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348>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109펄롱 :: 1001

짭나센 학원

2024-02-05 19:58:28 - 2024-02-13 09:49:59

0 짭나센 학원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19:58:28

【엔들리스 웨이브】
주기적으로 모두의 머릿속을 잠식하는 독전파. 감염되면 끝나지 않는 망상을 하게 되는 듯 하다.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① | situplay>1596914102>
패덕② | situplay>1597000070>
이전  | situplay>1597032721>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외전  | situplay>1597032820>

1 마사바주 (ymbmEnHLa6)

2024-02-05 (모두 수고..) 22:24:19

멧쨔
마사바랑 러브러브 생각은 없었어?

2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2:24:20

situplay>1597033161>996 겜에서도 땡땡이기질 한 번 뜨면 육성 접기도 하니까요 🤭 ⏬땡땡이 기질 뜬 메이사가 보여서 웃음을 참기가 힘들어요.... 이히히....

나쁜 생각이 마구마구 떠올라요 샤울라 메이쨔는 약간 mk2쟌 느낌도 있어서...🙄🙄🙄🙄

3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2:24:23

으그극 독전파가 나의 머리를... 으윽....

4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2:24:42

>>1 첫번부터 쎄다

6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2:27:25

>>1 처음부터 핵펀치가🙄

아예 없던 건 아닐... 걸...?
초반의 마사메이 연성을 생각해보면 아아 의존하는 관계 맛도리지~😋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아
아마도...🙄

8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2:31:54

>>2 멧쨔와 mk2의 중간 정도가 아닐지...🤔 아직 애같은 구석이 남아있고 시니컬함이 덜한.. 숙성이 덜 된 느낌이죠(???)
복수한다고 n년 정도 칼을 갈던 시기가 없어서 그런가....

9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2:32:29

어이쿠... 어떤 것을 마스크했답니다 😌

유식주께

situplay>1597033161>1001
조아요 유식주도 건강하세요!!

이런 전언이 있었어요~

10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2:38:52

🤔 뭔가 저는 질문권을 이미 잔뜩 써버려서... 그 전에도 많이 물어봤었고
고민되네요 뭘 물어볼지...


다이메이해볼 생각이 있으셨나요!?

11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2:40:55

그리고 저도 오늘은 무료로 질문을 받아볼까요... 12시까지만 😌

12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22:44:16

역시 짭나센학원이야 👍
지금 약간 상태가 메롱하네요 뭔가 정신은 멀쩡?한데 코랑 목 넘어가는 쪽이 너무 칼칼해서 킁

13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22:45:53

>>11
질문이 무료인 타이밍...
저한테 물어보고 싶은 건 없으신가요?(??)

농담이고... 히다이는 트레이너 일을 계속 할 생각이 처음엔 없었던 거 맞죠? 만약 그 상태가 이어졌다면 뭘 했을까요?

14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2:46:07

🤔
다이메이 주식이 팔리던 무렵... 오 그것도 재미있을지도~ 생각해보긴 했거든요
하지만 그때 제가 풀매수한건 다른 주식이었기 때문에... 네...

15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2:46:33

>>12 😉
감기기운 있으면 상태가 메롱해지니까요... 저도 지금 약간 그런 상태라... 😌
병원은 다녀오셨나요? 물 많이 드시고 집 습도관리 꼭 잘 해주시기...

16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2:49:10

>>13 🤔... 다이다이의 가능성은 몇 %였나요?

>>14 압니다... 🤔
또 뭘 물어보는 게 좋을까요... 히다이 관련주를 매수하신 적이 있는지? 🤔
으으...질문의 창의성이 떨어져...

17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22:51:41

>>15 🤭🤭
코감기라기에는 코가 막히진 않았고... 칼칼한 느낌만 있어서 일단 상비약이랑 물만 마셨슴다
헤헤 걱정 감사해요!

>>16
다이다이라고 하니까 뭔가 이상한데요 피터지게 싸워야 할 거 같은(??)
으음... 글쎄요... 몇 퍼센트였을까... 아무리 낮아도 10%가량은 되지 않았을까 싶슴다, 근데 또 30%는 안 넘겼을 거 같은
아무래도 너무 죽이 잘 맞는 형동생이라는 느낌이 강했던지라...게다가 초반에만 해도 연애관계 자체는 생각을 안 하고 있었고요

18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2:53:53

>>17 🤔 10~30%라니... 생각보다 꽤 높아서 당황했습니다...!
사실 그 때 다이고랑 첫 일상에서 아~ 나도 특촬 좋아하는데 아는 척을 할까 말까 하려다가 눈 딱 감고 했는데 너무 잘 받아주셔서 😊 감동이었답니다...
다이고가 앵웨 첫 일상이었는데 그 때 러프하게만 짜여있던 부상설정도 확정했어서 좋았네요... 이히히... 뭔가 그래선가 다이고는 짱친이기도 하지만 또 메타적으로 각별한 기분이 있어요

19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2:55:55

가습기나 물에 젖은 수건을 널어두는 걸로 습도를 맞춰보심이..🥺
다이고주도 히다이주도 몸조심하세요...

으 으악
이거 꼭 질문해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던 게 있었는데
어디쯤 있었더라..(?)

20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22:57:32

>>18 사실 히다이랑 다른 캐릭터가 일상을 할 때마다 눈여겨보기도 했답니다 😌
다른 캐릭터들 일상도 여유 있다면 꼭 챙겨보긴 했지만 어쩌다 보니 히다이의 일상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편이더라구요
저도 뭔가 히다이에게는 친밀감이 마구마구 생겼습니다... 뭔가 진짜로 진솔한 대화 나누면서 친해졌다는 느낌이 강해서요

아무래도 사람하고 약간의 거리를 두는 느낌이 있었다 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순조롭게 가까워지지 않았나 싶고...

21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22:58:50

그럼 저도 메이쨔주에게 질문을...🤔
멧쨔는 처음에는 레이스에 큰 관심이 없었잖아요? 그게 쭉 이어졌을 수도 있었을까요? 만약 그랬다면 어떻게 됐을까도 좀 궁금합니다

22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01:01

>>19 요즘 감기철이더라구요...🙄 건강관리에 좀 더 노력을 기울여야만...
멧쨔주도 몸조심하시기~

>>20 앗 뭔가 엄청 기쁜 이야기를 들었다... 최고잖아요 그거 일상이 눈에 잘 밟혔다니 😇
최고의 칭찬을 들은 기분인데요... 하긴 저도 다이고한테는 직구를 던지면 똑같이 직구로 받아쳐주고 가면라이더 놀이도 잘 어울려줘서 일상에 부담이 없었답니다 😌
다른 캐릭터들은 승부수를 던질 때 두번쯤 고민한다면 이쪽은 한 번 고민하고 바로 가보자고~ 했달까요
그래도 동성짱친이 생겨서 저는 행복하네요...😇😇😇

23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3:05:10

>>21
그런 시절도 있었죠🤭
이와시캔 2착의 스노우볼이 없었다면 아마 계속 그런 상태였지 싶은데...
그대로 적당히 모의레이스나 병주는 종종 어울리지만 일반전이나 대상경주는 나가지 않는 느낌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진로도 하야나미 물려받는 쪽으로 일찌감치 정했을 것 같고.. 프리지아도 없었겠죠....

24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23:07:50

>>22
우헤헤 🤭🤭

>>23
헉 안 돼... 이런 세계선 없어져야(???)

정말로 다른 캐릭터들도 다 좋았고, 재미있게 놀았다는 점을 무슨 수를 써도 부정할 수는 없지만요...
사실 메이쨔랑 히다이 둘과 놀 때에는 정말 많은 고민 없이, 순수하게 재미있게 대화하고, 놀았던 거 같아서 정말 좋았어요
귀엽고 발랄한 메이쨔랑, 글러먹은 거 같으면서도 어른인 히다이 두 사람 다 너무 소중해...

25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08:32

>>!3 히다이는 트레이너 일을 계속 할 생각이 처음엔 없었던 거 맞죠? 만약 그 상태가 이어졌다면 뭘 했을까요?

에 답해보자면...🤔
사실 트레이너 일은 1년 정도 하다가 말 생각이었죠. 애들을 책임진다는 것도 자기에게는 워낙 무리인 일이기도 하고, 또 애착이 생겼다가 자기가 코치처럼 굴게 될까봐 하는 불확신도 있었구요. 다른 트레이너들과 부딪히고 메이사라는 애착말딸도 생기면서 본의치 않게 변하게 됐지만...😌

사실 근본적으로는 미즈호의 미성숙을 확인하는 사건도 있었고, 메이사와의 불화로 둘다 상처뿐인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이 컸네요. 자기도 뭐 손만대면 최악으로 말아버리는 기질이 있지만(...) 그래도 니시카타보다는 낫지 않겠어? 쟤는 애가 떠난 거만으로도 울고 난리가 났는데... 하는 게 있네요
중재자를 자처했다가 문제가 생기면 여차할 때 자기가 덮어써도 타격이 덜하니까요

말이 샜네요, 하여튼 미즈호와 엮이는 일이 없었더라면 어른으로서의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도 없었을 거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답니다. 그런 일말의 믿음이 있어서 메이사의 보호자를 자처할 수 있었어요. 그러니까 봄의 상태가 지속된다면... 아마도 자기는 반푼이 트레이너라는 생각이 굳어졌겠죠. 다른 트레이너들의 결점을 볼 계기도 없이 중앙에서 온 엘리트들, 큰 문제없이 해나가고 있는 다이고, 부르주아 피리카쌤만 보게 됐을 테니까요.
1년이 지나고 겨울방학-봄방학 시즌에 역시 이직처를 알아봤을 거 같아요. 다이고가 요리를 호평해줬으니(아마 유일하게 받은 인정이겠죠?) 그쪽 방면으로요.

원래도 조리사를 생각했다가... 오래 서있는 게 무릎에 좋지 않으니까 트레이너로 선회했다는 설정이 있었는데, 그 설정대로 어디 식당의 조리사로 취직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그게 하야나미일지도...😏

26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11:30

>>23 2착이라는 결과가 절묘했네요 생각해보니 🤔 1착을 노려봄직도 한데 하필 1착이 병약했다가 다시 일어선 마사바라니
나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던 마사바라니... 메이사 마음 속에서 폭풍이 일어났을 게 뻔하네요... 🤭
덕분에 대상경주 출주도 하는 의젓한 메이쨔가 돼서 마음이... 웅장해졋...

27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23:16:43

>>25
우와앗 이런 장문의 답변을 감사합니다
결국 많은 사건이 쌓여서 지금의 히다이가 만들어진 거군요... 트레이너라는 마음가짐을 얻은 과정이 꽤나...
아니 그 와중에 트레이너가 아니면 조리사가 되는데 거기에 다이고의 말이 영향을 미쳤다는 게... 좋으면서도 뭔가 아련한 😢

처음 봤을 때 트레이너 잘하세요 라고 칭찬했어야(??) 물론 농담입니다...
결과적으로 하야나미에 가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우마무스메 전문 조리사가 된다거나 그런것도...

28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3:16:46

>>26
이와시캔의 1착은 나니와였다구요🫠
근데 이것도 굉장한게
전날에 한 모의레이스에서는 멧쨔가 이겼으니까... 내심 이와시캔에서도 내가 이기는 거 아님?하고 있었을지도...
그리고 그게 와장창 무너져서 3마신차로 지고 또레나는 대기실에 찾아오지도 않고.. 물론 다이고가 와줬지만 자기 담당은 아니었으니까...🙄

>>24 으헤헤.. 영광입니다..🤭 철없는 멧쨔랑 놀아주셔서 감사한 것이에요...
저도 다이고랑 돌릴 땐 정말 동네에 친한 오빠가 있다면 이런 느낌이겠지~ 싶어서 즐거웠답니다 히히히

>>25 으 으 으아악... 이런 세계선은... .....하야나미 조리사 히다이라니.. 괜찮을지도...😏

29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17:28

생각해보니 요약하자면
'빠따 내놔 내가 치면 더 잘 치니까' 같은 마인드로 중재자를 했단 거군요...
히다이의 히다이 기질이란 😏...

30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18:11

>>28 에?! 재정주행하면서 마사바였구나~ 했는데 나니와였던가?!
저의 뇌송송의 수준이 심각합니다... 맙소사... 지적해주셔서 고마워요
다시 정주행을 해야만...

31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3:18:16

>>28 엥 뭐가 굉장한지를 빼먹었군...
아무튼 그 전날 모의레이스 결과랑 반대되는 본선 결과라던가... 대기실에 또레나 안 와가 불러온 스노우볼... 중앙 견학... 프리지아...
굉장하지 않나요😏

32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21:08

중앙 견학...😇
사실 자캐에게 너무 대단한 설정을 부여하는 걸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아서 국대수준? 도쿄가? 으으... 에바지?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질렀던 거거든요
응 지금은 어차피 시궁창인생인데 뭔 상관이야~ 하면서 😏 그러고나니까 도쿄... 메이사 데려가야겠지?! 싶어져서 머릿속에서 일사천리 마구잡이로 아이디어가 솟았던 걸 또 실천해봤는데 😏😏😏
메이사가 이렇게나 마음에 들어할 줄은...

33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23:00

정말이지 생각해보면 말딸 시트를 안 내길 잘한 거 같아요...🙄
이 정신머리 이 뇌=송송 그 당시의 무자비한 여행일정으로는 커뮤니케이션도 못하고 레이스에만 온통 신경을 써버렸을걸...
게다가 은근히 쿨하지 못해서 메이쨔를 라이벌로 여겼을지도요...🤭

34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23:24:06

실은 저도...
레이스에 신경을 끈다면 끌 수도 있었겠지만 역시 우마무스메라면 레이스에는 출주해야?! 같은 생각도 했고
아무래도 좀 편안하게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트레이너를 선택한 감이 좀 있습니다...

35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3:26:19

그치만 평생을 시골에서 살다가 중앙 트레센에 가보고
우와아 쩐다아 하고 있는데 난 네가 여길 목표로 달렸으면 좋겠다(였나 저도 뇌송송이라 재정주행 해야하는🙄)같은 말을 들으면
분명 그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메타적인 이유로는
레이스에 별 관심 없는 애로 시트를 냈는데 레이스가 생각 외로 개꿀잼두근두근마권없는경마쑈(?)여서 으아악 레이스 너무 재밋어 근데 애가 별 관심이 없는데 대상경주마다 참여시키면 좀 그런가아아 일반전으로 방향 틀어버릴까아아아 했었는데
마침
이게
이렇게 되는군😏 그렇다면.... 하고 감사히 받아먹었다는 비하인드가 있었던거 같기도.....

36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26:32

저는 그냥 생각을 하고 싶지 않아서......😌
머리를 왜 쓰지? 힘이 강하면 되는데... 하는 마인드로 살고 있어서 이런 한정된 재화를 잘 분배해야 하는 곳에 말딸시트를 내게 된다면...
그냥 토토하듯이 기도메타로 모든걸 밀어붙였을걸요 😏

37 마사바주 (ymbmEnHLa6)

2024-02-05 (모두 수고..) 23:26:40

>>33 하아? 오마에 츠나지최속의 마사바는 둘째치고 메이짜를 라이바루니 시테아갓테 제정신카요 www

38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3:27:23

>>37
그렇구나... 마사바주는 멧쨔를 그렇게 생각했구나..(선동과 날조)(음해)

39 마사바주 (ymbmEnHLa6)

2024-02-05 (모두 수고..) 23:28:08

>>38 근데

사실 레이스 적으로 가장 경계했던건 우시무시랑 원더야....

40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28:10

>>35 프리지아는 여러모로 메이사의 엄청난 전환점이었던 거네요 🥹🥹🥹🥹🥹 으아아아아~ 감동이 너무 커~ 멧쨔가 대상경주를 뛰게 된 데에 히다이가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니 약간 너무너무너무너무 뿌듯해서 소름돋았습니다 으아아아 🥹🥹🥹🥹🥹🥹😇😇😇😇😇😇😇😇😇😇😇😇😇

41 나니와주 (eBbptuphGg)

2024-02-05 (모두 수고..) 23:28:39

(빼꼼)

42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28:52

>>37 하? 마사바... 허접이잖아?
쿠.소.자.코 데쇼?

43 마사바주 (ymbmEnHLa6)

2024-02-05 (모두 수고..) 23:29:01

나니와!!!! 꼬리콥터는 성장했어??

44 다이고주 (v.d4DzOZhA)

2024-02-05 (모두 수고..) 23:29:19

나냐 쭈 어서와요!!

45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3:30:02

저도 트레이너 시트랑 말딸 시트 중에서 꽤 고민하긴 했었는데요🤔
머리쓰는게 귀찮아서 레이스에 별 관심없음으로 냈는데 레이스 생각보다 개꿀잼이어서.....
스탯 분배는 엉망에 기도메타가 주류였지만 원래 경마라는게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46 이름 없음 (eBbptuphGg)

2024-02-05 (모두 수고..) 23:30:27

마사바주도 다이고주도 앵하예요...!
오랜만이예요... 으에 일댈도 하고 애프터 상L도 돌려야 하는데... 으헤

47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30:54

나하입니다 👋

>>40 사실 저 말이죠... 프리지아가 미래를 향한 희망(사실 이거 아님...) 인 것도 좋아요...
멧쨔는 츠나지 시골 소녀로 살 뻔하다가 새로운 목표도 그걸 준 소중한 사람도 가지게 돼서
비록 별은 안 보이더라도 도쿄라는 새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게 됐고 🥹
히다이도 자기에게 확신이 없었다가 메이사 덕분에 책임지는 일도 해보고... 자기 노력을 시험하는 또레나 라이센스도 따놓고 하면서 히키코모리에서 다시 스타트해볼 용기를 얻었단 점에서... 프리지아는 진짜 서로에게 미래를 향한 희망이라고 생각하구... 최고입니다 😇

48 나니와주 (eBbptuphGg)

2024-02-05 (모두 수고..) 23:31:04

나니와 특: 최후미 승객으로 스킬 창 하나 버리고 간(?)

49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3:31:15

나니와주 어서와!!!!

>>39
큿.... 멧쨔는 라이벌조차 되지 못했다...

근데 사실 알아.. 나 맨날 스탯 대충 분배하고 기도메타 돌렸으니까....
원작겜에서도 매번 챔미마다 기도메타 돌려서 B결밖에 못가...🫠

50 나니와주 (eBbptuphGg)

2024-02-05 (모두 수고..) 23:32:00

>>49 끄앙 스플뎀 무엇

메이샤주도 히다이주도 앵하예요오

메이샤주와의 경쟁... 잊을 수 없다고...(?)

51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3:33:57

>>47 으히히히히....
사실 저 프리지아의 꽃말은 새출발을 축하합니다였을텐데... 얘도 색별로 꽃말이 다른가?하고 엄청 찾아봤는데
어딜봐도 그 꽃말이 안 보여서 음... 뭔진 모르겠지만 멋있으니까 오케이다!했었거든요🤭

우와 근데 진짜
사람도 팀도 이름대로 사나보다🥹싶은 전개가.. 우와앗.... 그래서 무진장 감동했었어요...

52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34:38

🤔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말딸시트를 냈다면 멧쨔를 제일 라이벌로 생각했을 거 같아요
일단 시트가 귀엽고... 귀여운데다 일상도 많이 하고 계시고 모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고 있는...
말하자면 육각형 상판육성캐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제일 무섭거든요 사실 😌 힘을 숨기고 있고... 여차하면 뇌=봉인해제해서 주름자글자글개큰뇌를 발휘하고...(날조)

53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3:35:27

>>50
이번 리브라배도 B결이야...🫠 아직 마지막 라운드 시작 전이지만..

맞아요 나니와랑 라이벌 구도 됐던거 이거 진짜 몬가몬가몬가인🥹🥹🥹🥹🥹
찰렌타인데이가 이와시캔 이후에 있었어야 했어.. 진심라이벌초코를 나니와에게 줬어야만.....

54 나니와주 (eBbptuphGg)

2024-02-05 (모두 수고..) 23:35:32

그러고 보니 블레이징도 꽤나 불타올랐죠 마지막에는...이름을 짓는거에 신중해지는게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언그레이 데이즈, 이름 사실 그냥 좋아하는 곡이름으로 넣었던(?))

55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36:01

>>51 근데 이건 정말이지... 다갓이 도왔다고밖에...
저 사실 에이 그래도 지방라이센스도 2번 떨어진 애가 어떻게 중앙라이센스를 단번에ww 라고 생각했는데
고대하던 온천여행권도 얻고(고해합니다... 저 이거 못 얻어서 다이고 축하해줄 때 손톱물어뜯었습니다)
에? 100? 이거 라이센스 무조건 딴다고...! 🙄🙄🙄 싶어서...
다갓께 이 영광을...

다갓... 고마워요
.dice 1 100. = 12

56 나니와주 (eBbptuphGg)

2024-02-05 (모두 수고..) 23:36:36

>>53 이거이거 라이벌 초코 메이샤에게 줬으면 진짜 보드카 스칼렛 급의 라이벌리 서사 나오는건데...! 그래도 이런 건전한 라이벌 구도 만들어서 저는 만족해요...!

57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3:36:56

>>52 으?헤?
저에 뇌가 작아서 멧쨔의 뇌도 작은.....

하지만 정말.. 생각해보면 저 거의 상주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시간 빌게이츠마냥...
월루를 너무 열심히 했나..... 하지만 재밌는 스레고 사람들도 다 재밌고 착하고 좋으니까 오래오래 있고 싶은걸....

58 마사바주 (ymbmEnHLa6)

2024-02-05 (모두 수고..) 23:36:58

>>49 사실... 나 레이스 진심이어서 운으로 기댈 수 없는 영역은 전부 계산해서 한거니까.....

사실 1,2관은 기도메타였지만 3관은 확정이었어

59 나니와주 (eBbptuphGg)

2024-02-05 (모두 수고..) 23:37:57

>>58 사실 미즈호주와 마사바주의 콜라보로 진짜 먹을꺼 다 먹고 한건 대박이였죠....

나니와가 모범생 잭팟만 터뜨렸어도 모르는건데...!(?)

60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38:28

마사바주는 가성비=효율=육성캐 오우너였지...
뇌 크고 회색빛이고 찰랑찰랑했어...

61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3:38:32

>>58 엄청나 마사바주.....

>>56 흐히히... 사실 이런 라이벌리가 생길 거란 예상은 못했기 때문에.. 예상외라서 더 즐거웠던거 같아요
사바캔에서 칼찌했을땐 진짜 저도 놀라서 뇌정지가 와가지고 으...으...에...?하다가 반응레스를 너무 늦게 써버린wwwwwwwwwwwwwwwwwwwwww

62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40:26

저는 어장에 상주했다고 생각했는데 정주행하면서 보니...🤔
여행 그만 가... 미친... 맨날 어딜 갔다가 고개 들이밀고 하이 민나 도모 도모~ 😏👋👋 하고 있어서...
후레오너였구나 생각했습니다

63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3:42:35

하지만 여행 중인데도 자주 오셨던 것 같은데요
그 정도면 상주 맞죠🤭
여행할 땐 자주 들어오기 힘드니까 말이죠 아무래도....

64 이름 없음 (eBbptuphGg)

2024-02-05 (모두 수고..) 23:43:13

아 근데 진짜 칼찌할거면 사바캔이 아니라 산마 캔이였어야 했던건데...! 메이사주의 악당 트레잇이... 악당 트레잇이...!(아쉬움)

딱 그 악당 트레잇 띄우고 나서 몬가 어둑어둑해지려 할 때 히다이도 돕는 맛깔전개도 있지만 부르봉 라이스 전개 어케 참냐고요오

65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43:26

노력했어요... 우리 딸을 위해서...🥹

66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45:03

하지만 사바캔...🤔 제 기억이 맞다면(이제 못 믿겠음...)
메이쨔가 1착을 한 덕분에 무난하게 끝났던 거로 기억해서요
저는 사바가... 1착을 했어야 하는 게 맞았다고 생각해요 조금은

67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3:48:05

>>64 >>66
🤔 산마에서 칼찌 못해서 악당 트레잇이 안 뜬건... 사실 진짜 아깝긴 한데... 아까운데.... 그래도 사바캔 1착 덕분에 대기실에서 잘 마무리가 됐었으니까... 저도 사바캔 칼찌가 제일 베스트였다고 생각하긴 해요...

그리고 사실 이와시 산마 두 번 2착을 했는데 이미 그 전에 콩까지마 트레잇 조건이 변경돼서 살짝 아쉽기도 했어요🤭
그리고 그리고 마구로 전에 일반전 하나 나갔어야 하는데 놓쳐버려서... 코인을 놓쳐버린거도 생각해보니 좀 아쉬워....🫠

68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3:48:59

뭐야 왜이렇게 아쉬운게 많아
나 너무 진심이었나봐(???)

아무튼.. 뭔가 이런 이야기 나오니까 진짜 애프터 어장 같네요😸(???????)

여담이지만 멧쨔 시트 초안은.. 레몬 쓰나미쟝보다 더 초안이었던건 만년 착외 지방똥말딸도 있었고요
선관을 구해서 쌍둥이로도 돌려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몇몇 드문 경우를 제외하면 '그것'의 쌍둥이는 한쪽이 죽거나 제대로 달리지 못하게 되거나 하는 경우가 대다수니까.... 역시 좀 무리인가~싶었고...
소다시처럼 백마로 해볼까 하기도 했었고.. 으으 이름은 뭘로하지...하다가 결국 경마겜에서 적당히 뽑아낸 녀석을 원본마 삼아서 레몬 쓰나미와 트리비아 로즈를 거쳐서 멧쨔가 탄생했네요😏

69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3:50:02

>>65 압바...🥹🥹🥹🥹

70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52:24

멧쨔가 막판에 스태미나 대신 스피드에만 올인했어도 아모른직다였는데 🥺
하지만 지난 일은 지난 일... 지금은 프리지아가 행복하니까 아무래도 좋아요 저는 히히...

레몬쓰나미쨘 이름 너무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별개로 🥹
레쓰미쨘...

71 나니와주 (eBbptuphGg)

2024-02-05 (모두 수고..) 23:53:35

오오... 나니와 메이사 쌍둥이도 재밌었을거 같네요- 사실 쌍둥이가 약하다는 것은 있어서 병약 트레이트 달겠지만, 픽션에서 그런거까지 따지고 가면 너무 자유도가 떨어질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음음

그리고 성대하게 막판에 다이스 말아먹은 나니와쟝은 마사바의 레이더에 걸리지도 않았다- 당연하지만 유키무라와 원더 무서웠고

72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3:54:03

사실 레몬 쓰나미니까 가게 이름도 하야나미였던건데...🤭
갑자기 중간에 바꿔버려서 말이죠.. 변덕이란 무서운거네요

크으으윽 역시 스피드에 올인했어야했나...... 아쉬워....
그치만 3착인것도 좋아요.. 이거 덕분에 히다이가 중앙튀하고 멧쨔가 mk2로 진화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

73 나니와주 (eBbptuphGg)

2024-02-05 (모두 수고..) 23:54:09

그리고 마사바콥터는 역시 무리였습니다 ㅡㅡ(?)

74 멧쨔주🫠 (GJJWwIW4vc)

2024-02-05 (모두 수고..) 23:56:14

리얼 카스토르랑 리얼 폴룩스라는 사례도 있으니까
쌍둥이라도 병약 트레이트 없이 둘 다 경주 우마무스메 해도 오케이~라는 느낌으로 가는 것도 가능은 했겠지만...
....맞아요 선관 구하기가 귀찮았어요🫠 저의 귀차니즘은 종종 이상한 방향으로 발현되곤 한답니다......

75 원더주 (DTrrT2KENI)

2024-02-05 (모두 수고..) 23:56:28

애프터때 코빼기도 안보이다 파하는 분위기에만 나타나는 참치가 있다?(뿌슝빠슝)

쌍둥이인가 좋구먼...

76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57:05

에헤헤...멧쨔..압바는 멧쨔가 멧쨔라서 좋아...
그럼 슬슬... 오늘의 질문시간은 마무리려나요 😌

77 나니와주 (eBbptuphGg)

2024-02-05 (모두 수고..) 23:57:19

개선문 딴 원더주다...! (손붕붕)

78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57:55

원더주 앵하입니다 👋
오 랜 만 이에요 🥹

79 원더주 (DTrrT2KENI)

2024-02-05 (모두 수고..) 23:58:17

뭔가 마지막에 센치해져서 개선문 땀 ㅅㄱ링해버리긴 했지만
뭐 어떤 세계선에선 그런 일도 있었다 정도가 아닐까싶은데수웅
모두들 마음만은 다 개선문 1착이잖아

80 히다이주 (7VFQLOat6Q)

2024-02-05 (모두 수고..) 23:59:19

저는 개인 비행기를 타고 또레나와 매니저 양손의 꽃 GL하렘을 차린 원더가 인상 깊었어요...

81 나니와주 (dZQvzqTTaM)

2024-02-06 (FIRE!) 00:00:07

하아? 원더는 이미 개선문 1착했다는 것이 상식이잖아? 호주에서 세레브한 푸딩을 먹으면서 지내는게 당연하잖아?(?)

82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0:00:56

원더주 원더호이~ 오랜만이야~

83 원더주 (xpHf76Q1Vo)

2024-02-06 (FIRE!) 00:03:08

푸딩(맛있다)
모두들 오랜만인데수웅 에잇 어차피 개선문엔딩박아버렸겠다 그냥 양손의꽃 크레이지 핫 레즈 원더가 정사인걸로 하지 뭐
>>80 원래 탑티어 운동선수는 이런저런 삶이 있는법(?)

84 마사바주 (LOToyyi3ek)

2024-02-06 (FIRE!) 00:03:42

쿠헤히히힉

나 잘게 네일봐 온칼로디언

85 원더주 (xpHf76Q1Vo)

2024-02-06 (FIRE!) 00:04:49

마사바주 잘자시오

86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0:05:33

>>83 동양의 쿨레즈대마왕 동성애강국 츠나지의 영주 마사바와 호주의 모든 여성을 정복할 서양핫레즈퀸 원더의 싸움이라니
와...
관중석에서 배팅해야겠습니다 이건 꼭 직관해야만

87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0:05:48

마바입니다 👋

88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0:05:58

마사바주 앵바앵밤~

89 원더주 (xpHf76Q1Vo)

2024-02-06 (FIRE!) 00:07:20

>>86 이 대전조차도 2착으로 끝나야 원더의 캐릭터성이 완성되는건데(?)

90 마사바주 (LOToyyi3ek)

2024-02-06 (FIRE!) 00:07:35

원더챠?!?! 잘자...!! 히닷삐도 멧채도

91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0:09:40

>>89 그런가... 마사바x원더구나...

92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0:11:05

마사원더... 주식 삽니다(?)

93 원더주 (xpHf76Q1Vo)

2024-02-06 (FIRE!) 00:11:59

이미 상장폐지인데수웅

추하긴 하지만 솔직히 세번중에 한 번은 이길 수 있을 줄 알았다(?)

94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0:12:51

으으윽흑흑(?)

95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0:13:20

>>93 ...! 여기서 나는 원더사바의 가능성을 봤어

하지만 차마 적을 수가 없었다...

96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0:14:13

아 12시가 넘었구나..
질문타임은 종료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망상보따리 공개 시간을 열어볼까 합니다😏

97 원더주 (xpHf76Q1Vo)

2024-02-06 (FIRE!) 00:14:50

트레이트는 계획적으로...

>>95아니 이 무슨

98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0:15:42

>>96 우 왓.... 저 지금부터 숨참고 있을래요

99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0:16:47

🤔
사실 멧쨔 원래 트레이트에 꼬리칸 승객이랑.. 또 뭐 있었지 암튼 그랬고
원래는 운명 앞의 단독자였을 예정이었는데
가개장 기간에 스리슬쩍 변경해버렸었죠...

100 나니와주 (dZQvzqTTaM)

2024-02-06 (FIRE!) 00:16:53

원더사바... 음, 몬가 맛있어보여(?)

101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0:17:12

>>98 별 거 없을지도 몰라요..🫠 숨 쉬세요.. 힛힛후 힛힛후...

102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0:17:24

>>97 하지만 이 망상... 엄청엄청엄청 후히히히히으헤헤헤 해서...😏
..............절대로 말하면 안 됩니다....................진짜로........

103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0:17:46

🤔
망상보따리 공개권을....(?)

104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0:19:21

>>99 운명 앞의 단독자였으면... 히다이가 진짜 멘헤라가 됐을 거라 🤔,,,,
이것도 망상회로를 불태워봐야겠어요
엄청 맛있을 거 같아...

105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0:21:14

근데 가개장 당시 기준으로 프러시안에 운앞단이 너무 많아서wwwww 그냥 평범하게 가자~ 평범한 매수각희~하면서 변경했었죠🤭

106 원더주 (LbdY/PGEAI)

2024-02-06 (FIRE!) 00:22:06

>>99 히다이 멘헤라 루트가 보인다
역시 맛있군... 피폐가 쥬시해...

>>102 사람을 화나게하는 방법에는 두가지가있다
첫번째는 준비했던 망상을 말하지 않는 것이규

107 나니와주 (dZQvzqTTaM)

2024-02-06 (FIRE!) 00:24:51

분명히 나니와는 가장 클린하게 만들어보려 했었죠...

(가정 문제에서 눈을 돌리며)

108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0:26:15

메이사가 대상경주에서 1착으로 들어왔지만 우둑 해버리는 운앞단 세계선 🤭 일단 몸은 달려나갔는데 머리는 멍해서 멍청하게 보고 있다가
다이고의 "형 뭐해!? 데려가야지!" 하는 말에 뒤늦게 정신차려서 엠뷸런스 부르고 진단받을 때까지 정신이 반쯤 나간 상황일 거 같아요 🤔
'재활에 따라서 경과는 다르겠지만 앞으로 레이스는 무리일지도 모른다' 는 의사의 말이 자기 때와 똑같겠죠
의사가 곤란하게 휴지 뽑아서 건네주고 나서야 자기가 울고 있단 거 깨달을 정도로 정신이 쑥 빠진 상태고

이제 히다이의 운명 앞의 멘헤라가...

109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0:26:27

>>107 나니와......🥺

110 원더주 (DxIOrDLBH6)

2024-02-06 (FIRE!) 00:27:00

그러고보니 츠나지출신이외엔 다들 시작전부터 무언가 하나씩 문제가 있었던 느낌이

111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0:27:33

>>106 ...두번째는..?!

>>107 어쩌면 가장 개선의 여지가 희박한 게 나니와여서...🤔 피폐했죠

112 원더주 (DxIOrDLBH6)

2024-02-06 (FIRE!) 00:29:08

>>111



>>108 캬아아아아 아밀리아제!!!!

>>107 어쩔수없는것...

113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0:29:30

>>108 으 아 악😿😿😿😿😿😿

여기서의 멧쨔는....🤔
넘어진 순간 아 이제 더는 못 뛸지도 하고 직감해서 병원 실려가서 입원하고 침대에 누워있어도 뭔가 덤덤할 것 같네요
그리고 우는 히다이를 오히려 달래줄 것 같아요...

114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0:31:00

>>112 ...
마구로 끝나고 대기실에서 위닝라이브 준비중인 마사바에게 쳐들어가서
세 번 모두 너에게 졌다 이 패배는 뼈저리게 새겨주마 절대로 잊지 않겠다...
하지만 너도 잊지 못할 경험 하나 나에게서 받아가야 공평하지.
하면서 키스를 갈겨버리는 원더를

115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0:31:43

>>114 크아아아악😆😆😆😆🤤🤤🤤🤤🤤😋😋😋😋😋😋

116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0:33:01

>>113 멧쨔가... 마망이...
멧쨔 간호하러 매일 오지만 막상 둘다 침울하게 침묵만 하고 있을 거고 메이사가 말문을 터도 말 몇 번 주고 받지 못하고 끝날 거 같죠...🤔
레이스 출전을 하지 않으니 실적도 없고 실질적으로 은퇴마 취급이어서 부실도 뺏기고 지원금도 나오지 않지만
옥상에서 트레이닝 시간을 멍하니 보내고 있는 바보 둘이 보고싶어요...... 이건 이거대로... 아무것도 안 해도 좋아...🤭

117 원더주 (SLkdesuM9g)

2024-02-06 (FIRE!) 00:33:47

>>114 크아아아아아악
뭔가 갑작스레 원더의 이미지가 약탈애의 징기스칸이 된 기분인데치

118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0:35:10

>>117 아무튼 저는 순화해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사바는 예전부터 말했다시피
모두가 그 뒤를 좇는 나르시스트 와가마마 총수니까.........
하하...............
크하하하하하하하!!!!!!!!!!!!

119 나니와주 (dZQvzqTTaM)

2024-02-06 (FIRE!) 00:35:33

(폭사)
근데 이게 가장 안 피폐한 전개가 되었다는 게 몬가 신기한...

역시 행복은 돈에 관련되지는 않다는건가... 🤔(?)

120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0:36:31

>>116
🤔
그런 히다이를 보다 못해서 많이 고민하다가 멧쨔가 먼저 "난 이제 더 못 뛰니까 계약 해지하자. 다른 아이를 찾아서 담당 만들고 트레이닝도 하고 레이스도 나가. 그리고 중앙에 가는거야. 알았지?"라고 말하는 걸 상상해봤어요🫠
멧쨔는 또 솔직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앓으니까... 달리지도 못하는 자기가 유우가한테 괜히 붙어서 짐이 되고 있다고 혼자 짐작하고 끙끙 앓다가 나름대로 결단을 내린 거겠지... 후후후....🤭

121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0:37:52


가을~겨울쯤 히다이가 하야나미에 들어가면 차가운 안경에 완전 김이 껴서 안 보일텐데
메이쨔가
😸 "우와 유우가~ 바보 같아! 어쩔 수 없네❤️ 그 상태에서는 아무 것도 안 보이지? 다치지 않게 내가 손잡아서 데려가줄게~ ❤️" 하고 손잡고 자리로 안내해주고
메이쨔 아버지가 중식도를 꺼내드는 걸... 봐버렸어요

122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0:40:44

>>121 으
으헤
헤헤헤🥰
메이쨔 파파.... 그렇게 중식도를 꺼내거나 불에 달군 웍을 들거나 전기톱을 가져오긴 하지만
히다이가 사위가 되면 같이 술마시는걸 기대하고 있겠죠...🤭
앨범 꺼내와서 우리 딸이.. 이케.. 작았는데.. 지금도 작지만...이러다가 메이쨔한테 드롭킥도 맞을 거 같고(?)

123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0:41:19

>>120 이 상태에서 코우랑 싸워서 한 이야기 들으면...
나 정말 짐짝인데 짐짝 확정까지 되어버렸구나 유우가는 착하니까 내가 아파서 말하지 못하고 있던거야... 하면서
이적신청서 서명도 그냥 자기가 멋대로 해버리고 제출해버릴지도요...🤭 생각하니까 오싹오싹한데 너무 행복해졌어요... 우힛... 이거지예

124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0:42:43

>>122
그러나 사위 : 아 죄송합니다 장인어른ㅎ 제가 메이쨔의 미래를 위해 떠나가드리겠습니다 비록 메이쨔가 n년간 멘헤라 생활하고 골방에서 칼만 갈고 있고 밥도 제대로 안 먹고 술담배를 시작하더라도요 그게 낫겠죠! 그럼 안녕!

...🪚

125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0:43:56

>>123
우와아아 이거다 이거...😋
그렇게 멋대로 이적신청서까지 내버리고 츠나센도 그만두고 일반 고교로 전학까지 가버리면... 멧쨔 너무 -쓰-잖아.. 멘헤라된 히다이를 버리고 가다니😏

126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0:45:39

>>124
이건 전기톱이 아니라 로드롤러로 깔아뭉개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인데...(??)

127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0:47:54

>>125 부모님은 시꺼멓고 멘헤라인 아저씨가 와서 "ㅠ저 메이쨔를 만나고 싶어요..." 하니까 이 녀석 위험하다; 싶어서 절대 안 알려주고
꼬꼬꼬에게는 한창 달리고 있고 마구로 준비중일 마사바와 사미에게 부담 주는 거 같아 미안하니까 말하지 않고 전학해서 어디 갔는지도 전혀 모르는 채...
츠나센 사직하고(제가 누굴 가르칠 처지가 아닌 거 같아요 급성멘헤라로 사직)
츠나지 공원에서 귤박스 두르고 술 자시고 있다가 그날따라 센티멘탈해서 늦게 하교한 메이쨔랑 마주치면 좋겠어요
둘이 처음 만났던 거의 데자뷰 같은 느낌으로 🤭

노숙자지만 꼭 껴안아야지...

128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0:50:12

😿 "왜 이 시간에 여기있어..."
😿 "그 꼴은 또 뭐야.. 내가 너 이러라고.. 그런 줄 알아...??"
하면서 부둥켜안고 훌쩍훌쩍 울어야지...히힛....

129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0:53:07

>>128 이건 어쩔 수 없네... 메이쨔가 히다이의 자신감을 없애버렸으니까 하야나미에서 일 시키면서 재활시키는 수밖에 없잖아요
메이쨔 하교하면 에이프런 매고서 따듯한 식사와 함께 맞아줄 테니까... 😌

😚 "메이사 어서와~ 씻고 내려올래? 아니면 먹고 올라갈래?"
😸 "유우가로 할래."

했다가 중식도의 위협을 받는 포카포카한 상황도 있겠네요... 히히...

130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0:54:49

데릴사위 엔딩이구나🥰(?)
흐히히... 포카포카해... 최고...

131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0:57:53

메이사 공부하는 거 봐주다가
🥺 "...메이사 네가 도쿄로 가버리면 나는 어떻게 하지?"
🙀 "...나 츠나지에 계속 있을까?!"
🥺 "그건 싫은데..."
하다가 중앙 트레이너 라이센스 따서 메이쨔 갈 때 어떻게든 업혀가는 진짜 의존형 데릴사위가 될지도요
하지만 가서도 트레이너로 일하기보다는 좀 더 그냥 직원에 가까울지도 🤔... 트라우마가 됐을 테니까요

132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1:02:10

.....의존형 멘헤라가 되어서 멧쨔가 안 보이면 안절부절하게 되는 히다이가 보고싶어졌어요..히히.....
그리고 그런 히다이가 자는 사이에 말없이 외출한다던가 해서 불안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나쁜 생각이...🙄

아니
애정이니까...
좋아하는 아이는 괴롭히고 싶어지니까.....

133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1:08:00

멧쨔가 학교 친구랑 이야기 하고 밥도 먹고 놀다가 연락 못 봤을 뿐인 일이겠죠....🤭
메이사가 지나오는 길목 놀이터에서 주구장창 담배 피다가 담배도 다 떨어지고 자판기에서 맥주 사려고 할 때쯤 마주치는 거죠?
결국 술은 한 캔 사버리고 멧쨔가 담배 냄새😾 하는데도 꼬옥 껴안고 있겠지...
둘은 한 이불 쓰겠죠... 히히... 후히히...🤭🤭🤭
딱히 사귀?는 건 아닐 거 같은데 그냥 동거를 하고 한 이불을 쓰는...🤭

134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1:11:37

그리고 역시... 오늘 일찍 깬 데다 내일도 아침에 깨어있어야 할 일이 있어서...
약간 낮잠 자러 가볼게요 🥲 원래라면 이게 올바른 취침시간이어야 하는데 무슨 일이...
아무튼... 멧쨔주도 너무 늦지 않게 주무시길...😌
아침에 봬요
앵바앵밤입니다 👋

135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1:11:53

🫠
하필 그날따라 다른 길로 와서... 그 놀이터 길목으로 안 간다던가...
으 으윽 납븐 생각이.... 제어가 안되는 걸 보니 자야겠내요...

136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01:12:31

히다이주 주무세요~ 앵바앵밤입니다~
저도 진짜로 한계라 이만 자야겠어요.. 다들 앵바앵밤....

137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7:18:44

모닝...👋

138 다이고주 (hVslnRdylg)

2024-02-06 (FIRE!) 08:00:42

야식이 알찼군요

139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8:05:00

다하다하👋 굿모닝입니다...👋

140 다이고주 (hVslnRdylg)

2024-02-06 (FIRE!) 08:09:44

히하임다👋
피곤하신 것 같네요...

141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8:10:51

안 깨던 시간에 일어나서 나가려니 뭔가... 뭔가뭔가라서...🫠
다이고주는 푹 쭘신?wwww

142 다이고주 (hVslnRdylg)

2024-02-06 (FIRE!) 08:12:05

생활 리듬이 어째서...
저는 잘¿잤슴다 장판을 깜빡하고 안켜놔서 감기걸릴 뻔했지만요 😅

143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8:14:16

생활리듬이야... 저는 새벽반에서 일을 했으니까 말이죠 🫠 오스트리아 정도의 시차를 가지고 살고 있답니다
한국에서도...

🙀 요즘 날씨에 전기장판 안 켜면 초죽음인데... 컨디션은 괜찮으신가요 😥

144 다이고주 (hVslnRdylg)

2024-02-06 (FIRE!) 08:20:14

사람은 햇빛을 보고 살아야 어쩌구 비타민 D가 어쩌구
는 해가 안 나서 밖에 나와도 상쾌한 기분은 없는 날입니다... 미세먼지까지 심하고 🥲 저녁때 활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요즘인 거 같아요

컨디션 자체는 보통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됨다 히히
지금은 따뜻하게 입고 있어서 좀 움직이면 땀 날 거 같아요

145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08:40:26

>>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비타민 D가 없어서 병원에서 지적을 받아서 요즘은 영양제도 사다 먹고 있답니다
해가 안 진 오후에는 가볍게 산책도 하면서 햇볕 쬐고 있어요 🫠 오늘은 어렵겠지만 말이죠...😥 비라니 너무해...

다이고주도 컨디션 무난하시다니 다행이에요 😌 오늘도 힘내서 와자뵤 하고 오시길...

146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0:45:09

화요일이군요...
다들 앵하앵하~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147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1:03:04

멧하입니다 👋 멧쨔주도 파이팅이에요 😊

148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1:05:53

히하히하~ 히다이주도 오늘은 오전에 외출하셨나보네요😸
갑자기 시차를 바꾸면 엄청 피곤하던데 괜찮으신지...

149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1:20:17

🫠 잤지만 전혀 못 잔 기분이에요
시차를 적응해야 한다니 세상엔 너무 부조리한 일이 많네요...
연휴때 푹 자서 시차치료를 해야만...

비가 와서 영 상태가 안 좋은 것도 감안해야겠지만 🤔 약간 부조일지도요...
그래도 망상회로 가동해서 버틸 수 있어요 👍

150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1:22:20

나데나데해요....

확실히... 어제 오늘 연속으로 날도 흐리고 비도 오고 춥고 해서 그런지
저도 오늘은 부조네요.... 망상회로로 몸과 머리와 후히히를 데워야만...(?)

151 다이고주 (hVslnRdylg)

2024-02-06 (FIRE!) 11:32:33


중앙튀했던 히다이랑 메이쨔가 만나서 관계를 쌓다가
메이쨔가 복수라면서 사라져 버리고
그런 메이쨔를 찾아 헤매던 히다이랑
차마 멀리 못 도망갔던 메이쨔가
사람이 없는 늦은 시간에 중앙에 와서 처음 내렸던 역사에서 마주쳐서
애증의 감정이 폭발해서 펑펑 울면서
서로 꼭 안아주는거 보고싶은데요

(??)

152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1:37:54

다하다하입니다~


우와
히다이는 육감이 엄청나니까 뭔가 쎄한데?하면서 멧쨔의 예상보다 눈을 일찍 떴다던가...
그래서 편지 읽고 바로 찾아나서고 멧쨔는 몬가 결심은 했지만 미련이 있어서 발이 좀 느려졌다던가..
그래서그래서 멧쨔가 열차 타기 직전에 히다이가 찾아와서 결국 멧쨔는 열차 못타고
서로 애증 폭발해서 펑펑 울면서 꼭 안는 거죠...? 저 이미 망상 해버렸으니까...🥹


하지만 바로 눈앞에서 멧쨔가 탄 열차가 출발해버리는것도 꽤 맛있는 전개 아닌가 싶어요😏
멧쨔가 역사에 있는 히다이를 발견해도 맛있고 발견 못한 채로 가버리는 것도 맛있고... 크헤헤.....

153 다이고주 (hVslnRdylg)

2024-02-06 (FIRE!) 11:41:45

발견하고 망연자실한 히다이와
멍한 눈으로 히다이를 보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려나 싶을 정도로 움찔했다가 무릎 쪽으로 시선을 내리는 거군요
그리고 눈물이 뚝뚝...

154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1:43:17

그렇게 울면서 외면한채로 열차는 떠나는거겠죠... 크으으으....

🤔이러면 행선지를 들키니까 빨리 잡히겠네...(?)

155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1:43:57

약간 틀어서
멧쨔는 완행탔는데 히다이가 급행타고 먼저 도착해있어서
바로 검거(?)당하는 것도 꽤 웃길 것 같은....🤭

156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1:45:34

>>151-153 크 아 아아악........🙄🙄🙄🙄🙄🙄🙄🙄😇😇😇😇😇😇😇😇😇😇😇😇😇😇😇😇
맛있는데 멧쨔 맵잖아아아아 으 으으극 바로 다음 차표 끊고 달려가야만.........
그래도 행선지를 안다는 게 가장 희망적인 이야기 아닐까요... 멧쨔가 어디 가는지 안단 것만으로 뭔가 실마리가 있는 거고
같은 행선지 다른 열차 안에서 서로의 기분을 곱씹어보며 애증의 감정을 풀어나가는 전개도...
있을법해........

157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1:49:53

으헤헤헤... 망상회로가 불타오른다....😋😋😋😇😇😇😇😇😇😇

158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1:53:16

맞 다
어제 제가 답 빼먹은 질문이 있어서 늦게나마 답하자면...

>>16
히다이 관련주로 가장 많이 매수했던건 다이다이...🫠 둘 케미가 너무 좋았어요...
마사다이도 좀 샀던 거 같고...🤔 초반엔 나니다이도 쪼금...
그리고 유성우 직전에는 히리카도 살짝...🙄

159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2:01:26

히리카... 사실 전혀 상상 못했지만요
그때쯤엔 주식시장이 잘 안 열렸던 것도 있고..🤔
하지만 저 뇨타히다이랑 원본 다이고는 꽤 괜찮았을지도? 하는 생각이 있네요
바보덧니체육거대짧은치마메이드 다이고도... 바보콤비 케미가 괜찮았을듯한 🤔 히히...

사실 다이메이 정도는 아니었지만 하또메이도 좀 샀었죠 저는...
그리고 사실
메이미즈도 있긴 합니다........🙄

160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2:05:15

저도 상상 못해서...🙄 그래서 리카T의 제안이 있고나서야 오... 좀... 맛있어보임...(?)하고 살짝 찍먹을(???)

하또메이와 메이미즈라니 이건 정말로 예상하지 못한wwwwwwwwww

161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2:16:03

점심시간이군요.. 다들 맛점하시길😋

162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2:17:26

하또메이는 메이사가 건방지게 구는 걸 다이고는 타이르면서 컨트롤을 한다면(이건 이거대로...😋) 하또는 말려든다는 느낌이 강했기 때문에 😇
메이미즈는 메이사가 미즈호한테는 싸늘하게 식어있고 미즈호는 눈물바람으로 집착하는 게 우와 이거 이거다 싶었거든요 🤔
샤울라 메이사에게 구애하는 미즈호는 생각만 해도 맛있는...😋

163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2:23:38

오호... 듣고보니 확실히...🤔
맛있는게 가득하잖아... 맛나맛나....😋

164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2:28:32

🤔 프리지아의 시니어시즌 럭키스케베도 보고싶네요...
클래식 때에는 아~무생각없다. 아 넘어져서 좀 아프네ㅋㅋ 정도로 넘어갈 수 있었다면
이때는 둘다 연심이 있단 걸 알고 있으니까...😏 우히히...

165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2:37:20

이히히히히.....😏
뺘앗?!🙀하면서도 두근두근한 멧쨔....😏 키스가 아니니까 이것도 괜찮은거야 하면서 포식자의 눈을 해버려요...(???)

166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2:41:44

둘이 교실 바닥에 와당팅💕 넘어졌는데 멧쨔가 짚고 일어나는 척 하면서 히다이 가슴팍도 더듬고 😏
히다이는 닿는 곳 엄청 의식되는데 애써 눈 피하면서 괜찮은 척하고... 😏 근데 원래도 엄청 잘 빨개지는 편이니까 다 티나는 그런 우왓 💕 꺗💕 이 멧쨔 보고싶은 날이에요...

167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2:44:52

😳 "유...유우가... 여기 빨갛게 됐어 다친 거 아냐?"(사실안다친거알고있음그냥응큼한짓하는거임)
하면서 빨갛게 달아오른 유우가의 목을 나데나데 해보고 싶다는 납븐 생각이🙄🙄🙄🙄

168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2:53:46

>>167 wwwwwwwwwwwwwwwwwwwwwwwwwwl진짜 기회를 놓치지 않아서 웃어버렸습니다wwwwwwwwwwwwwwwwwwwww
목은 거기잖아요 열쇠로 찔리고 덮어씌우기도 당한 곳...😏 이거는 분명... 동요할 수밖에 없겠네 😏
후히히 으히히 에헤헤한 거 반응으로 다 보여서 🙄 멧쨔도 얼굴 새빨개지면 좋겠네요
wwwwwww 행복한 망상이 끝이 안나는wwwwwwww

169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2:58:46

이히히히히....😏
동요하는 히다이를 보면서 같이 빨개지는 멧쨔라니... 히히히.. 이건 극상인.. 참을 수 없는....😋😋😋😋😋

헉 맞다 저 재정주행하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뚝배기 사건 이후 히다이 병문안 갔을 때
멧쨔가 M의 거짓 선택지를 골라서 '마 맞아요 사실 전 당신의 담당 우마무스메입니다'같은 말을 했으면
히다이가 어떤 반응이었을지 궁금해요🤔
....질문권이 필요하다면 쓸게요.. 아니면 후불낙서를....

170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3:04:54

😏 사실 공짜로도 답할 수 있는 거긴 한데 후불낙서가 탐나니까 낙서 받을래요 으히히...

🤔 개인적으로는 바로 "겠냐―――!!!!!!!!" 라고 츳코미를 못 참을 거 같긴 한데... 🤔 그건 이런 장난 너무 질질 끌면 메타적으로 재미없으니까 그런 거고?
이제 멧쨔주에 대한 신뢰가 있으니까 이런 전개로 가보지 않을까 생각해요. 히다이가 😏oO(코이츠..ww) 하면서 괜히 기억상실인 척
😲 "내가? 담당을!? 못 알아봐서 미안해...🫠"
🥺 "...의사가 옛날 이야기를 듣는 게 도움이 될 거라 그래서 말이지, 혹시 설명해줄 수 있어? 우리는 어떤 팀이었다던가, 어떻게 팀이 되기로 했다던가... 그런 거."
이러고 이야기 지어내느라 애쓰는 메이쨔를 구경하는 전개...🤭
사실 거짓말이었습니다~💕 히면 발차기 나갈 뻔 하지만 우마그린에게 혼나서 꾹 참고 🙄 부들부들 떠는 메이쨔를 구경할 수 있겠네요

171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3:09:25

멧쨔 머리 엄청 굴리면서

😺 "으.. 으...? 그게... 그니까...."
😺 "트레이너가 벤치에서... 귤박스 덮고 노숙하다가..."
🙄 "제가 주워서? 그렇게 됐던?가???"

하고 이상하게 꾸며낼 것 같은wwwwww
거짓말인거 알고나면 크아아악하고 간병인 침대를 걷어차겠네요😏 이건 사람이 아니니까 차도 괜찮지?하면서

헉 공짜로 답할 수 있는 거였다니
그럼... 후불낙서가 필요한 질문을 하나 더 할래요....😿

172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3:17:36

🤔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 "웅"
🙄 "메이사 너는 귤박스 덮고 노숙하는 나를 공주님 안기로 데려다주다가 담당으로 삼으면 재밌겠다고 생각하다가? 이와시캔에서 2착을 하고 프러시안을 나와서 나에게 담당제의를 하고 내가 받아들였다... 라는 이야기지?"
🙀 "앗, 아와와와... 그 그게 그렇게 되나?"
🤭 "그렇구나~ 메이쨔는 귤박스 노숙자인 나한테 첫눈에 반한 거구나~"
🙀 "아니거든!? 저 저저저저저 절대 그런 거 아니니까!!"
😏 "맨날 냄새 3관 아저씨 쿠소담임 몬다이라고 하는 메이쨔가 나를 그렇게 생각할 줄은~ 이야~ 나랑 그렇게 팀이 되고 싶었던 거지?"
🙀 "카아아아아아악!!!!!"

하고 병실침대째로 짤짤짤짤 당하는 거까지 봤어요...🤭🤭🤭 이것도 이거대로 재밌었을지도...
후불 낙서가 필요한 질문이라면... 어떤 질문일까요? 🤔

173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3:22:56

이건...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데 곤란하시면 답 안해주셔도 괜찮아요🤭

크리스마스 때 패덕에서 얘기 나눈 이후에 멧쨔가 첫키스(캔슬당함)해버려서 후후 저질렀다.. 쪼금 아쉽지만 이걸로 일댈은 생각 없으시겠구나~ 싶었는데 나중에 ooo 그림 때 일댈 제?의 해주셔서 (나름대로 티 안 내려고 했지만)좀 놀랐었거든요🙄
생각을 바꾸신 이유가 어떤 건지...? 그런 게 궁금해서요.....🙄 진짜 쓸데없는 개인적인 호기심이니까요....

으 뭐야 이런 질문 키모;;;거나 답하기 싫러요😒하셔도 이해해요😌
이 경우엔 그냥.. 히다이의 전여친 얘기를 해주시길...(????)

174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3:24:37

>>172 으히히히힉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지아 결성 전 히메이의 케미 맛있어 최고...😋
침대 째로 짤짤짤 흔들다가 🙄"그래도 몬다이랑 팀 되는 거... 재밌을 거 같다고 생각은 했어..."하고 드물게 솔직한 본심을 드러내는 멧쨔가 나왔을지도....😏

175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3:30:24

>>173 🤔... 첫번째 질분은 일단 개인사정이 있어서 나중에 로그와 함께 설명드릴게요 😌
설명드릴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사람 많은 곳에서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은 개인적인 이야기일 뿐이라서요

일단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늘 일대일은 하고 싶었답니다 하하...
근데 패덕에서 적어뒀다시피 저는 언제나... 뭔가 문제가 있는 편이어서 😓 일대일이 처음이기도 하고 X와는 또 다른 플랫폼이라 향유하기 낯선 것도 있었고요
X에서는 그냥 살고 있다가 그림 올릴 수 있지만 여긴 그러기 어렵잖아요? 심지어 저는 늘 5분 타이머 맞춰두는 편이라 더더욱...
으..으극극 그래서 이런 후레오너여도 괜찮다면... 으...으그그그그극... 하면서 진짜. 엄청. 개 소심한 제의를 크리스마스 일상 때 드린 거였답니다
히다이의 첫키스 캔슬은 그냥 -쓰-캔슬이지 딱히 오너의견이 있던 건 아니었어요!

그 이후에도 애프터에서 이래저래 소통하면서 신뢰도 생기고 🤔 취향이 엄청 잘 맞는다는 것도 알게 되고 나선 좀 더 분명하게 제의드려본 것에 가까웠네요
이때는 제가 oO(까였다...🥲) 했지만요 😌......

히다이의 전여친 설정은...
누나와의 일상을 해보시면? TMI까지 구구절절 앞머리 자르면서 읊어준대요

176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3:40:19

헉 그런 거였군요....🤔
앗 첫키스(캔슬당함)은 그냥 그... 멧쨔가 유사가족을 넘어 연인이 되려고 한다?는 의미로 적었던거라.. 다시 읽으니까 그렇게 안 읽히네요.. 진짜 글을 이상하게 쓰는구나 나...🫠
아무튼 그래서 유사가족이 아니게 됐으니 일댈은 무리겠구나..하고 지레짐작 했었어요 😣

크리스마스때 패덕에 적어두신거 읽을 때는 "일댈이라던가 그런 거 불편하신가보다...🙄 하긴 나도 일댈까지 가본 적 별로 없고 생각도 크게 없었으니깐...'했었는데...🫠 ooo 때랑은 반대로 말이죠....

전여친 얘기는 멧쨔의 앞머리를 제물로 바쳐야 들을 수 있구나...🫠
히히히.. 알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네요😌 시니어 멧쨔가 히다이 완전 공략을 위해 미용실을 기웃거리는게 벌써부터 눈에 선하네요 히히히....

177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3:44:03

아무튼... 답변 잘 받았습니다..
나머지는 로그와 함께..😏 기대하고 있을게요 히히히

후불낙서는 퇴근 후에...
저 또 갤탭을 두고 와버린...🫠 분명 출근 전에 서비스센터 갈거니까 챙겨야지 했었는데 뇌=송송이 또.....

178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3:49:23

>>176 😏 그래도 멧쨔의 마음도 있지만 재수없는 히다이랑 저와 오래오래 놀아주신 멧쨔주께 고마워서라도 히다이는 좋을대로 쓰시라고 드려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사실 부부놀이도 너무 재밌어서 저는 후회없습니다...😇✨ 행복합니다 요즘... 이것도 넓게 보면 유사가족이고... 무엇보다 둘이 소중하게 같이 있으니까... 그거면 된 거 아닐까요 후히히...😇✨✨✨

일댈은... 사실 여전히 낯설고 지레 겁먹게 되는 건 있지만 🥲 가게 된다면 힘내볼게요...
일이 바빠서 자주 못 올진 몰라도 그림이라도... 여기저기서 삥뜯어서 갖고 오겠습니다

낙서는... 저... 럭키스케베 보고싶어요 🥺
근데 이건 2인이고 반신~전신이니까 역시 어려울지도요
그게 아니라면...🤔🤔🤔 저... 하카마 메이쨔를... 퓨전 하카마도 좋고 심플한 보이시 하카마도 좋고 귀여운 소녀용 하카마도 좋고 거기에 겉옷을 걸친 것도 좋아...😇😇😇😇

179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3:53:17

그보다 갤탭이 서비스센터행이라니 괜찮은 건가요 그거...🥲 너무 무리해서 그려주실 필요는 없으니까요!?
느긋하게 느긋하게...😇

180 멧쨔주🫠 (/rsez2crvI)

2024-02-06 (FIRE!) 13:58:52

이히히히....😏
사실 저도 일댈 경험이 별로 없어서...라기보다 한 번?정도밖에 없어서.. 잘 모르고 저도 지레 겁먹게 되긴 하지만...🥲그래도 힘낼게요
저도 3월부터는 좀 바빠질 예정이니... 부담없이 편하게.. 느긋하게 하자구요😚

으히히 알겠습니다.. 퇴근 후에 열심히 해볼게요😉

181 멧쨔주🫠 (/rsez2crvI)

2024-02-06 (FIRE!) 14:00:04

>>179
심한 건 아니구요... 약간 번인?인지 뭔지 얼룩이 보여서...🥲
묘하게 신경쓰여서 가보는 것뿐이니까요😉

182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4:07:19

번인 얼룩이라니...🙄
하긴 한 화면 그대로 그리거나 게임 오토돌리거나 하는 태블릿은 그런 경우가 잦죠...
저도 저번 태블릿은 20분동안 섬멸전 돌리다가 번인이 맵 모양 그대로 생겼었답니다 🫠 수리비가 적게 나오길 바래요

그리고 저 역시... 오컬트 현판 히메이는 좀 더 이것저것 다듬어서 제대로 일상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메이샷아세로라로리온하트언더블레이드 어떻게 참냐고(이게 본론)

183 멧쨔주🫠 (/rsez2crvI)

2024-02-06 (FIRE!) 14:10:43

맵 모양 번인....🫠
20분 정도로 번인이 생기다니 무서워... 태블릿은 약한 친구들이었군요..
수리비는...🥲 이럴때를 대비해서 매달 보험료를 내고 있었으니 이번 기회에 싹 다 받아먹으려고요...(?)

흐히히... 저 사실 에유 설정들 전부 한번씩 일상 돌려보고 싶다는 욕망이 있어요😏
오컬트 현판도 당연히...😏😏😏 쑥맥 히다이를 이리저리 놀려보고 싶거든요🤭🤭🤭🤭🤭🤭

184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4:10:55

https://ibb.co/x7PmYQ3
확인하면 바로 레스를...🫠

185 멧쨔주🫠 (/rsez2crvI)

2024-02-06 (FIRE!) 14:15:17

으 으악
못봤어요🥺

186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4:16:33

https://ibb.co/SdmdDQg

187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4:17:00

괜찮습니다 어차피 올릴 시점에 이미 만료가 돼있더라구요 🥲
늦게 오셔서 다행이에요... 오히려... 히히...
아무튼... 레스 남겨주세요 😉

188 멧쨔주🫠 (/rsez2crvI)

2024-02-06 (FIRE!) 14:17:45

아 아 아무것도 없는데요... 또 놓친건가🥲

189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4:17:47

https://ibb.co/G9HDgVr
🙄

190 멧쨔주🫠 (/rsez2crvI)

2024-02-06 (FIRE!) 14:18:01

우와🙄

191 멧쨔주🫠 (/rsez2crvI)

2024-02-06 (FIRE!) 14:19:04

😳😳😳😳😳😳🙄🙄🙄🙄🙄😏😏😏😏🥰🥰🥰🥰🥰🥰🥰🥰🥰이히히...히히히......

192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4:19:33

친구들한테 엄청 음습하고 속보이고 진짜 사심가득하다고 질타받은 그림입니다 😇✨
그래도.... 난 좋은데??? 좋다고??

193 멧쨔주🫠 (/rsez2crvI)

2024-02-06 (FIRE!) 14:20:44

저... 여담이지만.....
히다이가 기운 없을 때 멧쨔가 쪼르르 가서 🥺유우가 괜찮아? 귀 만질래??하고 멘코 벗고 귀 내미는 상상을 종종 했었는데요
mk2쟝은 😏유우가 괜찮아? 만질래?하겠구나...라고... 방금... 망상회로가....🙄🙄🙄🙄🙄🙄🙄🙄🙄🙄🙄

194 멧쨔주🫠 (/rsez2crvI)

2024-02-06 (FIRE!) 14:21:38

>>192 히히히
저는 그런 음습하고 속보이고 사심 가득한 그림이 좋아요
최고잖아.....🥹🥹🥹🥹🥹🥹🥹😇😇

195 마사바주 (LOToyyi3ek)

2024-02-06 (FIRE!) 14:22:49

나도 보여쥬ㅓ

196 멧쨔주🫠 (/rsez2crvI)

2024-02-06 (FIRE!) 14:23:11

>>195 히히히
나만 볼거야😏

마하마하~

197 마사바주 (LOToyyi3ek)

2024-02-06 (FIRE!) 14:24:04

우앵 🥺🥺

198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4:24:44

>>193 😏😏😏😏😏😏😏😏 매번 그런 느낌이라 오기생긴 히다이가
🫠 "나 진짜 괜찮은데? 아무 일도 없었는데? 아무 문제 없었다니까?"
라고 할 때... 😏ㅎ 이러고 가만히 팔 벌리는 mk2 쟝 생각하니까 즐거워졌어요

...시니어 히다이는 귀 만질래? 보다 안아주는 걸 좋아하겠지... 음습한 녀석...

199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4:26:06

>>195 안돼... 나 잡혀가...

200 멧쨔주🫠 (/rsez2crvI)

2024-02-06 (FIRE!) 14:27:08

>>198 으헤헥
이건 꽉 안아주는 수 밖에 없네요😏 초 밀착해서...😏😏😏😏

201 마사바주 (LOToyyi3ek)

2024-02-06 (FIRE!) 14:27:14

>>199 잡혀가더라도 보여주고 가.. !!

202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4:27:38

>>201 키사마 나의 안위는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구나!?

203 멧쨔주🫠 (/rsez2crvI)

2024-02-06 (FIRE!) 14:28:51

🙄
그리고 저 사실...
추악한 생각이긴 한데

mk2쟝은 동거 후에 더 성장했을거라 생각해요.....🫠

204 마사바주 (LOToyyi3ek)

2024-02-06 (FIRE!) 14:29:23

>>202 잡혀가는게 고정된 미래라면
조금이라도 보시해서 좋은곳으로 가길 바랄 뿐이야

205 멧쨔주🫠 (/rsez2crvI)

2024-02-06 (FIRE!) 14:30:07

.....뭐지 설득당할뻔했어...(?)

206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4:30:51

https://ibb.co/XszRDHt

207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4:31:14

메이사의 청송꿀사과를 탐하는 애벌레는 마사바가 주먹으로 짜부시켰대

208 마사바주 (LOToyyi3ek)

2024-02-06 (FIRE!) 14:31:36

>>207 😭😭😭😭

209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4:33:25

https://ibb.co/album/Jvfy0W
이번만이야...

210 멧쨔주🫠 (/rsez2crvI)

2024-02-06 (FIRE!) 14:35:00

론냐 귀여워🥰

여담이지만 저 그 네코미미쨩이 귀여워서 작혼을 찍먹해보려고 했었는데🙄
마작은... 어렵더라구요... 뇌=작은이라 잘 몰?루인...

211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4:36:14

사실 저도 역 족보를 전혀 안 외워서 😓 좋아하는 것치고는 전혀 못한답니다
머리 하나 몸 3개 만들어서 화료하는 것부터 시작해봐요....

212 멧쨔주🫠 (/rsez2crvI)

2024-02-06 (FIRE!) 14:39:44

마침 친구도 요즘 시작했다고 하니까 다시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잘은 못하겠지만.. 일단 다시 깔아봐야겠네요😸

213 마사바주 (LOToyyi3ek)

2024-02-06 (FIRE!) 14:40:25

>>209 에

이번만이라면서 아타시 놀리기 있기요?

214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4:41:49

>>213 마사바주 캐릭터는 최속인데 마사바주는 왜 이렇게 민첩하지 못한 거야~! 😣
여기다 엉덩이 딱 붙이고 앉아서 새로고침하면서 기다리고 잇어바..

215 마사바주 (LOToyyi3ek)

2024-02-06 (FIRE!) 14:43:03

>>214 원래 자캐는 내가 아닌 다른걸 하기 때문에....
엉덩이 붙였어

216 마사바주 (LOToyyi3ek)

2024-02-06 (FIRE!) 14:43:43

우우...!

그리고 에초에 5분삭제가 나쁜거야!!!!!!

217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4:45:41

https://ibb.co/album/syM1Vk

218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4:46:08

🙄
그치만... 그러지 않으면 위험한 그림도 있는걸...
ooo라던가 ooo라던가....

219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4:46:22

>>216 아니야 마사바주가 민첩하지 못한 거야 😣

220 마사바주 (LOToyyi3ek)

2024-02-06 (FIRE!) 14:47:18

>>217-218 애벌레 크러시 하고싶어지는 그림이다 고마워

221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4:47:52

>>220 마사바가 짜부시킨 이유를 알겠지?

222 마사바주 (LOToyyi3ek)

2024-02-06 (FIRE!) 14:53:15

>>221 응
짜부시켜야해

223 멧쨔주🫠 (LGCT5K6gto)

2024-02-06 (FIRE!) 14:58:30

😏이히힉.....
대낮부터 이런 후히히...히히히....

224 마사바주 (LOToyyi3ek)

2024-02-06 (FIRE!) 15:05:46

후히히... 근데 히다이랑 메이사 일댈가면 난 어디로 가나

225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5:07:15

놀러와 우리 집에...

226 마사바주 (A5M.h2Fk12)

2024-02-06 (FIRE!) 15:09:18

거기 상주할지도

227 멧쨔주🫠 (/rsez2crvI)

2024-02-06 (FIRE!) 15:10:19

🙄일대일대일인가...(?)

228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15:15:04

저는... 오전 일정도 끝내고 오랜만에 술 마셨더니 딱 기분좋게 졸려서😌 잠깐 눈붙이러가볼게요...
다들 앵바앵밤?입니다 👋

229 멧쨔주🫠 (/rsez2crvI)

2024-02-06 (FIRE!) 15:17:09

앵바앵밤임다~😸 푹 쉬세요 히다이주~

230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19:14:42

으..윽... 퇴근...🫠
하지만 절부조를 찍어서 조금 쉬다 올게요....

231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21:58:44

모..닝..

232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22:37:52

233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22:44:08

절부조시군요...나데나데를 드릴게요...👋👋👋👋💕

헉 저 시니어시즌 츠나페스 때에는 메이쨔가 흡혈귀하고 히다이가 사무라이 복장으로 다니는 게 떠올랐습니다...wwwww 플라네타리움 재탕하는데 이젠 분위기 후히히💕해질 거 같아서 행복하네요
멧쨔가 히다이 모를 때 앙 깨물고 덮어씌우기도 했으면 좋겠다(사심)

234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23:06:08

히히 나데나데다~🥰🥰
사실 럭키스케베 낙서 하다보니 나았어요(???)

으헤헤헤wwwwww 후히히한 플라네타리움이라니 최고인wwwww
몰래 깨물고 덮어씌우기... 사무라이 복장이면 가리지도 못하겠네...😏😏😏😏

235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23:09:55

꺅 럭키스케베 낙서 🫣🫣🫣🫣🫣 저... 정좌하고 숨참고 기다릴래요...🥺

그쵸...wwwwwww 히다이 잘 때 뒷목에다 해둬서 다들 '저 녀석들...' '했구만...' '했군...' '후 히히...' 라고 생각하는 걸 보고 싶어요
정작 장본인인 히다이는 누가 말해주기 전까지 모를 거 같고 😏
멧쨔의 이름표 붙이고 다니는 셈이겠지...

236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23:22:35

https://ibb.co/Z8GqvLD
으?헤🙄

237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23:24:00

꺅 뒷목이라니🥰🥰🥰🥰🥰
뒤쪽과 옆에 아슬아슬하게 걸친 경계선이라 본인은 모르지만 머리카락으로도 안가려졌으면...😏
하나가 아니라 서너개 정도 남겨두고 후 히 히 히 하는 도야가오로 다니는 멧쨔를 상상했더니 절호조가 되었어요🥰🥰🥰🥰

238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23:36:24

>>236 으 으악 크아아악
전화받다가 못 봤어요...🥺🥺🥺🥺🥺🥺🥺🥺

239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23:39:00

https://ibb.co/cgZFgFc
다시 가져왔어요😉

240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23:39:22

흐악

241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23:40:08

우헉...
와...
전방에 개쓰레기 웃음발사

242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23:41:16

히 히 히 히 😏

243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23:42:37

아 행복해... 너 네 뭐하냐wwwwwwwwwwwwwwwwwwwwww
이거 상당한wwwwwwwwwwwwwwwwwwww 시니어시즌은 최 고 잖아.........wwwwwwwwwwwwww 으힛wwwwwwwwwwwww
개그 느낌의 와당탕💥이라고 생각했지만 이것도... 꽤나... 어이어이wwwwwwww 코이츠wwwwwwwwwwwwwwwwwwwww
럭키 스케베는 정말이지... 순정만화의 클리셰인 이유가 있구나... 이러면 당연히 골목길에서 부딪혀서 민망한 자세로 넘어져야죠 어디 아프냐고...
이렇게 좋은데... 편리하게 이것저것 다 볼 수 있는데 이걸 안 하다니wwwwwww 말도안되는wwwwwww 하루에 세번쯤 서로 부딪히게 해야만wwwwwww

244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23:43:07

메이사... 짝사랑의 얼굴을 하고 있어... 완전... 완전완전이야.............

245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23:44:39

마음에 드셨다면 다행입니다...🤭
좀 더 우왓 꺅!!한 느낌으로 할까 했다가
그러면 정말로
상어가 입을 쩍 벌리고 저를 기다릴 것 같아서....🙄

246 히다이주 (8sZpoEKJtA)

2024-02-06 (FIRE!) 23:51:00

여담이지만 2P지아는 2다이가 럭키스케베인 척 해볼 거 같은데...😏
헤카땅은 완전 평온하게
😑 "...언제까지 거기 있을 건데?" 하고 2다이를 밀어낼 거 같아서 두배로 행복해졌어요

247 멧쨔주🫠 (yc5L/z4Muk)

2024-02-06 (FIRE!) 23:55:48

히히히히.....🤭 헤카땅은 정말 매몰차구나....
밀어낼때도 사정없이 얼굴을 아이언클로로 밀어낸다던가...(????)

248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00:02:11

😏 나쁜 생각 그만해야지...

멧쨔는 히다이가 위로 오는 럭키스케베일 땐 묘하게 조용해지고 눈을 피할 거 같단 생각이 있어요...
이건... 좋은 생각이에요 아마도

249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00:03:44

그리고 한 손을 들어서 입을 가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250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00:06:44

어후... 나도 이제 나쁜 낙서 그만해야지...🫠

251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00:11:50

>>249 이건... 히다이가 해도 wwwwwwwwwwwwww걱정하고 있는 요소가 분명하잖아wwwwwwwwwwwwwwwww싶고 메이사가 해도 wwwwwwwwwwwww히다이 쪽이 고개 가깝게 하면 슬쩍 손 치울 거 같아wwwwwwwwwww 싶어서 맛있는wwwwwwwwwwwww
씹을수록 머리가 행복해집니다 럭키스케베 엄청 최고지 않나요 😇😇😇😇✨✨✨✨✨✨✨

252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00:14:52

후히히히히히... 럭키스케베는 진짜 최고야....😋😋😋😋😋😋
시니어 시즌에 많이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툭하면 넘어져버리라고 프리지아....

253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00:16:34


앗 그리고 저...
헤카땅을 만들때 들었던 헤카땅의 진짜진짜 테마였으면 좋겠다 싶은 곡을 찾아왔어요😸
자막있는걸 찾느라 이제야 들고오네요 히히....

254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00:28:09

>>253 우 와 이거 진짜 헤카땅 노래잖아요...
조협종 노래 좋구나...🥺 헤카땅은 진짜... 관측순애를 하고 있어...🫠🫠🫠
근데 저는 이런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면서 무슨 생각을 한 걸까요...🫠

255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00:29:27

....무 슨생 각을 하 신거 죠....🫠 저 궁 금해 요....

256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00:30:04

https://ibb.co/c388d5Q
이런걸..

257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00:34:08

으 으악
놓쳤어요....🥺

258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00:35:01

https://ibb.co/fGtpgcF
😏...

259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00:36:01

.............🫠 엣 치 치 해 요

260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00:36:41

럭키스케베란... 그런 것이니까...

261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00:40:33

히히히히... 엣 치 치 해서 좋아요...😏😏😏😏😏😏

262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00:42:43

프리지아... 매일같이 넘어지라구... 부실바닥에 비누칠해둘테니까... 히히...🫠🫠
럭키스케베는 최고네요...

진짜 추접,사심가득,쓰레기스케베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후후... 이제 정말 절제해야지 😌
멧쨔주 오늘은 언제쯤 주무실?wwwww

263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00:46:42

아마 1시 반...?🤔
지금 하고 있는 것만 마무리하고 자려고요.... 히히...

264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00:52:43

조아요 조아요 일?찍 주무시고 연휴에 많이 놀자구요wwwww
연휴에 어디 내려가시거나 바쁘지 않으시면 일상 어떠신가요? 🥺 느긋하게 이어도 좋으니까요

265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00:56:33

연휴는... 설 당일이랑 월요일만 빼면 언제든 오케이니까요🤭
후히히.. 벌써 들뜨네요

266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01:02:20

저도 당일은 꽤 무리일지도요 😓 좋 아 요...

먼가 하고싶은 일상이라던가도 있으신가요? 2P지아의 빌드업이라던가 히다이 누나를 만나본다던가... 🤔

267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01:07:50

...2P지아도 하고 싶고 히다이 누나도 만나보고 싶고
오컬트 현판도 해보고 싶고 건걸지아도 해보고 싶고...🙄
욕심쟁이라서 고르기가 힘드네요... 당일에 다이스라도 굴려야할까요....

268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01:08:48

https://ibb.co/LCdv1WJ
그리고 설표..꼬리 와앙....
어비스밥에유를 생각하고 그렸어요🫠

269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01:11:33

다갓께서 맛있는 국밥을 말아주시겠죠
저는 기말고사 이후로 다갓신봉자가 되었어요 😇

🤔 사실 저는 뭔가 시니어 시즌에도 프리지아에 굴곡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있어서 모브들이랑도 막 엮고 난장판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욕망이 있답니다...
간단하게 챌런타인 데이~초코를둘러싼음해와쟁탈전?!~ 같은 것도 좋겠고... 갑자기 메이사와 친해지려는 의문의 전학생 말딸도 있으면 좋겠고 히히... 하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은wwww

270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01:12:59

히다이 자리에 초코 3개 있는 거 보고 굳은 표정으로 치우는 멧쨔가 나오면 되는 걸까요😏
헉 전학생 말딸에게 받은 초코를 아무 생각없이 먹고 있는 멧쨔와 그걸 보는 히다이도 좀 보고 싶어진...🙄

271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01:14:29

>>268 우... 으우우우... 귀 여 워.......🥹🥹🥹🥹🥹🥹🥹🥹🥹🥹🥹🥹🥹🥹🥹🥹🥹🥹🥹🥹🥹🥹🥹🥹🥹🥹🥹🥹🥹🥹🥹🥹🥹🥹
아니 젠장... 꼬리와앙...진짜귀엽잖아 설표멧쨔도 독점력은 여전하구나아....🥰🥰🥰🥰🥰🥰🥰🥰🥰🥰🥰
보송보송함이 미친wwwwwwwwww 히다이는 매일 추운 어비스에서 따끈따끈 설표멧쨔를 꼬옥 껴안고 자는 거지?! 젠장... 부러워... 둘이서 베테랑 모험가 된 것도 보고싶어어엇...

272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01:17:20

>>268 우홋... 발이... 검은젤리인 것도 최고야 야생성있어보여... 역관절도... 우호옷... wwwwwwwwwww 🙄🙄🙄🙄🙄🙄🙄✨✨✨✨✨✨✨
최 고 오... 히히... 설표멧쨔의 퍼리단계표를 상상하게 됩니다 히히... 뭔가 완전설표퍼리는 전투폼이고 나나치 정도 느낌으로 있을 수 있지만? 설표멧쨔가 제일 따끈따끈해서 늘 그렇게 둘이 껴안고 잔다는 것도 좋아...
인간이었던 멧쨔가 복실이가 돼서 ...어비스 무섭네; 하던 히다이도 점점 그런 취향에 눈을 뜰지도...🤭

273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01:18:45

흐히히...
히다이에게 번팅하는 설표멧쨔...
목욕하고 나오면 냄새가 사라지니까 더 많이많이 하겠죠... 맨날 얼굴 몸 다리에 볼이랑 턱을 부비겠지 히히히히...
까슬까슬한 혀로 그루밍도 해주고🥰 밤에는 꼬옥 껴안고 꼬리로 돌돌 말고 자야해.. 히히히히....

274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01:20:31

>>270 후히히... 그것도 즐거울 거 같죠wwwwwwwwwwww
시니어 반까지 담임으로 같이 올라가게 됐단 설정일지도요
시니어 반에서 여러 말딸들이랑 복잡하게 얽히고 클래식 여름때처럼 싸움도 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wwwwww
뭔가 새로운 트레이너에게 캐스팅 받는 멧쨔도 보고 싶고?wwwwww 😏😏😏😏😏

남의 초코 먹고 있는 메이사 보면 '...이게 맞지...; 그치... 멧쨔가 이렇게 다른 녀석이랑 잘 지내면 좋은 거지...' 생각하면서도 이상하게 속이 불편해질 거 같은wwwww 자기가 주려던 쿠키 뒤로 숨기고 아무 것도 아닌 척 하다가 멧쨔에게 들켜도 재밌을 거 같구요 🤭

275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01:24:05

>>274
근데 진짜 아무 생각없이 먹던거라wwwww 그런 히다이를 보고 😸앗 유우가 이거 되게 맛있더라~ 같이 먹자~ 하고 나눠주다가 뒤에 숨긴 거 보고 😺그거 뭐야???하는 것도 꽤... 꽤...😏

으히히... 싸움꾼 인자를 받아버린 멧쨔.. 멧쨔멧쨔 싸워버리는구나..
선생님의 바깥양반 적어냈던 녀석이 미련을 못 버린걸까..(?????) 그럼 싸워야지...🫠
새로운 또레나도 엄청 재밌을 것 같고😋 시니어 시즌 만우절에는 마음놓고 매수각희 장난을 마구마구 쳐버리고 싶다는 욕망도 있어요😏😏😏😏😏😏

276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01:31:11

>>275 멧쨔가 주는 초코 받아먹다가 쿠키 들켜서 조금 부끄러워하면서 주게 되는 결말이겠죠wwwwww 진심초코가 들어가 있다구... 멧쨔도 히다이에게 줄 진심초코를 매일 저녁 연습하고 있을수도 있겠어요
그래서 그 즈음에는 히다이랑 안 놀고 늘 일찍 들어갔는데...😏 초코까지 합쳐지니까 유우가 머릿속에서는 엄청난 아수라장이 있을지도 😏 애써 평온한 척 하겠지만요...


만우절 장난으로 유우가가 집에 들어왔을 때 "어서오세요 여보❤️ 저녁부터 먹을래요? 아니면 씻기부터 할래? 그게 아니면..." 까지 하다가 얼굴 새빨개진 히다이가 "아~ 정말! 그 대사만큼은 치지 말라고!" 하면서 츳코미 넣는 걸 봐버렷어...

277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01:34:02

>>276
우와
이거
넉넉한 품에 프릴 가득 달린 에이프런을 입고 아래에는 나시랑 돌핀팬츠처럼 짧고 에이프런에 가려지는 걸 입어서 일타쌍피를 노리는 매수각희 모먼트 나올거같아요(?????)

같은 저질스러운 생각을 하는 걸 보니 이제 잘 때가 됐군요....
욕망 제어가 안 되면 얼른 자야지 큰일나....🫠

278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01:36:00

>>277
한시 반이니까요 😌 저도 이제 슬슬 귀찮은 일들을 처리하러 가야만...

하지만 에이프런 메이사는 감사히 받겠습니다... 일하면서 계속 망상해서 OO에이프런이 될때까지... 히히...
멧쨔주 푹 주무시고 앵바앵밤입니다 👋 내일 봬요~

279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01:37:52

오늘 낮에 외출하셨어서 피곤하실 것 같은데...🥺 일 처리 화이팅입니다... 격려의 나데나데를 드릴게요👋👋👋👋
그럼 저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앵바앵밤~ 내일 봬요!

280 멧쨔주🫠 (ZNpHc8vsXE)

2024-02-07 (水) 09:25:19

앵하앵하임다~
이제 내일까지만 버티면 연휴가...

281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6:01:15

모...닝......👋

282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6:16:48

저 말이죠...뭔가 내림받은 게 있어요...
낙서해도 된다/안된다
.dice 1 2. = 2

283 멧쨔주🫠 (h/7rcEA8u.)

2024-02-07 (水) 16:17:20

>>282
그런 다갓은 제가 찢어버렸습니다
히다이주께서는 마음껏 낙서해주시길😌

히하히하입니다~

284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6:21:21

>>283 (눈치콘)

메하입니다 👋
🫠 좋 아요... 대충 휘갈기고 나면 1분 남기고 멧쨔주를 부르겠습니다...🫠
이거 맞나 싶지만...
후헤헤...

285 멧쨔주🫠 (h/7rcEA8u.)

2024-02-07 (水) 16:23:28

헤헤
헤헤헤헤😏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286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6:51:04

일단 식사를...🍴
그나저나 mk2쟝은 집에서도 늘 나시랑 돌핀팬츠같은 편한 복장 입을 텐데 그 상태로 에이프런이면...🤭 매일매일이 만우절 같겠다고 생각하고 행복해졌어요

287 코우주 (AnQ8LEBEHM)

2024-02-07 (水) 17:03:52

288 멧쨔주🫠 (pfraUvZWmI)

2024-02-07 (水) 17:08:26

289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7:41:46

코우주 앵하입니다 👋

290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7:52:48

다들... 명절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는 다 되셨나요?
애프터의 끝을 맞이할 준비도... 되셨나요...🫠
전 안 됐어요 🫠

291 멧쨔주🫠 (7CZsx9IhnI)

2024-02-07 (水) 17:56:48

저도 안 됐어요....🥲
엔들리스 웨이브...하자...

292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8:00:12

엔들리스 웨이브 해야만 해...
앵웨는 남들이 말아주는 유열이 최고였다고...🫠🫠
잊기 힘든 맛이었단 말이죠...

293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8:06:45

멧쟈주 계신가요...

294 멧쨔주🫠 (7CZsx9IhnI)

2024-02-07 (水) 18:11:41

네...🫠

295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8:12:24

https://ibb.co/3vtLkJP
확인후 레스를...

296 멧쨔주🫠 (7CZsx9IhnI)

2024-02-07 (水) 18:13:22

으히힉...🥰

297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8:14:05

🫠 막상 그리고 나니까 진짜 별 거 없어서
응! 대사라도 마구잡이로 갈겨둘까! 하고 폭주했네요...

298 멧쨔주🫠 (7CZsx9IhnI)

2024-02-07 (水) 18:14:08

마스크 껴서 다행이다...
버스 맨 뒷자리라 다행이다....
🫠🫠🫠🫠🫠🫠🫠🫠🫠🫠

299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8:15:41

>>298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오해하게 적지 말아주세요 엄 청 건전했다구요!?
소재랑 대사 빼고?
아무튼 그래도... 시각적으로는... 무 문제없었습니다? 그 .. 그쵸?

300 멧쨔주🫠 (7CZsx9IhnI)

2024-02-07 (水) 18:17:11

너 무 최고잖아요🥹🥹🥹 매수각희 그 자체.. 이히히히🥰🥰🥰🥰
안그래도 어제 찰렌타인데이에 비타민을 그 그렇게..🙄라는 드립을 치면 너무 개쓰레기겠지 하고 참고있었는데
이히히히히히히.... 텔레파시 어디까지 통하는건데 진짜아아아🥹🥹🥹🥹🥹🥹🥹🥹

301 멧쨔주🫠 (7CZsx9IhnI)

2024-02-07 (水) 18:17:42

>>299
🙄
그림은 그랬죠 그림은......

302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8:18:48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텔레파시 전달 너무 잘되잖아 젠장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사람 생각하는 거... 다 똑같군요... 🫠🫠🫠🫠🫠🫠🫠🫠
하지만... 츤데레 메슥가키가 찰렌타인데이에 진심 초코를 안 줬다면? 역시 이거 줬겠지? 싶은 건... 어쩔 수 없어...😇

303 멧쨔주🫠 (7CZsx9IhnI)

2024-02-07 (水) 18:21:09

그치만... 그치만... 어쩔 수 없잖아요 진짜....🫠🫠🫠🫠🫠🫠🫠
으히히히... 너무 잘 통해서 무서울 정도입니다..
이러다 나중엔 내 망상 실시간으로 전달되는거 아니야?싶을 정도로...흐히히히...😚

304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8:24:17

그리고 저 역시 멧쨔랑 히다이는 어릴 때 한 번 마주쳤겠지 생각해요.. 😌 아버지가 하야나미 리모델링 공사할 때 트럭에 자재 실어서 끌고오고 도로 돌아가고... 그러면서 애기 멧쨔 오며가며 좀 봤겠지 하는 망상이 있습니다 🫠 히히...
애기 앞에선 1인칭을 오빠라고 하겠지...

305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18:33:40

😺 "아조씨 누구야?"
😒 "아저씨가 아니라 오빠야. 오빠. 자 따라해봐. 오 빠."
😺 "....."
😸 "아 저 씨"
😒 (망할 꼬맹이....)

306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18:35:24

하지만 멧쨔... 본격화 오고나서 나름 급성장 했을거고...🤔
오며가며 봤던 정도의 사이라면 기억도 오래 안 남아있었을테니...
서로 처음엔 못 알아보고 그런 것도 이해가 가네요.. 히히히히....😏

그렇게 오며가며 볼 때는 이렇게 될 거라곤 상상도 못했겠지.....

307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8:38:00

>>306 그래봤자 한두달 오며가며 스쳐지나가는 정도였을테니까요...😏
애기 멧쨔 데리고 엄마아빠 찾아주러 다니다가 공원에서 놀아준 적 정도는? 한 번 있을지도...🤔
엄마아빠랑 마주쳤을 때 웬 납치범이 우리 딸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 납치범(오해)은 정말로 도쿄로 딸 보쌈해갈테니까 🤭

308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18:41:24

으헤헤헤.. 아까 그림의 그 히다이는 그 시절의 히다이였구나...🥰🥰🥰🥰🥰히히히...
애기 멧쨔... 오빠가 같이 찾아줘?하고 온 히다이를 빤히 보다가 😾 "엄마가 이상한 사람 따라가지 말라고 햇서요" 했을 것 같은wwwwwwwwww

309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8:47:56

😰 "이상한 사람...?!"
😺 "웅"
😰 "내가.....!???!"
😺 "웅"

그리고 아버지한테 아버지... 나 일 좀만 쉴래... 그쪽 꼬맹이가 나 싫어해... 하다가 한 대 맞고 다시 일하러 나왔다네요...
이 때의 히다이는 마음의 맷집이 엄청 허접이니까 애기 멧쨔의 매도 한 번에 KO당할지도요
그 때의 경험 덕분에 멧쨔가 메슥가키가 됐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어요...🤔

310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18:52:04

그 시절의 멧쨔는 순수했을때니까(????)
다음날 다시 일하러 나온 히다이한테 가서 😺 "아조씨 미안해" 하고 우마이봉 초코맛을 줬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때의 경험은 무의식에 깊게 남아서 멧쨔를 매수각희로 만들었겠지...😏 히히히.....

311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8:56:02

히히히... 나름 몇 번 만나고 우마이봉 초코맛도 주고 친해지고 하야나미 분들도 히다이가 납치범은 아니란 거 알게 돼서 🤭 멧쨔 봐주는 일을 맡겨줬으면 좋겠어요
멧쨔 방에서 소꿉놀이도 하고 낮잠도 재우고 간식도 맥여야지... 우와...근데 이렇게 적고보니까 엄청 -쓰-같아져서
좀 다른 망상을 할래요...

🤔 도쿄에서 mk2쟝이 진심초코를 줄 거 같진... 않은데(화해가 아직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여친있는 상태에서 히다이가 안 받을 거라고 생각해서)
화이트데이 때에는 자기가 먹던 막대사탕 건네주면 좋겠어요 히히...으히히..

312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8:58:35

근데 저는 사실... 멧쨔를 히다이 팔베개 베주고 재우고 싶었어요...

313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18:59:34

입에 물고 있던거 그대로 쑥 물려주는건가...😏 흐히히히....

발렌타인데이때는 그냥....🤔
딱히 초코는 준비 안 하고 카레 만들어 놓고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이제 거기에 비터 초코를 넣은.... 다이고한테 줬던 거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하지만 티는 안 내겠지....

314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19:01:55

>>312 그러고보니... 팔베개 해준 상태에서 다른 또레나한테 보내줄거라고 말하고 싶다고 하셨던가요...🤔
저도... 멧쨔가 팔베개 베고 자는 걸 해보고 싶었는데요...

315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9:25:09

>>314 사실 그것도 하고 싶었지만...🤔
원래는 하루 정도는 특별히 집에서 재우면서 자는 멧쨔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 허심탄회하게 해볼까나~ 하고 있었어요
마구로 기념 끝나고 히다이가 털어놨던 것들 말이죠...😌
사실 담당하는 걸 망설였던 건 내가 달리던 사람이기도 하고, 이제 더 달릴 수 없게 되어서 우마무스메들을 질투하기 때문이었다. 반 평생을 바친 일이었고 이거 말고 다른 일을 생각한 적이 없다보니 아직도 그렇다. 그래서 너를 압박하거나 괴롭게 할까봐 무섭다... 내가 널 가르쳐도 되는 사람일지 모르겠다. 그런 이야기였는데요...

어쩌다 보니 같이 자게 될 상황도 없었고 🫠 플라네타리움에선 메이쨔가 깨어있었기 때문에...
이랬으면 메이쨔가 마구로 기념에서 절대로 1착 따주겠다고 아득바득하고 일반전까지 나가고 몸에 무리가 오는 전개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 싶네요

316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19:28:03

우웃... 그런 이야기를 듣고 아득바득 일반전까지 나갔다가 몸에 무리가 온다니...
완전 완전...🥺
마구로가 끝난 다음에 들어서 다행이라고 할지... 하지만 역시 미리 들어서 좀 무리해보는 것도 재밌었을거 같고.. 크으으윽...

317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19:28:48

🙄뜬금없지만....
저 다리부상 세계선도 돌려보고 싶어요.. 멧쨔의 다리 바사삭....

318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9:32:19

그래서 막상 마구로에서 1~2착 하고 난 다음에 핑 돌아서 쓰러져버리는 메이쨔라던가...🤭🤭 우히히 나쁜 생각만 하게 돼...
히다이에게 '넌 잘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야'라고 결과로 말해주고 싶어서 애썼지만 결국 히다이 걱정시키는 아이러니함이 최고죠... 맛있다...🤤

저도 다리부상 세계선 좋아요...😇 이히히... 히힉... 애국가 불러야지...

319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19:34:34

사바캔 때처럼 "유우가, 봤어??"라고 하지만
사바캔에서는 힘차게 외쳤다면 마구로에서는 힘없이 중얼거리는거에 가깝고
말하자마자 머리 핑 돌면서 그대로 쓰러졌겠지... 우우웃..... .....맛있잖아....(???)

흐히히.... 히다이가 애국가 4절까지 완창하게 해보고 싶네요😏

320 다이고주 (vTD/BDBKSM)

2024-02-07 (水) 19:39:16

아~~~~~~~~~~~~~~~~~~~~
"담당이 너무 귀여우면 어떻게 할 거냐 넌?"
같은 질문을 하다가 메이쨔에게들키는히다이보고싶다~~~~~~~~~~

321 다이고주 (n3L4TZ88YQ)

2024-02-07 (水) 19:40:46

아아~~~~~~~~~~~~~~
30대아저씨가받으면좋아할만한선물검색하다가들키는메이쨔보고싶다~~~~~~~~~~~~~~

322 다이고주 (n3L4TZ88YQ)

2024-02-07 (水) 19:44:05

놀라셨을수도있지만
제가맞습니다😎

323 코우주 (AnQ8LEBEHM)

2024-02-07 (水) 19:44:13

324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19:45:24

다이고주 앵하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자마자 멧쨔멧쨔 재밌는 상황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0은 멧쨔 완전 킹받는 얼굴로 😼"글쿠나~ 유우가는 내가 무지무지 귀여워서 곤란한거구나아~ 귀여워서 미안해~"하면서 놀릴 것 같은데(하지만얼굴빨갛고집에가선뺫뺫😊☺️😚으헤헹 할듯)

>>321... 들키면....🙄 😣뺘아아아앗 뭐 뭐뭐뭐뭐무머뭐뭘 훔쳐보는거얏 저리갓!!!하고 뺫뺫할거같아요(????)
검색 이력에 30대 남자 선물 추천/남친 선물 추천 이런 거 있겠지...😏😏😏😏

325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19:46:03

코우주도 앵하임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사실 놀랐다구요... 그동안 알던 다이고주의 텐션이 아니엇어🫠 다른 사람인줄...(?????)

326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19:46:58

🤔
저 갑자기
>>320 이 질문을 히다이가 다이고에게 하는 걸 보고 싶어졌어요😏😏😏😏😏😏

327 다이고주 (vTD/BDBKSM)

2024-02-07 (水) 19:50:07

코하임 다
당 신... 당신은 아무것도 안 가져올 거야??(????) 농담임다 가끔 얼굴만 보여주셔도 되어요..

ㅋㅋㅋㅋㅋㅋ역시 놀라셨군
그야 텐션이... 조금 올라온 상황이긴 했으니 다른 사람 맞아요(????)

>>326

상대가 다이고 상정하고 쓴 거 어떻게 아셨지(?)

그럼 ㅁ뭐...
"귀엽다고 해줘야지!" 같은 조금 시시한 답을 하지 않을까 싶?은

328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9:50:11

>>320-322 www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wwwwwwwww 연휴가 곧이라서 텐션이 오른wwwwwwwwwwwww
다이고주 앵하입니다 👋

>>323 코우주도 앵하입니다 👋

>>326 다이고...
"메이사가 귀엽다니 잘됐네 형! 그동안 메이사랑 잘 안 맞을지도 모른다고 걱정 많이 했었잖아." 라고 할 거 같아...

329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9:51:25

사실 저... 보통은 일대일로 생일 축하해주는 생각 하지만...
다같이 서로의 생일 파티 열어주고 서프라이즈 선물과 케이크도 준비하는 앵웨타치들이 보고싶어요...🥺

330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9:52:56

시니어시즌에는 히다이고도 짱친이 됐겠지... >>320 이정도 질문도... 이런저런 고민상담도 할 거 같아요...🤭🤭🤭🤭🤭 히히...
다들... 오래오래 짱친하자...🥺

331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19:53:22

>>329
🤔

시니어 시즌에 다들 그렇게 돌아가면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해주는데
히다이 생일도 그렇게 준비했는데 중앙튀해서 무진장 찜찜한 분위기 되는 게 생각나버린.......

332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9:54:24

>>331 와
히다이야
와...
이 쓰레기자식 제가 책임지고 분리수거할테니까요

333 다이고주 (vTD/BDBKSM)

2024-02-07 (水) 19:54:58

히다이쭈도 앵하임다!!
오 확실히 그런 말 할지도
히다이주가 나보다 다이고 캐해를 잘해(?)

>>331
🤔🤔🤔🤔🤔🤔🤔🤔🤔🤔🤔
결국 중앙에서 찾아낸 다음
앵스터콜 한번 해야겠군요 케잌의 폭격을

334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19:56:15

>>333 우 와
"형!" 하는 소리에 뒤돌아보니까 케익폭격 던지는 다이고랑 뒤에서 ㅎ...이러고 팔짱끼고 보고 있는 mk2쟝 그리고 다른 앵웨타치들 있을 생각하니까
눈물이...🥹🥹🥹🥹🥹🥹🥹
우리 도쿄에서 회식하자... 히다이 적금 다 털어도 되니까....🥹🥹🥹🥹🥹🥹🥹🥹🥹

335 다이고주 (vTD/BDBKSM)

2024-02-07 (水) 19:57:46

사실 저는
중앙튀 이후에 두 사람이 만나고 나서
어찌어찌 츠나지 사람들하고도 다시 연락하고
관계가 회복될 즈음 메이쨔가 도망가서

히다이의 업보라곤 하지만 메이쨔 걱정하는 것도 있고 한 츠나지의 인연들이
메이쨔를 찾아 떠나는 것도 보고싶어요

두 팀으로 나뉘어서
한 팀은 히다이랑 같이 다니고 한 팀은 메이쨔를 따로 찾아나서는거야...
그렇게 찾은 메이쨔를 어찌어찌 설득해서 히다이와 만나게 하고

두 사람이 다른 츠나지 사람들 보고 있는데도 서로 보면서 펑펑 우는게 보고싶어요
진짜로

336 코우주 (AnQ8LEBEHM)

2024-02-07 (水) 19:58:09

저는 별건없고 썰거리를 드릴게요
야구장 키스타임에 잡힌 프리지아라던가
키스타임에 잡히긴 잡혔는데 엉뚱한 사람이랑 메이쨔 혹은 히다이가 잡혔다거나
다른사람이 메이쨔의 뒷담 까는걸 눈앞에서 목격한 히다이라거나
히다이 뒷담까는걸 메이쨔가 본다던가

337 다이고주 (vTD/BDBKSM)

2024-02-07 (水) 19:58:56

>>336
우헤헤 맛있다 맛있다 요리 레시피가 마구마구
코우쭈를 닦달하길 잘했어(??)

338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0:00:14

적금 다 털어버려야지🤭

앵스터콜을 하려면 화해한 다음에 해야할라나..🤔
헉 복수한다고 나가버린 멧쨔 찾는다고 츠나지 인연들 수소문하고 다닌 덕에 다들 다시 연락하고 지내게 되고
그걸 계기로 앵스터콜을 하게 되는 거... 그럴 듯 한데....

339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0:01:40

우우웃
애프터 끝나도
>>335는 해보고 싶어....
다들 이거 일댈에서 하면 놀러와서 같이 해줄거죠...?(??????)

>>336 크히힛 맛있느거 너무 많아ㅋㅋㅋㅋㅋㅋ

340 다이고주 (vTD/BDBKSM)

2024-02-07 (水) 20:02:25

물론
제가 알 수 있다면 해드릴게요(???)

341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20:04:18

>>335-340 까지 축복이 끝이 없네요
행복해서 잠깐 저세상을 보고 왔어요... 달아... 배불러... 남이 말아주는 프리지아는 이렇게나 맛있는 거구나... 우호오오옥....

342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0:04:25

>>336
야구장 키스타임은... 시니어 멧쨔는 으 으우우 키스는 안 된다고 해서 못해애😣하고 일단 말은 잘 들을 것 같은데 아마 다른 사람들한테 중계되는 상태에서 하는 건 부끄러우니까 키스 허용해줘도 절대 못할거 같네요😏😏
하지만 mk2쟝이라면...🤔 화해 전에는 🙄표정으로 어깨 으쓱할 것 같고
화해한 다음엔....😏😏😏😏😏😏😏

엉뚱한 사람하고 잡히면.....🙄 어쩔라나...
히다이 위에 올라타서 끌어안는 식으로 가려버릴지도 모르겠...는.... 히히.. 대담한 독점력...😏

343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20:06:29

으... 으으... 으으으으으으...
앵웨타치들 너무 상냥해... 이게... 이게 우리간의 인연이지... 4+n개월동안 만든 이어짐이... 너무아름다워서...
어흑.... 1초에 280번 정도 울고있다고요

344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0:07:21

>>340 🥹🥹🥹🥹🥹🥹🥹🥹🥹🥹다이고쭈... 나 감동햇어.....

345 다이고주 (vTD/BDBKSM)

2024-02-07 (水) 20:08:33

ㅋㅋㅋㅋㅋㅋ히다이주 탈수 오겠어요
뭔가뭔가
나중에는 두 사람의 연애가 멧쨔멧쨔 앵웨타치에게 소중해서 몰래몰래 선글라스 끼고 따라다니며 최고의 데이트를 만들어주기 같은 걸 한다든가

데방결이었던 멧쨔가 어느새
데이트절대성공결사대의 푸시를 받는거에요...

346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0:11:40

우와
데방결이었던 멧쨔가...
데성결의 푸시를 받는다니.....🥹 우와와아아앗 이거 진짜 몬가몬가쩔엇.....굉장해....

하지만 가끔 변덕으로 데방결(리더:마사바)도 나타날 것 같단 예감이 들어요😏
그리고 이건 이것대로 재밌고 맛있는 전개가 있을거같아서 기대돼 히히힛

347 다이고주 (vTD/BDBKSM)

2024-02-07 (水) 20:12:38

>>346
둘이 꽁냥대는 걸 보면 즐겁지만
또 염장 너무 지르면 은근히 꼴받기도 하거든요(??) 가끔 데방결 출몰해도 재밌을거 같다는 느낌이

두 사람 모두와 찐친이라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요 😌

348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0:14:32

그렇구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출몰하는거구나 데방결...
다이고는 자연스럽게 데성결 데방결 둘 다 참가하고 있을 것 같은...😏
마사바의 브레이크가 되어줄거라고 믿어요(???)

349 다이고주 (vTD/BDBKSM)

2024-02-07 (水) 20:15:42

그리고 또 팔을 물리고(??)

350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0:16:16

(?)

351 다이고주 (vTD/BDBKSM)

2024-02-07 (水) 20:16:45

(??)

352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20:17:07

너무 행 복해...
탈수 와도 좋으니까요......

😎 "오이 히또미미. 키사마는 데성결로 알고 있는데 어째서 히다이격리모임에 참여하고 있지?"
🫠 oO(...)
🫠 "혀, 형이 메이사에게 뭔 짓을 하면 안 되니까...?"
😎 "과연. 일리 있어."

하면서 같이 다니는 다이사바 생각하니까 즐거워졌습니다
도쿄에서도 같이 놀자... 가라오케도 가자... 쿠레나이 불러줄 테니까아

353 다이고주 (vTD/BDBKSM)

2024-02-07 (水) 20:21:57

ㅋㅋㅋㅋㅋㅋ일리있는 전개
역시 엔들리스 웨이브가 존재해야만...(안됨)

하아 간만에 즐거운 버닝타임이었슴다
저는 잠시 뭘 좀 하고 올게요 30분 정도 텀을 가질 것 같슴미다.. 다들 즐겁게 이야기하시길!

354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0:22:08

🤔
이미 이런 짓 저런 짓 뭔 짓 다 했을 것 같...

355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0:22:36

다녀오세요 다이고주~☺️

356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20:25:32

다녀오세요 다이고주 👋

>>354 wwwwwwwwwwwwww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336 이거도 너무 맛있는wwwwwwwwwwwwwww
시니어 시즌에 키스타임에 잡혀서 앗, 아와와와하는 메이쨔를 확 잡고 안 닿을 정도로만 가깝게 있고 싶네요...🤭
😅 "기껏 카메라 비춰줬는데 안 어울려주면 재미없잖아"
하다가 히다이가 눈 슬쩍 피한 사이에 메이쨔가 들이밀어도... 우힛.. 으힉.. 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357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0:28:02

>>356
히다이가 당황해서 야 너 뭣...!😳하면 안 어울려주면 재미없다며😣(사실재미고뭐고상관없고그냥사심채운거임)하고 얼굴 빨개진채로 변명아닌 변명을 하는 멧쨔가... 보였다!😏😏😏😏

358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20:29:09

하.............프리지아
당장.........................................................................붙어있도록해.............

359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20:33:52

프리지아는... 둘 다 그럴 생각 만만이라 붙여만놔도 핫팩처럼 자연발화하는 점이 좋아... 🫠
시니어 시즌에는 키스 금지령 때문에 긴장감 생긴다는 지점도... 좋은...wwwwwwwwwwwwwwwwwwwwwww

>>357 wwwwwwwwww멧쨔 그렇게 저질러놓고서 뒤늦게 (눈치...) 하고 있을 거 같아서 커여워요... 멧쿠리 엄청 쨔무쨔무해줘야만...😇
뭔가 평소보다 차분하고 조용하게 야구 보고 있는 히다이 보고 😣 화났나봐... 하는데
그냥 필사적으로 딴생각 하고 있을 거 같은wwwwwwwww

360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0:39:01

>>359
결국 야구 끝나고 집가는 길에 😿 "유우가... 약속 어겨서 미아내..."하고 풀죽은채로 소매 잡아당기면서 말할 것 같아요... 흐히히히.......

361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20:48:29

>>360 그때쯤은 딴 생각하다가 또 괜찮아졌을 때인데 😏 메이사가 또 생각나게 만드니까 새빨개져선
😳 "아니, 그, 뭐..."
🙄 "신경 안 쓰니까... 괜찮아."
해서 메이쨔는 또 🥺oO(나 역시... 매력 없는 거지...) 해서 여러모로 유혹 연습하는 것도 보고 싶은...wwwwwwwww

362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0:56:08

후히히히....😏
이것저것 찾아보고 시도해보는데 허접이라 바들바들 떨린다던가 엉성하다던가....😏😏😏😏😏

363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20:58:04

>>362 😏 일반적인 여자애였다면 에휴~😏😏 했겠지만 상대가 멧쨔라서... 우리 딸(자기최면)이고 제자(이건 사실임)라서 스턴 걸릴 게 뻔하죠...🫠

히히... mk2 멧쨔는 긴장은 안 하지만 엉성하겠지... 그게... 멧쨔 귀여워...

364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0:58:36

유혹 연습도 하고 럭키스케베도 늘어서 매일매일 넘어지고 부딪히고 접촉하고 밀착하고...히히히.....😏😏😏😏
시니어 시즌의 프리지아는 뜨끈뜨끈하겠네요~😚

365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1:00:26

>>363 엉성한 걸 지적하면 클래식 시즌 멧쨔처럼 얼굴 빨개져서 바 바보...! 같은 말 할테니까😏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366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21:06:13

>>364 가을쯤부터 코타츠 꺼내두면 멧쨔가 코타츠 밑에서 발장난 칠 거 같아요 히히... 멧쨔 간질간질할 거 같은wwwwww

>>365 우와 이거 뷔페잖아 백탕과 홍탕이라고... 훠궈라고... 완 전 좋아...🥰🥰🥰🥰🥰 옛날 생각도 나고 귀엽기도 하고... 이제 가릴 것도 없으니까 😏 엄청 후히히할 거라구...
얼굴 빨개진 멧쨔 보고 히죽거리는 히다이 재수없어할 거 같아요... 바보💢 하면서 볼 밀어낼 거 같아... 귀여워... 최고옷...

367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1:08:28

.................................🫠
잠시 번뇌를 씻어내기 위해 고영테라피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368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21:10:35

>>367 ...저도 똑같은 생각 했으니까요 사실 🫠

시니어 가을~겨울 쯤엔 멧쨔도 히다이 반응에 감 잡아서
어허~
어허 💢
그만 💢
아~~~ 진짜~~~!!!!😳💢💢💢 할 때까지 장난치겠지...
히다이가 코타츠에 안 들어오면... 멧쨔 때문이야 😏

369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1:14:19

저만 그런 게 아니군...요.... 다행..인가...?🫠

흐히히히히... 히죽히죽 웃으면서 에~ 왜애~?하고 웃는 멧쨔가 저절로 상상되는데요 히히히...😏
🤔 맞은 편이 아니라 옆에 앉으면 발장난은 좀 힘들어질테니까... 그 부분을 어필해서 코타츠 들어갈 때마다 히다이 옆에 찰싹 붙어서 앉으려고 하는 멧쨔도 상상해봤어요
후후후....

370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21:18:20

😸 "안 할게~"
😸 "진~짜 안 할 테니까?"
😼 "안 들어오면..."
😒💢 "너 이거 성 희 롱 이야...💢"

하면서 얌전히 멧쨔 옆으로 들어오겠죠...
의외로 같이 포곤포곤하게 잘 때는 아무 장난도 안 칠 거 같단 점이 멧쨔의 귀여운 점이라고 생각해...
유우가 냄새 좋아...😸 하면서 쿨쿨 잘 거 같아요
물론... 시니어 시즌에 이럴 일은 손에 꼽긴 하겠지만 😏

371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1:24:31

이히히.. 그래도 한번 정도는 히다이네 집에서 자는 멧쨔도 보고싶네요😏
잠든 척하다가 들켜도 좋을 것 같고.. 진짜로 잠들어버린 것도 좋을 것 같고 으히히히히...

372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21:43:27

>>371 잠든 척 하면 특별히 그 날만 재워줄지도...😏 뭔가 고단한 일정인 날이었다면 더 그럴 거 같죠

히다이보다 일찍 깨서 얼굴 빤히 보고 있다가 들키는 메이쨔... 😳 뺫... 들켜버렸다... 하는 메이쨔한테
😏 어휴... 그렇게 내가 좋냐? 하고 히다이는 다시 쿨쿨 자는 상황도 있을 거 같구... 시니어 시즌은 이 아슬아슬 간질간질함이 미치는...wwwwwwwww
이러니까 히다이도 🙄 이러다간 내가 못 참겠네... 가자... 중앙으로...! 했던 거라구...

373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1:55:43

히 히 히 히

오늘은 납븐 낙서의 날이라 자괴감이 들어요...🫠

374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22:06:47

🫠 저도 나쁜 낙서... 하고 있으니까...(공개는 못하지만...)

375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2:07:34

괜찮아요.. 저도 공개 못하니까....🫠🫠🫠🫠

376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22:29:04

둘 다 공개 못할 낙서를 하다가 조용해진 게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7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2:30: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그.. 좀 집?중하다 보니..... 흐히히.....

가끔 생각해요
이런 제가 어떻게 12금 스레를 뛰었던거지...... 정말....🫠

378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22:40:45

사실... 저도... 🙄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저도... 신기합니다... 제 자신도... 메이사주도... 그러네요...🙄
그림은 서로 텔레파시로 주고 받기로 해요... 분명 수신될 거 같으니까...

379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22:41:19

그럼 저는 식사를 좀 하러 다녀오겠습니다... 계속 집중해주세요... 텔레파시 발신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

380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2:42:40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계속 수신&발신중이니까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히히히....

381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23:33:06

텔레파시 엄청 엣치치한데요!?

382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3:38:55

히다이쭈의 텔레파시도 만만찮은데요?😏😏😏😏

383 히다이주 (6Gpf6s8z8w)

2024-02-07 (水) 23:44:43

맞아요... 저는 사실 허접서큐버스메이사가 있다면 그 반대의 히다이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메이사 잡아먹어야지...😏

아 안돼 좋은 생각 좋은 생각...🫠
mk2쟝은 의외로 비디오 대여점에서 B급 슬래셔 무비를 빌릴지도 모른단 생각이 있어요
헤카땅도...
멧쨔는...🤔 평범하게 로맨스? 액션? 마블 무비 같은 거 좋아할지도...

384 멧쨔주🫠 (.FP9ucWrls)

2024-02-07 (水) 23:49:57

🫠

저 지금 좀 무서워졌어요....
제 가며 칠전 에상 상했 던 걸그 대로말 하고계 셔서
진 짜로제 망 상이새 어나 가고 있 나두 려워 진

헤카땅은 뭔가... 뭘 보든 무표정일 것 같죠...🤔
슬래셔 무비든 로맨스든 귀여운 동물이 나오는 영화든.... 무표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응시하고 있을 것 같은..
아 그래도 팝콘을 먹는 템포가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걸로 흥미의 여부가 티날 것 같아요🤔 집중하면 팝콘 안 먹을 타입이지....
멧쨔는 공포와 슬래셔를 제외하면 가리지 않고 볼 것 같네요
무서운 거엔 약하니까.. 쫄보인걸... 섀도롤도 쓰는 걸...
하지만 흔들다리 효과를 노리고 히다이랑 볼 땐 공포영화를 일부러 골랐다가 호되게 당한 적이 있을 것 같다는 망상이...키키키...

385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0:04:56

종종 엔들리스 웨이브 채널에 돌아다니는 독전파가 있는데요... 전 독전파 내성이 높으니까 수신해봤는데 이거이거 대단하더라구요 덕분에 좋은 영감을 얻은wwwwwwwww

히다이는 슬래셔는 오히려 황당하네... 하면서 잘 볼 거 같은데 은근하게 무서운 분위기 조성하기 바쁜 영화(알포인트 같은 거)는 내성이 낮아서 메이쨔랑 손 붙잡고 덜덜 떨 거 같단 말이죠...wwwwwww
뭔가 현실에서도 감이 너무 좋아서 이래저래 겁먹던 타입이기도 하고요 🤔 뭔가 전 여친 집에 간 날 여친은 멀쩡한데 혼자서 가위눌렸을 이미지예요

헉... mk2쟝이 가위눌리는 히다이 깨워주면 꼬옥 껴안고 같이 잘듯...

386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00:09:27

....전 여친 정말로 무슨.. 뭐지... 히다이 누님을 제일 먼저 만나러 가봐야 하나🤔

가위 눌리는 히다이를 흔들어 깨운 다음에 꼭 껴안아주면서 나데나데로 재워줘야만....
꿀사과 테라피도 되겠지...히히히....😏

여담이지만 저 다리부상 세계선의 멧쨔는 한동안 다리 부러진 날의 악몽을 꾸면서 가위 눌릴 것 같단 망상이 있어요🙄
아마 화해하고 같이 중앙가서도 그러겠지... 끙끙거리면서 다리.. 다리가아...하고 중얼거리는 멧쨔를 히다이가 안쓰럽게 보고 있으면 좋겠어...(????)

387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0:15:04

사과 테라피라니 최고잖아요... mk2쟝이 처음으로 깨워주고 테라피해준 날에 잠 덜 깨서 😴 "이런 귀접이라면 괜찮을지도" 라고 해서
😠 "귀접이겠냐고💢" 짜증내면서 사과로 질식시키는 mk2쟝을 본 거 같아...

다리 부상 악몽이라니...🥺 멧쨔를 무한 나데나데해줘야만... 무릎 아픈 녀석들끼리 사이좋게 물리치료 받고 있을 거 생각하면 귀엽긴 하지만...
🥺 그래도 멧쨔가 아픈 건 싫어... 멧쨔를 꼬옥 안아줘야되........ 이쪽은 히다이가 깨워주고 나데나데해주고 같이 꼭 껴안고 잘 거 같네요 😌 건전해...

388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00:19:25

이건...😏 귀접인지 아닌지 직접 체험해볼래??😈하고 사과로 깔아뭉개야만....

체외 충격파 치료에 기겁하는 멧쨔를 상상하니 즐거워졌어요🫠
히히히.....
꼭 껴안고 나데나데 해주면 훌쩍훌쩍하다가 같이 꼭 안고 잠들겠지...
다리부상 세계선은.. 포카포카하구나...🥰

389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0:24:45

🙄 "메이사... 나 엄청 악몽 꿨어"
😏 "그런 거 같더라"
🙄 "귀신이 내 위에서 목 조르다가 한 번 꿈에서 깼는데, 메이사 네가 잘해주는 것 같다가... 다시 숨을 못쉬게 하는 꿈이었는데... 진짜 질식하는줄"
😏💢 "그거 꿈 아니야"
😲 "!?"

다리 부상 세계선에선...😏 관절에 부하가 안 걸리기 위해 근육을 더 많이 쓰다보니 다리가 엄청 뭉쳐있을 거 같죠
그거 마사지도 종종 해주지 않을까요 😌 건 전 하 게...

390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00:26:50

🙄

😏
창과 방패의 싸움이 또...(????)
멧쨔가 절대 가만히 받으려고 하지 않을 것 같아요....

391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0:30:19

어쩔 수 없네... 다리만 하는 게 아니라 온몸 마사지를 해주는 수밖에 😌
뜨끈하게 씻고 나와서 포곤한 이불에서 목 어깨 팔다리 등까지 마사지 받으면 이건 노곤노곤하게 잠들 수밖에 없다구요

392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00:35:03

그럼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으우우 또 잠들어 버렸어어어... 또 실패야(?)하는 멧쨔가 나오는거죠 히히.. 이미 보였다고...😏

393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0:39:55

보였다... 😏 이거 정말 나쁜 상상이 올라오는 관계네요
무릎 완치 전까진 절대 안돼 vs 아 뭔상관이야 어차피 못 달린다고~의 대결이라니...wwwwwwwwwwww
너희 정말 뭐하냐고...wwwwww

아~ 건전한 썰을 풀어야해요 더 이상은 안 돼.....................
저 mk2 메이사에게도 담당이 생기고 담당이 mk2쟝을 짝사랑하는 걸... 보고싶어요... 엄청 곤란해하겠지...wwwwwwww

394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00:44:38

🙄 멧쨔... 멧쨔도 쓰레기의 길을 걷자...
짝사랑하는거 눈치 깠지만 그냥 모른 척하고 애매하게 선긋고 지내다 화해한 후에는 아예 유우가랑 우히히한거 감추지도 않을 것 같구...🙄
복수한다고 잠적하기 전에 일방적으로 다른 팀에 떠넘기듯 계약 해지해버리겠지..... 으히히히.... 쓰레기짓은.. 즐거운거구나....😏

395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0:51:46

이히히히히히히히....wwwwwwwwwwwww 멧쨔의 독점력 담당=원앤온리절대독점 룰은 자기가 탐내는 대상한테만 적용되는구나... 다른 녀석의 마음은 아랑곳 안 하는 냉정함이 가슴에 오싹오싹하게 다가오네요 이거... 맛있다...!

갑자기 멧쟈가 학교에서 츄💕 하자고 해서 아무도 없는 거 확인하고 어울려주는데... 사실 말딸의 예민한 감각에는 저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마찬가지로 감각이 발달한 말딸소녀가 있는 거죠
히다이만 뭔가 이상한데...; 하면서도 일단 츄츄💕 해주고
히히...😏😏😏

상처받은 얼굴로 멍하니 서있는 말딸소녀랑 마주치자마자 히다이가 눈치까고 와; 😰 할지도...
자리... 비켜줄까? 하고 어색하게 제안한 것도 멧쨔가 팔짱 꼬옥💕 끼고선 아니야~ 내일 이야기하면 되니까 😏 하면서 무마시킬 거 같아...

396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01:01:34

😸"아냐~ 쟤랑은 별 사이도 아닌데 뭐하러~ 그냥 놀란 거겠지~"
하면서 팔짱 꼬옥💕 아니면 손깍지 꼬옥💕하고 히다이 보면서 방긋방긋 웃지만
담당 말딸 스쳐지나가면서는 히다이한테 안 보이는 각도로 싸한 표정 짓고 있겠지....😏

동거하는거 감추지도 않고 티내면서 대화한다던가 그럴 것 같기도...🤔
트레이너가 되었어도 멧쨔는 말딸이고... 멧쨔의 담당은 계속계속 히다이인거야...😏 그래서 히다이한테는 독점력을 발휘하지만 자기가 맡은 아이한텐 독점력은 무슨~ 꼬우면 딴 팀도 가고 딴 트레이너도 스카웃하고 그래~ 라는 느낌으로 냅두고 막....으히히히힉..... 그런거네요....

397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1:08:49

히다이... 멧쨔에게 가르쳐준 게 -쓰-짓밖에 없잖아..........(아님, 사실 많은 걸 가르쳐줫음, 그냥 마음이 좀 아플뿐임)
쓰레기지아...............

히다이 말 없이 가만히 퇴근하고 집가서 밥까지 해먹고 나서 멧쨔한테 "나 이용한 거야?" 라고 물어볼 거 같아요 🙄 쓰레기 오리지널인데도
뭔가... 멧쨔가 자기 방식 닮아간다는 속상함도 있고... 우리 화해하고 진짜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 다른 애 마음에 상처입히는 데 협조해버렸고 🥺 그런데 왜 그런 방식을 쓰게 됐는지 이해도 가버려서 🥺 멧쨔멧쨔 속상한 표정 짓고 있을 게 뻔한...wwwww 쓰레기주제에wwwww

나중에 멧쨔가 복수하러 잠적하고 열차에 몸 실었을 때 '유우가 알게 되면 속상한 얼굴 하고 있겠지...' 하고 떠올릴 생각하니까... 행복해졌습니다

398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01:20:01

우우... 쓰레기 멧쨔라도 히다이한테는 약하니까🥺
유우가를 이용하려던 건 아니야...🥺하면서 귀 축 처질지도...
🤔물론 100% 히다이를 이용해서 저 녀석을 떼버려야지 같은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히다이한테 변명하는 것만큼 완전히 의도가 없었던 건 또 아닐 것 같은...
처음부터 짜고 움직인 건 아닌데 마침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서 슬쩍 해봤다 + 마침 그냥 츄츄 하고 싶었음(...)같은 복합적인 이유가 아닐까... 이용하려던 건 아닌데 그렇다고 이용을 안 했다고 떳떳하게 말할 처지도 아닌.... 하여간 거짓말은 안 하는 mk2쟝..(????)

으히.... 속상한 표정 짓는 히다이를 떠올리면서 마음이 아프겠지 멧쨔... 멧쨔멧쨔 아프겠지.. 흐히히힉...🥰

근데 역시... 열차 출발 직전에 히다이가 달려오는 것도 맛있을 거 같아요.... 히다이가 속상한 표정으로 달려오는데 열차는 이미 움직이고 있고.. 멧쨔는 애써 못본 척 하지만 눈물 뚝뚝 떨구고 있고....

399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1:30:28

멧쨔는... 유우가한테... 약해...🥰🥰🥰🥰🥰🥰🥰🥰🥰🥰🥰🥰
귀 처지고 시무룩해지면... 아아... 어쩔 수 없네... 유우가 품으로 이리콤... 으히힉
물론 히다이는 저처럼 음습하게 웃진 않고 😞 "앞으론 그러지 마..." 이러고 꼬옥 껴안고 말겠지만요

그래도 앙갚음은 당해야 하는 거야... 속상한 표정 짓는다고 다 봐주면 버릇 나빠지니까... 저는 멧쨔를 응원해요 히히...🤭🤭🤭
근데 히다이가 평소에 속상했던 거 다 참는 타입인 거 생각하면 mk2쟝한테는 이미 밑바닥도 다 보여줬고... 후히히도 했고... 화해도 했고... 그래서 뭔가 툭 터놓는 느낌이 있네요 🤔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구나...

400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01:33:49

히히히....🥰🥰🥰🥰
프리지아는 가족이니까...

그나저나 멧쨔의 담당 말딸이 멧쨔를 짝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히다이의 담당 말딸한테 무 지 질투하는 멧쨔도 상상해봤어요😏 경주 우마무스메를 그만둬도 독점력은 그대로라구 히히히...

401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1:42:22

🤔 히다이가 담당을...!?
하긴... 개인적으로 중앙튀 하고 난지 2년은 지났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멧쨔가 라이센스 준비하면서 (반년-1년 정도려나요) 연락 끊은 걸 생각하면... 만들었을 법도 하네요
멧쨔 때처럼 처음이자 마지막 담당이라고 생각하면서 엄청 다정하게 해주진 않는데 딱 일정 챙겨주고 트레이닝 짜주고 식단표 짜주는 정도일 거 같은...🤔
뭔가 자기는 몰라도 연애적인 감정에다가 가족애가 섞인 멧쨔에게 해주던 걸 남에게도 해주고 싶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자기 성격인 '불쌍해보이면 이것저것 도와주려고 함' 자체는 고치지 못해서 😏 담당 말딸이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도와주러 갈 거 같네요
그게 멧쨔의 독점력 버튼을 누르겠지... 왜 도와주는 건데?💢 라고 물어봐도 🥺 "그야... 불쌍하잖아" 같은 답변만 오니까 속 터질지도...

402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01:46:32

😒 "와— 그러게— 불쌍하다—"
😒 "하루아침에 담당 트레이너가 편지만 남겨놓고 사라져서 남은 레이스 내내 실적 나빠지다가 은퇴하게 된 나보다도 더 불쌍하네—"
🙄 "그래~ 그렇게 불쌍한 친구인데 도와줘야지 어쩔 수 없지~"

하고 엄청나게 비꼬면서 말할 것 같죠... mk2쟝은....😏

403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1:48:20

dndhk
우와
우와.......
🙄🙄🙄🙄 오윽예

404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1:52:31

나가려고 준비까지 다 해뒀는데 멧쨔가 그렇게 말하니까 소파에 걸터앉아서
😮‍💨 "...나 가지 말까?"
😔 "네가 그렇게까지 말하면 가진 않을게. 근데... 지금이 아닌 언젠가 도울 거야. 걘 내 담당이잖아."
하는 거에 또 독점력 버튼 눌려서 서로 사투리 섞어가면서 말다툼하다가
소파에 앉았던 그대로 후히히해버리면 좋겠어요 😏

405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0:25

그리고 화해하겠지.... 히히히.... 원래 싸우고나ㅅ(양심적검열)

.....으 으아악 납븐 생각 그만해야해...🙄🙄🙄🙄🙄🙄🙄
슬슬 2시니까 저는 이만 온칼로에 들어가서 잠을 청할게요...🫠
내일 다시 만나요.. 앵바앵밤임다~

406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2:02:02

벌써 2시라니... 시간 참 빠르군요 😏 온칼로는 사실 정신과 시간의 방인 게 틀림 없어요
저도 마음을 깨끗이 하고 오겠습니다...🙄
멧쨔주 푹 주무세요~ 앵바앵밤입니다 👋

407 코우주 (JE/MxT3a76)

2024-02-08 (거의 끝나감) 02:26:11

https://picrew.me/ja/image_maker/140200
https://picrew.me/ja/image_maker/255515
https://picrew.me/ja/image_maker/169503
https://picrew.me/ja/image_maker/1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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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icrew.me/ja/secret_image_maker/2SgKl5CilCbebCxu

프리지아에 어울릴거 같은 픽크루를 잔뜩 찾아버리다..

408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2:56:28

>>407 코 우 쭈.......🥹 저 감동이에요... 꼭 해올테니깐.............

코우쭈... 저 궁금한 거 있는데 물어봐도 되나요 🥺

409 코우주 (JE/MxT3a76)

2024-02-08 (거의 끝나감) 02:57:10

머죠🥺

410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3:03:09

>>409 코우한테 진심라이벌초코줬으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해요 😋

411 코우주 (JE/MxT3a76)

2024-02-08 (거의 끝나감) 03:13:14

😳
클래식 시즌 초였으면은 놀라긴 해도 감사하다며 받았을거 같고..
시니어 와서 받는다? 그럼 oO(뭐지 이놈)같은 상태가 됩니다(?)
이걸 나한테 주는 의도가 뭔데 ㅍ_ㅍ
그래도 받긴 받겠져 먹을진 몰라두

412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3:18:24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wwwwwwwwwwwwwwww 시니어시즌에 꼭 한 번 줘보고싶은 반응wwwwwwwwwwwwwwwwwww
하지만 안 돼... 진심초코는 교환해야지 5토큰이니까... 메이쨔한테 진심초코 줘야하니까...
아아아아 뭔가 클래식 시즌 화이트데이때 주고 싶은데 말이에요...😋
ㅍ_ㅍ라니 괴롭히는 보람있잖아 이 녀석...🤭

413 코우주 (JE/MxT3a76)

2024-02-08 (거의 끝나감) 03:20:59

😏

414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3:47:32

히히... 코우주가 바쁘지 않으셨더라면 그리고 저도 여행을 좀 덜 다녔더라면 히다코우 주식의 주가상승을 꾀해볼 수도 있었을텐데(농담) 아쉽습니다...
사실 코우주가 늘 쿨시크하게 말씀하시지만 놀아줄 땐 화끈하게 놀아주셔서 정말 좋았거든요 😚 이젠 일대일 구경으로 끝난다니 아쉽지만...
오늘도 선뜻 답해주셔서 좋았어요 😋
뭔가 코우랑은 좀 더 복합적인 라이벌이자 냉혈이면서 열혈인 두 안경 음침 하남자로 이것저것 해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미련이 있어서 자꾸 이거저거 물어보게 되네요 히히...

코우쭈 요즘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415 코우주 (JE/MxT3a76)

2024-02-08 (거의 끝나감) 07:57:29

저도 히다이쭈 덕분에 이것저것 유열할수 있어서 좋았네요😏
몸은 괜찮아영 먹는약도 하나 줄었고..

416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7:59:47

코우주도 즐거우셨다니 다행이에요 히히...😚
먹는 약도 줄었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앞으로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곧 연휴인데 오늘 하루 파이팅 하시구요 💪 심심하시면 애프터 어장 와서 이야기 해주시기...💕

417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08:13:32

그럼 저는 슬슬 냉동수면을...
20년 지나면 깨워주세요 👋

418 코우주 (JE/MxT3a76)

2024-02-08 (거의 끝나감) 08:22:28

😊
잘자용

419 멧쨔주🫠 (C6ZnGdP9Ag)

2024-02-08 (거의 끝나감) 11:20:36

연휴 전이라고 이렇게 정신이 없다니이이....🫠
갱신함다.. 앵하앵하..

420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16:09:02

모...닝...👋

>>419 바쁘시다니 🥺 나데나데를 드려요...

421 멧쨔주🫠 (ZZCAfDFZ9E)

2024-02-08 (거의 끝나감) 16:22:50

히하히하~ 푹 주무셨나요?😸

우웃.. 그래도 오늘 퇴근은 빨리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행복회로를 돌려요......

422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16:32:41

재밌는 악몽을 꿔서 기분이 좋아요 😇 푹 자진 못했지만 재밌었답니다

이른 퇴근이라니 최고잖아요...🫠 히히... 오늘 저녁까지 많이 놀아요
저는 사실 밤에 친구 집에 놀러가서 놀 예정이라...🫠🫠

423 멧쨔주🫠 (ZZCAfDFZ9E)

2024-02-08 (거의 끝나감) 16:36:31

재미가 있었다니 다행(?)이지만 악몽은...🥲
나데나데 할게요..(?)

으히히... 밤에는 놀러가시는군요🤭 연휴니까요 마음껏 즐기시는겁니다~

424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16:47:02

오후는 일상으로 엔조이 밤은 돼지밥파티로 엔조이라니 연휴 최고잖아요 하하하하 😁😁

헤헤... 멧쨔의 발을 낼룸해요

425 멧쨔주🫠 (lThYC69pDc)

2024-02-08 (거의 끝나감) 17:03:29

🙄
🤔

요즘 나쁜 낙서 스위치가 너무 자주 눌리네요....

426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17:07:20

>>425 ...아니 제가 나쁜 낙서 하려다가 건전하게 틀었던 소재인 거 어떻게 아신 거죠
뇌=송송 구멍으로 모든 망상이 새어나가고 있는 거 아닌가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됩니다...🫠
이게 멧쨔주의 두려움이었구나...

427 멧쨔주🫠 (cHTDtC1L6w)

2024-02-08 (거의 끝나감) 17:09:34

제가 어제 느낀 두려움을 이제 아시겠습니까...🫠
이제 망상도 함부로 하면 큰일나겠어요..... 내 의지와 상관없이 공유되고 있나봐...(?)

428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17:13:35

사실 저는 말이죠 그런 생각 했는데🙄
챌런타인데이때 매도하면서 비타민을 하사해주는 멧쨔한테 킹받아서💢 아~💢고맙다고마워💢 하면서 지갑에서 뭔가를 꺼내주는...(이하 텔레파시)

429 멧쨔주🫠 (cHTDtC1L6w)

2024-02-08 (거의 끝나감) 17:17:39

🫠
보였어.....
왜 이렇게 선명하지... 4k화질로 보였다고요......🙄

430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17:19:10

하하하하...
멧쨔가 처치곤란해하다가 주머니에 넣고 까먹었는데 세탁물 체크하던 어머니한테 걸리는 생각

431 멧쨔주🫠 (cHTDtC1L6w)

2024-02-08 (거의 끝나감) 17:21:05

하하하하


제가 하던 생각하고 다르게 건전한 방향이네요....🫠
역시 나 너무 쓰레기야..........

432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17:22:41

>>431 아무래도 클래식 시즌은................. 그럴 순 없으니까...................😏

433 멧쨔주🫠 (cHTDtC1L6w)

2024-02-08 (거의 끝나감) 17:25:59

🫠
내가 쓰레기였을 뿐이니까..........

건전한 생각 해야지 건전한....🙄

434 멧쨔주🫠 (cHTDtC1L6w)

2024-02-08 (거의 끝나감) 17:28:20

설이니까 설빔 입은 멧쨔랑 히다이를 상상해야...🤭
프리지아색 한복 입어버리라구~

435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17:32:18

건전한 생각......
멧쨔가 시니어 시즌에 전학생 말딸에게 대시받는데 히다이가
😏 "그것도 다 경험이야~ 누릴 수 있을 때 누려라ww" 해서 으으으으💢 유우가는 진짜 왜 저래ㅠ (아님, 사실 유우가도 노심초사하고 있음, 자각하지 못하고 질투중임, 데방결할 거임)
분해하던 멧쨔가 히다이 질투하라고 보란듯이 데이트하는 것도 보고싶은wwwwwwwwwww
킬러 13이라고 불러다오..

436 멧쨔주🫠 (cHTDtC1L6w)

2024-02-08 (거의 끝나감) 17:41:05

>>435
으히히...😏
질투 유발을 위해서 나간 데?이트였지만 막상 어울려서 놀다보니 연애감정은 없지만 재미는 있어서
친구랑 놀듯이 으헤헹 재밋당~ 하고 즐겨버리는 멧쨔... 뭔가 이거 전학생 말딸만 데이트라고 생각하고 멧쨔는 친구랑 논다는 감각일듯한...🤔

그리고 그렇게 신나게 노는 멧쨔를 뒤에서 지켜보는 히다이.... 크히히힉....

437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17:53:07

멧쨔... 나 없이도 엄청 재밌게 놀잖아!? 물론 메이사는 그런 녀석이긴 하지 그리고 이러다가 저녀석과 잘 되고 이것저것 해도 괜찮지 당연히... 그게 내가 혼인신고서 쓰면서 바랬던 거라고? 근데 메이사 혼인신고서까지 써놓고서... 🙄
👆 이런 하남자 생각하다가 '내가 왜 이런담...' '아니 근데' '아니 그래도 메이사!!!!' 이런 복잡한 심경이겠네요 🤭

멧쨔랑 모브말딸이 가라오케 가는 거 같이 갔다가 엄청 불러버려서 다음날 멧쨔도 히다이도 목 쉬어있으면 좋겠다... 히히...

438 멧쨔주🫠 (cHTDtC1L6w)

2024-02-08 (거의 끝나감) 18:04:31

🤔
중간에 살짝 럭키스케베처럼 도키도키 두근두근 시츄도 있고...
전학생 말딸이 대놓고 티내면서 얼굴 빨갛게 되고 뺘뺫😣하는데 😺으?헤 하고 있는 멧쨔라던가 상상해버린www
그리고 그걸 보면서 하남자 생각으로 범벅된 히다이도 상상했어요 흐히힉...히히힉.......

다음날 사이좋게 목 쉬어서 둘 다 쇳소리 내는 것도 너무 웃긴wwwww
하지만 가라오케까지 따라온 거라곤 생각 못하고 감기인가?하고 걱정할 것 같죠 멧쨔...😏
감기로 아픈 히다이를 두고 다른 말딸하고 놀기나 하고😿 반성해야지... 할지도....

439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18:13:45

>>438 wwwwwwwww 이 바보 러브코메디 시츄 어쩔건데wwwwwwwwwwwwww 묘하게 지쳐보이는(어제 말딸의 무한하게 노는 일정을 따라잡느라) 묘하게 정신이 없어 보이는(멧쨔의 나 아닌 누군가와의 럭키스케베...) 히다이한테 잘해주는 멧쨔... 그러면 또 으... 으으으으아아아아 나는 왜 이렇게 하남자인 거지 싶은 폭풍같은 마음속...🤭

모브말딸쨘이 좀 적극적인 성격이면 이거 더 재밌어지겠는데요... 히히... 나쁜 상상이 한가득...🤭🤭🤭🤭🤭

440 멧쨔주🫠 (cHTDtC1L6w)

2024-02-08 (거의 끝나감) 18:19:24

히히히히.....😏

......🙄아니 납븐 생각 안 하려고 시작했던 건데 어째서 또 이쪽으로.......

441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18:21:39

>>440 어차피 프리지아는 둘이서 행복해지는 거 확정이고 🤭 제가 굴리는 모브말딸쨘이면 저는 아무래도 좋으니까...wwwwww😏
나쁜 상상 많이 해주셔도 괜찮을듯 해요 히히...

442 멧쨔주🫠 (cHTDtC1L6w)

2024-02-08 (거의 끝나감) 18:27:03

...그렇다면 마음놓고 -쓰-망상을...😏 으히히히힉.... 나쁜 망상 이것저것 해버려야지😋헤헤헤헤

443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18:28:35

물론 히다이는 멧쨔가 행복해 보인다면 🥺 하고 말겠지만... 모브말딸쨘이 -쓰-짓을 한다면 조금 🙄💢할지도 모르겠네요 🤭 히히...

444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18:36:08

저 뻘하지만 멧쨔가 히다이를 부르는 2인칭이 좀 궁금해졌어요 🤔 보통 일본에서는 2인칭대명사를 잘 안 쓰고 이름으로 부른다곤 하지만? 마음 속에서 '너'라고 지칭할 때가 있을 거 같아서...😚

유우가는 오메에나 오마에 정도로 부르다가 종종 다정해질 땐 키미라고 하는 편이네요 🤔 아저씨같은 느낌을 강화하는 데에 한 몫 한다는 느낌
근데 그냥 2인칭 부르는 건 좀 그러니까... 메이사 너는 👈이렇게 주로 칭하는 느낌?

445 멧쨔주🫠 (ZZCAfDFZ9E)

2024-02-08 (거의 끝나감) 18:53:05

멧쨔는...🤔
예전에 말했던 것처럼 안타 라고 할 것 같아요
부를 때는 보통 유우가~하고 부르겠지만 🙄 너 진짜 최악이야 같은 대사일땐 안타라고 하겠죠....😌

일찍 퇴근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8시 전에는 가게 돼서 다행인가....🫠
잠시 후에 봬요... 아마 30분+@ 후에...

446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18:57:43

>>445 후히히... 건방져... 바보 아기야...🥰🥰🥰🥰🥰🥰🥰🥰🥰 안타 바카!? 라고 해줄 거 같아서 가슴이 룽합니다
동거하면서 거진 사실혼하다시피 했을 때는 안타의 비중이 높아질 거 같아서 또 마음이 풍성해졌어요...

에구... 그렇게 됐군요 😢 연휴 전에 이게 무슨 일이야... 파이팅하고 와주세요 🥺 회사를 죽여놓고 오자구요...

447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0:02:51

흐히히.... 퇴근 완료....🫠

448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0:06:24

그리고 저 집에 오는 길에
불로불사 매수각희 마녀 멧쨔가 응애 히다이를 주워서 키우는 망상을 했어요🫠 히히히....

449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0:16:05

저는 엄청나게 나쁜 상상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448 불로불사인데 매슥가키이기까지 하다니 코이츠 엄청 강한wwwwwwwwww 불사신이다보니 본인은 꽤 자유롭게 사는데 애기 히다이는 곧잘 아파서(불사신 기준) 과보호할지도 모르겠네요 이건...🤭

🙀 "인간들은 왜 이렇게 병약한 거야!?" 라고 17세 히다이를 간호하면서 안절부절할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배부른...wwwwwwwwww

450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0:29:19

흐히히....🫠
코이츠wwwwww나쁜 상상이 끝나질 않는wwwwww 온칼로 그 자체가 되어버린wwwww

불로불사에 매수각희인데 키도 작고 -빈-이서 히다이가 어릴 땐 허접~ 인간은 왜 이렇게 허접인건지~ 하고 놀리는데
히다이가 멧쨔보다 커지면 역으로 허접소리 듣겠죠...😏 그러면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사실 마법으로 다 해결해서 별로 고생 안 함, 생색만 엄청 냄)하고 방방 뛰겠지😏
그러면서 점점 히다이가 해주는 밥 히다이가 해주는 빨래 등등등에 너무 익숙해져서 히다이가 없으면 살지 못하게 되어버리는 멧쨔라던가 무진장 상상해버렸어요 히히히히....🫠

451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0:34:31

인간들은 사춘기란 게 있다고? 🤭 놀려줘야겠다~ 하고 멧쨔슈퍼엄청섹시보디가 됐다가 😳;;; 하는 히다이 보고 엣...😳 하고 둘다 어색해졌으면 좋겠다wwwwwwwwwwwww
사춘기 히다이는 과보호 싫어~! 나도 이제 어른 구실 할 거야! 모험도 하고 일도 할 거야! 하면서 독립의 기미를 보이면 🥺🥺🥺🥺하는 허접마녀 멧쨔... 발 동동 구르면서 사역마 딸려보내겠지...😏
뭐?! 인간은 60세면 죽을 준비를 슬슬 시작해야 한다고? 뭐 우우 무 무슨소리야아 나 유우가 없으면 빨래 누가 해주는데 🥺 하면서 불로불사의 약을 연구하기 시작하는 멧쨔도 있을 법 하지 않나요... 그리고 둘다 불로불사로 살자...히히...

452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7:14

>>451
🥺 "진짜 갈거야?"
😿 "알겟서... 그럼 이거 데려가..."
(슈퍼왕짱쎈골렘 혼자 던전 200개 씹어먹을수있음)
😿 "약하지만 도움은 될거야... 그리구 이것도 가져가고 저것도 가져가고...."(시장 판도를 흔들만한 레어템 가득 담은 가방 준비중)
하고 뭔가 인간의 기준을 생각 안하고 마구마구 과보호 물품들 챙겨주는 멧쨔.. 흐히히....
히다이가 아 혼자 할 수 있다고!!😠 이러고 그냥 뛰쳐나가면 🥺한 표정으로 자연스럽게 감시용 사역마를 몰래 보내겠지...(?????)

헉 인간 수명은 왜 이럭게 짧은거얏!?🙀하고 부랴부랴 불로불사의 약을 연구하는 멧쨔.. 흐히히.....😏
🤔하지만 히다이는 불로불사로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 멧쨔도... 꽤 괜찮을 것 같아요.....
지나치게 오래 사는 것도 좋은 건 아니니까.. 스스로가 산 증인 같은 거고(???)
멧쨔는 히다이를 많이많이 좋아하니까 그냥 평범한 인간처럼 살다가 가길 원할지도...
그래서 더 정들기 전에 성인이 되자마자 바로 근처 마을로 가서 살라고 독립시키려는 멧쨔도 있을법하네요
이 경우는 멧쨔의 내적갈등은 하나도 모르고 히다이가 😏"멧쨔는 나 없으면 굶어죽을걸(안 죽지만)"하고 독립 안 하려고 뻐기는 전개가 있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453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1:48

>>452 모험갔다가 멧쨔멧쨔 다쳐와서
😿 "으아아앙 왜 내가 준 거 안 쓰고 이렇게 팔다리 다 나가서 온 거야 안 죽은 게 다행이라고 유우가아"
😢 "그치만 가오가 살지 않"
😿 "그게 중요하냐고―!!!"
하면서 불로는 몰라도 불사약까지는 만들어보는 멧쨔를 생각했어요... 노인 돼서 죽기 직전인 히다이 다시 주워오면 죽었다가 애기로 다시 부활해서 행복한 육아생활이 시작되도록...😏

나 모험은 하고 싶어 🥺 근데 십사기템으로 양학하는 건 싫어 🥺 노인용병돼서 죽을래 🥺 하는 가오충 히다이가
현대 와서는 피씨방에서 롤하다가 샷건치는 정도로 성깔이 죽어서 😽 oO(유우가... 어른스러워졌구나❤️) 하는 현대AU 까지...
이거 국밥이네요...
맛있다...😋

454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0:57:02

🙄
행복한 육아생활을 무한반복하며 히다이의 유치를 모아두는 멧쨔...
근데 이제 n회차 유치 이런 식으로 적은 병이 몇 개나 선반에 늘어서 있을 걸 생각하니 조금 두려워졌어요
이게 진정한 광기....(?????????)

점점 시대가 바뀌면서 예전에는 대충 주워다 키우면 끝인데 이제 호적도 만들어야 하고 의무교육도 받게 해야하고 대학도 보내야하고 하여간 점점 복잡해지는 사회 시스템에 머리를 감싸쥐고 으아아아 인간 너무 귀찮아아아하고 절규하는 멧쨔도 보고 싶네요😏

455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1:00:49

🤔 저... 히다이의 시체를 부활시키는 흑마술사 멧쨔도 있을 법하다고 생각해요..........

헉... 고댓적에 남편이랑 오순도순 살던 그냥 마녀 멧쨔가 🤔 oO(유우가... 환생하면 다른 여자랑도 이렇게 행복하게 살겠지... 그건 싫어...) 하다가 남편의 영혼을 잡아두고 시체를 계속 부활시켰다던가...
그게 노하우가 쌓이고 쌓여선 환생한 거 납치해오고(...) 나중엔 그냥 불사약 먹여서 자기 옆에서 요람부터 무덤까지❤️ 있게 하는 마녀로 진화했다던가 하는 망상이 멈추질않아요

456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1:13:03

흑마술사라니
쩔어..... 멋있잖아(?)
독점력 여기서도 엄청나잖아wwwwww 하지만 정말 그럴 것 같아요...🫠
그냥 나중에는 우리 고생하지 말고 오래오래 같이 살자😸 쭉 같이 있는거야 유우가🥰🥰🥰하면서 불로불사약 만들어서 지구 멸망할때까지 함께하겠지....😏


그리고 저 반대로
마법사 히다이한테 주워진 응애 멧쨔도 생각해봤는데요
이것도 좋아....😏😏😏😏

457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1:20:47

😺 "유우가는 나 왜 주워왔어?"
😢 "...불쌍해서"

라는 단세포적인 중견마법사일 것 같죠...wwwwwwww 뭔가 파괴마법 전문이고 다른 마법에 영 소양도 없고... 하지만 스승님이 부여해준 장생마법 덕에 한 120년 정도 살아온 녀석일 거 같은데 생각은 아직도 안 여물었을 듯한 🤭 늘 길고양이나 유기견 로브에 숨겨서 주워오다가 멧쨔한테 호되게 혼날 거 같아요 😏
스승님 밑에서 지낸 50년 동안 마법노예로 살았기 때문에 그 이야기 해주면

😺 "50년동안 갇혀 지냈다고?"
😺 "스승님이랑 단 둘이?"
😸 "그러면..."
😼 "50년동안 OO이었던 거네?"
😐 " "
😥 "그"
😼 "최 소 50년 동안..."
🙄 oO(괜히 말했다...)

하고 놀림당할지도wwwwwwwwww

458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1:27:57

😼 "마법사가 아니라 수도승이잖아"
😸 "그럼 스승님을 떠난 후에는? 여자 손이라도 잡아는 봤어?"

파괴마법 전문 너무 히다이한테 딱인wwwwww
눈 반짝이면서 와 멋있다 나도 배울래 가르쳐조😸하는 멧쨔를 열심히 설득해서 다른 마법을 배우게 하는 히다이라던가(하지만 실패함)
나란히 파괴마법 스탯만 엄청 높아져서 무시무시한 이명을 가진 이인조가 되어도 재밌을 것 같은wwwww

그리고 길고양이나 유기견을 데리고 오면 호되게 혼내지만.. 멧쨔도 동물 좋아하니깐...
집이 완전 털투성이 동물가득한 집이 되겠죠...🫠 마법이 있어도 털이 감당 안 될 정도로 많은 동물들... 그래도 계속 데리고 오는 히다이...

459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1:37:03

🙄🙄🙄🙄oO(애한테 이거저거 다 말할 수도 없고)
🙄oO(양육자로서의 권위가 떨어진다고... 아니, 원래 없었나)
🙄oO(내가 한 번 봐줬다...)
🙄💢 "지금 처음 잡아본다 왜! 뭐! 어쩌라고!" 하면서 멧쨔 손 덥썩 잡을 거 같아요 히히... 양육자로서의 권위는 지켰?지만 이것저것 손해본 히다이...

메구밍 익스플로전 2배가 된 히메이도 너무 좋은wwwwwwwwwwwwww 바보법사들은 왜 이렇게 좋 은 걸까요... 둘다 장생마법(기초)까지는 배웠는데 그 이후가 안 돼서 머리 싸매고 고민하다가도
...꼭 둘이서 오래오래 같이 살 필요는... 아니, 그래도 난 메이사랑... 아니 그보다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됐지!? 하다가 결혼해버리면 좋겠는wwwwww

460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1:41:56

😸 "헤에~ 지금 처음 잡아본다고~?"
😼 "몬다이는 날 여자로 보고 있었던거구나~"하고 히죽히죽 웃는 멧쨔.. 완전 매수각희야 히히히... 죠아...🥰
하지만 밤에는 이불 뒤집어쓰고 혼자 😳(내가 처음... 진짜인가...)하고 도키도키할 것 같은wwwwwww

어쩌다 이렇게 됐지? 하면서도 결혼식도 하고 신혼여행도 가고😏 히히히 보인다 보여.....

461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1:09

>>460 wwwwwwwwwwwwwwwwww메슥가키 멧쨔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wwwwwwwwwwww 뭔가 둘이서 모험하고 연구하고 매일매일 같이 살아가는 거지 이 마음이 뭔지 모르겠다 싱숭생숭하면서도...🥰🥰🥰🥰

사실 저 느와르 프리지아도 엄청 망상하고 있어요
이쪽은 후히히하면 진짜 쓰레기가 되는 기분이고 둘다 맨날 쓰레기집에서 살고 있을 거 같고... 그렇지만...
그렇기에... 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 하고

둘이 무법지대를 탈출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야만인들이란 거 알아서 거기에 꼭꼭 고여있을 거란 점이 최고야 😋
실수로 거대 조직의 높으신 분을 죽여버려서 일이 엄청 꼬여버린 프리지아가 좌충우돌 알력싸움에 끼어서 피터지고 어디 아프고 나가고 마음 깎여나가면서도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버틴다니... 최고 아닌가요...

462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8:45

흐헤헤헤🥰 느와르....
밤마다 저 멀찍이서 반짝반짝 별처럼 빛나는 마천루를 보면서 😺"멋지다~ 우리도 많이 벌어서 저런데로 이사가자~"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무법지대 쓰레기 뒷골목이 아니면 살아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는거죠.. 돈이 아무리 많아도 저기선 못 사는거 알지만 그냥 볼 때마다 습관적으로 말하는 거야....😏

헉 거대 조직의 높으신 분을 쓱싹해버려서 일이 꼬이다니 멧쨔멧쨔 최고...🥹 인생 제대로 꼬여버려....
혼자였으면 응~ 죽으면 그만이야~ 하고 생각을 포기했겠지만 둘이 함께니까 그리고 서로 좋아하니까.. 아프고 쥐어터지고 골병들어도 악착같이 버티고 살아가야해...🥰 흐히히히.....
제대로 꼬였을 땐 담배 사러 갈 여유도 없어서 마지막 한 개비를 나눠피우는 둘이라던가 어쩐지 있을법하지...😏

463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4:44

둘이 "야이 멍청한 기집애야...!!!" "뭐! 일 시키고는 손놓고만 있었으면서!" 이러고 티격태격하면서 높으신 분 이거 어떻게 시체처리하지... 하고 손톱 물어뜯을 생각하면 순애를 느껴요...🥰

주거지역에서 화련승의 따까리들이 "우리가 그동안 너네 치안유지 해줬으니까 지금 긴급상황에서 너네 집 좀 뒤져본다?" 하고 집들마다 다 뒤져보고 있을 때 둘이 바보같은 머리 맞대고 어디다 숨길지 고민고민 하는 것도 보고 싶고...
😿 "우리도 여기 말고 다른 곳으로 가면 안 돼? 맘 놓고 잘 수 있는 곳..."
🙄 "그러기엔 너무 늦었어."
하고서 어떻게든 헤쳐나가고 라이벌인 파울라패밀리에 의탁했다가 또 통수치고 중립지역의 유망한 조직에 의탁해 몸을 숨겼다가 잘못 얽혀서 그 조직째로 붕괴하고...

그런 게 보고싶어요...
느와르 프리지아는 새드엔딩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 사펑 엣지러너처럼...

464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2:21:13

...프리지아 거의 역병신 수준인데요...? 가는 곳마다 통수치고 붕괴하고.... 흐히히히...😏
새드엔딩도 좋아요... 맛있어...😋 사실 저 사펑은 게임도 애니도 접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지만요.. 그래도 새드엔딩은 맛있으니깐...히히....

465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2:22:18

그리고 코우쭈가 추천해주셨던 픽크루 중 하나를 가져왔어요 헤헤☺️

466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2:30:11

>>465 진짜 찰떡이야wwwwwwwwwwwwwwwwwww 쓰봉에 들어간 히다이 완전 찰떡이잖아요... 최고야... 골라와주신 코우주도 최고고 해와준 멧쨔주도 정말이지... 다들 천사입니다...😇✨✨✨

개인적으로 멧쨔는 쓰남 내성이 아주 낮은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히다이는 다정하게 접근해서 멧쨔 마음에 들어와놓고 -쓰-짓을 해서 타격이 엄청 들어왔다고 생각해요 😚 초면 느낌이었다면 의외로... 미즈호에게 했듯이 싸늘한 눈으로 "헤에― 히다이 당신 그런 사람이었구나." 했을 거 같은wwwwwww

이히히... 히다이는 다정했다가 -쓰-였다가 다정했다가 -개큰쓰- 했기 때문에 멧쨔는 다른 누굴 만나더라도 이만한 마음의 존재감을 얻을 수 없겠지... 이히히... 갑자기 엄청엄청엄청 행복해졌어요
히다이는 히다이대로 멧쨔의 존재감을 메울 수 없겠지만요...wwwww

467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2:35:33

히히히 그쵸... 벤치 귤박스 노숙자 시기에는 그냥 "하아? 이거 노숙자도 아니고 쓰레기잖아 그냥...🤨"하고 관심을 꺼버렸을듯한..😏 +도 -도 아닌 0이 되어버렸겠죠
그리고 한번 그렇게 평가하고 나면 잘 안 바꾸니까...😏

🤔그래서 처음에 히다이의 평가가 +였으니까.. 그 뒤로 아무리 쓰짓을 해도 옐로카드만 꾸역꾸역 내밀면서 참는 거겠지 멧쨔....
그러다가 중앙튀를 계기로 레드카드를 갈기 시작했고.....

468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2:42:12

레드카드(빳빳하고 날 세워져잇고 표창날리면 팔이 서걱하고 잘려나감) 이잖아요wwwwwwwww
히다이가 꽤 마음고생했다구요 팔이 서걱돼서...😏

사실 멧쨔는 머랄까... 그 전에도 말했다시피 엄청 극한상황이 되면 자기만의 달팽이집에 꼬옥 들어가서 꼬꼬꼬한테도 엄빠한테도 아무말 안 할 녀석이란 말이죠?
근데 히다이는 그런 멧쨔의 맘고생을 먼저 알아주고(병문안) 알아준데다가 그게 심화됐을 때 보호자도 자처해줘서(임시팀 제안) 멧쨔한테는 엄청... 반짝반짝✨✨✨✨✨ 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mk2쟝으로 변하기 위해 칼을 갈면서 생각했겠지... 그건 내가 어리숙하고 바보같고 연약해서 그랬다고...🤭
그러니까 다시는 그런 연약한 모습 남에게 내보이지 않겠다고 😌...
하지만 히다이를 다시 만나고 답지도 않게 '오지상들에게 떼쓰면 다 재워주는데~' 하면서 아닌 척 어리광도 부려버리고 그렇게 집에도 주워지고 나니까 또 옛날 생각나서 🙄 할 거 같아요
으으으으
왜 원본 프리지아는 먹어도 먹어도 감정선이 마르지 않는거지 진짜 너무 아름다운 커플이야....우우우우...

469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2:47:22

담배도 시니컬한 태도도 전부 연약한 모습을 가리기 위해 두른 갑옷 같은 거죠.....😏
근데 아무리 중무장해도 히다이한테 가면 다 털려버리는거야....🤭 스스로도 허 참🙄이게 왜...이러고 있겠지만
한번 +가 된 상대는 끝까지 +일테니까...🤭

그래도 괘씸하고 용서 못해서 결국 레드카드는 던지겠지만😏

470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2:47:47

하하...
멧쨔의 마음고생을 먼저 알아주고 어리광 잔뜩 받아주는 건 히다이 뿐이라니...
그리고 히다이 뿐이기 때문에 다른 녀석이 줄 수 없는 상처를 마구 줄 수 있다니...
투머치행복이다아이가.......

471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2:50:39

멧쨔의 시트를 처음 낼 때만 해도 이런 개쩌는 관계가 가능할 거란 생각은 못했었는데...😏

472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2:52:35

레드카드에 피가 철철 난 히다이는... 아..진짜 작업할게요 무익한 낙서는 그만하고 정말로 해야 할 일에 집중을...
크으으으윽 이래서 원래 구상했을 때 빨리 끝내버렸어야 하는데...🫠🫠🫠🫠🫠🫠

>>471 사실 저도 히다이를 처음 냈을 때...도 메이사랑 처음 일상할 때도 전혀 생각 못했는데 말이에요
유성우 때 진심펀치를 먹고나서 저도 어딘가가... 멧쨔 스며든...

473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2:59:55

500% 공감하는 바입니다...🫠
바로바로 하지 않으면 늘어지다가 결국 어영부영 되어버려.... 제가 항상 그래서 낙서 외의 완성본이 별로 없네요(????)

히히 유성우때 펀치 날려서 다행이다😏
....그나저나 가을 시즌에 하셨다는 메이쨔 oooo하는 상상은 대체 어떤 상상인건지 저 아직도 궁금해요🙄

474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3:02:29

아니 당연히 상어아가미 직행하는 상상이니까요 🙄🙄🙄🙄🙄...
저는... 저는 원래... 붙어있으면... 음 이녀석들 백퍼 후히히함. 하고 생각하는 추접한 오타쿠이기 때문에... 우리 딸이라고 쓰면서도 ㅎ...후히히했을 것임. 하고 있었다구요...🫠
히다이 자취하면 아침에 멧쨔가 깨워주겠지 응응 무조건이야 🙄 난 멧쨔의 야생성을 봤다고 🙄 하하...
...이거... 되는데?
하다가 낙서까지 해버렸었네요

475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3:04:59

🫠
저랑 무서울 정도로 회로가 똑같으시네요......
아니 그치만 붙어있으면 후히히 하는 게 당연하잖아 백퍼잖아 무조건이잖아.......

우리 딸이라고 하면서 뒤로는 그런 생각을 하셨군요 흐히히히....
괜찮아요 저도 압바라고 부르면서 그런 생각 했으니까...🫠 진짜 어떻게 이렇..이런... 이런 것까지 잘 맞냐고......

476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3:09:56

>>475 믿고 있었다고 멧쨔주...🫠🫠🫠🫠🫠🫠🫠🫠

사실 그래서... 쫄려서 말이죠... 일부러 더 사린 것도 있긴 한데 🫠🙄🫠
크리스마스 때 메리제인 신겨주는 거에서 꽤 사심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히히... 하하...

477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3:13:04

이제 그냥
사실 제가 히다이주의 클론이고 저희는 후히히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거 같아요.....(?)

히..히히히... 흐히히히.....
사실 선물로 신발이 나온 시점에서 신겨주는건 예상했어요.. 그래서 일부러 스툴에 앉는 묘사를 했었거든요 직접 안 신고
(예상이 빗나갈 걸 대비해서 앉아서 신으려고 했다는 변?명도 준비해둠)
근데 양말까지 벗기고 신기고 그럴 줄은 예상 못해서 그때 진짜 우 와😳 했었는데.....😏

478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3:20:07

물론 저는 발 페티시가 아니지만요 😏 그건 꼭 벗겨봐야 할 거 같아서... 히히...
알잘딱으로 스툴에 앉는 묘사로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

프리지아의 크리스마스는 늘 엣치치였어 시니어 때도 창과 방패의 싸움 하느라고 엄청 엣치치할 거 같죠 하하하하 녀석들 참 못 말린다니까 🤭✨✨✨
그래놓고 생일날에 튀다니 정말이지 최악히다이 -개큰쓰-히다이가 아닐 수 없다니까요
멧쨔를 자기밖에 모르게 만들어놓고 튀다니 이러면 진짜 욕먹는데wwwwwww

479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3:25:41

앗 그 그렇군요....
.....발 그림은 전량 폐기입니다...🫠 어차피 저만 볼거지만(?)

흐히히히... 시니어 시즌의 크리스마스는 그야말로 수라장이겠네요😏 뚫으려는 멧쨔와 막으려는 히다이...
......산타복....🤔 12금의 제한이 사라진 산타복을 준비한 멧쨔..... 시니어면 거의 으른이니까 좀 과감해도 되겠지..

저 방금
크리스마스에도 코타츠에서 얼굴만 쏙 내밀고 있는 멧쨔...
잔소리하면서 코타츠에 앉은 히다이한테 발장난을 계속 치고 히다이가 🤨💢너 진짜 혼난다 하는데도 계속해서
아 쫌!!!😠💢💢💢하고 코타츠 이불을 확 들췄더니 그 안에는🙄🙄🙄🙄🙄

같은 생각이 났어요
잠시 뇌를 세척하고 올게요.....🫠

480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3:27:07

으아아아아아악 아니야 저 발페티시 맞으니까요! 발가락만 보면 미칠지경이니까요! 폐, 폐페 폐기는 싫어어어어

481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3:31:24

482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3:35:55

>>479 wwwwww
상황 파악 안돼서 😐?? 하고 잠깐 바라보고 있으면 멧쨔가 😳 뭣, 뭐. 말을 해... 하고 먼저 부끄러워하는데
그거 보고 나서야 히다이도 😳🙄;;;; 하고 이불 다시 내리고 눈 굴려서 딴청필 거 같아요
하지만 멧쨔는 그런 뜨뜻미지근한 반응이 마음에 안 들어 발로...🤭
(이하 텔레파시)

아무튼 이래저래 투닥투닥하다가 히다이가 멧쨔 팔 붙잡고 우마무스메의 힘을 억지로 버텨가면서
😨"제, 제발 잠깐 내 이야기 좀 들어볼래...!!!"
😼 "들을 필요가 어딨어...!"
하다가 결국 히다이가 oO(응 어차피 3일 뒤면 나 도쿄갈 거야ㅋㅋ 집도 구해놨어~ 오늘만 버티면 됨~) 하는 생각으로
😨 "아, 알겠어! 내년 생일 지나면...!!!"
이라고 했을 거 같죠

-개큰쓰-가 -진짜개큰불연소쓰-가 된 기분이야...

483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3:39:19

그리고 나중에 중앙에서 재회하고
여친하고 헤어지고 힝잉잉 상태인 히다이 위로해주다가 좀 분위기 됐다 싶으면
😏 "...그러고보니 유우가, 나 생일 지난지 꽤 됐다?" 하는 mk2쟝이 나오는거죠...? 히히... 보였다......

484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3:51:06

😼 "...그러고보니 유우가, 나 생일 지난지 꽤 됐다?"
🫠 "...? 아, 그런가. 미안, 생일 축하 못해줘서."
😾 "그게 아니라."
🫠 "...??"
😳 " "
😒 "...그만둬. 다른 때라면 몰라도 오늘은 사양하고 싶은 기분이 아니니까."
😒 "위로해주려고 그렇게까지 할 필요..."
😼 "위로해주려고 하는 거 아닌데?"

하는 거죠?
하하...
보였다고.

485 멧쨔주🫠 (ZbKTUTHM8s)

2024-02-08 (거의 끝나감) 23:55:40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멧쨔가 가만히 히다이를 보다가 히죽 웃으면서
😼 "내 첫키스처럼 어제 일도 없던 걸로 할 거야?"라고 물어봤으면 좋겠네요... 흐히히....🙄🙄🙄🙄🙄🙄이힉히...
쓰레기같은 웃음이 멈추지 않아.... 뇌 세척 하고 와야하는데....

486 히다이주 (8I0KchBdxI)

2024-02-08 (거의 끝나감) 23:59:55

쓰레기 생각 그만하고 건전한 생각해볼까요...
mk2쟝이 하야나미의 화력 센 화구만 쓰다가 인덕션에 적응하지 못하고 에? 느려... 이거 뭐야💢 하는 생각이라던가
계란은 반숙이지/완숙이지/당연히 간장이지/아니 소스지 하고 싸우는 화해하기 이전의 프리지아라던가...
화해하기 이전엔 청소 당번도 쓰레기 배출 당번도 식사당번도 다 정해뒀겠지...😏

487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00:05:04

🤔 멧쨔는 반숙/간장인데 히다이는 어떨까요?
화구는 확실히 적응 못할 것 같은wwwww 하야나미에서 만들던 느낌으로 야채볶음 하려고 했더니 인덕션이라 적응 못하고 야채 다 흐물흐물해져서 으으윽 이게 아닌데에에😟하는 mk2쟝... 그리고 그런 mk2쟝을 놀리는 히다이...🤭

화해하기 전에는 당번 정해두고 하는데 화해한 후에는... 화해해도 정해두긴 하는데 음..
쓰레기 버리고 올게~하면 같이 나가고 밥 차릴게~하면 알아서 도와줄거 같고.. 당번의 의미가 사라질듯한🤔

488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00:12:57

히다이는 라멘 계란 외에는 완숙에다가 간장 선호겠네요 😚 히히... 아침 계란후라이했는데 히다이가 반숙이라 찐득거린다고 불평하면 국자로 한 대 맞을 거 같아...😏

뭔가 화해한 이후의 프리지아는 히다이가 70%정도 도맡을 거 같단 말이죠... 일단 메이사가 아침잠이 많고 이제 응석도 많이 부리게 됐으니까 🤭 아침 일은 다 히다이가 하게 될 느낌...🤔 저녁밥은 번갈아서 할 거 같고... 청소는 주말 아침에 하는 편일 거 같아서 말이죠 🤔 환기하러 열어둔 창문에 멧쨔가 으으... 추어... 하고 이불에 들어가 있고 히다이 혼자 슥삭슥삭 하고 있는 걸 봐버렸어요 저는

489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00:17:46

🤔부정할 수 없네요.....
이불 속에 숨어서 니도네 하다가 잠 다 깨서 슬그머니 나오면 집이 깔끔해져 있는 거죠😏
매번 그렇게 되고 히다이가 괜찮다고 해도 뭔가 양심이 찔리니까... ...대신 청소할 노예를 살까..하고 로봇청소기를 찾아보는 멧쨔를 생각했어요 히히...🤭

아침 계란후라이가 반숙이라고 불평하면 🤨하고 보다가 뒤집개로 찰싹 할 것 같아 히히히..
하지만 다음부턴 완숙으로 해주겠죠....☺️ 그러다가 두개 따로따로 하는 거 귀찮다는 이유로 멧쨔도 완숙으로 먹게 되구..

490 히다이주 (oRm5G0LKmA)

2024-02-09 (불탄다..!) 00:21:38

반숙파가 완숙을 따라준다니 완전 천사잖아!? 메이쨔는 역시 히다이를 사랑하는구나...😇 청소는 히다이가 다 해야합니다 완숙후라이를 해준다니...😇😇😇😇

개인적으로 둘이 화해 전에는 빨래 따로 하다가 화해 후에는 같이 하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뭔가 화해 전은... 까탈스런 사춘기 여동생 먼저 배려해주는 느낌으로 히다이가 그냥 따로 빨아놓지 않았을까 싶은...wwwwwwww

그리고 저는 슬슬...돼지밥들이 배달오기 시작해서 가봐야 할 듯 해요
앵바입니다...👋 늦지 않게 주무시고 내일 뵈어요 👋👋

491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00:23:58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앵바앵바입니다~

492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08:14:04

우와... 뭔가 엄청 먹고 마시고 떠들었어요
잠깐 마작을 치다가 자려고 해요...😴

별개로 이제 연휴니까요, 혹시 하고 싶은 일상 있으시면 먼저 선레주셔도 괜찮습니다 😉 소재와 상황 모두... 이제 멧쨔주를 믿으니까 오마카세로 부탁드리고 싶어요 😚
혹여 피곤하시거나 썰로도 충분하시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시길...🥕

493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10:07:56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마작....🫠 ai랑 같이 해보고는 있지만 매번 뭔지도 모르고 패를 버리기만 하다 끝나는....

저는 연휴를 맞이해서 일찍 잠들었다가 이제 일어났지만...
조금 뒹굴거리다가 선레를 들고 올게요🤭
맞다 소재... 어떤 걸로 하지...🤔

.dice 1 5. = 5
2p지아
전여친
건걸지아
시니어
다리부상(?)

494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10:08:18

🤭
그럼 느긋하게 들고 올게요...

495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10:30:05

?아니 뭐가 빠졌다 했더니 오컬트 현판이 없잖아...🙀
추하지만 리다이스를...

.dice 1 6. = 4
2p지아
전여친
건걸지아
시니어
다리부상
오컬트 현판

496 다이고주 (QTzqikGJmA)

2024-02-09 (불탄다..!) 11:02:00

연휴 잘 보내세요 🤗🤗

497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11:07:33

다이고주도 연휴 잘 보내세요~ 햅삐한 설 연휴 되시길🤗🤗🤗🤗

498 메이사-히다이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11:32:18

(너무 길어져서.. 분량 커트 편하게 해주세요😸)

넘어진 순간에는 모든 것이 슬로우모션으로 보였다.
마군을 돌파하기 위해 다소 무리했던게 잘못이었나. 앞서 가던 아이에게 충돌하고, 그대로 그 아이의 발이 꼬여서—
누가 봐도 나보다 큰, 거구의 우마무스메가 균형을 잃고 넘어진다. 내 위로.
멈춰야 한다고 뒤늦게 든 판단은 이미 내딛은 다리를 따라가지 못했고, 넘어지는 아이에게 깔린 채 경기장의 주로를 뒹굴었다.

맨 처음에는 통증보다는 충격에 가까웠다. 무릎에서 느껴진 충격은 그대로 신경을 타고 올라와 눈 앞에서 하얀 빛이 되어 터졌다. 그리고 한 발 늦게 찾아오는 폭발적인 통증. 묵직하게 짓눌리는 상태라 팔을 뻗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무릎을 부여잡는다. 아니, 잡으려고 했지만... 아프다는 말로 감히 표현하지 못할 정도의 통증은 무릎에 손을 대지 못하게 만들었다.
어렴풋하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제 더는 레이스도 달리기도 하지 못하게 될 거라는, 담담하게 내리는 선고와도 같은 생각이.
그럼에도 공포와 혼란과 두려움에 범벅이 된 시선으로 네가 항상 있었던 곳을 바라본다. 알고 있다. 거기엔 다른 아이들의 트레이너들 뿐이고 너는 없을 거란 걸. 편지 한 장을 남기고 사라진 이후로 너는 영영 떠나버렸다고, 그래서 나는 혼자서 트레이닝을 하고 레이스를 뛰는 거라고 알고 있는데, 알고는 있는데도 간절하게 찾아버린다. 그래도 현실은 변하지 않아서, 다급하게 달려오는 사람들 사이에 나의 미련만이 어른거릴 뿐.

"—유, 우가..."

미련하게 중얼거리고 나서야 의식이 꺼진다. 별도 달도 보이지 않는 새까만 색이 덮어가는 시야에도 역시 넌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병실 침대 위였다. 어쩐지 멍한 기분이라 의사의 설명도 부모님의 오열도 현실감이 없었다. 몸은 이곳에 있지만 정신은 어딘가로 가버린 것 같은 느낌. 내 일이 아니라, 나는 공중에 떠 있고 이 상황을 제3자의 입장에서 보는 듯한 느낌조차 있었다. 그런 상태에서 충동적이라고 해야할지, 묘하게 덤덤한 채로 핸드폰을 들어 네게 뭐라고 보냈더라.

[부상으로 레이스 은퇴하게 됐어]
[이제 너랑 상관없겠지만]
[전 담당이었으니까 알고는 있으라고]

그렇게 보내고 차단해버린 후에는, 현실감은 없지만 어쩐지 눈물은 멈추지 않아서 베갯잎을 축축하게 적신 채로 밤을 지새우다 커튼 사이로 어슴푸레하게 새벽 빛이 밝아올 때쯤, 수액의 라인을 잡은 팔에서 은은하게 느껴지는 혈관통에 신음하며 간신히 잠을 청했던 것 같은데.
...별로 못 잔 느낌인데 병실 문이 열리는 소리에 잠이 깨버렸다.
회진인가... 귀찮아.... 어차피 다친 곳은 무릎 뿐이니까, 자는 사이에 슥 보고 가면 안 되는 건가. 피로에 절여져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손을 들어 눈가를 비비며 상체를 일으켰다. 아직 초점이 반은 나가있는 눈으로 문 쪽을 바라보면 거기엔 예상했던 의사라던가 간호사가 아니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람이 있어서. 눈을 몇 번인가 깜빡여도 사라지지 않았다.
내 미련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선명하고, 생동감있는....

"—왜, 여기에..."

잔뜩 갈라진 목소리로 저도 모르게 뱉어버리게 된다. 왜 네가 여기에.
어째서.
이제와서?

499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11:32:51

다이스가 시니어 골라줬는데 왜 다리부상 세계선이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제 마음이 다리부상을 골라서...(??)

500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17:23:40

아름다워........
모닝.............👋

501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17:51:16

앵하앵하입니다😸 푹 쉬셨나요??

저는 하루를 말 인형 만들기 연습으로 보내버렸네요
대바늘로도 만들 수 있다니 최고잖아!하고 달려들었다가 그만....

502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17:57:39

에!?말인형!?최고잖아요🥺 갖 고 싶 어.... 프리지아 목도리 이후로 이렇게 갖고 싶은 건 처음이에요

저는 사실 깬 지는 좀 됐는데 숙취 때문에...으으...🫠
헤헤..멧쨔인형쨔무쨔무해야겠어요...

503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18:04:36

히히히...
사실 집에 남은 실로 연습한거라 자투리실이 마구 섞여서 노랑보라빨강파랑 화려한 말이 되어서 멧쨔는 아니구요..
조만간 실을 또 사서 제대로 만들려고요 히히히....

저런.. 어제 즐거운 시간의 여파가..🥺
숙취해소제나 토마토주스를 추천해요.... 그리고 푹 쉬시는게... 일상은 나중에 천천히 돌려도 되고요😸

504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18:06:17

아뇨아뇨 그거 멧쨔가 죽고 상심하고 각성한 흑마법사 히다이가 시체모아서 만든 황천의 부활당한 메이사잖아요? 메이사 맞다구요 🥺(억지...)

일단...물이랑 밥 좀 먹고 썰풀다가 느긋이 이어보겠습니다...
내가 돼지알콜절임이라니...🫠

505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18:20:29

나데나데 해드릴게요👋👋👋👋👋👋😸

흑마법사 히다이 무섭잖아.....🙄
부활당한 멧쨔는 뭔가 페브리즈 항시 소지중일거 같아요.. 향수마냥 뿌리고 다닐듯한(????)

506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18:37:36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다리부상 선레도 겨울 쯤의 시점이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염두에 둔 시기가 있으신가요?

507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18:41:44

🫠(아 무생 각이 없 었다)

여기 히다이도 겨울에 떠났을 테니까...
....산마캔 직전이나 직후 일반 레이스 시점이 아닐까요? 다리부상 세계선 메이쨔는 대상경주는 못 나갔을 것 같고....
그러니까 아마 가을쯤... 가을 후반 정도가 아닐지...🤔
이번에야말로 마구로에서 1착하고 중앙으로 레드카드 날리러(...)가려고 했는데 다리 뽀각했다는 느낌이겠네요

508 히다이 - 메이사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19:04:05

>>498 메이사

난 메이사를 떠났다. 내 생일 하루 전에. 자잘한 짐들은 다 본가 창고에 처박아놓고 챙길 것들만 챙겨 도쿄로 갔다. 이미 중앙 트레센에 취직은 해둔 채였다. 그다지 대단한 트레이너는 아니었고 그저 교관이었지만 충분했다. 내가 필요했던 건 메이사를 떠나는 거지 출세나 돈 따위가 아니었으니까.

왜 떠났냐고? 뭐 이런 저런 이유가 있다. 굳이 많이 말하고 싶진 않지만, 내가 메이사를 떠난 건 메이사를 위함이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게 위선이라면 할 말 없지만.

아무튼, 나는 메이사를 싫어한 적이 없고, 아직도 꽤 좋아한다는 소리다.

[부상으로 레이스 은퇴하게 됐어]
[이제 너랑 상관없겠지만]
[전 담당이었으니까 알고는 있으라고]

그걸 읽고나자 메스꺼웠다. 아니, 그저 관심을 끌어보려고 한 말일 수도 있겠지. 메이사는 알잖아. 내가 무릎 때문에 달리지 못하게 된 거... 그냥, 중요한 대상경주 무렵이고 심란해서 장난 한 번 친 걸 수도 있다니까. 그렇게 스스로에게 되뇌면서도 마음의 한 구석이 파르르 떨리는 건 어쩔 수 없어서, 나는 그 길로 비행기를 예약하고는 공항에서 밤을 지새다 새벽에 아무거나 타고 출발했다.

무슨 정신으로 츠나지까지 왔는지도 모르겠다. 어떻게든 오고, 안카자카의 병원들을 일일히 찾아가 새벽동안 귀찮게 군 결과, 나는 피로와 불안에 찌든 채로 메이사를 찾아낼 수 있었다. 담당 트레이너라며 츠나센 ID 카드를 보여주니까 쉽게 들여보내주더라. 버릴까 했던 게 이렇게 쓰일 줄은...

간호사에게 진단명을 물어보고, 가슴이 뻐근하게 내려앉는 기분을 느끼고서도 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 누가 나에게 질나쁜 장난이라도 치는 기분이었다. 어디서 '사실 몰래카메라였습니다!' 라며 놀래켜주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정말이지 최악이지만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
나는 메이사를 위해서 떠나왔는데, 그래서 혼자 달리다가 다시는 레이스를 할 수 없게 됐다니. 아니, 말도 안 되잖아. 그러니까, 이 문을 열고 내가 깜짝 놀라면 그런 전개로 갈 거라니까. 아, 다 웃으며 넘겨주겠다고. 오늘만큼은 나도 대인배니까?

붕뜬 생각을 하며 병실의 문을 열면... 커텐 바깥에 놓여있는 익숙한 사이즈의 러닝화가 보인다. 내가 싫어하는 병원 냄새가 코를 찡하게 울렸다. 커텐을 젖히면 곤히 자고 있는 메이사가. 오랜만이라서 반가웠다. 회피하고 싶어하는 머리가 계속 다른 생각을 해댄다. 하지만 몸은 이미 이불자락을 들추고 수술된 자국을 바라보고 있다. 내 무릎이랑 똑같네. 어떻게 이렇게까지 닮을 수가 있나...

멍하게 보고 있다가, 네가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눈물이 툭툭 떨어지고 있는 것도 모른 채. 피로와 불안에 절은 머리가 말을 내뱉었다.

"네가..."

"불렀잖아."

509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19:14:35

쓰고보니... 그런 의미로 쓴 건 아니지만 🤭 멧쨔가 부상당할 때 유우가를 부르긴 했지... 싶어서 좋아졌어요
멧쨔 입장에서는 "이 녀석 또 말도 안 한 거 다 알고 있네?! 근데 그렇게 잘 알면서 날 힘들게 한 거야?!" 싶어서 엄청 괘씸할지도...

510 메이사-히다이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19:26:36

가까스로 초점을 되찾은 시야에 비친 건 우는 얼굴이었다. ...어쩐지 짜증이 난다. 그동안 몇 번을 연락해도 거들떠도 안 보더니 이렇게 되고 나서야 한달음에 달려온거냐고. 그것도 질질 짜는 채로. 말을 잇지 못한 채로, 어떤 감정인지 모른 채로 고개를 숙이면 이불 아래에 숨겨놨을 수술한 무릎이 드러나 있었다. 새삼스럽지만 눈에 담으니, 이제야 폭발하듯 절망감이 덮쳐온다. 병원에 실려올 때까진 덤덤했는데. 정말이지 이제와서...

"....부른 적 없어."

뭔지도 정확히 모르겠는 주제에 울컥울컥 올라오는 감정으로 떨리는 손을 뻗어 다시 이불로 덮어 가린다. 보이지 않게 가리면 조금이라도 진정이 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지라.
아, 그래. 부르긴 했지. 경기장에서 다친 직후에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던 기억은 남아 있다. 하지만 그게 들렸을 리도 없고, 그걸 말하는 건 아니겠지. ....그러면서도 한 편으로는 더 짜증이 났다. 내가 그렇게 부를 걸 알면서도, 그 정도로 잘 알면서도 너는.....

이불을 꽉 쥔다. 손등에 잡힌 라인으로 역류한 피가 빨갛게 번져가고 있었다. 다리가 멀쩡했다면 몇 번이고 이불도 너도 걷어차버리고 있었을텐데.

"다리가 부러지든 팔이 부러지든 이제 너랑은 상관 없잖아."
".....그러니까 당장 꺼져."

511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19:27:56

히히히히...😏
한 번도 못 봤던 표정을 봐서 신기하지만 그 이상으로 짜증나고 빡치겠지 멧쨔... 흐히히...

512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19:40:59

하하하하하
그냥 꼬옥 껴안아주고파...

513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19:47:00

히히... 다른 환자들 다 보는 앞에서 부부싸움 하고 싶다가도 그냥 꼬옥 껴안고 부부의 키스를 하고 싶은 생각이 마구 충돌해...🥰

514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19:47:47

😏히 히 히 히
어느 쪽이든 재밌을 것 같아서 도키도키해요...🥰

515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19:48:58

하지만 이미 애국가 로그로 얘네의 첫ww키스는 그거로 확정났으니까...
일단 예전에 풀었던 썰을 다시 한 번 보고 와야겠어요
히히히히...엣치치 낙서하다가 이거 보니까 제정신 유지가 쉽지 않은wwwwwwwww

516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19:50:05

엣치치 낙서라니😏 오늘도 온칼로 풀가동이군요 히히히...

예전에 풀었던 썰대로라면 멧쨔가 수액걸이를 던져야하는데...🙄
일단 꺼지라고 했으니까.. 히다이가 싫은데?라고 하면 던지게 되지 않을까 해요...(???)

517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19:58:21

situplay>1597032461>156
이전에 풀었던 썰 보다가
으...으으으으...멧쨔 생일날 커플링맞추자아...🥺🥺🥺🥺 돼버렸어요

518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20:02:44

으히히...

🤔 화해를 멧쨔 생일 전에 하면...
그리고 생일날 커플링을 맞추면.....
복수한다고 편지 두고 나갈때 편지 옆에 담배 반 갑이랑 반지도 같이 두고 나가는걸까...

하는 쓰레기 생각만 늘고 있네요 요즘...🫠

519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20:06:47

>>518 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잠깐 히다이 억장 무너지는 소리가 있었어요~

520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20:10:16

메이사가 담배를 직접 피기 전에는 방 안에서 태워만 놓고 연기가 스민 베개를 꼭 껴안으면서
🥺 유우가 냄새가 나... 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세상이 아름다워보여요
응 우리 아기 더 괴롭힐래... 쓰레기했다가 다정했다가 변칙장단으로 나데나데해야 돼...

521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20:13:06

🤭
마지막 한 개비 남겨두고 태울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태워버리고
나중엔 직접 편의점가서 사보는데 처음 사는거라 쭈뼛쭈뼛거린다던가 실수로 다른 거 사서 으우 이게 아닌데에...😣하는 멧쨔도 보였어요(???)

522 히다이 - 메이사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20:30:36

>>510 메이사

떨리는 목소리, 이불을 덮어 감추는 손. 이를 악물고 말하는 표정까지. 내가 보지 못한 것들 투성이다. 그게 새삼 신기하다. 메이사가 나한테 이런 얼굴을 하고 이런 말을 하는 날이 올 줄은.

다른 녀석들이랑 어울리고 더 많은 경험을 쌓으라고 말할 때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 했지. 날 바라보는 눈빛이 좀 사그라들길 바란 건 사실이지만, 이런 경멸감까지 생각한 건 아니었다. 충격인가? 충격이라기엔... 뭐랄까.

병든 초식동물을 겁내는 사람은 없잖아. 겁내서 짖는다고 해도 거기에 위압감을 느끼는 사람은 없다. 비슷한 기분이었다. 그래서일까? 아니면, 좀 지쳐서 멍청해졌기 때문일까. 으르렁거리는 메이사의 말에도 나는 이렇게 대답할 수 있었다.

"...싫은데."

내가 다리가 박살이 났을 때 난 뭘 바랬더라. 재활하고 다시 달려보자는 누나에게 꺼지라고 하던 나는 왜 혼자 있는 건 또 싫었을까. 싫었던 기억을 병원 냄새와 함께 떠올려보며, 나는 더 눈물도 나지 않는 눈가를 닦아냈다.

"상관 있어."

기분은 최악이고 마음은 울렁거리고 머리는 지끈대는데 몸은 피로로 주저앉을 것만 같다. 나는 말라붙은 눈을 들어 메이사를 바라보며, 말한다.

"넌 내 담당이잖아."

523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20:30:53

이건... 수액빠따네...

524 메이사-히다이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21:00:45

정신을 차리고 보면 이불 대신 수액걸이를 쥐고 있었다. 그리고 손에 쥔 것을 그대로 내던진다.
손등에 꽂혀있던 나비침이 빠지고 꽤 커다란 소리와 함께 바닥에 수액과 폴대가 나뒹군다. 병실 안의 시선이 전부 이쪽으로 집중되는 것도 느껴진다. 근데 뭐 어쩌라고. 그거랑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어이가 없는 말을 들었는데.

"—담당이라고?"
"그 담당이 이렇게 될 때까지 어디에 있다가 이제 기어나와서, 상관 있다고 하는 건데?"

손등에서 나는 피를 막을 생각도 안 하고, 분을 삭이지 못한 채로 결국 왼발로 침대 난간을 거칠게 차버렸다. 항상 쓰던 발이 아니라 다소 어색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침대가 덜컹거릴 정도는 됐다. 그래도 역시 격양된 감정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차라리 입다물고 꺼졌다면 금방 가라앉았을텐데.

"이제 담당도 뭣도 아니잖아! 어차피 이제 레이스도 못 나가니까 담당 같은 거 필요도 없고!!"
"그러니까 그냥 꺼지라고!!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마!!!"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 나서, 어깨를 들썩이며 숨을 고른다. 머리로 쏠렸던 피가 조금 진정되고 나서야 생각났다. 그냥 너스콜이나 누를 걸, 괜히 일을 크게 만들었나. ...모르겠다. 잠이 부족해서 그런지 더 생각하기도 싫고 머리도 아프고....
그대로 돌아누워서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썼다. 무시하면 알아서 돌아가겠지. 한바탕 큰 소리를 냈으니 간호사가 와서 데리고 나갈지도 모르고. ....부모님이 오시면 알아서 막아줄테니까, 오실 때까지 무시하고 있어도 되겠고.

525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21:47:15

부부싸움이 너무 거세요....🥰🥰🥰🥰🥰🥰🥰🤭🤭🤭🤭

526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22:00:26

히히히... 그치만 아무리 거세도 칼로 물 베기니까...(?)

527 히다이 - 메이사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22:18:43

>>524 메이사

이마에 수액걸이가 부딪혔다. 그리고 와장창 소리를 내며 튕겨나갔다. 수액이 퍽 소리를 내며 바닥에 떨어져 물을 줄줄 흘렸다. 머리 한 구석이 싸늘하게 아팠다. 그걸 다스릴 틈도 없이 쨍한 목소리로 소리치는 메이사. 그건 선명한 원망이다.

격앙된 질타. 침대를 걷어차서 덜컹거리는 철제 소리가 전부 정신 없다. 안경도 어디론가 떨어져버렸고, 보이는 거라곤 실루엣과 피범벅인 메이사의 손 정도. 지끈거리는 이마를 문지르며 다가섰다. 뭐가 또 날아올지도 모르지만.

"...미안해."

내 피가 묻은 손으로 메이사의 손을 잡았다. 손이 차가웠다. 미안해 다음은 뭘 말해야 하나 고민하지만 마땅히 떠오르는 게 없다. 머리가 완전히 바보가 된 기분. 피로 축축한 손을 당겨 메이사의 몸을 끌어왔다. 그리고 껴안았다.

찡그리고서 말한다. 독한 술이 목에 걸린 것처럼 뜨겁고 쓰렸다. 이 느낌을 알고 있다. 유성우 아래에서 이적신청서를 받던 때 꼭 이랬다. 나는 지금 슬픈지도 몰랐다. 아니, 슬프겠지. 생각해보면 슬픈 게 당연하지.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까 목소리가 떨렸다. 억지로 목소리를 짜내니까 메어오면서 말이 끊긴다.

"미안해, 두고 가서."
"내가 잘못했어..."

528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22:22:41

우 와 😮
부부싸움 장난아니잖아 진짜....

529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22:24:23

부부싸움(1턴만에 도게자)💕

530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22:27:36

히다이 이마가 찢어졌어...🥺 안경도 날아갔어...
멧쨔가 물어내야해...

531 메이사-히다이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22:39:13

축축해, 기분나빠서 손을 떨치려던 찰나, 그대로 손이 당겨지고, 누우려던 몸은 다시 일으켜진다. 당황한 머리로 어떻게든 상황파악을 하면 어째선지 그대로 끌려가서 품에 안겨있었다.
또 다시 무언가가 울컥 올라온다. 이제 와서. 이제 와서 이렇게 끌어안고 사과하면 끝날 일이냐고. 그런다고 내 다리도, 망해버린 그 레이스도, 나빠진 내 실적도, 그 무엇 하나도 달라지는 일이 없는데. 어쩌라는거야.

"시끄러워, 그냥 꺼지라고. 가버리란 말이야!"
"진짜 꼴도 보기 싫어. 이거 놔. 저리 가! 나가! 나가라고!!"

마음 같아서는 바닥에 던져버리고 싶지만, 손등도 아프고, 잠이 부족해서인지 손에도 힘이 별로 안 들어간다. 그래서 아까 던질 때도 좀 삐끗한 감이 있었지. 아무튼 휘감은 팔을 떼내려고 해보거나, 어깨를 치거나 해보지만 아무래도 조금 전에 침대를 걷어찬 게 마지막 힘까지 짜냈던 건지 영 힘을 못 쓰는 채였다. ...짜증나. 치밀어오르는 짜증에 무심코 평소 습관대로 오른쪽 다리로 확 걷어차려고 하다가—

"——윽, 아으..."

눈 앞에서 또 하얀 빛이 터진 느낌이다. 무릎에서부터 신경을 타고 올라오는 통증에 몸은 저절로 움츠러든다. 젠장. 젠장.... 내가 왜 이런 꼴이.....

532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22:41:26

메이사... 히다이가 꼬옥 껴안으면 사랑의 힘에 꼼짝도 못하는 순애 소녀라니 다시 봤어... 🥹
이힉... 히힉... 으히히히히히히히.... 멧쨔는 유우가를 멧쨔멧쨔멧쨔멧쨔 사랑해... 인생 전부 줘버렸다고...으히히히히힉...

533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22:42:36

안심해서 다음날 다시 껴안으면 그땐 날려버리는 패턴이니까..(????)

534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23:11:57

잠시 후히히 낙서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
답레 써야지... 히히...

535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23:13:29

🫠
저 그 후 히히 낙 서보 고싶 어요(?)

536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23:15:10

>>535 저 상어아가미에 영원히 매달려서 참치어장을 밝게 비추는 횃불로 타오르게 될테니까요
절대 안됩니다...🫠

537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23:17:46

🥺
어쩔 수 없는 건 알지만 아쉬워...(????)

538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23:33:31

후후... 다시 읽어도 귀여워.. 앙칼져... 아기고양이 같아...🤭 메챠쿠챠 꼬옥 껴안아줘야해...🥰 히히... 히히후... 후히히.. 망상이 끝이 안 나...

539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23:34:52

헤헤... 포옹 풀고 ㅇㅋ 나 진짜 간다~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냥 꼬옥 껴안아주고 싶기도 하고
이게 부부싸움과 후히히 종합선물세트같이 보여서 제정신을 차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540 마사바주 (i6OzeGtGtY)

2024-02-09 (불탄다..!) 23:39:05

아헤헤....
이 시즌은 힘들구나.....

모하하하하!!!

541 마사바주 (i6OzeGtGtY)

2024-02-09 (불탄다..!) 23:39:18

앵바바바바

542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23:39:39

으히히히....
진짜 가면 멧쨔는 빨리 꺼지라고! 다시는 오지 마!😾 해놓고 누워서 훌쩍흘쩍 울겠지....🥰

543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23:41:05

마사바주 앵하입니다 👋
진짜 갈 거야? 🥺

544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23:42:23

마사바주 앵하앵바... 가지말고 놀자...(?)

545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23:44:30

저 말이죠 갑자기 🫠

😸 "유우가 이거 봐~"
😐 "?"
😸 "요즘 씹덕들은 여기에 점 있는 거 좋아한다더라"
하고 사과에 매직으로 점찍는 mk2쟝을 떠올려버렸어요

546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23:46:53

😏헤에

547 히다이주 (O2uvXxQjrc)

2024-02-09 (불탄다..!) 23:51:00

>>546 그치만... 사과점은...
좋잖아요...........😏

548 멧쨔주🫠 (HISOpLKvKc)

2024-02-09 (불탄다..!) 23:52:49

알죠... 좋죠.....😏

549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0:00:48

🤔 근데 역시 상황 때문에라도 한 번 끊고 가야 할 거 같죠... 마음같아선 키스까지 갈기고 싶은데 😏
부부싸움 엄청 요란해서 다들 말리러 올 거라구...

550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0:01:47

🤔키스를 갈기면 부모님이 왔다가 놀라서 우마=전기톱 꺼낼 것 같으니까
끊고 갈까요😏

551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0:03:10

>>550 부모님... 않되... 멧쨔는 저렇게 보여도 사실 유우가 엄청 좋아한다구요?! 라고 호소하고 싶지만
역시 한 번 끊고 갈까요...🙄 더러운 뇌도 꺼내서 싹싹 씻어놓지 않으면...
나쁜 생각만 계속 하게 됩니다...

552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0:05:45

근데 이미 수액 박살 + 둘 다 피 철철 이니까... 주변 분위기 완전 큰일났을 것 같은....🤔
저는... 뇌 씻기를 포기했어요🙄

553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0:06:24


우와... 프리지아 같다...

554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0:09:35

우와.... 지금 프리지아를 그대로 옮겨둔 것 같은 영상🤭

555 히다이 - 메이사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0:14:28

>>531 메이사

품 안에서 이리저리 버둥거리는 메이사를 더 꼬옥 껴안으면, 제풀에 지친 건지 잠시 잦아든다. 조금 진정된 건가. 생각하며 한숨을 내쉴 즈음― 옆구리를 툭 치는 느낌. 그리고 얼굴을 온통 찡그리고 식은땀을 흘리는 메이사.

내가 포옹을 풀고 너스콜 버튼을 찾을 때, 아니나다를까 이미 소란스러운 소리에 간호사 여럿이 도착한 참이다. 떨어진 수액걸이와 이마가 찢어진 내 꼴, 수액도 빠지고 무릎 통증으로 끙끙거리는 메이사라는 개판을 마주하게 만들어버렸다.

"...죄송합니다."

의사를 불러오러 가는 간호사과 떨어진 수액 등을 수습하는 사람, 그리고 나를 응급실로 처치하러 이끄는 사람 등. 북적거리고 혼란스러운 상황 가운데에서 메이사를 곁눈질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나도 모르게 눈길이 간다.

"메이사."

말해도 되나. 그렇다고 이대로 말도 없이 떠나는 게 맞나. 아니, 하지만. 내가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말없이 떠나는 것 가지고 메이사가 신경쓰겠나. 그렇지만 아까 소리치던 메이사는... 내가 느낀 게 맞다면, 메이사는 나를 다시 만나서 조금은 기뻐보였는데. 내가 멋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지도 모르지. 그래도...

바닥에 떨어진 안경을 집어들었다. 이제 제대로 보이는 메이사의 눈을 마주 본다. 금방이라도 울 거 같이 생겼다.

"또 올게."

556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0:17:08

🥺 메이사를
꼬옥
안아줘야만 되......🥺

멍하니 봄볕 받고 있는 메이쨔한테 하겐다즈 한 입씩 먹여줘야 해...
그리고 겸사겸사 히다이도 한 입 먹으면 멧쨔가 간접키스 의식할 거 같아요 😏
내 아이스크림인데 왜 네가 먹냐고 볼멘소리하면 좋겠다 히히... 진짜 뽀뽀로 혼내줘야지

557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0:23:26

으히히히히... 보였다......
그냥 먹여주기만 하라고 왜 먹는데!!하고 화내는 멧쨔에게 간접이 아니라 진짜 츄츄로 혼내주는 히다이.. 히히히... 4k 화질 최고...

그러면 >>555로 끊으면 되겠네요 흐헤헤...🤭
다음엔 그래도 수액걸이 안 던질 거니까...🥺 밀치기는 하겠지만...

558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0:28:08

그냥 버드키스 수준이겠지만 뭔가 키스금지령 내린 본인이 먼저 하는 건 좀 그래서 얼굴 빨개질 거 같죠 😏
멧쨔도 😳한 표정이면
😒 "...뭐 이런 거 가지고. 시니어 때도 했었잖아 이 정도는."
😒 "조용히 하고 받아먹기나 해."

하면서 자기가 입댄 스푼으로 하겐다즈 푹푹푹푹 떠먹여서 조용히시키겠지...🤭
이러고 은근히 할 거 다 한 다음에 혼인신고서 찢기면...🤭 좀 상처받을지도

559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0:37:17

😏
할 거 다 하고나서 찢어야겠다...히히히....
재활하기 싫다고 떼쓰는 거 달래서 재활도 받게 하고 걷기 싫으니까 안아서 옮겨달라고도 해보고
병원밥 맛없다고 떼써서 히다이가 사식 사오게 만들고 옥상에서 목발 짚고 서서 별도 보고.... 후히히히....

560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0:37:44

맞다 토끼사과도 깎아달라고 해야만...😏

561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0:41:44

>>559 원래도 노비였지만 이제 완전히 천민노비가 되었어...🤭
재활 잘 하다가 어느날 통증 때문에 또 검사 👉 결과 들으러 가기 전날
🥺 유우가 나 떨려 잠이 안 와... 해서 유우가 바디필로우로 꼬옥 껴안고 잠도 자야 해요

562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0:44:46

꼬옥 껴안고 자다가 악몽꾸고 가위눌려서 끙끙거려야지...🤭
히다이도 자다 깨서 나데나데 해주느라 잠 설치게 만들어버려야😏

563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0:50:14

...저
히다이가 통원하면서 간병해줄 무렵 멧쨔가 히다이랑 후히히하는 꿈 꾸고 깨는 거보고 싶은wwwwww

😚 "잘 잤어?"
😳 ".........아니!"
😓 "잘 자는 줄 알았는데? 실실 웃었으면서..."
😳 "악몽 꿨거든?! 너 때문에?!"
하는 거 봐버렸어요...

564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0:58:52

흐히히히히히히......😏😏😏😏😏😏
너무 굉장한 아이디어라 이건 꼭 해보고 싶은......😏

아마 겨울이지 않을까요😏
멧쨔는 클래식때도 시니어때도 겨울이 되면 공세가 강해지겠지....

565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1:15:43

겨울은 히다이가 수상하게 이케맨이 되는 계절이니까 😏
하지만 다리 부상한 멧쨔로도 재밌을 거 같아요 이쪽은 키스는 괜찮은데 다리 때문에 후히히는 못하니까...😁
그리고 이쪽은 묘한 혐관애증 상태라

😳oO(내 내가 무의식적으로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하는 것도...😁😁😁

566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1:20:31

그날은 히다이한테 틱틱대고 짜증내는 횟수가 늘겠지...😏흐히히히.....
아니면 평소엔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걸 새삼 의식하게 된다던가... 우우웃 망상이 안 멈춰요 큰일이야🫠🫠🫠🫠🫠🫠

567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1:25:56

🤨 "메이사 너...오늘 상태가 안 좋은데 감기인 거 아냐? 와봐."
😳 "아, 아아 아닌데?! 그 정도는 내가 더 잘 안다구!"
🤨 "아~이 진짜 말이 많아. 일로 와."

하면서 이마 맞대서 열 재면(사실 노림수 맞음... 유우가는 메이쨔에게 미인계를 쓴다네요) 😳😳😳😳😳🔥🔥🔥🔥 돼서
😓 "...진짜 열 있는 거 아냐?" 할 정도로 엄청 화끈거릴 거 같죠 히히...

머리 맞댈 때 메이쨔 뒷통수 잡고 몸 옆에 팔 짚고 얼굴 확 가까워져 오니까 멧쨔 꿈에서 본 거 생각나서 으 으으와와와우와와와와왓 고장나는 것도 보고싶어요...🤭

568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1:29:51

😣 "바 바보야 체온계를 쓰라구우우우" 하고 밀치는 멧쨔가 보였어요 히히히....
그날은 잠들기 어렵겠구나 멧쨔....😏
미인계 쓰는 히다이.. 히히히... 근데 멧쨔도 히다이 감기기운 있는 것 같으면 일부러 이마 맞대서 열 재려고 할 것 같으니까... 똑같애...😏😏😏😏 역시 프리지아야

569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1:32:16

멧쨔 잠 안 자고 뭐해 😏

뻔하지!!! 너 잠 안자고 핸드폰하지!!!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정말 아빠한테 핸드폰 맡기고 자!!!

570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1:34:46

아...wwwwwwwww 근데 이거 진짜 맛있는..wwwwwwwwwwwwww
mk2쟝은 히다이가 미인계 써도 ㅋ... ㅎ... 속 보여 유우가. 할 거 같단 생각이 있어요
하지만 미인계 2단계에는 무너지는 허접쟝이겠지... 봐버렸거든요...😏😏

571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1:35:59

😏 자려고 누우면 자꾸 떠올라서 이불 속에서 바둥바둥 해버린대요 히히히

핸드폰을 유우가에게 맡기면 머리맡에 숨겨둔 스위치로 게임하다 자겠지..🫠

572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1:36:43

2, 2단계가 있다고?! 😮
mk2쟝도 원본은 허접쟝이니까 이건 당할 수밖에 없는wwwwwwwwwwwwwwww

573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1:39:37

1단계는 그냥 얼굴 가까이 하기라던가 퍼스널 스페이스 좁히기 정도인걸요 😏
뭔가 mk2쟝은 그대로 눈 계속 마주치고 있다보면 얼굴 빨개지면서 서서히 피할 거 같다는 개인 캐해가 있습니다...

😚 "왜 피해? 왜 피하는데? 나 봐봐." 하면
😳💢 "아~!!💢 꼭 이렇게까지 볼 필요 없잖아~!" 할 거 같아...
히히... 귀여워 🤭

574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1:45:06

갑옷이 그냥 벗겨져버리는wwwwww
아무리 꽁꽁 둘러도 그냥 골판지 건담 수준이잖아wwwwwwww

그치만 역시 히다이를 좋아하니까 어쩔 수 없는 거겠지...🤭
사과에 점 찍으면서 놀리다가도 히다이가 빤히 보고 있으면 새빨개지기 시작할 것 같구...흐히히....

575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1:49:51

메이쨔... 그러니까 히다이같은 쓰남 말고 다른 녀석들이랑 동성애도 하고 하면서 내성 키우라고 히다이가 키스금지령 내렸잖아...😞
하지만 일편단심 순애하기로 결심했으니까 어쩔 수 없네 😙 멧쨔는 평생 쓰남 히다이한테 허접이라고 놀림당하자구😏
이히히.. 바보일편단심순애망아지가 마누라라니... 최고야...🤭🤭🤭🤭🤭

멧쨔가 유우가는 씹타쿠니까ww 요즘 녀석들은 뭐 좋아하는지 볼까나wwww 하면서 픽시브 탐방하다가 유우가한테 들키는 것도 보고싶어요 😏

😓 "...그런 거 좋아하는구나, 알겠어"
😅 "즐거운 시간 보내고~"
😳💦💦💦💦 "아 아아아아아아 그 그거 아니야 아니라고―!!!"

576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1:56:58

흐히히히히.....
체육복 냄새 맡다가 들켰을 때랑 비슷한 데자뷰가 느껴지겠지...😏
자기도 복수할 거라고 눈에 불을 켜고 대기할지도...히히후... 그러다가 반대 상황이 되는 것도 보고 싶어요
히다이의 탐방 시간을 봐버린 멧쨔....

🫢 "....유우가..."
🫢 "방해해서 미안... 하던 거 마저 해..."
😰 "으아악 아니야!!"

577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2:03:49

🤔💭
같이... 볼지도요?!

재밌잖아...

578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2:08:21

🤭
😏
그러면 멧쨔가 아와와와왓?! 할 것 같은데...
나중엔 익숙해질라나...😏

579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2:10:32

멧쨔주... 연휴에는 몇시에 주무실 생각이신가요 🫠

580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2:15:20

어라 2시가 넘었네요...🫠
🤭내일 느긋한 일정으로 움직여도 되니까... 좀 더 놀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헤헤

581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2:21:13

히히... 그럼 주무시기 전에 제가 친구에게 받아온 그림을 보여드릴게요 😉
뇌=송송이라 까먹을 수도 있으니까 자기전에 이 레스 태그 한 번 해주시면 까먹을 일 없이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히히...😚
저도 내일은 본가에서 빈둥거릴듯 하니까요 일상 느긋하게 해도 괜찮구 썰만 풀어도 괜찮습니다 😊

582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2:26:25

와 그림이다~😸
까먹지 말고 꼭 앵커달고나서 잘 준비 해야지 히히...

저도 내일은 본가에서 뒹굴뒹굴하고.. 아마 하루 자고 아침에 귀가할 것 같은데🤔
오랜만에 댕댕쟝 쓰담담할 생각에 두근두근하네요 히히

그럼 느긋하게 일상을 돌릴까요🤭

583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2:28:50

헉 저 동급생 AU로 말이죠
유우가가 피씨방에서 롤하고 샷건치고 욕하는 거 보면서 😓oO(에 유우가 이런 면도 있었구나...) 하던 메이사가
우르곳OOOO다 같은 닉 달고 히다이 옆에서 샷건 치도록 진화한 걸 망상해버렸어요
한명은 불닭 먹고 한 명은 맵찔이라 튀김우동 먹었는데 비상계단에서 키스하다가 매워서 분위기 망해버렸으면 좋겠다 😚

584 멧쨔주🫠 (G0WD8Od3BE)

2024-02-10 (파란날) 02:35:43

😾 (대충 상대방 부모님의 안부와 가정교육 수준을 논하는 나쁜 말)
😰 ".....메이사..."
😰 "그런 말 하면 안 돼..."
😾 "하? 너도 맨날 이랬잖아?"
🙄 "그 그랬나"

585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2:40:08

>>584 wwwwwwwwwwwwwwwww 멧쨔랑 히다이는 너무 닮아서 최고야...
아 맞아 저 저번에 이런 감동을 받았다가 까먹어서 뒷북치는 건데요😅

멧쨔는 (아무튼 달팽이 속성)인데 히다이도 생각해보면 자기가 힘든 거 그냥 한계치까지 꾹 참다가 자각도 못하고 폭발하는 타입이잖아요
게다가 멧쨔도 폭력성으로 발산하는 스타일이고... 그래서 히다이가 멧쨔를 어린 자기자신을 투영하고 잘해줬는데(요상하게 멧쨔를 잘 파악하던 건 그래서겠죠)
결과적으로 자기를 돌아보고 미러전당하면서 성격의 나쁜부분을 서서히 고쳐가게 된단 게 룽했어요... 🥹

먼가 히다이를 엄청 빼닮은 멧쨔를 담당하게 돼서 이렇게 성장할 수 있지 않았나 싶구 🥹🥹

586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2:46:15

🥹🥹🥹🥹룽해....
사실 멧쨔도 은근(이 아니라 대놓고)회피형이라 히다이랑 비슷한 구석이 있죠🤭
멧쨔도 미러전 당하면서 그런 부분이 조금씩 고쳐가는 거겠지.. 하고 생각하면 두배로 룽하네요 우히히히히🤭🤭🤭🤭
역시 프리지아는 최고야....🥰

587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2:49:43

서로 닮았기 때문에 핀포인트로 잘해줄 수 있고 🥹 그만큼 유효타도 먹일 수 있고 🥹🥹 좋아하니까 그게 두배로 아프단 거까지... 히히... 프리지아는 최 고 야...

내일 일상은 무슨 소재로 해볼까요? 🤔 역시... 다리 부상 세계선을 이어간다던가? 아니면 약간 쉬어가는 느낌으로 와당탕⭐ 시니어시즌에 체육창고에 갇힌 프리지아... 라던가 🤔 클래식 시즌에 미처 해주지 못했던 멧쨔의 생일파티도 좋을 거 같구..🤔🤔🤔`

588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2:54:24

전부 맛있어보여...🤭 고르기 힘든 라인 업이네요
오컬트 현판이나 건걸지아도 살짝 맛보기 해도 좋다고 생각해요 헤헤.. 여우 멧쨔랑 쑥맥 히다이라니... 오네쇼타 프리지아라니...히히히히....

589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2:57:00

히히... 건걸지아... 히힉... 아 진짜 건걸지아로도 그리고 싶은 거 잔뜩인데~😣 자꾸 낙서만 하다간 엔딩에 맞추지 못해버려...🥺🥺

저는... 🤔 역시 설날이니까... 오컬트 현판도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메이샷아세로라로리온하트언더블레이드한테 제사지내는 의미로...(아무말)

590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3:01:12

...저 저번에 이 짤을 본 이후로 제사라고 하면 이게 자꾸 생각나요(아무말)
메이샷아세로라로리온하트언더블레이드는 파동성을 갖고 있을까...(???)

591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3:08:09

메이샷에게 크림빵 위에 초 꽂아주면... 그게 미니 제사 아닐까요? 🤔
이중슬릿 실험 했다가 메이샷한테 혼나는 히다이를 봤어요...

🤔근데 오컬트 현판 히다이는 고딩때부터 메이샷을 데려왔어도 좋았을지도요
가족에게 들키지 않게 작은 방에서 메이샷을 돌보는 아슬아슬동거라던가 😏 고등학생 신분으로 괴이를 퇴치하러 다니는 히메이라던가
자취할 생각으로 도쿄의짱쎈대학 수험공부하는 히다이라던가 가능할 거 같아서...😏

592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3:14:32

헉... 너무 좋은데요..🥹
방이 작으니까 나도 작은 모습으로 있어야겠네...하고 응애 멧쨔 모습으로 지내는거구나 히히....
수험공부를 도와주는 멧쨔도 상상돼요 히히...
그리고 가르쳐주는 겸 이런저런 얘기 나누던게 방 밖에까지 들려서 어느날 아침에 히다이 누님이
☹️ "너 방에서 여자애 목소리 들리던데? 여친 데려욌었어?"

하고 물어보면 히다이가 당황해서

😰"아니 그게 아니고"
🙄"(사실대로말할수도없고이걸어쩐다)그게.. 그게... 최애캐가 설명해준다는 컨셉으로 공부하는 방법이 있길래 그걸..."

이라고 이상한 변명 했다가 😒한-심한 시선 받는 거 상상해버린🤭🤭🤭🤭🤭🤭🤭

593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3:21:29

히히... 히다이는 어릴 때부터 영감이 너무 발달해버려서 어디 절이나 신사 가면 수상하게 걱정을 많이 받을 거 같죠 😏 뭔가 신님들도 많이 봤을 거 같고... 근데 신님들은 수상하게 ...이러고 떨떠름하게만 대하다가 가버리는 경험이 많을 거 같은 🤔...

그런 영감과 재능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악신이나 요괴들은 잘 붙지 않았는데 메이쨔가 어릴 때부터
"헉! 유우가 환생했구나! 불주사 놔주고 갈게요~" 하고 남겨놓은 표식 때문일 거 같아요 😚
그래서 산에 가서 웬 여우랑 놀고 왔다고 하는(실종신고하고 수색까지 하다가 3일 지남) 일도 종종 있었을 듯하죠

그러다 중학생 마지막 학기에 누나 친구들이 폐가 체험 가는 거 따라간 걸 계기로 메이쨔가 😾💢 "유우가 내가 밀착❤️케어 해줘야겠네~" 하고 멋대로 계약했다던가
고양이? 개? 아무튼 유기된 무언가...에게 크림빵을 줬더니 꼬리달린 인간으로 펑✨ 변해서는 가쿠란 입은 유우가를 꼬옥 껴안는 거죠?
다 봐버렸다구...
그리고 고등학교 3년 동안 좌충우돌 동거도 하고~ 메이쨔가 주술 수련시키면서 실전을 통해 강해지는 거구나 히히..😚

594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3:36:47

우와우와
산에서 놀때

🦊 "유우가 가지말고 나랑 살자💕 나랑 또 백년해로하는거야~"
😯 "그게 뭔데?"
🦊 "결혼한다는 뜻이야~ 나랑 결혼하자~"
😄 "애들은 결혼 못해 멧쨔는 바보구나"
🦊 "...그럼 못 돌려보내. 안 보내줄거야."
🤔 (여기 계속 있으면 tv 없어서 가면라이더 못보는데...)
😄 "그럼 나중에 어른이 되면 결혼해줄게!"
🦊 "! 진짜지? 그럼 유우가가 어른이 되면 데리러 갈거니까?? 꼭이야?"

하고 보내줬을 거 같죠 몬가...😏
그리고 어른(옛날옛적기준)이 된 유우가를 데리러 왔더니 폐가 체험이나 하고 있다니 요녀석...!하고 멋대로 계약 해버리는걸까🤭🤭🤭

595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3:41:01

>>594 이걸 보니까...
오컬트 현판 유우가가 쑥맥인 건 멧쨔 탓도 있을 거 같아요

😾💢💢 "유 우 가... 나랑 결혼해준다면서... 다른 여자애 고백을 받은 거야...?!" 하고 극대노하면서 히다이에게 고백한 녀석 갑자기 전학시킨다던가
잘 되어갈 때쯤 지진나서 대피하고... 분위기 좋아질 때쯤 폴터가이스트 일어나고 그랬을 거 같죠...
히다이가 -쓰-가 될 기회조차 주지 않은 거야...😏😏😏😏

그치만 대요괴한테 섣불리 결혼을 약조한 쪽이 잘못이라구요...🤭

596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3:49:24

히다이에게 고백한 아이는 다음날 신발장에 빼곡하게 못이 박힌 죽은 뱀같은 게 들어가 있었겠지...🙄

흐히히히... 히다이는 정작 그 약속 잊어버리고 있을 것 같지만요😏
그래도 섣부르게 약속한게 잘못이지 히히히

597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3:54:38

그래도 그 때 누나 예뻤는데 🤔 정도의 기억은 남아 있어서 전여친(최장 : 1달...)이 갈색머리라던가 새침한 상이라던가 나주배라던가 하는 공통점은 있을 거 같아요...😏

늘 유녀 멧쨔폼만 보다가 메이샷아세로라로리온하트언더블레이드를 보게 되면 얼굴 새빨개져서 뒷걸음질 칠 정도로 취향이겠지...🤭
...그리고 수험생 시즌에는 제발 그 폼으로 있지 말아달라고 애원할 정도일 거 같아요 🤭🤭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유해해...

598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3:59:10

흐히히히...😏
유우가의 성적이 오르면 상을 준다고 해놓고
진짜로 성적이 올라서 오면 메이샷아세로라로리온하트언더블레이드 폼으로 꼬옥 껴안아주겠지...😏😏😏😏
아무리 환생해도 바뀌지 않는 히다이의 취향을 알고 있을테니까 멧쨔 도야가오한 채로 🦊 "어때어때~? 마음에 들어~?"라고 할 것 같고🤭🤭🤭🤭
그러다 수험생 시즌에는 그러지 말아달라는 애원을 듣고 🥺한 표정이 되는 멧쨔도 상상해버린...히히히.....

599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4:00:31

메이샷아세로라로리온하트언더블레이드가 히다이 침대 차지하고 누워서 빈둥빈둥... 공부하는 히다이랑 노가리 까고 있는데
갑자기 누나가 문 쾅💥 열고 들어와서 여우 폼으로 급하게 변신한 거 보고 싶어졌어요

🤨 "암컷인간의 목소리가 들렸다만?"
😒; "수학알려주는 버튜버야"
🤨 "침대의 이 꼬질한 건 뭐니?"
😒;; "...인형."
🤨 "흐응~ 유우가가 인형 같은 걸 다 사고~" (메이쨔 쨔무쨔무)
🦊 oO(으 으그그그 으극 네녀어어언 건방진 인가아아안 유우가의 친족만 아니었어도 너는 영멸이었느니라아아악)

하는 장면이... 선명하게 보여버렸어요

600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4:02:25

>>598
😳 "..."
😳 ".....;;;;"
😳 "나 부탁 하나 해도 돼...?"
😸 "물론이다 인간아~"
😳 "................점.......... 만들어줘..."
😸 oO(유우가가 변명을 위해 씹덕문화를 접하다가 이젠 이런 취향이 되어버렸구나...)

601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4:06:42

🤔

위쪽에 티나게 있는 것도 좋지만
언더 쪽에 있거나 꽤 안쪽에 있어서 어지간히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잘 모른다는 설정도 꽤나.....
(멧쨔의 사과에 점을 추가하겠다는 뜻)

602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4:10:47

>>601 오호...🤔
언더... 훌륭해요... 퍼펙트...👍✨✨✨

사실 메이샷의 가장 큰 강점은 그거 아닐까요?
오타쿠 히다이에게 맞춘 이런저런 코스튬들을 둔갑술로 전부 해볼 수 있단 점...

603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4:14:28

😏크히히히...
히다이가 말하지 않아도 그동안의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알잘딱으로 둔갑해줄거같고
물론 수험생 시절은 좀 괴롭겠지만🙄

604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4:17:21

>>603

😫 "아아아아아아악 나 스터디카페 갈 거야💢💢💢💢💢💢!!!!"
😿 "그럼 나 혼자 네 방에서 있어야 한다고? 혼자? 몇 시간동안...?!"
😒 oO(하씨 또 이러니까 심란하네...)
😠 "...일단 한시간 공부해보고! 귀찮게 굴면 바로 짐 싸서 갈 거야💢"
😿 "..."
(이러고 한 시간 정도 방치하지만 또 살랑살랑 장난치기 시작함...)

이게 수험생 히다이의 일상일 거 같죠...

605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4:21:29

🤔
가족들 없는 틈을 타서 거실에서 TV 보다가 소파에서 깜빡 잠들었는데
현관문 여는 소리에 놀라서 여우 폼으로 급하게 변신하고... 그대로 소파에 직행한 히다이 누님에게 쿠션 대용으로 쓰이는 멧쨔라던가...
이 인형에서 개냄새 나는데?하고 세탁기에 던져져서 🙀(으아악 유우가 빨리 도와줘어어 꺼내줘어어어)한다던가... 하는 개그파트도 보였으니까...😏

606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4:32:57

저는 말이죠...🤭
어반판타지의 정석인 건물들 사이를 날아다니는 씬을 봐버렸어요... 메이샷 폼의 메이사가 히다이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들고 순수한 완력만으로 옥상에서 옥상을 뛰어 넘어다니는 😌

😾 "언제까지 내 신세를 질 셈이야? 허공답보랑 순보 정도는 빨리 익혀두라고 했지~?"
😒 "그게 쉽냐?! 허공답보를 써봤자 상공에서 달리기를 해야 하는 건 똑같잖아!"
😾 "참나... 순보만 익히면 도보로 일본 일주도 가능한데!"
😒 "그러니까 무리라니까?"
😾 oO(전생에서는 쉽게 익혔는데... 이걸 말할 수도 없구)

수상하게 강한 수녀들이 많은 수녀원의 원장 마사바랑 교섭도 하고... 구마사제 나냐랑 서큐버스 유식이 콤비랑 마주쳐서 가벼운 전투도 하고...
교토의 명망높은 가문의 무녀 미즈호와 그 집사 코우, 홀로 바이크를 타고 괴이들에게 복수하는 경찰 다이고랑 협업도 하는 어반판타지 봐버렸다니까요...
으... 으으... 로맨스 판타지 개그 셋다 잡는 오컬트 현판 최고잖아아아...

607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4:35:49

으히히히히....🤭 최고잖아.. 종합선물세트잖아...

.............저는 갑자기 허접서큐버스 멧쨔와 히다이도 보고싶어졌어요🫠
그 반대로 허접인큐버스 히다이와 멧쨔도 괜찮고......

608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4:39:53

악마 꼬리 붙잡고 대롱대롱 들어올려서 뺘하아아아악!!! 하는 허접 서큐버스 멧쨔라던가 🤭
허접 서큐버스 히다이...🤔 엣치치 버튜버하는데 돈 전혀 못 벌 거 같아... 가난해서 멧쨔한테 편의점에서 돈 꿀 거 같다구요

😚 "누나 고마워~ 이건 내가 언젠가 꼭! 갚을 테니까~"
😺 "됐어....; 고작 아이스크림이고;" (어쩐지 mk2쟝같은 외관으로 상상됩니다)
😏 "돈 아니고 다른 거로 갚을 수도 있다구?"
😺 "...필요없다...;;"
해서 히다이가 졸졸 따라다닐 거 같아요... 대충 악마들은 거래만 하고 빚이 있을 경우엔 종속된다는 종족룰 때문이라고 하죠(적당)

609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4:43:14

...뇨타히다이가 서큐버스 해준다고..?
🙄 전 오네로리도 굉장히 좋아해요(???)
욕망이 필터를 안 거치기 시작했다...
슬슬 자야겠네요...🫠🫠🫠🫠

자기 전에... >>581 그림 보여주세요...🥺

610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4:48:29

아 맞아 인큐버스...🫠 제 세계에선 사실 서큐버스만 익숙해서 까먹고 있었어요
그렇지... 세상엔 그런 것도 있었지 참...

https://ibb.co/SVRfSXV
그리고 그림입니다 🤭 멧쨔 귀엽죠 이거...

611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4:51:45

으헤헤헤헤 너무 귀여워요🥹🥹🥹🥹🥹🥹🥹🥹🥹🥹🥹🥹 멧쨔 귀여워.. 멧쨔멧쨔 귀엽잖아🥹🥹🥹🥹🥰🥰🥰🥰🥰🥰🥰🥰🥰🥰
꼭 껴안고 싶다... 바보아냐~?하는 건방진 꼬맹이의 머리를 마구 나데나데해버리고 싶어어어....
좋은 거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히히..헤헤헤...🥰🥰🥰🥰🥰🥰 진짜 최고입니다 너무 좋아아아....

612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4:52:10

>>610
🫠....그래도 저 서큐버스 히다이도 보고 싶어졌으니까....

613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4:53:46

저도 불시에 받고 나서 ?! 역시 사람이 좋아하면 사방팔방 외쳐야지 이런 선물도 받는 거구나! 최고잖아! 라고 생각했습니다 🤭 엄청엄청 귀엽지 않나요? 이 교복도 진짜 좋고... 이히히히히 제가 좋아하는 메이사의 특징 모두 넣어줘서 기뻤다구요 🥰
멧쨔주께서도 좋아해주시니 기쁩니다...😊

그럼 이제 주무시와요😌 존꿈 꾸세요 앵바앵밤입니다~ 👋

614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04:54:34

>>612 ...상상은 안 가지만 열심히 구상해볼게요..🫠

615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04:56:45

으헤헤.. 트레센 교복.. 중앙에 간 멧쨔라니 최고인...🥰

이제 정말 자러 갈게요🤗 히다이주와 친구분 덕분에 오늘은 멧쨔 좋은 꿈 꿀 것 같은wwwwww
좋은 새벽 되시고 내일 봬요~ 앵바앵밤~

616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12:44:53

모..닝..

617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12:48:28

모닝.....🫠
설날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18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12:58:59

멧쨔주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컨디션 괜찮으신가요...😌

619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13:09:14

오늘은 커디션 호조랍니다☺️
히다이주도 컨디션 괜찮으신가요??😸

620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13:17:14

엥 오타...
적응기간은 좀 필요하겠네요.....🫠

621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13:18:21

자다가 끌려나온 걸 빼면 컨디션은...보통일지도요 🫠
중간에 낮잠자야겠습니다... 삼촌의 컬렉션도 기름묻은 손으로 만지고 세뱃돈도 두둑이 받고 키즈카페에서 핫초코 빨면서 방방 한 번 탄 다음에 말이죠 😏
아무튼 노 프라블럼입니다 ✌️
멧쨔주도 호조라니 다행이에요 😸 새해에 절부조면 뭔가 슬프죠..

622 멧쨔주🫠 (zYKl4.w0Fc)

2024-02-10 (파란날) 13:25:38

듣기만 해도 ptsd가...으윽...윽.....😰
히다이주도 부조~절부조가 아니라 다행이에요
설날이니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 낮잠도 푹 주무시길🤭

저도 슬슬 고영의 밥과 물을 다 챙겼으니 가봐야겠네요🫠
늦은 오후나 저녁쯤 다시 봬요~

623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13:34:06

멧쨔주도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저녁쯤 뵈어요 👋 고영도 새해복~

624 마사바주 (diKA6X.5fE)

2024-02-10 (파란날) 16:32:29

새복먾

625 멧쨔주🫠 (L4lDcAbHIw)

2024-02-10 (파란날) 16:57:05

마사바주도 새해 복 많이 받아~

626 코우주 (8N0IdvbVUk)

2024-02-10 (파란날) 17:02:11

밍나 새해복 이빠이 받으세요
(도망)

627 나니와주 (bqKqbEaQ1E)

2024-02-10 (파란날) 17:04:36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628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17:12:43

마사바주도 멧쨔주도 코우주도 나니와주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629 멧쨔주🫠 (L4lDcAbHIw)

2024-02-10 (파란날) 17:24:01

코우쭈도 나니와주도 히다이주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30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22:13:34

갱신입니다 🫠

631 멧쨔주🫠 (L4lDcAbHIw)

2024-02-10 (파란날) 22:37:21

632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22:40:03

앵하 앵하입니다 🥺👋
멧쨔 나데나데 쨔무쨔무 할래요 🥺👋👋👋👋😼

633 멧쨔주🫠 (L4lDcAbHIw)

2024-02-10 (파란날) 22:40:50

멧쨔가 아니라 나니와를 올려버린...🫠
잘못 눌렀구나 나...

634 멧쨔주🫠 (L4lDcAbHIw)

2024-02-10 (파란날) 22:41:09

아무튼 앵하임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635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22:43:49

방방타고 음주당하고 사회성 끌어모으고 나니까 약간 한계? 인 거 빼곤 괜찮습니다 🫠
멧쨔주는 명절 잘 보내셨나요?

636 멧쨔주🫠 (L4lDcAbHIw)

2024-02-10 (파란날) 22:49:29

저도 몇 번의 버스 환승을 거치고 곰팡이 핀 사회성을 포장해서 내놓느라 조금 흐물거리지만 괜찮아요..🫠
떡국과 전과 기타 등등 탄수화물 대폭발하는 하루를 보냈네요 히히☺️

637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22:49:41

하하...mk2쟝한테 얹혀사는 인큐버스 히다이 망상이 아니었다면 못버텼다구요
서큐버스 쪽은 🤔 역시 뭔가 여자에겐 허접일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 "꺗 4자조르기 하면 다 좋아하는 거 아니었어~?! 미안해 정~말미안 메이사쨩🥺🥺"
😹 "겟...커흑...겟냐곳..."
😣 "그치마안 그동안 다들 엄청 좋아해줬는데~"

638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22:51:34

>>636 우와아 듣기만해도 혈당 올라...🤤 그래도 맛있는 거 잔뜩 드신듯해서 다행입니다...
돌아와서는 푹 쉬세요 🥺

639 멧쨔주🫠 (L4lDcAbHIw)

2024-02-10 (파란날) 22:57:20

이히히히... 얹혀사는 인큐버스 히다이...
기둥서방이잖아... 최고라구... 먹이고 재우고 나데나데하고 키워야먼..😋
어쩐지 서큐버스 히다이랑은...🤔 거리낌없는 걸즈토크가 가능할 것 같기도....

640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23:05:38

😺 {유우가 뭐해)
. (미모의 203살 서큐버스 방에서 대기중}😏
. ( (사진) } 😏

직장에서 톡하던 멧쨔 뺫!? 하고 폰 떨구는 일도 있을 거 같고...
서큐버스 히다이...🤔 지나가는 남자 보이면 메이사한테 "저기 니 남친 지나간다~😏" 라고 했다가 팔꿈치로 퍽퍽 맞을 거 같아...
매를 부르는 기질 자체는 변하지 않을 듯해요

641 멧쨔주🫠 (L4lDcAbHIw)

2024-02-10 (파란날) 23:12:18

그 세계선의 멧쨔는 사생활보호 필름이 필수겠네요😏
아 진짜 쫌!!!😣하면서도 몰래 저장해둘거 같아...😏😏😏😏
팔꿈치로 퍽퍽 치면서 😾 "...오늘 간식 없어💢"하는 멧쨔 보였다고 흐히히히....

저 뜬금없지만
소녀종말여행 같은 느낌의 아포칼립스 세계를 살아가는 프리지아가 보고 싶어졌어요 🤔

642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23:21:35

인큐버스 히다이는 뭔가 수습과정 하라고 마계에서 인간계로 보내졌는데 할당량 못 채웠을 거 같죠...😏 매를 부르는 기질 때문에...

😺 "...그래도 입만 다물고 있으면 헌팅은 당하지 않아? 그렇게 여러 번 시도하면 될텐데."
😥 "에 메이쨩 내가 그런 거 할 사람으로 보여?"
😺 "아니야?"
😥 "아―니―라―고―! 나 순애파란 말이야?! 좋아하는 사람이랑 100번하는 게 모르는 사람 100명이랑 하는 거보다 낫다고!"
😺 "아..."
😥 "뭔데 그 반응!"
😺 "아니, 그러니까 아직도 못 돌아가고 있는 거구나―하고 생각했어."


🫠
의붓남매일 거 같아... 어쩐지 메이사가 전투 담당이고 히다이가 채집하고 요리하는 일을 도맡을 거 같아요 😌
히히... 유우가를 오빠라고 부르는 메이쨔...히히...

643 멧쨔주🫠 (L4lDcAbHIw)

2024-02-10 (파란날) 23:28:51

😺 "하지만 인큐버스가 순애파라니 엄청 아이러니하네~"
😣 "그거 종족차별적인 발언이야!"

의붓남매..으히히히...
전투 담당에 화력 바보인 멧쨔와 채집과 요리 전문 히다이... 으히히히🤭🤭🤭🤭
😸 "오빠 우리 오늘은 통조림 먹자"
😺 "나 물고기 그림 있는거 먹고싶어~"

644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23:36:43

수상하게 거대하고 슈르한 사원도 탐험하고... 도시 가운데의 탑 끝까지도 올라보고... 거기서 유우가가 지도 만들동안 발 까딱거리면서 시간 죽이는 메이사라던가 최고잖아요
약간 사람 다 죽어버린 문명을 탐험하는 분위기가 좋았죠... 메인어같은 느낌 😌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기후 때문에 둘이서 꼬옥 껴안고 자는 것도 보고 싶어... 😊 (의붓)남매니까 포옹 정도는 이상하지 않다구 하하하하

645 멧쨔주🫠 (L4lDcAbHIw)

2024-02-10 (파란날) 23:41:57

발 까딱까딱 하면서 소총은 무릎 위에 올려두고 콧노래부르는 멧쨔를 자연스럽게 상상한wwww
가끔 시간이 길어지면 ☹️"지도는 먹지도 못하는데~"하면서 투덜거리기도 하고...🤭
눈이 오고 바람에 센 날에는 둘이 꼭 붙어서 껴안고 자겠죠🤭
멧쨔 눈치없이 😸앗 눈이다! 오늘은 또 끌어안고 자야겠네!!같은 소리해서 철없는 소리 한다고 혼나기도 했을 것 같고...🤭

646 히다이주 (P0wETkNjNc)

2024-02-10 (파란날) 23:46:18

바보...바보멧쨔...🥰
뭔가 히다이는 둘이 죽을 거란 거 직감하고 있을 거 같아서 세상의 끝을 보러 가겠다는 게 목표일 거 같은 느낌...🫠
그래서 둘이 북극까지 모든 식량이랑 책이랑 지도까지 소모하면서 간 후에는 오로라를 보면서 꼬옥 껴안고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워... 하하...

멧쨔는 사실 오빠가 간다니까 그냥 따라왔을 거 같은데(늘 그런 편이었음) 오로라를 보는 마지막 순간만큼은
😸 "세상의 끝... 예쁘네"
하고 눈에 가득 담았으면 좋겠다는 망상회로가... 히히...

647 멧쨔주🫠 (L4lDcAbHIw)

2024-02-10 (파란날) 23:52:30

그리고서 끝없이 펼쳐진 설원 위에 남은 둘을 비추는 카메라가 점점 줌아웃하면서 페이드아웃 하는거야... 보고 와버렸어...🥹

648 히다이주 (8vEc/YJA8w)

2024-02-11 (내일 월요일) 00:02:34

사실 저는 말이죠... 뭔 바보같은 맨인블랙 프리지아도 보고 싶어요 체인소맨 에유도 하고 싶어요 🥺
정부가 국민들에게 진상을 감추기 위해 얼치기들 데려다가 목숨 갈아넣으면서 유지하는 평화기관이라니 엄청 룽한 소재니까 말이죠 🤭

선임 MIB 메이사에게 "신입 너는 이것도 못 해?" 라며 쪼인트 까이고도 싶고 😁
악마에 대한 복수심으로 공안대마과에 들어온 히다이가 마인 메이쨔를 가족으로 받아들여버리는 과정도 직관하고 싶어요...🥰

649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0:10:17

😾💢 "변장한 외계인 정도는 한눈에 알아봐야지! 그것도 못하!"
😰 "그치만 저녀석 너무 감쪽같아서..."
하고 맨날 쪼인트 까고
가끔 역사 물품보관함 안에 발생한 작고 소중한 외계문명(?)을 히다이의 사물함으로 옮겨두는 사소한 장난도 치는 선임 멧쨔...으히히.....

마인 멧쨔에게 허접💕 개약해💕 쟈코💕 불쌍해💕 하고 놀림당하고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점점 가족이 되어가는 건가... 우우웃... 죠아...😋

650 히다이주 (8vEc/YJA8w)

2024-02-11 (내일 월요일) 00:26:49

체인소맨 에유의 아름다운 점 : 흡혈하면 부활함...

게헥...게헥...상태된 멧쨔에게 내 피를 받아가라고 하는 게 또 룽하단 말이죠 😏 자기가 베어서 먹여주는 것도 콱 깨물어서 강제로 먹어버리는 것도 최고야...😚

그리고 메이사도 허접 마인일 거 같단 점이... 또...🤭

651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0:38:22

으히히.. 초반에는 콱 깨물어서 가차없이 먹어버렸을 것 같지만
가족이 된 후에는 히다이가 베어서 먹여주거나 직접 먹어도 조심조심 먹을 것 같아요🤭🤭🤭 히히히... 좋아...

652 히다이주 (8vEc/YJA8w)

2024-02-11 (내일 월요일) 00:44:47

나는 악마도 마인도 죄다 최악이라고 생각하거든?💢 하던 녀석이 직접 피를 주게 되다니 얼마나 소중해진 건데? 😏😏

...근데 저 역시 말이죠 튜닝의 끝은 순정... mk2쟝을 꼭 끌어안았다가
😳...! 커
졌는데? 하고 혼나는 히다이도 보고싶네요...

653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0:47:46

😾 "진짜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이 변태 분위기 파악 좀 하라구!"하고 투닥투닥 때리는 mk2쟝..후후후...🤭

🙄
저 근데 mk2쟝은
화해하고나서부터 더
성장할거란 생각이
있어요

654 히다이주 (8vEc/YJA8w)

2024-02-11 (내일 월요일) 00:54:35

😑 "유우가 그런 생각만 해?"
🫠 "..."
😳 "대답하라고~!"
😏 "..."

근데 그보다 더 성장하다니
...아니
유우가... 진짜 그런 생각만하고 실천도 많이 했구나...

655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0:57:04

그래서 동탄맘 멧쨔는...🙄
아무튼 그 그래요 제 머리 속에서는 그랬어요(??)

656 히다이주 (8vEc/YJA8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04:04

임신의 후유증일 줄 알았는데 그런 깊은 뜻이... 🤔
유우가는 촉감놀이 좋아하니까 괜찮지 않을런지 🤔...

사실 유우가는 멧쨔가 -빈-이어도 좋아했겠지만요

657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1:10

그것도 있겠지만...🙄 아무튼.. 네...
어딘가의 세계선에는 -빈-mk2도 있겠지.... 이쪽은 이쪽대로 뭔가 투닥거릴거 같아서 좋아요🥰

😳 이건 흉근이잖아? 라고 했다가 맞는 히다이라던가...🙄

658 마사바주 (6oLRWkdtwo)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3:31

빅메이사
나는 받아들일수 없어...

659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4:45

마사바주....

원작자인 내가 청송꿀사과로 그릴건데
네가 무엇을 할 수 있지?(????)

660 마사바주 (qV.5ej1BwY)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7:24

청송꿀사과는... 빅이 아니라 생각해.....
지금 메이사는 내 망상 속에서 언제나 체리 정도야

661 히다이주 (8vEc/YJA8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8:11

담당이라 쓰리사이즈라던가 발 사이즈라던가 멧쨔 프로필의 이것저것 알게 될 거 같은데
😏 "72? 이런 걸 보통 바스트라곤 하지 않지...?"
라고 했다가 발차기 맞을 뻔 한 적 있을 거 같아요
무조건...

662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8:17

🙄

-빈-멧쨔가 비키니 입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여름을 만끽하는 낙서 내가 올렸던가...

663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9:08

>>661
이건 확실하게 정강이를 노렸을듯한...🤭

664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9:30

>>661 쓰리싸이즈는 왜 아는거야 wwwwwwww 헨타이무시www

>>662 몰라 보여줘🥺

665 히다이주 (8vEc/YJA8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19:54

>>662 에!? 아뇨!

666 히다이주 (8vEc/YJA8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0:28

마하마하👋
나 마사바의 엣치치 후히히까진 아니지만 후 정도의 낙서 해도 돼?

667 히다이주 (8vEc/YJA8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0:54

>>664 🤔...
승부복 제작 땜시(적당)

668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0:56

엣치치후히히도 괜찮아
대신 안보여주면 신고할거야

669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1:22

>>667 음 완벽하게 납득 가능한 이유야.

670 히다이주 (8vEc/YJA8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1:54

>>668 하하하 멧쨔후히멧쨔엣치한 거 그려도 올리지 않으면 물증이 없는걸
마사바주가 몰 할 수 잇는대?

671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2:00

승부복은 어쩔 수 없지😊

672 히다이주 (8vEc/YJA8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3:18

내가 O머크 마사바를 그려도 마사바주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구 으히히히

하지만 그런 히다이주는 신성모독을 했으니 내가 처리했어 🔪

673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26:47

>>670 주..죽여버리겠어... 🥺😭😭
🐛💥💥💥🔫🔫🤛🤛🤛🤛🤛

0머크가 뭐야?

674 히다이주 (8vEc/YJA8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30:48

>>673 하하하 앙칼지군
O가 머리보다 큰 마사바를 말하는 거야

675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31:19

>>674 그런 마사바는 없어....!!!!!

676 히다이주 (8vEc/YJA8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32:02

>>675 나의 머릿속에는 존재한다면?

677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33:02

>>676 그건 마사바가 아니야... 그저 마사바의 시뮬라르크야!!

678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1:33:26

내 머리 속에도 방금 생겼어

679 히다이주 (8vEc/YJA8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34:03

이 반응이 재밌어서 O머클론 100대 양산했어

680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36:06

마사바의 리미트는 나주배까지야.... 그 이상은 없어

681 히다이주 (8vEc/YJA8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37:17

마사바 커스터마이징바 오른쪽으로 쭉 끌어오는 생각🤔

682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1:37:41

모드 써서 커스터마이징바 상한선 더 늘리는 생각

683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1:38:51

...-빈-멧쨔 낙서.. 하찌미보단 덜한거 같지만 역시 쫄리는걸.....
그러니 각자 자유롭게 상상해주세요
참고로 멧쨔가 먹는 아이스크림은 거북알 바닐라맛이니까😉

684 히다이주 (8vEc/YJA8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39:34

>>683 하!!?!?!???
최악대마왕헨따이이이이😳😳😳😳😳😳😳😳

685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0:06

>>681-682 마사바는 커스터마이징 페이지에 오면 품 속에서 지옥참마도(츠나센야구부가큰맘먹고 산 비싼 금속베트)꺼내서 커스터마이징 창 깨부수고 카메가 깨지는 연출이 나와

686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0:28

🥺그치만 거북알 맛있는데...
저의 최애 아이스크림이라구요.....

687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1:38

거북알 먹다가 너무 뻘리 녹아서 코로 나오는 메이사 생각하고 웃기

688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3:21

>>687
🙄
.........저 잠시 본가 댕댕이를 씁하하면서 뇌를 세척하는 시간 갖도록 할게요

689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4:47

하아? 헨따이 왕변태!!

690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5:06

>>685 이거 픽시브에서 그런 팬아트 엄청 많이 나오게 만드는 요소거든

>>688 ...🙄 저도...

691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5:20

🙄 어쩔 수 없어....
이런 나를 견뎌...(???)

692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8:14

가끔 저는 말이죠
히다이가 흑태양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요즘 낙서들(나의 것과 메이사주의 것 모두)을 보면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693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8:36

여기는 온칼로니까 괜찮아

694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8:56

흑태양에게 마사바뾰이 시키기

695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1:49:35

>>694 우~~~~우마닷치
우~~~~~
우마우마우냐우냐 3 2 1 파이또!

696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1:54:18

뇌세척 실패~
본가에서 후히히 낙서를 하게 될 줄이야....

....아니 생각해보니 추석때도 본가에서 배꼽 멧쨔 그렸던거 같은데...?🙄

697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1:56:21

>>696 본가에서 참외배꼽 메이사를 그려줬어...

698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1:58:12

>>696 그거 데자뷰 아니고 진짜예요

...그 배꼽 낙서도 좋았지...
처음 봤을 때
메이사주... 엣치치...라고 생각했어요

699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2:00:38

🙄
나름... 12금 맞춰서 잘... 잘라냈다고 생각했는데....

700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2:03:27

구도 표정 습도 온도 조명 모든 게 암시하고 있는 <어떤 상황>을 어떤 메타포를 써서 완곡히 전달하느냐에서 그 사람의 가방끈이 보인다고 생각하는데요...
메이사주의 가방끈 대한민국 국토대장정이었습니다...

701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2:13:12

멧쨔주 완전 뇌=큰

702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2:13:48

과찬이십니다.... 우웃 부끄러워요😣

부끄러움과 별개로 결국 후히히 낙서 끝내버린..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마사바주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703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2:15:50

무한감사 말고 나는 무한온칼로를 원해

704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2:17:13

이미 무한온칼로에 들어와 계십니다😏

705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2:20:47


이곳이 그 유명한 무한온칼로
온칼로의 주민은 성질이 급하다 들었어

706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2:21:07

>>702 우와
표정 장난 아닌...wwwwwwww

707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2:24:41

성질이 급하고 후히히를 참지 못하는 온칼로의 주민...🫠 그것이 저 멧쨔주입니다

708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2:28:00

>>706 뭐야 뭘 본거야??? 나 또 놓쳤어???

>>707 후히 히

709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2:29:48

>>708 아니 그냥 메이사주의 컴퓨터를 해킹해서 보고 왓어!
개쩔더라!

710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2:30:01

아니야 마사바주
검열을 피해 텔레파시로 후히히 낙서를 주고받는 온칼로 주민의 모습일뿐이야🤭
마사바주도 빨리 전파납치해서 즐겨보라구

711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2:31:02

하하 본가라서 컴퓨터가 아니라 태블릿이었답니다😏

.....사실 예전에 그렸던거랑 해서 1분 컷으로 올릴까 고민도 했는데
역시 두렵잖아... 상어아가미....🫠🫠🫠🫠

712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2:32:50

일분컷하자 나 새로고침무한반복중

713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2:33:25

>>711 ...역시 두렵죠.......🫠🫠🫠
전파로만 주고 받는 게 맞는 듯해요 해상도 떨어져서 피눈물 나지만요...... 큿..

714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2:33:58

전파납치는 우리네 세상의 기본소양이구나

715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2:36:43

상어...무섭다....
상어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전파납치를 익혀요...

716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2:37:12



717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2:38:41

보여죠 보여죠 어서 으아

718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2:39:25

대신 추억여행하자
한때는 이런 짤도 있었지....

719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2:40:30

허-졉

720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2:41:16

721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2:42:06

722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2:42:42

그리고 저 이거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짤 중 하나임니다 히히..
별 생각 없이 슥슥했는데 너무 맘에 들게 나온ㅋㅋㅋㅋㅋㅋ

723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2:43:16

>>721 이것도 꽤 맘에 드는... 흐히히....

724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2:44:54

>>722 저 뒤로 히닷비 계속 미화되어서 이제는 코우급 이케맨이 되버렷서...

725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2:45:50

이?케멘

726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2:46:08

>>725 wwwww

727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2:49:24

모후모후마사바

728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2:51:35

귀 여 워!!!!

729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2:57:02

이거 예전에 한 이야기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양 귀 모두에 장식을 단 것은 파인모션에서 따온건데 비정형의 상징과 같은 느낌으로...

730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2:57:55

나는 들은 적 없는 이야기...🫠
그랬구나... 비정형의 상징....
단순히 원본마가 파인모션 같은 느낌이려나~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731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2:58:46

그리고 슬슬 눈이 한계라... 이만 저라가겟슴다😌
다들 앵바앵밤... 내일 만나요

732 마사바주 (zhvVAYmXqw)

2024-02-11 (내일 월요일) 02:59:24

앵바앵밤이야 멧쨔
앵바앵밤이야 애벌레

나도 잘거야 후히히

733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3:17:03

🫠다들 가버렸군요
마사바주 진짜 갔어?

734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3:17:59

>>722 이히히... 저도 이거 진짜 좋은...wwwwwww 으아아아악 멧쨔주의 낙서들을 보니까 저도 엄청 낙서하고싶어진wwwwwww 참기가 힘든wwwww

735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3:19:27

진짜간건 아니구..

736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3:20:29

나 조만간 뭔갈 올릴 건데
보고 바로 ㅇ <- 이런거라도 좋으니까 <빨리> 써줘야해.. 알갯지..

737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3:22:34

알서!!!!

738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3:22:42

https://ibb.co/51m8Yht

739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3:23:12

740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3:23:26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741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3:23:52

아무 일 ..
없었지... 듀헤헤

742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3:24:16

진쨔 고마워 히닷비

잠은 못자겟지만 듀헤헤

743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3:24:17

새 필압설정에 적응하느라고 그린 거라 허접하지만...😏
이런 낙서에 엄청 품을 들일 필요는 없으니까 😏
후히 낙서 허락해줘서 고마워

744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3:24:59

>>742 어이 자라고~!! 🙄🙄
그러다가 저처럼 새벽에 버블티 마시고 싶은데 시킬 수 없는 불쌍한 시간대에 살아버리게 될걸요?!

745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3:27:08

>>743 이게 허졉이라니 코이츠 나의 그림 보면 유치원생이냐며 비웃을것이냐며www

746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3:31:17

>>745 내 평소 그림보단 떨어지는 게 사실이니까wwwwwww 어쩔 수 없어...
난 마사바주의 자코그림 좋아해
바보같고 귀여워
히닷비 낙서해줘

747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03:31:52

ㅇㅏ악
자지말..걸...
그치만무리야잘자요...

748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3:32:54

멧쨔주 앵바앵밤입니다 👋 별 거 없었어요... 😏
존꿈 꾸세요 👋👋

749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3:33:56

히다이

750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3:35:59

>>749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으하하학wwwwwwwwwwwwwwwww 멧쨔호감wwwwwwwwwwwwwwwwwwwwwwww
옛날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향수를 자극하는 게 있다고 마사바주의 그림에는wwwwwwwwwwwwwww
으아앙 너무 좋아 액자로 만들어서 간직할래wwwwwwwwwwwwwwwwww

751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3:40:55

wwwww 코이츠

나 지금 뭐 찾느라 못 자고 있어
찾기 전 까진 못 잘 것 같아...

752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3:51:17

>>751 그런가... 어린 시절의 치기와 꿈, 순수했던 마음은 아무래도 찾는 게 좀 어려우니까
용사파티를 꾸려서 찾아보는 것도 추천해볼게

753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3:55:51

>>752 옛날에 본 마법소녀 웹툰 제목이 기억 안 남...

754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4:00:12

>>753 내가 아는 마법소녀 웹툰이라곤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와 매지컬 고삼즈 정도야...

755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4:02:35

둘 다 아니야

성격나쁜 빨강머리 마법소녀랑
미친레즈미친부자파랑머리일반인이무술배우고돈칠해서베트맨처럼싸우러나옴

이 나오는 웹툰이었어

756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4:05:41

>>755 그거 아는데
마법소녀 칸나? 그런 제목이었을걸
맞아 네거티브 칸나야

757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4:07:24

>>756 헐

히다이 쭈 🥺🥺🥺🥺🥺🥺🥺

758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4:08:20

>>757 나 그거 좋아했어... 쫄깃쫄깃하게 그린 그림도 성격 나쁜 주인공도 미친레즈배트맨공도...........🫠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진짜 반갑다

759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4:10:07

>>758 우우... 재밌다.. 이거 생각나서 새벽에 잠 못자고

760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4:11:23

>>759 이 사람 연중공지 올라올 때 ㅠㅠ 했었는데 진짜 추억이다...
갑자기 추억공격 받아서 머리가 말랑말랑해졌어...🫠🫠🫠🫠

761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4:12:06

엄마 나는 처서 청랑이같은 돈많은 베트맨이 될래요

762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4:12:56

다시봐도 그림 러프하게 쫄깃한 게 진짜 극락이란 말이지... 😇 0n년대 특유의 황당한 교복디자인, 이유없이 자취하는 고교생같은 클리셰가 녹아있는데다가 주인공에게 갭모에까지 착실하게 넣어놓은 게 늘 먹던 모에국밥집의 모에다대기맛이 나서 행복해...
깍두기국물까지 넣어먹어야 한다고 이거...😇😇😇
추억 미쳐..

763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4:13:42

>>761 그러고보니 색이랑 스타일이... 마사바는 바보돈많은순애배트맨돼서 성격나쁜 고양이 히로인 껴안고 사는 거구나
아아... 완전히 설득돼버렸어

764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4:16:19

>>763 아무래도 무의식에 많이 남은 느낌이야
난 아직도 파란머리가 그렇게 좋더라...
2010년대의 오타쿠문화의 머시깽이한 네거티브칸나... 추천합니다.

765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4:17:52

모든 구도 하나하나 미소녀캐빨물의 그것이라 진짜 사이버유물이라니까 이거...
작가가 삭제하지 않은 게 또 새삼스레 감동으로 다가오네 🫠 이게 맞지...
마사바주 웹툰도 찾아냈으니까 이제 잘 거지? 🥺

766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4:19:44

이거 다 보고 잘거야! 히닷비는?

767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4:21:13

>>766 어이~!!! 😇😇😇😇 일찍 자라구~
나는... 뭐어... 낮잠도 잤고... 원래 깨어서 일하던 시간이라 완전 쌩쌩해
아침쯤 잘 거 같애...🫠

768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4:22:06

헐!!

769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4:23:37

헐!!이라니
마사바주가 이 시간에 깨어있는 게 더 헐이라구...
연휴긴 하지만 한 번 밤 새면 우리 나이엔 지속딜이 들어온단 말야 🥺

770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4:27:53

네거티브 칸나 보느라 바빠. 잠잘 시간 없어!!

771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4:31:10

중간중간 작가가 남캐 싫어하는거 티내는 부분 너무 재밌음 ㅋㅋ

772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4:33:05

희망 : 반말 ㄱㅊ?
청랑 : 친근감 들어서 좋은걸, 오히려 달링이라 불러줬음 좋겠어.

(직후 자신은 이성애자라고 주장하는 컷, 하단에 설득력 없는 설득이라 기술되어 있다.)

773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4:34:39

>>771 난 나를 부조리하게 윽박지르고 호통치는 여자가 좋아... 근데 모에까지 했음 좋겠어... 네거티브 칸나는 그 취향을 충족시켜주는 좋은 만화였지...
다시 봐도 근본있는 그림체라서 행복해진다 헤헤... 나도 이거 보면서 아침까지 새야지

774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4:38:45

난 하지만... 꽃집주인과 초반 소악마가 좋았단 말이지
귀여워... 그리운 엄마의 그림체에 폭 안긴 기분이다
이거지예

775 마사바주 (q/GXjcLFbI)

2024-02-11 (내일 월요일) 04:42:04

꽃집언니 .... 너무....

근데 왜 나는 칸나를 트윈테일로 기억하고 있었나 했는데

문득 나 "저 트윈테일이 됩니다" 봤었더라구.

776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04:48:01

목도리 스타일 때문에 트윈테일처럼도 보이지ww
마법소녀물 하니까 예전에 프리즈마 이리야도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wwwww 그땐 마마마 덕분에 마법소녀 호황기였지~

777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10:01:23

...칸나 트윈테일 아니었나...? 내 기억에도 혼선이...
앵하앵하임다...

778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0:02:20

포니테일이었답니다
멧쨔주도 칸나를 아신다니 뭔가 신기한...wwww 그 시절 베도에서 엄청 유명하긴 했지만요wwwwww
앵하입니다 👋

779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10:06:27

포니테일이었구나....
트윈테일이 됩니다가 저의 뇌를 주물러버린wwwww
히하히하~ 아직 안 주무셨나요???😯

780 히다이주 (rNEK3hAAuY)

2024-02-11 (내일 월요일) 10:30:38

마작하느라고... 너무 맛있는 판을 쳐버려서 오늘 과제가 끝났음에도 홀린듯이 치고 있네요... 🫠
오늘 마작 정말 물 좋았고 모두가 매너도 좋았고 저도 엄청난 역을 만들었다구요

...그뭔씹 이야기 미안해요
슬슬 잘까나~ 하고 있었답니다 😚

781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0:34:23

사람이 적군요...🤔
멧쨔주... 새벽동안 한 낙서를 보여드릴게요
하지만 보고나서 바로 간단하게라도 확인레스를...

782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10:34:23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저는 아직도 ai와 함께 무작정 패를 버리다 대국이 끝나는 연습만을 하고 있어서.. 부럽네요🤭

피곤하실텐데 슬슬 쉬셔야죠😌 마마 멧쨔가 자장가를 불러줄거에요...

783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10:35:34

!!
그럼.. 저도 가져올테니.. 확인하면 하이드를....

784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0:35:44

https://ibb.co/album/c6wr1P

785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10:36:17

🤭

786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0:37:17

히다이의 초반 느낌은 저런 느낌이었달까요...
어디 내놔도 쪽팔린 망신살 푼수 하남자 아저씨였는데
마누라가 생기더니...
...이래서 유부남 취향이란 게 있는 거겠죠...

787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0:38:48

...전 준비됐어요...

789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0:41:28

메이사야...................................................

790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10:42:03

그나저나 >>784... 으히히... 이 푼수 아저씨 증말....🥰🥰🥰🥰🥰🥰🥰 미워할수가 없어🥰🥰 어이없이 보면서 등짝을 찰싹 때려줘야만🥰🥰🥰🥰

791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10:42:26

>>789 🫠거북알 아이스크림 맛있죠.....

792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0:43:57

시니어 시즌에 저런 승부 수영복 입고 왔다간 히다이가 뒷골잡고 실려갈걸요...🫠
😇

으아앙 유우가 미안해 사실 여벌 수영복 있으니까아... 하고 엠뷸런스에서 저...망측한 것을 입고 말하는 메이쨔를 떠올려버려

793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0:45:10

그래도 역시... 무섭다...
...... 거...건전했지만! 제 눈이 잘못된 거지만! 지 지지 지 지양할까요 저 지양하고싶지않은데 실눈뜨니까 상어세겹이빨이보여서

794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10:47:23

지..지양해야겠죠....🫠
건전의 길은 어렵구나.......

795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0:52:20

저는... 저는 진짜 안 가리는데 다른 분들은 아닐 수도 있고 그러니까..🫠
건전이란 거... 쉽지 않죠...😇 저도 건전하게만 좋아하고 싶은데 말이에요
...그래도 보여주신 거 정말 좋았고...
꿈 속에서 천박하게 감탄하겠습니다...........

796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10:53:08

엠뷸런스 안에서는 그래도... 겉옷 지퍼는 잠글 것 같으니까...🫠
아무튼 여벌 수영복으로 건전한 녀석도 들고 갈거니까..

797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10:53:58

🫠🫠🫠🫠우웃.... 그래도 히다이주가 만족하셨다면 저도 만족...

798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0:58:14

(아무튼 상판 일 모르는 거니까 먼저 조심하자고 멧쨔주를 믿는다는 레스)

클래식 시즌 히다이는 그러고보면 합숙에 반팔티랑 긴 바지 추리닝 입고 갔었는데 말이죠 🤔 멧쨔에게 무릎 숨길 일도 없겠다 시니어 때에는 반바지 입을지도 모르겠네요
여름 때 티는 안 냈지만 꽤 더웠을지도..😌 하지만 시니어때는...🤔🤔🤔 생각해보니 긴팔 웃옷을 들고갈 거 같아요 방어를 위해

799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11:01:38

클래식때랑 반대구나...🤭
하지만 그래도 멧쨔의 공격은 멈추지 않겠지....

800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1:04:57

유우가 나 선크림 등에 발라줘 😸 안 해주면 다른 애한테 부탁할래~ 하는 거 눈 질끈 감고 발라준다던가 하는 건 국룰이죠 😌
이번엔 담력시험도 같이 가고... 이히히... 으꺅! 뺫! 하면서 튀어오르는 멧쨔때문에 더 놀랄 거 같아요

801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11:09:25

😺 "유우가도 선크림 발라줄게~"하고 공세하는 멧쨔...
담력시험을 틈타 끌어안으려는 멧쨔....
.....공격형 멧쨔밖에 상상이 안 돼.. 전 이미 틀렸어요....

802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1:15:10

멧쨔 엄청 응큼하잖아wwwwwwwwwwwww 웃어버린wwwwwwww
😸 "선크림 안 바르면 따가울 거라구?" 해서 🙄oO(따가운 건 좀...) 하면서 선크림 정도는 수락할지도요
멧쨔의 쪼만한 손으로 얼굴에 선크림 발라주는 거나 문질문질해주는 거 생각하니 엄청 귀여운wwwwww
👆 히다이도 이렇게 생각했다가 공격당해서 😢oO(멧쨔가... 변했어...) 하는 것까지 보였어요
어쨌든 등까지는... 발랐다네요 😏

803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11:19:55

멧쨔는... 포식자가 됐으니까...🫠

그나저나 히다이쭈... 슬슬 주무실 시간 아닌가요?🤭

804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1:22:17

맞..아요.. 자야해요...
...눈붙이고 오겠습니다...🫠 멧쨔주 즐거운 연휴 되시길...
저녁 때 뵈어요 👋 앵바앵밤이에요

805 멧쨔주🫠 (OJi/X9hQwA)

2024-02-11 (내일 월요일) 11:22:47

푹 쉬세요 히다이주😌 앵바앵밤입니다~
저녁쯤 봬요~

806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7:56:33

모...닝...👋

807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11:18

🫠앵하...

808 마사바주 (1vZMYsgP/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13:41

저녁 먹었어?

809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8:13:59

사람이 일어나서 일을 해야한다니 말도 안 되는 거 같아요 🫠
2P지아 망상으로 달래줘야만...

810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14:33

마사바주 앵하앵하
저녁... 먹어야지..
나 사실 이제 자취방 도착해서 고영한테 몸수색 당하면서 그냥 엎어져 있는 중이야🫠

811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15:27

히하히하...
아니 연휴인데 일이라니...🥺
위로의 나데나데를 드릴게요...👋👋👋👋👋👋👋

812 마사바주 (1vZMYsgP/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16:27

저녁 맛있는거 챙겨먹어!!

813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17:28

2p지아...🫠
저 뜬금없지만 팀 결성 전에 2다이가 또 밥 사주면
헤카땅에게 "😐 먹을 걸로 길들이는거야?" 라는 대사를 시켜보고 싶단 생각이 생겼어요

814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17:57

>>812 마사바주도 맛난거 많이많이 먹으라구😊

815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8:19:57

마사바주 앵하입니다 👋 마사바주도 만화보다 늦게 잤구나..

816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8:22:18

멧쨔주도 맛난 거 챙겨드시고 기운 차리시기...🥺
연휴는 이제 뭔가 쉰다는 느낌이 아니네요...🫠

817 마사바주 (1vZMYsgP/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23:29

칸나 다 봤어....

818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26:28

칸나.. 나도 오랜만에 다시 볼까....

819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8:28:48

마법소녀 에유하자
히다이 : 마법아저씨 할게

820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31:06

어쩐지 지금 써야할 것 같은 짤

하지만 마법아저씨 히다이라니 전 좋아요🥰

821 마사바주 (1vZMYsgP/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35:03

메지컬 고삼즈도 아저씨가 변신하잖아

822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8:35:53

아!? 맞아 그랬지 잊고있었다...
이제 마법소녀들을 이용해 가면라이더로 변신할 에너지를 모으려던 추악한 음모를 고백하면 되는 거지?

823 마사바주 (1vZMYsgP/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36:08

추악해!!!

824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37:52

추악하다....😰

히다이가 프릴 가득 달린 마법소녀 복장을 입어주는게 아니었다니
실망이야(?)

825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8:40:14

메이사의 안구 건강은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마사바가 그 꼬라지 보면 걷어차버릴지도 몰라...

826 마사바주 (1vZMYsgP/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42:14

아무래도 걷어차지.

827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43:22

🤔 하긴....

828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46:50

이제 집에 돌아왔으니 마음놓고 후히히 낙서를..후히히...히히히....

829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8:47:41

히다이가 맞을 짓을 함 👉 마사바가 걷어차려 초음속돌진 👉 메이쨔가 기겁하며 마법방어막 쳐주는 패턴이 있을 것만 같아...

아니 이거 정말...진지하게 에유하고싶어
마법소녀들에게 치근댈 수 있다니 최고잖냐...

830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51:26

가끔은 멧쨔가 방어막 안 쳐줄 때도 있을 것 같아요🤭

😾 "이번엔 맞을 만 했어💢"라고 하면서...😏

831 마사바주 (1vZMYsgP/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56:21


그럼 멧쨔가 마법소녀고
히닷비가 마스코트고
마사바가 악의제국소녀야?

832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8:56:53

😵 "커 어어억... 나, 나는 혼활적령기라고..."
😵 "너희가 나랑 결혼해줄 거 아니면 이러지 말란 말이다! 나도 하고 싶어서 여장하는 거 아니거든?!"
👿 "하고 싶어서 하는 거잖아 애벌레"
😼 oO(유우가랑...결혼?)

833 마사바주 (1vZMYsgP/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58:21

>>832 여고생이랑 결혼하고 싶다니 진짜 죽여야해!!!

834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18:59:10

😸(유우가랑... 결혼...!)이란 생각에 빠져서
내가 결혼해줄거니까 나는 그래도 되는거지?하고 폭력dv마법소녀 멧쨔가 깨어나버려.....

835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8:59:42

마법 쥬얼의 힘으로 변신하는 마법소녀... 마사바는 다크쥬얼의 힘을 빌려서 변신하고 이전 챕터에서는 서로 쥬얼을 두고 경쟁했지만 지금은 세상에 닥친 거대한 위기 때문에 임시 협업하는 상태인 거지

메이쨔와 히다이는 마법 쥬얼에 사악한 힘을 넣어 변질시킨 게 다크쥬얼이라고 생각했지만 마사바는 그냥 히다이를 혐오할 뿐 딱히 악역은 아니었다는 사실 다크쥬얼은 마법쥬얼의 빛과 그림자 중 그림자의 역할을 한다는 걸 깨닫곤 화해하고 제대로 마법소녀 콤비로 활동을 시작하는 거야

836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9:00:44

>>833 말이 그렇다는 거지 말이!

>>834 우 와 이건
매니악해......

837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19:01:50

이런
피곤해서 심연을 열어버렸네..
다시 봉합할게요.....

838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9:05:44

앗 근데 그렇게 자기를 장난감처럼 부리는 메이쨔를 오냐오냐 받아주다가 쥬얼의 힘이 충분히 모였을 때 "내가 왜 너같은 건방진 꼬맹이 받아줬다고 생각하는 건데!" 라고 하면서 마법스태프를 훔쳐가고 상처받은 얼굴의 메이쨔를 보고 싶어...😌

839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19:08:26

우와 이건... 이건...😋

840 마사바주 (1vZMYsgP/Y)

2024-02-11 (내일 월요일) 19:09:05

우와앗....!

841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9:14:39

유우가는 사실 메이쨔와 소꿉친구인 마법소년이자 마법소녀로서 함께 일하던 고교생이었지만 mk2쟝이 마법쥬얼과 다크쥬얼 모두를 모으고 나니까 시공간을 초월한 개념이 되어버리고 그 정신과시간의마법방에 묶인 채로 10년이 지난 타입의 불운한 소년인 거지...🫠

마법이 풀어준 시점은 1년 전, 10년동안 마법의 차원에 갇혀서 나이를 먹어버린 히다이는 선생의 신분이 주어진 채 이 세계에 돌아올 수 있었고... 자기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소년의 감성 그대로, 그러나 보호자이자 흑막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사바 하굣길에 다크쥬얼을 떨어트리고 메이쨔에게 마법쥬얼을 들고 계획적으로 접근해서 함께 모험하지만 쥬얼이 다 모이기 시작하자 불안해하다못해 그냥 들고 튀어버렸다는 플롯이 떠올랐어요 😋

842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19:17:12

우와 이거... 상영은 언제인가요?(??)

843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9:23:59

마사바와 메이쨔는 보호자가 갑자기 없어져서 혼란스럽고 원망스러우면서도 나머지 쥬얼들을 모으고 풀 컨디션의 히다이랑 싸우지만 😞
결국 그간의 즐거웠던 모험과 우정에 마음이 흔들린 히다이가 둘을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고 전의를 상실해버리는 거죠😋
그리고 둘에게 포옹을 받으며 우리는 셋이서 하나잖아 절대로 그렇게 사라지지 않아 하면서 재결합...
중간보스 일은 그렇게 관두고 다시 본래의 체제로 돌아오나 싶었지만...😏
인과의 뒤틀림을 감지한 세상의 법칙, 즉 마법이 대리인인 mk2쟝을 보내서 쥬얼을 감히 셋으로 나눠 쓰는 범법자들을 처단하러 오는 최종전까지 봐버렸다구요 저

844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19:28:16

😋으헤헤... 맛있어....

845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19:32:00

마법소녀 복장은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자신의 구현... 승부복이겠죠 🤭 이히히...

846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20:17:56

히다이의 승부복은 뭘까...🤔

깜빡 잠들었네요... 으으...

847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41:24

멧쨔주 멧쨔 피곤하신 거 아닌? 🥺 걱정됩니다... 피곤하시면 푹 쉬세요

히다이의 승부복은... 역시 가면라이더... 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면 저작권 문제도 있고 마법소녀물이 아니게 되니까ww 프릴 마법소녀복이라고 할래요
mk2쟝의 마법소녀복이 강해보였다..는 이유로...😏

848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20:45:50

프릴 히다이...😋

피곤하긴한데... 뭔가 이대로 자면 하루를 전부 길바닥에서 버스타는데 써버린 느낌이라 아까워서 자기 싫어요...🥺
뭔가.. 뭐라도 하고 자야해....

849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20:53:26

프릴퐁퐁 짧은 치마 오버니삭스 가터 차림으로 늘 매지컬 점프를 하는 히다이
눈뽕당한 마사바와 메이사가 늘 "속바지 입으라고 젠장―!!" 이라고 하지만
😓 "속바지는... 매지컬하지 않아." 라면서 입지 않는다
"평범하게 노출광이잖아 몬다이~!!" 라며 츳코미를 거는 메이쨔가 보여요...

🤔 엣치...가 아니라 건전한 낙서라던가는 어떠신가요?
일상은 의외로 체력을 많이 소모하니까요

850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21:09:24

속바지 입으라고 젠장🙄🙄🙄🙄
나중엔 자체 모자이크 마법 같은 거 개발할 거 같네요 멧쨔...(???)

건전한 낙서....
건전...🤔

851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21:30:25

자체모자이크 마법wwwwwww

담임 시간에 "오팬무...?" 라고 물어보고 딸기무늬 핑크색이라는 답변이 돌아오면 묘하게 긴장하는 마사바와 메이사를 떠올리고 웃어버렸습니다...wwwwww

852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21:42:36

건전한 종말여행에유...😌
지도는 먹을 수도 없는데~하면 이런 기록이 중요한 거라고💢하는 잔소리 들을거같아...🤭

853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21:44:26

>>851
👿: 따..딸기무늬 핑크...?!
🙄: .....마법소녀다운 색이랑 무늬긴 한데....

854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21:49:12

>>852 이게 의붓남매라니 엄청 배덕한 비주얼이잖아wwwwwwwwwwwww 자기보다 한참 작고 어린 애한테 전투를 도맡기다니 히다이 대체 어떻게 된 녀석인wwwwwwwwwww

...하긴 낙서하면서 친구한테도 들은 이야기지만 히다이는 수염 있고 없고가 엄청 동안과 노안을 가르니까요
아무래도 아포칼립스니까 면도하기가 마땅찮겠지...🤔 저래봬도 20살도 안 됐으면 웃길 거 같은wwwwwww

이게 내 의붓남매라고?! 하면서 놀라는 멧쨔를 상상해버렸어요 🤭

855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21:55:31

멧쨔가 좀 뒤에 있고 앉아 있어서 작아 보이지만.. 그래도.. 아니... 키 차이가 원래도 많이 났고...🙄
종말여행 히다이는 그래도 18~20세 정도가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망상이 있어요....
하지만 나이차 많이나는 의붓남매도 제법 좋으니까...
(나이가 어떻든 무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뜻)(?)

856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2:33

역시 오늘은 피곤하네요... 12시가 되면 스르르 잠들 것 같아요...

857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3:20

의붓남매라는 속성은 최고지 않나요...🫠 둘다 머리가 좀 크고 난 다음에 남매가 된 거라 완전히 남매로만 보기도 조금은 어렵다는 게 개인적으로 챠밍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

또 갑자기 키 차이를 생각하니까 가슴이 따듯해지는 게... 멧쨔는 크리스마스 시점에는 순수키 143/굽 포함 147 정도라고 생각한단 말이죠
그래도 30센치는 넉넉히 차이나서 멧쨔가 츄하려면 멱살을 잡거나 히다이가 숙여줘야 한다는 게 🫠 으히히...

무릎부상 메이사는 키가 더 크기 어려울테니까... 그 키 그대로 유지되겠죠 🫠 많이 쳐도 150 정도... 까치발 서는 것도 조금은 무리가니까 키스하고 싶어지면 유우가를 잡아당기거나 숙여달라고 해야겠지...😇 츄히히 상상만 하게되네요

858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5:43

사실 저도요 🫠 명절인데 전혀 쉬지 못하고 있는...
...저희 애프터 엔딩도 4일 남았어요...
미쳐..

859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22:49:10

.............애프터 엔딩... 오지마.....🫠

으히히.. 머리 좀 크고 나서 남매가 된 거라니
이건 완전히 그거잖아 그거(후히 히에최 적화 된 뇌입 니다)
너무 좋다고 젠장~~~~~~~~~~~~
다리부상 멧쨔는 149에서 멈춰버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흐히히... 아슬아슬하게 150이 못되는 키....
그리고그리고 오늘 이동중에 망상했던건데요 다리부상 멧쨔는 화해의 키스🥰하기 전에는 히다이를 '너'라고만 부를 것 같아요.. 키스하기 전엔 절대 유우가라고 부르지 않겠지 히히....

860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4:50

>>859 2인칭으로만 불러준다니 우와 짜 릿 해... 이거... 된다.... 된다......
안타라고 부르다가 종종 혈압오르면 오마에라고도 불렀으면 좋겠다아 🫠... 오마에라고 불릴 때마다 가슴이 뜨끔뜨끔하면서도 그냥 참았는데
혼인신고서 찢기고서는 좀 북받쳐 올라서 홧김에 😏 키스해버린 거라고 생각하면 가슴이 세배로 룽해집니다....

다리 부상 히다이도 메이쨔 때문에 여친이랑 헤어졌겠죠...🫠 이쪽은 휴직계 내고 오면서 라인으로 헤어지자고 하고 그냥 왔을 이미지지만요

861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22:59:38

아무리 잘해줘도 '너'라고만 부르고 가끔은 오마에 나오고 더 격양되면 테메에도 나오고🤭
흐히히히.... 혼인신고서 빨리 찢어버리고 싶네요...😏

헉 혼인신고서 찢기 전에 어쩌다가 히다이 라인 내역보고 이자식 여친도 있는데 헤어지고 온 거라고? 중앙으로 돌아나 가라고 이자식~ 하면서 찢은 거면 좋겠다...
멧쨔는 멧쨔 나름대로 히다이 중앙가서 잘 살라고 그런 거니까....🙄 이거 찢을테니까 얼른 돌아가서 붙잡아~했더니 키스당해버려...후히히히.....

862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08:40

테 메 에라니... 이건...🙄 아무리 멧쨔 좋아 멧쨔 미안🥺 히다이여도 조금은 상처받은 얼굴 할 거 같은wwwwwwww
거기에다가 화룡점정으로 "나도 너처럼 달리지 못하는 병신됐는데 이 정도는 말할 수 있잖아?" 같은... 히다이의 안 좋은 부분 알면서도 일부러 독설하는 것까지 하면 😋

자기가 거기에 발끈할 처지도 뭐라고 말대답할 지위도 되지 않는 거 아니까 상처받은 표정도 못 감추고 "..."라고 바라보다가 줄담배 피러 갈 거 같죠...😏
말없이 나가는 히다이 보고 철렁했다가도 시간 지나서 찐한 담배냄새 풍기면서 들어와서

😿 oO(내가 너무 말을 심하게 했... 아니 아니지! 못할 말도 아니었다구)
🥺 oO(그치만 다시 옛날 유우가 냄새가 난다... 그리운 냄새)
라고 생각해버리는 것도 보고싶어요wwwww

863 마사바주 (kDd92pTB7s)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8:41

유우가가 제정신 차리고 사람답게 사는거 뭔가 맘에 안 드는 멧쨔

864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23:19:22

흐히히히... 찐하게 담배냄새나는 채로 포옹하면 옛날 유우가 냄새에 흐물흐물해져서 멧쨔 녹아버려...🫠
저리가 캬아아악하고 바둥바둥하다가 추억의 냄새에 금방 얌전해지겠지 으히히히....

저항이 사그라드는 순간은 왜 이렇게 룽한걸까요...🥹

865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2:02

>>863
🙄
그런 멧쨔도 있을법해....
유우가는 계속 쓰레기로 있어야해 다른 사람들은 유우가의 가치를 몰라야해 나만 알고 나만 계속 옆에 있을거야 하는 얀데레멘헤라멧쨔인거지...? 헤카땅이랑은 다른 느낌으로 칼찌(물리)대신 칼찌(심리)하는 쪽이겠지....🥰

866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2:21

>>863 멧쨔가 끌어올려준 인생 좀 잘 살아봐야지... 생각하고 담배도 조금씩 끊기 시작하지만
이상하게 연초 폈을 때 너그러워지는 멧쨔라니
이힉힉wwwwwwwwwww 멧쨔 인생독점욕 개크잖냐wwwwwwwwwww
마하마하 👋

867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7:59

>>864 그거 간접흡연 당해서 암세포 생기는 거야 멧쨔...

추억의 냄새에 코가 찡하고 눈물도 나고 그러는데 유우가 포옹에 그렇게 허접당하는 것도 자존심상하고 얼굴 보여주고 싶지 않고 🥺 멧쨔멧쨔 마음이 목잡해져서 그냥 꼬옥 껴안아버리는 멧쨔를 생각하고 행복해졌어요
히히...

868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23:29:33

꼬옥 껴안고 울어버리면 좋겠다...히히히....🤭

869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0:20

>>865 🙄 진짜 DV 쓰레기가 된 히다이를 상상해보고
폐기시켰습니다
가라... 저세상으로

870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2:06

그 DV 인자는 헤카땅이 잘 계승했대요😌

871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3:40

그나저나... 애프터 엔딩이 얼마 안 남았구나...🥲
내일은 망상보따리를 무료로 푸는 날을 가져야겠어요..

872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3:55

>>870 어이~~!!!! 히다이를 제물로 무덤에 보내고 필드에 있는 헤카땅을 DV헤카땅으로 진화시키기냐고

...하긴 DV인자라고 하니까... 히다이는 무조건 DV ⭐ 정도는 있을 거 같죠
2다이도 있는데 헤카땅에게 기선제압당해서 안 보이는 거고... 🙄

873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4:55

...저는 당분간 정말로 지하실에 스스로를 구금하고 군만두만 먹어야겠어요
다른 낙서를 하면 스스로를 채찍으로 매우 쳐야합니다

874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6:53

>>873 짬뽕국물도 넣어드릴게요...

히다이는 dv1성 인자구나...
멧쨔도 정강이 부수고 뚝배기 깨고 했던거 생각하면 1성 정도 있을지도...🙄

875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39:18

>>874 하지만 히다이는 쓰레기짓⭐⭐⭐ 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묻히는 감이 있죠 🙄
멧쨔는... 🤔 DV ⭐⭐ 아닐까요
히다이랑 인자 상성이 좋아서 ◎이 뜰지도...🤔

와~ 짬뽕 국물이다~ 🫠

876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1:40

2성이었냐고...🙄
하긴 두번 부쉈으니까..(???)
쓰짓 인자는 1성일지도...

어라 그러면 유우히 메이사쨩은 쓰짓 3성 DV 3성이라는 무시무시한 계승을 하게 되는게 ....🙄

877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47:29

메이사쨩 트레센의 난봉꾼 타이틀을 얻는 거 아닌?wwwwwwww 경쟁자 말딸을 키스로 혼내주고 마음을 홀딱 뺏어간 뒤 버려버리는 희대의 쓰레기 레이스 밑작업을 할지도 모르는wwwwwwwww

🙄 "우리 딸... 친구 입술 뺏어놓곤 버리고 그러는 거 아니지?"
😾 "우리 딸이 그럴 애로 보여!?"

😏 oO(그거만 했겠나요 엄마아빠도 순진하다니깐ㅎ)

878 멧쨔주🫠 (IdLScQyubY)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0:54

wwwwwwwwwww나중에 알게되면 멧쨔는 이마부터 짚을 듯한...🤦‍♀️

879 히다이주 (LtamjJNswM)

2024-02-11 (내일 월요일) 23:55:01

근데 그런 유우히 메이사쨩을 또 홀딱 반하게한 -쓰-트레이너가 담당이 되고
이제는 히다이가 전기톱을 꺼내드는 거죠?
저녀석 동족 인자가 느껴진다고💢 하면서 🤭

880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00:00:40

끝나지 않는 -쓰-의 순환🤭🤭🤭🤭
유우히 메이사쨘은 😟"압바.. 또레나 알고보면 좋은 사람이란 말이야..."하면서 예전의 멧쨔처럼 또레나 편을 들겠지...😏

881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00:06:03

wwwwwwwwwwwww쓰레기의 업보는 돌고 도는wwwwwwwwwwwwww
저 근데 역시 DV2성 발현돼서 히다이를 칼찌(심리)라이팅 해대는 멧쨔와 거기에 지져지고 지져져서 -쓰-짓을 하게 되는 히다이의 너저분한 연애가 또 엄청 맛있어보이는wwwww
매일 같이 싸울 거 같아... 사소한 거 가지고 서로 엄청 탓하고...wwwwww😋😋😋
예전의 단란했던 프리지아는 전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부부싸움 해대면서도 절대 다른 사람 만나거나 헤어지거나 하진 않을 거 같아요

882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00:09:24

다른 사람들이 볼 땐 그럴거면 그냥 헤어지라고!할 수준이겠지만
그게 둘의 사랑인거겠지....히히히...🤭
그런 둘이 때때로 단란한 프리지아 시절을 떠올리며 씁쓸해하거나
가끔은 예전처럼...하고 좀 노력해보기도 하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가고...🤭🤭🤭🤭

883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00:16:42

가끔은 예전처럼... 👈 헐 저 이거 너 무 좋아요... 원래 부부는 싸움을 해야 제맛...😋😋😋😋
그래도 각방이라던가는 절대 안 쓰고 소파에서 붙어있고 꼬옥 껴안고 같이 자다가 말 한마디 잘못 던지면 또 싸움 시작이고...🤭
서로 고성 오가고 울고 물건 깨지는데 멧쨔 사랑한다니
젠장... 최고잖냐... 이게 프리지아지예..

884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00:20:43

싸우는데도 붙어있고 잠도 꼬옥 껴안고 잔다니🤭🤭최고...

그렇게 물건 던지고 울고 싸우고 그러다가 히다이가 줄담배 피우러 나가면 멧쨔는 훌쩍훌쩍 하면서 깨진 거 치우고 먼저 침대 들어가서 자다가 히다이가 나중에 자러 들어와서 돌아누운 멧쨔를 뒤에서 꼭 껴안으면 멧쨔도 몸 돌려서 마주안는거... 다 보였다고...😏😏😏😏😏😏

885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00:31:32

>>884 완전히 회피형과 불안형인wwwwwww 막상 싸운 거 돌이켜보면 진짜 별 거 아닌데 서로 미안해 고마워 좋아해 👈 이거 말 안해서 서운함이 쌓여서 그때그때 폭발하는 거일 거 같죠 😏
메이사 네가 미안하다고 말했으면 환승연애 이런 거 안 나왔어... 하는 드립을 참을 수가 없는 🤭

예전처럼 단란하게 지내볼까나... 하고 좋아해 라도 한 번 말하면 엄청엄청 후히히할 거 같아 이 녀석들은...

886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00:44:45

좋아해 나오는 순간 그 날은 후히히의 날이 되어버리는...😏😏😏😏
싸우고나서 냉전 지속 중일 때 툭 그렇게 중얼거리면 이제 도화선이 돼서 온칼로가 터져버리는거죠...?흐히히히....
후히히로 화해해버리라구...🫠

887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00:45:32

그리고 저는... 오늘은 일찍 자야겠네요...😌
좋은 밤 되시고 아침.. 아니 아마 낮에? 다시 만나요🤭 앵바앵밤임다~

888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01:13:28

피곤하실 테니까요 😌 푹 쉬시고 아침에 봬요 👋 앵바앵밤입니다~

889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09:41:07

모닝...👋

890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0:18:28

🫠모닝.... 앵하앵하임다...

891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0:27:38

멧쨔주도 앵하입니다 👋
컨디션은 좀 괜찮으신가요? 🫠

892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0:34:56

히하히하~
푹 자고 일어나서 오늘은 절호조네요🤗
히다이주도 푹 쉬셨나요??

893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0:48:42

사실 마작치는 히메이 꿈을 꾸다가 헉 메이사가 대삼원을?! 하고 깨버렸어요 😅... 중간에 낮잠 한 번 자거나 커피 마시고 버텨보려고 합니다
절호조라니 다행이에요 😌 오늘은 자택에서 푹 쉬시옵소서...

...마작하는 프리지아에는 감동이 있는 거 같아요
히다이가 그렇게 잘 치는 편은 아니지만 메이쨔는 타고난 강운이 있을 거 같고...🤔
둘이 후히히 마작했으면 좋겠다 (결국)

894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0:56:25

멧쨔가 잠을 깨워버린거네요..(?)
사과의 의미로 나데나데를...👋👋👋👋

후히히 마작이라니🫣
하지만 했으면 좋겠네요(???) 히히히히...😏😏😏
어쩐지 운빨로 중간까지 이기다가 후반부터 멧쨔가 몰릴 것 같다는 예상이 있어요

895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1:22:28

>>894 유우가는 응큼한 일이 걸리면 각성하는 타입의 쓰레기 아저씨니까... 🙄
마작은 운빨겜이 아니니까 멧쨔가 운만으로 어떻게 헤쳐왔어도 유우가의 짬밥은 이길 수 없을 거라구요 😏 히다이도 알고서 제안하긴 했지만 꽤 재밌어할지도...
히히... 망상 너무 엣치치야 건전한 생각해야 돼...

앗 그러고보니 🤔 제가 오늘부터 엔딩 전까지는 일 때문에 평소보다 텀이 길 거 같아서 😅 썰도 좋지만 일상... 어떠신가요? 텀이 길어진다면 그 쪽이 좋지 않나~ 싶어가지구
혹시 아직 기력이 좀 아니다 싶으면 부담없이 말해주세요 😌

896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1:30:02

🙄(어제부터 후히히 망상밖에 안 함)(온칼로의 망령이 되어버림)

앗 좋아요🤗 오늘은 회복해서 기력 만땅이니까요~
그리고 저도 이것저것 하느라 텀은 길테니까 완전 오케이입니다 히히🤭
그러면 어떤 일상을 돌릴까요? 원하시는 상황이라던가 있으실까요??

897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1:47:34

>>896 🙄oO(온칼로 상상)

🤔🤔 다리 부상 세계선과 2P지아를 이어 하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뭔가 오늘은 우당탕탕~ 하는 느낌으로 클래식시즌 럭키스케베라던가 체육창고라던가 그런 에피소드를 짧게 해도 좋을 거 같고... 걸건지아도 화해이전의 프리지아mk2도 좋고 욕심이 너무 많아서 탈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이것저것 벌려놓기보다는 기존의 에유를 하나 잡고 쭉 끌고가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멧쨔주는 하고싶으신 거 있으신지?www

898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1:54:24

그러면... 이미 다리 부상과 2P지아를 벌려놨으니 그쪽을 이어서 하는 걸로 할까요☺️
저도 욕심쟁이라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고.. 2개로 줄여놨는데도 고르기 어려워서....🫠
여기서는 다갓의 뜻을 따라보는 걸로 할게요...

.dice 1 2. = 1
1 다리 부상
2 2P지아

899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1:54:52

다갓께서 다리 부상을 골라주셨다..☺️
그러면 선레도 다이스로 결정할까요??

900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2:10:08

>>899 좋아요 😊 우히히... 멧쨔 간호한다... 마사지한다... 이히히...

.dice 1 100. = 52
.dice 1 2. = 1
1. 높은쪽이 2. 낮은쪽이

901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2:14:15

후히히...
.dice 1 100. = 85

902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2:14:44

제가 선레군요🤭 느긋하게 써올테니 기다려주세요~

903 메이사-히다이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2:27:29

한바탕 있었던 소란이 그냥 한순간의 꿈이었다고 느껴질 정도로, 다시 조용한 날이 찾아왔다. 회진이 끝난 후, 낮의 병실은 조용하기만 하다.
점심 쯤이라 가게는 많이 바쁘겠지. 마마랑 파파는 저녁쯤 오려나. 창가를 통해 멍하니 하늘을 보거나 의미도 없이 핸드폰을 들여다 보고 다시 놓기를 반복하며 지루한 시간을 보낸다. 잠이라도 잘까 싶었지만, 낮잠도 너무 많이 자면 지루한 법이라.

"....."

지루한 눈길이 병실 안을 훑다가 바닥에 덩그러니 놓인 러닝화에서 머무른다. 마음이 복잡하다. 넘어져서 무릎이 깨진 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니까, 이게 전부 나아도 분명 나는 다시 달리지 못하겠지. 그러니까 러닝화 같은 건 꼴도 보기 싫어. 그러면서도 미련이 남아 치워달라는 말도 꺼내지 못하고 때때로 이렇게 눈으로만 더듬는다. 이제 다시는 레이스에 나갈 수 없다는 걸 충분히 알고 있는데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바보 같아."

그렇게 툭 중얼거리고 다시 핸드폰으로 시선을 돌린다. 딱히 하는 것도, 틀어둔 것도 없이 멍하니 잠금화면만을 보면서.

904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3:02:20

🤔 저 질문 있어요
히다이가 그렇게 피범벅 깽판(...) 치고 나서 휴직하고 메이사 부모님 찾아가서 도게자 박고 메이사 재활까지만 돕고싶다고 하면...
응징당할까요? 역시 얼굴 한 대쯤은 맞으려나...🤔

905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3:05:11

🤔
메이사 파파는 중식도 들고 나올 것 같은데...
농담이고 얼굴 한 대 정도는 치지 않을까요.... 메이사 마마가 우마무스메의 파워로 뺨을 갈길지도...
같은 우마무스메고 더는 달릴 수 없게 되었다는 의미도 마마쪽이 더 잘 알테니까...

906 히다이 - 메이사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3:42:44

>>903 메이사 (분량 컷트 편하게 😌)

피곤했다. 3일째 강행군이었기 때문이다. 일하다가 연락을 받고 밤새워 츠나지에 도착하고, 수액걸이로 맞고 난 날 다시 도쿄로 돌아갔다. 급한 가족 사정으로 휴직계를 제출한다고 했다. 나 말고도 대체할 사람은 얼마나 있었으므로 큰 문제 없이 수리됐다. 그리고 집에서 급한 짐만 들고 나와 다시 츠나지로. 여기까지 거의 이틀 밤을 샜다. 비행기에서 한 두시간 잔 게 다인가.

그리고 오늘 아침에 하야나미로 찾아갔다. 가자마자 카운터에서 차분하게 걸어나오신 어머님께 뺨을 맞았다. 그리고 머리를 처박고 간곡히 부탁드렸다. 담당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싶다고. 재활까지만이라도.

- 이미 달릴 수 없는데 재활이 무슨 소용......
어머니는 잠깐 우마무스메로서 짓씹듯 말했다가, 다시 메이사의 보호자로서 이야기했다. 난 앞엣말은 못 들은 셈 치기로 했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그런 법이다.

- ...그건 제가 결정할 일이 아니죠. 메이사에게 허락을 받으면 모를까.
일단 부모님께는 허락을 받아낸 셈이다. 반쯤의 성공이랄까.

코피로 범벅이 된 얼굴을 닦아내면서 보니 뺨이 뭐... 꼴이 말이 아니었다. 수염에 거무죽죽한 멍에 짙은 다크서클까지. 공항 흡연실에 처박혀있다시피해서 풍기는 냄새까지. 예전의 몬다이로 돌아갔대도 믿을 법한 꼬라지.
...메이사가 불쌍하게 봐주면 좋겠는데. 수염을 깎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깎지 않았다. 그게 더 잘 먹힐 거 같아서. 쓰레기 같다고?
아니 아니, 간절한 거라고www

...아무튼.
후, 문을 열고 들어가기 전에 잠시 숨을 가다듬고. 조심스레 열고 들어갔다. 창가의 빛을 흠뻑 받고 있는 메이사는 좀 멍해보였다. 나는 침대 옆 의자를 끌어다 앉고선 말을 건넸다.

"메이사, 나 왔어."

"...있지, 나 부탁이 하나 있는데."

907 메이사-히다이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3:53:19

핸드폰을 두고 다시 창가로 시선을 돌린다. 맑은 하늘이다. 흐린 날이 많은 츠나지에선 드문 일이지. 이대로 밤까지 맑으면 별이 잘 보이겠네. 자연스럽게 밤에 별을 보러 나갈까 하고 생각하다가 이불 아래로 덮인 다리에 시선이 간다. .....아, 그렇네. 이젠 별을 보러 마음대로 나가는 것도 못하겠구나. 묘하게 덤덤한 생각을 곱씹던 그 때 문이 열린다. 흘깃 바라본 끝에 서 있는 건 점심 장사를 끝마치고 온 부모님이 아니라, 한바탕 소란을 피우게 만들었던...

"....."

진짜 꼴도 보기 싫어. 저 러닝화처럼.
고개를 다시 창가로 돌린다. 시야에 들어오지 않으면 무시할 수 있다고 주장하듯이. 그러나 거침없이 다가와선 부탁이 있다고 늘어놓는 말에 미간이 쩔로 찌푸려진다.

그대로 무시하고 있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창문에 비친 모습이, 꼭 예전의 그 모습 같아서. 병실을 소란스럽게 했던 그 날 봤던 모습하고는 달라서, 얼굴에 멍까지 들어있는 꼬라지를 보니 뭔가, 모르겠다. 갈피를 잡지 못하겠다고 할까, 그냥....

".....왜 오는 거야. 가버리라고."

...그냥, 무시하는 건 실패해버렸다.

908 히다이 - 메이사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4:08:05

>>907 메이사

'무시하려고 하네.'

일단 신경은 쓰인다는 소리지. 얼굴보자마자 수액 던질 정도로 화난 건 아니라는 소리고. 건드리지만 않으면 잘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겠다. 게다가 지금 내 얼굴 꼴은 꽤 대단하니까 손이 올라가도 멈출걸.
내 머리도 깨보고 날 좋아하기도 한 메이사라면 그럴 것이다. 메이사는 성격은 안 좋아도 모질지는 못한 녀석이니까.

그런 계산이 나오자 과감해진다. 메이사의 마음에 또 흙발로 들어가 헤집을 준비중.
나야 원체 그런 녀석이라 어쩔 수가 없다.

가버리라고 하는 말을 들어 넘기고는 나의 용건을 계속 말한다.

"내가 재활을 도와줘도 될까?"

고개를 돌린 채인 메이사. 하지만 창문에 흐릿하게 비친 메이사의 얼굴은 꽤 혼란스러워 보여서... 나는 전날 메이사의 버튼을 눌렀던 그 말을 다시 꺼내들었다.

"나는 네 담당이잖아."

이게 부탁하는 사람의 태도인가? 어이가 없겠지. 무슨 염치인가 싶겠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외면하는 메이사를 보면 어쩐지 마음이 마취라도 된 듯이 무뎌져서 나를 그렇게 남 보듯 볼 수 있었다. 정말이지 충분히 쓰레기 같다. 왜 사귀었던 녀석들마다 나한테 화를 냈는지 알 만도 했다, 지금만큼은.
그래서 나는...

"...돕고 싶어. 내가 너를."

날 계속 돌아보지 않는 네 표정을 보고 싶어서. 옥상에서 했던 그 말을 다시 했다. 어쩐지 웃음이 났다.
화내도 좋으니까 돌아봐주면 좋겠다.

909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4:09:15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니까...😏

910 메이사-히다이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4:27:59

입술을 꾹 깨문다. 재활이라고? 어차피 이제 달리기는 글렀는데, 재활을 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다고.
복귀하지 못할 거라는 건 누구보다도 네가 제일 잘 알고 있을텐데, 뻔뻔하게 그런 말이나 하려고 온 거냐고. 그것도 다시 담당이라는 말을 들먹이면서. 이불을 쥔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간다. 수액 라인을 잡은 왼손이 찌릿하게 아파온다.

".......뭐가 담당이야... 이제와서."

담당이었던 적이 있긴 하지. 하지만 그것도 편지만 남겨두고 사라지기 전까지의 이야기였다. 그 이후로 나는 담당 없이 혼자서 뛰어왔으니까. 그렇게 반년 정도를 뛰었는데 이제와서, 이렇게 되고 나니까 이제와서 담당이라고? 돕고 싶다고??
과거를 자극하는 말에 울컥하고 무언가가 치민다. 아아 진짜... 짜증나. 한껏 찌푸린 얼굴이 창가에 비쳐 보여서 고개를 숙였다.

"필요없어. 어차피 이제 레이스도 못나가고."
"너같은 건 꼴도 보기 싫으니까 빨리 가버려."

저번처럼 소동을 일으키고 싶진 않아서-라기보다 뒷수습을 떠올리면 엄두가 안 난다-오늘은 뭔가를 던지진 않겠지만, 어쩌면 주먹질은 해버릴지도 모른다. ....그래도 이미 누구한테 맞고 온 모양이니 또 때리긴 좀 그런가. ...아냐 그래도 헛소리를 계속하면 때리는 수밖에.

911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4:40:06

하하하하 앙칼지기는~ 😁😁😁😁😁😁 너무 귀여워... 이히히... 꼬옥 안아줘야만 되...

🤔 저 궁금한 건데 말이죠
멧쨔는 여전히 프리지아 소속(트레이너 없음)을 유지했을까요 아니면 나와서 샤울라를 만들었을까요?

912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4:43:59

사실 저도 쓰면서 고민한건데요...
...프리지아를 유지했을 것 같아요..🫠
샤울라 만들었다고 할까 하기도 했는데 역시 멧쨔라면 히다이가 돌아올 자리를 남겨놨겠지 싶어서요🤔

그런 주제에 지금은 왜 왔냐고 캬아아악거리기나 하고😏😏😏 정말이지....

913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4:51:14

...그리고 역시 >>910의 '너'는 오마에일까요...🤔 이히히 데레한 메이사였다면 '유우가따위 보기 싫어' 라고 말했겠지...😏 사실 메이사가 '너'라고 말한 것만으로도 히다이한텐 엄청 쇼크지만요 😏

914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4:52:35

으히히... 오마에라고 했을 것 같죠🤭
다음엔 루비 기능을 써야겠네요😌

915 히다이 - 메이사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5:00:30

>>910 메이사

"...담당 맞지."

나를 마치 남처럼 '너'오마에 라고 부르는 메이사. 각오는 했는데 실제로 들으니까 좀... 마음이 좋지 않았다. 찡그려지는 눈가 때문에 볼이 당겨 아프다.
꽤 열받는 이야기만 골라 했다고 생각했는데 여길 봐주지 않기까지 해서 섭섭하다. 내가 서운해할 처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니, 이해는 해. 나야 잠수 이별이라던가 이것저것 당해봤으니 그렇지 처음에는 이해도 안 되고 영문도 모르겠고 그랬다고. 그래도 황당한 감정이 앞서긴 했지만, 나를 제법 좋아하던 메이사에게는 십대 때의 몇 없는 큰 충격이었겠지 하는 생각은 있다. 언제까지고 같이 있자고 해놓고선 사라져버렸으니까.

그래도 그 때의 기억은 다 아무는 법 아닌가. 메이사는 그래봬도 꽤 굳센 녀석이고 그래서 내 빈 자리 쯤은 잘 채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나 말고 다른 녀석에게 마음을 털어놓지 않는다면, 털어놓지 않고서는 못 배길 일을 만들어주면 그만이라고, 그렇게 새 절친을 사귀고 나 없이 살아가면 그게 메이사에게 잘 된 일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러니까, 그건 다 널 위해서였다고. 알아?
나도 아무렇지 않았던 건 아니야.

그렇게 올라오는 말을 애써 눌렀다. 여기를 누르면 저기가 튀어나오듯, 대신 나온 말은... 프리지아 전매 특허인 그거.

"너, 다치기 전까지만 해도 프리지아로 뛰었잖아."

서늘하게 정곡을 후비는 말. 서로에게는 의도적으로 감추고 있던 날선 혀.
네가 돌아봐 주지 않으니까 이렇게 말하는 거야.
조금은 달래진 섭섭한 기분, 하지만 동시에 '저질러버렸다' 하는 생각. 그런데 이상하게도 나는 슬쩍 웃고 있었다.

916 메이사-히다이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5:22:47

"...그래. '담당 트레이너 없는' 프리지아로 뛰었지."

명칭과 부실은 그대로,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1인팀이나 다름없었다. 혹시라도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그런 바보같은 기대를 하면서 네 자리를 그대로 남겨놓고 있었는데.
...그런데 그게 무슨 소용이지 이제. 이젠 나도 뛸 수 없게 되었는데.

"이젠 그것도 끝이지만."
"이제 레이스도 못 나가고 달리지도 못 하니까. 담당도 팀도 전부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침대 시트만 내려다보던 시야가 부옇게 흐려진다. 울고 싶지 않아. 꼴사나워 보이잖아. 적어도 저녀석이 나갈 때까진 참고 싶었어. 스스로 말한 주제에 웃기긴 하지만, 직접 말하니까 덤덤하게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져서...

"그러니까 이제, 오마에 같은 건 담당도 뭣도 아니라고."
"이제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이니까, 쓸데없이 참견하지 말란 말이야. ...기분나빠..."

기분나빠. 짜증나. 울음 섞인 짜증을 마지막으로 입을 다물었다. 입술을 꾹 물면서 울음을 참으려고 해본다. 빨리 가버려. 진짜 싫다고...

917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5:34:05

🤔 쓰레기 대사가 한두개 떠오르는 게 아니네요...

.dice 1 2. = 2
1. 말한다
2. 아니 그건 좀

918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5:35:56

🥺쓰레기 대사 궁금한데.....

919 히다이 - 메이사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5:48:59

>>916 메이사

메이사는 늘 측은했다. 그러고보면 메이사를 도와주기로 처음 결심했을 때도 그랬지. 반쯤은 홧김도 있었지만, 근본적으로는 메이사가 불쌍해서였다. 자기보다 나이 많은, 그러나 더 약하고 어린 녀석에게 시달리는 게 안타까워서. 마치 나랑 코치를 보는 것 같아서.

그래, 내 입으로 말하면 웃기니까 조금은 머리 뒷전으로 놓았던 생각이지만, 난 메이사에게 어린 시절의 나를 투사했다. 그래서 내가 받고 싶었던 취급을 해줬고 그 당시의 내가 했을 법한 고민을 달래줬다.

그리고 메이사는 무릎마저 나와 똑같은 꼴이 되었다.
더 이상 달리지 못한다. 타인에 의해 처음 생긴 꿈, 처음으로 인생을 쏟아부었던 꿈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그 때의 난 어땠더라.
일단, 러닝화밖에 없는 신발장이 꼴도 보기 싫었지.

메이사의 내리깐 시야에 비춰질 러닝화를 발로 밀어 침대 안에 치워버렸다. 데굴거리며 바닥을 구르는 운동화. 나도 모르게 치우는데 힘을 준 모양이다. 뭔가 마음에 안 드는지.
마음에 안 드는 건 많지, 가령, 나를 남 취급하는 메이사라던가.

"...내가 남이구나."

가슴이 답답했다. 얕은 한숨을 내쉬었다. 속이 상한다. 몸 속에 녹은 플라스틱이라도 눌어붙은 기분이다. 하지만, 그래도. 나도 못 달리게 됐을 땐 누나에게 이렇게 날을 세웠었으니까. 그러니까 꾹 참는 거다. 한 번만 꾹.

"메이사, 나 봐봐."

떨리는 목소리를 보아 울음을 참는 게 뻔했다. 손을 뻗어 메이사의 고개를 돌렸다. 목에 힘을 주고 푹 수그린 통에 얼굴이 안 보였다.

"나 봐봐. 울어?"

울겠지 그야. 메이사는 내 앞에선 눈물이 헤펐으니까. 나는 그냥 얼굴 보기를 포기하고 메이사를 와락 껴안기로 한다.

"울지 마. 네가 달리지 못하게 돼도 여기 있을 테니까."
"이번엔 정말이야. 재활이 끝나기 전까지 같이 있을게."

"...네가 나처럼 되는 건 싫다."

920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5:52:01

>>918 🤔 대충... 멋대로 좋아해버렸으면서 이젠 달리지 않는다고 멋대로 남 취급하다니 너 못됐다 하는 느낌이었어요

921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5:52:55

우 와
그렇게 갔으면 먼저 떠난 게 누군데!!하면서 또 수액빠따 던졌겠는데...🤔 아쉽다..(?)

922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5:55:13

다갓님... 말려줘서 고마워...🥲

923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6:00:26

...mk2쟝이랑 유우가는 화해하고나서 필로우토크로 풀었을 생각하니까 헐... 완전..완전이다...같은 기분이에요

😸 "유우가 그때 왜 나 버리고 간 거야?"
🙄 "...버린 게 아니라."
😒 "나는... 너한테서 거리를 두면 네가 더 잘 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단 말야. 새 친구도 사귀고, 더 좋은 사람도 만나고..."
😾 "아니라고 말했었잖아."
🫠 "아무튼 그랬었다고. 네가 나랑 너무 오래 지내서 나처럼 되는 건 싫었어. 그래서 간 거야."
😒 "...나 잘래. 잘자."

924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6:09:02

......멧쨔가 나쁜말 하는 상상이 멈추지 않아요....🫠

925 메이사-히다이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6:13:55

"...먼저 버린 게 누군데."

내가 남이구나, 하고 들린 소리에 울음 섞인 소리로 중얼거렸다. 누가 먼저 버렸는데. 날 두고 가버린 건 너잖아.
고개를 잡아 돌리는 손길에 마지막으로 저항하듯, 숙인 고개는 끝까지 들지 않았다. 당기고 버티는 실랑이 끝에 결국 고여있던 눈물은 아래로 떨어져버렸다. 들키지 않게 훔쳐낼 시간도 없이 와락 끌어안겼다. ...짜증나, 진짜로 짜증나.

어차피 또 거짓말일게 뻔한 말도 짜증나고, 그런 거짓말쟁이인 주제에 품은 따듯한 너도 진짜 짜증나고.
그런 너한테 끌어안겨서 어딘가 그리움을 느끼고 있는 나도 짜증나 죽을 것 같았다. ....진짜 짜증나.

".......어차피 재활해도 더는 못 달리잖아."
"이제 아무것도... 못 한다고...."

억누르지 못한 오열이 꽉 다문 잇새로 새어나온다. 이제 아무것도 못 한다고. 재활해봤자 예전의 그때로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거,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알고 있으니까.
삼관이니 반다나니, 중앙이니 하는 목표가 아니라, 더 근본적인 것. 땅을 박차고 바람을 가르면서 달린다는 우마무스메의 본능이라 할 수 있는 그것을 앞으로 영원히 하지 못하게 됐다고 선고당한 이 기분은, 넌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테니까.

"....진짜 짜증나..."

926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6:14:03

>>924 이히히.... 궁금해요 🫠
원래 -쓰-는 -쓰-로 압도해야하는법...

927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6:18:12

>>926 아니 그 별 건 아니고...
차라리 다리가 아니라 목이 꺾였어야 했는데 같은.. 거....🙄

928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6:22:15

>>927 어이!!!!!!!!!!!!!!! 이건 -쓰-가 아니고 유우가 공격이잖아!!!!! 😨
유우가가 멘헤라 대처를 좀 하는 편이라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완전 겁먹었을 발언이라구요

929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6:24:13

어차피 재활 해봤자 너처럼 다리 병신 되는 건 안 변하잖아

같은 말도 생각은 해봤는데
이건 너무하니까....🙄 그리고 아직 나오기엔 좀 이르기도 하고(????)

930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6:25:26

>>928
🙄 지금 쁘띠 멘헤라 상태인건 맞으니까요 멧쨔....
멘헤라 대처법은 전여친 덕분에 배운건가... 역시 경험의 힘이란...

931 히다이 - 메이사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6:35:39

>>925 메이사

...누굴 끌어안는 게 오랜만이다. 품과 품이 맞닿고 따듯한 체온이 옷 너머로 느껴지는 느낌. 메이사의 머리 위에 볼을 조심스레 기대고 그대로 가만 있었다.

하고 싶은 말이야 많지, 버린 건 아니었다던가. 달리지 못해도 살아갈 수 있다던가. 달리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던가. 나도 그랬다던가.
내 신세가 그랬다보니 진심으로 안타까운 것도 있었지만 애써 참았다. 나도 이 시기를 거쳤기 때문에 아는 것이다. 지금은 그냥 한탄하게 냅두는 게 맞다고. 지금 이야기해줘도 머리에 전혀 들어오지 않을 거라고.

그러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건 훌쩍거리기 시작하는 메이사를 꼭 끌어안는 것. 그리고 등을 두들기며 달래주는 것 뿐. 울면서 한숨을 내쉴 때마다 가슴팍이 따듯해지는 걸 느끼고, 등을 쓸어내리며 천장을 바라봤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건 이쪽도 마찬가지라고.
내색할 수 없지만.

...그렇게 몇십 분 정도가 지나고, 나는 울음이 잦아들은 메이사를 품에서 꺼냈다.

"...이제 좀 괜찮아?"

한참 울고 난 메이사의 얼굴은 솔직히... 나 못지 않게 엉망이라서 웃음이 새어나올 뻔 했다. 아, 이러면 안 되긴 하는데... 봐주라. 나도 마음이 안 좋아서 지금 긍정적인 생각하려 애쓰고 있다고.

"괜찮아진 것 같으니까 하는 말이지만... 재활은 필요해. 무릎은 달리는 데에만 쓰는 게 아니잖아 메이사."
"네가 앞으로도 잘 걷고 생활하고, 하물며 두 다리로 잘 서있으려면 재활이 필요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말야. 난 그걸 잘 안 해서 아직까지도 좀 그러니까. 알지?"
"메이사 네가 달리지 못하더라도 행복하게는 살았으면 좋겠어. 나는."

932 메이사-히다이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6:50:34

"...뭘 웃는 거야 짜증나게..."

한참을 그렇게 안겨서 울고나니 다른 건 몰라도 조금 시원해진 것 같긴 하다. 손으로 눈가에 남은 눈물을 훔치다가 어쩐지 웃음기가 있는 듯한 네 얼굴을 보고 살짝 발끈했다. ...힘도 제대로 안 들어가는 주먹을 쥐고 가볍게 네 팔뚝을 치려고 했다.
그리고 들리는 말은, 뭐 솔직히 알고는 있지. 무릎은 달리는 데에만 쓰는 게 아니라는 거. 달리지 않더라도 그냥 움직이기 위해서는 필수인 기관이라는 것도 알고 있고.
하지만 본능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가장 큰 요소인 달리기를 못하게 된 이상, 다른 건 아무래도 좋다는 자포자기라고 표현해도 좋을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서....

".....재활 같은 거, 혼자서도 할 수 있어."

그리고 네가 떠난 이후, 지금껏 혼자서 해왔으니까 이번에도 그럴 수 있다고. 쓸데없는 고집이, 자존심이 너를 노려보게 만든다. ...혼자서 하다가 이런 꼴이 됐는 데도. ...그렇게 생각하니 좀 우습긴 하네. 자조 섞인 웃음이 피식 나왔다. 참 웃기지. 지금은 혼자서 별을 보러 가는 것조차 제대로 못하는 신세인데. 진짜 바보 같아....

"네 도움 같은 거 필요 없어.... ....네가 떠난 이후로 혼자서 쭉 해왔으니까."

933 히다이 - 메이사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17:20:31

>>932 메이사

"아, 아파. 때리지 마 때리지 마. 나 진짜 아프단 말이야 요즘은."

잠도 못 자 얼굴도 상하고 맞고 메이사에게 정신공격도 당해... 이젠 팔뚝까지. 퍽 때리는 손길을 막지는 않았지만 엄살은 좀 부린다. 이런 거 원래는 내색하고 싶지 않지만... 이마도 찢어지고 마음도 서운하니까 이 정도는 괜찮지 않겠나.

재활에 내 도움도 필요 없다고 하고. 정말이지 또레나는 마음이 안 좋다. 웃음기 있던 얼굴이 좀 지쳐가는 게 느껴진다.

아― 그래 그래, 나 너 때문에 여친이랑도 헤어지고 왔다고. 중앙에서 그런 제정신인 사람 찾기 힘들었는데... 괜찮은 인간이었는데. 젠장. ...내가 먼저 떠나온 입장에서 이런 거로 생색내고 싶지는 않지만 마음 속에서 하나 하나 되짚어보니까. 응, 이정도 엄살은 괜찮...

...아니야. 원래는 엄살도 부리지 않아야 하는 거 알지. 따지고보면 전부 내 과실 아닌가. 한숨을 쓰게 삼켰다.

"...알겠어. 메이사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야... 강요는 않겠지만."

눈을 내리깔았다. 나는 메이사를 꽤 안다고 자부한다. 내가 없는 사이 어떻게 변했는지까지는 몰라도 그 성격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겠지. 때로는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좋아할 때가 있는 녀석이지만, 근본적으로 아닌 건 아니다. 따지고 보면 날 싫어할 일 뿐인데 내심 좋아할 리가 있겠나.

잠깐의 침묵이 있고 나서, 나는 침대 위에 놓여진 메이사의 손, 그 끝을 잡았다.

"......그래도 여기 오는 거까지는 허락해주라."

934 메이사-히다이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7:38:18

"바보냐? 아프라고 때리는 거잖아."

...그야 이마도 찢어지고 얼굴엔 멍까지 들어왔으니 꽤 아프긴 아파 보이네. 때리던 손을 멈추고 그대로 침대 위에 툭 던지듯 내려놓았다. 자업자득이니까 내 알 바 아니지, 하는 마음이 반. 그래도 좀 심했나 싶은 마음이 반이라서... ....역시 모르겠다. 강요는 않겠다는 말 뒤로 이어진 침묵에 다시 고개를 숙였다. ....그래. 빨리 가버리라고. 날 두고 간 지도 꽤 됐으니 다른 담당도 생겼겠지. 그 녀석한테나 가서 잘 해주라고. ...이제 츠나지랑, 나랑은 연도 없을 테니까.

그렇게 생각한 게 무색하게, 네 입에서 나온 말은 떠난다는 말이 아니었다.
.....진짜 어이없어. 편지 하나 남겨두고 떠난 사람이 다시 할 말이냐고 그게. ...진짜 짜증나.
그래도 손끝에 닿는 그리운 온기를 차마 떨치진 못해서, 그냥... 마음이 복잡했다. 복잡한 마음을 담아 중얼거리듯 답했다.

"......맘대로 하던가."

손 잡아본 지도 꽤 됐네, 그러고보니.
.....달리기로 떨쳐내지 못하게 돼서 그런가, 네가 와서 그런가. 어쩐지 오늘은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 예전엔 못 잡아서 안달이 났었는데 말이지. 지금은 마주 잡는 일도 없이 그냥 가만히 두고 있을 뿐이지만.

".....우미야 푸딩."
"다음에 올 거면 빈손으로 오지 말고 그거라도 사 와. ...무릎 박살나서 먹으러 못 가고 있으니까."

그렇게 말하면서 고개를 슥 돌려 다시 창가를 본다. ...창에 비치는 내 얼굴은 엉망진창이었다. 기쁜 건지 슬픈 건지 영 알아볼 수 없는 표정에 울어서 퉁퉁 부은 눈이라니... ...진짜 짜증나.

935 히다이주 (YYKU6eEb7A)

2024-02-12 (모두 수고..) 17:53:55

메이쨔....🥺 멧쨔는 유우가가 좋은데 싫어... 미쳐...🥹
가끔 유우가가 안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버렸다가 😳 유우가따위 진짜 짜증나는데 내가 왜!? 했으면 좋겠다...🤭

저는 잠깐 외출해서 일 좀 보고 들어갈게요 😊 멧쨔주 맛저하고 뵈어요 👋

936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7:55:48

알겠습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히다이주😌
히다이주도 맛저하시길~☺️

937 히다이주 (75cunXv93g)

2024-02-12 (모두 수고..) 18:43:52

여담) 멧쨔 러닝화 시야에서 치워주는 거 묘하게 멧잘알이라 더 열받는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
유우가는 평소엔 멧잘알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개똥볼을 차는 게 둘 사이를 엄청 갈라놓는 거 같죠
여기서도 😞멧쨔는 이제 나 싫어해 하고 있어서 앞으로 정말 건전하게 재활 도와줄 거 같고... 🫠
하지만 머릿속의 천사가 악마에게 질 때는 멧쨔에게 플러팅하겠지...

938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9:08:46

🤭그거 정말.. 멧쨔가 내색하진 않았지만... 푸딩 사오라고 시킬 정도(?)로 좀 누그러진건 그걸 봐서 그런게 아닐까요😏
잘 다녀오셨나요 히다이주😌

939 히다이주 (75cunXv93g)

2024-02-12 (모두 수고..) 19:21:25

멧쨔는 역시 유우가를 좋아하는구나...🥺 운동화 찼다고 누그러지다니 이 바보 아기 어떡합니까... 나데나데해야만 🥹
멧쨔 다리마사지 할 때 묘한 기류 될 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배가 부르네요...🫠

사실 아직 밖이랍니다 🫠한시간은 더 바깥에 있을 거 같아요

940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19:25:35

그러셨군요.. 나데나데를 드릴게요...

히히히... 마사지 받다가 자기도 모르게 이상한 소리 내서 새빨갛게 되는 멧쨔를 상상하니 즐거워졌어요🤭

941 히다이주 (gjG.VeljpQ)

2024-02-12 (모두 수고..) 21:41:29

너무 많은 일이 있었네요🫠

>>940 이건 히다이도 의식해버려서 빨개지고
😳 "어 아 음 어 아이고오 아팠구나 미안하다 살살누를게!" 하는 거죠?
유우가 발연기에 멧쨔도 더 의식해서 주먹으로 퍽퍽칠 거 같아요

942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21:54:18

>>941 나데나데를 드릴게요...👋👋👋👋👋

발연기wwwwwww 멧쨔 완전 😡 "으그그그극" 하면서 퍽퍽 칠 것 같네요🤭🤭🤭

943 히다이주 (gjG.VeljpQ)

2024-02-12 (모두 수고..) 21:58:00

역으로 유우가도 당해보라구 😈 하면서 조물조물 해봤지만
으허어 시원타
어 거기 최고다
아 피로가 싹 풀리네 응 거기 좀 더
이런 아저씨같은 추임새 듣다가 ...🙄하는 멧쨔도 있을 거 같아요

944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22:01:28

🙄 (...시원하다고..?)
🤔 (분명 여기였는데... 나만 이상한 소리 냈나봐....)
😳 (내, 내, 내가 이상한 거였나...?!)

하고 🥺이상하네;; 다시! 다시 해줘봐!! 하고 다시 받아보는데 또 이상한 소리 내고🤭🤭🤭🤭

945 히다이주 (gjG.VeljpQ)

2024-02-12 (모두 수고..) 22:05:23

🤔 마사지할 정도로 퍼스널 스페이스가 가까워지면 멧쨔가 삐졌을 때 간지럼 태워서 해결할지도요...

🙄 "유우가 딱 대"
😏 "간지럽지?"
😄 "나 간지럼 안 타는데?"
🙄 " "
😈 "여기는?"
😏 "그냥 그렇네"
👿 "여기는?"
😏 "분발했구만"
🫠 "여기는?"
😳😳😳 "이건 간지럼이 아니잖아 인석아!"

하는 것도 봐버렸어..

946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22:07:12

🫣뺘앗... 어딜 간지럽힌거야 메이쨔...(?)
하지만 정말로 있을법해...!

947 히다이주 (gjG.VeljpQ)

2024-02-12 (모두 수고..) 22:09:52

>>946 귀에 바람불었을 뿐일거예요
아마 😽💨😳

948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22:14:00

😳
🤭
😏😏😏😏

949 히다이주 (gjG.VeljpQ)

2024-02-12 (모두 수고..) 22:19:14

저러고 머리에 힘 꽉주고선

😥 "이러지 좀 마 메이사 제발..."
😒 "이러면 나 오해한다고."
😼 "오해하라고 한 거 아닌데?"

하면서 은근슬쩍 서로 다시 시니어 시즌 쯤의 사이로 돌아갔다가 혼인신고서 찢기는 거죠? 🤤

950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22:21:23

히다이가 😌(이 정도면 우리 화해한 거 맞겠지...)하고 있을 쯤 혼인신고서 찢어버리는 거죠? 저 보고 왔어요...
흐히히....😋

951 히다이주 (gjG.VeljpQ)

2024-02-12 (모두 수고..) 22:26:36

사실 버드키스까지는 꽤 해봤고 찐한 건 혼인신고서 찢기고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진짜 ㄹㅇ 첫키스인데 ㄹㅇ 찐함인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너무 피곤해서 츄히히생각만

952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22:28:23

🤭
첫키스로 그렇게 녹아내리는 표정하는거냐고 멧쨔..😏😏😏😏
저도 자꾸 츄히히 후히히밖에 생각이 안 나요.. 큰일난... 뇌가 온칼로가 되어버린...

그나저나 피곤하시면 쉬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953 히다이주 (gjG.VeljpQ)

2024-02-12 (모두 수고..) 22:30:16

의도치않게 밖에 나갔다가 토네이도에 휩쓸린 거라 아직 일정이 있어서...🥺
카페에서 잠깐 정신 좀 차리고 다시 들어가려구요
명절 마지막날이라 널럴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어...

...하지만 그게 첫키스라면 말이죠?
히다이는 키스도 안 했는데(크리스마스에 하긴 함) 결혼 생각한 거군요
코노야로...🤭

954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22:35:35

>>953 크리스마스의 첫키스는 없었던 일이니까...🤭

우웃...🥺 그런 일이...
나데나데와 위로의 낙서를 드릴게요.... 어떤 게 좋을라나...

955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22:37:56

https://ibb.co/MhhF8pt
별 건 아니고 아침 준비하는 mk2쟝 낙서를...
오늘은 하루종일 놀아서 낙서도 이것밖에 없네요😅

956 히다이주 (gjG.VeljpQ)

2024-02-12 (모두 수고..) 22:41:43

저 유우가랑 oo마작해서 막판에 oo만 oo메이사를...
...잠깐 헛소리하는 시간이 있었구요

...경찰제복 메이사를...

957 히다이주 (gjG.VeljpQ)

2024-02-12 (모두 수고..) 22:44:02

>>955 아래를 잘라서 제가 멋대로 상상할 수 있는 부분이 좋아요..... 그래봤자 기장 차이긴 하지만 🤭🤭 이히히...
Mk2쟝 이거 노린 거디!? 아니라고?! 거짓말!

958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22:45:03

가장 뛰어난 그래픽카드는 인간의 상상력이니까...😏(??????)

경찰 제복 멧쨔라니..
체포하겠어를 생각해버렸어요 흐히히...🤭

959 히다이주 (gjG.VeljpQ)

2024-02-12 (모두 수고..) 22:49:10

>>958 헤 헤헤헤 맞아요...

전 사실 소울이터 에유도 종종 상상한답니다... 멧쨔는 어쩐지 단검을 쓸 거 같다는 생각과 함께 🤔
공식에서는 어떤 무기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960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22:57:03

......조선낫..(????)
농담이고 단검 종류가 낫지 않나 싶어요.. 너무 큰 건 작은 키로 다루기 힘들 것 같고🤔
앗 그치만 마체테나 쿠크리도 꽤 괜찮지 않나...

961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23:01:41

마체테 좋죠...😏 원래는 단검 느낌이지만 메이쨔가 체구가 작아서 기마병 검 정도의 비율로 보일 거라 생각하니 엄청엄청 커여운...wwwwwwwwwww
하긴 메이쨔... 식칼이나 중식도도 단검? 이긴 하네요 생각해보니 🤔 근거가 있는 생각이었어...

히다이는 무기라면 타격계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공식에서도 여러 형태의 무기가 되는 녀석들이 있으니...🫠 검 계열이라고 할까요
다른 녀석들한텐 적당히 한손검/양손검으로 맞춰주면 됐는데 메이쨔한테 처음으로 단검이 돼서 가오상해하는 히다이라던가 생각나는ww

만약 장인이라면 봉이나 창을 다루는 타입일 거라고 생각해요 🤔 이건 정말 근거 없는 생각이지만요..

962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23:06:33

타격계열....🤔
쇠파이프가 좋다고 하는 멧쨔를 한심하게 보다가 단검으로 맞춰주는 히다이를 상상하니 조금 즐거워진...www

히다이가 봉이나 창... 괜찮은데요..?
여담이지만 멧쨔는 창이나 봉이 되어도 길이가 짧을 것 같다는 망상이 있어요😏

963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23:07:04

하하... 수학귀신 메이쨔가 고등학생 히다이를 밤마다 수학 가르쳐줬으면 좋겠어...🫠

964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23:11:50

파보나치 수열과 토끼의 번식에 대해 뜨겁게 이야기하는 멧쨔....(????)

965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23:15:19

>>962 이히히... 이 둘은 은근히 매번 투닥거릴 거 같은wwwwww

😾 "유우가! 파장이 흐트러졌잖아! 무게가 왔다갔다한다구!"
😒 "그게 내 탓은 아니지~ 애초에 네가 익숙하지 않은 무기로 변신해달라 했으니까 어느정도 서툰 건 감안해줘야지. 이것도 일이라고."

적을 앞에 두고 서로 투닥거리는 꽁트가 있을 거 같아요 🤭
유우가... 원래는 자기보다 훨씬 큰 장창 쓰던 녀석인데 육척봉 정도 길이의 멧쨔를 다루게 되면서 엄청 뚝딱거릴듯한wwwwww
서로 안 맞아서 삐끗하고 삐그덕하고 하느라고 둘다 허접장인, 허접무기 딱지가 붙어있을 게 뻔해요

966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23:37:41

맨날 너때문에 허접 소리 듣는다고 서로에게 책임 전가하면서 엄청 투닥거릴 것 같은wwwww
하지만 이런 콤비야말로 후반부에 가면 서로 사랑에 빠지고 후히히를 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967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23:41:48

무기랑 장인들끼리는 동거하니까 🤭 사춘기 남녀 둘이서 엄청 투닥거리면서도 엄청 꺗 우왓 헨따이! 죽어! 같은 상황이 종종 있을지도요 🫠
아..안돼 건전한 생각을
건전한 생각을...

...뭔가 메이사 어머니가 때린 자국은 일주일 정도 갈 거 같죠...🤔 우마무스메의 풀스윙이고 멍 들었을 거 뻔하고...
그리고 유우가는 2개월 남은 자취방 계약 기간 1년 연장해서 다시 자취할 거 같아요
한 번 자취하면 본가로 돌아가기 힘든 법이니까 😌

>>934 이어보려고 했는데... 여기서 끊는 게 맞는 거 같아서 막레로 받을게요 😊 연휴동안 놀아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많이 놀아주세요(뻔뻔)

968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23:43:34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히다이주😌
히히히 저야말로.. 앞으로도 많이많이 놀아주세요(철면피)

969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23:53:06

저는... 뭔가 낮?잠을 자고 싶은 기분인데...
지금 자면 체포하겠어 메이쨔를 못 보게 될까요? 🫠
그게 아니라면 잠깐... 정신력을 리필할래요

970 멧쨔주🫠 (H46NvOM8fM)

2024-02-12 (모두 수고..) 23:56:46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971 히다이주 (atNZGdveLs)

2024-02-12 (모두 수고..) 23:58:19

하하... 저 아직 버틸 수 있어요
진짜입니다 🫠
눈뜨고기다리고있을게요...😇

972 멧쨔주🫠 (ec8bSv.Qsw)

2024-02-13 (FIRE!) 00:06:00

https://ibb.co/w45JT8g
오래기다리셨습니다...

973 히다이주 (qt1Bke3hzE)

2024-02-13 (FIRE!) 00:09:14

>>972 성불 😇
아니
하...
진짜 바보메슥가키허접교통경찰 주디홉스잖아이거......
플랫구두 신은 것도 퍼 펙 트... 😇
수갑... 수갑... 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 멧쨔주는 정말이지 헨따이야... 그리고 저는 그런 헨따이인 멧쨔주가 정말 좋아요...😇😇😇😇
후히히 꿈 무조건 꾼다고 이거... 이거 경찰인척하는 서큐버스라니까요? 제 머릿속에서 정기를 엄청 빨아갈 게 분명한wwwwww 벌금징수 철저히하는 모범서큐경찰인wwwwwww

974 히다이주 (qt1Bke3hzE)

2024-02-13 (FIRE!) 00:11:13

>>972 건전함에 한 겹 감싸인 엣치치함이란 거 정말이지 상상력을 자극해서 이건 또 이것대로 맛이 있다고 생각해버립니다...
게다가 H라인 스커트 밑으로 보이는 팬티스타킹의 밴드 부분 👈 이거 그려진 거 볼 때마다 생각하지만 멧쨔주 진짜 흑심이 커요 정말이지 무한한 지지를 하게 됩니다...
건방진 표정 최고라니까... 덧니까지 멧쨔 귀여워
범죄자가 돼서 멧쨔의 표정을 당혹감으로 물들이고 싶다 😇 그걸 위해서라면 나 흉악범도 될 수 있으니까...

975 멧쨔주🫠 (ec8bSv.Qsw)

2024-02-13 (FIRE!) 00:12:03

배경은 대충 경찰차 보닛 위에 앉아 있는 걸로 상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상할 때부터 그랬거든요🤭

976 히다이주 (qt1Bke3hzE)

2024-02-13 (FIRE!) 00:12:06

H라인 스커트가 있는 제복은 정말이지
추악한 욕망실현과 순애보다
아름답구나.... 😇😇😇😇😇
감사합니다 멧쨔주... 🙏🙏🙏🙏🙏❤️‍🔥❤️‍🔥❤️‍🔥❤️‍🔥❤️‍🔥❤️‍🔥❤️‍🔥❤️‍🔥❤️‍🔥❤️‍🔥

977 히다이주 (qt1Bke3hzE)

2024-02-13 (FIRE!) 00:12:50

>>975 ...!!!!!!!!!!!!!!!!!!!!!!!!!!!!
(생략된 멧쨔 후히히한 레스)

멧쨔주는
천재야...

978 멧쨔주🫠 (ec8bSv.Qsw)

2024-02-13 (FIRE!) 00:14:22

마음에 드신다면 다행이네요🤭
그럼 이제 낮잠 주무셔요.. 허접바보경찰(맨날 실수로 자기 수갑 참)멧쨔가 자장가를 불러줄거예요....

979 히다이주 (qt1Bke3hzE)

2024-02-13 (FIRE!) 00:15:56

>>978 하하하하하하
강력계 형사 히다이랑 호신술수련이나 하라고 멧쨔~~~!!!!!!!!!

...사실 이 시간에 자는 게 건강한 건데 어쩌다 낮잠이 돼버렸을까요...🫠
이히히 그래도 덕분에 멧쨔 잘 잘 거 같은wwwwww 멧쨔주는 신이에요... 자기전에 숭배하는 시간을 가질게요
멧쨔주도 미리 앵바앵밤입니다 👋 아침에 뵈어요

980 멧쨔주🫠 (ec8bSv.Qsw)

2024-02-13 (FIRE!) 00:17:58

그것은.. 야간근무의 폐해.....
자본주의의 무자비한 생체시계 유린...(???)

저도 연휴가 끝이니 슬슬 자러 가야겠네요.. 슬프다.. 화요병이 생길거야😿
앵바앵밤입니다 히다이주~ 아침에 봬요🤭👋👋👋👋

981 히다이주 (uV0ULRmIfA)

2024-02-13 (FIRE!) 07:36:05

미친모닝...👋

982 멧쨔주🫠 (DGP7Q5sZOk)

2024-02-13 (FIRE!) 09:16:15

앵하앵하임다..
으윽 연휴 돌아와...😭😭😭

983 마사바주 (XMvzIl6Blo)

2024-02-13 (FIRE!) 09:17:00

돌아와...

984 마사바주 (XMvzIl6Blo)

2024-02-13 (FIRE!) 09:18:06

히다이주 「앵시어스는 엔딩났어! 이제 없어!」
히다이주 「하지만 내 영혼에, 일대일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하아?

985 히다이주 (qt1Bke3hzE)

2024-02-13 (FIRE!) 09:20:46

쓰레기모닝...👋
🫠

Mk2쟝과의 화해 이전 동거...
티격태격하면서도 제대로 집안일 나눠서 하고 같은 시간에 퇴근해서 장도 보고 저녁 뭐 먹을지 이야기하다가
시식코너에서 "어머 예쁜 신혼이네~🤭" 소리 듣고는 둘다 빨개지는 상상했어요

Mk2쟝은 아무 말 안 할 거 같은데 히다이가 빨개진 얼굴로 땀 뻘뻘 흘리다가 "...부부 아닙니다." 해서 멧쨔가 눈 가늘게 뜨고 그날 바로 여친한태 연락할 거 같아...

986 히다이주 (qt1Bke3hzE)

2024-02-13 (FIRE!) 09:22:20

>>984 아, 아니 왜
맞잖아..........😒

987 마사바주 (XMvzIl6Blo)

2024-02-13 (FIRE!) 09:23:03

영원을 입에 담는 사람을 믿지 말라더니...
엔들리스 웨이브는 거짓이였구나...

988 히다이주 (qt1Bke3hzE)

2024-02-13 (FIRE!) 09:25:16

>>987 그치만 우린 15일날 애프터 끗이야,,
이제 더 버티긴.. 으으.. 으우우..
나도 슬퍼 😥

989 멧쨔주🫠 (DGP7Q5sZOk)

2024-02-13 (FIRE!) 09:26:56

마하마하.. 히하히하...
우웃... 엔딩... 오지마....😢

990 마사바주 (XMvzIl6Blo)

2024-02-13 (FIRE!) 09:26:59

15일에 끝나...? 웃..........

991 마사바주 (XMvzIl6Blo)

2024-02-13 (FIRE!) 09:27:09

1:1들 돌아다녀야지......

992 멧쨔주🫠 (DGP7Q5sZOk)

2024-02-13 (FIRE!) 09:27:58

>>985 그날 바로 연락해서 다음날 직접 만나고 혼인신고서 얘기하고 헤어지게 유?도하는 mk2쟝...히히..흐히히....

993 히다이주 (qt1Bke3hzE)

2024-02-13 (FIRE!) 09:29:46

마사바주는 일대일 유랑행상인이구나
올때 저쪽 어장 특산 연성들 가져다줘 비싸게 살테니까

>>992 유우가가 책 사이에 고이 끼워둔 혼인신고서도 미리 찾아서 증거로 보여줄지도...🤭

994 멧쨔주🫠 (DGP7Q5sZOk)

2024-02-13 (FIRE!) 09:31:56

흐히히
생각하는거 진짜 똑같아서 소름돋았네요...(?)

그리고 히다이가 차여서 뺨맞고 술취해서 돌아오면 후히히하는거구나...후히히😏

995 히다이주 (qt1Bke3hzE)

2024-02-13 (FIRE!) 09:38:09

히히... 사실 그 이후에도
혼인신고서 간직해주고 있었구나 기뻐 + 근데 나 버리고 갔을 때도 그렇게 슬퍼했었어? + 그 여자가 그렇게 중요해?
하는 기분 때문에 유우가를 대하는 마음이 혼란스러웠으면 좋겠어요 🫠

유우가 사실 도쿄로 와서 향수병 걸려서 한 3개월간 또 몬다이 상태였지만...

996 멧쨔주🫠 (DGP7Q5sZOk)

2024-02-13 (FIRE!) 09:42:11

히히히... 그래서 사귀는 듯 동거하고 후히히 하면서도 사귄다고 확실하게 말하지는 않는 거구나...🤭
커플링도 안 맞추고...

헉 저 갑자기
멧쨔가 떠날 때 혼인신고서도 가지고 떠나버린다는 생각이...🙄

997 히다이주 (qt1Bke3hzE)

2024-02-13 (FIRE!) 09:45:59

나중에 또 "어머 예쁜 신혼이네~🤭" 당하면 유우가는 "ㅎㅎ네 뭐..." 하지만 메이쨔가 "부부 아니에요 😏" 하는 거죠?
이런 관계역전... 맛있다...

>>996 크아아아아악 히다이 머리 반으로 쪼개지는 소리 들려요
몬다이 상태될 거라고...😢

998 마사바주 (XMvzIl6Blo)

2024-02-13 (FIRE!) 09:46:32

(마사바소리)

999 멧쨔주🫠 (DGP7Q5sZOk)

2024-02-13 (FIRE!) 09:49:02

마사바
중앙 히다이가 몬다이되면 수정펀치 날려줄거지...?

1000 히다이주 (qt1Bke3hzE)

2024-02-13 (FIRE!) 09:49:34

>>998 야생의 마사바 요즘 환경오염으로 식량이 없어서 난항중이구나

1001 마사바주 (XMvzIl6Blo)

2024-02-13 (FIRE!) 09:49:59

>>999 당연하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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