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는... 둘 다 그럴 생각 만만이라 붙여만놔도 핫팩처럼 자연발화하는 점이 좋아... 🫠 시니어 시즌에는 키스 금지령 때문에 긴장감 생긴다는 지점도... 좋은...wwwwwwwwwwwwwwwwwwwwwww
>>357 wwwwwwwwww멧쨔 그렇게 저질러놓고서 뒤늦게 (눈치...) 하고 있을 거 같아서 커여워요... 멧쿠리 엄청 쨔무쨔무해줘야만...😇 뭔가 평소보다 차분하고 조용하게 야구 보고 있는 히다이 보고 😣 화났나봐... 하는데 그냥 필사적으로 딴생각 하고 있을 거 같은wwwwwwwww
>>360 그때쯤은 딴 생각하다가 또 괜찮아졌을 때인데 😏 메이사가 또 생각나게 만드니까 새빨개져선 😳 "아니, 그, 뭐..." 🙄 "신경 안 쓰니까... 괜찮아." 해서 메이쨔는 또 🥺oO(나 역시... 매력 없는 거지...) 해서 여러모로 유혹 연습하는 것도 보고 싶은...wwwwwwwww
>>364 가을쯤부터 코타츠 꺼내두면 멧쨔가 코타츠 밑에서 발장난 칠 거 같아요 히히... 멧쨔 간질간질할 거 같은wwwwww
>>365 우와 이거 뷔페잖아 백탕과 홍탕이라고... 훠궈라고... 완 전 좋아...🥰🥰🥰🥰🥰 옛날 생각도 나고 귀엽기도 하고... 이제 가릴 것도 없으니까 😏 엄청 후히히할 거라구... 얼굴 빨개진 멧쨔 보고 히죽거리는 히다이 재수없어할 거 같아요... 바보💢 하면서 볼 밀어낼 거 같아... 귀여워... 최고옷...
흐히히히히... 히죽히죽 웃으면서 에~ 왜애~?하고 웃는 멧쨔가 저절로 상상되는데요 히히히...😏 🤔 맞은 편이 아니라 옆에 앉으면 발장난은 좀 힘들어질테니까... 그 부분을 어필해서 코타츠 들어갈 때마다 히다이 옆에 찰싹 붙어서 앉으려고 하는 멧쨔도 상상해봤어요 후후후....
>>371 잠든 척 하면 특별히 그 날만 재워줄지도...😏 뭔가 고단한 일정인 날이었다면 더 그럴 거 같죠
히다이보다 일찍 깨서 얼굴 빤히 보고 있다가 들키는 메이쨔... 😳 뺫... 들켜버렸다... 하는 메이쨔한테 😏 어휴... 그렇게 내가 좋냐? 하고 히다이는 다시 쿨쿨 자는 상황도 있을 거 같구... 시니어 시즌은 이 아슬아슬 간질간질함이 미치는...wwwwwwwww 이러니까 히다이도 🙄 이러다간 내가 못 참겠네... 가자... 중앙으로...! 했던 거라구...
저 지금 좀 무서워졌어요.... 제 가며 칠전 에상 상했 던 걸그 대로말 하고계 셔서 진 짜로제 망 상이새 어나 가고 있 나두 려워 진
헤카땅은 뭔가... 뭘 보든 무표정일 것 같죠...🤔 슬래셔 무비든 로맨스든 귀여운 동물이 나오는 영화든.... 무표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응시하고 있을 것 같은.. 아 그래도 팝콘을 먹는 템포가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걸로 흥미의 여부가 티날 것 같아요🤔 집중하면 팝콘 안 먹을 타입이지.... 멧쨔는 공포와 슬래셔를 제외하면 가리지 않고 볼 것 같네요 무서운 거엔 약하니까.. 쫄보인걸... 섀도롤도 쓰는 걸... 하지만 흔들다리 효과를 노리고 히다이랑 볼 땐 공포영화를 일부러 골랐다가 호되게 당한 적이 있을 것 같다는 망상이...키키키...
종종 엔들리스 웨이브 채널에 돌아다니는 독전파가 있는데요... 전 독전파 내성이 높으니까 수신해봤는데 이거이거 대단하더라구요 덕분에 좋은 영감을 얻은wwwwwwwww
히다이는 슬래셔는 오히려 황당하네... 하면서 잘 볼 거 같은데 은근하게 무서운 분위기 조성하기 바쁜 영화(알포인트 같은 거)는 내성이 낮아서 메이쨔랑 손 붙잡고 덜덜 떨 거 같단 말이죠...wwwwwww 뭔가 현실에서도 감이 너무 좋아서 이래저래 겁먹던 타입이기도 하고요 🤔 뭔가 전 여친 집에 간 날 여친은 멀쩡한데 혼자서 가위눌렸을 이미지예요
사과 테라피라니 최고잖아요... mk2쟝이 처음으로 깨워주고 테라피해준 날에 잠 덜 깨서 😴 "이런 귀접이라면 괜찮을지도" 라고 해서 😠 "귀접이겠냐고💢" 짜증내면서 사과로 질식시키는 mk2쟝을 본 거 같아...
다리 부상 악몽이라니...🥺 멧쨔를 무한 나데나데해줘야만... 무릎 아픈 녀석들끼리 사이좋게 물리치료 받고 있을 거 생각하면 귀엽긴 하지만... 🥺 그래도 멧쨔가 아픈 건 싫어... 멧쨔를 꼬옥 안아줘야되........ 이쪽은 히다이가 깨워주고 나데나데해주고 같이 꼭 껴안고 잘 거 같네요 😌 건전해...
🙄 멧쨔... 멧쨔도 쓰레기의 길을 걷자... 짝사랑하는거 눈치 깠지만 그냥 모른 척하고 애매하게 선긋고 지내다 화해한 후에는 아예 유우가랑 우히히한거 감추지도 않을 것 같구...🙄 복수한다고 잠적하기 전에 일방적으로 다른 팀에 떠넘기듯 계약 해지해버리겠지..... 으히히히.... 쓰레기짓은.. 즐거운거구나....😏
😸"아냐~ 쟤랑은 별 사이도 아닌데 뭐하러~ 그냥 놀란 거겠지~" 하면서 팔짱 꼬옥💕 아니면 손깍지 꼬옥💕하고 히다이 보면서 방긋방긋 웃지만 담당 말딸 스쳐지나가면서는 히다이한테 안 보이는 각도로 싸한 표정 짓고 있겠지....😏
동거하는거 감추지도 않고 티내면서 대화한다던가 그럴 것 같기도...🤔 트레이너가 되었어도 멧쨔는 말딸이고... 멧쨔의 담당은 계속계속 히다이인거야...😏 그래서 히다이한테는 독점력을 발휘하지만 자기가 맡은 아이한텐 독점력은 무슨~ 꼬우면 딴 팀도 가고 딴 트레이너도 스카웃하고 그래~ 라는 느낌으로 냅두고 막....으히히히힉..... 그런거네요....
히다이... 멧쨔에게 가르쳐준 게 -쓰-짓밖에 없잖아..........(아님, 사실 많은 걸 가르쳐줫음, 그냥 마음이 좀 아플뿐임) 쓰레기지아...............
히다이 말 없이 가만히 퇴근하고 집가서 밥까지 해먹고 나서 멧쨔한테 "나 이용한 거야?" 라고 물어볼 거 같아요 🙄 쓰레기 오리지널인데도 뭔가... 멧쨔가 자기 방식 닮아간다는 속상함도 있고... 우리 화해하고 진짜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 다른 애 마음에 상처입히는 데 협조해버렸고 🥺 그런데 왜 그런 방식을 쓰게 됐는지 이해도 가버려서 🥺 멧쨔멧쨔 속상한 표정 짓고 있을 게 뻔한...wwwww 쓰레기주제에wwwww
나중에 멧쨔가 복수하러 잠적하고 열차에 몸 실었을 때 '유우가 알게 되면 속상한 얼굴 하고 있겠지...' 하고 떠올릴 생각하니까... 행복해졌습니다
우우... 쓰레기 멧쨔라도 히다이한테는 약하니까🥺 유우가를 이용하려던 건 아니야...🥺하면서 귀 축 처질지도... 🤔물론 100% 히다이를 이용해서 저 녀석을 떼버려야지 같은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히다이한테 변명하는 것만큼 완전히 의도가 없었던 건 또 아닐 것 같은... 처음부터 짜고 움직인 건 아닌데 마침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서 슬쩍 해봤다 + 마침 그냥 츄츄 하고 싶었음(...)같은 복합적인 이유가 아닐까... 이용하려던 건 아닌데 그렇다고 이용을 안 했다고 떳떳하게 말할 처지도 아닌.... 하여간 거짓말은 안 하는 mk2쟝..(????)
으히.... 속상한 표정 짓는 히다이를 떠올리면서 마음이 아프겠지 멧쨔... 멧쨔멧쨔 아프겠지.. 흐히히힉...🥰
근데 역시... 열차 출발 직전에 히다이가 달려오는 것도 맛있을 거 같아요.... 히다이가 속상한 표정으로 달려오는데 열차는 이미 움직이고 있고.. 멧쨔는 애써 못본 척 하지만 눈물 뚝뚝 떨구고 있고....
멧쨔는... 유우가한테... 약해...🥰🥰🥰🥰🥰🥰🥰🥰🥰🥰🥰🥰 귀 처지고 시무룩해지면... 아아... 어쩔 수 없네... 유우가 품으로 이리콤... 으히힉 물론 히다이는 저처럼 음습하게 웃진 않고 😞 "앞으론 그러지 마..." 이러고 꼬옥 껴안고 말겠지만요
그래도 앙갚음은 당해야 하는 거야... 속상한 표정 짓는다고 다 봐주면 버릇 나빠지니까... 저는 멧쨔를 응원해요 히히...🤭🤭🤭 근데 히다이가 평소에 속상했던 거 다 참는 타입인 거 생각하면 mk2쟝한테는 이미 밑바닥도 다 보여줬고... 후히히도 했고... 화해도 했고... 그래서 뭔가 툭 터놓는 느낌이 있네요 🤔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구나...
🤔 히다이가 담당을...!? 하긴... 개인적으로 중앙튀 하고 난지 2년은 지났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멧쨔가 라이센스 준비하면서 (반년-1년 정도려나요) 연락 끊은 걸 생각하면... 만들었을 법도 하네요 멧쨔 때처럼 처음이자 마지막 담당이라고 생각하면서 엄청 다정하게 해주진 않는데 딱 일정 챙겨주고 트레이닝 짜주고 식단표 짜주는 정도일 거 같은...🤔 뭔가 자기는 몰라도 연애적인 감정에다가 가족애가 섞인 멧쨔에게 해주던 걸 남에게도 해주고 싶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자기 성격인 '불쌍해보이면 이것저것 도와주려고 함' 자체는 고치지 못해서 😏 담당 말딸이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도와주러 갈 거 같네요 그게 멧쨔의 독점력 버튼을 누르겠지... 왜 도와주는 건데?💢 라고 물어봐도 🥺 "그야... 불쌍하잖아" 같은 답변만 오니까 속 터질지도...
나가려고 준비까지 다 해뒀는데 멧쨔가 그렇게 말하니까 소파에 걸터앉아서 😮💨 "...나 가지 말까?" 😔 "네가 그렇게까지 말하면 가진 않을게. 근데... 지금이 아닌 언젠가 도울 거야. 걘 내 담당이잖아." 하는 거에 또 독점력 버튼 눌려서 서로 사투리 섞어가면서 말다툼하다가 소파에 앉았던 그대로 후히히해버리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