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31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7 :: 1001

◆c9lNRrMzaQ

2024-02-04 18:18:13 - 2024-02-10 01:04:56

0 ◆c9lNRrMzaQ (7Wo8vSSZ6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18:1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순백의 악과 최후의 위선

53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1:29:48

아니면 혹시 다른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만약 그렇다면 다른 상황도 좋고요.

54 여선주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1:46:55

갑자기 전화가 왔네요..
상점가 돌아다닌.ㄴ 것도 좋아요!

55 여선주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1:47:31

선레도 주시면 전 좋긴 한데... 제가 늦었으니 돌아다닌다를 제가 써도 괜찮아요. 간단하게라던가요...?

56 강산 - 여선, 상점가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1:48:54

식인귀전이 끝난 후, 어딘가의 상점가...
강산이 어느 가게 앞에서 서 있다.

평소 장신구를 많이 하고 다니는 편은 아닌 그였지만...
어쩐지 오늘은 반짝이는 것이 끌리는 날이었다.

//엇갈린 듯 해서...일단 선레 드릴게요.😅

57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1:49:45

앗 엇갈린 줄 알고 선레 써왔는데....!!
그랬군요!

음음 그러므로 그대로 이어주셔도 될 듯 합니다...!

58 여선 - 강산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1:53:36

상점가는... 여선이 자주 보이는 장소 중 한 곳입니다. 여선이 반짝이는 걸 좋아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일종의 '관찰'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여선은 머리카락을 모자 안에 어찌저찌 밀어넣고는 꽤 캐주얼하게 입은 뒤. 사람들이 간단하게 얘기하는 모습이나. 뭔가를 먹는 모습이나. 구경하는 모습 같은 걸 보는 것이 목적일까요.. 왜인지는 물어봐도 애초에 관찰한다. 라는 목적을 알아차리긴 어려울지도 모르죠.. 그러다가 강산을 발견하고는.. 살그머니 다가가서는 톡톡 건드리려 시도해봅니다.

"안녕이에요~"
이미 들켰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볍게 인사를 하려 하네요.

59 강산 - 여선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2:00:59

톡톡 건드려지는 감각에 돌아보니 평소와 달리 모자를 쓴 여선이 눈에 들어온다.

"오 여선씨? 안녕."

강산도 너무 요란하지 않게 적당히 한 손을 올려 여선을 반긴다.

"너도 구경 중? 아니면 그냥 산책인가?"

//3번째.

60 여선 - 강산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2:05:52

"저는 역시 구경이랑 산책 둘다 하고 있지요~"
구경과 산책을 둘 다 하려면 아이쇼핑도 좋아요. 라는 농담을 말하는 여선이네요.

"백화점까진 아니더라도 진열된 거 정도라면요"
라고 말하면서 가까이있는 유리창을 가리킵니다. 그 안에는... 좀 묵직해 보이는 도 같은게 보이네요.

"저것에 베인 건 뭔가 묵직하니까 무게감으로 인한 손상도 더해지면 어떻게 치료하는 게 좋으려나요~ 정도는 농담이고요"
그냥 보는 거에요~ 라고 말을 하는 여선.

61 강산 - 여선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2:22:31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보면 생각보다 많이 걷게 되긴 하지."

강산은 여선의 농담에 알 것 같다는 듯 웃는다.

"그렇지만 백화점은 뭔가 조금은 기품있는 언행을 보여야 할 것 같은 분위기인걸. 그에 비해 이런 상점가는 조금 더 편한 분위기같단 감상이다."

바로 앞 상점에 진열된 묵직한 도는 강산도 지나오면서 보았겠지.
그렇지만 여선이 가르키니 자연스레 다시 보게 되는 것이다.

"뭐야, 약간 직업병 같은건가? 하하. 나는 그냥....마음에 드는 거 있으면 하나 살까 해서 보고 있었어."

강산은 목소리를 조금 낮추더니 조금 떨어져 있는 다른 가게의 가판대를 가리킨다.
노리개나 목걸이, 귀걸이 같은 것을 파는 액세서리점인 듯 했다.

"딱히 특별한 효과가 있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5번째.

62 여선 - 강산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2:27:47

"음 그런가요.."
"백화점은 구역마다 좀 다르다. 같은 느낌은 있거든요."
지하 2층같은 푸드코트는 좀 북적이긴 하지만 2~3층은 조용한 것 같고... vip는 들어가본 적 없지만 조용하지 않을가?

"와. 악세사리!"
직업병 같은 거냐는 말은 웃음기로 넘기려 하고는 여선이 강산이 가리킨 악세사리를 지금 발견한 것처럼 바라봅니다.

"저는 악세사리는... 목 위...나 아예 허벅지 아래 정도를 선호하지만요!"
그야 반지나 목걸이 치렁치렁은 귀찮은 편에 속할 수 있으니까요. 의념으로 정화를 해도 말이지요. 아이템이 아니라면 더욱요.
물론 귀걸이도 귀에 딱 붙는 종류를 선호합니다.

63 강산 - 여선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2:55:13

"듣고보니 그것도 그런가. 안 가본지 좀 되어서."

강산은 여선과 잡담을 하며 액세서리점으로 자리를 옮긴다.

"그럴만도 하군. 너무 치렁치렁한 건 전투할 때 불편하니까. 게다가 너는 치료계 각성자라 손을 많이 써야 할 테니 팔이나 손에 다는 그런 것도 불편할 수 있겠다. 사실 그래서 나도 바로 지르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는 것이고."

그렇게 말하며 현대식 장신구들뿐만 아니라 동양풍의 옥반지나 매듭장식 노리개 등도 같이 진열되어 있는 가판대를 가만히 본다.

"쓰읍, 저런 것도 멋지긴 하지만 전투 시에는 좋지 않으려나."

노리개를 축소한 듯한 디자인의 술이 달린 귀걸이를 가만히 바라보다 아쉬운 듯 시선을 옮긴다.
무게는 둘째쳐도 이런 긴 귀걸이를 하고 다니다가 전투 중에 어디 걸리거나 누가 잡아당기면 곤란하겠지...

//7번째.

64 여선 - 강산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3:02:40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백화점은 그렇죠.. 라고 생각한 여선.

"그래도 허벅지 홀스터나 어깨 하네스 정도는 괜찮을지도 모르지만요?"
허벅지 홀스터에 수납된 메스를 샥 뽑아서! 정도는 로망이라고 해도 괜찮을지도.. 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치렁치렁한걸 대놓고 달고 다니는 분은 조심해야 하죠~"
그걸 대놓고 달고 있으면 그정도는 감수할 실력이라는 걸지도 몰라요? 라는 말을 하는 여선.

"멋있는 건 맞지만요."
라고 말하면서 하나 집어올려서 자신의 귓가에 가까이 대어서 대충 어울리는지... 거울을 보려 합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착용하는 건 안되지만. 아예 대보지도 말라는 덴 드물긴 하죠?

65 강산 - 여선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3:24:40

"오오오...그거 멋지다.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잡겠는데?"

각성자들이야 인벤토리가 있고, 실제로 강산처럼 인벤토리를 가방 대용으로 쓰는 사람도 없지 않겠지만...
무기나 암기 등은 인벤토리에서 꺼내는 것보다는 홀스터를 이용하는 것이 조금 더 편리하지 않을까?

"푸하하하, 맞네. 그거 뭔가, 그 얘기 생각나네. 왜 있잖나. '무림에서는 여자, 아이, 노인을 조심해야 한다'는 얘기. 비슷한 맥락이려나."

편한 장신구를 대놓고 달고 다니는 사람은 그걸 감수하고 다닐만한 실력자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에 웃으며 덧붙인다. 농담이어도 반만 농담이겠지. 이런 세상에선 영 말이 안 되는 일도 아니니까.

"이런 금색도 어울리지만 붉은색도 잘 어울릴 것 같군. 탈색모라 그런가."

여선이 귀걸이를 대보는 것을 보고 말한다.

//9번째.

66 여선 - 강산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3:39:04

"진짜 멋있겠죠? 영화같은데에서도 매고 다니는 분 있으니까 그런 것처럼요~"
여선이 홀스터를 맨다면.... 좀 부각은 될 것 같네요. 생각보다 꽤 괜찮은 타입인 만큼...?

"아 그거랑 비슷하긴 하네요~"
여선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염색이니까요 염색~"
본인 주장으로는 염색이에요! 지만 뭐... 그게 진실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한번도 염색하거나 그런 것의 징조는 없었을 거고..
*여선주는 그냥 파랑파랑이라는 주장은... 걍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며 굴립니다

"붉은색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흠.. 강산씨에게는.. 뭐가 어울리려나요.. 금색? 푸른색 계열? 고개를 갸웃합니다. 장신구를 내려놓고는 강산에게 어울릴 법한 것을 찾아보려는 듯 장신구를 봅니다.

67 강산 - 여선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00:00:44

"꼭 거너가 아니어도 어울릴법 하지만...사격계용 홀스터를 다른 직업군도 쓸 수 있으려나? 흠."

그렇게 말하며 같은 가게의 다른 가판대나 행거에 걸려있는 가방을 기웃거리다가도...

"염색이라기엔 그거, 뿌리색이 드러난다든지 물이 빠진다든지 하는 걸 본 적이 없는데.
하하, 의념의 영향으로 변한 것도 염색이라면 염색인가? 아니면 엄청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는거야? 으하핫."

여선이 자기 머리가 염색모라고 주장하자 고개를 돌려 여선의 머리를 다시 살피고는 그렇게 말하며 깔깔거리기도 한다.

"으음...어울리나 안 어울리나랑은 별개로, 금색이 당기는군. 아니면...."

강산의 시선이 어느 한 펜던트에 향한다.
특이하게도 한가운데의 동그란 장식이 비눗방울처럼 반투명하다. 겉부분에 맺히는 오색 광택까지도.

"...이런 특이한 것도 좋을까? 여닫을 수 있는 구조인 것 같군."

//11번째.
그래서 이거 가지고 다닐수도 있을 것처럼? 묘사했지만?
사실 확정된 것은 없기에 아닐 수도 있는 것입니다.

68 여선 - 강산 (3WbZ7l77HI)

2024-02-05 (모두 수고..) 00:07:42

"거너가 아니라도 쓸 순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제가 이러이러한 게 필요한데. 만들어주세요! 라던가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에에에. 염색이라니까요 염색~ 원래는 파랑이라고용.."
"꼼꼼한 관리가 바로 비결이죠!"
순 거짓말이다... 아 물론 남동생이랑 부모님은 거의 다 푸른계열이긴 합니다.

"으음.. 로켓 형태라면 안에 뭘 넣어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강산이 골라낸 것을 유심히 보다가. 여닫는 형식이라면..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봅니다.

"한번 여닫아보는 거에요~"
라고 말하면서 손가락으로 톡 건드리려 해봅니다.

69 알렌주 (jwKQOPXa9A)

2024-02-05 (모두 수고..) 00:19:00

아임홈

70 강산 - 여선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00:23:32

"써보고 안맞으면 주문제작하는 방법도 있긴 하군."

강산은 고개를 끄덕인다.
염색모라는 여선의 주장에 대해서는 본인이 워낙 강경하게 주장하니 "그런거야? 어이구 그래, 고생이 많군."이라며 멋쩍게 웃고 넘어갈 뿐이다마는.

"오...여기에 그걸 넣을 수 있을지도."

아무튼 여선의 제안대로 펜던트를 살펴보면서 그렇게 말하더니, 한 손에 '귀도무선로'를 잠깐 꺼내서 여선에게만 보여주고는, 눈대중으로 크기를 가늠하다 아이템을 다시 인벤토리에 고이 넣어두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런 것에 넣어서 휴대하기엔 지나치게 귀중품이긴 하군. 방금 그게 이래봬도 대장인급 아이템이라서. 사고로 펜던트가 파손되거나 열려서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난감하겠어. 그렇다고 테이프로 고정해놓자니 모양빠지고."

곧 목소리를 낮춰 그렇게 이어 말하지만.

//13번째.

71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00:23:48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72 여선 - 강산 (3WbZ7l77HI)

2024-02-05 (모두 수고..) 00:29:50

"일반적으로 파는 거 입어보고 이런 디자인으로 제작해주세요~ 같은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라고 말을 하는 여선.

적당적당히 넘어가는 것에 씩 웃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의심하는 이를 물리쳤다(?)

"대충.. 인벤토리 퀵슬롯 같은걸로 등록해놓으면 괜찮지 않을까용?"
농담인 게 분명하지만요. 막 로켓을 열면 딱 퀵슬롯으로 인벤토리의 이게 튀어나오는 거죠. 같은 말을 하지만.. 역시 농담입니다. 가능한진 전혀 생각하지 않은 부분이니까요.

"근데 그냥 막 사기에는... 그렇긴 하네요.."
막 사면 둘 데가 없어지고 버려질 테니까..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고개를 숙여 장신구를 바라봅니다. 흠. 끊어지는 게 목적인 소원팔찌같은 건 하나 가질만한가.. 라고 생각하며 실팔찌를 바라봅이다.

73 여선주 (3WbZ7l77HI)

2024-02-05 (모두 수고..) 00:30:03

알하리하여요~

74 알렌주 (96uZU1M3a2)

2024-02-05 (모두 수고..) 00:32:02

안녕하세요 강산주, 여선주~

75 강산 - 여선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01:01:29

"취향은 접해봐야 알 수 있으니까 말이지."

가령 민트초코를 먹어보지 않으면 자신이 민초를 좋아하는지 좋아하지 않는지 알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염색모라며 박박 우기고 나서 씩 웃는 여선을 약간 미심쩍은 표정으로 보지만...더 캐묻는다고 뭔가 나올 것 같지도 않기에 일단 더 캐묻는 건 관두기로 한다.

"그런 게 있었던가? 세상 어딘가엔 그런 비전이나 마도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하하."

강산은 흥미로운 듯 잡담을 하면서도 머릿속으로는 펜던트를 살지 조금 망설이는 것 같다.

"뭐 어때? 이런 것도 추억이지. 하하.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나 어쨌든 강산은 이 펜던트를 사는 쪽으로 마음이 기운 것 같다. 펜던트를 계산하러 가려는데...
하고 다니든지 아니면 그러지 않고 그냥 기념품으로 둘 뿐인지는 이후 강산 본인의 마음대로일 것이다, 아마도.

"아, 그런 것도 너랑 잘 어울리겠는데. 괜찮다 싶으면 너도 사지?"

그러다가 여선의 시선을 따라가서 보고 있던 실팔찌를 보고는 말한다.

"나중에 오면 팔리고 없을수도 있잖아?"

//15번째.

76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01:02:14

앗 1시에 주무실거라고 하셨죠?
주무시러 가실거면 킵하셔도 됩니당.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

77 여선주 (3WbZ7l77HI)

2024-02-05 (모두 수고..) 01:02:31

ㅇ어. 답레에는 내일 드릴게요... 지금 자야 내일 일어날 수 있어요..

78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01:12:24

여선주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월요일 되세요.

79 태식주 (N318Jt70NU)

2024-02-05 (모두 수고..) 01:46:49

월요일 싫어

80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01:50:00

그렇네요.
월요일이네요...

또다시 한주의 시작...

81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02:03:12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82 여선 - 강산 (5FgHVocAao)

2024-02-05 (모두 수고..) 10:44:55

그건 그렇다면서 취향에 관한 건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건 저도 모르죠~"
비전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그런 생각은 나쁘지 않아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오면 팔리는 거요?"
그런 거 있었나...? 라는 것처럼 고개를 기울이지만 그런 경우가 아예 없던 건 아닌지...

"아 그럼 실팔찌 정도면 괜찮긴 하겠네요"
상대가 끊어주면 와 내 소원 쟤가 이뤄지라고 끊어주네! 같은 농담을 생각할 수 있을지도?

"이게 나은 거 같아용. 아님 이게 나을 것 같아용?"
그 중에서..붉은색 실팔찌랑. 파란색 계열의 실팔찌를 양 손에 들고는 강산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여선입니다.

//갱시인. 모하여오~

83 ◆c9lNRrMzaQ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4:45:52

답변 : 종족에 대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
어차피 종족능력 다 봉인당하고 시작합니다.

84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4:53:00

비오는 날에 푹 자기 채고야

85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5:49:46

4시부터 시간이 나지만

아무도...없다...!!!!!!!

86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5:50:54

나는 방금 막 왔어

87 이름 없음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5:51:30

나도 있다구!! 잠에서 깨어난 미녀처럼 활발하다구!!

88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5:51:31

하지만 너 혼자 진행을 해도 돈다 - 심심하다 - 돈다 - 심심하다 - 돈다 - 심심하다 상황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아재개그죄로 네놈은 1시간 진행 금지다!

89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5:52:24

아 맞다 PC로는 새판이지참

90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5:52:38

그건 너무 잔혹하잖아!!!

91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5:52:59

잔혹하면 타이밍을 잘 봤어야지!!!!!!

92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5:53:59

키키키키키키 시윤주는~~ 진행~~ 참여 불가~~ 라네요~~

93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5:54:57

봐줘 흑흑

94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5:56:40

이번만입니다

95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5:57:43

그럼 진행 하는 거야? 4시에?

96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00:38

근데 둘로 진행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97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6:01:31

하다보면 누군가 올지도?

98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01:47

나는 성자전... 이기도 하고 린린... 철철... 빨리 와줘

99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02:37

그냥 혼자서 진행 독식을 하고싶은 맘이지 않습니까(농담)

100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6:03:17

나는 모두랑 나눠 먹어도 즐거워. 그러나 혼자 먹는 것도 즐겁지. 먹을 수 없는게 가장 괴로운거야!

101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03:37

맞는 말이긴 해.
먹지 못하는 게 괴로운 법이야

102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04:01

그런 당신에게 사람이 모이기 전까지 시작없음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신입이 필요한 이유는 절절히 느끼게 되었다.

103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05:18

그러고보니 신입분 이종족 택하려나?? 무슨 이종족일까 뱀파이어? 오브젝또 헤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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