떨?지

>>817 ㅋㅋㅋㅋㅋㅋ 돈 대신 계수 만땅으로 받아브럿다
뭐어 어디까지나 모든 일이 잘 풀렸을 때의 가정이지만은

머야 한복 성운이 ㅋㅋㅋㅋㅋ 귀꼬리에 햄찌까지 귀여워 ㅋㅋㅋㅋㅋ

832 유한주 (mE3xVDvRaQ)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6:56

크아아아악 최솟값

다들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안녕히계십셔(스르륵)

833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7:14

낭낭하게 30분 걸었다
https://ibb.co/Zz2m679

834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7:35

유한주 굿밤

835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7:58

하아
하아아아아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ㅏ아ㅏ앙아

836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8:07

죽어도 여한이 없다

837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8:12

한이 계수 혜우우가 다 머것어
한주 잘 자라

838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8:23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픽크루가 귀엽네요...

839 유한주 (mE3xVDvRaQ)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8:26

>>833 귀엽다
히히
(스르륵)

840 유한주 (mE3xVDvRaQ)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8:48

>>837 (쉬익)(?)

841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00:10:05

>>827
사실 그 자리를 은우로 넣을까 고민했지만 이것도 특정캐릭터의 서상부여고, 캡틴이라면 반드시 반려했겠지.

사실 진행 도중에는 저지먼트들의 미래는 딱히 아들이 말을 안 함.

전부 은우씨,한양씨,아지씨 이렇게 부르다가 성운이에게는 성운삼촌이라고 부르는 식으로 약하게 흘리려고만 했어.

842 아지주 (oyTdqODb8Q)

2024-02-11 (내일 월요일) 00:16:03

>>841 내가 성운주 같았으면 짜릿해서 죽으려고 했을거야(?)

843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00:16:23

세...상...에...
잘자요 한주!

>>841
뭐, 가장 간편한건 그거지. 1회용모브캐의 활용이 제일 무난하긴 하지?

844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00:17:59

>>842
근데 그런 행위가 AT의 시작이 될 수도 있고, 부캡인 내가 그러면 절대 안 되지.

845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18:41

수경 의 오늘 풀 해시는
감기_걸린_자캐는_병원에_간다_안_간다
병원.... 가기는 갑니다. 다만 좌표설정이나 연산을 조금 더 안전하게 정해서 갈 듯..? 이긴 한데 지금 상황에서는 병원에는 가는데.. 다른 병원에 갈 것 같네요.

추운_날_아침_자캐는
텔레포트로 이동하니까 춥지 않은 실내에서 실내로 동한다.. 고로 달라질 건 없을 것 같습니다.

535 타인에게_서운함을_느낀_자캐는_대놓고티낸다_vs_은근히티낸다_vs_티안낸다
제가 어떻게 타인에게 서운함을 느끼겠나요.. 서운하더라도 그냥.. 그건 착각일 거에요.. 라는 생각으로 티안내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수경 ,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846 아지주 (oyTdqODb8Q)

2024-02-11 (내일 월요일) 00:21:11

픽크루 옷입히다가 기력을 다 써버렸다 헤엑 헤엑

>>844 그건 그렇지
그래도 이런거 풀어주니까 재밌다

847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21:58

픽크루 예쁜 거는 공들이니까요. 이것도 기력을 쓴다니까요.

왜 기력없이도 못사는 걸까요(슬퍼지는)

848 금주 (KgV3I6Gf3M)

2024-02-11 (내일 월요일) 00:22:05


https://picrew.me/share?cd=fi4s82z2Ua

>>829 😉

>>833 귀여워요!!!

849 아지주 (oyTdqODb8Q)

2024-02-11 (내일 월요일) 00:22:09

다른병원?

수경이 여름이랑 겨울에 안덥고 안추울거 같아

850 금주 (KgV3I6Gf3M)

2024-02-11 (내일 월요일) 00:22:58

윽악 (한복 입힌다고 바꾼게 신발 파츠 까먹음)

851 정하주 (LBmk68M7yc)

2024-02-11 (내일 월요일) 00:24:27

>>844
그게 AT가 될 수도 있구나...!(전혀몰랏음)
>>845
탤포능력자...부럽다...

>>848
내 생각보다 조금 더 선명한 녹빛이네!

852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00:24:30

(야광봉 흔들흔들)

853 아지주 (oyTdqODb8Q)

2024-02-11 (내일 월요일) 00:24:45

>>847 맞아 힘들더라아지 한복치마입고있어

854 아지주 (oyTdqODb8Q)

2024-02-11 (내일 월요일) 00:25:11

금이 귀엽다
주변에 고양이들이 친구를 알아봤네

855 금주 (KgV3I6Gf3M)

2024-02-11 (내일 월요일) 00:27:49

>>845 다른 병원이라니 어딘지 궁금하네요. 00,

>>851 올리브 색 파츠가 없어서요. uu

>>852 (복복)

856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30:16

안녕히 주무세요, 유한주!

>>841 >>844 지당하신 말씀이세요. 저도 그래서 온몸의 짜릿함과, 미래의 성운이가 144cm 소년모습 그대로인 악귀인지 아니면 머리 하얀 야차같은 게 되어있는지에 대한 망상은 키판 뒤로 억누르고 절제된 반응만을 드리고 있고.. 하지만 이렇게 맛있는 썰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845 수경이 자존감 많이 낮은 거, 볼때마다 슬픈데 거기서 매력을 느끼는 제 자신이 미워요......

>>847 (숙연..)

>>848 >>850 하지만 치마저고리 단정하게 입고 운동화라니, 이것도 힙한게 금이다워서 예쁜걸요?

857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31:44

본래는 다니는 병원이 있는데요(연지랑 연계하는 병원)

다른 병원에 가는 건 본인도 뭔가 혼동하고 있는 듯하네요. 뭔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약국에서 약을 샀다 정도로 기억하고 있을 것 같네요.

858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32:20

다들 어서오세요. 픽크루가 귀여워요...

859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00:32:20

>>855 (냥죽이됨)

860 아지주 (oyTdqODb8Q)

2024-02-11 (내일 월요일) 00:33:27

많이 안좋은 상태인 건가?

861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37:41

일상 생활은 괜찮은데(오히려 나아지는 느낌인데)
아프거나 한 상황에서는.... 현실에서도 먹는 약 있으면 의사한테 아 저 이거 복용하고 있어요를 말해야 하니까 그런 걸로 보면 편해요.(?)

862 금주 (KgV3I6Gf3M)

2024-02-11 (내일 월요일) 00:42:39

>>859

863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00:44:17

수경이는 언제쯤 행복해지나요...

>>862 (치댐)(호냥죽이)

864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48:00

의외로 행복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지먼트에서 많은 일이 압축되어서 일어나다 보니까(?)

갠이벤에서 트루엔딩은 거의 보장되는 편이에요.

더 행복해질 수도 있긴 한데.
그건서사를더쌓아야지가능한일이어서요.

865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00:52:42

행복해지고 있는데 왜 눈에 안띄는걸까 역시 주변을 전부 갈아엎어야만()

866 아지주 (oyTdqODb8Q)

2024-02-11 (내일 월요일) 00:53:36

기자나 케이스한테 시달리는걸 보다보니까...

867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00:58:02

뱜미 계속 왔다갔다해서 인사 안해줘도 된다
다시는 영상 만들지 아니하리(고통)

868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0:58:41

하지만... 어서오세요 태오주.

869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01:00:43

>>867 그래도 어서오세요 함무니... (세배!)

870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01:00:49

크아악

871 금주 (KgV3I6Gf3M)

2024-02-11 (내일 월요일) 01:04:09

>>863 (들어올림)

>>867 태오주.... (도담도담)

872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01:08:26

>>826
그래서 스케일 문제로 반려함!

>>843
그게 젤 무난하고 편하긴 해. 사실 한양이의 아들도 모브캐인데, 스토리에 개입하는 모브캐가 두세 명 이상이 되는 걸 별로 안 좋아했거든..

>>856
맛있기까지야😂😂 어디까지나 내 머릿속에서 나온 게 아니고, 특정 애니의 한 에피소드에서 영감을 받은것일 뿐..

후 이제 술 좀 깨야겠다. 포카리하고 단 것 좀 먹어야지.

873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01:08:47

함미 고생이 많아 (스불재)(?)

>>866 그치 계속 시달리는 것만 보여져서 그럴지도

>>871 (그륵그륵그륵)

874 윤 금 (KgV3I6Gf3M)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1:40

명절인 설, 밖이었다면 새해 첫날 기쁜 마음으로 기도를 하자고 했을 텐데. 인첨공으로 들어오고 나서는 신부, 수녀님들과는 연락을 끊은지 통 오래기도 하고. 설날, 세배라지만 마땅히 찾을 사람이 없었을까. 훈련장 벤치에 앉아 몇 없는 연락처를 뒤지고 있던 금은 문득 한 사람을 떠올린다.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어른이라. 마냥 없진 않은 것이라. 제 자리에서 데이터 서류에 파묻혀 고생하고 있을 그녀를 찾아간 금은 지쳐 책상에 쓰러져 있을 담당 연구원의 어깨를 툭툭 건든다. 갈색 머리의 여성이 앓는 소리를 내며 고갤 들면 금은 옅게 미소 지은 채 그녀를 바라보며 말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dice 10 15. = 13

875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2:13

확실히 일상목록에서 좀 빼둬야겠네요. 건의를 올렸다는 설정이니까요...

876 금주 (KgV3I6Gf3M)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2:32

깜빡할라 이벤트 참가하고....

>>872 수분 섭취하고, 늦기 전에 꼭 자요!

>>873 (라이온킹 심바 자세)

877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4:45

>>876 아니 이게 뭐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바자세로 달랑 들린 거 상상했더니 빵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8 금주 (KgV3I6Gf3M)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0:30

>>877 왕큰호랑이라면 못 들겠지만, 상상속에서는 쪼꼬마니니까 XD

879 이로운 - 훈련 (T5byIkunh6)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1:09

>>0

하이드로 핸드는 설거지, 우산 대용으로만 쓸모있는 것이 아니다. 물걸레로 바닥을 쓸 필요도 없이, 물을 직접 조종해서 물청소를 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 덕에 로운의 방은 늘 반짝반짝. 오늘도 가볍게 물로 바닥을 쓸어낸 것이었다.

880 로운주 (T5byIkunh6)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1:47

7,972!




881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6:05

어서오세요 로운주.

882 로운주 (T5byIkunh6)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7:02

레벨 4가... 되고 싶어요...!

883 수경 - 훈련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9:50

>>0

고통스러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괜찮아질 거에요.
낮은 것도 낮은 것 나름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라고 위안삼을지도 모르는 일이겠습니다....



수경의 오늘 커리큘럼은 좌표지정 게임입니다. 인첨공과 비슷한 크기의 맵에서 무작위로 찍히는 좌표로 본인이나. 본인의 물건같은 지정된 것을 보내거나 같이 가는 식으로 해결하는 과제를 받았지요.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좀 더 넓히는 걸 시도해볼 수도 있지만 그건 오류가 많아서 힘들고요...

오늘의 커리큘럼은 꽤 무난하게 끝났습니다.

884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9:51

로운주 하이 레벨 4는 언젠가 될거야

>>878 크아악 아니다 난 짱크다!(아님)

885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1:31:32

언젠가 레벨 4가 될 거에요.(초기계수 24만. 25만도 레벨 4가 되는 만큼...)

886 금주 (KgV3I6Gf3M)

2024-02-11 (내일 월요일) 01:32:17

>>884 (복복복)

로운주 어서 와요. uu
아, 내일은 꼭 일상을 찾아봐야겠어요.

887 이혜성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01:35:01

>>0

열체크. 당장은 괜찮음.
목상태도 이만하면 괜찮음.
입맛이 좀 없어서 며칠은 죽 반그릇 먹고 약을 챙겨먹었지만 감기기운으로 늘어지는걸 제외하면 몸상태는 나쁘지 않은 편에 속했기 때문에 혜성은 손목을 톡톡 두드려서 감기를 앓기 전 클라우드에서 태오에게 받은 아지트 위치를 찾아 따로 빼놓은 지도를 끌어놓고 세컨드 폰처럼 사용하느냐고 옮겨져 있는 연락처에 연락을 남겼다.

>[아지트 확보. (위치지도)]

888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01:36:13

>>886 젓병 겁나 작네ㅋㅋㅋㅋㅋㅋㅋ깜짝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복복복)

889 한아지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1:38:28

>>0

"연구원님~ 연구원니임~ 제가 해냈어요오~"
"아지 군. 매달려서 손을 흔들면 위험해요."

암벽 등반에 도전해 본 아지였다.

890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2:29

저는 이제 자야겠네요. 내일도 일상은 구해봐야겠네요.

891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2:36

다들 잘자요.

892 금주 (KgV3I6Gf3M)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4:20

>>888 uvu, 그것보다 혜성이 여름 감기에요? 진짜 죽 해주러 가야.... (?)

>>889 아지야, 클라이밍이라니. 지금 한 손으로 버티고 있는 거잖아요??

893 금주 (KgV3I6Gf3M)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4:36

수경주 잘 자요. uu

894 한아지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7:23

>>0

부모님에게 갔더니 혜성이 누나는 인사를 먼저 했는데 왜 늦었냐며 장난으로 갈굼당했다. 삐쳐서 세배하지 않고 휙 나왔다. 한복 차림에 복주머니를 덜렁덜렁 들고서 학교에 갔다. 교무실은 아무래도 잠겨있지만 왠지 연구원은 남아있었다.

"연구원님 여기서 뭐하세요~?"
"설 이후에 할 커리큘럼의 준비요. 아지 군은 뭐하러 학교에?"
"연구원님한테 세배하러요~"

방실방실 웃으며 세배한 아지의 복주머니에는 껌이 채워졌다. 그 뒤로 얼굴을 아는 사람이 보일때마다 세배하거나 새해복 얘기를 하며 다녔더니 복주머니가 잡동사니와 잔돈으로 가득 찼다. 모르는 얼굴의 아주머니도 머리는 설날이라 땋은거냐며 귀여워해서 세뱃돈을 조금 주고 갔다. 공원에 앉아서 복주머니를 탈탈 털었더니 땅콩캐러맬과 박하맛 껌과 만화 사이트 이용권과 불렛 포토카드와 2170원의 동전과 3만원과 조약돌 등등이 나왔다.

"모아서 인첨공전자 주식을 살꺼야~ 부럽지 야옹아~"
"야옹"

.dice 10 15. = 15

895 금주 (KgV3I6Gf3M)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7:50

15 축하해요!

896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8:05

situplay>1597034089>892 한손으로 버티고 있다
의외로 쉬워!

897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8:13

고마워 금주!

898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01:50:49

축하해!
아니 근데 왜ㅋㅋㅋㅋㅋ 부모님 말에 삐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딩이 아니라 초딩일것 (?)

수경주 굿밤

맞다 수영장에서 한참 놀다가 걸렸대 죽은 사와주길 권고합니다 금이 죽하는데 뒤에서 안절부절동동거리는 거 보고 싶으면 해보겠다고 해도 되고?

899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1:53:10

친아들 아니라고 계쏙 놀려서 삐졌대(잼민이 한아지)

900 금주 (KgV3I6Gf3M)

2024-02-11 (내일 월요일) 01:55:59

>>896 00, 뒷사람이 근력 부족이라 그런가. 생각할수록 대단하다는 생각뿐이에요...

>>898 아, 냄비 태워먹지 않을 테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
그런 말을 하니깐 더더욱 약이랑 죽 재료 챙겨서 혜성이 찾아가게 하고 싶네요. uu

901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01:59:26

>>899 찐초딩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증말 아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다 부모님에겐 설 선물로 과일세트 사다드렸대

>>900 냄비 태워먹는 게 문제가 아닌데 (맞음) 원룸이라서 불 나면 안된다......죽도 좋은데 너무 먹어서 스프 좋아하지 않을까(시판사서 끓여먹으면 그만인것)

902 금주 (KgV3I6Gf3M)

2024-02-11 (내일 월요일) 02:07:32

>>901 안 나게 잘 해볼 테니까! (?) 스프, 스프라... 뭐라도 먹었냐고, 죽 재료 사갈까요? 하고 물어볼 테니까요.
그 이전에, 혜성이 금이에게 자취방 위치나, 비밀번호. 알려줬을까요? 금이랴 혜성이에게 당연히 알려주고, 열쇠도 주었을 거예요.

903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02:12:48

>>902 당연히 알려주고<< 금아....진짜 금아 진짜 널 어쩌면 좋니 정말.......(기어이 금이를 복복하는데) 뒤에서 이혜성 누웠는데 쉬지 못하고 안절부절해할듯ㅋㅋㅋㅋ안나게 잘 해본다는데 걱정인데 이걸 말하면 안되겠지 (많은생각)을 하면서
죽보다 스프가 끓이기 쉬우니까 스프로 골라야지 시판에 나오는 스프나, 죽 같은 거 사와도 돼 하고 말하고
찾아온다면 알려주지요 위치랑 공용현관까지는 알려줬는데 깜빡하고 집 비번 안알려줬을수도 있겠다

904 금주 (KgV3I6Gf3M)

2024-02-11 (내일 월요일) 02:27:04

>>903 언젠가 혜성이 손에 열쇠 쥐여주면서, 자긴 어디 산다고 이야기했을 거예요. uu, 아 스프가 타지 않게 바닥을 계속 젓다가도, 쉬지 못하는 혜성이 모습에 푹 누워 있으라고 돌아볼 텐데. 그 때문에 더 걱정하게 만들지도 모르겠네요.

시판 사와도 된다고 했지만. 정성이 들어간 것이 더 좋다 생각하는 파라. 그리고 당연히 알려주는군요.
똑똑 노크하고서, 문이 열리길 기다릴 테니까. 집에서의 혜성이의 모습이나, 방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 되게 궁금해지네요.

905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02:34:21

>>904 열쇠.....하아아 최첨단 인첨공에서 보는 열쇠 낭만적 최고 (침착하게 쓰러짐) 돌아보는 모습에 기겁해서 벌떡 일어나려다가 비실비실 시들어서 침대에 누워버리는 이혜성도 재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성이 들어간 것이 좋은 건 맞지만 맞는데 맞긴한데 금이 요리..늘었니? 이혜성 요리 잘하는지 못하는지도 모를 것 같은데 일단 냅다 걱정하는거라(불앞임)당연히 알려주지, 해주러 온다는데 찡긋. 집에서 모습은 그때를 위해 아껴두고 방모습은 몇번 나왔는데 소품들과 인형들이 많은 아기자기한 방이야

906 성운 - 혜우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02:47:28

situplay>1597033413>494

고정된 운명을 뒤로 하고 손을 뻗은 미지.
아직, 돌이킬 수는 있다.
그러나 너는 아직 돌이키기를 원하지 않는다.

이것은 네가 처음으로 본 미소도 아니었고, 네가 굳이 이 시점에서 다시 돌이키지 않는다면, 마지막으로 볼 미소도 아닐 테니까. 고개를 돌리기에는 이미 이 소년과 함께 걸어갈 길이 너무 많이 쌓여버렸다. 무언가 많이 쌓였다는 말은 다시 네게로 무너져내릴 무언가가 생겼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래, 이것들이 무너지는 순간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네 최악의 순간이 될 것이다. 그러나 너는 도망치지도, 거절하지도, 피하지도 않았다.

그 최악의 순간마저 함께하겠다는, 이 분수넘고 어리석은 작은 소년이 너를 그다지도 사랑하고 있었기에.

키가 커지고서는, 그 키가 다 수줍음으로 컸나, 그렇잖아도 낯을 가리던 녀석이 워낙에 수줍음이 많아져서 자기가 사랑해놓고는 자기가 그걸 부끄러워서 후다닥 가리는 유치한 행동이 늘어난 게 흠이라면 흠이겠다만. 보아라, 네 동작을 모방하는 애교가 귀여워 쓰다듬어주려고 머리에 손을 올리니, 흠칫하면서 피하려다가도 결국 네 손길에 머리를 내어줘버리지 않는가.

아무튼, 그 녀석은 방금의 그 부끄러운 일들을 최대한 없었던 일로 하고 싶은 건지, 자기 얼굴에 손부채질을 하며 다른 화제로 잽싸게 갈아탔다.

“열대에서 자라는 해파리가 많은 걸로 알고 있으니까.”

─지금은 딴청피우게 두자. 집에 가서 실컷 예뻐해줄 참 아닌가.

열대어관에 들어오면서, 성운도 뭐라 따로 말은 않았지만 새치름하던 눈매가 조금 커지고, 기묘한 눈빛에 생기가 도는 게 성운도 열대어관의 조경과 각양각색의 물고기들에 텐션이 오른 것 같다. 지금까지 전혀 이런 취미가 없었지만, 일단 열대어관의 분위기는 마음에 든 모양이다. 성운은, 네가 이끄는 대로 순순히 화려한 지느러미를 늘어뜨린 어항을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고개를 숙였고,

이내 온몸을 움찔했다.

어깨가 거진 1cm는 튀는 게 눈에 보였고, 앙다문 입에선 채 입밖으로 새어나오지 못한 비명소리가 희미한 신음소리가 되어 이빨 사이로 시무룩하게 되돌아가는 게 들렸다. 그리고 다시 시뻘개진 얼굴로, 너를 째릿 하고 노려보는 보라색 눈동자가.

성운은 너를 보다가, 대뜸 손을 네 머리 위에 얹더니 머리를 와바바바박 하고 쓰다듬어버리려 했다.

네가 그걸 그냥 당해주기로 했다면, 성운은 그 직후에 네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빗겨준 뒤에 다시 네 손을 잡고 아쿠아리움 투어를 계속하려 할 것이다.

907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02:47:57

3.3
답레 올려둘게요. 혜우주 주무시려나. 냥모나이트. 냥모나이트... 3.3

908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02:48:32

아글구
지느러미화려한물고기는
베타밖에 몰라서..,

909 금주 (KgV3I6Gf3M)

2024-02-11 (내일 월요일) 03:06:58

>>905 근미래의 배경에서 아날로그적인 느낌, 좋지 않나요? 그리고 그치요? 이마 짚으면서 피곤해 할 혜성이의 모습이 보이는 거 같아요. 요리... 늘었...을까요..... ◐◐.. 그래도 스트레인지에서 살 때의 경험이 있으니까. 못 먹을 정도는 아닐 거예요. 아, 몇 번 나왔는데. 인형 말고는 왜 기억에 없을까요. 바보 같으니라고... 아기자기한 방... 고등학교 여자아이 답고 귀엽네요.

깜빡 졸았어요. 그리고 베타! 예쁜 물고기죠.

910 혜성주 (Hkn3dPcSKE)

2024-02-11 (내일 월요일) 03:17:08

이걸 잇고 자러가야겟다 금주도 자러가자(복복)

>>909 너무 좋아 낭만 합격 이 맛잘알 같으니라고...드론 쓰는 애가 아날로그적이라니 너무 낭만이다(크흑) 이마 짚으면서 피곤해하다가도 되게 어색해할 것 같다 자취방에 누가 온 건 아지를 제외하면 금이가 유일하거든. 그래서 되게 흐뭇하게 보기도 할듯 못먹을 정도만 아니면 된다 자취생은 뭐든 먹지(찡긋) 에이 잊을수도 있지 뭘 갠찮아 갠찮아

911 금주 (KgV3I6Gf3M)

2024-02-11 (내일 월요일) 03:22:38

>>910 그 드론도 칩이나 원격으로 하는 시대에, 혼자 스틱으로 하고 있기도 하고요. 약간 신기술을 사용하는데 거부감이 조금 있게 할까 하는 생각이 있었답니다. 아 어색해 하는 모습 좋네요. 나중에 금이의 방에 혜성이가 왔을 땐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기도 할까요. 자취생이랴 뭐든 먹어도 일단 아프잖아요?? 정성을 담아 제대로 요리 해내야지요.

아, 주말이라 좀 더 놀고 싶지만. 응. 이만 자러 가볼게요. 혜성주도 푹 잘 수 있길 바라요. 잘 자요. uu

912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4:26:42

>>908 베타 맞지롱 히히

다들 잘 자

913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04:34:12

얄루루루루

914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05:44:33

>>912 (자다깸.)
아, 역시 맞구나...!

915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6:00:08

>>914 아구 자다깻져 (토닥토닥)
다 깨기 전에 얼른 더 자자

916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06:09:28

>>915 🥺🥺🥺

917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6:15:06

>>916 (정수리 복복)(턱긁) 왜애 더 안자구 응?

918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06:17:11

>>917 다시 자려구요.. 그런데 어제 스레에 너무 못 와서 88

919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6:24:31

성운주 연휴 혹독하게 치른 모양이라 그럴 만도 했지 (토닥토닥)
오늘은 조금 더 많이 보이면 좋겠네 그럴려면 잘 자야지-

920 성운주 (ga/PiTiExs)

2024-02-11 (내일 월요일) 06:28:56

네에, 잘게요... 혜우주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 얼른 주무세요 3.3
잘 자요... (파고듦)

921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6:33:47

그래그래 잘 자 성운주야-

922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6:44:48

(비실)

923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6:45:33

아지주쨩 왤케 기운이 없어

924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6:47:13

혜우주쨩이 보고싶어서...

925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6:49:26

어으으
이제 일어날까
5분만 누워있다가(뇨롱)

926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6:59:37

그리고 5분이 한시간이 되어버리는데

927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7:03:16

아직도 누워있는거 어떻게 알았지

928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7:04: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제때 못 일어나는 마법의 주문
5분만더

929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7:06:48

혜우주도 5분만 더있다가 자

930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7:10:20

안돼 아직 답레랑 훈련 못 썼어

931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7:14:01

오 성실하구마이(딩굴)

932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7:18:42

(아지주 굴리기)
아까 뻗어서 시간 날렸으니 더 늦기 전에 써야지

933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7:24:07

우와아악(김밥 됨)
아까 뻗었었어?
그래 쓰고 자라구

934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07:25:51

아침 뭐 먹지

935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7:28:37

>>934 간장계란밥

936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7:28:52

어 한양주 일찍일어났네
아침이 처음보는듯

937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7:30:47

https://www.instagram.com/reel/C2MvKnFxqGn/?igsh=cDFhMjJwbmpudGph

난 이거 해먹었어
마요네즈 비빔라면

938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7:30:53

으윽 하고 누웠다가 그대로 3시간 삭제됨 ㅋㅋㅋㅋㅋ
사실 상태가 아리까리해서 눕일앉 반복하는 중
한양주 하이

939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07:32:33

>>935
오 좋다. 꿀떡꿀떡 잘 넘어갈 듯

940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07:33:02

>>936
술 먹고 해장하다가 결국 밤샜어ㅋㅋ

941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07:34:00

>>937
으악. 집에 라면이 없다ㅏ

942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07:34:19

>>938
ㅎㅇㅎㅇ

943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7:35:14

>>938 영 안좋은데
답레는 몰라도 훈련 간단하게 쓰고 자(복복)

>>939 그치 아침에는 간계밥이지

>>940 밤을 새다니 이사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4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7:35:19

해장한다고 한잔더 걸친건 아니지 한양주?

945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7:35:47

>>941 안타깝군 저거 먹을만한디
그럼 답은 간계밥 뿐이다!!

946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7:36:08

>>944 아 ㅋㅋ 해장에는 해장술이라고 ㅋㅋ

947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7:36:14

>>943 우에엥 쓰고 잘거야아악 (골골골골)
난 진짜
이 시골에 외지인 들락거리는 시기가 너무 싫어...

948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7:36:30

어휴 앚이주;

949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07:37:22

>>944
노노농. 메로나+포카리+초콜릿 조합으로 해장함. 절대 술 안 걸쳤어ㅓㅓㅓ 사실 해장술을 지금까지 마셔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될지 무서워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950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07:39:47

사실 해장 좀 할 겸으로 유튜브로 삼국지 영상 보면서 지금까지 와버림,,

951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7:40:05

>>947 상태 안좋을땐 무리하지 말란 말이야(꾹꾹꾹)

시끄러워?
사실 나도 싫어 어제 매장에 사람 🐕 많았어 여러분 요즘 명절엔 집에서 쉬는게 트렌드래요

952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7:41:09

>>948 햊앙술(답이 없음)

>>949 달달하구마이

>>950 유튜브+삼국지 조합은 시간을 순삭한다

953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7:45:33

>>949 어우 해장이 돼 그걸로...?

삼국지는 침튜브지

>>951 끄아아앙 (찰짐)
싫어 무리할거야 (당당)

시끄러운거야 아파트에서 매일 방송 해주니까 괜찮은데
외지인들 들락거려서 없던 병 생기는게 제일 짜증나
나 이거 아픈 것도 연휴전에 마트 다녀오고서 이러거든
하필 그 날 마트에 사람이 많았어서
하 밖에서 보고 드가지 말까 했다가 드간 내가 멍청이지...

954 한양주 (A7/5CNwKXc)

2024-02-11 (내일 월요일) 07:47:09

ㅎㅎ 애초에 많이 안 마셨어. 사케 한병에 생맥주 한병만 마셨거든.

955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7:48:02

>>953 이 찰짐은 참을 수 없다(쪼물딱쪼물딱)
하지맛!! 하루 무리하고 이틀 이상 빌빌대는 슬픈일이 생긴다구

아 마트에서 뭔가 업혀온건가
그러고보니 어제도 유난히 약을 찾는 사람이 많었어 감기약이라든가 코로나 진단키트라든가 소화제라든가

956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7:50:06

조금...인가?
하긴 엊그제 하이볼 5잔 단숨에 비워내고 3차가자 했던 친구 생각하면 조금일지도...?

957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7:51:57

>>954 일단 배가 불러서 다 못 마실 양인거 같은데ㅐ

>>955 크아악 아침부터 반죽당한다 (따끈말랑)
그럼 나을 때까지 매일 무리하고 골골대면 된다 다 나으면 다 사라짐!

요근래 나간 일이 그 마트 밖에 없어가지고 거기 말고 원인이 없어...
그나마 다행인건 코로나는 아닌거 같고 왠 몸살감기라서
상비약 챙겨먹으면서 잘 살아잇다 걱정마라

958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7:54:00

>>957 (흐린 눈)(별 ☆모양으로 반죽 찍어내기)
아니 그건 내가 보기 슬픈데 ㅋㅋㅋㅋㅋㅋ

그려 연휴 끝날때까진 나가지말고 쉬어 가능허면

959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7:55:49

으 추워 나가기싫어

960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7:56:58


>>958 카와이이 해졌다 (별모양)
이제 아지주는 적어도 3일은 내가 무리하고 있는건지 아닌지 의심하게 될 것이야 하하하
ㅋㅋㅋㅋ 나가고 싶어도 못 나간다가 맞말이긴해

961 아지주 (pcPLhq3bCQ)

2024-02-11 (내일 월요일) 07:58:33

>>960 진짜 잘 잘랐잖아 저아저씨 매이드카페에서 알바해도되겠다
후후후 카와이이 한 혜우주를 얻었다!!(트리 위에 올림)(?)

아니다 무조건 무리하는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찌릿)

962 혜우주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8:04:33

>>961 아조시가 메이드카페... 디트아재? (별모양으로 벽에 박아버릴거 같다)

어째서 트리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3일후는 어떻게 될까!

963 혜우 - 성운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8:14:18

애정을, 아주 받지 못 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성운이 보여준 것은 여지껏 받았던 애정과는 궤가 달랐다.
양보보다는 제멋대로에 가깝고, 자기도 힘에 겨운 걸 들고서 내게 주겠단다.
어디보다 행복과는 거리가 먼 이곳 인첨공에서, 같이, 행복해지잔다.

어이가 없었다.
동시에 성운이라면, 이라는 기대감이 생겼다.

작으나 크나 한결같은 성운이라서
지금도, 쓰다듬어주려 손을 올리자 피하려다가도 결국 내 손에 머리를 대어주는 성운이었기에
천길 낭떠러지가 아닌 한치 앞도 뵈지 않는 막막한 미래를 걸어보고자 했다.

그러니 지금은 몸만 컸지 영 수줍은 성운을 보며 키득였다.
다른 화제로 말을 돌리길래 그치- 하고 맞장구도 쳐주면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열대어관으로 가서 장난을 쳤더니
그 큰 몸이 움찔하는게 아닌가.
너른 어깨가 들썩이고, 얼굴은 금새 새빨개져선 나를 째려보는데
그 참, 참을 수가 있어야지.

결국 푸흐흐 웃으면서 성운에게 머리를 내어주고 말았다.
으아아아- 하고 장난 섞인 소리를 내며 잔뜩 머리를 쓰다듬어지고 나면
다시 그 손으로 가지런하게 빗겨져 오히려 내겐 기분적으로 이득이었다.

작을 때나 클 때나, 장난 치는 맛은 여전하네-

같은 생각도, 성운 몰래 할 수 있었으니.
그런 연유로 조용한 소란 한 번 치른 후엔 다시 손을 잡고 관람을 이어갔다.

열대어관의 남은 수조들을 하나하나 다 둘러본 다음엔 다음 테마관으로 이어졌다.
다음은 물고기가 아닌 수생 동물들의 테마관이었는데,
큼직큼직한 수조들에 해달과 수달, 펭귄 등등이 각자 한 영역씩 차지하고 귀여움을 뽐내고 있었다.

"펭귄! 펭귄 볼래!"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펭귄 수조를 가리키며 성운의 손을 거의 끌다시피 그 앞으로 갔다.
성질은 제일 더럽지만 귀여움도 0티어라는 아델리 펭귄들을 수조 밖에서 한 마리 한 마리 구경하며
한 구석에 아직 덜 자란 애기 펭귄이 있는 걸 보고 저것 좀 보라며 성운에게도 손짓했다.

"저기 봐- 아직 애기인가 봐. 털이 잿빛이야, 어어 걷는 거 봐 귀여워- 아, 쟤 넘어졌다. 아하하."

조금 전 물고기를 볼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들떠서 재잘거리며 구경하고 있었다.
틈틈히 성운의 손을 당겨 내 옆으로 오게 하고 예고 없이 휙 돌아보아 같이 잘 보고 있는지 확인도 하면서.

964 천 혜우 - 훈련 (VmhccCHrH.)

2024-02-11 (내일 월요일) 08:26:13

>>0

인첨공에는 수많은 연구시설들이 있고 그만큼의 방식이 있겠지만
나는 단연코 영락 만한 곳은 달리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어떤 커리큘럼을 받을지 학생이 직접 구성하는 것도 그런데
거기에 '아무것도 안 하기'를 다시 써서 냈더니
한숨만 푹- 쉬며 그래 그럼 그러던가- 하는 곳이 어디 흔하겠는가.

"...진짜 아무것도 안 해도 돼요?"
"네가 그러고 싶다매."
"그렇긴 한데."
"그럼 뭐, 내가 임의로 짜 줘?"

그건 싫어서 냉큼 고개를 가로젓자
유준은 다시 한숨을 내쉬고 손을 휙휙 내저었다.

"이거 재출해줄 테니까 알아서 해 봐. 이 안에 시설도 많겠다, 뭐 하나는 적성에 맞겠지."
"음, 만약 하나도 없으면요?"
"그렇진 않더라. 뭐라도 하나 걸리게 되어 있어. 아니면..."
"?"
"너도 연구원 할래?"
"실례하겠습니다."

빠른 거절과 함께 유준의 사무실을 나왔다.
그럼 이제 뭐하지- 하다가 유준의 말대로 연구소 안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다 한 실험실에서 절찬 실험 중이길래
허락을 받고 들어가 관전했다.

실험 내용은, 새로운 수술법을 개발하기 위한 모의 수술이었는데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듯한 연구원 하나가 어버버 하더니 자기 손에 메스를 찔러버렸다.

저런 실수를 하는 사람이 또 있네.

그래서 슥 다가가 메스를 빼주고 상처를 회복시켜주었다.
그 다음 다시 자리로 가서 한참 구경하다가, 끝날 즈음 슬그머니 실험실을 나갔다.

이런 것도 나쁘지 않네.

965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0:35:17

으어..갱신이에요!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966 리라주 (tbm5sPrMw2)

2024-02-11 (내일 월요일) 12:03:40

😴
굿... 애프터눈!

967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2:03:47

안녕하세요! 리라주!

968 리라주 (tbm5sPrMw2)

2024-02-11 (내일 월요일) 12:09:50

캡틴안녕!
밥먹었어??

969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2:11:57

아침은 먹었답니다! 점심은 슬슬 생각 중이고요! 리라주는 드셨나요?

970 리라주 (tbm5sPrMw2)

2024-02-11 (내일 월요일) 12:15:00

잘했따!!(복복)
난 아직 안먹었다! 늦잠잤어...😴 이제 슬슬 먹어야지!!
점심도 맛난거먹어라!!!

971 여로주:3 (8VkP3/3CG2)

2024-02-11 (내일 월요일) 12:16:29

배부르다... 안농농:3

972 리라주 (tbm5sPrMw2)

2024-02-11 (내일 월요일) 12:20:43

여로주
안농! 뭐먹었어!!

973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2:30:20

어서 오세요! 여로주! 그럼 리라주도 같이 맛있게 점심 드시길 바랄게요!!

974 여로주:3 (O.qnEqFMqI)

2024-02-11 (내일 월요일) 12:35:32

난 떡이랑 계란만 넣은 떡국!!!!>:3 다시국물에 이렇게만 먹는데 개운해!>:ㅁ 다들 맛점했는가!

히히히히히 난 나중에 올게!

975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2:37:27

다녀오세요! 여로주! 전 아직이랍니다!

976 동 월 - 진정하 (v7iIu5OZ3E)

2024-02-11 (내일 월요일) 13:00:33

" 중증, 이고, 자시고.... "

부들부들. 떨리는 몸과 목소리가 진정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 그래도, 단지 단어만을 들은 것 정도로는 패닉까진 가지 않으니... 가벼운 대화 정도야 얼마든지 가능할테다.


" 하, 저번에 한번 간 적이 있었지. "

언젠가 스튜디오에서 난데없이 이어졌던 정신병원. 그곳에 있었던 의사... 는 동월이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나마 제정신이라도 유지하고 있는 것이겠지. 곁에 있어준 사람이 있던 것도 한몫 했을테고.

" 객사? '그것'들이 그러도록 냅둘 것 같아? "

그 뒤로 두번다시 가본 적은 없지만, 알 수 있다. 그 '의사'는 동월을 기다리고 있디. 그러니, 동월을 죽게 만들리가 없다. 그렇게 쉽게 죽을 리가.... 없다.

" 적어도, 나는.... "

숨을 고르던 동월이, 한참이 지나고서야 눈을 가리고 있던 팔을 떼어내며 낮게 뇌까렸다.

" 편안한 죽음을 기대하긴 힘들겠지. "

그 망할 '의사' 가 아니더라도... 자신을 쉽게 죽지 않도록 할 녀석들은 많을테니.
그러니 오히려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나는 오늘도 살아나갈 것이다' 라고.

" 하아. 꼴사납지? "

마음을 진정시킨 그는, 정하가 가져다준 토스트를 한입 베어물었다. 좀 식긴 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 뭐, 그런 곳이야. 나중에 실수로라도 그런덴 가지 마라. 알겠지? "

그러고보니 아까 문서작업이 어쩌구 하던데... 농담이겠지?

" 문서는 뭐... 알아서 하겠지. "

현장직이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이다.

977 동월주 (v7iIu5OZ3E)

2024-02-11 (내일 월요일) 13:00:44

(사르륵)

978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3:08:13

안녕하세요! 동월주!!

979 ◆TMmm6tsoPA (mxEysAKhOQ)

2024-02-11 (내일 월요일) 13:19:48

캡틴은 자리를 좀 비울게요! 나중에 봐요!

980 현태오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4:53:50

>>0

"가위, 바위, 보!"
"……."
"어!! 어어!"
"……."
"참참참!"
"……."
"디비디비딥!"
"……."
"와 이 새끼 존* 회피 마스터네요?"

희야는 어이가 없다는 눈으로 태오를 쳐다봤고, 태오는 대체 왜 경호 인력을 데리고 탕후루나 사먹고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잔잔한 무표정으로 태휘를 쳐다봤으며, 태휘는 희야 몫의 탕후루와 제 몫의 프라푸치노를 손에 쥔 채 길 걷다 말고 저게 무슨 짓인지 싶은 눈으로 희야를 쳐다봤다.

"……미안하지만 다 들려서 그래요."
"아 맞다 얘 독심술사였지!"

태오는 노이즈 속에서 눈을 흘겼다. "등신……."하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리고, 그 목소리를 정확히 들어버린 태휘는 웃음을 참지 못하다 사레가 들렀는지 고개를 돌리고 한참을 쿨럭거렸다. 태오는 제가 중얼댔던 소리를 정정하기로 했다.

데 마레의 등신들…….

981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5:12:33

아 귀여워
아..............
그러고보니 태오도 가위바위보 류 게임계의 최강자겠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너무웃기다 귀여워

우우 졸리다
태오주안냥~

982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5:13:45

리라주도 안냥~~~~ 태오... 심리게임 최강자라 나중에 으른되면 아무도 술자리 게임 제안 안 할듯 ㅋㅋ

어 마저 할미 영상 다 만들어따.

983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5:16:28

질 줄 알고 덤비고 싶다(??)

후 태오태오... 폭탄주도 끝내주게 말면서 술게임에도 안걸린다니 먼치킨이잖아🤭 즐 겁 다

헉!!!!!
주세요!!!!!!!!(초롱초롱)

984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5:21:30

>질 줄 알고 덤비고 싶다<
나 되게 궁금한 게 생겼는데

데인저 센스vs보컬 텔레파시
이거 술자리에서 하면 어떻게 됨?
영원히 끝나지 않는 창과 방패인가

먼치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면 진짜 그렇긴 하지만 이좌식~ 파워 I라서 술자리 게임 제안도 안 받고 참여도 안 할 테니까 밸런스 맞는 걸루 하자😏 (태오: 내 의견은 어디에 있죠?)

기다리바~~~~ 영상 사이트가 왜 안들가지지 일해라 인터넷

985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5:25:17

데인저 센스vs보컬 텔레파시⬅️어?

어? 나도 이거 궁금하다 둘다 게임계의 최강자 능력? 인데
완전 흥미로워 이건 역시 두사람이 (술자리)게임을 하라는 계시인가?? 영원히 끝나지 않는 게임 해조라(?)

역시 강한 자는 먼저 나서지 않는 법이지...
훌륭한 밸런스패치다😏😏(??)

인터넷
일해!
얌전히 앉아서 기다려요
🥹

986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5:43:24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dice 1 100. = 75

간단한 다이스 하나....
갔나요?
.dice 1 2. = 1
1. y 2. n
.dice 1 100. = 97
갔다면 얼마나? (기존수치 -131 이상)

987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5:45:13

병원에 진짜 명의가 계셨나보네요. -50쯤인가...

988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5:49:13


https://streamable.com/2nh6s7

어딜 내놔도 부끄러운 실력이라(진짜 부끄러움 어린애들 장난 수준임) 올리기 좀 많은 고민이 되었지마는~
하~~~여튼 그렇다 원곡은 츠미키ツミキ의 휴머노이즈 휴머니즘이구, 원작자를 존중합니다...
중간중간에 뭔가 좀 있고 살짝 그 뭐야 글리치 있어가지구 광과민성 그런거 있음 주의하구

리라주가 어제 다갓으로 이겼던 '에어버스터에게 했던 말'도 어딘가에 숨어있음 찾아라 비밀의 설정 미로같이 얽힌 돔공연~

989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6:00:13

하~~ 미안 나 하나 가운데정렬안된거보고개빡쳐서영상지웠어다시렌더링중이니기다려봐

990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02:56

수경주 어서와!!


일반 한번 0.5배속 한번 해서 대사 쫙 읽었다
(메모장을 착잡하게 바라봄)

991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6:03:55

수경주 안녕~~~~~~~~~~ 그런데 헉 명의시군요 감사합니다

>>990 할미 존엄성 어디갔ㅇㅓ

992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05:31

다들 안녕하세요.

수경이도 명의의 혜택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993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06:01

아니근데태오주천재야?????????
어케 편집을 이렇게 하지 선생님 편집프로그램 뭐쓰세요
폰트도 예뻐(탐남)

그리고 그림 그림이 하아.....................
그뭐냐
수조... 얼마전에 신발소리 들어서 그런지 조금심란?하고그렇?다? 아니지??(??)
아 근데 태오주 진짜 다재다능하다 어떻게 글도 잘쓰고 그림도 잘그리고 영상편집도 잘하지
나... 너무 좋은 걸 봐서 지금 죽을 거 같아.......... 아니......................................... 하아........🥺 거대한 감동의 쓰나미.........어떻게이럴수가 세상에 이런 작품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여담: 태오주 손 잘그리는구나 태오 손 너무예쁘네요 동시에 손바닥 흉터가 신경쓰여요

994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06:39

>>991 미안해요할미 떡밥귀신이라 그만
하 근데
하아...
^^
크아아악

995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07:20

수경이 명의 만나는거야?? 혜택을 본다는 게 어느 방향이려나 심리쪽이려나 아니면
흐음...
심리쪽일거 같긴 한데(케이스가 먹이던 것을 보며)
애기 건강해지자...

996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08:37

심리적인 거에 가까울 것 같네요...

심리적으로 건강해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아마도)

997 리라주 (2euxjzNNH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09:54

젭발.
아기의행복을바란다
수경이 넘신경쓰여... 잔뜩 보듬어주고싶어
😢 다 모여서 어디 피크닉이라도 가자(사?심)

998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12:21

갠이벤으로 과거청산하면 뭐 다 괜찮아지겠죠...?
..........가 트루엔딩으로 멱살잡고 끌어가려 노력할지도요.

999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6:15:18

https://streamable.com/4bfk9t
문장 하나... 빠진거... 가운데 정렬 완료...

편집 프로그램 밈러들이 쓰는거 쓴다고 하면 혼낼거지?(?)
폰트는 빛의 계승자체 썼어~ 무료니까 받아두면 썩 괜찮고 로판이랑 현판 타이포가 이거랑 HS봄바람체 주로 씀

수조는 그 저번에 situplay>1597033236>955 이거 기반으로 그렸던 거~ 레이브 작품이니 걱정 말라구 0.<
손바닥 흉터는... situplay>1597032964>474 이거 이후로 쭉~ 남아있답니다 호호

아모튼 그렇다
이쁘게 봐줘서 고마버 사랑햐 쪽쪽~~~😘😘😘

1000 수경주 (Oi9JlqNwvs)

2024-02-11 (내일 월요일) 16:15:56

(너무 멋있어서 말을 못이음)

1001 태오주 (GUL3VTwh4M)

2024-02-11 (내일 월요일) 16:16:20

먐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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