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블랑에 가서 꽃차라든지 마시는 거 잊지 마 ◆.N6I908VZQ
(1jnSfv94/c )
2024-02-05 (모두 수고..) 13:07:24
【 계절 : 봄春 】 ( situplay>1597031091>1 ) 【 봄의 끝자락 (휴식 시즌) 】 1月29日~2月7日 ( situplay>1597033046>708 )
【 주요 공지 (필독❗❗❗) 】 ❗ 오너 방학 기간 situplay>1597032992>845 ❗ 체육제 팀 확인 ( 24/02/03 갱신 ) ❗ 인간 한정 밸런스 수호천사 모집 ( 일단 무기한 ) ❗ 인간 한정 팀 변경 신청 ~2월 10일 situplay>1597033238>676 ❗ 팀 변경 기준 situplay>1597033111>939 ❗ 체육제 종목 안내 및 종목별 신청자 접수(1차) ~2월 10일 situplay>1597033298>379 situplay>1597033298>387 ❗ 체육제 반티 투표 ~2월 17일 situplay>1597033298>597 【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298/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237
히나주
(zYEEtqGW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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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2:41:10
나기주 잘 자-
238
카가리주
(W0gVi3Is4E )
Mask
2024-02-05 (모두 수고..) 22:42:19
스으읍 오늘 왠지 기운이 없어서 왜일까 생각했는데 잠을 적게 자서 그런 거였어😮❗(당연함) 일상 수고했어 둘다~~ 나기주는 잘자구~~~~
239
아야나 - 카가리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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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2:43:12
>>233 카가리신님 "카가리 신 님....." 끼엥 하면서 카가리를 바라보던 아야나는, 초롱초롱한 눈으로 카가리를 뜷 어 지 게 쳐다보더니, 급기야 팔을 뻗어보이려 하며 이런 요구를 해보이려 하는 것이었다. "카가리 신님. 이 아야나는 고민이 있는 것이와요. 아주아주 사소한 고민인 것이와요. " "하지만 일단 아야나를 일으켜 세워 주시는 것이와요. 아야나를 일으켜주시면 저를 와앙 하실 기회를 드리겠단 것이와요. " 저기요? 신 앞에서 냉큼 일으켜 달라는 이 모습........이거 어디서 한번 해 본 적 있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그 때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인가?????? 학습능력이 없는 개구리인 것인가???????
240
아야나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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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2:44:02
나기주 굿나잇 되시 오
241
테츠오 - 야요이
(A0JLkS2b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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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2:44:17
"뭐야! 결국 미성년자라는거잖아! 학생이면서 뭘 당당하게 맥주를 마시는건데!" 이미 야요이를 두려워한다거나 요괴를 두려워한다거나 하는 그런 일은 이미 지난 일인마냥 아직까지도 학생은 술을 마셔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었다. "응? 선배라는 사람이 길바닥에서 술이나 마시고있고 자기가 좀 대단한 것 마냥 이상한 힘이나 쓰고있고. 가다가 뭐 학교 관계자라도 만나면 뭐라고 변명 할 생각인데? 또 그 이상한 힘이나 써서 협박이나 할거야? 이건 또 뭔... 명함?" 학생이라면서 명함? 가 본적은 없지만 분명 이 마을에 있는 음반매장이 주소였다. 명함이 있는 이상 이 가게에서 일한다는건데. "아니, 그건 필요 없을 것 같아. 당신이 요괴라면 난 당신과 한 대화도 잃어버리는거지? 그건 싫어." 말하고는 자판기에서 얼마 안되는 돈을 꺼내, 차를 다시 뽑았다. "혼자 꿀꺽꿀꺽 마시기나 하고 말이야.."
242
테츠오주
(A0JLkS2b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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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2:44:31
잘자요!
243
스미레주
(21f13/RlVg )
Mask
2024-02-05 (모두 수고..) 22:47:41
나기주 잘자시오~~
244
유우키주
(dnQSsLsg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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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2:49:42
잘 자! 나기주! 그리고 카가리주도 푹 쉬길 바라!!
245
아야나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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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2:50:40
자 이제 오늘의 버킷리스트 카가리에게 이렇게 되기를 실천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246
스미레주
(21f13/RlVg )
Mask
2024-02-05 (모두 수고..) 22:56:26
카가리에게 말랑반죽되어버리는 아야카에루쨩...
247
무카이 카가리 - 카와자토 아야나
(W0gVi3Is4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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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2:57:28
뚫어지게 쳐다보는 시선에도 불구하고, 갑각 두른 단단한 낯짝은 뚫릴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아야나란 요괴가 고민이 있다. 해서 무슨 뜬금없는 소리야? 일으켜주시면 물 기회를 준다니. 하, 황당해서 헛웃음 절로 샌다. 쾌한 감정 섞인 웃음은 명백히 아니었다. 약하고 물정도 모르는 것이 감히 기회를 운운해? 힘 빠져 있던 눈이 일순 예리한 빛 띠었으나, 오늘도 오래진 못했다. 주제넘은 것도 정도가 있어야 화가 나는 법. 저 정도로 무겁하게 망발을 해 대면 화내고 경고하는 것마저 귀찮아진다. 무신은 대뜸 손을 뻗어 아야나의 머리통을 손아귀로 꽈악 붙잡으려 들었다. 스미레에게 그랬듯 피멍이 들 정도는 아니었으나 꽤나 지끈거리게 아플 테다. 바보개구리… 아니 아야나가 수월하게 붙잡혔다면, 이어서는 머리통 손에 쥔 채로 번쩍 들어 올리려 했으리라. 마치 밭에서 무 뽑아내듯. 혹은 인형뽑기처럼. 대롱대롱하게.
248
아야나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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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2:57:52
신님에게 또다시 먹힐 기회 이거 정말 귀하거든요
249
카가리주
(W0gVi3Is4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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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2:57:56
아야나주 그 짤 올려줘 한별이가 케로로 머리통 꽉 쥐고 한 손에 들고 있는 짤
250
아야나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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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2:58:54
안녕하세요 바💚보개구리 입니다.
251
아야나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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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00:11
>>249 다음 레스에서 이 짤로 찾아뵙겟쏘
252
공개 웹박수 공개 ◆.N6I908VZQ
(1jnSfv94/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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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00:29
덕캐야 너 정말 귀엽다
스미레아오이시 가시는 곳마다 혐관의 꽃을 피우시니 이 미천한 참치가 감히 그분을 '혐관의 신'으로 모시고자합니다. 스미레-카가리 혐관이랑 스미레-나기 혐관 맛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지는 미미다... 카에루족 캇파의 최종 진화형이다. https://ibb.co/RTWsnn9 아아... 아야나 아가씨도 언젠가는 훌륭한 특공대 닌자가 되실 수 있겠지. 훌륭히 장성하시기를 바라며.... 하이얏─── 코와붕가!!!! 나는 인간 아닌 존재가 숨겼던 정체를 밝히거나 인간에게 공포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전개에 약하다――――!!!!! 끝
253
카가리주
(W0gVi3Is4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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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01:43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코와붕가!!!!!!!!
254
히나주
(zYEEtqGW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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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03:11
캡틴 안녕 스고이 맛있는 웹박이다
255
아야나 - 카가리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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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06:38
>>247 카가리신님 오늘도 반했사와요 "끼엥" 잡힘과 동시에 인간형에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건 이 무슨 행동인가??? 그렇다. 먹이가 먹기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는 모습이다 그 말씀이다. 아무튼간에 44.4cm의 이 카에루족 캇파는 지끈지끈 잡힌 채로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무신의 한 손에 말이다. 그래. 분명히 아플 게 맞을 텐데..... "후히히히히히히💕" "역시 카가리 신님 이신 것이와요. 오늘도 아야나의 카가리 신님을 향한 신앙심이 불타오르는 것이와요. "아, 그래 역시 반한 게 맞는 걸지도. 역시 머리가 어떻게 된 게 맞나 보다. 저기요? 요괴가 신앙심 운운? 이건 또 뭔 소리죠? 하여튼간에 이 먹이는 오늘도 먹음직스럽게 요괴의 모습으로 파닥거리고 있습니다. 파닥거리며 뭔 헛소리를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후히히히. 카가리 신님께서 저의 소원을 들어주셨으니 저의 고민을 한가지 말씀드려 보겠단 것이와요. " "카가리 신님. 인간들은 어째서 [ 욕망 ] 하는 것이와요? " .....아. 이건 좀 뼈 있는 헛소리가 맞는 것 같다.
256
아야나주
(bDCWZev4oc )
Mask
2024-02-05 (모두 수고..) 23:07:26
>>252 이 웹박 보낸 사람 찾아서 암살하러간다
257
스미레주
(21f13/Rl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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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08:11
>>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익명의 참치님. 혐관의 꽃을 너무 피워서 맞아죽을지도몰라요ㅋㅋㅋㅋㅜㅠㅠㅠ 아 아야카에루쨩은 결국 닌자거북이가 되어버리는거구나…………!!!!
258
유우키주
(dnQSsLsg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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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09:16
안녕안녕! 캡틴! 맙소사...저게 아야나의 최종진화체...?! 궁극체인가?! (아님)
259
야요이 - 테츠오
(p2b4M8L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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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09:24
>>241 "아핫! 아하하핫!!! 너 진짜 재미있네! 음, 그렇겠지. 원래 주인에게도 폐가 될테니까." 그렇다는데? 웃기네. 나랑 한 대화를 잊기싫다는건가. 음, 몇년만이지ㅡ? 아니 애초에 인간과 이런식으로 대화한게 얼마만이지? 그러고 싶다고 그럴수 있는건 아닌데 말이야. 게다가 학생은 술을 마시면 안된다는데. 방에 쌓여있던 캔이라던가. 멀쩡하지는 않았구나. "그게 실제로 대단하거든. 게다가 나랑 대화하는걸 잊을리는 없으니 안심이지." 한마디만을 남기고는 웃었다. 아니 웃음밖에 나오지 않았다. 조용하고 확실하게. 조금씩 나의 흔적이 사라진다. 신발 밑창에 물이 묻어 새겨진 발자국도. 버렸던 캔들도. "게다가..." 조용히 다가간다. 마치 처음부터 그곳에 있던 것처럼. 소년의 뒤에도 앞에도, 내가 있었다. 소년의 어깨에 가볍게 손을 올리고 귓가에 속삭인다. "내가 인간을 협박할 이유가 없잖아?" 고작해야 인간. 협박까지 할 필요가 없잖아. 가볍게 귓가에 숨을 불어넣고 웃는다. "뭐 니가 '나'를 정말로 요괴로 본다면ㅡ 이름값정도는 하려고 하겠지만." ///자는 사람들은 잘자!!!
260
카가리주
(W0gVi3Is4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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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09:45
>>256 술렁술렁.... 헉 모두 주목!!!! 아야나 아가씨께서 처음부터 암살 임무를 수행하시러 가신다 아가씨의 닌자 데뷔전이라고wwwwwwwwwwwwwwwwww
261
아야나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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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11:34
@스미레주 Picrewの「와앙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qItyfDa2xT #Picrew #와앙픽크루 스미레의 머리가 진녹색(이끼색)이 맞읍니까? 미안하다 최대한 외모란 설정대로 했다가 이모양됐다.
262
야요이주
(p2b4M8L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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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11:42
아야난젤로!!!
263
유우키주
(dnQSsLsg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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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12:38
(야광봉을 천천히 흔들흔들) 여담인데 인간은 왜 욕망을 하냐는 물음에... 신과 요괴도 마찬가지잖아. 라고 말해버린 유우키주가 있었다. (옆눈)
264
아야나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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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13:09
>>257>>258 하나같이 거를 타선이 없는 완벽한 태클걸기용 문구다 닌자거북이 아니다 날조멈춰!!!!!!!!!! >>260 첫 데뷔전은 카페블랑에서 치르도록 하죠(??)
265
스미레주
(21f13/Rl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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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13:23
>>261 맞아! ㅌㅌㅋㅋㅋㅋㅋㅋㅋ 픽크루 구현하기 힘들어서 일부러 안했는데 이렇게 구현할 수도 있구나 아야나주 금손이네… 갑자기 깜짝선물모얏!!! 🥹🥹
266
아야나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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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15:21
>>263 정확히는 인간들의 탐욕에 대해 묻는 질문이긴 한데 (ㅋㅋ) >>265 아아ー [ 심심해서 ] 만들었다. 😎
267
스미레주
(21f13/Rl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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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16:08
>>266 간지 넘쳐.
268
유우키주
(dnQSsLsg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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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17:57
유우키:아가씨. 유우키:오이에 탐욕을 가지고 계신만큼... 저 질문은 솔직히 저도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옆눈)
269
아야나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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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18:40
>>268 🐸 "오이에 대한 마음은 지극히 [ 밥 ] 을 먹는 것과 똑같은 것이와요 유우군"
270
히나주
(zYEEtqGW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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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21:13
오이가 엄밀히 말해 식량이긴 하지만-
271
야요이주
(p2b4M8L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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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21:24
>>268-269 wwwwwwwwww
272
히나주
(zYEEtqGW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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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21:40
아아 오늘은 새벽반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아.
273
테루주
(hxr0fNUFp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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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22:04
>>272 어서와-
274
테츠오 - 야요이
(A0JLkS2b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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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25:03
"도대체 무슨 말인지 원." 원래 주인이라던가, 실제로 대단하다던가 이름값이라던가. 너무 추리 혹은 유추해야 할 발언이 많다. 소설 속이야기라면 몇 개는 어떻게 진실을 알아내고 무언가를 당당하게 말하거나 했을테지만 전혀 모르겠다. 아니면 적당히 모르는척을 해야 좋을거라고 생각하는걸지도. "오, 그정도의 양심이 남아있는, 간지러!" 도대체 뭐 어떻게 해야 갑자기 내 뒤에 나타났다가 앞에 나타났다가 하는거지? "알았어, 그 말은 번복하는걸로 하자. 나의 실수야, 선처를 바랄게." 긁어 부스럼을 만들 이유는 없었다. "아무쪼록 서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위대하신 선배님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원한다면 공물정도는 바칠 수 있어." 요괴와도 같은 요술, 그러면서도 요괴와는 구분되고싶어하는 모습 그리고 일본이라는 토지를 생각해보면 답은 이거밖에 없다. "신님."
275
카가리주
(W0gVi3Is4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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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25:31
>>264 그래그래 카페 블랑에 쳐들어온 악당(카가리, 류지, 카즈키 아님)을 처리하는 거지??? 난 다 알고 있다구😎 그으으으ㅡㅇㄱ 답레는........................... 내일 줄 수 잇을 것 같아.............
276
아야나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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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26:27
>>275 님 내일 쉬는 날?
277
아야나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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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26:50
>>272 오 카 에 리
278
카가리주
(W0gVi3Is4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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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27:20
>>276 안 이 요.... 이번달부터는 평일에 안 쉬어... 하지만 그 대신 토일 휴일을 쟁취하게 되었지....😇
279
아야나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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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28:13
>>278 마 침 내! 카가리주의 주말 휴식 쟁취를 축하하는 바이다
280
히나주
(zYEEtqGW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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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28:13
타다이맛-!!!! 우히히... 멘탈 차렸어 정말로
281
테츠오주
(dyo2WpRU6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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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28:25
악당이 너무많아..
282
카가리주
(W0gVi3Is4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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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30:36
히나주도 어 서 와 ~!!!!!!!🥰
283
유우키주
(dnQSsLsgSI )
Mask
2024-02-05 (모두 수고..) 23:32:56
축하해! 히나주!!
284
스미레주
(21f13/Rl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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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34:13
나 뭐좀 같이 하느라 자꾸 사라졌다가나타난다! 아무튼 모두 어서와~~! 카가리주는 주말쟁취 축하하구 (히나주를 보듬어요)
285
히데미-히나
(vMTw8mC6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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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36:51
"오오─ 느그 집 우유장사하나─" 또잉- 튀어나온 우유곽을 바라보며 잠시 3초간 정적─ 생각지도 못한 등장에 필터링 없는 멘트를 덧붙인다. 호기심에 갸웃 기울여진 고개는 가방 안을 살며시 향하고. 칼피스 하나만으로도 벅찬 손이 건네온 우유에 꽉 차버렸다. "근데─ 내는 풍기위원이라카모─ 마 바빠가 즘심 무을 시간도 없는줄 알았다카이─" 사실 이 꼬맹이에겐 풍기위원이란 선생님보다 더 무서운 존재다. 지각때 학교 담을 넘다 목덜미가 잡혀 (X0) 표정이 되어 끌려가거나 복장 불량으로 반성문을 쓸때도 있었고. 땡땡이를 치는건 감히 상상도 할수 없다. 그렇게 학교 어디든 감시카메라처럼 쫓아다니는 무시무시한 애들이라고 생각했다. 힛-쨩도 마찬가지. 점심시간에 도무지 보이질 않으니까. 그전까진 맛있는 냄새에 정신이 팔려 별 생각없이 넘겨 짚기만 했다. 근데 지금은.. 모르겠다! 갈곳 모르는 손가락은 과자 봉지 안에서 꼼지락대며 근본 없는 느긋한 대화를 이어간다.
286
히나주
(zYEEtqGW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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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37:55
(보듬어져서 기쁨의 둠칫둠칫) 다들 다시 안녕안녕! 네코바야시 이름은 잘 지어놓고 아직 보여준 게 없어서 조금 아쉽네. 앞으로 욕심껏 일상을 굴려보겠다😆😆
287
아야나주
(bDCWZev4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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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모두 수고..) 23:38:16
🐸 "오늘은 기필코 카가리신님에게 먹히고 말겟사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