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31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7 :: 1001

◆c9lNRrMzaQ

2024-02-04 18:18:13 - 2024-02-10 01:04:56

0 ◆c9lNRrMzaQ (7Wo8vSSZ6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18:1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순백의 악과 최후의 위선

1 린주 (QBFcCbnNbk)

2024-02-04 (내일 월요일) 19:18:25

1빠

2 알렌주 (1lJRn1sdX2)

2024-02-04 (내일 월요일) 19:23:50

안착

3 린주 (QBFcCbnNbk)

2024-02-04 (내일 월요일) 19:27:45

알렌주 안뇽

4 알렌주 (1lJRn1sdX2)

2024-02-04 (내일 월요일) 19:28:57

안녕하세요 린주~

5 여선주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19:34:07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구할까....

6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19:35:12

아이구 힘들다.......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7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19:37:45

>>5
저는 보류...
집안일 밀려있던 거 처리하고 오느라 지금은 기운이 없네요...
좀 이따 구할 거 같아요.

8 여선주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19:41:40

강산주 하이여오~ 아마 오늘은 조금 일찍 잘 것 같으니까용...!

아침에 출근해야하니까...

9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19:58:43

어제 야식으로 먹고 남은 빙수로 당충전 중인데요.
설빙 빙수와 콘푸로스트의 조합은 끔찍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왜 넣은걸까요 이거....

10 여선주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0:01:34

끔찍하군요... 참고할게요(?)

11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0:02:08

누가 몰래 넣은 게 아니라 원래 레시피가 이런지 빙수 사이에 숨겨져있더라고요.
다음에 주문할 땐 빼달라고 해봐야겠어요...

12 알렌주 (7Qf08x26Hk)

2024-02-04 (내일 월요일) 20:04:15

설빙 맛있겠다...

13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0:05:52

>>10
빙수에 들어가면 바삭이 아니라 딱딱이에요.
차라리 땅콩이 낫겠다 싶을정도로 겁나 딱딱함...

14 여선주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0:06:45

아...요거트엔 어울리는데 빙수는.. 좀 딱딱할 수 있긴 하겠네요.

저도 나중에 물어보고 그래야겠네요~

15 ◆c9lNRrMzaQ (7Wo8vSSZ6o)

2024-02-04 (내일 월요일) 20:07:32

그거 내 기억 맞으면 우유빙수가 어느정도 녹은 후에 먹을텐데

16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0:10:28

알렌주 안녕하세요.

>>12
나머지 부분은 맛있었습니다! 구슬 아이스크림이랑 머랭쿠키가 들어가는 메뉴...였는데 이름은 기억안나네요.

17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0:11:57

캡틴 안녕하세요.

>>15
두명이서 먹는데 겨울이라서+동생이 시럽을 안좋아해서 반 정도만 먹고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다시 꺼내먹은 게 문제였을지도요.🤔

18 ◆c9lNRrMzaQ (7Wo8vSSZ6o)

2024-02-04 (내일 월요일) 20:12:50

응 시럽 넣으면 맛있었어.
너랑 같은 거 내가 점심쯤 먹었거든

19 알렌주 (7Qf08x26Hk)

2024-02-04 (내일 월요일) 20:14:30

우유빙수는 냉동실에 다시 얼리면 딱딱해져서 그런거일 수도 있을거 같네요.

20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0:20:12

>>18 캡틴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우연이네요!
저도 시럽이 맛있어서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걔는 빙수에 시럽 들어가는 거 자체를 대체로 안좋아한대요. 😅

21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0:22:52

>>19 얼음은 특별히 엄청 딱딱하진 않았는데.
그놈의 콘푸라이트...
콘푸라이트만 엄청나게 딱딱했습니다...

콘푸라이트가 아니라 그거인 줄 알았어요. 팝핑캔디...

22 ◆c9lNRrMzaQ (7Wo8vSSZ6o)

2024-02-04 (내일 월요일) 20:23:47

여담이지만 나 지금까지 이상했던 거 찾음.

너희 보스 잡은 후에 다이스 롤을 안했음..

23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0:24:26

다이스 롤이요?
식인귀조 쪽 말씀이세요...? 😮

24 여선주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0:24:34

식인귀를 잡고 다이스롤을요?

다들 어서오세요~

25 ◆c9lNRrMzaQ (7Wo8vSSZ6o)

2024-02-04 (내일 월요일) 20:24:49

아니 전체진행기록

26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0:25:17

앗....

27 태식주 (.uEHomo8Mg)

2024-02-04 (내일 월요일) 20:25:19

아하

28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0:25:28

태식주 안녕하세요!

29 여선주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0:25:40

태식주 어서오세요~

30 알렌주 (7Qf08x26Hk)

2024-02-04 (내일 월요일) 20:29:43

안녕하세요 태식주~

31 토고주 (GzHPkU8EdI)

2024-02-04 (내일 월요일) 20:30:36

그럼....
전스 전리품이라던가....?

32 ◆c9lNRrMzaQ (7Wo8vSSZ6o)

2024-02-04 (내일 월요일) 20:31:22

다 굴려봤는데 나오는 건 없었다.

33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0:32:03

😭....

34 여선주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0:32:05

그러나 나오는 건 없었다~

다들 어서오세요~

35 토고주 (GzHPkU8EdI)

2024-02-04 (내일 월요일) 20:32:07

이런불합리한일이일어나다니

36 ◆c9lNRrMzaQ (7Wo8vSSZ6o)

2024-02-04 (내일 월요일) 20:33:29

전쟁스피커의 굉읍

굶주림의 나락

뭐 이런 게 전리품이긴 한데
안 나왔어

37 알렌주 (7Qf08x26Hk)

2024-02-04 (내일 월요일) 20:33:56

이..이런 현실이 있단말인가...(눈물)

38 ◆c9lNRrMzaQ (7Wo8vSSZ6o)

2024-02-04 (내일 월요일) 20:48:24

▶︎ 전쟁 스피커의 굉읍轟揖 ◀︎
형태를 제대로 관측하지 못할 만큼, 알 수 없는 그을음과 녹으로 가득한 브로치. 의념시대 이전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물건에 전쟁 스피커의 의념이 깃들었다.
서로간의 전쟁, 투쟁, 오로지. 사람을 잃을 수밖에 없던 남자는 개인의 힘으로는 모든 걸 지킬 수 없노라 호소한다. 그 소리는 이 허공에 퍼지며 울린다. 그렇게 잃지 않기 위했던 선택은 시발탄이 될 뿐이었다. 목적을 잃은 채로 영원한 전쟁만을 택하면서.
" 이해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도 알지 않습니까. 힘 없는 이들이 힘 있는 이들을 잡을 방법은 투쟁, 곧 전쟁에서 온단 사실을 말입니다. "
" 알지. 소름끼치도록 알지. 하지만 네 주장은 이미 의미를 잃지 않았냐. 무한한 전쟁은 힘의 유무를 없앨 뿐이야. 그건 그냥 지옥일 뿐이다. "
- 창포전쟁倡砲戰爭, '나폴레옹' 니르샤 루브. 전쟁스피커의 최후.
▶︎ 그린 코스트
▶︎ 코스트 - 파괴 불가
▶︎ 호소하라, 그 감정을 - 다수의 인원을 선동할 시 C랭크의 선동을 보유한 것으로 판정한다. 화술과 관련된 특성을 보유할 시 그 효율을 증가시킨다.
▶︎ 호응하라. 그 분노에! - 전투 중 아군을 향해 사용할 수 있다. 아군의 감정을 요동치게 하여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매 턴 약한 재생효과를 추가한다.
▶︎ 모든 것을 잊고 싸우라! 전장으로 떠날지니!!! - A랭크 이상의 선동 스킬을 보유할 시 전투 중 아군의 정신력 감소를 크게 감소시킨다. 단, 특정 효과의 사용 등에 의한 경우는 예외로 둔다.
▶︎ 시체의 산과 피의 강 - 장착 시 도기 코인을 65개 소모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의념기와 공명하여 발동된다. 필드의 태그를 '시산혈하'로 변경한다. 시산혈하에서 아군은 공격력 상승, 정신력 회복, 체력 회복, 입은 피해의 일부를 필드로 상쇄하며 적은 매 턴 정신력 감소의 피해를 입는다.

39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0:51:28

그러고보니 전쟁스피커 전은 전쟁스피커가 막판에 망념화했었죠.
이런 경우에도 코스트가 나올 가능성이 있었군요...

40 알렌주 (7Qf08x26Hk)

2024-02-04 (내일 월요일) 20:54:41

>>38 토고가 사용하면 프로패서가 기립박수 할만한 코스트...(아무말)

41 토고주 (GzHPkU8EdI)

2024-02-04 (내일 월요일) 21:01:04

블랙마켓이 가져갔다고 생각할랟
도고는 저런 ㄱ코스트 본 적 엏어!!!

42 알렌주 (7Qf08x26Hk)

2024-02-04 (내일 월요일) 21:0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여선주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1:06:49

ㅋㅋㅋㅋㅋㅋㅋ

일상 하나만 더 구해보고...
오늘은 1시에 잘거야...(다짐)

44 알렌주 (7Qf08x26Hk)

2024-02-04 (내일 월요일) 21:07:17

>>43 곧 운동 갈 시간이라...

45 여선주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1:08:54

꾸준히 운동하는 거 대단해용...(여선주는 운동은커녕...)

그..그래도 의외로 걷는 거 싫어하지 않고요(한번 나가는게 힘들지)(변명임

46 알렌주 (7Qf08x26Hk)

2024-02-04 (내일 월요일) 21:09:35

>>45 이거라도 안하면 몸이 못버틸거 같아서...(눈물)

47 알렌주 (7Qf08x26Hk)

2024-02-04 (내일 월요일) 21:10:15

그리고 정신 환기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서요.

다만 귀찮은건 마찬가지...

48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1:11:52

>>43 저랑 하실래요?

알렌주 운동 잘 다녀오세요.

49 알렌주 (7Qf08x26Hk)

2024-02-04 (내일 월요일) 21:14:14

한 1시간 뒤에 출발하려고요...

50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1:16:48

아 아직은 아니군요!

51 여선주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1:23:32

앗 일상이요? 저는 좋아요~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52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1:29:14

상점가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강산이를 만난다든지 하는...?
그런 상황도 괜찮으시면 선레 드릴게요.

53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1:29:48

아니면 혹시 다른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만약 그렇다면 다른 상황도 좋고요.

54 여선주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1:46:55

갑자기 전화가 왔네요..
상점가 돌아다닌.ㄴ 것도 좋아요!

55 여선주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1:47:31

선레도 주시면 전 좋긴 한데... 제가 늦었으니 돌아다닌다를 제가 써도 괜찮아요. 간단하게라던가요...?

56 강산 - 여선, 상점가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1:48:54

식인귀전이 끝난 후, 어딘가의 상점가...
강산이 어느 가게 앞에서 서 있다.

평소 장신구를 많이 하고 다니는 편은 아닌 그였지만...
어쩐지 오늘은 반짝이는 것이 끌리는 날이었다.

//엇갈린 듯 해서...일단 선레 드릴게요.😅

57 강산주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1:49:45

앗 엇갈린 줄 알고 선레 써왔는데....!!
그랬군요!

음음 그러므로 그대로 이어주셔도 될 듯 합니다...!

58 여선 - 강산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1:53:36

상점가는... 여선이 자주 보이는 장소 중 한 곳입니다. 여선이 반짝이는 걸 좋아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일종의 '관찰'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여선은 머리카락을 모자 안에 어찌저찌 밀어넣고는 꽤 캐주얼하게 입은 뒤. 사람들이 간단하게 얘기하는 모습이나. 뭔가를 먹는 모습이나. 구경하는 모습 같은 걸 보는 것이 목적일까요.. 왜인지는 물어봐도 애초에 관찰한다. 라는 목적을 알아차리긴 어려울지도 모르죠.. 그러다가 강산을 발견하고는.. 살그머니 다가가서는 톡톡 건드리려 시도해봅니다.

"안녕이에요~"
이미 들켰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볍게 인사를 하려 하네요.

59 강산 - 여선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2:00:59

톡톡 건드려지는 감각에 돌아보니 평소와 달리 모자를 쓴 여선이 눈에 들어온다.

"오 여선씨? 안녕."

강산도 너무 요란하지 않게 적당히 한 손을 올려 여선을 반긴다.

"너도 구경 중? 아니면 그냥 산책인가?"

//3번째.

60 여선 - 강산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2:05:52

"저는 역시 구경이랑 산책 둘다 하고 있지요~"
구경과 산책을 둘 다 하려면 아이쇼핑도 좋아요. 라는 농담을 말하는 여선이네요.

"백화점까진 아니더라도 진열된 거 정도라면요"
라고 말하면서 가까이있는 유리창을 가리킵니다. 그 안에는... 좀 묵직해 보이는 도 같은게 보이네요.

"저것에 베인 건 뭔가 묵직하니까 무게감으로 인한 손상도 더해지면 어떻게 치료하는 게 좋으려나요~ 정도는 농담이고요"
그냥 보는 거에요~ 라고 말을 하는 여선.

61 강산 - 여선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2:22:31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보면 생각보다 많이 걷게 되긴 하지."

강산은 여선의 농담에 알 것 같다는 듯 웃는다.

"그렇지만 백화점은 뭔가 조금은 기품있는 언행을 보여야 할 것 같은 분위기인걸. 그에 비해 이런 상점가는 조금 더 편한 분위기같단 감상이다."

바로 앞 상점에 진열된 묵직한 도는 강산도 지나오면서 보았겠지.
그렇지만 여선이 가르키니 자연스레 다시 보게 되는 것이다.

"뭐야, 약간 직업병 같은건가? 하하. 나는 그냥....마음에 드는 거 있으면 하나 살까 해서 보고 있었어."

강산은 목소리를 조금 낮추더니 조금 떨어져 있는 다른 가게의 가판대를 가리킨다.
노리개나 목걸이, 귀걸이 같은 것을 파는 액세서리점인 듯 했다.

"딱히 특별한 효과가 있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5번째.

62 여선 - 강산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2:27:47

"음 그런가요.."
"백화점은 구역마다 좀 다르다. 같은 느낌은 있거든요."
지하 2층같은 푸드코트는 좀 북적이긴 하지만 2~3층은 조용한 것 같고... vip는 들어가본 적 없지만 조용하지 않을가?

"와. 악세사리!"
직업병 같은 거냐는 말은 웃음기로 넘기려 하고는 여선이 강산이 가리킨 악세사리를 지금 발견한 것처럼 바라봅니다.

"저는 악세사리는... 목 위...나 아예 허벅지 아래 정도를 선호하지만요!"
그야 반지나 목걸이 치렁치렁은 귀찮은 편에 속할 수 있으니까요. 의념으로 정화를 해도 말이지요. 아이템이 아니라면 더욱요.
물론 귀걸이도 귀에 딱 붙는 종류를 선호합니다.

63 강산 - 여선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2:55:13

"듣고보니 그것도 그런가. 안 가본지 좀 되어서."

강산은 여선과 잡담을 하며 액세서리점으로 자리를 옮긴다.

"그럴만도 하군. 너무 치렁치렁한 건 전투할 때 불편하니까. 게다가 너는 치료계 각성자라 손을 많이 써야 할 테니 팔이나 손에 다는 그런 것도 불편할 수 있겠다. 사실 그래서 나도 바로 지르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는 것이고."

그렇게 말하며 현대식 장신구들뿐만 아니라 동양풍의 옥반지나 매듭장식 노리개 등도 같이 진열되어 있는 가판대를 가만히 본다.

"쓰읍, 저런 것도 멋지긴 하지만 전투 시에는 좋지 않으려나."

노리개를 축소한 듯한 디자인의 술이 달린 귀걸이를 가만히 바라보다 아쉬운 듯 시선을 옮긴다.
무게는 둘째쳐도 이런 긴 귀걸이를 하고 다니다가 전투 중에 어디 걸리거나 누가 잡아당기면 곤란하겠지...

//7번째.

64 여선 - 강산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3:02:40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백화점은 그렇죠.. 라고 생각한 여선.

"그래도 허벅지 홀스터나 어깨 하네스 정도는 괜찮을지도 모르지만요?"
허벅지 홀스터에 수납된 메스를 샥 뽑아서! 정도는 로망이라고 해도 괜찮을지도.. 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치렁치렁한걸 대놓고 달고 다니는 분은 조심해야 하죠~"
그걸 대놓고 달고 있으면 그정도는 감수할 실력이라는 걸지도 몰라요? 라는 말을 하는 여선.

"멋있는 건 맞지만요."
라고 말하면서 하나 집어올려서 자신의 귓가에 가까이 대어서 대충 어울리는지... 거울을 보려 합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착용하는 건 안되지만. 아예 대보지도 말라는 덴 드물긴 하죠?

65 강산 - 여선 (pISQNBBcCA)

2024-02-04 (내일 월요일) 23:24:40

"오오오...그거 멋지다.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잡겠는데?"

각성자들이야 인벤토리가 있고, 실제로 강산처럼 인벤토리를 가방 대용으로 쓰는 사람도 없지 않겠지만...
무기나 암기 등은 인벤토리에서 꺼내는 것보다는 홀스터를 이용하는 것이 조금 더 편리하지 않을까?

"푸하하하, 맞네. 그거 뭔가, 그 얘기 생각나네. 왜 있잖나. '무림에서는 여자, 아이, 노인을 조심해야 한다'는 얘기. 비슷한 맥락이려나."

편한 장신구를 대놓고 달고 다니는 사람은 그걸 감수하고 다닐만한 실력자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에 웃으며 덧붙인다. 농담이어도 반만 농담이겠지. 이런 세상에선 영 말이 안 되는 일도 아니니까.

"이런 금색도 어울리지만 붉은색도 잘 어울릴 것 같군. 탈색모라 그런가."

여선이 귀걸이를 대보는 것을 보고 말한다.

//9번째.

66 여선 - 강산 (Mn9xu6Cjho)

2024-02-04 (내일 월요일) 23:39:04

"진짜 멋있겠죠? 영화같은데에서도 매고 다니는 분 있으니까 그런 것처럼요~"
여선이 홀스터를 맨다면.... 좀 부각은 될 것 같네요. 생각보다 꽤 괜찮은 타입인 만큼...?

"아 그거랑 비슷하긴 하네요~"
여선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염색이니까요 염색~"
본인 주장으로는 염색이에요! 지만 뭐... 그게 진실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한번도 염색하거나 그런 것의 징조는 없었을 거고..
*여선주는 그냥 파랑파랑이라는 주장은... 걍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며 굴립니다

"붉은색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흠.. 강산씨에게는.. 뭐가 어울리려나요.. 금색? 푸른색 계열? 고개를 갸웃합니다. 장신구를 내려놓고는 강산에게 어울릴 법한 것을 찾아보려는 듯 장신구를 봅니다.

67 강산 - 여선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00:00:44

"꼭 거너가 아니어도 어울릴법 하지만...사격계용 홀스터를 다른 직업군도 쓸 수 있으려나? 흠."

그렇게 말하며 같은 가게의 다른 가판대나 행거에 걸려있는 가방을 기웃거리다가도...

"염색이라기엔 그거, 뿌리색이 드러난다든지 물이 빠진다든지 하는 걸 본 적이 없는데.
하하, 의념의 영향으로 변한 것도 염색이라면 염색인가? 아니면 엄청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는거야? 으하핫."

여선이 자기 머리가 염색모라고 주장하자 고개를 돌려 여선의 머리를 다시 살피고는 그렇게 말하며 깔깔거리기도 한다.

"으음...어울리나 안 어울리나랑은 별개로, 금색이 당기는군. 아니면...."

강산의 시선이 어느 한 펜던트에 향한다.
특이하게도 한가운데의 동그란 장식이 비눗방울처럼 반투명하다. 겉부분에 맺히는 오색 광택까지도.

"...이런 특이한 것도 좋을까? 여닫을 수 있는 구조인 것 같군."

//11번째.
그래서 이거 가지고 다닐수도 있을 것처럼? 묘사했지만?
사실 확정된 것은 없기에 아닐 수도 있는 것입니다.

68 여선 - 강산 (3WbZ7l77HI)

2024-02-05 (모두 수고..) 00:07:42

"거너가 아니라도 쓸 순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제가 이러이러한 게 필요한데. 만들어주세요! 라던가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에에에. 염색이라니까요 염색~ 원래는 파랑이라고용.."
"꼼꼼한 관리가 바로 비결이죠!"
순 거짓말이다... 아 물론 남동생이랑 부모님은 거의 다 푸른계열이긴 합니다.

"으음.. 로켓 형태라면 안에 뭘 넣어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강산이 골라낸 것을 유심히 보다가. 여닫는 형식이라면..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봅니다.

"한번 여닫아보는 거에요~"
라고 말하면서 손가락으로 톡 건드리려 해봅니다.

69 알렌주 (jwKQOPXa9A)

2024-02-05 (모두 수고..) 00:19:00

아임홈

70 강산 - 여선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00:23:32

"써보고 안맞으면 주문제작하는 방법도 있긴 하군."

강산은 고개를 끄덕인다.
염색모라는 여선의 주장에 대해서는 본인이 워낙 강경하게 주장하니 "그런거야? 어이구 그래, 고생이 많군."이라며 멋쩍게 웃고 넘어갈 뿐이다마는.

"오...여기에 그걸 넣을 수 있을지도."

아무튼 여선의 제안대로 펜던트를 살펴보면서 그렇게 말하더니, 한 손에 '귀도무선로'를 잠깐 꺼내서 여선에게만 보여주고는, 눈대중으로 크기를 가늠하다 아이템을 다시 인벤토리에 고이 넣어두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런 것에 넣어서 휴대하기엔 지나치게 귀중품이긴 하군. 방금 그게 이래봬도 대장인급 아이템이라서. 사고로 펜던트가 파손되거나 열려서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난감하겠어. 그렇다고 테이프로 고정해놓자니 모양빠지고."

곧 목소리를 낮춰 그렇게 이어 말하지만.

//13번째.

71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00:23:48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72 여선 - 강산 (3WbZ7l77HI)

2024-02-05 (모두 수고..) 00:29:50

"일반적으로 파는 거 입어보고 이런 디자인으로 제작해주세요~ 같은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라고 말을 하는 여선.

적당적당히 넘어가는 것에 씩 웃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의심하는 이를 물리쳤다(?)

"대충.. 인벤토리 퀵슬롯 같은걸로 등록해놓으면 괜찮지 않을까용?"
농담인 게 분명하지만요. 막 로켓을 열면 딱 퀵슬롯으로 인벤토리의 이게 튀어나오는 거죠. 같은 말을 하지만.. 역시 농담입니다. 가능한진 전혀 생각하지 않은 부분이니까요.

"근데 그냥 막 사기에는... 그렇긴 하네요.."
막 사면 둘 데가 없어지고 버려질 테니까..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고개를 숙여 장신구를 바라봅니다. 흠. 끊어지는 게 목적인 소원팔찌같은 건 하나 가질만한가.. 라고 생각하며 실팔찌를 바라봅이다.

73 여선주 (3WbZ7l77HI)

2024-02-05 (모두 수고..) 00:30:03

알하리하여요~

74 알렌주 (96uZU1M3a2)

2024-02-05 (모두 수고..) 00:32:02

안녕하세요 강산주, 여선주~

75 강산 - 여선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01:01:29

"취향은 접해봐야 알 수 있으니까 말이지."

가령 민트초코를 먹어보지 않으면 자신이 민초를 좋아하는지 좋아하지 않는지 알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염색모라며 박박 우기고 나서 씩 웃는 여선을 약간 미심쩍은 표정으로 보지만...더 캐묻는다고 뭔가 나올 것 같지도 않기에 일단 더 캐묻는 건 관두기로 한다.

"그런 게 있었던가? 세상 어딘가엔 그런 비전이나 마도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하하."

강산은 흥미로운 듯 잡담을 하면서도 머릿속으로는 펜던트를 살지 조금 망설이는 것 같다.

"뭐 어때? 이런 것도 추억이지. 하하.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나 어쨌든 강산은 이 펜던트를 사는 쪽으로 마음이 기운 것 같다. 펜던트를 계산하러 가려는데...
하고 다니든지 아니면 그러지 않고 그냥 기념품으로 둘 뿐인지는 이후 강산 본인의 마음대로일 것이다, 아마도.

"아, 그런 것도 너랑 잘 어울리겠는데. 괜찮다 싶으면 너도 사지?"

그러다가 여선의 시선을 따라가서 보고 있던 실팔찌를 보고는 말한다.

"나중에 오면 팔리고 없을수도 있잖아?"

//15번째.

76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01:02:14

앗 1시에 주무실거라고 하셨죠?
주무시러 가실거면 킵하셔도 됩니당.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

77 여선주 (3WbZ7l77HI)

2024-02-05 (모두 수고..) 01:02:31

ㅇ어. 답레에는 내일 드릴게요... 지금 자야 내일 일어날 수 있어요..

78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01:12:24

여선주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월요일 되세요.

79 태식주 (N318Jt70NU)

2024-02-05 (모두 수고..) 01:46:49

월요일 싫어

80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01:50:00

그렇네요.
월요일이네요...

또다시 한주의 시작...

81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02:03:12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82 여선 - 강산 (5FgHVocAao)

2024-02-05 (모두 수고..) 10:44:55

그건 그렇다면서 취향에 관한 건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건 저도 모르죠~"
비전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그런 생각은 나쁘지 않아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오면 팔리는 거요?"
그런 거 있었나...? 라는 것처럼 고개를 기울이지만 그런 경우가 아예 없던 건 아닌지...

"아 그럼 실팔찌 정도면 괜찮긴 하겠네요"
상대가 끊어주면 와 내 소원 쟤가 이뤄지라고 끊어주네! 같은 농담을 생각할 수 있을지도?

"이게 나은 거 같아용. 아님 이게 나을 것 같아용?"
그 중에서..붉은색 실팔찌랑. 파란색 계열의 실팔찌를 양 손에 들고는 강산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여선입니다.

//갱시인. 모하여오~

83 ◆c9lNRrMzaQ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4:45:52

답변 : 종족에 대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
어차피 종족능력 다 봉인당하고 시작합니다.

84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4:53:00

비오는 날에 푹 자기 채고야

85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5:49:46

4시부터 시간이 나지만

아무도...없다...!!!!!!!

86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5:50:54

나는 방금 막 왔어

87 이름 없음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5:51:30

나도 있다구!! 잠에서 깨어난 미녀처럼 활발하다구!!

88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5:51:31

하지만 너 혼자 진행을 해도 돈다 - 심심하다 - 돈다 - 심심하다 - 돈다 - 심심하다 상황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아재개그죄로 네놈은 1시간 진행 금지다!

89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5:52:24

아 맞다 PC로는 새판이지참

90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5:52:38

그건 너무 잔혹하잖아!!!

91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5:52:59

잔혹하면 타이밍을 잘 봤어야지!!!!!!

92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5:53:59

키키키키키키 시윤주는~~ 진행~~ 참여 불가~~ 라네요~~

93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5:54:57

봐줘 흑흑

94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5:56:40

이번만입니다

95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5:57:43

그럼 진행 하는 거야? 4시에?

96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00:38

근데 둘로 진행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97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6:01:31

하다보면 누군가 올지도?

98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01:47

나는 성자전... 이기도 하고 린린... 철철... 빨리 와줘

99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02:37

그냥 혼자서 진행 독식을 하고싶은 맘이지 않습니까(농담)

100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6:03:17

나는 모두랑 나눠 먹어도 즐거워. 그러나 혼자 먹는 것도 즐겁지. 먹을 수 없는게 가장 괴로운거야!

101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03:37

맞는 말이긴 해.
먹지 못하는 게 괴로운 법이야

102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04:01

그런 당신에게 사람이 모이기 전까지 시작없음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신입이 필요한 이유는 절절히 느끼게 되었다.

103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05:18

그러고보니 신입분 이종족 택하려나?? 무슨 이종족일까 뱀파이어? 오브젝또 헤또?

104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6:05:52

나는....역시 지난번 사건 이후로는 살짝 트라우마가 되서, 그냥저냥 대하는 것만으로 힘껏이야

105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06:46

>>104 그래도 보통은 최대한 잘 대해주는 게 최고지
만약 아니다 싶으면 내가 처내면 그만이고.

>>103 모르겠다...?

106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07:45

난 개인적으로 오브젞또 헸또 보고 싶어 전화기 오브젝트 헤도..

107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09:43

그렇구먼

108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10:20

캡틴은 어떤 종족이 왔으면 좋겠어? 시윤주는?
홉고블린.. 같은 건 지성체로 안 쳐주려나

109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6:12:42

어....무슨 종족으로 희망인지는 생각해본적 없네. 무슨 빌드를 한다고 했더라.

110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13:05

그쪽은 그...
이종족 하프가 나오기 불가능한 조합이라.

111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6:13:53

식물계 이종족 드루이드 같은거 나오면 재미는 있을 것 같다.

112 강산 - 여선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16:14:32

"개인적으로 붉은색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둘다 마음에 들면 둘 다 사도 괜찮지 않아?"

그렇게 말하다가도...아, 내가 너무 가볍게 말하나? 싶어서 고개를 기울이더니...

"아니 두개는 너무 많은가...내가 이렇게 말해도 결국 결정은 네 몫이긴 하군."

...결국 니 맘이지 않겠냐, 는 식으로 결론을 내버리는 것이다.

//17번째.
자투리 시간에 잠시 들러서 올립니당...

113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14:56

오.... 그렇구나.. 고블린쪽은... 하프하프.. 하프가 나올만한 조합.. 또 뭐가 있을까 하프 인비저블맨 같은 것도 있으려나

114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15:15

>>111 오 그거 꽤 낭만있다! 식물계 이종족 드루이드!

115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16:15:21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116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15:54

강산주 잘 가~

117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16:20:52

진행 얘기가 나왔지만...그렇지만 오늘은 저도 외출해야해서...😭

급한 일정부터 좀 끝내보고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118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21:22

현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

119 알렌주 (M8jGR/C0KU)

2024-02-05 (모두 수고..) 16:29:06

지..진행..?

120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29:43

알렌주도 왔따!!! 사람이 좀만 더 오면 진행 할지도 몰라!

121 알렌주 (M8jGR/C0KU)

2024-02-05 (모두 수고..) 16:31:36

운전중이라 참여 가능한 상태까지 한 10분정도 걸릴거 같습니다.

122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32:35

확정이 아니니까 일단 운전에 집중하자! 안전운전해~

123 린주 (g6EZQxFTJo)

2024-02-05 (모두 수고..) 16:34:45

만약진행한다면
#마브니스,dd50,dd30을 씁니다
붙여줘...

124 린주 (g6EZQxFTJo)

2024-02-05 (모두 수고..) 16:35:01

공부하러갈게...

125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36:14

한 번에 사용 안된다 이놈아

126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37:26

한 번에 얼마나 쓰는ㄱ ㅓ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해 일단 정석적으로 한 번 해보자고

127 알렌주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6:45:41

다들 안녕하세요~

128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46:40

알렌주 왔어? 하이하이

캡뿌캡뿝 진행은.. 있을까?

129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48:03

이 인원이면 가능은 한데...
그...

사실상 바티칸조 자동진행이지 않니...?

130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48:24

이 상황이면 나도 보상을 박살내는 수밖에 없어...

131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48:45

그... 나 혼자서 자동 진행이긴 하지..... 난... 관전만 해도 돼 정 안 되면

132 알렌주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6:49:16

일단 다음 레스 작성하고 있겠습니다...

133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49:46

아녀. 어차피 너희 안 뚫리고 다른 조 진행하면...
내가 더 힘들어... 지금부터 다 묶어두고 나머지 끝나면 그때 다 와다다다 추가해야 하는데...

134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6:50:00

근데 바티칸은 슬슬 어캐든 끝이라도 내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좀 드는군....

135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50:53

그래! 그러면 보상이 박살나더라도 바티칸조 빨리 끝내는 게 낫겠다.
하자!

136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51:34

철주가 어떻게든 내 텔레파시를 듣길 바라야지

137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6:52:31

드물게 진행 기회가 왔네 할까?
-> 바티칸 조 없는데?
-> 그럼 안되겠네...

의 패턴을 아무리 그래도 너무 자주 보는 것 같아.

138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52:33

그냥 내가 개고생해보지 뭐.

오케이 시작.

139 윤시윤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6:54:18

"....고, 고마워. 에브나."

평소 행실 때문에 이렇게 아이같이 칭찬받은 기억은 잘 없는 터라.
나는 조금 부끄러워져선 얼굴을 붉히곤 볼을 긁적였다.
머리가 헝클어지는게 느껴진다만, 뭐...원래부터 헤어스타일에 예민한 것도 아니고.
위로 받는 기분이 내 생각 이상으로 마음을 평안하게 했기에, 얌전히 있기로 했다.

".....기다린다라. 과연...."

씨앗과 겨울의 비유는, 에브나가 겪었던 일들을 생각하면 무서울 정도로 설득력이 있어서.
나는 어느정도 안심되는 마음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납득했다.

"나는....."

에브나의 믿음에, 잠깐 자신의 손을 내려다본다. 이 손으로 이미 여태 꽤 많은것을 해왔다.
돌이켜 보면, 이성적으로는 믿을 수가 없는 일들을 해왔고. 이 다음에도 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기도 하다.

"나는.....나답게 살고 싶어. 결과가 모두 완벽할 순 없겠지만, 그럼에도....살아가는 방식만은 스스로가 고를 수 있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이 세상은 매서운 겨울처럼 차갑다. 내 머리도 차가운 편이다. 나는 그걸 잘 알고 있다.
그러니까 다소 냉소적으로 생각하는 경향도 있고, 세상이 녹록지 않다는건 잘 안다.
다만 결과가 어찌되었던, 살아가는 방식만은 스스로 고를 수 있다고.

그 마음가짐이, 나를 달리게 하고 있었다.

"뭐...그것도 마냥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고마워. 얘기하니까 한 결 편하네."

다만 그게 어린 나이에는 다소 벅찬 무게감인 것은 사실이라, 가끔 이런 일이 있을 때면 지금처럼 무거운 한숨과 쓴 웃음 정도는 짓게되는 것이다. 평소에는 묵묵하게 담아뒀을만한 감정이지만, 지금은 옆에서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어 털어두니까 한결 편해졌다.

#

140 린주 (g6EZQxFTJo)

2024-02-05 (모두 수고..) 16:54:27

저기...
아니다. 오늘은 참가할게

141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55:19

>>140 너 탓하는 것도 아니고, 다들 지금 진행 길어지고 있단 점 때문에 그러는 거니까 화내지는 말고 일단 들어봐.

이 진행 끝나고 나서 너랑 바티칸조 시간 내서 진행해주는 방향도 생각해보고 하면서 네가 불편하지 않도록 해줄테니까.

142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56:16

린주 일단 이번 턴에 우리 다 망념 해소할까? 아니면 난 지형 관찰이라도 해볼까?

143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56:22

>>139
조금은 편해진 마음으로 시윤이 감정을 다스리는 동안.
에브나는 무언가를 느낀 듯 문 바깥을 바라봅니다.

" ... 재클린. "

에브나의 눈이, 이상할 정도로 두려움을 띄고 있습니다.

" 이상해. '문' 이 열리고 있어. "

144 린-진행 (g6EZQxFTJo)

2024-02-05 (모두 수고..) 16:56:30

#마브니스를 사용합니다
이중행동 가능이면 다시 은신할게

145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56:59

바티칸조는 바티칸조대로 준비하라고.

가자! 시나리오 3 최종장!!!!!!

146 린주 (g6EZQxFTJo)

2024-02-05 (모두 수고..) 16:58:36

>>141 각자 입장이 다르니까 화내는 건 아니야. 지금 진행시간을 저녁휴식으로 빼면 실 공부시간에는 지장없으니까...

알겠습니다 고마워요


>>142 망념빼거나 견제하거나 둘중 하나?

147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59:02

>>146 난 망념 여유 있으니까 견제한다는 느낌으로 총을 쏠게

148 눈먼 성자 파티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59:30

토고

"합체라... 하하.. 어떻게 해야 할꼬.."

내가 마우나를 쓰려뜨릴 수 있었다면? 젠장.. 폴러 베어의 유통기한이 끝나다니.. 패착이다. 하지만 여기서 머뭇거릴 순 없다. 다음 수.. 다음 수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의 망념은 차오르고 있다. 아직 성자는 건재하지만 패가 줄어든 상태. 마우나와 솔렛타가 합체한 저 녀석을.. 필사적으로 없애야지.
토고는 총을 잡은 손에 힘을 준다. 부서지는 것이 아닐까 걱정스러웠지만 다행이 그 정도로 약하진 않았다.
하하, 꼴에 쓸만은 하네.
이윽고 총구를 겨눈다. 마우나와 솔렛타가 합쳐진 저 괴물을 향해.

"가볍게 한 방. 그리고 또 한 방이데이."

#간보기용으로 마우나와 솔렛타가 합쳐진 괴물에게 의념탄 빠방빠빵 쏠게 견제한다는 느낌으로

----

린린

#마브니스를 사용합니다
이중행동 가능이면 다시 은신할게

149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59:38

셋이서 시간 조율 잘 해서 시간 언제 괜찮을지 정해서 나한테 가져와.
어차피 너희조 끝나면 다음부터는 개인행동만 해도 무방하니까!

150 윤시윤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6:59:40

"....."

어느정도 떨리던 손을 다소 진정 시키고, 떠오른 마음은 가라앉힌다.
나는 차분하게 등뒤의 총을 잡아 들었다.
'문' 이 무엇인진 모르지만, 에브나의 감은 결코 흘려들을만한 것이 아니다.

"....어떤 의미의 '문' 이야?"

그녀가 진정할 수 있도록 잠깐 손을 꾹 쥐어주곤, 가로막아 지키듯 앞에 선다.

"무언가 일어나고 있어?"

....에브나가 저렇게 떨면서 말할만한 '문'이란 것은, 내 예상된 짐작으론 가짓수가 많지 않은데.
최악의 예감이 맞지 않았으면 좋겠군.

#주변을 경계하면서 묻습니다.

151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02:50

>>150
그 순간.

시윤은 본능적으로 느낍니다.

거대한 세상이 세계를 굽어 살피고, 그 세계는 틈을 비집고 이 세상에 손을 뻗습니다. 그 순간 수많은 세상의 일부가 잡아삼켜지기 시작하며 세상은 오직 '의지'와 '표현'으로만 둘러쌓이기 시작합니다.

옵니다.
오고 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거대한 악이 오고 있습니다.

... 뎅 -
뎅 - 뎅 - 뎅 -

두근,
두근, 두근,
두근두근두근구든,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시윤은 알 수 없는 파동으로부터 막대한 정신적 대미지를 입습니다!

도주하십시오!
도주하십시오!!!!!!!!!!!!!!!!!!!!!!!!!!
도주하십시오!!!!!!!!!!!!!!!!!!!!!!!!!!!!!!!!!!!!!!!!!!!!!!!!!!!!!!!!!!!!!!!!!!!!!!!!!!!!!!!!!!!!!!!!!!!!!!!!!!!!!!!!!!!!!!!!!!!!!!!!!!!!!!!!!!!!!!!!!!!!!!!!!!!!!!!!!!!!!!!!!!!!!!!!!!!!!!!!!!!!!!!!!!!!!

그렇지 않다면 너도 내 피의 한 줌이 될 것이니.

152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03:33

심장이다!! 심자이이ㅏ2다 심장이다!!!! 심장이다!!! 심장이다!!

153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04:31

154 여선주 (5FgHVocAao)

2024-02-05 (모두 수고..) 17:06:16

아니 이게 머선.

모하여오~

155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07:34

여선주도 얼른 참가 고고

156 윤시윤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09:05

"....."

방금까지만 해도 평범했던 여관의 문이, 마치 그 너머에 심연을 담고만 있는 것 같다.
미동조차 하지 않고 총을 견착한채로 문을 조준하며 긴장하고 있다가

꿀꺽

하고 누군지도 모를 목삼킴의 소리가 들리는 순간.
내 심장 소리가 이렇게 컸나? 시계의 종소리가 왜 울리지? 라고 생각한 순간.

뇌와 영혼이 폭발했다.

"컥."

정신을 놓고 광란할 것 같은 충격에 머리를 붙잡고 짧게 헛숨을 들이킨다.
뭘 당한건지 파악할 시간 조차 없다. 고민할 시간 조차 없다.
사선을 넘나드는 내 경험을 겪은 영혼은, 머리가 생각하기전에 이미 손과 발을 옮겼다.

꼴깍이를 들고, 등을 돌려 여관의 반대편 벽을 날려버린다.
에브나를 안고, 그대로 뛰어내린다.
뒷수습 같은건 됐다. 그런걸 생각할 여력 따윈 없다.

지금은 뛰어야 한다. 뛰어야해, 뛰어야해!!!!!
저게 뭔지도 모르고,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도망쳐야 해!!

#건강과 신속을 각각 30씩 강화. 반대편 여관 벽을 날려버리곤 에브나를 안고 뛰어내려 도주를 시도합니다.

157 알렌 - 진행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7:09:52

아이들을 격려하면서 서서히 돔으로 변해가는 빛의 기둥을 향해 달린다.

"얼마 안남았습니다. 조금만 더..!"

다행히도 완전히 돔이 되기 전 아이들과 같이 제 때 그 안으로 도착할 수 있었다.

"다들 괜찮으신가요?"

아이들의 안부를 살핀 뒤 그제서야 이 돔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이건 그 때와 비견될만한...'

전쟁스피커전 당시 히어로 모먼트라는 알 수 없는 코스트로 이끌어낸 힘과 맞먹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능력이였다.

"!"

순간 혼란스러운 목소리에 시선이 자연스럽게 그곳으로 향한다.

무릎을 꿇고 쓰러져 있음에도 자신의 과거를 설파하고 계시는 한 사제 분.

곧 이어 그의 동료로 보이는 다른 사제 분이 그를 부축하며 하는 말도 들려온다.

'성법의 사용이 제한되었다? 그래서 바티칸의 기능이 이 정도로...'

"저기 잠시 말씀 좀 여쭐 수 있을까요?"

우선 아이들과 아이들의 선생님을 맡기고 보다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나는 사제 분들에게 다가갔다.



#사제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

158 알렌주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7:10:25

>>151 (두렵다)

159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10:59

뭐, 뭐가 일어나고 있는거야??

160 여선주 (5FgHVocAao)

2024-02-05 (모두 수고..) 17:11:50

내가 어디까지 했더라..(잠깐 ㅂ고와야하는ㄷ

161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12:22

>>156
V̵͍̣̭͖̦̫͍͙͇̠͎̬̱̪̀̈̊͊̔͋͒̏̂̎̀͋̔́̽̄̋̿́̅̚ë̵̜͓̜͕̱̠͔͍͔̪̫͔͕͓̂̅̌́̀̅͒̅͑̂̇̎̇̈̽̊̒̐̍͐ͅͅṋ̸͉̠͙̱̤̩̞̪̙̯͓̲̬̖̮̽͐̏̒̐̓̅̌͊̒͂̾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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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우리의 신께서 이곳에 거거하시는도다. 영원히 메마르지 않을 피는 죽음의 또 다른 이름이오, 영원한 불사란 죽음을 수없이 삼켜 미미한 초의 부활을 상징하는 이름이라.

"̷̭̞͇̮̱̟̫̤̤͈̯̟͇̠̳̝̞̳̮̟͔̞̌̄̾̆̽̀̔́̋̽̈̈ͅQ҉͚̤̭̦͙͇̗̯̯͎̲̮̲̘̯̰͇̠̌̓̃́̌͆̿̍̎̍̑͊̉̃̋̚ͅu̴͔̞͈̙̩̙͚̗̦̫͈̲̞̯͓̫͍̭̰͌͑̓̾̒̈̊̔̄́͗̀͗ͅó̴̱̲̖̩̭̥̥͔̰͖̭̭͆̈̑̽͂̀͊̆͌͑͗͌̓̍̈́ͅd҉͈̝̘͈̝̟̖̱͖̮̥͚͈͇̓̋̒̇̔͆̄̏̉̏͋́͒̆̍̿̅̎̑̏̇̋͆ s̴̘̰͚̩͉̖̬̝̣͔͕͍͎̓̍̇̈́̂͋̄̽̀̀͑̎̇ͅṷ̵̯̟̫͎̭͚͎̤̪͇͕͔̜͈̭̟̠̀̐̏̊̾̈́̃̽͑͆̿̒̃̐͆̾̃̓̍ͅu҈͇̟̝̬͓̮͕̫̩̥̱̮̲͔̦̋̒̈́͗̀͆̈̒̍͐͗̽ͅś̷̬̜̯̦̣̟͚͚̱̱̰̯̟̣̝͎̄̽̆͌͛͋̌̽̑͊͒̓̏͑̋̃̇̆̀̚'̸̮̩̭̣̯̜͔͍͇̳̪̭̭̿̓̑̓̀̂̓̀͒̅͋̌ͅ f̴̭̝̝̫̗̬͈͍͚͚͚̪̪̮̲̖̳̘̙͇̎͊̅͆̒͆̾͑́̐̊͂̀̈́͐̅̃a̸̙͚̪̳̞̱̭̜̜̭̰̲̲̒̓͂̅̄̀͌̓̊̒͛̈̇̒̄̑͌̀̏͛̈͌ͅț̷̤͉̗͉̙͕̰̞͇͖͖̀̈́̎̈́͆̽͛̀͆͒́͋̃͌͛͐̈̀u҉̭̠͖̗̣̬̖̤̩͓̟͍͙̑͆̈̊̽̿̐̎͆͆̇̎̋̉͊͐͆̾͒́̚ͅm̵̙̳͖̘͕̝̥̲̭̘͍͔̝̿̃̏̓͒̃͛̌͊́͂͌̏̔̊͊̀̋͑̐̔̎ͅ.̸̱͓̙̭̬͇͉̗͕̤̟̜͚̠̫̩̣̯̖̭͑̆̂͊̅͗͗̀̋͛̅͒͗̒̀̏̉̅ Q҈͙͖̰̟̳̝̯̭̝̪̠͇̰̟̫̉͒̈́͂͋̿́͆̄́̂́͊̓̄̒͐u҉̟͔̤̟̲̫͙͉͙̣̩͕̝̦̤͔̰̞͚͋̄̄̒͒͊͒̏̎͋̍̓̚o҉̙̦̜̞̬̱̣̘͖̩͕̟̤͙̤͚̪͍͓̲͈̩̍͊͆͊̐̑̐̈̿̌̓́͌͋̐̀͗͛̉̍͂͑̚ͅm҈̞̭͔̥̖̩̰͓̩͈͙̣̟͎̭̳̰̆̓́͋̏̓̂̄͂͛̿́͋o̷͚̱̙̣̬̩̰͉͙͈̤̜̠̫̱͚̫̤͂͌̔̀̀͐̄͑͛̍̆͑̾̈́̀͆d̶̜͎͔͉̭͍͔̳̤̘̗̮̠̙̦̜̥͉͓̤̣͚̭̃͋̎͒̐͛́̀̅͗́̏o̵̩͓̯͇̳͍̣̠̤̘̳̣̠̗̱̤̗̰̝͈̭͔̔̀͋̿́͐͊̏̀͆̌̾̄̎̑͊͊͛͛̀ s̵̟͎̠͓̳̭̰̦͚̫͔̜̟̩͈̭͇͆͌̿͛͋̃́̏͐͌̆̆̀́͊̍ͅͅe҈̦̦̣͇̠̭̞̘̮̬̱̙͇̖̣̔̑̀̑̋̅͛̿̒̓͗̍̈̀͑͗́́̑̃̈̈́n̷͈̖͖̠͓͔̯͚̦̖͓̙͍̮͙͖̜͍͉̳̬̟̱͓̄͛̀͗̋̓̿́́̑̉̓̈́̓̓͑̂̒̇͂̉̌͊̔ť̵̝͚̲͎͔͓̣͇̥̮͉̥̭̳̟͔͖̯̮̞̠̖̘̂̄̊̇̄̋̒̿̊̓́̉͂̽͗͆ͅi҈͉̰̣̤̞͔̯̦̜̫̞̖̰̬̞̰̯͌̊̈́̾̈́̂̏͒̉̽͐͑̐̏̔̀̽̊͑̀͗̚̚ͅs̴̟͉͉̠͔͍̪̬͉̜̱͎̝̗̫͎͈͉̖͚͚̰̎̾͐̌̇͆̋̓͒͑̏̽͗͛̋̍̓̄ͅ c҈̱̤͍͖̮̥̙̥͈̤̠̠͉̀͛͊̎̐͋͐̀̾̉̇͌̽̌͐̿̌̑͛̏̽̊̚o҈͓͖͉̯̘̮̰͙̜̰͕̘́͂̾̐̀̈́̽͒̆̉̓͌́̈́̑́̈́͋m̶̜̫̦̭̬̪̫̥̞̳͈̲̌͌̔͊̋̂̈́͗͋̈́̆̈́̀͛̆́̀̀̍̒͗̚ͅm̸̦̥̭̠̘̦̬̥̯̗̙̰̜̈́͑̎̉̎͛͊̈́̓̌͐͌̅̍̓͒̐͂́̌̽̽͐o҉͚̟̜̘̮͓̠̰̞̜͍̦̬͕̬͍̬͉͖͊̀̋̒̊͌́͑̊̀̓͌̀̐̎̌d҉͔̳͍̙̜̖̪̲̰͕̥͖͍̭͙̝̜̥̗̑̽̈̍̽̈̀̀̀̓̂͌̽̈́ͅu҈͇͖̱͉͙̟͓͇̗̳̰́̉̈́͛̑̐̈̿̐͑͊̍͐́̈́͛͒̓͂̚ͅm̶͔̪͖̬̜̱͈̬̜͔̰̞͖͍͓͑͆̇̋̋̓̍̾̒̎̀̆̒̆̊͛̅̎̀̂̚ ń̷̲͕̰̖̟̰͕͙̘͓̜͔͈͓̀̎̈͑̆̀̇̃͋͊̍̚u̶̠̠̳̬͚̞̣̰̣̮͍͔̍͑̄̅͋́̊̀̐̄́͂̆́̊̍̄̃͌̃̚̚m̸̮̟̤̖̲͔̯͙̮̗̲͓̝̩͛̉̒͂͊͒̓̈̀̒̓̎̄ͅi҈͕̯͙̞̫̱͈̬͔̟͍͉͙͔̝͚͙̳͑̅̽̎͗̾̇͛̊̆̌͑̌̍̿̚̚ǹ̶̳͕̟̝̱͚̞͎̪̬̰̦̘̦̦̑̌̋̑̋͋̉̏̐͋̒̈̂i҈͙̬̠̠͚͉͖̰̘̟̤͍̭̣̜̟͖̥̗́́͋̿̑͆̆̋̂̔̔̋̿̃͂̽̓̀̍́̀͛̐̏s̵̤̤͚̥̪̯̱͇̪̪͚̩͚̫̟̬̥̯͕͒̊̎̏̉̽͂̔̍̋̊̎̋͑̀̏͐̏̌̽̌́ͅ m҉̩̳̞̝̦̬͉̫͍͔̤͓̜̠͎̦̰̉͛́̏̊͐̑̄̃̉͛̾͗̃͊̊͑̀ͅͅi҉̲̱̱̫͉̘̟̥̗̭̟͖̦̠̘͈͙̱̩͕̞͎̖̈́̄̏̈̊͛͂̇͊̅͌̽̀̋̑̉̋̀̐̏̀̀̍̚n҈̮̳͔̙̜̣͔͎͍̩̳̯̪̯͚͊͑̔̓̈́̄̾͑̏̄͒̌̐̄́o̶̰̝͕̫͕̩̬̲̪̭̗͙̫̙̯̣̒̀̃̄͂̄̑̒͐͌̒͒̅̿̚r̷̠̠͈̘̰͎̞͔̮̬̪̙̞͓͕̱̟̳̣͔̞͎̎͆̄̀͐̂͗͂͋̅͂̒̂̓̆͑́͋i҉͙͈̝̞͔̙̭͇̜̘̝͓̰̫͉͓̳͕̲̯̬̫̞͙̓̇̄̃̀̄͋̾̏̾̐́̆͌̀̚s̵̱̠̖̜̘̲̫̟̗͚̣͈̭̮͖͛̿̄̈͐́̈́̉͒̓̎̆͐͌̂͊̂͂͂ ấ̵̗̤̞̬̞̙̙̯̞͚͓̬̘͈͉͒̏̓͒̈̇̓̄͗̉̅̾̂̾ ẗ̶͚̪̪̠͇̙̠̝̳͕͇͍̤͎̫́̌̓̿̔͒͂͛́͋̃̀̇̋̏͑̀͋̏͗͌̔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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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께서 당신을 바라보니.
저항할 수 있는 수단이 있습니까?

162 여선주 (5FgHVocAao)

2024-02-05 (모두 수고..) 17:13:23

그...그에에엑(펜이 데구르르)

163 윤시윤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14:13

나 같은 미천한 인간을 신이란 작자가 주목이라도 해준건가.
기적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 저항할 수단 같은건 없다.

그러니까 저항하겠다.

#히어로 모먼트.

164 알렌주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7:14:33

히어로 모먼트!!!

165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14:46

.dice 1 100. = 75

100 히어로 모먼트 발동

166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14:49

시윤주 망설임이 없어

167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14:56

뭣!!

168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15:02

100???

169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15:12

히어로 모먼트 판정 실패.

관찰자의 가호

.dice 1 99. = 52

99 이상 성공

170 알렌주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7:15:21

이.. 이럴 수가...(떨림)

171 린주 (Sb7.Nap0fo)

2024-02-05 (모두 수고..) 17:15:33

미친

172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15:37

뭐뭐뭐뭐뭣 이게 무슨 ㄴ일이야 시윤이 리타이어 당하는거야??

173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15:51

불완전한 영웅의 육체

.dice 1 300. = 63
299 이상 저항 성공

174 알렌주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7:16:09

(대혼란)

175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16:17

역성혁명

.dice 1 99999. = 28832 99999 이상일 시 저항 성공

176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17:06

온갖 방어굴림이 확정실패 급으로 굴려지고 있어

177 칼날 박힌 죽은 심장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18:14

허튼 짓을 하지 말라.

단지 나를 받아들여라.
나는 너희를 영원한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시키는 자이니. 네 역겨운 생명의 피는 언젠가 죽음으로써 마무리될 것이다.
그러나 죽음의 피는 불사요. 영원히 너를 삶 속에 영원히 귀속시킬 것이니.
나를 받아들여라. 네게 힘을 주겠노라.

178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18:43

관찰자의 저항

.dice 1 999. = 900 888 이상 저항 성공

179 린주 (Sb7.Nap0fo)

2024-02-05 (모두 수고..) 17:19:15

180 똘이주 (D4FvHPk00U)

2024-02-05 (모두 수고..) 17:19:16

웅니
나 팝콘 씹어도 돼?🥺

181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19:16

저항에 성공했어!!

182 알렌주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7:19:16

>>178 성공!!!

183 칼날 박힌 죽은 심장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19:40

T̷̤̯̣͖̪̣̜̖̞͚͔̜̫̥̭̞̬͕̫̖̭͒́̓̏͛̿̽͑̾̔͒͐̐̋͂̈̍͌̂̎͛̾̏ṳ̶̜̙͕̯͖͈͚̠̘͖̳͉̣̗͔̗̦̗̲͌̽̈́̀̒͂̏̃͒̍̽͒͂̓̚ͅ a̷͕̰͕͓̗͕͉͕̝̬̯̞͓̱̜̜̬̗͖̲̅͑̔̿̉͋̔̃̍̾̐͑ͅǔ̴̖̯̥͓͉͇̖̭͔͔͉̥́̎͌̍͛̈́̏̄͐͑̋̎͌͋̓̈̀ẗ̵͉̩̭̠̯͚̟̞͍̘̠̙̬̣̜́̌̑̀̍̒͛͆̓̂̀̐͌̌̐͌͋͛̋͌̽͗̆ͅe҈͚͖̙̤̬̟̝̞͉̲̮̱̣͎̲̱̰̣̲͇̖̊̄́̓̋̈̐̉̇̓̐͂͑̃͑̐m̸̗͎̘̱̙̳̭̟̜͇̯̰̯̙͗̇͐̐̊̅̉̂̃̈̔͆̀̈̚ r̸̲͉̬̤̥͍̭̙̪̦̣̦͚̬̙̱͔̳͎͕͇͑̇͗͒͂̿̀̈̿̓̄̔̍͋ͅͅe̴͈̠͖͍͖͓̦͍͉̖̬̱̰͍̩̽̔̍̃̏͛̎̄̽̽̅̋͂͂̓͂͐̈͋̊̏̓s҉̗̞͙͉̞̟͖̯̘̳̜̗̲͇̪͓͉̱͖͍͉̐̓̔́̋͋̀͌̀̀̓̎̓̅̅͗͗̎͗̂̐̊̒ͅe̶̗̲͈͓̗̫̣͕͙̬͚͇̫̗̥̣̦̞̩͍̖̯̣͛͌̓̅̈́̓̿̉̏̅̋̄̋̃̊̑͒̽̄͗̿́̚̚ͅr̴̘̲͈̞̮͖̪͈͕̩̖̖̞͇̦̮̲̓́̓̍̈͗̀̈́̈́͐̔̏͛͊̃̂̎̅̅̽̚v̶͖̲̗͔͉̪͈͖̯͕̠̠̘̳̌̒͌̋̈̊͑́͗́̎́̋̂̾̾̀̓̈̃ͅǎ̸͖̤̤̯̩͖͍̜͖͙̦̞̃̀͋͆́̆̊̋́̔̽̊͑̆͋͆͂͌̿̓̓ṫ̵̯͈̗̩̩͇̰̝̘̬̜͓͖̋̑̎̃̇̊̏͗̌̅̌̾̾̈́̽̈́̎͌i҉̰̜͓̙͈̠̭͖͉͓͖̟̍́͐̂̋̎͛̎̔̇̊̿͂͌̓̚ͅs҈̠͔͇̰̦̯̣̱̬̠͙̤̙́̎͒̂̆̆̀͐̑̄͑́̏̈̈́͒ m̶̠̣̮̫͇̙͎̖̮̯̫̠̌͑͑̐̏̾̾͑̌̈̈́̄̒́͂̋̈̈̓̈́́͂̌̚a҉͖̬͍̝͈̦̰͖̯͙̣̙̙̟̜̯̤̥̥͗́͑͐̆̑́̿̿̈̋̇̇̂͆́͒l̷̙͍̟̩̪̗̫̬͖̞͍̖̜̲̱̭̘̗̱͔̎̓̋̿͆͋͂̂̃̇̓͒́̈́̑̏̃͌̓̉̄͌͛̚ͅụ̷̦͓̜̬͕͔͕͉̟̘͍̙͚̯͎̐͗̄̓̀̇̀̐̈͆͆̎̓̋̃̀̐̄m̵̲̫̘̳̗̟̟̱͓̟̪̲̱̳̩̩͍͓͇͇̰̣͆̈̊̔̓͊̇͛͂̀̂̇́̐͛̾̈͐͌́̊̈́̂ͅ ē̷̲͍̯͍̠̪͈̖̳̘̤̗̙͇͓̲͖̫͍̙̓̆̋̑̓̄̒̍̔͛͆̎͒̒̿͒̔̚x̸̲̤͈͙͍̘̱̮̯͔͈͎͍͙͔͒̾̇̓̓̽̑̓́̓͒͒͗ḭ̴̦͓̬̮͔̙̗̗̣̖͙͉̦̪̔͊̔͋̈́̓̓̂̈́̈́̽̊̾̏͑̅͋̒t̵͉̩͖̳̙̳̠̩̦̣̟͇̩͓̥̉̌̊̊̈͊͗̈́̑̃́̎̒͑̀͐̎͋̓̃̚i̴̦͉͍̖͈̦̙͚̱͕̜͍̝̲̣͒̀̈́́̑̋̄̾͗̏̉̌̀̓̔͒̆̓͊̽̋̚ͅͅu҉͈̯͓̱͙̯̝͈̝̫̞̬͗̽̒̿͂̓̓̀̾̍͒̈́m̴͎͉̞̗͉̳͕̘̟͈̱͇̞͆̑̂̓̿̇̃̋͛̂̉͆́͐̑͛̾ ì̸̟̫̳̘͖̲̤̣̠͚̭͉̝̭̩͎͈̃͂̀̑̋̈͗̍̆̀̍̍͐̉́̊́͆͂̚ͅͅͅt҉̘̫̟͚͇̲͔̩̙͕̳̖͕̤̪̟͐͋̓̄͑͆̓̓̽͂̐̈́̋̂̌͒̾̑̅͑̚̚̚̚e҉͉̟͕̥̤̭̜̪̙̬̤̖̊͐͐̋̃͛̂̀̎̈́̃̚r̶̜̝̰͓͙̙͎̫̞̜̖̰͎̩̯̲̟̥̳̜͙̯̀̍̉̋̐̌́̌̽̑̉́̉͗u̶͔͎̞͈̫̖͕̤̣̱͚̲̱̝̫̪̭͎̳̘͕̖̯̅̒̾̉̄̔͛̓̄͊̀̐ͅm̶̝̪̥͓̙̠̞̦̟̬̖̥̭̲̲̿͑̈͆͛̒̿̄̏̑͋̆̾͂̓̃͛̈̈̚.̵͔̟̳͉̝͔̘̭̳̭̳̟̗̪̲͓̲̱̠͎̪̓͂̿͑̎͛̿͋͒̊͒̀̏̈͛́̀̏͊͊̀͐̾̚ͅ....
҈̱͍̖͎̞͔̦̭͍̥̥͉͍̲̱͎̏̆̾͆̂͒̈́̏̎̍̄͑

184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20:07

뚜, 뚫었다

185 린주 (Sb7.Nap0fo)

2024-02-05 (모두 수고..) 17:20:12

라틴어같은데

186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22:02

But you are reserving a bad outcome for the third time
하지만 세 번째로 나쁜 결과를 예약하고 있습니다.

187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23:36

>>157
부분적인 스킵이 이뤄집니다!

바티칸의 흩어졌던 사람들을 모두 수습한 알렌은, 손등에 느껴지는 격렬한 통증을 느낍니다.

- 잘 했어.

손등에 남은 문신 하나가 천천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극심한 고통에 알렌은 팔을 끌어안습니다.

마치, 팔을 자르는 것이 더 편할 것 같은 고통입니다!!!

- 아버지께서 오고 계셔. 그 분이라면 너의 소원을 들어주실거야. 그러니까.

귀의하렴.

188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23:56

왜 나한테 오는거야

189 칼날 박힌 죽은 심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24:34



>>163
너는 종이를 들어올린다. 그 역겨운 존재의 흔적이 담긴 빛 속에서 내 힘을 받아들이지 않고 저항하려 하였지. 하지만 그 저항은 단순히 네가 나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정도로 저항을 마치는구나.

그래. 비록 나를 지켜보는 시선에 의해 너에게 직접적인 힘을 가할 수는 없겠지. 그러니 이번에는 놓아주도록 하마......

그러니 잊지 말거라.
너는 언젠가 나를 찾아올 것임을.....

190 알렌주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7:24:37

알렌한테도 작업거네...

191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25:23

>>163
시윤은 도주에 성공합니다.

정신력의 빠른 회복이 필요합니다.
상태이상 - 접신(???)에 빠집니다. 일시적으로 레벨이 20 감소합니다.

192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25:35

193 똘이주 (/ZtKUouRVA)

2024-02-05 (모두 수고..) 17:25:37

종교는 신도수가 파워야

194 알렌주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7:25:43

>>189-191 (떨림)

195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27:57

내가 왜 바티칸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싶다고 했는지 알겠니.

196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28:05


내가 지금 상황에서 어울리는 노래를 알고 있어

197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28:36


뭐야 왜ㅑ 안 올라가

198 똘이주 (/ZtKUouRVA)

2024-02-05 (모두 수고..) 17:28:38

토고주
영상이
안 보여

199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28:53

https://youtu.be/lu8i-OyjLYk?si=vdKOQdNumbt5l78a

이걸로 줄테니 다들 알아서 봐줘... 힝!

200 여선주 (5FgHVocAao)

2024-02-05 (모두 수고..) 17:29:14

넘모 무서운 거시에오...

201 강철주 (zzZMxyYjd2)

2024-02-05 (모두 수고..) 17:29:33

머선일이

202 윤시윤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30:02

".....우윽, 우엑!!"

정신을 차려보면, 나는 몸속에 있는 것을...아니 영혼을 게워낼 정도로 구역질을 하고 있었다.
언제부터 하고 있는지, 무슨일을 겪었는지.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니면 기억하고 싶지 않거나.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시야가 어지럽다. 환청이 환청인지도 모르겠고.
뇌가 여름날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이 된 것 같아, 나는 바닥을 잠시 벌레처럼 기었다.

"협력.....협력 요청...."

몸에 제대로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요 근래 쌓은 뭔가가 단박에 토막난 느낌이다.
몸속에 나노머신을 통해, 어떻게든 협력이라는 이름의 구조 요청을 보내기 위해 노력해본다.

[접 ㅂㅂ신 당,함]
[일시적긍론 도주햇ㅅ으나]
[ㄷ오뭄 필ㅇ효 당ㅈ장ㅇ 구원ㄴㄴㄴ 밞ㅁ]

#살ㄹㅈㅈ

203 ◆c9lNRrMzaQ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7:31:04

아유 그래도 우리 애들 강해졌네.
예전이었음 마주치면 데플인디(흐뭇

204 강철주 (zzZMxyYjd2)

2024-02-05 (모두 수고..) 17:31:21

(세상에...)

205 윤시윤 - 특별반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31:55

[ㅈㅈㅈ,ㅅㅅㅎㅐㄹ라]
[악ㄱㄱ신ㄴㄴ 왓ㅅ,ㅇ]

206 린주 (9Gz5kWCmUA)

2024-02-05 (모두 수고..) 17:32:21

시윤이 산치가 0이됐어

207 강철주 (zzZMxyYjd2)

2024-02-05 (모두 수고..) 17:32:33

바티칸쪽도 진행 하나요?

208 ◆c9lNRrMzaQ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7:32:45

답레가 안옴

209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33:13

situplay>1597033310>148

여기 있어...

210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33:23

오 철주도 왔구나 작성 ㄱㄱ 위에 린주랑 토고주 합본은 있어

211 린주 (9Gz5kWCmUA)

2024-02-05 (모두 수고..) 17:33:32

어쩐지...

212 강철주 (zzZMxyYjd2)

2024-02-05 (모두 수고..) 17:33:47

그으럼.. 저도 컴으로 다시 올게요. 금방 옵니다!

213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34:49

똘이야 나 시트에 태그 추가하려고 하는데 이거 문법을 몰르겟다 도와줄 수 잇슴?

214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7:35:31

캡틴 혹시 철이 지금 망념으로 히모쓰면 큰일나죠..?

215 린주 (9Gz5kWCmUA)

2024-02-05 (모두 수고..) 17:35:34

토고주 철주도 왔으니까 나 행동 수정할까? 암무만향쓰는걸로

216 린주 (9Gz5kWCmUA)

2024-02-05 (모두 수고..) 17:35:52

>>214 dd부터 써...

217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7:36:15

쓴다면 마브니스.. 부터긴 한데... 턴을 그냥 날려도 되나 싶어가지고 말입니다

218 윤시윤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36:33

>>202 정정

".....우윽, 우엑!!"

정신을 차려보면, 나는 몸속에 있는 것을...아니 영혼을 게워낼 정도로 구역질을 하고 있었다.
언제부터 하고 있는지, 무슨일을 겪었는지.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니면 기억하고 싶지 않거나.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시야가 어지럽다. 환청이 환청인지도 모르겠고.
뇌가 여름날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이 된 것 같아, 나는 바닥을 잠시 벌레처럼 기었다.

"협력.....협력 요청...."

몸에 제대로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요 근래 쌓은 뭔가가 단박에 토막난 느낌이다.
몸속에 나노머신을 통해, 어떻게든 협력이라는 이름의 구조 요청을 보내기 위해 노력해본다.

[접 ㅂㅂ신 당,함]
[일시적긍론 도주햇ㅅ으나]
[ㄷ오뭄 필ㅇ효 당ㅈ장ㅇ 구원ㄴㄴㄴ 밞ㅁ]

#살ㄹㅈㅈ...협력 중인 uhn에게 헬프 요청

219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36:38

>>213 서븥 ㅡㄱ성 아래에 태그 있어. 휘어지는 탄환 옆에 , UHN 협력 이라 적으면 돼

220 린주 (9Gz5kWCmUA)

2024-02-05 (모두 수고..) 17:36:45

망념화 할래
그냥 다치고말래?

221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37:41

>>214

정말로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정말로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정말로???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222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37:47

>>213 내가 수정해뒀음!

223 린주 (9Gz5kWCmUA)

2024-02-05 (모두 수고..) 17:38:06

아 적고보니 말투가 좀 거칠네; 미안
암튼 히모는 안되고 정 그러면 견제부터하자..$

224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7:38:32

▶ 피제스의 빛 - 이제는 멸망해버린 피제스 공국의 마도가 지팡이에 잠들어 있다. 도기 코인 10개를 소모하여 피제스 공국의 마도 '피에트라 아눈니에'를 발동한다.

아니면 이걸 쓰고 시간을 좀 벌어볼까 싶기도 해요. 도기 코인 소모 기술들은 망념이 추가로 안든다면이긴 하지만요

225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38:43

>>219, >>222
오옹 땡큐

226 똘이주 (KTXaBb13nI)

2024-02-05 (모두 수고..) 17:39:11

>>213 밖이긴 한데 일단 올려줘봐

그리고 말이지
나 궁금한거 있어
나 없는동안 내부 홍보 햇어?

227 린주 (9Gz5kWCmUA)

2024-02-05 (모두 수고..) 17:39:28

아니

228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39:31

>>226 내가 해결했오 똘이주!!

229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39:47

>>224
오오. 저런 아이템 효과가 있었군. 근데 무슨 효과야 저게?

230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40:02

철주 일단 망념부터 빼자. 지금 재정비 타임 같으니까 내가 견제하고 철이는 마브니스 쓰고 린린도 마브니스 쓰니가 망념부터 해소하자

231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7:40:19

저거... 하늘에서 위성포격 같은 느낌의 기술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232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7:40:51

음.. 알겠습니다. 그럼 망념치부터 해소하고 생각해볼게요!

233 알렌 - 진행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7:43:09

"큭...크으으..!"

간신히 남은 생존자들을 수습하고 나니 갑자기 손등에서 부터 심상치 않은 통증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

팔을 끌어안은채 나오려는 비명을 참기 위해 피가 날 정도로 이를 악문다.

고통과 제법 가까운 삶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견뎌내기 힘들 정도의 고통이였다.


- 잘 했어.


그 순간 귓가에 들려오는 목소리와 함께 문신 하나가 사라지고 통증은 더욱 심해져간다.


- 아버지께서 오고 계셔. 그 분이라면 너의 소원을 들어주실거야. 그러니까.

귀의하렴.


고통에 식은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계속해서 나를 향해 그것이 속삭인다.

'나의 소원.. 이라면... 카티야..?'

고통 때문에 머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음에도 소원이라는 말이 자꾸 내 머릿속을 맴돈다.

그래, 여태껏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 달려왔다.

그것을 위해 지금까지 견뎌온거다.

그런 내가 지금 할말은 당연히...

"X까."

이것밖에 없다.




# 문신이 없는 손으로 문신에 중지를 치켜세우며 거절하겠습니다.

234 태호주 (hqeGqUTGX2)

2024-02-05 (모두 수고..) 17:43:58

엣?

235 강철 - 진행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7:44:17

" ...토할거 같구만. "

턱끝까지 차오른 망념을 숨과 함께 섞어서 뱉어내며 미간을 찌푸린 철이 미간을 작게 찌푸렸다.
'저렇게 합체를 할줄은 몰랐는데'
우선은, 망념의 해소가 먼저였기에 품 안으로 손을 뻗은 철이 손끝으로 의념을 흘려보내기 시작했다.

#마브니스의 혼탁한 지평을 사용합니다.

236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44:29

>>148
천자의 표정이 강렬히 구겨집니다.

" .......... "

그도 그럴 게, 약점이랄 것도, 무엇도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자신 이상의 누군가가 자신의 시야를 가리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 아하하... 미안하지만, 그쪽의 눈은 이 상황에서는 너무나도 불편해서요.

천자는 정확히 자신을 바라보며 웃고 있는 눈 먼 성자에게서 섬뜩함을 느낍니다.

- 잠시만, 쉬고 계셔주시길.

봉쇄의 저주

' 별로 상황이 좋진 않군. '

앞으로 3턴간, 천자의 지휘가 봉인됩니다!




린은 마브니스를 삼킵니다.
무언가 알 수 없는 울렁거림과, 정체 모를 웃음소리.
그 웃음소리를 형상화한다면 이런 말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 너는 네 신의 목소리를 너 혼자 독점하고 있구나. 그런 녀석이 신의 기적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더냐? 꺄하하하하하하하 >

망념이 50 감소합니다.
망념의 최대치가 10 증가합니다!

린이 망념을 해소하는 모습을 보며 토고와 안타미오는 가볍게 눈짓을 교환합니다.

안타미오의 걸음이 한 걸음 내딛어지며, 새하얗게 터져나오던 빛이 두 주먹에 깃듭니다!

징벌의 철퇴

콰아아아아앙!!!!!!!!!!!

괴물의 몸이 살짝 뒤로 밀려나고, 그 틈으로 토고의 탄환이 몇 발 괴물의 몸에 박힙니다.
하지만,

뚜드득...

근육이 마구 뒤틀리곤. 토고의 의념탄이 그대로 몸에 흡수되어 사라집니다.....

- .....어.

괴물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 더 이상 힘들어........?

........

237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7:44:36

어서오세요 태호주

238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45:12

>>235
망념 감소하였습니다!

바로 다음 레스로 이어가세요!

239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45:22

저기도 난리가 나고 있군

240 태호주 (hqeGqUTGX2)

2024-02-05 (모두 수고..) 17:45:24

철하~

241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45:36

오늘 진행은 어떤가요

242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7:45:43

린은... 확실히 교단을 키워야 기적을 쓸 수 있겠네요..!

일단 망념 뺐다!

243 알렌주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7:45:57

다들 안녕하세요~

244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46:04

올만에 롤러코스터인데

245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7:46:27

다들 클라이막스 부분이라 되게 흥미진진하네요. 시윤이는 어떻게든 벗어나서 다행이긴 한데... 어찌 될라나 싶고...

246 린주 (CuYMa/rohs)

2024-02-05 (모두 수고..) 17:46:57

내심정

247 똘이주 (cq9p5/28Ac)

2024-02-05 (모두 수고..) 17:47:09

어... 그래도 시트 문의 있는거 보면 내가 복귀신청 하기 전에 신입 한 명 쯤은 들어오겠지...?

248 린주 (CuYMa/rohs)

2024-02-05 (모두 수고..) 17:47:13

진행감상

249 알렌주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7:47:48

(두렵다)

250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7:48:07

>>247 쾌차하시길 빕니다 토리주...

251 알렌주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7:48:30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252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48:59

캡틴 고생했오!

린주 철주 우리 시간 조율 하자 언제 진행 할 수 있어? 진행 할 수 있다면?

253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7:49:30

저어는... 언제든 괜찮긴 합니다. 미리 고지만 해주시면 되는

254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50:02

엉? 끝났어? 바로 다음레스로 이어가세요! 라길래 더 하는 줄 알았는데

255 알렌주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7:50:33

>>241 아 아직 끝이 아니군요...(착각)

256 태호주 (hqeGqUTGX2)

2024-02-05 (모두 수고..) 17:50:36

오...
원숭이손씨가 시윤이한테 얀데레를 시전했군

257 린주 (CuYMa/rohs)

2024-02-05 (모두 수고..) 17:50:36

평일~토 10시 이후
일요일 전부

258 린주 (CuYMa/rohs)

2024-02-05 (모두 수고..) 17:51:08

중간 쉬는 시간은
평일~토
12~1시
17시~18시

259 린주 (CuYMa/rohs)

2024-02-05 (모두 수고..) 17:51:48

>>257은 pm10시야...

260 여선주 (5FgHVocAao)

2024-02-05 (모두 수고..) 17:51:48

진행감상: 두 려워 요...

하나 수술 끝! 하고 옷 갈아입고있는데 옆에서 바이탈체크으으윽! 하는 수술실 문이 열렸다가 교수님들이 호다닥 모이는 걸 본 기분이에요.

261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51:55

>>218
UHN...
UHN........
제발, 제발 도움을.........

..... 그러나, 그 바람은 슬프게도 닿지 않는 울림일 뿐입니다.
몸을 비틀며 시윤은 기절한 에브나를 끌어안고 주위를 살핍니다.

푸른 나무와, 그에 어울리지 않는 모든 것이 사멸한 땅에서 나타날 법한 메마른 찌꺼기들.

당신의 영혼은 이 '상황'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 특이 관찰 보고서 >
> 이하 '게이트'로 명명된 존재 중 그 크기가 일정 이상인 것은 지역의 환경을 바꾸는 말도 안되는 능력을 보임.
> 일정 환경에 대한 테라포밍에 의해 그 환경이 '게이트'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변화하는 것을 관찰함.
> .......
> .............
> 이하, 특이 관찰에 대한 보고를 마칩니다.



떠올라선 안되는 기억이 떠오릅니다.
윤시윤의 기억이 아닌, 수없는 굳은살들로 서류를 살피고 있는 남자의 모습이 천천히 눈에 들어옵니다.
그는 굳은 표정으로 서류를 살펴보고, 눈 앞의 사람에게 서류를 가르키며 묻습니다.
이것이 맞는가. 그런 질문에 그는 고개를 주억이며 말합니다.

..................!!!!!!!!!!!!!!!!!!!!!!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머리, 머리, 머리가!!!!!!!!
찢어질 것 같습니다!!!!!!!!!!!!!!!!!!!!!!!!!!!

>>233
- 그렇다면 난 네게 가장 소중했던 것을 빼앗을 텐데도?

262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52:22

나는 주말은 다 안 돼..... 평일은 다 가능해!

263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7:52:41

지금 철이 선택지는... 음...

▶ 분침은 무겁게 움직인다. - 도기 코인을 7개 소모한다. 자신의 행동을 다음 턴까지 제한하는 것으로 아군에게 발동할 수 있다. 아군의 행동 기회를 이번 턴 2회로 판정한다.

▶ 시간이 지나면 이뤄지는 것 - 전투 중 1회 발동할 수 있다. 적의 신속을 감소시키거나, 아군 하나의 회복력을 한 턴간 증가시킬 수 있다.

▶ 피제스의 빛 - 이제는 멸망해버린 피제스 공국의 마도가 지팡이에 잠들어 있다. 도기 코인 10개를 소모하여 피제스 공국의 마도 '피에트라 아눈니에'를 발동한다.

이건데 뭐가 좋을까요?

264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52:46

엇 아직 아니구나 끝이

다들!! 레스 써!!

265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53:59

6시 정각되면 땡하고 끌거야!

266 똘이주 (.6VM5vpvzo)

2024-02-05 (모두 수고..) 17:54:15

6시 정각까지
6분...

267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54:16

왜냐면 그때는 집에 가야해(뇨롱

268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7:54:27

집은 중대사항...

269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7:54:53

캡틴 궁금한게 있는데 아이템에 붙어있는 기술들은 망념을 추가적으로 소모 하나요?

270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55:00

철주 린주
나 관찰할까? 이번 턴에? 아니면 공격할까? 천자의 지휘가 막힌 지금 뭔갈 해야 해

271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55:35

웹박수 답변
A. 불가!
인간형이 가능한 경우에만 이종족 하프가 가능한 것으로 취급됨!

>>269
망념을 증가시켜, 가 없으면 보통 도기 코인으로 망념 증가를 대신하는거야!

272 린주 (CuYMa/rohs)

2024-02-05 (모두 수고..) 17:55:48

망념 괜찮음?

273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7:56:11

그렇다면... 코인을 좀 써야겠네요. 우필 잘가...

274 린주 (g6EZQxFTJo)

2024-02-05 (모두 수고..) 17:58:00

난 암무만향
이나
은신 둘중 하나할게

275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7:58:04

망념이 괜찮으시다면 음... 뭐가 좋으려나 싶네요. 어설픈 디버프나 공격은 안통할텐데...

276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58:16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진행을 끊어두고.....

후기가 궁금하기도 하고.
고정 진행 시간을 찾아보고 싶은데 의견 바람

277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58:29

그럼 내가 관찰을 할게

278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59:23

"자오 괘안나?!"

토고는 천자에게 그리 말하며 시야를 뒤로 돌려 그를 확인한다. 성자의 눈길에 닿아 본 경험이 있는 자로써 말하자면... 저건 저주다.
저주에 당했나... 과연 이런 식으로 지휘관을 무력화 시킨다라... 이제부터 우리들의 싸움이네...
토고는 숨을 내쉰다. 내 의념탄이 그대로 괴물의 몸에 흡수되어 사라진다. 더 이상 힘들다고? 하... 흠... 도발인가?
토고는 쓰읍... 고민한다. 천자가 저주로 인해 행동이 불가능한 이 상태. 부당 협상은 쓰지 못한다. 린은 다시 은신해야 한다.
남은 건 3인. 나와 사제와 철이. 세명이서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면... 시야가 넓은 내가 관찰을 하는 편이.. 맞겠지..

#호드 콜레오의 효과로 넓은 시야를 이용해 주변을 관찰할게. 가능하다면 괴물을 중점으로.

일단 이게 내 레스

279 윤시윤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59:26

"젠, 젠장....왜 연락을...안받아..."

빌어먹을 새끼들...도와달라고....
나는 에브나를 꼭 끌어안은채로 울먹이며 중얼 거린다.

"......?"

?
......?

나는 기억하고 있다.
'나'는 기억하고 있다.

이 상황을, 나는...!

머리를 부여잡고 비명을 지른다.

진정해.
진정해, 진정해, 진정해!!

머리를 가볍게 바닥에 부딫히고, 심장을 움켜쥔다.

진정해라, 진정해, 내 심장아!!!

#의, 의념 100을 써서 역성혁명으로 진정을 시도해볼 순 없나...?

280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59:30

가능하면 원하는 시간은 일요일 7시 ~ 9시이지 싶은데

281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59:54

>>279 늦었다. 고멘

282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8:00:00

그럼 철이는

▶ 피제스의 빛 - 이제는 멸망해버린 피제스 공국의 마도가 지팡이에 잠들어 있다. 도기 코인 10개를 소모하여 피제스 공국의 마도 '피에트라 아눈니에'를 발동한다.

이걸 써서 타격이 얼마나 들어가나 확인도 하고 어그로를 이쪽으로 끌어보는걸로...

283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8:00:15

고민하느라 평소보다 늦었다. 캡틴 수고!

284 알렌주 (yTYA9VAxeI)

2024-02-05 (모두 수고..) 18:00:21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285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8:00:30

일요일 7시~9시... 난 일단 가능해. 물류도 안 오는 시간이고 손님은.. 그때그때 응대하면 되니까

286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8:00:48

고생 많으셨습니다 캡틴. 밖에 눈이 왕창오네요... 마지막 눈인가?

287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8:01:12

저는 언제든 괜찮습니다. 미리 고지만 되어있으면 유동적으로 조절 할 수 있는 편

288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8:01:13

우리쪽은 비가 내려

289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8:01:32

뭐 나는 현재는 시간이 대체로 널널하니까, 대체로 좋긴 해....라곤 해도 사실 목/토 저녁은 다른 일정이 있긴 하네. 거기만 아니면 좋음.

290 린주 (g6EZQxFTJo)

2024-02-05 (모두 수고..) 18:01:36

>>280 전 완전가능

일단 지금은 회계의 숲으로 떠날게...
10시 이후에 봐요

291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8:01:55

안녕히 가세요 린주!

292 ◆c9lNRrMzaQ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8:02:26

그럼 일요일 7~9시에서 유동적으로 +- 2시간 될 수 있음을 알림!

293 ◆c9lNRrMzaQ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8:02:44

후 기
내놔!
(찰싹)

294 알렌주 (yTYA9VAxeI)

2024-02-05 (모두 수고..) 18:04:41

진행후기

그야말로 대혼란...

어째선지 시윤이에게 직접 접촉을 하려고한 죽은 심장

죽은 심장이 강림하려고 하자 기회를 틈타 알렌을 끌어들이려는 죽은 심장의 태아

성자에 의해 지휘가 봉인된 천자와 전황이 고조되는 성자 토벌 파티

어느 한 곳 빠지지 않고 극적인 상황이 벌어져서 몸을 떨며 참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문신 새겨진 손 중지를 치켜들걸 하는 후회도..?(아무말)

오늘도 재밌는 진행 감사합니다, 캡틴!

295 똘이주 (gKLhNgqLUk)

2024-02-05 (모두 수고..) 18:05:42

여기도 비내려
그리고 설날 고려 안 하고 일정 짰더니 완전 일이 꼬여서 말이야
시간이 텅 비어버렸어...
그래서 요즘 콘솔게임중

296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8:05:49

후기
뭔 일 이 벌 어 지 고 있 는 거 야
뭔가 터지려나 싶긴 했는데, 뭐야?? 무슨 일이야? ㅋㅋㅋ
저거 설마 심장이야?? 상위 악신?? ㅋㅋㅋ 왜 나한테 온거야??

무슨 일이야!!!!!

히어로 모멘트랑 관찰자의 가호랑 여튼 캡틴 보정도 거의 다 뚫렸고
관찰자의 저항도 거의 1할 확률이었는데, 이것도 실패했으면 어떻게 되는거야???

상태이상 접신은 내가 최초지??? 나 이제 무당이야??? 레벨 20감소는 뭐야!!!!
훈훈한 토크로 채워지던 정신력이 개박살나서 발광모드에 들어갔잖아!!!
UHN은 왜 연락 안받는거야!!!!!!!! 이럴 때 도와달라고!!!!! 그러라고 협력을 빈거야!!!!

전생의 기억은 왜 떠오르는거야!?
일단 내가 판단하기론, 푸른 나무가 전개되고 주변에 대형~초대형이 깔린거지??
과거 이주윤씨가 그 서류 본게 연동되서 떠오른거고??

297 알렌주 (yTYA9VAxeI)

2024-02-05 (모두 수고..) 18:05:59

여긴 눈이 내려요...

298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8:06:05

>>295 무슨 게임 해?

299 강철주 (VSxgm0aufQ)

2024-02-05 (모두 수고..) 18:06:44

오늘의 후기

아무래도 시윤이쪽 진행이 눈에 많이 들어왔었습니다. 마지막에라도 다이스가 잘 떠줘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
접신 상태이상도 처음 보는건데 레벨을 20이나 깎는것도 무시무시했네요.
바티칸쪽은 알렌이 이제 선택의 시간이 정말 얼마 안남은거 같고... 성자조는 천자가 3턴동안 행동 불능이라 고민되네요.
코인을 마구마구 써서 시간을 버는 수 밖에 없나? 싶은데 망념을 열심히 빼놔야겠습니다

300 똘이주 (gKLhNgqLUk)

2024-02-05 (모두 수고..) 18:07:00

>>298 어제는 P3R
오늘도 P3R
아마 내일도
설날에도

301 여선주 (5FgHVocAao)

2024-02-05 (모두 수고..) 18:07:27

다들 잘 다녀오세요~

후기: 휴 수술 끝났다하면서 수술실에서 나오는데 옆 수술실 문이 열리며 교수님들이 우루루 들어가며 긴급환자아야!! 거리는 걸 본 기분이에요..
(그만큼 놀랐다는 거지)
그래도 하이라이트다! 싶은 건 확실히 있었어요...

302 ◆c9lNRrMzaQ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8:07:30

딱히 시윤이에게만 간 건 아니고. 그쪽에 있는 사람 전원이 당했을 듯

303 ◆c9lNRrMzaQ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8:08:22

우리도 손으로 캔 찌그러트리려고 했는데 캔이 버티면 오 신기하다(콰직) 하잖니.

304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8:08:35

아.....내가 있는 위치가 어디더라? 유럽 UHN 본부 근처지? 얘네 연락 안받는게 이쪽도 지금 대참사 나서 그러는건가

305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8:08:39

후기

바티칸쪽은 진짜 늦구나... 나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널널하지만 주말이 안되고, 철주는 유동적으로 가능하지만 사전 고지가 필요하고, 린린도 공부때문에 바쁘고... 이번 2페 시작부터 천자 지휘 봉인이라는 게 뼈가 아프다... 실질적으로 3인으로 뭔갈 해야 하는데... 젠장~~~~ 관찰계 기술 하나 배워야겠어

그리고 시윤이쪽은 죽은 심장!! 죽은 심장! 키키키키킼키키키키 환생자여! 심장을 목도ㄹ하라! ! 같은 느낌이라 뭔가 쩔었어.
에브나의 신성 영향에 환생자의 영향도 있는 거겠지?

알렌쪽은 부분 스킵되었지만 시민들 무사히 구출한 것 같고 태아가 ㅇㄹ오셈~~ 이리 오셈~ 하는 중인 걸 거절한거 멋졌어

306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8:09:29

>>300 P3R 재밌어? 주인공 선택 가능해? 난 P3P밖에 못해봐서.. 으음... 함 사볼까? P4G는 있긴 하다

307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8:09:37

캡틴이 전에 알려준 조건 중에 이대로 가면 신성을 보유한 캐릭터(윤시윤 or 에브나)의 사망 요구가 있었는데.
지금 이게 그 관련된 이벤트인건가?

308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8:11:43

오랫만에 머리가 징징 울리는 아드레날린이 도는 진행이었구만, 겁나 짜릿했어

309 ◆c9lNRrMzaQ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8:11:46

죽진 않지.

그리고 에브나 외에는 시윤이는 신성 없음

310 똘이주 (n.hOSx8D1Q)

2024-02-05 (모두 수고..) 18:11:58

>>306 재미있어
선택불가
음... 나는 8만원 주고 샀지만 토고주는 엑박 게임패스로 해

311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8:12:53

>>310 아쉽다ㅣ.. 여주로 사나다 선배 공략하는 맛이 있는데
8만원...은 무리다. 무리. 엑박 사는 것도 무리야. 당분간 소금만 먹어야겠어

312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8:13:23

아 맞아. 그래도 그 때 나도 사망 조건에 들어갔던 것 같긴 한데, 왜 나 or 에브나인진 못 듣긴 했네.
근데 그럼 지금 나랑 에브나는 무력화된 상태로 초대형 게이트 안에서 연락 두절 된 상태인건가?

313 ◆c9lNRrMzaQ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8:14:25

>>312 초대형에 있는건 아니고.
정체불명의 게이트 안에 있는 것. 즉.

흑기사가 돌아다닌다.

314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8:14:36

흑기사와 연관된 부활자를 매개로 짠! 하고 나타난 것 같아

315 똘이주 (n.hOSx8D1Q)

2024-02-05 (모두 수고..) 18:14:43

게임패스는 컴에서 겜 하게 해주는건데 3달 정액권 만원인가 그랬던 것 같아...

집이니까 이만 가볼게 바이
설날에 인사하러 올테니 귀여운 나.님이 며칠 안 온다고 울지 말도록

316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8:16:55

>>315 새뱃돈과 함께 기다리겠어 다녀와~~

317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8:17:24

>>313
그런데도 당장은 정신붕괴할 것 부터 해결한 다음에, 반쯤 무력화된 상태로 탈출하던 뭐 하던 해야된단거지?

318 ◆c9lNRrMzaQ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8:18:19

>>317 이제 기사재전 쪽이랑 합류해서 탈출하도록 해봐야지.

319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8:18:41

히어로 모멘트는 소모 된거야? 아님 발동이 실패가 되서 잔류 자체는 되있어?

320 ◆c9lNRrMzaQ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8:20:27

>>319 소모된거지.

321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8:20:51

내 2년간 묵혀온 히어로 모멘트....불발로 가버렸구나....안녕...

322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8:21:13

시윤주 비영호는 있어?

323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8:21:54

업어 그거 히어로 모멘트 있는 애들은 몬받았거든

324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8:23:20

아쉽다
히모는 없어도
비영호는 곁에 있다고 해주러ᆢ그 했는데

초전도사이보그윤시윤 사랑하시죠?

325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8:24:08

언더휴먼 네 녀석 일 좀 해라

326 ◆c9lNRrMzaQ (lFXTze4qzE)

2024-02-05 (모두 수고..) 18:24:40

부품을 사세요

327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8:25:18

초전도사이보그닌자대부저격수기사 윤 J 시윤

328 태호주 (hqeGqUTGX2)

2024-02-05 (모두 수고..) 18:26:32

집 도착!
다음 진행은 일요일인가.. 확인!

329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8:26:53

돈이.....없다

330 여선 - 강산 (Du0Eua0.QM)

2024-02-05 (모두 수고..) 18:33:18

"이게 뭔가... 색감이.. 괜찮네요."
따뜻한 빨강보다는 좀 쨍한 빨강이라는 것처럼 말하는 여선. 어울린다나 두개 다라는 것을 듣고는..

조금 고민하는가 싶다가도...

"하나 사고 또 사죠 뭐!"
세상엔 한정품이 많지만 모든 한정품을 다 살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고개를 끄덕인 여선입니다.

붉은색을 가볍게 집어들고는 계산하려 합니다. 이제 강산씨만 딱 고르면 되겠다일까요?

"제 맘대로니까요~"

331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9:40:06

A. 환도류 무기가 쓰고 싶다면 가능하죠! 하지만 코스트의 종류는 정할 수 있어도 '난 이런이런 무기를 얻고싶어' 까진 불가능합니다.

332 예비신입(1번) (hxr0fNUFpk)

2024-02-05 (모두 수고..) 19:42:09

저 아닌데 새로운 예비신입이...!

333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9:42:23

1번신입 다음으로 2번신입이(울컥)

334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9:43:21

신입이 두명!!!!!!

335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19:45:18

재갱신합니다.
이야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래요???😱

>>296
이와중에 죽심태 또 카티야가지고 알렌 협박하고 있더라고요...와 이 무슨...

336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19:47:23

모두 안녕하세요.
정산하면서 쭉 봤는데 악신이 왜 악신인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진행이었습니다...악신은 일 벌이는 스케일도 미쳐돌아간다는 걸 잘 알 수 있었네요.

337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19:47:37

오 예비신입이 둘...?!

338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19:51:55

아니 이건 미쳐돌아간다...는 게 아니라 그거네요 그거.
완전 양아치 깡패신들아녀요 이거!!
한쪽은 자기꺼 안한다고 20렙을 깎아버리고 다른 한쪽은 우리편 안하면 니가 가장 아끼는 그녀를 조져버리겠다라고 협박하고 있고!

339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19:53:01

저 방금 정산하고 와서 답레 조금이따 드릴게요 지금 쓰러감다!!

340 강산 - 여선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20:06:41

"호오, 역시 그걸로 하게? 어어, 먼저 계산하고 있어봐."

강산은 여선이 결국 붉은 실팔찌를 들고 계산대로 향하자 자신도 아까 봐둔 펜던트를 집는다. 가는 길에 눈에 띄는 스카프나 선추도 두어 개 골라본다.

"여기 은근 멋진 거 많네."

자신도 예정보다 충동구매를 조금 많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그냥 지나치기엔 왠지 다음에 가면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결국 사버리는 것이다.
...앞날을 알기 어려운 세상이니 말이지.

//19번째.
이걸로 막레 하거나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당.

341 여선 - 강산 (3WbZ7l77HI)

2024-02-05 (모두 수고..) 20:12:05

"먼저 계산하고 있을게요~"
라고는 하지만

"아 이거 좀 예쁘네요... 안 사는 게 아쉽긴 해도.."
가는 동안 예뻐보이는 거나 그런 걸 곁눈질하느라. 강산이 계산대에 다다랐을 때에는 계산이 겨우 끝나는 시점이었을 겁니다.

"멋진 거 많더라고요~"
볼만한 것도 꽤 되고요. 라고 말하면서 붉은 실팔찌를 찬 걸 보여주려 합니다. 사실 발에 차도 되긴 하다는데 말이지요~ 라는 말을 하면서 돌아갈까요..

//막레에요~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342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20:13:19

강산 : 😮😉👍

네! 여선주도 고생하셨습니다!

343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20:18:30

진행 상황을 천천히 다시 보자면...

시윤이 쪽은 지금...
흑기사 게이트의 폭주
-> 광범위한 주변 침식현상 나타남+'칼날 꽃힌 죽은 심장'의 부활
-> 죽은 심장의 강신 및 포섭 시도
-> 에브나 데리고 도망치긴 했으나 아직 흑기사 게이트의 침식범위 내 (+주변이 침식당했음을 알아차린 시윤이 관련된 전생 기억을 떠올림)
...인 걸까요?

344 알렌주 (96uZU1M3a2)

2024-02-05 (모두 수고..) 20:36:53

재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345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20:41:28

알렌주 안녕하세요.

346 알렌주 (96uZU1M3a2)

2024-02-05 (모두 수고..) 20:45:05

안녕하세요 강산주~

>>335 그래도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죽심태에게 법규 날리기를 달성했습니다.(아무말)

347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20:51:22

버킷리스트였군요 그거...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348 알렌주 (96uZU1M3a2)

2024-02-05 (모두 수고..) 20:56:06

아직 버킷리스트(?)가 남았지만 남은건 다음 진행 때...(아무말)

349 린주 (VxuPT59WpI)

2024-02-05 (모두 수고..) 22:02:29

뭔데??

>>332-333 오

350 알렌주 (eUIpgO7xm.)

2024-02-05 (모두 수고..) 22:06:47

>>349 별건 아니고 그냥 쌍욕 한번 하려고요.(웃음)

351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22:11:03

알렌이니까 가능한 걸지도요 그런거...😂

352 린주 (VxuPT59WpI)

2024-02-05 (모두 수고..) 22:11:46

쌓인게 많았구만

353 알렌주 (eUIpgO7xm.)

2024-02-05 (모두 수고..) 22:12:50

캐입200%(웃음)

354 린주 (VxuPT59WpI)

2024-02-05 (모두 수고..) 22:13:32

솔직히 실제 소설이었으면 독백으로 이 (험한말)어쩌구가 몇번은 나올법해

355 알렌주 (eUIpgO7xm.)

2024-02-05 (모두 수고..) 22:17:06

ㅋㅋㅋㅋㅋ

운동가는 중이라 잠시 뒤 다시 올께요~

356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22:18:35

>>354
그러게요...!
악신인건 알았지만 이정도로 날강도깡패들일줄은 몰랐죠...그럴만했어요.

357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22:19:07

알렌주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요즘 날도 흐리고 비도 와요.

358 린주 (VxuPT59WpI)

2024-02-05 (모두 수고..) 22:22:17

조심히 다녀와!

359 알렌주 (eUIpgO7xm.)

2024-02-05 (모두 수고..) 23:07:24

눈이 많이 내리네요...

360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23:15:21

어우 자다 일어났다. 올만에 일상 구함

361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23:27:07

>>359 운전 조심하세용...

시윤주 안녕하세요.
잠깐 게임하고 오느라 이제봤는데 아직 계시면 하실래요??

362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23:27:54

고고고

363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23:30:11

음...선레는 누가 쓸까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364 알렌주 (eUIpgO7xm.)

2024-02-05 (모두 수고..) 23:31:43

아임홈

365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23:32:24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366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23:33:35

>>363
써주면 고맙...긴 한데.
발광중인 현재 최신본은 일상하기 애매하고, 산이가 길드화 설립 소식 보고 얘기하러 찾아온 시리어스한 토크 분위기가 아닐까 싶음.

367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23:36:23

>>366
그럼 일단 시점은 애매하게 해서...
강산이가 잠깐 보러 들른 걸로...? 선레 드릴까요?

368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23:37:07

>>367
ㅇㅇㅇ, 부탁할게, 잠깰겸 세수좀 하고옴

369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23:37:56

말해두자면 모바일이라 선레가 좀 걸린다든지 잇는 속도 차이가 많이 난다든지 할 수 있을거 같슴다...

370 강산주 (oo0G/yMYdA)

2024-02-05 (모두 수고..) 23:38:21

아무튼 선레 드릴게요!

371 린주 (VxuPT59WpI)

2024-02-05 (모두 수고..) 23:40:37

>>364 알하리하

시윤이 일상 진짜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

372 알렌주 (eUIpgO7xm.)

2024-02-05 (모두 수고..) 23:43:12

다들 안녕하세요~

373 여선주 (3WbZ7l77HI)

2024-02-05 (모두 수고..) 23:47:46

잠깐 졸았다가 깼네용...

374 린주 (VxuPT59WpI)

2024-02-05 (모두 수고..) 23:52:15

여하
난 슬슬 자러가야겠다...

375 여선주 (3WbZ7l77HI)

2024-02-05 (모두 수고..) 23:54:04

린주는 잘자요~

진도나 도기로 뭘하지...(고민)

376 강산 - 시윤 (ggzo0piYiA)

2024-02-06 (FIRE!) 00:07:38

"하아...왜 여행을 가고 싶은데 가지를 못 하니."

강산은 한숨을 푹 쉬며 걸음을 옮긴다.
이런저런 일이 부쩍 많아진 요즘이라 (가끔 의식주 문제로, 혹은 몸이 고생을 하더라도)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던 과거가 그리워진 요즘이다.
지금 겨우겨우 유럽 땅을 밟았으나, 그것도 이번에 시윤이 중요한 얘기를 해야 한다며 그를 불러낸 것이며 강산 또한 강산대로 이런저런 할 일들이 남아있어서, 옆길로 샐 여지가 없었다. 사실 강산이 파악하기론, 이건 그만 그런 것이 아니라 특별반 대다수가 이런 상태라 더 심해진 것 같기도 했다. 최근 벌어지는 온갖 사건들을 생각하면 어쩌면 유럽 땅을 잠시라도 밟을 수 있는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할지도 모른다...라고 오는 길에 생각해본다.

어쨌든...시윤을 만나기로 한 곳이...여기던가?
접선 장소에 진입해 조용히 시윤을 찾는다.

[나 다왔음]
[어디야 시윤씨?]

//
하고 싶으면 그냥 하는 캐릭터 장점: 진행 중에 갑자기 뭔가를 해도 캐붕이 아님
단점: 그런데 이제 나중에 캐릭터가 관심을 보일만한 것들을 그냥 지나칠 때 이유를 대야함...^.T

접선장소 묘사에서 막혔는데 일단 올립니다...
한국이었음 스터디카페나 룸카페 같은 곳 갔다고 하면 되는데 배경이 해외라서...🤔

377 강산주 (ggzo0piYiA)

2024-02-06 (FIRE!) 00:08:06

린주 안녕하세요.

378 강산주 (ggzo0piYiA)

2024-02-06 (FIRE!) 00:08:26

아니 안녕히 주무세요! 잘못썼네요...

379 강산주 (ggzo0piYiA)

2024-02-06 (FIRE!) 00:09:16

situplay>1596937065>388
위키 이벤트 끝나서 이건은 무효로 돌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거 원래 1월까지에용...

380 강산주 (ggzo0piYiA)

2024-02-06 (FIRE!) 00:11:19

벚꽃난성에서 능력치 올리거나 아니면 역시 랜덤 관계 생성 쪽에 투자해보심 어떨까요!

381 여선주 (jhKuYglakA)

2024-02-06 (FIRE!) 00:14:12

아. 그랬던가..... 그럼 진도 10개 특도 1개로 돌려야겟ㅅ네요..

382 시윤 - 강산 (hZJkKeQoqY)

2024-02-06 (FIRE!) 00:14:40

늘어진 소 카페에서 나는 익숙한 우유를 좀 많이 탄 카페 라떼 한잔을 마시고 있다.
다소 편안한 분위기에서 긴장을 누그러뜨리고 있는 중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현재 나는 사람을 기다리는 중이었다. 길드화 관련으로 강산에겐 얘길 좀 해야겠다 싶었거든.

[안쪽 깊은 자리.]

나는 그렇게 응답을 보내곤, 입구쪽의 그에게 가볍게 손을 흔들어준다.

"어째 간만에도 보는 군."

솔직히 최근엔 스스로가 특별반인지도 의아할 정도로 따로 지내고 있긴 했다.

383 강산주 (ggzo0piYiA)

2024-02-06 (FIRE!) 00:16:19

>>381 특수도기도 보탤 수 있는지는 캡틴에게 문의해보셔야 할 거 같긴 하네용...

384 강산 - 시윤 (ggzo0piYiA)

2024-02-06 (FIRE!) 00:19:11

"오-."

시윤을 발견하고 반가움에 목소리가 커지려는 걸 자제하고, 시윤이 앉은 자리로 다가간다. 너무 눈에 띄는 건 역시 곤란하려나?

"그러게,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웃으며 자리에 앉는다.

"흠, 나도 음료 하나 시킬까? 여긴 뭐가 맛있어?"

//3번째.

385 시윤 - 강산 (hZJkKeQoqY)

2024-02-06 (FIRE!) 00:23:03

"커피랑 우유."

메뉴 추천의 요청에 나는 짧고 솔직한 답변으로 돌려줬다.
사실 마음에 드는 곳에서 자주 먹는 메뉴만 시키는 타입이다보니, 그렇게 잘 아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여긴 우유가 신선한게 장점이라곤 생각해.

"부른 입장이니 그 정돈 내가 사지. 케이크도 하나 주문해두자."

나는 다소의 주문을 마치고 다시 자리에 앉는다.

"일단은.....단톡은 봤나? 길드화의 성립 말이야."

386 여선주 (jhKuYglakA)

2024-02-06 (FIRE!) 00:32:40

다들 잘자오요~
저도 자러가요~

387 강산 - 시윤 (ggzo0piYiA)

2024-02-06 (FIRE!) 00:45:59

"오 그래? 그럼 감사하지. 나도 시윤 씨 먹는 음료랑 같은 걸로."

시윤의 답을 듣고 주문할 때 해맑게 그리 말한다. 아무래도 그냥 메뉴판에서 보기만 하는 것보단 누군가가 맛있게 먹고 있는 메뉴에 조금 더 흥미가 가게 되는 법일지도.
...점원이 묘한 시선으로 강산을 바라볼지도 모르겠다마는, 강산은 그런 걸 신경쓸 편은 아니긴 했다.

"으응. 보긴 봤는데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보니...그래서? 뭔가 조심해야 할 게 더 있어?"

그래도 길드화 얘기가 나오자 그 표정이 좀 진지해진다. 한동안 지지부진하던 일이 갑자기 이루어지다니. 마냥 기뻐하기만 할 일은 아니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5번째.
이것도 벌써 몇 판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모바일이라 찾아볼 여건이 안되네요...죄송함다...!

388 강산주 (ggzo0piYiA)

2024-02-06 (FIRE!) 00:46:15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389 시윤 - 강산 (hZJkKeQoqY)

2024-02-06 (FIRE!) 00:55:05

"꽤 많지."

나는 턱을 괴곤 한숨을 내쉰다.

"길드화는 내가 따내온 얘기야. UHN쪽의 협력을 구할까 해서 찾아갔거든. 이렇게만 들으면 뭔가 대단해보이지만..."

나는 커피에 우유랑 설탕을 좀 더 타서 숟가락으로 휘휘저었다.
대단은 무슨. 애초에 길드화를 시켜준 의도도 대강 짐작이 간다.

"일단 갔는데 UHN와 우리의 갈등의 골이 아주 심각하단건 알겠더군. 상상 이상이야. 나도 문전박대는 기본이고, 다소의 위협도 당했어. 그러면서 뭐....전에 얘기한 것보다 다소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

390 강산 - 시윤 (ggzo0piYiA)

2024-02-06 (FIRE!) 01:13:00

강산은 시윤이 하는 말을 잠자코 들으며 잠깐 생각하더니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 거였나..."

우리가 그들을 완전히 믿지 못했던만큼 그들도 우리를 믿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 그러나 특별반은 결국 UHN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는 우리대로 못 믿는다면서도 혜택은 혜택대로 보고 있었으니 이대로 두면 끝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점은 강산도 알겠지.

"고생이 많았네. 그러니까 서로 거리두기만 한다고 될 게 아니란거지? 이걸 좀 해결해야 앞날이 편해지겠군."

...사실 그런 얘기를 들으니 UHN에 찾아가는 것이 더 무서워지려고 하지만...필요하다면 해야지.

"나 여유되면 다른 길드랑 교류 해보고 싶다고 해보려고 했는데...당장은 곤란하려나. 아무튼, 어떻게 하면 될까?"

//7번째.

391 시윤 - 강산 (hZJkKeQoqY)

2024-02-06 (FIRE!) 01:20:31

나는 카페 라떼를 한모금 홀짝인다.
달다. 인생은 쓰니까 먹을거라도 달아야 하지 않겠냐는 격언이 떠오른다.

"일단은 그들에게 진 빚을 갚으려고 노력하는 티는 내야겠지."

나는 딱 잘라 얘기한다.

"반 구성원들이 딱히 그 쪽에 좋은 인상이 아니란건 알지만, 의심하기 이전에 애초에 빚과 은혜를 받은 것은 사실이고. 그걸 제대로 갚기도전에 먼저 벗어날 생각, 자기가 하고싶은 것만 할 생각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야."

적어도 이 부분에서 자신있게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많지 않을 것이다.

"이번 특별 의뢰조차 그래. 이 쪽은 UGN 에서 온 것이니까. UHN에선 자기네들 일엔 무관심하면서 UGN 특별 의뢰엔 열중한다고 생각하는 기류도 있다더군. 솔직히 그리고 뭐, 멀리 갈 것도 없이. 반장의 건이라던가.....문제는 많잖아."

나는 가볍게 소파에 등을 기댄다.

"우리가 길드화를 허락받은 이유 중 하나는, 더 이상 '학생' 이란 명분으로 도망칠 수 없게 권한을 쥐어줌과 동시에 책임을 쥐어준거야. 내가 이번 대담에서 아직 잘 모르는 어린 학생들이라 미숙할 뿐이란 이야기로 담당자를 웃겼거든."

392 강산 - 시윤 (ggzo0piYiA)

2024-02-06 (FIRE!) 01:40:06

"...그래서 그렇게 된 거였나. 확실히, 그렇군."

진지하게 시윤의 이야기를 듣고는 수긍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인다.
...그 와중에 자신이었으면 못 했을 대응을 해낸 시윤이 다시금 대단해보이기까지 한다.
특별반 인원들에게는 '학생'이란 이름으로 남느냐 '정식 헌터'라는 타이틀을 받아들이느냐...그런 선택지가 주어진건가. 아니 그런 것도 아니다.

"받아들여야겠네. 우리도 어엿한 '정식 헌터'가 되어야 한다는 걸."

스스로 한 사람의 '헌터'에 걸맞는 행동을 보이지 못한 자들은 이 특별반에서 오래 버티지 못하겠지. 기대에 지쳐 제 발로 나가든 의무를 수행하지 못해 잘리든 간에.

"그럼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건...실추된 만큼의 명예를 다시 특별반과 UHN에 안겨주거나, 그만큼 UHN에 신경을 써서 그들에게도 이익이 될 만한 일을 해줘야 한다는 건가?"

생각을 정리해가며 대화를 계속한다.
호구 잡히기 싫어하는 건 서로 마찬가지라면...상생할 방법을 찾아야하지 않을까? 그것이 강산의 생각이었다.

//9번째.

393 강산주 (ggzo0piYiA)

2024-02-06 (FIRE!) 01:46:05

갑자기 졸음이 오네요...자러 가봐야 할 것 같슴다...
답레 남겨주시면 다음에 올 때 이어올게요!

394 시윤 - 강산 (hZJkKeQoqY)

2024-02-06 (FIRE!) 01:46:15

"정확히는...여태의 무능과 이기적임을 '아이 다움' 으로 한번 넘겼으니, 다음 기회는 없다는 뜻이라고 할 수 있겠지."

나는 다소 신랄한 어투로 얘기한다. 다만 뭔가 흥분하거나 악감정이 있는건 아니고, 덤덤한 감상이었다.

"우리들은 상당히 강해졌어. 이제 어딜 가서 그렇게 무시 받을 수준은 아니지.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 집단이 형편없는 정치력을 가진채로 철부지처럼 굴고 있다는거야. 이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진 사실 자명해."

UHN의 개가 된게 아니라 다소 냉정한 판단으로, 나는 그들의 감상이 마냥 이기적이거나 악랄하다곤 생각하지 않는다.
큰 힘엔 책임이 따라야 하는 법이고, 위협이 된 조직에겐 판단이 이루어져야 하는 법이다.
우린 그런점에서 정말 철저하게도 부족하다.

"전자의 부분이.....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아주 많이 착각하는 요소지. 잊었어? 우린 최근에도 꽤 힘냈어."

우린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이룬 업적들이 요 최근 꽤 생겼다.
특별반의 명예를 위해서, 라고 생각한 일들이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가 UHN과 그 어떠한 연결 파이프나 협력 태세도 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들은 이미 특별반을 UHN의 하부조직이라고 여기고 있지도 않아. 우리의 명예가 드높아진다고, 그 사람들에게 뭔가 이익이 돌아가는게 아니란거지. 애초에."

나는 조금 생각하다가, 솔직하게 말하기로 한다.

"우린 우리를 위해서 일 했을 뿐, 한번도 그들에게 명예를 주기 위해 일한 적은 없잖아?"

자기가 속한 단체의 위상을 위해, 혹은 개인적인 사유를 위해, 혹은 스스로의 신념을 위해.
우리는 그런식으로 일을 해왔지, UHN을 위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그런 말을 전한 적도 당연히 없다.
그 들이 우리의 과업을 남일이라 여기는건, 당연한 수순이다.

395 강산주 (ggzo0piYiA)

2024-02-06 (FIRE!) 01:46:27

모두 굳밤 되세요!

396 시윤주 (hZJkKeQoqY)

2024-02-06 (FIRE!) 01:48:20

바이바이

397 ◆c9lNRrMzaQ (8tCq0JQg4w)

2024-02-06 (FIRE!) 11:56:46

A. 답변

특성 역시 성장합니다.
몇 번 예시를 들었지만 인간이 아닙니다의 경우는 여러 특성의 성장을 겪을 경우 '진혈'과 같은 인간의 몸으로 원본 이종족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성장한다거나 스테이더스를 증가시켜주는 3특성의 경우는 성장에 따라 스테이더스 증가량과 보정이 증가하는 등의 효과가 존재하고요.
다만 기대하신 부분과는 달리 메인 특성은 나무의 몸통이라면 서브 특성은 나무의 가지와 잎에 해당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잎과 가지가 아무리 커진다고 하더라도 나무의 몸통이 견디지 못한다면 그걸 나무라고 볼 수는 없겠죠. 이 말에서 해석하실 수 있는 것처럼 서브 특성은 어디까지나 '서브'입니다. 아무리 성장한다 하더라도 메인 특성을 넘어설 수는 없어요.

398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1:57:49

캡하캡하 점심 뭐 먹을 거야??? 난 갈비탕 먹는 중

399 ◆c9lNRrMzaQ (8tCq0JQg4w)

2024-02-06 (FIRE!) 12:02:39

회사 근처에 칼국수집 있어서 그리로 갈 듯?

400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2:04:44

칼국수 좋다 이런 날엔 뜨끈하게 먹어 줘야 해.

401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2:06:47

특성 관련 질문이 왔나보네 박학다식아 미안하다.. 활용을 못해서...
혓바닥만 주구장창 쓰고 있어... 바빠서 채준파파한테도 가지도 못하고

402 예비신입(1번) (glLbVwi0C.)

2024-02-06 (FIRE!) 12:22:43

어서 이리로 와라 예비신입 2번...!(기강잡을 생각 만만)

403 린주 (ZQvy/kF9V.)

2024-02-06 (FIRE!) 12:31:29

그분이 먼저 시트를 제출하는수도 있어용

404 여선주 (Vs3GFpXUgs)

2024-02-06 (FIRE!) 12:32:51

바로 하극상당하는 예비신입 1번...(농담!)

잠깐갱신~ 모하여요~

405 ◆c9lNRrMzaQ (HQeT820n5c)

2024-02-06 (FIRE!) 12:40:56

예1(이제 시트냄)
예2: (보스전 준비) 예1아 앉아봐라

406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3:41:48

눈 뜬 성자

407 ◆c9lNRrMzaQ (8tCq0JQg4w)

2024-02-06 (FIRE!) 13:48:54

A. 기존입학자로 처리하며 마도는 C, 무기술의 경우는 B로 시작함이 맞습니다.

408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3:50:48

옛날 짤 찾아보고 있는데 이런 것도 있어 캡틴

409 ◆c9lNRrMzaQ (8tCq0JQg4w)

2024-02-06 (FIRE!) 13:58:03

약해진 자여...

410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3:59:06

난 이제 도기가 없더라도 약하지 않아

411 ◆c9lNRrMzaQ (8tCq0JQg4w)

2024-02-06 (FIRE!) 14:02:33

하지만 망념이 가득하면 약해지지

412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4:03:59

하지만 잔여망념 100이나 남아있쬬? 히히 성자 빨리 끝내고... 혈십자에서 쇼핑하고 마탑 의뢰 받고ㅎ ㅐ야 해..
머릿속에서 "비영호 쓰면... 빨리 끝낼 수 있어.." 라는 악마의 속삭임이 들려

413 ◆c9lNRrMzaQ (8tCq0JQg4w)

2024-02-06 (FIRE!) 14:14:48

빨리는... 안 끝나지 싶은데......?

414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4:19:26

적어도 2페는 훅훅 지나갈 거 아니야 3페에서 성자의 망념화 타임! 이딴 놈에게 내ㅑ가 지다니! 를 시전할지도 모르겠지만...
지휘 봉인이 너무 뼈아파... 그리고 관찰계 기술을 하나 얻어야겠어

415 ◆c9lNRrMzaQ (8tCq0JQg4w)

2024-02-06 (FIRE!) 14:20:27

그런...가......?

오히려 2페부터 3페 패턴 써댈 것 같은데

416 똘이주(유령) (ReOQWvBFo6)

2024-02-06 (FIRE!) 14:22:16

저승은 보스전 걱정할 필요도 없고
아늑하군하

417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4:22:47

그렇게 말하니까 더 불안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토고 비영호는 2페 못 넘기냐고~~
바티칸의 재앙이 될 순 없어...

418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4:23:22

똘이주... 기다려, 곧 갈게

419 똘이주(유령) (ReOQWvBFo6)

2024-02-06 (FIRE!) 14:24:27

토고주 나 전화 걸 곳이 있는데
나 전화를 걸거나 받으면 손님이 오는 징크스가 있어

420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4:24:58

퇴근하고 걸기에 너무 늦는다면 그냥 바로 전화 걸자
손님 오면 오는대로 손님 잠시만요 하면 돼

421 ◆c9lNRrMzaQ (8tCq0JQg4w)

2024-02-06 (FIRE!) 14:27:07

간단하게 생각하면 편함.

비영호 자체가 애초에 '나 조지더라도 너는 조지고 간다'용으로 지급된 물품임.

422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4:27:53

그렇군... 3페때 정 안되겠으면 비영호 쓰고 바티칸의 재앙이 되어야겠어

423 똘이주(유령) (ReOQWvBFo6)

2024-02-06 (FIRE!) 14:29:30

웅 퇴근하면 늦어서...
여러곳에 전화 걸어야할지도 몰라서 걱정인데
일단 한 곳 먼저 걸어봐야지...

424 ◆c9lNRrMzaQ (8tCq0JQg4w)

2024-02-06 (FIRE!) 15:08:13

>>422 최초의 토벌실패를 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

425 똘이주(유령) (ReOQWvBFo6)

2024-02-06 (FIRE!) 15:14:06

...
쇼코쨩 죽어?

426 태식주 (nvpm0YI9ZE)

2024-02-06 (FIRE!) 15:14:57

좋은 녀석이었는데

427 ◆c9lNRrMzaQ (8tCq0JQg4w)

2024-02-06 (FIRE!) 16:10:45

어으 피곤해......

428 알렌주 (RkK/gF.hLU)

2024-02-06 (FIRE!) 16:43:19

갱신합니다.(슬쩍)

429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7:06:47

쇼코쨩 안 죽어

430 알렌주 (RkK/gF.hLU)

2024-02-06 (FIRE!) 17:14:58

쇼코쨩 부활! 쇼코쨩 부활! 쇼코쨩 부활!(아무말)

431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7:31:54

슈퍼챗만 들어오면 쇼코쨩은 안 죽어 안 죽어

432 ◆c9lNRrMzaQ (8tCq0JQg4w)

2024-02-06 (FIRE!) 17:32:59

그러나 슈퍼챗으로 운영되던 영세한 인터넷 방송인 쇼코쨩은 헌금으로 운영되는 맹인성자교회의 규탄에 당해 쓰러졌다고 한다.

433 ◆c9lNRrMzaQ (8tCq0JQg4w)

2024-02-06 (FIRE!) 17:33:16

우리 애들은 요새 궁금한 게 없어서 좋아

434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7:34:02

쇼코쨩을 잊지 마... 맹인성자교회는... 사이비야...

435 ◆c9lNRrMzaQ (8tCq0JQg4w)

2024-02-06 (FIRE!) 17:35:24

맹인성자교회 - ㅋㅋ

436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7:36:00

교회 이름부터가 본인을 우상화 하는 사이비잖어!!! 본인보고 맹인 성자라래!! 눈 떴으면써!!

437 여선주 (Vs3GFpXUgs)

2024-02-06 (FIRE!) 17:41:46

갱싱! 모하여요~

저녁 먹고 적당히 셔틀탈 시간까지..(남은시간보기)

438 린주 (SfvALbNcYw)

2024-02-06 (FIRE!) 17:44:50

>>422 린 히모있어 진정해...

439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7:46:56

>>438 안 쓸거야 걱정 마 ㅋㅋㅋㅋㅋㅋ

440 린주 (SfvALbNcYw)

2024-02-06 (FIRE!) 17:49:50

situplay>1596937065>390
얘들아 데이터 떴어

441 알렌주 (RkK/gF.hLU)

2024-02-06 (FIRE!) 17:50:10

>>433 마스터 마이스터는 미터법을 쓰나요 야드파운드를 쓰나요?

442 알렌주 (RkK/gF.hLU)

2024-02-06 (FIRE!) 17:50:49

>>440 신속이 부족하다...(눈물)

443 린주 (SfvALbNcYw)

2024-02-06 (FIRE!) 17:51:04

ㅇ_ㅇ...

알렌주 ㅎㅇ

444 ◆c9lNRrMzaQ (d5.wMYKVMg)

2024-02-06 (FIRE!) 17:51:21

>>441 영웅서가는 캡틴의 독재 하에 미터법을 쓴다

445 여선주 (Vs3GFpXUgs)

2024-02-06 (FIRE!) 17:51:24

다들 어서오세요~ 와 데이터..!!

446 알렌주 (RkK/gF.hLU)

2024-02-06 (FIRE!) 17:51:38

안녕하세요 린주~

447 알렌주 (RkK/gF.hLU)

2024-02-06 (FIRE!) 17:52:20

>>444 역시 정의는 승리한다.(아무말)

448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7:52:22

야드법 쓰다가 빡친 청왕에게 로봇 수십대 박살나고 미터법 쓰는 마.마 보고 싶어

449 ◆c9lNRrMzaQ (d5.wMYKVMg)

2024-02-06 (FIRE!) 17:54:57

마스터 마이스터 : 내, 내가 특별제작한 가디언 로봇이이이이이이!!!!!!!!!!
홍왕 : 뭐지?

450 ◆c9lNRrMzaQ (d5.wMYKVMg)

2024-02-06 (FIRE!) 17:55:26

데이터들 맘에 드니

451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7:55:58

레벨이 4 이지만 특유의 지혜로움으로 많은 러브콜을 받는다는 설정 뭔가 멋져 힘이 다가 아니라는 느낌

452 여선주 (Vs3GFpXUgs)

2024-02-06 (FIRE!) 17:56:21

데이터들 맛있어요!!(당사자는 아니지만 맛있어함)(?)

미터법이구나... 정의구나...

453 ◆c9lNRrMzaQ (d5.wMYKVMg)

2024-02-06 (FIRE!) 17:56:34

메인특으로 박학다식 달고있는 느낌

454 린주 (SfvALbNcYw)

2024-02-06 (FIRE!) 17:56:35


조언자 매우 크고 소중함...

455 알렌주 (RkK/gF.hLU)

2024-02-06 (FIRE!) 17:58:18

이신정: 잃었다? 아니 얻었다! 외팔이라는 개성!(아무말)

456 알렌주 (hsWxbe0Qnw)

2024-02-06 (FIRE!) 18:01:15

신속이 3 부족...(눈물)

457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8:02:40

알렌주 이거 됐네

458 알렌주 (hsWxbe0Qnw)

2024-02-06 (FIRE!) 18:03:56

>>457 그..그래도 아직 50쿠폰이...(눈물)

459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8:04:22

기사들은 현금만 받는데 쿠폰 안 받는데

460 알렌주 (hsWxbe0Qnw)

2024-02-06 (FIRE!) 18:05:23

>>459 토고주가 저 괴롭혀요...(눈물)(아무말)

461 ◆c9lNRrMzaQ (d5.wMYKVMg)

2024-02-06 (FIRE!) 18:06:22

더 괴롭혀라!

462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8:07:26

>>460
네 탓이다 알렌주!! 어째서 신속에 모든 걸 투자하지 않았지!? 신체에 투자한 네 탓이다!!

463 알렌주 (yNU8bO738c)

2024-02-06 (FIRE!) 18:11:07

>>461 다들 너무해...(눈물)(아무말)

>>462 나는 히지가사아메까지 끊어내고싶지 않아...(아무말)

464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8:15:58

>>463 끊어내... 옭아맨.. 너의 줄을... 마침내.. 자유롭게... 나아가는거야..

465 알렌주 (RkK/gF.hLU)

2024-02-06 (FIRE!) 18:22:16

>>464 내가 휘두르는 검이 조금 흔들릴테니 다들 조심해! (아무말)

466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8:24:36

>>465 나를 휘둘렀어야 해!! 그 검술은 나를 겨눴어야 해!! 어째서! 네가! 네가! 왜!
알렌주를 놀려야 해.. 모두 앵커를 달아! 레스를 적어!!

467 알렌주 (RkK/gF.hLU)

2024-02-06 (FIRE!) 18:29:00

에이쇼코주...(아무말)

468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8:31:21

냉동딸기 맛있따

469 여선주 (kswiDp/5Ww)

2024-02-06 (FIRE!) 18:33:21

무시무시한 거시에요..

다들 어서오세요~

470 알렌주 (RkK/gF.hLU)

2024-02-06 (FIRE!) 18:38:50

>>468 맛있게 드세요~

471 알렌주 (RkK/gF.hLU)

2024-02-06 (FIRE!) 18:39:18

도기... 쓸 곳은 많지만 벌기는 힘든...(눈물)

472 여선주 (RPKrTT77B.)

2024-02-06 (FIRE!) 18:45:12

도기.... 벌기 힘들어욧...

473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9:33:33

갈비탕 맛있어 헙헙헙
철주 있어?

474 강철주 (55jFiXGn4w)

2024-02-06 (FIRE!) 19:35:49

있습니다! ...만... 작업이 들어와서 작업중입니다.

475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9:37:27

아하 일상 못하겠군.. 내일도 난 시간 나니까 내일 시간 될 떄 말해줘~

476 알렌주 (twK.tO4.yw)

2024-02-06 (FIRE!) 19:43:27

승주 생각해보니까 특별반 경계하는 것과는 별개로 되게 속터질거 같은 상황이 많을거 같은...

477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9:44:40

지난 회차와 같은 파워가 없으니까 되게 답답한 상황 많이 나올 것 같아.

알렌, 열망자의 지식을 활용해라!
그게..뭐죠?

린, 암살이다!
보닌은 치어리더와요

478 알렌주 (twK.tO4.yw)

2024-02-06 (FIRE!) 19:51:08

알렌: 그.. 승주 씨 제가 승주 씨에게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라 걱정되어서 그런데 혹시 심리상담 한번 받아보시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승주 씨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조금 관점이 윤리적으로 어긋나 보일 때가 있어서요. 그... 조금 해서는 안될말들도 몇번 하신적 있으시구요...

절대 승주 씨가 싫은게 아니라 진짜 걱정스러운 마음에 드리는 말씀이니 한번만 생각해 주시는게...



승주(이전세계 열망자였던 녀석에게 윤리 문제로 걱정받고 있음):(환장)

479 알렌주 (twK.tO4.yw)

2024-02-06 (FIRE!) 19:53:23

알렌: 사람에게 함부로 열망자라던가 말하는 것은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어요.

승주:(대환장)

480 태식주 (yfCUeSOOrA)

2024-02-06 (FIRE!) 19:53:55

모든 평행세계 중 최악의 경우를 보고 왔는데 지금 애들은 그냥 순둥이임

481 알렌주 (yNU8bO738c)

2024-02-06 (FIRE!) 19:56:46

안녕하세요 태식주~

특별반: 쟤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야.. 넘모 무섭다...(덜덜)

승주: (미치고 팔짝 뜀)

482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19:57:47

토고 : (대충 헬멧에 vr 넣어서 게임 중임) "쓰읍... 임마는 안되겠네.. 팔아뿌고... 요놈아는 저놈이랑 교환해가꼬... 아, 걍 죽이뿌는 게 낫겠다. 도축해가 가공하믄 쓸만하겄네."

승주 : (평상시와 다름없군) (흐뭇하게 지켜보고 갈길 감)

483 여선주 (jhKuYglakA)

2024-02-06 (FIRE!) 20:02:11

다들 어서오세요~

여선이를 보면 대체 뭘 생각하려나...(고민)

484 알렌주 (yNU8bO738c)

2024-02-06 (FIRE!) 20:06:03

>>482 (팰월드를 즐기는 토고)

485 여선주 (jhKuYglakA)

2024-02-06 (FIRE!) 20:07:35

질문....이 있는데 대답해드릴수가 업다..!!

486 토고주 (Hhos5uwI/E)

2024-02-06 (FIRE!) 20:09:39

>>484 팔월드에선 너도 나도 모두 친구! 모두 공평!

487 알렌주 (yNU8bO738c)

2024-02-06 (FIRE!) 20:12:10

작은 아이들의 사랑...

일단 개인적으로는 서브로 두었을 때 가장 공기가 되기 십상인 특성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메인일때는 시작부터 정령 하나와 같이 하는 걸로 알고있고요.(확실치 않음)

488 ◆c9lNRrMzaQ (d5.wMYKVMg)

2024-02-06 (FIRE!) 20:50:45

답변해줘서 고맙다 얘들아

489 알렌주 (RkK/gF.hLU)

2024-02-06 (FIRE!) 21:01:35

유어웰컴(당신을 잘 오다)(아무말)

490 태호주 (OzZvnpE7Jo)

2024-02-06 (FIRE!) 21:19:18

>>487
메인이어도 시작부터 정령 같이 안할거야
진언이도 메인 작은아이였는데 한참 지나서야 엘비토랑 계약했으니까..

491 알렌주 (RkK/gF.hLU)

2024-02-06 (FIRE!) 21:22:02

안녕하세요 태호주~

>>490 아 진언이 엘비토랑 처음부터 같이 한게 아니였군요...(착각함)

492 강산 - 시윤 (ggzo0piYiA)

2024-02-06 (FIRE!) 21:32:49

"그런 문제였나...."

강산은 시윤의 신랄한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생각해보니 그렇군. 그러니까 연결이나 협력이 없는 게 진짜 문제다...이거구만."

작게 한숨을 내쉰다.

'그냥 눈 앞에 놓인 일만 잘 하면 되는 게 아니라, 주변을 신경쓰기까지 해야 하다니 어른이란 생각보다 힘들구만...'

그런 생각에서 나온 한숨이다.
주변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고 그에 맞춰 앞날을 대비할 줄도 알아야하는 때가 온 것이다.

아무튼 그래서...
UHN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우리를 위한 일뿐만 아니라 그들을 위한 일도 좀 해줄 필요가 있다...
라는 논지는 이해했는데.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려나?"

//11번째.

493 강산주 (ggzo0piYiA)

2024-02-06 (FIRE!) 21:33:03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494 태호주 (OzZvnpE7Jo)

2024-02-06 (FIRE!) 21:33:06

알렝하루~

엉! 그리고 작은 아이들의 사랑 메인특 같은 경우엔 정령만 있는건 아니고 계약도 가능
게이트 내의 존재들과 계약을 맺어서 대가를 지불하는 대신 소환해 전투를 한다던가 하는 방식도 가능하대!

ex) 게이트 안의 검투사들과 GP를 대가로 한 계약을 맺어서 나중에 돈내고 힘을 빌린다던가 하는 방식

495 알렌주 (RkK/gF.hLU)

2024-02-06 (FIRE!) 21:34:25

안녕하세요 강산주~

>>494 (지식이 늘었다)

496 강산주 (ggzo0piYiA)

2024-02-06 (FIRE!) 21:39:53

과거사 때문인가 강산이는 어째 은거기인들과 연이 잘 닿는 듯 하네요...?
(이제 아는 npc 중에만 은거기인이 두명...)

497 린주 (SfvALbNcYw)

2024-02-06 (FIRE!) 21:43:37

(._.) ( l: ) ( .-. ) ( :l ) (._.)

498 알렌주 (RkK/gF.hLU)

2024-02-06 (FIRE!) 21:44:46

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499 린주 (SfvALbNcYw)

2024-02-06 (FIRE!) 21:48:32

안녕,,
나 고민이 있어

500 알렌주 (RkK/gF.hLU)

2024-02-06 (FIRE!) 21:49:25

>>499 괜찮다면 어떤 고민이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501 린주 (SfvALbNcYw)

2024-02-06 (FIRE!) 21:49:42

예비신입들 보니까 헤메는것같아서
지금 나 놀것도 없고(영서하는시간=쉬는시간임;) 그러니 특성들 쭉 정리해줄까...

502 강산주 (ggzo0piYiA)

2024-02-06 (FIRE!) 21:49:45

린주 안녕하세요.
무슨 일이신가요?

503 린주 (SfvALbNcYw)

2024-02-06 (FIRE!) 21:50:45

>>501
아니
얘들아 심각한거 아니야 진정해 >>501이 고민이라고

504 강산주 (ggzo0piYiA)

2024-02-06 (FIRE!) 21:51:01

>>501 좋은 생각이네요!
마침 다른 분들도 계시니까 그거 보고 각자 특성별 후기를 얘기해보거나 해도 좋을 거 같아요.

505 강산주 (ggzo0piYiA)

2024-02-06 (FIRE!) 21:51:23

(타이밍차....😅)

506 린주 (SfvALbNcYw)

2024-02-06 (FIRE!) 21:52:49

그럼 노트북을 켜볼까,,,

507 알렌주 (ngvRxpVi7Q)

2024-02-06 (FIRE!) 21:55:15

>>501 좋을거 같아요!

시트를 만들 때 가장 핵심 중 하나가 특성 선택이니 정리된게 있으면 그 만큼 접근하기 좋을거라 생각해요.

508 린주 (SfvALbNcYw)

2024-02-06 (FIRE!) 21:58:50

모 별건 아니고 그냥 내가 여태 쭉 봐온거나 감상 덧붙이는게 되겠지만
암튼
갑니다
답례로 볼만한 웹소설 추천해주면 좋아함. 로맨스는 안보고, 암투물, 무협, 현판 등등 안가림.
개인적 바램으론 순문학같거나 생각할 거리가 있고 묵직했으면 좋겠음.(님아

509 알렌주 (KLfLJk6kbA)

2024-02-06 (FIRE!) 22:01:11

>>508 노벨피아쪽도 괜찮으시다면 전지적 1인칭 시점 추천해요!

510 린주 (SfvALbNcYw)

2024-02-06 (FIRE!) 22:02:32

>>509 찾아보니 괜찮아보여 추천 땡큐

511 알렌주 (KLfLJk6kbA)

2024-02-06 (FIRE!) 22:03:41

(보다가 연재주기가 엄청 불규칙해져서 묵혀두고 있는 알렌주)

512 강산주 (ggzo0piYiA)

2024-02-06 (FIRE!) 22:07:02

>>508
혹시 <전지적 독자 시점> 다보셨으면 외전도 꼭 보세요. (근데 본편 안보셨으면 보지마세요...)

추천하는 웹소설 얘기 나오자면 언제나 제 원픽은 명급리지만 이건 제가 여러번 언급했어서...+나름 진입장벽 있단 말도 있어서? (근데 치밀한 떡밥 회수 좋아하시면 재밌으실 거에요)
묵직한 거 선호하신다니까 예전에 제가 언급 안한 거 중에는...<이 세계에는 용사가 필요하다> 추천드림다.

513 여선주 (jhKuYglakA)

2024-02-06 (FIRE!) 22:07:47

다들 안녕하세요~

웹소.. 심장을 꿰뚫은 독니..가 괜찮다던데 전 본적없어요(대체)

514 강산주 (ggzo0piYiA)

2024-02-06 (FIRE!) 22:13:45

물론 데못죽도 대명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추천받으시는 분이 린주고 제가 추천받아서 보게 된 것이기 때문에 논외인 것입니다.

용사필요는 사실 저도 아직 정주행 중이라 후반부까지 괜찮은진 모르겠는데 (아직 연재중인 듯 합니다)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515 태호주 (OzZvnpE7Jo)

2024-02-06 (FIRE!) 22:13:59

문피아 당문전 재미있어

516 강산주 (ggzo0piYiA)

2024-02-06 (FIRE!) 22:15:38

여선주 아까부터 계셨던가요....?
모두 안녕하세요.

517 린주 (SfvALbNcYw)

2024-02-06 (FIRE!) 22:19:04

모두 추천고마워
지금 특성 목록 정리중인데 수가 많아서 생각보다 장난아닌데

518 린주 (SfvALbNcYw)

2024-02-06 (FIRE!) 22:19:17

오늘 쓰고 자면 딱 맞을듯

519 여선주 (jhKuYglakA)

2024-02-06 (FIRE!) 22:24:06

스샥. 하고 있었던 거에오~

다들 반가워요~

520 알렌주 (zwkIn7nyR.)

2024-02-06 (FIRE!) 22:41:14

>>517 (기대중)

521 강산주 (ggzo0piYiA)

2024-02-06 (FIRE!) 22:43:21

(착석)

522 여선주 (jhKuYglakA)

2024-02-06 (FIRE!) 22:45:51

(기대기대)

523 시윤 - 강산 (hZJkKeQoqY)

2024-02-06 (FIRE!) 23:12:29

"다른 길드가 아니라, UHN. 그 자체와 접촉해야겠지."

나는 간단 명료한 답을 내놓는다.
솔직히 내가 영리한 것이 아니라, 현 사태가 그리 어렵지 않은 것에 가깝다.

"이 일을 전하면 다들 골치아파할 것 같다만....마치 지금 네가 '힘들구만...'이라는 표정을 짓는 것처럼."

커피잔을 흔들곤, 가볍게 핵심을 지적하는 것이다.

"골치 아파하기전에, UHN 지부에 찾아가서 담당자를 만나본 사람은. 최근까지 아무도 없잖아?"

그렇다. 내가 그들이 우리에게 험악한 시선을 보내는 것에 동의하는 이유기도 하다.
그리고, 내가 반쯤 외부 소통창구 책임자가 된 이유기도 하지.

"내가 길드화 설립을 해낸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근본적으론 아주 심플한 이유야. 우리 중 아무도 찾아가지 않던 차에 처음 방문한게 나였을 뿐이었고, 거기서 말을 좀....어른스럽게 잘 했을 뿐인거지."

나는 어깨를 으쓱인다.

524 강산주 (ggzo0piYiA)

2024-02-06 (FIRE!) 23:19:07

시윤주 안녕하세요.

525 모든 예비신입들을 위한 린주의 매우 주관적인 특성 리뷰-1 (SfvALbNcYw)

2024-02-06 (FIRE!) 23:22:17

영웅서가에는 특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고인물 분들도 아마 그랬을 거라 생각하지만 시트를 작성할 때 자캐의 신으로부터 신들린 캐내림을 받지 않았다면 제일 고민하게 되는게 아마 스타팅 특성 고르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특성을 고르기만 되는게 아니고 메인과 서브의 차이점을 고려하여 가장 개성을 잘 드러내며 캐입을 잘 할 수 있어야하고 어렵기로 소문난 영웅서가의 진행에 앞으로 적응도 신경써야 합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시트를 내시는 분들이 제일 많이 물어보는게

이거 어렵나요
서브랑 메인일 때 효과 차이가 어떤가요
이거로 이거이거 할 수 있나요...
등등이 있는데요.

1,2번째 질문은 시트를 낸지 거의 2년이 되가는 고인물 입장에서 나름 답을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3번째 질문은 제가 캡틴이 아니니 다 답은 드릴 수 없을 것 같지만 실제 진행을 참여해보고 여러 특성을 가진 다른 분들의 진행을 봐온 참가자의 입장에서 적당히 정리는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붉은색 표시: 현재 하차한 캐릭터

괴력
효과: 단순무식하게 신체가 매우 강해진다. 한 방 한 방이 굉장히 묵직해지며 동레벨대는 물론 상위 레벨의 적도 힘으로 압박 가능한, 단순하지만 그만큼 효과가 강력한 특성.
추천: 시원시원한 힘찍누를 좋아하거나, 전투광 캐릭터를 구상하거나 혹은 전투 중 카타르시스를 추구하는 분께, 안정적인 딜러, 강력한 탱커, 전사에게 어울리는 특성
리뷰: 센스까지 좋으면 전 한정 먼치킨 플레이도 가능할 듯, 메인 특인 태호는 진행 참여가 많지 않음에도 아주 옛날부터 이 특성으로 안정적으로 최상위권 강자, 탱커 자리를 점했음.
메인 캐릭터 예시: 태호

날쌘돌이
효과: 신속 스탯 증가로 매우 빨라지며 모든 것에 대한 반응 자체가 기민해진다. 머리 회전도 좀 빨라지는 듯?
추천: 몸이 날래야 하는 근접딜러계통이 쓰기에 좋아보임.
리뷰: 메인 특인 게일이 신입이라 아직 그 위력을 잘 모르는 특성, 직업(마도사, 검사 등등), 의념 속성, 서브 특성 등과 어떻게 결합 하느냐에 따라 사용처가 무궁무진해 보인다. 전기,번개 속성 마도사면 백만 볼트 날리는 전기 탄환 피카츄 컨셉도 가능할 듯.
메인 캐릭터 예시: 게일

엄마 쟤 흙먹어
효과: 건강 스탯 증가로 독이나 신체 관련 디버프 등에 피해를 거의 받지 않는 금강불괴의 탄탄한 몸을 원한다면 좋음. 여기에 신체 스탯까지 처음에 주어지는 배분으로 잘 찍어준다면 신체와 건강을 다 갖춘 미친 스팩의 무적 탱커가 될 수 있음. 어지간한 공격에도 전투불능이 뜨지 않아 전투 중에 안심? 하고 구를 수 있는 특성.
리뷰: 캐릭터 예시를 보아라. 전통적으로 강한 탱커의 상징
추천: 하하 이게 공격이냐? 고양이 발톱이 더 아프겠다! 하고 외치고 싶은 분들께 추천. 혹은 나 아픈 거 싫어; 하지만 전투는 하고 싶은 방어력에 올인한 방패 전사에게도 좋음. 전반적으로 탱커에게 추천. 혹은 딜탱을 병행하고 싶은 육각형 캐러를 추구 할 때도 서브특 등등으로 잘 맞춰보면 괜찮을 듯. (마도사나 성직자루트면 마법(물리) 회개(물리)가 가능할지도)
캐릭터 예시: 명진
서브 캐릭터: 태호

영민한 두뇌
효과: 영성 스탯 증가로 머리가 좋아진다. 천재를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
여태 메인 캐릭터를 본 기억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어디서나 머리가 좋아서 나쁠 건 없다…
리뷰: 서브일 경우에 기술의 사용이 더 적재적소에 샤프하게 표현되거나 섬세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어려운 내용을 접할 때 남들을 영성이 하락하거나 이게 뭐시여? 할 때 혼자 막힘없이 받아들이기 가능.
추천: 마도사
마도사
마도사!!!!
마도사 어렵습니다. 얘네 그냥 세계관 묘사 보면 논문과 연애하는 대학원생이 따로 없는데 머리가 좋으면 편하겠죠…? 마도사는 기술 습득도 책이나 논문 혹은 스스로 고찰로 해요. 혹은 정치 플레이를 하고 싶거나 어느 분야의 전문가, 엘리트 플레이를 하고 싶은 분께 추천.
서브 캐릭터 예시: 빈센트

별의 아이
효과: 나 금수저임 ㅋ 내 아빠 ceo야.
다양한 인맥과 집에 가득한 비전서, 명문가의 서사를 적극활용하여 사용하기에 따라 상황 전체를 진두지휘할 수도 있는 미친 특성. 눈 떠보니 명문가 망나니였다 같은 소설 속의 다이나믹한 전개가 가능함.
리뷰: 이 특성의 최고 강점은 매우 강력한 npc와 그 주변 인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임. 조언이나 협력이 필요할 때, 남들보다 쉽게 필요한 걸 구할 수 있음. 게다가 세계관 속에 아는 영향력이 강한 인물이 있기 때문에 개성 넘치는 서사를 짜기도 쉽고 스토리 몰입도가 강해 덜 헤매는 특성이 있음. 게다가 높은 분들과 연이 닿아서 남들을 모르는 소식 같은 것을 잘 알 수도 있을 듯.
그러나 특성이 강력한 만큼 행동 하나하나의 파급력이 커서 그대로 스노우 볼이 굴러올 수도 있으니 잘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좋음. 단기적으로 뽕 차기에 좋고 길게 우려먹기에도 좋은 국밥 메인특.

그러나 서브특일 경우에는 매우 한미한(멸문 직전)가문의 소속이거나 사생아이거나 등등이 될 수 있다.
추천: 아가씨, 도련님 플레이를 하고 싶다. 인맥빨로 정치를 해보고 싶다, 개성넘치는 과거사를 짜보고 싶다, 개방형 세계관에서 혼자서 할 것을 찾는게 힘들다 등등에게 추천.
메인 캐릭터 예시: 주강산, 현준혁, 신지한


계승자
효과: 매우 강력한 비전 기술을 시작부터 얻을 수 있다. 공격할 때 무엇으로 공격해야 할지, 전투시 적절한 기술 선택이 힘들면 이걸 쓰면 고민이 없어짐.
리뷰: 즉각적으로, 단기적으로 효과가 드러나 미친듯한 묘사와 함께 전투 뽕에 차기에 좋음. 게다가 다른 특성과 결합하면 그 특성에 맞게 드러나는 개성 넘치는 비전까지 캐릭터의 서사나 개성도 챙겨갈 수 있는 국밥 특성2.
서브로 가져가도 1인분 이상은 하는 좋은 특성. 예를 들어 알렌의 노학은 서브 비전임에도 효과가 강력해서 의념기나 타 비전의 전투력 측정 단위로 활용된 바가 있음. 게다가 서브임에도 독자적으로 계량하여 발전이 가능함.
추천: 화려한 기술기를 가지고 싶은 딜러 서포터 탱커 모두에게, 힘순찐 서사를 하고 싶은 분.
서브 캐릭터 예시: 태식, 알렌, 시윤, 게일

미인
효과: 매력 스탯의 증가로 다른 캐릭터와 커뮤시에 좀 더 수월하다. 영웅서가에서 전투보다도 커뮤가 어렵다는 증언도 꽤 많으니 호감도 작을 원한다면 미인도 나쁘지 않음…
그러나 전투에서는 여태까지 쓸모가 없었다. 일단 공식 미인이 되기 때문에 개인적인 만족감은 충분히 챙겨갈 수 있음…
리뷰: 정치형, 커뮤형, 호감도작형 캐릭터에게 추천. 전투에 무력이 덜 필요한 마도사나 서포터(힐러), 성직자(정치)등등의 캐릭터들이 서브로 많이 가져간다. Npc의 까칠함이 소폭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정말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갈리는 특성이라 캐릭터 성격이 소심하다면 활용하기는 많이 어려울지도.
메인 캐릭터 예시: 서 윤
서브 캐릭터 예시: 빈센트, 린

526 예비신입(1번) (dA2YiToB5Q)

2024-02-06 (FIRE!) 23:28:48

메인 영민이 없는건... (끄덕) 어렵죠, 천재 RP...!

527 강철주 (55jFiXGn4w)

2024-02-06 (FIRE!) 23:29:39

굉장한 정성의 장문...

528 알렌주 (zwkIn7nyR.)

2024-02-06 (FIRE!) 23:36:36

안녕하세요 강철주~

신입분도 어서오세요~

확실히 서브로 계승자를 두면 당장 사용할 수 있는 비전이 주어진다는 점에서 다른 서브특과 비교해서 꽤나 효용성이 높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529 알렌주 (zwkIn7nyR.)

2024-02-06 (FIRE!) 23:37:41

(그리고 은근히 기술 평가 단위로 많이 쓰이는 알렌의 기술들)(아무말)

530 여선주 (jhKuYglakA)

2024-02-06 (FIRE!) 23:45:05

(흥미진진)

다들 어서오세오~

531 강산 - 시윤 (ggzo0piYiA)

2024-02-06 (FIRE!) 23:46:32

"아하."

시윤이 내놓은 답을 듣고 눈을 동그랗게 뜬다.

"...그야 그렇지. 여태까진 다들 UHN을 신뢰하지 못하거나, 바쁘다며 아예 신경도 안 쓰고 살고 있었거나. 둘 중 하나일 테니까.으음, 그래도 오랜만에 찾아가는 거면 좀 까일 각오는 하고 들어가야 하려나?"

곧 다시 고민하는 듯 이리저리 눈을 굴리지만, 머릿속에서 나름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려고 해도 역시 미지의 영역인가.

"어쨌든 부딪혀보기 전까진 모를 일일까...나도 시윤 씨처럼 정말로 어른스럽게 말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나는 이대로면 친형님들보다 강해질테니까...아니 이미 그렇게 되어버렸을지도 모르겠군. 그러니 나중엔 내가 원하지 않더라도 여러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위치에 서게 되겠지. 때로는 여명 길드가 아니라 정주 주가를 대표하게 될 입장으로써 말이야."

그렇게 결론을 내리며 옅게 한숨을 쉰다. 새삼 시윤이 다시 대단해보이는 것이다...비록 지금은 그보다 나이가 어릴지언정.
강해지는 것이 가문을 대표하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면...

"명가의 뒤를 이을 사람은 강한 사람이어야 하니까. 내가 아니라 큰형님이나 작은 형님이 소가주가 되더라도 이런 세상이라면 언젠가는 내 힘이 필요해질 거야. 아...생각해보면 그때를 위해서라도 필요한 일이 되겠군. UHN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일은."

//13번째.

532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00:00:16

철이주 안녕하세요.

오... 듣고보니 영민한 두뇌 족 서브에 조금 그런 감이 있는 것 같기도요.

>>526
천재 RP가 어렵지만 그런 특성을 골랐다해도 꼭 평소에 천재 RP를 할 필요는 없긴 합니다.
지금 캐들이 더 성장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긴한데...
일단 준영웅 같은 경우가 아니면 의념사용은 온오프 토글식이라...
그러니까 평소에는 굳이 끌어올리지 않는 한 능력치의 효과가 온전히 발휘되진 않는다고 생각하심 될 거 같슴다. 😄

그리고 스탯 증가형 메인특이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상당히 큰 장점인게.
스탯포인트는 많이 얻기가 어렵습니다. 레벨업으론 오르지 않아요 (대신 판정시 레벨보정이 붙는듯하지만...)
저어기 알렌주가 귀도 히지가사아메의 사용 조건을 계속 채우려고 하고 계신데...
능력치 부분(신체 160 신속 160)을 아직까지 충족못하고 계심다. 기존 능력치에서 20포인트를 올려야 하는 조건인데 그것도 쉽지 않아요.

533 알렌주 (rQBUyV2flI)

2024-02-07 (水) 00:01:32

>>532 (눈물)

534 모든 예비신입들을 위한 린주의 매우 주관적인 특성 리뷰-2 (mpz09XbOws)

2024-02-07 (水) 00:03:47

천운
효과: 운이 매우 좋아진다. 우연히 걸어 다니다가 추리의 단서나 기술을 얻을 수도 있음. 왠만한 사고는 피해가기 때문에 플레이의 난이도가 거의 반정도로 줄어듦
리뷰: 메인으로 매우 강력한 특성. 무려 캡틴이 메인으로 추천한 특성인 만큼 다른 특출나거나 화려한 효과가 없는 대신에 남들이 통곡할 때 홀로 여유로울 수 있다. 하지만 서브면 효과가 그닥임.
추천: 어려운 게 싫거나 쉽게 긴장하는 개복치 쫄보라면 천운 정말 강력하게 추천함. 최소한 적어도 무난하게 1인분 이상하는 게 가능함.
메인 캐릭터 예시: 여선

위대한 스승
효과: 캐릭터를 아껴주는 스승님이 생긴다. 캐릭터 기술의 세심한 조정과 어려울 때 조언을 얻을 수 있을 소중하면서도 매우 강력한 조언자를 얻을 수 있다. 별의 아이가 다방면에서 전방위로 활약을 펼칠 수 있다면 위대한 스승은 전문분야 내에서 독자적이며 독보적인 활약을 이끌어 낼 수 있을 듯. 마찬가지로 과거 서사의 개성을 챙길 수 있고 앞으로 행동에 있어 덜 헤맨다.
리뷰: 서브특으로 가져가도 1인분, 아니 왠만한 메인특급의 효력을 뽑아내는 미친 특성. 그러나 서브일 경우에 스승님과의 커뮤를 좀 더 신경 써야 한다. 당장 의지 할 수 있으며 내 캐릭터에게 호감도가 높은 npc의 존재는 세계관에 애착을 가지기 쉽게 한다.
추천: 나 아무것도 모르겠어 응애…하는 분께. 혹은 서사를 홀로 이끌어가기 힘들거나 전문적인 기술, 활동영역을 가지고 싶다면 추천. 커뮤형에게도 전투형에게도 모두 좋고 무난한 특성이다.
서브 캐릭터 예시: 토고, 여선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너작사)
메인 캐릭터 예시: 진언

카산드라
효과: 미래를 예지할 수 있다. 그 외에는 메인 특 캐릭터가 존재한 적이 없기에…그러나 서브로도 효력이 상당히 괜찮다. 실제로 여선의 경우 전투시에 선택지의 앞에 놓인 불운을 감지하여 행동을 취소하고 다시 맞는 방향으로 전투를 준비할 수 있었다.
리뷰: 상당히 개성적인 플레이나 컨셉 짜기에 좋아보임. 아래 예시의 여선의 경우 메인인 천운과 결합되어 무언가를 피하거나 얻는데 쓰이는 것 같다. 혹은 어떤 특정 아이템을 썼을 경우 앞으로 캐릭터의 행보에 있어 단서를 얻을 수 있다.
추천: 개성적인 캐릭터 시트를 원하는 분께. 어떤 특성하고 쓰여도 무난해보임.
서브 캐릭터 예시: 여선

진정한 충의
효과: 목숨을 바칠 듯 캐릭터를 따르는 호감도가 내려가지 않는 충복이 생김. 초장부터 내 캐릭터의 성격과 과거사를 고려하여 배정된 강력한 동료npc와 상당히 몰입 넘치는 커뮤가 가능하며 세계관에 실제 들어간 듯한 느낌을 즐길 수 있음. 의뢰의 경우 팀플을 전제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사람들이 으아악 조원구해요!! 할 때 유유자적하게 동료 npc에게 연락을 할 수 있다. 거기다 커뮤를 하다 얻은 잘 짜여진 서사 획득은 덤.
리뷰: 하지만 관계의 분위기가 동료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빈센트의 경우 결과적으로 여자친구를 얻는 대신 그 여자친구가 범죄자라 생고생도 같이 얻었다.
추천: 친구 있으면 좋겠어요 외로워…, 혹은 캐릭터를 따르는 충성적인 부하를 원하는 분께.
그러나 서브의 경우 동료의 전력이 약해져 오히려 발이 묶일 수도 있다.
메인 캐릭터 예시: 빈센트

범죄자(메인만 가능)
여태껏 살아남은 캐릭터가 없다. 난이도가 극악이다.
효과: 정신력(멘탈)관리가 거의 필요 없다. 살인을 저질러도 고문을 당해도 이미 맛이 가 있기 때문에 충격이 덜하다. 개성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남들이 잘 보지 못하는 세계의 어둡거나 숨겨진 관점에서 진행이 되어 독자적으로 활약이 가능하다.
추천: 멘탈 좋은 사람. 혹은 갈릴 멘탈도 없거나 캐릭터가 무한으로 구르는 걸 오히려 좋다고 받아들일 수 있을 참가자. 상당히 극단적인 서사 빌딩이 가능할 듯.
메인 캐릭터 예시: situplay>1596301070>699-723

회귀/환생(메인만 가능)
효과: 캐릭터가 전생을 기억한다. 혹은 이미 미래를 살아서 목격하고 돌아온 자다. 환생전과 회귀전의 자세한 삶은 별도로 창작할 수 없으며 캡틴에게 100% 맞겨진다. 그러나 캐릭터 설정과 어울리게 나오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캡틴 공인 대기만성형 특성.
환생은 전생을 흐릿하게 기억하고 회귀는 회귀 직전을 강렬하게 기억한다고 했었나. 아무튼 그렇다. 그러나 차차 진행의 중요한 부분마다 기억이 깨어나는게 묘미.
리뷰: 다른 하위 특성과 결합되어 본인만의 특화된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 떡밥이 많이 남은 상당히 신비로운 특성.
추천: 과거사 짜기 귀찮은 참가자에게 강력 추천. 혹은 개성만점의 독보적인 과거사를 원하는 참가자에게도 추천.
캐릭터 예시: 시윤(환), 토리(환), 진오현(회)

535 린주 (mpz09XbOws)

2024-02-07 (水) 00:05:22

아 뭔갈 빼먹은것 같더니 너작사 안적었네

536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00:06:13

아....맞다 맞다.

지금 신속만 모자란 상황이었죠?
로프커넥트 B랭 찍으시면 신속 10 올려주니까 참고하세요.
Z축 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이고 준비만 되어있다면 습득하기도 어렵지 않으니 여유되시면 시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당장 B랭을 찍긴 어렵겠지만요...

537 알렌주 (rQBUyV2flI)

2024-02-07 (水) 00:07:43

>>536 수련서가의 시간인가...(아무말)

538 시윤 - 강산 (UeIxxkuhys)

2024-02-07 (水) 00:09:29

"조금....음.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조금 정도로 끝나긴 하겠지."

아주 많이 욕먹을 각오를 하는 편이 좋아, 라고 해두려다가.
괜히 겁줘서 찾아갈 의지를 꺾는 것도 어른스럽지 않은 것 같아 관뒀다.

"나라고 이런 정치에 능한건 아니야. 고지식한 발언을 할 뿐이고, 이번엔 그걸 상대가 말은 통한다고 좋게 봐줬을 뿐이지."

진짜로.
정쟁이라던가는 솔직히 전생의 기억의 편린만 봐도 신물이 난다.
나 같이 딱딱한 사람에겐 너무나도 골아픈 영역인 것이다.

"명가를 계승한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그런 정치와 협력 관계를 중하게 여길 수 밖에 없겠지. 강함도 물론 필요하겠다마는."

강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명가를 잇기 위해선 힘은 물론이요, 대외적인 이미지 관리와, 주변 유력한 세력과의 관계를 위한 정치도 필요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것은....이건 몇몇만 열심히 한다고 될 일이 아니야. 나에게는 UHN의 말을 잘 들을 학생을 교육해보라는 임무가 주어졌고, 그들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달았어. 이 이상 철부지처럼, 혹은 아무 생각 없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나는 뒷말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다가, 커피를 한모금 마시며 얘기한다.

"함께 하기 힘들어지겠지. 수상쩍은 위협이 아니라, 아주 단순한 정론으로써."

539 강철주 (0VSSlk4E0Q)

2024-02-07 (水) 00:14:23

(인간이 아닙니다는...)

540 린주 (mpz09XbOws)

2024-02-07 (水) 00:14:26

>>534 에 추가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너작사)
효과: 귀엽고 신비롭고 강력한 정령 친구가 생긴다. 여태 정령사가 없었던 만큼 정령의 힘을 활용하여 상당히 이색적인 활약이 가능할 듯. 혹은 게이트의 존재로부터 호감을 사기 쉬워지며 다른 차원의 종족에게 협력을 얻어낼 루트가 생긴다. 본인의 전력외에 정령의 협조까지 얻을 수 있음
리뷰: 메인특인 진언이 큰 활약을 하지 않아 자세한 효력은 오리무중인 특성. 그러나 여태 정령사가 없던 만큼 컨셉 확보는 성공 확정. 얘기 중에 너작사 메인이라 하더라도 당장 정령의 협조를 구하기 어려울 거란 말이 있는 데 그 시점이 지금보다 오래전이기 때문에 신입도 스펙이 그 시점의 2배 가량이 되는 지금 너작사 시트 결과가 상당히 다를 수도 있을거라 본다.
추천: 몰?루 무난해보인다. 이색적인 캐릭터 빌드업과 기술 획득이 가능. 타 차원의 존재와 계약을 맺거나 쉽게 소통을 할 수 있으니 커뮤형 캐릭터에게도 좋아보임.
메인 캐릭터 예시: 진언

나머지는 내일 적을게,,

541 예비신입(1번) (mw2lgzoMUA)

2024-02-07 (水) 00:18:39

>>532 스텟 증가가 적다... 튜토리얼에서도 관련 언급 많이 나왔었죠, 명심해야겠네요!

542 알렌주 (rQBUyV2flI)

2024-02-07 (水) 00:20:19

수고하셨습니다 린주.

린주의 특성 평가 정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543 린주 (mpz09XbOws)

2024-02-07 (水) 00:21:45

히히
이제 열심히 뒹굴거려야지...

544 알렌주 (rQBUyV2flI)

2024-02-07 (水) 00:22:42

(뒹굴뒹굴)

545 여선주 (nupEQpw2Ac)

2024-02-07 (水) 00:23:21

수고하셨어요 린주~

546 강산 - 시윤 (VlOlV/Pdwo)

2024-02-07 (水) 00:24:31

"....."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이라고 했다. 분명. 그럼 정말 무서운 사람은 무서울수도 있단 거잖나 어이.
시윤이 기껏 배려를 해줬건만 강산의 눈이 불안함으로 잠깐 흔들린다...

"그래도 필요한 일이니 해야겠지."

그렇다 해도 의지가 꺾인 것은 아니긴 했지만.

"역시 화...아니 시윤 씨네."

시윤의 통찰력에 작게 감탄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말로는 자신이라고 정치에 능한 것은 아니라곤 하지만...더 설명할 것 없이 강산이 방금 말한, 명가의 자제이고 재능을 가진 이상 언제까지나 명가의 일과 무관하게 지낼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을 바로 알아들었으니. 역시 인생 2회차는 뭔가 다른가.

"과연 그런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쪽 관계도 좀 신경써보라고 말을 해봐야겠군. 요즘 다들 바빠서 얼마나 많이 전달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15번째.

547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00:25:45

린주 고생하셨습니다!! 👏👏👏👏👏👏👏👏👏👏

548 예비신입(1번) (mw2lgzoMUA)

2024-02-07 (水) 00:26:40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기분에요...!!

참고로 제 추천은 회귀수선전... 인데, 너무 유명한 걸로 날먹하려는 기분이라 좀 그렇네요. 마이너한 작품 중에선 칠생전 팔생기 추천합니다!

549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00:31:42

그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메이저한 거라고 해도 모르는 사람은 모를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제가 제시한 거 빼고 다른분들이 제시한 웹소는 다 몰라요 사실!
제가 원래 무협 쪽은 잘 안 보니까 그럴지도요...🤔

550 린주 (mpz09XbOws)

2024-02-07 (水) 00:34:16

>>548 둘 다 안읽어서 괜찮아
고마워 ㅎㅎ

551 예비신입(1번) (mw2lgzoMUA)

2024-02-07 (水) 00:35:28

히히

552 여선주 (nupEQpw2Ac)

2024-02-07 (水) 00:40:22

좋은 일이에요~

이제 잘 준비 해야지..

553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00:40:53

안녕히 주무세요!

554 알렌주 (rQBUyV2flI)

2024-02-07 (水) 00:42:01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555 시윤 - 강산 (UeIxxkuhys)

2024-02-07 (水) 00:45:12

"....."

불안에 미묘하게 흔들리는 눈동자를 보면서 '너무 걱정하지 마' 같은 얘기라도 해줄까 했다가.
사실 어느정돈 걱정하고 가는게 마음의 준비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굳이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래. 자주 하는 말이지만, 고름을 외면해봤자 곪아서 심각해질 뿐이거든."

문제를 외면하는 것은 자기위로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하지 않는다.
미뤄둔 문제는 눈덩이처럼 데굴데굴 굴러서, 본래보다 더 많은 노력을 요구하게 될 뿐이다.

"칭찬 고마워."

그렇게 어려운 이야기라곤 생각되지 않으나, 그래도 뭐. 좋게 봐주는 것에 틱틱 댈 필요는 없겠지.
나는 웃으며 감사를 전하곤, 뒤이어진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이 것에 대해선 다들 진지해질 필요가 있어. 물론 각자의 사정이란 것이 있겠지만, 솔직히 이제는 그런 말로도 넘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란 것을 인지하고 자신의 선택을 할 때란 것이지."

우리에게도 우리 사정이 있듯이, 상대방에게도 상대의 사정이 있기 마련이다.
오히려 현 상황속에선, 상대가 우리를 많이 기다려줬다고 봐도 좋겠지.

"그러게나 말이다. 나도 유학이 계속 길어지고 있고....다소의 큰 건을 물어버린 상태라, 더 바쁘지 싶다. 원래라면 이런 정치적인 얘기가 아니라 그 쪽일 때문에 찾아간건데 말이야."

556 린주 (mpz09XbOws)

2024-02-07 (水) 00:52:31

미인 서브에 토리를 빼먹었네...

광신부턴 내일씁니다
자러갈게 모두 굿나잇

557 알렌주 (rQBUyV2flI)

2024-02-07 (水) 00:55:03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558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00:56:16

"외면하면 안 되는 것들이 있더라고."

강산은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냥 흘려보낼 수 없는 것들이 있음을 알았을 때.
그렇기에 돌이킬 수 없어지기 전에 전력을 다했을 때...그제서야 그의 의념속성이 변화했었지.
이야기에 열중하다보니 강산 몫의 음료가 나온 것도 이제서야 알아차리고 말았지만....

"그런데, 큰 건이라면?"

뒤늦게 도착한 음료를 홀짝이며 시윤이 말한 또 다른 용건에도 관심을 보인다.

"식인귀 건은 우리가 처리했지만....그 쪽에도 부활자가 또 있었나?"

//17번째.

559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00:56:54

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560 강산 - 시윤 (VlOlV/Pdwo)

2024-02-07 (水) 01:11:15

>>558 앗 이름칸 실수....
이제서야 발견했네요...

561 시윤주 (UeIxxkuhys)

2024-02-07 (水) 01:12:31

졸려서 자러...내일 이을게

562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01:15:39

시윤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안그래도 저도 내일 일정이 있어서 두시쯤 자러 갈 예정이긴 했어요.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

563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01:48:02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564 ◆c9lNRrMzaQ (El.RF75t.U)

2024-02-07 (水) 10:31:48

린주에게 깊은 감사를 보내는 바

565 ◆c9lNRrMzaQ (El.RF75t.U)

2024-02-07 (水) 10:33:46

아 그리고 이거 내가 밝힌 적이 없더라고.

스테이더스 증가 특성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경우에도 능력치가 어느정도 영향을 끼침.
즉 의념 안쓰는데도 힘이 강하다거나 빠르다거나, 의념각성자가 날리는 펀치를 일반인이 견딘다거나가 가능함.

566 태식주 (FCeWXKsU3I)

2024-02-07 (水) 11:06:47

기본적으로 3대 500이라거나 우사인볼트급이라던가

567 ◆c9lNRrMzaQ (El.RF75t.U)

2024-02-07 (水) 11:20:54

보통 그런 편이지.
의념시대 들어서 생겨나는 이상한 놈들 취급

568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12:55:28

자투리시간에 잠시 갱신,,,!

>>565 그건 몰랐는데 그런거였군요...!!

situplay>1596301070>764
이건 저도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저희 세계관에는 무기에 특수한 효과(단순히 특정 속성에 강하거나, 속성공격 데미지를 추가한다, 능력치 상승 외에도 특수한 기술을 쓸 수 있다든지 하는 그런)가 붙어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사실 오히려 단순 능력치 상승 효과가 드문편이에요.)
서로 다른 검 아이템을 착용하면 이런 효과가 둘다 반감된다...는 언급은 본 거 같슴다.

569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13:01:10

근데 아예 안되는 건 아니고 좀 고난이도 루트란 느낌??
괸심 있으시면 상세한 건 캡틴과 상의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용!🤔

570 이름 없음 (ajAXsTTvrw)

2024-02-07 (水) 13:02:17

시트어장 계속 갱신하는거 뭣한데 여기서 이야기해도 됩니까

571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13:03:14

situplay>1596301070>765
그리고 이분 행적이 얼마 없는 건 어쩔수없는게...
이분이 진행에 몇 번 참가를 안하고 잠수를 타버리셨어예.
하차 사유도 무통잠으로 잘리신 거고여.

572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13:03:55

>>570 저는 곧 나가봐야 하지만 캐릭터 제작 관련 문의사항은 여기 남겨주셔도 될듯함다!

573 예비신입(1번) (mw2lgzoMUA)

2024-02-07 (水) 13:06:10

오셨구나~~~~

574 이름 없음 (ajAXsTTvrw)

2024-02-07 (水) 13:08:13

상판 고질병 무통잠이군요.. 그거라면 기록이 없을 만도 하네요
아예 관심이 없는건 아닙니다. 쌍검은 공방일체가 가능한데다 간지까지 챙긴 낭만 중의 낭만이니까요. 그래도 들고 있는 무기 효과가 반감될 정도라면 차라리 안 하느니 못하다고 생각해서요.

>>573 안녕하세요

575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13:08:14

뭔가 바톤터치 느낌이네요.

슬슬 나가봐야 할 시간이라 나중에 다시 올게요!

576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13:09:01

팔 흔드는 이모지를 빼먹었슴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577 알렌주 (l4zHPdm5UM)

2024-02-07 (水) 13:23:36

쌍검... 살짝 TMI지만 한 때 쌍검 루트를 타면 최초의 헌터인 헨리 파웰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는데 당시 쌍검을 쓰는 사람이 없어서 그 기술은 지금 빌런의 손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578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14:37:53

굿모닝

579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16:35:12

웅니.. 우울해..

580 똘이주(유령) (2lI3D4G806)

2024-02-07 (水) 16:38:51

토고주 왜 우울해!!!

581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16:39:31

뭔가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없어서 그런가봐... 글도 안 써지고 재미있는 것도 없고 잠만 자게 돼...

582 똘이주(유령) (2lI3D4G806)

2024-02-07 (水) 16:40:54

무기력하군하...
글은 번아웃 같은거 아니야?
재미있는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무의미하게 죽여보자
그런 시간도 필요해

583 ◆c9lNRrMzaQ (sVe3UmKpro)

2024-02-07 (水) 16:40:59

에고고...

584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16:42:35

재미있는 게임.. 역시 스카이림을 다시 할 수 밖에 없겠어...
좋아. 무기력하게 보낼거라면 차라리 재미있는 거라도 하면서 보내는 게 훨배 나으니까!!

585 똘이주(유령) (2lI3D4G806)

2024-02-07 (水) 16:45:10

나도 요즘은
게임만 해
신나

586 ◆c9lNRrMzaQ (sVe3UmKpro)

2024-02-07 (水) 16:45:35

나는 최근에 번아웃 크게 터졌을 때 9년 전에 공부하던거 보니까 번아웃 싹 가시더라고

587 똘이주(유령) (2lI3D4G806)

2024-02-07 (水) 16:46:01

유의미한 일을 하고 싶어도
설날 때문에 이번주는 아무것도 못한단 말이지...
답은 즐거운 게임에 있는거야

588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16:47:12

공부.. 나 그림 공부 해보고 싶어... 글로 안된다면 그림으로 도망쳐볼래

589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16:48:00

그럼 게임 + 공부 이렇게 둘 다 해봐야지!!!! 덕분에 기운이 좀 났어! 고마워 똘이주 캡틴

590 똘이주(유령) (2lI3D4G806)

2024-02-07 (水) 16:48:10

우선 샤프와 연습장을 준비해

591 ◆c9lNRrMzaQ (sVe3UmKpro)

2024-02-07 (水) 16:48:19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에서만 결과가 오는 거는 아니라서.
나는 연휴마다 조금씩 목도리 떠서 주변인들한테 나눠주고 있어.

이것도 나름 결과가 보여서 뿌듯하더라고.

592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16:51:51

조아!! 내일 오랜만에 바깥에 나가서 연습장이랑 샤프 살래. 그림 공부책은 옜날에 산 거 하나 있으니까 그걸로 보고
히히 기쁘다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만으로 바로 결과를 볼 순 없겠지만 적어도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보단 나을 거라고 난 생각해.
돈이 있으면 학원을 다니겠지만 형편이 안된다면 적어도 지금 당장에 만족감을 느낄래

593 똘이주(유령) (2lI3D4G806)

2024-02-07 (水) 16:57:51

무슨 책 샀어?

594 ◆c9lNRrMzaQ (sVe3UmKpro)

2024-02-07 (水) 16:58:11

그러고 보면 이번 칼죽심 묘사는 괜찮았어?

595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16:58:27

쉽게 배우는 만화 캐릭터 데생!

596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17:00:28

응!! 칼죽심 묘사 좋았어! 당장 도망치라는 부분에서부터 글자가 깨져서 제대로 보이지 않는 거라던가!
초반부에 두근 두근 두근 거리는 것이 불안감에 뛰는 시윤이의 심장인지 아님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의 맥동인지 구분이 안가는 듯한 게 좋았ㅎ어

597 똘이주(유령) (xY9cb1g/Ic)

2024-02-07 (水) 17:12:14

내가 좋았던 부분을 토고주가 다 이야기했잖아
다른 부분에서 말하자면 레스주 입장에선 선신인 쥬도님과는 달리
압박감과 고압적인 태도에서 악신이라는게 확 느껴져서 그 점이 재미있었어

598 똘이주(유령) (xY9cb1g/Ic)

2024-02-07 (水) 17:12:27

그리고 추워 빨리 집가고 싶어

599 여선주 (UxGQfGeEAc)

2024-02-07 (水) 17:54:34

갱싱갱싱~ 모하여요~ 진짜 신입이 오면...!!

돈은.. 별로 없지만..

600 여선주 (UxGQfGeEAc)

2024-02-07 (水) 17:57:31

소매 넣어줄 수 잇써....여!!

601 알렌주 (ALXlSLOwhA)

2024-02-07 (水) 17:59:39

갱신합니다~

이번 신입 분들은 시트 작성에 신중을 기하시는군요.(신입 시절 아무 생각없던 알렌주)

602 알렌주 (ALXlSLOwhA)

2024-02-07 (水) 18:02:42

소매넣기...(자신의 도기코인 보유량과 GP잔고에 눈을 돌리는 알렌주)

603 ◆c9lNRrMzaQ (sVe3UmKpro)

2024-02-07 (水) 18:06:12

이게 얼마만에 블루코스트야...

604 시윤 - 강산 (UeIxxkuhys)

2024-02-07 (水) 18:06:56

"유럽의 기사단 쪽으로도 꽤나 큰 건이 있어. 부활자인진 모르겠다만."

나는 다 먹어가는 음료를 내려다보며 한숨을 내쉰다.
딱히 눈 앞의 상대에게 숨길만한 이유는 아니다만...
말을 할까 하다가, 가볍게 고개를 저었다.

"린에게 다소의 설명은 해뒀어. 지금 말해줘도 상관은 없다만."

강산을 힐끔 본다.

"이미 '머리가 아프다' 라는 얼굴을 짓고 있으니, 그러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군."

지금 말해봤자 고민에 애 짓누르기만 더 할까.

605 태식주 (4SADqj3vng)

2024-02-07 (水) 18:10:38

부럽다

606 알렌주 (ALXlSLOwhA)

2024-02-07 (水) 18:12:07

안녕하세요 시윤주, 태식주~

>>603 신입 분 코스트?

607 ◆c9lNRrMzaQ (sVe3UmKpro)

2024-02-07 (水) 18:13:21

ㅇㅇ
쌍검 필요하대서 세트검 찾는중

608 태식주 (4SADqj3vng)

2024-02-07 (水) 18:14:12

짭라파웰도 블루코스트 쌍검이겠지

609 ◆c9lNRrMzaQ (sVe3UmKpro)

2024-02-07 (水) 18:15:20

하나는 인디고일걸?

610 여선주 (UxGQfGeEAc)

2024-02-07 (水) 18:16:18

다들 어서오세요~

와 인디고...

611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18:16:31

우리도 코스트가 필요해

612 태식주 (4SADqj3vng)

2024-02-07 (水) 18:16:34

죽이고 뺏자

613 ◆c9lNRrMzaQ (sVe3UmKpro)

2024-02-07 (水) 18:17:29

UHN에서 회수하지 싶은데

614 똘이주(유령) (1Fhq198Nwk)

2024-02-07 (水) 18:17:42

똘이는 코스트 있어

615 태식주 (4SADqj3vng)

2024-02-07 (水) 18:18:43

전투 중 소실됬다고 하고....

616 여선주 (UxGQfGeEAc)

2024-02-07 (水) 18:20:05

다들 어서오세요~

그치만 그런거 숨기다 들키면 위험한걸용..!

617 태식주 (4SADqj3vng)

2024-02-07 (水) 18:20:29

어처피 지금도 위험한건 매한가지야

618 알렌주 (ALXlSLOwhA)

2024-02-07 (水) 18:20:59

더 위험해지고 싶지는 않은데...(떨림)

619 ◆c9lNRrMzaQ (sVe3UmKpro)

2024-02-07 (水) 18:21:47

인디고 코스트 특 : 국보급임

국보밀반입반출을 시도하는 특별반 반장 김태식...!!

620 여선주 (UxGQfGeEAc)

2024-02-07 (水) 18:21:59

어휴 저놈.. 아는 착혀...랑
어휴 저..저.. 써글놈..!! 이랑은 천지차이인걸여!(여선주 생각)

621 ◆c9lNRrMzaQ (sVe3UmKpro)

2024-02-07 (水) 18:22:12

근데 뭐 시나 11쯤 되면 좋든싫든 인디고 하나는 들긴 할텐데

622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18:24:09

그쯤가면 초대형 게이트를 좋든 싫든 클리어해야 하잖아

623 똘이주(유령) (1Fhq198Nwk)

2024-02-07 (水) 18:24:09

웅니
나 게임해야해
어장 불꺼조

624 알렌주 (ALXlSLOwhA)

2024-02-07 (水) 18:24:47

(가지고 있는 옐로 코스트도 제대로 못들고 있는 알렌)(아무말)

625 ◆c9lNRrMzaQ (sVe3UmKpro)

2024-02-07 (水) 18:25:52

>>623 상어아가미..?
>>622 (흐뭇)
>>624 근데 그거 그냥 무기술 A랭크 달면 해제되잖니

626 알렌주 (ALXlSLOwhA)

2024-02-07 (水) 18:26:33

>>625 엣? 진짜요..?

627 태식주 (4SADqj3vng)

2024-02-07 (水) 18:26:43

근데 짭리파웰이 가진 인디고면 어떤거지
쌍검이니가 이순신 장군님의 쌍룡검? 간장막야? 쌍고검?
하나만이랬으니 의천검?

628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18:27:01

>>623 안돼 밤이니까 어장 불 켜놔야 해.

>>625 히잉!! 코스트.... 무기.. 얻고 싶어.. 안 부서지는 걸 이용해서 무한 가드 하고 싶어

629 태식주 (4SADqj3vng)

2024-02-07 (水) 18:27:06

알렌주 경력이 얼마인데 검술 A 효과를 몰라

630 똘이주(유령) (1Fhq198Nwk)

2024-02-07 (水) 18:28:09

나 빨리 10월달 진행하고 싶어
(게임 이야기임)

631 태식주 (4SADqj3vng)

2024-02-07 (水) 18:28:29

뭐야 위키 기술 항목에 왜 검술 없어

632 태식주 (4SADqj3vng)

2024-02-07 (水) 18:29:07

무기술에 있구만
격투술만 무기술에 없는거고

633 알렌주 (ALXlSLOwhA)

2024-02-07 (水) 18:29:43

그 예전에 무기술 A로 히지가사아메 제한조건 완화 시킬 수 있는지 물어봤을때 무기술 A는 특정 게이트 클리어 조건 정도만 해결주어서 안된다는 답을 들었어서...

634 태식주 (4SADqj3vng)

2024-02-07 (水) 18:30:01

사격도 무기술 총이 아니네

635 태식주 (4SADqj3vng)

2024-02-07 (水) 18:31:26

A : 육체와 기술을 체화하여, 충분한 경지에 도달한 자만이 이를 수 있는 경지.
의념과 검, 사용자의 구분이 흐릿해지기 시작하는 진정한 경지의 경계라고 할 수 있다.
검과 관련된 기술들의 숙련도 상승치가 증가한다.
검에 한정하여 '게이트 클리어' 등의 조건이 붙은 아이템 효과를 무시한다.

등의 조건에 나머지가 포함된건가

636 ◆c9lNRrMzaQ (sVe3UmKpro)

2024-02-07 (水) 18:31:48

>>627 기리괴불도氣理怪拂刀

637 ◆c9lNRrMzaQ (sVe3UmKpro)

2024-02-07 (水) 18:32:34

S랑 헷갈렸다면 믿으십니까

638 태식주 (4SADqj3vng)

2024-02-07 (水) 18:33:23

김기리씨 그렇게 안봤는데
>>637
까짓거 S 줍시다

639 여선주 (Bhgxikuvtc)

2024-02-07 (水) 18:33:48

쌍룡검은 바이올렛...이라고 했던가여..?
어디 진행기록에서 본 기억이... 흐릿하게...

640 ◆c9lNRrMzaQ (sVe3UmKpro)

2024-02-07 (水) 18:34:02

논문 세편 쓰는거 두편으로 까야하나

641 ◆c9lNRrMzaQ (sVe3UmKpro)

2024-02-07 (水) 18:34:13

>>639 맞음

642 태식주 (4SADqj3vng)

2024-02-07 (水) 18:35:04

이상한 기운이 담긴 이치를 떨치는 검?

643 태식주 (4SADqj3vng)

2024-02-07 (水) 18:36:00

상대와 접촉시 검에 있는 괴상한 기운으로 디버프를 주나

644 알렌주 (ALXlSLOwhA)

2024-02-07 (水) 18:36:17

>>637 아.. 제가 잘못알고 있던건 아니였군요...(안도)

645 똘이주(유령) (1Fhq198Nwk)

2024-02-07 (水) 18:43:02

얘들아 진짜 어장 불 끄면 어떻게 해

646 여선주 (mNv7QiFjTw)

2024-02-07 (水) 18:44:19

바이올렛 쌍룡검. 멋있겠지...

647 알렌주 (ALXlSLOwhA)

2024-02-07 (水) 18:45:07

>>623 원하시는거 같아서..?(아무말)

648 태식주 (4SADqj3vng)

2024-02-07 (水) 18:47:55

>>623
[알았다]

649 똘이주(유령) (1Fhq198Nwk)

2024-02-07 (水) 18:54:52


나의 게임을 다들 응원하는군하

650 태식주 (4SADqj3vng)

2024-02-07 (水) 18:55:57

천재 카리스마 사나이

651 여선주 (I.39Mhi0ic)

2024-02-07 (水) 18:59:07

게임을 응원

652 똘이주(유령) (1Fhq198Nwk)

2024-02-07 (水) 18:59:32

타식주도 리로드 샀어?

653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20:11:47

게임 하구 왔어

654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20:23:21

아무도.. 없서..

655 강산 - 시윤 (VlOlV/Pdwo)

2024-02-07 (水) 20:56:36

마츠시타 린을 언급한 것을 보니 이 건 역시...
검심 교단.
그들과 관련된 일일 것이다. 다만...

"으응. 하기사 그 쪽 일이면 지금 들어봤자 내가 관여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을테지."

...지금 그것을 강산이 들어봤자 걱정거리만 많아질 뿐이니 나중에 말하겠다는 시윤에게 순순히 고개를 끄덕여 동의한다.

"식인귀를 상대할 때 파티원들 중 반 이상...아니 어쩌면 전원이 위험했던 상황인지라, 나도 그때 좀 무리했더니 이상한 상태이상이 붙어서 말이야...망념 한계치가 낮아진 것 같더라고. 그래서 당분간은 조금 조심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텐션이 가라앉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라떼에 각설탕을 추가하며 시윤에게 씩 웃어보인다.

"그래도 불러줘서 고마워. 덕분에 네덜란드 구경 조금이라도 해보네. 여기 음료도 꽤 맛있고."

//19번째.

656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21:02:00

저거 원래는 강산이놈 라떼랑 각설탕 같이나오면 라떼에 각설탕 두개넣고 한개 자기입에 그냥 넣는걸로 묘사하려고 했는데 각설탕 따로 주던가? 아니면 이미 설탕 추가돼서 나온건가?가 헷갈려서 쓰다 만걸 그냥 올려버렸네요...아무튼 커피잔에 각설탕 퐁당하는 겁니다😅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57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21:03:16

좀 일찍 오려고 했더니 일이 생겨서 결국 평소 접속시간이랑 비슷해져버렸습니다 현생....

658 여선주 (nupEQpw2Ac)

2024-02-07 (水) 21:04:08

어서오세요 강산주~

659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21:11:47

정확히는 답레 써오다가 동생 하소연 들어주고 오느라 늦어졌는데...
그닥 넓지도 않은 세상에 뭔 도라이가 이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660 여선주 (nupEQpw2Ac)

2024-02-07 (水) 21:56:12

넓지 않아서 마주하게 되는 걸지도.. 라는 생각도 드네요..

동생분이 힘내길 바래요!

661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21:58:16

아 그런걸까요...

662 여선주 (nupEQpw2Ac)

2024-02-07 (水) 22:00:22

세상이 넓은 듯 좁은 느낌일지도요....

663 린주 (mpz09XbOws)

2024-02-07 (水) 22:10:18

o<-<

664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22:10:38

린주 안녕하세요. (토닥...)

665 린주 (mpz09XbOws)

2024-02-07 (水) 22:12:57

강산주도 안녕,,>>659 피곤했겠네

666 여선주 (nupEQpw2Ac)

2024-02-07 (水) 22:16:18

린주도 어서오세요~

667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22:48:21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피곤해서 그런가...
잡담할 거리도 생각 안나고 벌써부터 졸음이...

668 강산주 (VlOlV/Pdwo)

2024-02-07 (水) 22:48:59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669 ◆c9lNRrMzaQ (sVe3UmKpro)

2024-02-07 (水) 22:49:13

유독 동생일로 고생하는구나 강산주는.

670 여선주 (nupEQpw2Ac)

2024-02-07 (水) 22:51:50

잘자요 강산주~

캡하캡하여요~

671 태식주 (aaDpiaeAYc)

2024-02-07 (水) 23:01:28

모하

672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23:03:36

안뇽안뇽 다들안뇽안뇽

673 여선주 (nupEQpw2Ac)

2024-02-07 (水) 23:05:44

모두 안녕하세요~ 지만 저는 곧 자야겠네용...

674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23:12:33

여선주 잘 자~ 최근에 힘내고 있는 모습이 보여! 연휴에 푹 쉬었음 좋겠다

675 알렌주 (xQhJacMvHA)

2024-02-07 (水) 23:40:20

(피곤)

676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23:42:35

알하알하

677 알렌주 (SIQOmVHBzs)

2024-02-07 (水) 23:46:10

안녕하세요 토고주~

678 토고주 (zM5jx2yBoo)

2024-02-07 (水) 23:54:48

뭔가 갑자기 잡코리아 보는 중인데 현타 씨께 와서 머리 쥐어박는 중이야..

679 알렌주 (JdHUQmqDKQ)

2024-02-08 (거의 끝나감) 00:07:57

아임홈

680 알렌주 (oR9v1xIFvI)

2024-02-08 (거의 끝나감) 00:12:30

>>678 우울한 밤...(토닥토닥)

681 알렌주 (oR9v1xIFvI)

2024-02-08 (거의 끝나감) 00:22:13

(외로운 밤)

682 린주 (fGcrwl5aF6)

2024-02-08 (거의 끝나감) 00:33:59

>>681(토닥토닥
모두 잘자

683 알렌주 (oR9v1xIFvI)

2024-02-08 (거의 끝나감) 00:36:41

>>682 (좋음)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684 토고주 (GAnIunNxpk)

2024-02-08 (거의 끝나감) 07:28:09

아침이야.... 으어 피곤해

685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08:04:51

자투리 시간에 잠시 들릅니다...!

>>669
애가 좀 인복이 들쭉날쭉하다고나 할까...저보다 인싸라서 좋은 친구도 많지만 어째 나쁜 사람도 잘 꼬여요.
근데 어제는 진짜 진짜 그 당하는 상황이면 누구라도 열받을 정도로 이상하고 무례한 인간 얘기를 들어서...이건 잘못 말 꺼내면 인증감 되겠다 싶어서 뭐라 말을 하지를 못했어요...
그래도 좋은 친구들이 있으니까 잘 대처할 거에요.

피곤한 건 그거랑 별개로 어제 좀 바쁜 하루를 보내서였지만요...! 다들 늦은 인사지만,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686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08:06:00

오늘 겁나 춥습니다. 여기는 오전만 그렇다지만...
다들 따시게 하고 나가시고 호흡기 질환 조심하세요...!

687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08:10:40

슬슬 출발해야겠군요...
나중에 봐요 모두...!

688 게일주 (RwNG6zawqs)

2024-02-08 (거의 끝나감) 10:21:18

갱신합니다.
생각해보니 이 정도는 말해도 되겠다 싶어서
굳이 숨길 것도 아니었지만..

충성! 신고합니다
상병 김게일은 2024년 2월 1일부로 상병에서 병장으로 1계급 진급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689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0:26:19

유럽소수민족으로 대한민국 육군에 입대한다는 힘든 선택지를...(울컥

690 여선주 (jPp.2TEUxU)

2024-02-08 (거의 끝나감) 10:30:21

갱신! 모하여요~

잠깐 갱신이에요~

691 시윤 - 강산 (FlZAbRG17w)

2024-02-08 (거의 끝나감) 10:32:24

"그래. 어쨌거나 여유가 되면 연락해. 유럽 쪽에서 머물러서 소식들을 들으면 분명 네게 도움이 될거다."

윤시윤은 짧은 미소와 함께 자리에서 일어선다.

"그럼 우리집 애가 슬슬 깰 시간이라서. 다음에 또 보자."

언제나 처럼 간결한 인삿말과 동시에 손을 흔들고 나간 그는,
그 이후로 연락되지 않았다.

692 여선주 (jPp.2TEUxU)

2024-02-08 (거의 끝나감) 10:36:05

악신때문에 불길한 끝맺음...

시하여요.

693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0:38:18

칼죽심 : ㅋㅋ ㅎㅎ

694 토고주 (j4o3NpC9R2)

2024-02-08 (거의 끝나감) 10:42:41

>>688 게일주 축하해!!!이제 병장이구나!!

695 여선주 (jPp.2TEUxU)

2024-02-08 (거의 끝나감) 10:42:46

아 그.. 심장에 칼날 돋고도 살아계시려 하니까 좀 따끔따끔거리는 등으로 아프셔서 성깔이 악신이 되신 건가...(그럴리가)

어우 무 서버 요

696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0:44:41

칼날은 일반적인 경우의 죽음, 운명의 끝 등을 말하고 심장은 운명의 흐름을 말해. 피는 그 운명의 요소이고.
그런데 죽은 피라는 거는 이런 운명의 요소가 사라졌단 얘기인데, 그걸 계속 순환하며 산다는 게 종교적 의미에서의 투생投生에 가까운 거야

697 여선주 (jPp.2TEUxU)

2024-02-08 (거의 끝나감) 10:50:08

꼬리를 문 뱀이 상징이라던가.. 그런 종류처럼..
생을 던지다..? 종교적 의미에서...
요소가 사라지면 본래는 사이클이 붕괴하거나 하는데 붕괴하지 않는다..? 그래서 종교적인..?
(생각나는 걸 막 적어보는 것 뿐)

698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0:50:33

운명적 끝이 일어나지 않음. 이거야

699 토고주 (Lg339lrdBE)

2024-02-08 (거의 끝나감) 10:53:10

이미 죽었으니 거기에 또 다른 죽음은 일어나지 않는다.

책으로 비유하면 덮힌 책 혹은 페이지가 없는 책이니 책의 끝이 없거나 책이 덮히지 않는다. 난 이렇게 해석했는데 비슷해?

700 여선주 (jPp.2TEUxU)

2024-02-08 (거의 끝나감) 10:54:33

끝이 없구나..

토고주도 하이여요~

701 토고주 (gK3amhyJGw)

2024-02-08 (거의 끝나감) 10:54:59

여선주 안녕
캡틴도 안녕

702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0:55:58

>>699 물컵에 남은 한 방울의 물은 무엇을 해도 사라지지 않아. 심지어 무언가로 닦아내더라도.

703 토고주 (gK3amhyJGw)

2024-02-08 (거의 끝나감) 10:59:39

영원한 한 방울의 물이라 뭔가 심오하네 한 방울이 물 한 컷이라면 한 컵이지만 그것은 일반적인 한 컵과는 다르니

704 게일주 (RwNG6zawqs)

2024-02-08 (거의 끝나감) 11:15:39

>>694 감사합니다

705 게일주 (RwNG6zawqs)

2024-02-08 (거의 끝나감) 11:18:01

투생과 어쩌면 연관? 반대? 되는 개념이 제가 알기로는 잇쇼켄메이一生懸命(일생현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간찬가적인 사상의 반대쪽 극단에 치닫은 신격이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706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1:19:17

투생의 반대는 생위生衛라고 해.

707 토고주 (gK3amhyJGw)

2024-02-08 (거의 끝나감) 11:19:35

영생을 바라는 건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이니까 신격화 되는 것도 이해는 돼

708 게일주 (RwNG6zawqs)

2024-02-08 (거의 끝나감) 11:20:41

>>706 검색해보니 일본어 자료만 잔뜩...

709 게일주 (RwNG6zawqs)

2024-02-08 (거의 끝나감) 11:20:56

여선주 답레가... 전판에 있군요?

710 여선주 (jPp.2TEUxU)

2024-02-08 (거의 끝나감) 11:21:22

답레 주셨었어요?!

(전판으로 뛰어가는중)

711 게일주 (RwNG6zawqs)

2024-02-08 (거의 끝나감) 11:22:25

반갑습니다.
아니 제 말은 여선주께서 주신 막레가 전판에 있다는 언급이었습니다;;;

712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1:23:26

투생投生 - 생위生衛

투생은 구차한 삶, 받아들이지 못하는 죽음에 무한성이라면 생위는 1에 도달하는 삶. 즉 끝을 받아들이는 삶을 말해.
두 개념 다 일본에서 다루는 개념인 적이 있어서 그럴거야

713 게일 - 여선 (RwNG6zawqs)

2024-02-08 (거의 끝나감) 11:25:49

"그러니 이곳에 들르는 것 아니겠소?"

그렇게 이야기하며 성벽넘이의 시위를 풀고 석궁의 활대를 갈무리한다. 쏘아대었던 화살마저 회수하면 일단 이쪽은 준비가 완료된 것이었다.

"좋은 생각으로 들리기는 하오. 긴박한 전투 상황에서 치료를 기다려 주는 적은 없으니 말이오."

차라리 적도 지능이 있다면 제네바 협약따위 알 바 아니라며 치료자를 먼저 공격하곤 하니. 그러고보니 헌터들에게도 구 시대의 제네바협약이 적용되던가. 하는 이상한 잡념이 들었다.

"...혹 더미보단 실제 각성자가 필요한 것이오?"

714 게일주 (RwNG6zawqs)

2024-02-08 (거의 끝나감) 11:27:03

>>712
그래서 일생현명一生懸命, 잇쇼켄메이가 무사도 시절부터 일본인들을 상징하는 신념 중 하나라고 들었던 것 같긴 합니다..!

715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1:27:44

그렇군...(메모해두기)

716 토고주 (gK3amhyJGw)

2024-02-08 (거의 끝나감) 11:28:37

우연하게도 죽음을 받아들이는 종교인 캐릭터가 마도일본 출신이야

717 태식주 (Q/oHKbloz2)

2024-02-08 (거의 끝나감) 11:44:24

그래서 2차세계대전때 일본이

718 여선 - 게일 (jPp.2TEUxU)

2024-02-08 (거의 끝나감) 11:45:32

"그건 맞아요~"
여선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잡념을 들었다면 선언은 할 수 있죠? 라고 답했겠지만, 그럴 일은 없고.. 더미보단 실제가 필요하냐는 질문이 아 그건 아닌데요! 라고 말을 합니다.

"실제로 다쳐오면 치료해준다... 이긴 하지만 일부러 다쳐오는 건 권장하지 않으니까요..?"
게일이 떠나더라도 수련을 계속할 생각이고.. 할 게 의외로 좀 되니까요. 앞으로도 할 거가 많아..!!

719 여선주 (jPp.2TEUxU)

2024-02-08 (거의 끝나감) 17:19:29

오늘의 업무는 끝. 모하모하여요~

720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7:26:36

하이하이

721 유령주(똘이) (azR.noYq0k)

2024-02-08 (거의 끝나감) 17:36:21

웅니
다들 발더게 한다고 나랑 페3 안해조...

722 태식주 (Q/oHKbloz2)

2024-02-08 (거의 끝나감) 17:38:41

그치만 페르소나는 싱글겜이잖아

723 유령주(똘이) (azR.noYq0k)

2024-02-08 (거의 끝나감) 17:39:25

발더게도 싱글 아니야??? 멀티도 있어????

724 유령주(똘이) (azR.noYq0k)

2024-02-08 (거의 끝나감) 17:40:30

있구나
싱글겜의 패배다

725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7:49:37

누군가는 놀아주지 않을...가...

726 토고주 (GAnIunNxpk)

2024-02-08 (거의 끝나감) 17:53:51

나님 등장...
책 읽고 잤어

727 여선주 (jPp.2TEUxU)

2024-02-08 (거의 끝나감) 17:53:52

다들 안녕하세요~

하지만 게임... 못하는걸요...

728 태식주 (Q/oHKbloz2)

2024-02-08 (거의 끝나감) 18:09:02

729 태식주 (Q/oHKbloz2)

2024-02-08 (거의 끝나감) 18:09:15

730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8:09:58

천ㅋㅋㅋㅋ장ㅋㅋㅋㅋ

731 태식주 (Q/oHKbloz2)

2024-02-08 (거의 끝나감) 18:17:01

크아악

732 태식주 (Q/oHKbloz2)

2024-02-08 (거의 끝나감) 18:17:38

24살 막내가 이번에 둘째 낳고는 묶을까요? 라고 물어본거 기왕이렇게 된서 셋째도 도전해보자고 했다.

733 유령주(똘이) (azR.noYq0k)

2024-02-08 (거의 끝나감) 18:18:52

뭐? 타식주가 자식이 셋이라고?

734 태식주 (Q/oHKbloz2)

2024-02-08 (거의 끝나감) 18:23:04

자식이 셋이라니 미혼이야

결혼 이야기 나오던 여자가 다른 남자랑 뜨밤 가지고 임신하긴 했는데

735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8:27:17

왜 우리의 주위에는 대가리나 스위치를 조절 못해서 G랄난 사례가 이리 만냐

736 태식주 (Q/oHKbloz2)

2024-02-08 (거의 끝나감) 18:28:29

인간은 동물이기 때문,,,,

737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8:29:41

긍정적으로 결혼 안해서 재산분할청구는 없었다고 생각하자

738 여선주 (L/vLBMZnKg)

2024-02-08 (거의 끝나감) 18:32:40

다들 어서오세요~ 는 이야기가 무섭네요.. 세상은 요지경이야...

739 알렌주 (TiwmtEtgu2)

2024-02-08 (거의 끝나감) 18:34:16

썰이 너무 매워요 태식주...(눈물)

740 여선주 (L/vLBMZnKg)

2024-02-08 (거의 끝나감) 18:36:05

알하여요~

741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18:36:31

30대가 되면 이래

742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18:36:52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아니...아아니...세상에...

743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18:38:52

>>688 어 그리고...늦었지만 축하드림다!!

>>691
고생하셨어요...😭

744 알렌주 (TiwmtEtgu2)

2024-02-08 (거의 끝나감) 18:40:13

다들 안녕하세요...

태식주 천장친거 놀리려고 했는데 뒤에 핵불닭보다 매운 썰이...(눈물)

745 여선주 (PRHxr9xPAE)

2024-02-08 (거의 끝나감) 18:44:35

강산주도 하이여요~

746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18:45:50

😭...

747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18:48:31

>>721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오전 일정 마치고 나서 밥먹고 뻗어있다가 온사람...)
오늘은 조금 지쳐서 일찍 왔어요. 마침 동생이 놀러나가서 혼자 집보는 상황인 것도 있고...

748 여선주 (NaOE.xndg.)

2024-02-08 (거의 끝나감) 18:49:47

그래도 놀러나간 걸 보니까 조금 나아지신 걸까요..
여기서 푹 쉬세요 강산주~

749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19:00:41

>>748
저번의 그 사람은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이고 이번은 실친이랑 놀러나가는 거라 괜찮은 것 같슴다 아마도요!
주변에 하소연 좀 하고 밤중에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떠들다가 실친이랑 약속 잡혀선 언니 나 (대략 일정 요약설명후) 갔다올게~하면서 나갔어요.

750 여선주 (l6Ma5lalow)

2024-02-08 (거의 끝나감) 19:05:17

약간 실친이랑 만나서 쓰트레쓰 풀자! 일지도 몰라용..(농담+추측!)

그래도 잘 다녀오시면 저는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 뭐하지.. 제주도 내에서 뭐 수습같은거 도울 만한거라도 있으려나요. 아니면 육지로 돌아가서 노사님 오..올만이에요~ 할까...

751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19:05:41

저번의 그 이상한 사람이 어떻게 이상하냐 하는 것도...음 이정돈 말해도 되려나요.
그 인간이 상대한테 뻔히 애인이 있는 거 알면서도 들이대서 애가 댕빡쳤었슴다. 다른 직접적인 위해를 가한건 아니고요.

아무튼...애초에 회복탄력성이 좋은 사람들이 인싸가 되는 걸지도요...?!

752 여선주 (l6Ma5lalow)

2024-02-08 (거의 끝나감) 19:08:50

그런가..(일리잇음)

753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19:09:19

>>750 그럴수도 있겠네요! 신나보이긴 했어요.

우빈이 치료 끝났고...의뢰보상 들어온 거 확인하시고....?
음...제주도도 위령제...같은 거 하려나요...?

754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19:11:48

자원봉사 좀 하다가 가는 것도 좋을지도요?

755 여선주 (HLjnioqUzE)

2024-02-08 (거의 끝나감) 19:12:20

위령제... 할지도 모르겠네요.(몰?루) 진지한 얼굴이면 묘허게 냉랭한 인상일텐데 말이지요..

756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19:17:06

특별반 인원들에게 보여지는 여선이의 밝은 모습은 일종의 연기나 이미지 메이킹일까요? 인터레스팅...

757 여선주 (HLjnioqUzE)

2024-02-08 (거의 끝나감) 19:18:26

저는 둘 다로 잡고 있어요~

예전인가아.. 인성 좀 글러먹었다고 한 것 같은 기억도 나네요..(약간.. 처맞고 갱생한 빌런에 가까울것 같다는 말이었던가..?)

758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19:20:38

>>757 오.....

759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19:21:52

맞아요 그렇게 말씀하신 거 저도 기억나요!

760 여선주 (HLjnioqUzE)

2024-02-08 (거의 끝나감) 19:22:52

진짜 빌런과 다른 점은 빌런짓은 안했다는 점(?)

열여섯이니까.. 그럴 만한가..

761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19:27:13

아무튼 여선이도 뭔가 흑역사가 있었군요...

762 여선주 (HLjnioqUzE)

2024-02-08 (거의 끝나감) 19:29:25

그나마 겉으로 세게 드러나는 편은 아니어서 다행이었으려나요...

763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19:42:12

지금 평소의 여선이만 봐서는 그런 과거가 있다는 걸 전혀 모를지도요!

764 여선주 (HQCTGNM2U2)

2024-02-08 (거의 끝나감) 19:42:28

그건 다행일지도요~

765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0:10:31

저녁 먹고 왔으니...뭘 할까요?

766 게일 - 여선 (RwNG6zawqs)

2024-02-08 (거의 끝나감) 20:14:24

"그렇구려. 다음번에 혹 치료쪽으로 부탁할 일이 있거든 여선 양을 찾겠소."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끄덕거리고는 챙길 것을 마저 좀 챙겨 수련장을 벗어나려 한다.

"그럼. 부디 좋은 수련의 결과 있길 바라겠소."

//아무래도 일상을 현실 시간으로 어언 2~3주나 미루고 있어서... 간단하게라도 막레 드리겠습니다.

767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0:16:45

게일주 안녕하세요.

768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0:20:21

14개...맞겠죠?🤔

769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0:27:37

두 번 확인했으니 맞겠죠!
오늘은 제가 손이 비어서 후딱 세어왔으니 여선주 확인하시는대로 정산 처리할게요.

770 여선주 (Z4PauvA.qU)

2024-02-08 (거의 끝나감) 20:34:02

14개...인가?(긴가민가)

더되기는 할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771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0:34:59

음...그럼 혹시 모르니까 한번 더 확인해볼게요.

772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20:36:56

그냥 50으로 쳐서 깎아

773 여선주 (Z4PauvA.qU)

2024-02-08 (거의 끝나감) 20:37:45

막레 감사해요 게일주~

대충 14개로 하죠 뭐~
캡틴도 하이여요~

774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0:19

캡틴 안녕하세요. 이미 세어왔슴다!
14개 확인 끝났슴다!

>>772 대신에 게일주 현생 감안해서 길드장비 일찍 드리면 어떨까요??
예전에 제안드리려다 깜박했네요.

775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4:45

사실 이만하면 현생 감안해서 꾸준히 오고 계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사이에도 일상 3회 채우셨고요.

776 게일 - 여선 (RwNG6zawqs)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6:43

일단 저는 점호준비하러... 가보겠습니다!

777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7:06

좋은 밤 되세요 게일주!

778 여선주 (Z4PauvA.qU)

2024-02-08 (거의 끝나감) 20:48:14

잘 다녀오세요 게일주~

779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00:29

...생각해보니 처음에 5회였던걸 전에 4회로 한번 줄였던 바가 있으니 여기서 또 줄이기도 그러려나요.🤔

780 토고주 (GAnIunNxpk)

2024-02-08 (거의 끝나감) 21:03:24

병장 단 기념으로 주자주자

781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04:08

토고주 안녕하세요.

782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04:27

그래도 안된다고 하시면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783 토고주 (GAnIunNxpk)

2024-02-08 (거의 끝나감) 21:11:16

그건 그래..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니까

784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21:12:51

그건 언제나 그렇듯

NOPE!

785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15:06

그럴 것 같긴했어요.😅
되면 진작에 말씀하셨을지도...

786 여선주 (Z4PauvA.qU)

2024-02-08 (거의 끝나감) 21:18:39

맛있다....

787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19:09

식사하셔요?
맛저녁 맛야식하세용.

788 여선주 (Z4PauvA.qU)

2024-02-08 (거의 끝나감) 21:27:13

식사는 했구요.. 디저트 하나...아니 두개요!

789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35:05

그렇군용!

790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21:39:25

그러고 보면 너희는 NPC들한테 뭐가 궁금하다거나 없니

791 토고주 (GAnIunNxpk)

2024-02-08 (거의 끝나감) 21:44:52

궁금한 거 거의 다 물어봐서.. 흠.... 아 이런 건 있다.
성자전 더 늦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같은 거

792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45:06

음.....강산이네 형들 안부는 얼마전에 물어봤고...?
으음...누구 근황을 물어볼지 고민되네요...(사실 다 궁금한...)

793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1:51:27

아 생각났네요.
저번 이벤트에서 사자왕과의 관계가 추가되었었죠.
현재 사자왕은 뭘하고 있나용?

794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6:55

>>791 바티칸에 칼심장 등장?

>>793 기억이 맞다면 지금 65레벨 올라가려고 준비중일걸

795 여선주 (Z4PauvA.qU)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7:20

바티칸에 등장이라니. 무서운....

796 토고주 (GAnIunNxpk)

2024-02-08 (거의 끝나감) 22:08:15

>>794 독일엔 흑기사 바티칸엔 칼심장 키키키키키ㅣ

797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3:20

사자왕은 지금도 꾸준히 강해지고 있군요...

798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3:49

>>794-795 큰일났겠네요 그거...

799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22:14:45

그야 사자왕은 원작에서도 주인공 파티와 대립하는 역할이라서...?

800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20:37

주요 라이벌 캐릭터의 위엄...

801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22:22:01

말 그대로 파티에서 몇명 갈아버릴정도로 패는

802 토고주 (GAnIunNxpk)

2024-02-08 (거의 끝나감) 22:24:09

역시 라이언킹은 대립구도지

803 ◆c9lNRrMzaQ (pGKYCRDFAM)

2024-02-08 (거의 끝나감) 22:24:26

심지어 의념기도 공간비틀기라

804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2:28:41

공간비틀기라서 당하는 쪽은 행동이 이상하게 바뀐댔던가요...
공격을 하려고 했는데 방어가 되거나 혹은 공격 방향이나 이동 방향이 의도와 달라지거나...?

이거...엘데모르로 카운터...를 치기엔 레벨차 있어서 안되겠죠? 그것도 무려 상대 의념기고...

805 린주 (fGcrwl5aF6)

2024-02-08 (거의 끝나감) 23:24:51

?
왜 사자왕 대응법을 찾고 있어

806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3:36:16

란주 안녕하세요.
앗.....😅😅😅

807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3:37:15

언젠가는 리매치의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버렸어요....

아닐 수도 있...지만...??

808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3:37:41

미래에 비슷한 능력을 가진 적이 나올지도 모르고 말이죠...?

809 여선주 (Z4PauvA.qU)

2024-02-08 (거의 끝나감) 23:43:01

어서와요 린주~

810 린주 (fGcrwl5aF6)

2024-02-08 (거의 끝나감) 23:44:01

>>807 아냐 그것만은 좀
>>808 그건 왠지 가능성 높아보여
여하

난 리뷰쓰고 있어

811 알렌주 (NzR/p3xvtE)

2024-02-08 (거의 끝나감) 23:44:05

여전히 무시무시한 사자왕...(떨림)

812 린주 (fGcrwl5aF6)

2024-02-08 (거의 끝나감) 23:44:28

알렌주 안녕!

813 여선주 (Z4PauvA.qU)

2024-02-08 (거의 끝나감) 23:46:12

다들 어서와요~ 사자왕은 무섭군요...!

814 알렌주 (NzR/p3xvtE)

2024-02-08 (거의 끝나감) 23:46:14

안녕하세요 린주~

여선주랑 강산주도 안녕하세요~

815 강산주 (GDDpXRVlCY)

2024-02-08 (거의 끝나감) 23:51:21

>>810
아...이전처럼 시나리오 보스로 나올거란 의미라기 보다는 그거에요 그거!
뭔-가 교류하다보면 그런 퀘스트 있을 거 같달지!

816 린주 (fGcrwl5aF6)

2024-02-08 (거의 끝나감) 23:53:18

아니 호감도 올라갔잖아...갑자기 왜 라이벌플래그를 세워

817 린주 (fGcrwl5aF6)

2024-02-08 (거의 끝나감) 23:53:43

>>815 오
아군이면 언제나 환영

818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00:05:14

아니 제가 고른 이벤트 보상이지만...!! 좋지만!
당시에 자오 한하고 사자왕 둘중 한쪽 호감도 올려주시겠다고 하신걸 자오 한이랑은 접점이 더 없을 거 같아서 사자왕을 고른거지만 그렇다고 그게 싫은건 아니지만!

캡틴 스타일상 메타적인 이유 말고도 살정상으로도 호감도가 오른 이유가 있을 거 같은데 설정을 들어보기 전까진 전혀 모르겠슴다!
당시엔 멀티 캐스팅도 없었으니까 강산이 진짜 특별반에서 금수저인거 빼고 공기였을 텐데...!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819 린주(대운동회 시나리오를 통으로 날린 1인) (H.7h0v30oA)

2024-02-09 (불탄다..!) 00:06:59

헤에

820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00:08:42

린은 보스전에 얼굴이라도 비췄잖슴까!!😭

821 알렌주 (wSVCrWohMc)

2024-02-09 (불탄다..!) 00:11:03

대운동회... 토너먼트...(트라우마)

822 린주 (H.7h0v30oA)

2024-02-09 (불탄다..!) 00:11:31

강산주 그거 알아?
알렌이랑 태식이 메인이랑 서브특 다 일치해

823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00:11:38

아무튼 그래서 사자왕 관계도 추가된 거 생각하면 기분이 묘해진다는 그런 얘기였습니다....

824 린주 (H.7h0v30oA)

2024-02-09 (불탄다..!) 00:13:12

>>820 강산이도 뒤에 있었겠지 모
>>821 하, 그 때 창잡이놈 잊지 않겠다...

걔도 레벨업했겠지

825 강철주 (OLspoymHj.)

2024-02-09 (불탄다..!) 00:13:25

(대운동회에서 아무것도 못한 팬더)

826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00:13:47

>>822 오 정말이네요...!!

근데 두 캐릭터가 느낌이 많이 달라서 저 이제와서 알았어요....
이전에도 강산이랑 서브특 포함해서 특성 두개 겹치는 캐릭터 있었는데 그것도 비슷한 이유로 한참 늦게 눈치챘었죠....

827 린주 (H.7h0v30oA)

2024-02-09 (불탄다..!) 00:13:53

>>823 난 사자왕 성격도 모르겠어
천자는 좀 사람같기라도 한데...

828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00:15:25

철이주 안녕하세요...
않이 제가 모두의 트라우마를 건드려버린 것?!😭

그래도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다들 많이 강해졌으니까 그때랑 같지만도 않을거에요!

829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00:15:51

(흥미진진~)

830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00:20:26

>>824 설정상 점령전은 참가 필수였으니 그럴지도요...?

>>827 그래서 더 묘한 거 같습니다...(끄덕)
사자왕에게 교류에 큰 페널티를 주는 부정 특성이 있었다고 들은 적 있는 거 같기도 해요.
호감도 올리는데 도기코인 내야한댔던가 그런 언급을 옛날에 본 것 같아요.

831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00:21:29

아임홈

832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00:22:34

알렌주 안녕하세요!

833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00:22:44

>>826 이거 처음 지적하셨던게 강산주셨는데...

834 ◆c9lNRrMzaQ (whchyglDZQ)

2024-02-09 (불탄다..!) 00:23:51

사자왕과 친해지면 좋은 것
: 무기술 S랭 보유자라 무기술 S랭 갈때 뭐가 중요하니 도움 가능

835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00:28:53

>>833 헉!!!!!!!!!
(새까맣게 잊고 있엇음!!)

836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00:29:34

안녕하세요 캡틴~

무기술 S...(까마득)

837 린주의 특성리뷰 마지막 (H.7h0v30oA)

2024-02-09 (불탄다..!) 00:30:21

광신
효과: 캐릭터가 따르는 초월자가 생긴다. 별의 아이가 가문, 인맥의 뒷배고 위대한 스승이 학문에 있어 뒷배라면 광신은 그 보다 초월한, 정신적이며 더 높은 차원의 뒷배가 생긴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음. 성법을 얻게 되면 망념 소모를 성력으로 대체할 수 있어 화력전, 장기전 모두에서 유리해지며 다른 초월적 존재의 영향력(공포판정 등) 정신적인 대응에도 유리하다. 그 외에도 계시를 받거나 위험을 예지해 주는 등 신과의 심적인 거리감(신도인 시트캐를 아끼는 수준)에 따라 상황을 판단하고 행동할 때 미리 알 수 있는 정보가 많아진다. 게다가 일반 진행을 통해서는 매우 얻기 힘든 특성인 ‘신성’을 보유하고 시작할 수 있음(메인특 한정)
서브특성인 경우에는 직접 (영세하거나 최근에 몰락한)교단의 교주가 되는 대신 다른 교단의 평신도로 시작한다. 이 경우에는 교주처럼 압도적인 이적의 행사는 없지만 기도를 통해 망념 감소와 정신력 회복 등의 보정을 받을 수 있다.
리뷰: but 위의 별의 아이가 그랬듯이 강력한 잠재력을 얻는 대신 패널티가 있다. 메인특성인 경우에 (영세하거나 최근에 몰락한)이라는 말이 붙기 때문에 교단을 직접 성장시켜야 하는데…
그게 21세기 마인드가 박힌 현대인인 뒷사람으로서는 쉽지가 않음. 소심한 캐, 뒷사람에게 비추천. 커뮤를 하더라도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항마력이 딸리거나 쫄지 않는다 싶으면 괜찮아 보인다.
더해서 캐릭터의 상황과 성격에 따라 초기에 신과의 관계가 다르게 설정된다. 린은 스타팅 신도가 0명인 대신에 쥬도님과 관계형성?이 잘 된 편이라고 들었다. 진짜 이제는 빨리 신도 늘리고 효도해야 하는데…
추천: 메인의 경우 커뮤에 자신이 있는 사람, 색다른 이능을 얻고 싶은 참가자, 주도적인 참가자.
서브는 같은 교단 사람들을 통해 인맥도 얻을 수 있으니 일반적인 성직자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무난하게 추천함.
캐릭터 예시: 린
서브 캐릭터: 토리

의문의 코스트
효과: 의문의 코스트, 절대로 부서시지 않는 전설급 성능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참가자가 아니라면 흠,좀. 싶을 수도 있는데 참가해보면 안다. 괜찮은 무기나 방어구 얻기가 정말 더럽게 힘듬. 게다가 일반 장비는 내구도라는게 있어 만약 전투 중에 부서지기라도 하면 멘탈 쿠크다스 되는 거 순식간이다. 더해서 수리비도 비싸고 그에 필요한 재료까지 생각하면 더 비싸다. 하지만 코스트는 소모되지 않는다. 게다가 의문의 코스트 메인이면 블루 코스트라 거의 준 국보급?이라고 캡틴이 말한 적이 있으니 캐릭터에게 딱 맞는 장비 마련의 귀찮음은 엔딩까지 덜 수 있을 듯.
리뷰: 서브의 경우에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없는 해금 조건이 있는 아이템이 주어진다. 그 해금 조건의 난이도가 제법 난도가 있으니 대기만성형을 노린다면 말리지는 않겠음. 물론 성능에 따라 해금 조건의 난도가 달라질 수는 있을지도.
추천: 특이한 이력이나 힘을 가진 아이템을 원하는 참가자, 혹은 일반적으로는 조건을 맞추기 힘든 고급 아이템을 원하는 참가자.
캐릭터 예시: X

타고난 감각
효과: 체감상 전투형 천운+타고난 혓바닥이라고 부르면 대강 들어맞음. 육감이 좋아져 전투시 위험한 순간에 미리 감지하고 피하거나 전투 센스가 좋아지는 판정이 들어간다. 아래 예시 캐릭터의 목록만 보더라도 죄다 초기 설정상 전투를 중점으로 하는 캐릭터들이 서브로 보유하고 있다. 엄청 화려한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진행중에 보면 레스주가 살짝 실수를 하더라도 캐릭터가 멋지게 소화하여 전투를 알아서 해내니 소소하게 폼난다.
리뷰: 전투전문가형 캐릭터들이 서브로 많이 가져간다. 메인으로는 아쉬운지 여태 타고난 감각 메인인 캐릭터가 없었다. 서브특성으로도 무난하게 효력이 괜찮다.
추천: 전투에 자신이 없거나 잘하고 싶은 참가자.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전투를 시원스레 즐기고 싶은 참가자.
서브 캐릭터 예시: 태식, 알렌, 태호, 시윤

타고난 혓바닥
효과: 말솜씨가 좋아진다. 레스주가 말을 거지같이 하더라도 정말 정말 매끄럽게 뽑아낸 것처럼 처리됨. 특히 커뮤형 캐릭터들에게는 매우 강력하게 추천하는 특성. 진행 중 제일 어려운 게 전투보다도 커뮤일 때가 있는데 이 특성을 가지고 있으면 적어도 무난하게 평타는 칠 수 있다. 다만 타고난 혓바닥이 상황에 들어맞는 정답을 말하는 게 아닌, 캐릭터가 말하고자 하는 뜻을 달변으로 전달하게 해주는 특성이라 만약 어그로를 끌거나 딜을 박는 말을 한다면…
더 궁금하다면 토고 진행 SOS파트 마지막 되돌리기 부분을 참고하자. 의도보다도 더 딜이 잘 박혀서 npc 호감도가 왕창 깎이는 수가 있다.
서브 특성의 경우 적어도 커뮤가 마이너스는 되지 않게 소소하게 채워주는 것 같다.
리뷰: 타고난 혓바닥 메인 토고 쇼코, 그는 스승인 이채준씨 설득으로 상인길드 대곡령의 협력을 얻어내는 것부터 시작하여 S급 지휘기 보유자인 천자의 협력, 성자 조르조에게 성검 사용을 협찬받은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모든 리뷰는 이것으로 대신한다.
추천: 커뮤가 두려운 참가자, 혹은 정치플등 커뮤형 플레이를 하고 싶은 자.
메인 캐릭터 예시: 토고
서브 캐릭터 예시: 린

박학다식
효과: 아는 게 많아진다. 진행을 판정할 때 소소하게 잡다한 지식이 상세하게 언급된다. 그 외에는 메인을 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다...
리뷰: 내가 멍청해도 캐릭터가 아는 게 많다. 관찰력과 분석력이 있다면 은근히 쏠쏠한 특성일 수도. 캡틴이 정치플레이를 한다면 박학다식 메인 미인, 혓바닥 서브로 캐릭터 빌딩을 할 것이라 말한 바가 있다. 일단 전투에 쓰이는 건 잘 못봤다.
서브로도 그럭저럭 무난하고 설정 덕후라면 추천한다.
추천: 마도사, 연구계열 캐릭터, 영민한 두뇌와 결합하면 꽤 시너지가 날 듯?
서브 캐릭터: 강산, 토고, 게일

타고난 정신:
효과: 정신력이 강해진다. 어지간한 충격에는 꿈쩍 않거나 깎이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회복력의 멘탈을 가지게 된다. 특히 특별반이 상대하는 적 중 난적에는 정신 공격기를 날리는 류의 보스도 있는데 걱정없이 활약할 수 있다.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로운 공격에 거의 무적에 가까운 특성이니 화려하지는 않더라도 굉장히 뛰어난 생존기.
서브일 경우는 활약을 많이 보지 못해 잘 모르겠다. 적어도 정신 방어기/구가 없는 것보단 훨 낫다.
리뷰: 치명적인 정신 공격을 날리는 보스-죽은 심장의 태아 예비전을 간소하게 치른 적이 있는데 캐릭터들의 정신력이 공격 한 번에 1/4씩 깎여나가며 트라우마에 갇혔었다. 그 당시 캡틴이 만일 태식/알렌이라면 같은 공격을 받았을 때 아, 좀 찝찝하네; 정도로 넘어간다고 언급했었다.
추천: 굳이 뽑자면 독하게 달려드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전사, 혹은 파티를 리드하고 싶은 탱커형 캐릭터에게 추천한다. 사실, 모두에게 무난하게 추천하는 특성이다.
메인 캐릭터 예시: 태식, 알렌

다재다능
효과: 마검사등 여러 주기술을 연마하고 싶을 때 메인으로 필수인 특성
리뷰: 서브라면 소소하게 여러 서브 스킬을 빠르게 익히는데 유용하다. 강산이 이 특성을 백배로 활용하여 랜스면 랜스, 워리어면 워리어, 서포터면 서포터 모두 만능인 마도사가 되었다. 캡틴 공인 캡틴이 다룬다는 가정하에 강산이 특별반 최강이다.
추천: 만능을 추구하거나 마검사 루트등의 낭만을 추구하고 싶거나 등등에게 추천
서브 캐릭터 예시: 강산

인간이 아닙니다(메인만 가능)
효과: 이종족의 능력을 받을 수 있다. 선택한 종족 따라 능력이 너무 달라지기 때문에 더 이상 할 수 있는 말은 없다…장점은 독특한 컨셉과 ‘이종족’을 할 수 있다는 점 그 자체가 아닐까. 다만 이 특성은 무조건 이종족과 인간의 하프로 시작하고 따로 레스주와 캡이 합의를 보지 않는다면 과거사가 십중팔구 비참할 가능성이 높다.
리뷰: 여태 이종족 고른 사람 중에 본인 특성에 만족하지 못한 사람은 잘 못봤다. 하지만 초기에 합의를 잘 해서 미리 종족 특성에 대해 오해가 될만한 점은 인지하는 게 좋아 보인다. 선택한 이종족의 강력함에 따라 스타팅 시점에서 그 능력의 개방도가 달라진다. 당연히 강력함과 개방도는 반비례한다.
추천: 이종족을 하고 싶은 수상한 여러분 모두.
캐릭터 예시: 강철(웨어팬더), 라임(토끼), 하유하(골드드래곤)


이렇듯 특성이 다양하고 또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효과도 조금씩 변화하기 때문에 특성부터 생각하기 보다 어느정도 굴리고 싶은 캐릭터의 개요를 짜놓고 캡틴에게 이런 캐를 굴리고 싶은데 어떤 특성을 추천하나요-라고 물어보는게 더 빠르다

838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00:30:48

>>825 강철주도 어서오세요~

839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00:31:30

어...어 알렌주 혹시 제가 그 그때 좀 불편하게 한적 있었나요??
제가 매우...죄송합니다...😭🙇‍♀️

>>834 오....
그렇게 생각하니 뭔가 조금은 든든하네요!

840 린주 (H.7h0v30oA)

2024-02-09 (불탄다..!) 00:31:33

광신이 유난히 긴 이유는 내가 메인인 특성이기 때문이야(당당
아 ㅋㅋ 꼬우면 다들 본인 메인특 리뷰 쓰면 된다고(...)

841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00:33:47

유난히 분량이 눈에 띄는 광신(아무말)

842 ◆c9lNRrMzaQ (whchyglDZQ)

2024-02-09 (불탄다..!) 00:34:59

캡틴 : 이 특성은 다른 모든 특성을 이긴다.
불만이 있으면 어쩌라고ㅋㅋ가 가능해진다.

단 낮은 확률로 분쟁어장에 소환당할 수 있다.

843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00:35:42

>>839 진정, 진정입니다. 강산주.(아무말)

그냥 그런 일이 있었던 사실을 말했던거에요. 전혀 아무렇지 않으니 마음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토닥토닥)

844 ◆c9lNRrMzaQ (whchyglDZQ)

2024-02-09 (불탄다..!) 00:36:04

.dice 1 13. = 1

845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00:38:48

>>844 태식이?

846 린주 (H.7h0v30oA)

2024-02-09 (불탄다..!) 00:40:20

나는 >>822 신기해서 언급한거야,,다른 의도 업!음
서브만 보면 태식,알렌,시윤이 겹치기도 하고 뭔가 전투?에서의 끈기를 추구하면 선택이 비슷해지나봐

847 린주 (H.7h0v30oA)

2024-02-09 (불탄다..!) 00:44:31

캡 안녕

848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00:45:18

>>846 이렇게 보니 타고난 감각 서브가 확실히 많기는 하네요.(신기)

849 린주 (H.7h0v30oA)

2024-02-09 (불탄다..!) 00:48:43

메인 국밥으로 별의 아이가 있다면 서브에는 타고난 감각이

850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00:49:09

완전 정성들인 리뷰...!!

851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00:49:31

린주가 적어주신 특성 리뷰를 보니 '이런 조합은 어떨까?' 싶은게 떠올라서 재밌네요.(즐겁다)

852 태식주 (xaKJ63p1Zg)

2024-02-09 (불탄다..!) 00:50:49

이제 차 안막히니까 본가 가야지

853 ◆c9lNRrMzaQ (whchyglDZQ)

2024-02-09 (불탄다..!) 00:51:33

▶︎ 아론다이트 ◀︎
누군가가 평하기론 불멸의 검, 누군가가 평하기론 완고의 검. 누군가가 평하기론 최강에 걸맞을 검, 그리고 누군가에겐 영원히 패배를 부정하는 검.
스스로의 신비를 무기에 담는다. 그것은 신비의 보유자들에게 있어 영원을 포기하는 것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자연히 그들에게 내일은 돌아오는 것이고 끝이란 까마득한 때에 우연히 올 것이라 믿은 것이었지요.
그러나 호수의 검 아론다이트는 오직 하나의 목적만을 가지고 만들어진 무기입니다. 영원함. 하나의 목적을 위해 불멸을 녹여 불멸로써 빚어낸 이 검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부러지지 않는 힘을 품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검은 뛰어난 검사들의 손에선 최고의 성검이 되었으나, 실력 없는 이들의 손에서는 평범한 철검.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지 못하는 검이 되었죠.
그렇게 아론다이트는 이 세상의 저편에 떨어졌으나, 한 검사에 의해 다시금 세상에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그를 그렇게 부릅니다.
에반. 에반 보르도쵸브.
그의 손에서 아론다이트는 다시금 최고의 성검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이 검의 가치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까?
▶︎ 코스트 - 파괴 불가
▶︎ 불멸, 불변, 불화不滅, 不變, 不化 - 이 검은 소유자의 기량에 따라 그 공격력이 변화합니다. 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검은 어떠한 작용에도 변화하지 않습니다.
▶︎ 바이올렛 코스트 : 영원의 파편 - 영원을 살아가는 존재들의 이야기를 담은 바이올렛 코스트. 그와 관련된 업적을 쌓은 이만이 이 검을 소유할 수 있다.
◆︎ 제한 : 없음.

854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00:52:00

안녕하세요 태식주~

늦은 밤 운전 조심하세요.

855 린주 (H.7h0v30oA)

2024-02-09 (불탄다..!) 00:52:12

>>851 뭔?데??? 나도 알려줘
그, 타고난 정신 리뷰는 마음에 들어...?

태하

856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00:52:50

>>853 검성의 무기...(떨림)

857 예비신입(1번) (bG7nKMaImI)

2024-02-09 (불탄다..!) 00:53:05

>>837 확실히... 뭔가 트이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858 태식주 (xaKJ63p1Zg)

2024-02-09 (불탄다..!) 00:54:54

띠 -
띠 , 띠, 띠, 띠,
띠 - - -

길게 뻗어가던 기계음들이 마칩니다.
우리들의 앞으로 날아들고 있는 죽음들 속에서 바스러질 내일을 상상하던 때에.

단로斷路.

거칠게 쇄도하던 수많은 검격들도.
우리들을 노리던 완성된 마도들도.
강대한 의념을 휘두르는 의념의 극의마저도.
모두.
바스러져 흩어지고 있습니다.

아니.
'베였습니다.'

" 이런. "

온 몸을 무겁게 젹시는 감각은 모두에게 익숙한 소름을 선물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새로운 의념기를 완성했나? 하고 걱정을 하기도 잠시.

" 상황이 좋지 않은 때에. 도착한 모양이군요. "

단지 한 사람이 살기를 품은 것만으로, 이 공간 전체를 살기에 흩어놓았단 사실을 알았습니다.
검집에 검을 넣어둔 채로. 남자는 천천히 고갤 듭니다.
머리는 새하얗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두 눈은 지혜가 가득했으며 얼굴에는 작은 화상 상처같은 것이 보이곤 했습니다. 전체적인 형상을 뜬다면, 평범해 보였고. 또한 특색이 커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의 검집조차도 철로 적당히 검을 담을 수 있게 두드린 것처럼 보였으니까요.
평범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를 평범하지 않게 하는 것들이 가득했습니다. 밤임에도 쉽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스스로 빛을 내는 듯 보였으며 주위로 얽혀드는 의념들은 하나가 되어 그의 몸에 안기고 있었으니까요.
그는 잠시 눈을 감고, 뜨곤 빙긋 미소를 짓습니다.

" 정말로. 말도 안 되는 일을 해내셨군요. 도움이 있었다곤 하나,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는 고갤 숙입니다.

" 이 곳을 구원하고자 하였으며, 수많은 이들에게 내일을 심어준 것도. 또한 악인을 심판하기 위해 수없이 쓰러짐에도 일어나셨던 여러분에게. 저, 에반 보르도쵸브는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겠습니다. "




검성 : 강하다

859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00:57:55

>>843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조금 놀란 것 뿐이에요.😅

860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00:58:07

>>855 너무 좋았어요! 특성의 특징도 잘 설명되어있고 '독하게 달려드는 불굴의 전사' 이 부분이 괜히 알렌 생각나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어지간한 충격에는 꿈쩍 않거나 (태식) 깎이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회복력(알렌)

이 부분도 너무 좋았고요.

861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00:58:46

그리고 린주 정말 고생하셨어요!! 잘 읽어봤습니다!

박학다식 서브는 지식의 분야나 깊이가 메인의 하위호환인데, 보통 메인특이랑 같이 쓰기 좋은 쪽이나 과거사에 어울리는 쪽으로 매치해주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서브로도 무난하게 고르기 좋은 특성이라고 생각해요!
전투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나오는 경우도 아예 없진 않은 것 같지만요. (사교도와의 전투법 지식이 나온 사례가 있습니다.)

근데 서브가 이 정도면 메인특은 도대체 얼마나 좋은거지??하는 궁금증도 드네요.

제가 다재다능 서브를 고르게 된 건...
제가 초기부터 강산이를 한두가지 속성에 특화되기보다는 전우치 느낌의 유틸캐로 상정하고 만든 것도 있고...
현생 때문에 접속시간이 잘 안 맞을 가능성(=수련 많이 못돌릴 수 있음...)을 감안해서 기술 성장에 도움이 되는 특성을 골랐던 것이기도 해요.
다재다능 메인은 여러 분야의 기술을 익힐 때의 페널티를 완화시킬수도 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컨셉에 추천드리기 좋을 법한 특성 같습니다

862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00:58:58

앗 마침표가 어디갔지.😅

863 ◆c9lNRrMzaQ (whchyglDZQ)

2024-02-09 (불탄다..!) 00:59:07

타고난 정신 특 : 모르고 보면 소시오패스

864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00:59:07

어서오세요 신입분~

>>858 영월...

865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00:59:22

검성이다...! 멋있어요...

예비신입분도 어서와요~

866 린주 (H.7h0v30oA)

2024-02-09 (불탄다..!) 01:00:00

역시 알렌주야
내가 말하고자 하는걸 너무 잘알아 히히

867 ◆c9lNRrMzaQ (whchyglDZQ)

2024-02-09 (불탄다..!) 01:00:22

여타 코스트랑 비교해도 많이 심심한 효과.

이나 든 놈이 모든 것의 검술 EX

868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01:01:10

태식주 안녕하세요.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869 린주 (H.7h0v30oA)

2024-02-09 (불탄다..!) 01:02:15

강산주도 감상평 고마워
>>853 오...무슨 다이스 결과값일까🤔

870 태식주 (xaKJ63p1Zg)

2024-02-09 (불탄다..!) 01:03:27

>>863
이거 레알인게 전에 외부에서 태식이 평가가

좋은 일이 있어도 무덤덤하고 지들 ㅈ되가는데도 무덤덤하고
뭘해도 감정이 안드러나는 이상한 놈이라고 했음

871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01:04:01

>>855
메인: 타고난 감각
예민한 감각을 지녔다. 오감뿐만 아니라 직감적인 부분까지 매우 뛰어나다

서브: 카산드라
감각이 극도로 예민해 졌을 때 몇초 뒤에 미래를 경험하는 경우가 몇번 있었다.

날쌘돌이
반사신경 또한 뛰어나다


리뷰를 보다보니 이렇게 해서 펜싱이나 발도캐 같은거 해보면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웃음)

872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01:06:47

예비신입분 안녕하세요.

특별반이 아니라 13영웅 다이스였군요...!
>>867 정말 설명대로...단순히 망가지지 않는다, 그거 하나 뿐이지만...과연 그렇네요.
내구도가 강한 무기는 그만큼 많은 힘을 싣거나 더 강한 적을 상대할 때에도 잘 견딜테니까...

>>858 이 장면이 지금도 많이 인상깊으셨나보군요!
저도 그래요!

873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01:07:07

>>866 (린주가 좋아하시니 뿌듯해지는 알렌주)

>>870 알렌은 반대로 감정을 폭발시켜서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네요.

874 린주 (H.7h0v30oA)

2024-02-09 (불탄다..!) 01:07:56

오...약점공격에 특화된 전투형 캐릭터같아
나는
음..
날쌘돌이+머리+흙먹음으로 전지충전지 피카츄마도사같은거만 생각함(...)

875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01:08:11

>>863 >>870
앗...듣고보니 그런 문제가.....

>>871 오....!! 재미있는 컨셉이네요.

876 태식주 (xaKJ63p1Zg)

2024-02-09 (불탄다..!) 01:09:18

어떤 느낌이냐면

김태식 : 1000이하의 정신데미지를 무효로 한다. 1000 초과의 데미지는 1/100으로 받는다.

알렌 : 정신력이 1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1000 초과의 데미지는 1/100으로 받는다.

이런 느낌

877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01:09:24

>>874 역시 깡스텟이 깡패...(아무말)

878 린주 (H.7h0v30oA)

2024-02-09 (불탄다..!) 01:09:42

>>873 :D
앞으로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거 그 점을 좋아해

이제 잘게요 모두 바이~

879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01:10:15

아 맞다 맞다.
인간이 아닙니다 특은 무조건 메인만 가능하고 서브특성을 못 골라요.
그거 하나가 서브특성 자리까지 다 먹거든요.
상태창 뜨면 해당 종족 특성과 관련된 서브특성이 공개되는 방식입니다.

결정장애 있는 분들에게 좋겠지만 반대로 다른 서브특을 못 챙겨가서 아쉬우실 수도 있겠다 싶어요.

880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01:11:55

>>860 >>876 오오...재밌는 분석이네요...

앗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881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01:13:25

>>876 (어지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태식이와 쓰러질듯 안쓰러지는 알렌)

>>87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882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01:15:58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883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01:28:05

저도 좀 있다가 자긴 해야겠네요...

884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01:28:38

저도...(피곤)

885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01:28:48

저도 슬슬 잠이 오네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886 게일주 (.faK7XzozQ)

2024-02-09 (불탄다..!) 07:17:05

연휴라고 아침점호 면제하고 폰 따주는 당직사관님 귀합니다...

887 게일주 (.faK7XzozQ)

2024-02-09 (불탄다..!) 07:18:02

새벽간에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네요.
날쌘돌이 메인특의 리뷰를 늘리려면 열심히 활동해야 하는데(아무말)
시트 낸지 어언 2달차가 되어가지만 아직

888 게일주 (.faK7XzozQ)

2024-02-09 (불탄다..!) 07:19:57

중도작성이 되어버렸네요.
시트 낸 지 2달차가 되었지만 아직 신입 딱지 못 떼었으니 다른 신입분들도 환영드립니다! 같이 신입 동맹이라도..

889 태호주 (jB4jxvzXnE)

2024-02-09 (불탄다..!) 10:58:01

졸류

890 토고주 (OZPmEVzERE)

2024-02-09 (불탄다..!) 11:27:07

나두 졸러..

891 시윤주 (8r0jepPlvw)

2024-02-09 (불탄다..!) 11:31:55

일상 구해봄

892 태호주 (WQvFCmXCn2)

2024-02-09 (불탄다..!) 11:32:16

점심먹자고 형한테 끌려나왔어
이건 횡포야

893 태호주 (WQvFCmXCn2)

2024-02-09 (불탄다..!) 11:32:25

윤시윤시주 하이

894 시윤주 (8r0jepPlvw)

2024-02-09 (불탄다..!) 11:38:16

ㅎㅇㅎㅇ

895 토고주 (OZPmEVzERE)

2024-02-09 (불탄다..!) 11:38:34

태호주 시윤주 하이 나는 점심 나가서 먹을 예정 같아서 일상 무리무리

설 잘 보내~~

896 태호주 (WQvFCmXCn2)

2024-02-09 (불탄다..!) 11:39:04

나도 나와서 점심먹는중이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이~

897 유령주(똘이) (ExvnUt6UmU)

2024-02-09 (불탄다..!) 11:48:48

설 잘 보내

898 시윤주 (8r0jepPlvw)

2024-02-09 (불탄다..!) 11:56:54

모두 좋은 설 되기. 그리고 똘이는 와서 땡코 맞아라.

899 유령주(똘이) (ExvnUt6UmU)

2024-02-09 (불탄다..!) 11:58:46

하아?!?!?!?!?

900 ◆c9lNRrMzaQ (whchyglDZQ)

2024-02-09 (불탄다..!) 13:19:12

얘들아 도움!!!

요새 애들 세뱃돈 평균가 얼마임!?

901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13:37:45

세...세뱃돈...(*받은지 너무 오래되어서+준 적도 없어서. 모르는 무능)

잠깐갱신이어요~ 다들 안녕하세요~

902 유령주(똘이) (Yfwk/2Lyqo)

2024-02-09 (불탄다..!) 13:49:53

캡틴 여기 세뱃돈 받는 참치 없어

903 ◆c9lNRrMzaQ (whchyglDZQ)

2024-02-09 (불탄다..!) 13:58:12

주는 참치는 있으니까

904 시윤주 (8r0jepPlvw)

2024-02-09 (불탄다..!) 13:58:29

보통 5만원, 넉넉하게 주면 10만원 아냐? 부잣집이 아니라면 말이지.

905 ◆c9lNRrMzaQ (whchyglDZQ)

2024-02-09 (불탄다..!) 14:44:33

그런가?
요새 애들도 쓸 데가 많다길래?

906 시윤주 (8r0jepPlvw)

2024-02-09 (불탄다..!) 15:23:13

뭐 좀 가까운 친척 사이면 20만원?

907 토고주 (OZPmEVzERE)

2024-02-09 (불탄다..!) 15:42:34

어우.. 점심먹고 끝내주게 잤따

908 유령주(똘이) (jtOK/.3qBI)

2024-02-09 (불탄다..!) 15:44:08

나는 시골가서 댕댕이 무한 쓰다듬기 하고 있어

909 토고주 (OZPmEVzERE)

2024-02-09 (불탄다..!) 15:59:37

나두 댕댕이 무한 쓰다듬기 할래!!!!!! 댕댕이 헥헥 마구 마구 혀로 챱챱하는 거 손 내밀어서 챱챱 당할래!!!!!!
마구 쓰다듬다가 갑자기 멈추면 ? 왈! 헥헥 왈왈! 하면서 더 해달라고 마구마구 애교 떠는 거 보고 싶어어어어어어

910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17:02:47

갱싱갱싱~ 설 선물...

다들 안녕하세요~

911 ◆c9lNRrMzaQ (whchyglDZQ)

2024-02-09 (불탄다..!) 17:34:20

대강 대학 들어간 녀석만 두둑히 주면 되겠군

912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17:37:57

보통 올라갈 때(중고대학..?) 두둑하게 주는 편이라곤 듣긴 했으니까요. 셋 중에서는 대학이 제일 두둑한 편이라고...는 하던데 편차가 크긴 하니까요..

913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17:38:05

캡하캡하여요~

914 토고주 (OZPmEVzERE)

2024-02-09 (불탄다..!) 17:50:39

채준파파한테 절하고 새뱃돈 받아야지 우히히헤헤

915 알렌주 (21//.vV/Z6)

2024-02-09 (불탄다..!) 19:48:42

까치까치 설날

916 토고주 (OZPmEVzERE)

2024-02-09 (불탄다..!) 19:54:02

은 어저께고요

917 알렌주 (21//.vV/Z6)

2024-02-09 (불탄다..!) 20:09:23

우리우리 설날

918 토고주 (OZPmEVzERE)

2024-02-09 (불탄다..!) 20:15:42

은 오늘이지요

919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20:18:29

>>915-918 틀렸습니다. 내일이 우리우리 설날이고 오늘은 까치까치 설날입니다.(아무말)

920 토고주 (OZPmEVzERE)

2024-02-09 (불탄다..!) 20:22:02

>>919 하지만 내일은 토요일이죠? 어차피 쉬는 날이죠?

921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20:23:32

토고주는 까치까치 하세요. 저는 우리우리 하겠습니다.(아무말)

922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20:33:10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923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20:34:40

안녕하세요 강산주~

924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20:36:42

뭔가 오늘따라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니 오늘부터 연휴였네요...

925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20:39:14

다들 어서오세요~ 연휴죠!

926 알렌주 (WG9siT9zto)

2024-02-09 (불탄다..!) 20:41:46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927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20:42:55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928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20:51:20

이것저것 인 거에요..

흐이에...

929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22:16:44

에 방금 참치 접속 안됐었지 않아요?!
지금은 되려나요?!

930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22:17:25

금방 다시 살아나서 다행이네요...
어째 할 얘기가 없어서 새로고침만 하고 잇지만...?

931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22:26:43

아까전엔 안되었는데 말이지요!

뭘 하죵... 올만에 진단...?!

932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22:27:45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요즘도 진단메이커 사이트에 광고 많으려나요?
전엔 광고가 너무 많아서 잘 안 돌렷는데...

933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22:28:16

광고는... 많아보이긴 한데... 저는 다 생깠던 것 같아용..

934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22:33:21

채여선 의 오늘 풀 해시는
감기_걸린_자캐는_병원에_간다_안_간다
여선이가 감기요? 걸리자마자 치료치료 뿜뿜 아닌가! 안간다.. 가 맞겠네요.

추운_날_아침_자캐는
춥네요 춥네요.. 하면서도 꽤 익숙하게 일어나서 평소와 같이 보낼 것 같네요...

자캐의_수영복_디자인
수영복보다는 여름 옷 디자인은 뭔가 흰티에 청핫팬츠.. 밀짚모자 그런거 어울릴 것 같은데.. 수영복은 뭔가 단색이 어울릴 것 같네요. 비키니면 의외로 찐한 색도 어울릴 것 같은데. 검은색이나... 아니면 좀 청량한 느낌으로..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35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22:39:19

PC로는 좀 적군요.

936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22:40:31

썬글라스도 하나 밀짚모자 위에 얹어놓는 거라던가...

먼가 여름 느낌 팡팡한 느낌은 있어용.

937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22:41:56

>>934
일반적인 감기 정도는 각성자에게 큰 피해 못 끼칠테고...
게다가 대상이 여선이면 금방 해결하겠네요...(끄덕!)

오...청량한 느낌이면 밝은 색이라거나 그럴까요...!

938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22:42:56

>>936 오 썬글라스에 밀짚모자.
뭔가 인싸 느낌이네요!

939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22:43:10

밝은 색도 꽤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940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22:45:39

막 물총 들고 빵야빵야! 같은 것도 나름 어울려보이지만 진짜 사격인들의 신들린 것은 절대 못이기지...

941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22:50:47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딱_한번_시간을_돌릴_수_있다면_자캐가_돌릴_시간대는

강산 : ....지금 써버리기엔 너무 귀한 기회 아니야? 이거 킵 안 되려나?
강산 : 한 2주 정도만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것도 좋겠지만....

식인귀 의뢰 건을 조금 후회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은 듭니다.
더 빨리 출발할걸 하는 그런...

자캐가_들었던_말_중_가장_힘이_되었던_말



몇 가지 연락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 졌다고 너무 상심하지 마렴. 분명 네 활약도 다른 사람들에겐 충분히 대단한 활약이었을 거란다. ]

로 시작되는 어머니의 메세지도 보이고..

[ 발전한다는 것은 느리고, 그 결과도 쉽게 보이지 않는단다. 느리지만 찬찬히. 깎아나가는 것이지. ]

시작하는 아버지의 메세지도.. 눈에 들어옵니다.
아마 대운동회 직후에 상심했을 강산에게 보내는 부모님만의 위로인 듯 싶습니다.



지금 떠오르는 건 이 장면이네요.

휴대폰_액정이_깨진다면_자캐반응
"헉."

심하게 깨진 거 아니면 무담담하게 넘어가겠지만...?
좀 깨졌으면 심각한 표정으로 수리점을 알아보고 있을지도요.

그래도 급한 연락은 나노머신으로 할 테니 엄청 심각한 반응은 아닐지도요.
바쁘면 액정 수리가 좀 미뤄질수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42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22:52:43

>>940 ㅋㅋㅋㅋㅋㅋ...

943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22:52:56

시간을 돌린다... 그랬다면 어땠으려나.. 같은 건 생각은 가끔 나긴 하네요~

944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22:52:56

물총놀이하는 캐들 좀 귀여울 거 같아요...

945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22:56:21

빵야다! 하면서 기세 좋게 쏘지만 사격인들이 빵야하면 순식간에 침몰당하고 마는데...

사실 물총놀이에서 총만 빼면 마도가... 이길것같....(파도만들어주실듯!)

946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22:58:57

강산 : 와아!!! 😆🌊

947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23:00:27

그리고 마도파도에 휘말려버린 캐들이 둥둥 떠있고 마는데...!

948 ◆c9lNRrMzaQ (whchyglDZQ)

2024-02-09 (불탄다..!) 23:03:07

잘 곳이 없어서 근처 모텔로 피신온 캡틴(3n세, 물주)

949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23:05:32

>>947 앗....ㅋㅋㅋㅋ큐ㅠㅠㅠㅠ

캡틴 안녕하세요.
무슨 일 있나요???

950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23:06:09

캡하여요~ 잘 곳이 없다... 모텔은 잘만하신가용?!

951 ◆c9lNRrMzaQ (whchyglDZQ)

2024-02-09 (불탄다..!) 23:16:15

침대가 좀 딱딱해도 어쩔 수 없다...

952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23:21:58

고생하십니다...

953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23:22:16

침대가 딱딱하지만 뭐.. 모텔이 그런 편이긴 하죠..

954 ◆c9lNRrMzaQ (whchyglDZQ)

2024-02-09 (불탄다..!) 23:22:59

그러려니 하고 자야지 뭐...

955 여선주 (G5p45EBvME)

2024-02-09 (불탄다..!) 23:43:39

그건 그렇죠...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래용...

956 ◆c9lNRrMzaQ (whchyglDZQ)

2024-02-09 (불탄다..!) 23:49:54

이번 일요일은 진행 없슴니다.
설에는... 걱정 없이 쉬게 해줘...

957 알렌주 (J4jwy6b.XM)

2024-02-09 (불탄다..!) 23:52:40

그러고보니 침대 매트리스 바꿔야하는데...

958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23:54:28

저도 이번주엔 이런저런 일이 많았어서...
내일은 가족들이랑 외식하기로 했으니...일요일에 쉬면 저도 좋죠.

959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23:54:52

알렌주 안녕하세요.

960 알렌주 (J4jwy6b.XM)

2024-02-09 (불탄다..!) 23:57:53

다시 안녕하세요 강산주~

조금 있다가 다시 오겠습니다.

961 강산주 (.RypWH6fJc)

2024-02-09 (불탄다..!) 23:58:24

다녀오세요...!

962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0:02:58

사람 없을때 스포시간인가

963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0:09:07

?!

964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0:09:33

농담.

965 알렌주 (b77ayEllmY)

2024-02-10 (파란날) 00:10:50

(아쉽)

966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0:14:02

😅😅😅

967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0:14:58

딱히 스포할 게 더이상 시나리오 3에는 없으니까?

968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0:18:20

시나리오 최종보스가 등장했으니까 말이죠...
이제 진짜 후반이라는 느낌이 딱 오네요.

969 알렌주 (b77ayEllmY)

2024-02-10 (파란날) 00:19:04

아임홈

970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0:21:49

시나 4는 쉬엄쉬엄 해야지

971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0:23:16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972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0:23:54

푹 쉬는 거에요~ 다들 어서오세요~

973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0:24:04

모조 파웰이 등장하는 시나리오...인 만큼 떡밥도 많으려나요?

974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0:24:39

인천역 붕괴 사건이나 소실된 최초의 각성자들의 물품이 나오지 싶은데

975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0:28:01

인천역 붕괴...나.. 물품.. 흥미롭네요! 뭔가 과거랑 연관이 생기는.. 그런 느낌을 조금 받아요..

976 ◆c9lNRrMzaQ (KVv1npdTQU)

2024-02-10 (파란날) 00:28:53

최초의 각성자들의 자녀들도 아직 살아있다?

977 알렌주 (hBky9hT0to)

2024-02-10 (파란날) 00:30:24

(흥미로움)

978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0:30:49

우와.

979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0:32:23

배기훈의 경우는 애초에 각성 당시에 13살이었으니 지금도 자식은 없지만..

이수아는 아들이 있었고 지금 86세 노인이고...
한우희는 손자가 지금 가디언이고...

980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0:33:19

오...?!

>>975 아무래도 추적 대상이 추적 대상이라 그런 걸지도요?!

981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0:42:48

이런 이들과 만나다 보면 미지살인이나 황금령같은 최초의 능력들도 얻을 수 있게 된다.

982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0:44:21

최초의 능력들...
미지살인은 본 적 있어용!

983 알렌주 (hBky9hT0to)

2024-02-10 (파란날) 00:44:52

다음 시나리오는 적과 맞서 싸우는 것 보단 사람들을 만나 과거와 비밀을 파헤치는 모험에 가깝겠군요.

984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0:45:51

아니 딱히 그렇진 않은데.

저놈이 짭리파웰이면 가만 놔두면 저런 최초의 각성자들의 물품으로 도배하려 하지 않겠냐

985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0:46:16

그런 느낌일지도요!

986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0:46:28

아...
아이고 맙소사...!!!

987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0:46:59

....크아악.. 슬리데린의 로켓을 파괴해야 하다니... 를 찍기 전에 잡아야 한다는 건가(?)

988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0:47:35

당장 헨리씨 쌍검 털린것도 그지경인데

무룡칠천창 제외하고 5개를 다 털어간다면?

989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0:47:35

맞네요 우리 경쟁상대가 그런 녀석이었죠...

그런 녀석을 추적하면서도...녀석이 너무 강해지기 전에 그쪽이 노릴만한 것들을 최대한 선점해야 하는 그런 느낌이 되려나요?

990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0:48:11

>>988 😱!!

991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0:48:23

>>989 그건 아니고 헨리를 추적하는 '단서'가 될 거야

992 알렌주 (hBky9hT0to)

2024-02-10 (파란날) 00:49:38

>>984 (눈물)

993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0:50:29

아하...!

994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0:51:32

난이도랑은 별개로 재밌겠네요...!
단서도 찾고 수행도 하고 일석 이조라고나 할까...

995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0:51:51

당장 미지살인만 봐도 방어무시강제약점트루뎀무한제공인데...

996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0:52:34

어유 망하는구나!

재미..있으려나요..(고민)

997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1:01:44

다음판 갑시다!

>>996 추적조가 아니더라도 그것도 그것대로 할일은 많겠죠!

998 여선주 (CUv9DPeuUg)

2024-02-10 (파란날) 01:02:22

그건 그것대로 할일은...(납득!)

다음판으로 갑시다~

999 ◆c9lNRrMzaQ (7wLolmSFGg)

2024-02-10 (파란날) 01:04:01

설이 지나가기 전에 캡틴에게 복을 가득 담은 메세지를 보내주세요.

내놓으라고

1000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1:04:43

ㅋㅋㅋㅋㅋ...
우선 다음판 갑시다...

1001 강산주 (OhjwZH6IpA)

2024-02-10 (파란날) 01:04:56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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