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7033330>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70 :: 1001
◆gFlXRVWxzA
2024-02-05 00:28:07 - 2024-02-07 23:53:56
0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0:28:07
1 시아노이 (1G0vNERSSA)
2024-02-05 (모두 수고..) 00:31:18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13 야견 (tolZGVwWhw)
2024-02-05 (모두 수고..) 00:34:22
전투가 핵심 콘텐츠긴 한데, 그거에만 너무 집중하실 필요는 없는 것. 여유있게 주변 보며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17 마교소녀 련주 (9v1uWpyBxA)
2024-02-05 (모두 수고..) 00:35:47
지금 상태로는 그 뭐시냐... 제례검무 4성이랑 5성 원툴이란 말예요 악인 추가 데미지 쪽...
>>13 하긴 그건 또 그렇죠...... 지금만 해도 일단 진행 기록에서 대화(교류)하는 내용이 주니까요.
>>13 하긴 그건 또 그렇죠...... 지금만 해도 일단 진행 기록에서 대화(교류)하는 내용이 주니까요.
21 수아 (FiAN5Mf8Kw)
2024-02-05 (모두 수고..) 00:36:44
막리노이너지금소수마녀가주책맞게그나이먹고약관쯤되는방년여인으로분장해서미래가창창한남자애꼬시난노망난할머니라고말한거냐앗????
23 야견 (tolZGVwWhw)
2024-02-05 (모두 수고..) 00:37:44
>>16 주겨주마 박막리노이!!!!!
>>17 그 머냐 팰월드에서 사람 몬스터볼로 잡는 것처럼 동료를 수집하시는 것도 좋고....(먼산
>>17 그 머냐 팰월드에서 사람 몬스터볼로 잡는 것처럼 동료를 수집하시는 것도 좋고....(먼산
26 마교소녀 련주 (9v1uWpyBxA)
2024-02-05 (모두 수고..) 00:38:25
>>18 그거 떠올릴... 틈이 없어용... 원래 영이 보호자 만나기 직전에 막간 떠올리기 할까 했는데 마음의 준비가 안된 상태로 대면하게 되버리는 바람에
>>19 (대충 자련이 인간관계란 가리키기)
>>19 (대충 자련이 인간관계란 가리키기)
29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00:39:34
뭐
북적들 불로 좀 지지고
이삼류 양학도 좀 하고
아빠 손 씻겨서 보내버리고
자기 죽이려 든 삼촌 담궜지만
이정돈 선역이다(님)
북적들 불로 좀 지지고
이삼류 양학도 좀 하고
아빠 손 씻겨서 보내버리고
자기 죽이려 든 삼촌 담궜지만
이정돈 선역이다(님)
35 수아 (FiAN5Mf8Kw)
2024-02-05 (모두 수고..) 00:41:01
새삼 금양지양이 자신의 성을 밝힐 때의 충격이 되살아나는 기분
"한양지."
그녀가 살짝 부끄러워 하며 말합니다.
"이름은 같아. 성은 다르지. 그리고..."
살짝, 그녀가 한 발자국 앞으로 걸어옵니다. 야견은 자기도 모르게 뒤로 한 발자국 물러납니다.
"아아. 서운하네에. 그래도 진짜 이름도 알려줬는데. 내 이름 아는 사람은 정말 거의 없단 말이야."
야견이 어떻게 해보기도 전에 금양지. 아니 한양지는 어느새 야견의 뒤에 서있습니다.
그녀가 두 팔을 야견의 어깨와 목을 끌어안든 올리더니 야견의 머리를 아래로 살짝 숙입니다.
...왜인지. 저항할 수가 없습니다.
그녀가 야견의 귀에 자그맣게 말합니다.
"소수마녀."
한양지가 떨어지가 야견은 눈을 꿈뻑입니다.
그녀의 머리카락에서부터 시작된 모란향이 야견의 코를 간질입니다.
"그럼 안녕. 사제. 덕분에 즐거웠어."
그리고 그녀가 사라집니다.
모두가 ?????, 뭣뭐뭣, 네이년!!! 의 광기에 휩쌓였었죠
"한양지."
그녀가 살짝 부끄러워 하며 말합니다.
"이름은 같아. 성은 다르지. 그리고..."
살짝, 그녀가 한 발자국 앞으로 걸어옵니다. 야견은 자기도 모르게 뒤로 한 발자국 물러납니다.
"아아. 서운하네에. 그래도 진짜 이름도 알려줬는데. 내 이름 아는 사람은 정말 거의 없단 말이야."
야견이 어떻게 해보기도 전에 금양지. 아니 한양지는 어느새 야견의 뒤에 서있습니다.
그녀가 두 팔을 야견의 어깨와 목을 끌어안든 올리더니 야견의 머리를 아래로 살짝 숙입니다.
...왜인지. 저항할 수가 없습니다.
그녀가 야견의 귀에 자그맣게 말합니다.
"소수마녀."
한양지가 떨어지가 야견은 눈을 꿈뻑입니다.
그녀의 머리카락에서부터 시작된 모란향이 야견의 코를 간질입니다.
"그럼 안녕. 사제. 덕분에 즐거웠어."
그리고 그녀가 사라집니다.
모두가 ?????, 뭣뭐뭣, 네이년!!! 의 광기에 휩쌓였었죠
42 야견 (tolZGVwWhw)
2024-02-05 (모두 수고..) 00:43:30
모란은 향이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 낭설이라고 해요...
선덕여왕 모란일화도 그 당시 중국 그림에서 나비나 곤충을 안 그리는게 관습이리고도 하고....
선덕여왕 모란일화도 그 당시 중국 그림에서 나비나 곤충을 안 그리는게 관습이리고도 하고....
43 수아 (FiAN5Mf8Kw)
2024-02-05 (모두 수고..) 00:43:34
저도 나중에 수아로 저런 것 해보고 싶어용
아아~ 아런데서 내 이름을 알려주고 싶지는 않았는데 말이지~~~
똑똑히 들어라...!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해체신서 해체장—
아아~ 아런데서 내 이름을 알려주고 싶지는 않았는데 말이지~~~
똑똑히 들어라...!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해체신서 해체장—
49 막리노이 (hxr0fNUFpk)
2024-02-05 (모두 수고..) 00:44:54
제일상마전을 만족시킬 요리를 만들어내고 말겠다!! 그리고 요리 진상하면서 딱 파벌 합류!!
58 야견 (tolZGVwWhw)
2024-02-05 (모두 수고..) 00:47:45
이렇게 된 이상 동영의 지혜를 발효음식 기술을 빌려오도록 해요.
홍어회를 대접해라 막리노이!
홍어탕 맛이썽
홍어회를 대접해라 막리노이!
홍어탕 맛이썽
59 막리노이 (hxr0fNUFpk)
2024-02-05 (모두 수고..) 00:48:34
>>58 저 자가 불경한 음식으로 제일상마전의 미각을 우롱하려 한다!!! 당할 것 같아용...
60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0:48:43
【 생령괴뢰 천하대장군 】
세상에는 많은 꼭두각시들이 존재합니다. 시체로 만든 강시나 금속과 목재를 이용해 만든 괴뢰 등이 대표적이지요,
강시 중에서는 강시, 혈강시, 활강시, 생강시등이 있고 괴뢰는 일반 괴뢰와 생체 괴뢰, 그리고 괴뢰술 중 절대적 금기인 생령괴뢰가 있습니다.
한한백가는 진법과 기관진식, 그리고 특히나 괴뢰로 매우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전설로 내려오는 괴뢰가 하나 존재합니다. 이 전설은 가문 내에서도 단순한 전설로 취급하는 것이 아닌, 은밀하고 위험한 과거이며 손을 대서는 안되는 금기 중의 하나로 전해집니다.
그 전설은 3대 교주 시절, 마뇌라는 칭호를 얻고 최후에 등선하여 천마신의 곁으로 갔던 한한백가의 시조가 당대 교주와 함께 서역 정벌을 시도할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당시 교국은 서역의 세력에 비해 굉장한 열세에 처해있었고 당대 가장 큰 위협이었던 서역 연합의 맹주는 가히 무적이라고 불리워도 과언이 아닌 절세 고수였습니다.
당대의 교주는 서역 연합의 맹주와 일대일 대결해서 패배해 목숨이 위태로웠고 간신히 쌓아올렸던 천마신의 교리와 교국은 무너지기 일보직전일 정도로 풍전등화의 위기였습니다.
교국의 수도는 포위되었고 멸망이 다가온 상황. 그 때 한한백가의 시조는 천마신도 용서할 수 없는 크나큰 죄악을 범하기로 결심합니다.
살아있는 사람 자체를 괴뢰로 '변환' 시켜버리는 것이 그 죄악이었습니다.
본래 생체 괴뢰라 함은 살아있는 사람의 일부를 괴뢰화시키는 것이었는데,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생령 괴뢰는 아예 살아있는 자의 몸을 강제로 전부 괴뢰로 바꾸어버리는 금단의 기술이었지요.
1년이 넘는 시간동안 포위당한 상태. 굶주림 속에서 마침내 완성된 금술은 서역 연합의 맹주가 천마전에 들어섰을 때 발동되었습니다.
수많은 교국 고수들의 희생과 목숨들을 재료로 바쳐 시전된 금술은 서역 연합 맹주의 영혼을 갈갈이 찢어 새롭게 배열하였고, 금술은 마침내 성공했습니다.
그 이후 전쟁은 끝났습니다. 살아생전 익혔던 무학을 그대로 펼치던 서역 연합 맹주로 만들어진 괴뢰의 압도적인 무력은 이제 교국의 칼이 되었고 서역은 그렇게 교국의 발 아래에 놓였습니다.
이후 한한백가의 시조, 마뇌는 죄를 뉘우치기 위해 스스로 삶을 마감할 준비를 하였고 등선하여 죗값을 달게 받은 뒤 천마신의 곁에서 온갖 두렵고 공포스러운 계책들을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사건 이후에 당대 교주는 최초이자 최후의 생령 괴뢰를 한한호에 봉인하였고, 생령괴뢰술을 금지하였습니다.
한한호는 교국의 젖줄인 동시에, 가장 위험하고 음험한 금술이 만들어낸 생령괴뢰가 봉인된 채로 유유히 흘러가고 있고, 한 때 교국을 멸망으로 밀어넣었던 절대적 공포는 천하대장군이라는 이름을 얻은 채 잠들어 언젠가 깨어날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꼭두각시들이 존재합니다. 시체로 만든 강시나 금속과 목재를 이용해 만든 괴뢰 등이 대표적이지요,
강시 중에서는 강시, 혈강시, 활강시, 생강시등이 있고 괴뢰는 일반 괴뢰와 생체 괴뢰, 그리고 괴뢰술 중 절대적 금기인 생령괴뢰가 있습니다.
한한백가는 진법과 기관진식, 그리고 특히나 괴뢰로 매우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전설로 내려오는 괴뢰가 하나 존재합니다. 이 전설은 가문 내에서도 단순한 전설로 취급하는 것이 아닌, 은밀하고 위험한 과거이며 손을 대서는 안되는 금기 중의 하나로 전해집니다.
그 전설은 3대 교주 시절, 마뇌라는 칭호를 얻고 최후에 등선하여 천마신의 곁으로 갔던 한한백가의 시조가 당대 교주와 함께 서역 정벌을 시도할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당시 교국은 서역의 세력에 비해 굉장한 열세에 처해있었고 당대 가장 큰 위협이었던 서역 연합의 맹주는 가히 무적이라고 불리워도 과언이 아닌 절세 고수였습니다.
당대의 교주는 서역 연합의 맹주와 일대일 대결해서 패배해 목숨이 위태로웠고 간신히 쌓아올렸던 천마신의 교리와 교국은 무너지기 일보직전일 정도로 풍전등화의 위기였습니다.
교국의 수도는 포위되었고 멸망이 다가온 상황. 그 때 한한백가의 시조는 천마신도 용서할 수 없는 크나큰 죄악을 범하기로 결심합니다.
살아있는 사람 자체를 괴뢰로 '변환' 시켜버리는 것이 그 죄악이었습니다.
본래 생체 괴뢰라 함은 살아있는 사람의 일부를 괴뢰화시키는 것이었는데,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생령 괴뢰는 아예 살아있는 자의 몸을 강제로 전부 괴뢰로 바꾸어버리는 금단의 기술이었지요.
1년이 넘는 시간동안 포위당한 상태. 굶주림 속에서 마침내 완성된 금술은 서역 연합의 맹주가 천마전에 들어섰을 때 발동되었습니다.
수많은 교국 고수들의 희생과 목숨들을 재료로 바쳐 시전된 금술은 서역 연합 맹주의 영혼을 갈갈이 찢어 새롭게 배열하였고, 금술은 마침내 성공했습니다.
그 이후 전쟁은 끝났습니다. 살아생전 익혔던 무학을 그대로 펼치던 서역 연합 맹주로 만들어진 괴뢰의 압도적인 무력은 이제 교국의 칼이 되었고 서역은 그렇게 교국의 발 아래에 놓였습니다.
이후 한한백가의 시조, 마뇌는 죄를 뉘우치기 위해 스스로 삶을 마감할 준비를 하였고 등선하여 죗값을 달게 받은 뒤 천마신의 곁에서 온갖 두렵고 공포스러운 계책들을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사건 이후에 당대 교주는 최초이자 최후의 생령 괴뢰를 한한호에 봉인하였고, 생령괴뢰술을 금지하였습니다.
한한호는 교국의 젖줄인 동시에, 가장 위험하고 음험한 금술이 만들어낸 생령괴뢰가 봉인된 채로 유유히 흘러가고 있고, 한 때 교국을 멸망으로 밀어넣었던 절대적 공포는 천하대장군이라는 이름을 얻은 채 잠들어 언젠가 깨어날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73 류현주 (316vYJKtJw)
2024-02-05 (모두 수고..) 00:51:45
류현주, 절찬이 업무 처리 후 기절잠으로 하루 절반이 삭제! 거기에 잔업 처리 후 남은 절반도 삭제!
와! 추가 업무가 공짜다 공짜!
와! 추가 업무가 공짜다 공짜!
78 야견 (tolZGVwWhw)
2024-02-05 (모두 수고..) 00:52:35
이걸로 언니 오빠를 괴뢰회하면 언니랑 오빠도 항상 곁에 있고...가주 자리도 가지고...해피엔딩....
79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0:53:10
>>72 북명신공 좋긴해용!
>>73 ㅠㅠㅠ
>>74 살아있는 사람의 영혼을 괴뢰로 만들어버린 것이기에 밥을 먹으려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잇서용
>>73 ㅠㅠㅠ
>>74 살아있는 사람의 영혼을 괴뢰로 만들어버린 것이기에 밥을 먹으려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잇서용
84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0:53:51
>>78 생령괴뢰는 만드는 과정이 매우 끔찍해서 김캡이 묘사에 칼질을 좀 햇서용...
88 야견 (tolZGVwWhw)
2024-02-05 (모두 수고..) 00:54:27
아 캡틴 궁금한거 있는데 이번에 연기하면서 싸운거 어느 정도 먹혔나요. 넘어올 줄 알았는데 역시 마교는 달라...
89 류현주 (316vYJKtJw)
2024-02-05 (모두 수고..) 00:54:30
>>75 그러게요왤까요역시적당히유능한게최고인거같아요크악
>>76 수숭님... 저도... 저도 무공이 배우고 싶습니다... 크악(2트)
>>76 수숭님... 저도... 저도 무공이 배우고 싶습니다... 크악(2트)
106 야견 (tolZGVwWhw)
2024-02-05 (모두 수고..) 00:57:11
>>91 앙가또네에용. 후우....점창파에 이어서 혓바닥 동원해가며 싸우는 법이 익숙해져가는 것
112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0:57:51
>>103 교검절룡식이라던가...염혈검이라던가...섬광분운검이라던가...건곤파섬검이라던가...
117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0:58:36
>>109 용궁터에용?
>>111 떡밥은 모두 다 하나씩 잇서용!
자련이는 정통 천강단이기 때문에 천강단 관련해서 하나 있는것
>>111 떡밥은 모두 다 하나씩 잇서용!
자련이는 정통 천강단이기 때문에 천강단 관련해서 하나 있는것
121 류현주 (316vYJKtJw)
2024-02-05 (모두 수고..) 00:59:29
>>99 금강불과라도 배워야 하나...
>>98 그럼 모용류현이 되어야... 혼인 각이나 입양 각을...
>>98 그럼 모용류현이 되어야... 혼인 각이나 입양 각을...
129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01:00:32
만약 중원이가 북명신공 찾아왔으면 탁발호장신공과 북명신공중 어떤게 가주전용무공이 되나용?
137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01:27
>>131 봉인되어있는 상태고 여러가지 봉인들을 해제해야 제 힘을 온전히 내기 때문에 얻자마자 크와아악! 하면서 화경 극의 강함을 뽐낼 수는 없긴한데...
139 마교소녀 련주 (9v1uWpyBxA)
2024-02-05 (모두 수고..) 01:01:37
>>116 히이익
>>117 아하 그쪽이구만요... 그러고보니까 시트에 정확히 기재했던 건 아닌데, 자련이 주워온 교인이 천강단 쪽이라고 생각한 건 있네요
>>128 그래도 넘 힘드시면 바로 나오시고요... 축난 신심 되돌리려면 힘드러용...
>>117 아하 그쪽이구만요... 그러고보니까 시트에 정확히 기재했던 건 아닌데, 자련이 주워온 교인이 천강단 쪽이라고 생각한 건 있네요
>>128 그래도 넘 힘드시면 바로 나오시고요... 축난 신심 되돌리려면 힘드러용...
142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02:18
>>133 굿밤이에용!!!!
>>134 못배워용!
>>135 어...약간 무당들이 굿할 때 추는 춤에 아름답고 이쁘고 화려한 것을 더한 그런 느낌인데...
>>136 유틸기를 더용...?
>>138 직계 무공으로 갈 가능성이 높죵!
>>134 못배워용!
>>135 어...약간 무당들이 굿할 때 추는 춤에 아름답고 이쁘고 화려한 것을 더한 그런 느낌인데...
>>136 유틸기를 더용...?
>>138 직계 무공으로 갈 가능성이 높죵!
144 지원주 (6T8JkSBAsQ)
2024-02-05 (모두 수고..) 01:02:50
>>142 유틸기 없지 않아용?(3공격무공, 풍령보원툴)
아니면 캡틴이 보시기에 더 필요한 무공이 있는지?
아니면 캡틴이 보시기에 더 필요한 무공이 있는지?
146 미사하란 (kjUHaYbwBg)
2024-02-05 (모두 수고..) 01:03:08
무림비사 쎈거특)봉인됨
아 진룡검법 군주론 용赤 봉인들은 언제풀지 까마득해용..
>>127 후후 재원이 얼굴에 표정을 띄워주지 후후
아 진룡검법 군주론 용赤 봉인들은 언제풀지 까마득해용..
>>127 후후 재원이 얼굴에 표정을 띄워주지 후후
149 막리노이 (hxr0fNUFpk)
2024-02-05 (모두 수고..) 01:03:33
>>143 그 의미가 밝혀졌는데 만약 개심각한거면
그냥 천강당이니까 천강객잔 박아버린 저는...!
그냥 천강당이니까 천강객잔 박아버린 저는...!
161 미사하란 (kjUHaYbwBg)
2024-02-05 (모두 수고..) 01:04:55
>>150 할까말까 애태우기(?)
그러다 빡친 창천검한테 머리채 잡혀서 강제결혼(?????)
그러다 빡친 창천검한테 머리채 잡혀서 강제결혼(?????)
169 지원주 (6T8JkSBAsQ)
2024-02-05 (모두 수고..) 01:06:22
>>161 할아부지랑 재원이랑 아빠가 신부(용)사냥 나선다!!!!
자진결혼을 환영한다 용쎄이!!!!
>>163 뭣
기연을 하나 더 박으라는 뜻인가용?
자진결혼을 환영한다 용쎄이!!!!
>>163 뭣
기연을 하나 더 박으라는 뜻인가용?
170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06:24
근데 저 대화라는게 김캡이 '님 플레이 그렇게 하면 안됨;'이라기보다는
공포스럽고 무시무시한 무언가가 강제로 메세지를 때려박는 느낌에 가까워서 항상 정신단계 부상을 입고 살아야...
공포스럽고 무시무시한 무언가가 강제로 메세지를 때려박는 느낌에 가까워서 항상 정신단계 부상을 입고 살아야...
183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08:03
대충 두번째 뇌 사용할 때 마다 정신단계 5단계 부상!
같은 그런 느낌...
대신 정치는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편해지겟죵!
같은 그런 느낌...
대신 정치는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편해지겟죵!
184 미사하란 (kjUHaYbwBg)
2024-02-05 (모두 수고..) 01:08:10
헉
공포스럽고 무시무시한 하란주가 하란이한테 [아이돌이 되어라]라고 말하는거 생각하니 좀 웃긴 것
공포스럽고 무시무시한 하란주가 하란이한테 [아이돌이 되어라]라고 말하는거 생각하니 좀 웃긴 것
190 시아노이 (1G0vNERSSA)
2024-02-05 (모두 수고..) 01:09:17
내게 부족한건 정치력 무력 뇌력 점부라 무엇 하나 떡밥으로 고르더라도 부족할 따름이다.
192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01:10:03
공포스럽고 무시무시한 중원주의 존재를 알면 중원이는 기꺼이 미래주식차트좀 읽어달라고 할 것 같아용
199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11:34
>>179 어어 대충 묘사를 해드리면....
백시아는 머리가 아픕니다.
머릿속에서 이상한 글자들이 떠돌아다닙니다.
조합되지 않은채 분열되어 있는 글자들은 하나하나가 뜻이 있으며 그 자체로 완전하고 우주 저 너머의 알 수 없는 지식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 지금 이 상황에 필요한 글자를 하나 선택합니다.
글자는 말합니다.
- أ҉̧̱͇̮̯̬̪͚̈́͗̽̕ع̶͖̬̗̟̯̒̍͐͂̐̊͛͜͞ͅͅط̷ِ̨͓͎͈̀̌͊̅̅͞ͅ҉̡͉͚̤̇̀̊̎̕ ل̷̭̯͈̗̪̟̟̭̅̔̈́͒̑͢͞أ̸̡̛̲̥͓̥̖̞́̇͆̓͛̆̊̏ͅخ҉̡̛̠̟̆͑̌̔̃̅̈ي҈̡̛̜͉͙͉̠̗̟̮̈́̓̾̾̓̈̋ك̷͚͉͚̳̙̥͎̞͗͑̅̌̕͢ ا҉̧̭̙̩̙̳̝̫̀͗̅̌͌̈́͊͞ل̸̡͉̤̟͙҇̂́̑̾̀͛͑̅س̶̨͍̪̿̒̂͊̾̍̕̚ͅم҈̢̛͈̫̳̫̫̜̂̓̆̃͗ͅ
머리가...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백시아의 코, 입, 눈, 귀에서 피가 흘러내립니다.
충혈된 눈으로 백시아는 눈을 다시 감습니다.
더이상, 환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또렷한 현실.
하지만 이건 정말 현실일까요?
시아는 지식을 얻었고.
정신단계 5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백시아는 머리가 아픕니다.
머릿속에서 이상한 글자들이 떠돌아다닙니다.
조합되지 않은채 분열되어 있는 글자들은 하나하나가 뜻이 있으며 그 자체로 완전하고 우주 저 너머의 알 수 없는 지식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 지금 이 상황에 필요한 글자를 하나 선택합니다.
글자는 말합니다.
- أ҉̧̱͇̮̯̬̪͚̈́͗̽̕ع̶͖̬̗̟̯̒̍͐͂̐̊͛͜͞ͅͅط̷ِ̨͓͎͈̀̌͊̅̅͞ͅ҉̡͉͚̤̇̀̊̎̕ ل̷̭̯͈̗̪̟̟̭̅̔̈́͒̑͢͞أ̸̡̛̲̥͓̥̖̞́̇͆̓͛̆̊̏ͅخ҉̡̛̠̟̆͑̌̔̃̅̈ي҈̡̛̜͉͙͉̠̗̟̮̈́̓̾̾̓̈̋ك̷͚͉͚̳̙̥͎̞͗͑̅̌̕͢ ا҉̧̭̙̩̙̳̝̫̀͗̅̌͌̈́͊͞ل̸̡͉̤̟͙҇̂́̑̾̀͛͑̅س̶̨͍̪̿̒̂͊̾̍̕̚ͅم҈̢̛͈̫̳̫̫̜̂̓̆̃͗ͅ
머리가...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백시아의 코, 입, 눈, 귀에서 피가 흘러내립니다.
충혈된 눈으로 백시아는 눈을 다시 감습니다.
더이상, 환상이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또렷한 현실.
하지만 이건 정말 현실일까요?
시아는 지식을 얻었고.
정신단계 5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205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12:31
>>184 아이돌이 되어라 김미사하란!(?
>>188 ???? 하고싶으신 말씀을 하셔야...?
>>188 ???? 하고싶으신 말씀을 하셔야...?
211 마교소녀 련주 (9v1uWpyBxA)
2024-02-05 (모두 수고..) 01:13:48
원래 고백을 솔직하게 감정을 털어놓는 게 제일이랬어용
>>201 헉...!! 부럽도다 모용중원...!
>>201 헉...!! 부럽도다 모용중원...!
212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13:55
무림비사 내에서 김캡이 나온다면 그건 악마적인 무언가이지 절대 선한 존재는 아닐거라서...두번째 뇌는 항상 더 악하고 무섭고 공포스러운 방법들을 내뱉을거에용
물론 이제 한한백가 캐릭터가 더 나오지 않는 이상 볼 수 없겠지만!
물론 이제 한한백가 캐릭터가 더 나오지 않는 이상 볼 수 없겠지만!
220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01:15:10
여기 공장이 지어질라 하면 이상한 꼬마가 자재를 다 때려부수길래. 무당을 불러서 굿이라도 하려 했더니 " 큰 신선이 노하셨다 "지 뭔가
228 마교소녀 련주 (9v1uWpyBxA)
2024-02-05 (모두 수고..) 01:16:14
아니 근데 진짜루 초-연애뇌를 굴려봐도 답은 진심고백펀치!!인데용... 애초에 물리적으로도 뭐로도 못 붙잡으니까 그게 제일 아닌지??
233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16:46
한한백가 시조 마뇌를 어떻게 바라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설정상 이 마뇌라는 친구는 두번째 뇌를 가지고 김캡한테 지식을 얻어간 매우 사악한 인물에 가까운것
설정상 이 마뇌라는 친구는 두번째 뇌를 가지고 김캡한테 지식을 얻어간 매우 사악한 인물에 가까운것
236 지원주 (6T8JkSBAsQ)
2024-02-05 (모두 수고..) 01:16:59
>>228 자련노이가 야견이에게 연애상담 해보는건?
>>231 갑자기 어장 수위가 크아아악
>>231 갑자기 어장 수위가 크아아악
241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17:40
>>228 나의 사랑을 받아라 소수마녀 한양지!(?
>>230 홍홍홍 이건 김캡이 어떻게 골라드릴 수 없는것
>>231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2 오케이 여무주 복귀 전까지 임시로 윅기나이트 대리직을 드릴게용
>>230 홍홍홍 이건 김캡이 어떻게 골라드릴 수 없는것
>>231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2 오케이 여무주 복귀 전까지 임시로 윅기나이트 대리직을 드릴게용
244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01:18:17
그니까 마뇌가 끝장나기 직전에 김캡이 [ 아 저거 괴뢰만들면 이익 꿀인데ㅎㅎ ] 해서 아씨 천마시여... 하며 하곤 이건 아니다 싶어서 봉인했단거죵...
245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18:2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34
남궁 지원 107
강미호 136
모용중원 57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68
재하 11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47
고불 (50% 할인권) 408
이수아 8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2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95
자련 (50% 할인권) 78
막리현 (50% 할인권) 99
류현 52
남궁 지원 107
강미호 136
모용중원 57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68
재하 11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147
고불 (50% 할인권) 408
이수아 8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2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95
자련 (50% 할인권) 78
막리현 (50% 할인권) 99
류현 52
246 마교소녀 련주 (9v1uWpyBxA)
2024-02-05 (모두 수고..) 01:18:28
>>230 전자가 간지라고 생각해요
>>236 자련주는 연애뇌지만 자련노이는 연애뇌가 아닙니다... 하지만 인간관계 조언이라면 능통할 테니 될? 수도??
>>236 자련주는 연애뇌지만 자련노이는 연애뇌가 아닙니다... 하지만 인간관계 조언이라면 능통할 테니 될? 수도??
247 미사하란 (kjUHaYbwBg)
2024-02-05 (모두 수고..) 01:19:00
갠적으로 김캡 본인이랑 어장참치들도 세계관에 미약하게 얽혀있는게 흥미로운거에용. 김캡은 원시천존 석가모니 천마보다 까마득하게 위에 있는 아자토스같은 뭔가고, 참치들은 다른 세계에서 놀러온 외신들...
251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19:34
>>247 레스주들은 어...김캡과 계약을 맺어 놀고있는 외신이 맞죵...
254 마교소녀 련주 (9v1uWpyBxA)
2024-02-05 (모두 수고..) 01:19:45
>>240 자련이를 보고도 그 소리가 나오십니까!!!
>>241 진심펀치! 진심펀치!
>>241 진심펀치! 진심펀치!
255 시아노이 (0OUkh.WzRQ)
2024-02-05 (모두 수고..) 01:19:49
아니 뭐야 천마도 경악한 기오막측한 방식들을 고를 기회를 내손으로 걷어찼다 이말이요????
257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01:19:53
아 근데 저 진짜 정치형 관련 썰좀 더 듣고싶어용.
이게 무력형은 바로바로 보이고 교류형은 친구가 보이는데 정치형은 눈에 잘 안보여서 슬퍼용...
이게 무력형은 바로바로 보이고 교류형은 친구가 보이는데 정치형은 눈에 잘 안보여서 슬퍼용...
258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20:09
>>252 마뇌는 옛날부터 설정이 그렇게 짜여져있었는데 회귀수선전을 보고나서 약간의 영향을 받긴 했어용!
261 수아 (FiAN5Mf8Kw)
2024-02-05 (모두 수고..) 01:20:42
근데 태정이랑 같이 다니는거 재밌네용
수아가 지가 그렇게 강한것도 아닌데 태정이 제외하고 다 선협뇌라서
더 재밌는듯
수아가 지가 그렇게 강한것도 아닌데 태정이 제외하고 다 선협뇌라서
더 재밌는듯
263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01:20:48
그리고 언제 자련이랑 일상하면 '아이구. 아련이로구나. 오늘은 급한 일이 없나보구나.' 하면 반응 궁금해용.
266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01:21:32
>>260 하지만 이거 외에도 압도했다니까 제가 한 정치가 무슨 결과를 낳았는지 궁금해용!!!!!!
268 미사하란 (kjUHaYbwBg)
2024-02-05 (모두 수고..) 01:22:07
아이디어만 있고 실체화되지 못하는 어장..빨리 ai 나와서 아이디어 갖고 어장 만들고 운영하라고!!!
270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22:24
>>266 원래 광검문에서 밀리셨으면 광검문이랑 오대세가나 구파일방 중 하나 맞짱깠을거에용
272 마교소녀 련주 (9v1uWpyBxA)
2024-02-05 (모두 수고..) 01:22:33
>>248 언젠가... 도전해보겠습니다......
>>259 자련이의 선량한 눈망울을 보고도 그 소리가 나오시나요!!(자련이 들이밀기)
>>259 자련이의 선량한 눈망울을 보고도 그 소리가 나오시나요!!(자련이 들이밀기)
275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23:19
>>273 광검문의 도전 좌절
물론 대사건 8로 넘어가면서 달라지겠지만...
물론 대사건 8로 넘어가면서 달라지겠지만...
277 지원주 (6T8JkSBAsQ)
2024-02-05 (모두 수고..) 01:23:38
>>271 헉
킹치만 저흰 저희의 세계가 없는데(?)
>>272 자련이의 선량한 눈망울(인지필터 씌워짐)
안 보여용!!!!!!
킹치만 저흰 저희의 세계가 없는데(?)
>>272 자련이의 선량한 눈망울(인지필터 씌워짐)
안 보여용!!!!!!
282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01:24:22
캡틴이 중원주 아니었으면 모용벽도 이렇게는 안했단 말이 살짝 이해가 가용.
광검문을 '정치'로 털어버리는걸 봤는데 기대가 안될리가 없었구나
광검문을 '정치'로 털어버리는걸 봤는데 기대가 안될리가 없었구나
283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24:29
동결된 녹사노이를 제외하고 이제 떡밥이 안풀린 레스캐는 수아랑 자련이 뿐인가용?
286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24:51
>>282 ㄹㅇㅋㅋ
그리고 사실 중원주가 아니었으면 모용벽이 이렇게까지 활약하지도 못했을거에용!
그리고 사실 중원주가 아니었으면 모용벽이 이렇게까지 활약하지도 못했을거에용!
291 마교소녀 련주 (9v1uWpyBxA)
2024-02-05 (모두 수고..) 01:25:32
>>263 대충...
"헐, 원 대협 저 기억하시네요???" 이러구 일단 좋아하기부터 하고요... 옆에 붙어서 오늘은 급한 일은 없은데 좀 이따 꼬맹이들한테 가봐야한다면서 그 전까지 같이 밥이라도 드실래요?? 술 사드릴까요? 저 술안주로 딱 좋은 육포 있는데~하고 종알종알거려요
>>283 맞아요!!
"헐, 원 대협 저 기억하시네요???" 이러구 일단 좋아하기부터 하고요... 옆에 붙어서 오늘은 급한 일은 없은데 좀 이따 꼬맹이들한테 가봐야한다면서 그 전까지 같이 밥이라도 드실래요?? 술 사드릴까요? 저 술안주로 딱 좋은 육포 있는데~하고 종알종알거려요
>>283 맞아요!!
293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25:49
수아와 자련이의 떡밥은 또 언젠가 풀 기회가 올것...그 때를 기다려주세용!
295 수아 (FiAN5Mf8Kw)
2024-02-05 (모두 수고..) 01:25:52
휴
쓸모없는 녀석 절정 극+실전한계 돌파+내공 만땅 기연을 얻게되면
압도적인 스펙차로 조져주마(????)
쓸모없는 녀석 절정 극+실전한계 돌파+내공 만땅 기연을 얻게되면
압도적인 스펙차로 조져주마(????)
310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28:26
김캡은 원래 어둡고 다크하고 그런 묘사를 더더욱 좋아하고 자신(?)있고 잘(?)하는 편이라.....
312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01:29:05
>>291 왜냐면 중원이는 외모가 아니라 전체적인 것을 기억한다고 해서 머릿속 사진에 자련이가 있으니 "그렇게 조잘되는 아해를 잊을리 있겠더냐." 하고 놀아주지 싶은!
313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29:08
>>308 중원주 말을 들으신건 매우 나이스한 선택이엇서용!
하책이 맞아용!
시아의 삼촌은 가주 대리를 맡고있는만큼 알고있는 정보의 양이 시아보다 압도적이기 때문에...
하책이 맞아용!
시아의 삼촌은 가주 대리를 맡고있는만큼 알고있는 정보의 양이 시아보다 압도적이기 때문에...
319 지원주 (6T8JkSBAsQ)
2024-02-05 (모두 수고..) 01:30:03
>>314 솔직히 한번쯤은 전투에서 경고없이 뎅강 하고 레스주들이 비명지르는 전쟁 진행 해보고 싶으시죵???
320 막리노이 (hxr0fNUFpk)
2024-02-05 (모두 수고..) 01:30:05
인!!간!!!단약!!!
사실 이렇게 인간단약 인간단약 하는건 캐릭터성때문에 절대 못 만들 거 아니까 아쉬워서 그러는거긴 하지만서도
사실 이렇게 인간단약 인간단약 하는건 캐릭터성때문에 절대 못 만들 거 아니까 아쉬워서 그러는거긴 하지만서도
323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30:35
>>319 홍...홍.....홍..........
>>320 너모 무서워용!
>>320 너모 무서워용!
329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31:27
>>327 아니었으면 재하주와 시아주가 질문권으로 도화전을 다 날리셨을지도...
330 수아 (FiAN5Mf8Kw)
2024-02-05 (모두 수고..) 01:31:53
이동합니다.
와하하하하!
저 멀리서 껄껄 웃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약간 흐느끼는듯한 소리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꾸욱.
강태정이 어느새 검 손잡이에 손을 올려놓고 팔에 힘줄이 튀어오를 때까지 꽉 쥐고 있습니다.
김캡이 다크한 묘사를 좋아하는건 이 진행만 봐도 알 수 있다(????)
와하하하하!
저 멀리서 껄껄 웃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약간 흐느끼는듯한 소리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꾸욱.
강태정이 어느새 검 손잡이에 손을 올려놓고 팔에 힘줄이 튀어오를 때까지 꽉 쥐고 있습니다.
김캡이 다크한 묘사를 좋아하는건 이 진행만 봐도 알 수 있다(????)
331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31:57
>>328 아빠에용!
중원주가 진행의 70% 이상을 정치로 김캡이랑 맞다이를 계속해오셔서 그런지 확실히 바이브가 잇서용
중원주가 진행의 70% 이상을 정치로 김캡이랑 맞다이를 계속해오셔서 그런지 확실히 바이브가 잇서용
334 미사하란 (kjUHaYbwBg)
2024-02-05 (모두 수고..) 01:32:17
(뎅강경험자 1)
아아!! 언젠가 경재성(하란이 내단뽑은자)이랑 경숙호(하란이 내단먹은자)대면하고싶다!!!
아아!! 언젠가 경재성(하란이 내단뽑은자)이랑 경숙호(하란이 내단먹은자)대면하고싶다!!!
344 막리노이 (hxr0fNUFpk)
2024-02-05 (모두 수고..) 01:33:53
솔직히 천마강록 만년설삼 존버계획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안된다 그래서 아쉬운것. 좀 더 꽁꽁 숨겨야!
349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01:34:31
아니 근데 보면
진행의 70%인데
왜 모용중원 아니고 상혜연때도 정치형이었을까용.
이정도면 김캡이 정치파트 하고싶어서 적임자로 택하신 게 아닌가(?)
진행의 70%인데
왜 모용중원 아니고 상혜연때도 정치형이었을까용.
이정도면 김캡이 정치파트 하고싶어서 적임자로 택하신 게 아닌가(?)
353 마교소녀 련주 (9v1uWpyBxA)
2024-02-05 (모두 수고..) 01:34:42
자련이는 대체로 누가 기억해준다고 하면(+선인?일 것) 호감도가 쫙 올라가는 편이기 때문에......
>>312 거기에 장단맞춰 놀아주기까지 하는 거냐구요... 안되겠다 다음턴에 어르신에서 오라버니로 호칭을 바꿔버리든가 해야만(?)
>>337 역시 정치형...(와들)
>>312 거기에 장단맞춰 놀아주기까지 하는 거냐구요... 안되겠다 다음턴에 어르신에서 오라버니로 호칭을 바꿔버리든가 해야만(?)
>>337 역시 정치형...(와들)
355 지원주 (6T8JkSBAsQ)
2024-02-05 (모두 수고..) 01:35:01
>>351 크아아아아악
>>352 재원이에용
근데 비중 공기라서 아마 나중에 등장하면 기억해도 되는 것(?)
>>352 재원이에용
근데 비중 공기라서 아마 나중에 등장하면 기억해도 되는 것(?)
356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35:11
>>349 이건 김캡도 모르겠는데, 아마 계속 정치형으로 살아오시다가 무림뇌 아빠와 삼촌들보고 답답하셔서 정치 시작하신 중원주 탓인게(????
>>352 남궁재원...
>>352 남궁재원...
358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35:47
>>353 전투형과 교류형, 정치형 중에 제일 어려운 파트는 정치형이며 어쩌구저쩌구
>>355 아 ㅋㅋ 너무 세서 봉인했다구용 ㅋㅋ
>>355 아 ㅋㅋ 너무 세서 봉인했다구용 ㅋㅋ
360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01:35:57
맞는 것 같아용.
저 저희 사촌들 장부 개판친 거 추석때 이틀 밤새서 다 뜯어고쳐서 던져줬었음...
저 저희 사촌들 장부 개판친 거 추석때 이틀 밤새서 다 뜯어고쳐서 던져줬었음...
361 지원주 (6T8JkSBAsQ)
2024-02-05 (모두 수고..) 01:36:05
십랑파를 하기에는 너무 답답했던 중원주는 결국 정치파의 길로....
>>357 요와이하군용(?)
>>357 요와이하군용(?)
364 지원주 (6T8JkSBAsQ)
2024-02-05 (모두 수고..) 01:36:40
>>358 재원이가 지원이의 스토리에 나오는건 뭔가
칠무해 편에서 가프가 출현하는 느낌(원피스식 비유)
칠무해 편에서 가프가 출현하는 느낌(원피스식 비유)
373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37:40
>>368 다음 기회에...
떡밥들은 다 키워드 위주로 정리되어 있고 이걸 늘려서 살을 붙이는 과정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김캡이 심력을 많이 쏟아용!
떡밥들은 다 키워드 위주로 정리되어 있고 이걸 늘려서 살을 붙이는 과정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김캡이 심력을 많이 쏟아용!
375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38:01
>>370 김캡도 친구 중에 재원이가 잇서용...
>>372 직접 얻어보시는게!
>>372 직접 얻어보시는게!
382 강건주 (N318Jt70NU)
2024-02-05 (모두 수고..) 01:38:35
두번째 뇌를 사용한다
신선주
가격 : 도화전x8
효과 : 정신 타격을 두 단계 완화한다.
신선주를 겁나게 드링킹한다
두번째 뇌를 사용한다
신선주를 겁나게 드링킹한다
신선주
가격 : 도화전x8
효과 : 정신 타격을 두 단계 완화한다.
신선주를 겁나게 드링킹한다
두번째 뇌를 사용한다
신선주를 겁나게 드링킹한다
385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01:38:56
>>382 이제 거기에 무릉도원 물품을 사용해도 치유가 안되는 효과가...
394 막리노이 (hxr0fNUFpk)
2024-02-05 (모두 수고..) 01:39:46
근데 알중 하니까 생각나는데 (무림인의 괴수같은 간 기준으로도) 술 많이마시면 정신타격 입어용?
395 시아노이 (1G0vNERSSA)
2024-02-05 (모두 수고..) 01:39:52
>>367 천하대장군 이름 맞췄다! 화경 극이라니 오마에wwwwww 마지카요 wwwwwwwwwww
제2의뇌로 기무라캡과 대화할수 있고 정치가 아주 편해질 수 있었다면 그리로 갔을텐데 아이고!
여튼 강하고 음습한 우리 한한백가의 저력이 잘 보여서 멋져용!!!
저거 얻으려면 얼마나 고생해야 하는거냐
제2의뇌로 기무라캡과 대화할수 있고 정치가 아주 편해질 수 있었다면 그리로 갔을텐데 아이고!
여튼 강하고 음습한 우리 한한백가의 저력이 잘 보여서 멋져용!!!
저거 얻으려면 얼마나 고생해야 하는거냐
410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01:41:53
수빈이 결혼소식 듣자마자 삥쪄서 "아 응 응 응? 결혼해? 언제? 이번년?" 하다가 머릿속에 모용수빈이 떠올라서 미칠뻔했어용.
452 지원주 (6T8JkSBAsQ)
2024-02-05 (모두 수고..) 01:48:24
>>446 인정이에용
그게 멋있는건데!!!!!!!!!!!
>>447 전 사파나 마교를 원하긴 했어용
근데 남궁지원을 버릴 수도 없었고...
그게 멋있는건데!!!!!!!!!!!
>>447 전 사파나 마교를 원하긴 했어용
근데 남궁지원을 버릴 수도 없었고...
455 지원주 (6T8JkSBAsQ)
2024-02-05 (모두 수고..) 01:49:03
>>448 사파는 뭔가 파바박 하는게 있고 마교는 대놓고 간지인데 정파는 몬가 정통무협이라 그러는 것 같아용
저도 슬슬 2시라 자러가는 것
저도 슬슬 2시라 자러가는 것
456 강건주 (N318Jt70NU)
2024-02-05 (모두 수고..) 01:49:08
잘자용
>>448 사실 정파 멋있는건 구파일방에 다있는데 (오대세가 : 뭣) 구파일방 캐릭터들이 안나와서 ...
>>452 전 진짜 여래신장 때문에 정파하고 싶었는데 정파가 꽉찼던 것
>>448 사실 정파 멋있는건 구파일방에 다있는데 (오대세가 : 뭣) 구파일방 캐릭터들이 안나와서 ...
>>452 전 진짜 여래신장 때문에 정파하고 싶었는데 정파가 꽉찼던 것
464 막리노이 (hxr0fNUFpk)
2024-02-05 (모두 수고..) 01:56:59
생각해보니 저도 개학해서 완전 늦게 잘 수는 없는 것... 적당히 3시쯤 일찍 자야겟서용
468 막리노이 (hxr0fNUFpk)
2024-02-05 (모두 수고..) 02:22:20
저 그거 해보고싶어용
이번에 새로 추가된 묘역 레이더로 묘역 찾은 다음 안에 있는 해골에 부활권 써보기
이번에 새로 추가된 묘역 레이더로 묘역 찾은 다음 안에 있는 해골에 부활권 써보기
472 막리노이 (hxr0fNUFpk)
2024-02-05 (모두 수고..) 02:41:03
영물을 잡고 부활권을 쓰면 내단이 복사되는거 아니냐는 생각이 떠오르는 새벽 2시 41분
483 야견 (ApDObkhYPs)
2024-02-05 (모두 수고..) 09:19:58
만약 여건과 시간이 되었다면 사파 아이돌 지망 초절정 무인을 내서 하란이 라이벌로 세웠을텐데 씁.
488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0:37:09
>>485 화력을 위해 김캡은 1일 1떡밥을 푸는걸로(?)
>>486 홍홍 고마워용!!!!
>>486 홍홍 고마워용!!!!
491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0:39:40
>>490 화력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인것(?)
그래서 저희 시트 여나용 아니면 현상유지인가용?
그래서 저희 시트 여나용 아니면 현상유지인가용?
500 ◆gFlXRVWxzA (W.mB189/gI)
2024-02-05 (모두 수고..) 11:09:40
헉
>>498 속보)김캡 세무사 공부 때려쳐..."돈이 100억이 있는데 세무사를 왜해요?" 발언 논란
>>498 속보)김캡 세무사 공부 때려쳐..."돈이 100억이 있는데 세무사를 왜해요?" 발언 논란
509 시아노이 (9NfUsRBXnA)
2024-02-05 (모두 수고..) 11:35:49
세외 dlc 켜고 동해용손 플레이 해보고 싶다
선협 dlc 켜고 신들이 땅을 거닐던 시대를 플레이하고
크으으
선협 dlc 켜고 신들이 땅을 거닐던 시대를 플레이하고
크으으
511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1:38:48
해동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용
@시아주
유로파가 아직도 건주여진 해서여진 먹고 코어박는 곳에서 진도가 잘 안 나가는데 그냥 공략 안 보고 멋대로 해볼까용
@시아주
유로파가 아직도 건주여진 해서여진 먹고 코어박는 곳에서 진도가 잘 안 나가는데 그냥 공략 안 보고 멋대로 해볼까용
514 시아노이 (9NfUsRBXnA)
2024-02-05 (모두 수고..) 11:42:43
>>511 그걸 완료한 시대와 테크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른데 조공은 철폐하셨나용?
유로파는 처음부터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이해해야할 시스템이 독자적이고 분량이 10년의 세월을 가지고 있는지라... 아무래도 유튜버 공략이나 게시글 공략을 보고 진행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것을 알고 난 다음에 원하는 플레이를 하시길 권장드려용!
경주로 수도 옮긴 한일이중제국판도 멋있음
유로파는 처음부터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이해해야할 시스템이 독자적이고 분량이 10년의 세월을 가지고 있는지라... 아무래도 유튜버 공략이나 게시글 공략을 보고 진행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것을 알고 난 다음에 원하는 플레이를 하시길 권장드려용!
경주로 수도 옮긴 한일이중제국판도 멋있음
516 야견 (c4Edt1xCxg)
2024-02-05 (모두 수고..) 11:47:42
>>513 저는 나라 망하게 만드는 요괴가 너무 좋아요!!!
아 고불주. 저 제안할거 있는디 괜찮으신가용
아 고불주. 저 제안할거 있는디 괜찮으신가용
517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1:47:46
>>514 아직 명나라랑 맞짱도 안 뜬 것
요동 클레임은 얻었어용
글고 시스템 이해하느라 아직 발견의 시대인가에서 나아가지도 못하고 있는것
홍홍홍... 그럼 어느정도 공략을 읽어보고 더 해봐야겠어용
요동 클레임은 얻었어용
글고 시스템 이해하느라 아직 발견의 시대인가에서 나아가지도 못하고 있는것
홍홍홍... 그럼 어느정도 공략을 읽어보고 더 해봐야겠어용
518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1:49:16
역시 야견주도 눈나가 취향이신 거군용(????)
근데 뭔가 양지는 눈나라기엔 좀 캐릭터가 멀긴 한데...
근데 뭔가 양지는 눈나라기엔 좀 캐릭터가 멀긴 한데...
519 시아노이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1:53:55
>>517
1. 초반에 명-오이라트 전쟁이 90% 정도로 일어나는데 그때 명나라 천명 폭락할때까지 리트라이 하기 (쉬움/리트 많이 필요함)
2. 군렙 4로 올리고 강계에서 명나라 갈아마시고 북경까지 딴 다음 요동요서 먹고 그 다음부터 명금통화 시키기 (중간/장군운이 좀 필요)
3. 따밍충성충성 하면서 체급 키우면서 만주/일본 다 먹고 테크차이로 압살하기 (쉬움/명나라 패기까지 오래걸림(최대단점))
시대는 후반까지 서유럽의 행방에 따른 것이라 크게 문제 없어용! 대신 인스티튜션(르네상스/식민주의 같은거)는 내 땅을 개발해서 수용해두지 않으면 게임 후반까지도 자연적으로 이란까지도 안 퍼지니까 이건 포인트를 투자해야해용
1. 초반에 명-오이라트 전쟁이 90% 정도로 일어나는데 그때 명나라 천명 폭락할때까지 리트라이 하기 (쉬움/리트 많이 필요함)
2. 군렙 4로 올리고 강계에서 명나라 갈아마시고 북경까지 딴 다음 요동요서 먹고 그 다음부터 명금통화 시키기 (중간/장군운이 좀 필요)
3. 따밍충성충성 하면서 체급 키우면서 만주/일본 다 먹고 테크차이로 압살하기 (쉬움/명나라 패기까지 오래걸림(최대단점))
시대는 후반까지 서유럽의 행방에 따른 것이라 크게 문제 없어용! 대신 인스티튜션(르네상스/식민주의 같은거)는 내 땅을 개발해서 수용해두지 않으면 게임 후반까지도 자연적으로 이란까지도 안 퍼지니까 이건 포인트를 투자해야해용
520 시아노이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1:55:06
>>518
야견이 어떻게 해보기도 전에 금양지. 아니 한양지는 어느새 야견의 뒤에 서있습니다.
그녀가 두 팔을 야견의 어깨와 목을 끌어안든 올리더니 야견의 머리를 아래로 살짝 숙입니다.
...왜인지. 저항할 수가 없습니다.
그녀가 야견의 귀에 자그맣게 말합니다.
"소수마녀."
한양지가 떨어지가 야견은 눈을 꿈뻑입니다.
그녀의 머리카락에서부터 시작된 모란향이 야견의 코를 간질입니다.
"그럼 안녕. 사제. 덕분에 즐거웠어."
그리고 그녀가 사라집니다.
모란향의 누님 소수마녀님이신데????
야견이 어떻게 해보기도 전에 금양지. 아니 한양지는 어느새 야견의 뒤에 서있습니다.
그녀가 두 팔을 야견의 어깨와 목을 끌어안든 올리더니 야견의 머리를 아래로 살짝 숙입니다.
...왜인지. 저항할 수가 없습니다.
그녀가 야견의 귀에 자그맣게 말합니다.
"소수마녀."
한양지가 떨어지가 야견은 눈을 꿈뻑입니다.
그녀의 머리카락에서부터 시작된 모란향이 야견의 코를 간질입니다.
"그럼 안녕. 사제. 덕분에 즐거웠어."
그리고 그녀가 사라집니다.
모란향의 누님 소수마녀님이신데????
523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1:56:26
>>519 현재 공략집 루트는 3번인 것 같아용!!! 뒷부분 좀 보니까 만주랑 일본 먹고 체급 불리고 있어용
아 땅 개발도 그거군용... 르네상스 머시기 달성하려면 군주포인트 투자하라고 하던...
음 시스템 넘모 방대해서 한동안은 공략집 따라가면서 익히는거에나 충실해야 하겠는것!
아 땅 개발도 그거군용... 르네상스 머시기 달성하려면 군주포인트 투자하라고 하던...
음 시스템 넘모 방대해서 한동안은 공략집 따라가면서 익히는거에나 충실해야 하겠는것!
526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1:57:22
>>520 근데 야견주가 좋아하시는 양지쟝은 좀 댕청댕청이었잖아용!
>>521 아
그거 뭔가 알 것 같기도(얀데레 멘헤라와 결혼)
>>521 아
그거 뭔가 알 것 같기도(얀데레 멘헤라와 결혼)
527 시아노이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1:57:24
>>523 공략집이 나무위키라면 그거 아무도 손 안 댄지 오래라 갈아엎어진 설정같은거 설명하고 있을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봐주세용~
529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1:58:35
>>527 그런 공략집은 아니고 누군가 그 게임 연재? 같은 형식으로 써놓은거 따라가보고 있어용
534 야견 (c4Edt1xCxg)
2024-02-05 (모두 수고..) 12:00:58
>>530 사실 제 안에는 두개의 인격이 있습니다.
술 먹으면 견(개)가 나오구요. 평소에는 야에요.
술 먹으면 견(개)가 나오구요. 평소에는 야에요.
535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2:01:49
>>532 https://m.dcinside.com/board/rome/844586
이사람거용! 초보자용이긴 한데 2022년도 글이라 일단 봐보는 거에용!
이사람거용! 초보자용이긴 한데 2022년도 글이라 일단 봐보는 거에용!
536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2:03:18
>>533 어허
저는 그냥 갓겜이라면 먹고볼 뿐이라구용
사실 유로파는 시아주에게 영업당하긴 했음 엌ㅋㅋㅋㅋㅋ
>>534 tmi) 야견주는 저번에 술 다시 마시면 자신이 개라고 한 전적이 있다
저는 그냥 갓겜이라면 먹고볼 뿐이라구용
사실 유로파는 시아주에게 영업당하긴 했음 엌ㅋㅋㅋㅋㅋ
>>534 tmi) 야견주는 저번에 술 다시 마시면 자신이 개라고 한 전적이 있다
539 시아노이 (fiLU2ZRZqg)
2024-02-05 (모두 수고..) 12:06:02
>>535 오 이거면 현재에도 적용하기 무리 없네용!
유로파는 갓겜은 아닌데 대체제가 없음...
유로파는 갓겜은 아닌데 대체제가 없음...
552 마교소녀 련주 (Q1UFKxLK3g)
2024-02-05 (모두 수고..) 12:21:20
시아노이 미호노이 야견노이 지원...노이? 안녕하십니까!!
>>549 맛난 거!!!
>>549 맛난 거!!!
556 마교소녀 련주 (Q1UFKxLK3g)
2024-02-05 (모두 수고..) 12:23:27
...헉, 칼국수 맛있겠다...... 하지만! 내일 모레까지는 참아야하는 것입니다!!!
앗, 참고로 제 일상 언제나처럼 텀 느릴 예정인데 괜찮...으신가요 미호주??
앗, 참고로 제 일상 언제나처럼 텀 느릴 예정인데 괜찮...으신가요 미호주??
558 마교소녀 련주 (Q1UFKxLK3g)
2024-02-05 (모두 수고..) 12:24:06
>>555 (뽀다듬) 나중에 뵈어요 야견주... 오시면 연애?상담 기깔나게 해드릴게
559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2:24:33
>>556 나도 텀 느리고 무엇보다 연휴 시작과 동시에 여행가는 걸':3c 괜찮ㅇ다!
>>553 씁... 독공이긴 한데... 괜찮으면 쉘위? 인피면구 벗고 나올 거긴 한데..(흐릿)
>>553 씁... 독공이긴 한데... 괜찮으면 쉘위? 인피면구 벗고 나올 거긴 한데..(흐릿)
560 마교소녀 련주 (Q1UFKxLK3g)
2024-02-05 (모두 수고..) 12:26:38
>>559 좋아용, 좋아용... 그러시다면 광목과 자련이 중에 만나고 싶은 캐릭터 있으실까요?? 미호나 공명이랑 붙여보면 역시 자련이가 나가는 게 상성이 맞나 싶기도 하긴 한데...
564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2:34:39
>>561 괜찮다구>:3 와라!!!>;3
>>560 다 좋은데.. .잠시만..
.dice 1 2. = 1
1. 자련이
2. 광목이
>>560 다 좋은데.. .잠시만..
.dice 1 2. = 1
1. 자련이
2. 광목이
565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2:35:22
자련이인가.. :3c
여러 상황 떠오르긴 하는데, 가장 무난한 건 그거네! 미호와 야바위 한 판 고?
>>562 서브웨이!!
여러 상황 떠오르긴 하는데, 가장 무난한 건 그거네! 미호와 야바위 한 판 고?
>>562 서브웨이!!
566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2:35:39
>>563 채택이에용!!!!
>>564 홍홍 그러면 제가 좀 이따가 싸이버거 사오기 전에 선레 간단하게 가져올게용!
>>564 홍홍 그러면 제가 좀 이따가 싸이버거 사오기 전에 선레 간단하게 가져올게용!
568 마교소녀 련주 (Q1UFKxLK3g)
2024-02-05 (모두 수고..) 12:40:39
>>565 좋아용~!! 혹시 선레 주실 수 있나요? 그러면 반응하기가 좀 더 편할 것 같아요!
570 미호 - 저잣거리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2:47:30
어딘가의 저잣거리, 너는 또 장신구들을 한가득 가져왔다. 너의 것은 아니다. 정확하겐 네가 산 것이 아니다. 그것은 원래 다른 상인이 팔던 것으로 네가 겁박하여 뜯어낸 것이었다.
"아후후후후ㅡ"
이번에도 즐겁게 도박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네 입꼬리가 절로 호선을 그렸다. 아, 너에게 장신구들을 빼앗긴 상인들이 가엾다. 너는 그러거나 말거나 자리를 펴고 장신구들을 늘여놓았다. 그리고 네 앞에 작은 탁자와 함께 세 개의 잔을 엎어뒀다.
"아후후후후ㅡ 구경하세요오ㅡ 하세요오ㅡ 값비싼 장신구랍니다아ㅡ"
장신구 하나에 주먹 한 대, 장신구 또 하나에 발길질 한 대.... 그것을 값이라 할 수 있을까. 너는 웃으며, 지나가는 상대들에게 호객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망나니를 피하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다.
//자련이는 과연 구하러 오려나:3
"아후후후후ㅡ"
이번에도 즐겁게 도박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네 입꼬리가 절로 호선을 그렸다. 아, 너에게 장신구들을 빼앗긴 상인들이 가엾다. 너는 그러거나 말거나 자리를 펴고 장신구들을 늘여놓았다. 그리고 네 앞에 작은 탁자와 함께 세 개의 잔을 엎어뒀다.
"아후후후후ㅡ 구경하세요오ㅡ 하세요오ㅡ 값비싼 장신구랍니다아ㅡ"
장신구 하나에 주먹 한 대, 장신구 또 하나에 발길질 한 대.... 그것을 값이라 할 수 있을까. 너는 웃으며, 지나가는 상대들에게 호객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망나니를 피하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다.
//자련이는 과연 구하러 오려나:3
578 자련 - 미호 (Q1UFKxLK3g)
2024-02-05 (모두 수고..) 13:02:11
>>570
"안녕하세요, 예쁜 언니-."
소녀는 당신의 매대를 위를 슬쩍 훑더니, 살갑게 웃으며 다가옵니다. 놓여진 장신구의 가치를 알아보기라도 한 걸까요?
"야바위죠? 한 번에 가격은 얼마예요?"
눈을 반짝이며 다가오는 게 순진하기 짝이 없어 보입니다. 야바위가 정확히 뭘 하는 건지 알기나 할까요? 말하는 투는 덤덤하니 이런 것에 익숙해 보이기는 하는데요... 확실한 건 망나니라는 소문을 모르고 오는 것 같긴 합니다. 알면 이렇게 살갑게 굴 리가 없겠죠! ...그렇겠죠?
"안녕하세요, 예쁜 언니-."
소녀는 당신의 매대를 위를 슬쩍 훑더니, 살갑게 웃으며 다가옵니다. 놓여진 장신구의 가치를 알아보기라도 한 걸까요?
"야바위죠? 한 번에 가격은 얼마예요?"
눈을 반짝이며 다가오는 게 순진하기 짝이 없어 보입니다. 야바위가 정확히 뭘 하는 건지 알기나 할까요? 말하는 투는 덤덤하니 이런 것에 익숙해 보이기는 하는데요... 확실한 건 망나니라는 소문을 모르고 오는 것 같긴 합니다. 알면 이렇게 살갑게 굴 리가 없겠죠! ...그렇겠죠?
579 시아노이 (3yQpBk77aA)
2024-02-05 (모두 수고..) 13:02:45
>>572 으흐흑 떡국먹는데 클라이언트 들어와서 깜짝 놀란노이... 두시라며!!
>>574 컵-떡국
배채우기 좋아용~~
>>574 컵-떡국
배채우기 좋아용~~
583 막리노이 (nmBCEezfXk)
2024-02-05 (모두 수고..) 13:04:26
>>577 내일이 졸업식이구 제가 졸준위라 오후까지 리허설 해야 해서 집에 가진 못해용 흑흑
585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3:05:45
>>581 그럼 꿈으로 가져올게용!
>>582 (뽀다다다담)
>>583 뭣
아이고 파이팅인 거에용 홍홍.......
>>582 (뽀다다다담)
>>583 뭣
아이고 파이팅인 거에용 홍홍.......
587 막리노이 (nmBCEezfXk)
2024-02-05 (모두 수고..) 13:07:02
>>584 졸준위라고 해도 막 단상에 세서 사회 보는 멋진 사람이 있고 졸업식날 쓸 현수막 거는 막일 담당이 있는거예용...
물론 전 후자에용!
물론 전 후자에용!
588 남궁지원 - 미호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3:09:23
"요새는 이러한 꿈을 많이 꾸더군."
황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안개.
음산한 분위기.
그리고 홀로 서있는 자신과 뒤에서 느껴지는 인기척.
어째서인가 요새는 이런 꿈을 자주 꾼다. 그의 욕망이라도 투영되는 것인지, 그도 모를 일이다.
"아무래도 좋지만. 싸우기 전에 하나 묻지."
- 8성 경천동지 낙뢰일섬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 줄기 벼락이 하늘에서부터 시전자에게 내리꽂힙니다. 내리꽂힌 벼락은 일정시간 유지되며 '보패 - 뇌검'으로 취급됩니다. 벼락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고 있으며 모든 '魔' 계열과 '邪' 계열의 무공에 압도적 우위를 지닙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해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벼락을 '보패 - 뇌검'에서 쏘아보냅니다. 추가 내공 소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벼락이 떨어진다. 그의 손에 검 대신 벼락이 들린다. 벼락은 검의 형태를 취하고, 푸른색의 뇌기를 뿜어내기 시작한다.
"그대는 누구인가?"
서늘한 푸른빛 시선이 그의 뒤에 있을 미호를 향했다.
황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안개.
음산한 분위기.
그리고 홀로 서있는 자신과 뒤에서 느껴지는 인기척.
어째서인가 요새는 이런 꿈을 자주 꾼다. 그의 욕망이라도 투영되는 것인지, 그도 모를 일이다.
"아무래도 좋지만. 싸우기 전에 하나 묻지."
- 8성 경천동지 낙뢰일섬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 줄기 벼락이 하늘에서부터 시전자에게 내리꽂힙니다. 내리꽂힌 벼락은 일정시간 유지되며 '보패 - 뇌검'으로 취급됩니다. 벼락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고 있으며 모든 '魔' 계열과 '邪' 계열의 무공에 압도적 우위를 지닙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해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벼락을 '보패 - 뇌검'에서 쏘아보냅니다. 추가 내공 소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벼락이 떨어진다. 그의 손에 검 대신 벼락이 들린다. 벼락은 검의 형태를 취하고, 푸른색의 뇌기를 뿜어내기 시작한다.
"그대는 누구인가?"
서늘한 푸른빛 시선이 그의 뒤에 있을 미호를 향했다.
591 미호 - 자련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3:10:45
"아후후후후ㅡ 이것들은 돈으로 매길 수 없답니다아ㅡ"
네가 짙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예쁜 언니라는 말에 기분이 좋아진 네가 루비 세공이 된 호갑투를 슬쩍 꺼내들었다.
"소저ㅡ 나와 야바위 한 판 어떠십니까아ㅡ 아후후후후ㅡ 판돈은 은화 하나랍니다아ㅡ"
야바위꾼이었다. 넌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이 호갑투, 소저에게 잘 어울릴 것 같거든요오ㅡ 아후후후후ㅡ 어때요오ㅡ? 한 판 해서 이기면 이걸 줄게요오ㅡ 이 호갑투가 싫다면 원하는 장신구 하나를 줄게요오ㅡ"
근데 그 상대가, 마교인 건... 모르는구나! 너는 컵 하나를 들어, 안에 작은 열매를 넣고 다시 덮었다. 네가 까르르 웃었다.
"하겠습니까아ㅡ?"
네가 짙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예쁜 언니라는 말에 기분이 좋아진 네가 루비 세공이 된 호갑투를 슬쩍 꺼내들었다.
"소저ㅡ 나와 야바위 한 판 어떠십니까아ㅡ 아후후후후ㅡ 판돈은 은화 하나랍니다아ㅡ"
야바위꾼이었다. 넌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이 호갑투, 소저에게 잘 어울릴 것 같거든요오ㅡ 아후후후후ㅡ 어때요오ㅡ? 한 판 해서 이기면 이걸 줄게요오ㅡ 이 호갑투가 싫다면 원하는 장신구 하나를 줄게요오ㅡ"
근데 그 상대가, 마교인 건... 모르는구나! 너는 컵 하나를 들어, 안에 작은 열매를 넣고 다시 덮었다. 네가 까르르 웃었다.
"하겠습니까아ㅡ?"
594 미호 - 지원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3:18:12
"호오ㅡ"
남궁지원이 손에 쥔 벼락을 본 네 눈이 가늘어졌다. 누군가를 떠올리듯 한참 가만히 서 있던 네가 씩 웃었다.
"지나가는 과객입니다만, 재미있는 걸 다루시는군요오ㅡ 선술입니까ㅡ?"
네가 웃었다. 아, 이 사람도 가능하지 않을까. 너는 살펴보듯 고개를 기울이더니, 웃었다. 네가 남궁지원을 기억 못하는 것이 아니었다. 되려, 모르는 체 중이었다.
"대협은 공포를 이길 수 있는 분이겠지요오ㅡ?"
네가 웃으면서 남궁지원에게로 살기를 집중시켰다. 명중할까, 명중하지 않을까. 재미있다는 것처럼 네 미소가 일그러졌다.
살심공-6성 살심즉해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살기를 한 곳에 집중시킵니다. 적중된 상대에게 상태이상 -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번개를 다루는 사람이!! 이걸 못 막을 리는 없죠오! 그렇지요오ㅡ!!!"
아, 신났다.
남궁지원이 손에 쥔 벼락을 본 네 눈이 가늘어졌다. 누군가를 떠올리듯 한참 가만히 서 있던 네가 씩 웃었다.
"지나가는 과객입니다만, 재미있는 걸 다루시는군요오ㅡ 선술입니까ㅡ?"
네가 웃었다. 아, 이 사람도 가능하지 않을까. 너는 살펴보듯 고개를 기울이더니, 웃었다. 네가 남궁지원을 기억 못하는 것이 아니었다. 되려, 모르는 체 중이었다.
"대협은 공포를 이길 수 있는 분이겠지요오ㅡ?"
네가 웃으면서 남궁지원에게로 살기를 집중시켰다. 명중할까, 명중하지 않을까. 재미있다는 것처럼 네 미소가 일그러졌다.
살심공-6성 살심즉해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살기를 한 곳에 집중시킵니다. 적중된 상대에게 상태이상 -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번개를 다루는 사람이!! 이걸 못 막을 리는 없죠오! 그렇지요오ㅡ!!!"
아, 신났다.
601 류현주 (Sn3CxN.y02)
2024-02-05 (모두 수고..) 13:40:59
계속 쌓이는 일이 우주적 공포지 뭐가 우주적 공포겠나... (흐릿)
그리고, 류현이와 류현주의 대화...?
(곰곰)
[세상 부술래]
"????"
이 느낌 아닐까요 어쩌구...(??)
그리고, 류현이와 류현주의 대화...?
(곰곰)
[세상 부술래]
"????"
이 느낌 아닐까요 어쩌구...(??)
602 류현주 (Sn3CxN.y02)
2024-02-05 (모두 수고..) 13:42:38
그러고보니 류현이도 자련이를 기억하겠네용! 수숭님이랑 비슷하게 류현이도 사람 '자체' 를 머리 속에 때려박이 기억하는 느낌이라서...
말투, 습관, 어조, 억양 등등의 모든 정보들을 고스란히 받아 기억하는... 사실 류현주도 사람 얼굴은 잘 구분 못 해서 (안면인식장애에 가까움) 그런걸로 구분하는거에용!
말투, 습관, 어조, 억양 등등의 모든 정보들을 고스란히 받아 기억하는... 사실 류현주도 사람 얼굴은 잘 구분 못 해서 (안면인식장애에 가까움) 그런걸로 구분하는거에용!
606 남궁지원 - 미호 (e1gkI3CxU2)
2024-02-05 (모두 수고..) 13:48:07
"선술일리가. 이런 장난질이, 어찌 감히 선술에 비견되겠나."
선술이란 신선들이 사용하는 기술인데, 이건 한낱 인간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그저 무공일 뿐. 선술은 아니다.
그리고 갑작스레 찾아오는 살기. 공포. 허나 이미 제 형님의 것도 느껴보았는데, 이정도 공포는 견딜만 했다. 무엇보다도,
- 8성 경천동지 낙뢰일섬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 줄기 벼락이 하늘에서부터 시전자에게 내리꽂힙니다. 내리꽂힌 벼락은 일정시간 유지되며 '보패 - 뇌검'으로 취급됩니다. 벼락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고 있으며 모든 '魔' 계열과 '邪' 계열의 무공에 압도적 우위를 지닙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해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벼락을 '보패 - 뇌검'에서 쏘아보냅니다. 추가 내공 소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제 손에 쥐어진 번개가 이상하게도 공포를 씻어보내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아무렴. 이정도야...!"
그는 두근거리는 심장에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뇌검에서 벼락을 미호에게 쏘아보냈던가.
선술이란 신선들이 사용하는 기술인데, 이건 한낱 인간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그저 무공일 뿐. 선술은 아니다.
그리고 갑작스레 찾아오는 살기. 공포. 허나 이미 제 형님의 것도 느껴보았는데, 이정도 공포는 견딜만 했다. 무엇보다도,
- 8성 경천동지 낙뢰일섬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 줄기 벼락이 하늘에서부터 시전자에게 내리꽂힙니다. 내리꽂힌 벼락은 일정시간 유지되며 '보패 - 뇌검'으로 취급됩니다. 벼락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고 있으며 모든 '魔' 계열과 '邪' 계열의 무공에 압도적 우위를 지닙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해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벼락을 '보패 - 뇌검'에서 쏘아보냅니다. 추가 내공 소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제 손에 쥐어진 번개가 이상하게도 공포를 씻어보내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아무렴. 이정도야...!"
그는 두근거리는 심장에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뇌검에서 벼락을 미호에게 쏘아보냈던가.
610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3:51:54
다들 어서와!!
나는... 미호와 미호주의 대화는..... 없다.... 내가 미호 고삐 잡고 머리끄댕이 잡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나는... 미호와 미호주의 대화는..... 없다.... 내가 미호 고삐 잡고 머리끄댕이 잡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618 모용중원 - 지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4:14:59
손을 튕기자 세계는 다시금 빙글 돌고, 그 순간 지원의 세계 역시도 반대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떨어지던 것이 치솟고, 떠오르는 지원의 몸을 분운선술을 통해 구름으로 감싸 자신의 앞에 내려주는 것이다.
"어째 너는 초식의 강맹함만 믿고 하위 초식은 등한시하는구나. 보아하니 무공의 새 초식을 개안한 듯 한 것은 축하해야 하거늘. 점점 네 전투법은 더 단순해졌다."
중원은 지원을 바라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설명을 시작한다.
"네 검술은 방어의 검과 공격의 검 중 공격에 집중됨은 맞다. 다만 너는 마치 방어를 등한시한 듯 전투를 하는데 초절정의 경지부터는 허공답보가 기본이 된다. 네 화력 이상으로 너를 쫓아오는 적을 상대할 방법도 고민해보려무나."
"어째 너는 초식의 강맹함만 믿고 하위 초식은 등한시하는구나. 보아하니 무공의 새 초식을 개안한 듯 한 것은 축하해야 하거늘. 점점 네 전투법은 더 단순해졌다."
중원은 지원을 바라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설명을 시작한다.
"네 검술은 방어의 검과 공격의 검 중 공격에 집중됨은 맞다. 다만 너는 마치 방어를 등한시한 듯 전투를 하는데 초절정의 경지부터는 허공답보가 기본이 된다. 네 화력 이상으로 너를 쫓아오는 적을 상대할 방법도 고민해보려무나."
619 자련 - 미호 (Q1UFKxLK3g)
2024-02-05 (모두 수고..) 14:21:58
>>591
당신이 꺼내는 것에 소녀는 고개를 갸우뚱거립니다. 호갑투라... 아름답긴 하지만, 검을 주로 쓰는 입장에서 그리 좋은 장신구는 아닙니다. 차라리 목걸이나 반지나 그런 것이 편하지요.
하지만 뭐, 시아 언니한테는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한한백가의 따님이니까.
"이히히! 말하는 것도 아름다우시네요, 언니?"
그래도 칭찬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요! 고민을 마친 소녀는 맑게 웃습니다. 그러더니 흔쾌히, 좋아요! 하고 답합니다. 은화 하나 정도야 대수롭지 않기도 하고... 도박 자체를 싫어하지도 않으니까요.
"여기요, 은화 셋."
중원인이라면 삼세판이잖아요?
발랄한 목소리로 가볍게, 덧붙입니다.
"어디 한 번 오늘의 운을 시험해보는 셈 치죠!"
당신이 꺼내는 것에 소녀는 고개를 갸우뚱거립니다. 호갑투라... 아름답긴 하지만, 검을 주로 쓰는 입장에서 그리 좋은 장신구는 아닙니다. 차라리 목걸이나 반지나 그런 것이 편하지요.
하지만 뭐, 시아 언니한테는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한한백가의 따님이니까.
"이히히! 말하는 것도 아름다우시네요, 언니?"
그래도 칭찬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요! 고민을 마친 소녀는 맑게 웃습니다. 그러더니 흔쾌히, 좋아요! 하고 답합니다. 은화 하나 정도야 대수롭지 않기도 하고... 도박 자체를 싫어하지도 않으니까요.
"여기요, 은화 셋."
중원인이라면 삼세판이잖아요?
발랄한 목소리로 가볍게, 덧붙입니다.
"어디 한 번 오늘의 운을 시험해보는 셈 치죠!"
621 미호 - 지원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4:36:14
"어쩌지요오ㅡ 정말로 곤란해졌네요오ㅡ!!!"
네가 웃으면서 말했다. 곧 너를 향해, 낙뢰가 내리쳤다. 너는 비명을 지르면서, 벼락을 피하려 했다.
"정말로 곤란하네요오ㅡ!"
곤란한 사람치고는 미소가 굉장히 일그러진 상태였다만. 네가 웃었다. 번개라면, 네 암기는 통하지 않을 터였다.
"그렇다면, 이건 어떨까요오ㅡ? 아후후후후후ㅡ"
네가 웃었다. 네 내공에 독기가 서리기 시작했다.
충액공- 3성 독공 : 내공에 독의 기운이 서린다.
"이걸 이겨낼 지 정말로 궁금해요오ㅡ 아후후후후ㅡ 아, 궁금하다구요오ㅡ"
네 표정이 보기 좋게 일그러졌다. 너는 그대로 내공을 뿜었다. 남궁지원을 중독시킬 생각에서였다.
충액공- 5성 하독 : 독의 기운이 서린 내공을 뿜어 상대를 중독시킬 수 있다.
"최근에 만난 사람들이 이걸 이기더라구요오ㅡ 그래서 정말 기대가 된답니다아ㅡ"
정말 이겨낼 수 있을까. 네가 기대감 어린 표정을 지었다. 이겨낸다면, 더 많은 독을 섞을 생각인 듯 네 손이 바빴다.
네가 웃으면서 말했다. 곧 너를 향해, 낙뢰가 내리쳤다. 너는 비명을 지르면서, 벼락을 피하려 했다.
"정말로 곤란하네요오ㅡ!"
곤란한 사람치고는 미소가 굉장히 일그러진 상태였다만. 네가 웃었다. 번개라면, 네 암기는 통하지 않을 터였다.
"그렇다면, 이건 어떨까요오ㅡ? 아후후후후후ㅡ"
네가 웃었다. 네 내공에 독기가 서리기 시작했다.
충액공- 3성 독공 : 내공에 독의 기운이 서린다.
"이걸 이겨낼 지 정말로 궁금해요오ㅡ 아후후후후ㅡ 아, 궁금하다구요오ㅡ"
네 표정이 보기 좋게 일그러졌다. 너는 그대로 내공을 뿜었다. 남궁지원을 중독시킬 생각에서였다.
충액공- 5성 하독 : 독의 기운이 서린 내공을 뿜어 상대를 중독시킬 수 있다.
"최근에 만난 사람들이 이걸 이기더라구요오ㅡ 그래서 정말 기대가 된답니다아ㅡ"
정말 이겨낼 수 있을까. 네가 기대감 어린 표정을 지었다. 이겨낸다면, 더 많은 독을 섞을 생각인 듯 네 손이 바빴다.
625 미호 - 자련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4:44:28
"원하는 장신구를 걸고 삼세판이라아ㅡ 아주 좋아요오ㅡ 좋아요오ㅡ"
네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은화 3개면 그래도 썩 나쁘지 않게 술을 마실 수 있었다. 은화를 챙긴 네가 빠른 속도로 잔을 섞기 시작했다.
"어디, 한 번 맞춰보시지요오ㅡ"
세 개의 잔이 일렬로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네가 웃으며 한 손으로 턱을 괴었다.
"어느 쪽 잔을 고르시겠습니까아ㅡ?"
//고르는 레스와 함께 1~100 다이스를 굴려라 자련주! 홀이 나오면 맞춘 거고 짝이 나오면 틀린 것이다>:3
네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은화 3개면 그래도 썩 나쁘지 않게 술을 마실 수 있었다. 은화를 챙긴 네가 빠른 속도로 잔을 섞기 시작했다.
"어디, 한 번 맞춰보시지요오ㅡ"
세 개의 잔이 일렬로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네가 웃으며 한 손으로 턱을 괴었다.
"어느 쪽 잔을 고르시겠습니까아ㅡ?"
//고르는 레스와 함께 1~100 다이스를 굴려라 자련주! 홀이 나오면 맞춘 거고 짝이 나오면 틀린 것이다>:3
630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4:53:33
네 화력 이상으로 너를 쫓아오는 적을 상대할 방법도 고민해보려무나
아니 형님 애초에 이걸 버티는 상대가 이상한 읍읍
아니 형님 애초에 이걸 버티는 상대가 이상한 읍읍
631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4:54:27
>>629 그럼 9성만 찍고 철검십식 10성 찍고...
아 이거 신공 아니어도 11성은 초절정 제한이던가용?
아 이거 신공 아니어도 11성은 초절정 제한이던가용?
632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4:56:30
천풍검법 1 - 2 - 철검식 퇴 - 창궁무애검법 역뢰일검 - 천풍검법 광풍일변도 - 풍령보 - 창궁무애검법 남궁천하
635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4:58:31
>>632 중원주 추천 콤보인가용?
>>633 고래 싸움에 야견 등 터진다...
>>634 철검십식 10성 찍은 다음에는 9성 두개 100% 만들고 그 다음에 10성 100%...
바쁘네용 크아악
>>633 고래 싸움에 야견 등 터진다...
>>634 철검십식 10성 찍은 다음에는 9성 두개 100% 만들고 그 다음에 10성 100%...
바쁘네용 크아악
636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4:58:32
>>633 대략 고불이 천지를 가르고 모용이 그 천지를 뒤집을 때
이자식드라아아아악!!! 하며 떨어지는 역할(아님
이자식드라아아아악!!! 하며 떨어지는 역할(아님
640 모용중원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5:01:02
>>639 콤보는 맞는데 방어로 쓰기 좋아용!
보면 다 거리 벌리고 쳐내고 공격하는 기술들이에용
보면 다 거리 벌리고 쳐내고 공격하는 기술들이에용
644 남궁지원 - 모용중원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5:05:04
"방어입니까..."
동경지의 싸움에서 대부분의 상대는 자신이 허공에 있을 때 쫓아오지 못한다. 더 높은 경지의 싸움은 애초에 성립하질 않는다.
하지만 풍령보라는 손쉬운 보법 때문에 너무 전투가 획일화된 것 역시 사실.
문제는 그 역시 마땅히 방어라고 할 만한 것을 생각해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어렵군요."
게다가 그조차도 애초에 방어보다는 공격을 한번이라도 더 하는 성정을 가졌으니 이해하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동경지의 싸움에서 대부분의 상대는 자신이 허공에 있을 때 쫓아오지 못한다. 더 높은 경지의 싸움은 애초에 성립하질 않는다.
하지만 풍령보라는 손쉬운 보법 때문에 너무 전투가 획일화된 것 역시 사실.
문제는 그 역시 마땅히 방어라고 할 만한 것을 생각해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어렵군요."
게다가 그조차도 애초에 방어보다는 공격을 한번이라도 더 하는 성정을 가졌으니 이해하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645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5:06:02
우연의 일치인데 캐해적으로도 히히 상처입는 것도 즐겁다인데 얘가 방어를 굳이 신경쓸리 없다 라는 설정도 말이 되는 것이에용
647 야견 (AgYGKN.FPw)
2024-02-05 (모두 수고..) 15:06:45
한 두번쯤 싸워본 입장에서는 무공 대부분이 거리 벌리고 원거리에서 지지고 깎는 느낌인데 지원이는 오히려 근거리 혈투 좋아하니 근거리 검술에 더 투자하는것도 재밌지 않을지
649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5:08:51
>>646 초절정 가서 생각해보면 안 되나용(????)
>>647 근거리 검술...
이제와서 뭔가 새 무공을 찾긴 글렀고 제왕검형이 그쪽 계통이길 바래야겠어용
>>647 근거리 검술...
이제와서 뭔가 새 무공을 찾긴 글렀고 제왕검형이 그쪽 계통이길 바래야겠어용
656 남궁지원 - 미호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5:15:13
"...쯧."
그는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독공이라. 그 역시 문제가 되는 것이, 그는 독공에 관하여 전혀 방비책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방법이라면 없지는 않다.
"내공째로 날려드리지."
- 9성 천풍검법 9식 천풍일검 : 검을 휘두르거나 찌릅니다. 천개의 검풍이 검의 경로를 따라 강력하게 휘몰아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그가 뇌검을 휘두르자 검에서 검풍이 휘몰아쳤다. 천번에 달하는 횟수만큼 미호를 향해 휘둘러 그에게 흩뿌려진 내공을 검풍과 함께 날려버리려고 했다.
그는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독공이라. 그 역시 문제가 되는 것이, 그는 독공에 관하여 전혀 방비책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방법이라면 없지는 않다.
"내공째로 날려드리지."
- 9성 천풍검법 9식 천풍일검 : 검을 휘두르거나 찌릅니다. 천개의 검풍이 검의 경로를 따라 강력하게 휘몰아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그가 뇌검을 휘두르자 검에서 검풍이 휘몰아쳤다. 천번에 달하는 횟수만큼 미호를 향해 휘둘러 그에게 흩뿌려진 내공을 검풍과 함께 날려버리려고 했다.
657 자련 - 미호 (Q1UFKxLK3g)
2024-02-05 (모두 수고..) 15:16:33
>>625
"원래 도박은 한 번에 결정되는 게 제일이긴 한데, 가끔은 이런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소녀는 은은한 미소를 띄고, 그러나 눈으로는 집요하게 당신의 손을 따라갑니다.손손이 멈추자 일말의 고민도 없이 말을 내뱉습니다.
"왼쪽."
.dice 1 100. = 13
"원래 도박은 한 번에 결정되는 게 제일이긴 한데, 가끔은 이런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소녀는 은은한 미소를 띄고, 그러나 눈으로는 집요하게 당신의 손을 따라갑니다.손손이 멈추자 일말의 고민도 없이 말을 내뱉습니다.
"왼쪽."
.dice 1 100. = 13
666 야견 (ApDObkhYPs)
2024-02-05 (모두 수고..) 15:21:25
>>648 싸울 때마다 전력차가 크게 나서 큰 의미는 없긴 한데....!
방어가 워낙 튼튼해서 방무뎀(촌경)이나 특수 상태이상(추혼격)으로 상대해야 하는데, 그러기도 어려워서 일방적으로 발렸죵!
사실 하란-강건-중원즈는 다들 상대하는게 이런 느낌이었던 것.
방어가 워낙 튼튼해서 방무뎀(촌경)이나 특수 상태이상(추혼격)으로 상대해야 하는데, 그러기도 어려워서 일방적으로 발렸죵!
사실 하란-강건-중원즈는 다들 상대하는게 이런 느낌이었던 것.
669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5:25:57
생각해보니 지원이는 동경지에서는 어지간하면 상대 방어가 뚫리니까 고민해본적이 없던것
천뢰제왕신공이 김캡피셜 1티어 극딜무공이라...
다만 상대가 이제 원거리면 답없더라구용
천뢰제왕신공이 김캡피셜 1티어 극딜무공이라...
다만 상대가 이제 원거리면 답없더라구용
679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5:33:52
아아아 중원주!! 나 중원주는 물론 무림비사 직장인들에게 바치고 싶은 헌사가 있었어!:3
680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5:34:27
https://www.youtube.com/shorts/I-HcctvUj5c
따란:3 이건 숏츠라서 가져오기 애매했다:3
따란:3 이건 숏츠라서 가져오기 애매했다:3
682 미호 - 지원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5:34:56
"오ㅡ"
네가 웃었다. 이렇게 날려버리는 건 제법 신선했던 탓이다. 보통은 잘랐지.
"바람이라서 무리가 있다면ㅡ"
이건 어떨까, 너는 그대로 남궁지원에게서 거리를 벌렸다. 날아가는 건 영 원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대신에, 다시 한 번 독을 쓰려 했다.
충액공- 4성 혼합 : 2개 이상의 독을 조합해 더욱 강한 독을 만들 수 있다.
독을 혼합하고 그대로 그것을 내지르려 했다. 거의 도박이었다. 안 통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도박.
- 4성 살천회류 맹독성 : dice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적을 중독되게 한다.
.dice 1 100. = 77
"정말이지이ㅡ 중독된 부위를 자르고 베는 것만 봤지 이렇게 하는 건 또 처음 봤단 말이지요오ㅡ 자르는 게 가장 빠르지 않나요오ㅡ?"
네가 웃었다. 이렇게 날려버리는 건 제법 신선했던 탓이다. 보통은 잘랐지.
"바람이라서 무리가 있다면ㅡ"
이건 어떨까, 너는 그대로 남궁지원에게서 거리를 벌렸다. 날아가는 건 영 원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대신에, 다시 한 번 독을 쓰려 했다.
충액공- 4성 혼합 : 2개 이상의 독을 조합해 더욱 강한 독을 만들 수 있다.
독을 혼합하고 그대로 그것을 내지르려 했다. 거의 도박이었다. 안 통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도박.
- 4성 살천회류 맹독성 : dice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적을 중독되게 한다.
.dice 1 100. = 77
"정말이지이ㅡ 중독된 부위를 자르고 베는 것만 봤지 이렇게 하는 건 또 처음 봤단 말이지요오ㅡ 자르는 게 가장 빠르지 않나요오ㅡ?"
686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5:35:51
모용중원은.....
약간 최종보스 이런 느낌이라서...(...) 미호도 얌전해지지 않을까 싶고..(?
약간 최종보스 이런 느낌이라서...(...) 미호도 얌전해지지 않을까 싶고..(?
688 미호 - 련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5:43:41
"아후후후후ㅡ 정답이예요오ㅡ"
네가 잔을 열었다. 잔 밑에 있던 작은 열매가 모습을 드러냈고 넌 순순히, 호갑투를 포장해서 건넸다. 그리곤 골라보라는 듯 턱짓으로 가리켰다.
"비녀, 가락지, 목걸이, 귀걸이, 부채까지ㅡ 전부 다양하게 있답니다아ㅡ 아후후후후후ㅡ 하나 골라보시지요오ㅡ"
삼세판이었지 않은가.
"두 판 남았답니다아ㅡ 소저ㅡ 아후후후후ㅡ"
무엇을 고를 건지, 궁금하다는 것처럼 너는 곁눈질로 자련을 살폈다.
네가 잔을 열었다. 잔 밑에 있던 작은 열매가 모습을 드러냈고 넌 순순히, 호갑투를 포장해서 건넸다. 그리곤 골라보라는 듯 턱짓으로 가리켰다.
"비녀, 가락지, 목걸이, 귀걸이, 부채까지ㅡ 전부 다양하게 있답니다아ㅡ 아후후후후후ㅡ 하나 골라보시지요오ㅡ"
삼세판이었지 않은가.
"두 판 남았답니다아ㅡ 소저ㅡ 아후후후후ㅡ"
무엇을 고를 건지, 궁금하다는 것처럼 너는 곁눈질로 자련을 살폈다.
689 남궁지원 - 미호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5:52:44
"동감이다. 독을 상대할 때는 자르는게 가장 편할지 몰라."
거리를 벌린 미호를 보며 그는 잠시 고민했다.
이대로...깎아내기 싸움을 해도 된다. 그런데, 그 순간 몸이 조금 이상했던가.
갑작스레 상태가 나빠진 몸에 그는 하. 하고 웃음을 뱉어낸다.
"역시 자르는게 가장 빠르겠군."
멀리서 중독시킬 수 있는 무공. 그걸 상대하는 것에는 차라리, 상대방을 먼저 죽이는게 빠르다.
- 7성 격살검 : 검을 앞으로 쭉 찌릅니다.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아주 강력한 찌르기입니다.
"목을 말이야."
그는 그대로 돌진하여 미호의 목을 노리고 찔러들어갔다.
거리를 벌린 미호를 보며 그는 잠시 고민했다.
이대로...깎아내기 싸움을 해도 된다. 그런데, 그 순간 몸이 조금 이상했던가.
갑작스레 상태가 나빠진 몸에 그는 하. 하고 웃음을 뱉어낸다.
"역시 자르는게 가장 빠르겠군."
멀리서 중독시킬 수 있는 무공. 그걸 상대하는 것에는 차라리, 상대방을 먼저 죽이는게 빠르다.
- 7성 격살검 : 검을 앞으로 쭉 찌릅니다.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아주 강력한 찌르기입니다.
"목을 말이야."
그는 그대로 돌진하여 미호의 목을 노리고 찔러들어갔다.
690 모용중원 - 지원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00:12
"물론 한 번의 공격을 더 하는 것이 나쁨은 아니란다."
지원의 옷깃을 슬쩍 바라보다 물들을 조작해, 붙은 먼지들을 털어낸 중원은 느릿하게 지원의 동작들을 따라한다.
대부분의 행동에서 지원은 거리를 벌리기에 급급하다. 스스로를 싸움에 중독되었다. 같이 얘기하지만 정작 거리가 가까워지고 상대가 차분히 지원의 목 아래에 칼을 들이밀 기회가 되면. 한 번의 공격으로도 지원은 쉽게 무력화되는 경우도 잦은 것이다.
그렇다면 남궁지원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방어가 어렵다면 몰아쳐야지. 어중간히 상대가 대응할 틈을 주지 않도록 빠른 호흡을 이어가야 할 녀석이 검풍을 쏘며 거리를 벌리고, 검을 휘두르며 거리를 벌리면 쓰겠느냐. 만약 한 놈이라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놈이 생긴다면 너 역시 금방 칼을 맞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지원의 옷깃을 슬쩍 바라보다 물들을 조작해, 붙은 먼지들을 털어낸 중원은 느릿하게 지원의 동작들을 따라한다.
대부분의 행동에서 지원은 거리를 벌리기에 급급하다. 스스로를 싸움에 중독되었다. 같이 얘기하지만 정작 거리가 가까워지고 상대가 차분히 지원의 목 아래에 칼을 들이밀 기회가 되면. 한 번의 공격으로도 지원은 쉽게 무력화되는 경우도 잦은 것이다.
그렇다면 남궁지원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방어가 어렵다면 몰아쳐야지. 어중간히 상대가 대응할 틈을 주지 않도록 빠른 호흡을 이어가야 할 녀석이 검풍을 쏘며 거리를 벌리고, 검을 휘두르며 거리를 벌리면 쓰겠느냐. 만약 한 놈이라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놈이 생긴다면 너 역시 금방 칼을 맞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692 모용중원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03:20
>>686
두 눈에는 황금빛 광안을 띄우고 검에는 수 만의 사람은 잡아먹은 듯한 흉기가 띄는 것을 들고다니며 휘두르는 어린 소년.....
뭐야 귀신이야
두 눈에는 황금빛 광안을 띄우고 검에는 수 만의 사람은 잡아먹은 듯한 흉기가 띄는 것을 들고다니며 휘두르는 어린 소년.....
뭐야 귀신이야
693 미호주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6:09:56
>>692 심지어 그 소년이 신선.....
라스트보스..(???)
막레 가져올게 지원주>:3!
라스트보스..(???)
막레 가져올게 지원주>:3!
694 남궁지원 - 모용중원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6:15:49
"몰아치는 것..."
생각해보면 몰아치는 것도 가능했는데 어째서 거리를 벌려서 관망했더라?
그는 다시금 본인의 전투법에 대해서 정립할 필요성을 느꼈던가.
"...나이가 벌써 약관을 넘었음에도 아직 형님에게 가르침을 받습니다."
그는 포권을 취하며 고개를 숙였다.
가르침에 대한 감사의 의미였다.
//홍홍 슬슬 막레 주실 수 있으신가용 중원주!
생각해보면 몰아치는 것도 가능했는데 어째서 거리를 벌려서 관망했더라?
그는 다시금 본인의 전투법에 대해서 정립할 필요성을 느꼈던가.
"...나이가 벌써 약관을 넘었음에도 아직 형님에게 가르침을 받습니다."
그는 포권을 취하며 고개를 숙였다.
가르침에 대한 감사의 의미였다.
//홍홍 슬슬 막레 주실 수 있으신가용 중원주!
697 미호 - 지원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6:30:21
독이 통했을 때, 너는 웃었다. 역시 잘라내지 못하는가ㅡ 란 생각이 네 머리를 스쳤을 때 쯤, 너는 남궁지원이 찌른 검에 목을 뚫렸다.
"컥..."
피가 흐르는가 싶다가도 멈췄다. 꿈이니까 죽지 않는다만, 더럽게 아픈 것은 사실이었다. 너는 피를 토하며 웃었다.
"아아.... 실제로 만나게 되면, 조심해야겠네요오ㅡ"
네 의식이 그대로 뚝, 끊겼다. 이건 확실히 위험한 듯 하다.
//막레다!!>:3 고생했다 지원주!
Q. 막레가 왜 갑자기 확 짧아졌습니까 미호주여
A. 2번 날려서 지금 멘탈 와르르입니다
"컥..."
피가 흐르는가 싶다가도 멈췄다. 꿈이니까 죽지 않는다만, 더럽게 아픈 것은 사실이었다. 너는 피를 토하며 웃었다.
"아아.... 실제로 만나게 되면, 조심해야겠네요오ㅡ"
네 의식이 그대로 뚝, 끊겼다. 이건 확실히 위험한 듯 하다.
//막레다!!>:3 고생했다 지원주!
Q. 막레가 왜 갑자기 확 짧아졌습니까 미호주여
A. 2번 날려서 지금 멘탈 와르르입니다
698 모용중원 - 지원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33:10
"알았으면 되었다."
깨달음을 주지 않더라도 충분히 잘 해낼 녀석이었지만, 조금만 등을 밀어주면 더 먼 곳을 보는 재능이 있는 녀석이다. 비록 순수하고 때뭍지 않은. 그랬던 남궁지원은 이제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자신에게는 동생이지 않는가.
"그리고 녀석아. 슬슬 이 꿈도 막바지이니 얘기해주마."
그는 머리를 긁적이며 마지막 대답을 꺼냈다.
"나 안 죽었다."
// 막레에용!
깨달음을 주지 않더라도 충분히 잘 해낼 녀석이었지만, 조금만 등을 밀어주면 더 먼 곳을 보는 재능이 있는 녀석이다. 비록 순수하고 때뭍지 않은. 그랬던 남궁지원은 이제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자신에게는 동생이지 않는가.
"그리고 녀석아. 슬슬 이 꿈도 막바지이니 얘기해주마."
그는 머리를 긁적이며 마지막 대답을 꺼냈다.
"나 안 죽었다."
// 막레에용!
699 지원주 (YooLjAV5mE)
2024-02-05 (모두 수고..) 16:33:49
아이고 미호주...(토닥토닥)
미호주 중원주 수고하셨어용!!!!!!!!
남궁지원: (꿈에서 깸) 뭣
남궁지원: ....형님?
미호주 중원주 수고하셨어용!!!!!!!!
남궁지원: (꿈에서 깸) 뭣
남궁지원: ....형님?
704 자련 - 미호 (Q1UFKxLK3g)
2024-02-05 (모두 수고..) 16:45:05
>>688
"음..."
얌전히 호갑투를 받아든 자련은 당신의 말에 곰곰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말을 꺼냅니다.
"혹시 쌍으로 된 물건은 없나요? 두 쌍이든 세 쌍이든... 이왕이면 가락지랑 비녀를 제외하구요."
없으면 그 둘도 괜찮아요.
일단 눈으로는 있는 것부터 훑습니다. 안 되면 귀걸이 한 쌍이나 사다가 나눌까... 고민 중입니다.
"음..."
얌전히 호갑투를 받아든 자련은 당신의 말에 곰곰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말을 꺼냅니다.
"혹시 쌍으로 된 물건은 없나요? 두 쌍이든 세 쌍이든... 이왕이면 가락지랑 비녀를 제외하구요."
없으면 그 둘도 괜찮아요.
일단 눈으로는 있는 것부터 훑습니다. 안 되면 귀걸이 한 쌍이나 사다가 나눌까... 고민 중입니다.
708 미호 - 자련 (Bxwjp51I96)
2024-02-05 (모두 수고..) 19:02:59
"있지요오ㅡ 있지요오ㅡ"
네가 웃었다. 그리곤 귀고리들 위주로 꺼내들기 시작했다. 하나같이 화려한 장신구들이었다. 넌 씩 웃었다.
"누군가와 맞추려는 건가요오오ㅡ?"
너는 자련에게 귀고리 두 쌍을 보여줬다. 비취색 보석이 안에 박혀있고 그 주변을 은으로 된 얇은 줄이 감싼 형태였다.
"이건 어떤가요오오ㅡ"
그걸 보여준 네가 다시금 빠른 속도로 컵을 뒤섞었다. 이번에도 골라보라는 것처럼. 네가 웃었다.
네가 웃었다. 그리곤 귀고리들 위주로 꺼내들기 시작했다. 하나같이 화려한 장신구들이었다. 넌 씩 웃었다.
"누군가와 맞추려는 건가요오오ㅡ?"
너는 자련에게 귀고리 두 쌍을 보여줬다. 비취색 보석이 안에 박혀있고 그 주변을 은으로 된 얇은 줄이 감싼 형태였다.
"이건 어떤가요오오ㅡ"
그걸 보여준 네가 다시금 빠른 속도로 컵을 뒤섞었다. 이번에도 골라보라는 것처럼. 네가 웃었다.
712 야견 (tolZGVwWhw)
2024-02-05 (모두 수고..) 21:33:21
【 태극령 】
- 무당의 기물 : 이 기물은 중원무림의 태산북두. 무당파의 소유물입니다! 비록 무당파조차 그 존재를 거의 잊어 알아볼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무당파에 반납한다면 무당파의 호의를 얻을 수 있으며, 반납하지 않고 소유하겠다면 이 기물의 존재를 아는 사람을 만나지 않길 빌어드리죠.
- 창해일속 : 내공을 담아 이 방울을 흔들면 근처에서 양기나 음기의 불균형으로 일어나는 현상을 일정 수준까지 방울의 조화 안에 품어내어 없애버립니다.
- 음양조화 : 이 기물은 극양과 극음의 기운을 동시에 품어 조화를 이루어낸 기물입니다. 음양오행과 관련된 진법의 중심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거 코어로 괴뢰 만들면 움직이는 진법 가능한건 아닌지?
- 무당의 기물 : 이 기물은 중원무림의 태산북두. 무당파의 소유물입니다! 비록 무당파조차 그 존재를 거의 잊어 알아볼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무당파에 반납한다면 무당파의 호의를 얻을 수 있으며, 반납하지 않고 소유하겠다면 이 기물의 존재를 아는 사람을 만나지 않길 빌어드리죠.
- 창해일속 : 내공을 담아 이 방울을 흔들면 근처에서 양기나 음기의 불균형으로 일어나는 현상을 일정 수준까지 방울의 조화 안에 품어내어 없애버립니다.
- 음양조화 : 이 기물은 극양과 극음의 기운을 동시에 품어 조화를 이루어낸 기물입니다. 음양오행과 관련된 진법의 중심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거 코어로 괴뢰 만들면 움직이는 진법 가능한건 아닌지?
723 자련 - 미호 (9v1uWpyBxA)
2024-02-05 (모두 수고..) 22:04:06
당신이 꺼내주는 것을 보며 소녀는 반짝반짝 눈을 빛냅니다. 까마귀의 마음에 들기라도 했나봅니다.
"에헤헤... 티가 많이 나나요?"
머쓱하게 볼을 긁습니다. 아는 사람들이랑 맞추고 싶어서요... 부끄러운듯 볼을 붉히며 중얼거리다, 당신이 추천해주는 것을 보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완전 좋아요!"
속없는 얼굴로 웃던 소녀는 당신이 컵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금세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움직임이 멈추자 이전과 같이 망설임없이 답합니다.
"중앙이요."
.dice 1 100. = 96
"에헤헤... 티가 많이 나나요?"
머쓱하게 볼을 긁습니다. 아는 사람들이랑 맞추고 싶어서요... 부끄러운듯 볼을 붉히며 중얼거리다, 당신이 추천해주는 것을 보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완전 좋아요!"
속없는 얼굴로 웃던 소녀는 당신이 컵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금세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움직임이 멈추자 이전과 같이 망설임없이 답합니다.
"중앙이요."
.dice 1 100. = 96
729 황약 - 야견 (FiAN5Mf8Kw)
2024-02-05 (모두 수고..) 22:14:51
흐릿한 안개가 머리를 덮친다. 취생몽사(醉生夢死), 취한 듯 살고 꿈꾸 듯 죽어라. 과거 그리 이름붙였던 주를 동이째로 마셔서 그러한 것인가?
모르겠다. 허나, 그럼에도-
꿀꺽.
황약은 술병에 입을 대며, 깨질 듯한 숙취와 두통에도 술을 마셨다.
이리 아픈 것으로 조금이나마 잊기를, 이리 흐릿한 것으로 조금이나마 살아달라는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기를.
그렇게 몇모금이나 마셨을까, 황약은 희뿌연 안개 속에서 발걸음 소리를 들은 것만 같았다.
/꿈이에용!
모르겠다. 허나, 그럼에도-
꿀꺽.
황약은 술병에 입을 대며, 깨질 듯한 숙취와 두통에도 술을 마셨다.
이리 아픈 것으로 조금이나마 잊기를, 이리 흐릿한 것으로 조금이나마 살아달라는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기를.
그렇게 몇모금이나 마셨을까, 황약은 희뿌연 안개 속에서 발걸음 소리를 들은 것만 같았다.
/꿈이에용!
731 야견-황약 (tolZGVwWhw)
2024-02-05 (모두 수고..) 22:26:20
“어엉? 뭐야 못 보던 얼굴인데? 뭐....상관없나...”
야견은 꿈속에서 나타난 늙어빠진 노인을 보더니 고개를 갸웃한다. 노인 공경? 무림에서는 노인을 조심해라? 그런 격언은 꿈속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것이리라. 어차피 이 공간에서는 말보다 주먹이 빠른 법. 야견은 당장에 주먹을 쥐고 권풍을 쏘는 것으로 답한다.
“노인장! 술은 백해무익이라잖나! 적당히 드시고 나랑 놀아주시지!”
- 6성 강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위력이 크게 증대됩니다.
- 7성 살법도 : 1성 파계승의 효과가 사파 무인에게도 적용됩니다. 파계회의 인물이 사용할 경우 모든 권격에 권풍 효과가 붙습니다. 한 번 사용할 때 마다 내공이 추가로 1 소모됩니다.
위력이 크게 증대되어 권풍의 범위를 벗어난 폭력적인 기류가 노인에게로 불어닥친다.
야견은 꿈속에서 나타난 늙어빠진 노인을 보더니 고개를 갸웃한다. 노인 공경? 무림에서는 노인을 조심해라? 그런 격언은 꿈속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것이리라. 어차피 이 공간에서는 말보다 주먹이 빠른 법. 야견은 당장에 주먹을 쥐고 권풍을 쏘는 것으로 답한다.
“노인장! 술은 백해무익이라잖나! 적당히 드시고 나랑 놀아주시지!”
- 6성 강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위력이 크게 증대됩니다.
- 7성 살법도 : 1성 파계승의 효과가 사파 무인에게도 적용됩니다. 파계회의 인물이 사용할 경우 모든 권격에 권풍 효과가 붙습니다. 한 번 사용할 때 마다 내공이 추가로 1 소모됩니다.
위력이 크게 증대되어 권풍의 범위를 벗어난 폭력적인 기류가 노인에게로 불어닥친다.
733 황약 - 야견 (FiAN5Mf8Kw)
2024-02-05 (모두 수고..) 22:49:51
꿀꺽.
미친 듯, 술을 마신다. 수염에 술이 흘러 불쾌한 냄새가 진동하고, 또한 옷또한 낡아 빠졌지만 거지보다도 못하지만 황약은 술을 마시며, 오가는 발걸음 소리를 듣지 않았다.
그리고.
쿠웅-!
권풍이 분다, 폭풍과도 같은 절정고수의 진심전력을 담은 권격이 순간 황약을 향해 타고올랐다.
콰과광!!!
권풍이 갈기갈기 황약을 찢는다. 아니, 그러한 줄 알았다.
영오보(靈鰲步).
황약은 술병을 들고, 어느새 야견의 측면으로 와 술이 뚝뚝 떨어지는 입으로 말했다.
"......마교냐? ...아니군. 파계회인가."
/영오보, 벽공장, 옥소검법(검이 없어서 못씀...)!
일단, 되는지는 몰라도! 쓸게용!
미친 듯, 술을 마신다. 수염에 술이 흘러 불쾌한 냄새가 진동하고, 또한 옷또한 낡아 빠졌지만 거지보다도 못하지만 황약은 술을 마시며, 오가는 발걸음 소리를 듣지 않았다.
그리고.
쿠웅-!
권풍이 분다, 폭풍과도 같은 절정고수의 진심전력을 담은 권격이 순간 황약을 향해 타고올랐다.
콰과광!!!
권풍이 갈기갈기 황약을 찢는다. 아니, 그러한 줄 알았다.
영오보(靈鰲步).
황약은 술병을 들고, 어느새 야견의 측면으로 와 술이 뚝뚝 떨어지는 입으로 말했다.
"......마교냐? ...아니군. 파계회인가."
/영오보, 벽공장, 옥소검법(검이 없어서 못씀...)!
일단, 되는지는 몰라도! 쓸게용!
736 미호주 (ae/0jqPf/.)
2024-02-06 (FIRE!) 00:06:51
답레 내일 주겠다 자련주....
아. 그 뭐냐....
나 대련무공.. 살심공이랑 살천회류암기술...
아. 그 뭐냐....
나 대련무공.. 살심공이랑 살천회류암기술...
738 야견-황약 (LrPG6Ni74E)
2024-02-06 (FIRE!) 06:58:57
“....?”
야견의 귀가 이변을 느낀다. 권풍이 사람에 맞았을 때의 옷감이 펄럭이고 찢어지는 소리가 나질 않는다. 영감, 보통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무인이었다. 야견은 바로 추적을 시작할 준비를 하며 달려가려 한다. 원거리가 곤란하다면 근거리에서 상대하면 그마..
“뭐, 뭐야!”
그 순간 야견의 귀 옆에서 느껴지는 끈적한 술내음과 걸걸한 목소리. 영감이 어느샌가 자신의 곁에 와 있었다. 분명히 타격이 적중하지는 않았는데, 어느새? 그러나 생각할 필요는 없다. 우선 쓰러트리고, 그 다음에 생각한다! 야견은 품에서 비도를 꺼내 사방팔방으로 휘두르고, 잡고, 속이는 접전을 시도한다.
- 2성 비격검 : 보유하고 있는 단검들을 공중에 띄워놓고서 빠르게 바꿔 잡아가며 접전을 펼칩니다.
야견의 귀가 이변을 느낀다. 권풍이 사람에 맞았을 때의 옷감이 펄럭이고 찢어지는 소리가 나질 않는다. 영감, 보통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무인이었다. 야견은 바로 추적을 시작할 준비를 하며 달려가려 한다. 원거리가 곤란하다면 근거리에서 상대하면 그마..
“뭐, 뭐야!”
그 순간 야견의 귀 옆에서 느껴지는 끈적한 술내음과 걸걸한 목소리. 영감이 어느샌가 자신의 곁에 와 있었다. 분명히 타격이 적중하지는 않았는데, 어느새? 그러나 생각할 필요는 없다. 우선 쓰러트리고, 그 다음에 생각한다! 야견은 품에서 비도를 꺼내 사방팔방으로 휘두르고, 잡고, 속이는 접전을 시도한다.
- 2성 비격검 : 보유하고 있는 단검들을 공중에 띄워놓고서 빠르게 바꿔 잡아가며 접전을 펼칩니다.
739 야견 (LrPG6Ni74E)
2024-02-06 (FIRE!) 07:01:54
대련정산
미호-지원
지원-모용중원
1. 지원-창궁무애검법(80%)/칠검십식(80%)
2. 미호-살심공(40%)/살천회류암기술(40%)
3. 모용중원- 요하치수진결(40%)/분운선술(40%)
미호-지원
지원-모용중원
1. 지원-창궁무애검법(80%)/칠검십식(80%)
2. 미호-살심공(40%)/살천회류암기술(40%)
3. 모용중원- 요하치수진결(40%)/분운선술(40%)
744 ◆gFlXRVWxzA (AaPomFEp8.)
2024-02-06 (FIRE!) 11:22:37
왤케 노트북이 느린가 했더니 아니 롤이 왜 삭제했는데 삭제 안되고 22기가나 잡아먹고 있는것??
756 ◆gFlXRVWxzA (AaPomFEp8.)
2024-02-06 (FIRE!) 12:32:40
>>755 한국으로치면 행시나 사시 통과하고 연수원 수료한 상태니까 홍홍....
나이가 많은 친구들의 경우에는 선보고 결혼하고 그런 경우가 있죵!
나이가 많은 친구들의 경우에는 선보고 결혼하고 그런 경우가 있죵!
759 야견 (BJow6jrxg2)
2024-02-06 (FIRE!) 12:36:43
천마님을 신민을 보필해야 할 교국민의 지팡이가 어째서 짝을 지어 놀고 있단 말인가! 아아! 교국의 미래가 걱정된다!
767 황약 - 야견 (ZT1qrrUz.E)
2024-02-06 (FIRE!) 16:07:47
후욱! 파바박!
순간 야견의 움직임이 가속되는 듯 하더니 야견의 주변에 수많은 비도가 흩뿌려졌다. 순간 공중에서 부유하는 듯한 수많은 비도들.
그것을 보며 황약은 손가락을 기묘하게 까딱거리며 말할 뿐이었다.
"비격사일태인가. 호재필의 무공... .......흑천성이라 하였던가-"
정마대전, 잊을 수 없는 그 사건의 단편을 떠올리며 황약은 손가락을 까딱였다.
난화불혈수(蘭花拂穴手). 지(指), 장(掌), 수(手)를 보조하는 황약의 독문창안외공이 빛을 발하고-
둥- 퉁, 퉁.
비도 하나를 손가락으로 쳐내자 기묘하게 궤적이 휘고 부딪혀 상당수의 비도가 야견의 주변에서 저 멀리로 날아갔다.
물론 그럼에도, 그 많던 비도를 전부 쳐낼 수 없었고 또한 술에 취하고 늙어 전성기 기량의 반도 제대로 내지 못하기에...
뚝, 뚝...
손가락에서 피가 흐르며, 황약은 정마대전의 과거를 떠올리며 비탄에 찬 목소리로 야견을 향해 말했다.
"....그래서. 누가 보낸 것이냐."
/
순간 야견의 움직임이 가속되는 듯 하더니 야견의 주변에 수많은 비도가 흩뿌려졌다. 순간 공중에서 부유하는 듯한 수많은 비도들.
그것을 보며 황약은 손가락을 기묘하게 까딱거리며 말할 뿐이었다.
"비격사일태인가. 호재필의 무공... .......흑천성이라 하였던가-"
정마대전, 잊을 수 없는 그 사건의 단편을 떠올리며 황약은 손가락을 까딱였다.
난화불혈수(蘭花拂穴手). 지(指), 장(掌), 수(手)를 보조하는 황약의 독문창안외공이 빛을 발하고-
둥- 퉁, 퉁.
비도 하나를 손가락으로 쳐내자 기묘하게 궤적이 휘고 부딪혀 상당수의 비도가 야견의 주변에서 저 멀리로 날아갔다.
물론 그럼에도, 그 많던 비도를 전부 쳐낼 수 없었고 또한 술에 취하고 늙어 전성기 기량의 반도 제대로 내지 못하기에...
뚝, 뚝...
손가락에서 피가 흐르며, 황약은 정마대전의 과거를 떠올리며 비탄에 찬 목소리로 야견을 향해 말했다.
"....그래서. 누가 보낸 것이냐."
/
768 야견-황약 (8b7RsdHMSA)
2024-02-06 (FIRE!) 17:38:57
"......영감. 뭐하는 작자요."
이런저런 사건을 겪으면서 위기, 더 정확히는 뭐될거같은 상황을 감지하는 야견의 후각은 꽤 예리하게 성장한 상태였다. 지금도 마찬가지였다. 꿈속에서 만난 예사롭지 않은 노인. 아무리봐도 만전이 아닌 나무 젓가락 같은 몸, 술에 취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정신을 두고도 이정도의 대응이 가능하다고?
"누가 보냈냐고? 하아, 내가 살수 나부랭이로 보이나? 이렇게 요란한 살수가 대체 어딨어."
야견은 싸움의 흥분으로 주먹에 흐르기 시작한 흑운암수공의 뇌기를 거두고, 어딘지 모를 꿈의 공간의 바닥에 털썩 앉으며 손으로 턱을 괸다. 싸울 생각이 없는 상대에게 칼이나 주먹을 향하는 취미는 없다. 재미가 없으니까.
"보아하니 여기가 어딘줄도 모르나본데...여긴 꿈속이외다. 장씨 나부랭이가 말한 나비가 날아다니는 꽃밭이라 생각하시면 이야기가 쉬울까.
야견은 상대방이 어느 정도 연식이 있는 양반임을 알고서 드물게 어릴때 배운 서간의 이야기들을 비유삼아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런저런 사건을 겪으면서 위기, 더 정확히는 뭐될거같은 상황을 감지하는 야견의 후각은 꽤 예리하게 성장한 상태였다. 지금도 마찬가지였다. 꿈속에서 만난 예사롭지 않은 노인. 아무리봐도 만전이 아닌 나무 젓가락 같은 몸, 술에 취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정신을 두고도 이정도의 대응이 가능하다고?
"누가 보냈냐고? 하아, 내가 살수 나부랭이로 보이나? 이렇게 요란한 살수가 대체 어딨어."
야견은 싸움의 흥분으로 주먹에 흐르기 시작한 흑운암수공의 뇌기를 거두고, 어딘지 모를 꿈의 공간의 바닥에 털썩 앉으며 손으로 턱을 괸다. 싸울 생각이 없는 상대에게 칼이나 주먹을 향하는 취미는 없다. 재미가 없으니까.
"보아하니 여기가 어딘줄도 모르나본데...여긴 꿈속이외다. 장씨 나부랭이가 말한 나비가 날아다니는 꽃밭이라 생각하시면 이야기가 쉬울까.
야견은 상대방이 어느 정도 연식이 있는 양반임을 알고서 드물게 어릴때 배운 서간의 이야기들을 비유삼아 이야기를 이어간다.
769 황약 - 야견 (ZT1qrrUz.E)
2024-02-06 (FIRE!) 19:05:53
"요란하다 하여 살수가 아니란 법은 없지. 또한 흑운암수공의 뇌기가 그리도 충천(充天)한데..."
황약은 바닥에 앉아 손으로 턱을 괴는 야견을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뭐 좋다. 스스로가 사마외도의 직계가 아니라함은, 스스로 그리 여긴다는 것이니 더 이상 말하지 않으마."
그건 그렇고...
중얼거리며 황약은 술을 머금었다.
"꿈이라."
웃기는 소리다. 이리도 마음속 고통이, 두렵고 또 두려운 고통이 이리도 생생하거늘.
"이것이 꿈이라니..."
고개를 돌리며, 술을 머금으며, 깨질 듯한 머리를 부여잡으며 황약은 말했다.
"이 황약이 우습게 보이느냐? 바른대로 말하거라. 살수가 아닌 자여."
/마, 난 안속는다!(???)
황약은 바닥에 앉아 손으로 턱을 괴는 야견을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뭐 좋다. 스스로가 사마외도의 직계가 아니라함은, 스스로 그리 여긴다는 것이니 더 이상 말하지 않으마."
그건 그렇고...
중얼거리며 황약은 술을 머금었다.
"꿈이라."
웃기는 소리다. 이리도 마음속 고통이, 두렵고 또 두려운 고통이 이리도 생생하거늘.
"이것이 꿈이라니..."
고개를 돌리며, 술을 머금으며, 깨질 듯한 머리를 부여잡으며 황약은 말했다.
"이 황약이 우습게 보이느냐? 바른대로 말하거라. 살수가 아닌 자여."
/마, 난 안속는다!(???)
771 야견-황약 (LrPG6Ni74E)
2024-02-06 (FIRE!) 20:09:07
“.....아주 조금 밖에 익히지 못한 무공인데 알고 있는건가.”
야견은 더더욱 미심쩍다는 얼굴로 노인을 바라본다. 비격사일태와 흑운암수공. 사마외도의 이름을 널리 알린 성명절기니 오히려 모르는 무림인이 적을 것이다. 그러나 아주 조금밖에 흘리지 않은 편린으로 그 무공의 정체를 꽤뜷어 볼 수 있는 자는? 이 중원에 많지 않을 것이다.
“하아? 영감! 술 너무 과음한거 아뇨? 그리고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지 말라고! 뭐하는 양반이냐고 당신!”
야견은 짜증이 난다는 것을 숨기지 않은채 무례하게 버럭버럭 대든다. 저런 중세유교사회의 관습 따위 신경 안 쓰는 천하의 나쁜놈! 보는 사람도 없으니 더욱 지키지 않는 것이리라.
“그리고 술에 취하고, 잠으로 도망친다고 해서 고통과 번뇌가 사라진다 생각하슈? 노인장도 잘 알지 않나?”
/크아아악 늦어서 미아냉요
야견은 더더욱 미심쩍다는 얼굴로 노인을 바라본다. 비격사일태와 흑운암수공. 사마외도의 이름을 널리 알린 성명절기니 오히려 모르는 무림인이 적을 것이다. 그러나 아주 조금밖에 흘리지 않은 편린으로 그 무공의 정체를 꽤뜷어 볼 수 있는 자는? 이 중원에 많지 않을 것이다.
“하아? 영감! 술 너무 과음한거 아뇨? 그리고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지 말라고! 뭐하는 양반이냐고 당신!”
야견은 짜증이 난다는 것을 숨기지 않은채 무례하게 버럭버럭 대든다. 저런 중세유교사회의 관습 따위 신경 안 쓰는 천하의 나쁜놈! 보는 사람도 없으니 더욱 지키지 않는 것이리라.
“그리고 술에 취하고, 잠으로 도망친다고 해서 고통과 번뇌가 사라진다 생각하슈? 노인장도 잘 알지 않나?”
/크아아악 늦어서 미아냉요
772 야견 (LrPG6Ni74E)
2024-02-06 (FIRE!) 20:17:02
지난 진행 복습하다 본건디 강건+권풍 콤보가 내공1로 간이 보법(...)이 될 수 있다는걸 깨달았네요.
자주 써먹어야징
자주 써먹어야징
774 야견 (LrPG6Ni74E)
2024-02-06 (FIRE!) 20:39:33
>>773 어....
- 6성 강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위력이 크게 증대됩니다.
- 7성 살법도 : 1성 파계승의 효과가 사파 무인에게도 적용됩니다. 파계회의 인물이 사용할 경우 모든 권격에 권풍 효과가 붙습니다. 한 번 사용할 때 마다 내공이 추가로 1 소모됩니다.
이거용. 그 덩치를 상대로 효과가 어떤지 봐야겠지만....몸을 띄울 수 있을 정도면 비교적 싼 코스트(내공1)에 행동의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급가속, 급브레이크, 급점프 등등..)
- 6성 강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위력이 크게 증대됩니다.
- 7성 살법도 : 1성 파계승의 효과가 사파 무인에게도 적용됩니다. 파계회의 인물이 사용할 경우 모든 권격에 권풍 효과가 붙습니다. 한 번 사용할 때 마다 내공이 추가로 1 소모됩니다.
이거용. 그 덩치를 상대로 효과가 어떤지 봐야겠지만....몸을 띄울 수 있을 정도면 비교적 싼 코스트(내공1)에 행동의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급가속, 급브레이크, 급점프 등등..)
775 ◆gFlXRVWxzA (SLBMzzJGv.)
2024-02-06 (FIRE!) 21:36:12
강건이라길래 건이랑 권풍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지하고 고민한것
권풍은 사람을 띄울 정도가 아니에용!
권풍은 사람을 띄울 정도가 아니에용!
778 수아 (ZT1qrrUz.E)
2024-02-06 (FIRE!) 21:43:46
· 수상자는 기존 이벤트에 출품된 ‘무공’ 및 ‘보패’를 택 1하여 수령할 수 있음
(상품에 대한 세부 사항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806/488/)
(무공과 보패의 효과는 캡틴의 재량에 따라 변경이 있을 수 있음 )
근데 이거 살짝 아쉬워용!
설마 채택됭 것 중에서라니!
(상품에 대한 세부 사항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806/488/)
(무공과 보패의 효과는 캡틴의 재량에 따라 변경이 있을 수 있음 )
근데 이거 살짝 아쉬워용!
설마 채택됭 것 중에서라니!
780 수아 (ZT1qrrUz.E)
2024-02-06 (FIRE!) 21:51:03
- 6성 세뇌洗腦 : 내공을 6 소모해 지정한 대상 하나의 정신을 조종한다. 자의로 원하는 언행을 하도록 이끌어내거나, 시전자가 원하는 환각을 일으킬 수 있다. 피시전자는 정신 타격에 취약해진다.
(주사괴뢰술 중에 전혀 예상치 못한게 있다는 것을 앎)
(주사괴뢰술 중에 전혀 예상치 못한게 있다는 것을 앎)
783 수아 (ZT1qrrUz.E)
2024-02-06 (FIRE!) 21:54:11
- 10성 우인극偶人劇 : 꼭두각시놀음의 막이 오른다. 실을 뽑은 다섯 손가락을 펼쳐 지정한 대상을 시전자가 원하는 넓은 환상의 무대로 초대한다. 무대는 시전자의 의지로 천변만화한다. 시전자는 무대 안과 바깥을 자유로이 오갈 수 있다. 무대 바깥에서 피시전자는 넋이 나간 채로 서 있다. 내공 50 소요.
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794 ◆gFlXRVWxzA (AaPomFEp8.)
2024-02-06 (FIRE!) 22:29:13
으아아악 왜 자꾸 유튜브랑 참치 상단 배너 광고에 무슨 피지나 여드름 짜는게 올라오는거에용!!!! 으아아아아악
797 야견 (LrPG6Ni74E)
2024-02-06 (FIRE!) 22:39:14
>>788 어...지난번 진행이
그러나 돌격을 하는 와중에, 기묘한 자세를 취한다. 주먹을 땅으로 직격하는 것. 그러나 이것이 야견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수였다.
강권으로 강화시긴 권의 기에, 권풍을 더해 날아오르는 것. 이 형국 자체를 물리적으로 뛰어넘는 것이었다. 잘 먹힐까? 두고 봐야겠지.
- 6성 강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위력이 크게 증대됩니다.
- 7성 살법도 : 1성 파계승의 효과가 사파 무인에게도 적용됩니다. 파계회의 인물이 사용할 경우 모든 권격에 권풍 효과가 붙습니다. 한 번 사용할 때 마다 내공이 추가로 1 소모됩니다.
#내공(9->8)
*
모든 내공을 소모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을 남기고...
이렇게 끝나서 저는 강권+권풍으로 벽에서 몰린 상황에서 점프, 혹은 강권+권풍으로 대쉬속도 가속 붙여서 급접근한뒤 근접으로 패라, 는걸로 이해했어용,
그러나 돌격을 하는 와중에, 기묘한 자세를 취한다. 주먹을 땅으로 직격하는 것. 그러나 이것이 야견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수였다.
강권으로 강화시긴 권의 기에, 권풍을 더해 날아오르는 것. 이 형국 자체를 물리적으로 뛰어넘는 것이었다. 잘 먹힐까? 두고 봐야겠지.
- 6성 강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위력이 크게 증대됩니다.
- 7성 살법도 : 1성 파계승의 효과가 사파 무인에게도 적용됩니다. 파계회의 인물이 사용할 경우 모든 권격에 권풍 효과가 붙습니다. 한 번 사용할 때 마다 내공이 추가로 1 소모됩니다.
#내공(9->8)
*
모든 내공을 소모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을 남기고...
이렇게 끝나서 저는 강권+권풍으로 벽에서 몰린 상황에서 점프, 혹은 강권+권풍으로 대쉬속도 가속 붙여서 급접근한뒤 근접으로 패라, 는걸로 이해했어용,
798 야견 (LrPG6Ni74E)
2024-02-06 (FIRE!) 22:40:26
>>791 어라라....제가 체크를 제대로 못했네용. 혹시 이벤트 내용을 보패 및 아이템으로 수정해도 될까요?
이 경우 아이템 우승작은 반전단, 보패 이벤트는 우승작 뭐려나요.
이 경우 아이템 우승작은 반전단, 보패 이벤트는 우승작 뭐려나요.
799 황약 - 야견 (ZT1qrrUz.E)
2024-02-06 (FIRE!) 22:41:52
"사라지지... 않는다...!"
야견의 비아냥을 듣고, 침묵하던 황약은 그리 말하고 술통을 놓았다. 그리고 양손바닥을 피고, 기이하게 꿈틀대는 손의 근육.
난화불혈수의 공능이 극에 달하고, 황약은 야견을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그렇기에, 이리도 괴로워하는 것이다. 그 끔찍한 정마대전의 상처가, 차라리 죽어 잊기를 원했던 그 상처가! 사라지지 않기에...!"
딸아이가 방실방실 웃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아내가 연주하던 옥소玉簫의 구슬픈 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한순간의 전화戰火에 잿더미가 되던 그 광경이 아직도 생생하다.
"...살수가 아닌 자여. 이것이 정녕 꿈이라면. 몽상의 포영이라면..."
자신을 태우는 노화怒火를 애꿎은 이에게 토해내며, 황약은 말을 끝냈다.
"헛된 물거품처럼 흩어지거라."
벽공장(劈空掌).
직후, 황약의 모든 내기가 담긴 장법이 야견을 향해 나아갔다. 우직하게, 백기百技가 아닌 단 하나의 일극一極의 장법이.
/
야견의 비아냥을 듣고, 침묵하던 황약은 그리 말하고 술통을 놓았다. 그리고 양손바닥을 피고, 기이하게 꿈틀대는 손의 근육.
난화불혈수의 공능이 극에 달하고, 황약은 야견을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그렇기에, 이리도 괴로워하는 것이다. 그 끔찍한 정마대전의 상처가, 차라리 죽어 잊기를 원했던 그 상처가! 사라지지 않기에...!"
딸아이가 방실방실 웃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아내가 연주하던 옥소玉簫의 구슬픈 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한순간의 전화戰火에 잿더미가 되던 그 광경이 아직도 생생하다.
"...살수가 아닌 자여. 이것이 정녕 꿈이라면. 몽상의 포영이라면..."
자신을 태우는 노화怒火를 애꿎은 이에게 토해내며, 황약은 말을 끝냈다.
"헛된 물거품처럼 흩어지거라."
벽공장(劈空掌).
직후, 황약의 모든 내기가 담긴 장법이 야견을 향해 나아갔다. 우직하게, 백기百技가 아닌 단 하나의 일극一極의 장법이.
/
800 ◆gFlXRVWxzA (AaPomFEp8.)
2024-02-06 (FIRE!) 22:42:43
>>796 엉엉엉엉엉엉엉엉엉
>>797 아아아 그건 그 의미가 아니라 그냥 모든 내공을 소모해서 '변수'를 창출해보라는 이야기였서용! 권풍을 이용해서 '날아다니는 것'은 아무래도...
그냥 본인 부상단계만 늘어날것
>>798 아이템 = 보패
인데용...?
>>797 아아아 그건 그 의미가 아니라 그냥 모든 내공을 소모해서 '변수'를 창출해보라는 이야기였서용! 권풍을 이용해서 '날아다니는 것'은 아무래도...
그냥 본인 부상단계만 늘어날것
>>798 아이템 = 보패
인데용...?
804 야견 (LrPG6Ni74E)
2024-02-06 (FIRE!) 22:45:18
>>800 아항 알겠어용. 잘못하면 또 대참사 일어날 뻔!!!
그리고 아이템 이벤트/보패 이벤트가 따로 있어서 전 아래의 보패 이벤트만 취급을 했었어요.
시간 되는 김에 위키 수정하고, 이벤트 내용도 수정할테니 우승작 귀뜸해주심 감사하겠슴당
그리고 아이템 이벤트/보패 이벤트가 따로 있어서 전 아래의 보패 이벤트만 취급을 했었어요.
시간 되는 김에 위키 수정하고, 이벤트 내용도 수정할테니 우승작 귀뜸해주심 감사하겠슴당
810 야견 (LrPG6Ni74E)
2024-02-06 (FIRE!) 22:47:55
>>806 아이템이요!! 지금 제가 솔직히 말하면 맥주 한잔 한 상태라 이해력이 일코 모드 양지보다 못한것!
812 ◆gFlXRVWxzA (AaPomFEp8.)
2024-02-06 (FIRE!) 22:48:26
>>809 크아아악!!
>>810 직접 찾아내어 윅기에 추가해주시면 개당 도화전을 5개 드리겟읍니다...
어 너무 적나
>>810 직접 찾아내어 윅기에 추가해주시면 개당 도화전을 5개 드리겟읍니다...
어 너무 적나
815 수아 (ZT1qrrUz.E)
2024-02-06 (FIRE!) 22:49:23
外: 반전단(무림비사/이벤트 1. 아이템 이벤트-당철운 항목)
반전단 하나밖에 없는거 같아서 써둔 것
818 수아 (ZT1qrrUz.E)
2024-02-06 (FIRE!) 22:50:02
또한 이번에는 투표로 이루어지는 우승자 뿐만 아니라 '김캡이 직접 심사하는' 비사秘史부문이 존재합니다.
총 3개의 보패가 선정될 예정이며 다른 레스주들의 의견을 들을 수는 있으나 최종선정의 권한은 오직 김캡에게만 존재합니다.
이 부문에 보패가 선정될 경우 도화전은 주어지지 않으나 저번 대회의 우승작품 '반전단'과 같이 스레에 반영됩니다.
여기 반전단 우승작!
근데 무서운점 알려드릴까욘?
823 수아 (ZT1qrrUz.E)
2024-02-06 (FIRE!) 22:51:36
저 위의 안내에는 보패 우승작을 3개 뽑는다고 했는데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806/488/
이거에는 4개임... ㄷㄷ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806/488/
이거에는 4개임... ㄷㄷ
844 수아 (ZT1qrrUz.E)
2024-02-06 (FIRE!) 23:02:42
그래서 그래서
4주년 기념 도화전 444개 전원 뿌리기 vs 4일 연속 4시간 진행
중에 어느것을(???)
4주년 기념 도화전 444개 전원 뿌리기 vs 4일 연속 4시간 진행
중에 어느것을(???)
847 야견-황약 (LrPG6Ni74E)
2024-02-06 (FIRE!) 23:06:55
“아 그럼 차라리 돌아가시던가! 뭐하러 고통뿐인 삶 계속 살고 앉아 계셔!”
자신을 상대로 오랜 불을 태우는 노인을 상대로 야견의 비아냥이 이어진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다. 야견은 연장자를 공경하는 선비도, 먼저 살아온 선배를 존경하는 협객도 아니다. 그러나 단 하나만은 알고 있었다. 무인이라는 자는 싸우며 살아가는 자다. 그렇기에 싸울 의지도, 살 의지도 잃은 자에게 해줄말은 비아냥이 전부일 것이다.
“꽤 이름을 날리신 고수신 것 같은데, 영락했구만! 나 같은 애송이를 상대로 일격에 승부를 보려 든다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장법을 보며 이를 깨문다. 아아 현실에서 맞았다면 분명히 죽을 것이오, 꿈 속에서도 직격당했다간 사바로 돌아가겠지. 그렇지만 상관없다. 자신은 분명히 애송이요 쓰레기지만, 한방 정도 먹여줄 수는 있으니까.
영감이라면 알고 계시겠지? 파계회의 절기!”
야견은 일체의 지체도 없이 정권을 뻗는다. 자신에게로 날아오는 벽공장과 그 너머의 공간을 무시하고, 노구의 턱에 직격하는 정권. 파계회의 비전 백보권. 저 정도의 상대로 한방 먹였다는 것만으로, 그리고 다시볼수 없는 상대에게 조금이나마 흔적을 남겼을지 모른다는 기대를 뒤로하고, 야견은 물거품처럼 흩어져간다.
/노인공격......저는 요걸로 막레입니다! 이으셔도 되고 끝내셔도 되용!
자신을 상대로 오랜 불을 태우는 노인을 상대로 야견의 비아냥이 이어진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다. 야견은 연장자를 공경하는 선비도, 먼저 살아온 선배를 존경하는 협객도 아니다. 그러나 단 하나만은 알고 있었다. 무인이라는 자는 싸우며 살아가는 자다. 그렇기에 싸울 의지도, 살 의지도 잃은 자에게 해줄말은 비아냥이 전부일 것이다.
“꽤 이름을 날리신 고수신 것 같은데, 영락했구만! 나 같은 애송이를 상대로 일격에 승부를 보려 든다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장법을 보며 이를 깨문다. 아아 현실에서 맞았다면 분명히 죽을 것이오, 꿈 속에서도 직격당했다간 사바로 돌아가겠지. 그렇지만 상관없다. 자신은 분명히 애송이요 쓰레기지만, 한방 정도 먹여줄 수는 있으니까.
영감이라면 알고 계시겠지? 파계회의 절기!”
야견은 일체의 지체도 없이 정권을 뻗는다. 자신에게로 날아오는 벽공장과 그 너머의 공간을 무시하고, 노구의 턱에 직격하는 정권. 파계회의 비전 백보권. 저 정도의 상대로 한방 먹였다는 것만으로, 그리고 다시볼수 없는 상대에게 조금이나마 흔적을 남겼을지 모른다는 기대를 뒤로하고, 야견은 물거품처럼 흩어져간다.
/노인공격......저는 요걸로 막레입니다! 이으셔도 되고 끝내셔도 되용!
857 야견 (LrPG6Ni74E)
2024-02-06 (FIRE!) 23:20:52
situplay>1596325065>947
확인했는데 비사부분 선정이 3작품이라 총 4개 맞습니다. 땅땅.
확인했는데 비사부분 선정이 3작품이라 총 4개 맞습니다. 땅땅.
859 황약 - 야견 (ZT1qrrUz.E)
2024-02-06 (FIRE!) 23:24:35
벽공장, 평소의 그의 무공과 달리 유난히 강强하며 쾌快한 그의 절기.
그것을 발하고, 순간 그는 턱에 둔탁한 통증을 느꼈다. 아! 얼마만에 느껴보는 통증이란 말인가. 동시에... 얼마만에 느껴보는 죽음의 향취란 말인가.
턱이 부서진다. 재빨이 난화불혈수를 이용해 뼛조각을 골라내고 부서진 혈맥을 잇는다면 쉬이 살아날 수 있다.
허나....
"으...아...!"
편해지고, 싶다...! 이제 그만...!
황약은 그리 생각하며, 움직이려는 손을 멈추었다. 손을 멈추자, 과거가 그의 뇌리를 지나간다.
병에 걸린 아내, 방법을 찾아낸 자신, 얻어낸 딸아이, 행복했던 나날, 그리고 전쟁, 불태워진 그녀와 딸아이. 그리고.
'살아, 주...세..요 가...ㄱ-'
한마디, 유언.
손이 움직여 부서진 뼛조각을 골라내고 혈맥을 잇는다. 허나, 이미 늦었기에. 의식이 흐려지며-
황약은, 꿈꾸듯 죽고(夢死).
"....불쾌한 꿈이구나."
취한듯 살았다(醉生).
그것을 발하고, 순간 그는 턱에 둔탁한 통증을 느꼈다. 아! 얼마만에 느껴보는 통증이란 말인가. 동시에... 얼마만에 느껴보는 죽음의 향취란 말인가.
턱이 부서진다. 재빨이 난화불혈수를 이용해 뼛조각을 골라내고 부서진 혈맥을 잇는다면 쉬이 살아날 수 있다.
허나....
"으...아...!"
편해지고, 싶다...! 이제 그만...!
황약은 그리 생각하며, 움직이려는 손을 멈추었다. 손을 멈추자, 과거가 그의 뇌리를 지나간다.
병에 걸린 아내, 방법을 찾아낸 자신, 얻어낸 딸아이, 행복했던 나날, 그리고 전쟁, 불태워진 그녀와 딸아이. 그리고.
'살아, 주...세..요 가...ㄱ-'
한마디, 유언.
손이 움직여 부서진 뼛조각을 골라내고 혈맥을 잇는다. 허나, 이미 늦었기에. 의식이 흐려지며-
황약은, 꿈꾸듯 죽고(夢死).
"....불쾌한 꿈이구나."
취한듯 살았다(醉生).
861 ◆gFlXRVWxzA (AaPomFEp8.)
2024-02-06 (FIRE!) 23:27:44
김캡은 지금 여자친구에게 커미션을 의뢰하고 러프를 보내주기 위해 러프를 그리는 중이에용...
정파
사파
마교
5/5/5 씩 나눠서 보낼건데
하란아...그...미안하게 됐다...
정파
사파
마교
5/5/5 씩 나눠서 보낼건데
하란아...그...미안하게 됐다...
865 ◆gFlXRVWxzA (AaPomFEp8.)
2024-02-06 (FIRE!) 23:28:33
https://i.postimg.cc/GpYg1NSg/20240206-232801.jpg
870 미사하란 (sZ.yOn/yaY)
2024-02-06 (FIRE!) 23:32:58
(쓰던 프로그램이 먹통되서 난리치다가 결국 삭제 재설치하고 온 자)(그걸로 밤시간을 날려먹은 자)
>>865 괜찮아용! 저도 직접 그리면 딱 저정도 나올테고(옆눈
>>865 괜찮아용! 저도 직접 그리면 딱 저정도 나올테고(옆눈
874 ◆gFlXRVWxzA (AaPomFEp8.)
2024-02-06 (FIRE!) 23:38:55
냄궁아 너도 미안하게됐다...
https://i.postimg.cc/j2JBL58K/20240206-233824.jpg
https://i.postimg.cc/j2JBL58K/20240206-233824.jpg
881 ◆gFlXRVWxzA (5/Q0qTfMsE)
2024-02-07 (水) 00:00:55
https://i.postimg.cc/PqB8ZfhK/20240207-000005.jpg
중원아 너도 미안하다...할아버지와 즐겁고 행복한 한 때 보내렴...
이제 축구볼것
중원아 너도 미안하다...할아버지와 즐겁고 행복한 한 때 보내렴...
이제 축구볼것
882 야견 (3F7FvH3p.Q)
2024-02-07 (水) 00:01:17
나중에 고불주 오시면 고불주랑 같이 3인 대련 어떠신가용.
고불이가 내공흡수 다대일전문가라 빡겜이긴 할텐데
고불이가 내공흡수 다대일전문가라 빡겜이긴 할텐데
913 야견 (3F7FvH3p.Q)
2024-02-07 (水) 06:59:52
2대0이라길래 아 우리가 압승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했져
근데 이란이 2 ?????????
야이 새키들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근데 이란이 2 ?????????
야이 새키들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914 야견 (3F7FvH3p.Q)
2024-02-07 (水) 07:05:07
이란이란다 요르단......아ㅡ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아아
>>883 적당히 조절하는걸 전제로 꿈대련으로 가면 되지 않으까요? 제 경우는...용량이 무진장이라도 출력이 영....
아 그리고 지원주, 고불주, 그럼 셋이서 돌리기로 합의가 되었는데 괜찮으실지....
>>883 적당히 조절하는걸 전제로 꿈대련으로 가면 되지 않으까요? 제 경우는...용량이 무진장이라도 출력이 영....
아 그리고 지원주, 고불주, 그럼 셋이서 돌리기로 합의가 되었는데 괜찮으실지....
916 고불주 (INNCAt5dxU)
2024-02-07 (水) 11:39:44
>>914 현실이면 고불 내공 자체가 적어서 아무것도 못 하는 것!
저는 좋아요! 다만 텀이 좀 길 것 같은 문제가 있는 것!
저는 좋아요! 다만 텀이 좀 길 것 같은 문제가 있는 것!
924 야견-지원, 고불 (S8Szp9Qd3c)
2024-02-07 (水) 15:55:00
눈을 뜨는 야견. 식은땀 한방울이 목덜미를 타고 흘러내린다. 눈앞에 흐릿하게 나타나는 누군가라는 시각보다, 몸을 울리는 누군가의 기운이 더 빠르게 느껴진다. 하나는 몸의 잔털이 바짝서게 만드는, 뼈까지 관통하는 지독하게 아픈 뇌기. 야견의 왼쪽 앞에 절강대협, 남궁지원이 서 있었다.
"하아...번개가 치는 꿈을 꾸면 일확천근한다는데, 나는 그럴 기미도 없고..."
그러나 그런 푸념도 잠시. 오른쪽에서 느껴지는 흉흉한 기운에 야견은 고개를 휙 돌린다. 마치 소용돌이처럼 내공을 떨리게 만들고, 엉키게 만드는 특유의 기운. 몰라볼리 없지...!
"고불형님...! 아 진짜 한 사람도 이길 수 있을 거란 생각이 안들어 벅찬데...!!!"
"하아...번개가 치는 꿈을 꾸면 일확천근한다는데, 나는 그럴 기미도 없고..."
그러나 그런 푸념도 잠시. 오른쪽에서 느껴지는 흉흉한 기운에 야견은 고개를 휙 돌린다. 마치 소용돌이처럼 내공을 떨리게 만들고, 엉키게 만드는 특유의 기운. 몰라볼리 없지...!
"고불형님...! 아 진짜 한 사람도 이길 수 있을 거란 생각이 안들어 벅찬데...!!!"
926 류현주 (GGej1.3L9k)
2024-02-07 (水) 16:09:11
>>925 카페인은 나의 친구... 야견주 쫀오후에용... (흐릿...) 조만간 병가라도 이틀 짧게 내야겠어요... (흐물흐물)
930 야견 (dg2INU22bw)
2024-02-07 (水) 16:35:24
어쩌다보니 접한 이야기. 진시황이 불로불사 찾으라고 부하들이랑 돈이랑 엄청 준 채 떠나보낸 서복이란 인간이 있는데.
이 인간이 도착한 곳이 제주도라는 이야기가 있네용.
언젠가 동영가면 가본다....혼저옵서예....
이 인간이 도착한 곳이 제주도라는 이야기가 있네용.
언젠가 동영가면 가본다....혼저옵서예....
931 류현주 (GGej1.3L9k)
2024-02-07 (水) 16:41:03
>>929 으흐흐... 일에 모든 기력을 뺐겨버려서 저도 녹아내린 슬라임 상태에요... 힘내자구요, 우리...!
936 미사하란 (UChRYfSk.c)
2024-02-07 (水) 17:56:45
>>930 서복이 서쪽으로 돌아간 항구라고 해서 서귀포라는 지명도 생긴거에용 홍홍.
>>933 우명...야망은 있었으나 모질지 못했던 자여..
>>933 우명...야망은 있었으나 모질지 못했던 자여..
941 미호 - 련 (BIkOJVmbX2)
2024-02-07 (水) 19:58:24
"제법 났답니다아ㅡ 그래도 괜찮아요오ㅡ 괜찮아요오ㅡ 누군가를 위한 마음은 드러날수록 좋은 법이지요오ㅡ"
네가 아후후,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리고 네가 중앙에 있는 잔을 치웠다. 텅 비어있었다. 네 눈이 곱게 휘었다.
"여기에 있었답니다아ㅡ"
오른쪽 끝 잔을 들자, 그 안에서 열매가 모습을 드러냈다. 너는 다른 장신구를 보듯 한 번 둘러보더니, 이번엔 장미빛에 가까운 분홍색 보석이 세공된 귀고리를 집어들었다.
"이것까지 얹어서 마지막 한 판 해보시겠습니까아ㅡ?"
네가 웃었다. 그리고 너는 또 한 번 더 섞기 시작했다. 세 개의 잔이 이리저리 뒤섞였고 그 움직임이 멈췄을 쯔음, 너는 잔에서 손을 완전히 뗐다.
"무엇을 고르시겠나요오ㅡ?"
처음으로 너에게서 무언갈 딴 손님이다. 너는 재미있다는 것처럼 웃었다.
네가 아후후,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리고 네가 중앙에 있는 잔을 치웠다. 텅 비어있었다. 네 눈이 곱게 휘었다.
"여기에 있었답니다아ㅡ"
오른쪽 끝 잔을 들자, 그 안에서 열매가 모습을 드러냈다. 너는 다른 장신구를 보듯 한 번 둘러보더니, 이번엔 장미빛에 가까운 분홍색 보석이 세공된 귀고리를 집어들었다.
"이것까지 얹어서 마지막 한 판 해보시겠습니까아ㅡ?"
네가 웃었다. 그리고 너는 또 한 번 더 섞기 시작했다. 세 개의 잔이 이리저리 뒤섞였고 그 움직임이 멈췄을 쯔음, 너는 잔에서 손을 완전히 뗐다.
"무엇을 고르시겠나요오ㅡ?"
처음으로 너에게서 무언갈 딴 손님이다. 너는 재미있다는 것처럼 웃었다.
945 야견 (3F7FvH3p.Q)
2024-02-07 (水) 22:02:52
https://egogramtest.kr/result/BBABB
심심해서 야견이로 에고그램 해봤는데 흐음.....균형감각? 회로내장? 잘 모르겄는디....
https://egogramtest.kr/
그래도 심심하니까 다들 해봐유
심심해서 야견이로 에고그램 해봤는데 흐음.....균형감각? 회로내장? 잘 모르겄는디....
https://egogramtest.kr/
그래도 심심하니까 다들 해봐유
946 미사하란 (W7KFgkEKy6)
2024-02-07 (水) 22:31:10
야견이는 올라운더 밸런스형이군용!
이건 하란이 결과..
https://egogramtest.kr/result/ABACB
이건 하란이 결과..
https://egogramtest.kr/result/ABACB
947 미호주 (BIkOJVmbX2)
2024-02-07 (水) 22:32:41
모든 질문에서 다 아니다가 나오는데 이거 맞나....!?(동공지진)
미호거 해보고 반응하겠다!!>:3
미호거 해보고 반응하겠다!!>:3
949 미호주 (BIkOJVmbX2)
2024-02-07 (水) 22:36:34
https://egogramtest.kr/result/CCCAC
미호는 이렇대:3
반박하고 싶은데 강미호 그 자체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음(흐릿)
미호는 이렇대:3
반박하고 싶은데 강미호 그 자체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음(흐릿)
950 미호주 (BIkOJVmbX2)
2024-02-07 (水) 22:37:49
>>945 야견이 진짜 없어선 안 되는 육각형 인물이네!! 멋져!!!
>>946 하란이... 그래서 용용이가 되었고... 용왕님이 되신.....(납득(?????
>>946 하란이... 그래서 용용이가 되었고... 용왕님이 되신.....(납득(?????
954 ◆gFlXRVWxzA (5/Q0qTfMsE)
2024-02-07 (水) 22:43:22
https://i.postimg.cc/0NJ7r6SV/20240207-224226.jpg
967 강건주 (4SADqj3vng)
2024-02-07 (水) 22:50:54
소림 말 나온김에 이벤트캐 여래신장 비급 훔쳐서 익혔을땐 못 썼지만 회개하고 욕망을 버린 지금은 쓰자고하면 쓸 수 있다는 설정으루 낸 것
>>966 정파에서 음습한 일븐 대충 모용벽을 욕하면 그가 범인이다 (?)
>>966 정파에서 음습한 일븐 대충 모용벽을 욕하면 그가 범인이다 (?)
968 ◆gFlXRVWxzA (5/Q0qTfMsE)
2024-02-07 (水) 22:54:2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3407/recent
969 모용중원 (sVe3UmKpro)
2024-02-07 (水) 22:56:14
아 캡틴 그 중원이가 정치로는 대부분 압도했다고 해서 궁금한건데 주위에는 모용중원의 정치업적은 뭘로 알려져 있나용?
'소가주'말고...?
'소가주'말고...?
972 강건주 (yiIYIpd97w)
2024-02-07 (水) 23:02:06
아빠 내보내고 소가주 달더니 화산파 처자 데려와서 결혼한 다음 죽었다더니 갑자기 초절정 달았다는데 무슨 신선이래
974 ◆gFlXRVWxzA (5/Q0qTfMsE)
2024-02-07 (水) 23:05:34
https://i.postimg.cc/Hn2BkJMr/20240207-230442.jpg
야견아 그 미안하게됐다
야견아 그 미안하게됐다
983 ◆gFlXRVWxzA (5/Q0qTfMsE)
2024-02-07 (水) 23:15:53
https://i.postimg.cc/HxGJPdxn/20240207-231526.jpg
986 ◆gFlXRVWxzA (5/Q0qTfMsE)
2024-02-07 (水) 23:29:20
https://i.postimg.cc/QCKSpXHb/20240207-232848.jpg
991 고불주 (YSylB1J4NQ)
2024-02-07 (水) 23:46:43
>>961 키에엑..! 최대한 피하고 싶은 상황이었지만 김캡이 요구를 하시니 별 수 없군요..고불 이미지를 준비해서 오겠나이다..!
992 ◆gFlXRVWxzA (5/Q0qTfMsE)
2024-02-07 (水) 23:47:05
https://i.postimg.cc/fT5w0DQX/20240207-234637.jpg
996 ◆gFlXRVWxzA (5/Q0qTfMsE)
2024-02-07 (水) 23:50:16
금요일 전까지 고불 + 마교캐 전부 그리고 여자친구한테 각 레스캐들 원본(...)과 함께 보내면 딱 되겟서용!
1001 시아노이 (8xJgbCwB.E)
2024-02-07 (水) 23:53:56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