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7033330>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70 :: 1001
◆gFlXRVWxzA
2024-02-05 00:28:07 - 2024-02-07 23:53:56
0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0:28:07
552 마교소녀 련주 (Q1UFKxLK3g)
2024-02-05 (모두 수고..) 12:21:20
시아노이 미호노이 야견노이 지원...노이? 안녕하십니까!!
>>549 맛난 거!!!
>>549 맛난 거!!!
556 마교소녀 련주 (Q1UFKxLK3g)
2024-02-05 (모두 수고..) 12:23:27
...헉, 칼국수 맛있겠다...... 하지만! 내일 모레까지는 참아야하는 것입니다!!!
앗, 참고로 제 일상 언제나처럼 텀 느릴 예정인데 괜찮...으신가요 미호주??
앗, 참고로 제 일상 언제나처럼 텀 느릴 예정인데 괜찮...으신가요 미호주??
558 마교소녀 련주 (Q1UFKxLK3g)
2024-02-05 (모두 수고..) 12:24:06
>>555 (뽀다듬) 나중에 뵈어요 야견주... 오시면 연애?상담 기깔나게 해드릴게
559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2:24:33
>>556 나도 텀 느리고 무엇보다 연휴 시작과 동시에 여행가는 걸':3c 괜찮ㅇ다!
>>553 씁... 독공이긴 한데... 괜찮으면 쉘위? 인피면구 벗고 나올 거긴 한데..(흐릿)
>>553 씁... 독공이긴 한데... 괜찮으면 쉘위? 인피면구 벗고 나올 거긴 한데..(흐릿)
560 마교소녀 련주 (Q1UFKxLK3g)
2024-02-05 (모두 수고..) 12:26:38
>>559 좋아용, 좋아용... 그러시다면 광목과 자련이 중에 만나고 싶은 캐릭터 있으실까요?? 미호나 공명이랑 붙여보면 역시 자련이가 나가는 게 상성이 맞나 싶기도 하긴 한데...
564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2:34:39
>>561 괜찮다구>:3 와라!!!>;3
>>560 다 좋은데.. .잠시만..
.dice 1 2. = 1
1. 자련이
2. 광목이
>>560 다 좋은데.. .잠시만..
.dice 1 2. = 1
1. 자련이
2. 광목이
565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2:35:22
자련이인가.. :3c
여러 상황 떠오르긴 하는데, 가장 무난한 건 그거네! 미호와 야바위 한 판 고?
>>562 서브웨이!!
여러 상황 떠오르긴 하는데, 가장 무난한 건 그거네! 미호와 야바위 한 판 고?
>>562 서브웨이!!
566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2:35:39
>>563 채택이에용!!!!
>>564 홍홍 그러면 제가 좀 이따가 싸이버거 사오기 전에 선레 간단하게 가져올게용!
>>564 홍홍 그러면 제가 좀 이따가 싸이버거 사오기 전에 선레 간단하게 가져올게용!
568 마교소녀 련주 (Q1UFKxLK3g)
2024-02-05 (모두 수고..) 12:40:39
>>565 좋아용~!! 혹시 선레 주실 수 있나요? 그러면 반응하기가 좀 더 편할 것 같아요!
570 미호 - 저잣거리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2:47:30
어딘가의 저잣거리, 너는 또 장신구들을 한가득 가져왔다. 너의 것은 아니다. 정확하겐 네가 산 것이 아니다. 그것은 원래 다른 상인이 팔던 것으로 네가 겁박하여 뜯어낸 것이었다.
"아후후후후ㅡ"
이번에도 즐겁게 도박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네 입꼬리가 절로 호선을 그렸다. 아, 너에게 장신구들을 빼앗긴 상인들이 가엾다. 너는 그러거나 말거나 자리를 펴고 장신구들을 늘여놓았다. 그리고 네 앞에 작은 탁자와 함께 세 개의 잔을 엎어뒀다.
"아후후후후ㅡ 구경하세요오ㅡ 하세요오ㅡ 값비싼 장신구랍니다아ㅡ"
장신구 하나에 주먹 한 대, 장신구 또 하나에 발길질 한 대.... 그것을 값이라 할 수 있을까. 너는 웃으며, 지나가는 상대들에게 호객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망나니를 피하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다.
//자련이는 과연 구하러 오려나:3
"아후후후후ㅡ"
이번에도 즐겁게 도박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네 입꼬리가 절로 호선을 그렸다. 아, 너에게 장신구들을 빼앗긴 상인들이 가엾다. 너는 그러거나 말거나 자리를 펴고 장신구들을 늘여놓았다. 그리고 네 앞에 작은 탁자와 함께 세 개의 잔을 엎어뒀다.
"아후후후후ㅡ 구경하세요오ㅡ 하세요오ㅡ 값비싼 장신구랍니다아ㅡ"
장신구 하나에 주먹 한 대, 장신구 또 하나에 발길질 한 대.... 그것을 값이라 할 수 있을까. 너는 웃으며, 지나가는 상대들에게 호객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망나니를 피하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다.
//자련이는 과연 구하러 오려나:3
578 자련 - 미호 (Q1UFKxLK3g)
2024-02-05 (모두 수고..) 13:02:11
>>570
"안녕하세요, 예쁜 언니-."
소녀는 당신의 매대를 위를 슬쩍 훑더니, 살갑게 웃으며 다가옵니다. 놓여진 장신구의 가치를 알아보기라도 한 걸까요?
"야바위죠? 한 번에 가격은 얼마예요?"
눈을 반짝이며 다가오는 게 순진하기 짝이 없어 보입니다. 야바위가 정확히 뭘 하는 건지 알기나 할까요? 말하는 투는 덤덤하니 이런 것에 익숙해 보이기는 하는데요... 확실한 건 망나니라는 소문을 모르고 오는 것 같긴 합니다. 알면 이렇게 살갑게 굴 리가 없겠죠! ...그렇겠죠?
"안녕하세요, 예쁜 언니-."
소녀는 당신의 매대를 위를 슬쩍 훑더니, 살갑게 웃으며 다가옵니다. 놓여진 장신구의 가치를 알아보기라도 한 걸까요?
"야바위죠? 한 번에 가격은 얼마예요?"
눈을 반짝이며 다가오는 게 순진하기 짝이 없어 보입니다. 야바위가 정확히 뭘 하는 건지 알기나 할까요? 말하는 투는 덤덤하니 이런 것에 익숙해 보이기는 하는데요... 확실한 건 망나니라는 소문을 모르고 오는 것 같긴 합니다. 알면 이렇게 살갑게 굴 리가 없겠죠! ...그렇겠죠?
579 시아노이 (3yQpBk77aA)
2024-02-05 (모두 수고..) 13:02:45
>>572 으흐흑 떡국먹는데 클라이언트 들어와서 깜짝 놀란노이... 두시라며!!
>>574 컵-떡국
배채우기 좋아용~~
>>574 컵-떡국
배채우기 좋아용~~
583 막리노이 (nmBCEezfXk)
2024-02-05 (모두 수고..) 13:04:26
>>577 내일이 졸업식이구 제가 졸준위라 오후까지 리허설 해야 해서 집에 가진 못해용 흑흑
585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3:05:45
>>581 그럼 꿈으로 가져올게용!
>>582 (뽀다다다담)
>>583 뭣
아이고 파이팅인 거에용 홍홍.......
>>582 (뽀다다다담)
>>583 뭣
아이고 파이팅인 거에용 홍홍.......
587 막리노이 (nmBCEezfXk)
2024-02-05 (모두 수고..) 13:07:02
>>584 졸준위라고 해도 막 단상에 세서 사회 보는 멋진 사람이 있고 졸업식날 쓸 현수막 거는 막일 담당이 있는거예용...
물론 전 후자에용!
물론 전 후자에용!
588 남궁지원 - 미호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3:09:23
"요새는 이러한 꿈을 많이 꾸더군."
황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안개.
음산한 분위기.
그리고 홀로 서있는 자신과 뒤에서 느껴지는 인기척.
어째서인가 요새는 이런 꿈을 자주 꾼다. 그의 욕망이라도 투영되는 것인지, 그도 모를 일이다.
"아무래도 좋지만. 싸우기 전에 하나 묻지."
- 8성 경천동지 낙뢰일섬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 줄기 벼락이 하늘에서부터 시전자에게 내리꽂힙니다. 내리꽂힌 벼락은 일정시간 유지되며 '보패 - 뇌검'으로 취급됩니다. 벼락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고 있으며 모든 '魔' 계열과 '邪' 계열의 무공에 압도적 우위를 지닙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해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벼락을 '보패 - 뇌검'에서 쏘아보냅니다. 추가 내공 소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벼락이 떨어진다. 그의 손에 검 대신 벼락이 들린다. 벼락은 검의 형태를 취하고, 푸른색의 뇌기를 뿜어내기 시작한다.
"그대는 누구인가?"
서늘한 푸른빛 시선이 그의 뒤에 있을 미호를 향했다.
황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안개.
음산한 분위기.
그리고 홀로 서있는 자신과 뒤에서 느껴지는 인기척.
어째서인가 요새는 이런 꿈을 자주 꾼다. 그의 욕망이라도 투영되는 것인지, 그도 모를 일이다.
"아무래도 좋지만. 싸우기 전에 하나 묻지."
- 8성 경천동지 낙뢰일섬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 줄기 벼락이 하늘에서부터 시전자에게 내리꽂힙니다. 내리꽂힌 벼락은 일정시간 유지되며 '보패 - 뇌검'으로 취급됩니다. 벼락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고 있으며 모든 '魔' 계열과 '邪' 계열의 무공에 압도적 우위를 지닙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해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벼락을 '보패 - 뇌검'에서 쏘아보냅니다. 추가 내공 소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벼락이 떨어진다. 그의 손에 검 대신 벼락이 들린다. 벼락은 검의 형태를 취하고, 푸른색의 뇌기를 뿜어내기 시작한다.
"그대는 누구인가?"
서늘한 푸른빛 시선이 그의 뒤에 있을 미호를 향했다.
591 미호 - 자련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3:10:45
"아후후후후ㅡ 이것들은 돈으로 매길 수 없답니다아ㅡ"
네가 짙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예쁜 언니라는 말에 기분이 좋아진 네가 루비 세공이 된 호갑투를 슬쩍 꺼내들었다.
"소저ㅡ 나와 야바위 한 판 어떠십니까아ㅡ 아후후후후ㅡ 판돈은 은화 하나랍니다아ㅡ"
야바위꾼이었다. 넌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이 호갑투, 소저에게 잘 어울릴 것 같거든요오ㅡ 아후후후후ㅡ 어때요오ㅡ? 한 판 해서 이기면 이걸 줄게요오ㅡ 이 호갑투가 싫다면 원하는 장신구 하나를 줄게요오ㅡ"
근데 그 상대가, 마교인 건... 모르는구나! 너는 컵 하나를 들어, 안에 작은 열매를 넣고 다시 덮었다. 네가 까르르 웃었다.
"하겠습니까아ㅡ?"
네가 짙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예쁜 언니라는 말에 기분이 좋아진 네가 루비 세공이 된 호갑투를 슬쩍 꺼내들었다.
"소저ㅡ 나와 야바위 한 판 어떠십니까아ㅡ 아후후후후ㅡ 판돈은 은화 하나랍니다아ㅡ"
야바위꾼이었다. 넌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이 호갑투, 소저에게 잘 어울릴 것 같거든요오ㅡ 아후후후후ㅡ 어때요오ㅡ? 한 판 해서 이기면 이걸 줄게요오ㅡ 이 호갑투가 싫다면 원하는 장신구 하나를 줄게요오ㅡ"
근데 그 상대가, 마교인 건... 모르는구나! 너는 컵 하나를 들어, 안에 작은 열매를 넣고 다시 덮었다. 네가 까르르 웃었다.
"하겠습니까아ㅡ?"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