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31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7 :: 1001

◆c9lNRrMzaQ

2024-02-04 18:18:13 - 2024-02-10 01:04:56

0 ◆c9lNRrMzaQ (7Wo8vSSZ6o)

2024-02-04 (내일 월요일) 18:18:1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순백의 악과 최후의 위선

135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50:53

그래! 그러면 보상이 박살나더라도 바티칸조 빨리 끝내는 게 낫겠다.
하자!

136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51:34

철주가 어떻게든 내 텔레파시를 듣길 바라야지

137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6:52:31

드물게 진행 기회가 왔네 할까?
-> 바티칸 조 없는데?
-> 그럼 안되겠네...

의 패턴을 아무리 그래도 너무 자주 보는 것 같아.

138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52:33

그냥 내가 개고생해보지 뭐.

오케이 시작.

139 윤시윤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6:54:18

"....고, 고마워. 에브나."

평소 행실 때문에 이렇게 아이같이 칭찬받은 기억은 잘 없는 터라.
나는 조금 부끄러워져선 얼굴을 붉히곤 볼을 긁적였다.
머리가 헝클어지는게 느껴진다만, 뭐...원래부터 헤어스타일에 예민한 것도 아니고.
위로 받는 기분이 내 생각 이상으로 마음을 평안하게 했기에, 얌전히 있기로 했다.

".....기다린다라. 과연...."

씨앗과 겨울의 비유는, 에브나가 겪었던 일들을 생각하면 무서울 정도로 설득력이 있어서.
나는 어느정도 안심되는 마음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납득했다.

"나는....."

에브나의 믿음에, 잠깐 자신의 손을 내려다본다. 이 손으로 이미 여태 꽤 많은것을 해왔다.
돌이켜 보면, 이성적으로는 믿을 수가 없는 일들을 해왔고. 이 다음에도 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기도 하다.

"나는.....나답게 살고 싶어. 결과가 모두 완벽할 순 없겠지만, 그럼에도....살아가는 방식만은 스스로가 고를 수 있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이 세상은 매서운 겨울처럼 차갑다. 내 머리도 차가운 편이다. 나는 그걸 잘 알고 있다.
그러니까 다소 냉소적으로 생각하는 경향도 있고, 세상이 녹록지 않다는건 잘 안다.
다만 결과가 어찌되었던, 살아가는 방식만은 스스로 고를 수 있다고.

그 마음가짐이, 나를 달리게 하고 있었다.

"뭐...그것도 마냥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고마워. 얘기하니까 한 결 편하네."

다만 그게 어린 나이에는 다소 벅찬 무게감인 것은 사실이라, 가끔 이런 일이 있을 때면 지금처럼 무거운 한숨과 쓴 웃음 정도는 짓게되는 것이다. 평소에는 묵묵하게 담아뒀을만한 감정이지만, 지금은 옆에서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어 털어두니까 한결 편해졌다.

#

140 린주 (g6EZQxFTJo)

2024-02-05 (모두 수고..) 16:54:27

저기...
아니다. 오늘은 참가할게

141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55:19

>>140 너 탓하는 것도 아니고, 다들 지금 진행 길어지고 있단 점 때문에 그러는 거니까 화내지는 말고 일단 들어봐.

이 진행 끝나고 나서 너랑 바티칸조 시간 내서 진행해주는 방향도 생각해보고 하면서 네가 불편하지 않도록 해줄테니까.

142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56:16

린주 일단 이번 턴에 우리 다 망념 해소할까? 아니면 난 지형 관찰이라도 해볼까?

143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56:22

>>139
조금은 편해진 마음으로 시윤이 감정을 다스리는 동안.
에브나는 무언가를 느낀 듯 문 바깥을 바라봅니다.

" ... 재클린. "

에브나의 눈이, 이상할 정도로 두려움을 띄고 있습니다.

" 이상해. '문' 이 열리고 있어. "

144 린-진행 (g6EZQxFTJo)

2024-02-05 (모두 수고..) 16:56:30

#마브니스를 사용합니다
이중행동 가능이면 다시 은신할게

145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56:59

바티칸조는 바티칸조대로 준비하라고.

가자! 시나리오 3 최종장!!!!!!

146 린주 (g6EZQxFTJo)

2024-02-05 (모두 수고..) 16:58:36

>>141 각자 입장이 다르니까 화내는 건 아니야. 지금 진행시간을 저녁휴식으로 빼면 실 공부시간에는 지장없으니까...

알겠습니다 고마워요


>>142 망념빼거나 견제하거나 둘중 하나?

147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59:02

>>146 난 망념 여유 있으니까 견제한다는 느낌으로 총을 쏠게

148 눈먼 성자 파티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6:59:30

토고

"합체라... 하하.. 어떻게 해야 할꼬.."

내가 마우나를 쓰려뜨릴 수 있었다면? 젠장.. 폴러 베어의 유통기한이 끝나다니.. 패착이다. 하지만 여기서 머뭇거릴 순 없다. 다음 수.. 다음 수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의 망념은 차오르고 있다. 아직 성자는 건재하지만 패가 줄어든 상태. 마우나와 솔렛타가 합체한 저 녀석을.. 필사적으로 없애야지.
토고는 총을 잡은 손에 힘을 준다. 부서지는 것이 아닐까 걱정스러웠지만 다행이 그 정도로 약하진 않았다.
하하, 꼴에 쓸만은 하네.
이윽고 총구를 겨눈다. 마우나와 솔렛타가 합쳐진 저 괴물을 향해.

"가볍게 한 방. 그리고 또 한 방이데이."

#간보기용으로 마우나와 솔렛타가 합쳐진 괴물에게 의념탄 빠방빠빵 쏠게 견제한다는 느낌으로

----

린린

#마브니스를 사용합니다
이중행동 가능이면 다시 은신할게

149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6:59:38

셋이서 시간 조율 잘 해서 시간 언제 괜찮을지 정해서 나한테 가져와.
어차피 너희조 끝나면 다음부터는 개인행동만 해도 무방하니까!

150 윤시윤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6:59:40

"....."

어느정도 떨리던 손을 다소 진정 시키고, 떠오른 마음은 가라앉힌다.
나는 차분하게 등뒤의 총을 잡아 들었다.
'문' 이 무엇인진 모르지만, 에브나의 감은 결코 흘려들을만한 것이 아니다.

"....어떤 의미의 '문' 이야?"

그녀가 진정할 수 있도록 잠깐 손을 꾹 쥐어주곤, 가로막아 지키듯 앞에 선다.

"무언가 일어나고 있어?"

....에브나가 저렇게 떨면서 말할만한 '문'이란 것은, 내 예상된 짐작으론 가짓수가 많지 않은데.
최악의 예감이 맞지 않았으면 좋겠군.

#주변을 경계하면서 묻습니다.

151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02:50

>>150
그 순간.

시윤은 본능적으로 느낍니다.

거대한 세상이 세계를 굽어 살피고, 그 세계는 틈을 비집고 이 세상에 손을 뻗습니다. 그 순간 수많은 세상의 일부가 잡아삼켜지기 시작하며 세상은 오직 '의지'와 '표현'으로만 둘러쌓이기 시작합니다.

옵니다.
오고 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거대한 악이 오고 있습니다.

... 뎅 -
뎅 - 뎅 - 뎅 -

두근,
두근, 두근,
두근두근두근구든,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시윤은 알 수 없는 파동으로부터 막대한 정신적 대미지를 입습니다!

도주하십시오!
도주하십시오!!!!!!!!!!!!!!!!!!!!!!!!!!
도주하십시오!!!!!!!!!!!!!!!!!!!!!!!!!!!!!!!!!!!!!!!!!!!!!!!!!!!!!!!!!!!!!!!!!!!!!!!!!!!!!!!!!!!!!!!!!!!!!!!!!!!!!!!!!!!!!!!!!!!!!!!!!!!!!!!!!!!!!!!!!!!!!!!!!!!!!!!!!!!!!!!!!!!!!!!!!!!!!!!!!!!!!!!!!!!!!

그렇지 않다면 너도 내 피의 한 줌이 될 것이니.

152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03:33

심장이다!! 심자이이ㅏ2다 심장이다!!!! 심장이다!!! 심장이다!!

153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04:31

154 여선주 (5FgHVocAao)

2024-02-05 (모두 수고..) 17:06:16

아니 이게 머선.

모하여오~

155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07:34

여선주도 얼른 참가 고고

156 윤시윤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09:05

"....."

방금까지만 해도 평범했던 여관의 문이, 마치 그 너머에 심연을 담고만 있는 것 같다.
미동조차 하지 않고 총을 견착한채로 문을 조준하며 긴장하고 있다가

꿀꺽

하고 누군지도 모를 목삼킴의 소리가 들리는 순간.
내 심장 소리가 이렇게 컸나? 시계의 종소리가 왜 울리지? 라고 생각한 순간.

뇌와 영혼이 폭발했다.

"컥."

정신을 놓고 광란할 것 같은 충격에 머리를 붙잡고 짧게 헛숨을 들이킨다.
뭘 당한건지 파악할 시간 조차 없다. 고민할 시간 조차 없다.
사선을 넘나드는 내 경험을 겪은 영혼은, 머리가 생각하기전에 이미 손과 발을 옮겼다.

꼴깍이를 들고, 등을 돌려 여관의 반대편 벽을 날려버린다.
에브나를 안고, 그대로 뛰어내린다.
뒷수습 같은건 됐다. 그런걸 생각할 여력 따윈 없다.

지금은 뛰어야 한다. 뛰어야해, 뛰어야해!!!!!
저게 뭔지도 모르고,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도망쳐야 해!!

#건강과 신속을 각각 30씩 강화. 반대편 여관 벽을 날려버리곤 에브나를 안고 뛰어내려 도주를 시도합니다.

157 알렌 - 진행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7:09:52

아이들을 격려하면서 서서히 돔으로 변해가는 빛의 기둥을 향해 달린다.

"얼마 안남았습니다. 조금만 더..!"

다행히도 완전히 돔이 되기 전 아이들과 같이 제 때 그 안으로 도착할 수 있었다.

"다들 괜찮으신가요?"

아이들의 안부를 살핀 뒤 그제서야 이 돔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이건 그 때와 비견될만한...'

전쟁스피커전 당시 히어로 모먼트라는 알 수 없는 코스트로 이끌어낸 힘과 맞먹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능력이였다.

"!"

순간 혼란스러운 목소리에 시선이 자연스럽게 그곳으로 향한다.

무릎을 꿇고 쓰러져 있음에도 자신의 과거를 설파하고 계시는 한 사제 분.

곧 이어 그의 동료로 보이는 다른 사제 분이 그를 부축하며 하는 말도 들려온다.

'성법의 사용이 제한되었다? 그래서 바티칸의 기능이 이 정도로...'

"저기 잠시 말씀 좀 여쭐 수 있을까요?"

우선 아이들과 아이들의 선생님을 맡기고 보다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나는 사제 분들에게 다가갔다.



#사제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

158 알렌주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7:10:25

>>151 (두렵다)

159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10:59

뭐, 뭐가 일어나고 있는거야??

160 여선주 (5FgHVocAao)

2024-02-05 (모두 수고..) 17:11:50

내가 어디까지 했더라..(잠깐 ㅂ고와야하는ㄷ

161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12:22

>>156
V̵͍̣̭͖̦̫͍͙͇̠͎̬̱̪̀̈̊͊̔͋͒̏̂̎̀͋̔́̽̄̋̿́̅̚ë̵̜͓̜͕̱̠͔͍͔̪̫͔͕͓̂̅̌́̀̅͒̅͑̂̇̎̇̈̽̊̒̐̍͐ͅͅṋ̸͉̠͙̱̤̩̞̪̙̯͓̲̬̖̮̽͐̏̒̐̓̅̌͊̒͂̾i̸̳̭̤̤̠̘̠̦̱̲͉̭̪̮͎͓̫͙̥͆͗̑́̌̋̉̒̑̈̈́̐̾͋̄͂̋̚t҈̞͙̯̠̞̭̗̥͕̤͍͇̮̳̰̟̜͇̳͚̠̮͙͊͒̒̍́̆͌̉̾̈́̀̄͂̅́̑͒́̆̾.҉̭͚͔̖̖̜̬̱̦̮͙̣̟̗̝̎͋̌̏̉͗͑̉̀̆̔̋͛̍͋̔͌͑̐̃̂̋̈́̽
̷͔̭̘̖̩̦̠̩̬͈͕̘̟̟͙͇͚̥̠͈̲̃̉͋̀̓̋̏̿̔̒̓͊̌͆̇V̴̤̫̙̝͍͓̲͔̪̜̳͔̩̭̩̊̒̇̌̽̽͑̒̄̄͐̈́̏̀̽̚e҉̜̣͉̫̞̬̠͔̫̯̫̫̭̩̖̎̓́̉̂̄̀̈́̿́͗͐̓̃͋́̓ͅn̴̜̟̜̦̦͕̗͕͉͕̪̮̭̳̜͚̙͕͖͓͛̉́̉̽͛̓͌͐̊́͆́̀͋͋̚ͅi̸̬̥̮̫͕̳̣̦̭̟͚̝̞̥͖̲̠̟͑̏͒̉̈́̍̐̏̔̏̌̍͌t̸̯̘̲̥̭̞̘̙͇̯̟̳͕͇̝̦͎̦̣̯͙̒̌͛̆̄̌̅́̄̋̓͂̂̑͌̈͗̾͑ͅͅ h̸̠͙̖̪͓͚͖̥̝̥͓͚̀̐͑̎̿̉͑̄̿̃̅̌̌̇̂̐̀̿ͅȯ̷̬̮̤̳̟͔̮̯͕̜̦̳͖̗͖͓̪̭̳̞̥̍͐̈́́͑̓͌͆̓͑͒̒͂̆̉̾̂̋̄̌̿̍m҉̲̲̫̰͓͔̜͕̤͕̪̲̘̂̄̿͌̇̇̌̑̂͐̇̒͛͑̓̇͌͛̄̎̐̊͗̀ȍ̴͎̬̙̣̠̯̖̮̘̬̮̖̐͋͑̊͆̈̉͆̒̄̀̑̈́ c̴͕̟͈͙̭̫̟̖̬͎̰͚̞̭͔̳̯͖̜̜̞̫̥̓́͑̉̓̓̃́̔̆̏̃̈̐̆̚u҉̪̖̗͉̦̲͕̦͕͙̭̠̝͚͉̖͖̜͔̠̎͊͌̆͌͗̈́̀̊̈̾̎͂̎̔ͅm̵̬̜̫͇͈̫̣̦̝͕͔͖̝̬̪̭̦͔̘̝͊͆̐͆́̓̃͆̈́̀͆̄̔̉͐̆̓̅̚ l̴̬͔̩͍̥̣̝̞̗͙͙̣̲͕̥̣͚̲͓̥̫̒̏̽͂͛̏̐̍̋̆̄̋͗̑͑̅̑̂͋̀̒̅̑a̶͎̬̮͉̗͓̞̲̦̳̫̮̪̓͌̄̐̀̒̈͊͆̌͌̏̌͗̽̂́̋m҉̞̲͉̬̮͕͖̯̜̥̫́́̅͐̽̽̑͆̓̈́͂̊̔̉̈̒̍̀̂̚ͅi̴͕̥̝̖̟͉̟̗̙̮̱̣͓̝̞͇̯̇͌̉͑̑̊͆̍͋͐̏̆́͑̄ͅn̵̘̱̪͚̩̣͖̙̜̥̫͖̯̣͙͓̾̏̊͐̍̎̿̑̏̄́̉̋͂̏͊̅̔a̵͕̰̜̰͈̙̣̲͖͙̗͚̞̓͊̊̋͋̏͗̈̀̇͊͐́̓̍̈́̍̍̓̌̑ í̴̬̗͔̣͉͕͉̳̬̘̗̟͎́̉̀͐̃͆̓̀̇͑͗̒̈́̈̚ͅn̸̜̟̪̙̥̖̖̪̱̤̳̦̰̝͙̰̩̍̇̐̄̉͑̽̊̀̏̆̉̃̋͗͑̑͗́͆̋̚ c̵̗͈̪͍͕͈̲͈̝͍̜̲̥̙̯̬̦͕͒̌̄͒̔̀̂̎́̈́̆̂̇o҈͕̯̯͈͖͖̪̱̤͖͍̦̝̮̟̱̥͖̣̪͎̱̒̌͊͗̏́̂͗̅̉͆̐̀ͅr̵̠͍͎̬͕̥̤͓͎̜̫͇͕̍͋̇̅͊̆̾̆̔̀̇̇̿̓d̴̙̘̤̥̫̮̫̯͖̦͚͗͂̋̒̒̌̾̈́̓̂̈̾͊͆͑̈́̊͑͂̇̈́̚ͅe҉͉̠͖͙̫̫͚͚̝͙̲͔͚͈͎̜̐͆̅͛̍͋̏̉̿̃̍̾ͅͅ s̵̠̰̮̦̣͔̖͇̣͖̦̳̣͙͚̃̽͆͌̾̍̑́̂̍͂̓͋̾̂̅̈́̾ụ̸̳͙͈͍͈͖̲̟̪̯̦͉̭̦̝̌̆̎̓̌͆̄̓̅̍̾̈́̓̄̍̒͒͋̏̾̚o̸̭̦͙̘͙̦͇̰̭̞̯̖̪̠̩̖̲̦̪̣̖͆̒͋̽̿̃̈́̿̏͑̔́̊̑͆̽̈́̀̂̈́̊ i̴̩̭͍͈̬͕̞̱̰̰͙͙̭̥͓͚͋̃̈́̀̅̊͛̏̎̓̆̔̾̔n̷̤̦͈̲̜̯͙̤̙͈͚͎̊̒̎̈́̒͋̐̈́̽͐͐̽̅̒̍̾̍̋͛̀̑͒͒g҈̗̳͍̳̱̫̘͍̫̲̲̮̤̘̰̥͋̀̊̒̍̇̾̌̓̊̂̓͗͗̇̓̉͌̒̎̑͑̊ě̶̙̯̰̜̳̣͚̜̠̭̤̙̤̱̝̩͒̉̅́̃̃̓̔̄̍̿̈͂̀͋̆̎̚n̶̟̤͇͖̙̯̞͈̳̳̳̱̠̲̬̝̲͚̭͈̄̌͊̈͌̉̀͋̆̂̅̆͊̐̉t̴̰̙͉̠̠͉͕̱̙̲̥̤͇̥̭͎̖̞͓̫̉̎̋͊͌͆͂̓̄̑̅̐̐͂̚̚í̸̫͎̳̦̳͉̘͎̭̞̳̙̈̀̐̀̊͑͌̓͋̽̓̉́,̶̝̥̥̪͔̮̫̟̫̞̬͔̗͈́̿͑́̓̑͋̆́͒́̋̾̅̎̚ q̴̲̦͔̪̦̞͙͍̞̙̲͓̜̯͇̠͊͋̂̽̓̋́͂̽͊̏̎̂̿̇̍ͅu҈̲̞̗͈͓̗̤͈͈̮͔̱̘͙͈̝̞͚͚̬̋̔̑̾͒̿̂͆̈͆̅̇̒̀̚i̵̘͈̥̰̜̥͈̭̠̜̖̱͓̣̣̖̦͉͈̬͖͈̎̉̽͆͆̄̓̍̔̉̏̉̆̚ͅ s҉̤̟̟̮̙͈̘̳̝͕͈̦͇͉̙̗̤̤̲͇̱̯̩̇̾̏͌̀̄̀͗̍̓̀̊̒͌͆̊̔̾̿̚̚a̴͙̜͍͎͉͕̦̞̝̝̫̞̭̗̟̰̜̝̗͕͗͊̎̇͑͐͑͐̎̀͛͐͐̏ͅn̷̥̘͉͎͈̜̮͚̖͔̥̘̙͖̭͙͚̣͔͚̗͉̬͓̽͗̒̃͗́͑͗͒̋͊̂͒̒̈́̔̒͆̑̆͊̚g̵̣͍̦̭̫̬͔̫̦͖̞̩̀̐̉̄̂̌͆̽̎̏̎̇̔̓̿̈̎̄̓̅͒̑͑u҉̭̙̭͔̠̪͎͙̲̞̞̞̫̘̥̠͓̭͍̈̆̀̀̓̂́̽̽̍͐̽́̂ͅi҈̩̘̖̣̬̣̞̫̯̪̥͎̲͓̰̪̥̝͍̉̀̀̑͛̏̇̏̇̋̑̿̆̈́͊́̎͂͂n̸̮̫̥̦͕̪̗͇̦̦̠͇̟̰̗̣͉̥̪̝̝̘͉̏̓͊̈̊̓̄̂̒̊͒͒̑̋̀̐̐e̸̲̖̲̣̰̱̲͕̥̳͖̲̦̯͍̯̮̬͍̲̫̥̱̍̆͑̊̽̋̈̅͐͌͋̊̊̐̿̏̐̚m̶̗̣̥̙̗̪͇̰̰͍̟͙̱͕͓͔̝̳͈̾̍̀͋̒̏̑̿͊̽̍̄̿̃͂ͅ m҉̠̗̰̳̪̟̜͇͎͈͉͍̘͕̲͉̤͌͌̉͂͋͑̋̉̎͒̄̓̌͋̆̽͒̎͂̌̈́̍ͅo҉͎̪͔̱͈̝͍̤̯̥̬̲̲̤̈̒̍̋̋̒͛̌̓͛͌̒̓̚̚ͅṟ̵͚̞̥̱̥͔̮̖̥͙͓͉̳̟̗̞̝̦̰͙͒̈͊́́̀̂́́̈́̄͐̄́̄̑͒͆̄͒̽̇̇ͅṯ̷̝͓̣͇̦͈̩̰̟̠̣͎̪͓̯͉̳̜̖̾͒̇͛͂̀͗̿̓̃̆͋̚u̸͖̗̰̫̭̤͕͚͈̥͕̬̩̳̖͚͐̔̓̔̿̀̽̃̅̒̒̈́̄̎̚ͅu҈̣͎̭̝͕̟̬͓̬͎̲̣̬̣͚̥͉̐̍̾̆̈̆͐͂̽̌͒̃͆̐͒̋̎̐̓̋͂͆m̴̭̱̯̥̦̖̦͕͎̪̪͙̱͙͖̜̩̘̫͙̮̀̾͒̈̔̓̿̂͑̓̉́͑̾̔̌̄̀̈ͅ ā̶̠̘̤̪̠̤͚͔̬̮͉͕͎͕͓̯̗͐̈͐͆́̐͋̀͛̂̇̽̽b̵̟͓͈͕̦̬͔̳̠̟̣̬͈̲̲͊͒̔͛̈́̎́̅̾͌͑͌͋̂̐s̴̖̜͔̝̭̲͇͇̮̤͉̝̮̲͍͔̞̫̯͙̤͍̝̏̓͑͒̃̇̓́̑͛̊̾̈͑͛͌̈̄̓́̉o̶͖̖͈͈̬͖̭̜̥͖̣̱̐͐̂͂̎͋̄́͂̾͋̾͐͗̂̏̎r̴̮̤̮̖͈̯̭̭̳͍͎͙͓̖͔͗̀͊̍̔̓̓̅̅̉̾̍̌̃͊͊̽̈́̈͐̏̃̉b̷͍̝͈͉͚͉͙̪͕̝̣̱̞̬͓̥͇̲̘͓̮͇̔̒͛̈̒̂̏̐̋̊̀͆͛͋̀̒̌̚u̶̬̩͔͓̱̪͖͇̟̱̙͚̤̜̜̟̦̰͖͔͔̣͎̽̀͂͌͗̇͋͆͋̋̑̑͋͌̒̆̒͆̽́̉̂̈́i҈̭̥̤̩̟͙͈̙̝̗̟̗͕͖̳̪̪̲̞̰̲̖͚͑͌́̔̎̏͋͛̆͒̉̇͌́̉̂͒͊́̽͊ͅt҈͖̫̥͔͔̰͔̤͇͈̜͇͈̤̜̙̭̱͚̠̯̤̔̔̏͊͊̇̓͆̃̄͑͊̌̀̀͗̊̓́̄̏̀̍̓,̶̰̗̟͔͙̪͉͈̥͙͎̖͊́̈́̎͗̓̋̆̑͂͊̈́̋̀͌͛͑͗̃́̇ͅ q̴͉͈̥͉̬̮̖͔͈̖͍̘̃͊̉̃̓͑̄͗͋̅̀̾͗̇͊̃͑̿̈̒̅̎͐ͅu҉̰̝̰̰̯͙̮͕̮̟͔̩͚͚͗͛̀̐̈͊̽͊͌͊͒̌͛̇̅́ͅͅo҈̞̘̥͍̬͕͖̗̣͉̥͓̫̫͔̖͉̘̩̮͚̘̏̈̉̌́̈́͋̂͛͆̈́͌̂̒̽̽ͅd̵͕̭̥̗̳̰̳̣̩͍̱̟̋̀̉͑̆͆͒̉̓̋́̃̄̈̃̽̊ i̶̮͙̥̤̩̳̩̲̝͉̩̗̖̖͊͐̅͊̂̔̅̾̌̋̌̒͊̄̌̽̎͗͋ͅñ̶̜̳͕̝̯̙̭̩̭̝̩̪͍͓͓͆̾̃̿͊̎̔̏̈͒͑̽ͅ ā̵̮͇̰̞̦͓͉̖̥̱̣̙̒͆͒̋̔͂̈͌̂̽́͗͒̔̅̒͐͆̽̊͊̈́̚e҈͖͚͕̫͕̰͈͍͇͕͔͍̀͛̉̀̅̈́̽̈͆̽͐̍̊̉t҈̳̦̙̖̤̱̰̭̜̠͚͈͉͇̯̯̦͇̜̝̙̀̒͋̄̋͌̔́͂͑́͌̈́̿̃͒̉́ẽ̵̙͕̤̘̩̲̘̲̩͕͙̬͍̫͇̠̍̄͐̄̃͌̾͑̋̂͂́̽͌̋̈́͊̊̆̑̚ͅr̸̫͈̜̮͎͓̳̠̦̠̩̱͐̐̿̆̃͊́͊̓͋͌͛̒͆̈́̎͆͒̒̀̓́́̀ͅn̵̦͓͈̙̣̟̠͖͕̜̗̤̭̗̠͈̞̪̗̣̳͖͚͚͐̎͐̒̀̈́̀̀͑͂̅̔̊̓̓̂̃͒͆͒͐̊̑̚u҉̥͚̱̰̗͖̬̖̲̪͖̦̮̦̦̱̪̮̤̗̏̓̍̆̉͒̒̐̈́̂̌̉̐̿̍̊̐̓̔̎͂̚m̶̝̜͇͍̥̮̞͚̟̳̣̤̫͉͉͇̅̇̑̓̓͋̽̇̈̆̽̄̔̿͌̍̓͊͆͋͐ n̴͎̫̳͍̥̲͚̫͓̪̫͕̳̱̓̀̓̓͆̋͑̄̾͑̑̑̒̂̌̅͗̓̈̍̈́ỏ̴͚͍̯̟̠̪͎̘̟̪͈͚͎̥̭̝̲̱̋͋̅̽͒̀̈̂̂̂̈́̒̉̽̃͒̔̏̃̐ͅn̵͓͈͇͈̭̩̘̠̘͉͎̮͈̙̠̳̬̘̠̐͐̿̒̓͌̍̀͆͛̏̈̐̃͒̆͊͛̚ ě̵̩̱̜͇̥̗̱̙͎̜̩̳̗̠̫̭͓̘͖̦̰̇̍͛͑̊̂͆̊͒͐̋͑̊͒́̉r̸͇̤͕̦͍̥̘̟͚̰͓̙̭̖̪͓̩̤̲̪͎̥͇͍̽͒͐̈̊́͗́̑̓̀̃͊̃͑̈́i̵̮̪̖̝̳̯͈͈̙̳̞̞͚̞̍̿̄̍̽̈́͊͗̎̾͑̎̎̌̂̒̓̌̀̈̽̇͑t҈͎̱̰̝̗̞̲͍̙̫̭͕̠̗̦̩̗͙͊͆́̅̍͌̔̃̍̌͗͊̿̊̒̍ s̶̯͚͔̬̳̬̩̦̲̠͖̮̗͍͈̮̫̖̦̓̉͆̉̐̊̏̂͌̌̂̓̈̎͂̚t҈̪̱͎͚͇̠̞͎̯̣͈̟̲͙̤̪̥͎͊̏̈̅̎͐͑̂̈́́̈́̈́ͅe̵͍̞͚͈̟͔̲̠͖̭̠͈͓͈̥̳̦͎̭͉͇͖̽̀̆̍̆̑͂̀͋̀̓͛̑͐̋̂̎̒͐̾̐͗̚̚ͅr̶̪̪̜̟͉̞̤͈͕̙͕̪̲̟͉͚͈̙̳̩̓̔͒̂͊̽̒̂̌͂̓̿̍͐̀̂̅̀̒̐͐͌i҉̗͈͚̭̜̬͙̱̳͇̟̗͕̤̳̳͗̈̀͛͒́͛́̋͗̌͊̑̿̔̓̽̉͛l҈̮̪̭̦̖̭͉̜͈̫̪͕̤͎̖͖̅͌̎͌̓͗̽̔͒͐͗͒̔͊̚ḯ̸̭̣̦̟̭͇͎̭̳̟̬̗̙̪̖̥̘͖̝̜̗͊̏̔͐̉̇͋͑̄́́͆̋̿̐̐́s҈͙̞̬͈̖͙͙̱̬̫̲̗̏̽͂̓̎̎͋̃̊̓͛̒̅̇̋̾̚.̴̱̲͔̠̜̮͍̝̖̦̞̗̙͚̬̃̌̿̑͊́̌̆̀͑͆͗͌͒͐̾͆̿̌
̷͔͈̰̥̪̰̫͉̤̙̤̰̭̜̏͂̾̆̒̀̉̅͊͊͐̃̍̈̎ͅͅ
아아 우리의 신께서 이곳에 거거하시는도다. 영원히 메마르지 않을 피는 죽음의 또 다른 이름이오, 영원한 불사란 죽음을 수없이 삼켜 미미한 초의 부활을 상징하는 이름이라.

"̷̭̞͇̮̱̟̫̤̤͈̯̟͇̠̳̝̞̳̮̟͔̞̌̄̾̆̽̀̔́̋̽̈̈ͅQ҉͚̤̭̦͙͇̗̯̯͎̲̮̲̘̯̰͇̠̌̓̃́̌͆̿̍̎̍̑͊̉̃̋̚ͅu̴͔̞͈̙̩̙͚̗̦̫͈̲̞̯͓̫͍̭̰͌͑̓̾̒̈̊̔̄́͗̀͗ͅó̴̱̲̖̩̭̥̥͔̰͖̭̭͆̈̑̽͂̀͊̆͌͑͗͌̓̍̈́ͅd҉͈̝̘͈̝̟̖̱͖̮̥͚͈͇̓̋̒̇̔͆̄̏̉̏͋́͒̆̍̿̅̎̑̏̇̋͆ s̴̘̰͚̩͉̖̬̝̣͔͕͍͎̓̍̇̈́̂͋̄̽̀̀͑̎̇ͅṷ̵̯̟̫͎̭͚͎̤̪͇͕͔̜͈̭̟̠̀̐̏̊̾̈́̃̽͑͆̿̒̃̐͆̾̃̓̍ͅu҈͇̟̝̬͓̮͕̫̩̥̱̮̲͔̦̋̒̈́͗̀͆̈̒̍͐͗̽ͅś̷̬̜̯̦̣̟͚͚̱̱̰̯̟̣̝͎̄̽̆͌͛͋̌̽̑͊͒̓̏͑̋̃̇̆̀̚'̸̮̩̭̣̯̜͔͍͇̳̪̭̭̿̓̑̓̀̂̓̀͒̅͋̌ͅ f̴̭̝̝̫̗̬͈͍͚͚͚̪̪̮̲̖̳̘̙͇̎͊̅͆̒͆̾͑́̐̊͂̀̈́͐̅̃a̸̙͚̪̳̞̱̭̜̜̭̰̲̲̒̓͂̅̄̀͌̓̊̒͛̈̇̒̄̑͌̀̏͛̈͌ͅț̷̤͉̗͉̙͕̰̞͇͖͖̀̈́̎̈́͆̽͛̀͆͒́͋̃͌͛͐̈̀u҉̭̠͖̗̣̬̖̤̩͓̟͍͙̑͆̈̊̽̿̐̎͆͆̇̎̋̉͊͐͆̾͒́̚ͅm̵̙̳͖̘͕̝̥̲̭̘͍͔̝̿̃̏̓͒̃͛̌͊́͂͌̏̔̊͊̀̋͑̐̔̎ͅ.̸̱͓̙̭̬͇͉̗͕̤̟̜͚̠̫̩̣̯̖̭͑̆̂͊̅͗͗̀̋͛̅͒͗̒̀̏̉̅ Q҈͙͖̰̟̳̝̯̭̝̪̠͇̰̟̫̉͒̈́͂͋̿́͆̄́̂́͊̓̄̒͐u҉̟͔̤̟̲̫͙͉͙̣̩͕̝̦̤͔̰̞͚͋̄̄̒͒͊͒̏̎͋̍̓̚o҉̙̦̜̞̬̱̣̘͖̩͕̟̤͙̤͚̪͍͓̲͈̩̍͊͆͊̐̑̐̈̿̌̓́͌͋̐̀͗͛̉̍͂͑̚ͅm҈̞̭͔̥̖̩̰͓̩͈͙̣̟͎̭̳̰̆̓́͋̏̓̂̄͂͛̿́͋o̷͚̱̙̣̬̩̰͉͙͈̤̜̠̫̱͚̫̤͂͌̔̀̀͐̄͑͛̍̆͑̾̈́̀͆d̶̜͎͔͉̭͍͔̳̤̘̗̮̠̙̦̜̥͉͓̤̣͚̭̃͋̎͒̐͛́̀̅͗́̏o̵̩͓̯͇̳͍̣̠̤̘̳̣̠̗̱̤̗̰̝͈̭͔̔̀͋̿́͐͊̏̀͆̌̾̄̎̑͊͊͛͛̀ s̵̟͎̠͓̳̭̰̦͚̫͔̜̟̩͈̭͇͆͌̿͛͋̃́̏͐͌̆̆̀́͊̍ͅͅe҈̦̦̣͇̠̭̞̘̮̬̱̙͇̖̣̔̑̀̑̋̅͛̿̒̓͗̍̈̀͑͗́́̑̃̈̈́n̷͈̖͖̠͓͔̯͚̦̖͓̙͍̮͙͖̜͍͉̳̬̟̱͓̄͛̀͗̋̓̿́́̑̉̓̈́̓̓͑̂̒̇͂̉̌͊̔ť̵̝͚̲͎͔͓̣͇̥̮͉̥̭̳̟͔͖̯̮̞̠̖̘̂̄̊̇̄̋̒̿̊̓́̉͂̽͗͆ͅi҈͉̰̣̤̞͔̯̦̜̫̞̖̰̬̞̰̯͌̊̈́̾̈́̂̏͒̉̽͐͑̐̏̔̀̽̊͑̀͗̚̚ͅs̴̟͉͉̠͔͍̪̬͉̜̱͎̝̗̫͎͈͉̖͚͚̰̎̾͐̌̇͆̋̓͒͑̏̽͗͛̋̍̓̄ͅ c҈̱̤͍͖̮̥̙̥͈̤̠̠͉̀͛͊̎̐͋͐̀̾̉̇͌̽̌͐̿̌̑͛̏̽̊̚o҈͓͖͉̯̘̮̰͙̜̰͕̘́͂̾̐̀̈́̽͒̆̉̓͌́̈́̑́̈́͋m̶̜̫̦̭̬̪̫̥̞̳͈̲̌͌̔͊̋̂̈́͗͋̈́̆̈́̀͛̆́̀̀̍̒͗̚ͅm̸̦̥̭̠̘̦̬̥̯̗̙̰̜̈́͑̎̉̎͛͊̈́̓̌͐͌̅̍̓͒̐͂́̌̽̽͐o҉͚̟̜̘̮͓̠̰̞̜͍̦̬͕̬͍̬͉͖͊̀̋̒̊͌́͑̊̀̓͌̀̐̎̌d҉͔̳͍̙̜̖̪̲̰͕̥͖͍̭͙̝̜̥̗̑̽̈̍̽̈̀̀̀̓̂͌̽̈́ͅu҈͇͖̱͉͙̟͓͇̗̳̰́̉̈́͛̑̐̈̿̐͑͊̍͐́̈́͛͒̓͂̚ͅm̶͔̪͖̬̜̱͈̬̜͔̰̞͖͍͓͑͆̇̋̋̓̍̾̒̎̀̆̒̆̊͛̅̎̀̂̚ ń̷̲͕̰̖̟̰͕͙̘͓̜͔͈͓̀̎̈͑̆̀̇̃͋͊̍̚u̶̠̠̳̬͚̞̣̰̣̮͍͔̍͑̄̅͋́̊̀̐̄́͂̆́̊̍̄̃͌̃̚̚m̸̮̟̤̖̲͔̯͙̮̗̲͓̝̩͛̉̒͂͊͒̓̈̀̒̓̎̄ͅi҈͕̯͙̞̫̱͈̬͔̟͍͉͙͔̝͚͙̳͑̅̽̎͗̾̇͛̊̆̌͑̌̍̿̚̚ǹ̶̳͕̟̝̱͚̞͎̪̬̰̦̘̦̦̑̌̋̑̋͋̉̏̐͋̒̈̂i҈͙̬̠̠͚͉͖̰̘̟̤͍̭̣̜̟͖̥̗́́͋̿̑͆̆̋̂̔̔̋̿̃͂̽̓̀̍́̀͛̐̏s̵̤̤͚̥̪̯̱͇̪̪͚̩͚̫̟̬̥̯͕͒̊̎̏̉̽͂̔̍̋̊̎̋͑̀̏͐̏̌̽̌́ͅ m҉̩̳̞̝̦̬͉̫͍͔̤͓̜̠͎̦̰̉͛́̏̊͐̑̄̃̉͛̾͗̃͊̊͑̀ͅͅi҉̲̱̱̫͉̘̟̥̗̭̟͖̦̠̘͈͙̱̩͕̞͎̖̈́̄̏̈̊͛͂̇͊̅͌̽̀̋̑̉̋̀̐̏̀̀̍̚n҈̮̳͔̙̜̣͔͎͍̩̳̯̪̯͚͊͑̔̓̈́̄̾͑̏̄͒̌̐̄́o̶̰̝͕̫͕̩̬̲̪̭̗͙̫̙̯̣̒̀̃̄͂̄̑̒͐͌̒͒̅̿̚r̷̠̠͈̘̰͎̞͔̮̬̪̙̞͓͕̱̟̳̣͔̞͎̎͆̄̀͐̂͗͂͋̅͂̒̂̓̆͑́͋i҉͙͈̝̞͔̙̭͇̜̘̝͓̰̫͉͓̳͕̲̯̬̫̞͙̓̇̄̃̀̄͋̾̏̾̐́̆͌̀̚s̵̱̠̖̜̘̲̫̟̗͚̣͈̭̮͖͛̿̄̈͐́̈́̉͒̓̎̆͐͌̂͊̂͂͂ ấ̵̗̤̞̬̞̙̙̯̞͚͓̬̘͈͉͒̏̓͒̈̇̓̄͗̉̅̾̂̾ ẗ̶͚̪̪̠͇̙̠̝̳͕͇͍̤͎̫́̌̓̿̔͒͂͛́͋̃̀̇̋̏͑̀͋̏͗͌̔ȇ̸̲̝̣̭̬̦̜̙͈̯͕͈̤͐́͒̈́̓̑͆͊̍͐̔̄̏͋͊̈̚.̴̳͎͎͚̘̖͙͕̞̤̤̯̗̜̿͒̊̀͐̀̐́͗͆̏̍͂̇̂ "̸͇͖̩͖̠̦̪͖̦̤͇̳̥͋͐̿̎̎̄̓͋̄͌̽͋̀̑͗̽̆̎̚
҈͕̫̱͕̠̤̲̣̠̰̰̱̯̦͇̟͎̋͗̒͐̈́͑̈́̊̉̎́̐̍
̷̬̫̟̯̗̯̳̘̳͎̳͚̥͙̫͕̫͈͈̙̰͐́̍̔̄̀̍̓̒̔͛̿ͅH҈̯͕̪̠͓͔̝͎̮̙̠̥̖̙͌̇͑̋̃̃̆͗͒̇̍͌̒̅̾̏͊͗͒̚̚ẻ̴͕̖̳̤̱̰̖̬͓̩͙͎̤̟̮̘̘͈̩͕̘̖̃̂̂̆̀̓̍̀̊̀̒̑̔ͅu҈̦̪̳͖͕̝͔͓̣͍̜̥͉̩̣̩̞̣͈̦̭͕́͌̇́̊̇͋͒̑̔͛̀̍̀̏̄̊́͂ͅ,̸̘̙̤̖̟̯̣̙̭̦͍͙̮̗͓͚͉̝̟͕͖͍̔̂͑̑͌̀̈́̓́̒͛̇̊̈́̏̓͂̃͒̒̉̓ i̸̮͚̬̗̬͖̣̖̖̗̘̥̩͕̖̘̩̜̰͓̤͇͒̑͗̔͊́͛̇́͗̒̋͐̿̏ͅͅl҈͚̥̩̣̙̱̫͍̮̯̰͔̱̝̀̈̀̈́̂̓͂̀̎̂̿̀̂̇̍̐̍̒̃ͅl̷͇͓͓̲̲̮̤̠͈̖̬̦̬̟̭̥̆́̐́̔̓̈́̽͆̿̾̑̅́̇̃̂̌̀̚ͅͅe҈̫͔̣̲̪͍̙̠̤̤̩̥̤̦͖̝̱̥̙̜̩͍̯̭̌̅̌̿̌̈́̈́͆͑̈́͑̂͋̍̅̒̉̚ r̸̠̠̙̘̬͇̖̥͖̯̥̝̰̳̪̰͖̝͈͉͙͙̄̎̈͆̈́̿̉̌̈́̈́͌̌̇̊͌͊̚o҈̩̦̣̗̭̝̖̬̥̙̪̫͖̪̣͉̭̘̜̫͓̳̦͋̄̀͊̊͌̀̍͑̒̆̽͒̚ͅg̵̪͍̱͇͕̳͇̬͍͎̘̪͕̮̰͙̮̗͒̊͌͆͋̈́̍͗͒̅͐̄̄̾́̃́̉̎a҈̜͉̞̲͖͈̠̗͉͉̣̞̘̮̓̓̾̈̓̄͂́̋͆́͑̈́̋́͌͋̚ͅt̵͖̩̱͉͖͓̤͈͓̙̙̣̠̘̦̟̯͕̒̏͆̋͗͋̏̑͂͌̽̆̈̇͛͑̀̽̒ͅ!҈͖͚̪͔͇̭̖̙̟̦̗̦͇̩͚̝̠̪͊̈́͌̏̏̾̀̉̍̏̃̓
̵̠̗̜̳̲̗̙̦̬̟̳̳͗̌̾̅̋̾̓̍́͛͒͗̓͛̂̿͛̔͑̇̆ͅ
̵̥͎̰͙̥͔̣͔͖͍̤̩͉̘̘̞̭̊̐̍͋̌̂͛́̓̒̂̔͌͊͊͂̐̃Á̵̬̜͇͉̘̟̣̰̳̖̘͉̟̗͔̪̰͕̲͉̜̘̂͑͂́̽̈͑͑͂̀̅ͅl̶̪̙̰̝̯͔̤̝͚̣̘̖̲̖̙͇͑̅̈̓̏͂̾̉̆̀͋͊́̀̾͛͋͊̃͛̓̚o̷̠̳̩̰͈̱̜̪̖͈͈̩͇͕̟̪̝̽͊̀͂̉̐͛̊̑̓̎͑̍͒̆ͅͅr҉̣͎̱̮͈̮͙̘̯͚̩͖͙̯͇͉̯̜̰̪̲̄̆̀̊̑͗̾͑̊͒̀̆̓͊͋̀ͅͅs̸̙̥̦͈̲̭̭̘͖̤̘̖͓̦͎͎̅͗̒̈̋̊̊̋̊̾́̏̏́ q̵̟̪̰̣͔͚͙̤̥̩̫̮̪̝͎̐͑̓͆̔̔̓̊̌́̎̆ͅü̶̖̤̦͚͍̪̟͔̙̠̮̳͇͙͕̦̖͔̘͎̘͑͆̔̌̑̃̉̋̌͒̀͌̈́̃̿͂͛͒̂́́̂i҉̣̗̮̞̲̙̜͎̳̞̫̗̯͓̯̩̖̖̫̲̩͚̀͊̓́͋͒́́̏̃̂̊̒̋̃̎̓́̔̀ͅ e̶͎̮̥̜͓̳͙͈͉̗̰͍͓̦̔͑̋̎̍͌̋̾̃͐͋͌̀̒s҉̳͙̱͎̠͓̟̤̮͈̯͉̩͔͐͂̓̿͒̏̐͑̔̋͑̇́̃̐̀͛̎̂̒̉̚ṯ̸̫̪͚̞͎͙͈̠̭̭̜̱̱̜̠̭̟̣͔͚͚̋̐̈́̀̄̇̌̔̇̔̾͑̿͂̌̌̓̆̑̚ t҉̜̖̤̤͓͕̫̳͈͓̖͉̙̟͓̯͔̱̃́̄̅̍̾̽̾̇͊̅̑͂͋̌̀̐ͅͅu҈̲͕͎̭̯̝̠̭̙̲̗̞̳̦̳̘͇͇̞͈̦͕̎̓̍̂̂͊̈́̓̂̿͊̒͛͗?̴̟̪̩̟̙̰̮̣̘̘̪͙̠͎̳̥̀̓̈̽̀̈́̑̒͊̀̋͗̏̒́̊͛̿̓͌͑̽ͅ "҈̟͚̗̜̞͓͙͙̩̪͈̝̪͍̦͔̖̬̪̏̀̽̇̆̓͌̂̍̊͂̎̈
̸͓͙̘̣͈̘͙͓͖̪͕̩̌͂̒̒̈́͛̌͊̇͂͛̋̽̋̅͛̀͛̌̂̈́̉

그 분께서 당신을 바라보니.
저항할 수 있는 수단이 있습니까?

162 여선주 (5FgHVocAao)

2024-02-05 (모두 수고..) 17:13:23

그...그에에엑(펜이 데구르르)

163 윤시윤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14:13

나 같은 미천한 인간을 신이란 작자가 주목이라도 해준건가.
기적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 저항할 수단 같은건 없다.

그러니까 저항하겠다.

#히어로 모먼트.

164 알렌주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7:14:33

히어로 모먼트!!!

165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14:46

.dice 1 100. = 75

100 히어로 모먼트 발동

166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14:49

시윤주 망설임이 없어

167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14:56

뭣!!

168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15:02

100???

169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15:12

히어로 모먼트 판정 실패.

관찰자의 가호

.dice 1 99. = 52

99 이상 성공

170 알렌주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7:15:21

이.. 이럴 수가...(떨림)

171 린주 (Sb7.Nap0fo)

2024-02-05 (모두 수고..) 17:15:33

미친

172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15:37

뭐뭐뭐뭐뭣 이게 무슨 ㄴ일이야 시윤이 리타이어 당하는거야??

173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15:51

불완전한 영웅의 육체

.dice 1 300. = 63
299 이상 저항 성공

174 알렌주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7:16:09

(대혼란)

175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16:17

역성혁명

.dice 1 99999. = 28832 99999 이상일 시 저항 성공

176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17:06

온갖 방어굴림이 확정실패 급으로 굴려지고 있어

177 칼날 박힌 죽은 심장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18:14

허튼 짓을 하지 말라.

단지 나를 받아들여라.
나는 너희를 영원한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시키는 자이니. 네 역겨운 생명의 피는 언젠가 죽음으로써 마무리될 것이다.
그러나 죽음의 피는 불사요. 영원히 너를 삶 속에 영원히 귀속시킬 것이니.
나를 받아들여라. 네게 힘을 주겠노라.

178 ◆c9lNRrMzaQ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18:43

관찰자의 저항

.dice 1 999. = 900 888 이상 저항 성공

179 린주 (Sb7.Nap0fo)

2024-02-05 (모두 수고..) 17:19:15

180 똘이주 (D4FvHPk00U)

2024-02-05 (모두 수고..) 17:19:16

웅니
나 팝콘 씹어도 돼?🥺

181 토고주 (o73.7UudU6)

2024-02-05 (모두 수고..) 17:19:16

저항에 성공했어!!

182 알렌주 (6l1U4Pu816)

2024-02-05 (모두 수고..) 17:19:16

>>178 성공!!!

183 칼날 박힌 죽은 심장 (L2pXPd9ifg)

2024-02-05 (모두 수고..) 17:19:40

T̷̤̯̣͖̪̣̜̖̞͚͔̜̫̥̭̞̬͕̫̖̭͒́̓̏͛̿̽͑̾̔͒͐̐̋͂̈̍͌̂̎͛̾̏ṳ̶̜̙͕̯͖͈͚̠̘͖̳͉̣̗͔̗̦̗̲͌̽̈́̀̒͂̏̃͒̍̽͒͂̓̚ͅ a̷͕̰͕͓̗͕͉͕̝̬̯̞͓̱̜̜̬̗͖̲̅͑̔̿̉͋̔̃̍̾̐͑ͅǔ̴̖̯̥͓͉͇̖̭͔͔͉̥́̎͌̍͛̈́̏̄͐͑̋̎͌͋̓̈̀ẗ̵͉̩̭̠̯͚̟̞͍̘̠̙̬̣̜́̌̑̀̍̒͛͆̓̂̀̐͌̌̐͌͋͛̋͌̽͗̆ͅe҈͚͖̙̤̬̟̝̞͉̲̮̱̣͎̲̱̰̣̲͇̖̊̄́̓̋̈̐̉̇̓̐͂͑̃͑̐m̸̗͎̘̱̙̳̭̟̜͇̯̰̯̙͗̇͐̐̊̅̉̂̃̈̔͆̀̈̚ r̸̲͉̬̤̥͍̭̙̪̦̣̦͚̬̙̱͔̳͎͕͇͑̇͗͒͂̿̀̈̿̓̄̔̍͋ͅͅe̴͈̠͖͍͖͓̦͍͉̖̬̱̰͍̩̽̔̍̃̏͛̎̄̽̽̅̋͂͂̓͂͐̈͋̊̏̓s҉̗̞͙͉̞̟͖̯̘̳̜̗̲͇̪͓͉̱͖͍͉̐̓̔́̋͋̀͌̀̀̓̎̓̅̅͗͗̎͗̂̐̊̒ͅe̶̗̲͈͓̗̫̣͕͙̬͚͇̫̗̥̣̦̞̩͍̖̯̣͛͌̓̅̈́̓̿̉̏̅̋̄̋̃̊̑͒̽̄͗̿́̚̚ͅr̴̘̲͈̞̮͖̪͈͕̩̖̖̞͇̦̮̲̓́̓̍̈͗̀̈́̈́͐̔̏͛͊̃̂̎̅̅̽̚v̶͖̲̗͔͉̪͈͖̯͕̠̠̘̳̌̒͌̋̈̊͑́͗́̎́̋̂̾̾̀̓̈̃ͅǎ̸͖̤̤̯̩͖͍̜͖͙̦̞̃̀͋͆́̆̊̋́̔̽̊͑̆͋͆͂͌̿̓̓ṫ̵̯͈̗̩̩͇̰̝̘̬̜͓͖̋̑̎̃̇̊̏͗̌̅̌̾̾̈́̽̈́̎͌i҉̰̜͓̙͈̠̭͖͉͓͖̟̍́͐̂̋̎͛̎̔̇̊̿͂͌̓̚ͅs҈̠͔͇̰̦̯̣̱̬̠͙̤̙́̎͒̂̆̆̀͐̑̄͑́̏̈̈́͒ m̶̠̣̮̫͇̙͎̖̮̯̫̠̌͑͑̐̏̾̾͑̌̈̈́̄̒́͂̋̈̈̓̈́́͂̌̚a҉͖̬͍̝͈̦̰͖̯͙̣̙̙̟̜̯̤̥̥͗́͑͐̆̑́̿̿̈̋̇̇̂͆́͒l̷̙͍̟̩̪̗̫̬͖̞͍̖̜̲̱̭̘̗̱͔̎̓̋̿͆͋͂̂̃̇̓͒́̈́̑̏̃͌̓̉̄͌͛̚ͅụ̷̦͓̜̬͕͔͕͉̟̘͍̙͚̯͎̐͗̄̓̀̇̀̐̈͆͆̎̓̋̃̀̐̄m̵̲̫̘̳̗̟̟̱͓̟̪̲̱̳̩̩͍͓͇͇̰̣͆̈̊̔̓͊̇͛͂̀̂̇́̐͛̾̈͐͌́̊̈́̂ͅ ē̷̲͍̯͍̠̪͈̖̳̘̤̗̙͇͓̲͖̫͍̙̓̆̋̑̓̄̒̍̔͛͆̎͒̒̿͒̔̚x̸̲̤͈͙͍̘̱̮̯͔͈͎͍͙͔͒̾̇̓̓̽̑̓́̓͒͒͗ḭ̴̦͓̬̮͔̙̗̗̣̖͙͉̦̪̔͊̔͋̈́̓̓̂̈́̈́̽̊̾̏͑̅͋̒t̵͉̩͖̳̙̳̠̩̦̣̟͇̩͓̥̉̌̊̊̈͊͗̈́̑̃́̎̒͑̀͐̎͋̓̃̚i̴̦͉͍̖͈̦̙͚̱͕̜͍̝̲̣͒̀̈́́̑̋̄̾͗̏̉̌̀̓̔͒̆̓͊̽̋̚ͅͅu҉͈̯͓̱͙̯̝͈̝̫̞̬͗̽̒̿͂̓̓̀̾̍͒̈́m̴͎͉̞̗͉̳͕̘̟͈̱͇̞͆̑̂̓̿̇̃̋͛̂̉͆́͐̑͛̾ ì̸̟̫̳̘͖̲̤̣̠͚̭͉̝̭̩͎͈̃͂̀̑̋̈͗̍̆̀̍̍͐̉́̊́͆͂̚ͅͅͅt҉̘̫̟͚͇̲͔̩̙͕̳̖͕̤̪̟͐͋̓̄͑͆̓̓̽͂̐̈́̋̂̌͒̾̑̅͑̚̚̚̚e҉͉̟͕̥̤̭̜̪̙̬̤̖̊͐͐̋̃͛̂̀̎̈́̃̚r̶̜̝̰͓͙̙͎̫̞̜̖̰͎̩̯̲̟̥̳̜͙̯̀̍̉̋̐̌́̌̽̑̉́̉͗u̶͔͎̞͈̫̖͕̤̣̱͚̲̱̝̫̪̭͎̳̘͕̖̯̅̒̾̉̄̔͛̓̄͊̀̐ͅm̶̝̪̥͓̙̠̞̦̟̬̖̥̭̲̲̿͑̈͆͛̒̿̄̏̑͋̆̾͂̓̃͛̈̈̚.̵͔̟̳͉̝͔̘̭̳̭̳̟̗̪̲͓̲̱̠͎̪̓͂̿͑̎͛̿͋͒̊͒̀̏̈͛́̀̏͊͊̀͐̾̚ͅ....
҈̱͍̖͎̞͔̦̭͍̥̥͉͍̲̱͎̏̆̾͆̂͒̈́̏̎̍̄͑

184 시윤주 (JMyzQ4Fqhc)

2024-02-05 (모두 수고..) 17:20:07

뚜, 뚫었다

185 린주 (Sb7.Nap0fo)

2024-02-05 (모두 수고..) 17:20:12

라틴어같은데
끝.

Powered by lightuna v0.6.3